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한 사람(feat. 외모 빼고 다 똑같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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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1

  • @포.청.천
    @포.청.천 Рік тому +23

    골프채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이런 진지한 이야기도 좋네요.
    어머님 아버님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 @두둥튜브-n8y
      @두둥튜브-n8y Рік тому +1

      저도 궁금... 공부 열심히 하셨는데 그렇게 맞을리가 없으셨을텐데 그정도로 때릴일이 뭐가 있었는지..

    • @snu14junseok
      @snu14junseok  Рік тому +29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버릇이 심하게 없다거나, 엄마한테 개긴다거나, 아빠 앞에서 욕을 하거나 등등...의 행동을 하면 맞긴 맞아야됩니다.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는 왜케 개패듯이 맞는지 의아했는데 커보니까, 그때 안 맞았으면 나중에 커서 생판 모르는 남한테 더 개패듯이 맞았을거 같더라구요 ㅋㅋ;;
      진실은 골프채 1개가 아니라 여러대를 부러뜨렸다는 사실이고 그만큼 저는 맷집이 셉니다 ㅋㅋㅋ;;

    • @user-xo1uv1ni4d
      @user-xo1uv1ni4d Рік тому

      ​@@snu14junseok 여러 대라 ㄷㄷ 원장님 맷집 세시네요.

    • @에파타-n2o
      @에파타-n2o Рік тому +3

      서원장님의 자신감이 아버님의
      깊은 사랑과 신뢰가 있으셨네요.
      아버님이 서원장님이 아들이라
      너무 자랑스러우실거같네요.

    • @포.청.천
      @포.청.천 Рік тому +1

      아니 이게 왜 고정 댓글이져? ㅋㅋㅋㅋㅋㅋ

  • @에파타-n2o
    @에파타-n2o Рік тому +8

    서원장님의 당당함에 따뜻함이
    아버님의 깊은 사랑과 신뢰가
    있으셨네요.
    아버님이 서원장님이 아들이라
    너무 자랑스러우실거같네요.
    서원장님이야기는 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 @nev6250
    @nev6250 Рік тому +5

    옆에서 지켜준다는게 멋있네요 내팽개쳐버리고 모르쇠하는 부모도 많고 해서 그런 사람 특히 부모가 있다는게 참 힘이 될거같네요

  • @lhn4832
    @lhn4832 Рік тому +5

    최근 6월초에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결국에는 보내드렸는데.... 신기하게 알고리즘이 딱 뜨네요 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원장님아버님 처럼 암 진단이 오보였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저희 아버진 2018년도에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행 되셨었어요~
    그나마 감사한부분은 병원서는 19년도에 6개월 선고를 내렸었지만.. 2023년도까지 더 사시다가 가셨어요!
    생전에 간이식이 필요하다 했을때 절대로 딸한테는 안받겠다 하셨던거 보면.. 저희 아빠도 아마 원장님 아버님과 같은 비슷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이듭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Рік тому +1

      늦었지만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간경화가 참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

    • @lhn4832
      @lhn4832 Рік тому +1

      @@snu14junseok 네 이럴줄 알았으면.. 간에 좋은음식을 더 좀 드릴걸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다고 병이 쉽게 완쾌되는건 아니겠지만.. 감사합니다!

  •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Рік тому +3

    아빠가 나를 위해 죽어줄 수 있다는 믿음!!!! 대단한 아버지시네요 ^^

  • @niki0908
    @niki0908 Рік тому +2

    원장님이 말 속 뜻이 어떤 뜻인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유현석-u5t
    @유현석-u5t Рік тому +5

    저도 가끔가다 아버지에게서 성격적인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낄때 좀 소름(?) 아닌 소름 끼친적이 많았었는데 공감되는 얘기를 재밌게 풀어주셨네요 ㅋㅋㅋ

  • @커피사장
    @커피사장 4 місяці тому +3

    훌륭한 청년이네~~
    아버님도 훌륭하십니다

  • @메리크리스마스-t3o
    @메리크리스마스-t3o 3 місяці тому +1

    가족으로써 멋진 아빠 멋진 아들이네요

  • @김동관-z3k
    @김동관-z3k Рік тому +3

    말하시는거 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이란기 느껴짐

    • @김채현-p4v
      @김채현-p4v 4 місяці тому

      ㄹㅇ 저거 전투력 조절하는것도 타고난거임

  • @bms7786
    @bms7786 Рік тому +1

    세상에 누군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죠. 저는 주변에 뛰어난 사람들이 좀 있긴 한데도 사차원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괜히 반가워져요. 비슷한 코드라고 하면 제가 같이 연구해보고싶은 목적이 있기때문에 좀더 알아보죠. 그렇게 알아가면서 깨딛게 된것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거에요. 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발전해 나아가는게 정말 아름다와요.

  • @김채현-p4v
    @김채현-p4v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버지가 엄청난 정신적지주역할을 해주셨네요 너무 부러워요

  • @starrr-zq7vv
    @starrr-zq7vv Рік тому +1

    결핵이여서 너무 다행이네요!!사랑많이 받고 자라신것 같아요 ㅎㅎ
    원장님 건강하세요😊

  • @해피라이프-l3h
    @해피라이프-l3h Рік тому

    ㅎㅎ 형제가 있으신지 궁금했는데,
    동생이 있으셨군요~~^^

  • @골D에이스
    @골D에이스 Рік тому +1

    5:59 졸라 헤비스모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셨던 거여서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부모님 두분 다 이야기 하시는데 남동생 이야기만 안하셨던것같은데 이유가 있으신가용??

  • @user-xo1uv1ni4d
    @user-xo1uv1ni4d Рік тому +1

    민족사관이랑 과학고 둘 동시에 붙으면 약간 그때는 문제가 생겼나요? 민사고를 꼭 가게 되는 상황이었나요?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버지 폐암이신데 우울하네요 ... 폐너무 무서워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희 할머니도 2001년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으셨지만, 당시 현대의학의 힘을 받아서 항암치료만으로 수술없이 완치 판정도 받고 만으로 6년을 더 사셨습니다. 아버님도 분명 20여년이 지났기때문에 아무리 폐암이라도, 열심히 대학병원 다니시면서 치료받으시면 완치판정도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무서워하지말고 용기를 내고 아버님 위로해드리고, 힘을 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snu14junseok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 나네요!!!오늘 어썸잉글리시 채널 영상도 봤는데 새롭고 좋았습니다 ^^ 아 그리고 표적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약물치료 후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래서 심각한 줄 몰랐거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 @niki0908
    @niki0908 Рік тому +1

    선생님 혹시 저희 어머니가 어금니 금니를 씌운지 1년정도 되셨는데 어느정도 통증이 가끔 와서 그냥 지내시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셔서 병원에 가셨는데요.
    다른 치과를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금니 씌운 곳 안쪽이 염증이 엄청 심하다고 그래서 우선 나눠서 치료 받으시고 있어요.
    혹시 염증치료로 염증이 다 안나으면 혹시 임플란트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들으셨는데요. 이번에 간 치과에서는 그 미리 간 병원에 가면 아마 치료 해줄거다 거기 가보셔라 이렇게 말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금니를 씌웠을때 엄마가 잘 안맞다고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해서 다시 금니 만지고 했었거든요 1년전에
    지금 엄마가 오른쪽 얼굴 전체가 욱신 욱신 아프고 볼도 아프고 두통도 심하신 상태이고
    신경치료한 병원에서 준 약은 먹어도 통증이 심해서 조금 전에 대학병원 치과에서 받은 진통제가 있어서 그거 드시고 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금니를 씌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염증이 엄청 심할수 있나요?
    어머니도 그 전에 금니 치료 하셨던 병원 가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치료 받으시는 중이긴 하지만.... 이게 보통 이런 경우가 많나요?
    그때 금니 씌울때도 좀 문제가 있었는데.... 솔직히 엄마가 통증이 심하셔서 잠도 잘 못 주무시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 @김동관-z3k
    @김동관-z3k Рік тому +8

    다큐프라임에서 봤는데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정서적인 지지가 높은 거
    공부 잘하는 집안의 부모님 못하는 집안의 부모님
    대화 ebs 에서 찍은거 유튜브에도 있는데
    극과 극ㅁ

    • @쭉쭉이
      @쭉쭉이 Рік тому

      이분의 유튜브를 사연들은 들으면 그것도 아닌듯합니다~엄마의 가스라이팅 하면서도 멘탈잡고 공부의 길을 가는길은 드물어요~공부의 재능이라 하지만 이준석 원장님을 보면 느끼는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가 느끼는 영상들이 많아서 대단한 분 같아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Рік тому

    외모까지 닮으셨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