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무료 토크 콘서트 개최🎤 땅집고TV가 오는 7월5일(수)과 6일(목) 이틀간 구독자님들을 초청해 무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구독자님들에게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와 미술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 럭셔리 주거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4-19)에서 열립니다.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70명입니다. ▶콘서트 신청 바로가기 bit.ly/444I6kA ▶관련 기사 보러가기 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8/2023062800487.html 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6/2023062600387.html#_mobwcvr
@@rmfrn4835 죄송하지만 종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안갑니다. 시위는 제가 사는 종로 5가에도 매번 종각과 동일하게 있고 혜화동에도 종로3가에도 똑같이 시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위는 광화문 또는 시청에서 시작해서 대학로나 동대문을 종점으로 행진합니다. 그런데 광화문 , 종로3가는 아직 핫플레이스고 특히 종로3가쪽은 오히려 뜨고있죠 혜화동은 몰락삘 나다가 근래 다시 살아나고 있구요 시위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요소 때문에 망해가고 있는 겁니다.
!!!!!!!!!!!!!!!!!!!!!!!! 국민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자영업이 되겠냐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노령 인구 급증. 노인은 돈 안쓰지!!!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저기를 가야할 이유가 없죠. 예전이야 학원들이 밀집해있어서 갔지만 지금은 인강도 많고 학원도 다양해져서 굳이? 싶어요. 20대때에 종각 인근에서 사람들 많이 만났지만 지금은 종각까지 가야할 뭔가 목적이 없어요. 인사동도 예전같지 않고 명동 상권이 살아나고 있지만 종각으로 내려오는 수요도 없으니까요. 있어봐야 할아버지들?
이 동네 15년 살았는데 종로 오던 사람들 다들 옆동네 간듯. 요즘 안국역 쪽 가면 사람 정말 많음. 을지로는 두말할 것 없고. 솔직히 종각역 왜 가나 싶음.. 주말되면 집회한다고 시끄럽게 하지... 교통 안 좋지 상권가 가봐야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밖에 없지. 그렇다고 주차가 편한가? 그것도 아니지.
앞으로 건물 가진 사람들의 수난의 시대가 올 겁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그나마 나라 전체의 인구 절반인 수도권 인구는 주말에 전국 각지로 흩어지고, 점점 모바일 등 디지털의 힘으로 집안에서 해결 가능한 것들은 늘어나고... 기존의 모든 상권의 바로미터였던 주말 상권의 개념은 이미 미약해졌습니다. 임대료의 현실화만이 건물주들의 살 길인데, 영상에서처럼 6년 동안 비어있는 임대 공간은 소유주가 개인인지 법인인지 몰라도 너무 높이 잡았던 본전의 기준을 유지하고 건물가치의 하향화를 막기 위해 버티는 거지요. 그러나... 그 인내가 10년, 20년... 30년 넘어가고 이미 건물가가 똥값이 되는 날이 오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과연 국가에서 매기는 세금이 그 하향화에 맞추어 낮아질까요? 그 하향화에 맞추어 금융기관이 건물에 담긴 대출의 이자를 알아서 낮춰 줄까요?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하고 버티신다면 오산입니다. 모든 것은 통계, 분석 등 과학적 데이터에 의해 이미 결론이 나 있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이야기는 삼국유사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날이 조만간 올 겁니다. 더 이상 안정된 수익창출이 건물 소유에 의한 임대는 절대 아니라는 결론을 모두 느끼게 될겁니다.
인류역사에서 사유재산이 생긴 이래로 땅을 많이 가진 사람 즉, 대지주는 언제나 부자였었지요 지금은 그것이 건물주라는 모양새로 넘어갔을 뿐이에요 말하자면 대지주(건물주)=부자 이 개념은 인류 문명의 역사 그 자체와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근데 그런 시대가 막을 내린다? 밑도 끝도 없이요? 사유재산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면 몰라도 사유재산이 존재하는 한 건물주는 여전히 부자계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다른 상권보다 종로가 더 심한게, 상권이 생긴 역사기 긴 것 때문인데 신규 상권이 생길때마다 신규 투자자들은 그곳으로 가고, 그래서 종로는 신규 투자자 말고 수십년 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많음. 당연 이들은 지금 노인에, 이미 오랫동안 대출 등 부채도 다 갚은 상황이라 까짓것 뭐 비어있다고 눈하나 깜짝 안함. 젊은 세대들이 대출 일으켜 신규 상가 투자한 경우면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할텐데 소유주가 전혀 아쉬운 것이 없던 노인세대에, 아직도 4대문안이 진짜 서울 하면서 애써 강남을 무시하는 꼰대기질까지 있슴. (꼰대기질이 없이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 같으면 종로가 정점일 때 팔아버리고 막 떠오르는 동네를 샀을 것임) 그러니 자존심 상 이정도는 받아야지까지 됨.
저 근처 회사원이지만.. 점심때 가끔 가지만 음식점은 다동이 더 저렴하고 맛집도 많고 저기까지 안가도 페럼이니 센터원이니 지하에도 먹을대 많고.. 카페는 익선동이나 을3쪽에 분위기 괜찮고 맛있는대 많고.. 술집도 마찬가지.. 대학교때 어학원이니 스터디니 많이 종로 정말 많이 돌아댕겼는데....정말 이제 특색없는 회식장소들만 즐비한 곳이 되버린것같아요
종각역 바로앞 파이로트 본사 옆 전층 병원 건물이 나가고도 수년동안 임차인을 찾지 못했는 데요. 이렇게 보면 젊음의 거리가 늙은이의 거리로 변모한 지도 10년이 넘었죠. 정작 나이먹은 사람들에겐 젊음의 거리가 아니라 피아노거리로 불리기도 했구요. 학원 수요가 받혀주고 있었는 데, 그나마 젊은 사람들 오는 상권이 을지로, 익선동으로 변화하면서 다빠져 나갔죠. 종로 상권은 그때부터 위기였어요.
80학번 입니다.군대 다녀오구 복학... 88년도 졸업하고 직장 다녔네요. 을지로 4-5가 직장이 있었고 당시 일 끝나면 을지로 5가였나? 미군 공병대 담벼락 포차 매일 출근 했고 을지로 골뱅이 거리도 잘 다녔네요... 졸업전에는 돈이 많지 않지만 종로 2-3가 엄청 쓸고 다녔지요. 종각 뒷쪽 첫골목,두번째 골목(상대적으로 술값이 쌌지요) 자주 놀러 다녔고 미팅도 종로서 주로 했네요,비싼 돈가스 가게들에서 허세도? 해봤고...암튼 을지로에 있었던 회사가 대학로 인근 은석빌딩으로 이사하고 종로 2-5가 까지 나와 바리였습니다...대학로도 이다금 갔었네요... 강남구청 쪽으로 직장을 옮긴후 종로 을지로는 자주 못갔지만 친구들 만나려면 거의 종로로 갔습니다,당시는 경제가 호황 이었고 일자리도 많았습니다...국내 기업들이 관세등이나 현지화 로 해외로 많이 이전 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줄고 대학교 졸업해도 갈 회사가 많이 줄었네요...DJ 때 부터 파견직.임시직 허가하고 해고도 쉽게 하고 젊은이들에세 열정 페이만 강요하고 대기업들은 하청업체 피 피빨아 먹는게 관행이 되고 정부가 눈 감아 주었지요...저 한창 일할때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급여 차이 별로 안났고요...일부 대기업이 복지만 좀 좋았지요...효ㅅ 중공업 본사 대리 경력직으로 입사 한적도 있었는데 복지는 커녕 윌급이 너무 적어 다시 무역회사로 전직 한적도 있네요... 전직하고 다니던 회사 부장 이상 연봉 받았습니다. 당시 효ㅅ중공업,롯ㄷ,지금의 엘ㅈ 등은 연봉이 낮은거로 유명 했습니다. 현재 양질의 직장이 사라진게 가장 큰문제지만 코로나등으로 경제위축들도 문제고 근래 가장 문제인게 택시비 인상이 큰것도 있습니다...술 한잔 마시고 전철 일찍 끊기고 버스도 없고 택시 타고 종로서 노량진 까지 오는것도 일주일에 두번이면 부담이 됩니다....그나마 이정도 거리면 덜한데...더 멀면 엄청 부담이요. 그리고 자영업자들도 스스로 자살질 하더군요...소주병값 받기 시작할때 천원이나 술집서 올렸지요.지네들이 천원 더 내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들이 병값 백원 부담하고 소주병도 지네들이 가지 는건데 왜 올리나요? 그리고 작년인가 소주세 올린다고 정부가 깝죽거리다가 안올렸는데 왜 니내들은 소주가격 또 올리나요? 동네 인근 7호선 라인 술집들 보면 캐나다산 삼겹살 120-140 그람 일인분이 16000 천원인가? 기억하고 원산지 불명의 냉동인지 뭔지 삼겹은 14,000 원입니다. 빅마켓 가면 캐나다 냉장이 100그람에 1100 원 입니다...우리 가족 고깃집 안간지 10년도 아주 넘었습니다. 동내 정육점에서 통으로 현지에서 잡아온 고기만 사다가 먹습니다. 암퇘지 삼겹 비싸면 100그람에 3000원 목살 2600원 입니다.인근 정육보다 빅마켓,코숫코가 고기가 저렴하지요 그래도 박스고기라 (미리 도축해 분류한 고기)안사먹네요. 맛이 덜합니다.돼지고기는 거의 거세 숫돼지고 일반 소고기도 거세 숫퇘지...소등심 1++ 종종 대형마트나 마장동서 사다가 먹어 봤는데...느끼해서 좀만 먹으면 질리네요...동에 단골 정육점에서 통으로 잡은 소고기는 비교 불가 네요... 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동네가 땅값이 비싼 강남도 아닌데 서민 상대하는 식당들 재료도 허접 3류고 시설도 그저 그런데 너무 비싸니 그런데로 벌어서 먹고 우리같은 집도 안가게 되네요. 돈이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고 너무 허접인데 비용만 비싸네요. 요즘 동네가 개발이 엄청나니 개나소나 다 올라가나 봅니다... 사는 아파트 앞이 주택가인데 번화가도 아닌데 외진 길가 단독이 평당 6000,안쪽 허접도 5000 이라네요...시장통 아주 작은 땅 건 물도 못짓는데 평당 2억 5천... 코로나전에 새벽4시경 드물게 차 끌고 집 3정거장 떨어진 노량진 역과 학원가를 지날일이 몇번 있는데 수백명 젊은 애들들 학원 좋은 자리 차지 한다고 4시경 잠도 안자고 줄서고 있었는데 지금은 학원 본전통 가게들 많이 비었고 임대 안나가더군요...학원생들도 거의 없구 이따금 베트남 애들이 지나가더군요...지역 경제가 아닌 국가 경제가 박살 났네요...식구 하나가 대기업 기술직 다닙니다. 서울 상암이고요...연봉 기본급으로 3% 올랐네요...물가 오른건 50% 이상 이더군요.
!!!!!!!!!!!!!!!!!!!!!!!! 국민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자영업이 되겠냐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노령 인구 급증. 노인은 돈 안쓰지!!!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 국민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자영업이 되겠냐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노령 인구 급증. 노인은 돈 안쓰지!!!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지인이 서울 여기저기에 건물 십수채 가지고 계시는 4대를 이은 부자가문 출신인데, 한 십여년 전부터 종로 쪽 세가 안 나간다고 앓는 소리 많이 하셨어요. 우리 가족들은 그럼 임대료를 낮추거나 리모델링하거나 팔라고 해봤는데, 거긴 투자할 가치나 전망이 없다고 그냥 선선대부터 갖고 있는 건물이라 보존하는 거라 하더군요. 뭐 보니까 세금도 자제분들이 내주고(대기업이나 외국계회사 중역이라 관리회사 대표를 부모님께 맡기고 세금이나 금융 쪽은 다른 회사가 알아서 운영한다고 함), 생활비나 각종 유지비도 법인이 해결해주고 있어서 그냥 본인명의 재산이 안 남았단 거지 생활엔 전혀 문제가 없으셨음.
젊은층 수가 일단 줄어들고 대체지가 많아졌고 이젠 젊음의 거리가 아니라 중장년 추억의 거리가 어울리는데, 그마저도 너무 변해서 추억을 찾아볼수 없다는.. 멀티플렉스가 단성사,피카디리,대한극장 등 다 문닫게 한다고 하던게 얼마전 같은데, 이제 OTT에 밀려 극장자체가 사라질 판이니 변화가 빠른 시대에 사는게 그닥 좋은거 같지는 않다.
건물주들이 문제지 자기들은 그 땅에 그 건물을 가지고 있는거 뿐 임대인과 소비자 그리고 지자체에서 살리는 거릴 자기들 욕심에 다 망친거. 방법은 하나 있어요. 나라에서 건물주에 일정기간 지난 공실에 대해 세금 때리면 돼요~ 그 세금이 임대료 낮춰서 생기는 세금보다 높으면 임대료 낮춰서 임대해주는게 낫겠다 싶을걸요. 빈집문제도 그렇고 법 만들어야지 국회의원들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 차이가 느껴진다. 구멍가게 영세상인들은 자기 물건 먼저 팔려고 서로 제살 깍아먹기 경쟁하는데, 건물주들은 6년이나 공실이어도 자기가 받고 싶은 가격 아니면 그냥 비워둬.... 더럽고 힘들면 안하면 그만인데 굳이 돈 더달라고 파업하는 노동자와 연봉3억을 준다고해도 지방은 근무여건이 별로랍시고 지원자가 없는 의사가 비교되듯이..
🎤땅집고 무료 토크 콘서트 개최🎤
땅집고TV가 오는 7월5일(수)과 6일(목) 이틀간 구독자님들을 초청해
무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구독자님들에게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와 미술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
럭셔리 주거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4-19)에서 열립니다.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7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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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의거리 엌ㅋㅋ
허구헌날 ~ ㅋ옆에서 집회.시위 하는데 가고싶냐?
이것만해결돼면 ...상권은 다시 살아남 ...대한민국 1등급 상권...
노점상은 전부 망해야 한다
@@rmfrn4835 죄송하지만 종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안갑니다.
시위는 제가 사는 종로 5가에도 매번 종각과 동일하게 있고
혜화동에도 종로3가에도 똑같이 시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위는 광화문 또는 시청에서 시작해서 대학로나 동대문을 종점으로 행진합니다.
그런데 광화문 , 종로3가는 아직 핫플레이스고 특히 종로3가쪽은 오히려 뜨고있죠
혜화동은 몰락삘 나다가 근래 다시 살아나고 있구요
시위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요소 때문에 망해가고 있는 겁니다.
종로에 오래동안 건물 소유했으면 보통 부자가 아님
걱정해 줄 필요 없습니다
땅값 올리려고 임대료까지 단합한듯한 동네 클라스
제발 수십년 저렇게 공실로 남길 바래봅니다 종로bye
ㅋㅋㅋ ㅄ 건물주가 아니니까 이딴소리하지 , 야 임대료내리면 건물가격 팍팍떨어진다. 계산법도 따로있어 ㅋㅋㅋㅋ한심하내. 그리고 '담합'이지 단합이아니야.
임대료 담합 안 되 답답아
@@heavensky1 세상물정모르는 백수들이 세상이 기득권들의 담합으로 돌아간다는 망상을 철석같이 믿는거지
@@heavensky1되는데? 답답아? 옆집 올리면 다같이 올라가는거여 ㅋㅋ
@@heavensky1 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
월세6천만원을 내고 무슨 장사할수 있을까요? 주인더러 장사하라 하세요
내가왜? 호구하나 잡아야지 ㅋㅋ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공실이 오래된 곳은 절대 피해야 한다. 건물주가 변화된 상황에 순응해야 함에도 외골수에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성격일 가능성이 크고, 결국 세입자가 힘들게 뻔하니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기도 싫죠
대기업이 들어가야되는데 대기업이 ㅡ안들어가지 유명 bj한테 상품돌리고 광고 해주게 효과가 더큼
비교 임차인은 일확천금만 꿈꾸며 손해도 안보려는 자들이다
보유해도 세금이 너무 싸서 공실로 냅둬두 잘 먹고 삽니다..걱정 노노..
@@백산사는도깨비 북조선 가서 살아..
많이 보유해 봤어야 세금이 많다는걸 알지 저 사람들 상위 30프로의 세금으로 세금 안내는 당신들에게 복지랍시고 지원해주고 있는거다..이보다 더한 걸 원하고 질투가 난다면 북으로 가라
건물주들 힘들겠네 싶었는데 임대료 낮출 생각은 없다는거 듣자마자
내가 누굴걱정하나 자아성찰 해버림
@@rmfrn4835 그렇게 보기엔 똑같이 집회 시위 하는 광화문과 종로 3가는 상권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종각에서만 시위하는게 아니니까요
보통 시위는 광화문에서 시작해서 동대문 또는 혜화동(대학로)까지 가죠
@@rmfrn4835 집회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이나라가 돌이킬 수없게 돼버린거임
월세가 수천만원? 월세 내려면 도대체 얼마를 팔아야 하는지?
온라인 시대로 끝나감
6억에 6천이면 앞으로도 쭈욱 공실일듯
도른듯 ㅋㅋㅋㅋ 최고점을 아직도 고수하니 공실이지 빌딩값 이미 떡락인데 임대료라도 챙겨야지 ㅋㅋㅋ
건물주 다 죽어야
뱅뱅 자리라고 했으니 직영제외 위탁 의류 브랜드가 들러와 영업 한다고 했을때 월매출 2억하면 대충본전이네 그이상해야 이득 나옴
건물주가 얼마나 돈이 남아돌면 6년동안 건물을 비워놓냐. 역시 대한민국 건물주는 갓이다.
ㅋㅋㅋㅋ 호구하나 ㅡ걸 려라 ㅋㅋㅋ
마약 성매매 아니면gg
6년 비워둘 정도면 대출없는 건물주 겠지요^^
대출이 없어도 세금만 하더라도 ㅋㅋㅋ ㄷㄷㄷ
@@나비-p7d 걱정이아니라 ㅇㅜ리나라 현상황이야 모지리야ㅋㅋ 너는 가진게없어 세금내본적이 없어서 그래 뭐가 논란인지를모름ㅋㅋㅋ 그저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개소돼 처럼
건물주들이 38년 동안 그만큼 해먹엇으면 됏지 뭐가 더 필요하지??
절대로 동정 따윈 필요없다...어차피 돈 남아도는 분들이니
부자들이라 저기 망해도 다른데 건물 많아서 저기 끝까지 쥐고 잇을겁니다 ㅋㅋ
보유세 싸서 10년 공실되도 잘먹고 살죠.
촬영과 편집 둘 다 너무 잘 했네요. 처음엔 뉴스방송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임대료가 정신 못차렸구나
아직 멀었네..
!!!!!!!!!!!!!!!!!!!!!!!! 국민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자영업이 되겠냐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노령 인구 급증. 노인은 돈 안쓰지!!!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인간의 탐욕
임대료를 견디어 낸 예전의 점주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내요.
다 재벌가검경근친혼하는 존재들이에요 ㅋ
예전의 점주들 대부분 부도낫슴
임대료를 내리지 않아도 이미 건물가치는 한 참 떨어져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저기를 가야할 이유가 없죠. 예전이야 학원들이 밀집해있어서 갔지만 지금은 인강도 많고 학원도 다양해져서 굳이? 싶어요. 20대때에 종각 인근에서 사람들 많이 만났지만 지금은 종각까지 가야할 뭔가 목적이 없어요. 인사동도 예전같지 않고 명동 상권이 살아나고 있지만 종각으로 내려오는 수요도 없으니까요. 있어봐야 할아버지들?
이 동네 15년 살았는데 종로 오던 사람들 다들 옆동네 간듯.
요즘 안국역 쪽 가면 사람 정말 많음.
을지로는 두말할 것 없고.
솔직히 종각역 왜 가나 싶음..
주말되면 집회한다고 시끄럽게 하지... 교통 안 좋지 상권가 가봐야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밖에 없지.
그렇다고 주차가 편한가? 그것도 아니지.
집회는 아직도 왜 거기서 하는지. 용산이나 강남으로 가지. 종로 서울 원도심 상권 망치는데 영양이 지대할듯.
주차 때문에 안갈수 있겠네요
거기도 얼마 안남음 ㅅㄱ
종로, 가로수 길 다 망했네요...이런 상황은 어쩔 수 없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겪어야 하는 상황이겠죠 꼭 나아지길 !
경인선 경부선 경원선 전철로 무료로 전철타고온 노인들이 거리에서 멍하니 시간 보내는 거리가 종각역에서 파고다 공원 일대더라.
답 없음. 그 세대들에겐 종로는 꿈의 거리였지.
2-30대들에겐 직장 아니면 갈 이유가 없는 곳임.
이미 가치가 떨어졌는데 해당지역 건물주들이 정신못차리네!
30년간 공실로 남아도 임대료 수준은 변화가 없겠죠
정신 차릴 필요가 없음.
평생 공실 나도 먹고 살 돈 넘치는 건물주들이라
저기에 건물 가지신 분들중 일부 분들은 저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서 가치가 0이 되도 사는데 지장 없는 분들 입니다.
종로가 이렇게 되다니.. 어디 중소도시 구도심 중심상권 느낌이네.. 너무 낡았다... 지방사람들도 서울 가면 종로가 갈 생각은 안하니까.. 서울 사람들은 더하겠지...
01:46 6년째 공실을줘도 전혀걱정없는 사람들이 임대인이란의미지. 신경쓸거없음.
사람 엄청나게 붐비던 종로가 이렇게 변했구나. 내 추억도 종로에 많이 남아있었는데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 시대의 흐름 은 어쩔수 없는 건가 보네. 출퇴근 시간대면 발디딜 틈도 없던 종로가 이제는 폐허가 되어 가기 직전인가 보네.
6억에 월6천 ㅡ 6년째공실 ㅋㅋㅋ 죽을때까지 공실일듯 ㅋㅋㅋㅋㅋ
90년대에는 친구들하고 무조건 종로에서 만났는데
밥먹고 비디오방 가고 노래방 가고
정말 이제는 추억이네
공감합니다~! 일요일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시험 준비한다는 핑계(??!) 대고 자주 갔었는데...아~ 옛날이여~ 추억거리가 되었네용~ 😢 👨
요즘에 그런코스로 노는게 없어진게 큽니다. 카페도 인스타에 올릴만한 곳에 가야하고, 밥도 한끼 맛있는곳에서 먹어야되고 노래방 비디오방같이 지저분하게 폐쇄적인곳은 거의 안가고.. 다같이 술먹는건 더더욱 없고 ㅋㅋ
미친임대료를내려고 밥값을비싸게올리니 손님들이 없어지지
이제 도시의 공동화로 늙어지는것입니다
외곽 신도시로 다 젊은이들이 빠지는것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부동산들이!!!
에이 주거지는 수도권화의 심화지
익선동은 미어터짐. 상권이 이동했을 뿐
@@flame_flower 나 관철동에서 살았는데 나름 괜찮더라는
대신... 주변 물가는 비싸서 버거킹가서 사먹어야...
아니오, 집은 외곽 신도시로 빠져도 상권은 서울로 모입니다. 신도시 상권중에 젊은이들 북적대는곳 없잖아요?? 판교도 현백 빼고는 싸그리 죽었어요.
앞으로 건물 가진 사람들의 수난의 시대가 올 겁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그나마 나라 전체의 인구 절반인 수도권 인구는 주말에 전국 각지로 흩어지고, 점점 모바일 등 디지털의 힘으로 집안에서 해결 가능한 것들은 늘어나고...
기존의 모든 상권의 바로미터였던 주말 상권의 개념은 이미 미약해졌습니다. 임대료의 현실화만이 건물주들의 살 길인데, 영상에서처럼 6년 동안 비어있는 임대 공간은 소유주가 개인인지 법인인지 몰라도 너무 높이 잡았던 본전의 기준을 유지하고 건물가치의 하향화를 막기 위해 버티는 거지요.
그러나... 그 인내가 10년, 20년... 30년 넘어가고 이미 건물가가 똥값이 되는 날이 오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과연 국가에서 매기는 세금이 그 하향화에 맞추어 낮아질까요? 그 하향화에 맞추어 금융기관이 건물에 담긴 대출의 이자를 알아서 낮춰 줄까요?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하고 버티신다면 오산입니다. 모든 것은 통계, 분석 등 과학적 데이터에 의해 이미 결론이 나 있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이야기는 삼국유사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날이 조만간 올 겁니다. 더 이상 안정된 수익창출이 건물 소유에 의한 임대는 절대 아니라는 결론을 모두 느끼게 될겁니다.
내 장담하는데 님이 먼저 수난을 겪는다에 몰빵입니다..
망상만 있을뿐 근거는 전혀 볼수없는
인류역사에서 사유재산이 생긴 이래로 땅을 많이 가진 사람 즉, 대지주는 언제나 부자였었지요 지금은 그것이 건물주라는 모양새로 넘어갔을 뿐이에요 말하자면 대지주(건물주)=부자 이 개념은 인류 문명의 역사 그 자체와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근데 그런 시대가 막을 내린다? 밑도 끝도 없이요? 사유재산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면 몰라도 사유재산이 존재하는 한 건물주는 여전히 부자계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알아서 하겄쥬?
건물주들 여기와서 댓글로 ㅂㄷㅂㄷ 대고 잇네 ㅋㅋㅋㅋㅋ
커피빈은 다죽어가는 상권에만 들어가네요 신기한 포지션입니다
커피는 조용한데서 폼잡고 천천히 음미하며 마셔야 제맛..😝
의외로 조용하고 본인들끼리 얘기 할 수 있는 공간을 선호 할때도 있죠.
그리고 가는 길도 조용해야 안정감 느끼는 것도 있어서.
어차피 카페는 목적이 있는 곳이라 컨셉만 확실하면 굳이 번화가도 필요없긴 하죠.
곧..임대딱지붙을거임..
ㅋㅋㅋㅋ 그러네요...
젠트리피케이션은 욕심에 눈이 먼 건물주들이 만드는거다.
옛날이야 갈곳이 많지 않으니 종로 명동 갔지만 지금은 인구도 줄고 상권도 많아지고 신도시도 많아지고.. 종로에 갈일이 별로 없죠
명동 뒷골목 들어가보면 전선줄이 얽히고 섥혀서 언제 대형 화재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코로나 터져서 장사 안될때 건물주들이 수리나 좀 하지
욕심만 가득해서요 ㅠㅠㅠㅠ
꺄~나 20대때는 종로사람 바글바글했었는데~친구들이랑 모임하면 종로에서 만났었고...세월참...근데 건물주 걱정은안해도 될듯...6년공실인데도 걍두는거보며 걍 자산가치떨어지는니 두는듯
임대료 내리면 건물의 가치가 내리니까 비워두더라도 임대료 안내리는 건물주들이 많습니다.
저 곳을 갈바엔 차라리 집 주변에 있는 상가를 갑니다. 즐길 수 있는 경험이 상가에 뻔한 술집뿐인데 굳이 갈 필요가 없죠
'공실로 남겨둬도 집값은 떨어뜨리지 않겠다' = 딱 조팔육 기득권의 마인드를 알려주는 말
80년대 후반
나이트로 유명했던 그 시절
종3가 YMCA 는 만남의장소
그후 건물주들 영원히 갈 것 같은 자만심에
오늘의 쇠퇴기를 겪는건 아닌지 아쉽네요
종각역이 더 가까운 ymca 종로2가 아닌가요?
맞네요^^
식당 가보면 점심 한끼에 13000원 이런곳 천지라 구내식당만 가게 됨. 당연히 값 올리는건 임대료 때문이겠지만 저렇게 임대료가 어마어마하면 뭘 해도 힘들 듯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20대 후반에 종각에서 내려서 그 근처 어학원 다녔는데 2007년인가 2008년인가 그때 12월 연말 되면 진짜 사람 어마어마 했는데
지금 저렇게 공실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지
저 대로변 상가 월세 보셨나요?ㅎㅎ 접근이 안될 수준이에요~~건물주분들 여유가 넘치심ㅜㅜ
그동안 벌어놓은것만해도 어마어마할듯
다른 상권보다 종로가 더 심한게, 상권이 생긴 역사기 긴 것 때문인데
신규 상권이 생길때마다 신규 투자자들은 그곳으로 가고, 그래서 종로는 신규 투자자 말고 수십년 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많음.
당연 이들은 지금 노인에, 이미 오랫동안 대출 등 부채도 다 갚은 상황이라 까짓것 뭐 비어있다고 눈하나 깜짝 안함.
젊은 세대들이 대출 일으켜 신규 상가 투자한 경우면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할텐데
소유주가 전혀 아쉬운 것이 없던 노인세대에, 아직도 4대문안이 진짜 서울 하면서 애써 강남을 무시하는 꼰대기질까지 있슴.
(꼰대기질이 없이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 같으면 종로가 정점일 때 팔아버리고 막 떠오르는 동네를 샀을 것임)
그러니 자존심 상 이정도는 받아야지까지 됨.
저 근처 회사원이지만.. 점심때 가끔 가지만 음식점은 다동이 더 저렴하고 맛집도 많고 저기까지 안가도 페럼이니 센터원이니 지하에도 먹을대 많고..
카페는 익선동이나 을3쪽에 분위기 괜찮고 맛있는대 많고.. 술집도 마찬가지.. 대학교때 어학원이니 스터디니 많이 종로 정말 많이 돌아댕겼는데....정말 이제 특색없는 회식장소들만 즐비한 곳이 되버린것같아요
월세 내릴 생각도없구 그냥 영원히 공실로 남을듯
종각역 바로앞 파이로트 본사 옆 전층 병원 건물이 나가고도 수년동안 임차인을 찾지 못했는 데요. 이렇게 보면 젊음의 거리가 늙은이의 거리로 변모한 지도 10년이 넘었죠. 정작 나이먹은 사람들에겐 젊음의 거리가 아니라 피아노거리로 불리기도 했구요. 학원 수요가 받혀주고 있었는 데, 그나마 젊은 사람들 오는 상권이 을지로, 익선동으로 변화하면서 다빠져 나갔죠. 종로 상권은 그때부터 위기였어요.
놀러 종로를 왜감 솔직히.. 이유가 하나도 없음 ㅠㅠ
80학번 입니다.군대 다녀오구 복학... 88년도 졸업하고 직장 다녔네요.
을지로 4-5가 직장이 있었고 당시 일 끝나면 을지로 5가였나? 미군 공병대
담벼락 포차 매일 출근 했고 을지로 골뱅이 거리도 잘 다녔네요...
졸업전에는 돈이 많지 않지만 종로 2-3가 엄청 쓸고 다녔지요.
종각 뒷쪽 첫골목,두번째 골목(상대적으로 술값이 쌌지요)
자주 놀러 다녔고 미팅도 종로서 주로 했네요,비싼 돈가스
가게들에서 허세도? 해봤고...암튼 을지로에 있었던 회사가
대학로 인근 은석빌딩으로 이사하고 종로 2-5가 까지 나와
바리였습니다...대학로도 이다금 갔었네요...
강남구청 쪽으로 직장을 옮긴후 종로 을지로는 자주 못갔지만
친구들 만나려면 거의 종로로 갔습니다,당시는 경제가 호황
이었고 일자리도 많았습니다...국내 기업들이 관세등이나 현지화
로 해외로 많이 이전 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줄고 대학교
졸업해도 갈 회사가 많이 줄었네요...DJ 때 부터 파견직.임시직
허가하고 해고도 쉽게 하고 젊은이들에세 열정 페이만 강요하고
대기업들은 하청업체 피 피빨아 먹는게 관행이 되고 정부가 눈
감아 주었지요...저 한창 일할때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급여 차이
별로 안났고요...일부 대기업이 복지만 좀 좋았지요...효ㅅ 중공업
본사 대리 경력직으로 입사 한적도 있었는데 복지는 커녕 윌급이
너무 적어 다시 무역회사로 전직 한적도 있네요... 전직하고 다니던
회사 부장 이상 연봉 받았습니다. 당시 효ㅅ중공업,롯ㄷ,지금의 엘ㅈ
등은 연봉이 낮은거로 유명 했습니다.
현재 양질의 직장이 사라진게 가장 큰문제지만 코로나등으로
경제위축들도 문제고 근래 가장 문제인게 택시비 인상이 큰것도
있습니다...술 한잔 마시고 전철 일찍 끊기고 버스도 없고 택시
타고 종로서 노량진 까지 오는것도 일주일에 두번이면 부담이
됩니다....그나마 이정도 거리면 덜한데...더 멀면 엄청 부담이요.
그리고 자영업자들도 스스로 자살질 하더군요...소주병값 받기
시작할때 천원이나 술집서 올렸지요.지네들이 천원 더 내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들이 병값 백원 부담하고 소주병도 지네들이 가지
는건데 왜 올리나요? 그리고 작년인가 소주세 올린다고 정부가
깝죽거리다가 안올렸는데 왜 니내들은 소주가격 또 올리나요?
동네 인근 7호선 라인 술집들 보면 캐나다산 삼겹살 120-140 그람
일인분이 16000 천원인가? 기억하고 원산지 불명의 냉동인지 뭔지
삼겹은 14,000 원입니다. 빅마켓 가면 캐나다 냉장이 100그람에
1100 원 입니다...우리 가족 고깃집 안간지 10년도 아주 넘었습니다.
동내 정육점에서 통으로 현지에서 잡아온 고기만 사다가 먹습니다.
암퇘지 삼겹 비싸면 100그람에 3000원 목살 2600원 입니다.인근
정육보다 빅마켓,코숫코가 고기가 저렴하지요 그래도 박스고기라
(미리 도축해 분류한 고기)안사먹네요. 맛이 덜합니다.돼지고기는
거의 거세 숫돼지고 일반 소고기도 거세 숫퇘지...소등심 1++ 종종
대형마트나 마장동서 사다가 먹어 봤는데...느끼해서 좀만 먹으면
질리네요...동에 단골 정육점에서 통으로 잡은 소고기는 비교 불가
네요...
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동네가 땅값이 비싼 강남도 아닌데
서민 상대하는 식당들 재료도 허접 3류고 시설도 그저 그런데
너무 비싸니 그런데로 벌어서 먹고 우리같은 집도 안가게 되네요.
돈이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고 너무 허접인데 비용만 비싸네요.
요즘 동네가 개발이 엄청나니 개나소나 다 올라가나 봅니다...
사는 아파트 앞이 주택가인데 번화가도 아닌데 외진 길가 단독이
평당 6000,안쪽 허접도 5000 이라네요...시장통 아주 작은 땅 건
물도 못짓는데 평당 2억 5천...
코로나전에 새벽4시경 드물게 차 끌고 집 3정거장 떨어진 노량진
역과 학원가를 지날일이 몇번 있는데 수백명 젊은 애들들 학원
좋은 자리 차지 한다고 4시경 잠도 안자고 줄서고 있었는데 지금은
학원 본전통 가게들 많이 비었고 임대 안나가더군요...학원생들도
거의 없구 이따금 베트남 애들이 지나가더군요...지역 경제가 아닌
국가 경제가 박살 났네요...식구 하나가 대기업 기술직 다닙니다.
서울 상암이고요...연봉 기본급으로 3% 올랐네요...물가 오른건
50% 이상 이더군요.
2017년인가 종로 르메이에르 오피스텔 건물에 갔을 때 사람이 너무나 많고 북적였었는데, 1~2년후 다시 갔을때 사람이 너무 줄고 공실이 많아져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부동산 보유세는 꼬박 꼬박 내줄테니 감사한 애국자들 ㅎㅎ
ㅋㅋ 애국자 번 돈이 얼마인대
그마저저도 이번정부가 5분의1정도로 낮춰줌
@@도신탱이 대신 서민들이 그 부분 부담하겠죠 ㅎㅎㅎ
이번정부도 3년 밖에 안남았지롱 이젠 김정은이 밀고 내려올 날도 머지 않았네 ^^ 집주인 놈들 김정은이 전쟁 한다 하면 경기 일으키잔음?
대학교 다닐때 주말에 종로 나가면 사람으로 인산인해였는데 ~😮 세월무샹
아직도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 국민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자영업이 되겠냐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노령 인구 급증. 노인은 돈 안쓰지!!!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그래서 동네 상권중 시장이 난거여~ 시장 메인은 비싸고 싸쪽에 sns쓰구 글구 ~ 동네 아파트가많아야해
근데 저기는 당연한거 아니냐ㅋㅋㅋ
규제로 묶여있어서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하든 새로 짓든 뭐가 안되는구역인데ㅋㅋㅋㅋ 시대의 변화고 ㅈㄹ이고 규제로 손을 쓸수가 없으니 도태되는건 당연하지
할배들 빠릿빠릿 하지가 않아서 그런듯 ㅋㅋ
저 상가들의 임대 수익은 부가적인 것이지 결국 건물보단 토지의 가치는 줄지 않기 때문에 나가더라도 신경안쓰는거다. 빈집세든 빈땅세든 부과해서 더이상 다른 이들의 경제 활동에 부동산 소유주들의 욕심으로 시장에 허들을 높여서는 안된다.
젊은 인구가 반으로 줄였는데 상가도 반으로 주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인듯
반으로 줄진 않았어… 아직 그세대가 저기 소비자가 아니라구….
제발 뭣도 모르면서 분석하지말자
저기 소비자들은 연남 성수 압구정으로 옮겨서 더 붐빈다
제가 30인데 제 나이대가 출생아 수 젤 많아여 그냥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지 굳이 안 나가서 적은거에요
@@올빼미얘오현실도 모르면서 분석하지 말자 이제 10년도 안남았다 딴데로 옮기긴 머가 딴데로 옮겨 걍 대한민국 자체가 헬조선이다
@@MoMo-sc1zg제일 많다는 뻔한 그짓말을 쓰시네 제일많은건 50댑니다. 한해 100만 출생자 세대
건물주들이 임차료 낮춰야지. 그들이 음직이지 않으면 답 없다.
임차료를 아무리 낮추면 뭐합니까, 손님이 안 오는데
저도 몰랐는데 임차료가 만드는 기대수입이 건물매매가를 좌우해서 그러더라구요. 말씀처럼 되려면 건물주들이 싹 파산하고 건물이 경매로 나와 3-4번 유찰되고 똥값이 되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건물이 똥값되야지ㅡ
그래야 진짜 젊은 사장들이 이것저것도전을하지. 기대수익이 안나오니 임대를 누가함
@@CherryCandy3535 임차료가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젊은 사장들이 들어올수있고 젊은 사장들이 모이면서 창의적인 가게들이 나오고 그러면서 손님들도 유입이 되는거죠
굥때매안됨.지금까지 중국강간객때매머코살았는디굥을몰아내고
이제 갈대도 많고 더 큰건 젊은 사람이 없어도 많이 없죠. 90년 2000년대생이 70년 80년 인구의 1/4밖에 안되요. 단순히 1/4이 아니라서 년수를 곱하면 어마어마한 젊은이들이 사라진거에요.
국민들 개개인들의 소득에 압박을 격기 때문인거라 봅니다! 이태원 명동 홍대 빼곤 활성화가 힘들다고 봐야조!
종로 건물주들 공실 걱정하느라 고생이 많다...ㅋㅋㅋㅋㅋ
수백만원의 임대료에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알바최저시급때문에 망한다고하는
자영업자들을 이해할수 없다.
이때싶 최저임금쉴드치네 ㅋㅋㅋ 임대료 싼곳도 최저시급 처오른뒤에 종업원수 줄이고 키오스크로 대처하고 있구만 ㅋㅋㅋ 멍청한 좌파들은 그냥 스스로 하직하면 안됨?
임대료도 맨날 비싸다고 난리처서 5%넘게 인상못하도록 막았잖아
이래도 임대료 안낮추지??
압구정은 임대료 1/3토막으로 낮추니 이제서야 슬슬 살아나고있는데
좋은현상 많이벌었는데 공실이든뭐든 우리같은 서민이 저 엄청난 상위 10프로 부자들 걱정할일있나
망한 상권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흥한 상권(성수처럼 뻔한곳 말고) 도 부탁드립니다~~
시장 경제에 역행하는 인간들을 위하여 상권이 완전히 붕괴되길 기원🎉합니다..😂❤아주 훈훈한 내용 알려주셨네요
80년대에 관철동하면 생맥주골목으로 완전 힙한곳이였는데. 2가 3가쪽 학원생들에 KFC 만남의 장소와 종각을 오가던 청춘들과 길건너 YMCA 뒤의 피맛골 생선구이집,
막걸리파와 생맥주파가 확연히 갈리는 분위기의 종로였는데..그냥 옛 추억의 종로일뿐.
그나마 도심지의 추억은 을지로의 골뱅이만 남을것 같네요.
좀..
아시네요^^
!!!!!!!!!!!!!!!!!!!!!!!! 국민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국민들이 죽어가는데 자영업이 되겠냐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2030 이 66 만명.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노령 인구 급증. 노인은 돈 안쓰지!!!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80년대 말에는 북창동 이었지..
대학 때 종로 자주 갔었는 데 아쉽네요~
임대료 내려야 된다. 정말 자영업자들 한달 디지게해도 임대료 내면 끝. 너무 월세가 높아.
임대인들 정신차리게 20~30년 공실이되어야된다 그리고 비싼 임대 절대 들어가면 않되요
장사하다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나중엔 빈 털털이 된다
지인이 서울 여기저기에 건물 십수채 가지고 계시는 4대를 이은 부자가문 출신인데, 한 십여년 전부터 종로 쪽 세가 안 나간다고 앓는 소리 많이 하셨어요.
우리 가족들은 그럼 임대료를 낮추거나 리모델링하거나 팔라고 해봤는데, 거긴 투자할 가치나 전망이 없다고 그냥 선선대부터 갖고 있는 건물이라 보존하는 거라 하더군요.
뭐 보니까 세금도 자제분들이 내주고(대기업이나 외국계회사 중역이라 관리회사 대표를 부모님께 맡기고 세금이나 금융 쪽은 다른 회사가 알아서 운영한다고 함), 생활비나 각종 유지비도 법인이 해결해주고 있어서 그냥 본인명의 재산이 안 남았단 거지 생활엔 전혀 문제가 없으셨음.
이미 10년전에도 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살면 굳이 갈 이유를 못찾는 동네 익선동 을지로에 가는 것이 좋겠죠
05:11 평당이 아니라 1제곱미터 입니다 저기에 3.3곱해야 평당 임대료
욕심들도 많아 끝까지 안내리겠다
한치앞을 못보는구나 그러면 지역이 죽어 그땐바닥기어다녀 지금내리고공실없애야지
ㅋㅋㅋㅋ...월세6천만...누가 저돈을 주냐...6백도 많쿠만...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조은나라...이래서하느님 위에 건물주님 카는구나....
돈을벌려고 자영업을 하는건지 임대료를 낼려고 자영업을하는건지 월세600만원 월세내고 재료,인건비,관리비등등 빼면 대체 자영업자들은 새벽같이나와서 밤늦게까지 얼마를 벌어야돼는거냐 와~킹물주
감평사입니다. 넓은 대로변 땅과 좁은 골목 땅의 가치는 평균 10배
종로에 남은 어학원들도 이제 힘 다 빠지고 폐점 하고
을지로3~4가 쪽 재개발 완료 되면 오피스들도 그쪽으로 빠져나갈거임
종로(종각) ~ 왕산로(청량리) 까지 갈수록 노인들의 도시라고 보는게 맞음
건물에 세금 폭발적으로 늘려야한다 그래서 똥줄타고 임대료 내리지
젊은층 수가 일단 줄어들고 대체지가 많아졌고 이젠 젊음의 거리가 아니라 중장년 추억의 거리가 어울리는데, 그마저도 너무 변해서 추억을 찾아볼수 없다는.. 멀티플렉스가 단성사,피카디리,대한극장 등 다 문닫게 한다고 하던게 얼마전 같은데, 이제 OTT에 밀려 극장자체가 사라질 판이니 변화가 빠른 시대에 사는게 그닥 좋은거 같지는 않다.
온라인으로 쇼핑이 대세가 되버렷는대 아직도 월세비싸게 받아먹으려는 임대인들 ㅋㅋ 싹다망해라~
소비재는 온라인이용으로 직접 갈 필요도 없고 진짜 명품은 세련된 번화가 백화점 상점으로 가고
저런 낡은 건물이 월세 6천이라고? 아직도 배부르구먼
월세 6천을 내려면 얼마를 팔아야하는거야....
늙은 이의 거리 조성하면 더 잘 될 것 같아요
추억의 종로 안녕 👋
임대료가 저따위니 고물가 거품이지
아따....걸뱅이들이 부자걱정 눈물나게 하네
웃을일이다 웃을일이야
2000년에 잭코브라 건너편 2층에 모나코레스토랑에서 일년동안 일했는데 앞건물에 베니건스 처음 생기고 베스킨라빈스도 처음 생기고 아직도 잭코브라 후문쪽에는 분식집이 있더라고요 라제비 맛있어요
건물주들이 문제지 자기들은 그 땅에 그 건물을 가지고 있는거 뿐 임대인과 소비자 그리고 지자체에서 살리는 거릴 자기들 욕심에 다 망친거. 방법은 하나 있어요. 나라에서 건물주에 일정기간 지난 공실에 대해 세금 때리면 돼요~ 그 세금이 임대료 낮춰서 생기는 세금보다 높으면 임대료 낮춰서 임대해주는게 낫겠다 싶을걸요. 빈집문제도 그렇고 법 만들어야지 국회의원들아~
지들이 잡혀갈까봐 법은 못 만들고 방탄질만 하고 있죠~
금광제화건물은 재개발 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사간 것 아닌가요?
솔직 다른 곳에 비해 너무 노력을 안 했음
90년대부터 이곳은 특성이 없었음
인근 직장인과 학원가를 잡기 위한 노력이라도 좀 해야 하는데
월세 6000만원을 어떻게 감당하나요?
그냥 공실 감수하는 수 밖에 없네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 차이가 느껴진다.
구멍가게 영세상인들은 자기 물건 먼저 팔려고 서로 제살 깍아먹기 경쟁하는데, 건물주들은 6년이나 공실이어도 자기가 받고 싶은 가격 아니면 그냥 비워둬....
더럽고 힘들면 안하면 그만인데 굳이 돈 더달라고 파업하는 노동자와 연봉3억을 준다고해도 지방은 근무여건이 별로랍시고 지원자가 없는 의사가 비교되듯이..
부동산 가격이 확 떨어지거나 인구가 확 늘어나거나 해야 해결될 문제!
건물은 낡았지 지져분한 간판만 덕지덕지 흉물스럽게 붙어있지 역사적인 건물도 없지 도로변에는 주차된 차로 통행 불편하지 종로뿐이 아니라 한국 전체가 그런것같다
아니도대체 장사를 해서 얼마를 팔아야 월세 6천만원을 낼수있을까 ? 정말 끔찍하다
임대료가 내리는 순간 건물 가격이 폭락 하기에 공실을 내는 한이 있어도 임대료 유지합니다. 그게 득이 커요😂
모르는 소리. 건물값은 별개
종로는 젊음의 거리보다 옆에 종로3가역 6번출구가 요즘 정말로 핫해져버렸음🎉
10년전 익선동 뜨기 전까지만 해도 거긴 노인네들 아니면 절대 갈 일이 없는 완전히 슬럼이었음.
요즘이라고 하기엔 뜬 지 오래됐죠
거기 성소자들 동네
5-6년 전도 요즘이라고 하냐 ㅋㅋ
@@기판력 넌뭔데 조랄조랄이냐ㅋㅋ 다물어라
제가 알기로 우미관있고 김두환 식구들 있을때가 전성기인걸로 알고있어요 요즘 종로는 젊음의 거리라고 하긴 좀 그래요
임대료 인건비 무시하면 거지꼴 못 면합니다
인구가 줄어서 그런걸까요? 상권이 곳곳에 망하고 있어요.
6년동안 공실인데도 월6000천만원 살인적인 집세 그러니 공실이지 평생 끼고살어라
종로/신촌/이대/압구정도 죄다 같은 이유지,, 높은 임대료에 비해, 수익이 안나니... 상권 무너지는것은 당연한것
대도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폐교하는 판국인데 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이 돌아 올거라 생각하는건가?
아직 임대료가 너무 싸네요 임대료 두배 세배 올려서 공실이 늘어나야 건물주들 신나겠쥬
임대료를 진짜 미친듯이 올렸으니 당연함
그래요 건물주들 열심히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경기의 활력을 위하여 임대비를 내려야 한다. 노력하는 사람보다 가진 사람이 대우 받기 때문에 누가 가진 사람 배 불려주려고 하나. 그리고 언론도 임대료 비싼건 뒤로하고 재료비 비싸다. 인건비 비싸다 곁다리만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