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 👏 👏 "내마음의 판검사가 아닌 변호사가 되어라" 명언입니다.❤ 저는 제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기준을 내세워 마음의 잣대로 비판해왔어요... 그러니 점점더 힘이 빠지고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누구보다도 내가 내편이 되어주고 격려해줘야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1.감정 라벨링 이느낌 뭐지? 내가 느낀 감정을 내가 무시하지 않기 디테일하게 내가 내감정 느끼기 비가오니 칙칙한 이 기분이 정말 불쾌하구나. 2.감정 수치화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10 이라도 남은 5정도로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내가 뭐할때 즐겁고 누구와 있을때 슬픈지 알 수 있다. 3.내 감정 원인과 결과 분석 흐름을 따라 철저히 상황 생각 감정 행동 나에 대한 감정 데이터가 생기고 내가 나를 잘 알게 된다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4.신체 반응 살펴보기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내신체 느끼고 감정일기에 적어서 파악하기 *행동조절* 자기감 생기기 위해 행동조절을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좌절감을 마주하기 나의 자기감이 나의 가치관과 부합해서 행동으로 나가게 된다. 자기 인식이 중요하다.내 마음의 변호사 그리고 내 연민을 가지자. 나는 멜론 참외 수박을 먹으면 장염이 와서 힘들어져.억지로 먹지 않아도 돼.나를 대변하고 변호하고 나를 토닥이고 자기의 성장과 성숙이 이뤄질 수 있다.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기 조절감을 키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판사가 아니라 지신의 변호사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람은 머리에 따라 움직이기보단 마음에 따라 행동을한다고 이해하니 자기만의 감정을 인식해주고 변호해주는게 핵심적으로 중요하구나 했어요 저도 상담 받고 할때 여러번 연습했던 부분인데 제 감정에 자신있게 확신을 가지는게 잘 안되서 의기소침하게 변호하며 생각하곤 하고 이러다 정말 객관적으로 사리분별 못하는 이상한?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불확실한게 있고 계속해서 감정에 대해 생각하는데 드는 큰 감정소모와 스트레스가 많아서 자주 자세히 보는게 쉽지 않아 점점 설렁설렁하하고 넘어갈떄가 많았던거 같아요 어렵지만 지금도 조금씩이지만 해나가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한번더 이해하게 됐어요 금전을 들여 상담을 받고 긴 시간을 들여야 알수 있는 걸 영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되고 양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금전 여유가 없어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 참 감사드렸어요 선생님 콘텐츠들을 개인상담을 하면서도 가끔씩 불안할떄 마다 참고를 하면서 좀더 바른 방향으로 건강한 시각으로 보며 다시 중심을 잡고 나아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마음은 맘처럼 안되고 늘 인식한다는것도 어렵지만 그래도 안하는 거보단 훨 낫다면 계속해서 해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쉽지않고 점점 힘에 부치긴 하네요 하하.. 쉬엄쉬엄 해나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느리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늘 보기만하다가 선생님 채널에 첨으로 댓글 달아봐요 좋은영상 또 잘 참고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는 해독제같은 말씀이시네요. 저는 과거에 사랑하다가 크게 아팠던 경험 때문에, 계속 그게 발목 잡고 자신감을 잃고 계속 불안감이 오고 집착을 하는 패턴을 세번째 경험하는데요,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일기라도 써서 저를 옥죄고 자신감을 계속 떨구는 이 감정이 풀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는 결국 병원을 갔고, 불안이 병원에 온 사람들보다도 2~3배 높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약을 복용하고 훨씬 안정화되고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것도 편해졌어요. 이전에는 왜 안되는지 반성만 했는데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더라더고요. 자신을, 자기감정을 알아야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저도 ㅇㅖ전엥 상담+약처방받으면서 어찌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뭔가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크게 사람에 대한 현타도오고 무섭고 사람에 의해서 죽을뻔한 적도 있고...휴 그래서 인간관계 오래해오던 서비스업도 다 그만두고 힘들지만 계약직과 알바로 버텨왔는데 정말 앞이 안보입니다.. 어찌 버터보려고 매일보는 폰에도 긍정말해주는 어플부터해서 몇년을 꾸준히 운동해 오던것도.. 참 힘들어도 너무 힘듭니다 ㅈ부정적인 생각과 행동도 시도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현재는 그런 생각도 안들고 어떻게하면 덜 고통스럽게 사라질슈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장기 기증까지도 신청했는데 법이 어찌 비뀌어서마음편히 건강한 장기 다 주고 갌 있는 방법이 있음하네요 진심으로
감정 수치화로 제가 어렴풋 느끼는 것 보가 더 혼란스러워 하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예민하게 나를 받아들이면 오히려 안좋아지는게 아닌가 했는데(아빠에게서 제 감각을 늘 억누르고 조절하라고 들어와서 그런 것 같어요) 나를 억누르니 '나의 기준'이 없더라구요. 이제야 나를 위해 선을 그으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제가 놓쳤던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정 알아차리기 부터 말씀하신 4가지 다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남들이 무섭고 회피하고 싶었는데 이제보니 저는 자기 가치관이 없이 그냥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 에너지 한계도 모르고 내 감정은 싫은데 억지로 매번 사람을 상대하니 하다가 힘에 부치면 예민해지고 화를내게 되고 은신할 곳을 찾아 숨기 바빴어요 내 내감정과 나에 대해 면밀하게 알면 그 지경에 이르게 놔두지 않았을텐데.. 그 기준이 있으면 미안해 하지도 눈치보지 않아도 나를 변호하며 떳떳할수 있었을것 같아요
정말 머리로는 이해가되는듯한데 늘 실제에서는 감정대로 되더라구요. 최근에야 그동안 육아서들을 그렇지 그렇지하며 읽어온 자신을 발견했고 제가 쓰는 말부터 바꾸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실천중입니다~ 말을 바꾸니 진짜 아이를 보는 시선이 바뀌고 제 마음도 좋아지더라구요. 공부정서통해 선생님을 알게됐고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뭔지 궁금하고 알고 체화하고싶어서 계속 영상도 찾아보고 있는데요. 오늘 본 영상이 머리로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아직 실제적으로 와닿진 않은듯하고 계속 곱씹어보고 다른 영상들과 연결지어보며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 자신에게 늘 판사, 검사의 역할을 했던 모습을 보는데 좀 더 너그럽게 자기연민을 가지고 따뜻하게 저를 대해야겠단 마음부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하나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중임을 느낍니다. 내년이면 40인데 겉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스스로 진짜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는데 자꾸 사람들이 저만 보면 가르칠라고하고 자세 똑바르게 하라고 하고 경기에는 잘 안끼워주고 그래서......스스로 제 배드민턴 치는 자세에 대한 비난과 반성을 많이 했던것같아요.. 선생님께서 모임 같은거 들어보라고 해서 갔는데....이런 모임에는 안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사람많은 데 혼자가면 저보고 혼자라고 막 안좋게 보는것같고 그런 느낌이 들어서 수치심도 들고 혼자다니는 내가 너무 찌질하고 그런 느낌이 나네요....정말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직업도 제대로 된거 없고,,,,,공부하는 것도 애매하게 해서 자책하고......저 스스로를 한심하게 보게되고 ...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저는 자책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수용하고 비판하지 않고 자기 연민을 하려 연습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자기합리화랑 구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몹시 이기적인 사람이 상대와 다투다가 상대를 때려놓고 내가 그럴만 했어 상대방이 날 무시해서 화가났고 때린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합리화 같은데 자기연민과 다른게 뭘까요
ua-cam.com/video/63YnPiaV0G4/v-deo.htmlsi=TEU7aL8taXcVl-0R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를 구별하는 법 마음탐정우열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이에요!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또다른 채널 중 하나 같아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무슨 오류인지 아까 바로 전 이미 댓글을 썼지만 보이질 않네요 ㅜㅜ 그래서 한 번 더 쓰고 있는데 혹시 같은 내용이 중복으로 2개가 뜨더라도 아 그래서 그렇구나 생각해주세용 ㅎㅎ)
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내 주관이 있는 자기감이 있는 게 중요하네요. 요즈음 학원 원장님이 수정을 요구하는 말 때문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ㅠ 내가 노력을 안했나... 무언가 더 부족한가... 란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ㅠ 그 때마다 감정을 수용하면서 가야 겠어요!
어렵지만 대충 이해한 것을 정리해보자면, 내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함으로써 당시의 나를 이해할 수 있다 이때 연민하고 옹호하고 변호하는 수용자의 태도로 나를 바라보아야한다. 나는 이럴때 이런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로 나를 파악함으로써 나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자존감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것은 내 감정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마주하고 "네가 그래서 그랬구나 그럴 수 있다"고 나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일이다.
감정일기 쓸 때에 욕지거리를 갈겨도 되나요? 말 그대로 욕설요... 쌍욕..... 너무 부정적인 쪽으로 함몰되게 될까요. 그리고,,, 개같다 족같다 이런 표현도 감정으로 인정(?)이 되나요... 꽤 격한 감정이나 일들에 있어 언어를 순화하여 하나하나 골라 곱게 곱게 쓰려면 열이 올라 부아가 치밀고 울화통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내 진짜 속과 일치감을 이루지 못하는 듯 해 거북하고 미식거려요. 찝찝하고 거슬리고 자율신경계에 교란(?)이 와서 몸이 온전하거나 차분하게 평안하지가 못해요 하,, 어려운 게 넘 많은데 일단 어찌저찌 감정일기 쓰는 일에 물꼬를 트기 시작하는 중에 있지만 (써야지 써야지 맘 먹은 지는 한참 됐어요 😞😮💨) 전체적으로 너무 버겁고 부담스럽고 막막해요. 대체로 쓰기도 전부터, 노트 앱을 켜거나 블로그 비밀글을 쓰거나 실물 공책을 펼치거나 하기도 전부터 그냥 까무러쳐요 손도 대기 전부터 나가 떨어진달까요....
@@neugabi 와.. 그런 이점도 있군요! 그야말로 효율적이네요.. 직접 겪으시고 알게 되신 귀한 지식인데 이렇게 전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온 몸이 꽉 막힌 듯하고 꾹 눌린 듯 했는데 멍했던 머리가 한결 가뿐해진 듯한 느낌이에요. 훨씬 아, 알겠다 싶은 기분이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난 8월 12일날 올리신 "자존감에는 성취만 중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의 구독자 댓글에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대댓에 대하여 질문 드렸는데 아직 답변을 못받아서 다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감사합니다 🙏 근데 안힘들 때에도 떠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달으신 답변은 4년 전에 올려주신 3개의 강의(의사와 환자의 거리에 관한 강의 영상들) 내용과 맞지 않는 것 아닌지요? 유튜브를 통한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구독자의 경우에는 예외인지 거리가 더 가까워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우열 선생님이 아니고 정확한 답변도 아닐 수 있겠지만, 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해당 영상에 써주신 분의 댓글을 보고 왔는데요, 선생님 채널을 통해 나 자신과 친해질 수 있었고 힘들 때 선생님 "유튜브"가 떠오른다고 하신 걸 보면 엄밀히 말해서 선생님과의 친밀도나 거리를 뜻하신 것은 아니신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대댓글도 중점은 늘 선생님이 강조하시듯 평소 내 마음을 살피고 관찰하고 수용하는 일에 있어 특별히 삶이 힘들지 않아도 먹자운을 일상으로 유지하는 것처럼 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성과 전문적으로 이를 도와주시고자 하는 컨텐츠 자체의 책임감을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내 마음을 알고 나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와 친해지는 작업은 어느 한정된 시기나 일정 시간에만 반짝 하는 것이 아닌 평생 해야 할 일인만큼 어디까지나 그 필요를 자발적으로 알고 개인의 상태와 관계 없이 계속해서 매일 내가 내 편이 되고 내 감정의 타당성을 100% 인정하고, 그래서 내가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방해하는 에너지 소비가 없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길, 진정한 의미로의 감정 조절을 편안히 잘 할 수 있길, 나 자신으로서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선생님의 유튜브 하는 이유, 목적을 구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신 말씀이나 마찬가지 같아요. 개인과 개인의 대화가 전혀 아니지 않을까요? 1:1 교류의 성격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해요!
캬~~ 👏 👏 👏 "내마음의 판검사가 아닌 변호사가 되어라" 명언입니다.❤ 저는 제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기준을 내세워 마음의 잣대로 비판해왔어요... 그러니 점점더 힘이 빠지고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누구보다도 내가 내편이 되어주고 격려해줘야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1.감정 라벨링 이느낌 뭐지? 내가 느낀 감정을 내가 무시하지 않기 디테일하게 내가 내감정 느끼기 비가오니 칙칙한 이 기분이 정말 불쾌하구나.
2.감정 수치화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10 이라도 남은 5정도로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내가 뭐할때 즐겁고 누구와 있을때 슬픈지 알 수 있다.
3.내 감정 원인과 결과 분석 흐름을 따라 철저히 상황 생각 감정 행동 나에 대한 감정 데이터가 생기고 내가 나를 잘 알게 된다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4.신체 반응 살펴보기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내신체 느끼고 감정일기에 적어서 파악하기
*행동조절*
자기감 생기기 위해 행동조절을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좌절감을 마주하기 나의 자기감이 나의 가치관과 부합해서 행동으로 나가게 된다. 자기 인식이 중요하다.내 마음의 변호사 그리고 내 연민을 가지자. 나는 멜론 참외 수박을 먹으면 장염이 와서 힘들어져.억지로 먹지 않아도 돼.나를 대변하고 변호하고 나를 토닥이고 자기의 성장과 성숙이 이뤄질 수 있다.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기 조절감을 키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계정 닉넴도 사랑스러우세요❤ 같이 화이팅이요❤
판사가 아니라 지신의 변호사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람은 머리에 따라 움직이기보단 마음에 따라 행동을한다고 이해하니 자기만의 감정을 인식해주고 변호해주는게 핵심적으로 중요하구나 했어요 저도 상담 받고 할때 여러번 연습했던 부분인데 제 감정에 자신있게 확신을 가지는게 잘 안되서 의기소침하게 변호하며 생각하곤 하고 이러다 정말 객관적으로 사리분별 못하는 이상한?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불확실한게 있고 계속해서 감정에 대해 생각하는데 드는 큰 감정소모와 스트레스가 많아서 자주 자세히 보는게 쉽지 않아 점점 설렁설렁하하고 넘어갈떄가 많았던거 같아요 어렵지만 지금도 조금씩이지만 해나가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한번더 이해하게 됐어요 금전을 들여 상담을 받고 긴 시간을 들여야 알수 있는 걸 영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되고 양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금전 여유가 없어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 참 감사드렸어요 선생님 콘텐츠들을 개인상담을 하면서도 가끔씩 불안할떄 마다 참고를 하면서 좀더 바른 방향으로 건강한 시각으로 보며 다시 중심을 잡고 나아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마음은 맘처럼 안되고 늘 인식한다는것도 어렵지만 그래도 안하는 거보단 훨 낫다면 계속해서 해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쉽지않고 점점 힘에 부치긴 하네요 하하.. 쉬엄쉬엄 해나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느리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늘 보기만하다가 선생님 채널에 첨으로 댓글 달아봐요 좋은영상 또 잘 참고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는 해독제같은 말씀이시네요. 저는 과거에 사랑하다가 크게 아팠던 경험 때문에, 계속 그게 발목 잡고 자신감을 잃고 계속 불안감이 오고 집착을 하는 패턴을 세번째 경험하는데요,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일기라도 써서 저를 옥죄고 자신감을 계속 떨구는 이 감정이 풀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거 같아요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딘가 고장나고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그 전에 배웠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현재의 감정을 파악하라. 2.감정의 강도를 1-10으로 수치화하라. 3.감정의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라. 4.신체반응을 파악하라.
저는 결국 병원을 갔고, 불안이 병원에 온 사람들보다도 2~3배 높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약을 복용하고 훨씬 안정화되고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것도 편해졌어요. 이전에는 왜 안되는지 반성만 했는데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더라더고요. 자신을, 자기감정을 알아야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전 계획도 목표도 아무것도 없어요..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정신과 다니기는 하는데 차도도 없고(상담 위주가 아닌 병원이 대부분이더라구요)..그냥 잠에 들면 다음날 안 깨고 싶어요..
저도 ㅇㅖ전엥 상담+약처방받으면서
어찌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뭔가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크게 사람에 대한 현타도오고 무섭고
사람에 의해서 죽을뻔한 적도 있고...휴
그래서 인간관계 오래해오던 서비스업도 다 그만두고
힘들지만 계약직과 알바로 버텨왔는데
정말 앞이 안보입니다..
어찌 버터보려고 매일보는 폰에도 긍정말해주는 어플부터해서 몇년을 꾸준히 운동해 오던것도..
참 힘들어도 너무 힘듭니다 ㅈ부정적인 생각과 행동도 시도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현재는 그런 생각도 안들고 어떻게하면 덜 고통스럽게 사라질슈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장기 기증까지도 신청했는데 법이 어찌 비뀌어서마음편히 건강한 장기 다 주고 갌 있는 방법이 있음하네요 진심으로
심리상담 꼭꼭 추천드려요
심리상담사 선생님도 잘 만나야하고...상담은 처방을 얻기보다 상담사와 새롭게 인간관계 형성을 하며 그 안에서 재경험으로 느끼고 배우는 과정이예요. 그래서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빅토리아니케-u8h 같이 화이팅합시다
정말 힘들때마다 찾아오네요...
계속보다보면 마음이 많이 위안이 됩니다 원장님
왜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위로가 될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듣는 마음관련 영상중 최고 입니다ㅡ 제경험과 너무 잘 맞아요. 특히 자기인식과 그것을 그대로 수용하는게 자기감이 형성되어 조절에 이를수 있다는 말씀 너무 와닿네요. 도움많이 되요. 감사함니다 선생님^^
감정 이해에 확신을 주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감정 수치화로 제가 어렴풋 느끼는 것 보가 더 혼란스러워 하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예민하게 나를 받아들이면 오히려 안좋아지는게 아닌가 했는데(아빠에게서 제 감각을 늘 억누르고 조절하라고 들어와서 그런 것 같어요) 나를 억누르니 '나의 기준'이 없더라구요. 이제야 나를 위해 선을 그으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제가 놓쳤던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정 알아차리기 부터 말씀하신 4가지 다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남들이 무섭고 회피하고 싶었는데 이제보니 저는 자기 가치관이 없이 그냥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 에너지 한계도 모르고 내 감정은 싫은데 억지로 매번 사람을 상대하니 하다가 힘에 부치면 예민해지고 화를내게 되고 은신할 곳을 찾아 숨기 바빴어요
내 내감정과 나에 대해 면밀하게 알면 그 지경에 이르게 놔두지 않았을텐데..
그 기준이 있으면 미안해 하지도 눈치보지 않아도 나를 변호하며 떳떳할수 있었을것 같아요
지금 수면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 최고치인데 누그러뜨리고자 이 영상 보고 있습니다
그냥 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수면부족이 인간을 짐승으로 만드는것 같아여
정우열 원장님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마음의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12분의 짧은 영상에 핵심적인 내용을 정말 잘 담아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발견하고 저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떤것인지 확인하는거 효과 직빵임 문제는 진짜 어렵다는거… 자꾸 감정에 변명하다보면 가릴려고 하는데 그거 자체로 감정이 더 증폭되서 처음과 전혀 다른 감정이 되거든..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정을 항상 외면해 오던 제 자신을 발견했는데, 앞으로는 감정을 잘 살펴야겠어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듣고 많이 덜아프게 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정일기를 쓰는 방법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이 들고 감정을 느끼는지 감정의 결과로 어떤 행동을 했는가
메모하면서 끝까지 시청하였어요.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 한가득이였지만 실생활에서 실천하려면 이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하겠다라고 느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자기연민🧡🧡🧡으로 나를 바라보고 나를 알아가기 (나를 비판하면 에너지 고갈로 멀리가기 힘듬) 비난자 아닌 수용자!
너무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같습니다
영상 여러번보고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조언 새겨들어요^^
정말 머리로는 이해가되는듯한데 늘 실제에서는 감정대로 되더라구요.
최근에야 그동안 육아서들을 그렇지 그렇지하며 읽어온 자신을 발견했고 제가 쓰는 말부터 바꾸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실천중입니다~ 말을 바꾸니 진짜 아이를 보는 시선이 바뀌고 제 마음도 좋아지더라구요.
공부정서통해 선생님을 알게됐고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뭔지 궁금하고 알고 체화하고싶어서 계속 영상도 찾아보고 있는데요.
오늘 본 영상이 머리로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아직 실제적으로 와닿진 않은듯하고 계속 곱씹어보고 다른 영상들과 연결지어보며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 자신에게 늘 판사, 검사의 역할을 했던 모습을 보는데 좀 더 너그럽게 자기연민을 가지고 따뜻하게 저를 대해야겠단 마음부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하나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중임을 느낍니다. 내년이면 40인데 겉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스스로 진짜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감 가치감이 부족해서 실패에 그토록 예민하고 좌절했던것같아요. 최근 조울증진단을 받았었는데 선생님 말씀중 으샤으샤가 아니라 그럴수있다고 나를 수용하는 태도를 연습하도록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잘하라고 으샤으샤하라고만 한 것같네요..
자기연민! 감사합니다.
알면서 막상 화나면안되는게 문제로구나
넘 좋은 영상이에요!
감정 일기 쓰고 감정 분석하는 것이 원래 이렇게 에너지 소모 많이 되는 건지요. 속으로 우당탕 이어서일까요. 집중해서 하고 나면 몇 시간은 누워 있어야 해요. 에고…. 또 잠을 청해야겠어요. 오늘도 수고한 나를 토닥이면서 마감합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ajgmdtgmw 그렇군요. 매듭을 푸는 과정이니 어쩜 이치에 맞는 걸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slrkarna10256 저는 감정일기 쓰고나면 너무 혼자 열올렸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것도 과정일까요?...
@@user-ne1ik9cn9o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렵네요..;;;
@@user-ne1ik9cn9o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렵네요….;;;
아!!! 내일부터 당장 실천 하겠습니다. !!!
제가 얼마전부터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는데 자꾸 사람들이 저만 보면 가르칠라고하고 자세 똑바르게 하라고 하고 경기에는 잘 안끼워주고 그래서......스스로 제 배드민턴 치는 자세에 대한 비난과 반성을 많이 했던것같아요.. 선생님께서 모임 같은거 들어보라고 해서 갔는데....이런 모임에는 안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사람많은 데 혼자가면 저보고 혼자라고 막 안좋게 보는것같고 그런 느낌이 들어서 수치심도 들고 혼자다니는 내가 너무 찌질하고 그런 느낌이 나네요....정말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직업도 제대로 된거 없고,,,,,공부하는 것도 애매하게 해서 자책하고......저 스스로를 한심하게 보게되고 ...
진짜 싫은 사람이거나 다가가기 싫은사람한테는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아요
저는 레슨2년받은 경력3년차인데
저도 초기에는 자책도 매일하고 수치심도 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 장점이자 강점중 하나가 되었어요
꾸준히 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요넥킬러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했나봐요
이 분 조아❤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저는 자책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수용하고 비판하지 않고 자기 연민을 하려 연습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자기합리화랑 구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몹시 이기적인 사람이 상대와 다투다가 상대를 때려놓고 내가 그럴만 했어 상대방이 날 무시해서 화가났고 때린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합리화 같은데 자기연민과 다른게 뭘까요
ua-cam.com/video/63YnPiaV0G4/v-deo.htmlsi=TEU7aL8taXcVl-0R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를 구별하는 법
마음탐정우열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이에요!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또다른 채널 중 하나 같아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무슨 오류인지 아까 바로 전 이미 댓글을 썼지만 보이질 않네요 ㅜㅜ 그래서 한 번 더 쓰고 있는데 혹시 같은 내용이 중복으로 2개가 뜨더라도 아 그래서 그렇구나 생각해주세용 ㅎㅎ)
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내 주관이 있는 자기감이 있는 게 중요하네요. 요즈음 학원 원장님이 수정을 요구하는 말 때문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ㅠ 내가 노력을 안했나... 무언가 더 부족한가... 란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ㅠ 그 때마다 감정을 수용하면서 가야 겠어요!
매일매일 지친다 지친다 넘 힘들다 하다 잠들고
매일 피곤하고 지쳐서 하는 일도 별로 없어서 자괴감도 들고
어느날은 너무 지쳐서
남은 인생을 더 살아가기에 난 너무 지쳐
지쳐서 이제 그만 하고 싶어
이제 그만 살고 싶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렵지만 대충 이해한 것을 정리해보자면, 내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함으로써 당시의 나를 이해할 수 있다 이때 연민하고 옹호하고 변호하는 수용자의 태도로 나를 바라보아야한다. 나는 이럴때 이런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로 나를 파악함으로써 나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자존감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것은 내 감정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마주하고 "네가 그래서 그랬구나 그럴 수 있다"고 나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일이다.
상담전문 정신과 의사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정우열 선생님께 상담 예약 가능할까요?
감정일기 쓸 때에 욕지거리를 갈겨도 되나요? 말 그대로 욕설요... 쌍욕..... 너무 부정적인 쪽으로 함몰되게 될까요. 그리고,,, 개같다 족같다 이런 표현도 감정으로 인정(?)이 되나요... 꽤 격한 감정이나 일들에 있어 언어를 순화하여 하나하나 골라 곱게 곱게 쓰려면 열이 올라 부아가 치밀고 울화통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내 진짜 속과 일치감을 이루지 못하는 듯 해 거북하고 미식거려요. 찝찝하고 거슬리고 자율신경계에 교란(?)이 와서 몸이 온전하거나 차분하게 평안하지가 못해요 하,, 어려운 게 넘 많은데 일단 어찌저찌 감정일기 쓰는 일에 물꼬를 트기 시작하는 중에 있지만 (써야지 써야지 맘 먹은 지는 한참 됐어요 😞😮💨) 전체적으로 너무 버겁고 부담스럽고 막막해요. 대체로 쓰기도 전부터, 노트 앱을 켜거나 블로그 비밀글을 쓰거나 실물 공책을 펼치거나 하기도 전부터 그냥 까무러쳐요 손도 대기 전부터 나가 떨어진달까요....
저는 그렇게 필터없이 써봤더니 훨씬 좋아졌어요 물론 하기전엔 두렵고 내가 나쁜사람인걸 직접확인하게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피하고 싶었는데 정선생님말씀대로 숨김없이 막 갈겨써봐야하는게 맞다고 느꼈습니다.
@@neugabi 관심 가져주시고 소중한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위로와 도움과 용기가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어쩌면 감정일기를 빙자한(?) 데스노트에(?) 신명나게 욕을 갈겨보도록 해야겠어요
@@밤톨까까 도움이 됐다니 기뻐요 표현하고 내보내야 나쁜생각(?)이 오래 지속되지 않다는 것도 알았어요 용기내어보시길 추천합니다
@@neugabi 와.. 그런 이점도 있군요! 그야말로 효율적이네요.. 직접 겪으시고 알게 되신 귀한 지식인데 이렇게 전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온 몸이 꽉 막힌 듯하고 꾹 눌린 듯 했는데 멍했던 머리가 한결 가뿐해진 듯한 느낌이에요. 훨씬 아, 알겠다 싶은 기분이랄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고소하면 감정이 해소될까요 범죄성립은 됩니다 모욕죄
선생님 지난 8월 12일날 올리신 "자존감에는 성취만 중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의 구독자 댓글에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대댓에 대하여 질문 드렸는데
아직 답변을 못받아서 다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감사합니다 🙏 근데 안힘들 때에도 떠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달으신 답변은
4년 전에 올려주신 3개의 강의(의사와 환자의 거리에 관한 강의 영상들) 내용과 맞지 않는 것 아닌지요?
유튜브를 통한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구독자의 경우에는 예외인지
거리가 더 가까워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우열 선생님이 아니고 정확한 답변도 아닐 수 있겠지만, 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해당 영상에 써주신 분의 댓글을 보고 왔는데요, 선생님 채널을 통해 나 자신과 친해질 수 있었고 힘들 때 선생님 "유튜브"가 떠오른다고 하신 걸 보면 엄밀히 말해서 선생님과의 친밀도나 거리를 뜻하신 것은 아니신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대댓글도 중점은 늘 선생님이 강조하시듯 평소 내 마음을 살피고 관찰하고 수용하는 일에 있어 특별히 삶이 힘들지 않아도 먹자운을 일상으로 유지하는 것처럼 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성과 전문적으로 이를 도와주시고자 하는 컨텐츠 자체의 책임감을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내 마음을 알고 나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와 친해지는 작업은 어느 한정된 시기나 일정 시간에만 반짝 하는 것이 아닌 평생 해야 할 일인만큼 어디까지나 그 필요를 자발적으로 알고 개인의 상태와 관계 없이 계속해서 매일 내가 내 편이 되고 내 감정의 타당성을 100% 인정하고, 그래서 내가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방해하는 에너지 소비가 없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길, 진정한 의미로의 감정 조절을 편안히 잘 할 수 있길, 나 자신으로서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선생님의 유튜브 하는 이유, 목적을 구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신 말씀이나 마찬가지 같아요. 개인과 개인의 대화가 전혀 아니지 않을까요? 1:1 교류의 성격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해요!
지금 여기 연습해보기 -> 영상에 나오는 정우열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 보면 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