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버릇이 심하게 없다거나, 엄마한테 개긴다거나, 아빠 앞에서 욕을 하거나 등등...의 행동을 하면 맞긴 맞아야됩니다.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는 왜케 개패듯이 맞는지 의아했는데 커보니까, 그때 안 맞았으면 나중에 커서 생판 모르는 남한테 더 개패듯이 맞았을거 같더라구요 ㅋㅋ;; 진실은 골프채 1개가 아니라 여러대를 부러뜨렸다는 사실이고 그만큼 저는 맷집이 셉니다 ㅋㅋㅋ;;
최근 6월초에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결국에는 보내드렸는데.... 신기하게 알고리즘이 딱 뜨네요 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원장님아버님 처럼 암 진단이 오보였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저희 아버진 2018년도에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행 되셨었어요~ 그나마 감사한부분은 병원서는 19년도에 6개월 선고를 내렸었지만.. 2023년도까지 더 사시다가 가셨어요! 생전에 간이식이 필요하다 했을때 절대로 딸한테는 안받겠다 하셨던거 보면.. 저희 아빠도 아마 원장님 아버님과 같은 비슷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이듭니다!
세상에 누군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죠. 저는 주변에 뛰어난 사람들이 좀 있긴 한데도 사차원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괜히 반가워져요. 비슷한 코드라고 하면 제가 같이 연구해보고싶은 목적이 있기때문에 좀더 알아보죠. 그렇게 알아가면서 깨딛게 된것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거에요. 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발전해 나아가는게 정말 아름다와요.
저희 할머니도 2001년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으셨지만, 당시 현대의학의 힘을 받아서 항암치료만으로 수술없이 완치 판정도 받고 만으로 6년을 더 사셨습니다. 아버님도 분명 20여년이 지났기때문에 아무리 폐암이라도, 열심히 대학병원 다니시면서 치료받으시면 완치판정도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무서워하지말고 용기를 내고 아버님 위로해드리고, 힘을 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저희 어머니가 어금니 금니를 씌운지 1년정도 되셨는데 어느정도 통증이 가끔 와서 그냥 지내시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셔서 병원에 가셨는데요. 다른 치과를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금니 씌운 곳 안쪽이 염증이 엄청 심하다고 그래서 우선 나눠서 치료 받으시고 있어요. 혹시 염증치료로 염증이 다 안나으면 혹시 임플란트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들으셨는데요. 이번에 간 치과에서는 그 미리 간 병원에 가면 아마 치료 해줄거다 거기 가보셔라 이렇게 말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금니를 씌웠을때 엄마가 잘 안맞다고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해서 다시 금니 만지고 했었거든요 1년전에 지금 엄마가 오른쪽 얼굴 전체가 욱신 욱신 아프고 볼도 아프고 두통도 심하신 상태이고 신경치료한 병원에서 준 약은 먹어도 통증이 심해서 조금 전에 대학병원 치과에서 받은 진통제가 있어서 그거 드시고 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금니를 씌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염증이 엄청 심할수 있나요? 어머니도 그 전에 금니 치료 하셨던 병원 가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치료 받으시는 중이긴 하지만.... 이게 보통 이런 경우가 많나요? 그때 금니 씌울때도 좀 문제가 있었는데.... 솔직히 엄마가 통증이 심하셔서 잠도 잘 못 주무시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골프채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이런 진지한 이야기도 좋네요.
어머님 아버님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저도 궁금... 공부 열심히 하셨는데 그렇게 맞을리가 없으셨을텐데 그정도로 때릴일이 뭐가 있었는지..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버릇이 심하게 없다거나, 엄마한테 개긴다거나, 아빠 앞에서 욕을 하거나 등등...의 행동을 하면 맞긴 맞아야됩니다.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는 왜케 개패듯이 맞는지 의아했는데 커보니까, 그때 안 맞았으면 나중에 커서 생판 모르는 남한테 더 개패듯이 맞았을거 같더라구요 ㅋㅋ;;
진실은 골프채 1개가 아니라 여러대를 부러뜨렸다는 사실이고 그만큼 저는 맷집이 셉니다 ㅋㅋㅋ;;
@@snu14junseok 여러 대라 ㄷㄷ 원장님 맷집 세시네요.
서원장님의 자신감이 아버님의
깊은 사랑과 신뢰가 있으셨네요.
아버님이 서원장님이 아들이라
너무 자랑스러우실거같네요.
아니 이게 왜 고정 댓글이져? ㅋㅋㅋㅋㅋㅋ
서원장님의 당당함에 따뜻함이
아버님의 깊은 사랑과 신뢰가
있으셨네요.
아버님이 서원장님이 아들이라
너무 자랑스러우실거같네요.
서원장님이야기는 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옆에서 지켜준다는게 멋있네요 내팽개쳐버리고 모르쇠하는 부모도 많고 해서 그런 사람 특히 부모가 있다는게 참 힘이 될거같네요
최근 6월초에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결국에는 보내드렸는데.... 신기하게 알고리즘이 딱 뜨네요 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원장님아버님 처럼 암 진단이 오보였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저희 아버진 2018년도에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행 되셨었어요~
그나마 감사한부분은 병원서는 19년도에 6개월 선고를 내렸었지만.. 2023년도까지 더 사시다가 가셨어요!
생전에 간이식이 필요하다 했을때 절대로 딸한테는 안받겠다 하셨던거 보면.. 저희 아빠도 아마 원장님 아버님과 같은 비슷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이듭니다!
늦었지만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간경화가 참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
@@snu14junseok 네 이럴줄 알았으면.. 간에 좋은음식을 더 좀 드릴걸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다고 병이 쉽게 완쾌되는건 아니겠지만.. 감사합니다!
아빠가 나를 위해 죽어줄 수 있다는 믿음!!!! 대단한 아버지시네요 ^^
원장님이 말 속 뜻이 어떤 뜻인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가끔가다 아버지에게서 성격적인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낄때 좀 소름(?) 아닌 소름 끼친적이 많았었는데 공감되는 얘기를 재밌게 풀어주셨네요 ㅋㅋㅋ
훌륭한 청년이네~~
아버님도 훌륭하십니다
가족으로써 멋진 아빠 멋진 아들이네요
말하시는거 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이란기 느껴짐
ㄹㅇ 저거 전투력 조절하는것도 타고난거임
세상에 누군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죠. 저는 주변에 뛰어난 사람들이 좀 있긴 한데도 사차원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괜히 반가워져요. 비슷한 코드라고 하면 제가 같이 연구해보고싶은 목적이 있기때문에 좀더 알아보죠. 그렇게 알아가면서 깨딛게 된것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거에요. 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발전해 나아가는게 정말 아름다와요.
아버지가 엄청난 정신적지주역할을 해주셨네요 너무 부러워요
결핵이여서 너무 다행이네요!!사랑많이 받고 자라신것 같아요 ㅎㅎ
원장님 건강하세요😊
ㅎㅎ 형제가 있으신지 궁금했는데,
동생이 있으셨군요~~^^
5:59 졸라 헤비스모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셨던 거여서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부모님 두분 다 이야기 하시는데 남동생 이야기만 안하셨던것같은데 이유가 있으신가용??
민족사관이랑 과학고 둘 동시에 붙으면 약간 그때는 문제가 생겼나요? 민사고를 꼭 가게 되는 상황이었나요?
아버지 폐암이신데 우울하네요 ... 폐너무 무서워요
저희 할머니도 2001년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으셨지만, 당시 현대의학의 힘을 받아서 항암치료만으로 수술없이 완치 판정도 받고 만으로 6년을 더 사셨습니다. 아버님도 분명 20여년이 지났기때문에 아무리 폐암이라도, 열심히 대학병원 다니시면서 치료받으시면 완치판정도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무서워하지말고 용기를 내고 아버님 위로해드리고, 힘을 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snu14junseok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 나네요!!!오늘 어썸잉글리시 채널 영상도 봤는데 새롭고 좋았습니다 ^^ 아 그리고 표적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약물치료 후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래서 심각한 줄 몰랐거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저희 어머니가 어금니 금니를 씌운지 1년정도 되셨는데 어느정도 통증이 가끔 와서 그냥 지내시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셔서 병원에 가셨는데요.
다른 치과를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금니 씌운 곳 안쪽이 염증이 엄청 심하다고 그래서 우선 나눠서 치료 받으시고 있어요.
혹시 염증치료로 염증이 다 안나으면 혹시 임플란트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들으셨는데요. 이번에 간 치과에서는 그 미리 간 병원에 가면 아마 치료 해줄거다 거기 가보셔라 이렇게 말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금니를 씌웠을때 엄마가 잘 안맞다고 뭔가 좀 이상하다고 해서 다시 금니 만지고 했었거든요 1년전에
지금 엄마가 오른쪽 얼굴 전체가 욱신 욱신 아프고 볼도 아프고 두통도 심하신 상태이고
신경치료한 병원에서 준 약은 먹어도 통증이 심해서 조금 전에 대학병원 치과에서 받은 진통제가 있어서 그거 드시고 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금니를 씌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염증이 엄청 심할수 있나요?
어머니도 그 전에 금니 치료 하셨던 병원 가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치료 받으시는 중이긴 하지만.... 이게 보통 이런 경우가 많나요?
그때 금니 씌울때도 좀 문제가 있었는데.... 솔직히 엄마가 통증이 심하셔서 잠도 잘 못 주무시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다큐프라임에서 봤는데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정서적인 지지가 높은 거
공부 잘하는 집안의 부모님 못하는 집안의 부모님
대화 ebs 에서 찍은거 유튜브에도 있는데
극과 극ㅁ
이분의 유튜브를 사연들은 들으면 그것도 아닌듯합니다~엄마의 가스라이팅 하면서도 멘탈잡고 공부의 길을 가는길은 드물어요~공부의 재능이라 하지만 이준석 원장님을 보면 느끼는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가 느끼는 영상들이 많아서 대단한 분 같아요~~
외모까지 닮으셨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