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회화공부도 할겸 돈도 벌겸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갔습니다 농장에 취직해 일을 하고 있었죠.. 건강 관리도 소훌히 할수 없어 아침 조깅은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 멀리서 캥거루가 다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멀리서 뛰어오는 캥거루를 보고 놀랐지만 호기심이 생겨 쳐다보고 있었죠 눈 바로 앞에서 캥커루를 볼수 있는 신박한 기회를 가졌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캥거루의 꼬리집고 양발 앞차기 발길질에 맞고 갈비뼈가 뿌러졌답니다... 여기 까지만 말씀 드릴께요...죽을뻔 했어요....하....지금도....비만오면....ㅆ ㅂ 캥거루........
예 음식이라는 게 참 여러 가지의 감성을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누군가에게는 기쁨과 슬픔까지도.. 여러 고객님의 행복 하고 소중한 시간에 함께 스며 들어,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고향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계양구청 앞 지나가면서 고향옥 봤습니다.
손님으로 꽉차있던데 젊은 사장님 축하드려요~~
23살에 회화공부도 할겸 돈도 벌겸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갔습니다
농장에 취직해 일을 하고 있었죠.. 건강 관리도 소훌히 할수 없어 아침 조깅은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 멀리서 캥거루가 다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멀리서 뛰어오는 캥거루를 보고 놀랐지만 호기심이 생겨 쳐다보고 있었죠 눈 바로 앞에서 캥커루를 볼수 있는 신박한 기회를 가졌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캥거루의 꼬리집고 양발 앞차기 발길질에 맞고 갈비뼈가 뿌러졌답니다... 여기 까지만 말씀 드릴께요...죽을뻔 했어요....하....지금도....비만오면....ㅆ ㅂ 캥거루........
제나이 스물셋에는….. 등짐펌프 메고 산을 미친듯이 뛰어다녔….가끔 불법 주정차 단속도 하고 ㅋㅋ구청 공익근무요원 이였네요 ㅎㅎ
젊은 나이에 사장으로서 국밥집 운영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열정도 많으시고 열심히 하시는거보니 성공하시겠습니다. 큰 꿈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스물세살에 뭐를 했는지도 가물 가물한 나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앞으로의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청춘" 이자나요~~행복하고 즐거운 "청춘의 오늘"에 서 계신 님을 제가 격하게 응원 하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중간 중간 허기진 속의 위로는..... 근처 고향옥얼큰순대국 매장에서 해결하시는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십년 전 스물셋 철 없던 시절 젊음 하나로 상경하여 이것저것 일하다가 우연히 일산에서 맛있게 먹었던 순대국이 이렇게 나오니 반갑고 옛 힘들었던 시절 생각도 나면서 묘하네요
예 음식이라는 게 참 여러 가지의 감성을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누군가에게는 기쁨과 슬픔까지도.. 여러 고객님의 행복 하고 소중한 시간에 함께 스며 들어,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고향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