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잘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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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당신이 더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심리치료의 지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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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3

  • @jwk1003
    @jwk1003 Рік тому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예민이 완전 극공감합니다 ㅜㅜ
    명상을 한지 좀 됐는데 제가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효과가 없는걸 보니 제대로 안한것 같아요 ㅋㅋㅋ
    시간 여유 있을 때 영상 천천히 꼼꼼하게 다시 봐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 @stellay5776
    @stellay5776 Рік тому +1

    감정을 흘려보낸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일단 화가나면 그걸 인지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던지거나 화를 표출하게 되는데 어디 내몸을 통과해봐? 라는 표현이 어떻게 하는건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화를 느끼지만 순간적으로 그걸 표출하지않으면서 어떻게 흘려보내는걸까요?

    • @DD_psychology
      @DD_psychology  Рік тому +1

      평소에 우리가 하는 방식이 아니고 심리치료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이라서 당연히 익숙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한 번 경험해보시면 '그렇게 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실 거에요.
      간단히 경험해보시려면, 최근에 강렬한 감정을 느꼈던 때를 한 번 떠 올려보세요. 슬픔, 분노, 무력감 같은 것들이요. 그리고 그 감정이 몸에서 어떻게 느껴지는 지 지켜보는 거죠. 생각을 끄고 몸으로 감정을 느끼면서 지켜보다 보면 (그 감정과 관련된 생각을 떠올리면 감정이 증폭이 될 수 있어서 가능한 생각을 하지 않고 느끼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감정이 자연스레 사라지거나 다른 감정으로 바뀌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구요. 이걸 연습하다보면 그 감정을 느끼는 실제 상황에서도 이렇게 감정을 바라보고 감정 자체를 처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글로 설명드리려니 저도 쉽지 않은데^^;; 나중에 정리해서 '감정 흘려보내는 법'에 대한 영상도 한 번 찍어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