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독거노인은 좋은 병원이 많은 대도시나 인근에 살아야하고, 산책할만한 공원이 가까이 있어야되고, 반찬같은 먹거리나 생필품 때문에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어야합니다. 공기좋은 산이나 강은 가끔 다녀오는걸로 만족해야 하고요. 나이드니까 자주 들러야하는 병원 공원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는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네요
5년 전에 귀농이 아니라, 귀촌한 사람입니다... 저는 좀 일찍 귀촌을 했는데요....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도시인들이 시골 마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살기는 아주 불편하죠. 정서와 삶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농사를 짓는 일 등은 아예 생각도 해서는 안됩니다.. 농사 아마추어가 전문농업인들을 이길 수도 없고 요령도 없기 때문이죠.. 집도 단출하게 지어야 합니다.. 경제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구요... 무엇보다 건강해야 전원생활이 가능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전원생활은 불가합니다.. 사실 귀촌이 아니라, 도시탈출이죠... 그래서 건강이 허락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도시로 귀시할 날이 있겠죠.. 요즘 시골도 가난하지 않습니다. 좋은 차, 좋은 집, 경제적 여유가 있는 시골 농업인들 많습니다... 우습게 볼 일은 아니죠. 농업도 사업인지라, 치열하게들 삽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알바하러 오는 여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외국인들과 임금경쟁을 벌이는 정도죠. 그리고 돈도 없으면서 정부 지원 사업을 이용하려고 일시적으로 사기성으로 귀농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실패하고 다시 도시 근로자로 회귀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도시에서 실패한 자들이 시골에서 기회를 잡으려고 온 것인데.. 오히려 시골이 더 치열한 생존투쟁이 있고 적자생존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귀농귀촌은 위험한 도전이므로 심사숙고해야합니다.. 그리고 어설픈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곳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시골 살면서 신선한 아침공기 마시며 텃밭과 정원을 가꾸며 유기농 식단으로 먹고 사니 병원갈 일이 없어지더군요. 가만 있으면 아픈 곳만 생각나고 움직이면 튼튼해지는 체력에 놀란답니다. 자기 집은 자기가 수리할만큼의 요령과 솜씨도 체득하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배움은 늘 즐거워요. 일단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만의 삶에서 오는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여유를 선물합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경험자 썰 풀어보죠. 20년전 탈서울. 바닷가 산기슭에 그림같은 집짓고, 바다보면서 작은 민박하며 살았다. 읍내와의 거리는 10분. 다 좋은데 땅을 너무 많이 사서 풀과의 전쟁이고, 뱀 노이로제가 있어서 혼자는 마당 잔디밭에도 못나갔다. 동네 텃세도 장난아님. 자기들 경조사에는 다 알리면서, 정작 우리집 초상에는 생깜. 호구가 되어야 살수 있다. 뒷산 운동하고, 공기좋은 건 최고. 다 팔고, 읍내 200평 정도의 잔디밭.텃밭 갖추고 사니, 여기가 천국이다. 도보나 자전거 타고 볼일 다보고, 자동차는 멀리 나갈때나 이용한다. 텃밭에서 사계절 푸성귀 조달하고, 공산품.육류. 생선만 산다. 바닷가에서 살아서 좋은점은 생선회 먹고싶을 때, 막썰어서 파는 아줌마들이나 시장에 가면 만원어치만 사도 둘이 충분히 먹는다. 농산물.과일도 저렴해서 도시보다 거저 산다는 생각. 읍내라 주변에 텃세없고, 밤에도 밝아서 운동하기 좋다. 군 체육센터도 다 공짜. 농지 보유하면 혜택도 많고, 건강보험료도 반만 낸다. 무작정 귀촌.귀농.귀어보단 이런 읍내에서 다 누리면서 조용하게 살아보길 추천한다. 터도 너무 넓으면 감당 못하니 여유있게 시골 올거면 300평 이내로 사서, 집짓고, 텃밭 200평 정도면 웬만한 농산물은 자급자족할수 있다. 너무 많은 토지를 관리하다보면 풀속에 파묻혀 내생활은 없고, 지쳐서 낭만이고,여유로운 시골살이는 사치다. 너무 시골은 나중에 집이 팔리지 않아 애먹을 수 있고, 나이들어 새로 큰집 지어놓고, 배우자 혼자 남게될때도 생각해봐야 한다. 너무 길었나? 탈서울 20년차 경험담이었다.
아주 단편적인 지적만 하시는군요 차차 인구가 줄어드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은퇴하는분들의 나이를 생각하시고 말씀하셔야 됩니다 그분들이 오래산다고 보아도 20년 전후 입니다 그분들 굿이 비싼 서울주택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서울집만팔아도 지방 소도시에서 황제같은 생활을 할수 있는데 왜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까 아무리 인구가 줄어든다 하드라도 2 3십 년후일 일이고 지금당장대학병원정도는 있는중소도시에서 생활하면건강에는 별문제도 없고 또나이들어 병나면그걸로 끝입니다 조언을 하시려면 잘생각해보시고 하세요.
나이먹을 수록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분, 일리있읍니다.. 하지만 오래 살려면 근육 건강괴 자외선 흡수 가 꼭 필요 하므로 아파트에 살면 빨리 죽는 지름길입니다... 매일 맘 먹고 매일 아파트를 벗어나 자연과 함게 운동을 하기 전엔. 닭이 만저냐 달걀이 먼저냐 지요.... 전원 에서 하루 종일 움직이면(취미에 맞아야함) 오래 건강 하게 살지요....매일 마사지 하고 병원 검진 받고 좋은 음식 골라먹고 미세먼지 마셔봐야 몸은 편하지만 빨리 죽습니다... 하여튼 자외선 적당히 쬐고 움직여야 건강 하게 삽니다..움직이지 않으면 죽습니다..거기다 맑공기와 맑은 물은 필수..
요즘 100세시대라고 하고 환갑은 지내지도 않는데 예전이 훨씬 공기 맑았고 많이 움직였죠 의료기술 발전과 잘먹고 자기관리 잘해서 서울에 살아도 건강하게 오래삽니다. 오히려 병원에서 거리가 먼 곳에서 살다가 골든타임 놓쳐서 죽는 경우가 많을듯 싶습니다. 서울권에서도 산과 공원들이 많아서 적당한곳 찾으면 숲세권이 그래도 꽤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한다는데 한표입니다. 자가용 있어도 아프면 운전못할텐데요.. 택시이용하면 된다는데 도시임에 불구하고도 택시 이용 만능 아닙니다. 모든 기사님들이 친절치 않습니다. 병원 앞에서 거동불편한 노인 승차거부도 당했구요. 그러다 사설구급차 이용했는데 병원앞에서 부를 땐 구만원이었는데 집에선 25만원을 부르더라구요. 계단 열개 때문에 혼자선 힘들더라고요.. 스트레쳐카(?) 사용못하니.. 뭐니뭐니 해도 노인은 승강기가 있는 공동주택에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경험상.. 소방구급대원들이 활동하기 편하고 노인들 움직이기 편한 주거지.. 계단만 있는 주거지는 아픈 노인들에게 최악이라봅니다. 울집만이 아니라 며칠 전에 구급대원 두 명이 골목에서 데리고 나온 할머니를 스트레처카에 옮기다 땅에 나뒹구는 상황을 봤거든요. 승강기 있는 주거지였으면 아님 계단없는 일층이였으면 처음부터 스트레체카를 이용했을텐데.. 산비탈 주거지 같은 곳은 구급대원들에게도 곤혹일꺼예요.
모든 노인들이 병원 가까운 도심지에서 살수는 없으니까 앞으로는 노인들이 시골에 살더라도 개인주택 보다는 함께 모여서 살수있는 국가주도형 실버타운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곳에 돌봐주고 관리할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치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네요. 이제 노후도 개인적 삶의 영역에서 국가관리의 영역으로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이 방송 접하는데 모두 맞는 얘기 은퇴해서 가장 친한 친구는 "대형 병원" 땅 사서 집 짓는건 가장 어리석은 짓 -왜? 10년후 15년후 팔려고 하면 그땐 똥값- 싼 농가주택 사서 본인이 살면서 조금씩 고쳐 살다가 15년 살아 보고 힘이 없을때쯤 큰 병원이 있는 대 도시로 다시 나와야 된다 은퇴후 시골 내려가 몇 억 투자해서 전원주택 짓고 사는 사람들은 15년후 필히 후회한다
저런 기준이면 서울 아파트 못떠나죠. 마당 가꾸고 살려면 전월세로는 안됨. 우린 오랜 투병 말기에 역선택을 했음. 대학병원앞 아파트에서 못벗어나고 마감할것 같은 위기감이 더 무서웠음. 5백 퍼센트 만족함. 입원기는 어차피 병원신세고 택시로 다 해결됨. 중증이라고 만날 병원 다니는거 아님. 한번 가면 어차피 장기 입원인거고. 만3년 119 한번 안탐. 택배 인터넷으로 대부분 다 해결됨. 벌레 난방비 마당풀? 내기준 다 헛소문이었음. 너무 겁먹지 말아요. 조용하고 공기맑은 곳에 사는 꿈. 이룰수 있어요.
살기 좋은도시는 역시 부산입니다 기후가좋고 물가가 쌉니다 산과 바다와강 대한민국 1호 해수욕장이 부산 송도입니다 해욕장만 무려6개 이상입니다 특히 부산의야경은 전국 최곱니다 부산자랑 할려면 끝이 없습니다 6.25,때 부산이 임시 정부였으면 피난민들이 엄청 많이와서 숱한 이별과 아픈이 서린 곳이기에 옛 트롯트에는 유달리 부산을 소재로한 노래가 타곳보다 엄청 많습니다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을많이 사랑해주시고 코로나 잦아들때쯤 부산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
틀에 박힌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상큼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삶은 도시에선 느낄수 없죠 맨날 병원갈만큼 아프기만 하나요 차 있으면 주변에 가까운 도시 종합병원 다 있고 동네분들 생활수준도 예전 농촌모습이 아닙니다. 서로 부딪힐일 없이 간섭않고 자기생활 합니다
네 저도 좋아요 물론 도시에 편리서은 없어요 그런데 층간소음 없다는것 사람이 덜 많다는 것 등등 장점도 단점도 있어요 전 첨에 힘들고 도망가고 싶었는데 1년 지나면서 좋아져서 지금 6년째인데 도시 특히 아피트는 가기 싫어요 차라리 빌라는 몰라도 제가 단체생활을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제 매우 만족하고 지속 하고 싶습니다
'나이 80.. 병원 바로옆에서 살며 늘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병원간판 바라보며 병원옆에 사니 이 나이먹도록 불안함이 없구나.'라며 사는것과 그냥 한적한곳에서 사색하며 전원생활이나 시골생활을 즐기는것 중 어느게 가치가 있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앓느니 죽는다고 병원옆에 대기하다 죽느니 경치좋은 곳에서 한가로이 살다 죽을련다.
저는 10여년전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에 바다조망 좋은아파트를 사서 세컨으로 몇년 지내봣습니다.처음엔 너무나 즐거운 날들이였지요.근처에 작은 대지도 건축할 목적으로 구입을했었고.. 하지만 3~4년전 모두 정리하고 지금은 춘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도시생활의 편리함을 전혀 배제할수없어 춘천시내를 약간벗어난 조용하고 쾌적한곳.호반의도시 춘천.교통도 좋아서 서울접근성 괜찮고.동해바다도 1시간10분이면 닿을수 있고,의함호둘레산책.춘천댐상류쪽 멋진경치를 즐기러 드라이브..춘천을 좋아해서 온건 아니였는데 와서보니 더 만족스럽습니다.춘천 추천드려요.
한국에ㅡ전원 주택 많지요. 문제는 살다 보면 개인별 호불호가 달라….절대적인 곳은 없어요. 전 솔직히 속초에 내려와 맑은 공가 그리고 바다 전망 청초호 고성 속초 양양 바다를 보고 살고 있죠. 문제는 속초 생활 물가가 서울 보다 1.5배 비싸요. 음식 맛도 서울 보다 못하고. ㅎㅎㅎㅎ 가장 좋은 것은 특정직역에 말뚝 박지 말고…짐을 줄이고 여기 저기 돌아가며 살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 생각입니다. 이 것도 싫어 하시는 분이 있죠. 절대적인 곳은 없고 부족한 점은 본인이ㅡ맞춰야죠.
양가 부모님 모두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원래 시골에 사신 분들이세요. 그래도 시댁은 강릉시로 편입된 곳이라 급할 때 아산병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친정은 엄두가 안날 정도인 섬이예요. 50대인 자녀로서 70후반에 80후반으로 접어드시는 부모님들 서울 큰 병원 오실 때마다 자식이라도 서울에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들 시골로 이사가시기 전에 그냥 한달 살기, 몇 달 살기, 1~2년 이상 살아보시고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은 평생 농사일 하시던 분들이라서 일을 점점 줄여도 농사일이 익숙하신 분들이시고, 농사나 시골생활은 여유가 없고나 취미로 하기에는 너무나 품이 많이 듭니다. 정리를 무척 잘 해주셔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주도는 여행오시면 좋아도 거주하시려 고 오시면 큰 낭패봅니다! 대학병원 없고 교통또한 불편하며 물가가 너무비싸고 아심또한 죄악입니다! 물도 좋질않죠! 황사.미세먼지 육지랑 같고 날씨가 정말 최악이죠, 아침에 잠시 좋으면 곧바로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중국애들 오면 거의최최악이죠! 전3년 살아보고 질려서 다음달 미련없이 떠납니다!
팩트체크 대학병원 있음 제주대학교병원 교통 불편? 지하철이 없어서?? 시내권이면 버스 교통편 잘되어 있음 읍면 지역은 불편함 물가는 비쌈 대신 집값이 수도권보다 조금 쌈 ㅎㅎ 미세먼지는 제주도도 있음 하지만 평균 미세먼지는 확실히 육지보단 깨끗함 요즘은 중국 사람도 거의 없음 다만 촌 지역은 싼마이 중국 사람쓰는곳 많음(이건 전국 공통임)
날씨 안좋은건 인정 대신 서귀포 겨울날씨는 제일 좋음 대신 여름 날씨는 최악임 습도가 미쳤음 여름은 제주시가 서귀포보단 괜춘 육지인들이 살기좋은 곳 신제주 애조로 쪽에 빌라.. 차있는거 추천 신제주의 편의성과 공항 가까움 제주대병원하고도 애조로로 가까움 대형마트도 가까움.
@@dragon.j8972 네 제주대병원이 상급종합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은 맞습니다. 아무래도 섬에 있는 병원이라 규모면에서 상급지정을 못받은거라고 봐야죠. 님이 말한 제주도엔 대학병원이 없다는 말에는 어패가 있습니다. 대학병원이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상급종합병원이 없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안녕하세요? 정말좋은 정보같아요~ 저는 서울에살다 13년전에 양평 양수리로 이사왔는데 처음에 경험이 없어서 고생많이 했어요~산속에 집을 마련했는데 가족수대로 차가 필요했고 풀은 너무 빨리 자라고 외롭고,,, 그러다 지금은전철주변으로 이사나왔고 운동시설이 많은 곳으로 나왔어요~~ 정말 좋은정보예요 제가 옛날에 이정보 알았다면 고생 안했을건데요~^^
나이 들수록 시골 보다는 도시에 살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사는 곳 근처에 살아야 자주 방문하여 외롭지 않고 병원도 걸어서 쉽게 갈 수 있고 어디든지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하고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떤 도시도 친 자연적 환경이고 공원도 많아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시골 전원 생활 하면 너무 외롭고 교통 불편하고 쇼핑도 쉽지않고 자녀들도 잘 오지 않고 병원 다니기도 불편합니다.
물가는 서울 종로, 동대문지역 전통시장인 광장, 경동, 중부시장 부근이 제주도 보다 훨신 싸고 제철 농수산물도 많아 노인들 살기에 좋아요. 한끼 밥값도 4000원에 해결되는 서울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병원도 서울대, 삼성강북, 인제백병원 등 근처에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강원도와 전주 분인데 어렸을때 살던 시골을 못잊어 하셔서 전원생활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경기도쪽에 그나마 자연이 보이는 빌라로 이사갔는데 복층에 테라스고 거실뷰가 좋아서 무척 좋아하시네요. 봄되면 뒷산에 올라가 나물캘 생각으로 가끔 가서 사전 답사 하고 오십니다. 건강이 좀 좋아지시면 조그만 텃밭있는 곳으로 가시려고 지금 탐색 중입니다.
미국에서 살다가 부산 해운대 좌동으로 retire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바다도 가깝고 뒤에는 시내가 흐르는 장산이 있어서 산책로로 최고! 백병원도 기본요금, 수퍼마켓도 여러곳, 신세계 찜질방은 일본의 어느 온천보다 좋습니다. 서울은 너무 복잡하고 공기도 나쁜데 좌동은 부산에서 공기가 제일 좋아요. 아파트비도 저렴합니다.
정답입니다! 제주도 습기많고 열대야 심하다. 둘째 고물가와 육지에 드나들기 불편. 셋째 의료시설이 서울 대학병원과는 차이가 있어서 현지 사람들도 큰병에 좀 있다는 집들은 서울온다. 양평은 비싸고 아주 춥다. 거기에 비하면 여주시는 남한강상류로 공기청정하고 덜춥고, 비옥한 토질과 물이 좋다. 삼성의료원 1시간 10분, 서울아산병원 1시간 30분이다.
삶이란 그렇게 공식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어디서나 자기할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서울에 언제든 돌아갈 생각을 하고 집을 두고가라고 하만 요즘은 지방도 살기는 더 좋다 노인복지도 잘되있어서 혜택과 기회는 더 많다 연고가 있거나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이 처음 적응하기에 좋을 것이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살면 된다. 대형병원? 어느 지방이나 엠블런스로 최대 1시간 안에 다 갈수있다 병원 바로 앞에 사는 사람은 죽지 않고 사는가? 아마 마음에 위안은 될것이다 서울집과 전원주택가격의 차이는 아마 5분의 1가격이 될것이다 남은 돈으로 여유롭게 사는것이 어떤가? 선택은 자유이니까
큰평수는 호텔 안 부러워요.. 여유롭고.춥고 덥고가 없으며 여긴 부산 정관 신도시입니다 신도시라 자연 친환경적이고.곳곳에 공원이 많이 있어요.좌동 백병원. 양산 부산대학병원.원자력병원도 가깝고 좋아요. 산으로 둘러쌓여 공기는 제일 좋아요. 해운대 집을두고 정관신도시로 이사오고나니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간과하기쉬운 문제를 조목조목 잘도 설명해 주시내요. 저는77세로서 전원주택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선배나 주위분으로부터 경험담을 제법 들었는데 인간은 경험으로 몸소겪어야 속속들이 느끼고 아는 존재이다보니 막연한 기대나환상에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의외로 후회를 많이합니다. 도시집을팔고 가지말고 세를놓고 한1.2년쯤 전.월 세로 전원생활을경험 해본후에 결정하는것을 적극 권합니다.생각보다 현지인과 정서적으로 조화를 이루기도 쉽지않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몸에밴 습관을 바꾼다는것도 어렵고. 부부가 아직은 건강하지만 누군가 먼저가게되는게 다반사인데 그때는 더욱 어렵읍니다. 저도 많은생각끝에 그냐 살던곳에 살다가 강원도 어느지방에서 자체수익사업으로 친환경ㆍ청정지역에 임대용소형면적으로 집을 짓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렇게 가끔씩 이용할계획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원주택?..바닷가 근처에 삽니다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그냥 도시 작은아파트가 좋습니다 삶이 너무 단조롭고 멍 하게 지내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취직하고 싶어도 많이 제약을 받구요 이때 기름값을 항상 염두에 둡니다 시골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시골의 앞집에 조그만 땅에 상추 등등 ...이런거 하면 몸이 아픕니다 너무 일이 많아요 그냥 다 사서 먹어요
노후 생활하긴 서울 강원도 별루입니다 방송하는분이 서울을 위주로 말씀하시네요 사실은 나이들면 따뜻한곳이 좋습니다 제주나 부산 정도가 젤좋은거 같아요 노후엔 춥고 외로운곳은 피하는게좋고 병원도 가깝고 사람들이 찾아오는곳 바다와 산이 어울어져 공기정화가 잘되는 도시가 가까운곳이 최고죠 서울은 집값 비싸고 공기나쁘고 비추입니다
노후에 제일 좋은 곳은 오래된 친구들이 많이있는 각자 살아온 고향이겠죠 저는 부산에서만 살다보니 여기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해양성기후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서 기후면에서는 단연코 제일 좋은곳이고 물가도 싸고 배산임수라 어느곳이나 바다와 산을 10분이내로 만날 수 있죠 어쩌다 서울에 가보면 복잡하고 희뿌연 도심하며 갑갑해서 살고싶은 생각 1도 안듬
제주 입도 22년차입니다. 예전보다 안좋은점 많아졌죠. 교통체증, 높은 부동산, 비싼물가 및 물류제한 등. 그래도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숲길, 바닷길 걷거나 드라이브 하면.. 아~ 진짜 좋다. 감탄하죠. 때로는 태풍의 길목이고, 변덕날씨도 있지만.. 그건 아무 문제가 안돼죠. 12월말 올겨울들어 제일 춥다고 느꼈던 우중충하고 바람부는 쌇쌀한 날씨였는데 (영상2도) 그날 대학후배가 가족여행 왔는데, 얼굴 못볼것같아 통화만했는데 봄날씨 같이 너무 따뜻하다고 바닷가 걷고 있다고.. 그래서 생각드는게 나도 남쪽인 다됐구나. 귓볼이 얼어 떨어져나갈것 같은 한강 칼추위를 잊고 있었으니.. 한편으론 사람 마음 다 비슷해요. 좋은건 좋은거지요. 10수년전에는 큰 종잣돈 없이 와도 정착하는게 수월했는데, 이젠 경쟁력, 큰돈 없으면 제주도 살기 힘들죠. (제주시 브랜드 아파트 3~40평대 10장 전후 입니다) 제주는 여유있게 유유자적 놀멍쉬멍 하는 비싼 휴양지입니다.
양평은 외지인들이 많아서 지역커뮤니티 걱정 안 해도 되고, 전철이 있고, 대학병원과 각종 채육시설, 미술관, 시장,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청정지역에 산과 물이 있고, 묘지도 없고, 축사, 송전탑도 없습니다. 거기다 서울과 가깝고 저도 나이 먹으면 양평 가서 살고 싶은데 양평은 비싸서 돈을 더 모아야해요.ㅠ
나같은 독거노인은 좋은 병원이 많은 대도시나 인근에 살아야하고, 산책할만한 공원이 가까이 있어야되고, 반찬같은 먹거리나 생필품 때문에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어야합니다. 공기좋은 산이나 강은 가끔 다녀오는걸로 만족해야 하고요. 나이드니까 자주 들러야하는 병원 공원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는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네요
ㅏ
그래서 멀리는 못갈꺼같음
공감합니다!
그래서 강원도에서는 원주와 강릉뿐이죠
맞네요
전 수도권에 24년을 살다가 지방도시로 왔는데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가끔 서울올라가면 정말 숨이 턱턱막힙니다.지방이 삶에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5년 전에 귀농이 아니라, 귀촌한 사람입니다... 저는 좀 일찍 귀촌을 했는데요....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도시인들이 시골 마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살기는 아주 불편하죠. 정서와 삶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농사를 짓는 일 등은 아예 생각도 해서는 안됩니다.. 농사 아마추어가 전문농업인들을 이길 수도 없고 요령도 없기 때문이죠.. 집도 단출하게 지어야 합니다.. 경제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구요... 무엇보다 건강해야 전원생활이 가능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전원생활은 불가합니다.. 사실 귀촌이 아니라, 도시탈출이죠... 그래서 건강이 허락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도시로 귀시할 날이 있겠죠.. 요즘 시골도 가난하지 않습니다. 좋은 차, 좋은 집, 경제적 여유가 있는 시골 농업인들 많습니다... 우습게 볼 일은 아니죠. 농업도 사업인지라, 치열하게들 삽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알바하러 오는 여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외국인들과 임금경쟁을 벌이는 정도죠. 그리고 돈도 없으면서 정부 지원 사업을 이용하려고 일시적으로 사기성으로 귀농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실패하고 다시 도시 근로자로 회귀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도시에서 실패한 자들이 시골에서 기회를 잡으려고 온 것인데.. 오히려 시골이 더 치열한 생존투쟁이 있고 적자생존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귀농귀촌은 위험한 도전이므로 심사숙고해야합니다.. 그리고 어설픈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곳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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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시골에도 외국인 여자도 많더군요!!
말씀마다 공감이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삶은 정해져 있습니다
병원가깝다고 오래사는것도 아니고 사는것이 불행일수도 있습니다
짦더라도 여유로운 삶을 살다가시기를....
100퍼공감
이제 노인께 오래사세요 하는건
덕담이아니라
욕이라 하잖아요
모든노인반열에 드신분들 건강하세요!!
시골 살면서 신선한 아침공기 마시며 텃밭과 정원을 가꾸며 유기농 식단으로 먹고 사니 병원갈 일이 없어지더군요.
가만 있으면 아픈 곳만 생각나고
움직이면 튼튼해지는 체력에 놀란답니다.
자기 집은 자기가 수리할만큼의 요령과 솜씨도 체득하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배움은 늘 즐거워요.
일단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만의 삶에서 오는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여유를 선물합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저도 여유가된다면 설미라클님처럼 살고싶네요
저도요
노후에 살기 좋은 곳은
첫째 건강해야 하고
둘째 돈이 있어야 하오
이 두 가지만 충족되면 다른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아요!!!
어릴적 추억이 깃든
고향 근교가 젤 나은듯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회귀본능이
강하답니다
경험자 썰 풀어보죠.
20년전 탈서울.
바닷가 산기슭에 그림같은 집짓고,
바다보면서 작은 민박하며 살았다.
읍내와의 거리는 10분.
다 좋은데 땅을 너무 많이 사서
풀과의 전쟁이고, 뱀 노이로제가
있어서 혼자는 마당 잔디밭에도
못나갔다.
동네 텃세도 장난아님.
자기들 경조사에는 다 알리면서,
정작 우리집 초상에는 생깜.
호구가 되어야 살수 있다.
뒷산 운동하고, 공기좋은 건 최고.
다 팔고, 읍내 200평 정도의
잔디밭.텃밭 갖추고 사니,
여기가 천국이다.
도보나 자전거 타고 볼일
다보고, 자동차는 멀리 나갈때나
이용한다.
텃밭에서 사계절 푸성귀 조달하고,
공산품.육류. 생선만 산다.
바닷가에서 살아서 좋은점은
생선회 먹고싶을 때,
막썰어서 파는 아줌마들이나
시장에 가면 만원어치만 사도 둘이 충분히 먹는다.
농산물.과일도 저렴해서
도시보다 거저 산다는 생각.
읍내라 주변에 텃세없고,
밤에도 밝아서 운동하기 좋다.
군 체육센터도 다 공짜.
농지 보유하면 혜택도 많고,
건강보험료도 반만 낸다.
무작정 귀촌.귀농.귀어보단
이런 읍내에서 다 누리면서
조용하게 살아보길 추천한다.
터도 너무 넓으면 감당 못하니
여유있게 시골 올거면 300평
이내로 사서, 집짓고,
텃밭 200평 정도면 웬만한
농산물은 자급자족할수 있다.
너무 많은 토지를 관리하다보면
풀속에 파묻혀 내생활은 없고,
지쳐서 낭만이고,여유로운
시골살이는 사치다.
너무 시골은 나중에 집이
팔리지 않아 애먹을 수 있고,
나이들어 새로 큰집 지어놓고,
배우자 혼자 남게될때도
생각해봐야 한다.
너무 길었나?
탈서울 20년차 경험담이었다.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으로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지방 읍내신가요?
어느 곳인가요?^^
저도 노년에 살 곳 물색중입니다.
생생한 삶의 체험 고맙습니다.
덕분에 구독합니다~
어디신가요?
전 서부쪽은 미세먼지 땜에 싫고,남부쪽이 좋은데•••
어느 지방 읍내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다 좋아요 부산이 젤 좋아요 병원많고 시장많고 산 많고 바다많고 더 이상 얼마나좋아요
부산이 최고다!
아이럽부산!
노후생활로 전원주택 고려하시는 분이 많은데, 노후에 고려해야 할것은 최우선적으로 대형 병원이 근거리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할수있는 거리에 대형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아주 단편적인 지적만 하시는군요
차차 인구가 줄어드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은퇴하는분들의 나이를 생각하시고
말씀하셔야 됩니다 그분들이 오래산다고
보아도 20년 전후 입니다
그분들 굿이 비싼 서울주택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서울집만팔아도
지방 소도시에서 황제같은 생활을 할수 있는데 왜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까
아무리 인구가 줄어든다 하드라도
2 3십 년후일 일이고 지금당장대학병원정도는
있는중소도시에서 생활하면건강에는 별문제도 없고 또나이들어 병나면그걸로 끝입니다 조언을 하시려면 잘생각해보시고 하세요.
나이먹을 수록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 분, 일리있읍니다.. 하지만 오래 살려면 근육 건강괴 자외선 흡수 가 꼭 필요 하므로 아파트에 살면 빨리 죽는 지름길입니다... 매일 맘 먹고 매일 아파트를 벗어나 자연과 함게 운동을 하기 전엔. 닭이 만저냐 달걀이 먼저냐 지요....
전원 에서 하루 종일 움직이면(취미에 맞아야함) 오래 건강 하게 살지요....매일 마사지 하고 병원 검진 받고 좋은 음식 골라먹고 미세먼지 마셔봐야 몸은 편하지만 빨리 죽습니다... 하여튼 자외선 적당히 쬐고 움직여야 건강 하게 삽니다..움직이지 않으면 죽습니다..거기다 맑공기와 맑은 물은 필수..
요즘 100세시대라고 하고 환갑은 지내지도 않는데 예전이 훨씬 공기 맑았고 많이 움직였죠 의료기술 발전과 잘먹고 자기관리 잘해서 서울에 살아도 건강하게 오래삽니다. 오히려 병원에서 거리가 먼 곳에서 살다가 골든타임 놓쳐서 죽는 경우가 많을듯 싶습니다. 서울권에서도 산과 공원들이 많아서 적당한곳 찾으면 숲세권이 그래도 꽤 있습니다.
대한민국 좋다는 곳에서 살아 봤지만 자신이 태어 나고 연고지가 있는 곳이 최고로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전원주택은 공병대 출신 또는 손재주가 있어야 하고 건강하여야 하며, 젊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도시에 그리고 아파트에 사셔야 보호받으며 살 수 있습니다.
늙어서 대학병원 옆에 살아야함 ㆍ자식보다 대해병원....
나는 자연인이다 찍는거 아님. 똥손이 12년된 구축 샀는데도 3년간 사람 안부르고 비안새고 안춥고 즐겁게 삶. 유튭이 건축 선생이고 다이소가 건재상임.
@SEUNGWAN WOO 택시 타세요
@@liveitup7170 ㅡ
@@정은정-y8z4z 대학병원은 3차병원입니다!
아주 큰병이 아니면 중소병원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시니어까지는 다소 먼 청년입니다.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개인 채널인 동시에 공익채널이시네요 ㅎㅎ
항상 건승하시고, 올해 더더욱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렛서 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ua-cam.com/video/6rXujSb_hVs/v-deo.html
현실에 가까운, 현실에 근거한 좋은 가이드라고 봅니다. 노후에 가장 살기 좋은 곳은 바로
내가 젊었을 때 살던, 병원 다니기 편했고, 마트 다니기 편했던 바로 그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맞습니다.동감하구요.
익숙한곳이 가장 편하고 안락하지요
제주도는
바람이 많아 별로
얼른 정리했네요 ㅠㅠ
.
아무도, 주택 주변또는 앞마당에서 아침에 일광욕을 즐기는 뱀과 인사하게 될수 있다는걸 말하지 않네요, 경험해 보세요, 현관문을 여니 바로 앞에 뱀이 또아리 틀고 앉아 있는 모습을,
@@신승호-d1x 제일싫어하는 뱀~
시골집 매매가보다 리모델링비가 더 많이 들고 팔기는 더~~ 힘든게 현실인건 분명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한다는데 한표입니다. 자가용 있어도 아프면 운전못할텐데요.. 택시이용하면 된다는데 도시임에 불구하고도 택시 이용 만능 아닙니다. 모든 기사님들이 친절치 않습니다. 병원 앞에서 거동불편한 노인 승차거부도 당했구요. 그러다 사설구급차 이용했는데 병원앞에서 부를 땐 구만원이었는데 집에선 25만원을 부르더라구요. 계단 열개 때문에 혼자선 힘들더라고요.. 스트레쳐카(?) 사용못하니.. 뭐니뭐니 해도 노인은 승강기가 있는 공동주택에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경험상.. 소방구급대원들이 활동하기 편하고 노인들 움직이기 편한 주거지.. 계단만 있는 주거지는 아픈 노인들에게 최악이라봅니다. 울집만이 아니라 며칠 전에 구급대원 두 명이 골목에서 데리고 나온 할머니를 스트레처카에 옮기다 땅에 나뒹구는 상황을 봤거든요. 승강기 있는 주거지였으면 아님 계단없는 일층이였으면 처음부터 스트레체카를 이용했을텐데.. 산비탈 주거지 같은 곳은 구급대원들에게도 곤혹일꺼예요.
맞아요 공감합니다.저희 어머니가 다치셨는데 키가 크거 등치가 좀 있으셨는데 승강기없는 주택 최악이여서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넘 편해하십니다. 어르신들 시골이나 도시 주택은 비추 ~~
엘베없는 계단만 있는 자택이나 맨션등이 진짜 최악이죠 이송하기 제일 힘들어요
꼭 옳으신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착각하고 있읍니다 늙으면 힘이떨어지고 병이생긴다는 사실을 모르는것 같아요 늙을수록 사람이많은 도시에살아야 한답니다
맞는 말씀
모든 노인들이 병원 가까운 도심지에서 살수는 없으니까 앞으로는 노인들이 시골에 살더라도 개인주택 보다는 함께 모여서 살수있는 국가주도형 실버타운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곳에 돌봐주고 관리할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치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네요. 이제 노후도 개인적 삶의 영역에서 국가관리의 영역으로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경치좋고 한적한 지방도시의 아파트 전세나월세로 사세요. 몇년 살다가 다른 도시로 옮겨 살기도 좋구요. 전원주택들어가는순간 집일에 파묻혀 지낼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고통의 시작입니다.
⁹⁹ㅐ
⁸⁸
20평 저층아파트가 딱이다 청소하기좋고 병원 마트 공원가까워 좋다
각 지방의 대도시에도 대학/종합병원 많습니다. 너무 수도권만 강조하면 경제적으로 무리입니다!
오늘 처음 이 방송 접하는데
모두 맞는 얘기
은퇴해서 가장 친한 친구는 "대형 병원"
땅 사서 집 짓는건 가장 어리석은 짓
-왜? 10년후 15년후 팔려고 하면 그땐 똥값-
싼 농가주택 사서 본인이 살면서 조금씩 고쳐 살다가 15년 살아 보고 힘이 없을때쯤 큰 병원이 있는 대 도시로 다시 나와야 된다
은퇴후 시골 내려가 몇 억 투자해서 전원주택 짓고 사는 사람들은 15년후 필히 후회한다
노인들이 살기좋은곳은 병원이 15분안에 있어야하고 백화점등 마켓이 가까히 있어야하고 그리고 교통이 불편함이 없어야한다
노인들에 풍광은 급한게 아니다
좋은 의견이고, 한가지 추가한다면 친구등 지인이 있어야 합니다.
ㅎ 노인이 백화점 갈 일이 없음
노인이 안되본 사람의 뇌피셜
@@길손나그네-s7k 4
아예~~입원 해서 계시지요 ㅋㅋ
실버타운 유투브도 있는데 상류층한테나 맞고 나라에서 중저가 실버타운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가 제주도 사는데요
좋은공기, 매일먹는 귤이나 생선을 그냥먹는 것은 좋지만
관광지로 한달,일년살기는 좋지만 더오래사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 너무 잦고
저런 기준이면 서울 아파트 못떠나죠. 마당 가꾸고 살려면 전월세로는 안됨. 우린 오랜 투병 말기에 역선택을 했음. 대학병원앞 아파트에서 못벗어나고 마감할것 같은 위기감이 더 무서웠음. 5백 퍼센트 만족함. 입원기는 어차피 병원신세고 택시로 다 해결됨. 중증이라고 만날 병원 다니는거 아님. 한번 가면 어차피 장기 입원인거고. 만3년 119 한번 안탐. 택배 인터넷으로 대부분 다 해결됨. 벌레 난방비 마당풀? 내기준 다 헛소문이었음. 너무 겁먹지 말아요. 조용하고 공기맑은 곳에 사는 꿈. 이룰수 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 쓰셔서 공감 더 잘되네요 행복하세요!
조용한 곳. 너무 좋아요. 그런 곳이 좋다하면 지인들은 무섭지 않냐 하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무서울게 뭐가 있냐고 대답해줍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길요
돈이 엄청 많아서
장기 입원하면 됨
도우미도 쓰면 됭
그런데 도우미가 안 옴
뱀이 참 많음 돌 구멍마다 뱀
저도 이 글에 동의합니다. 전세로 들어올는데 제 맘대로 마당을 가꿀 수가 없어서 매매 생각 중이예요~
살기 좋은도시는 역시 부산입니다 기후가좋고 물가가 쌉니다 산과 바다와강 대한민국 1호 해수욕장이 부산 송도입니다 해욕장만 무려6개 이상입니다 특히 부산의야경은 전국 최곱니다 부산자랑 할려면 끝이 없습니다 6.25,때 부산이 임시 정부였으면 피난민들이 엄청 많이와서 숱한 이별과 아픈이 서린 곳이기에 옛 트롯트에는 유달리 부산을 소재로한 노래가 타곳보다 엄청 많습니다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을많이 사랑해주시고 코로나 잦아들때쯤 부산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
국짐당 싫어서...
@@gojin4 ???
부산살지만 여그도 국짐당 시러해요~~~
나는 해운대 살지요 부산부자는 동래 쪽에서 해운대로 많이 옮겨 왔어요 앞은 바다 뒤는 산 공기좋고 지하철로 시내접근 김해공항도 연결되어있고 대형 병원에 가까운 동해안 따라 기장 대변 등 싱싱한 해산물..좋아요
감성도시 부산
틀에 박힌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상큼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삶은 도시에선 느낄수 없죠
맨날 병원갈만큼 아프기만 하나요
차 있으면 주변에 가까운 도시 종합병원 다 있고 동네분들 생활수준도 예전 농촌모습이 아닙니다. 서로 부딪힐일 없이
간섭않고 자기생활 합니다
네 저도 좋아요 물론 도시에 편리서은 없어요 그런데 층간소음 없다는것 사람이 덜 많다는 것 등등 장점도 단점도 있어요 전 첨에 힘들고 도망가고 싶었는데 1년 지나면서 좋아져서 지금 6년째인데 도시 특히 아피트는 가기 싫어요 차라리 빌라는 몰라도 제가 단체생활을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제 매우 만족하고 지속 하고 싶습니다
네 맞아요 시골도 큰마트 웬만한 병원 다 있어요 봄이면 들로산으로 물때좋은날 바다로 참으로 행복하지요 6년째인데 대만족입니다
@@양재희-f1x 어디 사시는데요?
차가 있어도 나이들면운전ㅇ 못합니다
@@yoohyeb 네 저는 태안입니다 ㅎ
평온한 지방에 살고
매일 플랭크 운동을 하세요
그럼 안아프고 건강히 살수 있죠
굳이 병원은 왜
병원 가봐야 나아지지도 않고
더 아플건데요
평소 건강 관리 하시면 됩니다
나는 부산 우리집이 제일좋아요
슬리퍼신고 병원 다닐수 있고
무료지하철타고 울산도 가보고
날씨 따뜻하고 산 바다 강 어디든
아름답지요
울산인데 부산 어느지역입니다
모든기준을 서울에 두고 움직일려면
구태여 지방에 살 이유가 없지요~
지방도 대형병원 접근성도 좋고
요즘 응급체계도 잘 되어 있습니다~
맞아요 전국 노인 서울 5대 병원 앞에 모이라고 공포심 자아내요ㅠ 그중 4개 강남ㅠ
@@김영순-d8n 3개 아닌가요 ?
그곳이 어디든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라면 살기좋을것 같아요.
노후면 죽음도 코앞 일수 있는데
넘 계산적이고 복잡하네요.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이 제일좋아요.
맞아요 나이들수록 교통좋고 병원 가까이에 살아야 한다는거 매우 공감합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나이 80.. 병원 바로옆에서 살며 늘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병원간판 바라보며 병원옆에 사니 이 나이먹도록 불안함이 없구나.'라며 사는것과 그냥 한적한곳에서 사색하며 전원생활이나 시골생활을 즐기는것 중 어느게 가치가 있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앓느니 죽는다고 병원옆에 대기하다 죽느니 경치좋은 곳에서 한가로이 살다 죽을련다.
명쾌하군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한가로이가 쉽지 않습니다.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다 두느냐ᆢ
죽을거 대기위해 병원 가까운곳에
살라는것이 아니라 급할때 신속히
치료 받기위해서지요 ㅋㅋ
각자 성향대로 살면 되는거지요.
저는 10여년전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에 바다조망 좋은아파트를 사서 세컨으로 몇년 지내봣습니다.처음엔 너무나 즐거운 날들이였지요.근처에 작은 대지도 건축할 목적으로 구입을했었고..
하지만 3~4년전 모두 정리하고 지금은 춘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도시생활의 편리함을 전혀 배제할수없어 춘천시내를 약간벗어난 조용하고 쾌적한곳.호반의도시 춘천.교통도 좋아서 서울접근성 괜찮고.동해바다도 1시간10분이면 닿을수 있고,의함호둘레산책.춘천댐상류쪽 멋진경치를 즐기러 드라이브..춘천을 좋아해서 온건 아니였는데 와서보니 더 만족스럽습니다.춘천 추천드려요.
저도 춘천 살아요
반갑습니다
춘천저도 이사와서 사는데 넘 좋아요
춘천 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립니다
촌천좋지요 전번남겨주세요
한국에ㅡ전원 주택 많지요. 문제는 살다 보면 개인별 호불호가 달라….절대적인 곳은 없어요. 전 솔직히 속초에 내려와 맑은 공가 그리고 바다 전망 청초호 고성 속초 양양 바다를 보고 살고 있죠. 문제는 속초 생활 물가가 서울 보다 1.5배 비싸요. 음식 맛도 서울 보다 못하고. ㅎㅎㅎㅎ 가장 좋은 것은 특정직역에 말뚝 박지 말고…짐을 줄이고 여기 저기 돌아가며 살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 생각입니다. 이 것도 싫어 하시는 분이 있죠. 절대적인 곳은 없고 부족한 점은 본인이ㅡ맞춰야죠.
저도 짐 다 버리고 간단하게 여기저기 돌며 살아보고싶어요. 단기간 살이 빌려주는 주택들 많더라고요.
은퇴후 살기좋은 지역 1위가 제주이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경기도가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전국구돌아다니면서제주도몇년살아보니안좋아요경기도가제일여러면으로무난한도시라고추천합니다70중반이라언제세상떠날지전혀모릅니다안써주어서놀고허송세월보내안탁깝죠술담배안해아주건강하지요
양가 부모님 모두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원래 시골에 사신 분들이세요. 그래도 시댁은 강릉시로 편입된 곳이라 급할 때 아산병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친정은 엄두가 안날 정도인 섬이예요. 50대인 자녀로서 70후반에 80후반으로 접어드시는 부모님들 서울 큰 병원 오실 때마다 자식이라도 서울에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들 시골로 이사가시기 전에 그냥 한달 살기, 몇 달 살기, 1~2년 이상 살아보시고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은 평생 농사일 하시던 분들이라서 일을 점점 줄여도 농사일이 익숙하신 분들이시고, 농사나 시골생활은 여유가 없고나 취미로 하기에는 너무나 품이 많이 듭니다.
정리를 무척 잘 해주셔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전원주택이라고 해서 꼭 시골의 주택일 필요는 없습니다.
영종도 전원생활 아주 만족합니다
39살부터 전원생활중입니다
회사다니기도 서울접근성도
매매도 쉽고요
위에 안좋은점 다커버되네요
제주도는 여행오시면 좋아도 거주하시려
고 오시면 큰 낭패봅니다! 대학병원 없고
교통또한 불편하며 물가가 너무비싸고
아심또한 죄악입니다! 물도 좋질않죠!
황사.미세먼지 육지랑 같고 날씨가 정말
최악이죠, 아침에 잠시 좋으면 곧바로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중국애들 오면
거의최최악이죠! 전3년 살아보고 질려서
다음달 미련없이 떠납니다!
팩트체크
대학병원 있음 제주대학교병원
교통 불편? 지하철이 없어서?? 시내권이면 버스 교통편 잘되어 있음 읍면 지역은 불편함
물가는 비쌈 대신 집값이 수도권보다 조금 쌈 ㅎㅎ 미세먼지는 제주도도 있음 하지만 평균 미세먼지는 확실히 육지보단 깨끗함
요즘은 중국 사람도 거의 없음 다만 촌 지역은 싼마이 중국 사람쓰는곳 많음(이건 전국 공통임)
날씨 안좋은건 인정 대신 서귀포 겨울날씨는 제일 좋음 대신 여름 날씨는 최악임 습도가 미쳤음 여름은 제주시가 서귀포보단 괜춘
육지인들이 살기좋은 곳 신제주 애조로 쪽에 빌라.. 차있는거 추천 신제주의 편의성과 공항 가까움 제주대병원하고도 애조로로 가까움 대형마트도 가까움.
@@하이바이블러 제주대병원은 2차진료병원입니다, 한라병원도 마찬가지고, 1차는 동네병,의원 2차는 제주대와 같은급이고, 3차병원은 대학병원이죠! 그기준이 의사수,장비및 다양한 과로 이루어진 종합병원을 가리킵니다! 인터넷 확인해보시면 아실꺼고 올해는 제주대병원을 3차로 승격시킨다는 말도 있더군요, 근데 쉽진 않다고합니다!
@@dragon.j8972 네 제주대병원이 상급종합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은 맞습니다. 아무래도 섬에 있는 병원이라 규모면에서 상급지정을 못받은거라고 봐야죠. 님이 말한 제주도엔 대학병원이 없다는 말에는 어패가 있습니다. 대학병원이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상급종합병원이 없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구리시는 어디살아도. 자전거 한대면. 유유히. 산책 구경 할대가많아요 장자호수공원 동구릉 왕숙천 용마산. 산책하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정말좋은 정보같아요~
저는 서울에살다 13년전에 양평 양수리로 이사왔는데 처음에 경험이 없어서 고생많이 했어요~산속에 집을 마련했는데 가족수대로 차가 필요했고 풀은 너무 빨리 자라고 외롭고,,,
그러다 지금은전철주변으로 이사나왔고 운동시설이 많은 곳으로 나왔어요~~
정말 좋은정보예요
제가 옛날에 이정보 알았다면 고생 안했을건데요~^^
시니어라면 대형병원 근처에 살아야.
쇼핑 같은 건 온라인 주문하면 그만이지만 병원은 대체가 안 됨
나이 들수록 시골 보다는 도시에 살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사는 곳 근처에 살아야 자주 방문하여 외롭지 않고 병원도 걸어서 쉽게 갈 수 있고 어디든지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하고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떤 도시도 친 자연적 환경이고 공원도 많아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시골 전원 생활 하면 너무 외롭고 교통 불편하고 쇼핑도 쉽지않고 자녀들도 잘 오지 않고 병원 다니기도 불편합니다.
노인데어서도 젊을때 처럼 사시고 싶은가 보군요
노인은 노인처럼 사는게 편합니다.기운없어서 못 돌아다녀요
어릴적 시골서 자란사람들은 그때 부모님보호아래서 자랐으니 행복했으나 시골생활이 만만치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전원생활의 꿈을 꾸지 않지요. 대신에 추억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돈많은 분들 많나바요.. 양평 가평은 여름은 좋은대 겨울 나기 힘들지요.. 넘 추운곳이에요.. 이곳 오래산 원주민들집 보면 겨울에 추워서 가을부터 준비합니다.. 돈이많으면 괜찬치만..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습한곳은 피하셔야 합니다.
1년정도 시골에서 살아봤는데 엄청 살기 힘듭니다 시골사람들 비위맞추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남양주 별내면 청학 주공 아파트로 정했습니다 건너편에 주말농장도 많이 있고 당고개역 버스로 15분이면 갑니다 집값 싸고 편의 시설 거의다 있어요
신선한공기?푸른바다?인심좋은마을?다 모두다 필요없음.나이들면 병원가깝고산책로가 잘마련된곳이 최고입니다.
ㅎㅎㅎ 장모님 와병에 둘째 처형 수발들고 있어서 백퍼공감
삼천포도 괜챦아요 PK 도시에 사시는분이면 좋겠지요
전원생활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놀아줄 사람 없으면 개짖는 소리도 반갑게 들립니다.
마트도 멀어서 사과한개 먹고싶을때는 택시비가 더들어요.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직접느꼈을땐 이미 늦습니다.
참고 하시길..ㅋㅋ
아주아주 정확하신 분석과 단점지적 까지 유익한 내용 입니다
사람들마다 思考방식이 다를수 있지만 현실 적으로도 부합하는 내용 에 공감100 %입니다
구독중이며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
울엄니 연세 80세 되니까 병원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몸이 건강할때는 전원주택도 좋은듯 했지만 몸이 쇠할수록 병원갈일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드라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노후생활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제기생각하는 도시는 부산도 괜찬을것 같을것 같데.. 바다.산 강 등... 따뜻하고..겨울엔 눈도 별로 안오고... 물가도 싸고 집값도 전국에서 이렇게 ㅎㅎ 노인복지도 잘되어있는것같은것같네요.. 부산주변에도 많은것같네요
부산집값 너무 비싸던데....
@@진짜거위 위치에 따라서요.핫한 동네일수록 비싸지요..
어딜가나 물 있는곳이 좋더군요..
제주 진짜 좋치요..
개인적으로는 속초를 좋아합니다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양평은 녹지는 좋으나 겨울에 너무 춥고 길어 추위 타는사람에겐 난방비가 넘 많아요..
물가는 서울 종로, 동대문지역 전통시장인 광장, 경동, 중부시장 부근이 제주도 보다 훨신 싸고 제철 농수산물도 많아 노인들 살기에 좋아요. 한끼 밥값도 4000원에 해결되는 서울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병원도 서울대, 삼성강북, 인제백병원 등 근처에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허허 이런저런 글보면
전부 마음에 끌리네요
다장단점이있네요
제ㅣ중요한이야기
하나가좋으면
하나가나쁘고
절때 두개가좋을순없읍니다
명심하세요
시골에서사는데 시장 병원 교통~특히 시장이가장중요 우유하나마사려해도 차끌고나가야해서~유지비가마니든다는게단점
강원도 원주에서 노후 생활 하는데 살면 살수록 노후에 살기 좋다는 생각듭니다.
복잡하지 않고 원주의료원과 세브란스 병원 ,중앙시장 가까이에
있고 치악산 국립공원과 둘레길과 공원들이 가깝게 많아요~ 한시간반 이면 서울로도
남쪽으로도 ~ 교통도 좋아요
저도요
이런 기사 올릴리 고자 하면 신중 하세요
저는 너무나 만족하는 사람 입니다
이곳 보령 에는 살기 정말좋습니다
제주도 물가도 비싸고 병원도 많이없고 집값이 어마어마 비싸네요,
우리 부모님은 강원도와 전주 분인데
어렸을때 살던 시골을 못잊어 하셔서 전원생활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경기도쪽에 그나마 자연이 보이는 빌라로 이사갔는데 복층에 테라스고 거실뷰가 좋아서 무척 좋아하시네요.
봄되면 뒷산에 올라가 나물캘 생각으로 가끔 가서 사전 답사 하고 오십니다.
건강이 좀 좋아지시면 조그만 텃밭있는 곳으로 가시려고 지금 탐색 중입니다.
경기도 어디쯤인지 알수 있을까요? 대형마트와 지하철.기치역도 가깝나요?
죽전동
제주도는 아닌것 같다 접근성이 매우 불리하다 교통수단 불편 물가 높다
노후는 병원 가깝고 노인 복지관 가까운곳이 최고예요~
세월 안가는 것 같아도
금방 중년이되고 노년이 됩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입니다
미국에서 살다가 부산 해운대 좌동으로 retire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바다도 가깝고 뒤에는 시내가 흐르는 장산이 있어서 산책로로 최고! 백병원도 기본요금, 수퍼마켓도 여러곳, 신세계 찜질방은 일본의 어느 온천보다 좋습니다. 서울은 너무 복잡하고 공기도 나쁜데 좌동은 부산에서 공기가 제일 좋아요.
아파트비도 저렴합니다.
원전이 너무 가깝습니다
@@서용삼-x1u 개소리하네
@@우민박-e5x 욕설 무슨일? 무섭네 ㅋㅋ
@@placebol270 기장에잇는 고리원자력가지고 시비를 트니깐하는얘기유
그리고 개소리가 뭔욕이래
.멍멍하니깐 개소리한것가지고
정답입니다! 제주도 습기많고 열대야 심하다. 둘째 고물가와 육지에 드나들기 불편. 셋째 의료시설이 서울 대학병원과는 차이가 있어서 현지 사람들도 큰병에 좀 있다는 집들은 서울온다.
양평은 비싸고 아주 춥다.
거기에 비하면 여주시는 남한강상류로 공기청정하고 덜춥고, 비옥한 토질과 물이 좋다. 삼성의료원 1시간 10분, 서울아산병원 1시간 30분이다.
양평 송파 고속뚫리면 양평 아이씨까지 15-20분 걸리는데 양평 여주랑 비교 ㅋ 여주 근교사는데 여주 인심 사람들 뭣같음 내가본 인심중 젤 더러워 집살까하다 에휴 무식한인간들 넘많아 포기한동네
나이들수록 내가 살았던 살던 곳이 좋습니다. 나도 그렇고 귀촌한 분들 후회많이 하지만 집도 팔리지 않는다는.
제주에 부모님 전원생활 가신지 십년이 넘었네요. 그간 아빠돌아가시고 엄마혼자 계시는데 지금 넘 잘 사시고 계십니다. 주위에 육지에서 오신분들이 많아서 외롭지않고 꽃키우시고 넘 재밋게 사십니다. 사람에따라서 다르겠지만 엄만 지상낙원이라고 하시네요. 저희도 나이들면 제주에서 살려구요~~ 갈때마다 넘 아름다워요. 아파트에서 있을때보다 주택이 나이들면 움직일수있고 훨씬 삶이 활기차지구요~~ 전 전원생활 적극 추천입니다.
참 병원은 저희엄마도 혼자계실때 아프셨던적이 있는데 119불러서 갔던적이 있어요. 요즘은 어지간하면 병원은 문제가 되지않아요
맞아요.익산인데 근처에 운동하기 좋은 공원이 있어요.가까운 대학병원도 있고요.지자체 에서 여러가지 시설을 잘했어요.칠십 중반에 서울을 모두 정리하고 온지가 2년이 되었습니다.내 인생 성공하는 마지막 결단을 아주 잘했어요.100세 시대에 노후를 적극 추천합니다.
@@강정숙-d3s 익산이 고향이세요
친척이나. 친구들이 있어서 오신거에요?
님아 저 강을 건너지마오 ㅠㅠ늙으면 누구나 서글프고 외롭다~~
삶이란 그렇게 공식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어디서나 자기할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서울에 언제든 돌아갈 생각을 하고 집을 두고가라고 하만 요즘은 지방도 살기는 더 좋다 노인복지도 잘되있어서 혜택과 기회는 더 많다
연고가 있거나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이 처음 적응하기에 좋을 것이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살면 된다. 대형병원?
어느 지방이나 엠블런스로 최대 1시간 안에 다 갈수있다 병원 바로 앞에 사는 사람은 죽지 않고 사는가?
아마 마음에 위안은 될것이다
서울집과 전원주택가격의 차이는 아마 5분의 1가격이 될것이다 남은 돈으로 여유롭게 사는것이 어떤가? 선택은 자유이니까
완전히 공감합니다
그런 생각를 여러번 해 보곤 했는데 답을 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죽고살고
아프고 안아프고는
자기운명이다
회장님들이 돈이없어
죽고 병원이없어
죽었나
조용하고 공기
좋은데서 살다
가면되는것이다
이것저것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자기가원하면
시골고향가서
살면되고 아니면
서울닭장우리
안에서 살면
된것이다
👍👍👍👍👍
🤣🤣🤣🤣🤣
👍👍👍👍👍
아파트 닭장 맞다고봐요 인간 닭장
큰평수는 호텔 안 부러워요.. 여유롭고.춥고 덥고가 없으며 여긴 부산 정관 신도시입니다 신도시라 자연 친환경적이고.곳곳에 공원이 많이 있어요.좌동 백병원.
양산 부산대학병원.원자력병원도 가깝고 좋아요. 산으로 둘러쌓여 공기는 제일 좋아요. 해운대 집을두고 정관신도시로 이사오고나니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완전히 제가 하고픈말들이네요
경북상주시가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중심지 고요 상주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내 내륙에서 살던 사람들은 섬에서 살기가 힘듭니다 잠시 쉬어가는 것은 좋을지 몰라도 평생 나머지 인생을 사는 것은 고려해봐야 됩니다
상주 너무멀어요
ㅎㅎㅎ
나홀로 농가주택 올리모델링하고 있는 사람은 상관 없네요!
간간히 텃밭농사도 하면서...
너무 무더우면 강가에 가서 피라미도 낚으면서...
한번씩 20년된 MTB도 타곤 한답니다!
20년된 자전거를 탄다고 하니깐 믿기지
않죠? 림브레이크XT급
간과하기쉬운 문제를 조목조목 잘도 설명해 주시내요. 저는77세로서 전원주택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선배나 주위분으로부터 경험담을 제법 들었는데 인간은 경험으로 몸소겪어야 속속들이 느끼고 아는 존재이다보니 막연한 기대나환상에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의외로 후회를 많이합니다. 도시집을팔고 가지말고 세를놓고 한1.2년쯤 전.월 세로 전원생활을경험 해본후에 결정하는것을 적극 권합니다.생각보다 현지인과 정서적으로 조화를 이루기도 쉽지않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몸에밴 습관을 바꾼다는것도 어렵고. 부부가 아직은 건강하지만 누군가 먼저가게되는게 다반사인데 그때는 더욱 어렵읍니다. 저도 많은생각끝에 그냐 살던곳에 살다가 강원도 어느지방에서 자체수익사업으로 친환경ㆍ청정지역에 임대용소형면적으로 집을 짓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렇게 가끔씩 이용할계획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시골에 현재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부부 둘중 혼자되면 못삼 무서워서
제가전원주택살때
제친구에게
선생님처럼조언을해주었더니
저는가서살면서
자긴못오게한다고
삐졌더랍니다
전원주택?..바닷가 근처에 삽니다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그냥 도시 작은아파트가 좋습니다
삶이 너무 단조롭고 멍 하게 지내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취직하고 싶어도 많이 제약을 받구요 이때 기름값을 항상 염두에 둡니다
시골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시골의 앞집에 조그만 땅에 상추 등등 ...이런거 하면 몸이 아픕니다 너무 일이 많아요 그냥 다 사서 먹어요
제주도 자주 갔는데 바닷가 근처는 너무 습해서 곰팡이 조심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바닷에서 먼곳도 곰팡이는 쉽게 나더군요
장롱을 벽에 안 붙이고 대각선으로 놓고 사니 안 나더이다
황당한 가구배치로 살았지요
곰팡이가 싫어서
시골에는 아직 텃새가 있읍니다
옆집과 사이가 안좋으면 지옥이 열립니다
도시생활과 가까운 농촌생활을 함께 누리는 걸 추천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여행다니기도 어렵고 힐링차원에서 이동식 주말주택에서 금토일을 보내는 것이죠. 1,000제곱까지는 주말농장으로 농업인이 아니라도 취득가능하구요. 6평짜리 이동주택은 신고만 하면 되고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농막인데 3,000만정도면 목조주택 구입가능합니다. 텃밭 가꾸고 힐링하며 지내는 것이죠.
백퍼공감 경험상 맞아요 도시단독도 힘들어서 아파트로 가는걸요
노후 생활하긴 서울 강원도 별루입니다
방송하는분이 서울을 위주로 말씀하시네요
사실은 나이들면 따뜻한곳이 좋습니다
제주나 부산 정도가 젤좋은거 같아요
노후엔 춥고 외로운곳은 피하는게좋고 병원도
가깝고 사람들이 찾아오는곳 바다와 산이 어울어져 공기정화가 잘되는 도시가 가까운곳이 최고죠
서울은 집값 비싸고 공기나쁘고 비추입니다
제주 별롭니다.
습해서 얼마나 힘든지.
살아본 사람은 다 알아요
제주도는 여행지로... 바람불고 춥고 ㆍ
제주도 택배값 비싸요
바람장난아니죠
불편한곳이죠
@@이미숙-m9y2c 불편하니까 옛적엔 귀향지였죠.
작년 6월에 제주도 갔다왔는데 차 엄청 막힘 또 길도 좁음
난 제주도 비츄
가끔 한번씩 갈만한 정도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후에 제일 좋은 곳은 오래된 친구들이 많이있는 각자 살아온 고향이겠죠
저는 부산에서만 살다보니 여기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해양성기후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서 기후면에서는 단연코 제일 좋은곳이고
물가도 싸고 배산임수라 어느곳이나 바다와 산을 10분이내로 만날 수 있죠
어쩌다 서울에 가보면 복잡하고 희뿌연 도심하며 갑갑해서 살고싶은 생각 1도 안듬
빙~~고! 서울보다는 부산이 좋아요. 산과 바다 강이 어우러진 도시도 찾아보기 힘들죠..ㅎ
사는건 쉬워도 팔기가 진찌 힘들다
당연히 따뜻한 곳이어야 합니다
육신도 안아프고 편안하며 옷두 대충입고
ㅎㅎㅎ 여기 마국에서도 다들 따뜻한곳으로 내려가죠. 저 역시도 70세엔 은퇴후
아틀란타나, 플로리다 켈릴리 쪽으로 움직여 보려합니다
제주 입도 22년차입니다.
예전보다 안좋은점 많아졌죠.
교통체증, 높은 부동산, 비싼물가 및 물류제한 등.
그래도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숲길, 바닷길 걷거나 드라이브 하면..
아~ 진짜 좋다. 감탄하죠.
때로는 태풍의 길목이고, 변덕날씨도 있지만.. 그건 아무 문제가 안돼죠.
12월말 올겨울들어 제일 춥다고 느꼈던 우중충하고 바람부는 쌇쌀한 날씨였는데 (영상2도) 그날 대학후배가 가족여행 왔는데, 얼굴 못볼것같아 통화만했는데
봄날씨 같이 너무 따뜻하다고 바닷가 걷고 있다고.. 그래서 생각드는게 나도 남쪽인 다됐구나. 귓볼이 얼어 떨어져나갈것 같은 한강 칼추위를 잊고 있었으니..
한편으론 사람 마음 다 비슷해요.
좋은건 좋은거지요.
10수년전에는 큰 종잣돈 없이 와도 정착하는게 수월했는데,
이젠 경쟁력, 큰돈 없으면 제주도 살기 힘들죠. (제주시 브랜드 아파트 3~40평대 10장 전후 입니다)
제주는 여유있게 유유자적 놀멍쉬멍 하는 비싼 휴양지입니다.
친구가 제주도 아파트
살았는데 베란다 ㆍ타일
다 일어나고 벽에 곰팡이
팔고 나왔어요
습기와 염분이 집을
빨리 망가지게 특히
바다가 가까운 아파트요
@@김상숙-s3j 글쎄요.
오래살다보니 해안가보다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는 내륙을 더 선호하게 되네요.
나름 브랜드 아파트들도 시내권에 있는 편이고.. 저도 아라동 아파트단지인데,
습기야 있지만, 신경쓸 만큼 곰팡이 문제는 없는것같아요.
제주도 아파트 사는순간 길게보면 마이너스데요
우리나라 보유세가 적어
맨 부동산 투기꾼들만
바글데고 ᆢ
선진국들처럼 세금좀
40프로 받아서 복지에
힘좀 써야지 ~ 이건 맨
국개원들도 도둑놈들만
있어서 지들 세금 안낼려고
세금이 너무 적다니까 ~
저 강원도 시골까지가서-
투기짓들 한것좀 봐 ~
전원주택 진절머리
고장나면 수리비도 많이들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잡초 모기
벌 시골가도 아파트가 좋다.
나이들면 공짜지하철 이용하고 큰병원과 한의원가까운곳이 최고죠~참고로 서울종로5가에서 청량리 사이의 위치가 동대문과유명할인매장들~동묘쇼핑시장과 경동시장~약령시장등이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갑지역이라 은퇴자들의 놀이터이죠~ㅎㅎ^^
너무 마음이 진실하게 느껴지네요
정확하게 설명하고
추천해 주시니 감사함니다
백번 동감함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양양이 참 좋아요 앞에는바다 중간은계곡 뒤는산 먹거리도 많고,비행기 안타고 서울도 어디든 가기좋아요.
양양시내 수영장 남대천에 지금남대천하천 공사 끝나면 우리같은 나이분들 최적의 환경입니다
겨울 한철 제외하고 제주도 노후 주거지는 완전 비추다.
덮고 습하고 뭐가 좋다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맞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요 비도 잦고 흐리고ᆢ
ㅎㅎ 은퇴자라라도 지금 그렇게 흘러나오는 노인 목소리까지는 아닙니다.
그 목소리는 80대 목소리!
양평은 외지인들이 많아서 지역커뮤니티 걱정 안 해도 되고, 전철이 있고, 대학병원과 각종 채육시설, 미술관, 시장,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청정지역에 산과 물이 있고, 묘지도 없고, 축사, 송전탑도 없습니다. 거기다 서울과 가깝고 저도 나이 먹으면 양평 가서 살고 싶은데 양평은 비싸서 돈을 더 모아야해요.ㅠ
양평이라고 다 비싸지 않아요
기후변화로 해안가 주변은
점점 위험합니다
꼭 잊지마세요 !!
고지대!
부산 해운대 10년안에 물바다 전문가 말씀
@@이상선-d1s 해운대가 잠기면 우리나라 도시 다 잠기지않나요? 고지대외엔..강원도는 넘추워서..어른들 넘어지면..
@@limk171 1순위 해운대 전문가말씀
@@limk171 공부좀하죠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 좋아요 ^^
노후에 젤 좋은조건이 근처에 병원잘하는곳이 최고야 왜냐 어딘가 매일 아프거든 특히 치과좋은곳있음 그근처로가라
미세먼지 없는 동해안이 최고
전원생활은 진짜 여유자금이 많은사람이 해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