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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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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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킹 #대학교 #종교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oking1025
    @oking1025  Рік тому +665

    안녕하세요 오킹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오킹님의 일본 여행 일정으로, 이번주 주간핫클립은 쉬어갑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재미있는 핫클립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r8wd5md7w
      @user-hr8wd5md7w Рік тому +3

    • @느시
      @느시 Рік тому

      네에~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해여 ㅎㅎ 재밌게 볼게여~

    • @Dust907_
      @Dust907_ Рік тому

      넵넵

    • @POP_WATER
      @POP_WATER Рік тому

      항상 재미지게 보고있읍니다~ 오킹티비 모두 화이팅~!!

    • @user-uo7wd3yd7c
      @user-uo7wd3yd7c Рік тому

      여행 영상 나올까요?

  • @느시
    @느시 Рік тому +3045

    난 자신의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교회를 가볼까 하고 생각이 들게끔 하는 사람이 종교인이라 생각함 그리고 진짜 종교인들은 강요 안 하더라

  • @Huheha_0321
    @Huheha_0321 Рік тому +85

    진짜 뱅미는 말 잘하는듯..내가 닮고 싶은 사람중 한명임..진짜 말 너무잘해..

  • @붕어빵-c8d
    @붕어빵-c8d Рік тому +436

    종교 혐오시대에 살아가는 지나가던 기독교인도 공감하고 갑니다ㅠ 정말 정신병동을 다니는건지 교회를 다니는건지 모를 종교인들이 너무너무많아요.. 그치만 정말 뒤에서 조용히 기도만하고 오히려 종교얘기가 조심스러워 한발짝물러나서 어떤 가치관이든 존중해주는 종교인도 많이 숨어있답니다.. 전부다 현실에서 도피한 망상병자는 아니에요😢 ㅋㅋㅋ 제대로 된 교회인지 알고싶다면 목사님이 권력을 은근하게라도 행사하거나 헌금을 강요하는곳인지 판단하시면돼요!! 저희교회 목사님은 본인을 열심히 일하는 개라고 표현하세요... 교회 막힌변기 뚫는다던지 수리한다던지 궂은일 직접 다하시고 동네에서도 조용조용 좋은일하고다니시고ㅠ 세상 모든 목사가 뉴스에서 나오는 그런 사람은 아니랍니다😂

    • @ogo91
      @ogo91 Рік тому +63

      저희 아버지가 소형교회 하시는데 혼란스러운 대형 교회보다 오히려 이게 더 나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여러분 교회는 믿어라 강요해서 오는 것보다 자발적으로 나오는 분들을 더 중요시합니다. 주변에서 뭐라 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필요하다 느끼실 때 오시면 좋아요!!

    • @jyounglee
      @jyounglee Рік тому +28

      ​​​@@얌얌윰윰 그거는 꼭 그렇다기보단 옛날 교회 문화가 아직 남아있는 것일수도 있어요😢 아직도 시골 어르신들 다니는 소형교회는 그렇게 운영돼요😂😂

    • @shm4263
      @shm4263 Рік тому +32

      ​@@얌얌윰윰 대부분 교회가 헌금통 들고 돌아다니죠 근데 그거 안낸다고 아무도 뭐라 안해요 나한테 들이미는것도 있으면 내라는식이라 안내고 싶으면 통받아서 옆사람한테 넘기면 돼요

    • @붕어빵-c8d
      @붕어빵-c8d Рік тому +19

      @@얌얌윰윰 다른분들이 답글 써주셨지만 헌금통 돌리는곳도있고 따로내는곳도있고 교회마다 달라요! 보통 헌금은 자발적인 형태고 제가 말씀드린 헌금강요는 헌금을 많이낼수록 천국가서 상급을 받는다던지 헌금을 많이내야 복을받는다던지 그런식으로 유도하는곳은 거르셔야해요!! 보통 교회들은 헌금 안낸다고 절대 뭐라하지않아요!!

    • @David_Kim_
      @David_Kim_ Рік тому +5

      헌금은 반응이고 결단입니다
      복음을 듣고
      내 인생을 책임지는게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내 인생의 세계관을 물질에서 하나님으로 옮기겠다는
      실제적인 결단과 고백입니다
      체험없이 결단을, 반응을 강요받으니
      오류가 나는것이 당연합니다
      먼저 삶속에서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하시는 일들, 하셨던 일들을 먼저 체험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 @med1_c
    @med1_c Рік тому +80

    4:05 4:30 오킹님 애청자라서 남겨요
    제 지인중에 사이비인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지속적인 성추행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했다가 겨우 살아난 친구가 있는데, 지능이나 배움의 문제라기보다는(국내 상위3개대학 의예과 중 하나입니다) 멘탈이나 환경문제가 더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가정폭력 시달리고,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동생은 교통사고로 불구되고, 그러면서도 공부만했는데, 대학시절 너무 힘들어서 동아리 들어갔다가 결국 사이비로 전도되어서 안좋은일을 겪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이 세뇌나, 심리적으로 서서히 지배당하는것이 무섭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저도 다큐보면서 이해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피해자분들에게 상처로 남을 수도 있을거 같아 우려스러워 적어봅니다.

    • @블랙-p2f
      @블랙-p2f Рік тому +15

      맞습니다 오킹님이 하는 말이 피해자분들께 상처가 될수도 있어요.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빠질수 없지만 진짜로 힘들때 옆에서 도와준다면 쉽게 빠지고 헤어나오기도 힘들거에요.

  • @SCSE0598
    @SCSE0598 Рік тому +853

    형 내가 감리교에 다니는 한 사람인데 정말 형 말들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 기독교가 욕을 먹는건 예수님, 하나님이 잘못된 게 아니라 추종자들의 변질과 폐단, 이단의 발생 때문인데 일상에서도 주변 사람이 종교 관련 얘길 할 때 그걸 얘기 하기가 너무 어려워.. 형이 이런말 대신 해줘서 감동..

    • @user-os6kj3sx7b
      @user-os6kj3sx7b Рік тому +414

      @R YU ㄹㅇ 무교인입장에서 믿으라고 강요하는 놈이나 님이나 똑같음

    • @왕밤빵-b3w
      @왕밤빵-b3w Рік тому +143

      그렇다고 당사자한테 냅다 왜그랭,, 믿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 @user-re9gs4xg2h
      @user-re9gs4xg2h Рік тому +67

      @ryu8685 아이 적당히 합시다

    • @zzuzzuzzizzi
      @zzuzzuzzizzi Рік тому +13

      ​@R YU 죄다 없는걸 쳐믿고 있는걸 뭐

    • @user-dd9wg6tw9h
      @user-dd9wg6tw9h Рік тому +76

      ​@R YU 우린 뒤질 건데 왜 사냐?

  • @user-eh7iu4sc8e
    @user-eh7iu4sc8e Рік тому +28

    jms 2세입니다 현재 학생이라 부모님 때문에 믿지는 않지만 못나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저희 부모님도 학생때 jms에 들어와서 그곳에서 축복식을 올리고 저를 낳으셔서 저는 자연스럽게 그곳에 문화와 사상을 배웠고 당연시하게 여겨 왔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선생님 이름을 검색하면 영에 총맞아서 죽는다 이렇게 말을 하길래 무서워서 절대 하지 말아야지 했다가 호기심에 검색을 해보고 진실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너무 무섭고 손떨리고 내가 지금까지 믿었던게 다 헛된 것 이라는 사실에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잘못 생각을 하는 건 아닌가 진짜 지옥가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밉기도 한데 저한테 jms 신도인 것 말고는 너무너무 좋은 엄마아빠라서 슬퍼요 사이비라도 내부 사람들이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믿기만 하는건데..부모님은 재판 판결이 나와도 계속 믿으실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독립을 하려구요

  • @얌임미
    @얌임미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내가 종교를 믿지않지만 위너즈 코인은 믿는 이유
    로 컨텐츠 부탁합니다 병민님

  • @hjfuitff
    @hjfuitff Рік тому +393

    시청자랑 동플라밍고 생일로 시작해서 사상이 치우친 결혼한 여자로 이어지더니
    사이비 얘기 하다가 난방비 만원 도네 얘기 하더니 마지막엔 광복절 특사 재밌다는 얘기로 끝나는 오킹식 전개 너무 좋아

    • @argdlsrks
      @argdlsrks Рік тому +7

      인트로 내용이랑 첫 내용이 전혀 달라서 대체 어떻게 굴려서 이런얘기가 나왔지? 하는 느낌으로 보긴함 ㅋㅋ

  • @bogeul_bogeul
    @bogeul_bogeul Рік тому +203

    옆집이 기독교인데 문 열어놓고 찬송가 크게 틀어 놓고 노래 불러서 너무 힘듦ㅋㅋㅋㅋㅋㅋ

    • @hihi0724
      @hihi0724 Рік тому +18

      와 어떻게 우리 집이랑 똑같죸ㅋㅋㅋㅋㅋㅋ 하 왜 그걸 스피커로 틀어놓는지 모르겠어요... 이어폰 쓰라고 제발

    • @bogeul_bogeul
      @bogeul_bogeul Рік тому +5

      @@hihi0724 조용히 하라고 부탁해도 그때 잠시 조용하고 다시 부르는^^..

    • @user-vt9ik7np7v
      @user-vt9ik7np7v Рік тому +6

      어유...쪽팔려..대신 사과드립니다...

    • @seunghanhan
      @seunghanhan Рік тому +1

      개독

    • @동해-m8c
      @동해-m8c Рік тому +2

      우리집 옆은 뭔 도시에 절이 있어서 아침마다 종이 울려요..

  • @Sense_A_jelly
    @Sense_A_jelly Рік тому +14

    근데 내가 종교 안믿는데 가족이 믿는거는 진짜 힘든거 맞음…. 그것땜에 많이 힘들어서 갈등도 많았음… 진짜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기분
    오킹님처럼 말을 잘 못하면 걍 무시하고 사는게 맘편함ㅋㅋㅋㅋ🥲

  • @아이쓰아메리카노
    @아이쓰아메리카노 Рік тому +285

    지나가는 한 교인입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이비도 일반교회처럼 평범해보입니다. 하지만 일반교회와 사이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이비는 결국 목사가 신이라고 주장하거나 헌금을 중요시 합니다. 일반교회는 절대 강요하지 않구요.이거 유의하셔서 교회도 올바른 교회를 다니시길 바랍니다😭😭

    • @나없고-y4h
      @나없고-y4h Рік тому +6

      온갖 사이비는 평범해보인다 해도 어쨌든 목적이 교주로 쏠리기 때문에 눈에 보이기 마련이라 한번 빠진분들도 꼭 다시 되돌아보면서 헤어나왔으면 하네요
      오킹님 시청자 중에도 꼭 한분씩은 있을듯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근데 교회 다니는 크리스찬들이 사이비나 이단 다니지 말라 욕 하는것도 좀 코미디 인데 ㅋㅋ 마치 성퐄행범이 니들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하지마라 나쁜거다 이런 느낌임 목사가 신이라고하던 괴상한말을 하던 일반인들 정상인들 입장에선 성경 교회 자체가 사이비 짓거리임 크리스찬들은 이걸모름 크리스찬 절반 가까이 진화론 안믿는거도 알고있음? ㅋㅋ 이게 사이비지 이거말고도 많지만

    • @user-dh9ed1nk2k
      @user-dh9ed1nk2k Рік тому +16

      ​@@10lIl01 ?

    • @호롤로롤-r6g
      @호롤로롤-r6g Рік тому +18

      @@10lIl01 기독교가 보호하냐?

    • @aggro5252
      @aggro5252 Рік тому +22

      일반교회도 강요합니다 ㅋㅋㅋㅋ 헌금송도 일반개신교에서 있드만

  • @League_of_legend_KR
    @League_of_legend_KR Рік тому +23

    일이 잘 풀린다 = 주님이 도와주신거다.
    일이 잘 안풀린다 = 주님께서 시련을 주신거다.

    • @lee_hwi
      @lee_hwi Рік тому +1

      앜ㅋㅋ 교회 다니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말들이네요. 왜 시련을 주냐고 물어보니 시련을 통해 영혼을 강하게 만들려고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시는거라고 대답을 들은 기억이 있네요.

    • @agsheuehd
      @agsheuehd Рік тому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은 왜 시련이 없는것이냐 = 사탄이 하나님 못 믿게 하기 위해 시련을 못 오게 하는거다

  • @yy-gr7ft
    @yy-gr7ft Рік тому +92

    오킹님한테 우리가족 좀 설득해 달라고 맡기고싶다 진심....... 무슨 말만하면 기도해라, 너 의지대로만 하려고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러는데 짜증나서 미칠거같음 ....나도 설득에는 자신있는 사람이라 부모님을 설득해야겠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nn년째 말해도 안바뀌니 지침

    • @wsj7537
      @wsj7537 Рік тому +5

      진짜 인간의 정신력은 나약하다

    • @cd82j17dh1qq
      @cd82j17dh1qq Рік тому +39

      학생이신지. 취준생이신지. 사회인인지 모르겠지만 하던걸 전부 멈추시고 기도만 해보세요. 학생이라면 공부를 멈추고 취준생이라면 취준을 멈추고 사회인이라면 퇴사하고 기도만하세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기도만 하세요.
      설득 될겁니다.

    • @kim_dyo
      @kim_dyo Рік тому +8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ㅋㅎ 저도 맨날 듣는 말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랑 결혼해야된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된다. 이런 말 맨날 들어요..
      할머니때부터 모태신안인 집안이라 제가 아무리 말해도 안통할걸 너무 뼈저리게 알고있어요.. 지금은 취준생입장이라 부모님 원하시는대로 교회 다니고 있어요..ㅋㅋㅋㅋㅜㅜ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종교 관련해서는 서서히 끊어내려구요,,

    • @Kamielluna
      @Kamielluna Рік тому +7

      나이들면 독립하는게 답일지도....

    • @Осиоцзинь
      @Осиоцзинь Рік тому

      @@cd82j17dh1qq ㅋㅋㅋㅋㅋ지랄 하느님이 밥맥여주냐

  • @오지수-f9b
    @오지수-f9b Рік тому +30

    나도 종교를 믿고 실천하고있는데 원래 개인적으로 과학적 증명이 되지않는 현상은 믿지않았음 힘든 일 있을 때 권유받아 밑져야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했고 그거로 인해 기적이 일어났다기보단 나 자신이 바뀐거 같음 긍정적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부분으로 그래서 필수는 아니지만 가지면 좋은게 종교인것같음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1

      크리스찬 상위 1프로네 크리스찬들 워낙 지능이 낮아서 성경에 나오는말 진짠줄 아는애들 개많음 목사가 성경구절읽고 과학적으로 말도안되는거 노인네들이랑 모태신앙애들은 잘 믿음 세뇌당해서 그런 비과학적인 요소 빼고 마음 평안 이런걸로 믿는건 상관이없지

    • @user-idolfan
      @user-idolfan Рік тому +4

      긍정적 마인드

    • @park_12345
      @park_12345 Рік тому

      불완전한 자아를 기댈 수 있는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다는 거 자체로도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니까.. 나도 종교는 없지만 그래도 종교는 인간에게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함.

  • @wafaawfwa
    @wafaawfwa Рік тому +20

    무교지만 종교관련 휴일에는 그 종교에 감사하는 1인

    • @몰루-g7c
      @몰루-g7c Рік тому +4

      아 5월 29일 부처님 오신날 대체공휴일 너무 달고

  • @조용히게임하는사-m5g
    @조용히게임하는사-m5g Рік тому +41

    진짜 다른 사람들이 썰 풀면 구라 섞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해서 논점 흐려지고 결국엔 노잼사할 때 많은데 오킹 형님이 말해주는 썰은 물론 약간의 과장이 섞여있다 해도 문맥 자체가 깔끔하다. 물론 유튜브로 편집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방송을 보더라도 중간중간 채팅 받아쳐주는거 제외하고 전체 얘기 들어보면 다 하나하나 개연성이 있고 이어지는데 이렇게 말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노력을 했는지가 보인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킹님

  • @qibaopss-0710
    @qibaopss-0710 Рік тому +17

    뉴스나 방송에서 종교의 안좋은 면만 부각되는거 같아서 슬프다...

  • @Riabelle0
    @Riabelle0 Рік тому +90

    어찌보면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는데 심지어 생방송에서 정확한 논점으로 얘기하시는거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ㅋㅋㅋㅋ 재밌게 풀어주셔서 더 좋음!!

  • @박성준-b4i
    @박성준-b4i Рік тому +6

    평소에도 많이 챙겨보는데 어쩌다가 이번 영상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약 2개월 전 어머니랑 맥주 한 잔 하다가 친동생이 실제 JMS에 다녔었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놀라고 술을 진탕 마신 기억이 나네요.
    동생은 다니기를 일본어 과외를 하는 선생님께 권유 받아서 고등학교 언저리부터 다녔었다는데 고3 가량 되었을 무렵 어머니는 어떻게 아셨는지 동생한테 거기 사이비 아니냐고 물었지만 동생은 그런 거 아니라고 대들고 서로 몸싸움까지 번졌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자취하고 있어서 어머니는 걍 사이만 안좋다 이렇게 말씀 주시고 넘어가셨는데 전후 사정 들어보니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다니지 않고, 다녔을 당시에도 직접적 피해는 없었지만 오싹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서 혹여 낌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 싶으시면 얼른 도와주세요.
    그분도 가족도 더 나아가 주위 사람들도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 @user-gg5ln3rb7p
    @user-gg5ln3rb7p Рік тому +167

    중학생때 반친구 가족이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친구 어머님 몸이 안좋으셔서 건강기도 새벽바람으로 가족전체가 자주다녔는데 그러다 교통사고로 일가족 다 죽는일이 벌어짐. 그때 저도 그교회 다녔는데 목사가 하나님이 너무 가여워서 빨리 데려갔다 뭐 이런이야기 장황하게 하시는데. 그친구는 학교에서 그랬거든 엄마 안아프게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다고 그뒤 교회 나가본적없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정신병임...

    • @몰루-g7c
      @몰루-g7c Рік тому +59

      솔직히 나도 모태신앙인데 아무리봐도 잘되면 신덕 못되면 믿음이 부족한탓으로 치부하는게 ㄹㅇ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느낌 나서 무교로 전향함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신이 있었다면 아프지 않고 오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싶었던 독실한 신자를 무시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럼

    • @user-pw7id6mh8m
      @user-pw7id6mh8m Рік тому +6

      ​@@몰루-g7c 근데 그건 자신의 생각으로 신을 판단하기에는 한참 부족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우린 인간이고 인간의 생각으로 나온 것들을 보고 배우는데 거기서 이론이란 것도 나오잖아요. 그것들도 전부 인간이 생각한 범위 안에서 나온 것이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고 태초의 하나님의 영으로 만든 인간은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각자 붙여줬는데... 그리 된 것이라면 인간은 처음에 신이었다는 거래요. 세상의 것들을 다스릴 수 있는 존재.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있으니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할 수 있는 존재. 인간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거래요. 그런데 그 자유 의지로 인해 선악과를 먹고 인간 세상은 곧 죄가 들어옴으로 '시간 세상'이 되었어요. 땅에서 난 것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썩게 되죠. 인간도 흙으로 빚어졌으니. 그렇게 세상도 오염이 된 거라고 해요. 태초의 인간이 그런 선택을 했으니 우린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는데,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셔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저질렀을 때부터 몸을 가릴 수 있는 '가죽옷'을 줌으로 인해 산 희생제물이 되실 예수님의 표식을 그렇게 예언하셨다 해요. 이젠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실되게 기도만 하면 죄가 덮어지도록. 그리고 예수를 믿으면 잘 된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순간부터 그건 자신의 인생이 바뀌는 거예요. 믿지 않았을 땐 자신의 존재 가치를 몰랐고 오로지 개인의 생각과 세상의 이론에만 의존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예수를 믿는다는 건 자신이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이 변치 않아요. 그게 믿는 사람이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도 안 믿던 때와 달랐던 문제니까요.
      잘 믿는 사람들이 왜 죽어야 하냐!!! 이 문제라면 옛날과 지금과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선교를 하다가 순교를 당하게 되신 분들도 똑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지금도 공산주의 국가 중 일부는 기독교를 믿는 이들을 처형하는 국가도 존재하니까요.

    • @user-pw7id6mh8m
      @user-pw7id6mh8m Рік тому +6

      ​@@몰루-g7c 그래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라는 말씀이 있듯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믿지를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지요.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왜' 예수를 믿는 건지 이해가 되셨으면 해요.😊

    • @김예성-d9m
      @김예성-d9m Рік тому +7

      우리 모두 불안전한 인간이기에 완벽하신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믿음이 큰 기독교인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순탄히 살아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등 기도를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처럼 이루어지지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은 이런 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주시기를라는 형식으로 기도를 합니다.
      멤버 레트님께서 적어주신 글을 읽고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친구랑 어머니가 세상을 살아가는 게 너무 힘겹고 계속 고통받으실 것을 가엽게 생각하셔서
      당장 천국으로 데려가려고 부르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일이기에 저희가 알지 못하지만 저는 단지 그 친구가 잘 천국으로 가기를 기도할 뿐인 거 같습니다.

    • @mins_bunnies
      @mins_bunnies Рік тому +78

      나만 답글보고 어질어질하나...

  • @Gamja1344
    @Gamja1344 Рік тому +20

    종교 안 믿는 이유:
    1. 신의 존재의 대한 증거가 없음
    2. 수금
    3.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개막장 논리

    • @낭인
      @낭인 Рік тому

      종교는 조현병임

    • @아콘
      @아콘 Рік тому

      @@user-fb4vy7zy1u 신을 믿으면 천국간다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무조건 신을 믿어야 천국을 간다고 "강요"를 하니깐요
      신이 있다고는 하는데 있었으면 *현대*에 나타났겠죠? 글로만 남겨진 신의존재는 증거가 불충분하구요

    • @fjeiwjek3887
      @fjeiwjek3887 Рік тому

      @@user-fb4vy7zy1u 신이 존재하지 않다고 믿으니까 지옥도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ㅋㅋ 애초에 신이 있다는 증거가 어딨나요? 증거가 있다면 모두가 창조론을 믿겠죠

  • @user-xx6mr8hz9b
    @user-xx6mr8hz9b Рік тому +23

    요즘같은 때에 솔직히 교회를 다니라고 권고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받는 상처도 많을거고, 잘못된 복음을 전하는 목사도 많기에...
    그래서 교회를 나가기 보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 @rldgkwns
      @rldgkwns Рік тому

      ㄹㅇ 오히려 교회에서 독립해 소형, 가정교회들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은거 같음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1

      성경 자체도 거짓말투성이인데;; 차라리 노는게 나음 구라가아님 교회 성경 할바에 진지하게 걍 친구랑 놀거나 게임 하는게 나음
      성경 그런거보면 지능 낮아짐

    • @agsheuehd
      @agsheuehd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그렇긴 했는데, 볼떄마다 답답하고 속 터지더라고요.

  • @HJ-fh8rz
    @HJ-fh8rz Рік тому +22

    친구들끼리 제주도 금,토,일 제주도 여행 가는데
    맛집이랑 볼거리 찾고 있었는데 친구는 일요일날 갈
    교회를 찾고 있어서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음..

    • @user-zb3gs9pu7f
      @user-zb3gs9pu7f Рік тому

    • @user-vs4ki9ec1p
      @user-vs4ki9ec1p Рік тому +17

      @@농-c1q 시간 남을 때 가겠다는 거 뭐라 안하겠지만 놀라는 건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

    • @츄러스-o9r
      @츄러스-o9r Рік тому

      같이 가자 했나 ㅋㅋㅋㅋ

    • @user-zb3gs9pu7f
      @user-zb3gs9pu7f Рік тому +5

      @@농-c1q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는데 누가 요청도 안 했는데 스스로 원해서 일요일에 회사 일하는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 @HJ-fh8rz
      @HJ-fh8rz Рік тому +12

      @@농-c1q 제가 소름 돋은 이유는
      그 친구가 원래 따로 계획을 짜는 사람이 아니고..
      여행 계획도 제가 전부 짜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 도와주면서
      교회 위치만 확인하는게 소름돋아서요..
      그 친구가 갈 교회 인근에서 나머지 친구들이랑 놀아야 하는 상황이.. 그래서 제가 교인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 좋습니다

  • @taettaettae
    @taettaettae Рік тому +108

    오교주 폼 미쳤다..

    • @user-vl6gt6us3x
      @user-vl6gt6us3x Рік тому +1

      오킹이 종교지 ㅋㅋㅋ
      사이비가 다 종교면.

  • @miniholy
    @miniholy Рік тому +23

    유튜브에 기독교에 관한 영상있었는데 내용이 개웃김
    상황: 한 사람이 길을 걷다가 강도들이 와서 총을 쐈다.
    1. 다행히 총알을 빗맞아서 별 이상없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 총알을 맞았지만 주요 장기들은 괜찮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3. 주요 장기를 맞았지만 죽지는 않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4. 총알을 맞고 결국엔 사망했다.
    =하느님 천국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가 됐든지 다 하느님 덕분임.
    암튼 난 이해 안됨ㅋㅋㅋ

    • @Difficultcivillaw
      @Difficultcivillaw Рік тому +6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임ㅋㅋ

    • @user-zb3gs9pu7f
      @user-zb3gs9pu7f Рік тому

      .

    • @singsogon
      @singsogon Рік тому +1

      ㅋㅋㅋ 4번은 유머적인 결말이긴한데 총맞고 불구가돼서 죽으려는 사람보다는 감사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더 나은 삶은 확실한거같네요.

    • @오-h6y
      @오-h6y Рік тому

      이해 안 되긴 해도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봄.

  • @amuge041
    @amuge041 Рік тому +561

    사실 종교라는 게 기댈 게 필요한 사람들이 기대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기댈 게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안 믿어도 되고 굳이 제안할 필요가 없다고 봄

    • @셩셩셩k
      @셩셩셩k Рік тому +69

      그건 종교가 없기 때문에 할수 있는말. 종교는 영적인 부분이라 체험없이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음.

    • @Llapaka
      @Llapaka Рік тому +18

      ㅇㅈ...혼자서 믿으면서 살면 상관이 없고 권유만 안하면 괜찮죠.

    • @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 Рік тому +58

      ​@@셩셩셩k영혼이 뭐죠 암흑물질인가여?

    • @user-xx6mr8hz9b
      @user-xx6mr8hz9b Рік тому +11

      진짜 체험이 없으면 믿기가 힘들어요. 믿음이 곧 은혜다라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니더군요

    • @BB-te8gd
      @BB-te8gd Рік тому +111

      ​@@셩셩셩k 그걸 보통 정신병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 @kid9j63
    @kid9j63 Рік тому +13

    예수님 왈 난 그러라고 한적없닼ㅋㅋ 완전 인정 ㅋㅋㅋㅋㅋ

  • @icalux9354
    @icalux9354 Рік тому +101

    어릴 때 교회에서 수련회 같은 거 가서 쳐 울면서 기도하는 거 바로 옆에서 보고 부모님한테 바로 데리러 오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내 감성은 아닌.. ㅋㅋㅋㅋ

    • @kylejin836
      @kylejin836 Рік тому +9

      ㄹㅇ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친구 따라 다녓다가 방학때 수련회서 방언인가 뭔가 혀먼서 오열을 하면서 와살라바아밪다라 어쩌고 사방에서 하는데 소름 끼쳐가지고 그 자리서 뛰쳐나와서 부모님한테 전화함ㅋㅋㅋ

    • @agsheuehd
      @agsheuehd Рік тому +2

      @@농-c1q 이러면서 무속신앙은 무시하지 맙시다.

    • @kylejin836
      @kylejin836 Рік тому +6

      @@농-c1q 그러게 그러면서 무당들이 솰라솰라 하면서 칼춤 타고 다니는건 안댐? 그대가 말하는 방언이랑 다른게 뭐누

  • @airplane04
    @airplane04 Рік тому +7

    솔직히 인류한테 종교 같은건 힘든일 있을때 마음속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됀다 생각함

  • @유다시아
    @유다시아 Рік тому +140

    저도 무교인 이유가 확고한 사람입니다. 이거이외에도 오킹님 하는 말 너무 공감되서 자주 보러 와야겠네요 ㅋㅋ

    • @Backboooone
      @Backboooone Рік тому +3

      많이믿으면 종교,소수나신생은 사이비?독점해서 돈이나벌려는 수단으로생각함.

    • @David_Kim_
      @David_Kim_ Рік тому

      @@Backboooone 것보단 사이비는 명품 호소에 가까운듯.. 대형 종교(개신 천주 불교)는 역사가ㅜ어마어마한데, 이단이나 사이비는 뿅 생겨서 한탕하려는게 빤함
      대형종교들 보면 상상이상으로 많은 철학적 연구나 논의가 있지만,,, 사이비는 그런게 없으니 당연히 부실하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 @wakgoodsea
      @wakgoodsea Рік тому +3

      헌금 안낸다고 교회에서 나가랜다 ㅋㅋㅋ 그래도 3주동안 있었던 교회에 있어서 애정도 있었고 하나님이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다 부질없구나 ㅋㅋ 일찍 정신차리게 된게 진짜 다행

    • @user-eljin
      @user-eljin Рік тому +2

      @@wakgoodsea미친ㅋㅋㅋ

    • @webs12
      @webs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wakgoodsea 난 무교인데 그건 그 교회가 잘못된거지 그걸로 종교에 대한 생각이 바뀐거면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은데

  • @수다솔
    @수다솔 Рік тому +59

    솔직히 종교를 믿는 것이 과연 내가 진짜 믿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믿는 것인지 잘 생각해봐야지.. 우리 친가가 목사 집안이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을 다니기는 했는데 사실 뭘 믿으라는 건지 잘 모르겠었음.. 그냥 나를 믿는 내가 제일 좋은 거 같아😊

    • @jhj4005
      @jhj4005 Рік тому +19

      ​@@user-pw7id6mh8m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렇게 말해서 안좋아하는거에요

    • @g00-e7r
      @g00-e7r Рік тому +5

      ​@@user-pw7id6mh8m 진짜 신기하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님은 진화설을 부정하고 성선설을 믿으세요?

    • @릴팡이-IJLJGV
      @릴팡이-IJLJGV Рік тому +9

      ​@@user-pw7id6mh8m 빡대갈인가 지구가 만들어 진 때가 언젠데 아직도 창조론을 믿음? 증명되지도 않은 거 믿고 있네 말도 안 되는 능력으로 이 세상이 만들어진 거 같냐?

    • @gleam_9825
      @gleam_9825 Рік тому +9

      @@user-pw7id6mh8m 와...찐이네 ㄷㄷ

    • @수다솔
      @수다솔 Рік тому +9

      왜 그런지 알겠죠? ㅎㅎ,,,

  • @소미이-c2m
    @소미이-c2m Рік тому +5

    나도 제발 종교 믿어보고 싶다
    뒤져도 천국 간다고 믿으면 참 마음이 편할텐데 과학적 근거도 없고 어떻게 믿는걸까.. 신기하고 부럽다

    • @agsheuehd
      @agsheuehd Рік тому +2

      좀만 삐끗하면은 불지옥에 갈텐데, 마음이 편할까요?

    • @콜감-n9k
      @콜감-n9k 7 місяців тому

      @@agsheuehd 천국이니 지옥이니 애초에 그런걸 왜믿는 ㅋㅋㅋㅋ

    • @user-nu8ex1rh4k
      @user-nu8ex1rh4k 7 місяців тому

      ​@@콜감-n9k 후속작 있는게 더 재미있으니까

  • @user-tj2ty6uy6i
    @user-tj2ty6uy6i Рік тому +17

    진짜 오킹형이 우리엄마 설득시켜주면 좋겠다

  • @user-sp3zb7ld7e
    @user-sp3zb7ld7e Рік тому +10

    그냥 믿는 사람은 알아서 믿으시면 되고 안 믿을거면 그냥 안 믿으면 됨 뭐가 맞고 틀리고 싸워봤자 아무 소용 없음 ㅇㅇ

    • @user-re9gs4xg2h
      @user-re9gs4xg2h Рік тому +2

      나도 요즘 내 세계관이 존중 받아야 하듯이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는 타인의 세계관도 존중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됨

  • @21thstriker
    @21thstriker Рік тому +19

    기초교육을 받았는데 왜 당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저도 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사람 열댓명을 일부러 투입해서 인위적으로 엄청 친해진 다음 정때문에 못나가게하는 수작이더라구요~ 기간도 거의 6개월-1년씩 투자하는거라 굉장히 고도화되어있고 깨달았을땐 빠져나가기 힘든 상황인 그런...ㅠㅠ

  • @김민서-w5f3w
    @김민서-w5f3w Рік тому +29

    뱅미가 무교지만 그래도 기독교를 존중해준다는게 느껴져서 참 고마움, 늘 선한 영향력 끼쳐줘서 참 고마워

  • @Zhol618Kin
    @Zhol618Kin Рік тому +8

    뱅미 입담이 좋아서 웃으면서 보는데 생일축하해 이후로 계속 빡치는 주제야 ㅋㅋㅋㅋㅋㅋㅋ 아오빡쳐

  • @user-pc3ve4tx5k
    @user-pc3ve4tx5k Рік тому +144

    종교 믿는 사람들도 안믿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면 안 되듯이 안믿는 사람들도 믿지 말라고 강요하면 안됨

    • @user-gf5rr8vs1g
      @user-gf5rr8vs1g Рік тому +61

      맞음. 은근 교회다닌다고 하는 순간부터 온갖 모욕과 모독주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게 당연한 것처럼 구는 사람들 엄청 많음.. 딱히 전도같은걸 한것도 아닌데..

    • @jgh0313
      @jgh0313 Рік тому +5

      내 애인이 종교를 믿고 헌금까지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까

    • @user-pc3ve4tx5k
      @user-pc3ve4tx5k Рік тому +18

      @@jgh0313 애인이 별 이상한 사이비를 다니거나 어딜가나 성경 하나님 하지 않는 이상 말려야 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그게 싫으면 헤어져야 하는거지 믿지말라고 강요할수 없음

    • @김태웅-g6f
      @김태웅-g6f Рік тому +17

      @@jgh0313 헌금이 문제야? 지돈 지가 쓴다는데 뭐 ㅋㅋㅋ 간식 사먹는거나 뭐가 달라

    • @user-vs4ki9ec1p
      @user-vs4ki9ec1p Рік тому +1

      근데 없는 게 맞는데 우짬

  • @leechanghyun
    @leechanghyun Рік тому +18

    사람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상황일때 믿음의 영역에서 종교를 믿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는 들을수 있지만 강요하고 뭔가 대가를 치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게 맞나 싶긴하다.... 나도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지금와 생각해보면 자기가 직접 체험해서 믿고 고통에서 믿음을 얻는 멋진 사례들을 제외하고는 사실 진짜 믿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특히 사람이 힘들때 약점을 쥐고 흔들면서 다가와서 믿음의 대가를 내놓으라 한다면 무조건 사이비라는걸 사람들이 잊지 않길 바란다. 더한 피해자분들이 없기를..

  • @user-uj4ym2pz8r
    @user-uj4ym2pz8r Рік тому +12

    종교인 입장에서 종교가 있으면 의지할 무언가 생기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부분이 있는듯...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11

      그래서 노인네들이나 저학력자일수록 많이 믿는듯 지능 이랑 연관 관계가 되있음 확실히

    • @user-nu8ex1rh4k
      @user-nu8ex1rh4k 7 місяців тому

      ​@@Qlwosk지능보다는 금전적인 문제인듯

  • @hippo8539
    @hippo8539 Рік тому +18

    예전에 산책하다가 도를 믿는사람(사이비느낌)이 말걸어서 잘 걸렸다 생각하고 3시간동안 반박하면서 이야기해본 결과 말도안되는 전생의 죄가 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우주 초월적 존재, 도를 공부하는곳에 목사 같으신분이 있는데 전생에 지은 죄를 알려줄수있다 등등 개소리하길래 얼마나 자신에 대한 자각이 없으면 저런걸 믿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소름돋는게 그 주위에서 다른 한사람이 나랑 이야기하는걸 지켜봄

    • @XD-ch6jc
      @XD-ch6jc Рік тому +2

      도믿 걔네들은 목적이, 액운같은걸 없애기 위해 조상들한테 제사를 지내야하고, 그걸 위해 돈을 내야한다(진짜목적) 입니다. 종교라고 해줄만한 경전도 없고, 오랜기간 내려온 전통도 없는.. 고로 사이비가 맞습니다.

  • @Me_with_summer
    @Me_with_summer Рік тому +8

    어떤 때는 무교인 사람이 종교인보다 더 바르게 사는 거 같다고 느꼈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크리스쳔인거 알고 정말 의아했던 적이 많음..ㅋㅋㅋ

  • @뇨뇨-p4n
    @뇨뇨-p4n Рік тому +45

    저는 어렸을때 불교,천주교,기독교 다 다녔었는데 성당은 배려심을 기르고 이기적인 생각을 반성할 수 있게 가르쳐줬다 생각해요. 지금은 귀찮아서 안다니지만ㅋㅋㅋㅋ
    기독교는 그냥 주님!!믿습니다!!!천국가게 해주세요ㅠㅠ 이런 느낌이었고
    불교는 인내심을 기르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하앉히는 느낌?
    개인적으로 성당이나 불교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JOUOii
      @JOUOii Рік тому

      기독교 그냥 자기 만족으로 믿는 사람 정말 많음 나는 보통 사람이랑 다르게 진리를 깨닫고 구원받은 존재라는 뽕? 자뻑? 같은거 기독교에서도 취급안하는데 정작 자기들이 그 범주에 든다는 걸 인정도 안하고 인지조차 못함 그렇게 무지성 맹목적 신앙인들 양산되는 곳이 한국교회 나 모태신앙인데 자취하고부터 나 스스로 납득될때까지 교회 안나갈거임

    • @jyounglee
      @jyounglee Рік тому +6

      기독교도 정말정말 많은 좋은 가르침과 공부할 만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감정적인 부분을 유독 강조하는 요즘 기독교 특징 때문인 것도 있는 거 같아요. 😅 아무래도 일제시대나 전쟁, 힘든 시기때부터 발전해온게 한국 기독교이다보니 ㅎㅎ... 목사님들이 많이 연구하시고 기도하셔서 좀 더 폭넓은 성경에 대한 설교를 해주시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는 교회들이 많은 게 현실이라서요 😅 그래도 넘 싫어하진 말아주세요 기독교도 알고보면 꽤 괜찮은 종교랍니다 ㅎ.ㅎ

    • @user-pw7id6mh8m
      @user-pw7id6mh8m Рік тому +4

      근데 여러 종교를 존중하는 건 괜찮은데 성경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길 어중간하게 뭐든 믿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게 더 안 좋은 거라고 하네요. 깨끗하거나 탁하거나. 그 둘 중에 하나만 하라고. 뭐든 애매모호한 것은 오래 가지 않아요. 믿든 안 믿든 확실히 선택해야 오래 가지요. 전 하나만 택하시는 걸 개인적으로 권해요ㅠ

    • @user-ph6ed4qp8w
      @user-ph6ed4qp8w Рік тому +1

      @@user-pw7id6mh8m그래서 본인은 기독교의 가르침을 잘 따르십니까?

    • @user-pw7id6mh8m
      @user-pw7id6mh8m Рік тому

      @@user-ph6ed4qp8w 우린 죄인이에요. 하지만 기독교에서 강조하는 첫째되는 가르침이 무엇인지 모르고 계신 것 같아서 말하시는 것 같은데...... 예수를 믿는 이유는 사람이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려고 예수를 믿는 겁니다. 그 안에서 예수의 성품을 닮아가려고 하거나 실천하는 것이 크리스천이지요. 제가 죄인이기에 완벽히 선하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하시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를 믿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믿는 이유입니다. 예수님도 사람들에게 돌을 맞을 뻔한 죄를 지은 여자를 보며 사람들에게 말하길 '죄를 짓지 않은 자만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하셨는데 사람들은 침묵하더니 그대로 모두 흩어졌습니다. 혼자 남은 여자에게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지 말라고 하셨고 회개기도를 하는 이유도~ 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태초의 인간이 저지른 '원죄'라는 거 때문에... 죄인일 수밖에 없어요.

  • @Sukdjd
    @Sukdjd Рік тому +12

    어릴때부터 부모님 따라 종교활동에 많이 참가했는데 딱히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사이비나 광신도처럼 믿는 거 아닌이상 종교를 가진 다는 거에 대한 메리트는 나름 큰거 같음.. 힘들때 종교를 통해서 힘을 얻고 극복해내고 동기부여하는 사람 정말 많이봤음 종교를 믿으면서 마인드자체가 긍정적이고 소소한 거에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변화할 수있다는 부분은 정말 좋은 것같음. 종교에만 집착해서 늪에 빠질 수도 있지만 충분히 강한 사람은 종교를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느끼고 현실을 살아가는데 동력원으로 쓸수도 있는 거라 .. 그런부분에서는 나도 종교를 믿고 싶음. 근데 ㄹㅇ 그냥 태생이 종교를 못믿어서 포기;

  • @유당탕
    @유당탕 Рік тому +34

    개인적으로 내 자신이 신기한게 어렸을때 어린이집이 교회부속 어린이집이였고... 그래서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교회갈 생각을 한번도 안해본거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특이한 경험들이지만 친구가 사이비 믿었는데 그 친구가 자기 한번만 따라가달라고 하는데 그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따라가서 대충 기도하는척 하고 도망간적 있음ㅋㅋㅋㅋㅋ ㅅㅂ개무서웠음 진짜,, 그리고 사이비놈들 나 만만하게 생기고 키도작고 왜소해서 그런지 지 말 끝까지 안들어준다고 자기한테 왜그러냐고 하면서 손목잡은적 있어서 그 자리에서 울어서 모르는 아저씨가 빼내준적도 있었음,,,,ㅋㅋㅋㅋ

  • @Lunatday
    @Lunatday Рік тому +4

    어떤 학자가 '종교는 세상을 보는 눈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신과 종교가 있다. 그 형태는 흔히 떠올리는 기성 종교에서부터 사상이나 우주론, 작게는 삶의 규칙이나 편견, 징크스까지 다양하다. 모든 非전지전능하고 상상력 있는 인간은 '종교'를 가지며 이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발달된 두뇌를 가진 호모 사피엔스만의 특성이다.'라고 말했는데 진짜 공감가는 이야기인듯. 그저 서로 다른 관점일 뿐임. 누구는 전지전능하신 신이 이 세계를 컨트롤한다고 믿고 누구는 모든 게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라고 믿고 누구는 공산당이 악의 축이라 믿고 누구는 민족적 가치를 숭상하는거지.
    세상을 어떻게 파악하고, 보이지 않는 영역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대한 인간의 법칙이 종교라고 생각함. 종교의 범위를 이렇게 넓혀보면 무종교도 일종의 종교임. 이렇게 생각하고 나면 나의 종교를 남에게 강요할 이유가 전혀 없음. 그건 나의 법칙이니까.

  • @user-sq1tp7wo5p
    @user-sq1tp7wo5p Рік тому +12

    나도 교인인데 내가 믿는 종교가 맞는지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사이비들은 목사를 신 취급하고 돈을 가져오게 강요함...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비난하는건 좋지 않고 존중해주는게 제일 좋을듯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근데 교회 다니는 크리스찬들이 사이비나 이단 다니지 말라 욕 하는것도 좀 코미디 인데 ㅋㅋ 마치 성퐄행범이 니들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하지마라 나쁜거다 이런 느낌임 목사가 신이라고하던 괴상한말을 하던 일반인들 정상인들 입장에선 성경 교회 자체가 사이비 짓거리임 크리스찬들은 이걸모름 크리스찬 절반 가까이 진화론 안믿는거도 알고있음? ㅋㅋ 이게 사이비지 이거말고도 많지만

  • @dlskduddl
    @dlskduddl Рік тому +3

    요즘 왤케 자주올라오는거 같지..? 심지어 재밋어

  • @Citizen994
    @Citizen994 3 місяці тому +1

    오킹의 모든 일침은 오병민한테 한말이네...

  • @SeparationAnxiety.
    @SeparationAnxiety. Рік тому +31

    사람을 세뇌시키는게 그렇게 힘든게 아님.
    당장 중국이나 북한만 봐도
    잘못된걸 배우고도 잘못된지 모르거나
    알고있음에도 그걸 표출하지를 못하잖음.
    종교, 특히 사이비 종교 같은 경우는
    어떤 사람의 주변인을
    전부 그 종교인으로만 가득하도록 만들어서
    잘못이 있음을 깨달아도
    쉽게 못빠져나가게만듬
    왜냐하면 이미 본인 삶의 대부분이
    그 종교로 이어져있으니까...

  • @푸르댕댕-o7f
    @푸르댕댕-o7f Рік тому +147

    학생때 아는애 따라서 교회 잠깐 다녔었는데 여름쯤에 신학대 수련회 갔는데 기도하다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통곡해서 살짝 충격먹고 그 뒤로 다신 안가는중 몇년 뒤 코로나 심할때 카톡을 메세지 와서 보니까 교회에서 주말예배 오라고 단톡방으로 초대했길래 초대거부 했던 기억난다

    • @Zzzaaaa_
      @Zzzaaaa_ Рік тому +24

      방언기도 처음보면 엄청 놀라죠

    • @김민우-n8e7n
      @김민우-n8e7n Рік тому +8

      저도 기독교인데 처음 수련회가서 주변사람들 다 통곡할 때 너무 놀라고 무섭긴했어욬ㅋㅋㅋ

    • @하스좋망겜
      @하스좋망겜 Рік тому +18

      나도 고딩때 친구따라 갔다가 기도하면서 우는거보고 예수 안믿기 시작함.....

    • @룰루랄라띵똥
      @룰루랄라띵똥 Рік тому +7

      나도 초딩때 여름성경학교 그런거 갔다가 통성기도 하는거 보고 기겁하고 다시는 교회안감. 새벽에 걷기운동한다고 근처교회 지나가면 통성기도할때 나는 소리 들리던데 그때 기억나서 소름끼침

    • @user-re9gs4xg2h
      @user-re9gs4xg2h Рік тому +4

      나도 친구따라 수련회 갔다가 한밤중에 어린애들 (초중딩) 산에 올려보내서 (난 다닌지 얼마 안되서 중간에 내려와서 숙소에 있었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애들 한두명씩 오더니 정자에 한명씩 눕힌 다음 어른 3~4명이 둘러싸고 걔 뒷담같은거 해서 애들 울리고나서 어른몇명이 같이 기도해줬다는거 듣고 교회 안감...

  • @f_min
    @f_min Рік тому +27

    종교 믿는 사람 : 정상
    종교 믿지 않는 사람 : 정상
    남에게 사상 강요하고 피해주는 사람 : 비정상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틀린거 하나 있음
      종교 믿는 사람 : 비정상
      21세기임 님들 무슨 인터넷 안통하는곳도아니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할수있으면 종교를 가지긴 힘듬 신 안믿는거면 가능한데 신나오는건 죄다 정신이상자들이라 보면됨

  • @m-j2325
    @m-j2325 Рік тому +5

    학생때 친구따라 교회 갔었는데 그곳에서 일진회 일원중 한명이 울면서 잘못한것을 말하고 회개 받더라.
    이걸 보고 교회 절대 안믿게 되고 가기도 싫었음. 더글로리 이사라 느낌..
    사회생활 하면서도 일반화는 아니지만 대게.. 느낀 점이 화가 폭발적으로 많고 남한테 지시하는 말투, 불만이 많은 사람은 꼭 일요일마다 교회를 다니심..
    집 옆에 교회에서도 동네 알콜중독자들한테 교회다니면 술 끊는다고 교회 나오라고 했음^^........

  • @airconditioneron5673
    @airconditioneron5673 Рік тому +3

    8:27 아 진짜 쌉인정 다 내 노력덕이지 무슨

  • @근데뭐알빠임
    @근데뭐알빠임 Рік тому +2

    진짜 애매함 이게 누가 어떤 종교를 믿든 말든 그냥 조금도 신경 안쓰는데 그런 종교에 대한 믿음을 조금이라도 나한테 어필한다? 그럼 진짜 갑자기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사이비 같아보임... 내일 뭐해? 하고 물었을때 응 나 교회 가야돼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교회 같이 갈래? 가서 같이 기도도 하고 어쩌고 이런 말이 붙으면 진짜 갑자기 쎄한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 옛날에 그런 사람을 만난적이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 @L.YJ_tube
    @L.YJ_tube Рік тому +5

    할머니께서 기독교이신데 너무 믿어서 저랑 동생을 괴롭혀요.. 어렸을때부터 굳이 일찍 깨워서 기도하게하고 기도할때 양말 신어야하고, 20대인 지금도 할머니댁가면 교회가라고해요. 그래야 할머니 기가 산다고..
    안간다고하면 소리지르고 아빠는 그냥 좀 가고말라고하고...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원래 할망구 노인네들이 지능도 낮고 고집도 워낙 쎄서 세뇌도 잘당하고 그럼 예진님이 이해하세여 원래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사리분별 못할 확률이 큰데 거기다 크리스찬이면 걍 애초에 지능 자체가 낮은 사람이라 그럼

  • @김성철-e9h
    @김성철-e9h Рік тому +24

    9:04 근데 이게 진짜 쉽지않은게 종교가진사람의 논리에는 모순이 없음ㅋㅋㅋㅋㅋ 모든 논리에 그게 하나님의 뜻이야 이렇게만 얘기하면 할말이없음

  • @Jin-24
    @Jin-24 Рік тому +10

    울 사장이 기독교인인데 가끔 나한테 말하는 이야기가 있음 그 중 하나가 죄없는 사람 납치에서 강간하고 살해한 지존파는 하느님믿고 천국갔다고함 그 이야기 듣고 기독교에 대한 한 톨의 믿음마저 사라짐

    • @hileejun
      @hileejun Рік тому +1

      천국을 갔는지 지옥을 갔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시지 인간은 알 수 없고 판단해서도 안됩니다. 단지 한 기독교인으로써 하나님께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므로 모든 인간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고 바른 신앙으로 살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을 보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 뿐입니다.

    • @user-pw7id6mh8m
      @user-pw7id6mh8m Рік тому +1

      근데 심판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거기에..... 그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안 갔는지는 모르지요. 그 판단은 하나님의 영역이니까요.

    • @user-dh3bc8gd2a
      @user-dh3bc8gd2a Рік тому +1

      지나가던 기독교인인데 그 사장님이 잘못알고계시네요. 그 사람이 천국갔는지 안갔는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살인과 강간죄도 용서해주시지만 용서해주시면서 성령을 내려주셔서 사람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 죄를 진실로 회개하고 피해자에게 보상하고 앞으로는 그 죄를 안저지르고 살도록 변화시키십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예전 죄를 진실로 회개치도않고 삶에 변화가 없다면 성령이 없는 위선자입니다. 그냥 자기 죄책감 해소하고 천국가고 싶으니 거짓으로 믿는 인간적 믿음으로는 천국에 못갑니다...교회만 다닌다고 천국가는게 아닙니다. 값싸게 그저 자기 죄책감 해소하려고 머리로만 믿는 믿음은 악한 사람이 만들어낸 거짓믿음이고 주님은 그런 거짓 믿음 가진자는 목사라도 교회를 다닌다고해도 천국에 못간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신게 나옵니다...

    • @코요미-h1w
      @코요미-h1w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h3bc8gd2a그럼 피해자는 살아있고 가해자가 죽었을때 어떻게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주나요? 가해자는 이미 죽어있는데요?

  • @DDBEB
    @DDBEB Рік тому +2

    나를 죄인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것 자체가 괘씸함!

  • @HanDongDeng
    @HanDongDeng Рік тому +3

    광복절특사 진짜 개핵존잼인데ㅠㅠㅋ̄̈ ㅋ꙼̈ ㅋ̆̎ ㅋ̐̈ ㅋ̊̈
    생각나서 보려고 찾아보면 와…이렇게 옛날영환가싶을정도로 화질이 안습 ㅠㅠㅠㅠ
    빠르다.. 인생…

  • @김동욱-z9p
    @김동욱-z9p 3 місяці тому +1

    인천 출신이구나 여억시 끄덕끄덕

  • @minakim0927
    @minakim0927 Рік тому +5

    ㅋㅋㅋㅋㅋ 고딩 때 ㅋㅋㅋ 자기가 기도해줘서, 내가 원하는 대학 잘 간 거라던 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맹신도였는데 자꾸 이상한 논리를 나에게 펼치곤 했움..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공평하다? 그런 거였는데. 내가 "근데 김태희랑 나는 왜 달라" 했더니. "김태희에게는 예쁜 외모를 준대신, 민아 너는 미술을 더 잘하잖아!" 그러길래. "응. 김태희 서울대 의상디자인 전공" 그랬더니 ㅋㅋㅋㅋ 자기가 설명을 하고 싶은데, 자신이 아직 부족해서 이걸 설명해줄 수 없다면서 목사님한테 물어보고 와서 알려준다면서, 그 뒤로 한동안 나 피해다님..

  • @hamsic0908
    @hamsic0908 Рік тому +1

    걍 믿을거면 믿고 안믿을거면 안믿는게 가장 나은듯 굳이 서로서로 물어뜯을게아니라

  • @peterlee0304
    @peterlee0304 Рік тому +8

    명문대라고 지능 문제가 아닌건 아님
    지능이랑 지식은 천지차이;;

  • @hallo-im-otter
    @hallo-im-otter Рік тому +3

    오킹말빨이면 ㅈㄴ 행복하겠다 우리부모님도 설득 바로 시킬텐데

  • @sangpal
    @sangpal Рік тому +10

    우와 오킹님 구독자 200만 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재밋게 잘보고 있어요 방송도 출연하는거 재밋게 잘보구요

  • @my5orin9life
    @my5orin9life Рік тому +1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

  • @느시
    @느시 Рік тому +7

    2:37 고발한다던 사람이 인정 할 정도면 좋은 학생회장이였네 뱅미ㅋㅋㅋ 개웃곀ㅋㅋㅋ
    3:14 ㄹㅇ 내가 안 뽑았어도 내가 있는 곳에 대표인 사람이니 응원은 하는 게 좋지
    6:32 이거 너무 맞는 말 내가 안 믿는다고 그게 틀린 것도 아니고 개인의 자유인데, 그걸로 욕할 이유가 없음 내 기준에선 자기 안 믿는다고 종교인들 욕하는 사람들은 앞에 말한 사이비들이랑 다를 바가 없다 생각함

    • @356Joy
      @356Joy Рік тому +1

      떠보다가 안되니깐 갑자기 인정하는척 한거죠 ㅋㅋㅋ

    • @느시
      @느시 Рік тому +1

      @@356Joy 알죠ㅋㅋㅋ 떠보려고 전화 했는데 걸리는 게 없어서 그런 거

  • @Snxnxnsjxnsnsns
    @Snxnxnsjxnsnsns Рік тому +1

    8:17 이게 맞는말임ㅋㅋㅋㅋㅋ 바란다고 다 해주면 드래곤볼이지 십ㅋㅋㅋ

  • @바사삭바삭-y3s
    @바사삭바삭-y3s Рік тому +13

    난 뱅미 방송보면서 신기했던건 할머님이 그렇게 교회까다가 교회다니시고 돌아가셨다는게 넘신기했음. 내가 교인인데도

  • @쏘여니-w1o
    @쏘여니-w1o Рік тому +5

    최근 저희작은 촌동네에 체육시설을 크게 만들었는데 사이비가 관광버스 10대가량을 빌려서 단체로 행사하러 왓더라구요 문제는 시설을 빌려준것도 이해가안가지만 교통통제를 본인들이 하더라구요 덕분에 엄청나게 불편한 상황이왔었어요 아애 신호자체를 보는게아니라 본인 사람들편의만 봐주더라구요 차가많은 동네도아닌데도 불구하고 교통이 마비됫을 정도였습니다. 이기적이에요

    • @aggro5252
      @aggro5252 Рік тому

      촌동네 경제돌리는거지 그런걸로

  • @jung_seung__h
    @jung_seung__h Рік тому +4

    일단 대통령이 누가됐던 응원한다는건 민주주의에 좋은 자세임... 결국은 우리가 뽑아서 세운 대통령을 인정을 안해버리면 그건 선거를 인정안하는게 되고 결국은 민주주의가 망하는 길임 ㄹㅇ 수업때 배움 Dr. Taylor thank u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Рік тому +5

    안믿는 이유?
    그냥 믿기지 않을 뿐임...

  • @nomeight4803
    @nomeight4803 Рік тому +3

    무교인의 입장에서 아주 예의있게 잘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반대로 댓글에는 세뇌니 기대는 대상이니 당연하다는듯이 말씀들하시는데 그런식으로 보면 무교도 과학론의 세뇌 결과이고 세상일에 납득할 변명에 지니지 않습니다. 강요하는 사이비나 다름없으니 조금 서로 존중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 @Baynamicduo
    @Baynamicduo Рік тому +2

    종교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종교는 힘을 잃었음 대신 이데올로기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듯

  • @gguong
    @gguong Рік тому +11

    이모가 이모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어하셨는데 가족, 친구도 아니고 성당에만 의존하셨음... 나도 완전 무교인데 이런 거 보면 진짜 필요하다고 봄...

  • @종영-k1h
    @종영-k1h Рік тому +2

    종교는 그냥 믿을 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는게 맞다 서로 믿으라 말아라 왈가왈부 할 필요 전혀 없는듯

  • @4sya4chukaichu
    @4sya4chukaichu Рік тому +4

    그래서 내가 불교믿음
    유일하다는 신을 특정해서 믿는다면서 천국보내주세요 이러는게 아니라 자신의 하는것, 믿음에 따라서 나누어 진다는 불교그나마 믿을만하다 생각되더라
    그냥 염주차고 부적 지갑에 넣고 다니고 주변에 절 있으면 가보는 정도 이지만ㅋㅋㅋ

  • @sexyboyjin
    @sexyboyjin Рік тому +5

    애초에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거 부터가 예수를 너무 옹졸한 신으로 만들고 있음 ㅋㅋ

    • @user-kc8pr3en1d
      @user-kc8pr3en1d Рік тому +1

      신실하거나 좀 엄격하게 믿는 사람들이 자의적으로 의미를 계속 부여하다 보니까 광적으로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 @slbkante7688
    @slbkante7688 Рік тому +2

    제가 초등학생때 jms신도였었는데 저를 전도했던게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때 했던말이 "다 짜여진 판이었고 대통령과 그때 재판을 했던 판사 검사 변호사가 기독교라서 교주님을 박해하는거다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 했던 것처럼" 같은 말들이라던가 성경에서 나오는 판타지틱한 구절 같은거를 뭔가 납득이 되게 현대식으로 해석하면서 말이 되는듯하게 믿게 만드는 수법을 썼어서 의심을 할 수 없는 구조로 이루어진 느낌.. 일반 기독교에서 모세가 바다를 갈랐다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을 태웠다 같은 성경구절을 jms는 사실 그게 아니라 노아의 방주의 홍수는 그시절 사람들은 지구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단순한 홍수가 온세상이 물에 잠긴것이라 생각해서 성경에 썻을뿐 라는 식의 세뇌법을 쓰더라구요 우리가 드라마에서 보는 나를 믿어라! 나는 신이다! 이런 식이 아니라 사실은 ~고 이건 이거다 라는 식의 말이라서 듣는 사람은 납득이 되니까 알게 모르게 빠지는 느낌...

  • @Ducksam
    @Ducksam Рік тому +3

    기댈곳이 필요 하고 정신적으로 힘들때 가야하는 곳은 교회나 사이비 단체가 아닌 정신과입니다.

  • @user-fe1ku7kd9y
    @user-fe1ku7kd9y Рік тому +2

    역화 효과 : 본인 신념에 갇혀있는 이가 그들의 믿음에 모순되는 확실한 증거가 주어졌을 때,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의 비슷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신념에 대한 시련이라고 여기며 그들의 원래 믿음을 훨씬 더 확신하게 되는 확증편향적 태도 및 인지적 편견

  • @_coffee_S2_
    @_coffee_S2_ Рік тому +3

    무교에요. 세계사 공부하다가 기독교의 탄생에 대한 정보를 보게 됐는데 그 배경이 당시 토테미즘 샤머니즘에 의한 인신제사, 동물제사 같은.. 동물이나 어린아이의 피를 바치는 야만적인 종교가 많았고 이를 슬피 여긴 몇 선구자들이 사람을 선하게 만들고자 구약(간음하지말라.살인하지말라.약탈하지말라 등 이렇게 행동하면 창조주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성서를 만들었고 꾸준히 전파하여 지금의 신약(기독교 박해 이후) 성경까지 이어진 것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종교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착취하려는 놈들과 강요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종교의 힘을 빌어 나쁜짓 하는 일부 목사(성경을 멋대로 해석하여 본인의 이득을 취하는)+사이비 교주 다 벌 받아야 합니다. 창조주가 있다 없다 이런 걸 떠나서 천국이 없더라도 형제자매라는 이유로 주말마다 모여서 밥도 먹고 교회나 절에서 현생의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힘든 삶의 치유일 수 있기 때문에 종교를 강요하는것도 나쁘지만 종교를 가진자들을 너무 바보취급 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 @rhakdpql123
    @rhakdpql123 Рік тому +2

    조심해야해요...그 종교는 테러도 한다던데 넘 무섭더라는

  •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Рік тому +3

    길거리에서 나한테 말 거는 뉘앙스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36계 줄행랑을 치면서 살아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행..

  • @my_universe_is
    @my_universe_is Рік тому +1

    오늘도 뱅미 영상 보러왔습니다!

  • @ogo91
    @ogo91 Рік тому +4

    8:12
    실제로 교회에선 뭘 달라고 하는 기도는 옳지 않다고 가르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Qlwosk
      @Qlwosk Рік тому

      근데도 커뮤니티나 유튜브 영상 댓글이나 영상에보면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머 병낫게해주세요 이럼 크리스찬들 지능이 워낙 낮아서 기도 하는거 아무 소용없는데 ㄹㅇ ;;;

  • @안까망까망
    @안까망까망 Рік тому

    종교는 필요하고 믿는 사람은 의지할곳이 필요하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난 가까이할 필요없으면 가까이하고싶지않음.. 힘들때 기도할 수는 있는데 내 핑계 대고 내가 힘들 때 관심가져주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기도하러감.. 그냥 자기의 불안한 마음을 위안삼으려고 기도하러간단 생각밖에 안듦..

  • @dlowlinew
    @dlowlinew Рік тому +3

    하느님(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말이 젤 싫어요😕
    그냥 성당이나 교회나 불교의 교리 안에 배울거 있으면 새기고 사는게 좋네요

  • @_hello-world_
    @_hello-world_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에 사이비가 말걸면서 지구가 생길 확률이 자동차의 모든 부품이 허리케인에 날려서 완성차로 조립될 확률이다~~ 그니까 이 극악의 확률은 신이 있는 이유다 라고 하길래
    아무튼 극악의 확률이라도 있는거네요?하니까 걍 가더라

  • @user-xv3mh3lc5k
    @user-xv3mh3lc5k Рік тому +3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강제로 세례명을 받긴 받았는데 성당 안다님 ㅋㅋㅋㅋㅋ

    • @jyounglee
      @jyounglee Рік тому +1

      근데 세례명 좀 간지나지 않나요 전 교회다니는데 세례명 하나쯤 갖고싶음ㅋㅋㅋ

  • @Mcadams615
    @Mcadams615 Рік тому +7

    종교가 뭐에요?
    불교 : 불교입니다
    천주교 : 천주교요
    기독교 : 왜요??
    모두가 다 그런것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찐 경험이다

    • @Siksa_villain
      @Siksa_villain Рік тому +5

      타종교에 대해 생각
      불교: 이해합니다.
      천주교: (관심없음)
      기독교: 예수 안믿으면 지옥

  • @_R_lyeh_
    @_R_lyeh_ Рік тому

    생일에 오프닝부터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 @Anuh0
    @Anuh0 Рік тому +3

    종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종교가 그만한 권한, 힘을 줅수있다는게 위험한 부분이 있다는거임

  • @muziy9578
    @muziy9578 Рік тому

    아 재미있다 역시 오킹

  • @itfrombit2089
    @itfrombit2089 Рік тому +3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겁이 많고 두려움이 많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허구에 어려서 부터 세뇌당했기 때문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rmqaiwol
    @rmqaiwol Рік тому

    진짜 인생 개꿀잼이네

  • @K-CertifiedPublicAppraiser35
    @K-CertifiedPublicAppraiser35 Рік тому +34

    난 무교지만 성경은 진짜 걍 예전 사람들이 써놓은 지혜라고 생각하고 읽어볼만함.
    나같은 무교인들은 소설책 읽듯이 읽어보면 좋은 말도 많고 삶의 지침이 될 말들도 꽤나 많으니 함 읽어봐도 좋을듯.

    • @bbmgom
      @bbmgom Рік тому +13

      그런 거면 차라리 불경 번역본 쪽이 더..

    • @funounder9663
      @funounder9663 Рік тому +16

      난 무교지만 성경은 지혜?=기독교ㅋㅋㅋㅋ
      성경 그 소설책 왜보노?ㅋㅋ

    • @funounder9663
      @funounder9663 Рік тому +18

      진정한 무교는 성경 눈길도 안줌

    • @user-dy5ui7gh2d
      @user-dy5ui7gh2d Рік тому +2

      그냥 이런 분야의 소설도 있구나 하고 읽으면 나중에 사람들한테 유식한 척 하기 좋음 ㅋㅋㅋ

    • @현-m1u8k
      @현-m1u8k Рік тому +4

      @@funounder9663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성경 읽어봄?

  • @qnsvlf100
    @qnsvlf100 Рік тому

    오늘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