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 렘 수면 중 냥이가 꿈을 꾸고 있으니 깨우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희 냥이는 가끔 악몽을 꾸듯이 낑낑 거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한 번 깨웠었던 적이 있는데 깨자마자 제 손을 핥으며 깨워줘서 고맙다는 듯이 골골송도 불러줬구요. 물론 좋은 꿈이었을 수도 있지만 너무 낑낑 대는 것도 깨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손길을 허락할 정도로 친해진 장모종 냥이들은 털결의 끄트머리에 닿는 정도론 딱히 개의치 않지만, 반면 털이 짧은 단모종 앵이들은 좀 민감한 부분이 있는 느낌이 좀 있었죠. 질자는 고양이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건강이 별로 좋지 않게된 이후론 잠을 잘 못자는 일이 좀 있고 1년을 꼬박 간병 하느라 힘들었을 때도 앵이들 잘 자는 거라도 보면서 지냈던 게 생활의 낙이 되어주었던 게 떠오릅니다.
저희냥이는 애기때부터 제 다리 사이에서 잤거든요 지금 1살인데 지금도 다리 벌리라고 발로 긁고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자요ㅎ 그래서 발톱도 깎 고 떵꼬는 청결한지 귀는 깨끗한지 다 볼수가 있어요 발톱깎을때 깨는 경우도 있는데 눈뜨고 멀뚱멀뚱 쳐다볼때가 대부분이고 발을 빼는 경우도 있는데 거짐 다 깎았을때라 토닥이면 다시 자요ㅎㅎ
그쵸 고양이는 중간 포식자죠 .. 상위 포식자는 일반적인 도시에 우리나라는 시골이여도 마찬가지로. 개가 보통 1순위가 되는거고 ..2위가 고양이가 되겟죠 . 그래서 도심에 반려묘 산책 시키는 반려인들이 많아짐으로서 그만큼 길고양이들이 경계하는이유가 이해가 되요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라도 그럴꺼같음 .. 목줄이 있다 하지만 순식간에 나보다 작은 생명체에게 달려들수도 있거등요 .. 그러다 한번 물리면 고양이 입장에선 치명상 혹은 죽을수있기때문이죠 ㅠ 항상 약자를 먼저 생각해야겟죠 .. 저도 개 산책 시키면 먼저 지나가라고 비켜준뒤에 갑니다 😊 아니면 멀찌감치 떨어서 지나가거나
얕게 자는 것 같을 때도 있긴 하지만 전 대부분 깊게 자는 줄 알았어요! 저희집 고양이는 진짜 맛있게 잘 자길래(?) 어쩔때는 자? 라고 물어봐도 꼬리도 안치고 고요해서 조용히 다가가면 눈도 다 까뒤집고 숨 잘쉬면서 자더라고요!(이제 나이가 좀 있다보니) 진짜 깊게 잘때는 그냥 둬야겠어요 ㅠㅠ
한 달 전에 주차장에서 밥 챙겨 주던 카오스 냥이를 이사오면서 데려왔거든요 완전 개냥이인데... 데려온 지 일주일도 안 된 상태에서 완전 죽은듯이 자더라고요 설마 죽었나? 싶어서 놀라가지고 막 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냥 자는 거였더라고요... 아무리 흔들어도 안 일어나길래 진짜 죽은 줄 알고 식겁...
가끔 그냥 화장실 들어가서 멍하게 쉬고 있는 거는요?ㅠㅠ 주변에 사진 보여주니까 수염도 그렇고 편안해보인다고는 하던데... 잠들지는 않고 모래 위에서 화장실벽에 기대앉아서 쉬다 나오더라구요.. 이거 뭘까요ㅠㅠ 그 외 이상한 점은 없어요 항상 밥 잘먹고 잘 뛰어놀고 화장실 잘 가고..
자다가 가위눌려서 켁켁 거리며 눈떠보면 가슴에 한 마리 배 위에 한 마리.. 숨막혀서 잠결인듯 옆으로 돌며 떨어트리면 거대 뚱냥이가 갈비에 올라오고 ㅜㅜ 제가 숙면을 못 해요..일요일 느긋하게 자볼까하면 제 시간에 밖에 안나간다고 눈치줘서 가끔 주말 아침에 만화방가서 자고..
으앙.. 발바닥 젤리 보고 어떻게 손이 안가요 ㅠㅠ 퇴근하고 들어오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혼자 쇼파나 박스들 위에 올라가 잠들어있는데 마침 집사들 이동 경로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스윽스윽 이마 만져주고, 가만히 있으면 젤리도 만지작하고, 그것도 허용해 주면 엉덩이도 한두번 토닥토닥 해주고 나서야 지나가는 극성 집사긴 하네요 ㅋㅋ 제가 깨어있을땐 웅크리고 누워 있다가도 잠들고 나면 정자세로 돌아오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누워있으면 잠들기 직전에 다리 빼고 이불을 쓰윽 허리깨로 옮겨놓고 같이 자요. 가끔은 인어공주 포즈로 옆으로 눕거나, 냥모나이트 자세로 자다가 가끔 뒤척이는게 느껴져서 폰 화면 살짝 켜보면 반대방향 냥모나이트라고 하나요? 턱이 위로 올라오도록 뒤집어 누워 있더라구요. 어둠속에서도 입이랑 턱이 세모꼴로 보이는게 너무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슥슥 긁어 주기도 해요
하지만 자고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뽀뽀를 갈길수밖에 없어요...
뽀갈은 사랑입니다❤
인정
뽀갈은 참을수 없어여ㅠㅠ
진짜 내 인생 그렇게 참기 힘든 게 없어요
우리집 양옹이는 제가 잘 때 밤에 계속 얼굴을 때려요. 미치겠어요. 아프지는 않은데 계속 얼굴을 두드리니 잠을 푹 못자요
1:23 사모 볼따구 흘러내려요..... 귀여워....
ㄱ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근데 고영희쟤들은 저잘때 마구밟고 울어대는데요?복수차원에서 쓰다듬는달까ᆢㅋㅋㅋ
저희집두여..ㅋ😂
저두요 ㅎ
나두!
그쵸 나 잘때 얼굴에 궁딩이 들이미는데 집사가 입술 좀 갈기는 걸로 뭘 ㅋㅋㅋ
저희집도....🙃🙃🙃🙃🙃🙃
이 영상을 찍는 쌤도 계속 만지고 있습니다. 네 그것은 불가항력.
쌤도 계속 만지시는데욬ㅋㅋㅋㅋㅋ불가항력입니다ㅋㅋㅋㅋㅋ😂
고양이 잘 때 만지지 마세요! (자는 고양이 만지며)
아 이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에게 캣닢이 있다면 집사에겐 주무시는 냥님이 마약같은 존재죠 😍 어케 안만져~~🥰
잘 때 배 만지고 얼굴 파묻어서 움냥냥 한담에 한대 맞는게 넘 좋은데ㅜㅜㅜ
그치만 안만져주면 자다 깨서 뭐라해요... 다시 배 조물조물 해줘야 다시 자요.... 완전 숙면 시작할때 손 살살 빼야 눈치 못채요..
사람 애기 같다..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ㅠㅠ
? 하 ㄱ 답답
미안해....ㅠ잘때 너무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었어ㅠㅠ 발만지고 배만지고 뽀뽀하고ㅠㅠ
흑흑 고양이들은 집사들 잘 때 밟고 지나가고, 만져달라고 귀 옆에서 울고, 밥달라고 귀 찢어지게 울고, 위에서 쭙쭙이 하겠다고 똑바로 누우라고 울면서 절 깨우는데 귀여운거 꾹 참고 그냥 바라보기만 해야하나요?? 흑흑😭
절대그럴수없음ㅋ난 자고있음 깨움ㅋ
강형욱 훈련사님이 고양이 입양 준비중이시래요~~ 합방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고양이가 산책안한다고 슬퍼하시는ㅋㅋ고알못 훈련사님께 고양이를 알려주세요~ㅎㅎ
애완 곤충도 산책 시키신다는거 보고 겁나 웃었네요😂😂
그쪽은 너무 고양이는 문외한임 ㅋㅋㅋㅋㅋㅋ ㅠㅠ
설채현 수의사 친구라 불가능하지 않을까여ㅋㅋ
오 ㅎㅎㅎ 부디 산책은 절대 시키지 않으시길^^..
고양이도 산책 잘하는데...
영상에서 아이들 졸고있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아니 고양이 정보 전달하시면서 계속 양손이 사심 채우는거 부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모애기씨 그만만져욬ㅋㅋ부럽어ㅜㅠ
맨날 잘때 발바닥 쫙 펴져 있는거 보고 귀여워서 쪼물딱거렸는데... 이쁜아 미안해 😢😢 양심이 따끔따끔한 영상이였네요
당연한거아닌가 니 자는데 몸건들고 조물딱거리면 좋음? 뇌가없는건가
잘때 넘 이뻐서
콧등이며 쓰다듬고 부비부비 해도
짜증한번 안내고
골골송까지 들려준 우리집냥이들
엄마가 미안해 ❤
영상보니까 우리냥이 1~2개월 아깽이때 자고 있는게 예뻐서 쓰다듬으면 냐아앙 울면서 일어나곤 했던게 생각나네요. 2개월 꼬맹이가 잠결인데도 야생의 본능처럼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당한것이라고 순간 느꼈던걸까요.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워서 웃으며 달래주곤했는데 지금은 자고있을때 집사가 춤을추면서 들어와도 뽑뽀를해도 실눈으로 힐끗보고 말아요
집사님... 그 스티커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건가요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요... 저도 저희 냥이로 만들고싶어요ㅋㅋㅋㅋㅋ
@@뀨뀨v 제가 만든거 아니구 임금님되면 쓸수있는 사모님 이모티콘이예요~
@@babydoll_ 아앗.. 사모님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 집사님네 냥이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치만....기여운걸요.....😢
귀여우면 영상 찍어요ㅡㅡ# 입장 바꿔서 님께서 간만에 꿀잠 자는데 누가 계속 깨우면 어떻겠어요? 그거랑 같아요
@@오수인-c9s ? 왜 시비를 거시죠?
@@오수인-c9s집사님이 알아서 하실듯.. ^^
@@user_nana507 마자용 ㅠㅜ 저희 밤에는 기대서 잘정도로 친합니당 ㅋㅋ 😆
@@오수인-c9s 근데 이게 맞지 자는데 술취한아빠가 계속 깨우면 스트레스받는거랑똑같지...
이 영상 보고 우리 고양이에게 사과했습니다... ㅠ ㅋㅋ
자는게 이쁘고 귀여워서. 손이 절절로 가요~ 이쁘고 귀여운걸. 어찌 참나요❤😅
킹치만... 너무 귀엽고...너무 만지고싶은걸요...ㅠㅠㅠㅠㅠㅠ 고양이들은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그러니 누가 귀여우래?? 힝…..😭😭😭
잘 자다가 갑자기 눈 돌아가고 파들파들 거릴때마다 뭔일있나싶어 깨웠었는데 단지 꿈꾸는거였군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놀라서 깨진 않나요? 그러다 혼자 놀라서 깨고 하악질하고 그런적이 있어서ㅠ
여기 댓글 너무 귀여워요.. 다들 알지만 포기못하는....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집사님들이 너무 만져서 걱정이네요.. ㅎㅎ 혼내야겠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깨우지말라고 하시는데 옆에 자고 있는 울 냥이 보니 바로 뽀갈 갈기고 말았답니다,,,
영상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회피하려다가 ... 미움받는 집사 되고 싶지 않아서 들어왔어요 .... 🥹
화면 오른쪽 냥이는 거의 정지 상태네ㅋㅋ
넘 귀여워요ㅋ
매일 쪼물딱 거리는데 반성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애기씨 !! 오늘 왜케 얌전해??
히힝 얼굴 마니 보여줘야지
뒷덜미 스담스담 만져주고싶따
젤리도 만지고 싶고❤
6:48 렘 수면 중 냥이가 꿈을 꾸고 있으니 깨우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희 냥이는 가끔 악몽을 꾸듯이 낑낑 거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한 번 깨웠었던 적이 있는데 깨자마자 제 손을 핥으며 깨워줘서 고맙다는 듯이 골골송도 불러줬구요. 물론 좋은 꿈이었을 수도 있지만 너무 낑낑 대는 것도 깨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잠꼬대할때마다 놀라서 흔들어 깨웠는데 이제 안해야겠어요😅
악몽꾸는줄 알고
괜찮아 괜찮아
엄마가 지켜줄께~~ 했는데
이제 고칠께요~~😢
오늘도 미야옹철 선생님 덕분에 배웠습니다.~^^
저도 악몽꾸는거같길래 팔흔들엇더니 꿈이랑구분못하고 저한테 하악질해서 너무놀랐습니다 ㅜㅜ
눼...반성합니다...근데 얌전히 자는게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깨어있을때 만지면
깨물어서... 잘때만져야해염 ㅋㅋㅋㅋㅋㅋ
온도에 따른 각성상태 연구가 있었군요.
창문 열고 찬바람 쐬주면 갑분 우다다 하는 미스터리가 풀렸습니다.
그간 제 냥이가 겨울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 뭐예요;
넘 귀여워서 참기가 힘들어요 ㅠㅠ 최대한 자제하도록 해볼게여….😢
잘 때 얼굴이 넘 천사라 참기힘들어요ㅜㅜ사진도 촥촥 찍고 뽀뽀갈기는데...
자제하겠숩니다
그래도 잘때는 이불속에서 재웁니다 ㅋㅋㅋ 😀😀😀
이불 밑에서 고롱고롱 코골면서 자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당.....9kg 통통냥이 배에 살포시 기대면 얼마나 말랑폭신하게요....ㅎ.....
그래서 요즘 행거밑에 들어가서 자나😂😂😂😂
아…깨우면 안되는거였구나…악몽인줄알고 맨날 깨웠는데…😢
근데 내 고양이는 내가 잘때 왜 건드나요?
그러니까요^^ 저희집냥이도 그래요
그럴땐 패면 됩니다. 눈에 불이 번쩍할 정도로 두들겨패고나면 다시는 집사가 잘때 그런 짜증나는 짓을 안합니다.
@@김관철-t1y그렇게 트집잡고 댓글 다실거면 보지를 마세요 저번 댓글도 아주 죽기살기로 댓글다셧네 피곤하게 사신다 아주😂ㅋㅋㅋ
사료통이 말을 하네?
@@김관철-t1y 진심 약한 동물한테 그러고 싶음?
고양이 없어도 ㅠㅠ 늘 잘 보고 있어요 슨생님!!! 다른 냐옹이가 자고 있어도 그냥 구경만 하겠습니다!
밝아도 잘 자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ㅜㅜ 어두워야 더 깊게 잔다니…. 이제부터 저도 불 빨리끄고 바른생활 해야겠어요😢
힝~그럼 스퀸십은 언제 해요~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잘때 부비부비 해야되는데 ㅠㅠ
직접 다가왔을때만 해주고 너무 억지로 안거나 꽉잡으면 싫어한다네요.
키우는 냥이는 없지만 미리 공부 중이에요! 감사합니당 :)
램수면 상태일 때 안 건드리고 동영상만 찍는데 나름 다행이네욬ㅋㅋㅋ
먀옹철님 강형욱님이 고양이 입양을 고민하시던데 넘 고알못이라 재밌는데 두분 만나주세요
인간계 고양이와 강아지의 만남 이러케.....재밌겟다 꿀잼이다
ㅎㅎ 저도 울 냥이들이 잘때 저를 엄청 밟아요..깜짝놀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그래서 낮에 냥이들 잘때 몰래가서 뽀뽀를..마구 해버려여..😂눈 뜨고 저를 째다보면 바로 도망가여..
아 진짜 참기힘든데... ㅠㅡㅠ
너무 기엽거든요 ㅜㅜ 😂😊
우짜지 ㅠㅡㅠ
제목 보자마자 뜨끔했어요... 성숙한 집사가 되어야 할텐데 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아....전 또 이렇게...13년 묘생을 내다버렸군요 ㅜㅠㅜㅜ 미안하다 얘들아....😂 매번 뜨끔뜨끔하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유 ㅜㅠ
아이들의 숙면 또한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이었네요😊
그치만 참을수가 없는걸요......😢😢
고양이 사랑해 진짜 사랑해
손길을 허락할 정도로 친해진 장모종 냥이들은 털결의 끄트머리에 닿는 정도론 딱히 개의치 않지만, 반면 털이 짧은 단모종 앵이들은 좀 민감한 부분이 있는 느낌이 좀 있었죠. 질자는 고양이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건강이 별로 좋지 않게된 이후론 잠을 잘 못자는 일이 좀 있고 1년을 꼬박 간병 하느라 힘들었을 때도 앵이들 잘 자는 거라도 보면서 지냈던 게 생활의 낙이 되어주었던 게 떠오릅니다.
저희냥이는 애기때부터 제 다리 사이에서 잤거든요 지금 1살인데 지금도 다리 벌리라고 발로 긁고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자요ㅎ 그래서 발톱도 깎 고 떵꼬는 청결한지 귀는 깨끗한지 다 볼수가 있어요 발톱깎을때 깨는 경우도 있는데 눈뜨고 멀뚱멀뚱 쳐다볼때가 대부분이고 발을 빼는 경우도 있는데 거짐 다 깎았을때라 토닥이면 다시 자요ㅎㅎ
근데 너무 귀엽잖아요 ㅜㅜ
고양이 뱃살은 참을 수 없음 ㅎㅎ
울냥이는 배만지면 그르릉 거림 아이좋아 ㅎㅎ
그쵸 고양이는 중간 포식자죠 .. 상위 포식자는 일반적인 도시에 우리나라는 시골이여도 마찬가지로. 개가 보통 1순위가 되는거고 ..2위가 고양이가 되겟죠 .
그래서 도심에 반려묘 산책 시키는 반려인들이 많아짐으로서 그만큼 길고양이들이 경계하는이유가 이해가 되요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라도 그럴꺼같음 .. 목줄이 있다 하지만 순식간에 나보다 작은 생명체에게 달려들수도 있거등요 .. 그러다 한번 물리면 고양이 입장에선 치명상 혹은 죽을수있기때문이죠 ㅠ 항상 약자를 먼저 생각해야겟죠 .. 저도 개 산책 시키면 먼저 지나가라고 비켜준뒤에 갑니다 😊 아니면 멀찌감치 떨어서 지나가거나
얕게 자는 것 같을 때도 있긴 하지만 전 대부분 깊게 자는 줄 알았어요!
저희집 고양이는 진짜 맛있게 잘 자길래(?) 어쩔때는 자? 라고 물어봐도 꼬리도 안치고 고요해서 조용히 다가가면 눈도 다 까뒤집고 숨 잘쉬면서 자더라고요!(이제 나이가 좀 있다보니)
진짜 깊게 잘때는 그냥 둬야겠어요 ㅠㅠ
제가 잘때 주인님(성묘)께서 저의 목에 뻗어서
전 강제 수면 무호흡으로 자다가 깼어요
내겐 너무 치명적인 귀요미-.-
저능 고냥이 잘떄 만져도 되겠죵:)
맞아요..저도 저희 주인냥이 가슴팍이랑 쇄골에서 자서 가위눌려요 ㅋㅋㅋㅋㅋ우리의 수면 질은 어짜라구우
여자친구가 귀엽다고 애옹이들 자는거 깨워서 끌어 안고 둥가 둥가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하지 말래두 말도 안 듣고 화낼수도 없고 에구궁
화를내야하실듯...그냥보고있으면 안됨
여자친구 자는데 똑같이 해주세요
자고 있으면 진짜 너무 예뻐서 뽀뽀 참느니 세끼 굶는 게 나을 지경 ㅠㅜ
아이구...너무 귀여운데요ㅠ 자고있을때 만지면 우에엥하는데..그게 너무 귀여워서 그만둘수 없어요😅
그냥 뜨듯한 매트틀고 푹신한 이불두니까 하루 30시간 자는거같아요 만져도 안깸,, 배고플때나 화장실갔다가 다시잠...꿀잠부러워
고양이 필요 수면시간은 인간의 약 1.5~2배 입니다 즉, 먹고 싸는거 제외하곤 대부분의 시간을 자야되는데 만져서 깨운다? 엄청 피곤하겠죠 최대한 냅둬야합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쓰다듬어도 못일어나다 비몽사몽하면서 처다보던대 너무 귀여워용
울 반개냥이는 잘때도 만져주면 좋아해요 골골거리고❤
참기 힘든 유혹이네요 😢
저희 구름이도 잘 때 너무 귀여워서 안만질 수가 없어요,,🫠🫠🫠
랜선집사지만 제고양이가 있다면 못참을거같아요 쓰담😢😊ㅋ
썸넬 진짜 잘 뽑으셔
1:03 완전 저희 집 고양이예요... 분명 고양이들이 얕은 잠을 자주 잔다고 알고 있었는데 허구헌날 배 까뒤집고 쩍벌 상태로 드르렁 자는 모습만 목격되는ㅋㅋㅋㅋㅋㅠㅠ 잠이 많아도 너무 많은 우리아이😂..
하..그걸 어찌 참나요ㅠㅜ 사리나올정도로 참아봐야겠네요😅
제가 밤에 작업할 게 있어서 테이블 조명만 켜놓거든요? 그러면 꼭 근처로 와서 눈가리고 자요 ㅠ 다른 곳으로 옮겨주면 안보인다고 금방 다시 곁으로 오고... 이거 제가 자야하는 건가요? ㅠㅁ ㅠ?!
오 저희집 고양이두요 ㅋㅋㅋ 꼭 옆에와서 눈 가라고 주무심 ㅠㅠㅋㅋㅋㅋㅋ
아! 이거 정말요ㅠㅠ... 컴퓨터로 야간작업하는 경우가 잦아서 밤에는 불 끈 다음, 무드등 틀어두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꼭 모니터와 무드등 사이에 들어와서 눈을 가리고 잡니다... 내가.. 잘까?? ㅜ.ㅜ)))
네 주인따라와서 주변에서 자더라구요.
옆에서 자다가 침대로 가면따라와요.
그리고 수의사님. 광고팝업이 아래 떠서 자막이 안보여요.. 너무 불편해요😅
울집 냥님 때문에 저는 수면부족으로 고혈압
새벽 4시에 습식 달라고 매일 깨워요.주말에도요
저 50에 막내가 아픈 아가 줍줍했는데
줍줍한 놈은 집나가고 제가 키워요
힘들어요😊
안그래도 어젯밤에 저희 냥이 제 다리 사이에서 같이 자는데 중간에 끼잉끼잉 대면서 흐느끼듯 울길래 악몽 꾸는가 싶어서 다리 조금 흔들어서 깨워줬거든요 😅 그냥 냅둬야겠네요.
코고는 소리 진짜 고양이적으로 너무 귀엽다
한 달 전에 주차장에서 밥 챙겨 주던 카오스 냥이를 이사오면서 데려왔거든요 완전 개냥이인데... 데려온 지 일주일도 안 된 상태에서 완전 죽은듯이 자더라고요 설마 죽었나? 싶어서 놀라가지고 막 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냥 자는 거였더라고요... 아무리 흔들어도 안 일어나길래 진짜 죽은 줄 알고 식겁...
길에서 못잔거 막자는거예요 처음엔 그러더라구요ㅠ
가끔 그냥 화장실 들어가서 멍하게 쉬고 있는 거는요?ㅠㅠ 주변에 사진 보여주니까 수염도 그렇고 편안해보인다고는 하던데... 잠들지는 않고 모래 위에서 화장실벽에 기대앉아서 쉬다 나오더라구요.. 이거 뭘까요ㅠㅠ 그 외 이상한 점은 없어요 항상 밥 잘먹고 잘 뛰어놀고 화장실 잘 가고..
어텋게 참아요 ㅠㅠ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참아볼께요 고양이 너~~~~어 왜 귀엽게 태어난거야
너무예쁜걸 어떡해요,,,못참아
저는 잠자는 울냥이들 마구안고 뽀뽀 해버려요 ㅎ너무귀오미라~
저희애들은 제가 옆에있어야 푹자고 , 안일어나고, 옆에서 꼭 푹 자요ㅜ 그래서 지금..미안하다는...
아기때문에 옆에 못잇으니..ㅠ 근데 들어보니 우리냥이들은 절 절데적으로 믿는게 맞는듯하네요 ㅎ 설명 감사합니다
1:04 순간 움찔..ㅋㅋㅋㅋㅋㅋㅋ😂
예민하고 겁도 많아 손만 가까이 다가가도 후다닥 자리를 뜨곤했는데 연세가 드니까 깊은잠을 자요 주무시면서 코도 골고 한숨도 쉬던데요
6:45 사모님 눈이 뒤집혀있는데 ㅋㅋㅋㅋ
아직도 더워 죽겠는데 보일러 트는1인...밤에 조금만 소리 내면 짜증내서 눈치보면서 몰폰해야함
아니ㅠㅠㅠㅠ 자기는 맨날 그루밍으로 깨우면서ㅠㅠㅠㅠㅠㅠ 자는데 그루밍 피하다가 목에 담왔어요...🫠 2주동안 고생 엄청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쌤..혹시 고양이도 고양이 tv를 틀어주면 보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나요?🫠
알람시간 1시간 전마다 미리 깨우는 냥이 심리는 뭘까요.. 홈캠보면 제 퇴근시간도 알거든요 늘 퇴근시간 10분정도 전에 현관에 앉아있고 시간잘알 같은데 자꾸 깨워요 ㅜㅜ 제가 게으르게 알람을 늦게꺼서일까요..
우리 냥이는 집사가 잘 때 계속 깨우는데... 숙면하는 꼴을 못 봐요... 😂
오늘도 몇번을 건든지 셀수가 없음……… 짱귀
아~~잘때 너무 귀여워서 배쪼물쪼물하는데..그럼좋다고 고롱거리는데..그래도..안되는건가요😢 어케참죠? ㅠㅠ
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면 잘때는 고양이도 안건드린다 인가?
자다가 가위눌려서 켁켁 거리며 눈떠보면 가슴에 한 마리 배 위에 한 마리.. 숨막혀서 잠결인듯 옆으로 돌며 떨어트리면 거대 뚱냥이가 갈비에 올라오고 ㅜㅜ 제가 숙면을 못 해요..일요일 느긋하게 자볼까하면 제 시간에 밖에 안나간다고 눈치줘서 가끔 주말 아침에 만화방가서 자고..
뭐야 ㅋㅋㅋ 지금 고양이 무릎에서 자는데 계속 쓰다듬고 의자움직여서 소리내서(고의x) 깨우고 그러고 있었는데 이 영상 딱 알고리즘에 떴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으앙.. 발바닥 젤리 보고 어떻게 손이 안가요 ㅠㅠ
퇴근하고 들어오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혼자 쇼파나 박스들 위에 올라가 잠들어있는데 마침 집사들 이동 경로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스윽스윽 이마 만져주고, 가만히 있으면 젤리도 만지작하고, 그것도 허용해 주면 엉덩이도 한두번 토닥토닥 해주고 나서야 지나가는 극성 집사긴 하네요 ㅋㅋ
제가 깨어있을땐 웅크리고 누워 있다가도 잠들고 나면 정자세로 돌아오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누워있으면 잠들기 직전에 다리 빼고 이불을 쓰윽 허리깨로 옮겨놓고 같이 자요. 가끔은 인어공주 포즈로 옆으로 눕거나, 냥모나이트 자세로 자다가 가끔 뒤척이는게 느껴져서 폰 화면 살짝 켜보면 반대방향 냥모나이트라고 하나요? 턱이 위로 올라오도록 뒤집어 누워 있더라구요. 어둠속에서도 입이랑 턱이 세모꼴로 보이는게 너무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슥슥 긁어 주기도 해요
내 맘엔 원탑 애기씨~
3대미묘 아님요 ㅋㅋㅋㅋㅋ
사모님 미안~
울집냥이들도 미안~
6:40 냥이, 울집 만쥬... 집에 들어온 날부터 그냥 퍼질러 잠요... 저희 자미... 지금도 창틀 위에서 웅크리고 잠듫요...ㅠㅠㅠㅠ
쿨쿨
ㄱ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그치마뉴 그치마ㄴㅠ 너너무 귀여워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ㅠ요 꾸와아아ㅏ아아ㅏ악 안아주고싶어ㅓ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