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면 선민의식이 생길거 같은건 인정하지만, 제 인생 궤적을 보면, 누구보다 선민의식에 가득찬 쓰레기들(?)을 너무 많이 봐서, 지금도 주위에 많구요...그 반감때문에 선민의식을 가지고 싶어도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ㅋ;; 선민의식에 가득찬 사람들이 얼마나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지를 수십년간 바로 옆에서 너무나 자세하게 봐온 사람이 바로 저라서요 ㅋ;; 마치 담배를 미치도록 핀 아버지를 초중고떄 바로 옆에서 간접흡연을 하다보니, 담배 근처도 안 가게 된거와 비슷하달까요? ^^;; 제가 정의로워서 선민의식이 없는게 절대 아닙니다 ㅋㅋ;;
@@ねこおうじょ 김치녀 욕하는 남자는 소수입니다. 늘 그렇듯, 그런 애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인터넷에 글을 많이 싸질러서 다수로 보일뿐이지요 ㅋㅋ 그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ㅋㅋㅋ 대다수의 남자는 남자 돈 보고 만나면 좋아합니다 왜냐면 돈 많은 남자가 잘 생긴 남자보다 훨씬 수가 많거든요 ㅋㅋ
네 진짜 요즘 군대도 바뀐지가 오래인데, 60년대 군사정권 같은 면이 분명 있죠...문제는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게 예전처럼 통하거나 내부에서 영원히 비밀로 지켜지지가 않는다는건데, 그걸 또 그 사람들은 모르고 있죠...그래서 똑 똑 히 알려줄 생각입니다. 그냥 상아탑속에서 영원히 살던지, 한발자국만 밖으로 나오면, 바로 군자의 역공격(?!)이 시작될거라는걸 말이죠 ㅋㅋ
그 교수님은 업계에서 계속 그런식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을거고, 그렇게 살아도 아무 불이익이 없었을텐데 이번에 임자 제대로 만나버렸네요. 솔직히 아예 직속의 부하한테라도 개인적인 유튜브활동으로 업무상 불이익을 주겠다는건 매우 부당한거잖아요. 근데 아예 쌩판 남한테 병원을 망하게하겠다느니식의 협박을 하는 생각이 나온다는 자체가 그냥 감각이 다르네요.... 그 영상을 보고 기분이 나빴다면 그 교수님이 했어야되는 행동은 영상댓글이나 메일로 직접 자기나름의 논리대로 반박의 글을 쓰는거죠. 차라리 맘 안드는 영상 있으면 그냥 싫어요박고 욕 한줄쓰고 가는 악플러들이 덜 치졸하다고 느껴지네요...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절대절대 멋진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평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예쁜 여자 좋은게 무슨 잘못이라고~ 솔직한 원장님의 모습 너무 매력적입니다👍 가식없고 진솔하시며 도움 주려고 애쓰시는 멋진 모습에 힘 받는 학부모입니다^^ 아이 교육때문에 원장님 방송 찾아보다 인간미 넘치는 원장님의 인품과 정보에 절로 구독이 눌러집니다♡ 매일 조금씩 원장님 방송 듣고 배우겠습니다. 피 흘리지 마시고 ㅠㅠ 맘 아파하지 마시길 ㅠ 원장님 아시는 많은 구독자들이 튼튼한 방패가 되어줄겁니다! 꽃길만 걸으시도록 구독자들이 응원합니다!! 원장님~하시고픈거 다 하세요!! 뭐든 응원합니다👍👍 아는 사람은 다~~알아요^^ 원장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
사실 법적으로는 그쪽이 이미 선을 한참 넘었죠..순차적으로 차근차근 법의 판단을 받아볼 예정입니다. 전 경찰서 가고, 검사앞에 가고, 판사앞에 가는거 좋아하거든요 투어느낌도 있고 ㅋㅋ 공보의때 일해봐서 교도소 느낌도 알고 ㅋㅋㅋ 그런걸 겁내거나 무서워할거라고 착각하거나 모든 서울대출신 의사가 다 자기네들같이 욕먹는거 겁내고 손해 1도 보기 싫어하고, 희망에 가득차서 내일을 보고 살거라고 착각한 사람들에게 그딴거 1도 중요하지 않은 미친새끼도 있다는걸 보여주게 되서 매우 뿌듯할뿐입니다 ㅋ
스튜디오샤 구독자로써 왜 처음에. 패널로 고정계속나오는줄 알고있었는데..그리고 남휘종쌤이랑 그 영상 한참 제가 원장님영상. 매일구독할때쯤이라 오래된영상으로 기억하고있어요.엄청 잼나게. 봤어요.신랑이랑ㅋㅋ 남자의 본능이라며 저건 우리신랑이랑 얘기하며 본 생각나네요,별사건이 다있네요.근데 아무리 서울대 본교 교수라고 local동문 병원을 망하게하고 몸조심하라고 한다는게 정말 유치하네요.교수자격이 없네요.
참..바쁘실듯한 분들인것같은데..의외로 시간이 많으신가보군요~ㅋㅋ 저도 그 영상 본 이쁘지않은여자지만 반감1도 없던데.. 그럼 돈많고싶고 잘 살고싶고 명품 좋아하면 물욕주의자라서 부정적으로만 봐야하나요..ㅋㅋ😅 여자도 이뻐지고싶어서 성형수술하면서..😅 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하고싶은 이유는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기준과 목적이 있는거고...개인 취향 이지.뷁~~ 원장님 쫄지않고 소신있는 모습 응원합니다~^^
이렇게 귀한 댓글로 저를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잘 나가지 못해도, 오히려 남들이 보기에 안 좋게 보이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저를 가장 가까이서 진심으로 응원할수 있는건 저 자신이기때문에 적어도 자존감만은 잃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중입니다. 그 점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음.. 공적인 자리에선 그런 얘기 나올 이유가 없구요. 사적인 개인 의견에 괜히 성낼 필요도 없구요. 비지니스 폐업 운운 까지 할 필요는 없는 사소한 얘기죠. 전세계 모든 남자들이 장님과 벙어리처럼 살수는 없죠.. 아름다움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다는건 힘든거죠.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어있잖아요. 사실 되짚어볼 필요도 없는 문제죠.
네 맞습니다. 제가 얘기한 말이 일으킨 물의(라고 하기도 이상하지만 ㅋ)보다, 그들이 제 말을 가지고 한 일련의 반응이 더 큰 사회적 물의라고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교통신호를 어긴 사람에게 벌금을 물지 않고 사형을 때린 격이랄까요? 과연, 교통신호를 어긴 사람이 더 나쁘고 비상식적인 사람일까? 생애 처음 그것도 의도치않게 교통신호를 어긴 사람에게 사형을 떄리고 그걸 당당하고 정의롭게 여기는 그들이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사람일까요? ㅋ
와~~~ 상상 초월이네요. 자신감이 생길 정도네요 설대사람들 별거 아니구나?!^^;; 졸라 유치해..... 아무튼, 그 영상 별다른 내용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서준석을 그 교수가 쓰레기로 본다?... 뭐 거기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설대 교수씩이나 되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강단에 서서 특정인을 쓰레기라 칭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지저분하게 쿠션 때려서 서준석 망하게 해주겠다는 얘기를 흘리고 다닌다??(제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그런데 정말 궁금하네요. 개인병원을 무슨수로 대학교수가 망하게 하겠다는 건지? 서준석 치과에 근무할 페이닥터를 구하기 힘들게 하겠다는 건가?? 뭐, 그렇다한들 서원장님 몸이 조금 피곤해지는 정도겠지... 그정도에 굴할 사람이 아닌데... ㅋㅋ p.s. 근데 그 교수님 면상 정말 궁금하네요. 그렇게 경솔한 발언을 할 정도의 사람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간건지...
저는 50대 학부모입니다 서준석원장님의 화려한 스펙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들려주시는 경험담은 부럽기도하고 제 자식들에게 알려주고도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제의 여성 외모에 관한 말씀은 지극히 솔직한 진솔한 말씀을 하셨다고 봅니다.전 세계의 모든 남자들이 원장님의 의견과 동일할거라 봅니다.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거짓이고 위선이라 생각합니다.정상적인 말씀과 정상적인 의견을 제시하셨는대 왜 시비를 거는건지 그들이 비정상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장님의 소신을 적극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원장님을 응원하며 지지하는 많은 구독자들이 있는 줄 믿습니다. 원장님, 주위에 비정상적으로 삐딱하게 사고하며 시비를 거는 인간들이 있어도 피흘리시거나 아파하시지도 마세요. 그럴만한 가치도 없네요. 삐딱한 인간들이고 더 가식젹이고 거짓된 인간들이네요. 원장님, 항상 기운내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치과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늘 하던대로 열심히 일하고 행복하게 지금처럼 사는게 제일 흥하는것이고, 저들이 제일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게 뭐 하나를 꾸준히 오래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이기때문에, 아마 그렇게 될 것이구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와 최근에 몸도 좀 아프고 바쁘고 그래서 댓글을 통 못 봤는데 대원이형 진짜 오랜만입니다. 이렇게라도 뵈니 좋으네요 아직도 00학번 시절 형의 사람 좋아보이던 웃는 표정이 어제처럼 선선한데 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 T.T 저도 어디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얼굴 한번 뵜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형님이 엄청 어른같았는데, 지금 보면 겨우 2살 많은 형님도 저도 젊디 젊은 시절이었네요 흑 ㅋ;; 이렇게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은 너무 불편러가 많아서 조심해야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눈치보고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개작두 용작두 호작두 이런거 하면 동물단체에서 고소할까봐 두렵습니다. 저도 악의적으로 편집당하면 동물모양의 살인병기로 머리나 썰러다니는 희대의 살인마가 되겠네요. ㅠㅜ
저는 그 영상 재밌게봤는데..ㅋㅋ 아니 선생님같은 능력자가 예쁜여자 좋아할수도 있는거아닌가요.. 대놓고 서울대의대 여자들 전부다 못생겼다고 한것도 아니고 왜 난리를 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재밌게 영상을 보든지 아니면 애가 아직 철이 없나보다 하고 넘기면되지 굳이 저런식으로 뒤에서 망하게할꺼라는둥.. 어휴.. 저도 비슷한곳에서 공부해봤지만(과가약간다르니까..ㅋㅋ) 본인들이 머나되는듯.. 권위의식엄청들어서.. 솔직히 별루에요 그 에너지로 차라리 환자나 열심히 봤음 좋겠어요
선민의식을 가질법한 지위에 있음에도 같잖은 선민의식에 빠지지않고 솔직한모습을 보여주는게 준석님의 매력
남들이 보면 선민의식이 생길거 같은건 인정하지만, 제 인생 궤적을 보면, 누구보다 선민의식에 가득찬 쓰레기들(?)을 너무 많이 봐서, 지금도 주위에 많구요...그 반감때문에 선민의식을 가지고 싶어도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ㅋ;; 선민의식에 가득찬 사람들이 얼마나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지를 수십년간 바로 옆에서 너무나 자세하게 봐온 사람이 바로 저라서요 ㅋ;; 마치 담배를 미치도록 핀 아버지를 초중고떄 바로 옆에서 간접흡연을 하다보니, 담배 근처도 안 가게 된거와 비슷하달까요? ^^;; 제가 정의로워서 선민의식이 없는게 절대 아닙니다 ㅋㅋ;;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요즘은 정말 마이웨이 시대라 서준석님이 길게 봐도 롱런하는
인생입니다!!
원래 잘나면 모략자들이 많고 적들이 많이 생긴다네요. 서준석님 늘 응원드리고
있어요. 파이팅🙏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데 그걸 입 밖으로 내면 안 된다는 건가…?
돈 잘 쓰는 남자가 좋다고 했다가 욕 많이 드셨나보네요 저도 치과의사 취미로 하게 하는 여자 만나고 싶습니다 저도 욕 같이 먹어드릴게요 ㅋㅋㅋ
@@ねこおうじょ 김치녀 욕하는 남자는 소수입니다. 늘 그렇듯, 그런 애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인터넷에 글을 많이 싸질러서 다수로 보일뿐이지요 ㅋㅋ 그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ㅋㅋㅋ 대다수의 남자는 남자 돈 보고 만나면 좋아합니다 왜냐면 돈 많은 남자가 잘 생긴 남자보다 훨씬 수가 많거든요 ㅋㅋ
이 형은 이런 노빠꾸가 좋아, 그 영상 절대 내리지 말고 굴복하지 마세요~! 화이팅!
네 구글측에서 강제로 내리지 않는한, 사실 그 영상은 내려갈일은 없을겁니다 ㅋ 응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실 내려가도, 약간의 삐처리만 해서 다시 올리면 됩니다 ㅋㅋㅋ
오히려 이 영상보니 더 호감이 느껴지네요 원장님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샤색의밤 미누님 채널통해서 알고는있었지만 제대로 찾아보진못했는데 오늘 우연히 뜬 영상본후 정말 매력적인 분이라고 느껴서 새벽내내 영상 정주행했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스포츠 좋아하시는것도 반갑고 ㅎㅎ 다양한 컨텐츠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츠는 제 인생의 거의 유일한 즐거움입니다 ㅋㅋ ^^
도를 넘는 교수들이군요.
자기 할일에 충실하실 것이지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얻으시니까 시샘하고 있군요.
무시하시고 하시는 걸 계속하세요!
네 나이가 42살 곧 43살이 되니, 20대처럼 무섭지도 않네요 살날이 얼마 안 남아서인지 ㅋ ^^:; 무시하고 그냥 제 하고픈대로 살 예정입니다. 그러다 벌금내면 되고, 구속되면 구속되는거죠 ㅋㅋ;;
원장님 넘 열받지 마세요. 휘둘리지 마시고 소신껏 재미나게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열은 받지만, 뭐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재미나게 살 예정입니다. 제 인생은 사실, 이번일이 아니어도 늘 화가 나 있는 상태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마치 헐크처럼요 ^^;;
교수가 개업의에게 치과 망하게 해준다고 말을 했다니 그말이 더 너무 충격적이네요. 굉장히 오만한 것 아닌가요? 그 한 마디에 굉장한 권위주의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교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만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오래 버티기 힘들거 같기도 해요 ^^;;
단단하신모습 멋지십니다!!
ㅋㅋㅋ이세상에 예쁜여자 마다하는 남자 1명이라도 있으면 나와보라해요!!
척척하는저런부류들 ㅡㅡ토나와요
응원합니다!!!🎉
네 저도 토나옵니다 감사해요 ^^
킬러 ㅋㅋㅋㅋ 재밌고, 서원장님 의견 적극 지지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이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가 계속해서 위축되고, 남의 사고마저 통제하려는 흐름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ㄹㅇ 이영상 자체가 내가 왜 이분을 좋아하는지 확신하게만드는 영상임ㅋㅋㅋ 존경합니다
존경까지 할 영상은 아닌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
ㅋㅋㅋ저도 원내생 하면서 선배한테 말 한마디 했다가 말투가 싸가지 없다(?)는 이유로 온갖 인신공격에 협박 당한적 있어서 어이없는 심정 공감합니다..ㅋㅋ 의사집단 특유의 예민?발작? 그런게 좀 있는것 같아요~ (+우리는 너의 행동을 다 지켜보고 있고 어쩌고 협박)
네 진짜 요즘 군대도 바뀐지가 오래인데, 60년대 군사정권 같은 면이 분명 있죠...문제는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게 예전처럼 통하거나 내부에서 영원히 비밀로 지켜지지가 않는다는건데, 그걸 또 그 사람들은 모르고 있죠...그래서 똑 똑 히 알려줄 생각입니다. 그냥 상아탑속에서 영원히 살던지, 한발자국만 밖으로 나오면, 바로 군자의 역공격(?!)이 시작될거라는걸 말이죠 ㅋㅋ
서울대 교수정도면 저절로 존경심이 생겼는데 서준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까지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좁쌀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기득권 행세를 하려는 교수들의 행태를 보니 교수들도 별스런 수준이하의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다.
서울대 교수라 해도, 서울대학교란 직장에서 교수란 직업을 가진 사람일뿐입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인성좋은 분, 인성쓰레기인놈 다 있습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학문에 성취가 높아 임용된 것일뿐, 인성은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네 이게 정답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가 절 욕하거나 싫어한다고 해서 딱히 걱정이 되거나 무섭지가 않습니다 어짜피 공부잘하고 연구 잘하는 소심한 쓰레기일뿐이니까요 ㅋ ^^:;
그 교수님은 업계에서 계속 그런식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을거고, 그렇게 살아도 아무 불이익이 없었을텐데 이번에 임자 제대로 만나버렸네요. 솔직히 아예 직속의 부하한테라도 개인적인 유튜브활동으로 업무상 불이익을 주겠다는건 매우 부당한거잖아요. 근데 아예 쌩판 남한테 병원을 망하게하겠다느니식의 협박을 하는 생각이 나온다는 자체가 그냥 감각이 다르네요.... 그 영상을 보고 기분이 나빴다면 그 교수님이 했어야되는 행동은 영상댓글이나 메일로 직접 자기나름의 논리대로 반박의 글을 쓰는거죠. 차라리 맘 안드는 영상 있으면 그냥 싫어요박고 욕 한줄쓰고 가는 악플러들이 덜 치졸하다고 느껴지네요...
네 맞습니다. 저한테 전화하거나 이메일이면 됐을 일을, 본인이 힘이 있다고(?) 이런식으로 끌고 가는거 자체가, 참....할말하않...^^;;
그 영상 봤지만... 그냥 솔직하게 말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의대 집단에서도 그런식으로 뒤에서 압박 협박 비슷하게 하는것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대한민국의 문화인거 같네요... 원장님의 정말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 정말 최고입니다!!
대한민국의 보수적인 집단의 개좆같은 문화죠 ㅋㅋㅋ 알아서 기어라, 내가 지시했지만,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절대 책임을 지지는 않고 꼬리를 자르는 ㅋㅋㅋ
지들이 뭔데 남의 치과를 망하게 한다 어쩐다 하는지... 정말 충격적이네요
수많은 엘리트 학생 레지던트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신적인 교수님이시니까요(아 물론 그들 생각한정 ㅋ)
세상이 미쳐돌아가네 응원합니다
네 그래서 제가 좀 미쳐도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서 그건 좋은거 같습니다 ㅋ 응원 감사합니다 ^^
참 별걸다 불쾌해하네ㄷㄷ 원장님 힘내십쇼
솔직한 모습이 그냥 가까운 친구같은 느낌이라 좋아요! 저는 좋았는뎅 ㅠㅠ
준석님^^ 화이링!!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확실하셔서 더 멋지세요! 계속 좋은 영상 보여주세요^^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
엄청 단단하신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응원합니다!
단단하지는 않지만 꺠어져도 재빠르게 다시 붙는 사람이 42-43살이 되다보니, 되어버렸습니다 ㅋ;; 응원 감사합니다 ^^
멋있는 사람 아니라면서 만든 영상이 더 멋있어❤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절대절대 멋진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평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형님의 소신 언제나 믿고 응원합니다!!! 근데 그 교수라는 인간들 진짜 찌질하네요
본인 커리어도 개쩔고 팩트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상남자… 지금까지 봐왔던 유튜버 중 udt 이근 대위와 더불어 역대급 커리어를 가진 상남자 스타일.
ㄹㅇㅋㅋ
낭만 그자체 ㅋㅋㅋㅋㅋ 존경스럽습니다. 형님
이근에서 영특한 두뇌
저는 개인적으로 이근대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성 문제 없으시군요!! ㅋㅋ ^^;;
예쁜 여자 좋은게 무슨 잘못이라고~ 솔직한 원장님의 모습 너무 매력적입니다👍
가식없고 진솔하시며 도움 주려고 애쓰시는 멋진 모습에 힘 받는 학부모입니다^^
아이 교육때문에 원장님 방송 찾아보다 인간미 넘치는 원장님의 인품과 정보에 절로 구독이 눌러집니다♡
매일 조금씩 원장님 방송 듣고 배우겠습니다.
피 흘리지 마시고 ㅠㅠ 맘 아파하지 마시길 ㅠ
원장님 아시는 많은 구독자들이 튼튼한 방패가 되어줄겁니다!
꽃길만 걸으시도록 구독자들이 응원합니다!!
원장님~하시고픈거 다 하세요!! 뭐든 응원합니다👍👍
아는 사람은 다~~알아요^^ 원장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
예전에는 해명 영상(?) 보면서 약간 상황 이해가 잘 안 됐는데, 대학 와서 사회생활 아닌 사회생활을 조금 해보니 서준석 원장님의 진짜 억울한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의대측에서 어떻게 갈궜다는 지도 정확히 이해가 되고요,, 멋지십니다
의대교수들이 서원장님 병원을 망하게한다는게 더 법적으로 문제있는거같은데요? 너무웃겨.교수가 직접말도 안하고 옆으로 밑으로 치졸하게 은근히 협박하면서. 원장님을 힘들게하다니.그 영상이 그렇게까지 문제있다고 생각안되네요.명예훼손이나 모욕죄도 아닌거같구요.
그리구요. 여자들도 이쁜여자 좋아합니다😆
사실 법적으로는 그쪽이 이미 선을 한참 넘었죠..순차적으로 차근차근 법의 판단을 받아볼 예정입니다. 전 경찰서 가고, 검사앞에 가고, 판사앞에 가는거 좋아하거든요 투어느낌도 있고 ㅋㅋ 공보의때 일해봐서 교도소 느낌도 알고 ㅋㅋㅋ 그런걸 겁내거나 무서워할거라고 착각하거나 모든 서울대출신 의사가 다 자기네들같이 욕먹는거 겁내고 손해 1도 보기 싫어하고, 희망에 가득차서 내일을 보고 살거라고 착각한 사람들에게 그딴거 1도 중요하지 않은 미친새끼도 있다는걸 보여주게 되서 매우 뿌듯할뿐입니다 ㅋ
생각의 그릇이 크신 분이네요. 크게 되실 분이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제 깜냥에서는 이미 충분히 커져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이제 이렇게 서서히 행복하게 나이들어서 작아져가다 죽으면 만족스러울거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맞아요.. 솔직히 여자 남자 외모 평가 비교 안하나요..? 속으로 외모 비하 조롱하는 사람들 많으면서.. 왜 마녀사냥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사람 미워하고 죽이는데 이유가 없는거겠지요...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ㅋ
걍 솔직하게 얘기하는부분인데 난 그냥 이런사람이다 이런건데...^^ 참 어렵네
솔직하신분이라 믿고 봅니다.
어려운건 그렇게 꼬아서 색안경끼고 보는 인생 어렵게 살고 있는 그쪽분들이 어려운거죠 ㅋ 저는 여전히 쉽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 ^^;;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크 정말 정말 제 이상형이예요 ... 🫠💗 넘 멋져요 .. 😍
감사하긴한데 남자분은 아니시겠죠? ^^;;
저 남자만 좋아하는 여자예요 ☺️ ㅋㅋㅋ
못생겨서 죽이고싶다는것도 아니고 못생겼다고 생각한다는건데 그걸갖고 뭐라한다는게 참 웃프네요
ㅋㅋㅋㅋ 아 못생겨서 죽이고 싶다는 말이 왜케 웃기죠 ㅋㅋㅋ ^^;; 답글 감사합니다 ^^ 이 새벽에 빵터졌네요 ㅋㅋ
역시 멋있는형
역시 고마운 동생!!! ^^
서준석 원장님 솔직함이 좋아요.
응원합니다~~
이러니까 갈수록 각자도생해야 되는 시대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뭐만 하면 여기저기서 🐕 ㅈㄹ
네 서울대의대라는 단체가 저에게 도움이 된적은 거의 없고, 오히려 해만 되고 있네요 ㅋㅋㅋ ^^;; 참...이러고 소속 단체에 대한 충성심이나 의리를 요구하는 건, 모순이죠 부모를 죽인 원수랑도 같은 나라 국민이니 화해하고 용서해라...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
당연한 소리 한겁니다 제 주위도 모범생 천지인데 여자 볼때 외모 외모 외모 입니다. 암튼 신경쓰지 마시고 유튜브 채널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전에 이야기하신 내용이 찐이셨군요
ㄷㄷ
일반적으로 공부한거 본전뽑아야한다는
그런 마인드랑은 다르시네요
의사이미지보다는 동네 형이미지임 아무리 봐도
의사분들은 대부분 보수적인 성향이 워낙 강해서
저는 보통 다 찐입니다 찐 안 같게 들려서 그렇지 ㅋㅋㅋ
공부한거 본전은 이미 합격하고 그 학교를 다니는 자체로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잘한다고 돈까지 잘 벌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건, 마치 수학을 잘했으니, 운동도 잘 할거야...라는 것과 비슷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당연한 이야기라도 개인의 사견이라도 말하기 어려워진 사회가 참.
네 그 사회에 역행하고 개인의 사견을 열심히 말하고 욕먹고 살겠습니다 온라인 유튜브상인데요 뭐 ㅋㅋㅋ ^^ 조만간 치과에서 뵙겠습니다 ^^
스튜디오샤 구독자로써 왜 처음에. 패널로 고정계속나오는줄 알고있었는데..그리고 남휘종쌤이랑 그 영상 한참 제가 원장님영상. 매일구독할때쯤이라 오래된영상으로 기억하고있어요.엄청 잼나게. 봤어요.신랑이랑ㅋㅋ 남자의 본능이라며 저건 우리신랑이랑 얘기하며 본 생각나네요,별사건이 다있네요.근데 아무리 서울대 본교 교수라고 local동문 병원을 망하게하고 몸조심하라고 한다는게 정말 유치하네요.교수자격이 없네요.
형님 그냥 샌님들이 형님의 성격 자신감 때문에 열등감느낀거같습니다
열등감때문에 인격적으로 사람을 살해하는게 정당화된다면 제 지금의 분노는 사람을 육체적으로 살해해도 무죄일거 같네요 ^^;;
열등감맞죠ㅋㅋㅋ 샌님들이 공부말곤 할줄아는것도없고 공부만 해왔던사람들이고 그게 인생의 전부니까 시샘하는거랄까.. ㅋㅋㅋ에휴
저도 남자라면 선택지가 두가지뿐이라면 저는 여자지만 같은 선택을 했을것 같은데 개인취향인거죠 아닌척 가식떠는것 보다 저는 솔직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별사람들이 다있네요 짜증나지만 무시하세요
무시하고싶은데 자꾸 걸리적 거려서 변호사에게 일임하고 신경끄고 있는중입니다 ㅋ 내일인데 남일같네요 ^^;;
형님 주관 지리십니다
이 정도의 주관이 지리다면, 요즘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줏대없이 자기 주관을 꺽고 사는지를 알 수 있고, 그 현실이 참 불쌍(?)합니다..;;;
정치가 연좌제 처럼 그렇더라고요... 그렇더라고요...주변인들 건들고... 평판 조지는 경우가 많아요...
네 인생을 살면서 제일 치사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또 효과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근데 저는 아닙니다 ㅋ
여윽시 똑똑하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편러들이 참 많음... 개콘이 괜히 망한게 아닌듯
본인은 피해1도 안 본다고 생각하고 안전하게 손가락으로, 말로 떠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 ㅋㅋ 그게 절대 아니란걸, 안통하는 미친새끼도 있다는걸 최소 5-10년에 걸쳐 보여줄 생각입니다 ㅋ
의대가...유독 그런게 있는거 같네요, 의예과 과 자제가 타과와는 좀 다르게 독립적인 형태라 그런가요?
네 어쩔수 없이 폐쇄적인 학과적 특성, 그리고 어쩔수없이 군대처럼 상명하복적인 시스템이 낳은 2020년대에도 1920년대 같은 후진문화가 곳곳에 산재해있는게 현재 우리나라의 의치대의 단점인거 같습니다 ^^
원장님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3주가 지났지만 감사합니다 ^^
오우 원장님 다시보게 됐습니다... 스탠스 멋있으시네요
그전에는 저를 어떻게 보셨다는 말입니까아아 ㅋㅋㅋ
참..바쁘실듯한 분들인것같은데..의외로 시간이 많으신가보군요~ㅋㅋ
저도 그 영상 본 이쁘지않은여자지만 반감1도 없던데..
그럼 돈많고싶고 잘 살고싶고 명품 좋아하면 물욕주의자라서 부정적으로만 봐야하나요..ㅋㅋ😅
여자도 이뻐지고싶어서 성형수술하면서..😅
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하고싶은 이유는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기준과 목적이 있는거고...개인 취향 이지.뷁~~
원장님 쫄지않고 소신있는 모습 응원합니다~^^
사실 의대 교수는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한 연구에 들어가는 시간만 빼면 꽤 널럴합니다 소수의 레지던트가 부족한 흉부외과, 이런 과들의 교수를 제외하면요 ㅋㅋ;; 그런 에너지를 제가 뭐라고 저 하나 잡겠다고 저러고 계시고 있으신거죠 ㅋㅋ;;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진짜 무슨 사람이 본인이 원하는 영상 올리고 하는거지 치과를 망하게 한다느니 몸조심하라는 이야기 왜 들어야 합니까? 무슨 여기 북한이야?
그들이 사는 세상은 북한이랑 비슷한 느낌의 세상이긴합니다. 그 세상에서는 그런 마인드가 통하고, 그런 대접을 받고 있기도 하구요 이해는 됩니다 ^^;; 문제는 난 그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ㅋ
와 심각하네요 진짜....저는 서준석님 응원합니다. 부디 이겨주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그냥 제가 별 지장없이 행복하게 계속 살아가면 그게 이기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고수니까요 ^^;;
그동안수많은 영상들을 시청하지만 시청하는것에그치지 이렇게 댓글까지쓰는일을 거의 없었습니다
준석님의영상들은 솔직하고 오늘역시 울림이 있네요
짧은글로모든걸 다 표현은 안되지만 분명한건 의료인으로써 배울게많고 높은자존감또한 칭찬할만합니다
자존감낮은사람들이야말로 꼰대짖에 열등감에사로잡혀 자기만사는세상처럼 편히살고 정작그주변사람들은 고통인것조차모르는....어찌보면 불쌍한사람들일지도~~~
오늘하루 힘을내어 정신 바짝차리고 보내야겠네요.....
모든일에 응원합니다
이렇게 귀한 댓글로 저를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잘 나가지 못해도, 오히려 남들이 보기에 안 좋게 보이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저를 가장 가까이서 진심으로 응원할수 있는건 저 자신이기때문에 적어도 자존감만은 잃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중입니다. 그 점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당연히 구입했고 읽고있습니다~~
책을 늦게 알아서 이제야 읽게되네요
아들과도같이읽고 읽은소감
답변보내겠습니다~~~
이렇게 모든댓글에 답변도 일일이 달아주시고 감사할뿐이네요
음..
공적인 자리에선 그런 얘기 나올 이유가 없구요. 사적인 개인 의견에 괜히 성낼 필요도 없구요.
비지니스 폐업 운운 까지 할 필요는 없는 사소한 얘기죠.
전세계 모든 남자들이 장님과 벙어리처럼 살수는 없죠.. 아름다움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다는건 힘든거죠.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어있잖아요. 사실 되짚어볼 필요도 없는 문제죠.
네 맞습니다. 제가 얘기한 말이 일으킨 물의(라고 하기도 이상하지만 ㅋ)보다, 그들이 제 말을 가지고 한 일련의 반응이 더 큰 사회적 물의라고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교통신호를 어긴 사람에게 벌금을 물지 않고 사형을 때린 격이랄까요? 과연, 교통신호를 어긴 사람이 더 나쁘고 비상식적인 사람일까? 생애 처음 그것도 의도치않게 교통신호를 어긴 사람에게 사형을 떄리고 그걸 당당하고 정의롭게 여기는 그들이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사람일까요? ㅋ
@@snu14junseok 갑자기 피아노 조율사가 생각나는군요. 😊
와~~~ 상상 초월이네요. 자신감이 생길 정도네요 설대사람들 별거 아니구나?!^^;; 졸라 유치해.....
아무튼, 그 영상 별다른 내용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서준석을 그 교수가 쓰레기로 본다?... 뭐 거기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설대 교수씩이나 되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강단에 서서 특정인을 쓰레기라 칭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지저분하게 쿠션 때려서 서준석 망하게 해주겠다는 얘기를 흘리고 다닌다??(제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그런데 정말 궁금하네요. 개인병원을 무슨수로 대학교수가 망하게 하겠다는 건지?
서준석 치과에 근무할 페이닥터를 구하기 힘들게 하겠다는 건가?? 뭐, 그렇다한들 서원장님 몸이 조금
피곤해지는 정도겠지... 그정도에 굴할 사람이 아닌데... ㅋㅋ
p.s. 근데 그 교수님 면상 정말 궁금하네요. 그렇게 경솔한 발언을 할 정도의 사람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간건지...
저는 이름과 면상(?)을 알고 있지만, 여기서 공개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떄문에, 아껴(?)두겠습니다...^^;;
본인 생각 오픈해줘서 좋은데~~!! 보통의 사람들의 진솔한 마음인데 뭐가 문제란 건지 ?
저는 50대 학부모입니다
서준석원장님의 화려한 스펙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들려주시는 경험담은 부럽기도하고 제 자식들에게 알려주고도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제의 여성 외모에 관한
말씀은 지극히 솔직한 진솔한 말씀을 하셨다고 봅니다.전 세계의 모든 남자들이 원장님의 의견과
동일할거라 봅니다.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거짓이고 위선이라 생각합니다.정상적인 말씀과
정상적인 의견을 제시하셨는대 왜 시비를 거는건지 그들이 비정상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장님의 소신을 적극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원장님을
응원하며 지지하는 많은 구독자들이 있는 줄
믿습니다. 원장님, 주위에 비정상적으로 삐딱하게
사고하며 시비를 거는 인간들이 있어도 피흘리시거나 아파하시지도 마세요. 그럴만한
가치도 없네요. 삐딱한 인간들이고 더 가식젹이고 거짓된 인간들이네요. 원장님, 항상 기운내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치과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제 하루를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해서 열심히 영상 꾸준히 만들어 올려드릴게요 즐거운 연휴되시구요 ^^
제가 형을 정말 좋아 하는 이유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솔직하시고 멋있어요 형. 화이팅
누가보면 무슨 마약을 하거나 음주로 사람들 피해준줄 알겠네..
답이 정해져 있는 한가지 대답을 원하는건가?
"저는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심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말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왜 개인의 이성관까지 가위질하려고 하지??
못생기고이쁘고는 개인기준이고 , 그냥 쉽게 할수있는얘긴데.. 언제 부턴가 그런걸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집단이 너무많이생겨나는거 같아요. 좀 다들 워워 ~ 차분해지길 바랍니다.
정말이지 원장님의 강철멘탈 리스펙!!
근데 반백의 제 촉으로는 원장님은 외모보단 매우 똑똑하고 현명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실듯 하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반백의 촉은 틀린걸로 ㅋㅋㅋ 농담이구요 사실 이 정도 멘탈이 강철 멘탈이라고 불리는것도 좀 민망합니다 전 유리멘탈인데 수천번 깨지고 다시 붙이면서 강화 유리가 되었을뿐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
@@snu14junseok 하하 제가 실수했네요. 똑똑하고 현명한데 이쁘기까지한 분 만나는 걸로~
@@선진-j2t 아닙니다 남들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절대 똑똑하고 현명하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은데,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여자가 제 이상형입니다 ㅋ
뭐만 하면 "내가 너네 가게 망하게 한다~" 이건 뭐 직업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쓰는 멘트인가보네요
네 그리고 보통 그런 말 하는 사람치고 무서운 사람도 없죠 보통 누굴 진짜 망하게 하거나 헤꼬지 하는 사람은, 그런 말 안 하고 하는법이죠 ㅋ
최고의 복수는 너의 이름을 널리 알려
오답을 말해도 정답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도의적으로 욕을 먹을 의도로 업로드하셨는 쌤 예상대로 욕을 좀 많이 드셨(?)네요ㅠㅠ ㅋㅋㅋ
네 제 의도가 정확히 적중한 면(?!!)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이미지가 너무 좋게 그려져서 매우 불편했는데 너무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저들은 이런 제 생각을 절대 이해못하겠지만요 ㅋ)
진짜 머리 ㅈㄴ 좋아보이네요 존경합니다 지식인에서 봤는데 진짜 ㅈㄴ존경합니다....
머리 존나 좋아보이는건 칭찬이 아닐수도 있는데요...흑 ㅋㅋㅋ ^^;;
형님 진짜 걱정되면서도 너무 웃기심 ㅋㅋㅋㅋ
걱정은 안 하셔도 되요 어짜피 20-30년후에 저는 늙어 죽어요 ㅋㅋㅋ 조금 일찍 죽나 그때 죽나 사실 별 차이 없습니다 40년간 충분히 즐기고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
응원합니다! 흥하십시오^^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늘 하던대로 열심히 일하고 행복하게 지금처럼 사는게 제일 흥하는것이고, 저들이 제일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게 뭐 하나를 꾸준히 오래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이기때문에, 아마 그렇게 될 것이구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와 진짜 개10상남자십니다 ㅎㅇㅌ하세요!!
10가지 붙여주시다니 부끄럽습니다 ㅋㅋㅋ ^^;;
ㅎㅎㅎ 형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이시대의 진정한 상남자 인정합니다...
이 정도가 상남자가 되는 이 시대가 원망스럽니다 ㅋㅋ ^^:;
배운사람들이 꼰대질 장난아니네요
원래 배웠으니까 꼰대가 되는거 같아요 ㅋ 문제는 그게 통하는 시대나 통하는 상대가 아니라는거겠죠 ^^;;
사회가 희한한 분위기라서 별걸 다 트집잡네요 사실 오프더레코드용도 아닌 듯한데 ㅎㅎ 무시하심이 ㅎㅎ
네 무시하고 변호사에게 일임하고 신경끄고 사는중입니다 ㅋㅋ ^^;;
여자들은 남자 얼평, 키평, 몸평, 핏평
오히려 더 꼼꼼하게 잘만 해대면서 ...
뭐 저도 내로남불을 종종 하기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문제는 그걸 정의롭고 늘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되겠죠 ㅋ 전 제가 나쁘고 공정하지 않은건 알고 내로남불을 외칩니다 ㅋ ^^;;
소신 있는 모습 멋지다. 얼굴 못본지 오래됐지만 이렇게라도 보니 좋으네. 늘 응원한당게 룰루반 머원횽이.
와 최근에 몸도 좀 아프고 바쁘고 그래서 댓글을 통 못 봤는데 대원이형 진짜 오랜만입니다. 이렇게라도 뵈니 좋으네요 아직도 00학번 시절 형의 사람 좋아보이던 웃는 표정이 어제처럼 선선한데 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 T.T 저도 어디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얼굴 한번 뵜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형님이 엄청 어른같았는데, 지금 보면 겨우 2살 많은 형님도 저도 젊디 젊은 시절이었네요 흑 ㅋ;; 이렇게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nu14junseok 그려 한창 바쁠 시기다만 건강 도 슬슬 챙길 나이니 쉬엄쉬엄 하랑게. 조만간 볼 날이 오겠지 ^^
솔직히 말했는데 욕먹는게 무엇인지요ㅋㅋㅋ
욕은 먹을수 있죠 ㅋㅋ 저도 욕하니까요 ㅋㅋ 문제는 그걸 정당화하고 정의롭고 옳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욕하면서도 제가 틀릴수도 있다고 말하고 인정하거든요 ㅋ
요즘은 너무 불편러가 많아서 조심해야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눈치보고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개작두 용작두 호작두 이런거 하면 동물단체에서 고소할까봐 두렵습니다.
저도 악의적으로 편집당하면 동물모양의 살인병기로 머리나 썰러다니는 희대의 살인마가 되겠네요. ㅠㅜ
와 동물단체가 있었네요 ㅋㅋㅋ 포청천님이 동물단체에서 고소당하면 변호사 소개 및 변호사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하겠습니다...ㅋㅋㅋ ^^
교수님들 행동 씁쓸하네요.ㅠㅠ 모든 교수님들이 다 그러시지는 않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솔까 준석쌤 우리 남의사들 얼굴얘기 한적있잖아요 솔까 남의사 품평할때 의대교수 항의 왜 안했나요?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고 왜죠??신기하네요
원래 내로남불의 극대화가 저런 자리에 앉은 분들의 전형적 특징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혐오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ㅋ ^^;;
웃짜고 한말을 죽짜고 덤비는 놈들 한심하다!!
조폭인가 웬 협박을???
사실 인격적으로는 조폭이 차라리 낫죠 그들은 벌이라도 받고 망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ㅋㅋㅋ
그럴수록 더 멋있다. 이시대 솔찍한 찐 남자다. 화이팅~
ㅠㅠ 서쌤이 욕먹고 평판 나빠지는 거 제가 다 속상하네여 ㅠㅜ. 저도 그 영상 다 봤는데, 그냥 재밌게 봤는데...
의대동기분들이 너무 바빠서 짤만 보고 평가하나보네요 ㅠㅠ...
형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고생이 많네요..앞전 영상을 올리지 않고 걍 남강사랑 토크로 두분이서 끝냈으면 저런 꼰대들의 협박도 들을리 없었을텐데요
네 하지만 영상을 올린거에는 1도 후회가 없습니다 ㅋ 언론의 자유는 가장 기본적인거니까요 ^^;;
화이팅!!!!!
공부 잘하고. 성질까다로운 남너보단 보다 보편적인 사람 이 좋을듯 하다. 보통
공부잘하고 보편적인 남녀도 있습니다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 ㅋㅋㅋ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트를 써드리고 싶은데 글자로 하트를 어케 쓰는지를 모릅니다 흑 ㅋㅋ ^^;; 복사하기도 안되네요..그래서 하트 눌러드렸습니다!! ^^
아, 그리고 한마디 더
못생김이 못생김이 아니요. 똑똑함이 똑똑함이 아니다..
헛똑똑이들이 많기 때문이죠. 악질 똑똑이들도 넘쳐나고 있고...
사람들이 지나친 도덕적 우월감을 지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의 도덕성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유독 나는 졸라 도적적이다...라고 생각하고 남을 너무 당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만큼 혐오스런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적당히 착한면도 적당히 나쁜면도 있는게 정상이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
저는 그 영상 재밌게봤는데..ㅋㅋ
아니 선생님같은 능력자가 예쁜여자 좋아할수도 있는거아닌가요.. 대놓고 서울대의대 여자들 전부다 못생겼다고 한것도 아니고 왜 난리를 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재밌게 영상을 보든지 아니면 애가 아직 철이 없나보다 하고 넘기면되지 굳이 저런식으로 뒤에서 망하게할꺼라는둥.. 어휴..
저도 비슷한곳에서 공부해봤지만(과가약간다르니까..ㅋㅋ) 본인들이 머나되는듯.. 권위의식엄청들어서.. 솔직히 별루에요 그 에너지로 차라리 환자나 열심히 봤음 좋겠어요
그러게요 그냥 애가 42살 처먹고 철이 없나보다...이러면 그래 저는 철이 없습니다..라고 사과하고 끝날터인데, 군대같은(요새는 군대도 바뀌었죠 ㅋ) 대학병원에 익숙하다보니, 여기가 북한이나 러시아인것처럼 착각하시는 분들이, 나이는 다들 40대 이상에다, 아프고 힘없는 환자를 진료하시는 대학병원의 최고권력자(?)인 교수 분들이라는 사실이 서글플뿐입니다. 물론 제가 아는 대다수의 교수님들은 절대 저렇지 않지만요 저한테 저렇게 하신 분들은 교수님들중 극히 소수임을 밝혀드립니다. 저야 어짜피 43살 처먹고 철없는 일개 개업의이지만요 ^^;; 답글 감사합니다.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어떤 교수인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실명과 사진을 떡하니 공개할날이 올지도요...그날을 기원해봅니다 ^^ 상아탑밖으로 나오시면 바로 그 다음날이 될듯요 꼭 정년퇴임하시기를...ㅋ
상남자네 ㄹㅇ ㅋㅋㅋ
고작 이런 영상을 올리는게 상남자라는 평가를 받은 이 세상이 사실 시대유감입니다..전 그냥 보통의 조금 용기가 더 있는 사람이지, 절대 상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snu14junseok 겸손해서 더 상남자네요
풀 영상을 보면 그래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문제 삼는 사람들은 풀영상을 절대 보지 않죠 ㅋㅋㅋ
의사도 역시 명과 암이 있는거군요
네 모든 직업이 그렇듯 의사라고 늘 좋은면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일반인이 잘 모를뿐 엄청난 암이 있는 직업이 의사일거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일반인들은 직업의 안정성과 소득만 보니까요 ;;;
대병 스탭들이 원래 현실감각이 없자나요..ㅎㅎ
정답이십니다 ㅋㅋ
보통 선탹하는 이야기 못 샹긴 여자보다 이쁜 여잘 좋아한다는 이야기 ~ 물룐 서준석과 동질하게 이야기하진 않았겠지만, 보통. 일반적 일듯~
멋진 마인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노빠구 마인드 좋다 :)
어짜피 시간은 한방향으로만 흐르죠 원하든 원치 않든 모든 인간은 노빠꾸 인생입니다. 그걸 자각하냐 못하냐 차이인거겠죠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가 뭐라고 스스로 선민사상에 갇혀서 로컬 의사들까지 괴롭히는건 서울대 의대 교수 수준이 생각보다 낮다고 보이네요
형님 좀 쩌는듯
쩌는듯이란 표현 너무 듣기 좋네요 ㅋㅋㅋ 감사해요 ^^
와 근데 저 이유로 하차...? 에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