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들판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던 내 반려견들 이제 내 나이보다 젊었던 그때의 아름다운 누이 현실에 힘없이 누워계신 어머니 지금과 대비되는 행복했던 과거들 이 모든 것들이 다시 잡을수 없는 추억이라 더 간절하고 아련한것 같습니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날보다 적어진 제게 이제는 가사가 와닿기 시작하네요...
어떤 아재의 젊었던날의 청춘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던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1:01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이 노래를 군복무 시절 새벽에 GOP초병으로 근무할때 들었다는거 아닙니까😭 선임병도 같이 락을 좋아해서 초소로 투입할 때마다 신청곡으로 이노랠 틀어줬었는데~그립네염;;; 솔로때보다 시나위시절의 이곡이 메탈키즈인지는 몰라도 더 조음ㅎ 그리고 거기다 이번주 공감 당첨!! 그때의 감동을 다시 라이브에서 들을 생각을 하니..종서형!! 목욜에 만나요😅
2021. 1. 21... 겨울비가 내리고..차안에서 겨울비를 듣고 있습니다..
저두여..ㅗ
부럽네요. 난 왜 생각을...
저두여 ㅋㅋㅋ
2022년 전 지금 듣고 있습니다.
@@hungryrider8418 22.8월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오늘 듣고 있습니다
92년 군대 초소근무 설때마다 지난날그리워 흥얼거리며 울먹이던 아련한곡..
특히 비올때면 ㅜ
저도 92년 군대시절 이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ㅎ
어메 전 10년 후배인데도 불렀어여...입초들어가서 불렀었는데 비오는날이면 자주불렀습니다 ㅋㅋ
2019 12월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 미국 메릴랜드주에선 겨울 내 내 눈은 내리진않았다. 줄곳 비만내렸다. 그토록 서글프게.
명복을 빕니다.
많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옵기를🙏🙏🙏
😭
힘드셨겠습니다 ...
8월에 겨울비를 듣고 있네.
겨울엔 눈이 와야 하지만 비가내리고,
마치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처럼
무더운 8월에 김종서의 겨울비를 듣고 소주한잔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넓은 들판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던 내 반려견들 이제 내 나이보다 젊었던 그때의 아름다운 누이
현실에 힘없이 누워계신 어머니 지금과 대비되는 행복했던 과거들 이 모든 것들이 다시 잡을수 없는 추억이라 더 간절하고 아련한것 같습니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날보다 적어진 제게 이제는 가사가 와닿기 시작하네요...
20대 초반 90년대 나이트 클럽에서 부르스 타임에 항상 나오던 노래.... 참 좋았었는데 ... 근데 난 벌써 50 이네...
@@Kazama911 왜 걔새이야.
@@Kazama911 조지나 까
사랑의 행복한 시간들…
벌써 25년전 어느가을 경희대앞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마시며 그와함께 들었던 곡
겨울비만 테잎으로 2년들었어요 늘어나도록 반주를 외울정도로 인생곡입니다 슬픈사랑하지마요 다들
넘 좋네요 슬슬 겨울이 오는 요즘
2020년 1월7일 슬픈 화요일에 겨울비를 듣습니다.
힘내 이새끼야
@@이꽉물고 이씨... 알았어... 이 꽉 깨물었더니 입술 터졌잖아...힘내자~~~~~
잉 내 생일인데
2020년8월이 노래를 듣습니다
9월7일이네요 ~
고등학교 1학년때 시나위 노래듣고 그때부터 종서형 팬이 되었는데 벌써 내나이 50이 넘어 버렸구나.
2021년도 한달을 남겨 둔 오늘.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이른 아침부터 내리고 있네. 오늘 이 곡을 벌써 3번째 듣고 있는 나. 날씨만큼이나 마음 깊숙히 찥은 슬픔이 배어 나오는 이 기분... 이 순간만큼은...
작곡 김종서, 작사 신대철...위대한 그룹 시나위!!!
김종서의 겨울비는 이렇게 다를 수가, 서글프네요.
시나위 김종서의 겨울비는 남다르죠 ^^
그립습니다 ~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진다
20여년을 듣고 있는데도 좋다..
이 댓글도 7년전이네 27년동안 여전히 잘 듣고 계시나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락커 김종서
보컬로는 대한민국 1순위
시나위 4집의 겨울비를 LP로 들었을때의 전율이란 ~
듣고 있는 지금도 소름이 돋는다.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도입부의 빗소리 기침소리 기타소리!!!!
4집은 한국역사입니다
영혼을 울리는
김종서님의 노래는
정말로 말로는 표현이 어렵습니다.
음의 파장이 정기신을
자극하네요.
최고의 rocker
김종서님♡
중학교2학년때 테이프사서 처음으로 좋아했던여자에게 선물로줬던기억이...
내나이벌써41네 젠장 이노래만들으면 그애가생각난다 잘살고있을려나
마음만은 모두가 청춘입니다.. 때묻지 않은 마음만이..
이젠 겨울비가 아니라도 비가 왔으면 한다.
불나서 너무 많이 돌아가셨어. . .
비는 내 마음에 와도 좋으데, 불나는 곳에 먼저 와주라
어떤 아재의 젊었던날의 청춘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던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술자셨으면 디비자소,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고
1:01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겨울비가 오는군요
91년 군에서 고참이 휴가복귀후 카셋 테이프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쓸쓸한 겨울이었는데..
술한잔걸치고 들으니 빗소리에 녹아 침대에 스며듭니다..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93년도 말 28사단 신교대 13중대 제 1 내무반 동기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싶네요 ^^❤❤❤^^
며칠전☔💧☔가 내렸죠
퇴근길에 우산없이 촉촉히내리는💧💧💧☔를 맞으며걸어왔네ㅠ
🐅랑이인데ㅠ
기분이묘하게 좋더라구ㅠ😄😄😄😋
종서씨🎶중에 명곡이 있죠
👍👍👍
늘~고마워ㅠ🙆♀️🙆♀️🙆♀️
오늘내리는비는 아직겨울인데 봄을부르는봄비가내리네요
91년 고3때 처음 듣고 바로.....지림~ 갓 종서~~~~~~
2021.02.01.월요일
겨울비 내리는거 보면서 듣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에서요...
50년 후에도 희자 될 명곡..
8090노래들은 진짜레전드인거같아요
+현재민 80년대는 서정적인노래들 90년대는 락명곡들ㅋㅋ 요즘은 왜 그런곡들이 안나올까요. 케이팝거리면서 홍보할때마다 국제망신같음;; 음악성좋은노래들 엄청널렸는데 그런 쪽팔리는 저급노래들이나 알려지고
+박정호 씹인정 우리나라노래잘하는사람들도 케이팝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현재민 뭘 또 '씹인정'입니까. 다 취향이 다른거지.
+name 저사람기준에서씹인정이란뜻인가바욤ㅁ
고등학교 2학년 축제 가요제.... 본선에 8명 나왔는데 3명이 겨울비부름...
그때의 겨울비의 그 대단함과....충격이란....ㅎㄷㄷ
2022년 11월 15일... 요란하게 천둥번개가 치더니 비가 쏟아진다...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 그리는 밤♡
저 92년도 군생활 할때 열심히 들었죠🙏
한때 겨울비에 미쳐있었지 지금들어도 여전히 좋네
노래속에는 예전그리움과
추억들의 돌아갈수없기에
더욱간절한것같습니다
그때의그시절그느낌들이.
존귀한 목소리
종서형 사랑합니다
2020년 1월6일 듣습니다.
저는 7일 새벽에....
아이고 저보다 먼저오신분들 계시네 ㅋㅋ
1월의 이별노래 올해 1월에도 듣고갑니다
옛날노래는. 일단 가사가. 넘사벽이다
8090노래는 시적인데 오글거리지도 않고 요즘처럼 물소 가사도 없어서 개좋죠
신대철 작사
2020년 9월 24일 휴가복귀 하면서 듣습니다😭
오늘 비 오네요ㅎㅎ
점심 먹으면서 듣고 있네요
겨울 마지막날에 오는 겨울비
2021년 1월 21일 저녁에도 겨울비가 내렸다.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베이스 서태지 맞아요. 둘이 같은 시기에 활동했습니다.
종서야 나 기억하니 ? 고1때 너 수학여행가서 인순이 밤이면 밤마다 딱 그 고음으로 불렀는데 아직 유명하지 않았지만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지금 50 넘었네 ㅎ
안개비
Why would you make this comment on the wrong version of the song lol
어 기억해 잘 있었냐?
그때 쩔었지..ㅇㅇ
뭔고등학교고? 한성고?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가사 정말 슬프고아름답네요
가사가정말 슬프고아름답네여
겨울비가 내린다 시원하고 차가운 겨울비가 ~~
노래방 18번 이었는데 어느새 30년이 되었네
요즘.. 계속 찾아서 듣게 되네요... 오래전 겨울비 내리던 날...도 생각나고...
이노래 명곡이지
항상 듣던 버전이 아니어서 굉장히 새롭고 이 버전이 더 좋다!!
이노래는 대한민국에 해비메탈이엿죠~ 새로운 락장르에 메탈이엿다고할수잇네요 제가듣는 음악으로는
영국의 습하고 추운 날씨에 잘어울리는 곡이에요!
겨울비 기다리고있어요
2021년 8월
비내리는 새벽녁 차안에서
다시 겨울비 들어보네요....
2022.11.29 오늘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오니까 한번 듣고 갑니다
2020년 7월 12일.. 여름 비오는 날 들어도 좋아요.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
1994년 군대 시절의 행복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명곡 *♡*
2021.12.15 비옵니다 ...종서형 만수무강 하세요
25년이 넘었네요. 그때 그 시절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게시일이 10년이 넘었군요...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1년 전 댓글을 남겼었네요. ㅠㅠ
겨울비
예전 겨울비는
나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전달했다
이젠 계절에 앞서 내리는 비는
아무런 의미 없이
그저 세월의 흐름을 가리키는
초침일 뿐
겨울비 후에
내리는 눈은
내 님 무덤가에 쌓이는
한숨 소리가 되고
보고파 애달파 하는
하얀 기다림이 되네
93년도 28사단 GOP 근무했는데 정말 그립다 매일 매일 제초작업 엄청 했는데 하~ 꿈같네
겨울비 오리지널.. 오늘도 겨울비가 내리네요
2022 12 12. 비오는 퇴근길 겨울비 듣으며 우울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매일 행복한 삶을 살수 앖지만 마음만 좀 편하고 가족 지인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엔. 가끔 듣던 노래죠
2020년 1월 7일 23시 48분에 겨울비와 함께 감상합니다
16살 마음도 저리게 만드는 이런 명곡이 다 있을까
넘듣기좋와요 ♥♥♥
이 노래를 같이 듣곤 했던
그 사람들...
한 번씩 생각나는
지금은 잘 지내기를
이 노래는 온리 종서 형 보이스로 들어야 제 맛이 남.
김병철 왠 ㅈㄹ?
@@앙앙앙앙앙앙앙앙-f2n 뭐야
함부로 형 형 하지 마세요.
비오는 2020년 1월21일 밤 장례식장에 다녀오며 이노래를 듣습니다.
참 노래가 좋으니까 정적인 사진과너무 잘맞네. 운치가있다
감사합니다
겨울비 내리는 오늘 같은날. 외로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감성 느끼려면 새벽에 홀로 차안에서 겨울비가 내리는상태에서 중거리 고속도로달리는중 들으면 조금은 느껴져요 안전운행 필수
2019년 12월 29일 겨울비 내리는 날 듣는다
나와 같은 생각을 ..
전 매일 들어요
드럼 소리가 참좋네요 빗방울떨어지는소리같아요
이곡에서드럼친 오경환은 간암으로사망했죠
이 노래를 군복무 시절 새벽에 GOP초병으로 근무할때 들었다는거 아닙니까😭 선임병도 같이 락을 좋아해서 초소로 투입할 때마다 신청곡으로 이노랠 틀어줬었는데~그립네염;;; 솔로때보다 시나위시절의 이곡이 메탈키즈인지는 몰라도 더 조음ㅎ
그리고
거기다 이번주 공감 당첨!!
그때의 감동을 다시 라이브에서 들을 생각을 하니..종서형!! 목욜에 만나요😅
짱이야 😆😆😆
비온다 ☔☔☔
겨울비 😄😄😄
2020년 9월 15일 화요일에도 겨울비를 듣습니다
2020년 01월 16일 듣습니다 ....Rain forever.......
김종서님은 보컬뿐아니라 본인노래 전곡 작사작곡 임 저평가받은 뮤지션중 하나
굳이 서태지랑 친한척하지 않아도 이미 훌륭한 뮤지션이신데
지리고 갑니다
김종서의 록전성기의 목소리
겨울비가 오는 오늘 듣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슬픈곡이에요 ㅠ
2023 겨울비....내리네요
2022년 1월에도 듣고있겠습니다.
제 18번곡 한회사를 13년째 다니는데 노래방 갈때마다 불러서 이젠 사장님이 짜증냄 ㅋㅋㅋ
2020년 1월 6일 겨울비가 내린다
작곡 실력도 뛰어난 종서님!!
대부분 다 표절
대부분은 아니고 많이 표절
한국 가요사에서 락기타의 존재여부를 일반대중들에게도 각인시킨 불후의 명곡
2023.01.19. 겨울비.
영원한 신대철의 최고의 기타 편곡과 연주♡♡♡♡♡
겨울비 솔로일때 보다 시나위 시절 부른 이 곡이 더 좋다... 신대철의ㅡ기타 연주 까지...
세월이변하고
사람이변해도
노래는그대로구나
2012ㅕㅔ 다시 듣고 ㅣㅆ습ㅣ다. 뽀끼가 ;ㅣㅏㅏㅣ러ㅓㅣ라ㅓ리ㄹㄹㅀㅎ호ㅗㅗㅓㅓㅓ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