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움직임"에 대한 개념 때문이에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는 빛에 속도에 근접할 일이 없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움직임"이라는 단어를 직관적으로 공간이랑만 연관을 짓게 되죠. 그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움직일 수 있는 속도는 빛의 속도에 비하면 무궁무진하게 작아 시간적 변화는 관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우리가 움직이면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우리는 평소에 잊거나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개념은 공간의 축 위뿐만 아닌 공간과 시간축의 움직임 모두를 봤을 때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상대적인 속도에 따라 시간에 주는 영향이 크거나 작을 수 있겠지만, 결국 우리의 움직임이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주는 걸 모두 고려한다면 우리는 모두 같은 속도인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속도의 크기에 따라 얼만큼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최대는 빛의 속도여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거고요. 요약을 하면, 1. 여기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함은 시간의 축과 공간의 축 모든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의 움직임을 이야기한다. 2. 일상생활에서는 빛의 속도에 비해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작기 때문에 시간의 변화를 감지하기 힘들어 대부분의 움직임을 공간과만 연관을 짓는다. 결론: 헷갈리는 이유는 움직임이라 했을 때 시간적 움직임이 아닌 공간적 움직임만 생각하고 있어서이다.
지식보관소 말 그대로 옮긴거 아닙니까 그게 틀렸다는 겁니다 시간으로 이동하는걸 어떻게 기술할질 예기하려면 고유시간을 예기해야하는데 그걸 모르시잖아요 그 말도 전부 영상에 닮겨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아이디어를 수식으로 한문장도 못적으면 그냥 말하면 안됩니다 그건 과학이 아니라 공상이에요
@@firstdrx1435 저는 Lorentz transformation과 Minkowski diagram (Spacetime diagram)을 얘기한 겁니다만? 사실 이 댓글을 보고 지식보관소에서 모두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얘기를 한줄도 몰랐습니다. 그 채널에 구독도 안 돼 있고 그 채널을 본 영상도 몇 없으니까요. 그래서 찾아 보니, 지식보관소가 얘기한 내용이 그분이 뭘 처음으로 대단히 재해석해서 설명한 게 아니고 예전부터 설명해왔던 방식 중 하나에요. 개인적으로는 지식보관소가 했던 설명을 더 잘 설명하는 영상들이 인터넷에는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넘어가겠습니다. 결국 사실 이 채널이나 지식보관소나 사실상 같은 말은 하는 거에요. Minkowski diagram의 의의 자체가 공간의 축과 시간의 축을 따로 떼어낼 수 없다는 거고 두 축을 복합적으로 보면 결국 속도는 빛의 속도라는 상수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사실은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가정을 맞추기 위해 Lorentz transformation을 쓰는 거지만요). 때문에 어떤 사건이든 결국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거고요. 고유 시간을 얘기해 설사 두 사건 중 한 사건 혹은 여러 사건이 Spacetime diagram에 일직선의 형태로 안 나타난다해도 결국 각자의 관점에서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죠. 내 관점에서 다른 사건을 볼 때 그렇게 안 보이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죠. 제가 위에 말한 일상생활에서는 시간의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다는 것은 Minkowski diagram으로 치면 두 사건 사이의 각도가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두 사건이 서로 Y축에 겹쳐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동일한 사건처럼 보이고 때문에 시간적 움직임 혹은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수식과 개념에 관해서 보는 제 시각은 좀 다릅니다. 공식은 전체 개념의 일부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건데 어떠한 수식을 이해했다고 전체 개념을 이해했다 할 수 없죠. 수식은 어떠한 개념을 바탕으로 여러 가정들을 세워 수학적으로 표현한 거니까요. 그 수식을 이해했다고 바탕이 되는 개념의 전체 논리와 가정들을 다 이해했다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수식으로 전체 개념을 다 설명하지 못하죠. 수식은 개념을 설명하거나 이해하는데 쓸 수 있는 도구일 뿐 수식이 개념의 밑바탕이 아닙니다. 어떠한 개념이 한 수식의 기반이 되죠.
그럼 "이동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정의 부터해야하죠? 항시 시간이란 무엇인가와 공간이란 무엇인가, 이동이란 무엇인가, 관성이란 무엇인가, 존재한다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정의를 할 수 없다라는 것이 논리전개의 한계를 만들죠. 이전 고전물리라면 무한의 속도가 허용되기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금은 빛의 속도에 갇쳐 감옥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 지#보관#에서도 음... 이것으로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건 무리가 있지만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개념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잠깐 예기하고 간 것을 들은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주의 물리법칙은 어떤 관찰자에서도 항상 똑같이 적용된다라는 상대성이론의 핵심을 비껴가긴 했지만 시간과 공간이 속도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을 물리학도가 아닌 일반인의 기준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설명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반 대중에게는 쉽게 물리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한 점에서는 굉장한 장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좋은 물리에 대한 컨텐츠를 부탁드립니다.
흠.공간이동과 시간은 역상관관계에 있고 정지된 물질은 공간을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시간이 느려지고 빛과 같은 속도가 되면 시간의 이동은 0이된다. 무지 논리적인데 뭐가 불편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시간축 이동을 속도로 보면 정지된물질은 빛의 속도가 시간으로 환산된 속도로 시간축으로 이동하고 있다. 흠. 안불편한데....
즉 상대성이론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어떤 관찰자가 보아도 물리는 변하지 않으며 동시에 광속은 변하지 않는다 2. 그렇기 때문에 관찰자마다 느끼는 시간과 공간이 다르며 몇가지 비직관적인 역설들이 생겨난다. 3. 관찰자마다 다른 시공간을 어떤 하나의 변하지 않는 시공간 (민코프스키 공간?)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역설들을 해석할 수 있다는것이 상대성이론의 핵심이다. 이건데 유튜브에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현상을 해석하면 재미있는 해석이지만, 상대성이론의 핵심인 3번내용을 유도해낼 수 없는, 상대성이론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해석이라는거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는 이미 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을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 위하여 고생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 증거가 이 우주에 잘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물고기 보고 물속에서 어찌 그리 잘 헤엄치며 살고 있는지 수학공식으로 설명하라는 것과 같다.인간들은 그일을 지금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속도에 따른 시간의 변화를 관찰할 일이 없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시간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절대적인 건 사실 시간이 아니고 빛의 속도라는 겁니다. 때문에 모든 것의 기준은 시간이 아니 빛의 속도가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빛의 속도에 얼마나 근접하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시간이 느려지고 빨라지는 것입니다. a와 b가 서로 마주보고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은 a와 b 둘 모두에게 멈춰 있고 우주의 모든 것은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에 서로가 느끼는 속도는 여전히 속도의 최대인 빛의 속도인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니깐 시간 축 방향을 공간 축 방향으로 바꾸려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빛의속도를 낼 수 없다는거구요 그냥 시간축 방향으로 그대로 두게 되면 그건 빛의속도로 시간축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얘기죠 한마디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속력을 내려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를 낼 수 없다는 말임 뭔말인지 이해 되시려나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상대성원리에 관해서 설명한 글인데 옳은 걸까요? 논리적으로 모순은 없나요? "시간과 공간은 서로 얽힌 하나의 개념이고, 또 모든 물체는 시공간에서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 속도가 느려지는 물체는 시간축으로 빛의 속도에 한없이 가깝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고, 반대로 속도가 빨라지는 물체는 시간축에서 한없이 정지에 가까워진다. 공간 시간 좌표 그래프에서 각도를 조금 비틀어서 모든 물체의 시공간에서 상태를 설명할 수 있다. " "아인슈타인의 공식 E=mc^2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 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로 시공간에서 움직이고 있으므로, 정지하고 있는 물체든, 움직이는 물체든 상관없이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는 엄청난 잠재적인 에너지를 가진다. 그리고 그 물체를 시공간 좌표에서 영원히 삭제, 즉, 질량을 소실 시키는 것으로 그만큼 사라진 물체의 잠재 에너지로 변환된다. 핵분열이나 핵융합으로 발생하는 에너지가 그것이다.
시간,공간 그래프를 보면 우리가 움직임없이 가만히 있다면 그냥 점이죠, 빅뱅의 최초순간이죠, 시공간이 그냥 점인 상태..!! 빅뱅으로 시공간이 생긴거죠, 그래서 시공간의 좌표가 생긴거구요. 시공간이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우리가 광속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광속으로 달리고 있다는 것은 오류입니다. 지금 이순간 광속으로 달리는 것은 빛,전자기파 구요. 우리가 가만 있다고 해서 가만있는게 아닙니다. 숨도 쉬어야하구요, 심장도 뛰어야 합니다, 원자도 움직이고,전자도 돌고있고, 즉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다는 뜻이죠.이것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체나 마찬가지입니다.
@@jun165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발견한것은 광속불변의 법칙인데, 질량이 없어서 시공간의 저항을 받지 않는다는 말인데요. 우리가 현실적으로 사는 이 세상은 시공간의 저항을 받아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시공간의 저항으로 시간속 좌표, 공간속 좌표가 생긴건데, 시공간의 저항을 받지 않는 빛은 우리가 볼때 저 세상개념인거죠. 우리가 생각하고 체험하는 시공으로는 빛을 따져볼수 없는 것입니다. 빛은 태고적 빅뱅때부터 광속으로 다녔고, 그것을 우리의 생각과 입장에서 체험하는 것 뿐입니다. 빛의 입장에서는 모든 물체가 광속으로 다니는게 맞고,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보면 빛만 광속으로 다니는 겁니다.
음~ 지식보관소 그분은 독창적인 내용도 아니고 다른 책에서 인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리현상을 보는 관점은 여러가지 존재할수 있습니다. 그분이 4원속도라고 했으면 모를까 빛의 속도라고 함으로써 엄밀한 물리적 용어나 정의에는 이미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피시아노님의 확장성이 없다는 말씀에 동의하면서 한가지 더 물리적 용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던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도 한번 평가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UfPjfcR_Crg/v-deo.html
수식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소름돋네 어쩌네 하며 가십거리처럼 설명하는 유튜버보다는 이해도 쉽고 무엇보다 신뢰가 되네요 역시 물리학도라 그런가 ㅋ 기회되면 엘런머스크가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고 아닐 확률이 몇십만분이 일이다 라고한 내용에 대한 설명도 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1세기 전에 이런 난해한 내용을 젊은 나이에 발표한 아인슈타인은 정말 혀를 내두를만한 인재네요 ㅎㅎ
속도라 함음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것인데 시간축을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의미는 시간을 시간으로 나눈다는 뜻인가요? 일단 속도의 정의에서 부터 맞지 않는데요
죄송합니다. 물리학 전공자들이 보는 채널인지 모르고 들어왔네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광속으로 움직이는건 우리가 아닌 시간인거죠
시간의 축인 빛의속도로 시간이 흐르는데 속도값에따라 빛의속도 기준으로 더 느리게 흐를수있죠
많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움직임"에 대한 개념 때문이에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는 빛에 속도에 근접할 일이 없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움직임"이라는 단어를 직관적으로 공간이랑만 연관을 짓게 되죠. 그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움직일 수 있는 속도는 빛의 속도에 비하면 무궁무진하게 작아 시간적 변화는 관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우리가 움직이면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우리는 평소에 잊거나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개념은 공간의 축 위뿐만 아닌 공간과 시간축의 움직임 모두를 봤을 때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상대적인 속도에 따라 시간에 주는 영향이 크거나 작을 수 있겠지만, 결국 우리의 움직임이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주는 걸 모두 고려한다면 우리는 모두 같은 속도인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속도의 크기에 따라 얼만큼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최대는 빛의 속도여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거고요.
요약을 하면,
1. 여기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함은 시간의 축과 공간의 축 모든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의 움직임을 이야기한다.
2. 일상생활에서는 빛의 속도에 비해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작기 때문에 시간의 변화를 감지하기 힘들어 대부분의 움직임을 공간과만 연관을 짓는다.
결론: 헷갈리는 이유는 움직임이라 했을 때 시간적 움직임이 아닌 공간적 움직임만 생각하고 있어서이다.
지식보관소 말 그대로 옮긴거 아닙니까 그게 틀렸다는 겁니다 시간으로 이동하는걸 어떻게 기술할질 예기하려면 고유시간을 예기해야하는데 그걸 모르시잖아요 그 말도 전부 영상에 닮겨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아이디어를 수식으로 한문장도 못적으면 그냥 말하면 안됩니다 그건 과학이 아니라 공상이에요
@@firstdrx1435 저는 Lorentz transformation과 Minkowski diagram (Spacetime diagram)을 얘기한 겁니다만? 사실 이 댓글을 보고 지식보관소에서 모두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얘기를 한줄도 몰랐습니다. 그 채널에 구독도 안 돼 있고 그 채널을 본 영상도 몇 없으니까요.
그래서 찾아 보니, 지식보관소가 얘기한 내용이 그분이 뭘 처음으로 대단히 재해석해서 설명한 게 아니고 예전부터 설명해왔던 방식 중 하나에요. 개인적으로는 지식보관소가 했던 설명을 더 잘 설명하는 영상들이 인터넷에는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넘어가겠습니다.
결국 사실 이 채널이나 지식보관소나 사실상 같은 말은 하는 거에요. Minkowski diagram의 의의 자체가 공간의 축과 시간의 축을 따로 떼어낼 수 없다는 거고 두 축을 복합적으로 보면 결국 속도는 빛의 속도라는 상수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사실은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가정을 맞추기 위해 Lorentz transformation을 쓰는 거지만요). 때문에 어떤 사건이든 결국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거고요. 고유 시간을 얘기해 설사 두 사건 중 한 사건 혹은 여러 사건이 Spacetime diagram에 일직선의 형태로 안 나타난다해도 결국 각자의 관점에서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죠. 내 관점에서 다른 사건을 볼 때 그렇게 안 보이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죠.
제가 위에 말한 일상생활에서는 시간의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다는 것은 Minkowski diagram으로 치면 두 사건 사이의 각도가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두 사건이 서로 Y축에 겹쳐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동일한 사건처럼 보이고 때문에 시간적 움직임 혹은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수식과 개념에 관해서 보는 제 시각은 좀 다릅니다. 공식은 전체 개념의 일부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건데 어떠한 수식을 이해했다고 전체 개념을 이해했다 할 수 없죠. 수식은 어떠한 개념을 바탕으로 여러 가정들을 세워 수학적으로 표현한 거니까요. 그 수식을 이해했다고 바탕이 되는 개념의 전체 논리와 가정들을 다 이해했다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수식으로 전체 개념을 다 설명하지 못하죠. 수식은 개념을 설명하거나 이해하는데 쓸 수 있는 도구일 뿐 수식이 개념의 밑바탕이 아닙니다. 어떠한 개념이 한 수식의 기반이 되죠.
지식보관소와 이 영상을 보고, 갸우뚱하는 그저 그런 인문학자에 불과한 저에게 빛가 소금이 되는 답글이네요.ㅋ
수학적으로 도출한 값을 통해 실제로 얼마나 정확한 값을 유도해낼 수 있는지를 알고 이해하는게 중요한거야.
수학적으로 계산을 못하면 자연에서 그게 얼마나 정교한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건데
빛의 속도가 불변인 건 진공상태에서 방해 안 받을 때 아닌가요? 빛이 블랙홀로 빨려들어 간다는데, 그럼 빛의 속도는 0 또는 마이너스 ㅋㅋㅋ
빛은 물속 Water 에서 좀 느리게 진행한다고 알고 있는데......
불편한 진실을 말한건데 그말도 못하면 우리는 아직 뉴턴역학에서 벗어나지 못했을듯
내용은 없고 꼰대로 채운 동영상 잘봤습니다. 추천에서 채널 삭제 했어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때문이 아니라
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원자핵을 구성하는 쿼크는 최소 광속의 99.9998%이상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빛의 속도로 가고 있는데 손으로 좀더 밀면 빛의 속도 보다 빠른 것 아닌가...
그 논리대로 라면 3단 4단 5단 이런식으로 단계별 로켓으로 무한대로 속도를 늘리는게 가능하겠죠? 마하 100도 쌉가능 근데 현실은 불가능 하쥬?
거짓말이 개소리를 부르고..그게 또 거짓말을 부르고..그게 또 개소리를 부르고..엉망진창이 된..물리학..
그럼 "이동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정의 부터해야하죠?
항시 시간이란 무엇인가와 공간이란 무엇인가, 이동이란 무엇인가, 관성이란 무엇인가, 존재한다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정의를 할 수 없다라는 것이 논리전개의 한계를 만들죠.
이전 고전물리라면 무한의 속도가 허용되기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금은 빛의 속도에 갇쳐 감옥같은 느낌이 듭니다.
빛의속도로 움직이려면 시공간의 관여를 없애야 하고 시공간의 관여를 없애기 위해선 질량을 없애야 되나요?
뭐 어쩌라는거지 걍 틀리진 않았는데 주류 해석이 아니다? 이건가 영상보니까 더 불편해짐
먼저 동의된 용어가 아닌 형태의 용어 사용에 의한 오류입니다.
시간축 상의 거리? 물론 서로 협의하여 동의된 상태에서 그런 접근법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면 그냥 틀린겁니다
자의적으로 용어 재정의로 사용하지 못할 문장은 없지만 그 행위자체가 틀린겁니다
풀편한것만 말하고 뭐가 편한지는 말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심이 아니다 가 결론이라면 뭐하러 영상을 제작한 걸까요
아니 그래서 시간축에 빛의속도 가고있는게 뭐냐고
4차원에서 광속으로 움직이는것 아닙니까?? 3차원에서는 당연히 이해 못하죠
형 근데 뭔가 설명을 하다만 느낌이야 ;;;;;
아마 지#보관#에서도 음... 이것으로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건 무리가 있지만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개념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잠깐 예기하고 간 것을 들은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주의 물리법칙은 어떤 관찰자에서도 항상 똑같이 적용된다라는 상대성이론의 핵심을 비껴가긴 했지만 시간과 공간이 속도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을 물리학도가 아닌 일반인의 기준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설명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반 대중에게는 쉽게 물리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한 점에서는 굉장한 장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좋은 물리에 대한 컨텐츠를 부탁드립니다.
이건 무슨 소린지........ ??? 시간축으로 빛의속도로 움직이고 공간으로 움직이는 만큼 저마다 시간축의 속도가 달라지는 것은 관찰자마다 서로 다른 시공간을 가진다는 것고 모순이 없는데..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결론을 좀 확실히 하세요.
틀린 것은 아니다 > 뭔가 불편하지만 맞긴 맞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죠?
먼가 하다만 느낌인데?
흠.공간이동과 시간은 역상관관계에 있고 정지된 물질은 공간을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시간이 느려지고 빛과 같은 속도가 되면 시간의 이동은 0이된다. 무지 논리적인데 뭐가 불편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시간축 이동을 속도로 보면 정지된물질은 빛의 속도가 시간으로 환산된 속도로 시간축으로 이동하고 있다. 흠. 안불편한데....
민코프스키 좌표계 공부하고 오셔요~~^^
우리의 시간은 빛의속도로 흐른다
물리학, 완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갓리갓리 피시아노~🤙🏼
괴벨스가 생각나는 상황이긴 한데 뭐때문에 틀렸다는 부분은 설명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론의 핵심인 부분이 왜 훼손되는지 설명이 조금이라도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인슈타인이 우주에서 모든 물질은 빛의 속도로 이동중이라 했는데 무슨 말을 하시는겁니까 ㅋㅋ
뭐라는건지
죄송(?)하지만
05:59 에 움직아닌가요??
아니라면 헤헤
즉 상대성이론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어떤 관찰자가 보아도 물리는 변하지 않으며 동시에 광속은 변하지 않는다 2. 그렇기 때문에 관찰자마다 느끼는 시간과 공간이 다르며 몇가지 비직관적인 역설들이 생겨난다. 3. 관찰자마다 다른 시공간을 어떤 하나의 변하지 않는 시공간 (민코프스키 공간?)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역설들을 해석할 수 있다는것이 상대성이론의 핵심이다. 이건데 유튜브에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현상을 해석하면 재미있는 해석이지만, 상대성이론의 핵심인 3번내용을 유도해낼 수 없는, 상대성이론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해석이라는거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는 이미 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을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
위하여 고생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 증거가 이 우주에 잘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물고기 보고 물속에서 어찌 그리
잘 헤엄치며 살고 있는지 수학공식으로 설명하라는 것과
같다.인간들은 그일을 지금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울 알고 있다만 틀렸네요
흠 그 영상을 보고 내 이해 범주 내에서는 시공간에서 시간축이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건가로 납득했기에 이걸 어떤 물리학 교수님에게 물어보니 특별히 반박하지는 않고 다른 의미로 설명을 해주었음....햐...맞는 건가? 틀린 건가? ㅋㅋ
빛의속도로 가는 a와 b 서로를 보았을대 빚의속도로 보인다..여기서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됨 한달간 고뇌중임 문과생임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속도에 따른 시간의 변화를 관찰할 일이 없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시간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절대적인 건 사실 시간이 아니고 빛의 속도라는 겁니다.
때문에 모든 것의 기준은 시간이 아니 빛의 속도가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빛의 속도에 얼마나 근접하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시간이 느려지고 빨라지는 것입니다.
a와 b가 서로 마주보고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은 a와 b 둘 모두에게 멈춰 있고 우주의 모든 것은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에 서로가 느끼는 속도는 여전히 속도의 최대인 빛의 속도인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지식 보관소였나요..? ㅎㅎㅎ
그영상보고 잘 모르는 저는 아..그런가보다 했었는데 .. 그 영상을 뛰어넘는 쉬운 설명을 기대합니다 ㅎㅎ
Not.
그렇군요 어쩐지 불편하더라
이상하네. 물체는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없다고 하더니 뭔 소리지?
원자는 절대영도 상태를 제외하고는 진동 즉 운동하고 있습니다. 원자의 절대정지상태는 에너지보존법칙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그니깐 시간 축 방향을 공간 축 방향으로 바꾸려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빛의속도를 낼 수 없다는거구요 그냥 시간축 방향으로 그대로 두게 되면 그건 빛의속도로 시간축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얘기죠 한마디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속력을 내려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를 낼 수 없다는 말임 뭔말인지 이해 되시려나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상대성원리에 관해서 설명한 글인데 옳은 걸까요? 논리적으로 모순은 없나요?
"시간과 공간은 서로 얽힌 하나의 개념이고, 또 모든 물체는 시공간에서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
속도가 느려지는 물체는 시간축으로 빛의 속도에 한없이 가깝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고, 반대로 속도가 빨라지는 물체는 시간축에서 한없이 정지에 가까워진다. 공간 시간 좌표 그래프에서 각도를 조금 비틀어서 모든 물체의 시공간에서 상태를 설명할 수 있다.
"
"아인슈타인의 공식 E=mc^2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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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로 시공간에서 움직이고 있으므로, 정지하고 있는 물체든, 움직이는 물체든 상관없이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는 엄청난 잠재적인 에너지를 가진다.
그리고 그 물체를 시공간 좌표에서 영원히 삭제, 즉, 질량을 소실 시키는 것으로 그만큼 사라진 물체의 잠재 에너지로 변환된다. 핵분열이나 핵융합으로 발생하는 에너지가 그것이다.
시간,공간 그래프를 보면 우리가 움직임없이 가만히 있다면 그냥 점이죠,
빅뱅의 최초순간이죠, 시공간이 그냥 점인 상태..!!
빅뱅으로 시공간이 생긴거죠, 그래서 시공간의 좌표가 생긴거구요.
시공간이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우리가 광속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광속으로 달리고 있다는 것은 오류입니다.
지금 이순간 광속으로 달리는 것은 빛,전자기파 구요.
우리가 가만 있다고 해서 가만있는게 아닙니다. 숨도 쉬어야하구요,
심장도 뛰어야 합니다, 원자도 움직이고,전자도 돌고있고,
즉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다는 뜻이죠.이것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체나 마찬가지입니다.
뜬금없는데 빅뱅이런 안믿습니다 과거의 천동설처럼 뒤집힐거같거든요
그럼 아인슈타인이 말한 상대성이론에는 가만히 있어도 광속으로 달리고 있다. 라는 말이 없고, 그 유튜버의 주관적 생각이며, 오류 즉, 틀린 거라는 거죠?
@@jun165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발견한것은 광속불변의 법칙인데, 질량이 없어서 시공간의 저항을 받지 않는다는 말인데요. 우리가 현실적으로 사는 이 세상은 시공간의 저항을 받아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시공간의 저항으로
시간속 좌표, 공간속 좌표가 생긴건데, 시공간의 저항을 받지 않는 빛은 우리가 볼때 저 세상개념인거죠.
우리가 생각하고 체험하는 시공으로는 빛을 따져볼수 없는 것입니다.
빛은 태고적 빅뱅때부터 광속으로 다녔고, 그것을 우리의 생각과 입장에서 체험하는 것 뿐입니다.
빛의 입장에서는 모든 물체가 광속으로 다니는게 맞고,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보면 빛만 광속으로 다니는 겁니다.
음~ 지식보관소 그분은 독창적인 내용도 아니고 다른 책에서 인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리현상을 보는 관점은 여러가지 존재할수 있습니다. 그분이 4원속도라고 했으면 모를까 빛의 속도라고 함으로써 엄밀한 물리적 용어나 정의에는 이미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피시아노님의 확장성이 없다는 말씀에 동의하면서 한가지 더 물리적 용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던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도 한번 평가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UfPjfcR_Crg/v-deo.html
수식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소름돋네 어쩌네 하며 가십거리처럼 설명하는 유튜버보다는 이해도 쉽고 무엇보다 신뢰가 되네요 역시 물리학도라 그런가 ㅋ
기회되면 엘런머스크가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고 아닐 확률이 몇십만분이 일이다 라고한 내용에 대한 설명도 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1세기 전에 이런 난해한 내용을 젊은 나이에 발표한 아인슈타인은 정말 혀를 내두를만한 인재네요 ㅎㅎ
ㅋㅋㅋ소름돋는에서 누군지 알죠
원래 천동설도 틀리지 않다. 다만 지동설에 비해서 수학적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단순 명료한 지동설이 옳은 것으로 전문가 다수가 합의한 것이다. 이란 합리적 다수합의에 동의하지 않은 것에 불편한 것이다. 대충 이런 느낌인데요? 맞나요?
그럼20000
그럼 20000 대신 안뇽으로
어... 이과인가..?
그럼 이 해석은요? 이것도 민코프스키 좌표계 쓰는데요. 맞는것같은데요.
ua-cam.com/video/KeYDh9E0jh8/v-deo.html
조회수가 80만회인줄알고 왔는데
80회이군요 잘보고갑니다
정의의ㅡ오류ㅡ아닌가ㅡ시간은ㅡ빛의속도로ㅡ간다고ㅡ놓고ㅡ그걸대입해ㅡ다시ㅡ그결론을ㅡ얻는
맞아요. 그냥 말장난이죠. 속도가 거리 나누기 시간인데 거리 값에다 시간을 집어넣고 빛의 속도로 간다고... 물리적 거리 이동이 없으면 속도가 없는거죠 원래 정의에...
정말 감사합니다 지식보관소... 하 그런사람 영상이 이분영상보다 조회수가 높은게 너무 치가 떨리네요 드디어 유튜브에서 만족하고 갑니다 왜 공대 나와놓고 지가 물리학 전문가인척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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