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n old cat] 24 hours for a 19-year-old cat : After 6 months of 'Dementia Cat'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24
- Nana is an 19 years old cat who was born on 30th October 2000. He's suffering from chronic kidney failure, chronic pancreatitis and dementia. I want to show what it's like to live with an old cat to the people who are living with cats and those who want to.
It's been six months since the video of the 'Dementia Cat'. There are people wondering what Nana is these days, so I made a video of Nana's day.
Check out Nana's day on video for yourself!
#oldcat #cat #dementia
[music]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1. "널 만나러 가는길" • [브금대통령] (데이트/설렘/Lover)...
2. "Doopba" • [브금대통령] (썸/연인/Sweet) D...
3. "Blue Christmas" • [브금대통령] (크리스마스/겨울/Emot...
4. "Shy Little Girl" • [브금대통령] (아기자기/귀여운/Cute...
5. "Spring Sunshine" • [브금대통령] (봄/기분좋은/Bright...
6. "뚱이의 낮잠" • [브금대통령] (귀여운/동물/Animal...
7. "Paesaggio Italiano" • [브금대통령] (잔잔한/좋은/Acoust...
8. "Silent, Christmas Night" • [Royalty Free Music] S...
![[Diary of an oldcat] Nana's sleep-inducing video](http://i.ytimg.com/vi/Z1XhQRoOUR4/mqdefault.jpg)
![[Diary of an oldcat] Nana's sleep-inducing video](/img/tr.png)
![[Diary of an old cat] A Crying 19-year-old cat](http://i.ytimg.com/vi/2s_vKd5HEZM/mqdefault.jpg)
화장실정보 궁금해요!!!커서 좋은 것같아요..!!!
엠펫 초대형 고양이 화장실 L16
저도땡큐요. 울집냥이6.4키로..
@@nana_na 토하는것에 아무이유 없이 토를자주하면 구충제를 3~4일 먹여보세요 구토안하더라고요 참고해보세요
고맙습니당 저희 뚱띠에게 딱이네용
저희고양이도 7년정도 살았는데 언제쯤 내곁에서 갑자기 떠나지않을까 항상 불안해요..
아는 지인분 가족에게서 데려왔는데 피부병에다가. 결막염 귀에 진드기 까지 정말 심각햇어요.. 하지만 2개월 동안 꾸준히 치료받고 다 나았어요 데려온지 3개월이 됬을때 현관문을 잠시 열어놨는데 방심한사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엉엉 울었는데 여름 폭염날씨에 어디서 물도 못마시고 있지않을까 별에별 생각은 다 들었죠 사라진지 3일이 지나고 새벽에 고양이 울음소리거 나서 열었은데 저희집 냥이 였어요 그래서 더 가족처럼 아끼고 그러는데 언젠깐 내품에서 영영 떠나버리는 생각이 자꾸들어 몸에 좋은것들은 많이 먹이고 있어요
얼마나 애지중지키웠으면
19살 짜리 고양이가 저렇게
예쁠수가 있냐
이드 아 댓글 눈물난다ㅠ
사람도 고양이도 늙음엔 장사가 없네요 하지만 마지막 까지 사랑하는 가족품에 있다는건 얼마나 행운인지요 저도 한달전 반려묘를 3살 나이에 심장병으로 보내서 맘이 남다르네요 나나야 지금처럼만 건강하렴 ~
늙고 쇠약한 생명이 눈빛은 어찌 이리도 맑고 투명한가요..... 남은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보내고 지구별 여행 잘 마무리하길 바래요 묘르신♡
대부분의 유튜브는 어리고 아직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들을 대부분 보여주는데 이렇게 노묘의 일상을 보여주셔서 미래 집사를 희망하는 저는 뭔가 감사하기도 하고 뭔가 뭉클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나나는 볼때마다 집사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시간을 같이 보내셨을지가 상상되는 고양이인 것 같아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나가 집사님과 함께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듯하게 잘 보내길 기원합니다!
마음아파하지마세요 마지막까지 나나는 가장행복한아이라는걸 알거예요 하지만..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왜일까요.
저희 아이도 2001년생 노묘입니다,,얼마전 병원에서 건강에 좋은것보다는 좋아하는거 많이 먹이라는 말 듣고 질질짜며 집에 왔어요 ,,결벽증 있는거라고 흉볼정도로 세상 깔끔하던 녀석이 엉덩이에 응가를 뭍히고는 그루밍을 못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자면 함께할날이 그리많이는 남지 않았다는걸 느끼게됩니다 ,, 가는날까지 후회없도록 사랑해주자 이별을 준비하자 마음을 먹어도 매번 가슴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는걸 보면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아직도 제눈에는 아기인데요 ,, 2001년.. 처음 제게 왔던 그 자그마한 아기인데요,, 마음이 참 지옥같던 요즘 그래도 담담히 나나를 돌보며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집사님의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속상하죠. 저도 신장에 나쁜 거 안먹이고 싶은데 애가 입맛이 없으니 좋아하는 거 먹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참치 주고 있어요. 가는 날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게 우리가 할 일인 것 같아요. 나나가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거 한 번만 더 보고 싶은데 무엇을 갖다줘도 관심이 없네요. ㅠㅠ
힘내세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많이 사랑하세요.
저희두 세번은 겪을텐데...ㅠ
나나 영상보며 많이 배우네요
이런거 보면 냥이들은 따뜻한거 참 좋아하는데 이런 추운 겨울날 밖에 있을 길냥이들이 너무 안쓰러움ㅠㅠ사랑 많이 받고 살아서 나이든 티 안나고 아직도 아가같은게 너무 예뻐요~마음이 몽글해지네요
길냥이들구내염이빨리옵니다 밥을같이먹기때문에전염이되는거지요평균수명이3년도채안되는견생을살다가는겁니다
38살까지 산 고양이가 있다고 하니 아직 절반밖에 안살았네요.
밥 먹고 물 마시는 모습 기특하다가 쉰 목소리에 가슴이 아리네요
나나야 겨울엔 따뜻한게 최고야 그치? 나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뒹굴하는게 제일 좋더라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내자!
집사님도 찬바람 조심하세요😊
이러면 안되는데 나나 동영상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우리 애들도 열살이 넘어서.. 언젠가 헤어진다는 생각만 해도 ㅠㅠ 나나야 오래 살아줘 ㅠㅠ
...울음소리에 19년이 들어있네요...
간만에 봤는데 이쁘네, 밥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난로 앞에서 등 따숩게 쉬면서 한 10년 더 살면서 집사 전기세나 뽑아먹자 나나야
나나야 오늘도 정말 사랑해
내 삶의 일부에서 너를 알게되고 보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몰라. 난로 앞에서 멍을 때리면서 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집사님께 받았던 사랑이 난로의 따뜻함과 비슷해서 네가 난로를 좋아하는걸까. 나나야 고마워! 사랑해! 우리 귀여운아가! 집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나나와 집사님을 보며 항상 사랑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중간에 광고 많이 넣어주세요ㅠㅠ
저는 영상 보다가 중간 광고 나오면 맥이 끊겨서 싫더라고요. 제 영상 보시는 분들도 그럴 것 같아서 못넣겠어요. 😥
나나의 24시 일상 잘봤어요. 집사님과 나나는 천생연분 같아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나나의 눈동자가 크고 녹색빛을 띠는게 이뻐요. 나나야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건강하게 지내자~^^
19살인데 저렇게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이라니...심지어 걸어다니네요...
집사님이 얼마나 애정과 사랑을 주었는지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19세 강아지 떠나보낸지 2년이네요 저도 치매걸린 노견 돌보느라 잠도 못자고 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너무 보고싶습니다.....기일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걸로 그리움을 달래고 있어요 아가 오래살길:)
한동안 나나영상이 안올라와서 궁금했는데 다행이 잘 지내고 있었구나~ 나나야 추운데 감기안걸리게 꼭 난로옆에 붙어있으렴!! 아프지마~♡♡♡
이정도 나이쯤 되면 곁에 있어주는것만 해도 고마울거 같네요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영상 계속 보고싶네요
나나야 넌 언제나 집사에게 소중한 아가야.
왜 슬프다는 글 밖에 없어요 아직 건강한데~ 10살이나 20살에 19년을 키웠다면 거의 젊음을 도둑질해간 고양이네요!
나나야 비록 식욕촉진제를 먹어도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오줌도 싸고 변도 보고 잘 수 있음에 감사하네. 목소리가 2년전에 비해 많이 쉬었구나. 집사님의 나나가 떠나면 모닝콜로 하려고 울음소리 녹음해 놓았다는 말에 가슴이 미어진다. 더 아프지만 말고 이대로만이라도 유지 해 줄래? 혹여나 떠날 때가 온다해도 아무 병 걸리지 말고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스르르 잠자면서 무지개 밟기를..근데 무지개 🌈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이대로 유지만 해줘. 부탁할께❤️
이것이 참된 고양이 집사의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히 키워볼까 하시는 분들은 꼭꼭 많이 나나 영상봤음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
별거 아닌 장면인되도 괜시리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우리집고양이 나나 그리고 또 길위의 존재하는 모든 고양이가 행복하길 기도해요
한 야옹이가 자라나고 성장하고 늙고 아프고 떠날준비까지 함께 한다는건 참
인간인 우리에게 많은걸 배우고 성장하게 하네요
우리 곁에 왔다가는 그 시간 동안
많이사랑하고 나에게 와준걸 감사하고
보내줄 준비까지 할수 있어야
참 집사이고 반려인 이겠죠?
우리 야옹이들아
밤에 울어서 잠설쳐서 가끔 짜증나한거,
우다다 하면서 물건 넘어뜨려서 귀찮아 한거,
너무 과한 식탐때문에 골치아파 한거.
다너무너무 미안해
마음껏 뛰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먹어줘
나나도 사랑해
나나가 아주 알차게 하루를 지내는것같은데요ㅎㅎㅎ
너무 이쁘구 귀엽고 추운겨울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나나어르신~ 집사 더 괴롭히고 곁에 꼭 붙어있다가 천천히 소풍가요~사랑해💕
나나는 참 예뻐요~
밥도 잘먹고 물도 잘마셔주고..완전 동안에 19살인데두 슬슬 걸어다니기도 잘하고 흰털도 거의 없고 가족들 사랑 많이 받으면서 따뜻한 난로 곁에두고..그렇게 소소하게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즐거운 시간 보낼꺼예요~~~우리 이쁜 나나~행복하자!!♡♡
우리집 똥강아지 어르신도 18살인데.. 개와 고양이 다르지만 노견 노묘를 봉양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잘 보고 갑니다~건강만 하거라 이 똥강아지 똥고양이들아!!
나나 목소리가 사라져가는게 참 슬프네요.
새해에는 나나가 잘먹고 잘자고 잘 싸는 모습만 봐도 감사할것 같아요.
저희고양이는 내년 3월에 한살이 됩니다! 나나도 건강하길 빕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쓰다듬어주세요 계속 계속 많이 많이 해도 못해준걸 후회 하드라구요
저는 14살 고양이를 모시고 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슬프다, 안타깝다는 이야기나 감상이 많은데 보호자분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나도, 보호자분도 마냥 슬프고 힘들기만 하신 게 아니라는걸 다른 분들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영상 속의 나나는 참 행복해보여요. 보호자님도 나나와 지내는 일상이 행복해보이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주가 크리스마스네요. 나나도 보호자님도 조용하고 별 탈 없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나야 사랑해:D
우리 소중하고 귀여운 나나 사랑한다 애기야😍
사랑하는 나나와 따스한 마음씨의 집사님~ 영상을 볼 때마다 참 포근합니다^^ 나나의 건강과 집사님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좋은 연말 보내세요❤️
냥이 어르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그냥 감사합니다 나나는 늙고 힘들어도 집사님 과 같은분 만나서 하루하루 행복하며 감사해할거에요 감사합니다
건강해라♥♥
반려동물은 자라지 않는 아기같아요ㅜ
일등집사님께 많이 배웁니다👍
늙고 쇠약한 우리나나에게서도
많고 많은 걸 배웁니다.
우리나나는 아점마가 늦게나마 철이드는데 크게 한 몫 한단다. 고마워❤
치매 노견을 키우고 잇는 사람이에요..
애기가 어디 아픈지고 모르고 밥두 잘먹구 쉬야도 잘하고 일단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저희 아이는 잘 안자려구 해서 재우다 보면 새벽 시간이 훌쩍 지나잇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건강하게 옆에 잇어주는거 자체로 힘이 되는 아이라 행복하답니다
집사님도 애기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겟네요..
초초 동안냥이. 냉이는 나이를가늠할수가없어. 아직도이쁘다.ㅡ 집사님 사랑이 듬뿍...,눈은 초롱초롱하네요
못되게 굴어도 괜찮으니 안아프고 잘먹고 잘 싸고 오래오래 살아주면 고마운 일이죠.
나나 영상은 보는 사람을 아주 행복하게 합니다. 나나도 집사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이든 티 안나고 너무 예쁘다 30년 40년 세계최고 장수묘돼서 TV에 꼭 나왔음 좋겠다
고양이 눈물자국도 없고 털도 고운거 보니까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알겠네...
나나할배 우는 목소리가 넘나 매력적이었는데, 이렇게 반년만에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게 되니 마음이 짠하고 슬퍼지네요... 그래도 한결같이 건강하고 집사님과 잘 지내는것같아 보기좋아요💕
지금도 충분히 장수냥이시지만, 부디 조금만 더, 아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길 욕심내봅니다☺️💜
Stay healthy Nana. ❤️😘😍
저희 멍멍이와 같은 나이네요 ㅜㅜ 나나야 삶이 짧은 너희와 이렇게 길게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난 매일이 선물이라고 생각해🌸 밥도 냠냠 잘 먹고 집사님이랑 좋은 시간 가득가득 보내❤️
추천 동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저희집에도 나나가 있는데 너무 가슴따뜻한 영상이네요. 집사님이 나나를 사랑하는게 많이 느껴져서요. 우리집 애들한테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다짐하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나나님은 이런 집사님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이번 영상은 나나와 집사님의 관계가 확 와닿았어요. 단순히 귀여워하거나 키운다거나(한 쪽이 힘이 센 느낌이잖아요) 하는게 아니라 정말 반려생명제, 가족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훈훈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사랑해요'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날까요ㅠ 너무 감동적인 고백이에요
저는 나나보다 5살어린 14살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 냥버타운 관리집사입니당. 지금 3마리 중 한 친구가 몸이 안좋아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리고 이만큼 오래 함께 해준 것도 너무 고맙지만 계속 미안해지고 또 뭉클한 마음이 생기네요. 그래도 나나 보니 뭔가 그저 위로가 돼요. 나이가 몇살이든 항상 애기라고 불러주시는 것도 궁디팡팡해주시는 것도 뭔가 보고 있어도 위로 받는 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나나와 따듯한 시간 보내시길... ❤
유기하고학대하는게아닌 한생명의삶을끝까지 지켜봐주고 케어하는이런모습이 감동이아닌 당연하고 지극히정상적인세상이되었으면~존경하고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living today”--is when I started to cry. So moving.
Me too. I can't hold my tears. 😭
Cried reading your message😭
I pray more people here on earth treats every living thing with kindness... which the world needs badly. They too are God's wonderful creation to give one another friendship, affection, and caring.
He looks healthier and less distressed than 6 months ago, your care has had good results!
나나 눈에 보석 박혀있는줄ㅜㅠㅜㅜ너무 이쁘당
늙은거 하나도 티 안나요! 아직도 애기같고 귀엽고..ㅠㅠ 건강해라 냥냥이
고양이는 나이가 많아도 예쁘다 ..! 다만 집사님께서 옆에서 보시기에 힘드시겠어요 ㅠㅠ 힘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실 때 마다요... 근데 관리 진짜 .. 엄청 잘해주시네요 . 대단하십니다
예쁜 나나야 겨울 따뜻하게 보내 집사님두요🤗
5냥식구였는데 다떠나고 19살 셋째가 몇일전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ㅠ 내년봄까지 스무살 맞이하길 바랬지만,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3일만에 떠났네요. 가끔와서 나나보며 같이 오래살았으면하고 힘냈었는데.. 나나는 더 오래오래 집사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봅니다
아. 너무 마음 아프시겠어요.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스러운 일인거 아시죠? 절대로 슬퍼하거나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만 남긴채 씩씩하게 더 즐겁게 지내셔야해요
나나&나 nana&na 답글 감사해요^^ 나나처럼 예쁜아이는 더 건강하게 오래살았음 좋겠어요🙏
김migo 답글 감사해요^^ 다른 아이들 하나둘 떠나보내며 맘의 준비도 다했는데 지금은 그저 너무 그립고 집안도 허전하네요
보는데 눈물이 줄줄났어요 ㅠ 사람만큼 살지 못하니 언젠가는 보내줘야 한다는걸 알지만서도 슬픈게 모든 집사들의 마음이겠죠?? 나나가 지금처럼 좋은 집사님 곁에서 오래 좋은 추억만 쌓았으면 좋겠어요
Dear God, please make Nana and his butler be healthy for the next 200 years.
나나가 왜 오래 장수하는지는 영상속에 답이잇네요 ᆢ 나나의 늙어감을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될듯한데요 ᆢ 제가 보기엔 모습과 목소리만 그렇지 전혀 문제될것도 안보이고 삶의질도 나빠보이지 않아요 ᆢ 나나 홧팅!!! 자막 멘트를 보면 집사님도 아주 유머러스하고 생각도 긍정적인거 같아 보기좋아요~~~^^
19년을 함께하신 집사님이 부러워요~~앞으로도 오래오래 하셔요
부디 건강하고 편안한 묘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집사님과도 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라요
정말 애지중지 사랑 쏟으신게 보여서 제가 다 감동이네요 ㅠㅠ
상당한 노묘임에도 정말 집사님이 얼마나 정성으로 케어했는지 알수있네요...소중한 하루하루 행복한시간으로 채워가길...
저희집도 18살 노견이 있는데
눈이 안보이고 뒷다리탈골이여서
안스러운 날들을 함께 하고 있어
지금 영상을 보는내내 공감이 많이
갔네요...그리고 함께사는 2살4살5살인 고양이들의 미래가 이와같을거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쨘해집니다.
나나 ... 참 예뻐요~~♡
울애기도 치매로 떠난지 일년이 되어가네요...하루하루 지켜보는 맘이 어떨지..난 압니다
많이 아프네요 주인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19 years old is very old for a cat. A testament to his great care. My daughter's cat died after kidney and bladder stones. She was only 13 years old. We never know how long we'll be blessed with their presence. My daughter also had another cat who past a year and half ago who was 16. She was diabetic and arthritic. Constant drinking and urination and eating, though she eventually became emaciated when we put her down. I was visited by unusual birds 3 days after we buried her, and for 3 days the birds showed up. I believe it was her thanking us for releasing her and to show her love. I was heartbroken for days. Cherish the time you have.
뭔가 영상은 평화로운데 눈물이난다.
나나가 떠나면 알람소리로 해놓으려 울음소리를 녹음해둔거...너무 눈물나요
저희 냥이는 아침마다 밥달라고 울면서 깨워서요
...그게 그리울거같네요
저도 우리 노묘 목소리 언제 변할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녹음해놔야겠어요
아코ㅠ 어쩜 이렇게 뽀송 깨끗하고 아직도 애기같아요 ♡ 너무 착하고 예쁜 나나.. 이렇게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도 집사님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겠죠..! 저도 열심히 아가들 케어 해야겠어요ㅠ 반성하게되네요ㅠㅠ 나나 예쁜이야 오래오래 지금 이대로만 더 오래 살자~ 행복하게 ♡ 건강해줘서 고마워 ♡
깜짝 놀랐어요 저는 2000년 10월 30일생 20살 대학생입니다.. 정말 나나랑 친구네요... 나나야 사랑해
4:04 .. this made me cry
I am glad to meet someone like you who protects his furryfriend for a long time. My cat Bob will be twenty years in January 2020,. I am now 77 years old. We eat and sleep together.. When I sit and watch television he sits on my lap. A fine companion. I hope we both become stars on the same day. Please take good care of your furry friend. Both Eat something delicious.
저도 한때는 고양이 집사였지만 두 달 전 의료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집사 자격 박탈 당했거든요. 처음에 나나 영상 접했을 때만 해도 제 옆에는 예쁜 내 새끼도 있었는데 말이죠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고양이의 잔상에 지금도 혼자서 많이 울어요. 나나 영상을 보면서 내 새끼도 이번에 수술 잘 됐으면 10년은 더 내 옆에 있었을까 생각도 들고 나나의 노묘 일상 영상을 보면 저와 내새끼와 함께하지 못한 노묘 모습을 그려봅니다. 나나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놀라고 원통하실까요. ㅠㅠ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초록눈이 정말 예뻐요. 노랑 치즈 청년같아요. 할배 아니고. 치즈 넌 행운아야. 좋은 집사 만나서.
우리 아기는 2003년생이에요 ㅎㅎ 신장염 구내염 앓고 있고 수액도 하루 두번 맞히고 캔만 먹으려고 하는 고집불통 할매고양이지요. 그래도 나는 우리 아기 입냄새조차 감미롭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이 지독한 사랑의 끝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고양이도 같은 2003년 4월 생입니다.
갑상선항진증.
약먹고 있지요.
입냄새도.감미롭다.
동감입니다
ㅎㅎ
나나어르신 좋고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남은 생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나나야 너의 늙음도 그로 인해 변한 모습도 사랑한단다, 건강하렴
Nana may have a dementia and forget everything, but he never forget you. Even when he was confused and angry, you are his safe heaven. Thank you so much for caring him, I know it's not easy. I love both of you ❤❤❤
I also have a 19-year-old cat we think has dementia. She spends most of the day on her heated pad and optimistically believes it's meal time every time I walk in the room. She often cries like Nana. Nana is a lucky cat!
저렇게 이쁜 냥이를 19년이나 모셨다니 복받은 집사네요~그 복 컨티뉴~~~
나 나 어르신 정말 복 받았네 집사님 만나서 행복 한거야 집사님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복 받을겁니다 나 나야 이대로 만 살자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하셔요
나도 우리 고양이 목소리 녹음해둬야겠다
"Thank you for living today.
I hope we'll have a good day tomorrow too."
YOU'RE not crying, **I'M** crying.
That made me cry too...!!! Glad I wasn't the only one...❤️
정말 고양이들은 나이를 먹어도 귀여운건 여전한것 같아요!!!!ㅠㅜㅜㅠㅠ (ᵒ̴̶̷̥́ Д ᵒ̴̶̷̣̥̀)❤️ 그나저나 토하는거 너무 맴찢 나나 아프지마ㅠㅜㅜㅜㅜㅜㅠㅠ 그래도 보면서 항상 집사님이 케어 잘해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대단한것 같아요.. 집사님도 건강하시길 ㅠㅅㅠ..
저두4냥엄마인데 14세 13세 4세 2세 ㅠ 늙어가는모습 목소리 너무 맘 아프네요 아가 편히 살다 편하게 자는잠에가야한다 아가
이렇게 예쁜 고양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만큼 집사님이 나나를 무척 예뻐하신단 뜻이겠죠 우리 나나 건강하게 오래 살자
너무 사랑받고 자랐네요... 요즘 고양이나 강아지들 새끼때 귀여울 때 데려와서 좀 크면 유기하는 사람들 많은데 집사님 정말 멋있어요! ❤️
2년이나 지금 목소리나 나나 어르신 목소리가 왜이리
슬프나요ㅠㅠ
귀엽고 이쁜 나나 어르신
오래 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꼭이요~
사랑합니다 어르신~🥰🥰🥰❤💛💙🧡💜💕💕💕
Your patience and love for this blessed fluffy angel is enchanting, refreshing and brings hope xxxx
I too had a beautiful and very deeply loved cat who fell under the trap of Dementia. It was difficult to watch, difficult to hear and difficult to adapt to, but it was worth the hard work, and heartbreak that, in a sense, she survived her last years in a house full of warmth and love and she told us when it was time to cross the rainbow bridge.
It’s a dark subject but you’re keeping strong and showing us, the world, how well you seem to be coping, or at most, caring for him.
Its hard, its painful, but your handsome Nana will be at peace inside knowing he has you beside him at all times.
Take it in your stride.
You’re doing a wonderful job keeping him comfortable and know this; you have support from us all here when you need it.
With love xxx
planes1997
You have a really warm heart. I used to have 15 years puppy and she crossed the rainbow bridge two years ago.
It’s really suffering to see my life-long partner became old and weak while I’d never prepared to watch it beside. I wasn’t able to stop crying whenever I saw my puppy became so weak, even couldn’t recognize me, so I couldn’t be around to her all the time.
I feel so regret that I couldn’t be at her side when she crossed the rainbow bridge. It was early morning and I couldn’t face the reality at the time.
I wish I can meet her again in the heaven, in the future. I’m also raising 6 abandon street cats in my place now. I wish we can be all together in the heaven.
나나 눈은 아직도 아기네요. 아아아 소리낼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핑..ㅠㅠ
동물은 대체로 어릴 때 두개골이 안 크고 크기 대비 눈이 커서 눈이 클수록 어리다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반려묘로 키우는 종족은 포유류 중에서 가장 큰 안와(안구가 차지하는 자리)가 있어서 나이를 먹어도 어리게 보이는 거랍니다.
나나야 건강하게오래살아ㅠ 우리봄이도 건강하게오래....행복하게살자
나나곧 대학가겠네요 ㅎㅎ 부러워요
집사들의 꿈인 대학보내기..
2000년 생이라서 대학은 갔어요 🙂
@@nana_na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저도 반려묘 둘 키우고있는데 나나처럼 대학보내는게 목표에요...ㅎㅎ!!
저는 이제 어린이집가는데 대학까지 볼수있길바라봅니다🥰
이렇게 이쁜 아이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 너무 부러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12살 치즈태비 우리 아들보다 더 건강하게 다니는 모습 보니 너무 부러워요.. 저희 아이는 하지 마비 증상이 있어서 제대로 걷질 못하는 데 잘 걸어다니는 뒷모습 보니.. 원래 고양이들이 걷는 모습이 어색하다고 해야할까요? 비틀 거리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토하는 내 새끼지만 제발 지금처럼 아픈 모습도 좋으니 오래오래 수발들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잘 키우셨고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바래요.. 우리 아이도 나나처럼 장수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최별님 고양이가 많이 아프지 않고 장수하기를 빌어요.
그렇게 몸이 불편한 아이를 12살까지 키우신 분도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너무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고양이 애기도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안녕 내 친구 나나야 나는 너를 잊지못하는게 나랑 생년월일이 다 똑같아서 절대 잊지못해ㅎㅎㅎㅎ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웡 나나야 사랑해
Thank you for taking care nana and loves her unconditionally...may God bless you and family. I have 3 cats on my own. Love from Malaysia.
Lots of love to you and your fur mom Nana!
19살인데 털도 곱고 입도 깨끗하고 정말 관리잘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