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 상무님 생각나네 술상무 개념이 말씀하신 거와는 좀 다른데. 맨날 술 취해서 11시쯤 출근해서 컨디션 마시고 자다가 점심에 해장국 먹고 오후에 2시 쯤 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부장 차장들 들어와서 업무 현황 보고하라고.. 맨날 술취해 있어서 술상무인데. 그때는 사회 초년 생이라 몰랐는데 업무 파악 하고 계속 잡담 전화? 비슷한 것만하다가 5시 다되면 나가고 그랬음. 월급 도둑인줄 알았는데. 부장 차장님들은 물론 사장님도 설설 긴다고 해야 하나? 그랬음. 나중에 이분 영업력이 장난 아님을 알았지.쫌 짬 차니까 내 사수가 별일 없는데도 새벽에 나와서 일하던 이유. 회사 매출에 절반 가꺼이를 이분이 따왔지. 간암으로 돌아가시긴 했는데. 4기 진단 나오셔서도 약먹으면서 회사나와 영업 하시던 모습 장래식장에 꽃이 그렇게 많은것도 그때 처음봤지. 임원에 업무는 저런거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움.
제가 일했던 곳 전무님은 사장님보다 더 바쁘셨어요;;; 계약 하나라도 더 따내시려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고..계약 체결 못하면 기회가 또 있겠지 하시고선 시무룩하시던ㅠㅠ 그리고 사장님께 깨지고 나오시고..스트레스를 지리산 종주로 푸시던 대단하셨던분^^어린 저한테도 늘 존댓말하시고..감사했던 분으로 기억하네요
아버지가 대기업의 임원으로 퇴직하셨는데 집에선 그저 재미없는 드립이나 치는 아버지가 회사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이 직급 시리즈로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는 임원 되시고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7시 출근 하셨거든요... 저는 회사 생활을 시작한지 2년차 직장인인데 다닐수록 아버지가 대단했음을 느낍니다..ㅎㅎ
임원은 일단 가져가는 돈이 직원에 비해 월등히 높고 퇴직시에 남은 계약금을 전부 주거나 추가로 1-2년치 더 주는경우도 많음 이직도 쉽게 가능한데다가 원청 기업이면 회사 차려서 하청업체 하거나 하청업체 중 하나 고문/임원 등으로 입사해서 잘 먹고 잘 삼. 부장 처우보다 역전당한 임원은 사실 회사에서 곱게 (모양좋게) 내보내려고 임원 달아주고 내보내는거라.. 내가 그냥 임원 안하고 부장 할래요 라고 해봐야... 회사에서 최대한 예의차려서 대우 잘 해주는 거라고 보면 됨. 직원이 임원 걱정 할 필요가 없지요. 불쌍한 존재들이 아님.."아버지 돌아가신 이재용 불쌍하다 너무 걱정돼" 이런 느낌이죠. 진짜 능력있는 임원이 정치적 이유 등으로 퇴직할때 회사와 나를 걱정해야 합니다....
술상무가 업무적인 접근으로 보면 월급루팡이지만 그 무언가가 있죠. 중소업체야 진짜 암적인 존재일 확률이 높지만 중견 대기업에서는 실력자들 사이에 주인의식을 가진 임원을 배치함으로써 대표가 마음이 놓일수 있고, 진짜 대표의 비빌언덕? 역할을 할수도 있고. 대기업에서 술상무 과거를 보면 전설못지않은 괄목할 성과는 무조건 있더라구요.
오너 패밀리 아닌 임원은 샐러리맨이지만 회사가 내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부장까지는 평타이상만 치면 어느 정도 가능하나, 임원은 성과,로열티,관계,리더십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듯. ㅈ소기업에 대리로 입사해서 40대초에 임원시작해서 지금은 COO로 있고, 항상 이형채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 맞는 말씀하시네요^^
이 영상에서도 보여주듯이 임원이라 걸 달기에는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 거라고 난 생각함… 난 집에서는 아버지에게 아빠 라고 부르면서 화낼 때는 화내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말 후회가 됨. 우리 아빠는 현재 국내 탑5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수준의 큰 대기업에서 현재 부장 달으시고 부서장까지 되셨는데, 회사 임원분들이 우리 아빠를 정말 많이 아낌. 지금 내가 한 말이 자랑처럼 들리겠지만, 이 자랑을 하려면 우리 아빠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다는 건 알아줬으면 하는 것이 내 속마음. 아버지는 임원을 달려면 일도 미친듯이 잘해야된다고 하지만 체력을 기르는 것도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매일 주말아침 운동하러 가심. 그리고 가끔씩 임원분들하고 골프 치니까 골프 연습도 정말 많이함. 술에도 약하신 내 아빠, 항상 회식이나 높으신 분들하고 술 먹고 들어오면 계속 토 하시는데도 해야할 일 있으시다면서 속이 안 좋은데도 일함. 한 가정을 이끌어가시면서 대기업의 한 부서까지 책임을 맡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의 심정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나도 그 부담감의 무게는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 정말정말 존경하는 아버지는 오늘도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신다.
과차장급으로 근무하면서 이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레벨에서는 직장에서 가끔 임원 보고, 또는 매우 드물게 대표이사 보고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한 해당 보고자료를 만드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 때 임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표이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임원, 대표이사는 이형님 영상을 볼 가능성이 적겠지만 저는 충분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원들에 대한 자세한 썰, 대표이사에 대한 썰도 좀 더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맥 + 네트워크 쩌는 임원분, 본인의 능력이 탁월해서, OOOO일이 우리에게 적용되면 이러이러한 일이 생기고, 이러이러 하게되면, 요래요래 될꺼니까, 이케절케 준비해야한다. 라고 가이딩이나 네비게이터가 되시는분, 옳소~ 여론몰이 하는 임원분 3가지 유형의 분들 모두와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3가지 포지션 다 나름의 존재이유와 필요가치가 있는 분들이시더라구요 ㄷㄷ 그 다양한 유형의 임원들을 적절한 부서와 업무에 배치하는게 최종 의사결정사의 중요한 능력이겠구요.. 과장 나부랭인 저는 현실에서도, 이형 영상에서도 그저 배우고 꺠우칠 따름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모 자동차메이커에 사무직 공채로 들어가서 6년차가 되었네요. 제 경우는 한국 회사나 기업문화를 오히려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직급편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있고 일본과는 다른부분도 있고 지식도 얻어가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건승하세요!
직원을 양에 비유하자면 임원은 양치기 개다... 수익창출은 양들이하고 가장 중요하며 일정량의 사료값과 유지비용이드는 동시에 기업이 존재할수 있는 핵심요소중 하나다... 그래서 임원은 없는 회사도 많고 핵심요소로 자리 잡을 만큼의 시스템이 되려면 회사의 규모가 커져야한다... 다시말해 관리할 양들이 대규모 일때 양치기개 역할을하는 임원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목장주인 직 사장.회장의 계획을 양을 모라가면 현실로 만들어주는 주역이 임원 이다.. 그러기에 전직원에 비해 몇안되는 임원들에게는 사료값을 후하게도 처주고 회사가 힘들어지면 양들의 사료는 유지하고 임원.양치기개들의 사료값은 줄일수있는 것이다.. 그리고 양치기개가 양들을 잘못 관리하여 성과가 안나거나 직원들의 이탈.이직율이 늘면 양치기개는 바로 해임되는 것이다
3조대 중견기업 전무입니다. 우연히 떠서 보고 갑니다. 그런데 저희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그래도 전무급부터는 아우디A6에 기사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전무인데도 실무도 많이 관여합니다. 회장님이나 부회장님 보고서는 직접 만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근태는 최대한 지킵니다. 물론 근태 그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고 외부 미팅이나 관계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딜 가더라도 밑에 관리부장에게 행선지와 언제 올건지 얘기 해놓고 다닙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60명 정도 되는 회사인데 불과 3년전...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까진 회사에 임원이 너무 많았어요. 이사 2명 상무 4명 전무 2명 부사장 1명... 기형적이었는데 임원들 중 이사 두명이랑 상무 한명 빼곤 모기업에서 정년 퇴직하신 분들 데려온 계약직 분들이라 각자 자기 성과 낸다고 열심히 일하셨네요 (물론 그 분들이 열심히 일하면 그 분들이 속한 부서는 일이 늘어서 힘들어 졌음) 그러다 코로나 거치면서 연로한 분들은 퇴직하시고 그 이후로는 정년퇴직하고 오신분들은 위원님으로 분류해서 임원과는 다른 별도 존재로 분류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전무 2명 이사 1명 위원 5명 ;;; 그나마 괜찮은 점은 중소기업이지만 임원 중에 사장님의 가족, 친척은 없다는거... 사장님 아들은 저희 회사와 같은 업계의 대기업 다니고 있어서 저희 회사로 오기엔 시간이 꽤 지나야 할듯 ㅋㅋㅋ 근데 중소기업은 직급과 직책이 무관해서 직급이 올라도 하는 일에는 달라지는게 없는것 같아요.
중소기업 이사입니다. 오너가 회장이고 일일이 모든 업무를 관여하시어 이사가 어떤 권한이 없어 차장? 부장정도로 느낍니다. 똥고집이라 회사 개선도 안됩니다. 퇴직 고려하는데 지쳐 이직도 생각하고싶지않고 쉬고싶습니다. 이러면 제 경력이 여기서..매우 불안정해지겠죠..ㅠㅠ. 미래가 무서워서 쉬지도 못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영업이사입니다
이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회사에서도 재무팀, 인사팀 등 각 팀별로 임원분들이 계신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CTO와 같은 R&D를 맡는 임원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기사들을 보면 요즘같은 하이테크 시대에 외부에서 실력자들을 부사장, 사장급으로 영입하는 등 찐 임원들이 많을것 같은데 한국이라 영상처럼 R&D팀도 술 상무가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임원도 봅니다.ㅎㅎ 커리어 직급을 많이.건너뛰고 임원을 하다보니 항상 고민 됩니다. 임원은 책임이라는 단어로 함축되는 거 같아요. 리더가 되거나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리더는 책임과 동의어라 봅니다. 책임을 싫어하면 임원이.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임원들에게 떠넘기려고 기를 쓰는 임원을 보면 실무는 잘하지만 임원으로서의 성향이 아닌 경우가 있어요. 그런 친구들은 유능한 부장으로 남아야 합니다. 꼭 가늘고 길게가 아니라도 그 친구의 행복과 회사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습시다. 우리 직원들에게 이형님의 영상의 좋은 내용을 사석이든 집중 업무시간이든 월간회의든 이동중 차안에서의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소통의 도구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경영이란 편견의 불편함을 스스로 탈피하기 위해 25년 장기근속 사원부터 상무이사 까지 주 5일근무 즐겁게 성실히 하고자 합니다. 늘 좋은 컨텐츠로 뵙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임원은 인맥일뿐. 즉 사교성이 좋고 머리회전이 빨라야될뿐. 실무를 임원이 빠삭하게 알고있다? 그럼 그넘은 직원인것. 가장 가슴아픈 말이 임원이 불쌍하다였음. 예전에 남구로역 2번출구 앞에서 일 데마 맞고 자갈치에 막걸리 마시면서 이건희 불쌍해서 어쩌냐고 탄식하던 노숙자 생각나는군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6살에 직원 150명 정도 되는 법인의 사장입니다. 32살에 PM으로 입사해서 IR과 매출등 운이 좋아 사장까지 올라갔네요 위에 회장님이 계신데 주주들 사이에서 숨겨둔 아들이라는 얘기가 돌정도로 빠른승진을 했습니다. 만족하고 복에 겨운 회사생활이지만... 직원들과는 장난도 치고 잘지내는데 다만, 50~60대 임원분들이 많다보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하기가 조심스럽고 임원분들과 친하지 못합니다. 제가 스스로 나이때문에 거리를 두는건지 아니면 연륜을 못따라가는건지 이런경우 어떻게 임원분들께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술도 안마시고 골프도 안쳐서 방법이 없어 고민상담 드립니다...ㅠㅠ
임원도 힘들어....
이형의 임원 교육이 필요하다면?
👉bit.ly/3C0MiXf
그럼 형이 임원하자..
임원 정도면 사람을 보는 눈이 다름...메일 11시나 12시라도 출근을 해서 밥을 같이 먹는다는건 사람의 의식중....본능을 보는것임😂
예전 회사 상무님 생각나네 술상무 개념이 말씀하신 거와는 좀 다른데. 맨날 술 취해서 11시쯤 출근해서 컨디션 마시고 자다가 점심에 해장국 먹고 오후에 2시 쯤 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부장 차장들 들어와서 업무 현황 보고하라고.. 맨날 술취해 있어서 술상무인데.
그때는 사회 초년 생이라 몰랐는데 업무 파악 하고 계속 잡담 전화? 비슷한 것만하다가 5시 다되면 나가고 그랬음. 월급 도둑인줄 알았는데. 부장 차장님들은 물론 사장님도 설설 긴다고 해야 하나? 그랬음. 나중에 이분 영업력이 장난 아님을 알았지.쫌 짬 차니까 내 사수가 별일 없는데도 새벽에 나와서 일하던 이유. 회사 매출에 절반 가꺼이를 이분이 따왔지. 간암으로 돌아가시긴 했는데. 4기 진단 나오셔서도 약먹으면서 회사나와 영업 하시던 모습 장래식장에 꽃이 그렇게 많은것도 그때 처음봤지. 임원에 업무는 저런거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움.
제가 일했던 곳 전무님은 사장님보다 더 바쁘셨어요;;; 계약 하나라도 더 따내시려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고..계약 체결 못하면 기회가 또 있겠지 하시고선 시무룩하시던ㅠㅠ 그리고 사장님께 깨지고 나오시고..스트레스를 지리산 종주로 푸시던 대단하셨던분^^어린 저한테도 늘 존댓말하시고..감사했던 분으로 기억하네요
와 대단하신 분이네요 ㅜㅜ 어떤 회사였나요? 업계라도 궁금합니다
중소는 임원 인맥과 퍼포먼스로 운영되는 곳도 꽤나 보이드라구요
아버지가 대기업의 임원으로 퇴직하셨는데 집에선 그저 재미없는 드립이나 치는 아버지가 회사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이 직급 시리즈로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는 임원 되시고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7시 출근 하셨거든요... 저는 회사 생활을 시작한지 2년차 직장인인데 다닐수록 아버지가 대단했음을 느낍니다..ㅎㅎ
임원은 남자들의 직장생활 로망입니다
아버님께서 남자로써 정점을 찍으시고 은퇴하신겁니다 존경합니다
7시 출근 3시 퇴근 저녁 술약속 무한반복
@@siivlerdwdat7492 ㅋㅋㅋ 저사람은 그냥 술마시고 쓴거같은데요? ㅎ
@@yas-oh 댓글 지워라. 술상무도 못 달 인간아.
대기업 임원 대단하시네요..
리더가 없어도 (시스템으로) 굴러는 가지만, 리더가 제자리를 찾으면 조직이 단시간에 빨리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중요한 자리.
임원은 일단 가져가는 돈이 직원에 비해 월등히 높고
퇴직시에 남은 계약금을 전부 주거나 추가로 1-2년치 더 주는경우도 많음
이직도 쉽게 가능한데다가 원청 기업이면 회사 차려서 하청업체 하거나 하청업체 중 하나 고문/임원 등으로 입사해서 잘 먹고 잘 삼.
부장 처우보다 역전당한 임원은 사실 회사에서 곱게 (모양좋게) 내보내려고 임원 달아주고 내보내는거라.. 내가 그냥 임원 안하고 부장 할래요 라고 해봐야... 회사에서 최대한 예의차려서 대우 잘 해주는 거라고 보면 됨.
직원이 임원 걱정 할 필요가 없지요. 불쌍한 존재들이 아님.."아버지 돌아가신 이재용 불쌍하다 너무 걱정돼" 이런 느낌이죠.
진짜 능력있는 임원이 정치적 이유 등으로 퇴직할때 회사와 나를 걱정해야 합니다....
작은 업체를 운영하는데 여러 직원들을 보게 됩니다. 업체가 작은데도 그 안에서도 술상무 역할, 이사 역할, 대리 역할 등 본인들 끼리 나눠서 일을 하더군요. 이번 영상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팀이 500명이라면 임원은 그 500명중에 뽑힌 1명입니다. 반드시 배울 점이 있고 그 장점은 회사에서도 인정받은 것이기때문에 임원이 바뀔때마다 하나씩만 캐치하고 비스무리하게만 내것으로 취해도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렇게 직급 설명 해주는거 그 어디에서도 듣지못했다 진짜 유익하다
대기업 6년차 임원 입니다. 사장, 등기이사 분들께 업무 보고 하다가 성과가 맘에 안들어서 그 자리에서 한방에 날라갈 뻔 한적도 있습니다. 놀라운건 그 분들이 6-12개월 후에 퇴사 하시던군요. ㅠㅠ 아무리 돈 잘 벌어도 결국엔 월급쟁이.ㅠㅠ 여러분, 화이팅~
오우 6년차면 오래 버티셨네요. 앞으로도 건승 하십쇼.
@@SoakedBurrito 감사합니다. 올해는 넘기기 힘들것 같네요. 근대 미련 없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셨네요.
와우 임원분도 이형 보셨네요!!ㅎㅎ
대기업 6년차 임원은 젊을 수가 없는데 말투부터 젊네 ㄷㄷ
술상무가 업무적인 접근으로 보면 월급루팡이지만 그 무언가가 있죠. 중소업체야 진짜 암적인 존재일 확률이 높지만 중견 대기업에서는 실력자들 사이에 주인의식을 가진 임원을 배치함으로써 대표가 마음이 놓일수 있고, 진짜 대표의 비빌언덕? 역할을 할수도 있고. 대기업에서 술상무 과거를 보면 전설못지않은 괄목할 성과는 무조건 있더라구요.
대표이사 꼭 부탁드립니다
20살때 부터 8년간 법인영업중입니다
이 업계는 실적이 전부인 판이라
대표님들께서 직원들 얘기 터놓고 하실때
막히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형님 덕분에 사내 구조 잘 알아갑니다 🙏
@경기끝나고족발2인분 난독증 있음? 법인영업중이라잖아
이형 이야기를 바탕으로 들어보니 참 제가 다니는 회사는 임원들이 임원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7:10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론 존⃫나⃫ 기네
😮😂😮😢😮😮 9:31 😊0.3 😊
ㅋㅋㅋ
오너 패밀리 아닌 임원은 샐러리맨이지만 회사가 내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부장까지는 평타이상만 치면 어느 정도 가능하나, 임원은 성과,로열티,관계,리더십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듯.
ㅈ소기업에 대리로 입사해서 40대초에 임원시작해서 지금은 COO로 있고, 항상 이형채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 맞는 말씀하시네요^^
아버지께서 14년째 임원이신데 옆에서 볼때마다 느끼는게 주말이라고 전화 안하는거? 그런거 없음. 회사에만 없는거지 언제나 폰에 붙어있음
진짜 임원분들이 가장 힘들죠
사장, 회장한테 맨날 까이고 무슨 일 생기면 그야말로 책임져야하고,
밑에 팀장이란것들은 지 잘났다고 땍땍거리던지 아님 멍청해서 뭘 할 수가 없던지.
게다가 임원끼리도 정치적으로 견제하니깐.
팀원들은 세대 차이 난다고 가까이 안하고.
와우 이런것을 정리해 주시는 분이 또 있을까요? 이형님 컨텐츠는 직장인 드라마 같기도하고 직장인인 제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나아갈길을 제시해 주시니까요....(직장다니길 잘했어...ㅎㅎ)
이 영상에서도 보여주듯이 임원이라 걸 달기에는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 거라고 난 생각함… 난 집에서는 아버지에게 아빠 라고 부르면서 화낼 때는 화내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말 후회가 됨. 우리 아빠는 현재 국내 탑5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수준의 큰 대기업에서 현재 부장 달으시고 부서장까지 되셨는데, 회사 임원분들이 우리 아빠를 정말 많이 아낌. 지금 내가 한 말이 자랑처럼 들리겠지만, 이 자랑을 하려면 우리 아빠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다는 건 알아줬으면 하는 것이 내 속마음. 아버지는 임원을 달려면 일도 미친듯이 잘해야된다고 하지만 체력을 기르는 것도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매일 주말아침 운동하러 가심. 그리고 가끔씩 임원분들하고 골프 치니까 골프 연습도 정말 많이함. 술에도 약하신 내 아빠, 항상 회식이나 높으신 분들하고 술 먹고 들어오면 계속 토 하시는데도 해야할 일 있으시다면서 속이 안 좋은데도 일함. 한 가정을 이끌어가시면서 대기업의 한 부서까지 책임을 맡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의 심정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나도 그 부담감의 무게는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 정말정말 존경하는 아버지는 오늘도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신다.
너랑 니 엄마가 알아주면 그걸로 된거임
남자의 인생은 단순하다
과차장급으로 근무하면서 이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레벨에서는 직장에서 가끔 임원 보고, 또는 매우 드물게 대표이사 보고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한 해당 보고자료를 만드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 때 임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표이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임원, 대표이사는 이형님 영상을 볼 가능성이 적겠지만 저는 충분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원들에 대한 자세한 썰, 대표이사에 대한 썰도 좀 더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ㅈ소에서 상무 전무 이사 이런 사람들 보면 거의 90%가 대표 친척
언젠가는 대기업의 제대로 된 임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당연한거아님?ㅋㅋㅋㅋ
그런데를 왜감;;
ㅋㅋㅋㅋㅋ 레알..
그런건 주주라고하지 임원이라고하지 않지
중소기업의 CTO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이 자유롭긴 하지만 최고기술경영자의 삶은.... 퇴근을 해도 계속 고민하고 연구해야 되는 일이 곧 삶이라
회사에 출근해서 있는 시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수명업무보다는 기획업무가 더 많기에 그렇습니다.
챗GTP에게 맡기세요
스타트업 대표, 중소기업 대표, 벤처기업 대표 ,대기업 대표 회사 규모별 차이점 설명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술상무, 찐상무 그리고 간신+감시상무도 있죠.
사장급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불순분자(?)를 제거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임원.
보통 그 사장급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죠.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정말 양날의 검 같네요~ 다들 현명한 선택하셔서 목표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래요~ 🙏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명, 우리 이형
전 외국계회사 수석부장 직급으로 이사 진급 전 단계입니다. 상사가 싱가포르계 부사장인데 정말 24시간 일을 한다 느낄 정도로 업무량이 많습니다. 임원분들은 업무량 일에 대한 철학도 찐 프로이신 분들이라 느낍니다
인맥 + 네트워크 쩌는 임원분,
본인의 능력이 탁월해서,
OOOO일이 우리에게 적용되면
이러이러한 일이 생기고, 이러이러 하게되면,
요래요래 될꺼니까, 이케절케 준비해야한다.
라고 가이딩이나 네비게이터가 되시는분,
옳소~ 여론몰이 하는 임원분
3가지 유형의 분들 모두와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3가지 포지션 다 나름의 존재이유와 필요가치가 있는
분들이시더라구요 ㄷㄷ
그 다양한 유형의 임원들을
적절한 부서와 업무에 배치하는게
최종 의사결정사의 중요한 능력이겠구요..
과장 나부랭인 저는
현실에서도, 이형 영상에서도
그저 배우고 꺠우칠 따름입니다
저는 대리 과장급인데 전 시리즈가 도움됩니다. 인사이트도 생기고 시야를 더 넒게 볼 수있어서 좋아요.
대기업 임원, 군대 스타 모두 역량도 중요하지만 인맥과 정치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
회사의 모든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자리가 임원이라고...
성과도 성과지만, 사내 정치가 메인잡인거 같음...
휴일 서핑하다 우연히 들어와서 고개를 끄덕이며 보았네요. 자타공인 '찐상무'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술상무'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회사는 실력으로만 돌아가는 조직이 아니니까요.
술상무가 정말 필요합니다... 조직의 분위기를 챙기는 분들요 ^^ 다만.. 술상무인데... ㅋㅋㅋㅋ 아래는 관심없고.. 위로만 정치하는 것들이 문제죠 ㅋㅋㅋㅋㅋㅋ
잘보고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모 자동차메이커에 사무직 공채로 들어가서 6년차가 되었네요. 제 경우는 한국 회사나 기업문화를 오히려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직급편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있고 일본과는 다른부분도 있고 지식도 얻어가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건승하세요!
죽을 때까지 일본에 계실거예요?
@@DoD-p9q 그게 답이 있나요? 요즘같은 시대에 능력이 있으면 어느 해외에서도 좋은 대우 받으면서 일할수있는거고 한국이 그리우면 리턴하는거고… 근데 무슨 상관 이세요? 초장에 질문하시기에는 말투라던지 좀 선을 넘으신것같은데ㅎㅎ
@@DoD-p9q 파이코인 안사셨으면 이렇게 공격적이진 않았을텐데 ㅜㅜㅜ 안타까워요
@@chainreaction1121 파이코인 채굴중반갑습니다
오 저도 일본 대학 졸업하고 도쿄에서 직장인 6년차인데 같은 연차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직원을 양에 비유하자면 임원은 양치기 개다... 수익창출은 양들이하고 가장 중요하며 일정량의 사료값과 유지비용이드는 동시에 기업이 존재할수 있는 핵심요소중 하나다... 그래서 임원은 없는 회사도 많고 핵심요소로 자리 잡을 만큼의 시스템이 되려면 회사의 규모가 커져야한다... 다시말해 관리할 양들이 대규모 일때 양치기개 역할을하는 임원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목장주인 직 사장.회장의 계획을 양을 모라가면 현실로 만들어주는 주역이 임원 이다.. 그러기에 전직원에 비해 몇안되는 임원들에게는 사료값을 후하게도 처주고 회사가 힘들어지면 양들의 사료는 유지하고 임원.양치기개들의 사료값은 줄일수있는 것이다.. 그리고 양치기개가 양들을 잘못 관리하여 성과가 안나거나 직원들의 이탈.이직율이 늘면 양치기개는 바로 해임되는 것이다
3조대 중견기업 전무입니다. 우연히 떠서 보고 갑니다.
그런데 저희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그래도 전무급부터는 아우디A6에 기사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전무인데도 실무도 많이 관여합니다. 회장님이나 부회장님 보고서는 직접 만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근태는 최대한 지킵니다. 물론 근태 그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고 외부 미팅이나 관계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딜 가더라도 밑에 관리부장에게 행선지와 언제 올건지 얘기 해놓고 다닙니다.
대리/사원급인 저는 임원들 보면 도망가기 바빠요. 작업 많은데 실무 상태 점검 하셔서 쉽지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60명 정도 되는 회사인데 불과 3년전...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까진 회사에 임원이 너무 많았어요. 이사 2명 상무 4명 전무 2명 부사장 1명...
기형적이었는데 임원들 중 이사 두명이랑 상무 한명 빼곤 모기업에서 정년 퇴직하신 분들 데려온 계약직 분들이라 각자 자기 성과 낸다고 열심히 일하셨네요 (물론 그 분들이 열심히 일하면 그 분들이 속한 부서는 일이 늘어서 힘들어 졌음)
그러다 코로나 거치면서 연로한 분들은 퇴직하시고 그 이후로는 정년퇴직하고 오신분들은 위원님으로 분류해서 임원과는 다른 별도 존재로 분류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전무 2명 이사 1명 위원 5명 ;;;
그나마 괜찮은 점은 중소기업이지만 임원 중에 사장님의 가족, 친척은 없다는거...
사장님 아들은 저희 회사와 같은 업계의 대기업 다니고 있어서 저희 회사로 오기엔 시간이 꽤 지나야 할듯 ㅋㅋㅋ
근데 중소기업은 직급과 직책이 무관해서 직급이 올라도 하는 일에는 달라지는게 없는것 같아요.
@@두둥탁-e2g 30명 지시,관리만 하고
나머지 30명에게 전부
일처리 짬시키는 듯 ㅋㅋ
이런곳은 걸러야 함
과장인데 ㅋㅋㅋ 이 내용 은근 몰입도 굉장해요
우리회사 임원은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넘어서 퇴근하는 분들 많은데... 토요일에도 6시까지 사무실 켜져있고
어느정도 규모가 안되는 회사에서는 부장에서 짜르려고 이사로 올리기도 하죠. 주변에도 부장에서 버티시다가 마지못해 이사로 올라가셨는데 6개월정도 지나니 바로 내쳐지더군요.
왜요? 부장은 못짜르고 이사는 짜를수잇나요?
@@qaji 이사는 계약직이라서요. 성과못내고 정치 못하면 바로 짤려요ㅠㅠ
@@qaji 임원은 임시직원, 회사에서 날리려고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날라갑니다.
그에비해 부장은 정년이 보장(?)되죠.
로펌같은 경우는 맨파워로 굴러가는 조직이다보니 인맥의 힘이 진짜커서 전관들을 영입합니다 ㅋㅋㅋ 소송까지 안가고 합의를 이끌어 낼 수도 있거든요
중소기업 이사입니다. 오너가 회장이고 일일이 모든 업무를 관여하시어 이사가 어떤 권한이 없어 차장? 부장정도로 느낍니다. 똥고집이라 회사 개선도 안됩니다. 퇴직 고려하는데 지쳐 이직도 생각하고싶지않고 쉬고싶습니다. 이러면 제 경력이 여기서..매우 불안정해지겠죠..ㅠㅠ. 미래가 무서워서 쉬지도 못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영업이사입니다
저는 재단법인 의료기기평가원
다닙니다 지금 들어온지 일년이 안되었고
저희 회사는 임원이 많습니다
근데 아래사람들에게 매출. 닥달하고
성과를 가져오지않고 자리만 지켜요
매출안좋으면 밑에직원 닥달하고 매출좋으면 밑에 복지를 더주지않고 자기들끼리 해먹으려고해요
회사 정시 출근해서 자리만 지켜 게임하고 유트브보고 매출어느정도 인지만 확인하고 방구끼고 1년안된 저만 매출어떻게 올려야하는지 고민하고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
진짜 벽에 똥칠할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임원들. 많습니다
나가는게 나을까요?? ㅠㅜ
우리 회사 임원은 자기 친한 사람들이랑 골프치고 추진비 쓰는거밖에 안보임. 그 다음 자리 위해서 정치질이나 하는 임원보면 절망스러움.
공대출신입니다. 어떻게 해야 머리숱 많은 임원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을 덜하시면 됩니다....
@@JH-wd6td 일을 덜하면 임원이 못되죠.
가발이요ㅋㅋ 저희그룹사 사장님은 임원들 머리 빛나는거 그룹이미지에 안좋다고 가발지원금 줍니다
성과vs스트레스 극한의 벨런스 게임이다..
느무재밌어요~20년차 팀장인저도 공감팍팍
임원 분들이 안보고 계셔도 임원이 아닌 저희가 궁금하니까요 😆 영상감사드려요
저는 미국에서 일하고 잇는데 VP급이 책임지고 옷벗고 나가는 경우를 전혀 못봤거든요. 한국과 미국의 차이인걸까요?
임원이 하는 일은
계약연장을 위한 모든것.. 이지
내가 올라가보지 못했기에 다 이해가 어렵지만
다들 힘들다는거 ㅋ
임원을 이해하고 싶다면 임원이 되어봐야 알지.. 그 완장 무게 느껴보면 하기싫을꺼여
너무 정확하십니다. 아주 무거운 계약직. 본인도 회사도. 이형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이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회사에서도 재무팀, 인사팀 등 각 팀별로 임원분들이 계신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CTO와 같은 R&D를 맡는 임원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기사들을 보면 요즘같은 하이테크 시대에 외부에서 실력자들을 부사장, 사장급으로 영입하는 등 찐 임원들이 많을것 같은데 한국이라 영상처럼 R&D팀도 술 상무가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R&D면 뭐 좀 다르고 다 숫자로 일할 것 같나요... 숫자로 광을 얼마나 파는가가 더 중요한게 R&D입니다... 개발부서도 술상무가 대부분입니다.
@푸근남 제가 핵심개발부서에서 일하는데요?
CTO와 연구소장을 따로 두는 경우도 있고, 겸임하는 경우도 있지요.
한국의임원들~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꼰대들 낼 볼생각에 너무 싫으다
임원도 봅니다.ㅎㅎ 커리어 직급을 많이.건너뛰고 임원을 하다보니 항상 고민 됩니다. 임원은 책임이라는 단어로 함축되는 거 같아요. 리더가 되거나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리더는 책임과 동의어라 봅니다. 책임을 싫어하면 임원이.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임원들에게 떠넘기려고 기를 쓰는 임원을 보면 실무는 잘하지만 임원으로서의 성향이 아닌 경우가 있어요. 그런 친구들은 유능한 부장으로 남아야 합니다. 꼭 가늘고 길게가 아니라도 그 친구의 행복과 회사를 위해서..
어! 술상무… 경험해봤어요
대표이사까지 쭉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습시다. 우리 직원들에게 이형님의 영상의 좋은 내용을 사석이든 집중 업무시간이든 월간회의든 이동중 차안에서의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소통의 도구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경영이란 편견의 불편함을 스스로 탈피하기 위해 25년 장기근속 사원부터 상무이사 까지 주 5일근무 즐겁게 성실히 하고자 합니다.
늘 좋은 컨텐츠로 뵙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백두혈통의 전설 ㅎㅎ..
잘 나가는 회사 특징 중 하나는 리더가 리더답고 리더답게 보상 받는 것.
해당 조직의 분위기만 으샤으샤 만들어도 반은 성공이고 조직의 성과를 내기위해 온갖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 책임을 다 진다는 것.
영상잘보고있습다 이사, 이사회 이사장, 자문이사 등 이런것에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임원의 역할
역할1 수호
역할2 해결
역할3 개선
역할4 혁신
역할5 활력
자유로운 근태
확실한 성과주의
2년 미만 계약 위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시
로드맵을 상세하게 제시
외부인재 영입가능
전화로 연결 가능한 네트워크 인맥 보유★
형님, 저는 지휘자로 활동중입니다.
거의 지휘자의 역할으르대치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덕분에 더 좋은 지휘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생에서 이경영씨는 원인터 나가고도 곧바로 다른 곳에 임원급(?)으로 이직이 가능했던거군요...
인턴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일타강사 컨셉이 제일 잘 어울려보이심!@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임원분들 내일부터 주시하겠습니다. ㅋㅋㅋ
화면 오른편 노랑거 무엇인가하고 봤드니ㅋㅋ분필이네요 띠용띠용해서ㅋㅋ 합성인가했드니
1년따리....이 영상 보고 저 분은 뭐 하는 분일까....라는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임원보다 회장이 왜 독재세습을 하는 지 알아야 합니다
임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역량이 되어야하는것 함부로 하면 안되는게 맞는 시기상조인것 같아요
부장급들 쳐 내는 방법이 임원 진급 시키고 1년 뒤에 계약 안하죠.
상무님이 차장님처럼 일하시면 어쩌죠...😢 저는 차장인데...
드디어 올라왔구나!
근데 이것 보고 나니까 임원분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1 비속어 필터링을 하느라 버벅거리시는 이형님ㅋㅋㅋ
저사람은 뭐하는데 “시발”
퇴사 준비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소하게나마 구독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약간 미생 생각하면서 보니까 뭔가 이해가 더 잘되는 느낌
대표 가즈아~!!
대기업 신입사원들이 별로 부럽지 않은 사람들이 임원이다.
임원은 임원임 배울점을 찾아야함
잘 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회사들은 C레벨 체계로 운영되는 곳들이 많은데요. C레벨 임원들에 대해서도 다음(?) 시간에 상세히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
저도 궁금!!
ㅋㅋ 스타트업은 ㅈ소보다 더하지 자기네들 맘대로 직급 체계도 정리안된데가 많을뿐더러 좀 체계화 된 스타트업, 소위 유니콘은 분류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숫자가 적어서 일반화 할수도 없는데.. 부탁하는 거 자체가 민망
스타트업은 체계가 걍 없다시피한데 설명이 의미가 있나 싶네요 다 지들맘대로예요~
군대에서 중장이면 사기업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인가요?
전무-부사장
아저씨지 뭐
임원은 인맥일뿐. 즉 사교성이 좋고 머리회전이 빨라야될뿐. 실무를 임원이 빠삭하게 알고있다? 그럼 그넘은 직원인것.
가장 가슴아픈 말이 임원이 불쌍하다였음.
예전에 남구로역 2번출구 앞에서 일 데마 맞고 자갈치에 막걸리 마시면서 이건희 불쌍해서 어쩌냐고 탄식하던 노숙자 생각나는군요.
회사라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이용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도
퇴직후에 혼자서는 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듬.
임원 = 임시직원
임원도 쉽지 않네여.....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썬 한국회사의 임원들이 뭐하는지 정말 1도 몰랐는데 진짜 이형을 통해서 임원들의 role를 좀 더 명확하게 알았네요.
임원들은 듣기로는 임시직원의 줄임말로써 성과를 내지 못하면 계약직처럼 짤린다던데….
아우..우리 상무님 잘해줘야겠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6살에 직원 150명 정도 되는 법인의 사장입니다.
32살에 PM으로 입사해서 IR과 매출등 운이 좋아 사장까지 올라갔네요
위에 회장님이 계신데 주주들 사이에서 숨겨둔 아들이라는 얘기가 돌정도로 빠른승진을 했습니다.
만족하고 복에 겨운 회사생활이지만...
직원들과는 장난도 치고 잘지내는데 다만, 50~60대 임원분들이 많다보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하기가 조심스럽고 임원분들과 친하지 못합니다.
제가 스스로 나이때문에 거리를 두는건지 아니면 연륜을 못따라가는건지 이런경우 어떻게 임원분들께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술도 안마시고 골프도 안쳐서 방법이 없어 고민상담 드립니다...ㅠㅠ
골프를 배우면 됨.
이딴 걸 상담해달라고 올리는건가
사장이 됐는데, 이 딴걸 물어볼 수준이라고?
개웃기노 ㅋㅋㅋㅋㅋ
그럴듯한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임원중 최약체 = 술상무, 시간부장의 최종 진화형태로 능력없는 실무자들의 워너비 직책이지만 이미 그 회사에선 나가리될 운명 ㅋㅋㅋㅋㅋㅋㅋㅋ 퇴직하는 순간 40평 집이 20평대로 바뀌고 외제차가 중고 소나타로 바뀌는 마법 ㅋㅋㅋㅋㅋㅋ
임원의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어ㅓㅅ 좋았습니당!!
작은 회사에서 임원은 개국공신인 경우도 꽤 많음
예상못한 내용인데 재밋당
이번 시리즈(?)는 정말 배우는 게 많네요.
대표이사도 해주세요!!!
영업부 기준 임원이 하는일은 돈벌어오는거지 다른거 없어요.
대기업 임원면 현대사에 굵직한 이벤트에 직관접적으로 영향이 있었죠
9:29 넘 현실적이예요 ㅋㅎㅎ 떠오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중소기업은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있지가않아....우리집도 큰아빠가 이사님이다....전공도 우리사업이랑 안맞고 사업도 해본적없는 큰아빠가...물론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고는 말못하지만 이사감은 아님...
중견기업이상 직위가 진짜 사회계급이지 중소는 아님
2년 계약을 2년마다 하면 쭈욱~~~ ㅎㅎ
인기없는 곳의 해외 주재원은 2년마다 사람이 없어서 계약을 계속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