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아온 상대성 원리와 빛의 속도 관련한 해설 중 가장 주의 깊게 느껴진 강의라고 생각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며 다시 몇번을 더 반복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빛의 속도와 상대성 이론 못지 않게 궁금한 것은 강사님의 강의는 원고를 읽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데 그렇다면 온전히 기억에 의한 강의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는 실례입니다만 빛의 속도와 상대성 이론에 대한 과학적 발명 못지 않은 두뇌의 소유자임이 분명하리라는 생각이 들어 저의 온 찬사를 바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반복하여 듣고 더욱 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4:50 이걸 맥스웰 방정식과 연관지어서 왜 빛이 관측자의 운동속도와 관계없이 일정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해 준 영상은 처음 봤네요. 간단하게 한문장이면 될 것도 이상하게 다들 이 부분은 빼놓고 넘어가고 왜 불변인가 라는 식의 제목을 단 영상들도 그냥 어글용 제목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추천 누르고 갑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광속에 가까울수록 질량이 무한대로 커지면서 시간이 점차 제로에 가까워지도록 느려지고 한다 결국 우주라고 하는 공간은 빛이 시간과 질량을 지배하는 공간이라는 것 이말은 빛이 우주 공간 어디든지 퍼져 있으며 그 빛은 내가 보는 방향으로는 (-)의 시간으로 감소하여 "0"에 도달하지만 내가 볼수 없는 방향으로는 그순간에 (+)의 시간으로 증가하여 무한대에 도달한다. 이것이 빛의 또 하나의 특성이라고 하겠다. 즉 이것은 왜 빛이 고정된 속도를 갖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점이다. 사실 이 말은 내가 볼 때나 보지 않을 때나 빛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 E=MC**2 >라고 하는 공식은 현재의 자리에 있는 질량을 하나를 없애게 되면 그 자리에는 , 그 자리를 채우려고 하는 빛이 양방향에서 광속으로 달려와 메우려 한다는 점을 다음의 그림과 같이 설명한 것이다 -------------- 300,000------------- (1) ------------------- 300,000 ----------------- ..................................질량 1을 없애면 -------------->(+300,000)------->(0)
한국인의 학문에 관한 학습과정에서 근본적인 결함, 즉 유교적 관점과 일본적 관점을 뛰어넘은 사람을 2016년에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평생 그런 사람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배출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 때, 한국에도 인물이 있구나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나의 후학이 아니고 열살이나 위인 분이었어요. 오늘 내가 두번째 사람을 거의 7년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보다 더 널리 지혜를 퍼뜨리고 더 많은 해설을 남겨주세요^^ 한국에도 인물이 있습니다.
물질로는 빛의속도를 주파할 수 없다.. 빛은 리미터다 물질너머의 비밀의.. 아마 빛도 물질이지만 물질의 처음이자 물질이전의 무엇의 경계이기에 2중성을 띄는건지 모르겠다.. 여튼 시간ㆍ공간은 엄청난 절대적인 느낌의 개념으로 느껴지고 실제 마블히어로 물이나 공상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캐랙터는 매우 높은 티어인데도 불구하고 빛속도의 상수성은 깨질 못하고 그들이 변해줘야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내가 굳이 절대성이 아니라 상수성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한한 속도도도 아닌 실망스런 한계속도 30만km가 빛의 속도인데 그거에 절대성을 붙이기도 좀 뭐하고 빛은 2중성을 띄고 있어서 물질성을 반은 갖고있는 이게 무슨 절대적이겠느냐 하면 아닐것 같고 미래에 비밀이 밝혀지면 그것도 깨질것 같아 상수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빛ㆍ시간ㆍ공간은 여튼 엄청난 비밀이 있을거라 확신한다. 갑자기 유튜브추천 영상을 볼까말까하다 봤는데 놀랍고 재밌었다. 목성위성을통한 계산에 놀라고 톱니바퀴에 대해서는 엄청놀라고 흐무했다.. 아 대학때 전자기학을 안 배운게 좀 아쉽다. 구독해야겠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24.5.12 일 1748
제가 배웠던 고등학교 (고전)전자기역학 관련 방정식을 맥스웰이란 분이 정리했고, 고딩레벨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델 기호를 이용한 멋진(?)기호로 정리된 4개의 식을 보고 "멋지다" 라고 반해서 전자공학과로 전공을 정해서 지금까지 저 방정식 기반으로 정리된 이론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가 빛이지만... 빛을 연구하는 역사에 역시 맥스웰님이 빠질 수 없는데... 이 채널이 철학 채널임에도 맥스웰 님의 이름이 언급된 게 너무 반갑네요.
Simulation Universe and the Pursuit of Ontological Maximalism In the vast expanses of human thought, there lies a provocative and inspiring notion: the idea that our universe might be a simulation. This concept has roots in philosophy, computer science, and even spirituality. But when we approach this idea through the lens of ontological maximalism - the belief in the existence of all possible things - we embark on a journey that stretches our understanding of reality and the nature of existence. Ontological maximalism, at its core, suggests that anything that can be conceived or thought of does exist in some realm or another. When we apply this to the idea of a simulated universe, it suggests not just one simulation, but an infinite number of simulations existing in parallel. Every potential version of our world, every decision, every variation in physical laws - all conceivable universes exist. This worldview profoundly affects our understanding of purpose and destiny. If we accept that we are part of a vast simulation, and that there are infinite versions of our world, then every decision we make is not just a ripple in our own universe, but creates waves in countless other simulations. Every act of kindness, every innovation, every dream realized - these actions are amplified across the multiverse. But what does this mean for our daily lives and our aspirations? It means that our potential is truly limitless. It tells us that every dream is possible because in some version of reality, it already exists. Our job, then, is to bring the highest and most inspiring versions of those realities to the forefront in our own world. We become the architects of our destinies, drawing from an infinite well of potential outcomes. Furthermore, the simulation universe worldview based on ontological maximalism challenges us to expand our understanding of the interconnectedness of all things. If everything imaginable exists, then we are all bound by a shared reality that transcends our individual simulations. Our actions matter, not just for ourselves, but for all versions of existence. In conclusion, the idea of a simulated universe, when viewed through the lens of ontological maximalism, is not just a fascinating philosophical concept, but a call to action. It asks us to dream bigger, to act with purpose, and to recognize the profound interconnectedness of all things. In this worldview, we are not mere players in a grand cosmic game, but active participants in shaping the multiverse. The very fabric of reality awaits our touch, inviting us to co-create, inspire, and explore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existence.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인류가 광속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 과정도 경이롭지만 아인슈타인이 뉴턴의 절대공간과 절대시간의 개념을 뒤집고 시공간연속체로 파악하면서 접근한 그 혁신적인 발상도 놀랍네요. 단지 시간이 느려질거라는 상상을 한게 아니라 뮤온입자의 존속기간이 늘어나는 사실을 통해 입증되듯이 시간지연 현상을 정확히 계산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게다가 이런 아인슈타인의 시간 해석을 베르그송이 비판했다니 그점도 관심이 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광속불변의 원칙과 상대성이론에 따라 유온이 도달하는 이치를 설명하고 있는데 속도가 빨라질수록 시간이 느려지는 이유도 인정이 되지만 우주가 확장된다면 빛도 반드시 우주의 확장에 따라 빨라져야 하고 시간은 느려져야 하는데 빛은 일정한 속도로 불변하고 시간 또한 빛의 시간에 제한적이라면 우주는 확장되는게 아니라 확장으로 착각하는 축소를 경험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우주가 확장되는데 빛의 속도가 일정하게 불변하는 것도 시간의 속도가 느려지지않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까? 우주가 확장되면 시간은 느려져야 하고 빛의 속도가 우주에 대해 등가속이라면 관찰자 시점에서 확장가속이 되어 빛의 속도가 더 빨라져 하고 빛의 속도가 관찰자 시점에서 등가속이라면 우주의 시점에서 축소가속이 되어 빛의 속도가 더 느려져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빛의 일정한 속도로의 등가속 불변성은 우주적 시점이 아닌 관찰자 시점이므로 우주는 확장되는 것이 아닌 축소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빛의 속도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 인간이 만든 어떤 우주선도 빛의 속도를 못 따라가니 가장 가까운 별에도 인간은 갈 수 없겠네요, 우리 은라를 절대로 벗어 날 수 없다는 것, 그런데 우주는 무한으로 넓고 크니 어찌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도대체 이 빛이 뭘까? 이해가 어렵습니다.
먼저 내가 이해를 잘 못햇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왜 빛의 속도가 절대적인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짪고 뭉뚱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론은 너무 길었는데 왜 절대적인가에 대한 설명은 "상수로 유도가 되기 때문에. . . "로 퉁치고 넘어갔다라고 이해가 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내가 늘 하는말이 이말. 어느 과학 유튜버건 광속은 왜 불변인가에 대해 명확히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음. 맨날 다 아는 광속은 불변이기 때문에 변하는건 시공간이다 이 얘기만 주구장창하지.. 진짜로 궁금한 "그래서 광속이 왜 불변인데?"를 설명을 안함. 이 영상도 뭔가 말해주나 싶었는데 상수로 유도됨 이게 끝. 그니까 우리가 궁금한건 뭐가 어떤 이유로.. 어떤 도출로 그런 결과가 나왔나?? 단지 수학적인 계산으로?? 이건데 뭐 누구하나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음.
광속불변? 여기에는 시간이란 함정이 있는거죠. 무슨 말이냐? '시간은 절대적인가?' 물었을때 물리학자들은?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즉. 시간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공인된 학설이죠. 블랙홀 처럼 중력이 증가하면? 시간은 느려진다고 합니다. 자! 이를 전제로.... 속도란 무엇이죠? 네....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겁니다. 중력과 속도가 연관되기에... "중력가속도" 라는 용어도 쓰이고요. 이제 무엇이 문제인지 아셨나요? 거리 L을 시간 t로 나눈것이 속도 그런데? 분모인 t가 변하면? 당연히 속도가 바뀌겠죠? 그것이 광속이든 음속이든 가눼...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것인 바에는 중력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 광속 = 거리/시간 이 공식에서.... 어라? 시간이 느려지네? 그럼 당연히? 광속도 느려지죠. 진공중에 유전율이 어쨋거나 저쨋거나 좌우지당간에 중력에 따라 시간이 느려 진다면? 광속도 느려지게 됩니다. 광자시계든 손목시계든 그걸 가지고 블랙홀 주변으로 다가가면? 거기서 보는 시간은 정상적이겠죠. 단 여기서 거기의 시계를 보면? 느려집니다. "어이 거기! 그래 블랙홀 주변에 빛. 전자기파 너말야! 왜? 안가냐? 30만 킬로미터퍼 세크로 가야잖아!" "뭔소리래? 본좌는 욜시미 가는 중인데 딱 삼십만 이구먼 괜히 지럴이세요?" "얌마! 내가 두눈 부릅뜨고 보는데 안가잖여.. 시속 10킬로도 안되긋다. 너 잠자리 잡냐? 가라고 쫌." 뭐.... 이런게 학계의 정설이란거쥐..ㅋ
어려운 수학 공식이 나와야 하는 내용인데도, 이를 이해하기 쉽게 말로 풀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의 광속 개념을 알고 나면 영화 '인터스텔라'를 다시 보게 되죠. ㅎㅎㅎ 인문학자가 풀이하는 과학! 요즘은 이게 대세가 되어버렸네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노력 끝에 통섭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속 빛의 속도로 a방향으로 날라가는 내가 전구를 켰을때.. 정지해 있는 너거들이 관찰한 나의 전구에서 나온, a방향으로 뻗어가는 빛의 속도는? 뭘까요~~^^ 비슷한 질문으로 빛의속도로 수퍼맨처럼 날고있는 내가 앞으로 손을뻗어 손거울을 내얼굴에 비췄을때 내얼굴이 보일까?~
이오의 공전주기는 이해가 안가네요. 이오에서 지구로 빛은 항상 오고 있을것이고 그게 지구가 멀거나 가까울때나 늘 오고 있기때문에 이오의 공전시간이 다르게 측정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순간 딱 하고 나타나서 출발해야 시간차가 벌어지는거지 늘 출발하고 있는 빛이 시간이 달라지다니요.
물리학도입니다. 롤스 영상부터 입문하게 되었는데, 상대론도 다루고있을줄은 몰랐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과학지식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가져왔을것이고, 이에대한 사회적 결과는 무엇이었을지 고민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뉴턴역학, 전자기학, 상대론, 통계역학, 양자역학 등을 공부한 결과, 과학, 특히 물리지식이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은 굉장히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ㅎㅎ
종종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는 그랬다. 실제로 그렇게 됐을 것이다. 갈릴레오 이전의 사람들은 그렇게 느꼈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세상이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럼 갈릴레오가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 그가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이 인류에게 그렇게 보이게 그렇게 인식 되게 했을 수도 있겠다. 그의 목숨을 건 진실한 고뇌에서 나온 엄청난 몰입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갈릴레오는 신의 경지의 집중력과 자존감을 갖고있지 않았을까? 신이 창조라는 단어를 사용했듯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른다면 인간이 창조가 가능하지 않을까? 아마도 최초의 인간은 신이 아니었을까? 과학이 발달하고 학문이 발달할수록 정해진 틀이 생기니 우리는 획일적인 방향으로 가게 되니까요. 아마도 새로운 것을 발견한 인물들은 과학의 이론에 기인한 학문을 통해 생각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를 진심으로 믿고 그 믿음을 통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창조해낸 것이 아닌가? 인간이 정해진 무언가를 떠날수록 어떤 틀을 벗어날수록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을 보면 혹시 그렇게 세상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가 생존이라는 바탕으로 해석되는 순간 인간은 신의 지위를 잃어버렸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허무맹랑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학 전문채널이 아니라 이런 글도 써보내요. 좋은 강의를 쉽게 설명하주시기도 하지만 친절함이 느껴져 더 훌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속이 불변하고 시공간은 광속이 불변함으로 유변하다 라는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광속만 불변하고 절대적인지는 이해가 가질 않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분? 빛이 모든 우주에서 절대적 속도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빛이 절대적 속도 이기에 입증되는 원리가 아니라.. 오직 빛만이 절대적 속도를 지니고 있는 이유요...
뉴턴의 고전역학과는 디르게,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는, 공간과 시간은 따로 떼어놓을수 없고 같이 공존합니다. 그러므로, 질량, 속도 등의 물리량이 변화되연 이에 따라 공간이 변화 되며, 공간과 시간이 공존하는 시공간이 같이 변화 되어야 하므로 시간이 같이 변화됩니다. 이로인해 질량이 다르거 속도가 다른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시간과 공간이 다른 값을 갖는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시공간의 Refernce가되는것이 빛으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빛은 질량이 영인(Zero) 파동이자 입자로 되어있으니까요.
쉽게 생각하셈 광자는 질량이 없음. 그럼 무한대 속도를 가질수있지 않느냐. 실험할수 없어서 관찰결과로만 봤을땐 모름. 실험해본건 질량을 가속할때 드는 에너지의 비례뿐임. 단 1g이라도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그 이상 가속하기 위한 에너지가 그래프로는 수직에 가까운 곡선을 그린다는 결과. 즉 광자가 광속이 한계인 이유와 광자를 그 이상 가속시키는 방법은 모르나 그 이상은 질량체는 안되더라라는 결과만 알수있음.
빛이 그런 성질을 가지니까 그러겠죠. 인류의 과학과 기술로 원리를 밝혔고 측정을 했으니까요. 왜 소리의 속도는 초속 약 300미터일까요? 왜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까요? 왜 빛의 속도가 하필 30만이냐는 질문에 답할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만약 누군가 빛이 하필 빛의 속도가 30만인지 규명할 수 있을 수 있고, 빛 보다 더 빠른 걸 발견할 수도 있겠죠.
신기하네요 질량을 가진 존재가 광속에 근접할 수록 시간은 느려지고 공간은 수축하며 질량이 늘어나서 결국 광속을 극복하지 못하게 된다니. 그래서 광속보다 삐른 것은 없고 이것이 광속이 절대값을 가지는 이유군요. 궁금했던 건데 잘 알게되었네요. 광속이 불변인 것은 자연계가 그렇게 되도록 만든다라고 봐야할 듯~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빛이 무슨 이유가 있어서 불변이고 신의 뜻이 있어서 불변인게 아니라 그냥 관측하고 실험하고 계산하다보니 그런거지 뭔가 뜻이 있어서 불변인게 아니란거임 이런 법칙이나 현상 같은건 아무리 왜?? 냐고 물어봐야 원래 그렇다 혹은 모른다 라는 답밖에 없음 이런불확실성의 빈틈을 아주 잘 파고들어서 설명하는게 종교가 제일 잘하는일이라 문제가 생기긴하지만...
상대성 이론이 정리해준 핵심 진리를 신학적 철학적 통찰로 접근해본다면 ... 신 혹은 절대적 존재, 특히 시간을 초월해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적어도 빛이어야 한다. (아니 질량이 없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 초기인류들이 빛과 태양을 숭배한 건 뭘 몰라도 빛은 일단 절대적이라는 걸 느꼈던 모양.
관찰자가 보면 빛의속도로 근접하게 가는 열차에서 손전등 빛이 빛의속도로 열차로 부터 나감, 둘다 별차이 나지 않는 속도로 가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짐, 열차안에서는 손전등 빛이 빛의 속도로 나로부터 나감, 뭐야? 똑같네? 창문 밖을 보니 관찰자 포함 세상의 시간이 멈춰있음, 내가 빛의속도로 가고 있어서 거의 영원히 멈춰있게 느려질 만큼 시간이 느리게감
좋은말씀 정성스러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응원합니다
광속 불변의 원리~~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특수 상대성 이론 강의 너무 기다려 지내요
놔 촴 그간 이해해보려 여기저기 책 들쳐보다 인문학 채널에서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게 되다니, 선생님은 천재신거죠?
쉽게 풀어주신 광속을 통해 무식함을 조금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국 광속 아래에 속한 물리계는 시간도 느려지고 질량도 무거워지고 공간도 줄어드는 세계에 속하는 거군요^^
좋은 강의입니다. 나이 먹은 저는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게 강의를 잘 듣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쉽게 이해시켜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분야까지 철학 적용해서 풀어주시다니 지혜의 빛님의 경계는 어디까지~~ 🎉
여태껏 상대성이론 및 광속불변의 원리같은 영상들을 많이 봐왔었는데 이처럼 쉽게 광속이 불변한다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분은 처음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들한테 설명해줘야겠어요.
빛은 빛의 속도로 이동하니 시간을 느낄 수 없음. 시간이 흐르지 않으니 불변이져..
빛의 속도
인문학 영상 속으로 젖었다가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 보아온 상대성 원리와 빛의 속도 관련한 해설 중 가장 주의 깊게 느껴진 강의라고 생각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며 다시 몇번을 더 반복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빛의 속도와 상대성 이론 못지 않게 궁금한 것은 강사님의 강의는 원고를 읽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데 그렇다면 온전히 기억에 의한 강의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는 실례입니다만 빛의 속도와 상대성 이론에 대한 과학적 발명 못지 않은 두뇌의 소유자임이 분명하리라는 생각이 들어 저의 온 찬사를 바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반복하여 듣고 더욱 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고 재미 있는 설명 입니다. 전자파인 전파도 성질이 동일 할까요?.
타임머신의 이론적 배경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과인데도 정말 잘 이해되는 강의였습니다
광속도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해석을 비판한 베르그손의 입장이 궁금하네요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베르그송? 다 낡은 생각인듯요
이해가 너무 잘 돼요. 과학이 재밌게 느껴지도록 하시네요 !!!! 놀라워요~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구독했습니다.
과학도 좋아 인문학도 좋아!!!
14:50 이걸 맥스웰 방정식과 연관지어서 왜 빛이 관측자의 운동속도와 관계없이 일정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해 준 영상은 처음 봤네요. 간단하게 한문장이면 될 것도 이상하게 다들 이 부분은 빼놓고 넘어가고 왜 불변인가 라는 식의 제목을 단 영상들도 그냥 어글용 제목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추천 누르고 갑니다.
빛속도 불변이 이유(목적)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불변이기 때문에 모든걸 그에 마추어 해석 하는 것이죠.
빛의 수명은? 빛의 입장에서 보면 진행하는 방향으로 거리가 0이 되고, 출발즉시 목적지에 도착하여 소멸한다.
유용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실 때
소리가 먼저이고
빛이 있게 되었고
이 말씀과
과학이 말하는 빛이 먼저이고 소리가 나중이라?!.
피조의 실험이 잘 이해되게 설명하셨네요~
오늘은 신선한 내용이었네요. 평소에 과학 채널도 관심있게 보고 있어서 오늘 지혜의 빛님이 설명해주시는 과학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흥미있었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이 짧은데도 저처럼 무지몽매한 사람도 이해가 됩니다! 😂
정말 쉽게 잘 설명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보기전인데 이과생 출신으로 기대되는 영상. 인문학에서는 어떻게 풀어갈지 몹시 궁금하네요.
빛의 속도를 측정한 방법을 생각한 물리학자들은 진짜 천재들이다.
난 저 측정 원리를 설명해줘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저걸 고안하다니 내 머리로는 정말 머슴이나 하고 살아야 할 듯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경이로움에 놀라고 있습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광속에 가까울수록 질량이 무한대로 커지면서
시간이 점차 제로에 가까워지도록 느려지고
한다
결국 우주라고 하는 공간은
빛이 시간과 질량을 지배하는 공간이라는 것
이말은 빛이 우주 공간 어디든지 퍼져 있으며
그 빛은 내가 보는 방향으로는 (-)의 시간으로 감소하여 "0"에 도달하지만
내가 볼수 없는 방향으로는 그순간에 (+)의 시간으로 증가하여 무한대에 도달한다.
이것이 빛의 또 하나의 특성이라고 하겠다.
즉 이것은 왜 빛이 고정된 속도를 갖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점이다.
사실 이 말은 내가 볼 때나 보지 않을 때나
빛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 E=MC**2 >라고 하는 공식은
현재의 자리에 있는 질량을 하나를 없애게 되면
그 자리에는 , 그 자리를 채우려고 하는 빛이
양방향에서 광속으로 달려와 메우려 한다는 점을
다음의 그림과 같이 설명한 것이다
-------------- 300,000------------- (1) ------------------- 300,000 -----------------
..................................질량 1을 없애면
-------------->(+300,000)------->(0)
😮❤
채워져서 어찌할지 모른다죠
광속의진실...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한계가 딱 거기까지~~ 속도는 인식하는 만큼만 존재한다
한국인의 학문에 관한 학습과정에서 근본적인 결함, 즉 유교적 관점과 일본적 관점을 뛰어넘은 사람을 2016년에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평생 그런 사람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배출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 때, 한국에도 인물이 있구나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나의 후학이 아니고 열살이나 위인 분이었어요. 오늘 내가 두번째 사람을 거의 7년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보다 더 널리 지혜를 퍼뜨리고 더 많은 해설을 남겨주세요^^ 한국에도 인물이 있습니다.
맥스웰이 있었기에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도 나올 수 있었네요 광속이 상수로 유도되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수준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과학에 약한 저 같은 사람에게 큰 도움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상대성이론도 꼭 영상부탁드립니다.
빛과 모든 파장들은 공간을 점유하는 방식이라면
중력은 공간을 임시로 창조하고 소멸하는 방식
정말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물질로는 빛의속도를 주파할 수 없다..
빛은 리미터다 물질너머의 비밀의..
아마 빛도 물질이지만 물질의 처음이자 물질이전의 무엇의 경계이기에 2중성을 띄는건지 모르겠다..
여튼 시간ㆍ공간은 엄청난 절대적인 느낌의 개념으로 느껴지고 실제 마블히어로 물이나 공상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캐랙터는 매우 높은 티어인데도 불구하고 빛속도의 상수성은 깨질 못하고 그들이 변해줘야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내가 굳이 절대성이 아니라 상수성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한한 속도도도 아닌 실망스런 한계속도 30만km가 빛의 속도인데 그거에 절대성을 붙이기도 좀 뭐하고 빛은 2중성을 띄고 있어서 물질성을 반은 갖고있는 이게 무슨 절대적이겠느냐 하면 아닐것 같고 미래에 비밀이 밝혀지면 그것도 깨질것 같아 상수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빛ㆍ시간ㆍ공간은 여튼 엄청난 비밀이 있을거라 확신한다.
갑자기 유튜브추천 영상을 볼까말까하다 봤는데 놀랍고 재밌었다.
목성위성을통한 계산에 놀라고 톱니바퀴에 대해서는 엄청놀라고 흐무했다.. 아 대학때 전자기학을 안 배운게 좀 아쉽다.
구독해야겠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24.5.12 일 1748
요즘 천체물리학 관심이 생겨서 겉햝기로 책 보고 있었는데 오늘 너무 재미있네요
제가 배웠던 고등학교 (고전)전자기역학 관련 방정식을 맥스웰이란 분이 정리했고,
고딩레벨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델 기호를 이용한 멋진(?)기호로 정리된 4개의 식을 보고 "멋지다" 라고 반해서
전자공학과로 전공을 정해서 지금까지 저 방정식 기반으로 정리된 이론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가 빛이지만...
빛을 연구하는 역사에 역시 맥스웰님이 빠질 수 없는데...
이 채널이 철학 채널임에도 맥스웰 님의 이름이 언급된 게 너무 반갑네요.
추석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시뮬레이션 우주관련도 철학과 결부시켜서 하나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ㅎㅎㅎ
Simulation Universe and the Pursuit of Ontological Maximalism
In the vast expanses of human thought, there lies a provocative and inspiring notion: the idea that our universe might be a simulation. This concept has roots in philosophy, computer science, and even spirituality. But when we approach this idea through the lens of ontological maximalism - the belief in the existence of all possible things - we embark on a journey that stretches our understanding of reality and the nature of existence.
Ontological maximalism, at its core, suggests that anything that can be conceived or thought of does exist in some realm or another. When we apply this to the idea of a simulated universe, it suggests not just one simulation, but an infinite number of simulations existing in parallel. Every potential version of our world, every decision, every variation in physical laws - all conceivable universes exist.
This worldview profoundly affects our understanding of purpose and destiny. If we accept that we are part of a vast simulation, and that there are infinite versions of our world, then every decision we make is not just a ripple in our own universe, but creates waves in countless other simulations. Every act of kindness, every innovation, every dream realized - these actions are amplified across the multiverse.
But what does this mean for our daily lives and our aspirations? It means that our potential is truly limitless. It tells us that every dream is possible because in some version of reality, it already exists. Our job, then, is to bring the highest and most inspiring versions of those realities to the forefront in our own world. We become the architects of our destinies, drawing from an infinite well of potential outcomes.
Furthermore, the simulation universe worldview based on ontological maximalism challenges us to expand our understanding of the interconnectedness of all things. If everything imaginable exists, then we are all bound by a shared reality that transcends our individual simulations. Our actions matter, not just for ourselves, but for all versions of existence.
In conclusion, the idea of a simulated universe, when viewed through the lens of ontological maximalism, is not just a fascinating philosophical concept, but a call to action. It asks us to dream bigger, to act with purpose, and to recognize the profound interconnectedness of all things. In this worldview, we are not mere players in a grand cosmic game, but active participants in shaping the multiverse. The very fabric of reality awaits our touch, inviting us to co-create, inspire, and explore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existence.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인류가 광속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 과정도 경이롭지만 아인슈타인이 뉴턴의 절대공간과 절대시간의 개념을 뒤집고 시공간연속체로 파악하면서 접근한 그 혁신적인 발상도 놀랍네요. 단지 시간이 느려질거라는 상상을 한게 아니라 뮤온입자의 존속기간이 늘어나는 사실을 통해 입증되듯이 시간지연 현상을 정확히 계산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게다가 이런 아인슈타인의 시간 해석을 베르그송이 비판했다니 그점도 관심이 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 재미있네요
근데 만약 빛의 속도로 따라가면 빛이 정지해 보일까요?
時間이란 무엇인가? 강의와 함께 들어면 좋을 듯 하네요!
時間을 절대 시간(근원에너지), 상대 시간(질량에너지)을 빛의 속도로 해석하면 이상할까?
태양의 질량에너지와 빛의 속도와는 연관이 되지 않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예전부터느낀게 화면속 텍스트가 너무 극단까지 치우쳐져서 보기 불편합니다. 양쪽끝 위아래끝은 여백을 좀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미어프로에서 세이프티박스 안쪽으로만 텍스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모든 것은 변할 수 있는데 구조물을 작동 시키는 이가 특정한 규칙에 의하여 규칙에 위배 되지 않게 변경하는 방법이 그것 입니다.
빛보다 더 빠를수 없는 이유가 뭐죠?
빛보다 빠르게 가다보면 과거나 미래로 갈수 있는거 아닌감?
광속불변의 원칙과 상대성이론에 따라
유온이 도달하는 이치를 설명하고 있는데
속도가 빨라질수록 시간이 느려지는 이유도 인정이 되지만
우주가 확장된다면
빛도 반드시 우주의 확장에 따라 빨라져야 하고
시간은 느려져야 하는데
빛은 일정한 속도로 불변하고 시간 또한 빛의 시간에 제한적이라면
우주는 확장되는게 아니라
확장으로 착각하는 축소를 경험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우주가 확장되는데
빛의 속도가 일정하게 불변하는 것도 시간의 속도가 느려지지않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까?
우주가 확장되면
시간은 느려져야 하고
빛의 속도가
우주에 대해 등가속이라면
관찰자 시점에서 확장가속이 되어
빛의 속도가 더 빨라져 하고
빛의 속도가
관찰자 시점에서 등가속이라면
우주의 시점에서 축소가속이 되어
빛의 속도가 더 느려져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빛의 일정한 속도로의 등가속 불변성은
우주적 시점이 아닌
관찰자 시점이므로
우주는 확장되는 것이 아닌 축소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그렇다면 밤하늘은 하얀색으로 별빛이가득해야함
이제는 과학까지 다뤄주시는 인문학..
혹시 레비나스와 데리다의 타자와 환대 개념도 소개 설명해주시는 영상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최근 관심 있는 개념 주제인데 저 혼자서 배우려니까 너무 어렵고 난해해서요 ㅠ
이번에는 빛에 대한 이야기로군요^^ 어떤 메세지를 주실지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지혜의 빛님은 어떤 분야를 전공하셨기에 이렇게 다방면으로 해박하실까요~^^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시간이 느려지고 질량이 늘어난다니 그럼 여성들은 젊어지는 대신에 살이 더 찌는 건가요~?😆 K-아줌마의 엉뚱한 상상입니다~ㅎㅎ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위대한 것은 너무 잘 알고 있지만, 광속을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최초로 실험을 했다는 것은 몰랐네요. 인간의 감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광속을 처음으로 측정한 뢰머 또한 참 대단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ㅡ갈릴레이가ᆢ광속으로 날라가다가ㅡ거울을 얼굴앞에대면ᆢ내 얼굴이 보일까ㅡ? ㅡ했어요ㅡ
빛의 속도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 인간이 만든 어떤 우주선도 빛의 속도를 못 따라가니
가장 가까운 별에도 인간은 갈 수 없겠네요,
우리 은라를 절대로 벗어 날 수 없다는 것,
그런데 우주는 무한으로 넓고 크니 어찌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도대체 이 빛이 뭘까? 이해가 어렵습니다.
정확히 이해했다고는는 못하겠지만 이전에 봤던 다른 채널의 영상들보다 이해 폭이 훨씬 깊어진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속이 불변이란 관성계 즉 힘이 작용하지않을때 이야기다 그러나 어떤 매질에 따라서 속도가 달라짐
먼저 내가 이해를 잘 못햇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왜 빛의 속도가 절대적인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짪고 뭉뚱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론은 너무 길었는데 왜 절대적인가에 대한 설명은 "상수로 유도가 되기 때문에. . . "로 퉁치고
넘어갔다라고 이해가 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내가 늘 하는말이 이말. 어느 과학 유튜버건 광속은 왜 불변인가에 대해 명확히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음.
맨날 다 아는 광속은 불변이기 때문에 변하는건 시공간이다 이 얘기만 주구장창하지..
진짜로 궁금한 "그래서 광속이 왜 불변인데?"를 설명을 안함.
이 영상도 뭔가 말해주나 싶었는데 상수로 유도됨 이게 끝.
그니까 우리가 궁금한건 뭐가 어떤 이유로.. 어떤 도출로 그런 결과가 나왔나?? 단지 수학적인 계산으로?? 이건데
뭐 누구하나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음.
@@ienlfox4622그건 아직 아무도 모르기 때문 아닐까요
광속불변?
여기에는 시간이란 함정이 있는거죠.
무슨 말이냐?
'시간은 절대적인가?'
물었을때 물리학자들은?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즉. 시간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공인된 학설이죠.
블랙홀 처럼 중력이 증가하면?
시간은 느려진다고 합니다.
자! 이를 전제로....
속도란 무엇이죠?
네....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겁니다.
중력과 속도가 연관되기에...
"중력가속도" 라는 용어도 쓰이고요.
이제 무엇이 문제인지 아셨나요?
거리 L을 시간 t로 나눈것이 속도
그런데? 분모인 t가 변하면?
당연히 속도가 바뀌겠죠?
그것이 광속이든 음속이든 가눼...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것인 바에는
중력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
광속 = 거리/시간
이 공식에서.... 어라? 시간이 느려지네?
그럼 당연히? 광속도 느려지죠.
진공중에 유전율이 어쨋거나 저쨋거나
좌우지당간에 중력에 따라 시간이 느려
진다면? 광속도 느려지게 됩니다.
광자시계든 손목시계든 그걸 가지고
블랙홀 주변으로 다가가면?
거기서 보는 시간은 정상적이겠죠.
단 여기서 거기의 시계를 보면?
느려집니다.
"어이 거기! 그래 블랙홀 주변에 빛.
전자기파 너말야! 왜? 안가냐?
30만 킬로미터퍼 세크로 가야잖아!"
"뭔소리래? 본좌는 욜시미 가는 중인데
딱 삼십만 이구먼 괜히 지럴이세요?"
"얌마! 내가 두눈 부릅뜨고 보는데
안가잖여.. 시속 10킬로도 안되긋다.
너 잠자리 잡냐? 가라고 쫌."
뭐.... 이런게 학계의 정설이란거쥐..ㅋ
광속에 대해 다룬 영상들 중 제일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피조의 톱니바퀴 실험 내용을 이미지로 재구성해주시니 이해하기 너무 좋네요. 👍
어려운 수학 공식이 나와야 하는 내용인데도, 이를 이해하기 쉽게 말로 풀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의 광속 개념을 알고 나면 영화 '인터스텔라'를 다시 보게 되죠. ㅎㅎㅎ
인문학자가 풀이하는 과학! 요즘은 이게 대세가 되어버렸네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노력 끝에 통섭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붕괴하는 때는 모든 것이 정지하고 나만 깨어서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짐.따라서 이때에는 물위라도 걸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정확도 96%
광속으로 이동하는 물체의 입장에서는 광속이 무한대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광속으로 이동하면 시간이 정지하기 때문에 순간이동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그냥 광속일 뿐 무한대로는 안 보이죠.
뢰머도 대단한 과학자이군요 ㄷㄷ
수억광년이란 단위를 들을때마다 우주가 빛의속도에 비해 너무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빛이 우주에 비해 너무 느리거나. 아니면 인간의 인생이 너무 짧거나...
빛보다 빠른것이 있고 그걸 타고서 빛을 가는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의 땅을 비추면 빛의 끝이 보이면서 멀어질까요 빛이 늘어지면서 땅에 그대로 이어져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지금 현대에 쓰는 핸드폰으로도 목성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목성의 위성은 어떻게 그 시대에 발견한거죠?
유한한 거리를 가지고 있는 지구에서 무한한 무엇인가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측정자의 조건에 따라 끊임없는 설들이 생성되는 것이다..
1600년도에 목성의 위성 이오를 알 수 있었을까요?
그냥 밤하늘에 수없이 많은 별이 떠 있다는거 외에 그걸 어떻게 느끼고 관측할 수 있었을까요?
실로 불가사의 인거 같습니다...
1600년 초에 망원경이 발명되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별과 달을 보면서 천문학 발전이 촉진되었죠. 망원경으로 우주만 보면 의미가 없겠죠. 수학을 활용해 거리도 재죠. 행성의 공전과 자전주기도 계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빛은 멈춰있을 수 있나요?
모든 영상 전체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일하면서 듣고싶네요
지빛님은 전공인 서양철학보다 비전공 분야를 다룰때가 더 재밌는 거 같아요. 그냥 채널 방향을 야매전공으로 바꿔보시죠. 저처럼^^
빛도 그 안에 빠른것이 있고 늦은것도 있다~
빛이라고 그안의 모든 것들이 일정한 속도를 내는것은 아니다😅
더욱더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이 영상을 보면 광속이 절대적인 사실을 이해할 수가 있다는 말을 듣고 눈을 부릅 뜨고 귀는 쫑긋 세워 열심히 보고 듣고 했건만 전혀 이해가 안되네 그럼 나는 누구나에도 못 끼는 그런 존재란 말인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왜 절대적인가에 대한 설명은
없는 거 깉습니다.
두번 들었는데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과학 지식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인문학채널이지만 이런 강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영상보면 느끼는것은 누가 만들었을까? 저절로 생겼다는것은 말이 않되 분명 사람이 아닌 그위의 신이 있는것 같네요
뮤온입자가 광속도로 날아와서 지구에 도달한다는 것이요?
그렇다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이동하면, 1000광년 거리를 이동할 때 실제로 1000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흘러 1년만에 도착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이동자 속도가 1년 걸렸다고 체감될 만큼 빛의 속도에 근접했다면 공간수축 현상때문에 가능하죠 다만 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이동자가 1000광년 거리를 1년 걸렸다고 체감되는 속도로 이동했으니까 1000년보다 더 시간이 걸린거처럼 보이겠네요
우주속 빛의 속도로 a방향으로 날라가는 내가 전구를 켰을때.. 정지해 있는 너거들이 관찰한 나의 전구에서 나온, a방향으로 뻗어가는 빛의 속도는? 뭘까요~~^^
비슷한 질문으로 빛의속도로 수퍼맨처럼 날고있는 내가 앞으로 손을뻗어 손거울을 내얼굴에 비췄을때 내얼굴이 보일까?~
a방향 동일하게 30만km/s 이고, 두번째의 경우 얼굴 보입니다. 빛의 속도는 절대적이니까요.
모두에게 30만 키로로 보입니다.
다만 서로 공간과 시간이 다르게 보입니다.
모두에게 30만 키로로 보이도록 시공간이 다른 모습으로 찌그러지겠죠.
하나:나는 안보여유~
둘: 잘생겼음 보이고 못생겼음 안보여유~
😂
이오의 공전주기는 이해가 안가네요. 이오에서 지구로 빛은 항상 오고 있을것이고
그게 지구가 멀거나 가까울때나 늘 오고 있기때문에 이오의 공전시간이 다르게 측정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순간 딱 하고 나타나서 출발해야 시간차가 벌어지는거지 늘 출발하고 있는 빛이 시간이 달라지다니요.
빛에게 시간은 무한ㅎㅎ
물리학도입니다. 롤스 영상부터 입문하게 되었는데, 상대론도 다루고있을줄은 몰랐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과학지식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가져왔을것이고, 이에대한 사회적 결과는 무엇이었을지 고민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뉴턴역학, 전자기학, 상대론, 통계역학, 양자역학 등을 공부한 결과, 과학, 특히 물리지식이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은 굉장히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ㅎㅎ
만약 질량의 개념을 무시할 수 있게 된 다면 광속 이상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걸까요?
그러려면 뭔가 다른 차원을 하나 가져야 할 것 같은데 그건 무엇일까요?
지금까지의 결과지
미래에선 결과가 바뀌는건100%
가 아닐까요
😂
인공물이 아닌 자연스럽게 생겨난 우주에 광속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는것이 참 신기한것같아요
우주가 광속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데
그러면 결국 우주의 질량은 무한대가 되는 건가요?
우주는 너무 어려운 것 !
종종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는 그랬다. 실제로 그렇게 됐을 것이다. 갈릴레오 이전의 사람들은 그렇게 느꼈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세상이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럼 갈릴레오가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 그가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이 인류에게 그렇게 보이게 그렇게 인식 되게 했을 수도 있겠다. 그의 목숨을 건 진실한 고뇌에서 나온 엄청난 몰입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갈릴레오는 신의 경지의 집중력과 자존감을 갖고있지 않았을까? 신이 창조라는 단어를 사용했듯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른다면 인간이 창조가 가능하지 않을까? 아마도 최초의 인간은 신이 아니었을까? 과학이 발달하고 학문이 발달할수록 정해진 틀이 생기니 우리는 획일적인 방향으로 가게 되니까요. 아마도 새로운 것을 발견한 인물들은 과학의 이론에 기인한 학문을 통해 생각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를 진심으로 믿고 그 믿음을 통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창조해낸 것이 아닌가? 인간이 정해진 무언가를 떠날수록 어떤 틀을 벗어날수록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을 보면 혹시 그렇게 세상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가 생존이라는 바탕으로 해석되는 순간 인간은 신의 지위를 잃어버렸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허무맹랑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학 전문채널이 아니라 이런 글도 써보내요.
좋은 강의를 쉽게 설명하주시기도 하지만 친절함이 느껴져 더 훌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속이 불변하고 시공간은 광속이 불변함으로 유변하다 라는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광속만 불변하고 절대적인지는 이해가 가질 않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분? 빛이 모든 우주에서 절대적 속도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빛이 절대적 속도 이기에 입증되는 원리가 아니라.. 오직 빛만이 절대적 속도를 지니고 있는 이유요...
왜 광속만 절대적인지에 대한 이유는 모릅니다.
우리는 관찰을 통해 발견한 현상을 받아들일 뿐이죠...
뉴턴의 고전역학과는 디르게,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는,
공간과 시간은 따로 떼어놓을수 없고 같이 공존합니다.
그러므로, 질량, 속도 등의 물리량이 변화되연 이에 따라 공간이 변화 되며,
공간과 시간이 공존하는 시공간이 같이 변화 되어야 하므로 시간이 같이 변화됩니다.
이로인해 질량이 다르거 속도가 다른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시간과 공간이 다른 값을 갖는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시공간의 Refernce가되는것이 빛으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빛은 질량이 영인(Zero) 파동이자 입자로 되어있으니까요.
이유가 없습니다 … 중력 같은 자연 현상 이며 법칙입니다… 우리 4차원은 광속이 유한하며 절대적이어야 성립가능합니다
@@kjk3279맥스웰 풀면 상수 두개로 나타내어짐
쉽게 생각하셈 광자는 질량이 없음. 그럼 무한대 속도를 가질수있지 않느냐. 실험할수 없어서 관찰결과로만 봤을땐 모름. 실험해본건 질량을 가속할때 드는 에너지의 비례뿐임. 단 1g이라도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그 이상 가속하기 위한 에너지가 그래프로는 수직에 가까운 곡선을 그린다는 결과. 즉 광자가 광속이 한계인 이유와 광자를 그 이상 가속시키는 방법은 모르나 그 이상은 질량체는 안되더라라는 결과만 알수있음.
제가 정말 궁금한 건 그래서 왜 빛이 현존 최고의 속도인지, 어째서 빛의 속도가 하필 30만 키로인지.. 왜 그 속도가 이 세상 최고속도의 상한선인지 궁금하네요
빛이 그런 성질을 가지니까 그러겠죠. 인류의 과학과 기술로 원리를 밝혔고 측정을 했으니까요. 왜 소리의 속도는 초속 약 300미터일까요? 왜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까요?
왜 빛의 속도가 하필 30만이냐는 질문에 답할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만약 누군가 빛이 하필 빛의 속도가 30만인지 규명할 수 있을 수 있고, 빛 보다 더 빠른 걸 발견할 수도 있겠죠.
질문이요. 광속불변의 법칙에서.. 조건이 진공에서인거죠? 물속이든 다른 물질 속이면 이 상수값이 바뀌는건지...
아뇨 사실 광속은 진공이 아닌 매질 속에서도 항상 c입니다. 다만 겉보기 속도가 자전거보다 느려지게 만들 수는 있고 실제로 2009년 하버드대에서 성공했죠. 매질 안에서는 광속이 느려진 것처럼 보이거든요.
처음에는 호기심 그리고 뇌용량초과로 이해안하기 실현...이렇게 또 이해해볼려고 노력하는 50대아재ㅋㅋ진짜 기초과학은 타고난 사람의 영역인가요
신기하네요 질량을 가진 존재가 광속에 근접할 수록 시간은 느려지고 공간은 수축하며 질량이 늘어나서 결국 광속을 극복하지 못하게 된다니. 그래서 광속보다 삐른 것은 없고 이것이 광속이 절대값을 가지는 이유군요. 궁금했던 건데 잘 알게되었네요. 광속이 불변인 것은 자연계가 그렇게 되도록 만든다라고 봐야할 듯~
지구가 멀리있을때와 가까울때를 비교하는게 아니고 멀어질때와 가까워질때를 비교하니 차이가 났던거지..
우주는 빅뱅이후 빛보다 빠르게 확장 한다는데 그럼 빛속은 물질은 빛보다 빠를수없다? 앞뒤가 안맞는말 아닌가요?은하가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데 은하는 물질 그자체 아닌가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빛이 무슨 이유가 있어서 불변이고 신의 뜻이 있어서 불변인게 아니라 그냥 관측하고 실험하고 계산하다보니 그런거지 뭔가 뜻이 있어서 불변인게 아니란거임 이런 법칙이나 현상 같은건 아무리 왜?? 냐고 물어봐야 원래 그렇다 혹은 모른다 라는 답밖에 없음 이런불확실성의 빈틈을 아주 잘 파고들어서 설명하는게 종교가 제일 잘하는일이라 문제가 생기긴하지만...
지구와 목성간 거리가 멀때와 가까울때 이오의 목성공전 속도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거 같은데요.
지구가 공전하면서 이오 공전방향과 같을때는느려진 것처럼 느껴지고,반대쪽에선 반대현상이 발생한 거 아닐까요?
참 인간의 능력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우주에 비하면 참으로 하잘 것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빛의 속도가 상수라는 결론은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상대성 이론이 정리해준 핵심 진리를 신학적 철학적 통찰로 접근해본다면 ...
신 혹은 절대적 존재, 특히 시간을 초월해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적어도 빛이어야 한다. (아니 질량이 없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
초기인류들이 빛과 태양을 숭배한 건
뭘 몰라도 빛은 일단 절대적이라는 걸 느꼈던 모양.
시뮬레이션 이기때문에 가장 작은단위 가장빠른속도 이런게 있는듯
오늘 방송내용만 듣고 판단해보니 질량보존의법칙이 잘못됐거나 특수상대성이론이 잘못된거다.. 질량보존의 법칙이 잘못됐던 특수상대성이론이 잘못됐던 타임머신은 없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열차내에서 승객이 진행방향으로 손전등을 비추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미 광속으로 진행하고 있기에 손전등의 빛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걸까?
아니면 광속의 두배가 되는 빛의 진행이 일어나겜되는걸까?
관찰자가 보면 빛의속도로 근접하게 가는 열차에서 손전등 빛이 빛의속도로 열차로 부터 나감, 둘다 별차이 나지 않는 속도로 가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짐, 열차안에서는 손전등 빛이 빛의 속도로 나로부터 나감, 뭐야? 똑같네? 창문 밖을 보니 관찰자 포함 세상의 시간이 멈춰있음, 내가 빛의속도로 가고 있어서 거의 영원히 멈춰있게 느려질 만큼 시간이 느리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