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벤트 당첨자 발표🎉 @graceoh2434 @tofujoa @sa8908 @user-xu4xn5lr6e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사람마다 삶의색이 다르고 싸이즈도 다르다. 자신의 모양을 그대로 수용하려면 비교에서 벗어나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인지라 매우 어렵다. 그러나 감사로 삶을 살아낸다면 모든일이 감사다. 노력하며 살아내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싶다.. 당신은 애쓰며 살고잇고 최선을 다하며 삶에 충실하고잇다고..
안녕하세요 정신과 병원에서 일하는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수년 간 일하면서 각자 다 다른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이상하다고 특정하는 문화 또한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바쁘게 바쁘게 만들어놓고, 그에 맞는 합리적인 보상은 챙겨주지 않는 나라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얼마 안된다며 공적으로 다수를 위해서 쓰는게 좋다며, 이익집단 배만 불리는 정책 사람을 쓰고 쓰다 이상이 생기면 버리면 그만인 부품으로만 생각하는 기업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인간관계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요?
정신건강에 대해서 비질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한편,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설명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저는 대학 입시, 가족 문제, 친구 문제 등 복합적인 이유로 우울증을 가지게 되었고, 6년째 우울증과 함께 살고 있어요. 우울증의 증상도 힘들었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건 사회, 가족, 친구들의 시선이었어요. "그거 의지가 부족해서 생기는 거야." "정신병자를 조심해야 해." "정공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돼." 다들 악의에서 그러는 게 아니고, 몰라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듣는 우울증 환자는 정말 상처에요 😢 정신과를 6년째 다니고 있지만, 약을 먹는 것만으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요. 심리 상담 등을 통해서 내면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야 하고, 생계가 안정적이어야 하고, 9시부터 6시까지 바쁘게 일하는 대신에 쉴 시간이 필요해요. 모두를 바쁘게 뛰게 만드는 트레드밀에 우리가 제동을 걸지 않으면, 모두가 죽음에 더 가까워지고 말거에요. 모두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즉음의 골짜기로 밀려 내려가는 듯한 조국. 떠나온지 2년도 안되었지만 미국에서는 더 또렷이 보입니다. 가슴 아프고 속상합니다. 아프다해더 되고, 힘들다고 하도 되길 바래요. 수용적이면 좋겠어요. 저도 이곳에서 안 되는 영어로 친한 미국 80대 어르신께 힘든 마음을 이야기해요. 그럼 달래주고 끝까지 들어줍니다. 이 어설픈 영어를 들으려면 얼마나 신경을 써야할텐데도요. 만약 한국이었다면 쉽게 "잊어!" 또는 "니가 많이 약해졌구나!" "그런 각오도 없이 왜 갔냐?" 그럴수도. 보듬어 줍시다 서로!! 살려냅시다. 내 나라!!
전 정신과에서 상담받은게 두번있었네요 한번은 부부문제,한번은 자녀문제로 신경정신과에 직접가서 상담했는데 온전히 저에게 집중해서 얘기를 들어주시니 얘기하면서 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게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상담해주듯이 정신과 상담도 사회적으로 무료상담 해주는 그런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신과 진료를 전국민 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 ... 필요해서 전화할 정도면 옆에 누군가 있거나 해서 일겁니다. 스스로 할 사람은 없을듯. 또는 옆에 누군가 있어도 모른척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게다가 그 모른척이 나로인한 것일까봐 참고 사는 한국인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답게 살수 있기를... 오늘 강의는 너무 멋있습니다.
우리 서로 꼭 안아주는 사이가 되어요 😢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저 또한 우울증과 답답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스스로를 안아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
피부나 치아만큼, 신체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습니다.ㅠ생각해보면 건강 검진도 정기적으로 받는 게 당연한데 왜 마음건강은 그렇게 챙기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우울증은 거짓된 정보를 뇌에 심는다는 말 또한 참 마음에 박힙니다. 저도 우울증 초기인가 의심 들었을 때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제일 끈질기게 저를 괴롭혀 힘들었거든요. 좋아했던 친구들, 언제든 응원을 건네는 주변인들 얼굴조차 그때는 떠오르지가 않더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 검진의 경우 빠른 예약이 어렵고 보통 2-3주 뒤에 가능하다는 건 반대로 얼마나 힘든 이들이 많은지를 보여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 경미한 경우야 괜찮지만, 정말 급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요. 강의 덕에 저같이 힘들어보이는 친구가 있을땐 조심스럽게 하지만 좀더 자신감있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모두가 원치 않는 속도를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요즘 우리시대에 꼭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 몸 건강만큼 마음건강도 챙겨야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받았네요~ 이기적일 필요는 없지만 남 눈치보지 않고 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내가 되고싶어요 ^^ 따뜻한 강연 감사해요 ❤
강연 내용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었던 주제이고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 막막했는데, 이렇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회복탄력성을 다시 상기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저는 3.1일 운동의 정신이 (넘~ 옛날로 갔나요^^)생각나요.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몰래 만들어 그걸 손에 들고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흔들고야 마는...우리의 공동체 의식이 되살아 나길 바랍니다. 태극기를 한장씩 그렸던 그 정신을 이제는 정신건강이 흔들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손길이 되길 원합니다 ❤
중간의 칼 로저스의 문장이 저한테도 크게 와닿네요. 그동안 제 말과 언어에 온전한 공감을 받지 못함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던 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깨달음을 심리학 책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사실 책이나 혼자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많이 헤매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영상의 미국인들처럼 심리상담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치료를 통해 공감과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을 같이 알아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 이주 준비 중입니다. 한국에서 경쟁사회나 학벌주의에 신물이 나서 영어를 공부하고 좋은 기회로 일본에 있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 또한 기자가 말한 것처럼 한국은 언제나 그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에 매우 동의합니다. 특히 일본 살면서 느낀건데, 일본도 살기도 좋고 인프라도 좋고 한국에 비해 경제 규모도 크지만 사람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의식을 대부분 갖고 있지 않고 있고, 모두 숨기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회로 고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개인의 삶이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윤택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모두 사회주의스러운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의견을 낼 줄 아는 한국 청년들이 더 건강하게 보이더라구요.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기자가 말했듯이, 한국의 청년들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취업 스트레스로 6개월째 불안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 트레드밀에서 떨어져 회복이 안 되고 여전히 감정이 요동치는 삶을 보냅니다. 마음이 망가지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거짓된 부정적인 마음들이 더 커지네요.. ㅎㅎ 제 트레드밀 속도에 맞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 더욱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24시간을 꽉꽉 채워 살아가면서도 자책하며 살아가는 사회.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각자의 마음 근육을 키워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는 분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정신건강 인식변화에 대한 보편성과 어렵지 않은 접근성을 위해 용기내서 강의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내는 것이 결국 사람을 살리는 귀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과 함께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위로가 되는 이 강연을 통해 다시금 힘을 얻습니다.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재정과 시간 등의 여건이 안되는 상황에 주변 지인의 조언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이전 보다 훨씬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는..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를 통해 이어지는 마음이 모아져 힘듦에서 힘낢으로 함께 할 때 정말 더 큰 힘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괜찮지않은 것이 나 개인의 문제라 생각하고 자책을 끊임없이 해왔는데, 꽃이 피지 못하는 환경문제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울증으로 꽤 오랜시간 힘들었는데 인지하고나서 전문가 도움을 받으며 지금은 꽤 괜찮게 지내고 있어요. 도움을 청하고, 받는것이 당연하고 익숙한 사회가되면 살만하다는 말이 늘 함께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도움을 받았기에, 다른분들도 도움을 받기 쉬운 사회가 될 수 있게 힘을 더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의식과 습관이 차곡차곡 쌓여져가고 점점 그 속도에서 늦춰지면 레이싱에서 처져 후발주자가 된 듯 대부분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심리과정처럼 겪게되는 흐름에 들어섭니다. 언제부터 달리기만 하는 인생을 살아오고 당연시 된 사회에서 부담감이 늘어났는지... 나이가 들수록 지쳐가는 이 호흡속에서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이 생기고 공감되는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강의를 들으며 진심으로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제목을 보니 나에게 필요한 강의일거 같은 마음이 들어 기대하며 들어봅니다. 작년에 진짜 우울감으로 수면장애를 3개월가량 겪으며 넘 힘들었어요. 혼자있다보니 도움을 청할 마땅한 지인이 없어 더 힘들었어요. 선생님 강의를 건강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들으며 내 옆에 있는 힘든이들에게 손 내밀어 주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따듯한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다보면 손 놓지않고 끝까지 살아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기계의 부품 한조각인 느낌 능력이 부족해서 무시 당하는 느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성과가 중요한 사회 보람을 느낄수 없고 행복한 기분이 들지않고 죽어야 벗어날 것 같아 숨 막히는 직장을 명퇴 하고 이미 망가진 몸과 마음 교만했던 나를 알아차리고 가진것에 감사하면서 나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일기 쓰기 감사합니다 1000번 하기 길게 호흡하기 거울명상하기 등등 나를 공부하고 나를 격려중입니다 달려 가기만 했던 시간들 행복이라는 미래를 살던 삶이 아닌 지금 현재를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소연은 많이 하지만 정작 치료는 받지 않는 문화를 갖고 있지요. 강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 우리는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을 때 문제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원인 제거방안을 찾는 것조차 실적으로 평가되고요. 예를 들면 공무원 자살율이 높을 때 자살 가능성 높은 공무원의 얘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지 않죠. 자살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공무원이 방안을 내놓고 그걸로 승진하죠. 그래서 정작 힘든 사람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게끔 원인 제거방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해결책을 찾는 게 아니라 해결책 찾기 경쟁을 벌인달까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새학기 학교생활과 인간관계로 힘든 요즘이었어요. 알림 뜬 것 보고 '철이 자석에 붙듯이' 끌린 듯이 들어와서 강연 들었어요. 겉은 잘 다니고 잘 어울리지만 아무도 모르는 나의 속이야기를 꺼내놓을 사람이 없어 답답한 요즘이었어요. 작년에는 나도 힘든데, 자기 힘든 것만 얘기하는 후배와 손절했고요. 2주에 한번 자기 먹고싶은 메뉴 맛집 같이 가자고 연락오는 친구와도 멀리 하고있어요. 다 제가 정신적, 육체적,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어서인것 같아요~ "나도 힘들다" 하지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갖고싶네요. 저도 저를 돌아보고 힘을 내보려고요😊
너만 힘드냐? 다 똑같아. 라고 말해주는 직장내 문화부터 바뀔 수 있도록 정신 건강 강의가 필수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래드 밀 속도를 위해서 회사의 직장 휴일 최소 의무화 10일 연속으로는 쉴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현재 한국 사회적 많은 문제를 개선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치료에 대해서 외면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민센터에서 소수 운영하던데, 소아 건강검진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코로나블루로 안좋았을때, 비보험으로 진료를 봐야하나 고민했어요. 개인보험가입시 개인의료기록 조회하는것도 우려되더군요...
의식은 깨어있지만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면 탓하는 이유로 쉬이 만들기에 더욱 쉽지 않은 선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전문의는 상담을 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고요… 상담사는 자격증을 쉽게 따고…판단하는 경우도 있고요 직업의식이 생활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인지 아니면 옴싹달싹 못하도록 짜여진 체계때문인지 정작 환우환자는 보호받지 못하는게 현실인것 같아 말한마디로 위로받는 곳의 현실을 종종 마주할때마다 괴롭기도 합니다 진정 다른나라는 다른가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수도권대학 상담심리 및 임상 석사졸, 한국상담심리학회 또는 한국임상심리학회 자격증, 이전상담 및 임상경력은 어떻게 되는지, 슈퍼비전 및 교육분석 받고 있는지?(현재진행이야야함), 세부전공분야가 무엇인지?(논문 또는 세부전공 임상경험) : 이런거 모두 확인하시면 좀 더 전문적인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sebasi15지금도 동네 정신과에는 예약이 한 달후에나 가능해요. 많은 분들이 기꺼이 도움을 받습니다. 외국에서 성공한 분들이 와서 한국은 이게 문제야. 외국과 달리 너희는 왜 이렇게 사니라고 말하는게, 한국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진정 도움이 됳련지 모르겠네요.
@@hklee765 그 안에서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다른 선택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남의 탓만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음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청하는 용기를 갖으라고 이야기하는데. 미국은 세탁소 사장이 더 돈 많이벌수도 있는데. 세탁소 사장이 나쁘다는 건 한국식 사고방식 아닌가? 용기가 없어 안된다구 결론내리고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을 비난하는게 더 무책임하지않나? 그냥 저 사람은 한국에서도 의사이기에 미국이란 환경을 선택하고 의사로 살아가는 거고. 누군가는 환경을 선택히고, 누군가는 사람을 선택히고 누군가는 목표를 선택하고. 저 사람은 의사이고 자신의 환경읖 바꾸고싶어 환경을 선택하고 책임지고 살는 것일뿐. 누군가는ㅌ미국에 왔다가 다시 역이민하고 한국에서 또 다른의미를 찾아 선택하고 책임지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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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oh2434 @tofujoa @sa8908 @user-xu4xn5lr6e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사람마다 삶의색이 다르고 싸이즈도 다르다.
자신의 모양을 그대로 수용하려면 비교에서 벗어나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인지라 매우 어렵다.
그러나 감사로 삶을 살아낸다면 모든일이 감사다.
노력하며 살아내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싶다..
당신은 애쓰며 살고잇고
최선을 다하며
삶에 충실하고잇다고..
네네넵~~~^^
마음의 근육이 커진다는 것
체험하며 지냅니다.
감사한 메세지입니다.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너도 힘들구나!
"너만 힘드냐"에서 "너도 힘들었구나"로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분들이 많이 계시면 조금은 더 살만한 세상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강의 해주신 교수님과 세바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입맛데로 반응하는 게 훨 좋습니다 일률적인 반응은 지루하고 매력 없습니다
난 더 힘들어 ㅎㅎ 이게 딱 입니다 😅
학습되고 정형화된 반응 별로입니다 꼴리는데로 입에서 나오는데로 반응합시다 ㅎ
저도 한국이 너무 힘들어서 북유럽으로 이민왔어요. 트래드 밀을 계속 달릴수가 없다는걸 30대 중반에 깨달았거든요. 한국이 그립지만 이젠 도무지 돌아가서 일할 엄두가 안나요. 이런 저를 보고서는 전 직장 상사분이 '편하게 일하더니 맛탱이 갔네' 하시더군요. 한국인들 기준에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헐..그 분 맛탱이가 좀 가신듯
그 분도 참… 잊어버리세요 그렇게 살다 가시게
이민의 기회가 있었네요. 아주 잘 하셨어요. 어디서든 행복하면 되죠. 북유럽도 쉽지는 않을 터.. 저도 미국에 있을 때 한국이 너무 그리웠어요. 그런데..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내 자리입니다. 그리운 것은 선생님의 심성이지요. 현실은 다릅니다.
이민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아요. 그것도 능력입니다.
가서 무슨일 하세요?
“나 너무 힘들어”
위 말에 더이상 나도 힘들어가 아니라
“너도 힘들었구나”
라는 말을 할 수 있기를,
저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메시지를 던져주셔서 감사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속도의 트레드밀에서 이제는 다함께 내려와서 서로 존중해 주고 도와 주는 사회를 만들어 갈때 입니다. 다함께 하면 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 함께 하는 날까지 선한영향력 많이많이 나눠주세요. 지나영교수님 😊
마음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신과 병원에서 일하는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수년 간 일하면서 각자 다 다른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이상하다고 특정하는 문화 또한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공감해주면
큰일남.
그날로 난 사람이 아니라 도구가 됨.
나의경험~
사람들을 바쁘게 바쁘게 만들어놓고, 그에 맞는 합리적인 보상은 챙겨주지 않는 나라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얼마 안된다며 공적으로 다수를 위해서 쓰는게 좋다며, 이익집단 배만 불리는 정책
사람을 쓰고 쓰다 이상이 생기면 버리면 그만인 부품으로만 생각하는 기업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인간관계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요?
세바시가 함께 고민해나가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hahaha... 이리 잘 짚어내 주시는 젊은이들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만 착취당하지 않도록 정치전선에 나서야겠습니다!❤
사람을 부품과 부속품으로 보고 쓰다 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독한 악습인 것 같아요.
정신문제를 무슨 정치 경제로 풉니까?
이익집단이든 그희생집단이든 부자던 가난한자던 맘이 아프다는데 언제적 애기를 하시는지
교육부터 제발.. 교육의 다양성을 보장받지 못하니 전부 수능에 20년+@ 목메고 그 이후로도 방황하고 악순환 시작
마음의 근육을 키우며 가족과 주위에 지지를 받고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면서 공감의 자세로, 정신건강의 인식변화가 빨리 우리 사회에 도입이 되어 한국사회에도 심히치료가 보편화되었으면 합니다.
도움을 잘받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것같습니다 ❤
속도만 앞세우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강의네요. 칼 로저스 선생님 말씀처럼 꼭 병원을 가지 않아도 서로의 이야기들 들어주는 의사선생님이 된다면 정신도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의사선생님, 상상만 해도 든든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에 대해서 비질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한편,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설명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저는 대학 입시, 가족 문제, 친구 문제 등 복합적인 이유로 우울증을 가지게 되었고, 6년째 우울증과 함께 살고 있어요. 우울증의 증상도 힘들었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건 사회, 가족, 친구들의 시선이었어요.
"그거 의지가 부족해서 생기는 거야."
"정신병자를 조심해야 해."
"정공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돼."
다들 악의에서 그러는 게 아니고, 몰라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듣는 우울증 환자는 정말 상처에요 😢
정신과를 6년째 다니고 있지만, 약을 먹는 것만으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요. 심리 상담 등을 통해서 내면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야 하고, 생계가 안정적이어야 하고, 9시부터 6시까지 바쁘게 일하는 대신에 쉴 시간이 필요해요.
모두를 바쁘게 뛰게 만드는 트레드밀에 우리가 제동을 걸지 않으면, 모두가 죽음에 더 가까워지고 말거에요. 모두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공감으로 힘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속도로 돌고는 거대한 트레드밀. 정말 맞는 비유 같아요. 내려서고 싶다는 감정이 자주 들어요. 이런 이야기를 이제 의지를 같고 모두 함께 나눠야할 때가 맞는 거 같아요. 의미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여해보겠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즉음의 골짜기로 밀려 내려가는 듯한 조국. 떠나온지 2년도 안되었지만 미국에서는 더 또렷이 보입니다.
가슴 아프고 속상합니다.
아프다해더 되고, 힘들다고 하도 되길 바래요.
수용적이면 좋겠어요. 저도 이곳에서 안 되는 영어로 친한 미국 80대 어르신께 힘든 마음을 이야기해요.
그럼 달래주고 끝까지 들어줍니다. 이 어설픈 영어를 들으려면 얼마나 신경을 써야할텐데도요.
만약 한국이었다면 쉽게 "잊어!" 또는 "니가 많이 약해졌구나!" "그런 각오도 없이 왜 갔냐?" 그럴수도.
보듬어 줍시다 서로!!
살려냅시다. 내 나라!!
서로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전 정신과에서 상담받은게 두번있었네요 한번은 부부문제,한번은 자녀문제로 신경정신과에 직접가서 상담했는데 온전히 저에게 집중해서 얘기를 들어주시니 얘기하면서 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게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상담해주듯이 정신과 상담도 사회적으로 무료상담 해주는 그런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내말을 들어주는 대상이 있다면 한 숨 쉬고 다시 도전 할 수 있겠죠.
법률은 일회성으로 해답이 어느정도 나오지만 정신과는 장시간 다회성으로 너무나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때문에 단시간에 해결 될 수가 없죠 ㅠ 그래도 시나 국가 등에서 무료 상담소는 운영중에 있어요. 찾아보세요~
마음 근육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핑게로 외면했던 것 같은데,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세워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로 가는 길에 세바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
꽃이 안핀다면 꽃이 안피는 환경을 바꿔야한다는게 너무 와닿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의 흐름은
나의 평안과 깊은 관계
나를 깊이 사랑하는법
인정해보기로 결정하기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나라..정신건강의문제 우울..문제를 인지하고 정신건강을 회복탄력성이 좋은 나라..힘겨움을 서로 위로하는 나라가 되길
근본적인 문제는 모든사람이 힘든사회인것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
네, 2434님 말씀처럼 서로 위로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세바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근육 키우기
공감하기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 치료를 낙인으로 생각하지 말기
트레드밀 에서 내려오기
요즘 심리 관련 책을 읽는데 배울수록 새롭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나도 너도 많이 힘들구나.
함께 힘 모으고 보듬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감동하며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정신과 진료를 전국민 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 ... 필요해서 전화할 정도면 옆에 누군가 있거나 해서 일겁니다. 스스로 할 사람은 없을듯. 또는 옆에 누군가 있어도 모른척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게다가 그 모른척이 나로인한 것일까봐 참고 사는 한국인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답게 살수 있기를... 오늘 강의는 너무 멋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힙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고 뒤쳐진다고 생각해서 우울했었는데 저한테 맞는 트레드밀 속도를 찾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거부감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수있는 사회가 되면 좋을거같아요
우리 서로 꼭 안아주는 사이가 되어요 😢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저 또한 우울증과 답답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스스로를 안아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
세바시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말이지 지금 꼭 필요한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회복탄력성을 갖고 있는 우리라서 다행이네요.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힘든줄아았는데
너도힘들구나!!
❤❤❤❤❤
피부나 치아만큼, 신체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습니다.ㅠ생각해보면 건강 검진도 정기적으로 받는 게 당연한데 왜 마음건강은 그렇게 챙기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우울증은 거짓된 정보를 뇌에 심는다는 말 또한 참 마음에 박힙니다. 저도 우울증 초기인가 의심 들었을 때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제일 끈질기게 저를 괴롭혀 힘들었거든요. 좋아했던 친구들, 언제든 응원을 건네는 주변인들 얼굴조차 그때는 떠오르지가 않더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 검진의 경우 빠른 예약이 어렵고 보통 2-3주 뒤에 가능하다는 건 반대로 얼마나 힘든 이들이 많은지를 보여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 경미한 경우야 괜찮지만, 정말 급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요. 강의 덕에 저같이 힘들어보이는 친구가 있을땐 조심스럽게 하지만 좀더 자신감있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용기내실 수 있도록 세바시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원치 않는 속도를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요즘 우리시대에 꼭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 몸 건강만큼 마음건강도 챙겨야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받았네요~ 이기적일 필요는 없지만 남 눈치보지 않고 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내가 되고싶어요 ^^ 따뜻한 강연 감사해요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토닥토닥. 천천가도 괜찮아요. 나만의 속도로 성장하면 되요~
피부나 치과 치료처럼
정신 건강도 가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겠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큰 편인데 잘 케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강연 내용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었던 주제이고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
막막했는데, 이렇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회복탄력성을 다시 상기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저는 3.1일 운동의 정신이
(넘~ 옛날로 갔나요^^)생각나요.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몰래 만들어 그걸 손에 들고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흔들고야 마는...우리의 공동체 의식이 되살아 나길 바랍니다.
태극기를 한장씩 그렸던 그 정신을 이제는 정신건강이 흔들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손길이 되길 원합니다 ❤
정말 중요하고 위안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울컥하더라구요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런 사회가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이유가 정신 건강에 대한 힘듬이 이유같네요.
정신건강을 챙기기 위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중간의 칼 로저스의 문장이 저한테도 크게 와닿네요. 그동안 제 말과 언어에 온전한 공감을 받지 못함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던 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깨달음을 심리학 책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사실 책이나 혼자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많이 헤매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영상의 미국인들처럼 심리상담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치료를 통해 공감과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을 같이 알아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세바시에서 한국의미치료학회와 함께 상담 해주시고 계시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은 만나게 됩니다 충분한 공감이 우리 아이들에게 바로 설수 있는 힘이 될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공감합니다
행복한 아이들^^
상담심리에관심이많았는데의사샘의경험담을들으니ㅡ심리치료를받고싶은맘이들어요♡책모임을통해요즘ㅡ쇼펜하우어의행복론과인생론을읽으면서ㅡ우울감과무기력감을좀이겨내면서ㅡ인생이ㅡ고통이다라는말이위안도되지만~~정신과를수월하게갈수있는사회가되길바래봅니다
감기 걸리면 병원에 가듯 우울감도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걸 더 많은분들이 아시면 좋겠어요❤
치과 가듯, 피부과 가듯, 편하게 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세바시도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 이주 준비 중입니다. 한국에서 경쟁사회나 학벌주의에 신물이 나서 영어를 공부하고 좋은 기회로 일본에 있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 또한 기자가 말한 것처럼 한국은 언제나 그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에 매우 동의합니다. 특히 일본 살면서 느낀건데, 일본도 살기도 좋고 인프라도 좋고 한국에 비해 경제 규모도 크지만 사람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의식을 대부분 갖고 있지 않고 있고, 모두 숨기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회로 고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개인의 삶이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윤택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모두 사회주의스러운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의견을 낼 줄 아는 한국 청년들이 더 건강하게 보이더라구요.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기자가 말했듯이, 한국의 청년들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취업 스트레스로 6개월째 불안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 트레드밀에서 떨어져 회복이 안 되고 여전히 감정이 요동치는 삶을 보냅니다. 마음이 망가지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거짓된 부정적인 마음들이 더 커지네요.. ㅎㅎ 제 트레드밀 속도에 맞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9bp님만의 속도를 세바시가 함께 응원합니다! 포근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병원에 가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음건강도 챙기면서 살아야 겠어요.
귀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 더욱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24시간을 꽉꽉 채워 살아가면서도 자책하며 살아가는 사회.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각자의 마음 근육을 키워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는 분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cn3j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정신건강 인식변화에 대한
보편성과 어렵지 않은 접근성을 위해 용기내서 강의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내는 것이 결국 사람을 살리는 귀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과 함께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함께 세상을 바꿔보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
위로가 되는 이 강연을 통해 다시금 힘을 얻습니다.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재정과 시간 등의 여건이 안되는 상황에 주변 지인의 조언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이전 보다 훨씬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는..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를 통해 이어지는 마음이 모아져 힘듦에서 힘낢으로 함께 할 때 정말 더 큰 힘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도 힘들었구나😢 마음속에 저장하겠습니당❤
정신건강문제를 마음의 pt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딱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우리는 왜 보이는 면만 신경 쓰면서 속도를 내는 걸까요? 안전하게 드레드밀 속도를 조절하면서 즐기는 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듯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유익한 강연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면 좋겠어요😊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접할 수 있어 다행이고,행운입니다.
마음의 근육을 키워 힘든시기 잘 넘기도록 해야겠습니다.바쁘고,각박한 세상에 모두가 마음의 건강한 근육들을 잘 키우길 기도합니다.
한국은 회복 탄력성이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인지하고 있고 방향을 찾고 있다 무지스런 부모들로 인해서 우리의 보물인 우리의 자녀들이 길을 잘못 들어 길을 잃었지만 머지않아 잃음을 인식하고 가던 길에서 돌아설 것이다 돌아서면 길이 와서 우리를 다시 안내 할 것이다
괜찮지않은 것이 나 개인의 문제라 생각하고 자책을 끊임없이 해왔는데, 꽃이 피지 못하는 환경문제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울증으로 꽤 오랜시간 힘들었는데 인지하고나서 전문가 도움을 받으며 지금은 꽤 괜찮게 지내고 있어요. 도움을 청하고, 받는것이 당연하고 익숙한 사회가되면 살만하다는 말이 늘 함께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도움을 받았기에, 다른분들도 도움을 받기 쉬운 사회가 될 수 있게 힘을 더하겠습니다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어주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죠. 마음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에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힘듦있는 사람옆에 있으면 저절로 비슷해져가는 거 같아요.특히 오랜시간을 같이 보내는 가족일경우예요.이런강의를 찾아 볼 수 있고 조금 더 괜찮은 가족 일원이 속히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야겠어요.더이상 지체말고.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바시가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자신의 얘기를 하고 공감받는 마음근력 키우기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리콘밸리의 회사에서는 감정, 상담 코칭 전문가가 배치 되어서 번아웃으로 퇴사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정신 건강의 균형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보고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에도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마음 상담의 문턱이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와 정말 부러울만 하네요..! 그런 사회로 함께 만들어갑시다!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나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나종호 님의 강의 내용 최고입니다.
사회생활 하다 우울하고 힘든 제 자신을 질책하는 어른들 때문에 집에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힘들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아웃이 왔는데 이겨내기가 쉽지 않네요🤦♀️ 강연 듣고 큰 힘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삶에 지쳐서 그런지 요즘처럼 정신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도 없는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의식과 습관이 차곡차곡 쌓여져가고 점점 그 속도에서 늦춰지면 레이싱에서 처져 후발주자가 된 듯 대부분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심리과정처럼 겪게되는 흐름에 들어섭니다.
언제부터 달리기만 하는 인생을 살아오고 당연시 된 사회에서 부담감이 늘어났는지...
나이가 들수록 지쳐가는 이 호흡속에서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이 생기고 공감되는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강의를 들으며 진심으로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제목을 보니 나에게 필요한 강의일거 같은 마음이 들어 기대하며 들어봅니다.
작년에 진짜 우울감으로 수면장애를 3개월가량 겪으며 넘 힘들었어요.
혼자있다보니 도움을 청할 마땅한 지인이 없어 더 힘들었어요.
선생님 강의를 건강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들으며 내 옆에 있는 힘든이들에게 손 내밀어 주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따듯한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다보면 손 놓지않고 끝까지 살아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한국에 살지만 선생님께서 절 사랑해주신다고 하시네요
내 삶 주변에는
심리공부 마음공부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들에게 요소 요소 마다 도움을 받는다
나는 나의 심리뫄 마음 근육을
늘 들어다 보고
배우기를 좋아한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 힘들구나! 뭔가를 한다는거에 칭찬해주시고 싶어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서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나종호예일대정신의학과교수
너도 힘들구나
도움을 요청하는 건 슈퍼파워다
함께 동참합니다.
영상 볼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기계의 부품 한조각인 느낌 능력이 부족해서 무시 당하는 느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성과가 중요한 사회
보람을 느낄수 없고 행복한 기분이 들지않고 죽어야 벗어날 것 같아 숨 막히는 직장을 명퇴 하고 이미 망가진 몸과 마음 교만했던 나를 알아차리고 가진것에
감사하면서 나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일기 쓰기
감사합니다 1000번 하기 길게 호흡하기
거울명상하기 등등 나를 공부하고 나를 격려중입니다
달려 가기만 했던 시간들 행복이라는 미래를 살던 삶이 아닌 지금 현재를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유럽 오년 살다가 작년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일 하니까 아 역시 한국은 나랑 안맞구나 싶더라고요. 이년만 살다가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와이프가 그쪽 사람이라 돌아가는데 제약이 없다는데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진짜 모두가 하면 좋겠고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전 우울증 걸려 죽을꺼같아서 휴직 낸다니깐 부당님이 "그래도 일은 할 수 있잖아.!" 라고 하더군요😂
ㅠㅠ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의사는 심리상담을 안해주지않나요?
제가 몇년전 심적으로 힘들어 정신과 상담받을때 크게 위로해준다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그냥 약처방만 해주더라구요.
병원에 따라 혹은 의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의학과에 가면 주로 약 처방을 많이 해주시고 심리상담소에 가시면 상담을 해드려요. 둘을 병행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주르륵
우리는 하소연은 많이 하지만 정작 치료는 받지 않는 문화를 갖고 있지요.
강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 우리는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을 때 문제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원인 제거방안을 찾는 것조차 실적으로 평가되고요.
예를 들면 공무원 자살율이 높을 때 자살 가능성 높은 공무원의 얘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지 않죠. 자살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공무원이 방안을 내놓고 그걸로 승진하죠. 그래서 정작 힘든 사람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게끔 원인 제거방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해결책을 찾는 게 아니라 해결책 찾기 경쟁을 벌인달까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해결책 찾기 경쟁..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넘 감동입니다~~ 오늘의
슬픔 한사발이 치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거 얘기하면 넌 그래도 그거라도 있지 나는~ 하면서 불행배틀 하고싶어하는 사람들 꼭 있음
새학기 학교생활과 인간관계로 힘든 요즘이었어요. 알림 뜬 것 보고 '철이 자석에 붙듯이' 끌린 듯이 들어와서 강연 들었어요. 겉은 잘 다니고 잘 어울리지만 아무도 모르는 나의 속이야기를 꺼내놓을 사람이 없어 답답한 요즘이었어요.
작년에는 나도 힘든데, 자기 힘든 것만 얘기하는 후배와 손절했고요. 2주에 한번 자기 먹고싶은 메뉴 맛집 같이 가자고 연락오는 친구와도 멀리 하고있어요.
다 제가 정신적, 육체적,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어서인것 같아요~
"나도 힘들다" 하지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갖고싶네요. 저도 저를 돌아보고 힘을 내보려고요😊
ji1m님의 힘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을 바꿔야 해요
학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해서 어린시절부터 심리교육을 제공한다면 정신 건강을 관리하고 다룰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너만 힘드냐? 다 똑같아. 라고 말해주는 직장내 문화부터 바뀔 수 있도록 정신 건강 강의가 필수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래드 밀 속도를 위해서 회사의 직장 휴일 최소 의무화 10일 연속으로는 쉴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현재 한국 사회적 많은 문제를 개선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시험도 점수도 없고 학력이 엄청 나빠짐
정신과가 늘어나고있고 한국은 사회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사람을 병들게하는거 같아요 바뀌지 않늘꺼란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정말 좋음 나라인데 ㅜㅜㅜ
트레드밀... 최고속도로 계속 달려서 죽을 거 같네요.. 인간관계도 힘들구...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보고싶어요
정부가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치료에 대해서 외면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민센터에서 소수 운영하던데, 소아 건강검진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코로나블루로 안좋았을때, 비보험으로 진료를 봐야하나 고민했어요. 개인보험가입시 개인의료기록 조회하는것도 우려되더군요...
지옥같은 사회를 만들고 소시민의기름을 짜서 소수의 기득권이 사치를 누리기 때문에 이런 불행이 생기는 것이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극단적인 양극화 때문 이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힘들어서 그래요 타인의 아픔을 공감안하는 건
의식은 깨어있지만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면 탓하는 이유로 쉬이 만들기에 더욱 쉽지 않은 선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전문의는 상담을 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고요… 상담사는 자격증을 쉽게 따고…판단하는 경우도 있고요
직업의식이 생활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인지 아니면 옴싹달싹 못하도록 짜여진 체계때문인지 정작 환우환자는 보호받지 못하는게 현실인것 같아 말한마디로 위로받는 곳의 현실을 종종 마주할때마다 괴롭기도 합니다
진정 다른나라는 다른가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정신과 상담너무 비싸요 분당 계산이더라구요 ^^
실제 그렇다면 그것 또한 같이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수도권대학 상담심리 및 임상 석사졸, 한국상담심리학회 또는 한국임상심리학회 자격증, 이전상담 및 임상경력은 어떻게 되는지, 슈퍼비전 및 교육분석 받고 있는지?(현재진행이야야함), 세부전공분야가 무엇인지?(논문 또는 세부전공 임상경험) : 이런거 모두 확인하시면 좀 더 전문적인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인사이트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꽃이 피지 못하면 그 환경을 봐야한다는 얘기..북유럽도 속도가 한국 사회보다 10배는 느린 것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교수님,
왜 한국에 이리 나와 영업하세요? !
현실은 다르다....
의견 감사합니다!
love wins
정치를 미쿡사람이 하면 문화가 바뀌겠죠 그랬으면좋겠다
외국에서 훌륭히 공부 마치고 박사가되어도 똑똑해서 배제시키는 한국 설대연대고대줄타기 참 한심하지 뭣이중헌지모르니 현혹되지
참 바보들이야
ㅈㄹㅎㄴ
지금도 사람들이 트레드밀서 내려올수 있는데 안내려오잖아. 불안해서. 예일대 교수되는거 이니고, 이민자로 세탁소하면서 트레드밀 내려갈수 있어? 각자의 속도대로 사는 것도 용기인데. 용기낼 수 있어? 이 사람. 참 무책임한 사람일세.
모두 (어쩔 수 없이) 자기 속도 이상으로 달리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분들을 더 생각하고 그들을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이야깁니다.
@@sebasi15지금도 동네 정신과에는 예약이 한 달후에나 가능해요. 많은 분들이 기꺼이 도움을 받습니다. 외국에서 성공한 분들이 와서 한국은 이게 문제야. 외국과 달리 너희는 왜 이렇게 사니라고 말하는게, 한국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진정 도움이 됳련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정신과가.얼마나 많은데요~ 빨리 잡히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hklee765 그 안에서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다른 선택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남의 탓만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음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청하는 용기를 갖으라고 이야기하는데. 미국은 세탁소 사장이 더 돈 많이벌수도 있는데. 세탁소 사장이 나쁘다는 건 한국식 사고방식 아닌가? 용기가 없어 안된다구 결론내리고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을 비난하는게 더 무책임하지않나? 그냥 저 사람은 한국에서도 의사이기에 미국이란 환경을 선택하고 의사로 살아가는 거고. 누군가는 환경을 선택히고, 누군가는 사람을 선택히고 누군가는 목표를 선택하고. 저 사람은 의사이고 자신의 환경읖 바꾸고싶어 환경을 선택하고 책임지고 살는 것일뿐. 누군가는ㅌ미국에 왔다가 다시 역이민하고 한국에서 또 다른의미를 찾아 선택하고 책임지고 살고.
@@eic9647 미국의사 연봉 6억에서 시작하는데. 무슨 소리신지. 인생은 각자만의 자리에서 각자만의 선택을 하는것인데, 그걸 트래드 밀에 비유하다니 무례하지 않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