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 남편은 '나는 피해자다'라며 이혼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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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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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회 www.jungto.org
    #남편 #이해 #피해자
    저는 2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과거에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해서 저는 친정 부모님을 집에 불렀고요
    결국 남편은 무릎 꿇고 사죄하였습니다
    나는 피해자라고 1년 반 동안 말하며 여덟 번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시댁 칠순 잔치가 있었는데 제가 참석을 안 했더니 요즘은 저에게 이혼 소송 준비하고 있고
    올해 7월에 집을 나가겠으니 네가 알아서 살라며

КОМЕНТАРІ • 1,4 тис.

  • @호랭이-q6s
    @호랭이-q6s 2 роки тому +494

    무릎꿇으라고 하는 사람치고 정상인을 못봤습니다.

    • @박진희-i3b
      @박진희-i3b 2 роки тому +70

      맞습니다 나에게 빌어라 꿇어라 사과해라 종용히는거 진짜 또라이들이죠

    • @루미큐브-c6m
      @루미큐브-c6m Рік тому +29

      조폭출신인듯.

    • @최쨍
      @최쨍 Рік тому +36

      친정식구들이 이상하다

    • @까꿍이-o3k
      @까꿍이-o3k Рік тому +13

      이거 진짜 정답! 공감합니다.

    • @sexyguy-y3w
      @sexyguy-y3w Рік тому +16

      울아들 5살애도 무릎꿇는거 안해요

  • @mincool2481
    @mincool2481 2 роки тому +399

    어떻게 사위에게 손찌검을하고 무릎을 꿇게 할수가 있지?나 같아도 이혼할것 같다.
    이혼하고 친정가서 부모랑 행복하게 사세요.

  • @안다미로-c9b
    @안다미로-c9b Рік тому +84

    남편이 어디가좋냐는말에 조차 제대로 답변못하는점에서부테 이미 경제적으로 편하게 얹혀살고픈 이유일뿐이지 애기를위한 책임감?
    사람들이 편들어주길 바란거같은데 천만의말씀입니다
    스님이니까 이렇게 들어주시고 조언하시지 일반인같으면 말하는순간 손절이에요

  • @shinna9010
    @shinna9010 2 роки тому +231

    싸움은 결국 당사자들끼리해결해야돼요.누군가가 끼면 더큰싸움되고 더 커집니다.

    • @shinna9010
      @shinna9010 2 роки тому +1

      @밀림의 왕 원숭이과 동물 그건 남자 여자를 갈라서 얘기할필요가없어요.그렇게따지면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는 마마보이들도 많은걸요. 그냥 남여를 떠나서 인간개개인의 문제해결방식일뿐이죠

    • @최수연-h9c
      @최수연-h9c 2 роки тому +22

      시부모나 장인장모들은
      절대 결혼한 자녀들의
      가정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잘못개입하면
      진짜 더 큰일난다

    • @yls239
      @yls23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자들이 이게 참 안됨. 어릴때부터 친구한테 서운한거 생기면 다른 친구한테 가서 흉보고 같이 은따시키거나 이간질하는게 습관이 되서. 결혼할때 진짜 여자 이런거 봐야함. 돈, 얼굴 보다 더 중요함.

  • @bit-buja
    @bit-buja 2 роки тому +177

    한 가정의 가장을 아내앞에서
    무릎꿇이고 팼다면?
    한 인격체를 파괴한것

    • @흰은-z6i
      @흰은-z6i 2 місяці тому +2

      가장이 별거임? 그렇게 치면 저 여자 아빠도 가장인데?

    • @앙뚜-k9h
      @앙뚜-k9h 28 днів тому

      ​@@흰은-z6i남자라는 사람은 여자랑 다름 저런행동은 남자죽이는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 @앙뚜-k9h
      @앙뚜-k9h 28 днів тому +2

      ​@@흰은-z6i 장인어른이던 아버지던 그 어떤 사람이던 아내와 아기가 있는곳에서 남편을 무릎 꿇리고 폭력을 행사했다는것은 여성에게는 남편과 아기앞에서 성폭행을 당한것이나 마찬가지 행동으로 봐야 합니다

  • @kms5299
    @kms5299 Рік тому +60

    이혼 안하고 남편과 계속 살고 싶은데 시댁행사에는 안가는 그 마음과 행동은 백번을 양보해도 이해 할수가 없네요...

  • @keerthilee6244
    @keerthilee6244 2 роки тому +66

    나의 이익은 보고 싶고 손해는 보기 싫고.
    욕심이구나.

  • @달콤-j5q
    @달콤-j5q Рік тому +179

    사연자가 이 많은 댓글을 다 봤으면 좋겠다...남편 불쌍하다...

    • @바니에르-n5b
      @바니에르-n5b Рік тому +27

      봐도 저런 인성은 자기 합리화하고 대변하기 바쁩니다. 노답

    • @Hell_Dozer
      @Hell_Dozer 2 місяці тому

      @@바니에르-n5b 정답!!

  • @khg-kw9hq
    @khg-kw9hq 2 роки тому +234

    장인과의 문제가 있기 전부터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한 이유를 질문자가 말 안하는거 보니 처음부터 부부간의 불화의 원인이 아내쪽에 있나봄.

  • @yoyok3665
    @yoyok3665 2 роки тому +91

    친정아버지 부를수는 있는데 협박하고 무릎까지 꿇린건 선을 넘었다고 봅니다

  • @yhs6812
    @yhs6812 2 роки тому +442

    남편이 많이 충격 받고 상처 받아서 더이상 회복을 불가능 하겠어요.몸 을 부르르 떨 정도라면 징그러울 정도로 정떨어져서 같이 살수 없겠어요. 잘못 했다고 빌어서 될 일은 아닌거 같은데….

    • @천경이-y7u
      @천경이-y7u Рік тому +7

      자기돌부부 문제는 둘이서 해결해야죠 특히 친정 부모를 무른다는건 철부지입니다 친정이 아닌 시접을 부르면 상황이 달라질수있고 남편의 자존심이 바닦이안나죠 ~

    • @Ahyaya_yo
      @Ahyaya_yo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집은 이혼했길..

    • @그린그린-v1v
      @그린그린-v1v Місяць тому +1

      속사정 더 듣지 않아도 남편 스트레스가 이미 어마어마할겁니다 진심으로 남편에게 미안하면 보내주세요.. 이미 보내주셨길..

  • @스런-y5c
    @스런-y5c 2 роки тому +73

    이혼할맘 없다고선 칠순잔치는 왜안가ᆢ 칠순잔치는 친인척 다오시는 자리인데ᆢ남편 자존심에 상처를 완전 준 사연이네요 그냥 부부싸움정도가 아니라 남편 자존심을 상하게 한 사연ㅠ

  • @Zxcv208
    @Zxcv208 2 роки тому +272

    남자입에서 이혼얘기가
    여러번 나왔다는건
    진짜 싫은것ㅡ
    빨리 헤어지는게 낫다

    • @이상선-d2i
      @이상선-d2i 2 роки тому +29

      당연하고 여자는 남편돈보고 시집은 가기싫고 남편이 여자를 다알고 정떨어 젔구만 이런 여자랑은 이혼이 옳다 남편이 불쌍해

    • @bit-buja
      @bit-buja 2 роки тому +2

      @@nuvovevo9489 이거 페미네.ㅋㅋ

    • @bit-buja
      @bit-buja 2 роки тому +1

      @@nuvovevo9489 쏘뤼~
      근데 세상을 좌,우로 보지말고
      딥스냐 아니냐로봐야뎅.ㅋㅋ
      이번 전쟁때 살인해도되니 마음껏죽여.ㅋㅋ
      나도 최대한 다죽일거야.ㅋㅋ

    • @hwahae
      @hwahae 2 роки тому

      @@nuvovevo9489 스님 됐다가 여자 만지고싶어서 돌아온 땡중이 뭔 혓바닥이 이리 길어ㅋㅋㅋㅋㅋㅋㅋ

    • @Hell_Dozer
      @Hell_Dozer 2 місяці тому

      @@bit-buja 천재!!

  • @로이-o5k
    @로이-o5k 2 роки тому +83

    우선, 부모를 부른게 잘못.
    부부싸움은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둘이 해결했어야...했는데...

  • @jnewday
    @jnewday 2 роки тому +500

    사과도 상대방이 받아줘야 사과지 했다고 사과가 아니예요... 이건 헤어져야 해요. 남편이 완전 정이 떨어지다 못해 치를 떠는 수준인데 같이 살아봤다 좋은 결과 안나요. 관계를 유지하다가 놔주는 것도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까칠한진이씨-w1r
      @까칠한진이씨-w1r 2 роки тому +49

      옆집 섬나라 보는듯..
      우린 사과했다..
      그리곤 뒷통수치고...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름.

    • @elanjey8554
      @elanjey8554 2 роки тому +53

      남자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여자한체 완전질린듯함..

    • @hsnam3805
      @hsnam3805 2 роки тому +9

      극단적판단보다 깊은 지혜로움이 더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

    • @yoyoyo5621
      @yoyoyo5621 Рік тому +2

      맞아여
      놓아야할때는 확 놓아야합니다 그게 현명한거

  • @VERITAS-d4t
    @VERITAS-d4t 2 роки тому +471

    부부 싸움했다고 부모 불러 남편때리고 싸웠다고 시댁 칠순 행사 불참으로 되받아치고 지금 능력없으니 이혼 하기싫고.... 가끔 어떤사람들은 마음씨도 나쁘면서 머리도 나빠 인륜지대사 같은 큰일을 그르치는 때가 종종 있으니...

  • @주식잼미니
    @주식잼미니 2 роки тому +353

    남편이 소름끼칠 정도로 싫은건 아내를 너무 싫어해서 그런거지
    남편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 @JH-is7dg
      @JH-is7dg Рік тому +28

      이제 남편 놔주세요 남편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 @블루-q9x
    @블루-q9x 2 роки тому +63

    뭐 장인이 쫓아와볼수는 있겠지만 무릎을 꿇리다니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런 친정아버지 밑에 자란 딸이 오죽하겠어요 남편이 딱하네요

  • @skk5595
    @skk5595 2 роки тому +125

    여자가.. 진짜 이기적이네. 소시오패스일듯. 시부모가와서 저랬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일인데 사과했는데도 1년을얘기한다고 어이없어하네? 죽을때까지 미안해해야할듯한데?

  • @쇼펜-m4p
    @쇼펜-m4p Рік тому +53

    그냥 이혼해라....아이는 남편에게 주고

  • @숨있는생활
    @숨있는생활 2 роки тому +32

    이혼해줘 제발

  • @GoodSaerah
    @GoodSaerah 2 роки тому +241

    안타깝네요. 남편은 오만정이 다 떨어져 끔찍한데 이제와 살고 싶다고 발목잡는 아내라니 남편이 더 더 더~~~ 싫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해서 계속 살고 싶으면 무조건 "죄송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야할듯요.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해?" 한다면 바로 이혼해줘요. 남편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하기전에.

  • @산책중-z1b
    @산책중-z1b 2 роки тому +559

    남편이 이혼하자 해서 시댁 경조사에도 참석 안하면서 남편과 소통하고 싶다는건 모순인것 같네요

    • @user_ontimeone
      @user_ontimeone Рік тому +36

      사과했는데도 그런다 ㅋㅋ
      사람 죽여놓고 사과하면 끝인가.
      질문자는 지가 저런꼴 당했으면
      아마 남편 죽였을듯.

    • @armshero
      @armshero Рік тому +20

      ㄹㅇ 지가 행사참여안하면 될대로되라는거 아닌가ㅎ

  • @VERITAS-d4t
    @VERITAS-d4t 2 роки тому +426

    웬만한 집에서는 장성한 자식들 손찌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처가도 어떤집안인지 더 이상 말 안해도 알겠다 사위를 때릴생각을 했다는게 ...그리고 의존적이 딸이 부부싸움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와 사위를 때리고 그리고 고집센 딸은 시댁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남편은 시댁을 우습게 본다 생각하니 같이 살 수가없다 이래놓고 같이 살기를 바라다니 .....

    • @김경은-z3q
      @김경은-z3q 2 роки тому +60

      이혼찬성 ᆢ

    • @GrizzlyBear84
      @GrizzlyBear84 2 роки тому +55

      나같아도 저런일 있으면 같이안살지.....

    • @이종길-f9s
      @이종길-f9s 2 роки тому +31

      폭 력 했다면 이 혼 해 합니다 시 댁 에 가 지 않 는 사 람 과 같 이 살 필 요 없 어요

    • @라마다줄리
      @라마다줄리 2 роки тому +10

      그니깐요..윤석열대통령이 대학생때 아버지한테 고무호스로 맞았다잖아요..ㄷ ㄷ ㄷ

    •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 роки тому +10

      @@라마다줄리 으이구...

  • @useryoutubedeceivedme
    @useryoutubedeceivedme 2 роки тому +175

    장인이 사위한테 맞기 싫으면 가만있으라 협박하니 정내미 다 떨어지지. 잘 살고 싶다면서 시댁 칠순잔치는 보이콧하고. 남편 왜 좋냐니까 얌전해서 좋단다. 이기적이고 말과 행동도 안 맞고. 노답이네.

  • @슝스-c5e
    @슝스-c5e 2 роки тому +87

    부부 사이가 안좋은면 아이에게도 안좋아요

  • @기현-d4c
    @기현-d4c 2 роки тому +210

    남편이 치를 떨 정도면 못이긴다
    그냥 친정집에 애맡기고
    돈이나 벌로 다니세요

    • @딩고-c4t
      @딩고-c4t Рік тому +6

      애를 남자가 길러야죠
      이혼을 원하는 남자가 애를 책임져야죠
      친정이 탁아소인가요

    • @tmdduq96kr
      @tmdduq96kr Рік тому +4

      ​@@딩고-c4t네 자기 애도 키우기 싫다면 애를 짐덩이 취급하는 데서 키우느니 시댁에서 키우는게 훨씬 낫겠네요. 다만 자기 어미에게도 짐덩이취급당하는 아이가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 @딩고-c4t
      @딩고-c4t Рік тому

      @@tmdduq96kr 애를 짐덩이 취급하는게 남자들이죠 이혼하면 애를 직접 키우지도 않고
      직접 못키우면 양육비라도 줘야하는데
      양육비 안주는놈이 80%라고 하네요
      한국남자들 쓰레기만도 못하다
      지새끼도 책임을 안져
      그리고 애를 남자가 직접 키워라
      왜 시댁에 맡겨 웃기네 시댁이 탁아소냐
      시댁이고 친정이고 탁아소 아니고
      애키우는것 공짜 아니다

    • @잔잔잔잔잔
      @잔잔잔잔잔 Рік тому +7

      @@딩고-c4t 양육권은 남자가 갖는게 좋아보여요
      저 여성분 직장도 없는것 같고, 안정적인 직장 구할 능력도 없어보이고
      저렇게 진절머리나게 싫다는데도
      굳이굳이 들러붙어있으려는것 보니..

    • @김철숙-t7e
      @김철숙-t7e Рік тому

      ​@@딩고-c4t애를 여자가 키우면 이혼해도 양육비 받지요 여자가애기 남편에게 주겠어요? 친정에 맡기고 돈벌러다니겠지요

  • @김윤수-x3f
    @김윤수-x3f 2 роки тому +1162

    친정 부모가 와서 남편을 협박하고 무릎 꿇고 사과 하게 만들고,,이게 큰 잘못이고 또 남편에게 잊기 힘든 상처를 줬다는 것을 질문자님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 @hzgg79
      @hzgg79 2 роки тому +111

      진짜공감

    • @Mrcold79
      @Mrcold79 2 роки тому +273

      장인이 사과했는데 남자가 쪼잔하게 아직도 꽁해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 정말 남편의 고통과 아픔은 단1도 공감못하고 있네요. 여자와 여자가족때뭄에 남편이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입에 담고 언제 극단적 선택을 할지도 모르는데 나와 내 아기를 위해서 이혼하기 싫다... 여기에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저여자는 좋은집안, 좋은 직장을 가진 돈벌어다주는 기계가 필요할 뿐이네요. 남편은 도구일뿐, 남편을 사람으로 보고 있지 않아요.

    • @김가현-i5u
      @김가현-i5u 2 роки тому +154

      공감해요.
      지금까지도 본인만. 생각하고있네요.
      남편을 놔줘요.
      더 죄 짓지 말아요!

    • @박정태-e7z
      @박정태-e7z 2 роки тому +100

      그래서 전 제가남편이라도 저런와이프랑살기싫을듯

    • @yulbbang83
      @yulbbang83 Рік тому +55

      @@eunyounghur8860 네 이번건은 저도 좀 공감이 안가네요, 사람죽이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건지요

  • @트루블루-v3r
    @트루블루-v3r Рік тому +25

    남편분 꼭 이혼하세요.인생한번인데 행복하게 사세요

  • @도라에몽-c8r
    @도라에몽-c8r 2 роки тому +188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시부모가 와서 무릎 꿇리고 사과하라고하면 진짜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 것이다 ~ 폭력을 쓰는 상황도 아닌데 섣불리 친정 부모를 부른듯 부부문제는 되도록이면 둘이 해결해야함

    • @VERITAS-d4t
      @VERITAS-d4t 2 роки тому +10

      @개똥같은소리🤫 그러게요 우는것도 웃는것도 이기적인 꼴이 ..

  • @llll7511
    @llll7511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이혼하는부부들 많이 봤지만 처가가 집으로 들이닥쳐서 무릎꿇리고 ㄷㄷ안봐도 보인다 무슨조폭임? 진짜 이혼해라 이건아니다

  • @김연아-d6p
    @김연아-d6p 2 роки тому +101

    남편이 피해자 맞네
    간간히 웃는 여자 무섭다

  • @reou1638
    @reou1638 2 роки тому +187

    장인을 왜불러;;;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부부싸움 할때마다 남편이 시아버지 불러서 며느리 무릎꿇리면 좋것나... 둘다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고 애까지 있으면 부부문제는 둘이 해결해야지;;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2 роки тому +112

    부부싸움은 양가어른들이 개입하면 절대안됩니다~
    다 자기 자식입장에서 편들텐데 당연 싸움이 더 커지지요~
    시댁가서 무릎뚫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경조사 당연히 가야지요~
    그래야 본인 이야기도 할수있는겁니다!
    이혼을 원하지않으신다면 남편분 마음 풀리실때까지 계속 화해를 시도해보세요~
    결혼은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다 독립해야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백제이-r2m
    @백제이-r2m 2 роки тому +41

    저여자분 남편이 저정도로 힘들다는데 웃음이 나오나...소름

  • @cjhee28
    @cjhee28 2 роки тому +20

    남편 놔주세요. 자유롭게

  • @정지-k3x
    @정지-k3x 2 роки тому +108

    전 이혼 한번하고 지금은 너무 좋은 사람만나서 재혼해서 살고있는데요..
    사연자분 남편을 그냥 놔주셔야할것같아요.
    그렇게 애기에대한 책임감이 컸으면 친정아버지 개입시키지말았어야죠..
    남편이 사연자분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것같아요.
    저도 전남편이랑 살면서 오만정 다떨어지고 참고 몇년을 더 끌다가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 한참먹었어요.
    그냥 놔주시고 각자 인생가세요.
    같이 병들어요.애도 불행해지고요..

    • @감자-i9r
      @감자-i9r 2 роки тому +19

      저도 전남편 발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치게 싫었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는데 이혼하고 8년만에 너무나 좋은사람 만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죽을 정도로 싫다는 사람 놓아주시고 애기 열심히 키우시고 훗날 진정 날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시길

    • @VERITAS-d4t
      @VERITAS-d4t 2 роки тому +12

      @@감자-i9r 두분 고생 많으셨네요 스스로 행복해 지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 하세요^^

    • @도도댕댕이
      @도도댕댕이 Рік тому +1

      동감합니다

    • @im-qf8um
      @im-qf8um Рік тому +2

      사람은 안맞으면 헤어져야되는데 결혼제도때문에 더 어려워지는거같아요

  • @미소진-k3w
    @미소진-k3w 2 роки тому +688

    부모로부터 독립 못한 젊은 세대들의 모습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네요

    • @Mrcold79
      @Mrcold79 2 роки тому +69

      마마보이, 파파걸이랑 결혼하는건 미친짓입니다.

    • @wisemanroad7440
      @wisemanroad7440 2 роки тому +23

      동감요

    • @산옥이-p8j
      @산옥이-p8j 2 роки тому +7

      부모에게 말하지 않게 남자도 여자도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고 들어주고 고쳐지지 않으니 지옥이랑 다르지 않으니 말할사람 없으니 그런듯

    • @nabie981
      @nabie981 2 роки тому +28

      젊은 세대가 독립 못하게 키운 건 또 그들을 젊은 세대라 부르는 중장년 세대니, 근본적 문제는 중장년층 부모들의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에 있겠지요. 법륜스님 가르침대로 20살 넘으면 어른이란 걸 인정해 주고 독립을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nabie981
      @nabie981 2 роки тому +5

      젊은 세대가 독립 못하게 키운 건 또 그들을 젊은 세대라 부르는 중장년 세대니, 근본적 문제는 중장년층 부모들의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에 있겠지요. 법륜스님 가르침대로 20살 넘으면 어른이란 걸 인정해 주고 독립을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Lulu-dx6xy
    @Lulu-dx6xy 2 роки тому +142

    친정아버지가 그런일로 폭력을 행사 하는 사람이라면 딸 또한 비슷한 행동을 할 것이다. 내가 옳고 남편이 그르다는 판단이 잘못 된 것이다. 남편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해줘라

  • @tv-mc8gx
    @tv-mc8gx 2 роки тому +35

    사례자분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이미 깨진 그릇인데
    어떻게 붙쳐서 쓰나요
    그긴긴세월을 다시 깨어집니다

  • @TY-vh5jx
    @TY-vh5jx 2 роки тому +47

    이 정도로 남편이 정이 떨어졌다 하는데 질문자가 낯추고 들어간다해도 희망이 없어 보이네요. 이혼하시고 자신을 똑 바로 보아보세요.

  • @ssenyarizona
    @ssenyarizona 2 роки тому +232

    아...이혼얘기를 여덟번 했다는 것을 세고 있었다니...남편과 아내, 아이를 모두 살리시려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blade75022
      @blade75022 Рік тому +34

      @@DJ-qh1ds 보통 몇번 듣다보면 안세지 않나요?
      센다는 건 감히 나한데 몇번까지 이혼얘기하나~ 한번 두고보자 하는 마음이 있지 않나요

    • @김나현-q2m
      @김나현-q2m Рік тому +13

      나도8번이라는소리에 놀람~

    • @논문쓰는뿌꾸
      @논문쓰는뿌꾸 Рік тому +3

      ​@@blade75022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 했네요 보통 사람들은 몇번이나 그랬다 이렇게 표현 할것 같은데....

  • @solzin3948
    @solzin3948 2 роки тому +93

    끝까지 남편을 사랑한다는 말은 안하시네요.. 아무리 결혼이 계약이라도 사랑은 있어야 할텐데.. 본인이 이미 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시는지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 싫은 듯 그걸 잘 짚어 주신 거 같네요

  • @dong8370
    @dong8370 2 роки тому +567

    진짜 무서운게 저여자는 자기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는거야.. 소름이다진짜.

    • @gamsachung8346
      @gamsachung8346 2 роки тому +17

      남자 자체가 본래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본래 우울증이 있는남자인듯 ㅠㅜㅜ

    • @나무소-n7c
      @나무소-n7c 2 роки тому +10

      ​​@@missyou8446 부모칠순은 자식인 아들만 가도 되는걸 왜 가기싫은사람도 가야된다는 부담을 주는겨? 그러니 이혼이 비일비재하지 ... 각자 부모는 각자가 챙겨라. 상대한ㅈ데 부담주지말고 결혼은 독립된가정이여 왜 친정 시댁 신경 겁나 쓰는지 몰것네 그럴거같으면 결혼하지말고 원가족이랑 살거라.니같은사람이 결혼을하니 상대가 피해보는것이여 자신을 돌아봐 남한테 강요하는 습관좀 버리고

    • @나무소-n7c
      @나무소-n7c 2 роки тому +4

      ​@@missyou8446 대리효도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 효도는 자식이 하는거여 자식아닌 남한테 강요하는순간 부부의 금술이 깨지는것이여 참는거지 좋아서 하는건아니고 그 스트레스가 자식한테가고 자식에게 나쁜 영향 가는것이여 자고로 엄마가 행복하고 맘이 편해야 자식이 안정적이고 잘 크는법이다.

    • @dong8370
      @dong8370 2 роки тому +29

      추천수 124대 님 1입니다. 대 다수 사람들과의 의견이 다릅니다.
      잘 한번 고민해 보실 부분 입니다.
      그리고 gamsa chung께서 남편분이 우울증이 있으실거같다 하셨는데....
      그 우울증 누가 만든거 같은지? 짐작이 않가시는 분과는 이런 논쟁 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 @geminiacademy
      @geminiacademy 2 роки тому +4

      소름…..

  • @5amlee913
    @5amlee913 2 роки тому +132

    남편의 현재 마음이 어떤지 설명해주시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는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 @밤바람-e2l
    @밤바람-e2l 2 роки тому +53

    처음 부터 잘 못했네요. 아마 회복이 힘들겁니다.

  • @성격심리한글성명학명
    @성격심리한글성명학명 2 роки тому +109

    남편분이 내향적이지만 착실하신분같아요 친정 아버지앞에서 무릎을 끓었던것으로.자존감이 많이 무너진것같네요.스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겠네요~^^
    자존감을 살려주는게 좋겠네요

  • @sharnkim6691
    @sharnkim6691 2 роки тому +42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다치고...친정 아버지 부른것.. 사태가 이 정도 되면 실수나 잘못을 느끼고도 남아야하는데...
    여직 자기입장에서만 얘기하는거 진짜 심각...
    현상황 죽도록 사죄해도
    남편마음이 돌아올까말까 하다는 현실 인식부터 필요한듯..

  • @명상친구.수희
    @명상친구.수희 2 роки тому +53

    법륜스님의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에서 보내주신 부처님이세요
    존경합니다

  • @rachaellee5110
    @rachaellee5110 2 роки тому +376

    남편과 시댁에서 이미 신뢰를 잃으신것 같은데, 경조사를 가야하나? 물을때, 하~~~ 진짜 노답이다. 1년8개월동안 이혼하겠다는 남편!
    신랑이 직업이 좋아서 살고는 싶고, 경조사는 가지 않았다....

    • @wisemanroad7440
      @wisemanroad7440 2 роки тому +124

      그냥 노답여자 같네요 부부싸움에 친정부모 불러놓고 자긴 정작 시댁경조사에 안감ㅋ 그냥 어리석은 여자가 욕심은 많고 파파걸 성향까지 나라도 이혼할듯

    • @강영옥영옥-q7d
      @강영옥영옥-q7d 2 роки тому +43

      노답이네요 ~
      아가는 낳았어도 덜성숙된 여자같아요
      마음떠난 남편 무엇이 그리좋을까
      요즘세대에 친정부모님과 사는게 좋을듯

    • @young-my4zu
      @young-my4zu Рік тому +1

      남자가 외도 룸싸롱 클럽 원나잇 낭비 빚지고 마마보이. 생활비 미지급 무능력일때도 경조사기 가야 되나요?

    • @고씨-k3q
      @고씨-k3q Рік тому +15

      @@young-my4zu 뇌가 있으면 쓰세요.. 그럼 당연히 안가고 이혼이죠.. 저 케이스는 남자가 잘못도 안하고 여자쪽에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싶으니까 굽히고 가야죠;;;;;

    • @굿굿-y9v
      @굿굿-y9v Рік тому +9

      @@young-my4zu 그럼 당연히 이혼해야지. 여자가 계속 살고 싶다잖아;; 여자가 잘못한것도 잇고

  • @메롱-f4e
    @메롱-f4e 2 роки тому +20

    너무 이기적이다. 남편 놓아주세요.

  • @주당마리아
    @주당마리아 2 роки тому +16

    현명하게 이혼하세요
    이미 부부사이는 끝난것 같군요
    앞으로살것에대한 고민을 해야 될것입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 @katelee956
    @katelee956 2 роки тому +60

    질문자께서 정말 남편을 사랑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저렇게 고통받고 우울증까지 걸려서 이혼을 요구하는데 상대방의 요구대로 해주는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입장을 바꿔서 질문자가 무슨 이유로든 남편과 같이 살기 싫고 이혼하는 것 만이 유일한 해결책일때 상대방이 거부한다면 어떤 심정이 될까요? 부디 현명하게 해결하길 바랍니다.

    • @탁실장-y1z
      @탁실장-y1z 2 роки тому +6

      사랑 ㅎㅎ 그딴 건 허울이고 다 돈때문이죠.
      따박따박 벌어오는 돈만 없었어봐요.
      남편이 가랭이 붙잡고 헤어지지 말자고 애원해도 애저녁에 헤어졌을 겁니다.

  • @여표민경
    @여표민경 2 роки тому +234

    그래도 백년손님인데..
    장인의 기막힌 행동을 했다면

    딸 또한 엄청난 성격일거다

    • @kellyr1318
      @kellyr1318 2 роки тому +13

      백년손님은 아님ㅋㅋ누구는 여성상의시대라하고 누구는 백년손님이라하고 어휴....ㄷㄷ근데 여자가봐도 저건 아님

    • @딩고-c4t
      @딩고-c4t Рік тому +2

      사위가 무슨 백년손님이야 조선시대 꼰대인가

    • @송송이-i5v
      @송송이-i5v Рік тому +6

      맨첨 왜이혼하지햇겟나,
      더대단한일있엇겟지
      여자는 넘철없고~~친정부모의 인성이 곧자녀의 인성

    • @김철숙-t7e
      @김철숙-t7e Рік тому

      ​​@@딩고-c4t 사위를 백년손님 대접해줬으면 딸이찔찔 짜면서 즉문 즉설까진 않나왔겠지~~조선시대 꼰대 말씀이 약이된다는걸 보여주네~~~

  • @에밀리에게장미를
    @에밀리에게장미를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본인이 능력이 없으니 이혼은 싫고 성질머리는 고치기 싫고~

    • @에버그린조
      @에버그린조 27 днів тому +1

      저런여자 못고치죠,좀 나아져서 부부싸움하게되면 또 친정아빠 부른걸요?아빠가 조폭인가

  • @이영애-b5o
    @이영애-b5o 4 місяці тому +13

    진짜 저여자는 답이없는 여자다

  • @서재영-k6c
    @서재영-k6c 2 роки тому +21

    놔줘라

  • @hyunjukim4490
    @hyunjukim4490 Рік тому +98

    외국에서 한동안 깊은 우울증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생각만 하면서 지낼때, 스님이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좋은 말씀 오래오래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영-i8o
    @영-i8o 2 роки тому +46

    같이살려면 신랑이 시댁 가자고할때 못이기는척하고 꼭가야 합니다. 가서 시부모 에게 잘하면 신랑 마음이 거의 풀립겁니다.

    • @탁실장-y1z
      @탁실장-y1z 2 роки тому +1

      남자 마음은 이미 돌아섰는데

  • @이현진-u9b3z
    @이현진-u9b3z 2 роки тому +49

    힘들고 막막할때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질문자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대마도는한국땅
    @대마도는한국땅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남편도 사람인데 숨쉴 수 있게 이혼해 주시고 딴여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죠~ 무슨 부부싸움에 부모님을 부르나요. 초딩도 아니고~~

  • @nana-gz1lg
    @nana-gz1lg 2 роки тому +286

    어쨰서 가해자들의 목소리는 저리 차분하고 착하게 들릴까
    남편 무릎꿀리면 옆에서 말려야되는데 함께 가해한 여자 목소리 너무 침착하고 차분해서
    남들은 어떤 집안에 어떤 성격 여자인지 꿈에도 모를듯...
    실체를 다아는 남편 입장에선 당연히 가까이만 와도 소름끼치고 미칠거 같지

    • @JH-uf7le
      @JH-uf7le Рік тому +16

      제 남편도 저랬어요.
      소시오패스 같아요.

    • @user_ontimeone
      @user_ontimeone Рік тому +19

      진짜 여자가 그게 잘못한거는 알겠는데 ㅋ
      사과했는데
      더 어쩌라는거냐.
      안 받는 니가 비정상이다 라고 하는거
      소름 돋네요.

    • @sexyguy-y3w
      @sexyguy-y3w Рік тому +9

      감정이입이 안되는 싸패성향입니다 자기잘못이라고 하니 또 울긴하네요

    • @김철숙-t7e
      @김철숙-t7e Рік тому +2

      ​@@JH-uf7le 이혼녀 시네요 남편은 재혼해서 잘사실것같은데 ㅎㅎ

    • @smy2534
      @smy253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 울먹이시는지;;;

  • @강래이-y4y
    @강래이-y4y 2 роки тому +9

    서로가 맞지않아요 자꾸 싸우지말고 조용히 이혼하세요 답이없다

  • @김경은-z3q
    @김경은-z3q 2 роки тому +78

    남편이 피해자라고 한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꺼다
    첨에 여자가 남자한테 어떻게 했길래 이혼얘기를 했을까?
    여자야 남자 보내줘라ᆢ
    여자집안에 정내미 떨어진거 같은데ᆢ

  • @nanda0621
    @nanda0621 2 роки тому +141

    장인이 사위에게 버럭대고 윽박지르고, 남편 가족의 7순잔치에 참석도 안하고... 이미 이혼이나 마찬가지 상태. 아내에게 온 정나미가 떨어진 남편의 행복추구권 인정!!!
    아기의 아빠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위로하고 그가 원하는 바를 받아주세요.

  • @sgmoon2269
    @sgmoon2269 2 роки тому +98

    이혼요구한 남편의 입장이 빠졌는데
    안봐도 살고싶지 않을듯
    그냥 놔주세요 남편분
    남편분 말 듣지않아도 남편 불쌍함이 느껴지고 여기분들 대다수가 느끼고 계십니다

  • @갑부치노
    @갑부치노 2 роки тому +8

    둘이서만 싸우면 해결가능성은 있지만
    부모가 개입되면 거의회복불가능합니다.

  • @봄봄-i9h
    @봄봄-i9h 2 роки тому +99

    아이를 위하여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엎드려야한다. 나를 낮추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스님의 혜안을 잘 받아들이고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나무-y2l
      @소나무-y2l 2 роки тому +12

      스님말씀도 맞는데 이건 이혼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보자가 말하는거 보면 철부지네!

    •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 роки тому +3

      아이보다는 남편분 경제력을 떠나보내기 싫은 분 같음.

    • @김철숙-t7e
      @김철숙-t7e Рік тому

      ​@@user-sg9kg8ix7p정답!!!!

  • @ashleyyoo4857
    @ashleyyoo4857 2 роки тому +28

    어리석고 끝까지 이기적이네. 이혼하기 싫은 것도 이혼녀로 살기 싫어서일뿐. 부부싸움에 부모님 개입시킨거 부터가 아직 아이다. 무슨 연유로 시댁 행사는 안가는건지. 잘못은 본인이 하고선. 잘못했다는 마음이 아직 없다는 반증.

  • @소담패브릭
    @소담패브릭 Рік тому +13

    부모나 딸이나 참....저같아도 온몸이 떨리게 너무 도망가고싶었을거같네요. 강제로 폭력까지 그것도 상대방 부모가폭력까지쓰면서 살이유가없음!

  • @김현정-g5f
    @김현정-g5f 2 роки тому +58

    한번맘이 떠난사람은 잡으려할수록 더 멀어지는듯합니다

  • @강바다-v1g
    @강바다-v1g 2 роки тому +32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랑이 아니예요
    믿음이예요
    믿음하나 깨지면 사랑이고 뭐고 없어요
    사람의 마음은 한번 깨지면 좁히기가 힘들어요
    남편은 그냥 아내가 싫은거죠
    왜 싫은걸까요
    친정 아버지가 와서 무릎끓히고 야단하고 지적하고
    한두번 했겠어요 모르긴해도...남편은 자기 잘못은 생각못하고 자존심이 상했겠죠
    서로가 남탓만 하는거죠
    사람의 마음은 붙힌다고 붙는게 아니예요

  • @jane-gs3kg
    @jane-gs3kg Рік тому +14

    첫 마디에 한심한 여자

  • @nacl2181
    @nacl2181 2 роки тому +235

    남자가 상처가 많구나. 여자의 입장에서 듣는데도 남자의 고통이 느껴지네. 우리 아들이라면 내가 울것같애

    •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 роки тому +17

      전 아들 데려올 것 같습니다.

    • @opp3674
      @opp3674 2 роки тому +5

      @@user-sg9kg8ix7p 그건 이 여자 부모와 같은 행동이니 참으시고..

    • @brtstar-jl6pv
      @brtstar-jl6pv Рік тому +8

      내 아들이라면 아들이 불쌍한 건 알겠으나.. 아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 @김철숙-t7e
      @김철숙-t7e Рік тому +3

      무서워서 이들결혼하라고 말못하겠어요
      차라리 독신으로사는게 훨좋아보이네요ㅠㅠㅠ

    • @김철숙-t7e
      @김철숙-t7e Рік тому +2

      저도 울것같아요 ㅠㅠㅠ

  • @곧죽을년놈들의벼락
    @곧죽을년놈들의벼락 2 роки тому +75

    부르는 딸이나 오는 아빠나 ㅋ대단하다! 둘다 얼라다 얼라ㅋㅋ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2 роки тому +15

      어릴때부터 그리 키웠다는거임.
      툭하면 엄마 찾는 사람 있듯 뭔일만 나면 아빠아빠 아빠만 찾았겠죠.
      저런 딸 둔 부모도 그리 평탄하진 않았을듯요.

    • @박나해-r4i
      @박나해-r4i 2 роки тому +6

      남편이 착하고 만만해보이나 봄
      이혼하자는데 윽박지르고 위협해서
      끽소리말고
      참고 살으라는 건지 당체 장인이나 부인이나 이해가 안됨

  • @이스리-r1f
    @이스리-r1f 2 роки тому +36

    살고싶은 여자가 시댁경조사는 왜안가지요? 말이되는소릴해야지

  • @발롱블루
    @발롱블루 Рік тому +82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본인 생각만하면서 질문하러 나온자체가 대단하다 정말

  • @두잇두잇-b3h
    @두잇두잇-b3h 2 роки тому +192

    본인의 잘못도 잘 알고 있고 아이를 위하고.. 살고 싶다는 분이 아직도 이리저리 재는게 느껴지네요... 저게 보통의 우리의 모습이겠죠. 스님 말씀으로 그나마 조금씩 돌아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니에르-n5b
      @바니에르-n5b Рік тому +3

      보통 쪼르르 부모를 안부르죠 ㅋㅋㅋ

  • @우주목-j3h
    @우주목-j3h 2 роки тому +40

    며느리가 이혼 하자고 해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무릎 꿇리고 소리 지르고 때렸다고 치면 남편한테도 오만정 떨어지고
    그 상처는 평생 갈것 같아요.
    보살처럼 아내가 성격을 완전히 죽이고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는 못살텐데, 이혼을 어떻게 잘 해서 애를 키워 나갈지, 이 길이 더 쉬워 보여요.
    불행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기보다
    정신이 건강한 편부모 밑에서 자라는것이 더 좋아요.

  • @황순덕-k8y
    @황순덕-k8y 2 роки тому +123

    남편에게 장위어른이 잘못했어요.
    내가 아들키우는 입장이라서 절대 용납 안됩니다
    절대 어른들 끼워들며 안되요

    • @mokma8734
      @mokma8734 2 роки тому +36

      절대 용서못하죠 아들둔 부모로써 조폭들도 아니고
      둘이해결해야지 쪼르르 친정부모 남펀이 이혼하자는
      이유가 분명있을 텐데 끝까지
      우울증환자를 만드는 느낌
      무섭네요

    • @버터버러
      @버터버러 2 роки тому +13

      장인이 딸 집에 가서 사위 혼내는 것도 시모가 나서서 아들을 데리고 집에 온다는 것도 똑같이 부부 일에 간섭 아닐까요.
      정말 아들, 딸이 결혼해서 잘 살기를 바란다면 둘이 싸우고 지지고 볶아도 폭력사태가 아닌 이상 그냥 내버려 두는게 제일 인것 같습니다.

    • @luckysj888
      @luckysj888 2 роки тому +18

      시어머니들 며느리 족치는 건 되고
      장인이 사위 족치는 건 절대 안된다???
      둘의 경우 모두 안되는 겁니다.
      내가 하는 건 되고 남이 하는 건 안되는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이 큰 문제입니다.

    • @황순덕-k8y
      @황순덕-k8y 2 роки тому +1

      @@맹빅 시댁 친정 이혼시킬것 아니며 가섭하며
      제주위에서 다 이혼해서 하더라고요. 부부는 살을 섞어서 또 화해하는데 제친구도 장모로 인해서
      남편이 이혼요구해서 지금 외롭게 혼자살고있어요

    • @김숙이-g6q
      @김숙이-g6q 2 роки тому +1

      동감입니다
      아들만 둘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열받을만한 상황입니다

  • @수선화-o3g
    @수선화-o3g 2 роки тому +17

    사위를 조용히 말하는것도 어러울텐'데~
    무릎을~~ 에고

  • @망고와구와바
    @망고와구와바 2 роки тому +71

    7:57 스님 너무 멋있으세요
    늘 사연자 마음을 헤아리고 억측없이 설명해 주시는데 오늘 같이 이런말씀 하실때가 있네요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 @liveonce33
    @liveonce33 2 роки тому +22

    남편은 이미 상처받았는데
    이제 와서 사과하면 있던 일이 없어지나
    장인이 사위를 함부로 대했는데

  • @cena8971
    @cena8971 2 роки тому +156

    자세를 낮추고 자기 할 일을 다하는 것이 살수 있는 길이고, 헤어져도 후유증이 없다는 말씀이 진짜 최고의 조언입니다.

  • @sjkim5562
    @sjkim5562 2 роки тому +178

    여자인 내가 봐도 남편이 안쓰럽네요~ 아이 아빠인 남편을 사랑하거나 공감하는건 전혀 없이 자기밖에 모르네요… 본인이 시어머니 앞에서 무릎 꿇는다 생각해보면 남편이 이해될텐데…

  • @cantina725
    @cantina725 Рік тому +40

    이혼은 하기 싫다면서 시댁 칠순잔치 참석도 안하고 경조사 참석해야 되냐고 스님께 묻는 질문자의 맹함에 어이가 없네.부부문제에 친정아버지까지 끌어 들이는 파파걸과의 결혼 생활은 미래가 캄캄하다.남편은 소송해서라도 이혼 하셔야 할듯!

  • @yeonseochoi88
    @yeonseochoi88 2 роки тому +91

    남편이 최초에 왜 이혼하자고 했는지 사연이 안 나와서 판단하기 어려우나, 아내 분이 이혼하길 원치 않는 걸 보면 남편 분 과실로 이혼 얘기가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남편은 이혼을 염두하면서도 아버지 역할도 하고 생활비도 줬겠죠. 아내 분은 살림하는 사람이니까 남편이 시댁 경조사 챙겨주길 바랐던 거고요. 남편은 이혼을 원하면서도 아직 이혼을 한 건 아니기 때문에 가족 공동체로서 의무를 다한 거고 본인은 의무 마저도 안 하고 있는 겁니다. 인생에 공짜가 없어요. 본인 인생 위해 아기 볼모 잡아 남편을 괴롭히며 붙드는 모습이 좋지 않네요.

    • @mokma8734
      @mokma8734 2 роки тому +8

      맞습니다

    • @김주희-i2m
      @김주희-i2m 2 роки тому +20

      말씀에 너무 공감되요
      남자쪽 과실이였음 저렇게 붙잡지 않죠
      본인이 숙이긴 싫고 돈도 포기하기 싫고..
      그래서 사연자가 마음이 힘든가봐요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2 роки тому +12

      남편이 최초에 이혼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아내는 이혼할 마음이 없어서 부모까지 불러들였다는건 이미 그런말이 나온 사유가 여자가 더 크다는거겠죠
      남편 유책이었음 스님한테 백퍼 말했을사람임요
      남편이 완전 갑이고 여자분은 따를 수 밖에 없네요 버텨봐야 가출해서 안돌아올거 같은데 그냥 놔주고 아빠로써 양육비만 잘 받는게 현명할거 같네요

    • @VERITAS-d4t
      @VERITAS-d4t 2 роки тому +6

      처음에 아기 몇개월 이라 말 할때부터 아기가 볼모겠다 싶었죠

    • @박정태-e7z
      @박정태-e7z 2 роки тому +6

      남편이잘못한게있었으면그거부터크게두각시킬여자임..

  • @sanghwa4609
    @sanghwa4609 2 роки тому +234

    역시 법륜스님.
    차분하시고 냉정하시며,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스님,
    스님 몰랐으면, 저도 자살했거나 이혼했을 겁니다.
    저는 10여 년 전에 법륜스님 알기 시작해서, 제 인생의 멘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 @user-cy7kf7dd8u
      @user-cy7kf7dd8u 2 роки тому +11

      어떤 결과에도 유리하도록 팍 숙이고 잘 해야한다는 해법. 진심으로 남편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식의 입장을 생각해서 마음을 넓혀 큰 사람이 되어야되는군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박순자-z1w
      @박순자-z1w Рік тому

      질문자님 용기 내시고 이혼 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철저히 반성하고, 성찰하고 자신을 돌아 보셔고 닦아야 할것 아닌가요?
      싫은 사람과 산다는것은. 고통입니다. 고통입니다.

  • @Peng-love-u
    @Peng-love-u 2 роки тому +53

    아내가 무릎꿇고 남편에게 사죄를 해야할 일이네요…시엄마가 와서 여자분 무릎 꿇리면 어떨까요? 참 어리석고 이기적인 여자네요. 아기도 잘 키울지 의문. 그 남편 평생 트라우마로 망가졌네요…여자의 아빠때문에…그 맘을 모르는 여자라니;;;;에휴. 이혼하기 싫다면서 경조사는 안 가려고 하는 건 뭐냐. 가기 싫으니 안 가려고 하지 그러면서 이혼은 싫어;;;얼마나 이기적인가…애가 뭘 배우겠는가…엄마부터가 문제가 심각

    • @김가현-i5u
      @김가현-i5u 2 роки тому +7

      아내분이 본인 옳다는 생각 뿐이네요.
      아휴..나라도 싫겠습니다.
      이혼을 왜 안하려고 버티시는지...

  • @luckyh108
    @luckyh108 Рік тому +101

    싸우고 이혼하자했다고 친정부모 불렀다는거 듣고
    바로 납득됨
    남자 입에서 왜 이혼하잔 말이 나왔는지....
    부디 하루라도 빨리 남편 놔주고
    잘난 친정부모랑 평생 행복하게 살길...
    지금은 각자 인생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자는 재혼할 생각은 꿈도 꾸지말고!!!

  • @ys2kim459
    @ys2kim459 2 роки тому +22

    여자분이 ~해줘분이네요. 아버지한테 결혼 생활고쳐줘 라고하고 남편에게는 돈 벌아다줘 하고

  • @leenaleena9709
    @leenaleena9709 Рік тому +5

    남편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이혼해주세요.

  • @백리향-n9m
    @백리향-n9m Рік тому +15

    장인에게 받은 상처를 못잊는다.... 남편이....

  • @유리아-f7x
    @유리아-f7x 2 роки тому +95

    남편분이 참고 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 @애숙진
      @애숙진 2 роки тому +3

      잠시떨어져살아보는것도괜찬을같은데

    • @Mrcold79
      @Mrcold79 2 роки тому +16

      갓난아기 때문이죠. 장인에게 폭언, 폭행 당하고 1년반을 참았는데 이젠 죽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는 겁니다. 남편이 책임감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 살려고 그러는 거죠. 그런데도 남자가 죽건 말건 이혼안해주겠다는 여자 너무 소름끼칩니다.

    • @유리아-f7x
      @유리아-f7x 2 роки тому +6

      @@Mrcold79 제 생각도 그러네요..

    • @탁실장-y1z
      @탁실장-y1z 2 роки тому +3

      @@SY-hp5rb 애를 보면 애증이 생길 것 같아요
      내 애니까 이쁘다가도 저x 애라서 꼴보기 싫고
      애기라고 무조건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건 정상적인 사람들 간에나 그럴법 한 거구요

    • @박정태-e7z
      @박정태-e7z 2 роки тому

      없음..아기? 저런심정ㅈ으로 저아내와같이살믄 그아기도엄청불행해짐..

  • @최태식-c4g
    @최태식-c4g 2 роки тому +57

    사과했다라지만 똑같이사위한테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죄하면 30프로 해결될듯 하네요
    아이엄마 업질러진물은 담기 어려운법

  • @김선영-h2x9l
    @김선영-h2x9l Рік тому +7

    캥거루족들이 들어야 할 사연이네요.
    독립해서 잘 사시길

  • @bulljang-t1q
    @bulljang-t1q 2 роки тому +76

    부부간의 싸움에 친정부모까지 관여해서 남편에게 상처를 줘놓고는 그마음 치유도 안됐을건데 이혹안하고 살고싶으면서 시댁 경조사는 왜 참여 안하는가요? 모든 사고방식이 본인위주이고 이기적이네요
    남편입장에선 정이 다 털렸을거같네요..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있어요

    • @sblee7012
      @sblee7012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남편 마음엔 관심이 없네요
      저런여자 택한 과보를 남편이 받고 있네요

    • @sexyguy-y3w
      @sexyguy-y3w 2 роки тому +4

      그러게요 이기적이예요 하기싫은건 절대 못하겠고 정떨어지게해놓고 이혼도 못하겠고 ㅠㅠ

    • @Mrcold79
      @Mrcold79 2 роки тому +7

      남편은 1년반이나 참고 살며 월급 꼬박꼬박 갖다주며 남편의 의무를 다했을텐대 여자는 고작 시댁 경조사 조차 참석하기 싫다면서 이혼은 안하고 싶다. 칠순잔치면 시댁 높은 어르신들이 다왔을텐데 결혼한지 몇년 안된 손자며느리가 참석안했다는건 어른들이 기분상할 일이죠. 남편직업이 좋고 큰 시댁행사를 치르는거 보면 남자집이 잘사네요. 유산은 받고 싶은데 그 도리는 안하고 싶다. 참 요즘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네요. 무섭습니다.

  • @흰둥이-m1n
    @흰둥이-m1n 2 роки тому +14

    남편분 말도 들어봐야 할듯합니다 ~
    법률스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blade75022
    @blade75022 Рік тому +20

    시댁 경조사엔 참석해야 되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부인 마음도 떠난 것 같네요 그걸 남편과 시댁도 눈치깐 거고요
    참 진짜 결혼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이 맞네요

  • @topspduk
    @topspduk 2 роки тому +13

    이사연을 들으면서 요즈음 결혼은 참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산율 떨어진다니 뭐니 해도 차라리 혼자 조금 외로워도 행복하게 사는게 낫지않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