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한가지 드는 생각이.. 만약 상대성이론이 틀리고 광속불변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빛의 절반속도로 달리는 거울을 향해 빛의 절반의 속도로 움직이면.. 거울속의 내 모습은 빛의 2배속도로 도달하게 되므로 마치 영상 빠른 속도로 보는거처럼 보일 것이고.. 만약 빛의 절반 속도로 거울 반대로 움직이며 거울을 본다면 거울속 내모습은 2분의1의 슬로우비디오로 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거겠구나.
우리가 아무리 빨리 이동해도 광속의 속도가 차이가 없는 것은 바로 시공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에 따라 빠르게 움직는 물체는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결국 빛을 속도가 변하는게 아니라 빠르게 움직이는 우리의 시간이 변하면서 빛의 속도가 변함이 없게 보이는거죠
신기하게 저게 달리는 사람의 고유시간에서는 거울에 광속 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는게 맞지만, 제3자 즉 달리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 때, 달리는 사람이 전방으로 빛의 속도로 달리고 지켜보는 사람도 동일한 시작점에 고정되어있다고 하면, 제3자 입장에서는 달리는 사람에게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거임. 재밌는 물리1
만약 빛의 속도로 달릴수 있다면 현재 시간이 아닌 몇분 몇초 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10분에 출발해서 내가 달리고 있는 시간이 11분이면 거울에 비친 모습은 10분에 있었던 모션이 비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백광년 떨어진 별이 지구에서는 지금 보이지만 사실 이미 그별은 폭발하고 사라진것 처럼...
후라이드 치킨을 시킬때 양념을 추가한다. 양념을 시킬때 후라이드 치킨을 추가한다. 물건을 살때 사은품을 챙긴다. 사은품을 챙길때 물건도 챙긴다. 차를 살때 스패어 키를 주문한다. 스패어키를 주문할때 차도 주문한다. . . . 한때 거울속의 나 를 보면서 평행이론 혹은 다중우주론 의 또 다른 내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해가 안가는데... 거울에 반사된 나를 볼려면 빛이 나보다 빨라야됨 그래야 반사된 빛이 내 눈에 들어오니까 그러니 상대성이론에 따라 내가 빨라진만큼 빛도 빨라져야 거울에 반사된 나를 볼수있다는거잖아 그리고 이걸 외부 시점에서 보면 빛은 내가 가속한 만큼 더빨라졌다고 볼수 있음 그런데 여기서 빛은 특수 상대성이론에의해 절대 불변의 속도를 가지고있다 이렇게 말하면 나에서 출발한 빛은 더 가속 될수가 없고 속도가 같아진거니 나의 모습은 거울로는 볼수없다는건데 이게 어떻게 특수 상대성이론에 의해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이 설명된다는거야;;
영상에서 가정한 광속과 완전히 동일한 속도로 달리는 것은 애초에 상대성이론에 위배되기 때문에 상대론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광속에 아주 근접한 속도로 달린다고 가정하면 달리는 관측자와 멈춰있는 관측자가 관측한 거울 사이의 빛의 속도는 같습니다. 어떻게? 속도가 빠를수록 공간이 진행 방향으로 수축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우리가 경험적으로 시공간은 절대적이라는 가정을 믿기 때문에 이런 사실이 모순이라 느껴질 수 있는데, 시공간은 광속은 절대적이라는 기준에 맞춰 얼마든지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정리.. 광속 불변 법칙에 의해서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함. 따라서 물체가 빛의 속도로 운동한다고 하여도 빛은 항상 속도가 일정하기에 운동하는 물체에게도 빛은 그대로 빛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일 것임. 즉, 정지 상태에서 보나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보나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거울을 볼 수 있는 것임.
광속이 불변하는 이유는, 속도에 비례해서 공간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1초에 30만키로 속도로 60만키로 이동하는데 2초.(빛의 속도= 초당 30만키로) = 1초에 15만 키로 속도로 30만 키로 이동하는데 2초.(빛의 속도의 50%=초당 15만키로, 공간은 1/2로 축소 = 결국 제3 관찰자가 볼때는 초당 30만키로) 속도라는게 “거리/시간” 이라서 빛의 속도는 항상 같을수 있는것.
광속 불변을 설명하면서 시간을 다루지 않으면 수박 겉핥기 입니다. 광속이 항상 같은 이유는 속도 = 거리/시간 입니다. 즉, 여기서 분모인 측정자의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인데 측정자가 완전히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리게 되면 시간이 멈춥니다. 멈추기 전에는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때 질량이 무한대에 가까워지고 달리는 사람이 블랙홀이 되어버려서 주변의 빛을 휘고 끌어모으는 판에 평소처럼 거울같은 거 볼 수 있겠습니까? 거울보는 사람이 (이미 질량 무한대인 사람 모양 특이점이지만) 좀 더 가속해서 빛의 속도에 도달하면 결국 무한대의 질량이 빛의 속도로 달리는 에너지로 새로운 빅뱅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울이 아무리 튼튼해도 플라즈마 때문에 보일 것 같지 않네요 ㅋㅋㅋ
@@Josh1_04 뭔 소리죠;;? 영상에서 설명한 이론을 정리한건데 영상 안 보셨나요? 우리가 상자 안에서 정면을 향하는 빛을 봤을때 그 상자가 어느 속도로 달리던 빛은 관찰자를 기준으로 30만Km/s로 움직인다고요 즉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달려도 빛이 더 빠르다고 정의할 수 있죠. 그럼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빛은 거울에 먼저 도달하여 다시 30만Km/s로 우리 눈에 도달하고 거울을 볼 수 있는거죠 만약 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빛은 거울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춰지지 않고 일반적인 개념의 속도처럼 생각하면 빛의 속도로 달리면 우리 기준에서 빛은 0km/s, 반사되어 나온다면 빛은 30만km/s*2의 속도로 우리 눈에 도달하므로 상대적이게 되어버리죠 님 얘기는 모순된거예요
@@Josh1_04 그리고 특수 상대성이론이 왜 나왔는지 아세요? 빛은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빛이 일직선으로 1광년을 갈 길이에서 중력이 작용하면 뭐 행성이 있다고 치면 그 행성의 중력의 영향을 받아 도착하는데 1광년보다 오래 걸리죠 이는 시간의 개념이 상대적이고 빛의 속도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주장하며 빛이 중력의 간섭을 받아 속도가 변한 것이 아니라 시간에 간섭하여 속도가 변한 것처럼 보인 것이다 라고 설명한게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입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왜곡시켜 빛이 도달하는데 차이를 준다는 것이죠. 이 이론을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한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도 있어요
@@Josh1_04 애초에 이론을 설명한거라 님 얘기는 처음부터 엇나가 있고 굉장히 중요한 물리 이론이 아직까지 이론으로 불리는 이유는 빛의 속도로 움직여 입증하지 못하기에 이론으로 있는 겁니다. 뭔 입증하지도 못한 빛의 속도를 따지고 있습니까;; 아직도 빛의 속도가 정확히 딱 판명난 것도 아니고 옛과거부터 계속 수정을 하며 오차를 줄이는 중입니다. 뭔 절대 같은 소리를;;
우선, 말씀대로 빛의 속도로는 움직일수 없음. 만약에 가속도가 붙어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되면 시간은 점점 느려짐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건 상대적으로 우리가 느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 *중요*) 그리고 빛의 속도에 도달하려고 하면 할수록 시간은 거의 정지상태가 되어버림. 만약에라도 빛의 속도에 도달한다면 시간은 멈춰버림. 우리는 시간가 일정하다고 느끼는 데, 사실 빛이 속도와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늘었다 줄었다함... 빛의 속도(일정) = 거리(일정)/시간(변함)
이해는 했는데 다른 가설을 들어볼게요 빛이 없는 어둠에서 빛과 동시에 달리기를 하며 거울을 본다면 볼수 없것 같습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을 적용해서 빛이 거울에 들어갈수가 없기때문이죠 왜냐하면 거울또한 광속불편의 법칙으로 달려가고 있기때문에 반사할 시간이 주어지질 않을테니까요 거울속에 모습이 보인다는것은 전에 달리고 있던 빛이 반사해서 보이는것 입니다
① 거울로 내 얼굴을 본다는 것: 얼굴에 튕긴 빛이 거울 표면을 때리고 내 눈으로 들어와 시각세포가 인식한 것. ② 위 실험에서 빛의 속도로 달리는 속도=얼굴에 튕긴 빛이 거울표면을 때리러 가는 속도. 이기 때문에 거울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을 것 같다. ③ 하지만 빛은 내가 빛의 속도로 달리든 거북이 속도로 달리든, 다 개무시하고 어느 상황이든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거울에 내 얼굴이 비친다. 는 뜻 이해가 되실런지!
윗분들 말씀 잘해주셨네요. 추가로 말씀 드리면, 지구에서 밖으로 나가는 우주선이 빛의 속도의 99%수준으로 이동하고 있고 그 옆에 빛이 나란한 방향으로 이동중일 경우 상대속도로 따지면 우주선에서는 빛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야 하지만 광속불변의 법칙에 따라 우주선에서 보나 지구에서 보나 그 빛의 속도는 같습니다. 그러면 상대속도 개념과 모순이 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속도는 거리에 비례하고 시간에 반비례하죠. 우주선과 빛의 이동 거리가 거의 차이가 없는데 빛의 속도가 두배가 된 개념이므로 대신 우주선의 시간이 두배가 되어버린겁니다. 시간 지연이라고 하죠. 이 경우 우주선 내의 시간은 지구에서 우리가 느끼기에 매우 천천히 흘러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느낌은 우주선 내의 우주인이나 지구의 우리나 똑같습니다. 우주선 내에서 한 시간이 흐르면 지구에서는 10시간 100시간 하루 이렇게 흐르는 것이지요. 우주선 내에서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을 못 느낍니다. 또한 상대속도의 오류 역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구에서 관측을 했을 때만 시간이 느려져보이고 상대속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이렇게 관측자에 따라 다릅니다. 우주선의 시간이 늘어나는 것 역시 지구라는 관측자에서 이해하기 위해 바뀌어지는 것이며 모든 물리량은 서로 상대적인 것이죠.
좋은 질문이십니다. 그리고 바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들때 생각했던 방식이 정확히 같습니다. 소리는 공기중에서 공기 입자의 탄성파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죠. 그래서 음원이 움직이게 되면 도플러 효과가 생기게 되고 음원의 운동방향으로는 파장이 짧아지고 뒤쪽으로는 파장이 길어지죠. 음원이 음속 이상으로 움직이게 되면 파장이 짧아지다가 0이되고, 음수가 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소닉붐이죠. 앞에있는 공기 입자가 음원이 다가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부딪혀 버리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음원이 다가오는것을 인지하는 속도가 음속이므로, 그것보다 빨리 날면 인지하지 못하고 부딪히는것) 하지만 빛은 다릅니다. 빛도 파동이긴 하나 매질이 없는 파동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매질(공기)은 절대적으로 정지해있는 존재이므로 절대 좌표계로 볼수 있지만, 빛의경우는 그게 없기때문에 관찰자, 광원사이의 상대적 운동만으로 도플러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인슈타인이 착안을 한게, 소리의 경우 내가 소리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옆에 날고 있는 소리는 상대속도에 의해 속도가 0이 됩니다. 말씀하신 빛B가 쌓인다와 같은 원리죠. 음속으로 날게되면 충격파가 생기는것도 같은 원리이구요. 하지만 빛은 매질이 없기때문에 내가 빛의 속도로 날아가더라도 빛은 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관찰자가 얼마로 움직이든 모두에게 광속이 일정하게 되는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나의시간 너의시간이 다르다 이 얘기까지 나오는겁니다. 얘기가 길었는데 우주에 나갔다고 상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우주에 혼자 나가서 떠있다고 해봅시다. 중력에 의해서 어디로 이끌려 가지 않는다면 본인이 정지해 있을까요? 아니면 운동하고 있을까요? 공기와 같은 정지한 매질이 있다면 그걸 기준삼으면 되지만 우주와 빛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정지와 등속직선운동은 물리적으로 모든게 같습니다. 때문에 애초에 누가 정지해 있고 저 광원이 움직이고 이 가정 자체가 틀린 가정이 되는 것이죠.
그니까 우주공간(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라 가정하고 (빛의 속도는 C라 함) 자동차 a 와 자동차 b가 같은 방향으로 100km의 속력으로 가면 a에서 b를 보던지 b에서 a를 보던지 멈춰 있는것 처럼 보여서 속도가 0인것처럼 보인다는 건데 이걸 빛에 적용하면 빛을 c로 하고 빛의 속도로 달리는 나를 d 로 하면 위와 같은 상황을 적용 했을때 빛의 속도가 0으로 보여야 되는데 광속의 불변 법칙?(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이거에 의해 c 와 d가 같은 속도로 달려도 d에서 c를 볼때 속도가 0이 아닌 원래 빛의 속도(C)로 보이기 때문에 거울까지 동시에 출발 했어도 빛이 먼저 도달하여 거울에 내 모습이 보인다 이건가요??
중학생이라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만, 논리에 모순이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몸에서 떠난 빛이 거울에 도착할 때쯤이면, 나도 빛의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거울을 향해 나아간 빛과 동일하게 거울에 도착했을 시간입니다. 따라서 빛이 거울에서 반사되는 그 순간에, 나는 거울과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죠. 여기에서 시간이 좀 더 흐른다면(0.00000000000000000000001초), 나는 거울을 지나쳤고, 거울에서 반사된 빛은 내가 달려온 방향 반대로 나아가게 되어,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게 됩니다. 만일,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려면, 빛은 내가 달리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날라가서 거울에 도달해야만, 거울 속 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광속 불변의 법칙은 깨지게 되죠. 오늘 영상은 이론적인 모순이 상당히 심각하게 존재한다고 보여지네요.
만일 거울을 정면에 놓지않고 내가 달리는 방향과 같은 직진상의 기나긴 길이를 가진 거울을 옆에 놓고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린다면요 내가 달리면서 얼굴을 돌려봤을때 내 얼굴에서 출발한 빛이 거울에 반사되어 내가 내얼굴임을 인식할때는 나는 이미 그 거울에서의 반사된지점을 벗어났기 때문에 얼굴을 볼수 없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앞글에서의 학생의 이론이 맞는다고 생각됩니다만 미노스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C는 빛의 속도를 의미합니다! 초속 30만km를 항상 쓰긴 귀찮아서... 일단, 광속 불변 법칙은 이렇게 적용시키는게 아닙니다. 빛의 속도가 항상 C로 절대적이라는 말은, 물체의 속도가 어떻든 간에 그 물체의 입장에서 바라본 빛의 속도가 C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지면 위에 정지해 있는 사람이나, 비행기를 타고있는 승객,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아가는 사람, 심지어 빛의 속도에 근접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빛이 움직이는 속도를 측정해보면 항상 C라는 값이 측정된다는 소리입니다. 작성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이를 적용시켜보면, 빛의 속력에 근접한 속도로 달리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빛의 속도를 측정했을 때 측정되는 값은 놀랍게도 C입니다. 어라? 이상하죠? 그럼 외부에서 정지해 있던 관찰자가 바라봤을 때, 빛의 속도가 2C라는 걸까요? 그럼 광속을 넘길 수 없다는 특수 상대성 이론에 위배가 되는데요. 그런데, 외부에서 정지한 관찰자가 바라봤을 때도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는 C입니다. 달리는 사람의 속도도 C로 측정이 되고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빛의 속도는 0이여야 하는데, 앞의 이야기와 앞뒤가 맞지 않은 모순이 발생하죠? 서로 달라보이는 듯한 이 상황의 공통점은 바로 '어떤 관찰자가 측정한 빛의 속도는 C이다.'라는 겁니다. 이게 바로 광속 불변의 원리이고요. 얘는 결코 틀리지 않는 법칙입니다. 밑의 설명을 보고도 직관적인 이해가 안되신다면 속도의 더하기 빼기보다 더 우선(?)하는 법칙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당연하겠지만 일단 법칙 사이에 우열따윈 없습니다. 그저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잘못됬을 뿐이죠. 우리가 관찰자나 관측 물체의 속도를 추정할 때 쓰던 방식인 속도의 더하기 빼기는, 사실 진짜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가정하신 상황에서 속도를 유도한 방식인 속도의 더하기 빼기는, 속도가 빛의 속도와 매우 크게 차이가 날 때 근사값으로 사용하는 공식입니다. 진짜 공식은 좀 더 복잡하게 생겼고, 광속 불변의 원리를 유념해둔 상태에서 세워진 공식인지라 서로 충돌하지도 않습니다. 진짜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으로 한 번 검색해 보세요. 다시 작성자님이 지적하신 상황으로 돌아와서, 위에서 언급한 광속 불변의 원리와 '진짜 속도'를 구하는 공식을 적용시켜보면, 앞에서 보인 빛의 속도가 0이면서 C가 되는 모순되는 상황이 사실은 원리 적용 및 계산 상의 오류이며, 빛의 속도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C가 측정된다는 사실을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미노스님이 귀찮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세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시는걸 건너 뛰시니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케이스가 나오는군요...
만약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사람이 점프하면 그대로 버스랑 같이 가면서 제자리에 착지 할 탠데 만약, 달리는 버스에서 점프할때 동시에 버스가 급정거 하면 사람은 작지할때 앞으로 떨어질까요? 갑자기 출발할 때는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고 급정거 할때는 운동에너지가 있었으니 앞으로 쏠리는데, 달리는 버스안에서 점프할때 똑같이 포물선 그리는데 , 달리는 버스안에서 점프할 때 동시에 급정거한다면 맨앞의 유리창에 밖을지 궁금하네유. 그게 설령 사람이나 물체라도 그런 영상 하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유 당연한거라도 신기해서..
빛에속도로 달리면서 거울을 본다면 거울에 내모습이 고대로 보인다 이거죠? 그러면 빛의속도로 달리는 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빛의속도로 멀어지니까 어케 보입니까? 짧아져 보이나요? 그럼 빛에속도로 달리는 나를 바라보는 정지한사람들은 거울에반사된 늘어나는 나를 보는것이고요? 요런 느낌 맞나오?
중력의 크기에 따라 시공간이 왜곡된다고들 하잖아요? 그렇다면 어떤 우주선 A에게 지구보다 중력이 센 행성을 등속으로 한바퀴 돌고오는 임무를 주었다면, 관측자의 입장에선 A가 그 행성에 접근함에 따라 A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것처럼 보이나요? A의 입장에선 갑자기 관측자(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진것처럼 보이나요?
갑자기 궁금증... 우리가 1광년거리를 한눈에 볼수 있고 아주 강한 빛을 출발점에서 쏘았다면 빛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빛이 나아가는 모습을 1년에걸쳐 관찰할 수 있고, 그렇다면 빛이 지나가는 모습 앞은 캄캄할테고 빛이 나아가는 1m앞 부분에 거울을 빛의 속도로 움직이게 한다면 거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영상과 같은 내용의 질문인가요??ㅋ
영상과 같은 상황에 관측자가 달라집니다. 영상은 '빛의속도로 움직이는 사람(관측자)이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냐' 라는 것이고, 댓글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사람을 정지해있는 사람(관측자)이 볼때 그 거울에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이 비쳐있냐' 는 내용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전자는 '보인다', 후자는 '비쳐있지 않다' 로 질문이 다르기에 답도 다르죠. 님의 의문도 이로써 해결됩니다
이건 고딩때부터 궁금했던거이긴 한데 a와 b 관성계에 있고 a는 정지 b는 빛의 속도로 운동한다 하시다 만약 b 바로 앞에 거울이 있고 b와 함께 광속으로 운동한다 하면 a는 거울에 비친 b의 모습을 볼수 없나요? 왜냐하면 a입장에서는 광속으로 운동하는 b에게 반사된 빛이 거울에 닿을수 없으니까요..... 이전에 상대성 이론 배울때 물리쌤한테 물어봤는데 쥰내 난해한거 물어본다고 제말에 맞는거 같다 했는데 찜찜해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들 때 빛의 속도가 절대적인 걸 가정했는데, 이 가정은 맥스웰 방정식으로부터 하게 됩니다 맥스웰 방정식을 풀어서 쓰게 되면 빛의 속도가 나오게 되는데, 이 이유는 빛이 전자기파라서 그렇습니다. 하나의 전기장이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면 주위에 자기장이 생성되고,(앙페르-맥스웰 법칙. 전기장의 변화는 자기장을 만들거나 변화시킴) 이 때 자기장은 생성되면서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할테니까(원래 없었던 자기장 생기니까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했다고 볼 수 있음) 전기장은 또 다시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겠죠.(패러데이 법칙. 자기장의 변화가 전기장을 만들거나 변화시킴)즉 아무런 전기나 자기를 추가해주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전기장과 자기장 중 하나만 커져도 무한대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이 무한대 문제를 해결해 준 게 맥스웰 방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기장과 자기장은 초속 30만 킬로 미터로 움직이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게됩니다. 전기장이 커지면 자기장도 커지게되고, 전기장이 작아지면 자기장이 작아지게 될텐데 이 변화를 유지하며 전자기파가 나아가는 속도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고정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즉 전자기파는 초속 30만 킬로미터 여야지만 존재할 수 있는거죠.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에 의해 무한대로 커지는게 아니라 커지고 작아지는 과정에서 전자기파가 나아가는 속도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라는 값이 정해지게 된겁니다. 맥스웰 방정식에 의하면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빛은 절대적인 속도를 가진다고 아인슈타인이 가정을 한 뒤 특수상대성이론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죠. 내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다른 빛을 보더래도 그 빛이 초속 30만 킬로미터의 속도여야지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빛은 전자기파니깐) 거울에 내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내가 광속으로 달리면 배경은 반대방향으로 광속의 속도를 얻게 되는 것임 그리고 나와 배경이 '빛의 속도'를 얻는 거지 '빛'이 되는 게 아님 따라서 아무리 나와 배경이 '빛의 속도'를 얻어 빛과 같은 속도를 움직인다 하더라도 빛은 빛 자체의 특성이 있기에 그냥 빛이 갈 길을 가는 것임
우선, 말씀대로 빛의 속도로는 움직일수 없음. 만약에 가속도가 붙어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되면 시간은 점점 느려짐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건 상대적으로 우리가 느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 *중요*) 그리고 빛의 속도에 도달하려고 하면 할수록 시간은 거의 정지상태가 되어버림. 만약에라도 빛의 속도에 도달한다면 시간은 멈춰버림. 우리는 거리가 일정하다고 느끼는 데, 사실 빛이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늘었다 줄었다함... 빛의 속도(일정) = 거리(일정)/시간(변함)
@@Bkbkbkbkbkbkbkbkbkbk 그냥 빛의속도는 상대적이지 않고 절대적이란 말 아닌가? 빛이 시속 30만km일때 시속15만km로 빛을 쫓아가도 빛은 30만km로 간다는거같음 그래서 빛의속도로 빛을 쫓아가도 그사람에게는 여전히 빛의속도가 시속30만km니까 평소처럼 거울에 비칠수 엤디는말같은데 나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름 ㅋㅋㅋ
@@sg7181 잘못 말한 부분이 "A가 광속으로 달린다고 해서 A의 시간이 멈춘다"는 것은 틀린 얘깁니다. A의 시점에서 A의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관찰자 B의 시점에서 A의 시간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광속으로 달리고 있는 A의 시간 1초가 관찰자인 B의 시간으로 1백년이 될 수도, 1천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맞음 증명이 안됐기때문에 아직도 상대성"이론"임 빛의속도보다 빠른 물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함. 가끔이러면 상대성이론을 제시하면서 왜 증명을 못하냐고 하던 빡통들 있던데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 이론을 댄다? 회귀오류임.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속도를 측정해서 빛보다 빠른물질이 없다는것을 확인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입자가속등을 통해 입자를 빛의속도 보다 빠르게 가속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내야하는데 점점 필요한 에너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서 여건상 가속을 더 못시키는거지 이것이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가속을 못한다는 증명이 되지는 못함. 물론 증명만 못했을뿐 사실상 법칙으로 굳어지긴함
A라는 사람과 빛이랑 둘 다 빛의 속도로 달리기를 1초동안 했다고 쳐요. A가 빛의 속도로 달렸다 한들 A가 느끼는 빛의 속도는 자기 기준 30km/s 잖아요? 근데 그 모습을 B라는 사람이 봤다고 쳤을 때 A와 빛의 움직인 거리는 30km로 똑같으니까 둘은 같다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B에게 어떤게 빛이고 A인지 알려주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둘 다 빛이나 A가 될 수 있는건가요? A 입장에선 자기의 속력과 상관 없이 빛은 자기보다 30km/s 만큼 빠른 것인데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잠시만 내가 잘 이해한것인지 평가좀 해줘 내가 빛의 속도로 달려도 나한테서 거울로 출발한 빛 또한 내기준에서는 광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서 거울에 비친다는 뜻이지? 그럼 나는 또 궁금한게 이걸 옆에서 제3자가 관찰할따 나와 내 얼굴에서 출발한 빛은 진행방향이 같잖아요? 그럼 나는 광속으로 움직이고 나에게서 출발한 빛도 광속으로 움직이는것이니 제3자가 관찰할때는 거울에 안비치게 되는거 아닌가요?
![우주 다큐 : 빛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며 공을 던지면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있을까? [EP 112] - 미노스](http://i.ytimg.com/vi/71aSnX5qj4g/mqdefault.jpg)
![우주 다큐 : 빛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며 공을 던지면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있을까? [EP 112] - 미노스](/img/tr.png)
![절대로 풀지 못하는 난제를 5초만에 풀어버리는 충격적인 방법 [단편영화]](http://i.ytimg.com/vi/l5JWsZaGMf8/mqdefault.jpg)
GTA로 다큐하는 분은 미노스님 빼곤 없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파카-p1u 그거 이미지나 영상들 다 구매한 뒤에 영상에 사용해도 되나고 허락까지 맡은 다음에 사용했는데 다른 영상에서도 사용되는 이미지들이어서 유튜브에서 수익 창출을 막은 거임 삭제는 미노스님이 직접 하신거고
G yeoyukyong
Tarkyu
Application
ㄱㄱㅋㅋㅋㅋㅋ1111ㅋㅋㅋㅋㅋ
gta였구나ㅋㅋㅋ
빛은 이 세계의 최대 처리 속도 같다
CPU처리 속도보다 더 빨리 워드 작업을 끝내면 어떻게 되요? 같은 질문 같다
비유 잘하신당
문법나치지만 되->돼 ㄱㅅ
@@YJYJY 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바로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7
아니죠 거울은 빛이 반사된거니까 빛보다 빠르면 빛이 거울에 닿는 속도보다 빠르니까 안보일거라고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기때문에 거울에 얼굴이 보일수있는겁니다 근데 저건 처리속도가 빠른거지 정보가 전달되지 않거나 하진않을거에요
GTA로도 교육방송이 쌉가능이란걸 보여준건 이 채널이 처음일겁니다.
자신만 멈춰있는것 같다면 상자밖으로 나와라.... 당신은 이과와 문과를 넘선 초월체군요 ;;;
실제로 실험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빛만큼 빠른 속도에도 버틸수있는 거울을 만든 기업의 주식을 사면됩니다
만들기전 계약하기전에 사야할껄요
@@burothers -18.4
빟의속도로 달릴 도로를 만드는 회사꺼 주식 사는게 더 벌수있지 않을까요?
@@리들리-z4d 약간 이차전지 감성인가요 ㅎㅎ 정답인듯
@@burothers 뭐냐
군대에서 선임이 거울을 이길 때까지 가위바위보를 시켰었는데, 손을 빛의 속도로 바꿔도 이길 수 없었던 거군요
우리 뇌는 그렇게 빠른 변화를 눈치 못채지않나요
저도 정확한건 몰라요
그럴땐 손을 아주 빠르게 흔들며 해보세요
거울속 자신이 진걸로보여요
ㅎㅎㅎ 아놔 빵터졌다 ㅎ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닼-ㅋ-ㅋ 미친 선임
그럴땐 주먹을쥐고 소지랑 약지만 피면 거울 속에선 가위가 보이지만 내손은 주먹으로 보임
그럴땐 입으론 가이바위보를외치고 손은대충 아무거나 내면서 머릿속으론 브론즈 승급전을 상상하거나 BMW를타고 드라이브가는상상을 하시면 됨 중간중간 살짝 멈칫멈칫하는 연기를 해주셔야 '이겼나 졌나 잘 확인하고있다' 는 어필이 되므로 자연스러운연기는 필수
광속불변의 원칙은 참 신기한것 같아요... 정말... ㅋㅋ
어렵게 생각 할 이유가 없죠. 이쁘든 못 생겼던 기회가 주어진다면 때와 장소 시간 거리 상관없이 삽입 속도 불변의 법칙과 같은거예요.
@넌 나의 라비앙로즈 ㅋㅋㅋㅋㅋㅋㅋ
@@빠른무한좋아요 "삽입" 속도 불변의 법칙이요? ㅗㅜㅑ
@@setacr1499 난 무슨말인지는 알거같은데 도데체 왜그런지는 모르겠음
@@빠른무한좋아요 캬 배우신분 대박..... 못생겨도 속도는 같죠 킹정합니다
미노스님 영상 찍으려고 GTA키는거 생각하면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참 독특하신데 중독성 장난없네요 구독중... ♡
빛의 속도로 거울을 보면...
해산물이 빛의 속도로 다가옵니다...ㅠ
ㅋㄱㅋㄱㅋㅋ
오징
섹 su
않이; 왜 탬탬에도 있고 다큐채널에도 있고 월수채널에도 있는거지
@@김도영-h6v8m 짭 su
빛의 속도보다 빠른속도로 거울을 본다면
보기전에 거울에 얼굴을 박겠죠?
손거울?
밖으로 나간다는말
최고네요
당신.. 그냥 최곱니다
잘봣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한가지 드는 생각이..
만약 상대성이론이 틀리고 광속불변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빛의 절반속도로 달리는 거울을 향해 빛의 절반의 속도로 움직이면..
거울속의 내 모습은 빛의 2배속도로 도달하게 되므로
마치 영상 빠른 속도로 보는거처럼 보일 것이고..
만약 빛의 절반 속도로 거울 반대로 움직이며 거울을 본다면
거울속 내모습은 2분의1의 슬로우비디오로 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거겠구나.
아닐수도있지
0:08 아인슈타인이 어릴때 했던 상상실험의 하나입니다. 이를 생각하며 나중에 상대성이론이라는걸 발표 하죠
난 어릴때 게임만 했는데 ㅠ
광속으로 달리는 주체와
광속으로 달리는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은
서로 다른 시간계를 가지게 됩니당
오늘도 고퀄리티 좋은다큐 감사합니다 미노스님🚀🛰🌌🌘🌠
어우 오늘의 수면제는 너다
광속 불변 빛도 나가지 못한다는 블랙홀
블랙홀에 사로잡힌 질량은 그만큼의 에너지를 뿜는다던데
빛은 질량이 없으니까
그렇다면 블랙홀은 아무리 큰 중력을 가져봤자
빛의 속도와 관련된 어느 이상의 중력은 가지지 못한다는거 아닐까요?
중력방정식의 치트키를 만들어봅시다.
우리가 아무리 빨리 이동해도 광속의 속도가 차이가 없는 것은 바로 시공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에 따라 빠르게 움직는 물체는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결국 빛을 속도가 변하는게 아니라 빠르게 움직이는 우리의 시간이 변하면서 빛의 속도가 변함이 없게 보이는거죠
어렵다
수학적으로 이해가 가는데 상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평소에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엄청 많았는데 영상을 보니깐 정보가 늘어나는 기분이라서 정말 행복하네요! 구독하고서 계속 볼거에요ㅋㅋㅋ
우리의 삶을 위로해 주는 채널입니다.
신기하게 저게 달리는 사람의 고유시간에서는 거울에 광속 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는게 맞지만, 제3자 즉 달리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 때, 달리는 사람이 전방으로 빛의 속도로 달리고 지켜보는 사람도 동일한 시작점에 고정되어있다고 하면, 제3자 입장에서는 달리는 사람에게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거임. 재밌는 물리1
만약 빛의 속도로 달릴수 있다면 현재 시간이 아닌 몇분 몇초 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10분에 출발해서 내가 달리고 있는 시간이 11분이면 거울에 비친 모습은 10분에 있었던 모션이 비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백광년 떨어진 별이 지구에서는 지금 보이지만 사실 이미 그별은 폭발하고 사라진것 처럼...
@@CryptoNomadGiyong ㅎㅎㅎㅎ
후라이드 치킨을 시킬때 양념을 추가한다.
양념을 시킬때 후라이드 치킨을 추가한다.
물건을 살때 사은품을 챙긴다.
사은품을 챙길때 물건도 챙긴다.
차를 살때 스패어 키를 주문한다.
스패어키를 주문할때 차도 주문한다.
.
.
.
한때 거울속의 나 를 보면서 평행이론 혹은 다중우주론 의 또 다른 내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해가 안가는데... 거울에 반사된 나를 볼려면 빛이 나보다 빨라야됨 그래야 반사된 빛이 내 눈에 들어오니까
그러니 상대성이론에 따라 내가 빨라진만큼 빛도 빨라져야 거울에 반사된 나를 볼수있다는거잖아 그리고 이걸
외부 시점에서 보면 빛은 내가 가속한 만큼 더빨라졌다고 볼수 있음 그런데 여기서 빛은 특수 상대성이론에의해
절대 불변의 속도를 가지고있다 이렇게 말하면 나에서 출발한 빛은 더 가속 될수가 없고 속도가 같아진거니
나의 모습은 거울로는 볼수없다는건데 이게 어떻게 특수 상대성이론에 의해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이 설명된다는거야;;
영상에서 가정한 광속과 완전히 동일한 속도로 달리는 것은 애초에 상대성이론에 위배되기 때문에 상대론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광속에 아주 근접한 속도로 달린다고 가정하면 달리는 관측자와 멈춰있는 관측자가 관측한 거울 사이의 빛의 속도는 같습니다.
어떻게? 속도가 빠를수록 공간이 진행 방향으로 수축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우리가 경험적으로 시공간은 절대적이라는 가정을 믿기 때문에 이런 사실이 모순이라 느껴질 수 있는데, 시공간은 광속은 절대적이라는 기준에 맞춰 얼마든지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정리..
광속 불변 법칙에 의해서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함. 따라서 물체가 빛의 속도로 운동한다고 하여도 빛은 항상 속도가 일정하기에 운동하는 물체에게도 빛은 그대로 빛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일 것임. 즉, 정지 상태에서 보나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보나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거울을 볼 수 있는 것임.
마지막멘트가 정말 멋집니다
ㅋㅋㅋ뭔가 그런마법같은!ㅋㅋㅋ오늘도 재밋게 보고갑니다
광속이 불변하는 이유는, 속도에 비례해서 공간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1초에 30만키로 속도로 60만키로 이동하는데 2초.(빛의 속도= 초당 30만키로)
= 1초에 15만 키로 속도로 30만 키로 이동하는데 2초.(빛의 속도의 50%=초당 15만키로, 공간은 1/2로 축소 = 결국 제3 관찰자가 볼때는 초당 30만키로)
속도라는게 “거리/시간” 이라서 빛의 속도는 항상 같을수 있는것.
왜이거 재밌는거야..구독마렵게
빛의속도로 달리면 시간이멈춥니다. 따라서 거울을 볼수없죠
아물론 거울도 같이 움직이면 가능하죠
광속 불변을 설명하면서 시간을 다루지 않으면 수박 겉핥기 입니다.
광속이 항상 같은 이유는 속도 = 거리/시간 입니다. 즉, 여기서 분모인 측정자의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인데
측정자가 완전히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리게 되면 시간이 멈춥니다.
멈추기 전에는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때 질량이 무한대에 가까워지고 달리는 사람이 블랙홀이 되어버려서 주변의 빛을 휘고 끌어모으는 판에 평소처럼 거울같은 거 볼 수 있겠습니까?
거울보는 사람이 (이미 질량 무한대인 사람 모양 특이점이지만) 좀 더 가속해서 빛의 속도에 도달하면 결국 무한대의 질량이 빛의 속도로 달리는 에너지로 새로운 빅뱅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울이 아무리 튼튼해도 플라즈마 때문에 보일 것 같지 않네요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빛이 우주 최고 속도인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는 것이죠. 질량이 0인 입자라
어지러워요
상대성이론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 뇌피셜 싸질러놨네ㅋㅋㅋㅋㅋㅋㅋ 거울의 질량이 늘어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ro8900 제가 상대론적 질량을 오용했군요. 확실히 상대론적 질량이 늘어난다고해서 블랙홀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사람과 거울을 가만히 있는 사람이 지켜본다는 전제로도 이야기 해주세요 ㅎ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빛의속도라면 우주가 팽창함과 동시에 우리가 빛의 속도로 팽창하는 곳으로 날라가면서 풍경을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나요? 조건:시간이 잠시 멈춰서 우주의 끝지점에서 빛과 동시에 출발함.
오늘도 띵언 감사합니당 😆 💕
확실하게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그어떤 영상 보다도 알기 쉬운 설명과 영상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간단히 설명
빛의 속도로 달린다 해도 얼굴에서 출발한 빛은 빛의 속도로 나감
따라서 달리는 사람의 모습은 빛의 속도로 우리 눈에 들어옴
안드로메다에 거울을 설치하고 빛의 속도로 접근한다면 그 거울에 언제쯤 달리는 사람 이 보일까 ?
광속불변의 법칙때문에 보이는게 아니라 안보이는거 아님? C+C가 2C가 아니라 C라서 사람이 빛의 속도로 달리고 거울도 빛의속도로 도망가면 내 빛이 거울에 닿지 않는거 아닌가?
로렌츠 수축을 고려하면 내가 광속으로 달릴떄 거울과 내 얼굴 사이 거리도 0으로 수축해서 광자가 날아갈 공간이랄 것도 없어질 것 같습니다.
나는 먼지 모르지만 이 분의 마지막 멘트가 정말 공감되네요~^^
정리 : 빛의 속도는 절대적이고 우리의 속도는 상대적이기에
우리가 빛의 속도로 달려도 빛은 우리를 추월하고 거울에 비치는게 가능하다
빛의 속도는 3.0 x 10^8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절대 비칠수 없어요 ㅎ...
@@Josh1_04 뭔 소리죠;;?
영상에서 설명한 이론을 정리한건데 영상 안 보셨나요?
우리가 상자 안에서 정면을 향하는 빛을 봤을때 그 상자가 어느 속도로 달리던 빛은 관찰자를 기준으로 30만Km/s로 움직인다고요
즉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달려도 빛이 더 빠르다고 정의할 수 있죠.
그럼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빛은 거울에 먼저 도달하여 다시 30만Km/s로 우리 눈에 도달하고 거울을 볼 수 있는거죠
만약 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빛은 거울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춰지지 않고
일반적인 개념의 속도처럼 생각하면 빛의 속도로 달리면 우리 기준에서 빛은 0km/s,
반사되어 나온다면 빛은 30만km/s*2의 속도로 우리 눈에 도달하므로 상대적이게 되어버리죠 님 얘기는 모순된거예요
@@Josh1_04 그리고 특수 상대성이론이 왜 나왔는지 아세요?
빛은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빛이 일직선으로 1광년을 갈 길이에서 중력이 작용하면 뭐 행성이 있다고 치면 그 행성의 중력의 영향을 받아 도착하는데 1광년보다 오래 걸리죠
이는 시간의 개념이 상대적이고 빛의 속도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주장하며 빛이 중력의 간섭을 받아 속도가 변한 것이 아니라 시간에 간섭하여 속도가 변한 것처럼 보인 것이다 라고 설명한게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입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왜곡시켜 빛이 도달하는데 차이를 준다는 것이죠.
이 이론을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한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도 있어요
@@Josh1_04 애초에 이론을 설명한거라 님 얘기는 처음부터 엇나가 있고 굉장히 중요한 물리 이론이 아직까지 이론으로 불리는 이유는 빛의 속도로 움직여 입증하지 못하기에 이론으로 있는 겁니다.
뭔 입증하지도 못한 빛의 속도를 따지고 있습니까;;
아직도 빛의 속도가 정확히 딱 판명난 것도 아니고 옛과거부터 계속 수정을 하며 오차를 줄이는 중입니다.
뭔 절대 같은 소리를;;
빛과 사람이 똑같은 등속도 운동을하면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시간이 멈춰야하는거 아닌가요?
궁금한건 빛의 속도로 가면서 빛을 보면 그 빛은 빛의속도로 달아간다는건데
그럼 빛과 빛이 동시에 출발하여 옆의 친구 빛을 보면 어떻게보이는건지 진짜궁금하네요
잘 보입니다
빛은 불변, 변하는건 운동하는 물체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된다고해요.
우선, 말씀대로 빛의 속도로는 움직일수 없음.
만약에 가속도가 붙어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되면 시간은 점점 느려짐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건 상대적으로 우리가 느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 *중요*)
그리고 빛의 속도에 도달하려고 하면 할수록 시간은 거의 정지상태가 되어버림. 만약에라도 빛의 속도에 도달한다면 시간은 멈춰버림.
우리는 시간가 일정하다고 느끼는 데, 사실 빛이 속도와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늘었다 줄었다함...
빛의 속도(일정) = 거리(일정)/시간(변함)
와 선생님 빛의속도는 불변이다라는 이론을 이렇게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너무 속시원하게 해결이 됐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고등학교 과학시간인가 수학시간에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답변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
감사합니다 ❤️
미노스님 영리하시네 ㅋㅋㅋ
그타 우주 모드도 있데용 그것도 한번 알아보세용 다만 모드는 온라인 사용 제한걸려용
진짜 존경합니당
영상을 보고나니 아침이였습니다
데자뷴가 이런 주제같은 영상 본거같은데
나도 ㅋㅋㅋ 어디서봣지
ㅋㅋㅋㅋㅋㅋ
전 물리 내신 서술형 문제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ebs 다큐 아닌가요?
아인슈타인의 매우 유명한 사고 실험입니다. 다른 곳에서 봤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빛의 속도로 거울을 향해 달리더라도 거울을 보는 내 눈도 빛의 숙도로 보기때문에 가만히 서서 보느거랑 똑같죠
이게 뭐 괴소리야... 뭔가 결말까지 열심히 들었는데 그냥 빛은 그런 거에요.. 같은 느낌 ㅋㅋ
근데 맞는 말이라 ㅋㅋㅋㅋ
내가 멈춰있다는 기준으로 거울이 나에게 빛의 속도로 다가오기 때문에 거울과 거울에서 반사된 빛이 같이 빛의 속도로 운동하는 것 으로 보이고, 결국 거울과 내가 충돌하는 시점에 내가 거울에 반사된 내 모습을 볼수있는게 아닐까요?
음속으로달리면 소리가 압축 되서 충격파가 생기지요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로 달리면 빛속도가 불변이라면 빛역시 얼굴앞에서 압축되어 본인을 볼수없는데
1학기 물리 수행때 이게 주제였는데 ㅋㅋㅋ 조금만 빨리 올려주시지...
와!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정말 교육적인 게임이네요!😊
이해는 했는데 다른 가설을 들어볼게요
빛이 없는 어둠에서 빛과 동시에 달리기를 하며 거울을 본다면 볼수 없것 같습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을 적용해서 빛이 거울에 들어갈수가 없기때문이죠 왜냐하면 거울또한 광속불편의 법칙으로 달려가고 있기때문에 반사할 시간이 주어지질 않을테니까요
거울속에 모습이 보인다는것은 전에 달리고 있던 빛이 반사해서 보이는것 입니다
항상 아웃트로에 감동받고갑니다
5:39 빛의 속도가 절대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거울을 볼 수 있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물론 맥락적으로는 말이 이해가 되는데 논리적으로 Q가 아니기 때문에 P다 라는 논리를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우리 눈에 빛은 빛의 속도이기 때문에 거울을 볼수있다는 얘긴데 사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상의 시간이 멈춰버리기때문에 볼수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당
① 거울로 내 얼굴을 본다는 것: 얼굴에 튕긴 빛이 거울 표면을 때리고 내 눈으로 들어와 시각세포가 인식한 것.
② 위 실험에서 빛의 속도로 달리는 속도=얼굴에 튕긴 빛이 거울표면을 때리러 가는 속도. 이기 때문에 거울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을 것 같다.
③ 하지만 빛은 내가 빛의 속도로 달리든 거북이 속도로 달리든, 다 개무시하고 어느 상황이든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거울에 내 얼굴이 비친다. 는 뜻
이해가 되실런지!
윗분들 말씀 잘해주셨네요.
추가로 말씀 드리면,
지구에서 밖으로 나가는 우주선이 빛의 속도의 99%수준으로 이동하고 있고 그 옆에 빛이 나란한 방향으로 이동중일 경우
상대속도로 따지면 우주선에서는 빛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야 하지만 광속불변의 법칙에 따라 우주선에서 보나 지구에서 보나 그 빛의 속도는 같습니다.
그러면 상대속도 개념과 모순이 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속도는 거리에 비례하고 시간에 반비례하죠. 우주선과 빛의 이동 거리가 거의 차이가 없는데 빛의 속도가 두배가 된 개념이므로 대신 우주선의 시간이 두배가 되어버린겁니다. 시간 지연이라고 하죠. 이 경우 우주선 내의 시간은 지구에서 우리가 느끼기에 매우 천천히 흘러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느낌은 우주선 내의 우주인이나 지구의 우리나 똑같습니다. 우주선 내에서 한 시간이 흐르면 지구에서는 10시간 100시간 하루 이렇게 흐르는 것이지요.
우주선 내에서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을 못 느낍니다. 또한 상대속도의 오류 역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구에서 관측을 했을 때만 시간이 느려져보이고 상대속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이렇게 관측자에 따라 다릅니다. 우주선의 시간이 늘어나는 것 역시 지구라는 관측자에서 이해하기 위해 바뀌어지는 것이며 모든 물리량은 서로 상대적인 것이죠.
빛의속도는 어떠한 속도의 관찰자가 보더라도 그 관찰자가 보았을때 30만km/s로 고정입니다.
이정도면 이해되실겁니다.
이하나의 법칙때문에 특수상대성 이론에선 믿기지않는 일들이 일어나죠
빛의속도가 고정이기때문에 시간이 팽창한다던지 길이가 수축된다던지 등등 모든것은 빛의속도를 맞추기위해 다른것들이 변형되는 느낌입니다
멈춰있다고 느낀다고 상자밖으로. 나갔다간 우주 미아돼요
자신이 움직임 없이 멈추어 있게 되죠.
내가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빛은 입자이자 파동이라는데
공기는 그렇게 움직이는 힘이 전달이 되지않고 뭉쳤다가 퍼지는걸
소닉붐이라 하잖아요?(초음속에 도달할때)
빛A가 빛B를 내며 이동하면 빛B는 쌓이게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죠
좋은 질문이십니다. 그리고 바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들때 생각했던 방식이 정확히 같습니다. 소리는 공기중에서 공기 입자의 탄성파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죠. 그래서 음원이 움직이게 되면 도플러 효과가 생기게 되고 음원의 운동방향으로는 파장이 짧아지고 뒤쪽으로는 파장이 길어지죠. 음원이 음속 이상으로 움직이게 되면 파장이 짧아지다가 0이되고, 음수가 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소닉붐이죠. 앞에있는 공기 입자가 음원이 다가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부딪혀 버리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음원이 다가오는것을 인지하는 속도가 음속이므로, 그것보다 빨리 날면 인지하지 못하고 부딪히는것)
하지만 빛은 다릅니다. 빛도 파동이긴 하나 매질이 없는 파동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매질(공기)은 절대적으로 정지해있는 존재이므로 절대 좌표계로 볼수 있지만, 빛의경우는 그게 없기때문에 관찰자, 광원사이의 상대적 운동만으로 도플러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인슈타인이 착안을 한게, 소리의 경우 내가 소리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옆에 날고 있는 소리는 상대속도에 의해 속도가 0이 됩니다. 말씀하신 빛B가 쌓인다와 같은 원리죠. 음속으로 날게되면 충격파가 생기는것도 같은 원리이구요. 하지만 빛은 매질이 없기때문에 내가 빛의 속도로 날아가더라도 빛은 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관찰자가 얼마로 움직이든 모두에게 광속이 일정하게 되는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나의시간 너의시간이 다르다 이 얘기까지 나오는겁니다.
얘기가 길었는데 우주에 나갔다고 상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우주에 혼자 나가서 떠있다고 해봅시다. 중력에 의해서 어디로 이끌려 가지 않는다면 본인이 정지해 있을까요? 아니면 운동하고 있을까요? 공기와 같은 정지한 매질이 있다면 그걸 기준삼으면 되지만 우주와 빛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정지와 등속직선운동은 물리적으로 모든게 같습니다. 때문에 애초에 누가 정지해 있고 저 광원이 움직이고 이 가정 자체가 틀린 가정이 되는 것이죠.
@@필-m9d 반정도 이해한거같습니다;;;;;
아마 몇번 이 댓글을 곱씹으며 생각을 정리해야 이해가될듯한데 지금은 졸리군요 ㅋ
@@송찬우-g4s 네 ㅎㅎ 상대성이론은 훨씬더 설명이 잘된 책들도 많으니 그림으로 차근차근 들여다 보시면 더 잘되실거에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거울이 옆에 있어도 결과는 같...겠죠?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 5:30
후라이드를 시키며 양념 추가라니..
그니까 우주공간(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라 가정하고 (빛의 속도는 C라 함) 자동차 a 와 자동차 b가 같은 방향으로 100km의 속력으로 가면 a에서 b를 보던지 b에서 a를 보던지 멈춰 있는것 처럼 보여서 속도가 0인것처럼 보인다는 건데 이걸 빛에 적용하면 빛을 c로 하고 빛의 속도로 달리는 나를 d 로 하면 위와 같은 상황을 적용 했을때 빛의 속도가 0으로 보여야 되는데 광속의 불변 법칙?(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이거에 의해 c 와 d가 같은 속도로 달려도 d에서 c를 볼때 속도가 0이 아닌 원래 빛의 속도(C)로 보이기 때문에 거울까지 동시에 출발 했어도 빛이 먼저 도달하여 거울에 내 모습이 보인다 이건가요??
그런거 같아요
중학생이라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만, 논리에 모순이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몸에서 떠난 빛이 거울에 도착할 때쯤이면, 나도 빛의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거울을 향해 나아간 빛과 동일하게 거울에 도착했을 시간입니다. 따라서 빛이 거울에서 반사되는 그 순간에, 나는 거울과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죠. 여기에서 시간이 좀 더 흐른다면(0.00000000000000000000001초), 나는 거울을 지나쳤고, 거울에서 반사된 빛은 내가 달려온 방향 반대로 나아가게 되어,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게 됩니다. 만일,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려면, 빛은 내가 달리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날라가서 거울에 도달해야만, 거울 속 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광속 불변의 법칙은 깨지게 되죠. 오늘 영상은 이론적인 모순이 상당히 심각하게 존재한다고 보여지네요.
광속 불변 법칙은 제가 빛의 방향으로 100km/h 로 움직여도 1000km/h 움직여도 빛의 속도는 관찰자 기준으로 모두 광속 c 라서 거울을 향해 나아간 빛과 동일선상에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 뭔가 설득력이 우리의 꿈나무가 비판도 할 수 있다니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
만일 거울을 정면에 놓지않고 내가 달리는 방향과 같은 직진상의
기나긴 길이를 가진 거울을 옆에 놓고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린다면요
내가 달리면서 얼굴을 돌려봤을때 내 얼굴에서 출발한 빛이 거울에 반사되어 내가 내얼굴임을 인식할때는 나는 이미 그 거울에서의 반사된지점을 벗어났기 때문에 얼굴을 볼수 없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앞글에서의
학생의 이론이 맞는다고 생각됩니다만
미노스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게 틀렸다 하지 말길 뭔가 그럴 사람들이 나타날것 같으니 미리 주접이지만 말하고 대단하네요 친구분 이론에 틀린 모순이라도 생각하고 발견하고 얘기하는것 매우 대단한 일이죠 꿈이 무엇인지 정했는지는 모르지만 응원하지요
*C는 빛의 속도를 의미합니다! 초속 30만km를 항상 쓰긴 귀찮아서...
일단, 광속 불변 법칙은 이렇게 적용시키는게 아닙니다.
빛의 속도가 항상 C로 절대적이라는 말은, 물체의 속도가 어떻든 간에 그 물체의 입장에서 바라본 빛의 속도가 C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지면 위에 정지해 있는 사람이나, 비행기를 타고있는 승객,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아가는 사람, 심지어 빛의 속도에 근접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빛이 움직이는 속도를 측정해보면 항상 C라는 값이 측정된다는 소리입니다.
작성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이를 적용시켜보면, 빛의 속력에 근접한 속도로 달리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빛의 속도를 측정했을 때 측정되는 값은 놀랍게도 C입니다.
어라? 이상하죠?
그럼 외부에서 정지해 있던 관찰자가 바라봤을 때, 빛의 속도가 2C라는 걸까요? 그럼 광속을 넘길 수 없다는 특수 상대성 이론에 위배가 되는데요.
그런데, 외부에서 정지한 관찰자가 바라봤을 때도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는 C입니다. 달리는 사람의 속도도 C로 측정이 되고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빛의 속도는 0이여야 하는데, 앞의 이야기와 앞뒤가 맞지 않은 모순이 발생하죠?
서로 달라보이는 듯한 이 상황의 공통점은 바로 '어떤 관찰자가 측정한 빛의 속도는 C이다.'라는 겁니다.
이게 바로 광속 불변의 원리이고요.
얘는 결코 틀리지 않는 법칙입니다.
밑의 설명을 보고도 직관적인 이해가 안되신다면 속도의 더하기 빼기보다 더 우선(?)하는 법칙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당연하겠지만 일단 법칙 사이에 우열따윈 없습니다. 그저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잘못됬을 뿐이죠.
우리가 관찰자나 관측 물체의 속도를 추정할 때 쓰던 방식인 속도의 더하기 빼기는, 사실 진짜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가정하신 상황에서 속도를 유도한 방식인 속도의 더하기 빼기는, 속도가 빛의 속도와 매우 크게 차이가 날 때 근사값으로 사용하는 공식입니다.
진짜 공식은 좀 더 복잡하게 생겼고, 광속 불변의 원리를 유념해둔 상태에서 세워진 공식인지라 서로 충돌하지도 않습니다.
진짜 속도를 구하는 공식이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으로 한 번 검색해 보세요.
다시 작성자님이 지적하신 상황으로 돌아와서, 위에서 언급한 광속 불변의 원리와 '진짜 속도'를 구하는 공식을 적용시켜보면, 앞에서 보인 빛의 속도가 0이면서 C가 되는 모순되는 상황이 사실은 원리 적용 및 계산 상의 오류이며, 빛의 속도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C가 측정된다는 사실을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미노스님이 귀찮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세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시는걸 건너 뛰시니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케이스가 나오는군요...
대머리는 항상 빛이 나는 이유 알겠네
ㅋㅋㅋㅋ
너무행 ㅠㅠ
야
만약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사람이 점프하면 그대로 버스랑 같이 가면서 제자리에 착지 할 탠데 만약, 달리는 버스에서 점프할때 동시에 버스가 급정거 하면 사람은 작지할때 앞으로 떨어질까요? 갑자기 출발할 때는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고 급정거 할때는 운동에너지가 있었으니 앞으로 쏠리는데, 달리는 버스안에서 점프할때 똑같이 포물선 그리는데 , 달리는 버스안에서 점프할 때 동시에 급정거한다면 맨앞의 유리창에 밖을지 궁금하네유. 그게 설령 사람이나 물체라도 그런 영상 하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유 당연한거라도 신기해서..
빛에 속도를 넘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거울에 자신이 파랗게 보이다가 점점 어두워지겠죠.
이걸 내가 몰라. 뉴가 알랴줘여
목소리가 잠안올때 보는 asmr이랑 비슷한 듯
GTA는 교육적인 게임이었어!
우리는 빛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우주의 범위는 빛이 도달 할 수 있는 거리까지 일 것이고, 우주는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관측 할 수 없는 먼 곳의 입장에서는 빛의 속도보다 빨리 멀어지고 있을지도요.
그냥 상상입니다
영상 만들때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아 물론 마지막 멘트말입니다ㅋㅋ
빛에속도로 달리면서 거울을 본다면 거울에 내모습이 고대로 보인다 이거죠? 그러면 빛의속도로 달리는 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빛의속도로 멀어지니까 어케 보입니까? 짧아져 보이나요? 그럼 빛에속도로 달리는 나를 바라보는 정지한사람들은 거울에반사된 늘어나는 나를 보는것이고요? 요런 느낌 맞나오?
영회 테넷도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중력의 크기에 따라 시공간이 왜곡된다고들 하잖아요? 그렇다면 어떤 우주선 A에게 지구보다 중력이 센 행성을 등속으로 한바퀴 돌고오는 임무를 주었다면, 관측자의 입장에선 A가 그 행성에 접근함에 따라 A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것처럼 보이나요? A의 입장에선 갑자기 관측자(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진것처럼 보이나요?
갑자기 궁금증... 우리가 1광년거리를 한눈에 볼수 있고 아주 강한 빛을 출발점에서 쏘았다면 빛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빛이 나아가는 모습을 1년에걸쳐 관찰할 수 있고, 그렇다면 빛이 지나가는 모습 앞은 캄캄할테고 빛이 나아가는 1m앞 부분에 거울을 빛의 속도로 움직이게 한다면 거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영상과 같은 내용의 질문인가요??ㅋ
저도 그부분이 광속불변의법칙이랑 충돌해서 이해가 안감 제3자의 시점에서 보면 앞서나가는 빛의속도는 광속의 두배로 측정되는거아님?
영상과 같은 상황에 관측자가 달라집니다.
영상은 '빛의속도로 움직이는 사람(관측자)이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냐' 라는 것이고, 댓글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사람을 정지해있는 사람(관측자)이 볼때 그 거울에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이 비쳐있냐' 는 내용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전자는 '보인다', 후자는 '비쳐있지 않다' 로 질문이 다르기에 답도 다르죠. 님의 의문도 이로써 해결됩니다
비치지 않습니다
이건 고딩때부터 궁금했던거이긴 한데 a와 b 관성계에 있고 a는 정지 b는 빛의 속도로 운동한다 하시다 만약 b 바로 앞에 거울이 있고 b와 함께 광속으로 운동한다 하면 a는 거울에 비친 b의 모습을 볼수 없나요? 왜냐하면 a입장에서는 광속으로 운동하는 b에게 반사된 빛이 거울에 닿을수 없으니까요..... 이전에 상대성 이론 배울때 물리쌤한테 물어봤는데 쥰내 난해한거 물어본다고 제말에 맞는거 같다 했는데 찜찜해서.....
빛이 반사되서 눈에 들어오는건데 사람이 빛의 속도만큼 달리면 눈에 빛이 안들어오니까 아무것도 안보여야되는거 아닌가..?
양자역학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거울을 앞에놓고 빛의속도로 달려간다면 거울자체가 관측에 의한 빛에 방해받지못해 거울자체가 바로 앞에 존재한다는것조차 불가능 하겠죠
빛의 속도는 정말 신비롭네요..
빛의 속도가 왜 절대적인지 이해를 못해서 마무리가 안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대충은 알거같아요 ㅋㅋ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들 때 빛의 속도가 절대적인 걸 가정했는데, 이 가정은 맥스웰 방정식으로부터 하게 됩니다
맥스웰 방정식을 풀어서 쓰게 되면 빛의 속도가 나오게 되는데, 이 이유는 빛이 전자기파라서 그렇습니다. 하나의 전기장이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면 주위에 자기장이 생성되고,(앙페르-맥스웰 법칙. 전기장의 변화는 자기장을 만들거나 변화시킴) 이 때 자기장은 생성되면서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할테니까(원래 없었던 자기장 생기니까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했다고 볼 수 있음) 전기장은 또 다시 커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겠죠.(패러데이 법칙. 자기장의 변화가 전기장을 만들거나 변화시킴)즉 아무런 전기나 자기를 추가해주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전기장과 자기장 중 하나만 커져도 무한대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이 무한대 문제를 해결해 준 게 맥스웰 방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기장과 자기장은 초속 30만 킬로 미터로 움직이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게됩니다. 전기장이 커지면 자기장도 커지게되고, 전기장이 작아지면 자기장이 작아지게 될텐데 이 변화를 유지하며 전자기파가 나아가는 속도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고정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즉 전자기파는 초속 30만 킬로미터 여야지만 존재할 수 있는거죠.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에 의해 무한대로 커지는게 아니라 커지고 작아지는 과정에서 전자기파가 나아가는 속도가 초속 30만 킬로미터라는 값이 정해지게 된겁니다. 맥스웰 방정식에 의하면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빛은 절대적인 속도를 가진다고 아인슈타인이 가정을 한 뒤 특수상대성이론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죠.
내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다른 빛을 보더래도 그 빛이 초속 30만 킬로미터의 속도여야지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빛은 전자기파니깐) 거울에 내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세계의 최대 연산속도 니까요.
빛은 언제나 같은 속도를 가지는데
우리의 시간이 느리거나 빨라지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00m를 가는데에 10초가 걸리던 사람이 1초만에 100m를 간다면
속도가 10배 빨라지는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이 10배 느리게 보인다는걸로 대충 이해가...
친구하고 막걸리 한잔하다 나 지금 북극성 좀 다녀오겠네.하고 (오백광년이상?)북극성에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순간이동 으로 갑니다. 과거 조선시대의 이성계를 볼수있을까요.? 그리고다시 지구로 왔을때 막걸리 마시던 친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ㅎ 좋은날되세요.~
광속불변의 원리에 의해 A가 속도가 빠를수록 측정되는 시간이 느려짐
A가 30만 km/s로 달린다고 해도 속도가 빨라졌기때문에 시간이 느려지게 되고 관측되는 속도는 광속보다 느리다.. 이게맞나(?) 어려윙 ㅠㅠ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했지 빛의 속도에 한없이 가까워지는게 불가능하다고 한적없움..그렇기에 난 빛의 속도에 근접한 속도로 달릴것이여..
그럼 광속으로 달리는 내가 거울 속에 보인다면, 멈춰 있는 배경은 거울 속에 어떻게 보일까요? 나랑 같은 광속? 아니면 광속의 2배? 그것도 아님 안 보임?
내가 광속으로 달리면
배경은 반대방향으로 광속의 속도를 얻게 되는 것임
그리고 나와 배경이 '빛의 속도'를 얻는 거지 '빛'이 되는 게 아님
따라서 아무리 나와 배경이 '빛의 속도'를 얻어 빛과 같은 속도를 움직인다 하더라도 빛은 빛 자체의 특성이 있기에 그냥 빛이 갈 길을 가는 것임
그렇죠.
빛의 속도는 관측자의 상태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하게 관측되죠.
대신 변하는것은 시간이죠.
관측자의 상태에따라 다르게 측정됩니다. 빛의속도로 달리는 나 , 빛의속도로 달리고 있는 사람을 관찰하고 있는 나 , 전차는 빛의속도는 30만 후자는 60만 키로
빛의속도로 달리면 얼굴을 볼수 있다는 말에 안심이 되네요..
빛의속도를 내려면 우리가 빛이되면 되지 않을까요?
수면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신기하네ㅋㅋㅋ 집중해서 봤네요ㅋㅋ
빛표정 꼭 드래곤볼에서 태양권쓰는 표정같아요^^
잘 이해했어요!!
일상에서 달리는 트럭에서 공을 위로던지면 차의 뒤쪽으로 가지않나요??ㅠ 트럭주위 공기도 같이 움직인다고 가정한건가요?
시청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공기마찰은 제외하신거같아요
@@eyeear8365 공기 마찰 없이 진공 상태라고 해도 왜 트럭과 같이 움직이는지요? 트럭은 앞으로 쏙 전진하고 공은 바닥에 떨어져야 할 거 같은데요.. 설명 부탁드려요~
@@pazzpazz3614 관성때문인거같아요 질량을 가진 물체는 움직이고있으면 계속 움직이려하고 정지하고있으면 계속 정지하려는 성질때문인거같습니다
아인슈타인 그는 대체 상상만으로 이런 이론을 어떻게 도출 해냈는지 .
미친..이해가 왜 되는거야?? 미노스님 설명충
난 이해 안되는데 광속불변의 법칙때문에 내가 빛의 속도로 달려도 거울속에 내 모습이 비쳐진다는 부분을 잘 모르겠는데 설명좀요
우선, 말씀대로 빛의 속도로는 움직일수 없음.
만약에 가속도가 붙어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되면 시간은 점점 느려짐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건 상대적으로 우리가 느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 - *중요*)
그리고 빛의 속도에 도달하려고 하면 할수록 시간은 거의 정지상태가 되어버림. 만약에라도 빛의 속도에 도달한다면 시간은 멈춰버림.
우리는 거리가 일정하다고 느끼는 데, 사실 빛이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늘었다 줄었다함...
빛의 속도(일정) = 거리(일정)/시간(변함)
@@Bkbkbkbkbkbkbkbkbkbk 그냥 빛의속도는 상대적이지 않고 절대적이란 말 아닌가? 빛이 시속 30만km일때 시속15만km로 빛을 쫓아가도 빛은 30만km로 간다는거같음 그래서 빛의속도로 빛을 쫓아가도 그사람에게는 여전히 빛의속도가 시속30만km니까 평소처럼 거울에 비칠수 엤디는말같은데 나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름 ㅋㅋㅋ
@@sg7181 잘못 말한 부분이 "A가 광속으로 달린다고 해서 A의 시간이 멈춘다"는 것은 틀린 얘깁니다. A의 시점에서 A의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관찰자 B의 시점에서 A의 시간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광속으로 달리고 있는 A의 시간 1초가 관찰자인 B의 시간으로 1백년이 될 수도, 1천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ffg6533 맞습니다.
참고로, 광속은 시속 30만 km 가 아니고
초속 30만 km 입니다.
그 와중 마스크 착용 디테일 ㅎㅎ
빛의 속도로 달리는 상태에서 전방에 빛을 쏘면 그 빛은 옆에서 볼때 빛의 속도 + 빛의 속도가 되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면 옆에서 볼때 어떤 모양새일지 궁금하네요... 실험 불가 ㅋㅋ
그냥빛의속도로 보일듯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근본 원인은 광속불변의 법칙은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 그냥 실험값과 같은 자연의 현상이고 지금까지 1번도 틀리지 않은 가정이기 때문에 법칙이라고 불리는거지 증명한 것은 아님.
저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아직 명확히 증명이 안됐군요..
맞음 증명이 안됐기때문에 아직도 상대성"이론"임
빛의속도보다 빠른 물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함.
가끔이러면 상대성이론을 제시하면서 왜 증명을 못하냐고 하던 빡통들 있던데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 이론을 댄다? 회귀오류임.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속도를 측정해서 빛보다 빠른물질이 없다는것을 확인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입자가속등을 통해 입자를 빛의속도 보다 빠르게 가속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내야하는데 점점 필요한 에너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서 여건상 가속을 더 못시키는거지 이것이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가속을 못한다는 증명이 되지는 못함. 물론 증명만 못했을뿐 사실상 법칙으로 굳어지긴함
근데 일반상대성이론에 한해서는 사실상 증명됐다고 봐야죠. 중력렌즈현상, 인공위성 원자시계의 오차수정, 수성 근일점 이동, 실제 관측된 블랙홀 등...
그게 증명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실험으로 증명한건 증명이 아님?
A라는 사람과 빛이랑 둘 다 빛의 속도로 달리기를 1초동안 했다고 쳐요. A가 빛의 속도로 달렸다 한들 A가 느끼는 빛의 속도는 자기 기준 30km/s 잖아요?
근데 그 모습을 B라는 사람이 봤다고 쳤을 때 A와 빛의 움직인 거리는 30km로 똑같으니까 둘은 같다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B에게 어떤게 빛이고 A인지 알려주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둘 다 빛이나 A가 될 수 있는건가요? A 입장에선 자기의 속력과 상관 없이 빛은 자기보다 30km/s 만큼 빠른 것인데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물리1 강의 잘 들었어용
잠시만 내가 잘 이해한것인지 평가좀 해줘
내가 빛의 속도로 달려도 나한테서 거울로 출발한 빛 또한 내기준에서는 광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서 거울에 비친다는 뜻이지?
그럼 나는 또 궁금한게 이걸 옆에서 제3자가 관찰할따 나와 내 얼굴에서 출발한 빛은 진행방향이 같잖아요? 그럼 나는 광속으로 움직이고 나에게서 출발한 빛도 광속으로 움직이는것이니 제3자가 관찰할때는 거울에 안비치게 되는거 아닌가요?
0:42 그타에 저런 마스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