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제도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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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 마셜제도, 마주로 섬의 아이들.
    이곳은 마주로의 주청사가 있는 광장 앞의 바다이다. 환초 내에 있는 바다 를 라군( lagoon) 이라 하는데, 우리말로는 초호( 礁湖)라고도 쓰인다.
    그곳 사람들은 환초 밖의 바다를 오션(ocean)이라 하고 환초 안의 바다를 라군(lagoon)으로 구분하고 있었다.
    우리가 마주로에 머물던 며칠 동안 매일 비가 왔다. 우기라 그렇다고 했지만 주민들은 예년과 달리 더 자주 비가 오는 거라고 알려 주었다. 모처럼 오후에는 해가 난 날, 밖으로 나가 보니 아이들이 이렇게 놀고 있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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