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음식, 소 안깐 양 손질,, 소 양국(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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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겨울에 먹고 싶은 국이 있는데 소의 양(소의 위장)으로 끓인 소 양국이예요..
예전에는 양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많이 만들고 끓일 일이 없어
딱 먹고 싶은 한그릇양으로 했는데 오랜만에 손질하니 엄청 손목과 팔이 아프네요.....
그냥 깐양으로 사서 간단하게 끓여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맛이 문제라 아니라 몸살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700g 이지만 갑자기 이런 작업을 하면 손목과 팔이 아픈 건 당연한 거겠지요.
하지만 국을 먹을 때는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에는 깐양으로,,,,,!
이분 최고네요 ㅋㅋ 🎉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 알려주심에 하늘만큼 땅 만큼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식초뿌려 주물 주물해서 숫가락으로긁으면 잘벗겨집니다
잡내도없어지고 참좋아요
아, 네..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다음에 한번 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말씀 감사합니다^^
정성 많이 들이신 영상인데 댓글이 없어 아쉽네요ㅜㅜ
내장 손질법 귀한데 이렇게 영상으로 잘 배웠어요!♡
제 영상을 보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영상 못 올리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올리려고 부족함 가득 장착하고 한번 해 보아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양 까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보이지만 시도해봏게요
네, 감사합니다~^^
중독적이야...
노가다네요~
잠깐 삶았다가 하면 더 쉬워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양까는것 처음 보는데 배우게 되네요
구독 좋아요 😀 😁 ❣️
감사합니다^^
애쓰셨는데
껍질 안벗기면 안되나요
졸깃하고 담백하고 맛있는 양 요리
잘보았습니다^^
껍질을 긁어내지 않으면 맛이 좀 지저분 할 수 있습니다.
소양을 그대로 끓이면 겉면부분도 같이 익어 계속 가루처럼 떨어지거든요.
요즘은 대부분 벗겨서 나오는데 손질된양을 구입하셔서 잘 조리하시면 맛도 괜찮습니다.
그냥 한번 보여드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껍질벗기는게 굉장히 힘든 노동인데 예전에는 한대야정도(엄청 많이)를 벗기곤했어요.
그때는 연탄불에 물을 올려놓고 끓인물에 담구어가면서 손질했는데 추억돋네요^^
신랑 위가안좋은데 잘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위가 안 좋으실 때는 소양의 기름을 제거하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배추로 된장국을 조금 싱겁게 끓여서 자주 드셔도 좋습니다.
울엄마는 까만양 그대로 썰어서 국끓여줬는데ㅋ
기본 손질만 깨끗하게 하면 까만양으로 국 끓여도 나쁘지 않던데요
천여ㅂ 아니오
처음벗긴건 벌집양입니다
깐양은 첫번째위
질기지 않나요?
까지마시고 밀가루 뿌려서 깨끗이 빠시고 맑은물로 씻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굳이까실필요 없으세요
숟가락으로 해야
더 잘 긁어져요
맞아요^^
이런 벌집양은 숟가락으로 긁으면 더 잘 됩니다...
숟가락으로 긁으면...고수인데...^^
꼭까야하는건 아니죠?
껍질을 안 벗겨도 되지만 껍질이 있으면 텁텁한 맛이 나서 소양이 가진 고소한 맛이 좀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