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그 뒤로 더 행복했어요ᆢ 어린아이들이라 판단이 잘 안설지도 모르고 저렇게 죄를 지어도 벌 받지도 않는다는 생각 들꺼예요 ᆢ 같이 지낼수록 아빠로 인해 남성혐오가 더 심해질수도 있고 ᆢ 아이들이 제일 듣기 싫은게 너를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또는 내가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 등등 입니다 ᆢ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 바라는것도 줄고 아이들도 부담이 안됩니다 ᆢ 이혼하려니 겁도 나고 어떻게 살까 싶지만 제 주변에도 이혼한 부모님들 생각보다 정말 많으시고 얘들도 부모님들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ᆢ 같이 있을수록 원망에 배신감에 심적 고통만 더해가고 삶이 피폐해질꺼예요ᆢ 절대 안 괜찮아 집니다 ᆢ 순간의 선택으로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1년 2년 지나면 정말 괜찮아 질꺼예요 ᆢ 남자 없어도 인생에 행복할 일 많습니다 ᆢ 더 나은 남자가 없을꺼 같아 지금 남자라도 붙잡으라는 건 불행 자초하는겁니다 ᆢ 혼자 못 살꺼 같지만 절대 아니니 겁먹지 말고 절대 정에 휘둘려 맘 약해지지 마세요! 가치있는 사람에게 정 주시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정 계속 주시면 댓가는 굉장히 참혹할테니 잊지마세요 ᆢ 참고 살면 호구취급만이 돌아오는 세상입니다 ᆢ 마냥참고 사는거 답답하고 미련한겁니다 ᆢ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ᆢ 자기 합리화 하지 마시고 참지마세요ᆢ 가만히 있지마시고 행동하세요 ᆢ
배우자가 집밥만 먹다가 외식 한번 했다고 남은인생 혼자 살것 아니면 이혼만은 .하지 마세요 홧김에 이혼 하지만 이혼후에 찿아오는 가정사 고통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그렇다고 이혼하면 따로 처녀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재혼하면 다 그렇고 그런 새끼들 딸린 고물들 뿐이지 뭐 별난 사람 없어요 비록 한때 실수를 저지른 못난 배우자이지만 그래도 한때 사랑한 사람이고 귀여운 내 토까이 낳아주고 길러준 배우자가 나은 겁니다
나도 가끔 마누라 몰래 카드내역 안나오게 해서 풀.싸롱 감.. 우리 마누라같은거만 보고 살기엔 너무 힘들어서.. 내 마누라는 들돼지처럼 살만 디룩디룩 찐데다가 매일 먹기만 먹고 밖에도 안나가고 애들 음식도 라면만 먹이고 애들음식마저 뺏어먹고 밖에서 주구장창 남편욕이나 하고다니고 우리 마누라는 못난외모덕에 사랑 못받고 자라서 누구에게 꼭 한소리 들으면 꼭 그사람에게 꽁하게 복수할 생각만 하더라 교양없고 무식해서 말만 많고 목소리크고 예의범절도 모르고 심지어 배달하는 남자가 좀 괜찮게생긴 사람이면 배달부에게 살살 꼬리흔들고 눈웃음을 흘리더라.. 지 생긴건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가끔 열받으면 참다 참다 손올려준다 그러면 이것도 사람인지라 며칠은 말을 듣더라 심지어 우리 장모가 전라도 순천사는것인데 뚱뚱하고 빈수레에 말만 많은것인데 어찌나 장모와 딸이 똑 닮았는지 진짜 우리 마누라 밥먹는 모습만봐도 토가 나온다... 장인은 빼빼마른게 눈빛이 참 건.방져 장인만 아니었으면 끌고가서 몇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 우리 다은이 시원이만 아니었으면 당장 이것하고 이혼했을텐데.. 뚱녀 만나지 말자 진짜 자존감 피해의식 심하고 같이 살기 비위상한다.. 내가 오죽 답답하면 이딴데다가 이런글을 쓸까 아휴 내 인생아!.......... 좋은아빠 되고싶은데 힘든 내 인생... 진짜 못난 마누라 만나면 진짜 저런곳가서 회포라도 풀고와야 그나마 세상 스트레스 날아가고 살맛도 좀 나고 그럼......
맞음 남녀 간의 사랑은 영원하지 않음 그래서 딱히 외롭지도 않고 굳이 남친이 있어야 할 필요성도 못 느껴서 고백하는 남자들도 다 거절하고 있는 마당에 제 3자가 왜 남자친구가 없냐 연애 안 하면 심심하지 않냐부터 결혼은 꼭 해봐야한다는 식으로 은근히 강요하는 사람들이 짜증남 애초에 남녀 간의 사랑 같은건 다 허상이고 똥이라는거 진작부터 다 알고있는데도 굳이 똥을 먹어보라고 들이밀고 강요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저도 눈물나네요..남편 바람피는거 1년째 같은 여자..알고 있지만 생활비 꼬박 가져다주니 굳이 아이 8살짜리 9살짜리 있는데 이혼 할이유있을까 싶어 참꼬는 있습니다 .그 불륜녀 나이는51살이고 제 남편은 42살입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있어요.저 미련하죠.. ?정말꾹꾹참꼬 저를 가꾸어 친구들도 만나고 다녀요. 물론 제 자녀도 같이 다닙니다 .저는 제가 잘하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미련한가요
@@그댄장미 저도 남편이 바람펴서 힘든시기를 보내봤어요. 상간녀가 이혼녀였는데 일부러 지 존재를 흘리는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더더욱 참고 모른채했어요. "정상적인 여자는 자식두고, 가족두고 바람안펴!!! 그럴시간에 자식에게 집중하지!! 그런 더러운 여자 만나는 남자들 멍청이 아니냐???" 남편에게 상간녀 돌려까기 했어요. 한심하고 불성실한 정신병자인 여자들이 바람피는게 팩트니까요. 그런 한심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가 찌질이라는걸 반복해서 돌려까기 했어요. 결국 스스로 끊어내더라구요. ㅋㅋ 힘내세요!!! 애들 금방 큽니다.
@@그댄장미허구같은 영화 한편 찍다가 죽으면 영화는 끝나고 난 영화 세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휴식하는 자유하는 배우가 되는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최대한 행복할 수 있도록 순간 순간 연출을 하세요 누구에게도 완전 행복은 주어지지 않아요 현재 다행인 것에 머리 숙여 감사하세요 있는 조건으로 마구마구 누릴 수 있어요 불경공부 성경공부 진지하게 손에 잡아보세요 내마음 안에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내힘이 아닌 내공이 주어지는 것 같이요 끄떡없이 살아냅시다 60대 할매입니다
영상 뒷부분을 갈수록 스님이 초반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몰아세운 이유가 질문자님 한테 냉정함을 되찾아서 조금이라도 더 자녀를 잘 양육하고 본인도 더 이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정말 질문자분 안쓰럽고 위로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냉정함을 되찾게 해주는것이야 말로 진짜 질문자분께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 동영상을 두번째 보고 있습니다. 여성분 잘 사시고 계시나 모르겠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이혼 을 못하겠다, 할 수 없다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이혼 하시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이나 결손가정이지, 요즘 세상에 흠 될거 없고 아이들도 잘 이겨 낼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들때 일수록 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모르는게 있어요....아빠와 상관없이 애들은요 우리엄마가 행복한거 보고 자라야 애들맘도 행복하게 자라요. 엄마아빠랑 사이 안좋은거랑 별개에요. 엄마가 늘 얼굴 어둡고 힘들면 돈이 많고 아빠가 있어도 애들도 맘에 병이 들어요. 엄마들은 본인이 행복해야 내 아이들이 행복하다는걸 아셨으면....
인간이 악마고 마귀고 사탄이며 귀신입니다 남불행 장난으로 비웃고 재미로 물소사냥하고 살아있는채로 코끼리 상아를 도려내고 전쟁에 환장하는 종족 인간역사는 전쟁 그자체 지금은 빼앗는 전쟁중 치열한 전쟁 이게 님이나 나에게도 유전자로 입력되어 있지롱 근대 부처님도 많이 있다 교회언어로는 천사 우리 유전자에는 두개가 공존을 한다 뭘 꺼낼까?
스님은 우문에 명쾌한 현답을 주신다. 어쩜 즉석에서 짧은 시간에 비유 적절하게 해답을 알려 주시는지 존경스러울 따름. 담백한 해답을 알려 주셔도 몰라서반 알면서도 반 내맘대로 되지 않는것이 내 마음이라, 머리로는 알면서도 풀리지 않는 감정이 앞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애키우며 평범하게 일희일비하며 사는 나도 남의 이야기 사정엔 이런 명판관 포청천일수 없다가도, '내'일이 되어 버리면.. 그게 또 그렇게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여 질 수 밖에 없더라. 스님이 저렇게 담담하게 해답을 주실 수 있는 것도 깨달음을 위해 마음을 닦고 연구를 하고 수행해온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속세와 깊은 인연을 맺지않고 얽매이는 것이 없음에 가능한 일이라 본다. 여러가지 질문들에 스님의 맥락은 모두 비슷하다. -어쩔 수 없는일에는 미련갖지말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 해라.남이 어떻게 살든 행동을하든 남 핑계 대지말고 네 삶을 살아라. 사람은 누구나 각자 사는거다.그냥해라- 남편한테든 자식한테든 내 뜻대로 쥐고 흔들려고 하니 그것이 안되면 화가나고 마음에 병이된다. 남의 마음이 내 맘같기를 바라고 내 뜻대로 움직여 주길 바란다는것 자체가 크나큰 착각임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큰 희생하고 억울하게 사는냥 착각 할땐 정신이 번쩍들 정곡을 찔러 겸연쩍게도 만드시고, 의기소침 해 있으면 너도 괜찮은 사람이요 괜찮는 인생이니 너무 기죽지 말라고 다독거려도 주시는 스님 참 현자시다.
저 입장 안 당해본 사람은 저 심정 모릅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고 심장이 옥죄어오는 ㅠ 질문자님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면서 다른 즐거움 찾아보세요 바람피는 쓰레기같은것들은 즐겁게 사는데 그런 인간들때문에 내 인생이 불행해지면 억울하잖아요 취미나 동아리같은데 나가서 님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웃으며 지내세요 경험자로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여자가 아닌 엄마로서 살아가요 남편이야 이혼하면 그만이지만 자식이 안정적이어야 엄마로서 잴 떳떳하니요 걍 바람난 가족이라 여기며 삽시다 고통스럽갰지만요 더이상 남편도 사내도 아닌 가족구성원으로 받아드리세요 상담하시는분도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면 되지요 저두 남편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요 어미는 자식들이 편안하면 최고쟎아요 주변에 보면 남편 바람난 고통은 고통도 아닌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가는 어미들에 비하면 우린 아주 가벼운 고통이더이다 바람은 어디까지나 바람일거예요 길고 잛고 차이니 어미로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요 내나름 즐기면서요 부정할수록 벗어나려날수록 고통만 가중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다 내복이라고~ 이고통도 이겨내기 버거운데 엄마마져 흔들리면 자식들한테 고통은 더 가중될거예요 남편하나로 충분한데 엄마마저 ~ 열심히 기도하다보니 다 내운명이더이다 부정하고싶지만 어쩌지못하는~~
뭐... 스님 말씀이 냉정하다 그런 댓글들도 있는데 제가 듣기에는. 감정에 휩싸여서 남들 앞에서 울고, 바람 피우는 걸 당사자한테 얘길 할건지 말건지 그런 결정조차도 남의 손에 맡기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 이거네요. 벌어진 일이야 마음 아프지마는 두 아이의 엄마인 이상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직접 해서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시길. 화이팅!
엄마 스스로 강해지시려 노력해야되요 남편없이도 자신이 먼저가 되서 냉정하고 강해지셔야되요 자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해주세요 엄마만큼 자식도 상처를 많이 받겠죠 부당한 결혼생활을 괴로움속에 참고 사는 엄마를 보는것도 자식에겐 상처고 트라우마로 남을거에요 이혼하시고 강하게 보란듯이 웃으며 사셔야되요 자식에게도 그런모습을 보여주세요 세상에 아무도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는 없어요 내가 위로하고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 비로서 세상도 날보고 웃어주더라구요
상대가 좋으면 바람피우지 않는다. 상대가 좋아도 바람 피울수 있다. 상대가 싫으면 바람 피울수 있다. 상대가 좋은데 바람 피울수 있다. 사람에 따라 변수가 존재하니 스님 말씀은 우리가 생각해볼 많은 사례중 가장 근본이 되는것이 무엇인지에서 출발하여 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보다 그분의 인품이 되지 못한다면 굳이 반론을 제기하더라도 근본을 넘어설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너희 때문에 아빠를 참고 살았다고 하는 말만큼 아이를 불행하게 하고 평생 가슴에 못 박는 말이 없다. 그럴거면 차라리 이혼하는 게 낫다. 그렇게 이혼하고 싶다면 이혼해야지 왜 애 핑계를 대나. 이혼하지 못하는 건 본인 잘못이지 애 잘못이 아니다. 애한테 덮어씌우지 말자. 돈이 없어서라면 양육비 받으면 된다. 이혼안하고 애괴롭히고 남편괴롭히고 하지말고 제발 이혼해서 애인생과 정신에 피해주지 말자. 제발
참...할말이 많은데...질문자님 본인의 감정보다는 현실에 입각한 판단을 해보시는게 제일 후회가 적습니다...남편의 배신따위는 중요하지 않았고 내 인생에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지는 지 인생 살게 내비두고 나는 내 인생 살면 됩니다...그러면 아무래도 헤어지는것 보다 같이 살면서 내 감정을 정리하는게 유리한점이 많고 나도 그다지 손해보지 않는 인생 살아졌습니다...배우자로서 내가 괴롭힘 당하는게 한두가지 아니었지만 스님 말씀대로 예 알겠습니다로 뛰어다니며 살았어요 억울할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도 별로 손해라는 생각 안들고 나는 내가 복지은대로 그사람은 그사람 복 지은 대로 살더라구요 .,... 잘 살고 있다가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올라 막상 이혼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을때 큰애가 이혼해라고 하고 자기도 고등학생이니 다 컸다고 엄마를 답답해 했지만 그날밤은 그렇게 혼자 울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아직 혼자서 나가 살 준비가 안되었는데 준비좀 더 해야겠다며 웃으며 접었어요. 폭행이 아니면 되도록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가서 남자가 필요한거 아니면 같이 살면서 각자 인생 사는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바람핀 남자가 꼭 나쁘지는 않아요 나랑 안 맞는거지..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남자가 남자로서는 별 매력이 없더라구요. 뭐 철이 없어 애를 둘이나 낳았지만 ^ ^ ... 그렇게 25년 정도의 세월을 살고 있는데 세상살이 재미납니다...그런 자식이라도 세상에 잘 내놓아야 하고 나도 홀로서기 잘 하고 마무리 정리정돈을 해야하니 할일이 많네요. 남편은 자식을 같이 둔 인연일뿐 집착할거 없던데요...스님 말씀대로 판단한 대로 산다하면 살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었고 어느것을 선택하든 어느것은 잃어집니다. 벌을 줄거라 잔머리 굴리지 않아도 인연따라 벌 받을 사람은 벌 받고 살더라구요. 자기괴로움이 큰 벌이죠 뭐. 나 또한 내가 괴로우면 분명 내가 잘못한거 있어요...
떨리는 목소리에서 저여인의 기막힌 심정이 다 들어난다. 남편의영혼은 이미 다빠져나간 곤충껍데같은 모습을 날마다 바라봐야하는 저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깨나도 모를일 가장 견디기힘든 시간일거요 이럴땐 육신을 죽을만큼 바쁘게하는 일이 최고로좋소 피곤하면 잠을잘수있으니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살든 헤여지게되든 어느날문득 자신의생각 윤곽이 들어나요 그러면서 억울하고 슬프고 나뿐감정은 다 빠져나가고 초연해지고 판단능력이 얼음처럼 또렷해집니다 자신도 많이 성숙해져있을테고 괘씸한 감정으론 절대 이혼하면 안됩니다. 냉정하고 합리적인 생각을하며 자신도 돌아보면서 잘 견뎌내며 자신의 내면의소리를 들으며 결정해도 늦지않으니 그리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스님말씀처럼 빨리 현실판단하고 해결하는게 자기자신한테 덜상처주는 최고의지름길이에요 아주머니 상황 예전에 우리가족하고 똑같은데 우리엄마맨날 아빠바람폈다고 자식들앞에서 질질짜고 불쌍한 자기신세 타령하고 (처음에야 엄마가불쌍하죠 계속 매일매일울고 그러면 정말 딸로써 위로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엄청스트레스에요) 나머지가족들도 스트레스받고 미치는줄알았어요 어른스럽지도않고 아빠는 완전 쓰레기같고 지꾸석 개판됬었는데 . 스님말씀이 냉정해보이죠? 아니요 바람 그딴일벌어지면 감정적인 판단은 다 개소리에요 그냥 빨리현실판단해서 빨리결정하는게 계속 생각하고 질질짜서 자기학대하는것보다 더 건강하게해결하는방법이에요
인생은 누구를 위해 살지 않아요. 자기자신의 마음이 아이들과 같이 있는게 좋으니 그렇게 하는거에요. 아이들을 놓으면 자신이 불행해 질것 같으니까요. 나자신의 마음을 봐요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대로 해요. 그것이 후회 없어요.남편이든 자식이든 바람핀 상대든 그들은 내마음을 맘대로 할수 없어요.내가 그들 맘을 맘대로 할수 없듯이요~~
바람은요.. 상대방 영혼을 죽이는 행동이에요. 지워도 지워지지 않은 큰 흉터 남아서, 두고두고 생각나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어렵게 만드는 영혼의 학살이라구요. 제발 바람피우는 사람들! 그렇게 철학도 없이, 합리화하면서 인생 추하고 더럽게 살지 말아요. 결국 내가 한 행동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에게 혹은 자식에게 되돌아온다는걸 알아야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상대방 사랑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저는 스님을 참 존경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만큼은 울고 있는 상담자분 마음을 조금만 더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분은 지금 살아도 산 인생이 아니고,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상담하시는것 같은데... 우리는 스님처럼 득도한 사람들이 아니고, 많은 관계들속에서 하루하루 좌절하고 희망얻고 하는 범인들이랍니다. 뒤에 립스틱 짙게 바른 여자는 시종일관 낄낄대기나 하고... 같은 여자로써 어떻게 저렇게 행동할수가 있는지? 배우자의 바람으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살보다 더 끔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바람피우는 사람들 참으로 한심하고 더러운 인간들이죠. 상담자님... 정말로 어려우시겠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하실때까지 못본체 하시고, 일자리 잡으시면 이혼하시고 나오세요. 남편이 울고 빌고 진정으로 사과하는거 아니라면 이혼하셔야 해요... 아니면 님이 숨막혀서 죽어요... 부디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스님 말씀은 이해하는데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하는 데 본인 이익 때문에 참고 사는 것은 마음의 병도 걸리고 육체적으로 큰 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 것이 좋은 것같다..싫어하는 사람을 매일 보면서 사는 것은 매우 힘들고 괴로운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관리 한다는것은 쉽지 않지만 내옆에 있는그다 다른향기에 취하지 않도록 꾸준히 내가 새로운 향기를 낼 수 있어야 한다. 하늘보고 살 지마라. 내가 하늘이 되면 그가 나를 따를 것이다. 자기를 멋지게 하라. 돈을 주어야 하지가 아닌 이젠 내가 벌어 나를 위ㅙ 살아야 한다. 아이들을 빌미로 삼지마라. 좋은세상 아이는 내가 어려우니 국가에 맏겨라. 상대가 버린아이 내가 부모인데 어찌라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계약이 깨지면 아이즐도 파탄 난거다. 이제 이 아이들은 몇 살이 중요하지 얺다 지금부터 각자도생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모든일은 내일이라 생각하면 어렵다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실행하라. 울지마라 날개가 있는새가 날아가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일은 쉽게생각하면 쉽다. 오늘도 많은이가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나늘 위해 나를 멋지게 만드는 것이 경쟁이다.
이 많은 사람들중에서 그런 질문을 한 당사자 의 심정을 이해하겠어요 ? 부끄러움을 떠나서 물에빠져서 허우적 거려 곧 숨이 끊어질것 같은 심정으로 죽을 힘을 다해 손을 내민 사람에게 니가 잘했니 네가 잘못했니 하는 ㅋㅋ 참..무슨 변호사 에게 가서 상담 받는게 더 효율적이지..에휴~ 잘들으세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존경 받습니다.. 법 대를 졸업한사람이 사업하다가 쫄당 망했어 겨우 월세 얻어 살아가고 았는데 그래도 아직 신용은 살아 있어서 카드 가 몇개 가지고 있는데 법대생 이었기때문에 카드깡 하는게 불법인걸 본인은 잘안단 말이야.. 엄청 고민하던 중에 친구 소개로 보잘것 없이 보이는 분을 소개받아 상담을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되서 현재 이렇게 되었고 이렇게 살고 있으며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절망 적입니다..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사실.. 누구도 답을 줄수 없지 사업하다 쫄당 망하고 빈털털이며 남은건 카드 몇장인데.. 그분왈 카드 는 그동안 니가 신용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증건데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느냐.. 우리가 힘들고 가난한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는 것은 인격의 완성 이라고 봅니다.. 변호사 상담 하듯이 가정법원 판사 같이 상담 하는 내용보고 깜짝 놀랐네요 만약에 저라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라는 한마디 말로도 저 분께 위로와 힘이 될것 같네요.. 지식은 지혜를 덮을수 없고 지혜는 인격 을 모방 할수 없으며 인격 은가장 근원인 사람의 자리 입니다.. 사람의 자리 에 있는 사람 찾기가 쉬울것 같죠 ? ㅋㅋ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서은희굿이야기
배호의돌아가는삼각지
YOU TUBE료밍 자식도 필요없던데요 스님한테 물어봐야 나미야불타불 힘내새요
@@leege89
9ㅑ
비방은 듣기싫으신가요?
옆에서 웃는분들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강한 여자가 되세요. 목소리 들으니 착해서 남편이 만만히 보실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만만히 보이지 않으시고 딱 자신이 결정대로 잘 하시길.
맞아요 착하니까 무시하더라구요 우리남편은66세인데 지금까지바람피우면서 잘못을인정안하고 저보고나쁜년이래요
아내가 만만해 보여서 나쁜 남자의 조건을 다 갖고 있음,나중엔 아내 정신병원에 보내서 위자료 안 주려고 잔머리 굴림.
공감합니다저도내가참으면우리가정이편안하겠지하는마음으로살아왔는데
참다보니 오히려 당하고 있어요....
참 나쁜ㄴ이다 이혼하고 혼자 애덜키우며 사는게 낫것다 일을해서 돈을벌어 생활능력없으니 저런한심한소리한다 애덜핑개대지마라 돈벌기싫은가 자유가있는데 애덜생각한다면 이혼이 정답이다
저도 부모님 이혼 하고 나서가
더 행복했어요 지긋지긋 했거든요 두분 매일 싸우고 아빠 술주정에... 이혼 하시고 나서 성적이 훅 올라갔었어요
저도요ㅋㅋ
진짜 맞습니다
억지로 사는건 미련한겁니다
신랑이 바람피우는것을 알고 있다는 사연자말에 옆에 사람들은 왜 웃는걸까
자기가 당해봐야 웃음이 안나오지
그러니까요 옆에 아즘마 재밌나
옆에 아지매요 그런말을 들으면 인간이 좀 엄숙핸 쌍판이 되지않나 타인의 불해인데 쉬발ㄴ
그 아줌씨 안되것네 계속 웃고잇네
지도 당해 봐야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지 뭐ㅋㅋㅋ 나만 아니면 된다 아니겠냐..
옆에 사람들은 사연듣고 웃고 스님 말투 짜증가득에 너무 속상하네요 이런 장면은 공감능력부재의 살벌한 세계...어리석은게 제일 무섭다....사연자님 지금은 잘 이겨내셨길
너무도 고통스런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뭔지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듯
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그 뒤로 더 행복했어요ᆢ 어린아이들이라 판단이 잘 안설지도 모르고 저렇게 죄를 지어도 벌 받지도 않는다는 생각 들꺼예요 ᆢ 같이 지낼수록 아빠로 인해 남성혐오가 더 심해질수도 있고 ᆢ 아이들이 제일 듣기 싫은게 너를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또는 내가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 등등 입니다 ᆢ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 바라는것도 줄고 아이들도 부담이 안됩니다 ᆢ 이혼하려니 겁도 나고 어떻게 살까 싶지만 제 주변에도 이혼한 부모님들 생각보다 정말 많으시고 얘들도 부모님들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ᆢ
같이 있을수록 원망에 배신감에 심적 고통만 더해가고 삶이 피폐해질꺼예요ᆢ 절대 안 괜찮아 집니다 ᆢ
순간의 선택으로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1년 2년 지나면 정말 괜찮아 질꺼예요 ᆢ 남자 없어도 인생에 행복할 일 많습니다 ᆢ 더 나은 남자가 없을꺼 같아 지금 남자라도 붙잡으라는 건 불행 자초하는겁니다 ᆢ
혼자 못 살꺼 같지만 절대 아니니 겁먹지 말고 절대 정에 휘둘려 맘 약해지지 마세요! 가치있는 사람에게 정 주시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정 계속 주시면 댓가는 굉장히 참혹할테니 잊지마세요 ᆢ
참고 살면 호구취급만이 돌아오는 세상입니다 ᆢ 마냥참고 사는거 답답하고 미련한겁니다 ᆢ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ᆢ 자기 합리화 하지 마시고 참지마세요ᆢ 가만히 있지마시고 행동하세요 ᆢ
너무 도움됐어요
진정성있는글. 감사해요ㅜㅜ
제 생각엔 이혼하고 애들하고 사는것이 더 낫을듯합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을 평소에 잘 대해주었는지 무시하지 않았는지 본인스스로 돌아보소
공감합니다
돌아올사람아니면싑지않겠지만
마음비워내시고
돈버는기계로
취급하고
정도주지말아요
그리고
본인의능력키워서 돈벌수있으면
이혼하세요
애들이 원하면 참고 산다는 것도 너희를 위해 나를 희생한다... 하면 애들한테도 죄책감을 지우는 거에요.
배우자가 집밥만 먹다가 외식 한번 했다고 남은인생 혼자 살것 아니면 이혼만은 .하지 마세요
홧김에 이혼 하지만 이혼후에 찿아오는 가정사 고통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그렇다고 이혼하면 따로 처녀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재혼하면 다 그렇고 그런 새끼들 딸린 고물들 뿐이지 뭐 별난 사람 없어요
비록 한때 실수를 저지른 못난 배우자이지만
그래도 한때 사랑한 사람이고 귀여운 내 토까이 낳아주고 길러준 배우자가 나은 겁니다
@@가라 잘모르겠어요...
경제적으로 자립못할거면 이혼하지않아야된다는거에찬성해요
@@가라 이혼해서 자식키우면서 혼자 살아도 되죠.. 프리하게..
@@berryberry7711 프리하게 혼자?
말이야 쉽지요
그게 얼마나 힘든 여정인줄 아시기나 하고 하시는 말씀인지?...
마음이 여린 애기엄마네요
착한새댁 같은데
고통이네요
ㅇㅈ
애가 13살인데. .. 새댁?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힘듦이 느껴져요 아이들도 넘 안됐고..
아이를위해서도 현명한 결정 내리시고 허리펴고 기운내고 살아가시길..
저 빨간입술 아줌 제정신?
누구든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줄알고..
박민혜 정신병자인가봐요. 저 빨강주둥이
나도 가끔 마누라 몰래 카드내역 안나오게 해서 풀.싸롱 감..
우리 마누라같은거만 보고 살기엔 너무 힘들어서..
내 마누라는 들돼지처럼 살만 디룩디룩 찐데다가 매일 먹기만 먹고 밖에도 안나가고 애들 음식도 라면만 먹이고 애들음식마저 뺏어먹고 밖에서 주구장창 남편욕이나 하고다니고 우리 마누라는 못난외모덕에 사랑 못받고 자라서 누구에게 꼭 한소리 들으면 꼭 그사람에게 꽁하게 복수할 생각만 하더라
교양없고 무식해서 말만 많고 목소리크고 예의범절도 모르고 심지어 배달하는 남자가 좀 괜찮게생긴 사람이면 배달부에게 살살 꼬리흔들고 눈웃음을 흘리더라.. 지 생긴건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가끔 열받으면 참다 참다 손올려준다 그러면 이것도 사람인지라 며칠은 말을 듣더라
심지어 우리 장모가 전라도 순천사는것인데 뚱뚱하고 빈수레에 말만 많은것인데 어찌나 장모와 딸이 똑 닮았는지 진짜 우리 마누라 밥먹는 모습만봐도 토가 나온다... 장인은 빼빼마른게 눈빛이 참 건.방져 장인만 아니었으면 끌고가서 몇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
우리 다은이 시원이만 아니었으면 당장 이것하고 이혼했을텐데.. 뚱녀 만나지 말자 진짜 자존감 피해의식 심하고 같이 살기 비위상한다..
내가 오죽 답답하면 이딴데다가 이런글을 쓸까 아휴 내 인생아!..........
좋은아빠 되고싶은데 힘든 내 인생...
진짜 못난 마누라 만나면 진짜 저런곳가서 회포라도 풀고와야 그나마 세상 스트레스 날아가고 살맛도 좀 나고 그럼......
2이시원이다은아빠이상준 은평구
좋겠어요. 그런데 누구 아빠라고 하기엔부끄럽겠는데. 띵띵해도 당신 마누라잖아.
예은 그쵸. ㅎㅎㅎㅎㅎㅎ 대게 당당하게 누구 아빠래요. ㅎㅎㅎ
@@하초코칩쿠키 그러게요 부끄러운줄 모르고 자랑하고있네요
믿음이 깨진이상 ..
평생 살아도 화병으로 죽는다ㅡㅜ
그냥 이혼이 정답인거같다.ㅠ
옆에 웃는사람들 절대이해안되네.
옆에 웃는사람니도 당해봐라
엄마가 우울하면 애들도 우울증 걸려요
정답
마자여 저희엄마가 우울증.십년걸렷는데 전 조현병 십년넘게..
아비없는 자식보다 더 불행한것은 자식의 소중함을 외면한 아버지와 그런 남편곁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엄마를 보면서 사는 것이 더 큰 불행입니다 자신의 일부분인 어린 자식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남편이바람핀다는 말하자마자 주변사람들 표정이 다 확밝아지네...소름돋는다. 인간은 성악설이 맞다
00:15
우린 좀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경제력이 해결되면 이혼하세요..
남녀간의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요.
정 답 ㅡ히 히
맞아요 경제적 독립이 마련되면 결정이 쉬워지죠
맞음 남녀 간의 사랑은 영원하지 않음 그래서 딱히 외롭지도 않고 굳이 남친이 있어야 할 필요성도 못 느껴서 고백하는 남자들도 다 거절하고 있는 마당에 제 3자가 왜 남자친구가 없냐 연애 안 하면 심심하지 않냐부터 결혼은 꼭 해봐야한다는 식으로 은근히 강요하는 사람들이 짜증남 애초에 남녀 간의 사랑 같은건 다 허상이고 똥이라는거 진작부터 다 알고있는데도 굳이 똥을 먹어보라고 들이밀고 강요하는거나 마찬가지라
다들 웃는데 난 계속 눈물이 난다
울지마세요. 자식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남편 죽었다 생각하고
저도 눈물나네요..남편 바람피는거 1년째 같은 여자..알고 있지만 생활비 꼬박 가져다주니 굳이 아이 8살짜리 9살짜리 있는데 이혼 할이유있을까 싶어 참꼬는 있습니다 .그 불륜녀 나이는51살이고 제 남편은 42살입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있어요.저 미련하죠.. ?정말꾹꾹참꼬 저를 가꾸어 친구들도 만나고 다녀요. 물론 제 자녀도 같이 다닙니다 .저는 제가 잘하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미련한가요
@@그댄장미 저도 남편이 바람펴서 힘든시기를 보내봤어요. 상간녀가 이혼녀였는데 일부러 지 존재를 흘리는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더더욱 참고 모른채했어요.
"정상적인 여자는 자식두고, 가족두고 바람안펴!!! 그럴시간에 자식에게 집중하지!! 그런 더러운 여자 만나는 남자들 멍청이 아니냐???"
남편에게 상간녀 돌려까기 했어요. 한심하고 불성실한 정신병자인 여자들이 바람피는게 팩트니까요.
그런 한심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가 찌질이라는걸 반복해서 돌려까기 했어요.
결국 스스로 끊어내더라구요. ㅋㅋ
힘내세요!!! 애들 금방 큽니다.
죽은셈치면된다는 댓글 공감합니다.날사랑해주던 그남자는 죽은게맞으니까요. 그때의 그사람은이제 세상엔없어요
@@그댄장미허구같은 영화 한편 찍다가 죽으면 영화는 끝나고 난 영화 세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휴식하는 자유하는 배우가 되는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최대한 행복할 수 있도록 순간 순간 연출을 하세요 누구에게도 완전 행복은 주어지지 않아요
현재 다행인 것에 머리 숙여 감사하세요
있는 조건으로 마구마구 누릴 수 있어요
불경공부 성경공부 진지하게 손에 잡아보세요 내마음 안에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내힘이 아닌 내공이 주어지는 것 같이요
끄떡없이 살아냅시다
60대 할매입니다
영상 뒷부분을 갈수록 스님이 초반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몰아세운 이유가 질문자님 한테 냉정함을 되찾아서 조금이라도 더 자녀를 잘 양육하고 본인도 더 이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정말 질문자분 안쓰럽고 위로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냉정함을 되찾게 해주는것이야 말로 진짜 질문자분께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ㅇㅈ
바람피는 아빠와 그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마음의 병을 앟는 엄마를 보고 자란 아이들보다, 헤어지고 각자 더 나은 삶을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자녀교육과 아이들 정신건강에도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혼은 세월이 흘러서도 할수 있으니까 나와 내자식을 위해 하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살면서 천천히 생각할 시간도 필요할 뿐더러 왜이혼 해줘서 남편이 좋아 하는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여자가 애들한테 그런식으로 말을하니까 나쁜아빠로 애들에게 인식시키는것으로 봐서 남편을 무시했거나 자기주장만 고집한 여자같네
이 동영상을 두번째 보고 있습니다. 여성분 잘 사시고 계시나 모르겠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이혼 을 못하겠다, 할 수 없다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이혼 하시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이나 결손가정이지, 요즘 세상에 흠 될거 없고 아이들도 잘 이겨 낼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들때 일수록 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남편을‥믿지‥마세여
바람났을때‥말‥행동‥믿을게
못되여‥많이힘들땐‥여행이라도‥가고‥자신을‥더‥소중하게‥생각하고‥독립적생각
나자신을‥소중하게‥생각하고‥싸우면안되냐좋은말만‥하세여‥정말‥사람팔짝뛰는
‥불행한‥일이죠‥
요새는‥바람핀자가‥갑이고‥
아무잘못없는‥부인은‥을‥
먹다질린‥껌‥이고‥바람피운‥남자부인은‥너무불쌍하고‥불쌍하다고‥말하고‥싶네여‥
남의 아픔인데?
옆에 여자는 웃고있네~~
질문자는 그래도 목소리에서 착하신것 같은 느낌~~
너무 힘들겠어요.
저도 좀 그 부분이 거슬리더라구요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셨네
웃는아줌마 저당시 바람피고있었나봅니다 그러니 즐거웟게죠 원래바람피는것들은 상대방고통은모르니간요
사이코패스같아요.남의 아픔에 전혀 공감을 못하고 계속 재밌는 구경꺼리인듯 쳐다보네요.
웃을수 있는 상황은 한가지 이유 본인이 바람을 피워본 경험뿐
저년들도 그년 들이라
스님은 종교인으로써 상담을 받아주는거임..
잘잘못을 따져서 한사람을 욕할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는게 최선이니 고민자가 잘 알아듣고 깨달아아 함..
상담이 아니라 질문자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알려드리는겁니다
질문자분 백번 이해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멀리서 응원합니다!!
엄마가 모르는게 있어요....아빠와 상관없이 애들은요 우리엄마가 행복한거 보고 자라야 애들맘도 행복하게 자라요. 엄마아빠랑 사이 안좋은거랑 별개에요. 엄마가 늘 얼굴 어둡고 힘들면 돈이 많고 아빠가 있어도 애들도 맘에 병이 들어요. 엄마들은 본인이 행복해야 내 아이들이 행복하다는걸 아셨으면....
정말 백번 옳은 말씀!! 맞습니다.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에요. 엄마가 즐겁고 행복해야 자식마음에 맺힌게 덜해요
울먹이는 질문자님 제맘과너무같아서 맘이 아프다
제마음도 똑같아요
@@jennyzenith2055 남편이 바람폇나요??
힘내세용ㅋ
자꾸 애때문에 애때문에 이건 좋지 않습니다. 애들 교육상에도 나쁘구요. 엄마가 우리때문에 고통스러워도 참고 사는구나 자책하게되요. 증거 확실하고 이혼하겠다 맘 먹었으면 남편한테 오픈하고 넌 어떡할거냐. 물어보고 그여자한테 간다면 잘 살라고 보내주는거고...ㅜ 놔두면 계속 저러고 다닐거아녀ㅜ 얘긴해야지ㅠ
바람핀걸 알면은 살수가 없습니다
지옥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빨리 이혼하심이 어떨런지요
바람핀걸 알면 진짜 살수가없어요~울남편도 헤어졌다면서 뒤에서 만나고 다니는데 이게 지옥이네요~제가 경제력이없어 차근차근 준비를 해볼려구요
뒤에 웃는 아줌마 질문자는 심각한데
남일이라고 방긋방긋 웃네
공감능력이ㅠ
남의 불행이 자신에게 행복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저도 이분 거슬렀는데 댓글에 1번에 뙇 있네요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ㅠ
장애같은데
ㅇㅇ 그게 질문자가 공감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자기경험도 오버랩되어 떠오르고 해서 쓴웃음 짓는게 아니라 시종일관 방긋~방긋~ 티없고 해맑고 더없이 행복해보이는거 같은 웃음이네요.. 마치 학부모가 애들 재롱잔치 보며 방긋방긋 미소짓는거 마냥.. ㅡㅡ
미혼여자입니다.엄마가고등학교때 아빠의바람으로 이혼했어요. 아빠가바람피워서 싸우고힘들게했다는걸 어렸을때부터 듣고자랐어요. 아빠는 배신자,나쁜사람이고 엄마는 희생만한 피해자였죠. 엄마가 여자로서 너무힘들었겠다며 위로했고 신세한탄할때마다 같이욕해주고 엄마편이였지만.. 성인이되니 엄마에대한 감정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요즘도넉두리하는 엄마의 말을 잘들어주지않아요. 듣기싫어서요그러니 화내고서운해하고.. 스님말씀이 너무와닫습니다. 혹시나 이혼을생각하시는분들.. 자식에게 위로받고자 남편을 나쁜사람으로는 말하지마세요. 신중하세요. 그리고 내가너희땜에 참고희생만한다,했다는 말들도... 신중히..
공감 합니다
공감합니디ㅡ
공감
저역시도 어릴땐 아빠는 정말 드럽다 너무싫다
이렇게 미워했는데
나이가 들고나니 다른시각이 열리더라구요
엄마입장에서만 보며 자라오다가
어느시점에서 아빠의 시점에서…
그냥 다 맘이 아팠어요
바람핀 아빠는 본인에게도 죄 지은겁니다. 엄마한테만 잘못한게 아니에요.
아이들을위해서도...엄마가 단호해져야해요..경제때문에 힘들면...딱 받아들이고..도저히 안되면...남편과 헤어지고 힘들더라도..아이들과 남편때문에 싸움없는 생활이 더 아이들을 위한거같아요
젊으신거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내눈에 눈물나게하는것들 지들눈에 피눈물나는거 세상진리더라고요
님 인생 아무도 대신 안살아줘요
눈치보지말고 씩씩하게 살아요!!
경제력이 있었다면...절대 고민하지 않아요...바람은 평생죽기직전까지 고칠수 없다합니다...
스님 말씀 언제 들어도 사실적이고 균형이 잡혀서 좋아요...
여성상담자분 힘든상황일텐데 자비심이 많은 분이군요.이미 이분은 답을 알고 계신듯합니다.아비없는 자식을 안만들기 위해 스님께 힘을 얻어가려고 안간힘을 쓰시는듯 해요.잘해내시리라 봅니다.힘내세요
어머니 마음내야~숫놈들하고산다는거
아비없는 자식 아니라고 스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것도 아니고 이혼해도 양육의 의무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아니예요 시간이 약이라는말 저도느꼈어요 힘내세요
구질구질하게 살 이유는 없다 생각해요
자식때문에 참고 살지 마세요~ 제가 아이 입장이었습니다 그런 아빠는 없는게 낫습니다 불행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사는 거 아이에겐 큰 고통입니다
그리고 저때문에 참고 산다는 둥 그런소리듣는 부담감도 스트레스였음
맞아요 나는이래서 이혼한다 하지만나는너희와행복하게 살거다 슬퍼하지마라 이래야하는거아닌가
그러기도 한데 여자 혼자 아이들 뒷바라지 정말 힘들거 같아요돈버는기계라 생각하면 좀 나을까요!!!
너무 힘드셨겠네요
맞아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어요 저때문에 참고 살았다는말 부담이에요 어차피 아이는 커서 독립을 하니까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엄마와 둘이 있어도 가족입니다 아빠가 빠졌지만 형태가 다른거지 가족이에요
스님의 말씀은 아이들 이전에 나의 결정 그리고 그 후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고 이해시킬건지 생각하라는 말 같네요
목소리에서 초 죽음이네요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는지 알거같아요ᆢ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
뭔가 위로 좀 받을까 하고
어렵게 꺼낸 힘든 말이네요
그놈이 그놈 위자료나
듬뿍받아.혼자 사세요
착한 남자는 극히 드물어요.
@@진수현-r6s 죄송합니다 .
제 남편을 두고한말이네요!
맞아요 격하게 동감해요
착한남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 결정도 본인이 경제력이 있어야하지.. 결국 본인이 본인을 건사할 수 있어야 냉정해지겠네요.
하여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바로서는 거라고 봅니다.
애때문에 이혼 안한다는 여자한테 그럼 뭐라고 말해야함 스님이 현명하시구만 참고살아야지
경제력이 있으면 이혼하고 아니면 돈 버는 기계다하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아이들 키우세요
정답이네요
정답
모든인간들은
분륜을 꿈꾼다고 하드만~ㅋㅋㅋ
에휴....그것도 비참하다
돈버는기계? 싫다!
남일이니 재밌을수도, 웃을수도 있겠지만 저기서는 아닌거 같네요. 내집에 좋은일 있어도 상가에 가서, 그자리에서 웃으면 안됩니다. 기본 예의죠.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본인은 죽고싶은 맘일텐데 옆에서는 웃고 있고 참..
이래서 여자들이 패미하나 봅니다 살인자 얘기도 들어보고 같이 공감해주고해야지 어디서 어느안전이라고 그쵸?
똑같은 것들이라 ~
인간이 악마고 마귀고 사탄이며 귀신입니다 남불행 장난으로 비웃고
재미로 물소사냥하고 살아있는채로 코끼리 상아를 도려내고 전쟁에 환장하는 종족 인간역사는 전쟁 그자체 지금은 빼앗는 전쟁중 치열한 전쟁 이게 님이나 나에게도 유전자로 입력되어 있지롱
근대 부처님도 많이 있다 교회언어로는 천사 우리 유전자에는
두개가 공존을 한다 뭘 꺼낼까?
공감이 안 돼시나봐요
안 겪어 본 사람도 맘 아픈 일인데.심지어 울먹이면서 힘겹게 이야기 하시는데.너무하네요
남의 불행에 읏는것들 하고는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네
결정은 내가 하는것 동의 함니다
마음이너무아프네요ㅠㅜ
진짜웃는아줌마ㅡ헐
잘지나가길빌께요ㅡㅠ
스님은 우문에 명쾌한 현답을 주신다. 어쩜 즉석에서 짧은 시간에 비유 적절하게 해답을 알려 주시는지 존경스러울 따름. 담백한 해답을 알려 주셔도 몰라서반 알면서도 반 내맘대로 되지 않는것이 내 마음이라, 머리로는 알면서도 풀리지 않는 감정이 앞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애키우며 평범하게 일희일비하며 사는 나도 남의 이야기 사정엔 이런 명판관 포청천일수 없다가도, '내'일이 되어 버리면.. 그게 또 그렇게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여 질 수 밖에 없더라. 스님이 저렇게 담담하게 해답을 주실 수 있는 것도 깨달음을 위해 마음을 닦고 연구를 하고 수행해온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속세와 깊은 인연을 맺지않고 얽매이는 것이 없음에 가능한 일이라 본다.
여러가지 질문들에 스님의 맥락은 모두 비슷하다.
-어쩔 수 없는일에는 미련갖지말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 해라.남이 어떻게 살든 행동을하든 남 핑계 대지말고 네 삶을 살아라. 사람은 누구나 각자 사는거다.그냥해라-
남편한테든 자식한테든 내 뜻대로 쥐고 흔들려고 하니 그것이 안되면 화가나고 마음에 병이된다. 남의 마음이 내 맘같기를 바라고 내 뜻대로 움직여 주길 바란다는것 자체가 크나큰 착각임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큰 희생하고 억울하게 사는냥 착각 할땐 정신이 번쩍들 정곡을 찔러 겸연쩍게도 만드시고, 의기소침 해 있으면 너도 괜찮은 사람이요 괜찮는 인생이니 너무 기죽지 말라고 다독거려도 주시는 스님 참 현자시다.
그렇죠.
삶이란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보기 마련이죠.
천동설이든 지동설이든 변함없는게 있다면 그것은 오직 마음을 어디에 두어 행동하는게 아닐까요?
몇자 보태 봅니다.
저 입장 안 당해본 사람은 저 심정 모릅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고 심장이 옥죄어오는 ㅠ
질문자님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면서 다른 즐거움 찾아보세요 바람피는 쓰레기같은것들은 즐겁게 사는데 그런 인간들때문에 내 인생이 불행해지면 억울하잖아요 취미나 동아리같은데 나가서 님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웃으며 지내세요
경험자로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용기 내세요 엄마니까요?
울먹이니까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ㅋㅋㅋㅋ
물컵
자녀보다는
내가 행복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여자는 흔자사는것이
편합니다
이혼하고 안정이되믄 남자친구도
만드세요. 함께살지는 말구요
난 남자이지만, 대체 바람필 거면
결혼 왜 하냐?
여러 사람 만나고 싶으면 걍 혼자 살아
그래서 남자들이 노후가 안 좋은가봐요
에휴
멋진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 ~
마치 남자만 바람 피우는 듯
이기적이죠
마누라는 살림 돈도벌고 자식도 키우는
종신 종년하나 찜해놓고
본인은 개처럼 놀고
근데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편 애인보고 하는 말씀이죠?
사람 앞일은 모르는 일..
여자가 아닌 엄마로서 살아가요
남편이야 이혼하면 그만이지만 자식이 안정적이어야 엄마로서 잴 떳떳하니요
걍 바람난 가족이라 여기며 삽시다
고통스럽갰지만요 더이상
남편도 사내도 아닌 가족구성원으로 받아드리세요
상담하시는분도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면 되지요
저두 남편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요
어미는 자식들이 편안하면 최고쟎아요
주변에 보면 남편 바람난 고통은 고통도 아닌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가는 어미들에 비하면 우린 아주 가벼운 고통이더이다
바람은 어디까지나 바람일거예요 길고 잛고 차이니 어미로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요
내나름 즐기면서요
부정할수록 벗어나려날수록 고통만 가중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다 내복이라고~
이고통도 이겨내기 버거운데 엄마마져 흔들리면 자식들한테 고통은 더 가중될거예요
남편하나로 충분한데 엄마마저 ~
열심히 기도하다보니 다 내운명이더이다 부정하고싶지만 어쩌지못하는~~
마음고생 참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참으로 지혜로우십니다
보통사람은 생각 못하는것을 깨우쳐 주시는 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인정형‥바람둥이라고‥있어요
바람을피워도‥부인과애들한테
잘하구요‥남편이괜찮은‥면이
있으면‥잘‥구슬러보세여‥
늙어서‥돈벌고‥살기힘들고‥
어떻게든‥함께살려면‥남편과
안싸우고‥잘지내드록‥해야해요
남편이‥진짜사랑에빠져‥심각해
진상태인데‥그런일은‥누구에게나‥있을수있다고‥다이해한다고‥
편들어주고‥애들생각해‥잘지내자고‥했어요‥지금은‥상간년이
떨어져나가남편과사이좋게잘지내고있네여‥계속남편에게화내고
싸웠다면‥이혼했을텐데‥남편이
괜찮은‥면이있음‥다시한번‥생각해보세요‥늙어서여자한테잘하고‥돈잘버는‥남자는‥드물어요
약은‥상간년들은‥괜찮은거‥아니까달라붙은‥거예여‥
대단하시네요 행복하세요
약은 상간년이 들러붙은게 아니라 썩은 년놈들끼리 급이 맞아 엉겨붙은겁니다.
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
건강하세요
지금이라도 본인 인생 새로 사세요..
참고 살면 이미 늙어버리고 힘 없어집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자기 밥벌이 할 수 있을때 해야 합니다..
참 마음아픈얘긴데.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그 남편도 바람피는게 취미인듯한데요(참 더러운 취미이죠?)살아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사람은 믿고살면 뒷통수 때립니다
자식낳고 산다고 완전한 내사람은 없읍디다.
경제권도 어느정도 잘 챙기시고 자신감도 키우시고 당당하고 건강한 내생활이 꼭 필요합니다
뭐... 스님 말씀이 냉정하다 그런 댓글들도 있는데 제가 듣기에는. 감정에 휩싸여서 남들 앞에서 울고, 바람 피우는 걸 당사자한테 얘길 할건지 말건지 그런 결정조차도 남의 손에 맡기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 이거네요. 벌어진 일이야 마음 아프지마는 두 아이의 엄마인 이상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직접 해서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시길. 화이팅!
뒤에 웃고 계신 아주머니는 본인의 웃음이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남
울먹거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아프다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에는 쇳덩이가 누르는 느낌
그런 드러븐x 버려버려요
사이 안좋은 모습 보이는것도좋지는 않답니다
참는 인생을 가르치고 싶은거에요?
엄마가 맘편하게 멋지게 사는 모습이 교육인갓같아요
스님~
어찌그리 맞는 말씀
현명하면서 현실 직시
그런데 슬픈데 웃기고^^
옳은 말씀임
자신한테 정 떨어진 남편한테 결별 선포할건가는 본인결정
노노재팬? 신흥 나치네
엄마 스스로 강해지시려 노력해야되요 남편없이도 자신이 먼저가 되서 냉정하고 강해지셔야되요 자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해주세요 엄마만큼 자식도 상처를 많이 받겠죠 부당한 결혼생활을 괴로움속에 참고 사는 엄마를 보는것도 자식에겐 상처고 트라우마로 남을거에요 이혼하시고 강하게 보란듯이 웃으며 사셔야되요 자식에게도 그런모습을 보여주세요 세상에 아무도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는 없어요 내가 위로하고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 비로서 세상도 날보고 웃어주더라구요
옳고그름을 명확히 말해주는게 고민자에겐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든다..스님의 말씀을 잘못들으면..남편이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들린다;;;;;
오히려 나쁜사람이냐 아니냐는 전혀중요하지가않죠. 바람을 폈다는 사실이있으면 그래서 이혼할거냐 아니면 그럼에도불구하고 넘어가고 맞추고살거냐 두가지선택중 한가지만있을뿐입니다.
남편이 나쁜사람인거 맞지않나요?
저 상황에서 남편이 나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질문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자신의 마음이 상처 받지않고
평안히 살아갈 방법을 찾는 자리입니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마음은
이혼 유무와 관련없이
질문자에겐 오히려 독이 됩니다
저도 공감해요 남편이 나쁜건 맞죠 잘못한거니까 그건 짚어줘야죠 저분은 질문하시고도 시원하지않을듯요
@@소풍같은인생-x5x종교인으로써 선과악을 구분지어 누군가를 악인으로규정짓는게 쉬운판단은 아니실듯..특히 만물을 흘러가는대로 받아들이는 불교인은..
엄마 마음 여리시고 혼자 살기 힘드실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 이혼하시고 1년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다보면 이혼 잘 했단 생각하실겁니다.
좋은분만나 연애하세요.
애들인생만큼 본인 인생도 소중하고 귀해요
본인은 울매나 힘든상황인지 느껴져요
남의일이라지만 웃는건 좀~~~ 즐기시나요~~마음이 아프네요
남편을‥마음으로‥포기하면
버티기‥조금‥나을꺼에여‥
상간녀가‥떨어져야‥남편이
돌아올텐데‥그냥‥애들만
바라보고‥사세요‥
남편 바람피는게 꼭 배우자에게만 배신인가요? 자녀들에게도 배신이라고생각합니다~ 나쁜사람 맞아요
나쁜사람으로 말하는순간 아이들도 아빠의자리를 없애버리는거 멀리봐야하죠 아빠를 나쁜사람으로 몰면 자식도 엄마랑 같은배를타니 똑같아집니다.그걸알고 스님이.적으로 만들지말라는거져 쉽게말해서 애견키우는 견주들이. 훈육못해서 벌어지는일이랑.같다는거임
그건 지극히 중생.여자 입장에서지 성인에.눈에서는 그게 현답이 아님
@@생마늘전문의성마늘천 바람피는게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건 아니죠. 아이들을 배신 한것 입니다.
@@timethe7545 바람을 못피우하게 하는것도 아빠를 위하는건 아니죠. 아빠를 배신한것입니다
상대가 좋으면 바람피우지 않는다.
상대가 좋아도 바람 피울수 있다.
상대가 싫으면 바람 피울수 있다.
상대가 좋은데 바람 피울수 있다.
사람에 따라 변수가 존재하니 스님 말씀은 우리가 생각해볼 많은 사례중 가장 근본이 되는것이 무엇인지에서 출발하여 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보다 그분의 인품이 되지 못한다면 굳이 반론을 제기하더라도 근본을 넘어설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게 착한 사람들의 병임 본인 손해보기 싫어서 결정 못하는것을 착한것으로 포장함. 부모가 이혼한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이 하는 꼬라지 때문에 애들이 데미지 입는겁니다. 뭐 때문에 라는 말은 절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일은 당해 본사람아니면 심정을 다 알수없습니다 아직 어린 두아이 문제가 현재 큰 걱정 일것입니다 남편 외도가 지나고나면 가슴알이 한 세월 보상받을 날이반듯이 옵니다 큰바위같이 중심을잡고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응 아니야 그런 날은 안와. 인생은 그냥 동지섣달 골목길에서 얼어죽은 개 시체 같은거야 아무도 신경 안써
보상은없읍니다 잊기가 정말 힘듭니다
Q
얼마나 큰 상처. 동서양 남녀노소 막론하고 동반자의 배신은.... 털털털고 잊어버리기란 그리 간단치는 않은듯
무슨 보상이 오죠? 암?
그냥 누굴위하는게 아니라 자길위해서 이혼하는게 훨씬나음. 나중가면 아이들한테 나는 너희들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이러니저러니 더한다.
아이들한테 너희 때문에 아빠를 참고 살았다고 하는 말만큼 아이를 불행하게 하고 평생 가슴에 못 박는 말이 없다. 그럴거면 차라리 이혼하는 게 낫다. 그렇게 이혼하고 싶다면 이혼해야지 왜 애 핑계를 대나. 이혼하지 못하는 건 본인 잘못이지 애 잘못이 아니다. 애한테 덮어씌우지 말자. 돈이 없어서라면 양육비 받으면 된다. 이혼안하고 애괴롭히고 남편괴롭히고 하지말고 제발 이혼해서 애인생과 정신에 피해주지 말자. 제발
"악마는 살아있다."
"타인의 고통이 본인의 즐거움"
참...할말이 많은데...질문자님 본인의 감정보다는 현실에 입각한 판단을 해보시는게 제일 후회가 적습니다...남편의 배신따위는 중요하지 않았고 내 인생에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지는 지 인생 살게 내비두고 나는 내 인생 살면 됩니다...그러면 아무래도 헤어지는것 보다 같이 살면서 내 감정을 정리하는게 유리한점이 많고 나도 그다지 손해보지 않는 인생 살아졌습니다...배우자로서 내가 괴롭힘 당하는게 한두가지 아니었지만 스님 말씀대로 예 알겠습니다로 뛰어다니며 살았어요 억울할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도 별로 손해라는 생각 안들고 나는 내가 복지은대로 그사람은 그사람 복 지은 대로 살더라구요 .,... 잘 살고 있다가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올라 막상 이혼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을때 큰애가 이혼해라고 하고 자기도 고등학생이니 다 컸다고 엄마를 답답해 했지만 그날밤은 그렇게 혼자 울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아직 혼자서 나가 살 준비가 안되었는데 준비좀 더 해야겠다며 웃으며 접었어요.
폭행이 아니면 되도록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가서 남자가 필요한거 아니면 같이 살면서 각자 인생 사는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바람핀 남자가 꼭 나쁘지는 않아요 나랑 안 맞는거지..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남자가 남자로서는 별 매력이 없더라구요. 뭐 철이 없어 애를 둘이나 낳았지만 ^ ^ ... 그렇게 25년 정도의 세월을 살고 있는데 세상살이 재미납니다...그런 자식이라도 세상에 잘 내놓아야 하고 나도 홀로서기 잘 하고 마무리 정리정돈을 해야하니 할일이 많네요. 남편은 자식을 같이 둔 인연일뿐 집착할거 없던데요...스님 말씀대로 판단한 대로 산다하면 살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었고 어느것을 선택하든 어느것은 잃어집니다. 벌을 줄거라 잔머리 굴리지 않아도 인연따라 벌 받을 사람은 벌 받고 살더라구요. 자기괴로움이 큰 벌이죠 뭐. 나 또한 내가 괴로우면 분명 내가 잘못한거 있어요...
같이 살면서 나는 그다지 손해보지 않는 인생.. 현명하세요.
ㅜㅜ얼마나 힘들까요?
가슴 아프네요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걍
현명한판단을하고
지혜롭게 사세요
힘든시기가 지나면
좋은날이 옵니다♡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저분의 말이 와 닿지 않을 겁니다 저분 맘 저는 잘 압니다 바람핀 남편 돈 받고 살고 싶냐는 말을 하는 분들 계신데 바람은 암묵적 살인입니다 영혼을 죽인겁니다 그 더러운 돈으로라도 보상 받아야지요
누구좋으라고 홧김에 이혼합니까 일단챙길거챙기고 준비잘해서 황혼이혼하면됩니다
저도요 그 돈으로 잘먹고 잘 살다가 늙으면 버릴겁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이리 저리 머리 굴려 봐도 답이 없어요 그냥 살자고 하니 화가 치밀고 결혼은 참 골치 아파요
미혼인데 ㅠ 골치아픈가요?
이러저리 머리를 굴리려 하니까 답이 딱 안나오는거에요~
아직은 이혼하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 않는거지요.
정말 간절하면 아무 생각 안들고 딱 이혼하게 되요
@@Rica7609 맞는말씀ㅋ
친구를 만들어 보세용ㅋ
경제력을 키워보세요
떨리는
목소리에서 저여인의
기막힌 심정이 다 들어난다.
남편의영혼은 이미 다빠져나간 곤충껍데같은 모습을 날마다 바라봐야하는 저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깨나도 모를일
가장 견디기힘든 시간일거요
이럴땐 육신을 죽을만큼 바쁘게하는 일이 최고로좋소 피곤하면 잠을잘수있으니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살든 헤여지게되든 어느날문득 자신의생각 윤곽이 들어나요 그러면서 억울하고 슬프고 나뿐감정은 다 빠져나가고 초연해지고 판단능력이 얼음처럼
또렷해집니다 자신도 많이 성숙해져있을테고 괘씸한 감정으론
절대 이혼하면 안됩니다.
냉정하고 합리적인 생각을하며 자신도 돌아보면서 잘 견뎌내며
자신의 내면의소리를 들으며 결정해도 늦지않으니 그리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진짜 스님말씀이 이해가 되고 그렇게 해야하는게 맞긴한데 정작 내가 본인이라면 저렇게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남에 일이라고 웃으시는분들
너무하네요 본인은 정말 너무힘드는데
결국....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살다온~남자와도 함께 하지는 못해도~신뢰만 유지 한다면.....얼마든지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어요. 가까이 ...있는다고 다 좋지만은 않는다는걸~~ 스님 말씀은~자기 인생을 냉정하게 결정하라는~깊은 뜻이 있는거예요
스님말씀처럼 빨리 현실판단하고 해결하는게 자기자신한테 덜상처주는 최고의지름길이에요 아주머니 상황 예전에 우리가족하고 똑같은데 우리엄마맨날 아빠바람폈다고 자식들앞에서 질질짜고 불쌍한 자기신세 타령하고 (처음에야 엄마가불쌍하죠 계속 매일매일울고 그러면 정말 딸로써 위로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엄청스트레스에요) 나머지가족들도 스트레스받고 미치는줄알았어요 어른스럽지도않고 아빠는 완전 쓰레기같고 지꾸석 개판됬었는데 . 스님말씀이 냉정해보이죠? 아니요 바람 그딴일벌어지면 감정적인 판단은 다 개소리에요 그냥 빨리현실판단해서 빨리결정하는게 계속 생각하고 질질짜서 자기학대하는것보다 더 건강하게해결하는방법이에요
제가 바람핀남편이랑 살고있고이혼생각중인데 딸때문에 번복중이에요
글쓴이님 글이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그럼 엄마가 이혼했으면 딸이 더 행복했을것같나요??
제딸이 걱정되서 물어봐요
정작 본인배우자가 바람을 피면 정말 어려운 문제다.판단이 절대 쉽지 않다는게 큰 문제이다.
감정소모하며 괴로움 떠 안는건 자기학대 맞죠..
감정이 격해지는것 같아서 찾아 들어온 영상입니다.
역시 스님🫶🥹
@서해인님 댓글도👍
아주머니 그렇게 웃으시면
복나가요잉~~^^
법륜은 승복을 입었을뿐..
이시대의 최고의 인문학자요..
철학자다..✌
개그맨 연에인임
동의 합니다
@@응암동주부 같은 은평구 사네용ㅋ
누님ㅋ
인생은 누구를 위해 살지 않아요. 자기자신의 마음이 아이들과 같이 있는게 좋으니 그렇게 하는거에요. 아이들을 놓으면 자신이 불행해 질것 같으니까요. 나자신의 마음을 봐요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대로 해요.
그것이 후회 없어요.남편이든 자식이든 바람핀 상대든 그들은 내마음을 맘대로 할수 없어요.내가 그들 맘을 맘대로 할수 없듯이요~~
여자로 살고싶은 마음을 버려도 세상은 그냥 온전하고 살만합니다.다른 행복을 꼭 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스님은 자신의 삶과 자신의 선택이 더 우선이라는거 같은데요~~~자식도 중요하지만~괴롭게 살아가는건 행복이 아닌듯 합니다
진짜 현명하신 스님 말씀 입니다
...!!
어린 애들이 받아들이기도 힘든 일일텐데 도리어 애들 한테 의지하고 방패삼아 사는듯ㅜㅠ
진짜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냉정해져야
한다!!진짜 자식들을 위한길이 어떤건지
여자속은 어쩌라구요
그래서 다 참고살아야하는겁니까
@@유미정-x5q 참지 말고 이혼하라고요 애들 탓하지말고 비겁하게 누가 참아달랍니까? 저래놓고 나중에 애들한테 니들 때문에 내가 참고 살았다고 하겠죠
바람은요..
상대방 영혼을 죽이는 행동이에요.
지워도 지워지지 않은 큰 흉터 남아서, 두고두고 생각나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어렵게 만드는 영혼의 학살이라구요.
제발 바람피우는 사람들!
그렇게 철학도 없이, 합리화하면서 인생 추하고 더럽게 살지 말아요.
결국 내가 한 행동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에게 혹은 자식에게 되돌아온다는걸 알아야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상대방 사랑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저는 스님을 참 존경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만큼은 울고 있는 상담자분 마음을 조금만 더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분은 지금 살아도 산 인생이 아니고,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상담하시는것 같은데...
우리는 스님처럼 득도한 사람들이 아니고, 많은 관계들속에서 하루하루 좌절하고 희망얻고 하는 범인들이랍니다.
뒤에 립스틱 짙게 바른 여자는 시종일관 낄낄대기나 하고... 같은 여자로써 어떻게 저렇게 행동할수가 있는지?
배우자의 바람으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살보다 더 끔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바람피우는 사람들 참으로 한심하고 더러운 인간들이죠.
상담자님... 정말로 어려우시겠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하실때까지 못본체 하시고, 일자리 잡으시면 이혼하시고 나오세요.
남편이 울고 빌고 진정으로 사과하는거 아니라면
이혼하셔야 해요...
아니면 님이 숨막혀서 죽어요...
부디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왜 바람피울까? 사내는 왜딴여자를볼까? 여자가 향기를잃어버리지않도록노력을하고자기관리를철저히해야한다
스님이 현답이 맞지만 좀 몰아치는게 이해는가지만 방법을 약간다르게해도 좋을듯하긴해요 해결책보다 감정적위로가 숨고르기되고 그리고 해결책인듯
@@해돋이관광 시대가 어느시댄지 .. ㅉㅉ
@@해돋이관광 피울놈은 양귀비하고 살아도 피움
스님 말씀은 이해하는데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하는 데 본인 이익 때문에 참고 사는 것은 마음의 병도 걸리고 육체적으로 큰 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 것이 좋은 것같다..싫어하는 사람을 매일 보면서 사는 것은 매우 힘들고 괴로운 것이다..
질문자분 목소리에 슬픔이 하득하네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 바람 피움에 골병든 사람 상담하고 있는데 뒤에 넙덕한 아줌마 빙글빙글 웃는게 저게 사람이냐? 같은 여자로써
사람이 사람을 관리 한다는것은 쉽지 않지만 내옆에 있는그다 다른향기에 취하지 않도록 꾸준히 내가 새로운 향기를 낼 수 있어야 한다.
하늘보고 살 지마라. 내가 하늘이 되면 그가 나를 따를 것이다. 자기를 멋지게 하라. 돈을 주어야 하지가 아닌 이젠 내가 벌어 나를 위ㅙ 살아야 한다.
아이들을 빌미로 삼지마라. 좋은세상 아이는 내가 어려우니 국가에 맏겨라. 상대가 버린아이 내가 부모인데 어찌라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계약이 깨지면 아이즐도 파탄 난거다.
이제 이 아이들은 몇 살이 중요하지 얺다 지금부터 각자도생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모든일은 내일이라 생각하면 어렵다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실행하라.
울지마라 날개가 있는새가 날아가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일은 쉽게생각하면 쉽다.
오늘도 많은이가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나늘 위해 나를 멋지게 만드는 것이 경쟁이다.
이 많은 사람들중에서 그런 질문을 한 당사자 의 심정을 이해하겠어요 ?
부끄러움을 떠나서 물에빠져서 허우적 거려 곧 숨이 끊어질것 같은 심정으로 죽을 힘을 다해 손을 내민 사람에게 니가 잘했니 네가 잘못했니 하는 ㅋㅋ 참..무슨 변호사 에게 가서 상담 받는게 더 효율적이지..에휴~ 잘들으세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존경 받습니다..
법 대를 졸업한사람이 사업하다가 쫄당 망했어 겨우 월세 얻어 살아가고 았는데
그래도 아직 신용은 살아 있어서 카드 가 몇개 가지고 있는데 법대생 이었기때문에
카드깡 하는게 불법인걸 본인은 잘안단 말이야.. 엄청 고민하던 중에 친구 소개로
보잘것 없이 보이는 분을 소개받아 상담을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되서 현재 이렇게 되었고 이렇게 살고 있으며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절망 적입니다..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사실.. 누구도 답을 줄수 없지 사업하다 쫄당 망하고 빈털털이며 남은건 카드 몇장인데..
그분왈
카드 는 그동안 니가 신용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증건데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느냐..
우리가 힘들고 가난한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는 것은 인격의 완성 이라고 봅니다..
변호사 상담 하듯이 가정법원 판사 같이 상담 하는 내용보고 깜짝 놀랐네요
만약에 저라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라는 한마디 말로도 저 분께 위로와 힘이 될것 같네요..
지식은 지혜를 덮을수 없고 지혜는 인격 을 모방 할수 없으며 인격 은가장 근원인 사람의 자리 입니다.. 사람의 자리 에 있는 사람 찾기가 쉬울것 같죠 ? ㅋㅋ
스님 말씀!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결혼은 믿음이고 약속입니다 먼저 이분의 맘을 이해해주시는게 먼저인거죠 정답만이 정답은 아닐것이고 어쩜 이분이 답을 먼저 아시고 계시면서 좀더 위로와 다른 의견을 찾고싶으셔서 힘들게 얘기 하신듯 한데ㅡ넘 결론만 얘기하시는듯
이성적인판단으로 스님은.야기하신거 개관적.산츨...
순간순간은..절대용서가안되지만...세월이ㅡ흘러서보면 힘든일을.격고나면 좋은날도올수있고 헤어져도 더.나쁜일이.오지않는다는일도 보장하지못하니..근거있는.스님밀에.공감
애시당초 이혼 상담을 왜 스님이랑 합니까 ㅋㅋㅋ
맞는말씀하시네요
신중한선택
책임
내인생 살자~남편도 남이다 그시간에 나를 개발하자~^^
너무 현실적이라 좋으다 ㅎㅎㅎ
자식들에게 이해시켜 뭘하려고하지마시고 자신이 행복해지세요 그럼 엄마의 행복한 모습을보고 자연스럽게 자식도 행복해지고 이해해주는날이오고 아이들은 상처안받고 바른아이로큰답니다
그놈의 애때문 핑계다
바람피우는남자들의심리는 어릴때 학대와 애정결핍 정신적으로 황망한싱테이다
불쌍한 인간들잎니다
저어머니는 우울하고 차가운 성격인듯 답답해하는 남편도 불쌍하다 인생은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