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 MZ사원이 일에서 멀어지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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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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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번아웃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은 에너지 레벨에 따라 총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심각한 번아웃에 빠지게 된다.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기대와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1단계 ‘열성(Enthusiasm)’부터, 일과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일만 하게 되는 4단계 ‘무관심(Apathy)’에 이르기까지 그 단계별 증상을 살펴보자.
주목해야 할 것은 최근 들어 20~30대, 즉 MZ세대가 번아웃에 유독 취약하다는 사실이다. 이어지는 대퇴사 현상,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열풍 역시 이들 사이 만연한 번아웃을 방증한다. 함께 일하는 기성세대는 고충을 토로하며, 기업으로서도 중장기적으로 큰 손실이기에 어떻게든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 조직이 생각하는 것처럼, 정말 M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이기적이고 참을성이 부족한 걸까? 왜 그들은 다른 세대에 비해 유독 번아웃에 취약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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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번아웃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좋네요. 대처방안에 대하여 개인으로서도 회사측에사도 더 고민이 되면 좋겠습니다.
MZ 이 출생년도 거의 30년이 차이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아우르는데, 세대 구분이 좀 더 정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교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냥 노동자 일반이라고 하던가요.
굳이 mz는 번아웃에 "취약하다"라는 표현을 쓸 필요가 있나 싶네요. Mz라고 굳이 세대간 갈라치기를 할 필요도 없거니와, 지금 상황은 업무정상화로 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굳이 회사에 목숨바쳐 일 할 필요도 없고, 현세대 직장인들의 능력은 가히 출중하므로, 본인을 인정해주고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주는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구세대들이 보기에는, "인내심도 없고 금방 나가떨어진다"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능력대비 현저히 적은 보상을 제공하고, 심지어 깎아내리기 까지 하는데, 불합당함을 굳이 참을 필요가 있나요? 지천에 깔린게 회사입니다. 외국어까지 되는 경우, 더욱더 널려있는게 회사네요.
전세계적으로 mz세대 절반이 번아웃을 느낀다고 했으니 취약하다라고 표현한거죠. 무슨 갈라치기예요 ?? 기성세대보다 취약한거 맞잖아요.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뭐가 있어요?? 기성세대보다 번아웃에 빠지기 쉽다?? 기성세대보다 번아웃이 자주 찾아온다?? 기성세대보다 번아웃을 많이 느낀다?? 그럼, 이것도 기성대와 갈라치기 아닌가요?? 그리고 해당 영상의 주 내용은 mz세대가 번아웃에 빠지는 이유, 이로 인한 문제점, 해결 방안 정도를 다루는데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네요.
회사만널렸나 ..능력되는것들도 사회에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