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패널들이 너무 별로네요 인간적으로 별로가 아니라 주제들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려운 패널들이에요. 뭐 회사 근무경험이잇는 허성태 배우님이라던지, 어떤 다른 경험을 했다가 연예인하는 패널들을 한두명이라도 두었으면 공감할 썰도 풀고 더 좋았을건데요. 저분들은 ~대부분 모델에~ 모델 딸내미는... 대체 왜 나오나요? ㅋㅋㅋㅋ진짜 구성원 실망스럽네요
@@user-nw1cn6cy3k직원을 함부로 해고시킬 수 없고, 해고 시킬 수 없어서 직원을 힘들게해서 내보내려하는건 아닐테고요.. 그렇다해서 직원을 힘들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냥 싫어하는 부류가 있는데 그게 당신인거 같습니다. 당신이 다른 누군가를 만났으면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었을테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두의 생각이 같지는 않지만제 생각일뿐 당신이 문제야 이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몇 살이신지 모르겠으나 아래에서 힘들었던 그 마음을 가지고 위로 올라가서 당신이 힘들었던 많은 부분을 개선해주세요. 그게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때때로 살다보면 36살인 나도 어떠한 고정관념에 박혀서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그 앞 전 세대들은 50~60 세월을 그리 살았는데 바꿔지겠나요. 그들을 옹호하는거 아니니 절대 오해마세요. 본인 스트레스 받아가며 감정 소비하지마시고 조금은 내려놓고 순응하며 위에 올라 서서 조금씩 님이 나서서 바꿔주세요. 남자분 같은데 군대에서 느꼈지만 이병 때 많이 짜증나서 병장 때 많은걸 풀어줬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이병은 힘들어합니다. 저또한 이병 때 병장들이 풀어줬던거지만 제가 받아들이기는 너무 힘들었고요. 전 공황장애도 있고 그래서 닉네임도 마음먹기 달렸다로 해놓은거고 님을 욕되게하려 말씀드린게 아니라 괜히 회사로인해 남은 여생을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게 말고 좋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즐겁게 일하셨으면해서 남겨요~^^ 그리고 님이 먼 훗날 더 좋은 회사로 바꿔주시고요~~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user-gu3mp1hj3i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안만들고 안받습니다.그런회사를 다니고잇죠. 다만 안타까운건 과거의 회사들이 저런케이스가 많았죠. 그래서 남일같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신과 감성적인걸 싫어합니다. 바뀌지않을 현실에 타협을 하죠 그것또한 스트레스를 않받는 제 인생 가치관중 하나죠. 누군가는 제가 개인주의라고 하겠습니다만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피해는 주지않는 삶을 지향합니다. 음. 정이없을수 있겟죠. 뭐든 완벽할수 없죠 .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에서 살고싶습니다
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하고 가치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회 근로 체제에 순응하며 나자신을 바꾸며 살아가는 것도 쉽지않을것 같아요 그들도 피치못할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제 관점에선 안쓰럽게 바라보아지게 되더라구요 임종 1분전에 어떤삶을 살았어야 했을텐데 를 상상해보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더 선명해집니다 하고 싶은일 찾아서 즐겁게 사시는 분들 응원할게요 !!
지금직장 다닌지 1년째인데, 하다보니 너무 현타가 자주 와서 이일이 너무 안맞는것 같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아예 다른업종으로 도전해보려고.. 30살인데 더늦게 시도하면 늦을까봐 차라리지금 퇴사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한가지 걸리는게 내일채움공제 마지막기회라는게 제일 걸리네요ㅠㅠ 물론 지금 내채공 신청한지는 6개월밖에 안됐어요. 퇴사하는게 낫겠죠?? ㅠㅠ 너무고민되네요 하루하루
70년대생은 부모가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계신분이 많지 않아서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좀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인들도 가족 먹여살리는 아이돌 가수들 많았잖아요. 그리고 요즘 mz 세대는 거의 대부분이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안정되어 있는 부모가 더 많아서 더 자유로운듯 해요.
내가 가장 잘 될 수 있는 모습이 인사 팀장님인 것 같아서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다 라는게... 평생 직장을 찾는 건가.. 내가 잠시 있다가 가도 그 회사에서 내가 흡수 할 수 있는게 있으면 더 있는 거고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거지 그 안에 누군가를 보면서 나름의 환멸을 느끼며 퇴사한다는게 정작 평생 직장 완벽한 무언가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갖고 싶은건 아닌지 퇴사가 인스타 멋있는 사람 찾듯이 유행하는 건 ., 차라리 MZ 세대의 다행일지도 몰라요 다 그러고 있으니 다 뺑뺑 돌아 바꿔 들어가겠죠. 진짜 꿈 있는 사람들은 ., 퇴사만을 자랑하지는 않을거고 자기 걸 찾아서 흡수하고 배우고 때로는 인내하기도 할 듯.. 환경 탓 그만
저도 MZ세대지만,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정말 거지같은 회사라면 하루 빨리 퇴사하는게 현명한 상책이지만, 분명 내가 속한 회사 안에서도 배울 점은 있다고 봅니다. 내가 흡수 및 습득할 부분을 찾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직접 지원하여 제 발로 입사한 소속에서 담당업무를 맡고있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갖고있는 확고한 목표와 계획한 방향성이 있다면 꼭 내로라 하는 상위기업이 아니더라도 내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은 이상과 달리 팍팍하고 인간은 태생부터 경쟁동물이기에 남의 평가와 의식에서 벗어나기엔 무척 힘이 들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확고한 목적이 있고 그걸 믿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잃는 것 보단 얻는게 더 많은 순간이 올거라 믿는 바입니다. 평범한 또는 작은 곳 안에서도 새로움을 찾는 꿈쟁이 MZ세대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mz 중에 m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길 가다 만날수도 있는 평범한 사람1입니다. 제가 느낀거는 생각보다 돈벌기 어렵습니다. 처음접하는 일들은 배우기 힘들었고요. 학교처럼 쉽게 잘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사람과 일에 적응하기위해 어느정도의 야근과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직을 3번 했는데 회사가 연봉을 많이 줄수록 회사에 돈을 많이 벌어다 줘야 하더군요. 안타깝게도 평범한 사람1로 태어난지라 지식이든 짬밥이든 화술이든 뭐가 늘때까지는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했고, 거기에 수반되는 스트레스와 자존심상하는 날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MZ라서가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모두가 이런 과정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과정이 꽤나 힘들고 괴롭고 지루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돈을 많이 받을수록 쉽게 일하기 어렵고, 모종의 이유로 퇴사를 할수도 있으며, 퇴사해도 결국 다 먹고살긴 하지만, 그럼에도 쉽게 퇴사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퇴사를 많이하는 이유는 불합리한 상황과 대우 조건 제일 크게 느껴지는건 내가 없어도 이 회사는 잘 굴러가고 대체제 사람들이 많다는거 정말 기술이 필요하거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직업들은 그게 아니겠지만 흔히들 일반 사람들이 다니는 직종들은 대체제가 늘 많다 영상에서 나오는 흔히들 되팔이[사재기] 좋은말로하면 리셀러 물론 이것또한 초반 자금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본인 노력이 들어감 아니꼽다고 말하는 사람들 본인들도 그렇게 하면됨 근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어느 일이건 시장경제 조사도 필요하고 리셀도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을 팔아야 이익을 챙기는 구조지 아무 한정판이나 들여온다고 다 팔리는것도 아님 돈은 언제 어디서든 힘이된다 누가 뭐라하든 본인이 만족하고 불법이 아닌이상 제3자가 뭐라할 자격도없다
뭐 비전이라느니 복지라느니 그런 얘기를 떠나서 대기업 같은 고연봉이 아닌 이상에야 좆소에서 나오는 봉급도 요즘 최저시급 수준이라 알바와 다를 바가 없고 그 돈으로는 현실에선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집값은 뭐 꿈나라 얘기고 결혼도 그렇고 어차피 버는 돈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으니까 알바 짤려도 딴 알바 구하면 되듯이 월급도 박봉인 회사에서 퇴사결정이 그닥 고민할 거리가 못되기에 빈번하게 벌어지는 거라 봄. 가끔 알바사이트 가보면 저게 알바를 구하는 건지 프리랜서 구하는 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예전에 생각하던 비정규직도 거의 알바급이 됐음.
여러회사 경험있는것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남들보다 여러경험 겪었다는건 피와살이 된다생각해요 적성에 맞는걸 찾아가는것 과정이기에 오히려 하기싫은 일을 하면 일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나에게도 스트레스라 병도 얻는다 썩은 동태 눈깔처럼😵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맞추어 그냥저냥 다른 발전없이 일다니는것보다 스스로 어떤일이 잘 맞는지 찾아가고 본인이 진심 즐기고 행복한 일 찾아서 주체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멋져보여요 축하드립니다 👏👏
자기 능력보다 페이, 워라벨이 부족하다면 퇴사할 수 있음 자기 능력보다 페이, 워라벨이 높다면 자기도 스스로 더 나은 곳을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회사욕만 하면서 계속 다님 내가 만약 회사욕을 하면서 퇴사는 안한다면 그건 자기가 능력 부족 이라 생각하면 됨 회사탓하지말고 자기계발해서 내 능력을 키워 인정해주는 곳으로 이직 하도록.. 당장의 페이보다 자신을 몸값을 올리는게 연봉을 올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
사표 내는게 뭔 대수라고 무슨 신드롬인 마냥 방송을 하냐 지가 더 좋은 곳 갈 능력있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도태되겠지 그냥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를 받아들이면 그만임 이딴게 무슨 세대론을 들먹일 일인가? 모든건 법과 질서에 위배되는게 아니라면 다 본인 몫이다 결정도 책임도
나는 86년생, 한 우물 만 파서 내 사업체 열어서 한달에 월매출 5000만원 벌면서, 직원 월급 주고, 쓸거 다 쓰고 해도 한달에 이천만원씩 저금함… 돈이 무슨 쉽게 벌어지는 줄 아나… 맨날 불나방 처럼 살지 말아라.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결국은 돈이이다… 너가 다니는 회사 사장들이 어떻게 부를 쌓는지 자세히 봐라.. 그럼 답이 나올 것이다….
옛날에는 회사나 어디 남밑에서 일하는거말고는 수익 창출이 어려웠으니 참고 버티는거였지. 지금은 본인 지식에따라 얼마든지 수익창출할수 있으니 굳이 왜? 라는 이유가 들거같다. 다만. 지금 테레비에 나온 저친구 같은경우는 아마 상위 1%에 들지않을까. 물대 10억 끌어앉고있을 배짱, 이건 떨어지지않을까에대한 불안감. 그런 경험이나 지나간 길에대해서도 조금 다뤄줬으면 좋겠다.
내가 보기엔 지금 세대는 정말 풍요롭게 자랐고 부모님이 만들어준 생활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실제적으로 본인이 벌 수 있는 능력과 소비수준이 매칭이 안되는 듯함. 객관적인 능력에 비해 기본적으로 얼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음. 제일 황당한게 팀장을 뽑았더니 팀원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는다고 따짐...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주는건 맞는데 기준이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회사가 본인 기준에 맞춰야 되는 줄 아는. 회사는 쓰는 비용 대비 수익을 내야되니 당연히 월급보다 많은 수익이 발생해야 하죠 회사와 직원의 이해관계는 여기부터 시작. 이게 힘들면 다른일을 모색해 보세요. 인간적인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까놓고 보면요. 어딜가나 성과를 항상 측정하고 그에대한 가치를 매기니까요.
근데 퇴사자를 왜 고깝게보는지 모르겠음. 진짜 역마살있고 한곳에 뿌리 못내려서 막 한달에 한번씩 퇴사하고 이런거 아닌이상 대부분은 1~3년쯤 일하고 퇴사하고 다른데 재취업하고 이러는 경우인데 다 능력있으니까 다른데도 가고 그러는거아님? 오히려 평생직장 어쩌구 하면서 장기근속하는 사람들이 더 좋은곳 갈 능력없고 새로운 도전하기 싫어서 회사 노예 자처하면서 더 좋은곳 찾아나서는 사람들 가스라이팅 하는거같음. 회사는 회사대로 또 사람 뽑기 귀찮으니까 퇴사하는 사람들 이상한놈 만들고. 그럼 그만큼 대우를 해주거나 최소한 금융치료라도 해주면 남을텐데 그만한 보상을 못하니까 사람들이 이직을 하든 다른길을 찾든 하면서 나가는거아님. 요즘 사람들 애도 안낳고 각자도생하는데 누가 자기 이상 미래 다 버려가면서 회사에 몸바쳐 투신함?
@@user-ls1dr4dv8q 아무리 그 직장에 대해 알고 들어가도 실제 일해보면서 느끼는 거랑 그저 주변에서 얘기하는 거 듣는 거랑 차이가 있을텐데 안 맞으면 나오는 게 맞지 않나? 굳이 참아가면서 해야됨? 서로한테 피곤할 것 같은데 어차피 회사는 계속 사람을 구해야되는 입장인데 뭐 인수인계만 잘해주면 된거지 사장입장까지 배려해줘야되나?
@@user-ls1dr4dv8q 그렇다고 안맞는일 계속 이어나가서 일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것도 회사에 피해가 가는일 일텐데 그것까진 생각해보진 않으신거죠 ? 철저히 회사입장을 생각하면서 말씀하시는데 각각의 개인입장이라 개개인의 삶과 인생에 무게중심이 더 있다는거죠 책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업무에 지장이 안가도록 구인하고 인수인계해주고 나가는것까지 퇴사자의 책임 이것도 제기준에서 말씀드린거고 건우님이 생각하는 책임론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 예상조차 되지가 않네요 뼈를 묻어야지 그게책임이지 때잉~하신다면 그건 요구와 강요가 되는거에요 아시겠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그 다양성을 존중해줄 줄도 아는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태도 아니겠습니까 틀안에 갇혀 살지마시고 넓게 다양한 관점을 갖추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건우님 시간도 소중하실거기에 이만 말을 줄이고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행복한 수요일밤 되시길
사장입장에서 능력되면 직원이뻐보여서 월급 알아서 올려주고 일하다가 현금있음 용돈도 주기도 함 근데 일하는거 맘에 안드는데 퇴사한다하면 그냥 잡지도 않고 내보냄 회사도 다 능력되면 어떻게 해서든 잡습니다 공무원 대기업은 좀 다르겠지만 사장이 본인을 아는 크기 중소기업 일반회사 이런쪽에서 나 퇴사한다는데 안잡는거면 본인 능력도 월급주는거에 비해 회사가 만족못하고 있다는걸 인지해야함 나도 30초반에 퇴사할때 회사에서 엄청 붙잡고 퇴사하려고 면담만 상관 4명이랑 하고 겨우겨우 퇴사했었음
저거는 진짜 자신의 자유를 찾아 가는거고 앞으로 살날이 더 많고 돈벌 기회가 많다는걸 인식 한다는거고 그 험난하고 어려운길을 뚫고 지나갈 자신이 무조건 있다 그렇기에 패기와 끈기와 열정으로 할꺼다! 라는 마인드가 아니면 진짜 모질이 같은 바보거나 아니면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일꺼임. 첫째 피떵 싸게 일해서 집사고 차 사고해야 하기에 돈은 벌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생활비도 벌어야 해서 하루라도 쉬면 안됨. 무엇보다 이직기간도 1~2일안에 이직이 되야함. 쉬는날 텀 없애기. 안그러면 6개월 이상 직장 못구하는분들 태반임. 그래서 모아둔 돈을 다써버리는 기적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이 아니라 여럿 봤음.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빚도 없고 오늘만 살고 한달살이고 항상 통장에 텅장 0원임. 월급 타도 0원임 항상 돈이 들어오면 무조건 탕진으로 쇼핑을 즐기고 먹고 마시고 난리임.(하루살이 종특) 이런 사람들 나이 먹으면 나이만 먹고 집도 없고 월세 살고 차도 중고차고 돈 없는 거지임. 일반적으로 서민이라고 하죠?ㅎㅎ 똑똑한 사람은 내 연봉이 얼마이고 내가 몇살까지 일할꺼고 그때까지 일해서 현재 연봉으로 얼마 버는지 대략적으로 측정을 해봄. 직장인은 그때까지 벌어들일 돈이 큰차이가 없다는점. 결과적으로 계산된 인생의 연봉임. 요즘 아줌마들 생각 없이 말하던데 돈 모아서 집 사야지!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나도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서 경기도로 이사 가야 하는데 공순이 아줌마가 주절대서 지금 사는곳 매매 얼만데요? 1억 8천! 지금 있는 돈 적금+아파트 매매+통잔잔고 총합 얼만데요? 2억7천 ! 경기도쪽 알아봤어요? 얼만데요? 6억 ! 3억3천 부족하네요?? 정년까지 7년 남았는데,, 3억3천 모을수 있겠어요?? 모이긴 할껀데... 혹시 계산 안해보셨죠?? 정년까지 대략 퇴직금을 제외 하고 얼마를 벌수 있는지...? 집 사면 돈 없는데... 노후 괜찮으시겠어요?? 정년 7년까지 연봉 계산해보니 3억 8500까지 측정 되는데 물론 시급이 올라서 계속 연봉은 오르겠다만은 큰 차이 없을것 같고 노후 준비 하시는게 괜찮지 않으시겠어요?? 현타와서 아무말 못하고 표정 안좋아짐...ㅋㅋ 요즘 MZ세대도 똑같은 상황. 옛날 아줌마세대나 이후 80년대 세대 같은 경우 어떻게 해서든 벌어서 모아서 올라가려고함. 근데 요즘 세대 얘들은 부럽긴한데 그냥 즐거운걸 택하려함. 근데 탐은 나서 계속 부러워하긴함. 근데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임. 공짜도 없고 노력 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음. 퇴사를 하고 자기 일 해서 성공하면 대박 나는거고 그것도 추후 관리 못하면 망하는거지. 인생은 길고 할일은 많음. 빚쟁이가될수도 있고 부자가 될수도 있음. 근데 정답은 직장은 답이 없다는것. 결과적으로 우리 어른들 직장만 다닌분들 보면 성공하신분들 없음. 그나마 딱 집 하고 차 있는 수준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 이하는 딱 집 없고 차 있는 수준임. 물론 IMF영향도 없다고 못함. 피해가 너무 너무 매우 컸음. 공장 다녀서 제대로 돈 모아서 부자된 사람 없고 적당히 돈 모아서 나와서 사업해서 부자된 사람은 많이 봤음. 직장에서 열심히 할 필요 없음. 내가 다니는 직장이지만 내사업장이 아니기에 열심히 해봤자 월급은 똑같음. 문제가 안되는 수준으로 적당히 하면 됨. 그렇다고 일을 하지마라는건 아님. 옛날에는 스트레스 받아도 벌어야하니까 참았다면... 요즘은 그런거 절대 못참지. 내가 행복한걸 찾아 가는 시대임. 돈 벌수 있는 기회는 옛날은 엄청나게 너무 너무 많았고 승진 기회도 너무 너무 많았다. 그땐 고급 인재가 없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고급 인력 인재가 너무 많은데!! 그만큼 겉멋만 든 속에 아무것도 안찬 취업 준비 대학생들이 더 많음. 어차피 현장가면 대학에서 배운거 아무 쓸모도 없고 사용도 안하는데 지가 뭐라도 되는거 마냥 당당하게 말해놓고 말도 더럽게 안듣고 시켜보면 아무것도 못함 ㅋ 그래서 현장에서 대학생들을 손절 하려함. 머리만 크고 존심만 쌔다구...ㅋㅋㅋㅋㅋ 통제불가 ㅋㅋㅋ 백수인 사람은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임. 회사를 다니다 짤려도 회사가 문제라기 보단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음. 물론 회사가 문제인 경우가 있긴 하지 끼리끼리 하는 회사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결론 나와서 나는 이거 아니면 안돼! 무조건 해야해 하면 퇴사. 아 나는 사업 안할꺼야. 근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 그래서 퇴사하고 싶어, < 미래는 돈 없는 월세 사는 거지 인생 수고요...
가끔보면 직원을 소중히 생각해야하고, 감사해야한다고 말하는 애들보면 ㅈㄴ 웃긴게 뭐냐면 누가보면 자원봉사한 줄 알겠어!! 노동에 대한 대가로 월급 받을거 다 받았으면서 감사인사까지 받아야 한다는 자세는 대체.... 회사나 노동자나 서로 거래를 한건데, 뭔놈의 감사함까지 느껴야 하냐?! 회사는 노동력이 필요한거고, 노동자는 돈이 필요해서 서로가 원하는게 있으니 거래를 통해서 계약을 하는거잖아 여기서 뭔 감사함의 감정이 생기는거지?! 니들은 물건을 살 때, 판매자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사냐?! 음식을 먹을 때, 만든 식당 주인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음식을 먹냐?! 걍 내 돈주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권리로 생각하지 않니?! 판매자는 돈을 벌고, 구매자는 물건을 얻는 그저 하나의 거래일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다니까!!
20대 30대에는 그러한 이유로 그만 뒀을테고 30후반대 40초반대가 되면 나이도 나보다 어린게 상사라 꼴보기 싫다고 그만두겠지. 50대가 되면 안락한 삶을 누릴까? 돈 조금만 더 주고 상사가 조금만 맘에 들지 않으면 인내심도 참을성도 없이 그만두고. 젊을때나 할수 있는 일이겠지. 나이들고 애키우고 가족이 생기면 책임감 때문에 싫어도 하게 된다. 싱글로 살다가 퇴사만 밥먹듯히 하는게 자랑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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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입사를 거쳐 제일 처음부터 회사 생활을 안해보신 패널분들.....
프로그램 패널들이 너무 별로네요 인간적으로 별로가 아니라 주제들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려운 패널들이에요. 뭐 회사 근무경험이잇는 허성태 배우님이라던지, 어떤 다른 경험을 했다가 연예인하는 패널들을 한두명이라도 두었으면 공감할 썰도 풀고 더 좋았을건데요. 저분들은 ~대부분 모델에~ 모델 딸내미는... 대체 왜 나오나요? ㅋㅋㅋㅋ진짜 구성원 실망스럽네요
인생 길다. 퇴사해도 먹고살수있음. 쓸데없는 물건 만들고 죄다 버리기만하는 그런 회사에 들어가지 마세요. 예전과 달리 이제 발전할만큼 발전했다
정말 비상식적인 범죄 행위나 타락행위만 아니라면 사회는 늘 맞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 MZ 세대의 문화가 지금은 우스갯소리 취급 받을지 몰라도 전세대가 잘못된 거였음. 사람은 노예가 아님.
아니 꼰대들이 모여있고 신입사원을 괴롭히고 갈구는 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회사들은 신입들이 금방 떠나기 마련임ㅇㅇㅇㅇ
당연하죠 미련없이 퇴사
ㄹㅇㅋㅋ 그런곳보다 좋고 돈 많이 주는곳 많음
성희롱 성폭행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ㅋㅋㅋ
그건맞는데 너도 나이먹으면 똑같아짐
@@user-kn2yl8ou6t 너같은 것들이나 그러지 모든 사람이 다 너같은 것들이랑 똑같진 않음. 일례로 군대에서도 짬먹으면 후임들 괴롭히는 낙으로 사는 것들이 있고 조용히 독서하면서 자기계발 하는 애들이 있음.
회사가 사람귀한줄 좀 알았으면 좋겠다.
"안해? 너아니면 할놈들 널렷어 나가"
이렇게 수직적이고 하대하는 문화가 조직,회사문화를 더 악화만드는 지름길이다..
공격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런 나쁜 맘으로 채용하는 회사도 잘못이지만
그런 하대하는 이유에 능력이 부족한 구직자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gu3mp1hj3i 능력부족하면 몇차례경고후 개선이 안되면 해고시키면 되지 왜 하대하냐 이겁니다
@@user-nw1cn6cy3k직원을 함부로 해고시킬 수 없고, 해고 시킬 수 없어서 직원을 힘들게해서 내보내려하는건 아닐테고요..
그렇다해서 직원을 힘들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냥 싫어하는 부류가 있는데 그게 당신인거 같습니다. 당신이 다른 누군가를 만났으면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었을테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두의 생각이 같지는 않지만제 생각일뿐 당신이 문제야 이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몇 살이신지 모르겠으나
아래에서 힘들었던 그 마음을 가지고
위로 올라가서 당신이 힘들었던 많은 부분을 개선해주세요.
그게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때때로 살다보면 36살인 나도 어떠한 고정관념에 박혀서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더라고요. 그 앞 전 세대들은 50~60 세월을 그리 살았는데 바꿔지겠나요. 그들을 옹호하는거 아니니 절대 오해마세요.
본인 스트레스 받아가며 감정 소비하지마시고
조금은 내려놓고 순응하며
위에 올라 서서 조금씩 님이 나서서
바꿔주세요.
남자분 같은데 군대에서 느꼈지만
이병 때 많이 짜증나서
병장 때 많은걸 풀어줬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이병은 힘들어합니다.
저또한 이병 때 병장들이 풀어줬던거지만
제가 받아들이기는 너무 힘들었고요.
전 공황장애도 있고
그래서 닉네임도 마음먹기 달렸다로
해놓은거고
님을 욕되게하려 말씀드린게 아니라
괜히 회사로인해
남은 여생을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게 말고
좋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즐겁게
일하셨으면해서 남겨요~^^
그리고 님이 먼 훗날 더 좋은 회사로
바꿔주시고요~~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user-gu3mp1hj3i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안만들고 안받습니다.그런회사를 다니고잇죠. 다만 안타까운건 과거의 회사들이 저런케이스가 많았죠. 그래서 남일같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신과 감성적인걸 싫어합니다. 바뀌지않을 현실에 타협을 하죠 그것또한 스트레스를 않받는 제 인생 가치관중 하나죠. 누군가는 제가 개인주의라고 하겠습니다만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피해는 주지않는 삶을 지향합니다. 음. 정이없을수 있겟죠. 뭐든 완벽할수 없죠 .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에서 살고싶습니다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사람 귀한 줄 알아야할것입니다.
요즘 회사들이 직원에 대한 의리가 없는데 왜? 직원만 의리를 지킴?? 능력있음 여기저기 오라할텐데?!
생각보다 직원한테 고마운줄 모르는 회사가 너무 많음
생각보다 회사에 고마운줄 모르는사람도 많음
@@free34679 맞아요
그니까요 정신못차리고 회사에 일해주는것도 고맙게생각해야지 때잉~
감정보다는 계약관계라ㅋ 고마운줄 모른다는건 일한만큼 혹은 스펙만큼 연봉안줘서 생기는 감정임ㅋㅋㅋㅋㅋ
예전에 그렇게 생각하다가.. 살다보니 직장 고마운줄도 알아야 겠다 싶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이전 세대보다 가난하고 힘들게 살 게 뻔하기 때문에 많은 걸 포기하고 미니멀 라이프로 사는 거지..
이게 맞죠
물가가 노무 많이 올랐어요....
특히 집값...
근로소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굳이 고생을 참고 다닐만한 가치가 없는거죠.
물건만 미니멀이고 오히려 서비스 즐길거리는 미니멀로 안즐기고있죠
대기업 다녀서 연봉1억받아야 겨우 미니멀하게 즐김. 예전처럼 짜바리 대기업 다녔으면 힘들었을듯.
퇴사도 능력없으면 못함.. 이직 많이하는 사람들 능력자야..ㅠㅠ
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하고 가치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회 근로 체제에 순응하며 나자신을 바꾸며 살아가는 것도 쉽지않을것 같아요 그들도 피치못할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제 관점에선 안쓰럽게 바라보아지게 되더라구요
임종 1분전에 어떤삶을 살았어야 했을텐데 를 상상해보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더 선명해집니다
하고 싶은일 찾아서 즐겁게 사시는 분들 응원할게요 !!
지금직장 다닌지 1년째인데, 하다보니 너무 현타가 자주 와서 이일이 너무 안맞는것 같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아예 다른업종으로 도전해보려고.. 30살인데 더늦게 시도하면 늦을까봐 차라리지금 퇴사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한가지 걸리는게 내일채움공제 마지막기회라는게 제일 걸리네요ㅠㅠ 물론 지금 내채공 신청한지는 6개월밖에 안됐어요. 퇴사하는게 낫겠죠?? ㅠㅠ 너무고민되네요 하루하루
30살이 무슨걱정 40 50되도 직업바꾸는분들 많습니다
난 33인데 올해 연말에 퇴사하고 다른 직업 하려고함 그래도 어느 정도 이전 직업과 연관성은 조금 있는데 나도 지금 이 직업은 오래 못 다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직업 같아서 퇴사하려는거임. 진중하게 다닐 수 있는 직업을 원함.
76년생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지금 세대가 그전 세대보다는 언제나 더 평균적으로 발전해있다고 생각합니다.
70년대생은 부모가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계신분이 많지 않아서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좀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인들도 가족 먹여살리는 아이돌 가수들 많았잖아요.
그리고 요즘 mz 세대는 거의 대부분이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안정되어 있는 부모가 더 많아서 더 자유로운듯 해요.
그시절엔 본인직장만 열심히다니면 집한채는 샀자나요 지금은 대기업아닌이상 절대못삼
@@user-ri1sc6mh2m 언제나 상대성이란게 존재해요. 그시절에도 누구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user-ri1sc6mh2m 대기업 월급으로 집을 어떻게 삼 ㅋㅋ
@@user-ri1sc6mh2m 대기업가도 집 못삼.
1:01 정상입니다.. 원래 출근길은 발걸음이 무겁고 한숨이 나옵니다ㅜㅜ
이런 생각도해봄 젊은세대를 힘들게해서 싸게 막 부리려고 사회전체가 기득권이 그렇게 만드는거 아닐까..? 마냥 순응하고 살기에는 1년1년이 너무 다른 시대에 살고 있지않나 불안한 미래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게 MZ세대라고 봐요
퍼블리님 나쏠 수다쟁이 여기서 보니 반갑네
걍 자기길 찾아가는 긍정적인 과정. 회사도 맞는 직원들을 유지할 수 있는 손절과정임. 서로에게 윈윈이라고 본다. 그게 자본주의고.
내가 가장 잘 될 수 있는 모습이 인사 팀장님인 것 같아서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다 라는게... 평생 직장을 찾는 건가..
내가 잠시 있다가 가도 그 회사에서 내가 흡수 할 수 있는게 있으면 더 있는 거고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거지
그 안에 누군가를 보면서 나름의 환멸을 느끼며 퇴사한다는게 정작 평생 직장 완벽한 무언가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갖고 싶은건 아닌지
퇴사가 인스타 멋있는 사람 찾듯이 유행하는 건 ., 차라리 MZ 세대의 다행일지도 몰라요 다 그러고 있으니 다 뺑뺑 돌아 바꿔 들어가겠죠.
진짜 꿈 있는 사람들은 ., 퇴사만을 자랑하지는 않을거고 자기 걸 찾아서 흡수하고 배우고 때로는 인내하기도 할 듯..
환경 탓 그만
😊
저도 MZ세대지만,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정말 거지같은 회사라면 하루 빨리 퇴사하는게 현명한 상책이지만, 분명 내가 속한 회사 안에서도 배울 점은 있다고 봅니다. 내가 흡수 및 습득할 부분을 찾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직접 지원하여 제 발로 입사한 소속에서 담당업무를 맡고있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갖고있는 확고한 목표와 계획한 방향성이 있다면 꼭 내로라 하는 상위기업이 아니더라도 내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은 이상과 달리 팍팍하고 인간은 태생부터 경쟁동물이기에 남의 평가와 의식에서 벗어나기엔 무척 힘이 들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확고한 목적이 있고 그걸 믿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잃는 것 보단 얻는게 더 많은 순간이 올거라 믿는 바입니다. 평범한 또는 작은 곳 안에서도 새로움을 찾는 꿈쟁이 MZ세대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신나게 퇴사를 하겠어~
세상에 기회는 많으니
차라리 외국처럼 정규직이 아니어도 괜찮은, 취업과 퇴사가 더 자유로운 환경이 되는 방향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젠... 우리나라도... 더이상 정규직이 최고인 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좀 더 자유롭게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집안 여력 있거나, 능력 넘쳐 나면 마음껏 달려 보는 거지만~ 둘 다 아니면 조용히 인내 하면서 사는 법도 배워야지~
내가 씨**를 퇴사하면서 느낀점.
1.포괄임금제 12~14시간 씩 일해봣자 고과는 윗사람들이 가져감.포괄임금제라 수당도 안줌.
2.언제 어디로 발령나고 버려질지 모름.
3.겉은 대기업 속은 걍 좋소기업
2년정도 다니면 진급되는데 그제서야 정규시간대비 최저임금받음 대단한회사임
현재 씨제이 다니는 중인데 허허....혹시 올리브영 이셨어요....? ㅎ....
@@user-ns4fl8qe6r 대**운
@@qqoqoqoqo 대**운 흠..2년정도 다니고 진급해야 그때최저임금 이상받는거같음ㅋㅋㅋ
@@user-ns4fl8qe6r 올리브영은 포괄임금제 아닌걸로아는데에
Cj대한통운 좆소임
미래가 안보여서 퇴사한다는건 멋지다고 봄
상사들 문화 바꿔야죠. 저도 강요 많이 당함
근데 보면 부럽긴해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까 저렇게 퇴사해도 밝은 것이고 다음에 더 좋은 직장을 다닐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오히려 퇴사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보다 더 좋게 보임
mz 중에 m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길 가다 만날수도 있는 평범한 사람1입니다.
제가 느낀거는 생각보다 돈벌기 어렵습니다.
처음접하는 일들은 배우기 힘들었고요.
학교처럼 쉽게 잘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사람과 일에 적응하기위해 어느정도의 야근과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직을 3번 했는데 회사가 연봉을 많이 줄수록 회사에 돈을 많이 벌어다 줘야 하더군요.
안타깝게도 평범한 사람1로 태어난지라 지식이든 짬밥이든 화술이든 뭐가 늘때까지는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했고, 거기에 수반되는 스트레스와 자존심상하는 날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MZ라서가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모두가 이런 과정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과정이 꽤나 힘들고 괴롭고 지루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돈을 많이 받을수록 쉽게 일하기 어렵고, 모종의 이유로 퇴사를 할수도 있으며, 퇴사해도 결국 다 먹고살긴 하지만, 그럼에도 쉽게 퇴사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퇴사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글을 보니 또 고민하게 되네요… 😢
백번 옳은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M에 속하는 사람인데 제 경험으론 님처럼 야근과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노력하는 것도 재능입니다. 절대 평범한게 아니예요;;;;;
생각보다 노력하는 것도 엄청 큰 재능입니다.
대공감가네요
신입은 들어가기 힘들지만, 경력직은 들어가기 쉬움. 어느정도 일하는 방법을 안다고 생각해서, 경력 있으면 입사하기 쉽다.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정말 좋은 기회를 잡았다면 퇴사를 하는게 맞지만..그게 아니라 그냥 퇴사하는거라면 부정적인게; 길게보면 물경력, 나이만 찬 신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잉여가 되기마련이라 좋지 않은 행동이다.
요즘은 앵간한 포괄임금제하는 좋소다닐바에 프리터로살아가려는 청년들이 많음
그 부당한일의 기준이 뭐인지 사람마다 애매해요
8:02 드립 좋네 ㅋㅋㅋㅋ
일본은 퇴사 통보를 대신 해주는 업체가 성행 한다네요ㅎ
진짜 숨막히는 한순간을 돈으로 해결하는거 너무 이해됨 ㅠ
퇴사를 많이하는 이유는 불합리한 상황과 대우 조건 제일 크게 느껴지는건 내가 없어도 이 회사는 잘 굴러가고 대체제 사람들이 많다는거 정말 기술이 필요하거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직업들은 그게 아니겠지만 흔히들 일반 사람들이 다니는 직종들은 대체제가 늘 많다 영상에서 나오는 흔히들 되팔이[사재기] 좋은말로하면 리셀러 물론 이것또한 초반 자금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본인 노력이 들어감 아니꼽다고 말하는 사람들 본인들도 그렇게 하면됨 근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어느 일이건 시장경제 조사도 필요하고 리셀도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을 팔아야 이익을 챙기는 구조지 아무 한정판이나 들여온다고 다 팔리는것도 아님 돈은 언제 어디서든 힘이된다 누가 뭐라하든 본인이 만족하고 불법이 아닌이상 제3자가 뭐라할 자격도없다
근데 이런데 얼굴 팔리고 다시 회사 들어가려면 ...잘 안받아줄것 같은데...ㅠ 언제든지 맘이 바뀔수 있는데, 상황도..
"얼굴 팔리고 다시회사 들어가려면 안받아줄 것 같은데"는 개인적인 소견일뿐이에요 다 잘먹고 잘삽니다
관심도 없을거임
관심도 없어요 .. ㅋㅋㅋ 님도 퇴사하세요 노예처럼 한회사에 충성하지말고
퇴사를 해도 본인이 준비가 됐을 때 퇴사하는게 날 괴롭히던 상사를 기분좋게 안하는 방법인듯
그래서 다시 중고로 팔지 못하게 하는 브랜드가 생기고 있죠 유명 브랜드들이
뭐 비전이라느니 복지라느니 그런 얘기를 떠나서 대기업 같은 고연봉이 아닌 이상에야 좆소에서 나오는 봉급도 요즘 최저시급 수준이라 알바와 다를 바가 없고 그 돈으로는 현실에선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집값은 뭐 꿈나라 얘기고 결혼도 그렇고 어차피 버는 돈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으니까 알바 짤려도 딴 알바 구하면 되듯이 월급도 박봉인 회사에서 퇴사결정이 그닥 고민할 거리가 못되기에 빈번하게 벌어지는 거라 봄. 가끔 알바사이트 가보면 저게 알바를 구하는 건지 프리랜서 구하는 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예전에 생각하던 비정규직도 거의 알바급이 됐음.
김응수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네
이직이 잦다며 면접에서 떨어뜨리는 회사 짜증남... 퇴사할 수 있는 것도 다시 들어가는 것도 능력인데,, 요새 평생직장이 어딨다고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며,,
이 세상 어딘가에 퇴사동기가 있어 뭔가 위안이 되네ㄱㅋ 나만 퇴사한줄 ㅋㅋㅋ 화이팅! ^^
0:01 , 0:22 , 0:52 , 1:21 퇴사 , 2:05 , 2:17 프로 퇴사러 , 2:36 멋있어 (1989년생) , 2:47 , 3:14 , 3:23 , 3:45 첫 직장 취업 나이 , 4:22 , 5:00 회사를 입사했을때 , 5:43 내가 회사를 그만둔건 , 6:05 프로퇴사러 , 6:21 프로퇴사러 , 6:35 , 7:00 , 7:53 , 8:04 MD 세대 뜻 ㅋㅋㅋ , 11:03 , 11:56 팔려야 돈 버네 ㅋㅋㅋ , 12:19 팔려야 수익률이지 , 13:04 , 13:28 , 13:42
나도 계약직이어서 사대보험 떼인 회사만 두세장될듯
퇴사 능력되면 할만하지요
근데 40넘으면 회사구조 자체가 피라미드
구조라서 나이를 먹기전에 자기일을찾든
자기자리를 찾든하는게 맞음
40넘어가면서 이직자리는 한정되어잇으니..
30대 과장이 보기엔 40대일 수록 능력차가 극과 극으로 벌어져요. 그래서 40대일 수록 능력이 좋으신 분들은 더 점프가 높고 더 좋은데 많이 갑니다.
여러회사 경험있는것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남들보다 여러경험 겪었다는건 피와살이 된다생각해요 적성에 맞는걸 찾아가는것 과정이기에 오히려 하기싫은 일을 하면 일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나에게도 스트레스라 병도 얻는다 썩은 동태 눈깔처럼😵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맞추어 그냥저냥 다른 발전없이 일다니는것보다 스스로 어떤일이 잘 맞는지 찾아가고 본인이 진심 즐기고 행복한 일 찾아서 주체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멋져보여요 축하드립니다 👏👏
자기 능력보다 페이, 워라벨이 부족하다면 퇴사할 수 있음
자기 능력보다 페이, 워라벨이 높다면 자기도 스스로 더 나은 곳을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회사욕만 하면서 계속 다님
내가 만약 회사욕을 하면서 퇴사는 안한다면 그건 자기가 능력 부족 이라 생각하면 됨 회사탓하지말고 자기계발해서 내 능력을 키워 인정해주는 곳으로 이직 하도록.. 당장의 페이보다 자신을 몸값을 올리는게 연봉을 올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
원래 초 희귀탬은... 매장애들이 ... 먼저알고...뒤로빼놓는게 국룰 아니냐?ㅋ
퇴사 많은 사람은 1차적으로 뽑질않음.
좋게 생각해도 20대초때나 이해하지, 그이후에도 그러면 책임감없어보임.
회사 잘못도 있겠지만 젊었을때나 퇴사를 하는거지 나이 좀 들고 하면 하고싶어도 못할듯
나도 퇴사를 7~8번은 했는데ㅋ
아니다싶으면 이직하고 빨리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뭔가 불합리다다고 느껴져서 내가 하는 만큼 인정안해줘서 퇴사하는 사람들은 보험,가전제품,전자제품판매,자동차딜러 같은 판매업을하거나 프리랜서를하거나 사업을 하면됨 어느회사를 가던 불합리한건 있으니깐
퇴사 후 윗 세대와 다르게 어떤 방식으로 MZ세대는 살고 있다를 보여주지...
퇴사를 한게 뭔가 성취한것도 아니잖아요.
이런 영상이 세대간에 갈등을 더 키우는거 같음. 재미를 위해서 퇴사만 보여주는건데.
퇴사 많이들 하세요, 선택은 자유 이니. 대신 만약 본인이 돈이 없어서 힘들고, 능력이 없어서 주변에서 님을 경제력 없는 사람으로 보면 그건 그 사람들의 문제가 아닌 본인의 문제이니. 알아서 하세요 .
나가는 사람이 그정도 생각도 안할거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그만큼 너가 노답 노예근성이라는거다
@@ssamj777 그정도도 생각 안하고 퇴사한 애들 많다!!
자유와 신념이 우선인 mz 세대?!!
사표 내는게 뭔 대수라고 무슨 신드롬인 마냥 방송을 하냐
지가 더 좋은 곳 갈 능력있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도태되겠지
그냥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를 받아들이면 그만임
이딴게 무슨 세대론을 들먹일 일인가?
모든건 법과 질서에 위배되는게 아니라면 다 본인 몫이다 결정도 책임도
ㅇㅈ이요 ㅋㅋ 퇴사하고 뭐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정작 훌륭한 청년들은 자신들의 커리어 쌓아가먄서 묵묵히 일하는데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공감요 퇴사하는 모습만 보여주지 이런 영상들은 대부분 퇴사 후 다음 얘기는 없더라구요. 물론 더 좋은 조건으로 가는거겠지만 모두가 장밋빛은 아니랍니다.
퇴사할거면 준비를 확실하게 한 후 퇴사하시길 바래요 준비 안된 무지성 퇴사는 지옥행 급행열차입니다..
이영상 댓글중에 이게 제일정답
인력 소중한줄 모르면 나와야함
퇴사하는게 미래를 안보고 하는거라고 생각하능거부터 문제 저 회사 아니여도 갈곳 많습니다..
돈에따라 움직이는 거죠 아무것도 없는데 퇴사하는 사람은 정말 힘든경우아니면 거의 없는듯 합니다. 더 원하는 일과 더 좋은연봉 안옮길 이유가 있을까요..
나는 86년생, 한 우물 만 파서 내 사업체 열어서 한달에 월매출 5000만원 벌면서, 직원 월급 주고, 쓸거 다 쓰고 해도 한달에 이천만원씩 저금함… 돈이 무슨 쉽게 벌어지는 줄 아나… 맨날 불나방 처럼 살지 말아라.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결국은 돈이이다… 너가 다니는 회사 사장들이 어떻게 부를 쌓는지 자세히 봐라.. 그럼 답이 나올 것이다….
이젠 회사가 선택받는거지ㅋㅋ
열정부족이라니.. 열정이 있으니
퇴사도 할수있는거지 물들고 스며들고 학습된무기력, 병걸리기전에 아닌거 같으니까 그만두는거지
얼마나 힘들게 준비해서 합격했겠어
근데 얼마나 더 힘들면 그만둘까?
퇴사하는게 선택인것도 30대초가 마지막이야. 그때까지 20년정도 다닐수있는 회사에 정착하지 못하면 인생 나락갈수도 있어.
본인인생이니 본인이 하고 그부분에 대한책임도 자기가 지는건데 문제될건없지
적응 못하고 주변에 흔들리는 MZ 성공 케이스만 보며 퇴사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
34살에 4군대 퇴사면 40대에 분명 후회 합니다. 커리어가 너무 관리가 안되었네요 전 40에 4번인데 그것도 동종 업종 동종 업무라서 재취업이 안어렵긴하지만.
열정부족?ㅋㅋ 내 회사였으면 잠도 안자고 했을텐데. 남의 일 도와주고 쥐똥만한 월급 받는데 주5일이나 출근해야 되는게 너무 싫어서 그런거지 ㅋㅋ 자산이나 물가는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는데. 월급 자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돈일뿐임 그래서 퇴사해도 됨.
오오 그럼 취직따위 개나줘버리고 개인사업 하면되겠다그지? 😊 얼마나 좋아 내가 하는만큼 버는데그지?
@@chrisjang8544 ㅇㅇ 당연
공감 지들사업장 가족같이 내회사다 생각하고
일하길 강요하는 사장들 어처구니없는 도둑놈 심보마인드 사상이 잘못됐다 생각함 자본주의뜻이 일한만큼 돈주면 되는것인데 근본만 지키면된다
@@joy8637 합격. 내일 칼퇴 예약.
남의 일을 도와주는 건 아님 돈안받아야 도와주는게 되는거고 돈받고 일하는건 도와주는게 아님 ㅋㅋ
리셀러 뭐지 ㅋㅋㅋㅋㅋㅋㅋ플래시켜고 ㅋㅋㅋㅋㅋㅋ미친다
돈많이 벌면 상관없움.
돌아이
저게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말할 일인지 참. 암표상이랑 뭐가 다른지? 그리고 저렇게 리셀링을 직업으로 삼는 정도면 사업자 등록해서 세금이라도 내야 하는거 아닌가? 아, 불법이라 사업등록이 안되나?
@@minhohan9457 저사람 진짜 돈 번다고 믿는거임?ㅋㅋㅋㅋ
년마다 저러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지. 지금 시기가 더 안좋아졌는데
옛날에는 회사나 어디 남밑에서 일하는거말고는 수익 창출이 어려웠으니
참고 버티는거였지.
지금은 본인 지식에따라 얼마든지 수익창출할수 있으니 굳이 왜? 라는 이유가 들거같다.
다만. 지금 테레비에 나온 저친구 같은경우는 아마 상위 1%에 들지않을까.
물대 10억 끌어앉고있을 배짱, 이건 떨어지지않을까에대한 불안감.
그런 경험이나 지나간 길에대해서도 조금 다뤄줬으면 좋겠다.
직업 따라 다르긴 한데 퇴사(이직)가 자유로운 직업이 많음. 기술직이 특히 그렇지. 1년도 안 하고 퇴사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퇴사도 능력있으니 하는거긴 하지만 조금만 더 나이들면 자주 퇴사 한사람 잘 써준다
40살전으론 입퇴사 좀 자유롭긴항ㅅ
할수있음 하는거지.
남한테 피해만 주지않음 됨.
요즘 옛날과 다르게 찾아보면 길이 많다.
저렇게 메뚜기 뛰다 나중엔 아무도 안써준다
이미 안써주고 있어요ㅋㅋㅋㅋㅋ
능력있으면 외국 기업가면되는거지...보면 외국 기업 가는 사람 많이 보이는데 진급 안될순있지 그런데 임원 도전아니면 진짜 노오력만하면 거의 끝까지는간다고 보는데
회사에서는 사람이 필요하구ᆢ
어느 누구에게는 필요
미국처럼 고용이 유연해야되는데 저렇게 퇴사는 쉬워도 이직이 쉽진않음
회사가 문제가 있어서 퇴사하는건 옳지만 퇴사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사람에 문제가 있는거다
문제없는 회사가 어디있..?
@@jinbunny5613
그동안 어딜 다녔길래 문제만 있는 회사를 다닌고야
내가 보기엔 지금 세대는 정말 풍요롭게 자랐고 부모님이 만들어준 생활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실제적으로 본인이 벌 수 있는 능력과 소비수준이 매칭이 안되는 듯함. 객관적인 능력에 비해 기본적으로 얼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음. 제일 황당한게 팀장을 뽑았더니 팀원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는다고 따짐...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주는건 맞는데 기준이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회사가 본인 기준에 맞춰야 되는 줄 아는.
회사는 쓰는 비용 대비 수익을 내야되니 당연히 월급보다 많은 수익이 발생해야 하죠 회사와 직원의 이해관계는 여기부터 시작.
이게 힘들면 다른일을 모색해 보세요. 인간적인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까놓고 보면요. 어딜가나 성과를 항상 측정하고 그에대한 가치를 매기니까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일한 댓가만큼 인정안해서? ㅋㅋ이건 아니다
근데 퇴사자를 왜 고깝게보는지 모르겠음. 진짜 역마살있고 한곳에 뿌리 못내려서 막 한달에 한번씩 퇴사하고 이런거 아닌이상 대부분은 1~3년쯤 일하고 퇴사하고 다른데 재취업하고 이러는 경우인데 다 능력있으니까 다른데도 가고 그러는거아님? 오히려 평생직장 어쩌구 하면서 장기근속하는 사람들이 더 좋은곳 갈 능력없고 새로운 도전하기 싫어서 회사 노예 자처하면서 더 좋은곳 찾아나서는 사람들 가스라이팅 하는거같음. 회사는 회사대로 또 사람 뽑기 귀찮으니까 퇴사하는 사람들 이상한놈 만들고. 그럼 그만큼 대우를 해주거나 최소한 금융치료라도 해주면 남을텐데 그만한 보상을 못하니까 사람들이 이직을 하든 다른길을 찾든 하면서 나가는거아님. 요즘 사람들 애도 안낳고 각자도생하는데 누가 자기 이상 미래 다 버려가면서 회사에 몸바쳐 투신함?
그냥 저 정도면... 니 사업해랑
ㅋㅋㅋㅋㅋㅋ영수형
리셀은 결국 되팔렘 아님?
요즘은 정년퇴직도 빨라서 아닌거 같은 회사는 빨리 나와서 오래할수있는일 오래다닐수있는 회사를 찾아야지
웃기고있네 ㅋ 웃고갑니다
나도 일하고 돈좀 모아서 시골 내려가 소키우면서 사는게 목표다
떠날때 이누야샤가영이 말좀 그만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귀에딱지붙을듯
이젠 미디어에서 빚투 부동산 투자에 이어 퇴사심리까지 부추기네 ㅋㅋ 얼마나 20 30대들 알거지로 만들 생각이지?
한번이나 두번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수도없이 퇴사하는건 그냥 책임감이 없는거 아닌가?
책임감이 없다기보다 어딘가에 소속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평생직장이 어딨음 공기업이나 공무원 아닌이상
책임감이 없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본인이세요
본인앞가림 생각하고 일하던곳에서도 인수인계 잘하고 퇴사한다면 이댓글이 힘이 있는지부터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user-ls1dr4dv8q 아무리 그 직장에 대해 알고 들어가도 실제 일해보면서 느끼는 거랑 그저 주변에서 얘기하는 거 듣는 거랑 차이가 있을텐데 안 맞으면 나오는 게 맞지 않나? 굳이 참아가면서 해야됨? 서로한테 피곤할 것 같은데 어차피 회사는 계속 사람을 구해야되는 입장인데 뭐 인수인계만 잘해주면 된거지 사장입장까지 배려해줘야되나?
@@user-ls1dr4dv8q 그렇다고 안맞는일 계속 이어나가서 일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것도 회사에 피해가 가는일 일텐데 그것까진 생각해보진 않으신거죠 ? 철저히 회사입장을 생각하면서 말씀하시는데 각각의 개인입장이라 개개인의 삶과 인생에 무게중심이 더 있다는거죠
책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업무에 지장이 안가도록 구인하고 인수인계해주고 나가는것까지 퇴사자의 책임 이것도 제기준에서 말씀드린거고 건우님이 생각하는 책임론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 예상조차 되지가 않네요 뼈를 묻어야지 그게책임이지 때잉~하신다면 그건 요구와 강요가 되는거에요 아시겠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그 다양성을 존중해줄 줄도 아는것이 살아가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태도 아니겠습니까 틀안에 갇혀 살지마시고 넓게 다양한 관점을 갖추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건우님 시간도 소중하실거기에 이만 말을 줄이고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행복한 수요일밤 되시길
내가 일한만큼 대가를 지불하라는것이 맞는말 같지만 일한만큼 역설적으로 일한만큼 대가를 지불하면 고용할이유가없지.
일한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 회사 4대보험 건물임대료 관리비 투자비용이자 등등 이런것도 개인이 같이 지불해야지.
사장입장에서 능력되면 직원이뻐보여서 월급 알아서 올려주고 일하다가 현금있음 용돈도 주기도 함 근데 일하는거 맘에 안드는데 퇴사한다하면 그냥 잡지도 않고 내보냄
회사도 다 능력되면 어떻게 해서든 잡습니다
공무원 대기업은 좀 다르겠지만 사장이 본인을 아는 크기 중소기업 일반회사 이런쪽에서 나 퇴사한다는데 안잡는거면 본인 능력도 월급주는거에 비해 회사가 만족못하고 있다는걸 인지해야함
나도 30초반에 퇴사할때 회사에서 엄청 붙잡고 퇴사하려고 면담만 상관 4명이랑 하고 겨우겨우 퇴사했었음
저 30인데 6번째에요 지금 회사 ㅋㅋㅋ
난 최근에 수습기간중 잘렸는데 이유가 뭘시켜야할지 모르겠다는거였음ㅋㅋ 그건 지들 내부사정이지 수습직원인 내가 어렵다고 내보내는게 말이되나 ㅡㅡ 참고로 점심시간에 밖에서 술권하는 대표였음^^
저거는 진짜 자신의 자유를 찾아 가는거고 앞으로 살날이 더 많고 돈벌 기회가 많다는걸 인식 한다는거고
그 험난하고 어려운길을 뚫고 지나갈 자신이 무조건 있다 그렇기에 패기와 끈기와 열정으로 할꺼다!
라는 마인드가 아니면 진짜 모질이 같은 바보거나 아니면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일꺼임.
첫째 피떵 싸게 일해서 집사고 차 사고해야 하기에 돈은 벌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생활비도 벌어야 해서 하루라도 쉬면 안됨.
무엇보다 이직기간도 1~2일안에 이직이 되야함. 쉬는날 텀 없애기.
안그러면 6개월 이상 직장 못구하는분들 태반임.
그래서 모아둔 돈을 다써버리는 기적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이 아니라 여럿 봤음.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빚도 없고 오늘만 살고 한달살이고 항상 통장에 텅장 0원임.
월급 타도 0원임 항상 돈이 들어오면 무조건 탕진으로 쇼핑을 즐기고 먹고 마시고 난리임.(하루살이 종특)
이런 사람들 나이 먹으면 나이만 먹고 집도 없고 월세 살고 차도 중고차고 돈 없는 거지임.
일반적으로 서민이라고 하죠?ㅎㅎ
똑똑한 사람은 내 연봉이 얼마이고 내가 몇살까지 일할꺼고
그때까지 일해서 현재 연봉으로 얼마 버는지 대략적으로 측정을 해봄.
직장인은 그때까지 벌어들일 돈이 큰차이가 없다는점.
결과적으로 계산된 인생의 연봉임.
요즘 아줌마들 생각 없이 말하던데 돈 모아서 집 사야지!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나도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서 경기도로 이사 가야 하는데
공순이 아줌마가 주절대서 지금 사는곳 매매 얼만데요?
1억 8천!
지금 있는 돈 적금+아파트 매매+통잔잔고 총합 얼만데요? 2억7천 !
경기도쪽 알아봤어요? 얼만데요?
6억 !
3억3천 부족하네요?? 정년까지 7년 남았는데,,
3억3천 모을수 있겠어요?? 모이긴 할껀데...
혹시 계산 안해보셨죠?? 정년까지 대략 퇴직금을 제외 하고 얼마를 벌수 있는지...?
집 사면 돈 없는데... 노후 괜찮으시겠어요??
정년 7년까지 연봉 계산해보니 3억 8500까지 측정 되는데
물론 시급이 올라서 계속 연봉은 오르겠다만은 큰 차이 없을것 같고
노후 준비 하시는게 괜찮지 않으시겠어요??
현타와서 아무말 못하고 표정 안좋아짐...ㅋㅋ
요즘 MZ세대도 똑같은 상황.
옛날 아줌마세대나 이후 80년대 세대 같은 경우
어떻게 해서든 벌어서 모아서 올라가려고함.
근데 요즘 세대 얘들은 부럽긴한데 그냥 즐거운걸 택하려함.
근데 탐은 나서 계속 부러워하긴함.
근데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임.
공짜도 없고 노력 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음.
퇴사를 하고 자기 일 해서 성공하면 대박 나는거고
그것도 추후 관리 못하면 망하는거지.
인생은 길고 할일은 많음. 빚쟁이가될수도 있고 부자가 될수도 있음.
근데 정답은 직장은 답이 없다는것.
결과적으로 우리 어른들 직장만 다닌분들 보면 성공하신분들 없음.
그나마 딱 집 하고 차 있는 수준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 이하는 딱 집 없고 차 있는 수준임.
물론 IMF영향도 없다고 못함. 피해가 너무 너무 매우 컸음.
공장 다녀서 제대로 돈 모아서 부자된 사람 없고
적당히 돈 모아서 나와서 사업해서 부자된 사람은 많이 봤음.
직장에서 열심히 할 필요 없음.
내가 다니는 직장이지만 내사업장이 아니기에 열심히 해봤자 월급은 똑같음.
문제가 안되는 수준으로 적당히 하면 됨. 그렇다고 일을 하지마라는건 아님.
옛날에는 스트레스 받아도 벌어야하니까 참았다면...
요즘은 그런거 절대 못참지.
내가 행복한걸 찾아 가는 시대임.
돈 벌수 있는 기회는 옛날은 엄청나게 너무 너무 많았고 승진 기회도 너무 너무 많았다.
그땐 고급 인재가 없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고급 인력 인재가 너무 많은데!!
그만큼 겉멋만 든 속에 아무것도 안찬 취업 준비 대학생들이 더 많음.
어차피 현장가면 대학에서 배운거 아무 쓸모도 없고 사용도 안하는데
지가 뭐라도 되는거 마냥 당당하게 말해놓고 말도 더럽게 안듣고 시켜보면 아무것도 못함 ㅋ
그래서 현장에서 대학생들을 손절 하려함.
머리만 크고 존심만 쌔다구...ㅋㅋㅋㅋㅋ 통제불가 ㅋㅋㅋ
백수인 사람은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임.
회사를 다니다 짤려도 회사가 문제라기 보단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음.
물론 회사가 문제인 경우가 있긴 하지 끼리끼리 하는 회사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결론 나와서 나는 이거 아니면 안돼! 무조건 해야해 하면 퇴사.
아 나는 사업 안할꺼야. 근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
그래서 퇴사하고 싶어, < 미래는 돈 없는 월세 사는 거지 인생 수고요...
mz (엠지)세대 (x)) 그냥 yz (와이제트)세대 (0) : 엄첨 뭔가 대단한게 있는게 아님
누군가에겐 절대적인 피해의 아이콘였을수 있지.. 일 가르켜놓음 나가고...
방송에서 박수칠일은 아니지않나
퇴사하는게 왜 남한테 피해? 월급 안받고 회사 나가겠다는데 일 가르치는건 남아있는 사람 몫이지 월급 개나 줘버리고 떠나는 사람 몫이냐? 생각하는게 완전 푸세식 수준이네
ㅈ같으면 나갔어야지 뭐하러 남아있음
자기 능력이 있다면 퇴사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능력은 없으면서 바라는건 대기업 복지를 바라니까
답이 없는거지
미래가 안보여서 퇴사하는것은 찬성. 근데 미라가 보이는거 찾고 난후에 파티를 하던지~
글쎄 더 좋은 조건과 계획이 있다면 퇴사하는게 문제인가??
오히려 퇴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수동적이고 고이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퇴사 20번은 사회부적응자 아닌가 ㅋ 이력 보여주면 재취업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가르쳐서 써먹을만하면 나가서 또 키우는데 들어갈 시간과 노력이 소모될거 생각하면 뽑지 않을거 같음 단순노동 소모품같은 일자리라면 모를까
퇴사 환영........그러나 다음에 갈 곳이나 할 일을 준비하고 퇴사 할 것
가끔보면 직원을 소중히 생각해야하고, 감사해야한다고 말하는 애들보면 ㅈㄴ 웃긴게 뭐냐면
누가보면 자원봉사한 줄 알겠어!!
노동에 대한 대가로 월급 받을거 다 받았으면서 감사인사까지 받아야 한다는 자세는 대체....
회사나 노동자나 서로 거래를 한건데, 뭔놈의 감사함까지 느껴야 하냐?!
회사는 노동력이 필요한거고, 노동자는 돈이 필요해서 서로가 원하는게 있으니 거래를 통해서 계약을 하는거잖아
여기서 뭔 감사함의 감정이 생기는거지?!
니들은 물건을 살 때, 판매자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사냐?!
음식을 먹을 때, 만든 식당 주인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음식을 먹냐?!
걍 내 돈주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권리로 생각하지 않니?!
판매자는 돈을 벌고, 구매자는 물건을 얻는 그저 하나의 거래일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다니까!!
20대 30대에는 그러한 이유로 그만 뒀을테고 30후반대 40초반대가 되면 나이도 나보다 어린게 상사라 꼴보기 싫다고 그만두겠지. 50대가 되면 안락한 삶을 누릴까? 돈 조금만 더 주고 상사가 조금만 맘에 들지 않으면 인내심도 참을성도 없이 그만두고. 젊을때나 할수 있는 일이겠지. 나이들고 애키우고 가족이 생기면 책임감 때문에 싫어도 하게 된다. 싱글로 살다가 퇴사만 밥먹듯히 하는게 자랑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리셀러가 저리 당당하게 나오다니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네요
요세 다시 욕먹는 추세 아니였나?
Y세대도 너무 넓다.
그냥 5년도별로 끊어서 나눠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