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동숙의 노래(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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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노래 이야기
제주도 해안에서 동쪽으로 50m 가량 떨어진 ‘난도’라는 무인도는
해마다 7월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얀 꽃으로 덮이는데요. 그 모습이 새하얀
토끼처럼 보인다고 해서 ‘토끼섬’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난도’ 가득 새하얗게 피어난 꽃의 이름은 ‘문주란 꽃’이구요. 그 향기가 천리까지
퍼질 정도로 그윽하고 청순한 자태가 아름다운데요.
바로 이 꽃의 이름을 따서 ‘문주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소녀가 있습니다.
부산 출신의 열네 살 소녀 ‘문필연’은 나이답지 않은 저음과 짙은 음색으로,
동요보다는 가요를 즐겨 부르면서 각종 노래 경연대회를 휩쓸었구요.
그 소문이 서울에까지 널리 알려지고, 서울로 스카웃되면서 ‘극장 쇼’ 무대에도
서게 되지요.
열네 살의 청순한 외모에 호소력 짙은 노래를 부르는 소녀의 모습에 반한
작사가 ‘전우’씨는 청순하고 향기 짙은 ‘문주란꽃’을 떠올리면서
소녀에게 ‘문주란’이라는 예명을 지어줬는데요.
이것이 바로 천부적인 가수 ‘문주란’ 선배님의 음악인생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수많은 작곡가들은 문주란 선배님의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서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어했는데요. 그중 한 사람이 바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백영호’선생님 이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독보적인 ‘문주란’ 선배님의 목소리는
그 당시 작곡가 ‘백영호’선생님의 귀를 사로잡았고요.
‘백영호’선생님은 문주란 선배님을 ‘지구 레코드사’의 사장에게 소개하면서
이렇게 호언장담했다고 하지요.
“당대 최고의 가수였던 ‘이미자’선배님 이후 최고의 가수가 바로 ‘문주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문주란 선배님의 음색에 가장 잘 맞는 노래를 만들었는데요.
그 노래가 바로 1966년, 문주란 선배님의 데뷔곡인 “동숙의 노래” 입니다.
“동숙의 노래“는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우연히, 작사가 ‘한산도’씨가 한 여성주간지에서 ‘사랑의 생활수기’ 하나를
읽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던 ‘오동숙’이라는
여공의 이야기였습니다.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십수년 동안 공장에 다니면서
월급은 동생들 학비와 부모님 생활비로 시골에 모두 내려보냈던 ‘동숙’은,
서른이 넘어서야 검정고시를 준비하게 되고요.
종로에 있는 학원에 다니면서 학원의 총각 선생님을 사모하게 됩니다.
생전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동숙은, 장래를 약속하며 몸과 마음과 돈까지
모두 바치는데요.
가발공장이 ‘전자산업’에 밀려 감원을 하게 되고, 직장을 잃은 동숙은
학원비가 없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지만, 여자가 무슨 공부냐 라는
냉대를 받게 되고요. 빈털터리로 남자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원선생님은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여자와 약혼을 한 상태였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외면하고 배신한 남자의 태도에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동숙은
결국, 남자에게 칼을 들고 복수하려다 실패하고, ‘살인미수죄’로 복역하게 됩니다.
가족과 생계와 사랑에 모든 걸 바쳤지만, 철저하게 배신당한 동숙의 기구한 이야기는
수기로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요.
작사가 ‘한산도’선생님은 그 수기를 바탕으로 가사로 써내려갔고,
그렇게 탄생한 ”동숙의 노래”는 그해 최고의 노래로 사랑받게 됩니다.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뜨거운 눈물”
1절에서는 동숙의 한 맺힌 후회가 그려지고,
2절에서는 출소 이후의 슬픈 재회를 상상해서 적어내려간 게 아닐까 짐작되는데요.
문주란 선배님 특유의 윤기없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비극적 사랑의 종말을 더 씁쓸하고, 마음 아프게 들려주는 것같습니다.
1960년대, 여성들에게는 사회진출의 문턱이 높았던 그 시절,
우리들의 누나들은 노래 속의 ‘동숙’이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 도시로 상경해서
고단한 ‘여공’의 삶을 살았고요.
방직공장과 가발공장, 신발공장 등에서 하루 18시간을 꼬박 일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역사는 그 시절을 억척스럽게 살아온 여공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독일로 파견 나갔던 간호사, 석탄을 캐러 머나먼 이국으로
떠났던 광부, 월남에 파병갔던 군인들, 뜨거운 중동 사막에서 모래먼지 마시며 일했던
근로자,
내 몸 부서져라 열심히 일하면서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의 청춘도 꿈도
모두 포기했던 우리 부모님들과 누님들, 오빠들이 계셨기에
아마도 오늘날 우리가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도 어디선가 많은 서러움을 삼키면서 가족들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동숙’이 있겠지요.
그 고단함을 위로하고, 더 이상 눈물과 꿈을 바꾸지 않기를 바라면서
“동숙의 노래”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훈아, '인생곡 10곡' [가사]](http://i.ytimg.com/vi/RHUYylLLXaU/mqdefault.jpg)
제 개인적으론 울나라에서 주현미 가수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슨곡이든지 잘하십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여제 가왕.님 니트 좋아하십니다^^타고난 음색.꺽어져돌아서는 노랜 누가하리요~
트롯트 촤고의 여왕 입니다
🤑😂😂
안녕하세요 주현미씨 목소리 좋아요 여자 가수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노래 부르실때 환하게 웃으시 면서 부르실때가 가장 예쁘세요 고운 목소리로 선배가수 나훈아씨 노래 오빠를 듣고 싶어요 항상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가어렸을때 좋아했던노래1순위 동숙의노래 주현미님의 여성스럽고 고운목소리 참예뿌세요. 오늘도잘듣고 값니다♥♥♥주현미tv👍👍👍화이팅
ㅅㅈㅅㅈㄴㅡ능ㅈ.
주현미님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감칠맛이 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옛 정취를 느끼게 됩니다. 최고예요^^
주현미님 노래는 감정과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멋진가수니다😅😅😅
나의 영원한 디바~ 사랑합니다💞
동숙의노래. 잘도 부르십니다
기타연주와현미언니 목소리 그 어떤 오케스라도 이보다 나을순 없어요 넘좋아요 짱짱짱~~♡♡♡
진한 노래의 사연이 있었네요...그 어렵던 1960년대 70년대를 지나 ...이제는 선진국 반열에 오는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 짠하네요.
동숙의 노래, 사연을 알고서...주현미님의 노래를 통해 더 가슴에 다가옵니다.
통키타와 함께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오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주현미 가수님 파이팅
기가막히게 잘꺽거지네요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끝
언니♡문주란 선생님 동숙의 노래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대에 지인들과 함께 많이 들어었는데 오늘 그때를 추억하면 잘 듣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현미언니가 계셔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환하게 웃는 코스모스 처럼 저는 오늘도 현미언니 덕분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언제나 그립고 보고픈 현미언니께 사랑을 담아 가을향기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해요❤
주현미 가수 정말 좋아해요 몇년전에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환타시 아이렌드 카지노에서 라이브 본거외에는 첨이자 마지막이네요
기타와 라이브~ 새롭게 시작하신 시즌 투. 멋지고 매력 뿜뿜! ♡♡
슬픈 노래인 건 알지만 이렇게 절절한 사연이 ㅜㅜ 부디 이 주인공 훗날은 평탄하고 행복하셨기를...
진짜 최곱니다^^
잠시 잠깐 섭섭하다 맨발의청춘.동숙의노래
섭섭함을 싹 씻어냅니다.
이 계절에 거듭 들어봅니다
국민가수님에 격조있는 클래스 ^^
첮소절에서~ 와~~~~~^^
경이로운 음색⭐️⭐️⭐️⭐️⭐️
말문이 막혀 버림니다~
젊은 시절 힘든 하루 보내고 술 한잔 걸치면서 마이크 잡고
동숙의 노래 한 곡 부르면서 하루의 기쁨 슬픔을 나누던 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주현미님이 부르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하... 이 어찌 이 여인을 사랑하지않을 수 있으리
품격과 절제된 여백의 미가 무엇인지 주현미 아니면 누가 표현할 수 있으리
이 여인과 한시대를 같이 호흡한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이구나
진실로 행복하나니라
주현미가수님 최고입니다
슬픈사연의 노래
동숙의 노래 현미님의
목소리로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잘하십니다 누님^^
짝짝짝 ㅎ 뜨거운 눈물~~
하늘에서 내린 특별한 목소리,,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현미님 목소리만 들으면 가끔씩 눈물이 찔끔 에휴,,오늘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나의 원픽,,현미님 사랑합니다~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이좀 들은 실버세대인 저에게는 참 추억에 젖어보는 노래입니다. 문주란님 목소리로 듣다가 주현미님의 맑은 목소리로 들어니 더 좋네요. 어떤 노래도 다 소화해 부르시는 현미님 세대를 넘어 최고의 가수. 국보급 가수입니다
오늘 '동숙의 노래'는 아주 오래전부터 주위에서 들어 잘 알고 있는 곡이지만 특히, 노래이야기를 읽으면서 새로운 노래역사 공부를 한듯 합니다.ㅋ 사실 이 노래에 얽힌 이야기는 어디선가 짧게 들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에서야 좀더 자세하게 알수 있게 돼 뿌듯한 맘으로 더 감동으로 잘 들었네요. 전주시작 부터 간드러지는 기타반주도 참 듣기 좋았고 오리지널 분위기보다 현미님의 음성이 더 애달프고 호소력 짙게 들려와 노래에 흠뻑 빠져 들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한음절 한음절 정성을 들여 불러 주시는 현미님 버전의 '동숙의 노래' 여운으로 인해 계속해서 흥얼거릴 것 같네요~ 주현미TV 짱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주현미선생님의 목소리로 "동숙의 노래"를 마주합니다.
노랫말은 마디마디 한없이 슬픈데 선생님 열창 하시는 모습에 내 마음 행복합니다...
역시 노래는 감정이 있어야합니다.
오늘은 동숙의 노래가 불려젔습니다.
서글픈 노래가 오늘따라 더욱더 슬프게 들립니다.
요즘 현미누이노래를 USB에 담아서 자동차에서 날마다 듣고 있습니다.
예전의 쌍쌍파티때 들었던 노래 다시 잘 듣고 다닙니다.
가끔은 옛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목소리에 취하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르시는곡은.동숙의노래.문주란선배님원곡으로문주란님전집에수록된노래죠한마디로명곡입니다주현미선생님불러주시니감동입니다기타리스트정인영님늦었지만인사드립니다두분건강충만하시고행복한나날보내시기바랍니다
동숙의노래 팬입니다.노래방 가면 항상 부릅니다 . 너무잘부르십니다. 감동적입니다.
기타 반주와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오늘도 너무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선생님께서 불러주시는 노래 들으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갈게요💘💘
사랑해요 현미쌤💚💚💚💚💚
문주란님의목
소리에익숙한
노래인데,주현
미님의노래는
사랑받을수밖
에없네요.
최고의가창력
입니다.
주현미님사랑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주현미 최고~!! ♡
또 새로운 느낌입니다~
I 'm always refreshing my mental condition with listening to 주현미 tv
항상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이 불르면 더 멋진 노래 동숙의 노래 뭐 찬사밖엔 형용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 달라진 주현미 TV 시즌 2 영상화질이 뭐 8K 정도는 되는거 같구 KBS uhd 보다 나은가요~
헤어스타일 끝 웨이브가 끝내주고 미모를 더 빛내줍니다!
노래 소리 또한 멋진 음향과 함께 콘서트 공간감이 나는듯 더 감성적으로 들립니다
암튼 발전하는 주현미TV 덕분에 살맛납니다...최고예요(^.^)
들어도들어도
주현미씨는
초고다
소리에 여백!
흡입력!
감동입니다.
여운이 잔잔이
깊습니다.
우와 ~~오늘은 동숙의 노래 을 라이브 불러주십니다 에전에 이노래도 많이듣곤 했읍니다 정말 정말 동숙의 노래 누나님 이불러주시니 넘넘 감동입니다 우울했던 마음이 힐링됩니다 누나님고운노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동숙의 노래를 즐겨 듣기만 했지 그 가사와 노래가 탄생된 사연을 이제야 알게 돼 아품이 느껴지며 배신의 상처를 온몸으로 감당 하기엔 고통이 너무커 탈출구를 찾아 간곳은 절벽의 막다른 끝, 아~ 그 순수한 여성을 배신한 못된 남자... 지금은 어느곳에서 이 노래를 듣기나 하는지 무정한 사나이 믿을게 못된다 양에 탈을 쓴 사나이... 이젠 속지 말고 가슴에 박힌 못을 뺏으면 합니 다. 주현미 가수님의 따스한 심정으로 그 아픔을 잊고 그상처 씻어내려 행복을 바라며 다시한번 이 노래를 감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남 도곡동에서''
인생은 무상하다 했지요
때문에 인연따라 만나고 헤여지는 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랍니다
원망한들 무엇하오 바람따라 구름따라 살다가야지요~~~
“동숙의 노래” 애절한 스토리가 있는 곡이죠!!! 문주란, 나훈아님의 노래도 있는데 주현미님이 부르니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어려서 가장 좋아 했던 노래
늘 카세트로 음악을 밤새 틀어 놓으셨던 울 아부지 덕분에 아는 노래가 꽤 많다눈여 ㅎㅎ
화면과 음질이 더좋아보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깊이있는 울림 트로트는 주현미님 이지요
문주란님의 최고 최대 최상의 빅 히트곡 동숙의 노래 주현미님의 음성으로 경청하니 또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네요 ♡♡♡♡
한국최고의 가수가 틀림없다
반갑습니다
잠시 머물다 갔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
현미 누님!
기타 반주 하나에 어떻게 이렀게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시는지요.
20명의 오케스트가 합주한 연주보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듣기 편안하게 빠져 듭니다. 목 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누님의 생음을 듣고 싶습니다. 건승 하십시오.
15세에 대뷔하여 큰 인기를 받았던 노래 많은 무대와 방송 섭외 순위 0순위 였던 노래 문주란 선생님 돌지않는 풍차와 동숙의노래 당대최고의 작곡가인 박시춘선생님 께서는 돌지 않는 풍차를 박영호 선생님 께서는 동숙의 노래를 작곡하셨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 좋아하는 노래.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듣는 동숙의 노래. 넘 좋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를들을때면 울컥울컥합니다😉
저희할머니의애창곡이기도하지요.
그런할머니가제곁에오래오래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도제일좋아하는가수주현미라오
주현미 가수 좋아요 매일매일 듣고있는데 짱짱 👍 💗 😍 💖 💕
이렇게 멋진 무대가 주 현 미 TV에 너무 많습니다.
공연장이라면 청중의 기립 박수가 터져 나올 무대입니다
노래 소리 소절 마다에 배인 깊은 정서는 너무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것들이 모여서 노래 한 곡을 천상의 무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랑이 죄가 아닐 것인데 ,
결국 죄를 짓고 마는 그 애통한 심정이 녹아 있는 *절창입니다.
사랑을 잃고 살아가는 세월 속에서 ,
과연 사랑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합니다.
그 누구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다면 비록 죄를 짓고 말 운명이라도,
기꺼이 해야 할 사랑이라고 할 것입니다.
노래 한 무대가 지닌 이토록 큰 매혹을
안방에서 편하게 구월의 어느 날 오후에 감상합니다.
참으로 고마운 주 현 미 TV 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 발전에 사소하지만 애정과 성원을 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공연장이라면 꽃 다발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비록 그림이지만 이 멋진 무대에 꽃 목걸이를 무대에 올립니다.
☘🌿🥀🌺🌻🍀🌱🌼🌻🌿🌹🌺🍀☘🥀🌹
누나 노래 너무 좋습니다 👍..
마음에 깊숙히 스며들며 감동시키는 문주란의 히트송이지요
구수한 저음의 음률이 향기를 내 품어 심중에 항상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음판을 구하여 듣고 또 들으니 산란힌 마음이 가라앉더라고!
현미님께서 좋은 노래 선택해 주셔서 잘 듣고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주현미씨는 옛날에 쌍쌍파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노래를 들었거든요.또 하필이면 내하고 동갑내기 입니다.주현씨노래 👍입니다.천상에서 온 여인 입니다.앞으로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녹차언니~~~~~~~~~ 💚 💚 💚
캬~~~***노래 정말 타고난 가왕 이십니다^^🎶🎶😅
동숙의 노래 문주란 선생님이 부른이후 주현미님이 이렇게 잘부른....아니 가슴 저미게 하는 분이 이분이 처음입니다...제가슴 속에...
현미님 정말좋은 노래불러주시네요 옛날시골에서듣던노래인데 옛추억이 생각나네요호롱불앞에서라디오에서흐러나오는누래입니다
문주란 선생님의 동숙의 노래 주현미 선생님 부르니 다른 맛이 납니다. 잠시 시골에서 일하다 들으니 힘이 납니다.
최고이십니다 ~~
역시 잘하십니다
너무감사히듣고갑니다~👍👍👍🍵
와.. 반 묶음 방금 심쿵 했어요🥰 진짜 이모 자꾸 제 심장을 이리 또 쿵쾅쿵쾅 뛰게 하시네요😍
저 오늘 1시만을 엄청 기다렸어요! 9월이 되니 환절기 때문인지 기분이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기운이 없었는데 이모 덕분에 힘을 얻을수 있을거 같아요! 노래를 들으며 설명창도 함께 봤는데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하루종일 잘 듣겠습니다❤️❤️
이모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녁에 시간 나는대로 주현미.선생님
감질나는 노래 듣는시간pc앞으로^^
참 잘하시는군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 노래내요 문주란 선생님 노래를 많이 안들어봐서 아는 노래가 별로 없네요 ^^;; 오늘도 좋은 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동숙의노래 돌아가는삼각지 첫사랑 다시보고또보고등등 기타반주에 기타와아코디언합주와더불어 부르는 주현미씨의 노래는 듣고 또 들어도 최고입니다!
밤에 잠이안올때 때론 우울할때 최고의보약입니다!
내생에 주현미씨노래를 들을수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도 좋지만 기타 반주만하니 주현미 님의 목소리 순수함이 더 묻어나요 넘좋아요
문주란님~~동숙의노래~~문주란니은저음목소리가매력적이시고~현미님은고운목소리로불러주셔서또다른매력이느껴집니다~~정말좋은노래~기타반주와넘잘어울립니다~~환절기에건강조심하세요~♡♡♡
무엇을 불러도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ㅅ ㅏ랑합니당~~🍎🍎🍎
제 개인적으로는 윈곡을 부른 가수보다 주현미가수님이 파위풀한게 더 감동적이내요 시윈한 느낌이 들었슴니다
주현미 님은 우리대한민국 모든국민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제가 제일좋아하는최고 의가수 입니다 이뿐 얼얼굴에 웃음띤 그모습은 아름다움우리들의 즐거움입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듣고 부르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ㅎㅎ흑백티브에서 문주란님이 굵은 저음으로 부르시던 것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주현미님 특유의
소리로 색다른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일만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
요즘에 가수 주현미님의 노래를 자주듣습니다 . 차분하면서 마음이 따뜻한 노래입니다 .
가끔 들러 흠씬 젖다 가는데요
역쉬 찐 짱입니다 감동은 덤!!!
'동숙의 노래' 서글픈 노래죠... 단촐한 기타반주에만 노래하셔서 그런지 더 서글프게 들립니다. 익숙함이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새로 바뀐 무대에 두번째 곡인데도 아직 남의 집에 온듯 낯서네요. 크고 멋진 무대인데도 말입니다. 차차 익숙해지겠지요.. 오늘도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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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の私ですが、돌지않는風車の次に好きな韓国歌謡曲です。聞いてて恍惚になるくらい良い曲です。白映湖先生の傑作の一つです。周さんにも感謝します。
구글번역이 골때리는군요 하하 ( 일부 다시 번역)
저는 일본인입니다만 *돌지않는풍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한국가요입니다 ᆢᆢ(이 노래는)백영호선생의 걸작중 하나이지요, 주현미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참을수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라도
마르지 않는 눈물은 없습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주현미TV 개편 뒤 두 번째 리뷰😜기존 영상 소리에 제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직도
마이크 소리랑 기타 소리 밸런스가 안맞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런데 이어폰으로 들으니 마이크는 이런 효과가 의외로 선생님의 목소리를 바로 옆에서 리버브 없이 생으로 듣는 듯한 나름 색다른 느낌이 있어서 좋아유. 근데 오늘은 기타 반주 소리가 유난히 작게 들리네유😽
나중에 제가 사는 지역에 콘서트 하면 꼭 가서 한번만이라도 실제로 보고 싶어요 😹😹 내 마음속 트롯가수 넘버원🧡
넘 노래 좋아요.
들을수록 듣고 싶은
주현미 가수
최고 입니다.
역시 여왕님이 최고!
노래는 몇번 들어봤는데 제목을 현미님 덕분에 처음 알았습니다. 가요무대를 통해서 들어봤던 조금은 익숙한 노래 주현미TV를 통해서 제목을 읽히고 있습니다 .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와 선생님 반묶음 너무 이쁘세요💚💚늘 그렇듯 오늘 업로드 된 곡도 정말 좋은 곡이네요:)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선생님 사랑해요💚💚
역시나~~~ 국민여가수 정도로는 모자라지요. 주현미는 최고의 가수 전설의 가수.
예쁘시는 외모, 미모에 목소리까지 아름다우세요~
역시 독보적인 목소립니다.왠지 더 아련한듯한 분위기의 반주와 님의 목소리가 더 청아해서 더욱 와닿네요,
빠져서 연속재생으로 듣다보니 소름이 둗아 서늘합니다.거기에 오늘 입으신 니트와 색상,약간 흐트러진듯한 헤어스타일 마저 슬픈 여인의 그 모습처럼
느껴져 분위기마저 한잔 안하면 못견디게 만드시네요...더욱 가슴서늘한것은 절제된 감정속에서 살짝 미소짓는 모습은 애간장을 흔들어 놓았습니다..술이나 한잔하며 몇번더 들어볼랍니다...님은 참 안좋은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노래와가사표정이보기좋습니다
다시 주현미티비영상업로드하네요
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잘 듣고 갑니다.....
예나 지금이나 왜 "사랑"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욕심만 채우는 뭇된 것들이 이리 많은건지...
사랑은 죄가 아닌데도 사랑이 원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드디어 터졌습니다. 눈물 바람이요....오늘은 더욱 슬퍼지네요.....주현미님 우리나라의....원탑 슬픔을 설웁게 하시네......
오늘 직장에서 생긴 피로를 눈물 흘리게 하면서.....피로도 풀립니다...감사드립니다...우리들의 님 주현미님
현미님. 최고에요
참잘하십니다
정말 후련합니다^^
현미 누님. 최고입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주현미선생님께서는,숨은언제쉬면서저렇게풍부한감성적음성으로아름다운노래를들려주시는지정말신기하긴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