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6.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애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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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чер 2022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바람 #남편 #아들
    저희는 54세 동갑 부부
    남편이 장남이고 저기 아버님께서 아들을 원하게 원하셔가지고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애를 가졌어요
    첩으로 지내면서 두 집 살림을 하겠다고 하니까 이게 가능한 일인지
    배신감도 엄청나게 크고요

КОМЕНТАРІ • 7 тис.

  • @KT-zy8yy
    @KT-zy8yy Рік тому +2710

    -남편과 계속 살고싶은 사연자=비정상
    -가정을 지키고 두집살림 원하는 남편=비정상
    -첩으로 살겠다는 여자=비정상
    -축제분위기의 시부모=비정상

    • @Hi-HeIIo
      @Hi-HeIIo Рік тому +76

      정상비정상이 어딨나요 살고싶으면 살고 안 살고싶으면 안 사는거죠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비정상입니다
      사실상 다 존중해야하는 둘다 정상입니다

    • @KT-zy8yy
      @KT-zy8yy Рік тому +320

      @@Hi-HeIIo 정상비정상이 어딨냐하고 날 비정상이라 하시면 어쩌시나요. 님 의견대로라면 저도 정상이죠. 우리 모두가 정상. 지구촌 모두가 정상

    • @Hi-HeIIo
      @Hi-HeIIo Рік тому +55

      @@KT-zy8yy 헐 맞네요 ;; ㄷㄷ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rt5jv4kp7q
      @user-rt5jv4kp7q Рік тому +182

      @@MCMH5.23 저는 원글쓰신 댓글에 공감합니다.
      같다, 다르다는 사리분별과 이치에 문제 없고 다만 서로 다를때 표현이구요,
      바람피우고 두집살림 원하는 사연자 남편,
      그남편과 이혼은 하고싶지 않고 두집살림은 싫고
      자신의 독립적인 자아는 잊어버린채 남편이란 존재에 의지해 자신의 행, 불행이 좌우되는 사연자분,
      아내가 있는 가정의 남편과 바람피우고,
      뱃속의 아이가 딸이면 그아이는 태어날 기회도 없이 안낳겠다는데 동의 하고 임신?,, 심지어 첩살이를 하겠다는 여자, 그걸또 환영하는시댁, 이사람들이 정상입니까? 상식이 있는걸까요?
      사리분별에 맞는 행동입니까? 어떤본질을 말씀하시나요? 어찌 다르다, 같다로 표현됩니까,,, ,,,!

    • @illicitq6472
      @illicitq6472 Рік тому +123

      @@Hi-HeIIo살인도 도둑질도 존중해 주겠네

  • @user-xv2ks7ik4k
    @user-xv2ks7ik4k 2 роки тому +250

    남편의 거짓말과 이중적인 행동을 보고도 저렇게 미련을 못 버리는 모습이 불쌍하고 답답하네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 @yoyoyo5621
    @yoyoyo56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96

    와 이건 정말 파워풀한 법문이다....그 행복이 진짜 내것이 아니었다니....그렇네, 상대방이 바뀌면 눈녹듯 증발해버리는 그런 신기루같은 거였네 상대방에 어떻게 하냐에 달린 행복은 내 행복이 아니네 내가 스스로 행복해야 진짜 행복이다....

  • @user-uf1jl6wp2l
    @user-uf1jl6wp2l 7 місяців тому +229

    스님 인내력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lm4ss8rz4u
      @user-lm4ss8rz4u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진짜 나같음 성질나서

    • @user-vq3uu2rw4u
      @user-vq3uu2rw4u 4 місяці тому

      ​@@user-lm4ss8rz4u😊😊😊😊😊😊

    • @user-hf7ww6we3c
      @user-hf7ww6we3c Місяць тому +2

      역시 스님이십니다
      범인이면 욕나올수도~

  • @user-oi1ii6jc6p
    @user-oi1ii6jc6p 2 роки тому +3552

    저도 남편이 바람폈을때 죽을것처럼 힘들었거든요. 남편아이들도 내아이처럼 키웠고 남편도 용서해달라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했지만, 바람은 계속됩니다. 현재 이혼한지 6년됐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게 착한일 많이하고 어려운사람 돕고 잘 삽니다. 매일매일 전남편에게 감사해요. 바람펴줘서 이혼하게 해준것에대해서요. 아내분께서 힘들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별하시기바랍니다. 죽어봐야 개죽음입니다.이혼하고 이 악물고 2년만 버티세요. 대신 경제적인안정은 기본입니다. 아직 살날이 많으신데, 남편 없이도 세상에 의미있게 존재가치 있게 살수있는방법 많아요. 남편이 하는말 다 거짓말예요. 믿지마세요

    • @tefjouhbk6433
      @tefjouhbk6433 2 роки тому +352

      정답입니다

    • @user-sx4im5ky7p
      @user-sx4im5ky7p 2 роки тому +268

      공감해요~

    • @user-mu3jg1dr9e
      @user-mu3jg1dr9e 2 роки тому +201

      공감합니다

    • @user-mv1cg3pb1o
      @user-mv1cg3pb1o 2 роки тому +352

      백번 맞는 말 같아요 저런 사람들,조강지처 버린놈들 반드시 벌 받을꺼에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밖에서 애를 낳아서 오나요 다른 좋은 사람 반드시 만나실수 있어요 힘내요

    • @user-xx9og9sc5b
      @user-xx9og9sc5b 2 роки тому +334

      차라리 이혼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그런일 들 봤습니다~ 아들 낳으면 그쪽으로 갑니다~

  • @user-xt8qw2km5n
    @user-xt8qw2km5n 2 роки тому +829

    아들 얻으려고 첩두신 집에서
    자란 딸로서는
    이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딸아이 생각도 해주세요
    평생 마음의 상처 힘들어요
    스님말씀 동감입니다

    • @user-ic6pk5uu5s
      @user-ic6pk5uu5s 2 роки тому +66

      맞네요 딸이없네요
      부모가 딸의 마음은 전혀읽지 못했네요 하..진짜우린 너무 이기적이네요 ...

    • @user-oe2qg8vf4w
      @user-oe2qg8vf4w 2 роки тому +30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네요

    • @user-sj2cq8zz8l
      @user-sj2cq8zz8l 2 роки тому +21

      정신바짝 차리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좋을듯합니다

    • @ViViDWorLD
      @ViViDWorLD 2 роки тому +43

      엄마는 정신 차리고 딸 입장을 생각해서 빨리 정리하시는 게 좋을 듯.
      이미 깨진 관계를 왜 부칠려고 하는지.
      남편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 @user-bl7yu1di2r
      @user-bl7yu1di2r 2 роки тому +19

      맞아요 이 상황에서 제일 안 된건 따님 ㅜㅜㅜ

  • @user-py2fi4dr4e
    @user-py2fi4dr4e 6 місяців тому +171

    남편이 바람피울때 이미 마음 떠낫습니다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자식은 엄마가 키워야합니다

  • @user-zg7gd6pt5q
    @user-zg7gd6pt5q Рік тому +197

    저도 인공수정으로 낳았는데ㅣ 딸이라고 고아원에 보내라는 말에 딸아이만 데리고 나와 지하방부터 시작해 지금은 어엿하게 씩씩하게 잘 행뵥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연자분이 미련이 많은가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꼴분견을 보구살텐데요

  • @claras2943
    @claras2943 2 роки тому +794

    이미 가정을 깬 것은 남편이다..평상시 다정했던 남편이 그런 배신행위를 했는데도 이혼하지않고 살겠다니..21세기에 축첩하는 남편이라니..맙소사

    • @user-lb9iw9lb3h
      @user-lb9iw9lb3h 2 роки тому +82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무능하단 생각에ㆍ매달리진 마시고 보란듯이 재산분배해서 나오세요ㆍ

    • @user-cl4oo2mh1h
      @user-cl4oo2mh1h 2 роки тому +72

      상담자님.. 이성을 찾으세요
      남편 말 다 거짓말이예요

    • @user-ci6lc5mk9b
      @user-ci6lc5mk9b 2 роки тому +47

      그냥 정리하세요
      큰 며느리라는 짐을 가지는
      것도 우습고
      두 집 살림도 우습고
      교통 정리를 못하는 본인이 더 문제
      가 있는건 아닌지 성찰해 보세요.
      남편은 바람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지만 또 일을 벌일 남편이니 생각에 선택을
      잘 하길 바랍니다.

    • @user-te5cz3ji3m
      @user-te5cz3ji3m 2 роки тому +6

      남자 입장에서 자식이 꼭~필요한가보죠~여자 입장만 중한가요?

    • @user-qh7gv5yr6y
      @user-qh7gv5yr6y 2 роки тому +16

      돈이 있나보네요
      본인은 능력없고

  • @Rosa-cs5ce
    @Rosa-cs5ce 2 роки тому +593

    51세까지 인공수정하셨다고 하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그런데 사실 상담자분이 아니라 따님이 가장 상처가 크겠어요

    • @user-dt5zn6jf4j
      @user-dt5zn6jf4j 2 роки тому +53

      따님이 걱정되네요

    • @user-vq3kt6uq6m
      @user-vq3kt6uq6m 2 роки тому +30

      저도 따님분이 걱정 되네요… 저 못돼먹은 할매할배가 손녀한테 얼마나 눈치를 줬을지…

    • @user-gl2nt2zo3d
      @user-gl2nt2zo3d 2 роки тому +16

      저는 아들 딸 두었는데 시자들어간 인간들이 대놓고 차별했고 남편이란 넘은 지밖에 모르는 인간 이라 아들아들 하고 키워져서 아주 이기주의자입니다. 남자가 뭐인 냥 그래서 스님 말씀데로 아이들 성인되면서 이혼합니다.
      지금 소송 진행 중인데 맘이 너무 편합니다.
      그 와중에도 시자들은 아들 못볼까봐 아들한테 연락해서 같이 살자고 하네요.

  • @user-lm7ft6lr8e
    @user-lm7ft6lr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애 낳으면 사연자 아줌마가 애 다 키우고 죽도록 고생만 하다 암 걸려 죽을거에요. 바람난 두년놈은 밖으로 놀러다닐듯. 호구 잘 만난 남편 진짜 부럽다ㅠ 남편 집안에 돈이 많은가 봄.

  • @user-eo4qh5nz4i
    @user-eo4qh5nz4i 8 місяців тому +106

    "자기 고민이에요. 자기가 결정하면 됩니다" 스님의 말씀이 간단 명료합니다

  • @user-in2gl9bt1k
    @user-in2gl9bt1k 2 роки тому +554

    남편분이 아직도 자신을 사랑한다고생각하는 그신념이 대단하네요 인생은 자신의 가치관대로 산다는 그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 @user-xb2pq1tv1i
    @user-xb2pq1tv1i 2 роки тому +797

    21세기인데...이런 사연을 듣게 되다니 너무 놀랍네요 사연자분이 54세라는데... 정말 기가 막히네

  • @user-qe6jg5bw9x
    @user-qe6jg5bw9x 2 місяці тому +118

    스님 진짜 극한직업이네요

    • @luckylee3264
      @luckylee3264 2 місяці тому +3

      ㅠㅠㅋㅋㅋ

    • @choi55159237
      @choi55159237 Місяць тому +1

      어리석은 중생이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ᆢ스스로의 구제를 못하네요

  • @user-hf1kc5os1t
    @user-hf1kc5os1t 5 місяців тому +96

    저런 남자가 좋다하니 참 신기합니다.

  • @eveline5611
    @eveline5611 2 роки тому +685

    남편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건 사회적 지위를 지키고 싶다는 것 같아요.
    이보세요 언니!! 본인의 삶을 사세요.
    주체적으로!! 지금 이 사건은 언니를 무시한 행동이에요. 남자의 달콤한 말에 왜 현혹되시는지...

    • @yeonjung6643
      @yeonjung6643 2 роки тому +59

      진짜 맞는 말씀!!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95

      완젼 철저한 개무시에 최상급 용서할수있는 단계는 벌써 넘어선..게다가 데려와 키워주길 바람?? 것두 아니구 두집 살림 허용하라? 뭔 호구취급? 얼마주게? 윤여정씨좀 본받으세요 여자망신 다 시키지 말고

    • @psh6116
      @psh6116 2 роки тому +24

      @@sunshine7853 잠자리좋고, 돈등이 비교적많아, 고민이래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18

      @@psh6116 뭔가 있겠죠 착해서 이해하는 단계는 분명 아니니

    • @psh6116
      @psh6116 2 роки тому +24

      더추가하면, 남편은, 성욕욕심까지, 가지겠다는것인데.

  • @sky_moon
    @sky_moon 2 роки тому +275

    여자분이 대단하시네요
    세상 남편들 사고치기 전까지는 모두 착해요 부인들도 마찬가지지요.
    선택~잘 하세요
    시집이 재벌수준 이신가 보네요
    현명하신 스님 뵈었습니다.

  • @choonheelee7827
    @choonheelee7827 4 місяці тому +195

    질문자가 좀 모자라는 사람같습니다.

  • @artist_yui622
    @artist_yui622 Рік тому +279

    마지막즈음에 스님 말씀이 마음에 울리네요. '남편이 행복하게 해줘서 사는 내 인생은 내 행복이 아니다. 남편이 조금만 바뀌면 불행해지는거니까. 더 늦게 이런일이 벌어지지않고 지금 일이 일어나서 다행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대단하세요.

  • @user-gw6it9wg9i
    @user-gw6it9wg9i 2 роки тому +957

    꿈 깨요)2년이나 여성과 관계를 해왔다는건 아들이 목적이 아니라 완전한 불륜이고 마음을 뺏긴거네요. 마음 떠났음요. 힘내시고 마음 독립하시길.

    • @Pjh7671
      @Pjh7671 2 роки тому +21

      일부러그런게 아님 먼지~
      21세기도 이런걸로 속상해하니~^

    • @user-dt5zn6jf4j
      @user-dt5zn6jf4j 2 роки тому +1

      @@Pjh7671 남자란 종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애 아니면 개

    • @lulu-cd3ip
      @lulu-cd3ip Рік тому +40

      그것도 젊은 여자랑 바람피웠겠지 !.. 그래서 여자도결혼하더라도
      일해야 된다니깐. 능력이 없으니. 이혼도. 마음대로. 못하는것 같네

    • @user-ls8zf8hg8q
      @user-ls8zf8hg8q Рік тому +15

      정말 답~답 ㅠㅠ

    • @DR-fm3rj
      @DR-fm3rj Рік тому +38

      여자가 많이 답답하네 ~ 그러니까 남편이 이용하는거지~ 이제 다른여자 데리고 와서 3명된다~ 다른남자 찾아서 더 재밌게 살면 되잖아~ 왜 한남자만 고집하지?

  • @ddorang_16
    @ddorang_16 Рік тому +528

    현실속에 있는 일이라니 너무 충격적입니다. 스님은 어떤 질문에도 참 담담히 지혜롭게 말씀주시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 @user-re7jt1pb7x
    @user-re7jt1pb7x 7 місяців тому +237

    세상에 저런 집구석도 있네요

    • @jinseonkwon891
      @jinseonkwon891 3 місяці тому +13

      지금 어느 시대인데 이런 듣고 있어도 속 터진다

  • @user-ld2kz3dh9h
    @user-ld2kz3dh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55

    54세에 내 자식도 아닌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가 있다는 건지....대단하심

  • @RandomVideosWithRandomMusic
    @RandomVideosWithRandomMusic 2 роки тому +389

    "바람이 아니고 목적이 애기였다"... 개솔 입니다. 올바른 선택 하셔서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 @user-lx8ti6ug2e
      @user-lx8ti6ug2e 2 роки тому +18

      얘기가 목적이었다고 해도 사람에 마음은 갈대와같다 얘기가 목적이었다면 첨부터 조건으로 가야죠 남편이 상대에게 아기를 낳아주고 본부인이 잘키워 주기를 바래야 남편이 현부인에 대한 진심이지
      지금 상황은 남편도 그여자에게 맘이 옮겨 가는중입니다
      단지환경적으로 그쪽도자녀가 있고현부인에대한 애정도꼬리는 남아있겠지만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그런 남편이 입니다
      이기적인그런 남편을 일생을 바라본다는거는 의미가 없다
      서서히 병들어갈것입니다
      남편을 더이상믿지 마십시요
      바보같은 생각 입니다
      스님말씀을 들으면서 인생에 귀로 에 놓였을때 의 현명한 대처법 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ㅎ

    • @user-oy4kk8cm2z
      @user-oy4kk8cm2z 2 роки тому +17

      첩이라도 하겠다 하는거 보면 단순히 아들을 위한 관계는 아닌거지...음

    • @joykim4976
      @joykim4976 2 роки тому +11

      시험관 대리모도 있는데 남편 목적은 아들 바람피는 것 둘다예요

    • @user-fp5sh1gu2p
      @user-fp5sh1gu2p 4 місяці тому +6

      임신한여자에게는 과연 뭐라고 달콤한말을 할런지
      믿지마세요..자상하고 다정한남편이면 그여자에게도 무척 다정하게해줄껍니다

    • @user-th5lj2nm9z
      @user-th5lj2nm9z 4 місяці тому +4

      좋은 남편 노릇해야 님이 이렇게 미련 남게 되고 바로 버리지 못하는거 아녀요.
      남편이 쓰레기보다 못한 수를 쓴거네요. 쓰레기 같은 욕먹기 싫어서 뭔 미련이 있는데 답답하시네.
      남편.시부모.본인 모두 제정신이 아니네요 ㅠㅠ ㅠㅠ

  • @user-yh8vf6gm9b
    @user-yh8vf6gm9b 2 роки тому +97

    지금 배속에 있는 아이가 딸이라면.... 아들 낳을때까지....제2 제3의 여인과 바람핍니다
    아내와 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그런짓 못합니다 지금이라도 위자료 두둑히 받아서 탈출하세요!!!

  • @user-er1zl5ep3p
    @user-er1zl5ep3p 4 місяці тому +47

    법륜스님이 이렇게 길게 얘기하는거 처음 뵙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iaminhawaiiorheaven
    @iaminhawaiiorheaven Рік тому +75

    아주머니 말씀 들으면서 가슴이 턱턱 막히다가 스님 말씀에 정말 탄성이 나오네요.
    22:40
    원인은 남편도, 그 여자도, 시어머니도 아니고 자신이다. 결국 이미 지나가버린 것에 대한 미련.
    좋은 자동차를 샀는데 부딪혀서 기스가 났다. 그런데 계속 "그 때 거기만 안 갔으면" 이런 생각을 하는 것과 같다.
    기스가 낫어도 다른 자동차보다 낫다고 생각하든지, 기스가 낫으니 팔아버리자 하든지.
    재빨리 결정해야 한다. 차를 며칠 두는 건 괜찮지만, 그것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래야 인생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23:30
    남편이 잘해줘서 행복한 건 내 행복이 아니다. 남편이 바뀌어버리면 하루 아침에 행복이 불행이 되는, 불완전한 행복이다.
    여태 행복하게 살았다면 그건 자기것이 아니다. 온실 안이다. 너무 늙어서 일어난 것보다 지금 일어난 것이 다행이다.
    24:30
    어느 선택을 해도 괜찮다.
    정말 탄성을 뱉었습니다. 저도 제 행복과 제 불행에 스스로 책임지면서 살고 싶습니다. 늘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요. 정말 이런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 @user-cy5yv1vh4n
    @user-cy5yv1vh4n 2 роки тому +762

    목적이 아기였다....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질문자님이 너~~무 남편을 믿고 싶은 마음이 강하신듯 하네요 이혼하고 많이 힘들겠지만 부부간의 깨져버린 믿음
    ..다시 회복되기 어려워요 저라면 이혼을 택하고 싶네요

    • @user-di5cp8lv7v
      @user-di5cp8lv7v 2 роки тому +60

      남자분이욕심히 많네요
      저라면 이혼하겟습니다
      산다면더괴롭습니다
      나한테 하는짓을 똑같이 더할낀데 그짓을 어찌지껴보고있을건지
      재산 다달라구해서챙겨서나가보면 천지가다남자입니다

    • @user-fi2en4yd9k
      @user-fi2en4yd9k 2 роки тому +78

      특히 바람핀 남자들 다들 사랑 아니라고 하지요
      아니요 사랑 입니다 그 순간 만큼은요...
      남자는 여자와 다르게 열정이라는게 지배 합니다 2년을 아기 낳으려고...ㅋ
      아내분 진심 사랑 했다면 사실을 알았을때 고통 헤아려봤는지요?결정 쉽게 못내리는게 바보같아서가 아니라
      결혼기간동안 열심히 성실히 사셨기 때문입니다
      전 이 케이스 남편같은 사람이 젤 약마같아요
      선의 가면을 쓴 악마

    • @ohreumkang5857
      @ohreumkang5857 2 роки тому +90

      백퍼 그 상간녀한테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너라고 했을 듯… 저런 놈들 뻔합니다. 남편도 시짜도 정신병자고 저런 사람들이랑 같이 살면 홧병나서 제명에 못 삽니다. 이혼 추천 ㅠㅠ

    • @hyj8594
      @hyj8594 2 роки тому +62

      애기가아니라 어린ㄴ 하고 놀아나고싶은 마음이고 두여자랑 다하고싶은 개같은욕심이라고생각합니다
      남편분이 꼭.지옥에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 @user-pr1th9jf7l
      @user-pr1th9jf7l 2 роки тому

      태어날 아기가 안스럽네요
      누군가의 목적으로 태어난다하니..

  • @user-yq1rg2qo5m
    @user-yq1rg2qo5m 2 роки тому +1329

    스님 인내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 @user-tj8wm9wn1g
      @user-tj8wm9wn1g Рік тому +100

      저 이거 듣다가 숨막힐뻔
      여자분 진짜 이것도저것도 다가지려고
      둘다 손에 쥐려고 계속 하는데

    • @anne-rs7pv
      @anne-rs7pv Рік тому +63

      다 듣다가 두통생겼어요

    • @Pr-dy4ku
      @Pr-dy4ku Рік тому +56

      정말 입니다
      스님이 얼마나 어리석은 중생이라고 생각할실까요

    • @user-77594
      @user-77594 Рік тому +12

      니들이그러니 중생이다ㅎ

    • @user-wl4rl1nu4y
      @user-wl4rl1nu4y Рік тому +11

      착각하고살지마세요

  • @user-dp9yi8jw6z
    @user-dp9yi8jw6z 4 місяці тому +34

    54살에 아들 타령이라니
    경상도 남존여비 사상
    징글징글하다

  • @heejeo8071
    @heejeo8071 Рік тому +27

    이분은 집착이 너무 심해 자신을 사랑할줄도 모르는데, 혼자되면 차라리 자신을 생각하는 기회가 될듯. 처음엔 힘들어도 나중에는 내존중하는것를 배우고 정말 감사가 절로 나옴

  • @ulysses8183
    @ulysses8183 Рік тому +350

    똑같은말로 계속 답변해주시는 스님.....인내력과 얼굴한번 찡그리지않는것이 존경스럽읍니다....

  • @user-ic9wy1ty8o
    @user-ic9wy1ty8o 2 роки тому +1191

    사례자도 피해자고...그와는 별도로 딸이면 낙태를 하는 조건으로 여자를 만났다니...정말 그 남편과 시댁은 너무나 추악한 자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던 둘이던 소중하게 키우면 되는거지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 @user-zv3ri2zo2i
      @user-zv3ri2zo2i 2 роки тому +23

      돈 많으면 첩도 키우고 알들도 낳고 그런거여. 가난뱅이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겠지.

    • @user-vh7xo3ml8i
      @user-vh7xo3ml8i 2 роки тому +7

      장손없이 ^^ 대를 잇어주지! 못하면! 본처 “ 떠나가는것이^^ 다양합니다!

    • @user-xj8cc3ci7x
      @user-xj8cc3ci7x 2 роки тому +29

      현대판 조선시대네요 사례자님 용기내셰요현명한 길이 어느쪽인지 기도해보셰요

    • @hyeon7309
      @hyeon7309 2 роки тому +54

      시댁식구나 남편이 사람이기를 포기했네요.
      힘내시고 꿋꿋이 사세요.
      죄지은 인간들은 벌받게 되어있어요.
      이혼해주지는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그리고 이런문제는 바람핀 남편을 둔 사람들 만나서 의논하시고요.

    • @user-pb1bp6ml6i
      @user-pb1bp6ml6i 2 роки тому +31

      인성이 그른사람하고 어떠케 삽니까
      위자료나 챙겨서 젊은 남자 만나
      남은 인생 즐기며 사세요

  • @camijhjj3811
    @camijhjj3811 Рік тому +177

    법륜스님 진짜 존경합니다. 저렇게 답답하게 말하는 사람도 끝까지 설득하고 조언해 주시다니요!!!

    • @user-ox5xl3ve7x
      @user-ox5xl3ve7x 4 місяці тому +4

      완전공감 스님 대단하십니다

  • @sunnnnice
    @sunnnnic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다들 이 사연자분의 집착과 답답함에 혀를 내두르시는데 저는 오히려 이 분 덕분에 법륜 스님께서 이런 저런 예시와 조언을 더 많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처럼 스님 말씀도 자주 듣고 수행도 하실거구요. 그러니 이 분의 집착 역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인간 각자의 경험은 소중하니까요.

  • @user-lo1gb7yl4n
    @user-lo1gb7yl4n 2 роки тому +754

    남편은 아직 충분한 생식 능력이있고
    이미 바람으로 다른 자식을 낳을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무슨 가정을 지키겠다는것인지 상황을 보니 경제력은 충분해보이고 돈이나 왕창 받아서 자유롭게 사는게 지금 지옥속에 사는것보다 훨씬 낫지않겠어요

    • @user-nf4eh7pd5f
      @user-nf4eh7pd5f 2 роки тому +6

      777

    • @user-sp8to5sy2r
      @user-sp8to5sy2r 2 роки тому +12

      우리,스님 넘 힘들겟어요~~존경합니다

    • @moisson74
      @moisson74 2 роки тому +6

      돈을 왕창 받기가 쉬울까요?

    • @moisson74
      @moisson74 2 роки тому +1

      @@sjj202 전달이 잘못된거 같네요
      돈 받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 @worldmusica6984
    @worldmusica6984 Рік тому +1021

    솔루션을 초장에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 반복하는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알아들을때까지 이야기하시는 스님 존경스럽습니다~ ^^

    • @user-vm7ny2su9y
      @user-vm7ny2su9y Рік тому +31

      들어니까 답답합니다

    • @user-iw3um3zv9z
      @user-iw3um3zv9z Рік тому +19

      질문자는 꿈이야기를 하고 스님은 꿈해몽을 잘 해주시네요😄

    • @user-iw3um3zv9z
      @user-iw3um3zv9z Рік тому +3

      @@user-qw8km1mj2n 인생이 한바탕 꿈이지요😁

    • @user-eh7jr8qi8x
      @user-eh7jr8qi8x Рік тому +12

      ​@@user-qw8km1mj2n 아니 모르는 스님한테 왜자꾸 물어요? 죄를 벗으라고 업을 벗으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스님한테 "스님은 몰라요 우리네 심정을" 이러면 어쩌자는거요?

    • @Thj253
      @Thj253 Рік тому +4

      스님 존경 합니다 문슨사람들이 조선시대 도아니고 이해불가아내분 일이터질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애기낳기전에 여러가지 생각 을 해봤어 야죠

  • @user-rs3bd6nf4k
    @user-rs3bd6nf4k 6 місяців тому +31

    사연자님이 바람펴서 딴남자 아이를 임신했다면,,,지금 그남편은 어떻게 했었을까요,,,

  • @Lee-sq6it
    @Lee-sq6it 7 місяців тому +53

    진짜 우리스님 대단하시다
    이리 쭈욱 좋은말씀을 계속해주시다니
    우리스님은 대체 정말 우리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신 고귀한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셔요~~^^

    • @user-kc9pf5db4r
      @user-kc9pf5db4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솔직히 스님은 겪어보시진 못했으니 그맘을 다 알순 없으시죵~
      어차피 일은 벌어졌으니 덜 괴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는거죠...
      하지만 겪은분은 그 고통을 떨칠수가 없으실꺼예여...죽을때까지

    • @user-xe2lw4ty4y
      @user-xe2lw4ty4y 2 дні тому

      남자가 가정을 안버릴꺼면 그여자분에게 인공으로 임신시켜야지

  • @user-jy5de2kh8d
    @user-jy5de2kh8d Рік тому +704

    사연도 사연자분도 역대급이네요
    사랑이라는 말뒤에 숨은 마음은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으신거 같네요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고 살겠다는...
    힘내세요.이좋은 세상 한번 살고 가는데...

    • @user-qm4ve8gb7v
      @user-qm4ve8gb7v Рік тому +90

      마자요 혼자살 자신이없어서 저러는거죠

    • @yoochan2499
      @yoochan2499 Рік тому +28

      빙고! 그렇게 믿고싶은 거죠

    • @user-gq2vx6ze8v
      @user-gq2vx6ze8v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수가 없습니다

    • @user-zd3ye8qb1k
      @user-zd3ye8qb1k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요 용기내어 갈라서세요 50넘어서 신생아 어떻게 키우려고요 말도 안되요 변호사 알아보고 이혼절차 받으세요 그게 나머지 인생 행복할듯...

    • @1007shlee
      @1007shlee 5 місяців тому

      54세 남편이 넘잘해줘서 혼자못살아요
      젊은여자가임신까지했는데 남편은 그여자한테 쏠릴수밖에 애낳으면더욱 그여자가 포기하지않는한 왕따된기분으로 살아야할듯요ㅠ
      지금부터.이혼할준비 철저히해두고 체념되면 이혼하세요

  • @user-sc7ty7rs1j
    @user-sc7ty7rs1j 2 роки тому +61

    저 여자분이 혼자안살아바서 남편한테 미련이있네요
    남편없어도 더 편할수있어요
    왜 그런꼴을 보고 마음 상처않고 죽을때까지 괴롭게 살려고해요?
    재산분할해서 딸데리고 다른 세상에서 사세요~
    착한남편도 아니구만~
    부인한테만 잘하는남자 아닙니다
    두루두루 잘하시는분이에요
    미련 끝~

  • @JJ-vt1wd
    @JJ-vt1w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9

    헤어지기싫으면
    참고 사는수밖에 없지요
    이미 남편은 첩에게로 마음떠났습니다

  • @user-gx3ts4ud2t
    @user-gx3ts4ud2t Рік тому +21

    법륜슨님의 법문을 듣고있으면 불가능 한문제도 모든것이 다~가능으로 바뀝니다 넘~설명도 예를들어 잘해주셨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요즘 스님의 법문에 빠졌어요^^ 밤이고 낮이고 전화기를 들고 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넘~ 배울것도 많고 재미 있습니다 하시는 말씀도 순수 하시며 유모어도 풍부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법문 많이 해주시고 건행 하십시요

  • @user-dt5zn6jf4j
    @user-dt5zn6jf4j 2 роки тому +972

    당당히 이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남자없는 자유로운 인생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아들은 핑계고 그냥 젊은 여자랑 두집살림하고 싶은 거예요 쓰레기 붙잡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남편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 @ej8002
    @ej8002 2 роки тому +744

    두집살림하는 시아버지 며느리에요..
    두 시어머니 사이에서 정말 힘듭니다.
    가정파탄은 진작에..낳아온 아들은
    클때까지 온식구에게 횡포로..다
    죽인다고 난리..시댁과 연을 끊고
    살고 있어요..스님말씀이 맞아요.
    이혼하는것이 낫습니다.

    • @user-kz9ud3dy7q
      @user-kz9ud3dy7q 2 роки тому +27

      남편은 어떤가요? 아들이 본인 아버지 미워하면서도 닮아간다던데......

    • @ej8002
      @ej8002 2 роки тому +41

      두여자 사이에서 아들 딸들이
      고통도 많이 받고 아들양육
      다툼으로 법정에도 몇번섰다는
      말도 시어머니께 들었고 남은
      수습은 며느리인제가 하고있는듯..
      그사이 낳은 아들이 온전히 자라지
      못해 죽어야 끝날것 같습니다.
      남편도 지긋해서 바람은 진절머리
      내더군요..

    • @suncochran2971
      @suncochran2971 2 роки тому +113

      네 맞습니다. 이혼을 해야되지요. 질문자가 정신박약자 인것같습니다. 개만도 못한 그런 남편하고 살고싶다니요. 이혼하면 모든것이 깨끗하게 끝나는데 남편하고 계속 살고싶다니요. 한심합니다

    • @user-tj6np3zr3n
      @user-tj6np3zr3n 2 роки тому +29

      모~~^래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내??

    • @user-ls8zf8hg8q
      @user-ls8zf8hg8q 2 роки тому +45

      중심을 가지셔야죠?
      환상 속에서 살고 있으신듯
      답답 하네요~ㅠㅠ

  • @user-tk7qz3ob4w
    @user-tk7qz3ob4w Рік тому +18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남편이 참 몹쓸 사람이구만..
    고민분에게 잘해준 남편ㅡ
    그 애기 낳아준 이에게도
    지극정성 잘해줄걸요.

  • @milibbong1004
    @milibbong1004 Рік тому +16

    스님 말씀이 현명하시네요.
    사연자님,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힘내세요.

  • @yeonsookson9645
    @yeonsookson9645 2 роки тому +823

    남의 뱃속에서 난 새끼는 절대로
    거절하십시오.
    내 인생만 생각하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자유롭게 훨훨 날아서
    살아가십시오.
    제발 이해와 용서는 하지마십시오.
    가정은 이미 깨졌다.
    남편 말을 믿지마라!!!

    • @user-vz4fy8kf9v
      @user-vz4fy8kf9v 2 роки тому +37

      나중에 남편이 그여자에게 신경을 쓰고 할텐데 어떻게 용서가 되나

    • @yeonsookson9645
      @yeonsookson9645 2 роки тому +34

      옳습니다.
      내 새끼도 힘든 세상입니다.

    • @user-ly5lt1if6p
      @user-ly5lt1if6p 2 роки тому +1

      여자분이 이혼하고 독립할 자신이
      없어 보인다

    • @user-qn8mm5rh7l
      @user-qn8mm5rh7l 2 роки тому +11

      백퍼 오른신 말씀이네요

    • @user-he5sg7dv3z
      @user-he5sg7dv3z 2 роки тому +22

      돈이위로가 됩니다
      좋은남자 많아요
      이혼이답

  • @hellosh5255
    @hellosh5255 Рік тому +97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계속 했던 말 계속하고 저런 이야기 끝까지 돌림노래처럼 듣는 스님이 진정한 부처다 .....

  • @kej6477
    @kej6477 Рік тому +14

    와 스님대단하세요 현명한 답을 주시는데도 듣지도 않고 ㅜㅜ듣는 저희들은 답답할따름입니다

  • @hjan3858
    @hjan3858 4 місяці тому +8

    질문자의 남편은 상간녀에게도 너무너무 따뜻하게 잘해줍니다. 본인에게만 잘해주는거 아니에요. 잘해주니까 상간녀가 2년이나 관계를 유지했겠죠. 외도와 임신이 용서가 되나요?
    그아이를 데려오고 같이 살면 지옥일텐데

  • @seosusan511
    @seosusan511 2 роки тому +91

    남편이 여자 휘두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잘다루니 아내가 미련을 못버리는거죠. 진실한 사람을 새로 만나길 바래요.

  • @user-wk9ei2mb3y
    @user-wk9ei2mb3y Рік тому +603

    남편말 절대 믿지 마세요~ ~~
    지금은 돈을 우선챙기셔야하는 시간입니다!!!

    • @joonsulee3155
      @joonsulee3155 Рік тому +10

      저런 콩가루 집안이 돈이 있을까요.?? ㅋㅋㅋ

    • @user-up5ll5ux7t
      @user-up5ll5ux7t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

    • @user-zd3ye8qb1k
      @user-zd3ye8qb1k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남편 인성은 좋은가보네요 그러나 절대 믿지말고 돈을 비축하고 이혼까지 염두에 두며 살아야겠군요

    • @user-uq2zj1xx8f
      @user-uq2zj1xx8f 5 місяців тому

    • @user-jm2xu6dx9j
      @user-jm2xu6dx9j Місяць тому +1

      ㅋㅋㅋㅋ
      저여자도 답답하네
      답이없네

  • @ccj2254
    @ccj2254 Рік тому +10

    법륜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중생인 제가 참 많은 것을 깨닫고 삶을 다시 한 번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는 길잡이가 됩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곁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artist_yui622
    @artist_yui622 Рік тому +17

    어휴. 저는 남편 바람폈다는 그 생각만으로도 딱 정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딴 여자랑 웃고 떠들고 몸섞은 남자랑 계속 살고 싶을까. 진짜 이해불가능...
    앞으로 애기 낳으면 남편이 그집가서 애기 보려고 더 갈테고 그 첩도 지 입지 굳히려고 남편 마음 더 뺏을텐대. 그런 그림이 안그려지나??? 그 첩한테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한들. 둘이 만든 애기인데 남자가 그 첩한테 애정이 없는건 아닌것같아서 애만 데려오고 싶다는 저 분말씀은 말이 안돼요. 돈줘도 그남자는 그 첩과 애 보러 문지방 닳도록 드나들고 본인집은 안들어올겁니다. 뻔히 보이는데 참나.

  • @user-dq1so6tk3d
    @user-dq1so6tk3d 2 роки тому +366

    미련갖지 말고 정리를하고 새롭게 시작하던지, 그것을 인정하던지 둘 중 하나
    애도 키우고 남편도 차지하고 그쪽 여자를 보냈으면 하는것은 욕심입니다.
    배신감도 있겠지만 남편 믿지마세요
    애 낳으면 그쪽 여자쪽으로 기울어집니다.
    현명한 답을 잘 새기셨으면 좋겠어요

    • @TheChangjinhee
      @TheChangjinhee 2 роки тому +52

      맞아요. 남편분 욕심에 어의없네요.
      부인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본인이 놓아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 년전 이미 부부의 연을 버리신거 같아요.

    • @tv-mc8gx
      @tv-mc8gx 2 роки тому +41

      어이상실입니다
      머이런 볼짱다본 집구석이있나요
      사례자분 정신차리시고
      이혼 하시고 새삶사세요

    • @user-on1up3hk2p
      @user-on1up3hk2p 2 роки тому

      ㅣㅂ7

    • @hyewonnoh6406
      @hyewonnoh6406 2 роки тому +18

      애가 아들이면 그 귀한 낳고싶었던 아들을 낳은 마당에 그여자 절대 물러날 리 없죠.. 애 커가면 더 이쁘고 귀엽고 귀할건 뻔한데 입지는 점점 더 그여자쪽으로 기울텐데 누구좋으라고 남의애를 키워서 들여오려는지.. 고생만 다하다 아무것도 대접못받고 속앓이 평생에 내딸 내몫 하나도 못챙기고 내가 미련했다 후회하실 것 같네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9

      9:49 스님도 인정하고 사는것은 추천하지 않으시네요.

  • @user-zw6ey6uy5m
    @user-zw6ey6uy5m 2 роки тому +509

    나를 배신하고 다른여자와 한이불덮고 애까지 낳는다는 남자를 아직도 믿고 계시다니... 옆에서 보는 입장으로 참 속터지네요.아직도 남편이 밖에서 애 만들었다는 상황이 믿어지지않는다면, 남편과 그여자가 둘이함께 한침대에서 애 만들었던 그 상황,분위기를 생각해보세요. 남편은 당신만 사랑한게 아니고 그여자에게도 똑같이 했을겁니다. 목적이 애기였다니 남편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지요.그리고 두집살림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딸이 참으로 안됐네요.

    • @user-uu2xj1in2x
      @user-uu2xj1in2x Рік тому +18

      맞습니다,,
      질문자인 아내분이 아직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 한듯 합니다,,
      뜻 하지 않은 일을 갑자기 당하면 머리속
      이 하얗게 되는 것 처럼 말이죠,,
      길은 이미 정해진듯 한데 질문자 분이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듯 합니다,,
      1, 자식을 임신한 돌싱녀는 첩으로 들어
      와서 살겠다고 할것 같네요,,
      아들을 낳으면 시댁의 모든 재산이 자신
      의 아들 앞으로 될 것이라고 판단 하겠죠
      그리고 시댁 어른들의 사랑도,,남편의
      사랑도 모두 독차지 하겠죠,,
      이렇게 되면 질문자분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 되겠죠?
      또 나중에 시댁 어른들 병수발은 본인
      몫이 될테고,,, 재산은 글쎄요 ,,,
      이렇게 길이 훤이 보이는데,,
      본인만 미련을 못 버리는 듯 ,,
      안타갑네요,,
      2 , 자식만 넘겨 받는다,ㅡ 글쎄요?
      어느 누가 그렇게 할까요?
      3, 지금 이혼하여 재산 분할 하여 위자료
      받고 갈라선다 ,
      나중에 시부모 봉양 에서도 해방된다,,
      답은 나와있죠,,

  • @user-ix8kx7lq2i
    @user-ix8kx7lq2i Рік тому +16

    남편 쪽 부자인가봐요
    놓으면 아까울 정도로 ㅎㅎ

  • @user-vx7qt1lc7p
    @user-vx7qt1lc7p 2 місяці тому +8

    시아버지가 아들타령 하듯이
    남편도 아들 얼굴 보는순간 끝입니다.
    남편과 재산분할 위자료.
    시아버지에게 위자료
    상간녀에게 위자료
    소송을 위해 변호사부터 알아보세요

  • @user-ot2kj3km4u
    @user-ot2kj3km4u 2 роки тому +41

    남편은 두여자를 다 원할겁니다. 애를 키워줄여자. 대외적으로 본처버린 나쁜놈소리듣고싶지 않을테고...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실은 남편은 본처에게 먼저 헤어지자고 말못해요. 알아서 처분만 기다리는겁니다. 아이는 생모가 키우는게 맞습니다. 천륜은 거스를수도없어요. 남편과 그녀는 죽어도 연이 못 끊어집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시고. 위자료 많이 받으셔서 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남친만들어서 멋지게 사세요.인생깁니다.

  • @user-xj2bw8tn4l
    @user-xj2bw8tn4l 2 роки тому +55

    참 순진하시네요. ...자립하실 용기가 없으시니 남편을 믿고 싶으신거 아닌지요...

  • @user-yt8dj5yk5i
    @user-yt8dj5yk5i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노후자금이랑 집 받고 이혼하세요
    남편은 재산분할 해주기싫어 이혼안한다는겁니다

  • @user-wk2hp7qk5t
    @user-wk2hp7qk5t 4 місяці тому +4

    큰스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두가 저희삶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dw9ds1su2c
    @user-dw9ds1su2c 2 роки тому +657

    웬만하면 욕안하는데 정말 집구석이 상놈 집구석이네요. 시부모, 남편 또라이에 정상이 없네요. 하긴 남편이 뭘보고 배웠겠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부인에게 첩을 두고 살겠다는 말 못하죠. 게다가 아내보고는 아내자리를 지켜 달라니 ㅋㅋ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시부모는 첩이 유산기가 있는데 안궁금하냐니, 맏며느리가 맞냐니.
    정상적인 사람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상담자님 남편, 시댁 정상아니예요.
    아주 나쁜 소시오패스들이예요.
    여기서 착각하심 안되는게
    남편분이 본인을 사랑해서 이혼안하려는거 아니예요.
    재산분할, 위자료 주기 싫고
    자기부모 병수발할 사람필요하고
    그여자는 보니 돌싱에 애도 둘있는듯한데 재혼하면 골치아프니 첩으로 두고 즐기려는거예요.
    사회적 비난도 받기싫고요.
    남편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선택한거지
    절대 본인을 사랑하거나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이미 첩의 존재를 아는데 왜 시아버지가 블박, 휴대폰 주의시키겠어요?
    만약에 이혼하게 되면 증거가 되니까요.
    님한테 돈주기 싫으니깐 조심시키는거예요.
    결혼생활 25년은 하셨을것 같은데
    그 정도면 재산분할도 되고 위자료도 남편, 시부모. 상간녀에게 다 받을수 있어요.
    남편 시댁이 얼마나 돈이 많은지 몰라도
    이런 인간이하 대접받으면서
    돈쓰고 살면 행복하세요?
    용기를 내서 그 미친곳에서 나오시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 말만 듣고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돈 좀 덜있어도 사는데 별 지장없어요.
    꼭 용기 내시기바랍니다.

    • @user-misook9493
      @user-misook9493 2 роки тому +83

      상담자가 자존감이 낮은듯~ 그러니 시댁과남편이 함부로 대하죠~

    • @user-dw9ds1su2c
      @user-dw9ds1su2c 2 роки тому +52

      @@user-misook9493 맞아요. 근데 그 인간들이 나쁘죠. 듣다가 열불이나네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60

      핵사이다-! 스스로 혼자 서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자유롭고 좋습니다! 지옥탈출

    • @user-nd6cq4by7c
      @user-nd6cq4by7c 2 роки тому +56

      인간이하 대접 맞아요~
      짐승한테도 안그래요
      요즘은
      반려동물이지 한가족인데...
      저분은 가족이 아니네요
      하녀네~

    • @user-iy3fu7nk1q
      @user-iy3fu7nk1q 2 роки тому +37

      저집 딸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나이도 많을텐데 아들이 아니라고 보이는 행태들 ㅡ
      딸의 상처는 안 보이나요
      어이없네요

  • @user-pm5te7eg2g
    @user-pm5te7eg2g 2 роки тому +354

    문제는 남편도 아니고 시댁도 아니고 아들도 아니다. 내 집착과 욕심때문이다. 지금까지 행복은 내것이 아니었다!!! 명쾌한 말씀
    내 인생의 문제다. 선택도 내가 한다

    • @user-il6wo5lv4f
      @user-il6wo5lv4f 2 роки тому

      이혼만이
      답은 아니고 가정을
      지키는방법으로

    • @philips77778
      @philips77778 2 роки тому +5

      @@user-il6wo5lv4f 이 아줌마는 왜 이러는지

    • @user-dt5zn6jf4j
      @user-dt5zn6jf4j Рік тому +2

      @@user-il6wo5lv4f 가정이 어디 있어요 지옥이구만

    • @sylviemoejoe
      @sylviemoejoe Рік тому

      @@philips77778 뭘 지키라는 건지...없어진지 오랜대...

  • @dvmkimkorea
    @dvmkimkorea Рік тому +8

    이 사연자는 이혼해서 혼자 사는 게 답입니다. 시댁의 분위기를 보니 남편과 같이 사는 건 지옥일듯 합니다.
    스님 진짜 존경합니다. 짜증 엄청 나게 날건데 꾹 참고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 @user-wo4ul1qe8x
    @user-wo4ul1qe8x Рік тому +13

    사연을 들었을뿐인데도 너무 혈압이 오르고 분통이 터집니다. 세상에...세상에

  • @jin-du3ur
    @jin-du3ur 2 роки тому +226

    남편이 참으로 나쁜 사람인데 부인이 안믿고 싶은건지 남편을 사랑해서인지 돈때문인지 몰라도 본질을 못보는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딸이 불쌍합니다.엄마, 아빠가 엉망입니다

  • @user-gw7qx7yf8z
    @user-gw7qx7yf8z 2 роки тому +3072

    남자가 진짜 얼마나 대단한 남자길래
    본처는 바람을 펴고 애를 만들어와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하고
    상간녀는 첩으로라도 살겠다하고...
    대단하다 증말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778

      누가아니래요 시아버지 시엄니 아들요구에 50대까지 시험관했단거며, 시엄니는 저와중에 맏며느리가 첩 유산끼 궁금도 안냐는둥 미친소리까지 듣고도 사는거 보면 돈 꽤나 있는 집이겠지만..아이고 그래도 저정도 믹장드라마 인생 살기 싫으네..하나도 안부러워요. 첩도 재산 상속받게 하려고 유부남 아들이라도 날려고 안달나 2년이나 남에 유부남하고 그짓거리..딱봐도 불쌍하고 없는 여자들이 돈에 집착 노예가 된듯해 아이들이 안됬네. 적당한남자 만나 좀 없이 살아도 오순도순 열심히 일하고 떳떳이 살지..먼 현대판 씨받이질이냐? 이래서 여자도 애낳고 경단녀 되지 말고 일하고 능력키워야함

    • @user-gf1hw2dl4q
      @user-gf1hw2dl4q 2 роки тому +586

      대단한 남잔 이런짓 안 합니다.
      시집이 돈이 많은 집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1

      @@user-gf1hw2dl4q남편은 마마보이 찌질이 같음요 시댁은 돈있으니 상속문제가

    • @user-pk9du5td6m
      @user-pk9du5td6m 2 роки тому +182

      진짜사랑과전쟁나올법한일이죠! 현재든옛날분들이든 내자신을위해사세요!여성분들 남자그늘에사시지말고저분처럼당당하게

    • @user-ge8ck6pk5s
      @user-ge8ck6pk5s 2 роки тому +435

      돈 이 많은거임ㆍ돈이 있으니 저리 당당하지

  • @luckylee3264
    @luckylee3264 2 місяці тому +7

    저 가정에서 딸이 제일 신경쓰인다 관세음보살..부처님이 지켜주길..

  • @user-hk1zu3jl7y
    @user-hk1zu3jl7y 2 роки тому +538

    스님... 답답한 질문에도 끝까지 따뜻하게 가르침 주심 감사합니다. 진정한 성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내행복은 내 안에서 결정된다.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 내인생이다. 명심하겠습니다..

    • @gyungshynn8251
      @gyungshynn8251 2 роки тому +4

      그러게요. 그래서 스님이신가봐요. 전 초반부터 뒷목 잡고 봤어요.

  • @user-dh2xw1lb3b
    @user-dh2xw1lb3b 2 роки тому +385

    무지가 제일 무서운거다. 요즘같이 배움이 많은 세상에 아들딸 구별한다는게 참 미련스럽다.

    • @user-qx4zs7tr1g
      @user-qx4zs7tr1g 2 роки тому

      어린 나이에 실수로 가져서 가정 형편이 안되는 것도 아니면서. 남자면 키우고 여자면 낙태 해버린다는건 낙태죄 폐지 악용 사례 아닌가... 성별을 안 뒤에 낙태하는건 좀 막았으면 좋겠네. 시대가 언젠데 무슨 ㅋㅋㅋ

    • @user-oz9yp9gc6q
      @user-oz9yp9gc6q 2 роки тому +25

      이런거 경상도사람이 더한듯

    • @user-vd7fv4km9u
      @user-vd7fv4km9u 2 роки тому +27

      미련이 아니고 미개함

    • @Mersault316
      @Mersault316 2 роки тому +4

      인정.. 참으로 짜증날정도로 무지헙니더

  • @user-lg9xj9bk3g
    @user-lg9xj9bk3g Рік тому +4

    스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 또 배우고 또 배웁니다
    🙏

  • @user-lb5yw7wx5i
    @user-lb5yw7wx5i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스님의 지혜에 너무 존경스럽고 감동 입니다...!!!

  • @user-sk3nu3tk8k
    @user-sk3nu3tk8k 2 роки тому +372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충격입니다!!

    • @user-hd7cu6er9n
      @user-hd7cu6er9n 2 роки тому +29

      남편놈이 나쁜놈이네

    • @user-vy4ll3df9e
      @user-vy4ll3df9e 2 роки тому +28

      여자가 멍청하네

    • @user-bz4pu9rs8g
      @user-bz4pu9rs8g 2 роки тому +8

      @@user-vy4ll3df9e 악플쓰신 업보 꼭 받으세요. 다 당신에게 돌아갈겁니다.

    • @comma_pause
      @comma_pause 2 роки тому +15

      @@user-bz4pu9rs8g 아들 낳기 위해 첩을 들인다는 남자의 생각도 현 시대 상황과 부합하지 않지만
      깔끔하게 갈라서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여자도 문제 있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꼭 악플로만 보기는 어려울 듯하네요.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의 전형.

    • @user-mr6zc7bv5v
      @user-mr6zc7bv5v 2 роки тому +18

      엄마가 멍청한것 맞아요.
      남편분 두집 살림 하면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울겁니다.
      미련 갖지 마시고 재산분할 하셔서 남은 딸이랑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 @Kyk-lu6xw
    @Kyk-lu6xw 2 роки тому +603

    아는 분 중에서 남편이 공무원에 아주 가정적이고 치매 시어머니 돌아가실 적 까지 모셨네요. 남편이 퇴직후 병나서 죽은후 유산 정리하다보니 전 재산이 다른 여자와 그 여자와의 사이 에서 난 자식에게 돌아갔다 하더라구요. 죽을때까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질문자님 듣다 너무 답답하네요. 남편분 완전 더 나쁜사람이에요. 두여자 다 취하려는 아주 악질입니다. 정신차리세ㅛ. 그 꼴보고 계속 못 삽니다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여 시댁도 아들 손자한테 미리 증여 다 해놓고 상의도 없이 아내 등신 만들인간들.. 빨리 재산분할 소송하시고 깨끗이 정리 하시길..수용한들 1-2년 겪어 끝날일도 아니고 에효..새끼가 생겨버렸으니..정말 왔다갔다 하는꼴 보고 못살아요. 양육비만 주고 끝낼 관계도 아님요

    • @user-bp1hx4tn8b
      @user-bp1hx4tn8b 2 роки тому +44

      세상에나...! 그럼, 부인은 세상이 무너졌을텐데... 어떻게 견뎌내셨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 @user-oi3bx1py7l
      @user-oi3bx1py7l 2 роки тому +32

      엣!?!? 어찌 그런일이 부인이 넘 불쌍 ㅠㅠ

    • @user-qd8ts5rm2i
      @user-qd8ts5rm2i 2 роки тому +21

      그럼 지인은 아이가 없었나요?재산의 일부도 아니고 전재산이 첩과 그아이에게 가게

    • @보리수2580
      @보리수2580 2 роки тому +21

      아이고 글쓴이에 말들어니 억장이무너지네 그 분 본처는 맘에 배신과 몸이 괜찮은지 ㅜㅜ

  • @user-gw8ww5kh9o
    @user-gw8ww5kh9o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이 동영상 몇번씩이나 보는데 아내분 안타까워요 제가 만약 아내분 입장이였다면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냥 이혼하고 아이도 남편분 키우라고하고 홀가분히 위자료 받고 1~2년 여행하며 마음 다스리고 직장 얻어서 좋은사람 만나는건 어떨까요 남 얘기라 너무 쉽게 하나요 저같으면 그런 결정을 내릴것 같아요 중요한건 아내분 현실이 마음이 아파요 저도 엄마고 아내인 입장에서 남편분이 밉네요 어쩌면 아들은 핑계일수도..

    • @choi55159237
      @choi55159237 Місяць тому

      자신의 집착을 못버려서 욕심을 내려놓지 않네요ᆢ상담자분 안타깝네요

  • @user-pi8rw5sb7w
    @user-pi8rw5sb7w 2 дні тому

    스님이 대단합니다.
    차분하면서 현명하게 설명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tt6ln4gd9f
    @user-tt6ln4gd9f Рік тому +246

    사연자분 상황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답답해요.
    벌써 가정이 다 깨졌는데
    서로 가정을 지킨다니요..
    스님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kr55505683
    @kr55505683 2 роки тому +198

    이런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시는 스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 @user-oi2fy9hi4v
    @user-oi2fy9hi4v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딸이면 지우고 아들이면 낳자” 내 귀를 의심했네. 요즘 시대에 사는 사람들 맞나?? “첩으로 살고 싶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첩“이 아니라 ”상간녀“입니다.
    본처는 애를 못낳고 시댁은 애를 원하니 임신 잘 되는 체질인 애 둘딸린 돌싱녀가 이때다 싶어서 물었는데 아기를 순순히 내 주겠음??
    본처 54세, 남편이 상간녀랑 2년이나 만났으면 마음이 이미 떠난거임.

  • @Lord-ou1gc
    @Lord-ou1gc 3 місяці тому

    언제나 스님 큰지혜에 감탄하고 감사드리며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법문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sophykim77
    @sophykim77 Рік тому +523

    지금같은 세상에 저런 집구석도 있네요.. 부인분은 세상을 다시 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 @bostonchoir
      @bostonchoir Рік тому

      당신 집구멍 좀 소개?

    • @user-tt4ox8uc3t
      @user-tt4ox8uc3t Рік тому +32

      멍청한 아내죠 ㅠ

    • @user-fc8ds1wd3q
      @user-fc8ds1wd3q Рік тому +23

      집구석 ㅋㅋ

    • @user-tt4ox8uc3t
      @user-tt4ox8uc3t Рік тому +41

      @@user-fc8ds1wd3q
      정상인 이라면 이혼을 할건데
      저 멍청한 아줌마는
      남편이 좋아죽어서 계속 같이 산다고 하잖아요 ㅋㅋ 😂 😆 😎

    • @user-lz2fg1ev4u
      @user-lz2fg1ev4u Рік тому +37

      본인이 능력이 없으니까 이혼 망설이는거 같아요.
      그집구석에서 나오면 만사형통이구만.

  • @user-gh8gr1my5p
    @user-gh8gr1my5p 2 роки тому +163

    요즘시대에 아들타령도 웃기도 바람피운 남의아기를 늙어서 왜 키웁니까ㅠ 남편은 그쪽으로 보내고 딸아이와 둘이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ㅠ 남편분은 이기적이신겁니다 와이프가 아이가지려고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을 이런식으로 갚다니요 사랑하는 사람이면 이렇게하면 안되지요 이번기회에 한발짝 물러나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으시길...

    • @user-dt5zn6jf4j
      @user-dt5zn6jf4j 2 роки тому +15

      서로 윈윈 하세요 남편은 젊은 년과 새 살림 차리고 님은 노후를 딸과 친구하며 이혼소송으로 돈 챙기시고 자유와 행복을 찾으세요

    • @user-tm9pi1jb8m
      @user-tm9pi1jb8m 2 роки тому +9

      @@user-dt5zn6jf4j 나같어도 그렇게하겠슴
      남편과 헤어지고 새인생 사세요

    • @user-ux1hy9uo1u
      @user-ux1hy9uo1u 2 роки тому +10

      제 생각도 헤어지고 유자료 받아서 딸과 행복하게 사는 게 정답 같아요
      남편은 그 여자에게 줘 버리세요
      만약 제 딸이 그런 상황에 쳐했다면 꼭 이혼하라고 권하겠어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5

      저두요 돈은 꼭 다 챙기시고 다 키워논 딸이랑 자유롭게내인생 살지 미쳤다고 늙으막에 저리나온 아들을 왜 키움? 건물한채 더 준대도 난 싫어~ 애인말고 칭구들 만나고 자유로이 즐겁게 사세요~괘씸하니 이혼은 정말 존남자 만나 나 재혼할때까지 해주지 말던지

  • @user-di9iq1wb9d
    @user-di9iq1wb9d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남편이 지금도 예전처럼 잘해주는건 사연자를 사랑해서가 아니고 미안하기도하고 맘 편히 딴여자 만나겠다는거지요
    답답하네요~
    이쪽 가정이 있어야 그쪽자식들과 함께 살지않을 수 있는거고요
    남편 아주 나쁜 잔머리를 굴리네요

  • @June-sg7vm
    @June-sg7vm 4 місяці тому +16

    남편은 이미 가정을 깼는데 가정을 지키고 싶다니요? 씨받이 계약인척 말하지만 첩으로 하기로 하기로 했다는 건 이미 사연자가 밀려났다는겁니다. 사실 첩을 세컨드라고하지만 사실 첩이 일인자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심장을 천갈래로 부숴놓고도 택한 여자니까.
    2년동안 애 갖자고 정기적으로 만나 성관계를 한 남자입니다. 그래도 비겁하게 아내를 위해주는척 하기는… 여기서 제일 나쁜 놈은 남편입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아들 갖고 싶다고 그 짓을…
    이런 놈이랑 잔치 분위기인 시댁 괴물들을 위해 설에 전부치고 받들면서 사시렵니까???
    제발 …. 자신에게 미안한 행동하지 마세요.
    80할머니가 된 후 아… 내가 왜 그 때 참고 비굴하게 붙어 살았을까 할겁니다. 80살 자신에게 지금 범죄를 저지르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딸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딸이 이따위 미친짓을 참고 살아도 괜찮은지 묻고 싶어요. 제발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세요.

  • @yls239
    @yls239 2 роки тому +391

    스님말씀이 맞네요. 괴로우면 이혼하는거고 이혼하기 싫으면 괴로움을 멈추고 받아들여야죠.

  • @joanalee842
    @joanalee842 Рік тому +225

    시험관 한 두 번도 힘든 건데, 몇 십번을 하셨다고요.. 남편이 그만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목숨이 위험하다고 해서 그만둔 거고. 남편이 2년이나 바람을 피우다니.. 진짜 충격이 크시겠어요.
    내 자신을 내가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나를 제일 많이 이해해주고 보살펴줄 사람은 결국엔 나입니다. 어느 누구도 아니에요

    • @user-zd3ye8qb1k
      @user-zd3ye8qb1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생사를 넘으면서 시험관과 전쟁을 하였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그동안 바람 피웠다? 말이되나요?

    • @user-kw4gb5nn8t
      @user-kw4gb5nn8t 4 місяці тому +2

      요즘은 이런 어리석은 여자가 있네요ㅏㅁ편말을 왜 믿어요한심하구만

  • @luckyh108
    @luckyh108 Рік тому +9

    아직 애기 성별을 모르니 남편이 가정을 지키고싶다는둥 그딴말을 지껄이죠
    아들이기만하면 남편은 물론이고 온 시댁식구가 그첩네가서 자리잡을겁니다
    아들이면 낳고 딸이면 지운다는 무식한 집구석.....
    요즘같은 세상에도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혼외자를 아들로 낳아오면 사랑으로 키워주겠단 사연자도 정상적인 사고룰 하는 분 같진 않네요....
    부디 정신차리고 이혼하셨길.....

  • @user-jn1ho9rg3u
    @user-jn1ho9rg3u 2 місяці тому +2

    인생상담이 아니라는 스님의 말씀 와닿습니다. 이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 것이라는 것... 그런데도 질문자들은 뭔가 스님이 자기 대신 해결해주기를 바랍니다. 남이 현명한 해결책을 내줄 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또한 귀한 말씀을 해주시는데도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닌 것 같아 계속 답 내놓으라고 고집을 부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user-qu7pw9nt8r
    @user-qu7pw9nt8r 2 роки тому +116

    이 답답한 여자야..이미 남편은 가정을 깬거야..가정 지키고싶다는 말을 믿는 당신.. 그 모양이니 남편과 시가에서 그리 나오지.당신 딸한테 안 쪽팔려요?

  • @kiminberlin8395
    @kiminberlin8395 2 роки тому +740

    2022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니..
    스님이 참 높은 경지에 이르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시네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46

      맞아요 끝까지 들어볼 가치가 있는 질문인가? 질문자님도 미련은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듯 하신데 참

    • @user-lv8pi6ru5i
      @user-lv8pi6ru5i 2 роки тому +31

      질문해줘서 감사하다는 스님 존경합니다 🙏

    • @user-lb8tq9ge5h
      @user-lb8tq9ge5h 2 роки тому +20

      @성이름 저와 같은 상황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대게는 저 이야기에 휘말려들어 화가 난다던지, 아니면 격앙되어 나타나는 이성적이지 않은 충고를 한다던지 할 거에요.

    • @kiminberlin8395
      @kiminberlin8395 2 роки тому +3

      @성이름 대단하시네요. 역시 법륜스님 말씀을 많이 듣다보면 @성이름님 경지에 오르게 되나 봅니다.

    • @user-eq1hb6fm9j
      @user-eq1hb6fm9j 2 роки тому +20

      질문자~!!!
      참 답답하네요

  • @user-un2ll9co3z
    @user-un2ll9co3z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참 복도 많네요. 위자료도 받고 이혼도 할수 있고 부럽습니다!!

  • @user-tk5ok8rp9g
    @user-tk5ok8rp9g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신의 결정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면 될 듯한데. 사실 그게 힘든 거죠. 스님 존경합니다.

  • @hodumigo8366
    @hodumigo8366 2 роки тому +101

    저같음 이혼해서 재산 꼼꼼히 챙기고 남편은 친구로 지낼겁니다. 남편은 재산을 안줄 꼼수로 이혼을 원치 않을수도 그니까 막상 이혼을 하자하면 진짜 속마음이 나올겁니다. 스님 말씀대로 남편은 지금 괴변을 하고 있다 생각듭니다. 아내를 진정 사랑하는 남자는 아내에게 두집살림하겠다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죠!

  • @ssk7017
    @ssk7017 2 роки тому +342

    딸을 낳으면 고민 끝나겠지만
    그런남편이랑 살아갈 자신이 있을까요
    계속 아들 낳겠다는 이유로 바람피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아들 낳아도 키우지마세요
    분해서 어떻게 키웁니까
    부모핑계로 바람피우고
    그남자 벌받아야돼요
    본인들 딸이나 잘 키우시고
    남은인생 어찌살려고
    본인도 말년입니다 삼십대가 아니예요
    쓰레기 남자에 빠져있네요
    나오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32

      정말 생각만 해도 역겨운데 어찌 같이 산답니까?

    • @mokma8734
      @mokma8734 2 роки тому +27

      과연 이문제가 딸을 출산하면
      간단할까요 이미 남편은 기울어지는 마당입니다

    • @tya6694
      @tya6694 2 роки тому +16

      딸 낳으면 다시 아들 낳으려 시도할 듯

    • @sunshine7853
      @sunshine7853 2 роки тому +1

      @@tya6694 딸이면 나오지도 못하고 죽여버린답니다. 그런년이나 놈이나 저런 끔찍한것들하고 엮어서 산다는사람이나..

    • @user-vz4fy8kf9v
      @user-vz4fy8kf9v 2 роки тому +9

      딸을 낳아도 늙으막에 자식보면 얼마나 귀하게 생각해서 첩을 생각할껍니다 그꼴을 어떻게 봅니까

  • @user-sj3rp9zz6z
    @user-sj3rp9zz6z Рік тому +5

    심도있는스님의말씀에 세상이새로워지는것같습니다

  • @user-vk2re5sb3f
    @user-vk2re5sb3f Рік тому +7

    침발라서 결정 하라는 스님말씀 너무 가슴 와닿네요

  • @jsw3115
    @jsw3115 Рік тому +545

    진짜 다정한 남편은 불륜 저질러서 아들 낳아오라는 부모님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자르고 부인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닐까요? 50대에 사람 죽기전까지 시험관하는것도 봐놓고 어디가 다정하다는건지..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데 조선시대 얘기 듣는줄 알았어요ㅠ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ls5el1qx1s
      @user-ls5el1qx1s Рік тому +38

      맞는말씀
      부모에게 딱잘라 그런짓 못한다고 해야 와잎을 사랑하는거지요..

    • @user-eu4tj4ku5v
      @user-eu4tj4ku5v Рік тому +4

      정답 모두 모지리에 막장

    • @lizkim5180
      @lizkim5180 Рік тому +2

      이건 실화죠?? 막장 드라마 아니죠????

    • @blankb3734
      @blankb3734 Рік тому +3

      그냥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인듯

    • @theH-wv8dz
      @theH-wv8dz Рік тому +2

      제 지인은 다정한 남자의 정의를
      남자분이 돈잘벌어와서 ATM구실 잘하는거
      라고 하더라구요... 은근 이런분들 많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