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신간도서] [정치/사회]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 저자 : 조기현 외 /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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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돌봄은 순환한다
    1장 돌봄의 관계를 상상하다_왜(Why)
    ‘돌보는 남성’을 떠올릴 수 있으려면
    돌봄은 우리를 숨 쉬게 만드는 공기
    돌봄의 위기는 가장 약한 곳부터 온다
    청년을 위한 ‘돌봄의 역량’
    느슨한 환대의 공동체
    커뮤니티 케어는 가치관의 변화여야 한다
    거래를 넘어선 새로운 삶의 양식
    대안은 내면의 떨림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의존하며 살아간다
    대면은 한 사람의 삶을 마주하는 일
    치료와 돌봄은 원래 하나였다
    돌봄의 배후에서 작동하는 위계
    2장 돌봄이 필요한 시간_언제(When)
    돌봄이 재난이 되지 않으려면
    생애주기의 전제, 정상가족
    생애주기가 지워버린 영 케어러
    가족돌봄이라는 어떤 표준
    돌봄이 서비스에 그칠 때 생기는 일
    일상의 관계가 변해야 제도도 변한다
    우리 자신이 돌봄의 인프라가 되려면
    데이터에 묻힌 삶을 복원하기 위하여
    ‘돌봄의 시간’으로 ‘돌봄의 가치’를 돌아보다
    3장 돌봄의 동료들과 관계 맺기_누구(Who)와
    ‘돌봄의 윤리’를 고민하는 공적 테이블
    상호작용으로서의 돌봄을 위하여
    치료자가 아닌 돌봄의 동료 되기
    ‘가족이니까’와 ‘가족 아니니까’ 사이의 장벽
    제도의 빈틈을 메우는 일상의 관계
    돌봄 제공과 돌봄 수혜의 이분법을 넘어
    ‘돌보는 나’를 돌보지 않을 때
    우리는 항상 돌봄 속에서 살아왔다
    감정을 넘어 정동으로
    관계의 바다에서 헤엄쳐라
    4장 시설과 집의 이분법을 넘어서_어디서(Where)
    아픈 이의 위치에 선다는 것
    ‘좋은 죽음’이 가능한 공간을 상상하다
    사건이 되고, 실패가 된 죽음
    ‘생명이 소중하다’와 ‘나는 안락사할 거야’ 사이
    ‘생명이 소중하다’는 구호가 은폐한 죽음들
    돌봄 시설에 돌봄이 없다
    현장의 목소리에 더 많은 마이크를
    탈시설이라는 난제
    시설사회에서 탈시설을 상상하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 현재를 재구성하기
    함께 ‘책임’지는 동료 시민의 자리
    5장 돌봄이 길이 되려면_어떻게(How)
    나도 돌봄이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하기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가족돌봄이라는 지옥도
    돌봄과 노동, 두 취약성이 만날 때
    간병을 복의 영역으로 두지 않으려면
    돌봄이 인종화될 때 생기는 일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는 자본주의 외부의 시간
    제도화라는 딜레마
    돌봄의 ‘고쳐 쓰기’를 위하여
    에필로그-취약함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미래를 상상하며
    편집자 후기-‘극진한 비효율성’을 위하여
    돌봄용어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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