26살 먹고 승제쌤 말이 이해가 됩니다... 나중은 없어요..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고 즐겨야 정말 행복할 수 있어요. 너무 나중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합시다. 몰입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거기서 얻는 즐거움과 성취가 있고 이것들이 행복이 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수능 수학 9등급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잘 살아지더라구요. 번듯한 직장도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런 저런 일들을 겪고 학벌이 좋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들이 필사적으로 뭔가 하던 시기에 나는 방관하고 있었구나?‘ 대학을 다시 들어갈 필요도 없고 그럴 맘도 없었지만 수능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수학이 제일 문제더군요. 그때 알게된 분이 정승제 선생님입니다. 정확한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중1과정부터 하나하나 이론을 가르쳐주시던 ebs 수업이었어요. 정말 재밌더라구요. 수학을 점차 알아간다는게. 그 해 겨울엔 3등급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생각해야 하는 문제‘들은 끝끝내 풀지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워요. 그날 받은 성적표는 과거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아도 괜찮다는 나름의 작은 합격증으로 남아있습니다. 요즘 강의실 아닌 이곳 저곳에서 종종 뵐 때마다 참 반가워요. 항상 학생들 생각으로 가득찬 모습도 그대로셔서 아름답고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정승제 선생님과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생선이라고 부르라 하시지만 그토록 원하신다면 저는 생선을 선생으로 섬기겠습니다. 정승제 선생님 파이팅
11년학원에서 일햇지만 제자식에게는 공부스트레스 안줍니다. 학원도 안보내고 그냥 즐겁게 독서하고 학교잘다니고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공부잘하는것보다 어떻게하면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것인지 생각하고 경험하는게 더 필요한거 같네요. 공부는 자신이 할수있을만큼 즐기면서 하면 좋을듯합니다.
학벌의 영향이 늘 절대적으로 어디서나 미치는 요소는 아니지만, 초면에 나의 첫인상을 대변해줄 수 있는 훌륭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음.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특히 사업을 새로이 시작하는 경우에 제일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학벌임. 혹여 학벌이 별로 좋지 않더라도 성공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스타트 라인이 다름. 내가 학벌은 좋지 않지만, 이 분야만큼은 능력 있는 사람이다 라는걸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기 전까지 증명을 계속 해야 함. 반면에 학벌이 좋다면, 그런 증명은 할 필요가 거의 없어짐.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가 학벌만 보고 사람들이 수긍하는 정도가 달라지니까.
인생은 우선순위와 발란스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시간과 내가 가진 자원을 어디에 쓸지.... 그런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러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부모와 나는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틀릴 확률은 당연히 생각보다 높을 수 있어요... 요즘은 미래를 예측할 수도 없을만큼 빠르게 변하기도 하고요.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은 결국 결과가 늘 좋지 않아도 인생의 마디마디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죽을 때 가져가는 건 내가 보낸 시간 뿐이에요... 재산도 집도 차도 못가저가요...
모든 과목의 공부뿐 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는 말씀이시지 않나 싶어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부모가 되면 아이한테 꼭 보여주고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싶은 말씀이었어요. 티처스 잘 보고 있어요!!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저 또한 많이 배우며 또 다른 시작을 도전해볼 용기를 얻고있어요! 두 분 좋은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영역은 꼭 직업 돈벌이에 해당되는 말이 아닌것 같아요. 사회문제,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 물질을 대하는 태도, 예술을 이해하는 식견, 사람과의 관계등이 다 해당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삶이 더 풍성해 진다면 많이 공부할수록 좋고,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입과 돈 권력을 위해서 공부하면..안좋은 사례는 우리 사회에 차고 넘치죠.
맞아요 좋은 대학교만 가면, 대기업만 들어가면 그때는 행복하겠지라는 생각.. 현재를 갈아서 미래의 신기루를 위해 살아가는 건 정말 독이에요 현재가 불행하면 나중은 없습니다 행복은 질이 아니라 빈도 수라고 하더군요 내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들을 찾아가며 살아야 해요 오늘은 맛있는 급식을 먹어서 행복하고 초코우유가 맛있어서 행복하다~ 이렇게 작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이 말의 참 뜻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해요 현재의 충실한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라요
학생도 학부모도 아닌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 2030인데요 요즘 티처스 영상 클립 보면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어릴 땐 그렇게 알려줘도 하기 싫고 믿기 싫었던 기본기와 꾸준함, 본질. 인생의 진리는 언제나 뻔한 것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저는 이번 영상에서 선생님들이 패션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눈 반짝이는 걸 보면서 아, 행복이나 좋아하는 것, 의미 있는 일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가야 후회를 덜 하겠구나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입시 끝난지는 까마득할 정도로 오래됐지만 이 두 분 티쳐스 보고 정말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 했습니다 입시 공부 방법 알려주시는게 성인들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두 선생님들께서 공부나 삶에 태도도 그렇도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매주 챙겨봅니다 가끔 선생님들 옛날 경험이나 이야기 나올 때 있었는데 다 힘든 일들 있으셨는데 잘 지내오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울컥한 마음도 들었어요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계시면서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계신 두 분 정말 존경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초점이 내가 아니라, 남인거같아요,,, 일타강사가 아무리 잘 가르쳐도 나와 맞지 않으면 나무아미타불이고, 별 유명하지 않더라도 나와 맞으면 최고의 강사님인데,,,대기업도 나와 잘 맞으면 너무 좋은 직장이지만, 맞지않으면 최악의 기업이 될수 있듯이 초점을 자기자신으로 바꾸면 행복도 변화지 않을까 싶네요,,,
티쳐스 딸과 보면서 공부방법 공부방향 이런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두분의 진심어린 조언이 정말 깊이 다가옵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조금 조금씩 말씀하신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수학은 개념과 생각많이 하기 선행은 보다는 응용심화 깊이하기 수학은 단어 소리내서 읽고 예문 보고 읽기 단어의 어원 생각하며 외우기 원서읽어보기
흔히 얘기하는 성공 돈을 많이 버는 거는 공부 잘하는건 그냥 평범한 수준 정도만 되도 크게 부족하지 않는것 같고요 제가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부분은 성격입니다 아무리 환경적으로 유전적으로 조금 부족하더라도 낯가리는 성격 아니고 단체 생활에 적응 잘하고 크게 예민하지 않으면 돈은 따라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뒷받침 되려면 집안이 평안해야 합니다 집안에 누구라도 속썩이는 사람이 있다거나 누가 아프다거나 하면 이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온전히 자기만의 인생을 살기 어렵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엄마 입니다~ 딸이 정승제 선생님 확통 개때잡과 조정식 선생님 메가 인강 듣고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괜찮아 어법책도 👍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들에게 큰도움 주고 계시는거 알고 계시죠? 설거지 하며 영상 듣다가 감사함에 눈물이 쏟아졌네요~(13:30~)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티처스도 보고 또보고 다시 보고 있어요 😅
앞으로 공개되는 최강입시 콘텐츠가 궁금하시다고요?
정승제, 조정식 샘의 인터뷰가 재밌으셨다면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꼭 눌러 주세요!! 🔥🔥
정승제 조정식 인터뷰는 몇편까지 있나요
잘 부탁 드립니다
8 시부터 시작 합니까
3 월22 일 시험 끝난후부터 시작 하게
하렵니다
26살 먹고 승제쌤 말이 이해가 됩니다...
나중은 없어요..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고 즐겨야 정말 행복할 수 있어요. 너무 나중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합시다. 몰입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거기서 얻는 즐거움과 성취가 있고 이것들이 행복이 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님도 행복하세요🙌🙌
😊
33되면 더 공감 감
수능 수학 9등급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잘 살아지더라구요. 번듯한 직장도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런 저런 일들을 겪고 학벌이 좋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들이 필사적으로 뭔가 하던 시기에 나는 방관하고 있었구나?‘ 대학을 다시 들어갈 필요도 없고 그럴 맘도 없었지만 수능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수학이 제일 문제더군요. 그때 알게된 분이 정승제 선생님입니다. 정확한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중1과정부터 하나하나 이론을 가르쳐주시던 ebs 수업이었어요. 정말 재밌더라구요. 수학을 점차 알아간다는게.
그 해 겨울엔 3등급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생각해야 하는 문제‘들은 끝끝내 풀지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워요. 그날 받은 성적표는 과거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아도 괜찮다는 나름의 작은 합격증으로 남아있습니다. 요즘 강의실 아닌 이곳 저곳에서 종종 뵐 때마다 참 반가워요. 항상 학생들 생각으로 가득찬 모습도 그대로셔서 아름답고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정승제 선생님과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생선이라고 부르라 하시지만 그토록 원하신다면 저는 생선을 선생으로 섬기겠습니다. 정승제 선생님 파이팅
멋지세요👍🏻
진짜 멋진분이네요
울림을 주는 멋진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글 너무 잘쓰세요
ㅎㅎㅎ 저는 님을 생선으로 부로 싶습니다🎉
좋은 글을 쓰실 수 있는 능력을 3이라는 숫자로 어찌 감히 충분히 치장할 수 있을까요. 읽으니 기분 좋아지는 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수포자 평생 답답했는데. 듣고 눈물이 왈칵 솟아냅니다
정승재 선생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세상에 신기루같은 게 있는게 아니죠
정승제선생님은 항상 아이들의 꿈을물어보시는게..좋은선생님같아요..
조정식쌤 진짜 너무 멋있어요. 티처스에서 독설은 날리지만 속은 진짜 진국인 쌤인것 같아요. 공부 손놓은지 오래된 20대 후반인데 팬됐음ㅠㅠ
저는 정승제 쌤도..ㅋㅋ(20대후반)
진짜 저 일타쌤들이 살아오면서 답답했던 모든것들을 시원하게 말해주는 느낌이여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어른들한테 속았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11년학원에서 일햇지만 제자식에게는 공부스트레스 안줍니다. 학원도 안보내고 그냥 즐겁게 독서하고 학교잘다니고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공부잘하는것보다 어떻게하면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것인지 생각하고 경험하는게 더 필요한거 같네요.
공부는 자신이 할수있을만큼 즐기면서
하면 좋을듯합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나중에도 행복하지 않다 어른되니 공감
인생은 운이라는걸 알아야함 사람은 시대를 잘 타고나야함
나 정승제 정말 사랑한다. 내 이상형.
효준군 이상형이 정승제 이군요 1타강사 되고싶다는것이죠?
정승제도 우울증이 있어요
정승제 선생님 매력있어요
아쥼마인데 좋아함ㅋㅋ
저도 ㅎㅎ 딸 덕분에 입덕했고 딸은 탈덕했는데ㅡ전 여전히 정승제 생선님 덕질 중이네요..
진짜 강추입니다
의미없이 연예인들 나와서 놀고즐기고 욜로족류의 프로보다 훨씬 더 가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없는 연예인들 자기자식 자랑하는 프로그램. 없어졌음 좋겠어요.
의미없는 연옌들 명품, 해외여행 자랑도 정말 별볼일 없죠.
열등감들
진짜 이런 의미있는 프로그램 많아지면 좋겠네요
어떤 이에겐 연예인들이 나와서 즐겁게 놀고 (실은 그들도 일하는 것임 ㅋㅋ) 하는 프로그램이 의미있겠죠.
학벌의 영향이 늘 절대적으로 어디서나 미치는 요소는 아니지만, 초면에 나의 첫인상을 대변해줄 수 있는 훌륭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음.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특히 사업을 새로이 시작하는 경우에 제일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학벌임. 혹여 학벌이 별로 좋지 않더라도 성공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스타트 라인이 다름. 내가 학벌은 좋지 않지만, 이 분야만큼은 능력 있는 사람이다 라는걸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기 전까지 증명을 계속 해야 함. 반면에 학벌이 좋다면, 그런 증명은 할 필요가 거의 없어짐.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가 학벌만 보고 사람들이 수긍하는 정도가 달라지니까.
티쳐스 오래오래 해주세요.
넘 좋아요.
계속보고싶어요.
정승제쌤 하고싶은 말을 두서가 조금 어긋나도 막 쏟아내는게 보인다...
진정성이 보여
진정성덩어리 ㅋㅋㅋㅋ
두서가좀 없어도 다 크나큰진실
공부를 해야 세상에서 나의 지식이 보이구요. 많은 경험을 해야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죠.
인생은 우선순위와 발란스라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시간과 내가 가진 자원을 어디에 쓸지....
그런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러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부모와 나는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틀릴 확률은 당연히 생각보다 높을 수 있어요...
요즘은 미래를 예측할 수도 없을만큼 빠르게 변하기도 하고요.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은 결국 결과가 늘 좋지 않아도 인생의 마디마디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죽을 때 가져가는 건 내가 보낸 시간 뿐이에요... 재산도 집도 차도 못가저가요...
인성적으로 상식적으로 존경받으실 만한 선생님들이십니다. 진짜 스승님이요. 응원합니다.
삶에 대한 철학을 듣고자 티처스를 보고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견해가 넓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두 선생님 존경합니다.
평생 공부 해야 삶이 행복함 이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각 개인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시간만 낭비하며 삶을 마치는 사람이다.
모든 과목의 공부뿐 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는 말씀이시지 않나 싶어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부모가 되면 아이한테 꼭 보여주고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싶은 말씀이었어요. 티처스 잘 보고 있어요!!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저 또한 많이 배우며 또 다른 시작을 도전해볼 용기를 얻고있어요! 두 분 좋은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악만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있을까?
라는 승제쌤 마음에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요즘 티처스가 제일 재밌어요. 두분 너무 매력적!
학벌이 좋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 있죠 배운만큼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게 세상임
@@SONIC-lb4qi 나이 좀 먹어보니까.. 쓸데 없지는 않음, 어디엔가는 쓰일 가능성이 높아요
@@pamplemousse52 그게 어딘데요
@@MYUNDAN어려서 모르겠지만.. 대학가보고 취업래보시면 느낍니다. 쓰잘대기 없으면 연구소애서 문과도 연구원으로 뽑겠죠 ㅋ
아는 만큼 보인다는 영역은 꼭 직업 돈벌이에 해당되는 말이 아닌것 같아요. 사회문제,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 물질을 대하는 태도, 예술을 이해하는 식견, 사람과의 관계등이 다 해당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삶이 더 풍성해 진다면 많이 공부할수록 좋고,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입과 돈 권력을 위해서 공부하면..안좋은 사례는 우리 사회에 차고 넘치죠.
그건 그때 가서 걱정하세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안끝났음 좋겠어요. 엄마인 저도 교육하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맞아요 좋은 대학교만 가면, 대기업만 들어가면 그때는 행복하겠지라는 생각.. 현재를 갈아서 미래의 신기루를 위해 살아가는 건 정말 독이에요 현재가 불행하면 나중은 없습니다 행복은 질이 아니라 빈도 수라고 하더군요 내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들을 찾아가며 살아야 해요 오늘은 맛있는 급식을 먹어서 행복하고 초코우유가 맛있어서 행복하다~ 이렇게 작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이 말의 참 뜻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해요 현재의 충실한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라요
티처스보고 이 두분 팬이 됐어요❤
매력적이고 정많고 따뜻하신분들인게 너무 묻어나서 티처스 싹다 찾아봤네요~🥰 저도 같이 울면서 봤네요~
나 왜 우는건지 모르겠는데 눈물나ㅠㅜ
맞는 거 같음....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학생도 학부모도 아닌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 2030인데요 요즘 티처스 영상 클립 보면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어릴 땐 그렇게 알려줘도 하기 싫고 믿기 싫었던 기본기와 꾸준함, 본질. 인생의 진리는 언제나 뻔한 것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저는 이번 영상에서 선생님들이 패션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눈 반짝이는 걸 보면서 아, 행복이나 좋아하는 것, 의미 있는 일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가야 후회를 덜 하겠구나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보는 눈. 배우는 눈이 있으시네요😊
두분 틀리면서도 참 똑같은 짝꿍같은 선생님 같아요 두분이 오래오래 같은길을 바라보고 학생들에 손을 잡아주는 사랑스런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식쌤❤
티쳐스 편집 없이 풀버전으로 나와서 넘 좋아요~! 와~ 건강도 명의를 만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ㅠㅠ 넘 맞는 말이네요!
이제 예비 중1 엄마예요..
티처스도 잘 챙겨보고 있는데 두분 선생님들이 갖고 계신 가치관과 철학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제샘과 맞는 좋은 분이 올해는 나타날 것 같아요. 제가 빌어드릴께요~~
앞으로 두분같은 쌤 이 계속 나오길 기원합니다
최고의쌤들입니다
저는 조정식쌤펜이예요 ㅋㅋ
지식은 늘었지만 의식은 바뀌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입시 끝난지는 까마득할 정도로 오래됐지만 이 두 분 티쳐스 보고 정말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 했습니다 입시 공부 방법 알려주시는게 성인들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두 선생님들께서 공부나 삶에 태도도 그렇도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매주 챙겨봅니다 가끔 선생님들 옛날 경험이나 이야기 나올 때 있었는데 다 힘든 일들 있으셨는데 잘 지내오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울컥한 마음도 들었어요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계시면서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계신 두 분 정말 존경합니다
나때도 이렇게 유튜브도 있고 인강도있었다 면 나도 공부 잘할수 있었을거같아 ㅜㅜ 이렇게 공부방법 가르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좋은세상 이다
티쳐스의 모든 어머님들께 간곡히 바랍니다~ 승제쌤 장가보내주세요❤
인간적으로도 배울점이 있는 분들이셔서 더 좋아요
두분 강사님들 정말 인격이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세요. 선생님들이 계셔서 엄마로써 늦었지만 균형을 잡고 갑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초점이 내가 아니라, 남인거같아요,,, 일타강사가 아무리 잘 가르쳐도
나와 맞지 않으면
나무아미타불이고, 별 유명하지 않더라도 나와 맞으면 최고의 강사님인데,,,대기업도 나와 잘 맞으면 너무 좋은 직장이지만, 맞지않으면 최악의 기업이 될수 있듯이 초점을 자기자신으로 바꾸면 행복도 변화지 않을까 싶네요,,,
와! 명언이십니다.
지혜로우십니다!!
두분이 나오는 진정성 있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은 함께 앉아 있으면 더욱 빛이나요
영웅은 영웅을 알아본다? ㅎㅎ
두 분 선생님들의 각각의 교육뿐 아니라 삶에 대한 철학이 참 좋습니다.
학원계 영향력이 높은 두 강사님의 진솔하고 직설적인 현실 솔루션이 크게 와닫고 좋은 대단한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두 선생님들 진심 존경합니다❤
두분다 다른성격이지만 범접할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저는 환갑인데 아이가 이제 중2입니다 좋은 말씀들을 두분 꼭 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계속 하면 좋겠어요
선생님들이 힘드시겠지만
성적오르면 제가 괜히 뿌듯해요
보람있는 일을 해야 행복하게 되는 거군요.
선생님을 보니,
다른 사람의 성장을 보는 일이
그 자체로 행복인가봐요.
공부 못하는 아이지만, 함께 하는 지금이 엄마인 제 인생의 황금기겠지요?!
티쳐스 딸과 보면서 공부방법 공부방향 이런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두분의 진심어린 조언이 정말 깊이 다가옵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조금 조금씩 말씀하신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수학은 개념과 생각많이 하기
선행은 보다는 응용심화 깊이하기
수학은 단어 소리내서 읽고 예문 보고 읽기 단어의 어원 생각하며 외우기
원서읽어보기
학생 키우는 엄마로서ᆢ 티처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짐
내가 가치있는 삶을 살고있나보다 라고 느낄만큼 행복하시다니요...승제쌤...생선님...!!
얼른 장가 가세욥~~!! 절대 늦을때라는건 없는거 아시죠??!!앞으로도 학생들 잘 부탁드려요~~~
두분 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직장인인데도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
우리나라 입시, 내신 공부에 영향력 있는 분들이 이런 멋진 생각을 가지고있다는게 희망차다
명문대를 못 간 거 보다 죽을만큼 열정을 쏟은 경험이 없다는 게 너무 아쉽다...
조정식은 진짜 다시봤음 이런 프로그램에 두분다 마니나와주시길~
조정식샘 매력적임 ㅎ
15:45 조정식 선생님 말씀에 적극 동의 합니다.
생선님 말씀은 오은영박사님 말씀보다 더 가슴에 와 닿아여 ❤ 오늘 보니까 김건모와 닮은 느낌도 있으시고, 남자로서도 매력 넘쳐보여여!!!! 가정을 이루실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네여!
좋은대학만 들어가면 인생이 풀리는 세상은 끝났다는..
이제는 공부하는 본질, 잘 살아가기 위한 나에게 맞는 본질을 고민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왜 저는 이두분만 뵈면 눈물이 앞을가리고 바지가랭이라도 붙들고 늘어지고싶고 때라도 쓰고싶은건지 모르겠네여 올해 고1되는 아들엄마입니다
꽤 공부를 잘하는 아이었는데 ㅠ
고등학교들어가거든 할거라는 그얘기만 믿고 있네여
제발 티처스 오래오래 방송되서 울아들이 그방송 한번이라도 보고 개과천성하길 기도합니다
샘!!! 우리미성숙 단계의 철부지아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 프로젝트 정말 좋을것 같아요
강의가 아닌 곳에서 보는 생선님... ㅊ최고다.....
두분은 세속적이지 않고 속물적이지 않아 좋아합니다 ❤❤
승제쌤 항상 응원합니다 😊
대부분의 교윸프로그램이 그러하듯 사교육조장하고 대치키즈와 일반인들 양분해서 자괴감 느끼게만드는 프로일거라생각했는데 두분강사님들은 스승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교육에대한, 아이들에대한 생각이 강사마인드가아닌 스승님이에요..너무잘보고 많이 배웁니다.
조정식쌤 티쳐스 장기화 진짜 공감합니다..
티쳐스 흥해라!! 두분선생님 화이팅!!
신기루는 없다 본질을 보자,,,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젤 좋다는 조정식 선생님말 저도 경험한적이 있었는데~~~ㅎ지금이 너무 행복한데 만약 돈과 바꾸라면 바꿀수 있을까?순간 생각이 들었는데 못 바꾸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적이 있었음!!나는 지극히 평범하게 돈버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도 말이지....
겁이 많은 선생님이 제일 좋은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려하는 선생님들 너무 멋져요!
두분 너무 케미 좋으시다
재밌고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그래도 학벌이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하는데 매우 중요함..하다못해 외국 유학 가서도 한국 학벌 중요함..이미 성공한 사람 입장에서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2030때 기회를 얻기위해서 학벌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임
승제쌤~~사랑합니당
승제쌤은 수학전문가인데 왜케 온기 가득함이 느껴지는걸까? 수학을 잘하고싶은 이유가 됐다.
멋있다 👍🏾
진정한 어른이다^^
승제쌤 감사합니다.
티쳐스는 꼭보고있어요
티처스 때문에 생선님들 완전 팬 되었어요 ㅜㅠ조정식 최고 🤓
두분다 넘 좋아요
두분다 너무 인상적이고 멋진분이신거 같아요 .
무거운 주제인데 서로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씀 나눠주셔서 더 현실적으로 이해가 갔어요.
많은 이들이 이런 좋은 영향력을 많이 접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맞아요. 좋은 대학 들아가기만 하면 다 풀릴거라는 믿음은 잘못된듯. 대학들어간 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은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 이후가 더 힘들었던듯.
정승제 선생님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흔히 얘기하는 성공 돈을 많이 버는 거는 공부 잘하는건 그냥 평범한 수준 정도만 되도 크게 부족하지 않는것 같고요 제가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부분은 성격입니다 아무리 환경적으로 유전적으로 조금 부족하더라도 낯가리는 성격 아니고 단체 생활에 적응 잘하고 크게 예민하지 않으면 돈은 따라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뒷받침 되려면 집안이 평안해야 합니다 집안에 누구라도 속썩이는 사람이 있다거나 누가 아프다거나 하면 이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온전히 자기만의 인생을 살기 어렵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와 정말 오랫만에 배속없이 한마디한마디 새겨들으며 봤던 영상이네요 ㅜㅜ 두 분이 대한민국 선생님이셔서 감사하네요~ ❤
정승제 선생님 얘기는 정말 공감하는게 많아요.
4:32 이 부분 좋다
저희 아이가 초4인데 티쳐스 보면서 자기도 저기 나가고싶대요😂 아이가 정식쌤 승제쌤 찐팬입니다 ㅎㅎ
아직은 초딩이라 못나간다고 얘기해줬는데 저희 아이 중딩 될때까지 꼭 티쳐스 오래오래 해주세요❤️
저도 티브이 안보는데 이프로는 꼭유툽으로 챙겨봅니다 두아이를다대학보내고 보니 격하게 공감합니나 쌤들의 마인드가 아이들에게 심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조정식샘 동안이시고 잘생기셧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엄마 입니다~ 딸이 정승제 선생님 확통 개때잡과 조정식 선생님 메가 인강 듣고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괜찮아 어법책도 👍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들에게 큰도움 주고 계시는거 알고 계시죠?
설거지 하며 영상 듣다가 감사함에 눈물이 쏟아졌네요~(13:30~)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티처스도 보고 또보고 다시 보고 있어요 😅
저는 30대 아이둘 엄마인데 두 분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쌤 존경합니다
조정식샘 정승재쌤 두분 뵙는게 제인생에 버킷리스트입니다
울아들 중2 인데 ㅋ샘들 제가 더 좋아함
진짜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두 선생님, 너무 따뜻해요.
두 부류가 있는것 같아요
학벌을 액세서리로 갖는 부류
-비유하면 교내 시상내역
-교내장학금
사회에서의 활동에서 액세서리를 갖는 부류(대회나 공모, 성과등)
-교외 시상내역
-교외장학금
중년이 되고보니.. 두분말씀이 가슴에 박히네요.
지금은 정말정말 평범한 사람(평범이하일지도..)인데 sky졸업장 하나로 아직까지 똑똑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걸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