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음식, 소 안깐 양 손질,, 소 양국(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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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겨울에 먹고 싶은 국이 있는데 소의 양(소의 위장)으로 끓인 소 양국이예요..
    예전에는 양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많이 만들고 끓일 일이 없어
    딱 먹고 싶은 한그릇양으로 했는데 오랜만에 손질하니 엄청 손목과 팔이 아프네요.....
    그냥 깐양으로 사서 간단하게 끓여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맛이 문제라 아니라 몸살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700g 이지만 갑자기 이런 작업을 하면 손목과 팔이 아픈 건 당연한 거겠지요.
    하지만 국을 먹을 때는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에는 깐양으로,,,,,!

КОМЕНТАРІ • 31

  • @김영민-t4b
    @김영민-t4b 4 місяці тому

    이분 최고네요 ㅋㅋ 🎉

  • @taesankim7291
    @taesankim7291 2 роки тому +2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 알려주심에 하늘만큼 땅 만큼 감사합니다.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johee1805
    @johee1805 2 роки тому +3

    식초뿌려 주물 주물해서 숫가락으로긁으면 잘벗겨집니다
    잡내도없어지고 참좋아요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1

      아, 네..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다음에 한번 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말씀 감사합니다^^

  • @koalalako1
    @koalalako1 2 роки тому +4

    정성 많이 들이신 영상인데 댓글이 없어 아쉽네요ㅜㅜ
    내장 손질법 귀한데 이렇게 영상으로 잘 배웠어요!♡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2

      제 영상을 보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영상 못 올리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올리려고 부족함 가득 장착하고 한번 해 보아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조앤-i5o
    @조앤-i5o 2 роки тому +2

    양 까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보이지만 시도해봏게요

  • @sunday7948
    @sunday7948 Рік тому

    중독적이야...

  • @며루치아라치-f9g
    @며루치아라치-f9g 2 роки тому +2

    노가다네요~
    잠깐 삶았다가 하면 더 쉬워요~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family-cg9fs
    @family-cg9fs 2 роки тому

    양까는것 처음 보는데 배우게 되네요
    구독 좋아요 😀 😁 ❣️

  • @김공순-z7h
    @김공순-z7h 2 роки тому +1

    애쓰셨는데
    껍질 안벗기면 안되나요
    졸깃하고 담백하고 맛있는 양 요리
    잘보았습니다^^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껍질을 긁어내지 않으면 맛이 좀 지저분 할 수 있습니다.
      소양을 그대로 끓이면 겉면부분도 같이 익어 계속 가루처럼 떨어지거든요.
      요즘은 대부분 벗겨서 나오는데 손질된양을 구입하셔서 잘 조리하시면 맛도 괜찮습니다.
      그냥 한번 보여드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껍질벗기는게 굉장히 힘든 노동인데 예전에는 한대야정도(엄청 많이)를 벗기곤했어요.
      그때는 연탄불에 물을 올려놓고 끓인물에 담구어가면서 손질했는데 추억돋네요^^

  • @blacktoothwine
    @blacktoothwin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신랑 위가안좋은데 잘배워갑니다!^---^

    • @바람결에
      @바람결에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맙습니다^^
      위가 안 좋으실 때는 소양의 기름을 제거하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배추로 된장국을 조금 싱겁게 끓여서 자주 드셔도 좋습니다.

  • @leejin3632
    @leejin3632 Рік тому +2

    울엄마는 까만양 그대로 썰어서 국끓여줬는데ㅋ

    • @한소영-r1t
      @한소영-r1t Рік тому +1

      기본 손질만 깨끗하게 하면 까만양으로 국 끓여도 나쁘지 않던데요

    • @이연수-u5l3s
      @이연수-u5l3s Рік тому +1

      천여ㅂ 아니오

    • @369기-g8q
      @369기-g8q 8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벗긴건 벌집양입니다
      깐양은 첫번째위

  • @김상헌-r5p
    @김상헌-r5p 2 місяці тому

    질기지 않나요?

  • @obh-i9i
    @obh-i9i Рік тому +2

    까지마시고 밀가루 뿌려서 깨끗이 빠시고 맑은물로 씻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굳이까실필요 없으세요

  • @차월희-v4x
    @차월희-v4x 2 роки тому +1

    숟가락으로 해야
    더 잘 긁어져요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이런 벌집양은 숟가락으로 긁으면 더 잘 됩니다...
      숟가락으로 긁으면...고수인데...^^

  • @청주공간
    @청주공간 2 роки тому +1

    꼭까야하는건 아니죠?

    • @바람결에
      @바람결에  2 роки тому +1

      껍질을 안 벗겨도 되지만 껍질이 있으면 텁텁한 맛이 나서 소양이 가진 고소한 맛이 좀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