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 남기선낭송 / 안영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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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아름다운 생명력으로 가득 찬
    봄의 들판을 바라보며
    엄혹한 일제 강점기
    그 시절의 봄 들판과
    2024년 지금의 봄 들판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식민지 현실의 허탈감을 자조하며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어진 사이로 ㄷ
    다리를 절며 걷던
    이상화시인의 아득한 심정을 생각하며
    그 모진 세월을 견디어준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낭송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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