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은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신들도 젊었을 때 너무 싫었던 윗 사람이 있었겠지만 자신은 그들과 달리 쿨하고,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젊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혹은.. 싫어하는 걸 알아도 모른 척 하는거죠. 자기가 비위를 맞춰야 하는 나이 많은 사람과 있는 것 보단 어린 사람들이 편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그 사람글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말만 하고 왕처럼 대접해주고.. 즐겁죠. 그것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면 아주 편하게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니!
우리는 우리전세대(아버지세대)가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을 거라고 판단하는거 자체도 되게 오만한것 같아요 그시절은 맛폰도 없고 진짜로 술먹고 노는게 노는 거의 유일한 (어디 장롱에서 본드나 가스 마실거아니면...) 놀이 문화 였으니깐요 너도 싫었던 시절이 있는데 왜 이 악습이 체인처럼 이어지는지를 외국인이 발언하기에는 자국민이 받아들이기에 상당한 오해가 생길만한것 같네요 물론 저는 박개대님 영상을 많이 챙겨봐서 그런 시선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 간단한 저의 개인적인 결론은 주변분들이 말해주는 것처럼'그들은 몰라서 그러는거야' 가 가장 답에 근접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창군 60주년이 넘어가는 와중에 구타행위가 약해지고 없어지면 없어졌지 점점더 심해지고 있지는않아요 we make it world better place 저 역시 명절마다 한번씩 학교 후배한테 연락하면서 '허허 너가먼저 연락해야지' 라고 했다가 꼰대소리들어본 입장에서는 진짜로 뭐가 옳은지 몰라서 꼰대짓 하는겁니다. 지금도 잘모르겠어요
한국은 일단 나이든사람들을 어려워하는 문화가있습니다. 대학교안에서 신입생들 동기들도 무조건 같은 또래여야만한다는 인식이 존재하고 2~3살차이도 많이 차이가난다고 느끼는 한국사람들이 자기 부모뻘 되는 연장자분들과 잘지낼수 있을까요?젊은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춰야한다는 부담과 동시에 나이든사람들은 날 어려워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부담이 생깁니다.
교수님들은 진짜 그걸 모를 것 같은데. 아무리 교수님이 싫어도 면전에서는 그래도 어른이니까 하하호호 웃고 맞춰주고 그러니까 진짜 좋은줄 알지.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자기가 아직 젊다는걸 재확인하고 싶은 욕구도 크다고 봄. 노땅들이랑만 어울리면 자기도 노땅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그러니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서 자꾸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어 하는거고. 근데 나는 젊지만 그런거 그닥 싫진 않던데.. 오히려 교수님이 나한테 아무런 관심을 안 가져주면 서운함.
It's kind of a give and take culture in Korea. I don't know other countries though. In return for giving such a thing to professors or seniors who want it, he or she can also take some things such as faster promotion or better treatment from them in so many cases. That is what they do to each other out of their calculation, I think.
교수는 같이 놀자는게 아닙니다 서구와달리 여긴 연장자와 윗계급에대한 예의가있으니까
그들은 가장으로서 그들의 집안에서 식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지난 몇십년간 와이프와 자식들과의 관계가 무너져서 집에서 환영 받지 못 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큰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I love your videos❤️❤️☺️☺️
답 : 외로운데 해소 방법을 몰라서
그런 사람들은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신들도 젊었을 때 너무 싫었던 윗 사람이 있었겠지만 자신은 그들과 달리 쿨하고,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젊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혹은.. 싫어하는 걸 알아도 모른 척 하는거죠. 자기가 비위를 맞춰야 하는 나이 많은 사람과 있는 것 보단 어린 사람들이 편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그 사람글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말만 하고 왕처럼 대접해주고.. 즐겁죠. 그것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면 아주 편하게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니!
회식도 마찬가지.. 상사랑 놀기싫은데 억지로 놀자고 하는거.
박개대님은 볼 수록 대단하다.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잘 꿰뚫고 있으니까.
우리는 우리전세대(아버지세대)가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을 거라고 판단하는거 자체도 되게 오만한것 같아요 그시절은 맛폰도 없고 진짜로 술먹고 노는게 노는 거의 유일한 (어디 장롱에서 본드나 가스 마실거아니면...) 놀이 문화 였으니깐요 너도 싫었던 시절이 있는데 왜 이 악습이 체인처럼 이어지는지를 외국인이 발언하기에는 자국민이 받아들이기에 상당한 오해가 생길만한것 같네요 물론 저는 박개대님 영상을 많이 챙겨봐서 그런 시선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 간단한 저의 개인적인 결론은 주변분들이 말해주는 것처럼'그들은 몰라서 그러는거야' 가 가장 답에 근접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창군 60주년이 넘어가는 와중에 구타행위가 약해지고 없어지면 없어졌지 점점더 심해지고 있지는않아요 we make it world better place 저 역시 명절마다 한번씩 학교 후배한테 연락하면서 '허허 너가먼저 연락해야지' 라고 했다가 꼰대소리들어본 입장에서는 진짜로 뭐가 옳은지 몰라서 꼰대짓 하는겁니다. 지금도 잘모르겠어요
그걸 감정 갑질이라고 하던가요? 진짜 싫죠....저도 어쩌다가 초대받는 거 정말 싫거든요.
I love your video. Extremely agree. You see all the things deliberately
한국은 일단 나이든사람들을 어려워하는 문화가있습니다. 대학교안에서 신입생들 동기들도 무조건 같은 또래여야만한다는 인식이 존재하고 2~3살차이도 많이 차이가난다고 느끼는 한국사람들이 자기 부모뻘 되는 연장자분들과 잘지낼수 있을까요?젊은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춰야한다는 부담과 동시에 나이든사람들은 날 어려워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부담이 생깁니다.
이걸 박개대씨가 잘 이해하려면 한국의 군대문화와 꼰대문화부터 먼저 알아야할듯 ㅋㅋ
Maybe they are crazy..
이야.... 오늘껀 그냥극공감 대체 왜들그럴까요 ㅠㅠ
이분 영상은 처음엔 싫다가도 조금 더 생각하면 맞아......'불편한 진실'같은 유투버같아......구독을 끊을 수가 없어.....
학생 때 공부를 피터지게 열심히하고 교수 취임해서 몇십년간 일하고 명예와 지위를 얻었으니 이제 나도 내 학생들에게 "무례해질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하는거죠. 안타깝게도 남에게 함부로할 수 있는 위치를 일생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교수님들은 진짜 그걸 모를 것 같은데. 아무리 교수님이 싫어도 면전에서는 그래도 어른이니까 하하호호 웃고 맞춰주고 그러니까 진짜 좋은줄 알지.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자기가 아직 젊다는걸 재확인하고 싶은 욕구도 크다고 봄. 노땅들이랑만 어울리면 자기도 노땅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그러니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서 자꾸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어 하는거고. 근데 나는 젊지만 그런거 그닥 싫진 않던데.. 오히려 교수님이 나한테 아무런 관심을 안 가져주면 서운함.
1.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군대문화,서열문화,,수직문화입니다,,깨부셔야 하는데,,
It's kind of a give and take culture in Korea. I don't know other countries though. In return for giving such a thing to professors or seniors who want it, he or she can also take some things such as faster promotion or better treatment from them in so many cases. That is what they do to each other out of their calculation, I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