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놓치고 있는 자연의 비밀, 개미로부터 배우는 협력 | 호모심비우스 팝업 | 최재천의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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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2

  • @김태윤-j5b
    @김태윤-j5b 3 дні тому +11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존경합니다 교수님

  • @hongyunable
    @hongyunable 4 дні тому +22

    기꺼이 수고하고 헌신하는 개미들이 모범이네요! 우리 인간 중에도 기꺼이 사랑으로 수고하는 분들- 많습니다. 최재천 교수님부터요- 늘 감사하며 나눕니다 ❤🎉🎉🎉

  • @Imwfy-birch
    @Imwfy-birch 4 дні тому +21

    교수님~~~
    꿀단지 개미의 말씀에
    생각이 많아지고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 @영신김-f2h
    @영신김-f2h 3 дні тому +5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lovely_isabellao8o8
    @lovely_isabellao8o8 3 дні тому +2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교수님 내용을 공유하고 그렇게 가르치겠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lee-ri6cj
    @lee-ri6cj 4 дні тому +4

    감동 입니다. 개미 이야기도, 교수님께서 애쓰시는 이유도...

  • @최영숙-y3s
    @최영숙-y3s 2 дні тому +1

    교수님 존경합니다~~

  • @네이트팬
    @네이트팬 2 дні тому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정선정-z4o
    @정선정-z4o 4 дні тому +5

    기꺼이 하는 희생에 문득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맙습니다.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4 дні тому +12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활동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 @짤라먹기
    @짤라먹기 4 дні тому +7

    장르는 달라도 최교수님은 한국의 칼 세이건 같네욤.

  • @summerseo6596
    @summerseo6596 4 дні тому +5

    개미 얘기.. 눈물나네요 ㅠㅠ

  • @srwagner324
    @srwagner324 3 дні тому +4

    마음이 가난해야...이 넓은 길에서 멈춰 생각좀하고 살게되겠죠.

  • @samdong
    @samdong 4 дні тому +11

    관계는 협력이다. 기꺼이 희생한다.

  • @sykim8795
    @sykim8795 4 дні тому +6

    현재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들에 실린 최교수님 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죠...

  • @권태우-n1l
    @권태우-n1l 4 дні тому +3

    최재천의 곤충사회에 다 나오는 얘기네요

  • @류승원-k1u
    @류승원-k1u 3 дні тому +3

    눈물납니다.

  • @백수민-j2o
    @백수민-j2o 4 дні тому +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공박사-v8h
    @공박사-v8h 4 дні тому +3

    개미들아 힘내. 부자될때까지 포기하지마

  • @ostketten
    @ostketten 2 дні тому

    강의를 들으면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전지전능을 실감 합니다 😊

  • @hs-oj3ep
    @hs-oj3ep 4 дні тому +3

    영상잘봤습니다 😀

  • @Frog_licker-z4h
    @Frog_licker-z4h 4 дні тому +5

    하... 가고... 싶었다... 나도... 🥲

  • @Hea_Bo_Ja
    @Hea_Bo_Ja 2 дні тому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잘 봤어요~ 그 책에서 개미 얘기를 가장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개미가 인간하고 가장 비슷하다고 하셨고요.
    5:14 나 대신 희생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협력, 희생, 존중 너무 소중합니다. 요즘은 더욱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당연시하고 악자의 강탈은 강화되고 당연시하는 것 같아요.
    교수님 같은 분이 곁에 계셔주시니 견딜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개미-q6n3b
    @개미-q6n3b 4 дні тому +6

    개미 체고

  • @ellyjin3405
    @ellyjin3405 3 дні тому +2

    인류사회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이미 천지만물에 있지 않나싶네요

  • @acasaca
    @acasaca 4 дні тому +3

    꿀단지 개미야 ㅠㅠ

  • @김종우-s6l
    @김종우-s6l 2 дні тому

    동물이나 곤충이나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측면이 크다면 인류가 포용하고 유익함을 확보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선함 또는 해충의 기준을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꿀벌만 하더라도 침이라는 존재를 경계해야 하지만 인류 생활을 풍성하게 해주는 꿀이라는 존재를 선물해주기도 합니다.

  • @강혜련-p9f
    @강혜련-p9f 3 дні тому +2

    교수님 서울에서만 마시고 근교 인천이나 경기도 돌면서 강의하시는건 어떠세요…넘 멀어서..헤헤

  • @나눔살이
    @나눔살이 4 дні тому +1

    좋은 말씀....헌데 아무리 좋은 생각과 의견도 그것을 현실에서 실현하는 방법은 몇몇의 앞선 사람들이 강연 등을 통해서가 아니라,,,어느 정도 이를 각성한 사람들이 모여 정치세력화해서 공동체의 운영원리에 반영해야만 됩니다..즉 정치적으로 공동체의 운영원리로 만들어내지못하면 그냥 강의실이나 책에만 존재하는 좋은 의견,사상으로만 존재할 뿐입니다.....거기에 더해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생겨나기 시작하면 그 공동체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냥 생각과 논쟁만 있을 뿐 실제 공동체 운영은 지금처럼 사익추구 세력들의 놀이터가 될 뿐임.......최재천선생도 자연연구를 통해 터득한 좋은 생각들을 공동체의 운명원리에 반영되도록 정치활동을 해야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엔 그냥 소수의 주장에 그칠 뿐이라는 사실..........서양 사상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데,,,,,,그 중 하나가....모든 인간 관계는 권력관계라는 주장...마치 대단한 사상인 것처럼 퍼져있지요...헌데 틀렸음....모든 인간관계는 동지 관계이며 연대/협력 관계임....이게 인간의 본성인 무리성(사회성, 공동체성)을 가장 잘 발현하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해서 서양의 기독교적인 사상에 기반한 수많은 것들 중에 버려야할 것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

  • @fluffytowel2793
    @fluffytowel2793 4 дні тому

    메르엠...

  • @425사이로
    @425사이로 2 дні тому +1

    기부많이 하시길,,,,,,,,,,,,,,,,

  • @CcCc-eh2tm
    @CcCc-eh2tm 4 дні тому +1

    6:09 이부분은 조금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직접하기 싫은 일을 남이 하기때문에 그것이 희생이다? 그분들은 좋아서 하고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희생이라 치부하는 것은 그분들에 대한 존중을 좀 다른방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하지 않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희생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반대로 그분들은 IT업계에 종사하기가 싫을 수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분들이 IT종사자들이 희생을 하고있다 라고 생각하진 않을거니까요.

    • @chanik_park
      @chanik_park 23 години тому +1

      교수님께서는 단지 어업 뿐만 아니라 넓은 의미의 노동을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노동 자체는 인간의 희생이 맞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책임감에 짓눌리는 건 필연적이니까요.

  • @닙바나
    @닙바나 4 дні тому +3

    이해가 안 가는 게 어부나 농부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건가요? 직접하기 싫으면 희생한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이건 그냥 옛날 부모들이 농부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밥을 먹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없이 들어왔던 얘기 아닌가요? 그들은 그냥 직업으로 또 밥벌이 하려고 어부가 된 거지 희생 정신으로 어부가 됐을까요? 소방관이나 군인도 마찬가집니다 대단한 사명 가지고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안정적인 직업으로서 근무하는 거죠 그냥 각자가 자신을 위해 사는 겁니다 거기에 서로가 의미를 부여해서 내가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긍정회로 돌리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미 같은 의식이 없는 생물과 비교하는 게 맞는 건가요? dna에 새겨진 대로 진화하고 행동하는 걸 우리는 왜 미물보다 못하냐면서 자책하는 게 맞는 건가요?

    • @jkstudio4392
      @jkstudio4392 4 дні тому +6

      직업을 선택하기 까지에 초점을 두기보다 그 직업을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면 남을 위한 마음또한 포함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겁니다. 앞으로 더 잘되려한다면 배반보단 협력이 낫다는거죠

    • @vkthdxkr
      @vkthdxkr 4 дні тому +7

      말하시려는 바는 알겠으나 소방관, 군인을 본인의 의견을 설명하는 예시로 들기에는 현장에서 순직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너무나도 모욕적으로 전달될 수 있어보이네요. 다른 건 몰라도 소방관, 군인은 위험현장에서 근무하는, 목숨이 달린 직종으로 사명 없이 종사한다고 함부로 일반화하는 것은 그들의 서비스를 받는 시민이 가져선 안될 마음가짐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본 의견은 자신이 가진 타인에 대한 몰이해를 전시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닙바나
      @닙바나 4 дні тому +2

      @@vkthdxkr 글쎄요 제 주위에 중령도 있고 소방관 교사도 있어서 직접 물어본 걸 토대로 말한 겁니다 또 그들의 동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도 물어봤구요 물론 데이터가 미미한 거 압니다 근데 님은 영화나 드라마로만 그런 직업들울 간접경험하신 듯 하네요 숭고한 희생 정신요? 순직한 분들이 자신이 백프로 죽는다고 알고도 그 행동울 할 사람이 얼마나 될 지 의문이구요 상급자가 시켜서 또 운이 안 좋아서 아니면 자신의 실수로 다치거나 죽운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 @muse1318
      @muse1318 4 дні тому

      꿀단지 개미의 헌신이란 표현도 단지 인간의 인지능력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일 뿐입니다.
      꿀단지 역할이 가장 선호되는 포지션이거나 가장 생존에 쇠퇴한 객체에게 주는 등, 우리는 어떤 의사결정을 따르는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제약된 관찰자로서 분석한 결과일 뿐입니다.
      되려 생태계에서는 단적으로 약자를 보호하는 특이성도 있으나, 보편적으로 끊임없이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잔혹사인것을 알것입니다. 적자생존도 외부종을 향한 표현이기 앞서 동족포식이란 것부터 발현되는 것이 보편적이니깐요.
      저도 가끔식 계몽을 위해 인류의 특이성을 무지성이나 비하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는 부정합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현 인류는 1900년도까지 생태계 계량을 통해 생존을, 그리고 인류 사회성이란 이데올로기라는 두가지 분기점을 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류에 한정된 분기점을 지나 생태계 공생이라는 테라 개념을 학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채널을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
      말씀처럼 의미를 부여 해 봤자, 어차피 인류는 당시의 인지능력을 기준으로 이해하려 '의미'를 만드는 것이 습성입니다.
      지구의 종족 역사를 통틀어 인류가 우주로 향할 수 있다란 눈부신 업적이 있다 해도, 여전히 지구의 중력이 왜 우릴 붙잡는지 모른다라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여전히 인류의 인지성은 어리숙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의미란 것을 아무리 중력이나, 이 채널에 나오는 여러 생태현상에 부여해도 우린 이해 못하니깐요 :)
      그러니 그냥 개념을 위한 수단으로서만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아요 :)

    • @vkthdxkr
      @vkthdxkr 2 дні тому +1

      @@닙바나 본인의 말씀대로라면 본인의 미비한 간접경험(들었다고 표현하셨으니)데이터를 토대로 타인의 행동 가치를 폄하하는 말을 한 것이 되네요. 저 또한 뉴스나 기사 등으로 해당 직종의 열악한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위치에서 충실히 근무하시는 분들을 넘겨짚었으니 저 또한 미비한 데이터로 얘기한 것이 되고요.
      결국 충분한 데이터도 없는 사람들끼리 자신의 사고관에 따라 해석한 얘기라 여기서 별 영양가 있는 결론이 도출될 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한마디 더 얹자면, 사람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자조적으로 하는 얘기가 곧 행동과 일치할거라고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일에 대해 얘기할 때는 굉장히 비관적으로 얘기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근무할때 불성실이 근무를 한다던가 타인에 대한 일말의 배려 없이 생활하지 않습니다. 때때로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작고 미약하더라도 희생이라는 것을 하기도 하고요.
      비판적인 사고도 좋지만 어떤 사고를 하시던지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 내는 방항으로 사고하셔야지 타인의 행동을 조롱하거나 가볍게 여기기 위한 근거로 사고하시면 안됩니다.

  • @425사이로
    @425사이로 4 дні тому

    최박사님! 기부 많이 하고 계시죠?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4 дні тому +3

    마지막에 21세기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모두가 휴대폰을 들고 촬영 중인데,
    모두가 저장을 하고 기억날 때 마다 꺼내서 보려고 하시는 마음은 알겠으나,
    저라면 그렇게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면,
    화면에 집중을 한다고 교수님의 말씀에 더 경청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저는 오히려 목을 빼고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한 단어씩 곱씹으며 들으려고 노력 하였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변화되는 문화 현상 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