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예민하고 눈치보는 성격이어서 남시선 너무 피곤했는데 이젠 다른사람보다 더 신경안씀 성격이 편해지는게 먼저고 신경을 끄는게 다음임. 잘안되는 사람들은 도닦는다 생각하고 책읽고 사색많이하고 일기쓰면 도움됨. 내경우엔 인간관계를 한동안 끊어서 도움이 됨. 사람들 속에서 나를 찾지말고 혼자되서 자신을 찾아야함
저에게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누가 들어도 저를 돌려까는 말을 했을때)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지면서 (그 친구라고 여겼던) 사람을 쳐다봤었는데, 제가 나름 적절한 대처를 한 것이었군요. 이제 자주 그 사람을 보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다시 보게되면 정색하기를 잘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 약하고 이타적인 사람들은, 아는데 안된다며 주변인 붙잡고 하소연 하고 할 시간에 이런 유튜브 하나, 책 한 권 더 보는 게 본인 삶에 이득이 더 많이 됨. 넋두리도 습관 되고 결국은 자기 합리화로 빠지기 쉬움. 해봤는데 안된다? 그러면 방향 설정이 잘못 됐거나 필요한 노력이나 시간의 정도가 부족했던 거임. 그 실패조차 수정해서 다시 하면 됨. 20대~30대 초 지나가면 나이가 방패가 아니니 한시라도 혼자 있을 줄 알고 인문학과 친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게 귀찮아서 회피하고 미루다 보면 결국 나르시시즘이나 정신병적 증상 와서 자기에게 상춰 줬던 사람들과 똑같아지기 쉬움.
표정관리를 억지로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썸네일이 아주 좋아요 자존감이 낮고 우울한 무표정이 저 혼자있을때 얼굴인데 사회생활을 해야하니 즐거운척 표정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어릴땐 속일수 있었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입꼬리만 올라가고 화난것 같은 얼굴이 돼서 아주 기괴한 표정으로 굳어져버려서 사람만나기가 더 싫어요 그렇다고 이모습 그대로 상대하면 제 말을 들어주려는 사람은 없고 가르치려는 사람들만 만나게 돼서.. 힘이 안나는데 자꾸 노력하라는등의 말만 듣게돼서 더 슬퍼지고 더 우울해 졌어요 진짜 표정관리 안하고 우울한채로 남들앞에도 그냥 있고싶어요
영상 참 감사합니다. 직장에 저를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점점 그 수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년동안 이사람이 정말 무례하고 심하게 선을 넘는 말을 하는데도 대처하지 못하고, 내가 참고 넘어가야지 하고 넘어가고, 특히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화나 불쾌감이 바로 올라오지 않고 (너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이전 일들과 함께 올라오면서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사람은 오늘 영상에서 말한 착취적인 사람이고 제가 주눅들고 하는 그 미묘한 기류를 즐기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대응을 하지 못하는건 제가 제 감정, 특히 슬픔이나 분노, 만성 통증에서 오는 무기력감 떄문에 생긴 오래된 버릇인 것 같아요. 특히 오랜시간 만성통증 때문에 내가 이 아픔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분노와 슬픔이 다 뒤섞여있고 이런 감정들이 자아의 경계를 어지럽힌다는 사실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스스로에게도 경계를 세우지 못하고 나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만연한데 타인과의 관계는 오죽할까요. 몸과 마음에 대한 경계가 희미한 것이 또 인간관계에서도 드러나게 되어 괴롭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내 안의 경계를 세우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영상 1년 정도 보면서 내 감정을 생각하는 연습하다가 미숙하지만 불편한 건 조금씩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생각한 반응이 안 나오고 더 사이가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적어도 나는 나를 지켰다 라는 생각에 이불킥은 덜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경계를 넘어서 얘기를 했는데 역시 제가 생각한 반응이 안 나왔고 관계는 틀어져서 조금은 속상하지만 제 마음을 더 알게 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20년만에 뜻밖에 멀리서 일부러 절 찾아온 스님께 지금 많이 아픈 상황과 가슴속에 수 십년간 묻어둔 이야기를 처음 털어놓고 울면서 이야길 했는데 다 들어주셔서 고맙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체면불고하고 울면서 하소연하고 배웅하고 들어와 혼자서 소리내 한참 울었습니다. 그 분과는 3번쯤 만난 분으로 본인의 기막힌 사연을 처음 본 제게 다 털어놓았었고 전 그걸 다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선방에서 공부하시는 스님이라 일부러 연락처를 갖고 있지 않았는데 나흘전 오랫만에 누가 와서 그 분이 그간 제가 잘 있는지 늘 안부를 물었다고하여 놀랬습니다. 20년만에 통화, 정말 너무 반가웠는데 여기서 멀리 지리산에 계시고 제가 많이 아파 갈 수도 없어서 언제 서로 만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었는데 오늘 뜻밖에 일부러 그 멀리서 찾아오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죽기전에 누군가에게 꼭 하고픈 가슴속의 말을 그 분께 했습니다....ㅠㅠ
가족이 제일 무섭고 제일 잔인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정말 무섭고 자비가 없으셨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란 저는 극소심에 극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1%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공부를 했지만 글로 읽는다고 곧 실천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을 의식하고 거절 못하고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싫지만 그런 제가 저이기도 합니다. 이제 저도 자신감 있게 살며 자존감도 높이고 싶습니다. 숨거나 움추러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니까요. 소통에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저는 형제들도 많고 늘 일에 바쁘고 지쳐서 짜증내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면서 어떻게 하면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수 있을까를 늘 숙제인듯 살다보니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고 타인의 감정으로 인해 내 감정이 달라지는 경험을 늘 해왔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맡은일에 최선을 다했고, 늘 웃으며 다녀 활발하고 명량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타인의 인정욕구에 메마른 사람처럼요ㅠ 그리고 학교다닐때 장래희망은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꿈이여서 대학교도 어머니가 정해주신 학과로 갔고, 다행히 그 진로를 선택하면서 대학과 직장이 순탄하게 잘 나갔습니다. 문제는 결혼하고 퇴사한 40대인 지금입니다. 잘 나갈때는 몰랐는데, 직장도 배우자도 내 맘같지 않은 불안한 상황이 되자… 자기결정 능력이 없고 어떤 문제에 닥쳤을때 누군가에게 자꾸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겁니다. 정서적 독립이 되어 있지 않은 40대 주부인 저는 (자녀도 있음) 어떻게 정서적 독립을 하며 추후엔 내 자녀도 건강히 독립을 시킬 수 있을까요? 배우자도 시어머니의 치마폭에서 온실아이처럼 자라온 아들이고, 시부모님이 일궈놓은 재산을 관리하며 지내고 있어 신랑 또한 의존적이고 불안이 많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ㅠ 단단한 가정과 심리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꿈꾸고 싶은데. .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선생님!!오늘 영상은 도움을 넘어 그동안 쌓인 선생님의 내공이 정확하게 타겟을 짚는 일타강사 강의같아요 ㅎㅎ 너무 훌륭한 내용에 비유가 빈약하지만 마음에 한번에 들어와 깊이 박혀서요 ㅎㅎ 마치 외과수술 하듯 정확한 처방이라고 느껴진다면 제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한거겠죠? 쌤 덕분에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샘의 노력과 진심이 헛되지 않아요 더 대박나셔서 우리마음속 최고 전문의가 되주세요^^
아 명쾌한 설명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상대방에게 경계설정을 해야하는 시점에 내ㅜ감정이 상대에 말에 이미 너무 부정적인 감정(격한분노, 깊은슬픔,수치심등)에 휘말려 버렸을땐 군형을 잃고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이성보다 감정이 넘쳐나 상대에게 차분하게 경계설정을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될까봐 내 가정을 숨기고 착한척, 괜찮은척 하게 되네요.. 그리곤 집에와서 상대방을 욕하고, 제자신을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 상대에게 여지를 주어서 내가 무시당했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격한 분노와 수치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상대에게 내 자기감을 갖고 경계설정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약간의 조롱과 무시의 말투는 사실 많은 티가 않나지만 가끔씩 그러는 모습을 볼때 저는 그런 상대에게 너무 화가납니다..사실 그 상대는 시동생이라 너무 짜증납니다. 솔직히 시원하게 한소리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답답하고... 경계를 슬쩍슬쩍 넘는 발언을 할때 마다 그냥 제가 넘어가게 되니 더 화가 많이 차게 되는거 같아요... 조심스러운 가족관계에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참 힘드네요..ㅠㅠ
자기감에 대한 말씀이 와닿았어요 남이 불편한 반응을 보이면 제가 민감하게 불편해져서 거의 반사적으로 편하게 해주려다보니 저스스로가 너무 낮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반대로 저를 잘 관찰했다가 불편한 순간에 말을하면 이번엔 오히려 말투가 기분나쁘게 나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자기감을 찾는게 우선시 되어야 할것 같아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하려면 표정관리 안하려면 니가 힘이 있어야 한다 니가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대부분의 마음의 병은 무능력과 무력감이 이유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태도가 요즘에는 없는 듯.. 부당한 것에 내가 말하고 싶어도 위에 말처럼 옆에서 계속 그러고 계속 누르고 무기력해지다 보니 혼자 삭히는 듯..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영상을 볼때면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어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결국 제가 어떤 감정을 어떻게 해서 느끼게 되는지를 알고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 제가 수많은 상담과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가장 듣고싶었던 해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는 대신, 영상에서 늘 말씀해주시는 감정일기라는 것을 써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을 열어보려고 할때면 감정을 일으킨 상황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 찰나의 순간에 수많은 감정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모든 것을 휩쓸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풀어보려고 해보았는데 순식간에 들었다 사라지는 생각들을 모두 붙잡아두는 것도 힘들고 하나의 감정을 써내려 가기만 해도 에이포용지 한장 분량을 넘깁니다.. 감정의 폭이 너무 크고 너무도 많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서로 얽혀있어 이것들을 일목요연하게 풀어 정리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수준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감정을 살펴보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자기안전감 자기조절감 자기효능감 의존욕구.. 안정감이 있어야 안정적인 자존감이 지지적인 느낌이 있으면 자존감 올라감 내편이 올라간다는 자기- 자기가 올라가야 ,, 지나치게 휩쓸리거나 지나치게 경계를 세우지않고 자기감을 위한것 심리상담도 꾸준히 하는 의미가 크다 실질적인 지지적인 자아가 생기는가 균형과 조절 의존, 독립의 욕구 추구 의존 지나치게 경계를 세우다가 경계를 균형을 세우는것이 친밀감 유대감. 지나치개 완벽한 관계를 추구한자면 그런가람 마주하면 착취할 가능ㅅ( 나르시시스트) 완볃한 인간은 없다! 평상시에 좋은 사람인지 완벽에 가까운 좋은 사람? X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더니 저를 싫어해요 근데 저는 예전에 은따 당한 기억 때문에 다시 그 상황이 반복될까봐 무섭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이면 싸울 것 같아요 예의 없다고.. 저는 경계심이 많아서 사람들을 계속 쳐다보고 의심하고 그러는데 그걸 드러내지 않는게 오히려 벽을 치는 것 같고 드러내면 싸울 것 같은데..
@jungwooyul 11 days ago 감사합니다 🙏 근데 안힘들 때에도 떠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앞선 영상(괴로운 감정을 피하는 가짜 동기부여가 위험한 이유!)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 댓글의 대댓으로 올려서 아직 못보신건지 답변을 못 받아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적으신 위 댓글의 경우 4년 전에 올려주신 강의 내용과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환자와 의사의 거리에 대해 말씀하신 강의들에 어긋나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 근데 안힘들 때에도 떠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난번에 아래와 같이 질문 드렸는데요. 답변이 아직 안달려서 확인해보니 앞선 영상 제목이 "괴로운 감정을 피하는 가짜 동기부여가 위험한 이유!" 에서 "자존감에는 성취만 중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 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선지 아직 제 질문을 확인 못하셨나 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앞선 영상(수정 전 : 괴로운 감정을 피하는 가짜 동기부여가 위험한 이유! / 현재 : 자존감에는 성취만 중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 댓글의 대댓으로 올려서 아직 못보신건지 답변을 못 받아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적으신 위 댓글의 경우 4년 전에 올려주신 강의 내용과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환자와 의사의 거리에 대해 말씀하신 강의들에 어긋나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했는데요. 제가 힘들거나 기분 나빠서 표정이 안좋으면 엄마가 저를 이상한 아이라고 몰아부치며 욕하고 그랬습니다..그래서 저는 힘들거나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웃게 되더라구요..감정이 억압된 상태로 살아와서 표현도 잘 못하고 말로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요..
저와 관계가 살짝 불편한 사람에게, 저를 좀 싫어하게 할 만한 포인트들을 행동해요 (굳이 눌러서 억제하지 않는거죠). 그리고 나서는 너 나 싫어하지? 이런 마음이 들어요. 아니면 오히려 정반대로 어디 나를 싫어해봐 + 나를 싫어하기만 해 이런 심리. 이러는 심리적 이유가 있을까요? 오버코랙션인가 아니면 나는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이야 라는 결론을 스스로 내려놓고 그걸 컨펌하기 원하는 원리일까요? 아니면 애기들이 엄마에게 엄마 나 싫어하지? 라고 부정의문문으로 묻는 이유가 아니야 엄마는 너를 좋아해 듣고 싶은것과 같은 심리 인가요?
친척들이나 다른 카페 등 가게에서도 뭔가 주인장과 상대방 등을 난처하게 하지 않기 위해 뭔가 내가 불쾌감을 느낄만한 상황인데도 불쾌감도 못 느끼거나 불쾌감을 느껴도 애써 웃으며 좋게좋게 ~ 별 일 없다는 듯이~ 넘겼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맥주펍에서 불쾌갑을 느낄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12시까지 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0시쯤 가서 맥주 2병을 마신 뒤 11시 반인가에 주인장이 더 맥주를 드실거냐 묻더니 제가 아니라는 제스처를 했더니 주인장이 그러면 이제 이 곡만 듣고 마감할게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주인장 사정이 뭔 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다는 말과 사유와 부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맥주를 더 드실거냐? 그러면 이제 마감하겠다. 라는 식의 통보를 듣고 짜증이 났지만 저는 그냥 알겠다 했어요. 상대가 마감하겠따는데 영업시간 12시 까지 아니냐고 하기에도 뭐 그렇고 그런 생각이였고 불쾌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러곤 마지막 노래가 끝나갈 때즘 짐을 싸서 핸드폰으로 테이블을 쿵! 하고 치면서 일어섰고 그 소리에 쳐다본 사장님을 한 번 쳐다보고 나갔습니다. 공포스러운 느낌을 받으신거 같긴 한데..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어쩔 수 없는 일도 있어서 서로 양보배려 한다라지만 그래도 이래도 되는 사람인 호구가 아니라 뭔가 적절한 나만의 대응이라도 해서 참 다행인 하루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딱 1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내 마음 안에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면 됩니다. 구원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데, 내 아버지가 하나님이신데 자존감이 떨어질 수가 없죠. 지금 제가 생뚱맞게 이 영상에 복음을 전하는거 보세요? 대부분 저를 광신자 취급하겠죠?ㅎ 하지만 이러한 시선에 전혀 동요되지 않고, 담대히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더라구요.^^ 구원을 받으면, 이러한 자존감과 기쁨, 소망등이 넘치는데, 이것은 정말 바닷가 모래 한 알 정도밖에 안됩니다. 죄인인 우리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이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다니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바보같은 말이 다 있냐.. 하시겠지만, 겸손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자.. 이제 구원받고자 하는 분은 지금 전하는 영접기도문을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육신으로 오셔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받으셨으면, 절대로 구원취소를 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구원을 거저 받았다고 함부로 살면 안되는거 아시죠? 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귀한 자녀입니다. 그러니 변개되지 않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상고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시길 원합니다. 지금 천주교, 개신교는 배도의 길을(wcc,wea,ncck)가고 있으니, 집에서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이외의 다른 종교들도 다 악한거니 근처에 가지 마세요. 성경을 더 알고 싶고,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과 경배를 영과 진리로 드리고 싶으시면, 진심으로 기도하세요. 그러면 성경대로 가르치고 믿으며 행하는 교회로 성령께서 인도하실겁니다. 저처럼요.^^) 오직 하나님 말씀(성경)만 믿으시길요.
자신의 나쁜 기분을 남에게 전염시키지 마세요. 게다가 같은 집에서 사는 가족한테 그러는거 정말 잘못하는 겁니다. 왜 누나가 님땜에 같이 기분이 나빠져야 하나요? 왜자꾸 신경쓰이게 만들어요? 그건 누나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망치는 거예요. 자신의 화는 티내지 말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혼자서 푸는 방법을 찾으세요
표정관리 딱히요..자존감도 낮지 않은데, 왜 이 영상이 추천에 뜬걸까요?ㅎㅎ😅😅다른게 아니라, 제가 어떤 정신적인 문제(관음증,스토킹,기타 가학적인 성향...)를 가진 스토커로부터 스토킹과 핸드폰 해킹을 5년째 당하고 있는데, 그 가해자가 이 영상으로 저를 가스라이팅하고 싶은 것 같아요...ㅎㅎ자존감 없다고 칠테니까 남의 폰에서 좀 꺼지면 좋겠는데, 본인 주변의 여자들까지 이용해서 마치 저인 것처럼 피코하면서 물타기하더라구요. 정성이 갸륵하죠. 그 정성으로 본인 노래 실력이나 좀 기르면 좋겠는데...곧 인당 10만원짜리 콘서트도 한다는데, 남의 물건 도둑질하고 남괴롭힐 시간이 있나 모르겠어요...ㅎㅎ
맞아요 예민하고 눈치보는 성격이어서 남시선 너무 피곤했는데 이젠 다른사람보다 더 신경안씀
성격이 편해지는게 먼저고 신경을 끄는게 다음임. 잘안되는 사람들은 도닦는다 생각하고 책읽고 사색많이하고 일기쓰면 도움됨. 내경우엔 인간관계를 한동안 끊어서 도움이 됨. 사람들 속에서 나를 찾지말고 혼자되서 자신을 찾아야함
저에게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누가 들어도 저를 돌려까는 말을 했을때)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지면서 (그 친구라고 여겼던) 사람을 쳐다봤었는데, 제가 나름 적절한 대처를 한 것이었군요. 이제 자주 그 사람을 보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다시 보게되면 정색하기를 잘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 약하고 이타적인 사람들은, 아는데 안된다며 주변인 붙잡고 하소연 하고 할 시간에 이런 유튜브 하나, 책 한 권 더 보는 게 본인 삶에 이득이 더 많이 됨. 넋두리도 습관 되고 결국은 자기 합리화로 빠지기 쉬움.
해봤는데 안된다? 그러면 방향 설정이 잘못 됐거나 필요한 노력이나 시간의 정도가 부족했던 거임. 그 실패조차 수정해서 다시 하면 됨.
20대~30대 초 지나가면 나이가 방패가 아니니 한시라도 혼자 있을 줄 알고 인문학과 친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게 귀찮아서 회피하고 미루다 보면 결국 나르시시즘이나 정신병적 증상 와서 자기에게 상춰 줬던 사람들과 똑같아지기 쉬움.
저도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 얘기 듣고 살아서 늘 웃고지냈는데 더 만만하게 보고 장난이 심해지더라구요
내 마음만 피폐해지는거 같아 어느날부턴가 표정관리 안하니 무례한 사람들이 줄어들더군요.
표정관리를 억지로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썸네일이 아주 좋아요
자존감이 낮고 우울한 무표정이 저 혼자있을때 얼굴인데 사회생활을 해야하니 즐거운척 표정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어릴땐 속일수 있었는데 40대가 넘어가니 입꼬리만 올라가고 화난것 같은 얼굴이 돼서 아주 기괴한 표정으로 굳어져버려서 사람만나기가 더 싫어요
그렇다고 이모습 그대로 상대하면 제 말을 들어주려는 사람은 없고 가르치려는 사람들만 만나게 돼서.. 힘이 안나는데 자꾸 노력하라는등의 말만 듣게돼서 더 슬퍼지고 더 우울해 졌어요
진짜 표정관리 안하고 우울한채로 남들앞에도 그냥 있고싶어요
제경우엔 사람들과 관계를 끊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래도 사무실등 외모지적하는 사람있으면 계속 피하면됩니다 지적하는사람이 무례한겁니다.
전직장인동료 등등까지 굴욕당하면서 관계를 이어가야 사회생활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espresso2709 사람이 셋이상 모이면 에너지 레벨로 서열을 판단하는게 거의 본능적인것 같아요 굳이 친하게 안지내고 내일만 해도..사람들이 깔고 보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거기서 오는 신경전이 힘듭니다 그러다 보면 팀원에서 나가게 되는사람은 제가 되더라구요
우울한 상태인 사람은 누구나 다 시러하죠
일단 혼자 있을때도 우울하지
않은 게 먼저에요
봉사활동하고 기도하세요
언제부턴가 내 주변에서 가까운척 하는 사람이 내편인가, 아님 나를 돌려까기하는 친한척 하는 사람인가 이런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거기집중해 생각하니 좀 괴롭기도 했는데 이젠 될대로 되겠지싶고 꼭 하고싶은말은 해야겠단 생각을 해요.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의 경계를 침범했을때 ¹절대로 웃지않기, ²정색해서 불쾌하다는 걸 표현하기.이 두가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못한 이야기들.. 나를 알아야겠다 나를 토닥여야겠다 느낍니다.
저에겐 가장 명쾌한 느낌이예요.
감사드려요ㅠㅠ
영상 참 감사합니다. 직장에 저를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점점 그 수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년동안 이사람이 정말 무례하고 심하게 선을 넘는 말을 하는데도 대처하지 못하고, 내가 참고 넘어가야지 하고 넘어가고, 특히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화나 불쾌감이 바로 올라오지 않고 (너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이전 일들과 함께 올라오면서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사람은 오늘 영상에서 말한 착취적인 사람이고 제가 주눅들고 하는 그 미묘한 기류를 즐기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대응을 하지 못하는건 제가 제 감정, 특히 슬픔이나 분노, 만성 통증에서 오는 무기력감 떄문에 생긴 오래된 버릇인 것 같아요. 특히 오랜시간 만성통증 때문에 내가 이 아픔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분노와 슬픔이 다 뒤섞여있고 이런 감정들이 자아의 경계를 어지럽힌다는 사실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스스로에게도 경계를 세우지 못하고 나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만연한데 타인과의 관계는 오죽할까요. 몸과 마음에 대한 경계가 희미한 것이 또 인간관계에서도 드러나게 되어 괴롭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내 안의 경계를 세우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할 수 있을까요?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시네요
선생님 영상 1년 정도 보면서 내 감정을 생각하는 연습하다가 미숙하지만 불편한 건 조금씩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생각한 반응이 안 나오고 더 사이가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적어도 나는 나를 지켰다 라는 생각에 이불킥은 덜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경계를 넘어서 얘기를 했는데 역시 제가 생각한 반응이 안 나왔고 관계는 틀어져서 조금은 속상하지만 제 마음을 더 알게 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의 인생 그대로인..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용기를 내 봅니다;;웃어라 정색하지마라는 말을 들어와서 당황스러울때 저절로 웃어 넘기려고하는 나..완벽해지려고 애쓰지 않게 노력하는 중입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적당한 타이밍에 화를 잘내고 싸움을 잘하는것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그러나..40대 후반.참는것을 미덕으로 배워왔죠. 표정관리는 덤이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잘~가르쳐야겠어요^^
오늘 20년만에 뜻밖에 멀리서 일부러 절 찾아온 스님께 지금 많이 아픈 상황과 가슴속에 수 십년간 묻어둔 이야기를 처음 털어놓고 울면서 이야길 했는데 다 들어주셔서 고맙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체면불고하고 울면서 하소연하고 배웅하고 들어와 혼자서 소리내 한참 울었습니다.
그 분과는 3번쯤 만난 분으로 본인의 기막힌 사연을 처음 본 제게 다 털어놓았었고 전 그걸 다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선방에서 공부하시는 스님이라 일부러 연락처를 갖고 있지 않았는데 나흘전 오랫만에 누가 와서 그 분이 그간 제가 잘 있는지 늘 안부를 물었다고하여 놀랬습니다.
20년만에 통화, 정말 너무 반가웠는데 여기서 멀리 지리산에 계시고 제가 많이 아파 갈 수도 없어서 언제 서로 만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었는데 오늘 뜻밖에 일부러 그 멀리서 찾아오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죽기전에 누군가에게 꼭 하고픈 가슴속의 말을 그 분께 했습니다....ㅠㅠ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탁월하고 유능하네요.
정말 보석같은 정신과 의사입니다👍
가족이 제일 무섭고 제일 잔인했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정말 무섭고 자비가 없으셨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란 저는 극소심에 극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1%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공부를 했지만
글로 읽는다고
곧 실천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을 의식하고 거절 못하고
눈치를 보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싫지만
그런 제가 저이기도 합니다.
이제 저도 자신감 있게 살며
자존감도 높이고 싶습니다.
숨거나 움추러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니까요.
소통에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저는 형제들도 많고 늘 일에 바쁘고 지쳐서 짜증내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면서 어떻게 하면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수 있을까를 늘 숙제인듯 살다보니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고 타인의 감정으로 인해 내 감정이 달라지는 경험을 늘 해왔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맡은일에 최선을 다했고, 늘 웃으며 다녀 활발하고 명량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타인의 인정욕구에 메마른 사람처럼요ㅠ
그리고 학교다닐때 장래희망은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꿈이여서 대학교도 어머니가 정해주신 학과로 갔고, 다행히 그 진로를 선택하면서 대학과 직장이 순탄하게 잘 나갔습니다.
문제는 결혼하고 퇴사한 40대인 지금입니다. 잘 나갈때는 몰랐는데, 직장도 배우자도 내 맘같지 않은 불안한 상황이 되자… 자기결정 능력이 없고 어떤 문제에 닥쳤을때 누군가에게 자꾸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겁니다.
정서적 독립이 되어 있지 않은 40대 주부인 저는 (자녀도 있음) 어떻게 정서적 독립을 하며 추후엔 내 자녀도 건강히 독립을 시킬 수 있을까요?
배우자도 시어머니의 치마폭에서 온실아이처럼 자라온 아들이고, 시부모님이 일궈놓은 재산을 관리하며 지내고 있어 신랑 또한 의존적이고 불안이 많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ㅠ
단단한 가정과 심리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꿈꾸고 싶은데. .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
무조건 나를 드러내는게 건강하다기보다는
어디까지 드러내도 되는지 어느정도는 사회적으로 드러내면 안되는지를 아는 것이 사회성인 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나를 알아갑니다.
늘 실질적인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유튜브의 순기능 😊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색도 맘껏 하겠습니다! 어차피 저를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할테니까요.
선생님!!오늘 영상은 도움을 넘어 그동안 쌓인 선생님의 내공이 정확하게 타겟을 짚는 일타강사 강의같아요 ㅎㅎ 너무 훌륭한 내용에 비유가 빈약하지만 마음에 한번에 들어와 깊이 박혀서요 ㅎㅎ
마치 외과수술 하듯 정확한 처방이라고 느껴진다면 제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한거겠죠? 쌤 덕분에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샘의 노력과 진심이 헛되지 않아요
더 대박나셔서 우리마음속 최고 전문의가 되주세요^^
저도 점점 제 마음이 보여요 정우열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을 듣고있음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표정관리 하니까 바로 군대가 떠오르네요... 전역하고 나서 자기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취향도 잃어버렸고 개성도 잃어버렸고 난 무엇인가 그렇게 한참을 부유하듯 살았어요.
한참을 부유하듯 살았다는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ㅜㅜ 많이 힘들죠?
고생하셨어요ㅠㅠ
알아듣기 쉽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잘 이해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아 명쾌한 설명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상대방에게 경계설정을 해야하는 시점에 내ㅜ감정이 상대에 말에 이미 너무 부정적인 감정(격한분노, 깊은슬픔,수치심등)에 휘말려 버렸을땐 군형을 잃고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이성보다 감정이 넘쳐나 상대에게 차분하게 경계설정을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될까봐 내 가정을 숨기고 착한척, 괜찮은척 하게 되네요.. 그리곤 집에와서 상대방을 욕하고, 제자신을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 상대에게 여지를 주어서 내가 무시당했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격한 분노와 수치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상대에게 내 자기감을 갖고 경계설정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약간의 조롱과 무시의 말투는 사실 많은 티가 않나지만 가끔씩 그러는 모습을 볼때 저는 그런 상대에게 너무 화가납니다..사실 그 상대는 시동생이라 너무 짜증납니다. 솔직히 시원하게 한소리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답답하고... 경계를 슬쩍슬쩍 넘는 발언을 할때 마다 그냥 제가 넘어가게 되니 더 화가 많이 차게 되는거 같아요... 조심스러운 가족관계에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참 힘드네요..ㅠㅠ
문화센터, 정색 다 해봤는데 정말 도움됩니다~ 선생님 말씀에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지인들에게 공유합니다~
자기감에 대한 말씀이 와닿았어요
남이 불편한 반응을 보이면 제가 민감하게 불편해져서 거의 반사적으로 편하게 해주려다보니 저스스로가 너무 낮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반대로 저를 잘 관찰했다가 불편한 순간에 말을하면 이번엔 오히려 말투가 기분나쁘게 나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자기감을 찾는게 우선시 되어야 할것 같아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내마음을 다시들여다
볼수있는 부분을 포인트로
정리해줘서 시간지나가는지
모르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살려주세요.. ㅠㅠ 살기싫은데 죽지도 못해요😢 살아있자니 불행하고 죽자니 떨어지는게 무섭고.. 그래도 영상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2탄 기다릴게요!!
어제 강연 잘들었어요 부모교육이였지만 제가 저에 대해 더 잘알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실제 만나뵙고 들으니 더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채널 영상은 나를 더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이 가득해요.
어제 딱 예시로 드신 일이 있었는데 제 상황 보고 이 영상 찍으신 건가요 너무 놀랐네요 ㅎㅎ 제가 표정 관리가 안 돼서 그점이 고민이었는데 나름 대처를 잘 하고 있었던 거네요. 정색으로 제 불편한 감정을 적절히 표현 해야겠어요
상대와 문제가 생겼을때 웃으면서 '나는~ 이래'했다가 오히려 상대의 무례한 말과 경계를 넘어 들어오는거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네요 화가 났는데 웃으면서 말하니 상대는 오히려 더 선을 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겠어요 내 선을 잘 알도록 하겠습니다
늘 잘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저는 알아도 참 어렵네요~인간관계 잘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반복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걸 8년동안 하고 있어요 ㅜㅜ 제 원천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서 생계까지 힘들었는데...
우울증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왜 내 두뇌는 나를 무시하고 개소리하는 타인 앞에서 웃게 만드는지? 이젠 나를 찾고 나를 보호하는 두뇌를 가동하자. ❤
정색하기!!! 젤 쉬운 방법이네요.. 이걸 써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을 배우고싶어서, 상담을 갔다가 굳이 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영상으로 좀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어서 감정일기 써보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정말로 내 마음에 비타민 같은 유튜브..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화가 많이 났었는데 감정을 자연스럽게 두는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릴 때 사람들이 불편해하니까 티내지 말라는 말과 관심이 안 생기면 있는 척이라도 하라는 말을 들었던 게 생각났어요. 그러다 제 진짜 감정을 잊어버렸나봐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항상 웃으면서 완벽한 관계, 잘보이려는 관계를 추구했는데 상대방이 침해해올 때 무표정을 짓고 경계 설정을 잘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안면을 트면 바보같이 거절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작년에 거절을 못해서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때문에 내가 피해입은걸 생각하니 한없이 화가 나고 거절못한 내가 병신같아서 정말 몇달을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 이젠 개정색하는 연습할겁니다ㅠㅠ선생님 감사해요
지금부터라도 감정일기를 써봐야겠어요.
하나씩 실천해봐야겠어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하려면 표정관리 안하려면
니가 힘이 있어야 한다
니가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대부분의 마음의 병은 무능력과
무력감이 이유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태도가
요즘에는 없는 듯..
부당한 것에 내가 말하고 싶어도
위에 말처럼 옆에서 계속 그러고
계속 누르고 무기력해지다 보니
혼자 삭히는 듯..
이번 영상 정말 제 얘기 같네요. 잘 곱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영상을 볼때면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어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결국 제가 어떤 감정을 어떻게 해서 느끼게 되는지를 알고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들이 제가 수많은 상담과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가장 듣고싶었던 해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는 대신, 영상에서 늘 말씀해주시는 감정일기라는 것을 써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을 열어보려고 할때면 감정을 일으킨 상황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 찰나의 순간에 수많은 감정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모든 것을 휩쓸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풀어보려고 해보았는데 순식간에 들었다 사라지는 생각들을 모두 붙잡아두는 것도 힘들고 하나의 감정을 써내려 가기만 해도 에이포용지 한장 분량을 넘깁니다.. 감정의 폭이 너무 크고 너무도 많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서로 얽혀있어 이것들을 일목요연하게 풀어 정리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수준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감정을 살펴보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 너무너무 필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지나치게 독립을 강조하면 안정감이 떨어진다는말 최근상황에서 공감합니다
자기안전감 자기조절감 자기효능감
의존욕구..
안정감이 있어야 안정적인 자존감이
지지적인 느낌이 있으면
자존감 올라감
내편이 올라간다는
자기- 자기가 올라가야 ,, 지나치게 휩쓸리거나 지나치게 경계를 세우지않고 자기감을 위한것 심리상담도 꾸준히 하는 의미가 크다 실질적인 지지적인 자아가 생기는가
균형과 조절 의존, 독립의 욕구 추구
의존 지나치게 경계를 세우다가 경계를 균형을 세우는것이 친밀감 유대감.
지나치개 완벽한 관계를 추구한자면 그런가람 마주하면 착취할 가능ㅅ( 나르시시스트) 완볃한 인간은 없다! 평상시에 좋은 사람인지 완벽에 가까운 좋은 사람? X
자기안전감 훼손
경계설정
지나치게 내적경험을 없이 휩쓸림
대처와 자기가 없는데 매일 휩쓸림
상대가 경계를 넘어오는데 아무것도 못한다? 이것또한,,
인간관계는 내가 통제불가능
잘되지않을수있고 시도자체가 부정적이지 않고 다시 내마음으로 돌아갈수있음 자기감 형성되는 과정 내키지않아도 ㄱㄱ
경계를 설정못하면 내적경험 관리 불가 self
착취적인 사람은 막 넘어옴
”정색,“
열심히 수년전 영상부터 보고있어요 추천해주신 책 모두 독파했구요 :)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ㅎㅎ
그동안은 직장에선 기분나쁜티를 안내는게 미덕인줄 알고 살았지만 저쪽에서 선을 넘으면, 인간대인간으로 선넘는다고 말해도 된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더니 저를 싫어해요 근데 저는 예전에 은따 당한 기억 때문에 다시 그 상황이 반복될까봐 무섭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이면 싸울 것 같아요 예의 없다고.. 저는 경계심이 많아서 사람들을 계속 쳐다보고 의심하고 그러는데 그걸 드러내지 않는게 오히려 벽을 치는 것 같고 드러내면 싸울 것 같은데..
@jungwooyul 11 days ago
감사합니다 🙏 근데 안힘들 때에도 떠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앞선 영상(괴로운 감정을 피하는 가짜 동기부여가 위험한 이유!)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
댓글의 대댓으로 올려서 아직 못보신건지 답변을 못 받아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적으신 위 댓글의 경우 4년 전에 올려주신 강의 내용과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환자와 의사의 거리에 대해 말씀하신 강의들에 어긋나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안힘들 때에도 떠오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난번에 아래와 같이 질문 드렸는데요.
답변이 아직 안달려서 확인해보니 앞선 영상 제목이
"괴로운 감정을 피하는 가짜 동기부여가 위험한 이유!" 에서
"자존감에는 성취만 중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
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선지 아직 제 질문을 확인 못하셨나 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앞선 영상(수정 전 : 괴로운 감정을 피하는 가짜 동기부여가 위험한 이유! / 현재 : 자존감에는 성취만 중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 댓글의 대댓으로 올려서 아직 못보신건지 답변을 못 받아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적으신 위 댓글의 경우 4년 전에 올려주신 강의 내용과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환자와 의사의 거리에 대해 말씀하신 강의들에 어긋나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안하면 또 안한다고 싸가지 없다고 뭐라하지 않나. 적당히 해야죠
감사합니다!
더 들어와도 되는데 타인이 안들어오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선넘을까봐 걱정해도 남이 선넘어서 불편해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ㅠㅠ
정우열님.
Post. 갑. 자존감을 높이려면 잘 보이려고 하지 마세요. 제발 표정 관리 좀 하지 마세요. (정우열님)
의존성에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정우열 선생님으로 따로 예약할 수 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했는데요. 제가 힘들거나 기분 나빠서 표정이 안좋으면 엄마가 저를 이상한 아이라고 몰아부치며 욕하고 그랬습니다..그래서 저는 힘들거나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웃게 되더라구요..감정이 억압된 상태로 살아와서 표현도 잘 못하고 말로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요..
저와 관계가 살짝 불편한 사람에게, 저를 좀 싫어하게 할 만한 포인트들을 행동해요 (굳이 눌러서 억제하지 않는거죠). 그리고 나서는 너 나 싫어하지? 이런 마음이 들어요. 아니면 오히려 정반대로 어디 나를 싫어해봐 + 나를 싫어하기만 해 이런 심리. 이러는 심리적 이유가 있을까요? 오버코랙션인가 아니면 나는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이야 라는 결론을 스스로 내려놓고 그걸 컨펌하기 원하는 원리일까요? 아니면 애기들이 엄마에게 엄마 나 싫어하지? 라고 부정의문문으로 묻는 이유가 아니야 엄마는 너를 좋아해 듣고 싶은것과 같은 심리 인가요?
돈 벌어야죠
선생님 욕구를 숨기지말고 다 표현하라고 하셨잖아요, 상황마다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은데 상대방의 상황은 고려치않고 제 욕구와 감정을 다 말해도될까요?
친척들이나 다른 카페 등 가게에서도 뭔가 주인장과 상대방 등을 난처하게 하지 않기 위해 뭔가 내가 불쾌감을 느낄만한 상황인데도 불쾌감도 못 느끼거나 불쾌감을 느껴도 애써 웃으며 좋게좋게 ~ 별 일 없다는 듯이~ 넘겼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맥주펍에서 불쾌갑을 느낄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12시까지 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0시쯤 가서 맥주 2병을 마신 뒤 11시 반인가에 주인장이 더 맥주를 드실거냐 묻더니 제가 아니라는 제스처를 했더니 주인장이 그러면 이제 이 곡만 듣고 마감할게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주인장 사정이 뭔 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다는 말과 사유와 부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맥주를 더 드실거냐? 그러면 이제 마감하겠다. 라는 식의 통보를 듣고 짜증이 났지만 저는 그냥 알겠다 했어요. 상대가 마감하겠따는데 영업시간 12시 까지 아니냐고 하기에도 뭐 그렇고 그런 생각이였고 불쾌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러곤 마지막 노래가 끝나갈 때즘 짐을 싸서 핸드폰으로 테이블을 쿵! 하고 치면서 일어섰고 그 소리에 쳐다본 사장님을 한 번 쳐다보고 나갔습니다. 공포스러운 느낌을 받으신거 같긴 한데..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어쩔 수 없는 일도 있어서 서로 양보배려 한다라지만 그래도 이래도 되는 사람인 호구가 아니라 뭔가 적절한 나만의 대응이라도 해서 참 다행인 하루입니다.
정색해야지해야지생각은늘하는데 맨날 자동적으로 친절하게대하고있는데 어떡하죠ㅠ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딱 1가지 밖에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내 마음 안에 영접하여
구원 받으시면 됩니다.
구원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데,
내 아버지가 하나님이신데
자존감이 떨어질 수가 없죠.
지금 제가 생뚱맞게 이 영상에 복음을 전하는거 보세요?
대부분 저를 광신자 취급하겠죠?ㅎ
하지만 이러한 시선에
전혀 동요되지 않고,
담대히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더라구요.^^
구원을 받으면,
이러한 자존감과 기쁨,
소망등이 넘치는데,
이것은 정말 바닷가 모래
한 알 정도밖에 안됩니다.
죄인인 우리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이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다니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바보같은 말이
다 있냐..
하시겠지만,
겸손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자..
이제 구원받고자 하는 분은
지금 전하는 영접기도문을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육신으로 오셔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받으셨으면,
절대로 구원취소를 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구원을 거저 받았다고 함부로 살면 안되는거
아시죠?
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귀한 자녀입니다.
그러니 변개되지 않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상고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시길 원합니다.
지금 천주교, 개신교는
배도의 길을(wcc,wea,ncck)가고 있으니,
집에서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이외의 다른 종교들도
다 악한거니 근처에 가지 마세요.
성경을 더 알고 싶고,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과 경배를 영과 진리로 드리고 싶으시면,
진심으로 기도하세요.
그러면 성경대로 가르치고 믿으며 행하는 교회로 성령께서 인도하실겁니다.
저처럼요.^^)
오직 하나님 말씀(성경)만
믿으시길요.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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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싶다~
누나가 저보고 맨날 인상 쓴다고 뭐라 하는게 싫습니다. 매일같이 화나고 짜증나는데 웃고 다니는게 비정상 아닙니까? 물론 그게 좋은 인상은 아니지만 인상 쓴다고 뭐라 하기 이전에 인상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스트레스가 바뀌어야죠.
매일같이 화나고 자증나는게 비정상입니다 가족이 그점을 알려주려고 하는거같음
프로작 처방 받아 드세요 같은 환경에서 혼자만 매일 같이 화나고 짜증나면 세로토닌 분비가 잘 안되는겁니다 한국인들이 유전적으로 세로토닌 분비가 잘 안돼서 늘상 화나있는 사람들이 많대요
자신의 나쁜 기분을 남에게 전염시키지 마세요. 게다가 같은 집에서 사는 가족한테 그러는거 정말 잘못하는 겁니다. 왜 누나가 님땜에 같이 기분이 나빠져야 하나요? 왜자꾸 신경쓰이게 만들어요? 그건 누나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망치는 거예요. 자신의 화는 티내지 말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혼자서 푸는 방법을 찾으세요
@@wooju-e4y누나가 스트레스 받으면 저에게 화풀이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본인 마음에 안들면 만만한 나에게 화풀이하는데 나이먹고도 그래요. 최소한 저는 누나에게 화풀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표정관리 딱히요..자존감도 낮지 않은데, 왜 이 영상이 추천에 뜬걸까요?ㅎㅎ😅😅다른게 아니라, 제가 어떤 정신적인 문제(관음증,스토킹,기타 가학적인 성향...)를 가진 스토커로부터 스토킹과 핸드폰 해킹을 5년째 당하고 있는데, 그 가해자가 이 영상으로 저를 가스라이팅하고 싶은 것 같아요...ㅎㅎ자존감 없다고 칠테니까 남의 폰에서 좀 꺼지면 좋겠는데, 본인 주변의 여자들까지 이용해서 마치 저인 것처럼 피코하면서 물타기하더라구요. 정성이 갸륵하죠. 그 정성으로 본인 노래 실력이나 좀 기르면 좋겠는데...곧 인당 10만원짜리 콘서트도 한다는데, 남의 물건 도둑질하고 남괴롭힐 시간이 있나 모르겠어요...ㅎㅎ
최소한 정색은 하자. 정색하는 법 연습하기.
얼굴 클로즈업 샷 조금 빠져서 찍어주세요 자막이 입 가리고 뭐 하나 제대로 안 보이잖아요
이분말은 말의 요점을 모르겟음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