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바람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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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016
매실곤약젤리(저칼로리, 에리스리톨로 )
여름에 먹으면 더 깔끔한 매실곤약젤리 만들어보았어요.
신맛이 강한 매실이라 끓이는 냄비도 유리나, 도자기냄비에서 끓이면 좋은데
집에 없어서 스텐냄비에 끓였어요. 대신 빨리 끓이고 식힐 때는 사기그릇에 식혔어요.
매실다진거(무첨가)50g+에리스리톨80g+곤약가루10g+물6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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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껍질차
Переглядів 1272 роки тому
봄이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로 차를 만들어보았어요. 콜라비껍질의 보라색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라 색깔을 함 살려보려고 했어요. 콜라비껍질차는 끓인물을 부어서 우리면 맛은 양배추맛이지만 색이 아주 예뻐요..^^
당근차
Переглядів 412 роки тому
봄이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로 차를 만들어보았어요. 당근차는 좀 아쉬웠어요.. 하루밤 말린 뒤에 덖기전에 2~3분정도 찜기에 살짝 쪄서 덖었으면 당근의 향긋하고 달콤한 향이 더 낫을텐데 덖으면서 충분히 익히리라 생각하고 바로 덖어 당근의 깊은맛이 덜한 게 좀 아쉬웠어요.....
머위순차
Переглядів 332 роки тому
봄이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로 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것저것 만들어서 물대신으로 마시고 있답니다. 머위순차는 첫물에서는 순하고 계속 우리면 쓴맛이 올라오지만 머위맛이 그런걸,, 그렇구나하고 마시니 가끔은 필요하네요..^^
일상(일상음식, 소 안깐 양 손질,, 소 양국(소의 위))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2 роки тому
겨울에 먹고 싶은 국이 있는데 소의 양(소의 위장)으로 끓인 소 양국이예요.. 예전에는 양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많이 만들고 끓일 일이 없어 딱 먹고 싶은 한그릇양으로 했는데 오랜만에 손질하니 엄청 손목과 팔이 아프네요..... 그냥 깐양으로 사서 간단하게 끓여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맛이 문제라 아니라 몸살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700g 이지만 갑자기 이런 작업을 하면 손목과 팔이 아픈 건 당연한 거겠지요. 하지만 국을 먹을 때는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에는 깐양으로,,,,,!
일상(일상음식은 웬만하면 저칼로리로 ........에리스리톨과 알룰로스로 만든 잔멸치무침)
Переглядів 1222 роки тому
집에서 거의 매일 먹는 잔멸치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기름은 좀 들어가지만 설탕과 물엿을 에리스리톨과 알룰로스로 대체하여 칼로리를 좀 낮추었어요. 양조간장 몇 방울과 매실엑기스 5g은 마늘과 고추를 넣고 난 후 넣었는데, 영상찍을 때는 빨리 넣어서 찌직하는 소리가 나네요. 에리스리톨 먼저 넣고 마늘, 고추넣고 난 후 양조간장 몇 방울과 매실엑기스 5g넣으면 좋아요. 재료는 잔멸치250g, 마늘15쪽, 청양고추3개, 올리브유(or식용유)마늘,고추볶을 때 5g씩 2번, 에리스리톨(설탕대체제)10g, 양조간장3~4방울(간장향을 조금내어줌), 매실엑기스5g, 알룰로스50g 정도, 깨 적당히, 참기름1큰술 에리스리톨과 알룰로스는 단맛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어요. 설탕대체제라도 너무 달게 하기보다는 짠맛과 균형이...
일상(비 오는 날 자갈치 앞바다, 조기구이, 자리돔구이)
Переглядів 1952 роки тому
자주 가는 자갈치,,,,비 오는 날 자갈치는 좀 조용하고 한산했어요.. 조기는 작은크기지만 가성비좋고 구이로 맛있게 먹었어요. 자리돔은 원래 작은 생선인데 가시가 장난아니게 세네요. 구워놓으니 맛은 좋은데 가시로 인해 남은 건 다른 방법으로 조리해야겠어요.
일상(김해박물관관람, 저칼로리맛느타리무침, 도토리묵무침)
Переглядів 782 роки тому
김해박물관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잘 다녀왔어요.. 가야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되었어요.. 느타리버섯은 저칼로리식사로 아주 좋은 음식이예요. 도토리묵도 맛있었어요.
일상(분수쇼, 두부구이2가지, 저칼로리곤약면)
Переглядів 632 роки тому
일상음식에서 저칼로리식 지향,,
일상(부전시장, 청각된장찌개, 콩나물무침, 동태전 등, 밥)
Переглядів 3822 роки тому
부산 도심에서 제일 큰 시장인 부전시장,,,,, 부전시장에서 산 재료로 반찬만들었어요................ 청각은 말린청각을 사서 된장찌개를 했는데 여름에 나오는 생청각을 데쳐서 된장찌개를 하면 좀 순한맛이 있어 생청각된장찌개가 생각이 나네요... 말린청각도 아쉬울 때는 좋구요.....
일상(성지곡수원지-어린이대공원안에 있는 수원지,,저칼로리무우생채, 밥)
Переглядів 1252 роки тому
부산 어린이대공원안에 있는 성지곡수원지 다녀왔어요.. 가을이라 걷기좋은 산책로로 있고 새소리, 맑은 공기, 도심 한가운데서 조금만 가면 숲이 보이고... 좋아요. 무우생채에 설탕대신 에리스리톨, 물엿이나 매실엑기스대신 알룰로스액체당을 사용하여 단맛은 있으나, 칼로리는 낮은 무우생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든 음식에 설탕이나, 물엿, 매실엑기스는 잘 사용안하고 대체당(에리스리톨, 알룰로스액체당),과 재료자체의 자연당으로 단맛을 냅니다.
일상(영도 흰여울마을 앞바다, 양배추된장국, 밥)
Переглядів 1922 роки тому
영도에 있는 흰여울마을에 잠시 바람쐬러 갔다 왔습니다. 확 트인 바다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양배추된장국 끓여 밥먹었어요.....
일상 (구포시장, 밭미나리나물, 밥)
Переглядів 148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중년입니다. 10/23(토) 부산 구포시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 가을 수확철에 나는 식재료를 한 번 보고 구매하려고 갔어요. 오늘 밥 맛있게 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