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일해요 어떤 한 어르신이 지금 위중해요 가족들은 더이상의 생명연장을 원치 않아해요 그 어르신을 위한 저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어 마지막 순간만큼은 고통스럽지 않게 가시길 바라고 와상으로 늘 침상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는것 외에 할수없엇던 어르신이 부디 다음생에는 자유롭게 날수있는 새가되어 하늘을 맘껏 누볐으면하는 소망입니다
@@SilviaGonzalez-tu7ei The one who gave a gentle kiss To the hard days I spent alone Though I knew that someday, we'd be looking Farther away from each other, destined to part The people who ask after you, The stories that make it hard for me Why do sad premonitions never fail? I said I’d forget you-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Whenever you return, I want to wait just for you I want to turn it all back to the very beginning Where should I go now? Where should I be? Your confessions still linger, so vividly The rose that bloomed in your image, The heart that was only for you I said I’d forget them all-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The people who ask after you, The stories that make it hard for me Why do sad premonitions never fail? I said I’d forget you-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Whenever you return, I want to wait just for you I want to turn it all back to the very beginning Where should I go now? Where should I be? Your confessions still linger, so vividly The rose that bloomed in your image, The heart that was only for you I said I’d forget them all-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인생에 이별은 필연인가 봅니다.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우리가 이별을 받아드리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떠난 사람들을 기억해주고 추억해준다면 우리 기억속에 그들은 존재하는것이지요 그들이 당신을 사랑했다면 기억보단 잊어주길 바랄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자기인생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떠난이의 좋은 기억을 추억으로 남기고 우리 살아갑시다. 우린 살아가야 하니까요..
2020년 새해에도 또 듣는분 계시나요? 새해가 다가와서 한 살 더 먹었는데도 아무 느낌도 없고 두평 남짓한 골방에 쳐박혀서 존재하지도 않는 꿈을 갈구하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핸드폰을 와이파이에 의지해서 문득 유툽을 열고 이 노랠 듣고있는데 마치 그 시절 나의 꿈 많고 걱정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이 드네요. 추억도 되돌릴 수 없고, 꿈도 이젠 이룰순 없지만 속세에 찌든 저는이렇게 유툽을 통해서 과거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게 마냥 좋네요. 꿈 많고 걱정 없던 어린 그 시절.. 이젠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동네 친구들과 해질녘까지 숨바꼭질하는 느낌이 어렴풋이 떠오르니 눈물이 흐르네요. 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다시금 느낀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혹시라도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썩은 내 영혼이라도 되팔겠...습니다.
이승환 가수 음색이 정말 너무 좋네요 다시 들어보니 두사람이었네요 이 음악에 두사람이 너무 잘 어울리는 음색 승환가수의 감성젖은 음색 와~~~ 진짜 개소름ㅜㅜ 괜히 레젼드가 아니었어용ㅜㅜ 우울한 날에 무심코 들었는데 엄청울고ㅜㅜ 소름돋고 갑니다ㅜㅜ 예전음악 너무 좋은게 많아서 미치겠숩니다ㅜㅜ
25共感 은 최고의 명반이죠.... 당시 젊은이들의 삶과 시대적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앨범입니다.. 그땐 모두의 미래가 장미빛이었어요... 먹고 살 걱정이 없던 시절이라 젊은이들의 인생최대 화두는 사랑과 이별이었죠. 그런 사랑과 이별의 감성 담뿍 담긴 노래들이 많이 나왔더랬습니다.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였지만 미래가 있었던...............................
내나이 마흔다섯......점점 멀어져만 가는 옛 기억의 추억 그 시대의 노래를 들으면 선명하게 다시 각인되는 신기한 노래의 능력 돌아서면 다시 잊혀져만 가는 나의 학창시절 철없던 나의 옛 추억 사랑 그리고 이별 .......다시 돌아갈수없는 이제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은 내자신 지금 MZ 들은 이런 감정 감정을 알까? 감정도 감성도 없는 하루하루 바삐 살아가는 80년생 아빠 엄마들 화이팅
2024년에도 듣는분들이 계시겠죠.
이노래를 추억하는분들이기도 할꺼고 이 노래가 있던 그시절을 추억하는분들이기도 하겠죠.
지금의 여러분들이 부디 행복한중이길 바랍니다.
😂
ㅎㅎㅎ
ㅎ
모든 인연들이 행복하길 바래 봅니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2022년입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그립내요 그시절...
들을때마다 그시절 그립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문득, 불현듯,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어보고 싶어서 유툽에서 검색해서 지금 듣고 있습니다.. 나의 향수병 자극하는. 90년대 감성에 푹 빠져봅니다.....
90학번. 그립네요
🙈
집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네요.암수술 할때도 이 노래 듣고 수술실 들어 갔어요.지금은 완쾌 판정 받아서 몸 챙겨가며 둘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오태호님 이승환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두분의 행복을 빌어요~♥
아 씌 커플이네 젠쟝
너무 잘 되셨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chrischo7464 감사해요
@@밀밭사이를스쳐가는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10일 입니다
귀경길에 라디오에서 듣고 또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넘 좋아요😊
요양원에서 일해요
어떤 한 어르신이 지금 위중해요
가족들은 더이상의 생명연장을 원치 않아해요
그 어르신을 위한 저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어 마지막 순간만큼은 고통스럽지 않게 가시길 바라고 와상으로 늘 침상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는것 외에 할수없엇던 어르신이 부디 다음생에는 자유롭게 날수있는 새가되어 하늘을 맘껏 누볐으면하는 소망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하고 있으시군요.
저는 믿습니다.
'님의 진실한 마음이 하늘에 닿으셨다'고요~
아버지도 3년동안
병실지붕만 보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행복하십시오.
@@jung8711
뒤늦게나마 '삼가 님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점점 어긋난 방향으로 흘러도
당신같은 분이 지켜나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 존경합니다
정말 천사시네요
여기는 2024년 입니다. ❤
여기..
가진건 없었지만 90년대를 20대로 보냈다는게 참 행복한 세대였다는 생각이 든다. 추억할꺼리가 너무 많으니까....이렇게 노래만 들어도 그 시절 생각에 가슴이 아련해지니까...
노래를 들으며... 영춘님 댓글을 읽으며... 그시절을 느낍니다... 저도 모르는 눈물을 흘려보내고 있네요.
나이 들고 보니 정말 지금 청춘들을 생각해 볼때 우리가 행복했던 세대 맞는것 같아요
지금 아프고 힘든 청춘들 힘내세요
저의 20대는 80년대 끝자락부터 90년대로 이어졌었는데 30부터는 외국에서 살아오다 보니 유독 90년대 감성은 저의 향수병에 불을 지피네요.. 아.. 너무도 그리운 나의 청춘~~.....
가슴저린아픈일 있었던사람 저 먼곳도 아닌 아주가까운데 편안히 살고있겠지 참 좋은90년대였고 아픈시절 많았던 맺힘많은 시절이었다
90년대를 사춘기 한창인 십대로 보냈다는게 참 행복한 일인입니다 ^^
저는 한국사람 아닌데 한국어 조금 할수 있어서 이 노래 듣고 ,와 지금 전 진짜 감동이에요, 좋은 노래에요❤❤❤
Hello, can you help me with the translation please, thank you.
@@SilviaGonzalez-tu7ei
The one who gave a gentle kiss
To the hard days I spent alone
Though I knew that someday, we'd be looking
Farther away from each other, destined to part
The people who ask after you,
The stories that make it hard for me
Why do sad premonitions never fail?
I said I’d forget you-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Whenever you return, I want to wait just for you
I want to turn it all back to the very beginning
Where should I go now? Where should I be?
Your confessions still linger, so vividly
The rose that bloomed in your image,
The heart that was only for you
I said I’d forget them all-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The people who ask after you,
The stories that make it hard for me
Why do sad premonitions never fail?
I said I’d forget you-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Whenever you return, I want to wait just for you
I want to turn it all back to the very beginning
Where should I go now? Where should I be?
Your confessions still linger, so vividly
The rose that bloomed in your image,
The heart that was only for you
I said I’d forget them all-it was a lie
But still, I came back
@@김종훈-l1u 🫶🫶
부모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ㅡㅡ
40대중반에 형도 운전하다 얼마나 가고싶엇던지 ㅠㅠ 그만 갈수없는 곳으로 가셧네요
늘 미안하고 고마웠었는데 준비없이 이별을,,,,
그저 오늘을 사랑할께요 한사람아닌 모든사람들을,,, 그립고 그립다는
인생에 이별은 필연인가 봅니다.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우리가 이별을 받아드리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떠난 사람들을 기억해주고 추억해준다면
우리 기억속에 그들은 존재하는것이지요
그들이 당신을 사랑했다면 기억보단 잊어주길 바랄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자기인생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떠난이의 좋은 기억을 추억으로 남기고
우리 살아갑시다.
우린 살아가야 하니까요..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참 인생이란게...
좋은일 기쁜일 많이 생기셨음해요
진심으로요
다음주 내 로또 행운이 당신에게 가길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저녁많이 드시고 기운내세요
2024년에도 들으시는분 계실까요?
저라는...
나요😊
나는어딧로😊
지금요..
ㅇㅏ....❤
2024년에 1월 3일 새벽에 눈을 지그시 감고 듣고 있노라면 마음만은 어느새 생애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속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선 다시는 돌아갈 수 없고 또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알기에 가슴 한켠이 너무도 아련하고 먹먹해집니다😢😢
나이 얼마나 잡수셨냐?어디서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노 으잉?
이 노래 들으면 첫키스 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 다른 사람과 잘 살고 있지만.. 옛 기억은 항상 아련해 지네요....
@@구그리뽀그리🥹 첫키스 좋네요 종소리? 나던뎅 🫠 시간이 멈춤 🤣
2024년 1월 27일
님의 앞으로의 날도 추억하시는 그 날처럼 아름답고 찬란하기를
2024년 12월 어느날~~~
너무 좋아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늙어간다는 말을 여실히 느끼는 요즘에 더 깊이 느끼게 되는 정말 좋은 음악 더욱 과거를 회상하게되네요
나이 얼마나 잡수셨냐 어디서 번데기앞에 주름잡노 으잉?
그러게요.ㅠ 이노래 들으며 오늘하루도 화이팅하렵니다.
재더욱몸늙어실감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군요. 노래 한곡 다시 듣기 위해서 테이프를 되감던.. 모든 것이 느리게 흐르던 그 시절 생각이 납니다...
테이프 되감던 그 시간이 왜 그리 길게 느껴 지던지. 아련한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한사람만을 사랑하누운것이,..참사랑이라고, 생각을 해욤, 암튼,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표현으로 그 시절을 살려 주셨네요. 그 당시엔 불편해도(그 당시엔 몰랐지만) 그런 낭만이 있었습니다.
건전지 아끼려고 볼펜끼워서 돌렸더랬죠
@@sangdolee8933 반대로 돌려서 테이프 꼬이고 그랬던 기억이😅
노래도 좋지만 90년대 음악을 들으면 그 시절 노래에 흠뻑 취해서 그 당시 기억을 회상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그립고 그리운 90년대여..
Imf 때 뺴면 좋았지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하던시절
2090년을 기다리세요
@@흰둥망고
71년 돼지띠 올 해 49세 남성 입니다...
댓글을 읽는 순간 저도 묘한 감정에 휩싸이네요.^^
@@hottube.9239 저하고 동갑이네요. 반갑네요.
감성돋네요
20대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50중반을 지나갑니다
2019년6월21일
이노래생각나서 눈물이 핑돌던데~ 눈물나는 노래~
40대중반 나이가되었다..
90년대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 세대로 넘어가는....그 시간의 속도에 아둥바둥 맞추려는 인간 군상들....아련했던 그때로 한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참 이 시절의 곡들은 좋은 멜로디. 좋은 목소리도 있지만 가사가 참 예뻐요.
한 편의 시 같이 촉촉하게 적셔주는 가사가 눈 앞을 뿌옅게 만드네요
오늘도택배열심히배송끝나고이노래듣고갑니다.옛여인을생각하면서😊😊😊😊
군대있을때 🎸 많이 불렀는데
50중반되니 가슴속이 아련해지네
저도 올해 50......ㅎㅎㅎㅎ 참.....세월.....
너무 순진하고
순진할때 넘 좋아 했지
청춘은 짧고
추억은 영원하네
청춘은 짧고..추억은 ... ,.영원하네
단 한번 우연히 만난다면 정말 진지하게 감시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당신들의 노래 덕분에 내 10대는 너무 행복했다고’
부모님께서 하시던말씀 ..마음만은 청춘이다..라고 하신말씀이 내나이 50 이되어보니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아직도 부모님그늘에 있어야할것같은 어린아이마음인데...너무일찍 떠나신부모님생각에 또 눈물이 나네요ㅜㅜ
2020년 새해에도 또 듣는분 계시나요?
새해가 다가와서 한 살 더 먹었는데도
아무 느낌도 없고 두평 남짓한
골방에 쳐박혀서 존재하지도 않는 꿈을 갈구하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핸드폰을 와이파이에 의지해서
문득 유툽을 열고 이 노랠 듣고있는데 마치 그 시절
나의 꿈 많고 걱정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이 드네요. 추억도 되돌릴 수 없고, 꿈도 이젠 이룰순 없지만 속세에 찌든 저는이렇게 유툽을 통해서 과거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게 마냥 좋네요.
꿈 많고 걱정 없던 어린 그 시절..
이젠 이름조차 기억 안나는 동네 친구들과 해질녘까지
숨바꼭질하는 느낌이 어렴풋이 떠오르니 눈물이 흐르네요.
음악을 통해 그 시절을 다시금 느낀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혹시라도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썩은 내 영혼이라도 되팔겠...습니다.
언제오라도 이 노랜 우리속에 있지요.
함께 불러봐요. 후배님들을 응원해
공감합니다
감성이 느껴지는 글 이네요
아름다운 글
좋은 글이네요. 30년 전 첫사랑이 떠오르네요. 그 아일 생각하며 참 많이도 불렀었는데...벌써 내 나이 오십 이네요.
돌아갈수있다면... 휴대폰없이도 오디오 마이마이에서 흘러나오는음악에 잡지책 에 좋아하는 가수가나오면 좋아하는순정만화를보면 설레고 행복했던 시절.. 점프트리 에이플러스 란 순정만화생각나요 이노래만 들으면
남자주인공이 이오공감 한사람을위한 마음 카세트테잎 혜진이란 여주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아 내90년대 소녀시절이 정말로 그립네요 그시절 내가족들 친구들 모두요
눈물 날번 했네 ㅋ
동감요♡
공감
맞아요맞아.
제 감성이네요 ㅎ
점프트리에이플러스 아 개동감이네요 심지어 저는 CD 도 샀었던
듣다보니 옛날생각이나서 그시절로 다시돌아가고싶고 눈물이 자꾸 고인다 이승환 이때도 노래 참 잘했구나
실장님😅😅😅😅😅
수고하세요😅
정말 나이가 든 건지 옛 90년대 감성이 참 그립네요.
오태호님 목소리와 잘 어울리네요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전설의 가사 오태호는 천재 작사작곡가
공감
개인적으로 오태호 앨범중 상처난계절 최고라 생각합니다
죄다 표절 ㅜ 천재는 아니였,,,,
이승환 가수 음색이 정말 너무 좋네요
다시 들어보니 두사람이었네요
이 음악에 두사람이 너무 잘 어울리는 음색
승환가수의 감성젖은 음색
와~~~ 진짜 개소름ㅜㅜ
괜히 레젼드가 아니었어용ㅜㅜ
우울한 날에 무심코 들었는데
엄청울고ㅜㅜ 소름돋고 갑니다ㅜㅜ
예전음악 너무 좋은게 많아서 미치겠숩니다ㅜㅜ
2024년에 듣고있습니다
삐삐에 숫자 찍힌거에 설레여하고, 음성확인하러 공중전화 찾아다니고 .. 이어폰 꼽고 카세트 테이프 들으며 설레여하던 그 때, 핸드폰의 노예가 되기 전인 그때... 가 너무 그리워요
공감 합니다
다시 하면 되요. 핸드폰은 옛날껄로 뚜겅 닫았다 폈다하는 걸로 쓰고 휴대용 시디 플레이어로 음악 들으면 하루가 편안해 집니다. 며칠 참기 힘들지만 저는 벌써 3개월째 너무 편해요. 디지탈 노예 에서 탈출..이메일만 컴퓨터로 확인.
그때는 삐삐와 공중전화의 노예였네요.
네^^
하 옛날 생각나네요 삐삐 카셋테이프 참 세월 빠르네요 엊그제같운데...벌써 40대초반...
나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90년대.. 당시 노래들을 듣는 것만으로도 과거로 돌아가는 거 같아 자꾸 옛 노래를 듣게 되는 거 같다.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다. 가슴뛰는 사랑을 하고 모든게 새로웠고 즐거웠던 그때 그 시절로...
04년생인 한 학생입니다.
사실상 현재 가요도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옛 가요가 마음에 와닿네요.
인정
03인 고등학생입니다 역시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네요
90년대 음악 계속 듣다보면 추천음악이 뜰텐데 한 번 시간내서 들어보세요. 몰랐던 명곡들이 엄청 알게 될겁니다. 당시 저도 어렸던 88년생이.
저도 옛날노래 많이 좋아합니다.(전 05년생)
요즘 노래는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요즘노래는 잘 안듣습니다..
뭔가 옛날노래에비해 감성이 실렸다는 느낌을 못받는거 같아서요..
@@ooo21 사람이란게 모두 영적인 감각이 있기 때문에 작곡가 본인이 감성적으로 써내간 멜로디인지, 기존에 있는 멜로디를 이것,저것 짜집기 해서 기계적으로 만드는 것인지 다 가려낼수 있는 것이 지요~
' 무명 발라드 작곡가 '
오늘 전화로 이별했습니다. 많이 서툴었던 연애였지만.. 전화가 왔을 때 불길한 예감이 들었고 그게 맞았네요.
전화 끊고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네요.
노래 가사가 참 대단해요
전화로 이별통보 했다면 미친 년이네요 잘 헤어졌어요
왜 이별을 전화로 ㅠㅠㅠ
톡 아닌게 어디야
@@사이프러스-j8n 그래 니가 맞네 한잔해
2021년에도 들으러 오신 분 손 !
들으로 왔어요.
손~~
명곡이지요
명곡 맞습니다 ㅠㅠ
저요~
25共感 은 최고의 명반이죠.... 당시 젊은이들의 삶과 시대적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앨범입니다..
그땐 모두의 미래가 장미빛이었어요... 먹고 살 걱정이 없던 시절이라 젊은이들의 인생최대 화두는 사랑과 이별이었죠.
그런 사랑과 이별의 감성 담뿍 담긴 노래들이 많이 나왔더랬습니다.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였지만 미래가 있었던...............................
80년대~ 90년대 초반은 고도성장기라 살기 참 좋은 시절이었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고,
친일파 정치인들로 인해서 모두 힘든시절이었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고...
@@calvinsc5105 그땐 가난 유무를 떠나 사회에 나가면 면 할일이 있었죠 대학이 인생을 보장해 주던 시절...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덜했던게 지금과 차이겠지요
맞네요. 사랑과 이별..
띵곡입니다....크...진짜...옜날에 노래방가서 많이 불렀는데 말이죠. 어느새 중년이 되었네요..세월참 빠르네요..가사중에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라는 가사...진짜...가사가 참...
친구야~~~ㅠㅠ^^
저도 요즘 노래방갈때 이노래 자주 불러요
2023년 진짜 개뜬금없이 생각나서 들으러온 사람 손!!!
저요ㅋㅋㅋ
손 하지마라 재수없다... 븅쉰도 아니고
핸드
저요.
ㅋㅋㅋ
이오공감..50대가 되니 더 공감되네요. 이런 좋은 노래는 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는듯합니다.
여기서 형 보네 ㅋㅋ
공감요
2024 설날 우연히 들어봅니다.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태호식 짙은 감수성에 가슴 한켠이 시큰해지고, 이승환의 꾸밈없는 목소리에 아련함이 느껴지는 발라드의 정수이죠.😢
이영훈님과 더불어 오태호님이 쓰시는 클래식 기반의 곡 너무 좋습니다!감수성이 그저 눈물이 납니다ㅜㅜ
오태호를 아시네요 엄지척
@@JeenamKim 이오공감의 이오가 이승환 오태호의 약자죠~ ㅎ 테잎 사서 늘어질때까지 즐겨 들었던 옛 시절이 너무 그리운 밤입니다..
이영훈은 이문세 오태호는 이승환 두분다 최고입니다
저희부부가 20대 초반에 많이 듣던노래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지금은 50대가 되었고 지금도 건강하게 잘살고있습니다.이노래를 좋아하는분들 사랑합니다.❤❤❤
이제 주변정리하고 이승과 이별할 나이네 얼른 가라 이승으로
20대 초반에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참 부럽습니다^^
@@강동원-c8y50대면 아직 젊어요 ㅎ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강동원-c8y니 개떡같이 가정교육한 애미 애비나 빨리보내
행복히십시요
우울할때나 슬플때 꼭 찾아와서 듣는곡 같네요 진심 명곡임..
노래가 너무좋다 ㅠㅠ
명곡이다..이건 레전드..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한 노래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좋은 노래 ~~~
완전 내 맘 같은 가사 ~~~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 ~~ 최고의 명언이다 ♥
군대 쫄따구 시절 일과 끝나고 밖에서 군화 닦으면서 속으로 맨날 불렀던 노래.
20대 초반에 들었던 노래.. 50대중반이 되어 다시 듣는다
넘 좋은 순수한 노래♡~~
누군지 모르지만 반갑네 그려
저와같은 연배네요ㅎㅎ방갑습니다 ..전 2군지사 나옴ㅋ
저두요
2024.10월 출근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바쁜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옛추억을 그리워하면서 듣고있습니다 다시돌아갈수없지만 갈수만있다면 다시가고싶네요... 이것밖에 할수없냐고 꾸짓고 싶네요😊
우리 서로가 얼굴은 모르지만 그시절 청춘이였쓸때 카셋트 테이프가 달토록 들었던 추억에 최신가요 아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다방같은곳에서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듣고있으면 참 좋았을것같네요. 20대지만요~^^;;
고마워요.댓글이 너무좋네요.
헉..그나이에도...엄빠님께서 잘키우신듯...참고로 저 낼모레 50아....
92년도에 처음 가본 노래방에서 500원 주화 넣고 부르던 나의 군시절 추억이 담긴 노래~~~^^
2002년에 92년식 프라이드 베타타고 그때도 옛날노래가 좋다며 듣던 노래네요 ㅎㅎ
오태호 작사의 공통점
영원한 사랑은 없다...
그당시에도 참 현실적인 분임..
이 노래가 나올때 중1이었는데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로 낭편이 며칠뒤 회사를 이직합니다 남편의 회사를 바라보고 인증샷을 남기고 차에 타는순간 갑자기 이노래가 딱 떠올라 몇번듣고 옛날의 야련한 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너무 좋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
아..이노래 대박일세...어떻게 사람 감정을 이렇게까지 요동치게 하지?
어떻게 사람 감정을 이렇게까지 요동치게 하지?
110
진짜 전 스물다섯살이지만 이시대 노래가 정말 사람 마음을 울리는 거 같아요. 요즘 노랜 기교와 고음만 판쳐서. 시 같은 노랫말이 너무 좋아요
2024년 지금이순간 듣고 있죠
이노래는 추억이조ㅡ
누군가와 함 께했었던 추억
너무좋아하는노래입니다.추억을돼돌리네요
20대 초에 많이 들었던 노래...
그땐 노랫말들이 모두 내 푸릇한 청춘을 대변해주는 것만 같았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 시절 청춘과 사랑과 우정과 모든것이 그립기만 하네요
그땐 늙지 않을것만 같은 날들이었는데...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네 .. 어머니 사랑합니다 😍😍
20년인가.....아니 조금 더 지났네....까마득하게 느껴졌던 40대가 눈깜짝할 사이에 와버렸네....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그러네요ㅠㅠ공감해요 마흔둘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건지,,,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후회하기엔 그시절이 너무 멀리있어 아련한 추억 꿈결같이 떠올립니다 ~
되돌릴순 정말없을까요...
갑자기요노래.듣고싶어서.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중학교 3학년때 들었던 이오공감 "한사람을 위한 마음"
현재는 50을 바라보는 나이. 지금도 들으면 들을수록 애틋한 마음이.....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가 봅니다!
이승환제일좋아하던 때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그때로 다신 갈순 없겠죠 ㅠㅠ
수학여행 가서 목놓아 불렀던 노래인데 ....듣자마자 바로~!!! 그 시절로 되돌아가게 하는 강력파워네요!!! 와~~~이 새벽에 추억돋아 ㅠ ㅠ
음악 앵커링에 걸리셔서 그래요 ^^
79년양띠 2020년 2월 흔적남기고갑니다 새월이지나도 명곡이네요 ㅎㅎ모두복많으십시요
나도 79
나도요
난80양띠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ㅠㅠ
79 반갑네요
@@jsmoon5380 반갑습니다 ㅎㅎ복받으세요
03년생 딸아이가 우연히 이승환의 기다린날도지워...를 듣고 제게 이노래 아는냐고 묻길래. 이 노래도 생각이나서 .저의 20년대초 즐겨듣던 노래..넘 좋네요❤
이승환 1집과 이오공감은 everlasting 명반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오공감때는 창법 폼이 리즈시절이죠. 꾸밈이 적고 담백하면서도 울림과 여운, 가사전달력이 대단합니다.
시간이 돌아간다
나는 탈출할꺼다
2집은. 세상의 뿌려진만큼. 아닌가요 ^^
오! 공감 👍
동감입니다. 한곡한곡 명곡이 아닌 곡이 없죠..
음악을 듣다보니 아득한 추억에 잠시 잠기는 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노래를 고맙게 잘 듣고 가겠습니다 ~
세월이 참~~~ 어느세 50을 바라보고 있네요
24년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노래❤❤🎉🎉가슴시리도록....
이승환에게 오태호가 있었다면 이문세에게는 이영훈이 있었다는 말처럼 90년대에는 정말 명곡들이 많이 쏟아져나온듯...
지금의 노래랑 90년대의 노래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네.. 이런게 노래지... 항상 노래듣다가 눈물흘리는 적은 8~90년대 노래네요..
저도 공감
뭘비교를하고들어 다나름 개성,매력이있는거지
인정
@@jinlee9845 비교 안할수가 없죠..요즘노래 듣고 감성에 젖거나 눈물흘리는사람 있긴 있나요? 그저 템포나 높이고, 알수 없는 가사에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데, 이런노래가 옛날노래와 비교된다? 옛날노래에 실례라고 생각함.
@@nodadaga4264 시대마다 유행이 다른거고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모두 이해하지 못할거라 일반화하지 마십쇼.
옛 노래들을 들어보고 있는데요. 가사들이 진짜 시 같아요. 대부분 노래들이 좋네요.
와! 좋타
이 노래만 들으면 왜 마음이 아련해지는지..
저도요 보고싶은 사람이 자꾸 생각나네요
초6때 누나 덕에 우연히 들었다가 이승환1집에 완전 빠져들게 되었는데.. 아직도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음. 그냥 추억 그자체가 되버린 노래
오태호님 미성이 너무 좋아서 계속들었던 노래 ^^ 오랜만에 듣습니다.
벌써 2024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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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너무좋다...공장장님 명곡 너무 많으시다^^
나도 10대여서 가요나 케이팝도 좋은데
요새 이런노래들도 많이 나오면 참 좋을텐데...
슬프기도하고 절절하기도 한 노래..너무좋다
ayeoung baek
노래가사말이 참 순수하네요 오태호씨는 정말 순수한감성을 가지신분같아요 ᆢ노래가참 예뻐요 멜로디또한편안하고잔잔한게 마음을안정시켜주는듯ᆢ
2022년1월20일 이오공감 이승환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솔로곡1집부터지금이오공감까지 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코로나시대종멸할때까지참고이기세요대한민국만세🇰🇷대한독립만세🎧🎵🎶🎶🎶😶😶👀🇰🇷🇰🇷🇰🇷😁😁
슬픈데.노래가옛여인해연아.이노래꼭들어봐.단한사람만생각합니다.사랑합니다.❤❤❤❤
어느덧 40을 향해가는 내 나이도 무색하리만큼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감성이 살아나네요... 승환이 형님, 태호 형님,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한사람을 위한 마음.
이오공감이 아닌 오태호 노래로!
테이프로 감고 감고 얼마나 돌려들었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여전히 명곡이네요.
2022년에도 이렇게 듣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애절한 발라드
없는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처음 좋아해서 지금은 20년이 훌쩍 넘은거 같아요.
내가 중 고딩때 진짜 87ㅡ92 이시절 흥행햇던 노래 가사들는 진짜 가슴 후벼패던 가사가 절라 많아던 시절 내 중 고딩 생활을 즐겁게 햇던 시절!!!♥♥♥♥♥
나 고2때...그땐 참 들을음악이 넘쳐나서 좋았다
공일오비 푸른하늘 넥스트 윤상 이승철 이승환 솔리드 알이엪.....전람회 이오스 노이즈 듀스 .....말로다못할 가요계풍년 그립다
@@imjongjlgjen2578 44요
매우 공감합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둣...ㅜㅜ
그 중에 신해철님이 최고였어요.저는. .ㅠ
고2면 저랑동갑인듯 ㅎ
수십년이 지났는데요,,, 넘 좋으네요,,, 이젠 제 머리에도 하얀 머리가 자랐습니다....ㅎㅎ 모두들 행복하세요,,,,
서툰듯하면서 순수한 오태호님 보컬을 매우 좋아했었어요. 이노래와 기억속의 멜로디 너무 좋아합니다
중3 겨울방학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그시절 두껍고 무겁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던 그시절
어디선가 듣고 흥얼거리기 시작한건지...
일이 안풀려서 찾게된건지..
92년도에 나온 노래를 93년생이 23년도에 들으러왔어요
중학생때 이오오감 테이프를 사서 돌려 돌려 들었는데.....이제 마흔줄이네요...벌써....
중딩 때.. 얇은 알루미늄 바디에, 이어폰에 리모콘까지 달린 소니 워크맨을 사던 날 설레이는 맘으로 듣고 또 들었던 기억.. ㅠㅠ 지금은 서랍 한구석에 모셔둔 골동품이 됐지만 버릴 수가 없네..
내나이 마흔다섯......점점 멀어져만 가는 옛 기억의 추억 그 시대의 노래를 들으면 선명하게 다시 각인되는 신기한 노래의 능력 돌아서면 다시 잊혀져만 가는 나의 학창시절 철없던 나의 옛 추억 사랑 그리고 이별 .......다시 돌아갈수없는 이제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은 내자신 지금 MZ 들은 이런 감정 감정을 알까? 감정도 감성도 없는 하루하루 바삐 살아가는 80년생 아빠 엄마들 화이팅
옛날감성 너무 좋아... 진짜 자주들음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교복입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부르던 노래..아련하네요. 출근 해야 하는데 감성에 젖네요.
오태호님 감성은 정말 순수 그자체네요 한편의 시 같네요 영혼이맑은분인것같아요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여기댓글창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이 되고 있군요~과거 사람도 현재를 살고있는 사람도 반갑습니다~ 2024년을 살아가는 사람이..
이시절 감성이 그립다
그때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았는데 왜 지금은 들으면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감성적인 곡이네요.
저의 황금기 90년대초를 추억하게 되네요~~
+심영보 이승환목소리 이때 정말 갑이네요 아~ 노래좋다 이런노래가 나와야하는데 요즘은 .. 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