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1 Rokmc 갑자기 욕질이네ㅋㅋ 법칙이랑 이론은 우위를 가르는 개념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개념인데? 지동설이 사실이 아니여서 이론인게 아니라, 설명체계인거라 이론인거인데? 법칙은 현상을 기술해논 것이고 그 법칙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알려주는게 이론임. 무식한거 티내지 말자ㅋㅋ
석사연구를 이온풍 추력에 대한 연구로 했었는데 쉽지 않음. 문제는 이온풍에 의한 추력이 너무 약하다는데 있고 이러한 약한 추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부분에서 전기적, 기계적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점임. 저렇게 수평방향으로 날아가는데 필요한 추력은 약해도 되지만 수직으로 띄우기 위한 추력은 약하면 곤란함. 동체의 무게가 압도적으로 가볍지 않는 이상 이온풍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띄우는데는 어려움. 연구실에서 유튜브에 있는 이온리프터를 직접 만들어서 실험해봤었는데 전압 인가용 아주 얇은 와이어의 작은 장력에도 리프터가 영향을 받아 제대로 뜨지 않았음.
한마디로 수평기동에 대한 추진은 문제가 없으나 수직기동에 쓰기에는 기동력에 제한이 크다라는 말이네요? 영상처럼 발진시스템으로 따로 만들면 해결되지 않나요? 이온엔진(우주선포함)자체가 추력이 크지 않으니깐 추력발사 시스템을 외부에 구축하면 그 문제는 해결될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RealBigMan91말씀대로 수직기동 즉 기체자체를 띄우는데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평기동도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계속해서 비행을 유지시켜주기엔 부족한 점이 많죠. 기본적인 추력이 워낙 약해서 공기저항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보통 이온엔진의 사용처로는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 위성의 보조추진장치나 심우주 탐사 우주선의 추진체 정도가 언급되죠.. 영상에서 보이는건 이온엔진처럼 이온을 가속하는건 비슷하지만 가속된 이온이 공기분자와 충돌하여 생성되는 이온풍을 이용한 이온풍 추진인데 사실상 추진장치로 사용하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평기동만을 이온풍을 이용해 한다고 해도 거기에 추가적인 중량을 얹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온풍 추진을 이용한 비행체로 뭔가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저 기술의 이론은 학부생이었던 비펠드와 그의 지도교수 브라운에 1923년에 발견된 비펠드 브라운 효과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인연구자들은 이미 1998년~ 부터 저 추진이론으로 RC비행기를 만들어 약 5 km를 날리기도 했었다. 고작 50m라~ 단지, 우리는 당시 방송이나 언론매체를 타지 못했던 것 뿐 !!! ^^
비펠드브라운 효과로 초기에는 삼각형 사각형 형상으로 상승 하강에 촛점을 두었는데 .. 이것은 전진하게 개선 했네요. 다만 상용화는 요원 합니다. 왜냐.. 이온화를 촉진하면 속도와 부상력이 커지지만 늘어난 전기용량을 감당하기 위한 배터리 무게는 더많이 늘어나서 실제로는 현 세대에선 실현 불가능해 보입니다. 혁신적 전원장치가 필요 하기 때문 입니다.
무게랑 추력을 해결하기위해서는 이온화 공기의 압축을 통해 해결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예를 들면 이론적으로, 흡입 형태의 엔진 구조로써 전면에 + 전극을 발생시키는 다수의 전극망이 설치되고 뒷쪽 - 전극의유선형 플레이트가 설치되고 플레이트를 통해 내부로 유입된 공기는 가운데를 비우고 감싼 형태에서 내부 유로(날개없는 선풍기 구조)를 통해 압축된 상태로 뒷쪽으로 가속화되어 빨라진 공기가 분사되고 이 가속화된 공기흐름에 의해 대기압력이 낮아지면서 주변의 공기를 흡입해서 뒷쪽으로 보내어 더 많은 추력을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저거 알루미늄 호일과 고압 전기를 이용한 간단한(?)실험으로 재현할수있는데요. 알루미늄 호일을 원기둥처럼 말아주고 그 호일에 고압 전기를 흘리면 갑자기 뿅!하고 쏫아 날라갑니다. 어릴때 RC모형잡지에서 봤는데 정확한 원리는 까먹었네요.ㅋㅋ 이게...최근 기술은 아니고 예-전부터 연구되고있던건데 아직 비약적인 성능이지만 이제 모형 비행기가 날라갈정도로 추진력이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네요.
저건 생소한 건 아닙니다. 몇십년전에 개발되텄던 추진기나 프로펠러없이 전자력 자기장의 자력이동을 원리로 추진되던 선박처럼 그런 추딘원리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온 엔진이라 할수도 있겠죠. 이미 오래전에 우주공간에서 탐사선(보이저2호 등) 태양계 밖으로 탐사를 간 그런 탐사선들 조차도 이온엔진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인들이 반중력 장치라고 흔히 이야기하는 공기의 이온화를 이용한 장치를 이용하는 것인데,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차라리 기름 때서 가는 게 아직은 훨씬 더 효율적. 극단적인 배터리의 성능향상 및 초저가의 전기 수급이 되지 않는다면, 실험실의 장난감으로 끝날 것임. 물론 가능성을 얕잡아 보는 것은 절대 아님. 당장은 현실화 되기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극초음속 도달하면 강한 충격파를 통해 고압,고온으로 압축된 공기의 물리적 성질이 변하게 되는데요 이때 공기를 구성하는 산소와 질소의 에너지가 높아져 분자가 원자로 분리되는 '해리현상' 과 원자와 전자가 서로 떨어지는 '이온화' 도 나타나죠 ..... 이 현상을 이용해서 영상속 비행기 에 접목 시킬수 있다면 ......영화나 만화 , 과학소설 속의 '이온엔진' 도 만들수 있을지 모르죠...... 가까운 미래에 말이죠 .....
근데 잘 모르겟다 엔진을 없애고 배터리를 달고 저런추진력으로 운행하는게 더 효율적이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 좀더 발전된 모델로 고무줄없이 자력추진으로 이륙까지 성공해서 활공하는거 아니면 의심스럽고 회의적임. 다만 MIT학생들이 개발시도를 해보는거니까 일단 이론적으론 가능하다는걸테고, 기술이 더 발달되어서 더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수있고 배터리기술도 더 좋아진다면 이온추진 비행기는 아마 어마어마하게 경제적인 새로운 형태의 비행기가 될거라고 믿음. 무엇보다 엔진, 연료가 없기때문에 비행기 구조도 진짜 존나게 간단해져서 안정성도 어마어마할테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온으로 추진하는것이니까 어마하게 큰 날개달린 비행기가 아니고서야 화물, 여객 비행기로는 절대 불가능해 보이긴함. 이온자체로만 추진력을 높이려면 아예 이온엔진을 추가로 달아야하고 그럴바에 차라리 그냥 프로펠러나 제트엔진을 다는게 나으니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는 엔진없이, 별도의 추진장치 없이 날개에 있는 기술로만 비행하는게 포인트니까, 말한대로 굉장히 가볍고 소규모의 정찰기나 기상관측 이런쪽 말고는 큰 의미는 없을듯.
여보세요... 이온바람(이온풍)이라는건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쪽으로 갑니다. 마이너스에서 전자를 받아 이온화된 공기가 플러스 쪽으로 흘러가는 것 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두 전극을 두면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방향으로 바람이 생깁니다. 주변의 공기로 부터 전자를 뺏어서 이온화 바람이 생기다니, 물이 낮은데서 높은곳으로 흐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확인들 좀 하고 기사쓰고 방송 하세요.
우주시대에 도달하려면 동력 항공기도 이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런 실온(-60~50도)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이온추진 항공기도 그렇고 미래에는 양력도 이용하지 않는 항공기들이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 시대가 오면 미래세대는 우리가 20세기 지금 찍었던 영화속 항공기 장면들을 보면서 굉장히 신기해 하겠죠
창의성은 처음에는 늘 공격의 대상이었다. 99.9~의 확률로... 공격하던 자들은 그것이 현실로 구현될때 이렇게 돌변한다 "내 이럴 줄 처음부터 알았어" 그것이 돈이 되고 명예가 될 때 쯤에는 그것의 창작자가 수만명은 된다 그렇게 되풀이된 인류사다. 20세기 까지... 20세기를 규명하는 한마디가 있다 "20세기에 이르러 우리 인류는 우리가 '모른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2008년 어떤이가 인터넷에 2010년 무렵에 출시된 사양 정도의 스마트폰을 거론했다 미래에는 그러그러한 폰을 저마다 사용하게 될거라는 미래예측같은 글이었다 댓글의 99%는 온통 조롱과 야유와 욕설이었다 그런데 2008년 그 당시는 이미 미국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시점이었다 한국에서는 다음달 다음달 하면서 명바귀색귀 정권이 가로막고 있던 최초의 스마트폰 서비스 그래서 별명이 다음달폰이던 아이폰... (통제하기 힘든... '정보의 무한 유통'이 싫은자. 그게 독재자다) 그러나.... 댓글의 99%가 조롱과 야유와 욕설을 한 2010년 그 정도 사양의 폰은 2008년 당시에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중이었다 장차 곧 휴대폰에 카메라가 들어간다는걸 내 개인적으로 어찌어찌 미리 알게된 1998년... 그 이야기를 했더니 반응은 역시 상대방 각각의 지능과 정보와 인간성을 그대로 대변하는걸 경험했다 (자기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건 아니다 다만 모를뿐... ...
2kg 무게도 스스로 이착륙을 못 시켜서 사람이 띄워주는데 내가볼때 이온으로 일으킨 산들바람으로 쌀 싣고 스스로 이착륙도 못함. 택배드론 커봤자 가로세로 1미터 이내로 만들텐데 실을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을 무작정 키울 수도 없고 무엇보다 이착륙때 소비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이온바람으로는 감당 못함. 글라이더도 12초는 날겠네. 언덕에서 트럭을 밀어놓고 수소트럭이라고 하질않나 미국에 저런 벤처사기꾼들 넘쳐남.
댓글들 보면 혁멱적인 변화를 일으킨 과학자들이 받았을 스트레스가 상상이된다. ㅋㅋ 21세기에 가능한 기술로 청사진을 그려보는데 이정도로 부정적이면 지동설이나 진화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얼마나 난리였을까.
리노잭슨 그땐 갈릴레오 사형까지 시킬려고 했잖슴
@@참교육-r1n 지동설이 아직도 설이랰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1 Rokmc 갑자기 욕질이네ㅋㅋ 법칙이랑 이론은 우위를 가르는 개념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개념인데? 지동설이 사실이 아니여서 이론인게 아니라, 설명체계인거라 이론인거인데? 법칙은 현상을 기술해논 것이고 그 법칙이 어떻게 성립하는지 알려주는게 이론임. 무식한거 티내지 말자ㅋㅋ
1091 Rokmc 원자의 존재가 입증됬음에도 왜 원자법칙이라 안부르겠냐ㅋㅋ
@@참교육-r1n 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긴다 진짜 지동설이 아직 '설'이래.
석사연구를 이온풍 추력에 대한 연구로 했었는데 쉽지 않음. 문제는 이온풍에 의한 추력이 너무 약하다는데 있고 이러한 약한 추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부분에서 전기적, 기계적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점임. 저렇게 수평방향으로 날아가는데 필요한 추력은 약해도 되지만 수직으로 띄우기 위한 추력은 약하면 곤란함. 동체의 무게가 압도적으로 가볍지 않는 이상 이온풍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띄우는데는 어려움. 연구실에서 유튜브에 있는 이온리프터를 직접 만들어서 실험해봤었는데 전압 인가용 아주 얇은 와이어의 작은 장력에도 리프터가 영향을 받아 제대로 뜨지 않았음.
노고에 찬사 드립니다.
한마디로 수평기동에 대한 추진은 문제가 없으나 수직기동에 쓰기에는 기동력에 제한이 크다라는 말이네요?
영상처럼 발진시스템으로 따로 만들면 해결되지 않나요?
이온엔진(우주선포함)자체가 추력이 크지 않으니깐 추력발사 시스템을 외부에 구축하면 그 문제는 해결될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RealBigMan91말씀대로 수직기동 즉 기체자체를 띄우는데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평기동도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계속해서 비행을 유지시켜주기엔 부족한 점이 많죠. 기본적인 추력이 워낙 약해서 공기저항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보통 이온엔진의 사용처로는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 위성의 보조추진장치나 심우주 탐사 우주선의 추진체 정도가 언급되죠.. 영상에서 보이는건 이온엔진처럼 이온을 가속하는건 비슷하지만 가속된 이온이 공기분자와 충돌하여 생성되는 이온풍을 이용한 이온풍 추진인데 사실상 추진장치로 사용하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평기동만을 이온풍을 이용해 한다고 해도 거기에 추가적인 중량을 얹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온풍 추진을 이용한 비행체로 뭔가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mixpixmixable 그러면 지금으로써는 대기권내에서는 기술실증기에 불과하다는거네요?
@@mixpixmixable 아직 갈 길이 멀군요
저 기술의 이론은 학부생이었던 비펠드와 그의 지도교수 브라운에 1923년에 발견된 비펠드 브라운 효과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인연구자들은 이미 1998년~ 부터 저 추진이론으로 RC비행기를 만들어 약 5 km를 날리기도 했었다. 고작 50m라~
단지, 우리는 당시 방송이나 언론매체를 타지 못했던 것 뿐 !!! ^^
ㅋㅋㅋ 대체 저거 보고 이상한 의견 내는 애들은
MIT 학생들은 씹어먹을 수준으로 똑똑하고 천재적인거지??
엌 뼈 때리시는 분잇네 개사이다다ㄱㅋ
해본사람 입니다만 저거 안되요
@@warden5055 어디서해봄?
저기가 mit
@@레긴레이브 인터넷에 이온엔진이라고 치시면 개인이 실험한 영상 나오는데요?ㅋㅋㅋ
이온엔진 관련된건 예전에도 많았는데 MIT대학원생들은 그걸 비행기에 응용시킨거구요
이게 실생활되서 비행기에 달리면 진짜 좋은거임 비행기 추락 사고 중에 프로펠러에 새가 들어가서 추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막을수 있는데다 드론에 적용되면 프로펠러에 사람이 다치는걸 막을수 있음
실용화 수준의 추진력이 나오는 순간 프로펠러 수준의 소음이 시작된다.
날개없는 선풍기가 사실은 숨은 날개 선풍기라는...
라이트형제는 비행기가이렇게 항상될지 상상도 못했다 저것도 상상도못할만큼 발전할거다
이 과학자 칭찬 합니다. 참신한 발상
와 이래서 다차원적인 사고방식이 진짜 중요한거 같다 대전체고 정전기 유도고 다 초등학교 5학년 과학시간 때나 배우는데 그걸 이렇게 창의적으로 발상해서 개발했다는게 소름돋네 ㄷㄷ..
비펠드브라운 효과로 초기에는 삼각형 사각형 형상으로 상승 하강에 촛점을 두었는데 .. 이것은 전진하게 개선 했네요. 다만 상용화는 요원 합니다. 왜냐.. 이온화를 촉진하면 속도와 부상력이 커지지만 늘어난 전기용량을 감당하기 위한 배터리 무게는 더많이 늘어나서 실제로는 현 세대에선 실현 불가능해 보입니다. 혁신적 전원장치가 필요 하기 때문 입니다.
시도 자체가 훌륭한듯.
새로운 엔진, 새로운 연료를 만들고자할때
아예 그것들이 필요 없어지게 시도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훌륭한거임.
물론 더 좋은 방법은 충분히 생길 수 있겠지만..
이온바람..
고무줄로 튕겨서 날아간게 다인데..
'원자력고양이'가
MIT대학 연구진들에게 말하길
"고무줄로 튕겨서 날아간게 다인데.."
+지면효과
무게랑 추력을 해결하기위해서는 이온화 공기의 압축을 통해 해결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예를 들면 이론적으로, 흡입 형태의 엔진 구조로써 전면에 + 전극을 발생시키는 다수의 전극망이 설치되고 뒷쪽 - 전극의유선형 플레이트가 설치되고 플레이트를 통해 내부로 유입된 공기는 가운데를 비우고 감싼 형태에서 내부 유로(날개없는 선풍기 구조)를 통해 압축된 상태로 뒷쪽으로 가속화되어 빨라진 공기가 분사되고 이 가속화된 공기흐름에 의해 대기압력이 낮아지면서 주변의 공기를 흡입해서 뒷쪽으로 보내어 더 많은 추력을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기대해봅니다. 동력 없는 종이 비행기도 손으로 날리면 더 오래 날던데ㅋㅋ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봐도 그렇고~~꼭 성공하시길
가능성을 보았으니 이젠 실용성에 희망이 보일듯 결과가 확정적이진 않지만 UFO 발전 가능성도 있다는 것으로 미래의 비행체 임은 확실한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실패 좌절들이 녹아야 될지 생각하니 미래 결과물이 존경 스러울듯.
저거 알루미늄 호일과 고압 전기를 이용한 간단한(?)실험으로 재현할수있는데요.
알루미늄 호일을 원기둥처럼 말아주고 그 호일에 고압 전기를 흘리면 갑자기 뿅!하고 쏫아 날라갑니다. 어릴때 RC모형잡지에서 봤는데 정확한 원리는 까먹었네요.ㅋㅋ
이게...최근 기술은 아니고 예-전부터 연구되고있던건데 아직 비약적인 성능이지만 이제 모형 비행기가 날라갈정도로 추진력이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네요.
과학자들이나 계발자들은 참 참신해 저런 생각을 다 하고 고속비행이나 고고도 비행 문제를 해결 못하더라도 다른 장점이 많으면 광점위하게 많은 분야에 쓰이겟는데 그래도 고고도비행 문제만큼은 해결이 되엇으면
와 존나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빨리 만들어져라
이런 생각을 해낸게 정말 대단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새로운 도전적인 기술이 나오는걸 본적이 없네...
저건 생소한 건 아닙니다. 몇십년전에 개발되텄던 추진기나 프로펠러없이 전자력 자기장의 자력이동을 원리로 추진되던 선박처럼 그런 추딘원리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온 엔진이라 할수도 있겠죠. 이미 오래전에 우주공간에서 탐사선(보이저2호 등) 태양계 밖으로 탐사를 간 그런 탐사선들 조차도 이온엔진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초기 라이트형제의 비행기는 불과 수십M 거리밖에 날지 못했다..지금은 수천km를 횡단하는 비행기는 기본. 시도를 했고 그걸 성공시켰으면 발전은 시간문제
솔직히 난 프로펠러 글라이더를 봐도 놀라운데, 그것보다 더한 기술이 나온다니, 울 거 같아.
일반인들이 반중력 장치라고 흔히 이야기하는 공기의 이온화를 이용한 장치를 이용하는 것인데,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차라리 기름 때서 가는 게 아직은 훨씬 더 효율적.
극단적인 배터리의 성능향상 및 초저가의 전기 수급이 되지 않는다면, 실험실의 장난감으로 끝날 것임.
물론 가능성을 얕잡아 보는 것은 절대 아님. 당장은 현실화 되기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옛날에 이온풍으로 무소음 청소기 만든다고 했었는데...내가 MIT였으면 이렇게 조명 받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뭘 만들기는 했어요? 입으로만 아이디어 내는건 세상 사람들 전부가 합니다. 차이점은 그걸 현실로 만드는 실행력입니다.
이런 아이디어 내는것도 좋은거죠
흥미롭네요...이런기술이 나중에 영화에서나 보는 날아다니는 비행체를 만드는것이 아닐지..?
다시 보니까 양력 확보용으로 기존의 비행기를 개조하는데 쓸만해보임
정말 대단한 사람 박수받을 만한 발명품 갓군그래 좀더 노력하여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드론이 택배에 못쓰는 이유가 프로펠러 소음. 하루종일 하늘에서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면 미침. 사람들 총쏘고 활쏘고 신발 집어던지고 난리날꺼임.
글쵸, 그러면 터미네이터를 만들어서 택배를 시켜야...
이기술이 머어어어어어언 미래 1인 비행 시대를 오게 할거라는거에 내 유투버 생활을 걸겠엉~~~
MIT수준 ㄷㄷㄷ
와...이게 대체 뭐야....... 미래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듯
저걸로 선풍기 만들면 크기혁신적으로 줄여서 대박이겠다
종이 처럼 얇은 'OLED디스플레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홀로렌즈' 프로펠러없이 부양하는 '무프로펠러 비행기'까지...진짜 마법의 시대가 다가오는구나.
몇년전에 도요타에서 차량 모서리 및 특정 위치에 알루미늄을 붙이면 공기 흐름이 좋아져서 연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과 유사한 원리 같네요???
아무리 발전해도 이것만으로 사람을 나르는건 불가능할것 같고 추가적인 무언가가 있음 가능할듯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현재 제트비행기보다 효율이 떨어질듯)
우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기상관측용으로는 좋아보임
중력정을 제로로 만들면 추진력에 영형을 주지 않습니다. 문제는 현재기술로 중력장 조절이 어려워서 실현허기가 어렵다는서죠.
전기 이온 반응으로 인공적인 와류의 흐름을 추치력을 얻어 날아가는 원리인데 그다지 스피드는 바랄것 없고 나는데만 집중시킨 결과물인듯
극초음속 도달하면 강한 충격파를 통해 고압,고온으로 압축된 공기의 물리적 성질이 변하게 되는데요 이때 공기를 구성하는 산소와 질소의 에너지가 높아져
분자가 원자로 분리되는 '해리현상' 과 원자와 전자가 서로 떨어지는 '이온화' 도 나타나죠 .....
이 현상을 이용해서 영상속 비행기 에 접목 시킬수 있다면 ......영화나 만화 , 과학소설 속의 '이온엔진' 도 만들수 있을지 모르죠...... 가까운 미래에 말이죠 .....
제논가스를 이용한 이온엔진은 이미 개발이 활발합니다.
이온엔진은 이미 옛날부터 우주 탐사선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greatestever9316 ㅋㅋ 내가 쓴게 아는척 이라고 생각하는가 ? 그럼 넌 뭘 알고 있는데 .....ㅋㅋㅋ
내가 쓴글 복사하지 말고 그대로 한자 한자 똑같이 써봐라 ..... 그럼 알게 될꺼다 ..... 아는척이 뭔지.......
@@greatestever9316 왜 욕함 열등감있냐
저거 20년쯤 전인가 일본에서 유행했던 날개 없는 선풍기 다운그레이드 인가요 ?
물리적 한계상 일정수준이상의 추진력이 나올수없는 구조이니 사람태우거나 다양한 용도로는 어렵고 기상측정 드론용이 한계
UFO 비행의 작은 원리입니다. 저게 발달하면 비행접시 형태가 되고 자화엔진이 부착되면 초음속의 수십배까지 기동 가능하죠.그러기에 많은 연구,개발과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저건 정말 획기적인 발명이네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신기한 발명
1960년대 개발된 기술입니다. 이번에는 단지 비행기를 만들었을 뿐, 이미 실용화 될 수 없음을 학설은 믿고 있습니다.. 저 영상 유트브에 있으니 한번 보고 오세요..
시판되는 날개 숨긴 선풍기 말고 진짜 날개없는 선풍기를 만들 수 있겠네요. 이온선풍기라서 더 건강하다고 선전하면 잘 먹힐 듯.
그럼 화물기같은거만들때 이온바람쓸려면 전압을 얼마로잡아야함? ㄹㅇ 원자로달고날림?
재미난 연구네요. '엔진 없이' 가 핵심 포인트군요?
MIT 당신들은 도덕책
잘 개발하여 도시형 으로 만든다면 좋겠구나.
와... 소음이 없고 소형화 가능 하면 .. 개인비행도 가능해지면 날아서 출퇴근도 가능 하겠네
근데 잘 모르겟다 엔진을 없애고 배터리를 달고 저런추진력으로 운행하는게 더 효율적이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 좀더 발전된 모델로 고무줄없이 자력추진으로 이륙까지 성공해서 활공하는거 아니면 의심스럽고 회의적임. 다만 MIT학생들이 개발시도를 해보는거니까 일단 이론적으론 가능하다는걸테고, 기술이 더 발달되어서 더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수있고 배터리기술도 더 좋아진다면
이온추진 비행기는 아마 어마어마하게 경제적인 새로운 형태의 비행기가 될거라고 믿음. 무엇보다 엔진, 연료가 없기때문에 비행기 구조도 진짜 존나게 간단해져서
안정성도 어마어마할테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온으로 추진하는것이니까 어마하게 큰 날개달린 비행기가 아니고서야
화물, 여객 비행기로는 절대 불가능해 보이긴함. 이온자체로만 추진력을 높이려면 아예 이온엔진을 추가로 달아야하고 그럴바에 차라리 그냥 프로펠러나 제트엔진을 다는게 나으니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는 엔진없이, 별도의 추진장치 없이 날개에 있는 기술로만 비행하는게 포인트니까,
말한대로 굉장히 가볍고 소규모의 정찰기나 기상관측 이런쪽 말고는 큰 의미는 없을듯.
후속 기사가 없는걸 보니 저기가 한계였나봄
택배쪽은 힘들지 않을까요?비행기랑 나는 원리가 비슷하다면 택배를 놓을 때 어떻게 놓고 고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다시 출발지로는 어떻게 갈 수 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와 인류가 진화하는게 느껴진다
미래가 밝아요. 삶맛나요. 기뻐요. 즐기세요 인생
😁😁😁😁😁⚘👍
이건 아마 비행기보다 자동차에 쓰일거같다
진짜 sf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실화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ㄷㄷ
미래에 저걸 폭격기 용도로 사용할수있다면 조용히 도시 몇개는 날리수있겠네. 섹시하네
와 새로운 기술이네 혁명 입니다.어서 우리나라도 개발하세요.
돈도 돈인데 사람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쪽 분야로 취직해도 착취만 당하니 사람들이 그 분야로 가기 싫어해서요.
이제 무중력이 아닌 중력권 내에서도 몇년후면 이온엔진 탑재한 드론 볼 수 있을라나?...
외계수준 비행원리의 텃걸음인가
십년뒤 드론 신제품으로 나오겠네요
화이팅 ^^
3년후~~~보고 있다….!!!
좀더 발전하면 비행기 날개에 추가적으로 달아 연료소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될 수도 있겠군요
혹은 여객선의 경우 안정성향상이던가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언제 상용화 될까요?
여보세요... 이온바람(이온풍)이라는건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쪽으로 갑니다.
마이너스에서 전자를 받아 이온화된 공기가 플러스 쪽으로 흘러가는 것 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두 전극을 두면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방향으로 바람이 생깁니다.
주변의 공기로 부터 전자를 뺏어서 이온화 바람이 생기다니, 물이 낮은데서 높은곳으로 흐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확인들 좀 하고 기사쓰고 방송 하세요.
대기중이온발생은 차후 대기에 어떤영향이오지는 않는건지
관건은 고출력의 전자기장을 발생시키는거 같은데, 그런 고출력 전원을 비행체 안에 탑재할 수 있느냐 일거 같네요.
우주시대에 도달하려면
동력 항공기도 이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런 실온(-60~50도)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이온추진 항공기도 그렇고
미래에는 양력도 이용하지 않는 항공기들이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 시대가 오면 미래세대는 우리가 20세기 지금 찍었던 영화속 항공기 장면들을
보면서 굉장히 신기해 하겠죠
엄청난 혁명을 바라본 느낌이다. 원리만 잘 이용하면 엄청날 걸 만들겠다.
창의성은
처음에는 늘 공격의 대상이었다. 99.9~의 확률로...
공격하던 자들은
그것이 현실로 구현될때 이렇게 돌변한다
"내 이럴 줄 처음부터 알았어"
그것이 돈이 되고 명예가 될 때 쯤에는
그것의 창작자가 수만명은 된다
그렇게 되풀이된 인류사다. 20세기 까지...
20세기를 규명하는 한마디가 있다
"20세기에 이르러 우리 인류는 우리가 '모른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2008년
어떤이가 인터넷에
2010년 무렵에 출시된 사양 정도의 스마트폰을 거론했다
미래에는 그러그러한 폰을 저마다 사용하게 될거라는 미래예측같은 글이었다
댓글의 99%는 온통 조롱과 야유와 욕설이었다
그런데
2008년 그 당시는 이미
미국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시점이었다
한국에서는 다음달 다음달 하면서
명바귀색귀 정권이 가로막고 있던 최초의 스마트폰 서비스
그래서 별명이 다음달폰이던 아이폰...
(통제하기 힘든... '정보의 무한 유통'이 싫은자. 그게 독재자다)
그러나....
댓글의 99%가
조롱과 야유와 욕설을 한
2010년 그 정도 사양의 폰은
2008년 당시에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중이었다
장차 곧 휴대폰에 카메라가 들어간다는걸
내 개인적으로 어찌어찌 미리 알게된 1998년...
그 이야기를 했더니
반응은 역시
상대방 각각의 지능과 정보와 인간성을 그대로 대변하는걸 경험했다
(자기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건 아니다
다만 모를뿐...
...
운동 에너지에 법칙을 고무줄로 깨버리는 저 무식함에 자지러진다
댓글들 보면 나 과학좀 배웠다고 자칭 공학자 전공자 전문가 티내면서 저런거 안될거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진짜 그런분야의 사람이거나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면 저걸 더 크게, 더멀리, 더 오래날게 할지 한번더 고민한다
흔한 꼰대
과연 언제쯤 상용화 될 정도의 이온세기를 얻게 될까....
핵융합 발전이 더 먼저 나오려나.. 어떤게 먼저일까
첫걸음이죠?
두째 걸음은 더 높이 더 멀리 날겠죠?
솔직히 말하자면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무인항공기는 있었지만 드론의 사용화 개념이 미미 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저 기술 덕분에 머지 않은 날에 상당한 발전된 모습이 비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으므로서 개인용 비행수트 등으로 응용이 가능하겠군요.
이게 보통이 아닌게 다름이 아닌 시장성이 엄청 좋다는거... 무소음이라 군사목적으로 당연 심지어 민가에 오밤중에 돌아다녀도 민원이 없을 비행기
아직은 힘이 부족한데 나중에 이기술이 어떻게 진화될지 기대가된다
종이비행기는 17km보다 빠른속도로 50cm보다 더 멀리 난다
굉장한 생각이네 나도 생각 했는데
멋져브러!!! 잘보구 가염
언젠가는 이륙중량도 속도도 실용적인 수준으로 올라가겠죠.
아이디어 좋았다. 역시 MIT
와.... 대단 하다.. 근데..
언제 상용화 될까?
반중력장치보다 더 현실적이네요
근데 이온바람을 이르키려면 결국 전기 필요한거 아님?
야외에서 실제로 부는 바람에 의해 이온바람비행기의 속도가 감소하면 실속으로 추락할 수 있겠네요.
이온바람의 속도가 무척 빨라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실내에서는 선풍기로 응용해서 쓸만하겠네요.
참 벌써 실용단계로 시중에서 본 거 같네요.
종이 비행기 정교하게 접으면 얼마나 높이 몇분을 나는지 모르지??
핵분열에서 나오는 푸른 빛과 이 이온 과 에 상관관계를 응용하면 이온 엔진도 가능하겠는데요
이온 엔진은 이미 인공위성에서 쓰이고 있지만 추력이 너무 미약해 우주같은 공간에서밖에 쓰지 못해요
저 힘으로 미사일은 어떻게 실음...
신기하긴 한데, 지금은 추력이 좀 약하네요.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겠죠?
발사시킨 속도로 걍 고도 유지만 되는거 같기도 한데...추진력을 얻고 있긴 하는건가. 똑똑한 분들이 잘 하겠지.
10여년 전에도 저런거 나온걸로 기억 하는데...
체공시간에 약간의 도움은 줄 수 있을지 몰라도 물리적인 엔진없이 장시간 비행은 불가능
2kg 무게도 스스로 이착륙을 못 시켜서 사람이 띄워주는데 내가볼때 이온으로 일으킨 산들바람으로 쌀 싣고 스스로 이착륙도 못함. 택배드론 커봤자 가로세로 1미터 이내로 만들텐데 실을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을 무작정 키울 수도 없고 무엇보다 이착륙때 소비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이온바람으로는 감당 못함. 글라이더도 12초는 날겠네. 언덕에서 트럭을 밀어놓고 수소트럭이라고 하질않나 미국에 저런 벤처사기꾼들 넘쳐남.
윾시 MIT...
와 상용화가 가능하면 군용 드론이나 기상관측드론으로 활용하면 좋겠네요ㄷㄷ
이거 되기만 하면 시내공항 활용도도 높아질듯
이제 조금씩 강화시캬서 스타트랙의 셔틀을 만나볼수 있기릉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