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혹시 영재? 뇌과학이 알려주는 영재의 정의, 영재 판별법! | 생각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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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97

  • @eon0noh128
    @eon0noh128 Рік тому +7

    영재성찾기
    3:55
    반복된걸 시켰을때 그속에서 새로운걸 발견 해내느냐.발견한것을 주위에서 실제 적용시켜 해석하느냐
    영재교육의 목적
    5:42
    1.영재능력을 최대치로끌어올려주는것
    2.영재를 발굴하는것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2

      우왓 저 이런 거 처음이예요 ㅠㅠ
      제 영상에 주요부분 타임라인 정리해주신거 ㅠㅠ
      감사합니다!!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리 아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자 ㅋㅋㅋ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9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의 모든 아들들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아들들도;;

  • @guhchdf
    @guhchdf Рік тому +22

    제가 어렷을때 영재교육을 받았었는데
    주변에 영재친구들을 보면서 영재성이란 뭘까 생각이 든건
    "창의성"입니다. 같은 문제를 가지고도 꼭 신박한 생각을 해내고 훨씬 문제를 간편하게 만듭니다. 저는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으면서도 천재들을 많이 보는데,
    일단 천재들은 무슨나쁜일이 일어나도 걱정보다는 창의력으로 이걸 전화위복 시킬 생각을 하고 결국 어려운문제를 쉽게 만듭니다.
    대학때 영재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 자기가 가지고 노는거라고 하면서 주식을가지고 엑셀에 프로그램을 연결해서 오토시스템을 만들고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걸 보면서
    내친구지만 친구같지않은 느낌.. 나와는 차원이 다른사람의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ㅋㅋ
    결국 영재성,천재성 모두 "창의성"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지식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강ㄴ하느냐에 의해서 상당부분 달라질 수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거꾸로 말하면 천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훈련한다면 나도 천재나 영재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 @yoonkyeunghan
    @yoonkyeunghan 4 місяці тому +6

    저희 아들이 고지능 영재입니다.
    태어나서부터 달랐고 똑똑하다가 아니라 뭐랄까 좀 달라요. 영재들도 지능지수에
    따라 다르고 솔직히 10프로 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우수하고 평범하고.
    3프로까지 영재로 보는데
    1프로 애들은 소숫점 애들과
    또 달라서 이질감 있고요.
    너무 높은것도 낮은것 만큼이나 힘들어요
    특수교육 받아야해서ㅜㅜ
    저는 일찍이 평범하게 키우려고 학습도 일부러 시키고 영재성 희석시키려 합니다 튀는게 좋은게 아니라
    평범한게 제일 좋아요
    영재인가 고민하는경우는
    영재 아니라더라구요
    오히려 진짜 영재부모는
    아이가 영재라는걸 숨깁니다
    겪어보심 압니다.
    저희도 이제 막 초등이지만
    그냥 평범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행복한일하면서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4 місяці тому +1

      흔히들 영재 부모님들은 되게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할거라는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는 이런 마음들 가지고 계신 거 이해하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말씀도 이해가고요. 다른 아이들과 같이 다양한 기회를 갖도록 노력해주는 게 진짜진짜 영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재들은 타고난 분야는 알아서 잘할테니까요! 응원합니다!

    • @김소연-p7k
      @김소연-p7k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희 아들 1프로 입니다. 이해 됩니다. 선행되신 다방면으로 저랑 같이 하고는 있는데 아이 욕구를 맞추기 힘등어요. 그리고 학교서 친구들과 흥미가 달라서 속상해 해요. 그래도 저는 노력은 해보려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영재를 그냥 두는것도 나쁜거라고
      인류를 위해 무언가 하라고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네요

    • @yoonkyeunghan
      @yoonkyeunghan 2 місяці тому

      @@김소연-p7k
      흥미는 다르나 숨기고 아이들 수준에 맞추더라구요. 어릴땐 좀 다름에 힘들어 했는데 이제 8살이라
      자기가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들 앞에서 알아도 모르는척하고
      어리숙한척하며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유머도 하고 이렇다보니
      내적으론 목마르나 절충점을 찾은듯 싶어요 어릴때 많이 힘들었어요
      자아개념도 빠르고 삶에 인식도 빨라서ㅜㅜ 철학적인 질문들도 많았고..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평범한게 비범한 삶이니..
      자기삶을 스스로 개척할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 @qqqw22268
    @qqqw22268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다음에 태어나면 영재로 한번만 태어나보고 싶다. 세상이 얼마나 신기하고 배울게 많고 만들게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사는게 즐거울까?.
    우리애기는 그냥 평범하게 저 영재와 천재가 만들어 놓은 세상을 잘 영위하며 살게만이라도 해주세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영재로 태어나보고 싶네요 ㅎㅎ 근데 옆에서 보면 단순히 영재이기 때문에 더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 @user-qw6mu6px1i
    @user-qw6mu6px1i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 오빠 같다 ㅋㅋ
    특히 수학적으로 머리 타고나서 공부 안 해도 수학은 전교에서 혼자 100점 맞아오고 경시대회 나가면 상 받는 건 기본이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딱 저랬음
    엄마가 내가 수학 어려워하니까 오빠한테 알려주라고 시켰는데 나는 공식 외우는 것도 힘든데 자꾸 공식에서 벗어나서 자기만의 방법을 설명해주니 난 도통 이해가 안 되고 더 외국어처럼 들렸음..ㅋㅋ
    오빠는 자기가 쉽다고 생각한 방법을 동생도 쉬우라고 알려주려고 한 건데 ㅎㅎ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럼 분들이 있죠 ㅋㅋㅋ 저도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고 아빠가 되고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언어로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잘하는 건 뭐고 왜 내가 그걸 잘하는지 이해도 하게 되고요. 영재들에게도 그런 긴 호흡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재밌는게없다
    @재밌는게없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폐도 고지능부터 아래로 쭉 있듯이 지능높은 아이들도 성향이 다 제각각인데 영재는 이러이러하다하고 정의하고선 ㅡ특히, 끈기 있다든가 예의가 바르다 등등ㅡ 프레임에 묶어서 지능높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애들을 두번 죽이네ㅋㅋ 지능높은 애들도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면 그렇게 이상한 취급 안받고 평범하게 살수도 있는데 현실은 소수라서 조금만 튀어도 밟으려고 함.

  • @mourae3691
    @mourae3691 Рік тому +8

    영재-똑똑한 사람
    천재-만인을 먹여 살리라고 하늘이 주신 인재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천재는 정말 만나기 힘든 거 같아요!

  • @charb1bis443
    @charb1bis443 Рік тому +4

    ㅎㅎㅎ 10여년 전에 지인인 물리학 교수님이
    3살 아들이 왔다갔다 뛰어다니는 걸 보더니 등차수열로 표현하면 어쩌구저쩌구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분은 영재니까 물리학과 교수님이 되신듯^^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1

      저도 물리학 부전공 하다가 드랍했는데요 ㅎㅎㅎ 물리학은 수학이랑 또 다릅니다!

  • @thankyo7
    @thankyo7 Рік тому +9

    부러운 능력~ 나에겐 없는 능력~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1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영재인게 중요한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저도 제 생각에는 수학에서는 영재가 아니거든요

  • @user1wb6jm1e26
    @user1wb6jm1e26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아니에요 아니라고 니자식들 영재 아니라고요 그니까 그냥 인성교육 잘시키며 사람으로 키우세요들

  • @juokjo
    @juokjo Рік тому +4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5세 아이가 갑자기 두자리수 암산을 하는데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니깐 82-27계산할때 80-20= 60, 2-7=-5 그래서 60-5=55 이런식으로 하는데 학원 선생님이 이런식으로 못하게 했다네요. 혼자서 찾아낸 방법같은데 그래도 정규교육에 맞게 가르치는게 맞을까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4

      지금 아이가 한 방법이 정규교육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82-27을 (80+2)-(20+7)=80+2-20-7=(80-20)+(2-7)
      이렇게 한 거거든요. 교환법칙까지 활용하면서 기가 막히게 정규과정 안에서 해낸 겁니다.
      다만! 왜 그렇게 풀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늘 훈련하는 건 필요해보입니다. (물어봐주신 건 너무 잘하셨다고 생각하구요!)

    • @juokjo
      @juokjo Рік тому

      @@root_thinkers 답변 감사합니다

    • @tkwwtkww
      @tkwwtkww Рік тому +1

      만5세가 두자릿수 암산을 하는건 영재가 아니라 천재아닌가요?? 완전 천재인데

    • @zikev
      @zike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 아들도 6살 때 수세기를 잘했는데 마이너스 개념을 알려줬더니, 초등 들어와서 학교에서 뺄셈 배울 때 암산을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처음 들었을 때 흥미로왔고, 그것도 맞다고 해줬어요. 나중에 보면 교과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계산하는 법이 나옵니다^^

    • @juokjo
      @juokjo 11 місяців тому

      @@zikev선생님이 나이 많으신 할머니인데 음수 이용해서 계산하는거 못하게 했다네요 혹시 계산 실수 나올까봐서요. 학교 정규교육에선 아직 음수 배울 나이가 아니리면서요. 만나는 선생님이 중요한것같아요.

  • @어쩔시구
    @어쩔시구 7 місяців тому

    5살때부터 우리딸 수학 학습지를 시켜놨더니 틀린적은 없지만 매우 시시해하고 지겨워해요. 영재는 아닌거같고 그냥 조금 빠른애로 생각해요. 선생님 말대로 좀더쉽게 문제를 푼다거나 그런모습은 없고 그냥 직관적으로 풀어내더라고요. 이걸계속 시켜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겨워하고 힘들어하는데도 계속 시켜야하는건지 고민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아 이건 진짜 질문입니다. 어떤 부분이 고민이 되시는건지를 알면 더 정확하게 토론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 @어쩔시구
      @어쩔시구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또 학습지를 끊을래?라고 물어보니 그건 싫대요. 그래서 플레이팩토라고 수학사고력 학원을 하나 더 다니고 있어요. 엄청 재밌어하네요. 학습지는 단순 연산반복이라면 플레이팩토는 도형을 가지고 노는 곳이라 두개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해봅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7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잘하는 아이들에게는 반복훈련 도움이 되요. 시키시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공부하고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는지 대화로 파악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짧은 대화로 느끼기에는 잘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 부모님부터 스트레스를 안받으시고 유연한 태도를 취하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Love-0131
    @Love-0131 20 днів тому

    제가 영재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검사를 했는데지금도 130넘게 나와요, 지금도 지능이 2프로 안쪽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초중고, 딱히 공부 하지 않아도, 상위권, 전교 10등안. 올백, 공부가 어렵다고 느낀적이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걸 왜틀리지? 싶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했던거 그대로 나온건데? 아마도 검사상에서 추론능력이 거의 100점에 가까워서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어요. 수업시간이 늘 지루했습니다..... ㅠ 학원 선행 예습 복습 없었습니다... 늘 그냥 놀았어요 ㅎㅎ 어렸을적 천재소리들었고, 선생님께서 몇백년 몇십만명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아이라는 소리를 했답니다. 친구들도 천재라고들 했구요... 근데, 굉장히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어머니가 평범하게 살길 바라셨어요 ㅋㅋ 근데, 확실히 다방면에서 다른사람보다 이해력, 습득력, 복재하듯 복사, 그리고 내재화시켜서 내껄로 만들고, 다시새로운걸 시도하는 대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른사람보다 확실히 빠릅니다. 전 원래다 그러는줄 알았어요 ㅎㅎ 살면서 냐가 다른사람보다 시간이 얼마 안걸린다는걸 알게 됬어요;; ㅎ 뭐든지, 어떤거든지, 몸으로 익히는거든, 머리로 익히는거든, 순발력, 상황대응력이든, 다른사람 3년 배워서 익힐꺼 저는 3개월이면 재미있고 좋으면 그것보다 더 빨리 습득가능. ㅎ 그래서 뭘 가르쳐주면 집중력 몰입력, 습득력이 빨라서, 가르치시는분들이 놀라거나, 너무 재미 있어 하는데, 저는 같은걸 계속하면 습득력이 빨라서인지, 금방 지루해하나, 그와중에 또 끈기도 있어서, 여기 학습지로 알수 있다고 말씀하신대로 계속 같은 작업을 반복할수도 있을뿐더러, 그 반복 안에서 새로운것을 찾게 되고, 다른것들을 시도 하게 됩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안그럼 너무 재미없거든요. 지루하면 죽을것 같아요... ㅎㅎㅎ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듯 싶어요. 이제 걱정이 아이가 있는데, 저처럼 특정분야에 천재, 영재성을 나타내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인생살이 쉬울 것 같지만, 정서적으로 많이 외로웠어요... ㅠㅠ 그 구멍이 여전히ㅜ체워지지 않아서, 제가 능력을 발휘 못하고 있다고 검사결과가 나왔더라구요. 근데, 그 정서적 구멍때문에 마음껏 능력을 발휘 못하고, 다른곳에 제가 가진 에너지를 쓰다보니, 이상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고, 저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결핍같은 것이 느껴져서 그닥 만족스럽지 않아요. 온전히 집중하고 깊게 몰입할때, 가장 행복한데, 성인이 되고서는 그런 상황이 잘 안생겨서 어렵네요. 이런것들을 제 아이가 영재라면 똑같은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원하는거 하면서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살길바라는 마음인데, 영재면 어쩌지 걱정됩니다 ㅜ 제가 정서적으로 적절하게 잘 보듬고 케어 할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고요.. ㅠ

    • @Love-0131
      @Love-0131 20 днів тому

      참고로 자랑입니다만, 대학도, 남들 입시경쟁이다 뭐다, 재수삼수사수오수하고 들어가는 학교, 단번에 장학생으로 들어 갔습니다... ㅎㅎ 어렸을적 저랑 경쟁할사람은 없었구요;; ㅎㅎ 늘 저와의 경쟁... 혼자... ㅎㅎ 제일 쉬운게... 일, 공부.... ㅎㅎ 제일 어려운게... 정서적 외로움....과의 싸움... 지금도.. 왜이렇게 허전하고 외로운건지... ㅎㅎ 아이키우면서 걱정이되어, 새벽에 영상보고 갑자기 유년시절이 떠올라, 넉두리하고 갑니다.ㅋ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19 днів тому

      몇백년 몇십만명 중에 한명이라니... 와우... 안타깝게도 저는 느껴본 적 없는 외로움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많지 않지만 ㅠㅠ 자녀분도 그냥 편견없이 따뜻하게 기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 @zikev
    @zike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설명 최고예요!!!! 박사님 영상이 더욱 좋은 것은 핵심을 짚어주는 설명과 정확한 팩트 전달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까지 심어주신다는 거예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준다는 말씀은 너무 감격적인 칭찬이네요 ^^; 더 도움되는 영상 계속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sooyeonlim311
    @sooyeonlim311 9 днів тому

    저희 딸이 초등 저학년때 더하기 빼기를 알려줬는데
    듣도 보도 못한 방법으로 어렵게 해서 풀더라고요 자기는 이방법이 더 쉽다고....
    그런가 보다 하고 중학교 1학년이 됐는데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보내는데 도형문제는 백점을 맞아 오는데
    머릿속에 도형이 그려지면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아진다네요
    그런데 1차방정식은 또 잘 못하네요ㅜㅜ
    이게 영재성이 있는걸까요??

    • @sooyeonlim311
      @sooyeonlim311 9 днів тому

      영상보니 영재성이 있네요
      영재원 원서 넣어보려구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9 днів тому

      영재원에 가보시는 건 전 언제나 환영이예요.
      영재교육의 목적은 영재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에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지만 (또 제가 영재판별 전문가도 아니고) 영재원에서 어떤 코멘트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 @sooyeonlim311
      @sooyeonlim311 9 днів тому

      @@root_thinkers
      네 알겠습니다~~분명 이 아이에게는 타고난 달란트인것 같은데 어떤학원을 보내서 이걸 더 확장시켜줄까 고민했었는데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Lily-u1p8v
    @Lily-u1p8v Рік тому +36

    영재인게 중요한가요..? 진짜 영재면 굳이 뭘 해주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갈 길 가더라고요.. 여기에 자기 아이 특징 나열하면서 영재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하는 댓글들 보면 걍 좀 슬픔…

    • @tkkimreal
      @tkkimreal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걍 우성이고자하는 인간.. 아니 동물적 본능인거죠. 그러려니 바라보셔야지 이런데에 정말로 슬픔을 느끼거나 하신다면 정서적 불안감을 확인해 보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양지인-i6j
      @양지인-i6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tkkimrealㅋㅋㅋㅋㅋㅋ본능이란 걸 아니까 그 점이 슬프시단 거 아닐까요?모두가 어쩔 수 없이 그걸 추구하게 된다는 사실이 ㅋㅋㅋ
      정서적 불안감 확인해 보라는 일침이 너무 웃기네요 진지해서 ㅋㅋㅋㅋㅋㅋㅋ

    • @tkkimreal
      @tkkimreal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양지인-i6j 호오.. 님도 ㅋㅋㅋ가 많은걸보니 심적 나약함을 ㅋㅋㅋ로 방어하는게 엿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ㅠ

    • @user-ci4en9zb5w
      @user-ci4en9zb5w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갈 길 갑니다

    • @이름-e8l6i
      @이름-e8l6i 7 місяців тому

      첫댓 이걸로 보고 저렇게까지 혐오에 젖어있나 싶었는데 진짜 좀 짠해지긴 하네요..

  • @seasdfeq
    @seasdfeq Рік тому +8

    우리 아이도 어쩌면 어떤 분야에서는 영재일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는 아닌 것 같지만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1

      사실 그걸 찾아주는 게 사실 교육의 목적 중 하나죠 ㅠㅠ

    • @valuechain-edu
      @valuechain-edu Рік тому +4

      관찰하시면 찾을 수 있어요
      가드너 박사님도 다중지능을 찾기 위해 1년간 관찰하는 관찰기법을 쓰시고요
      다중지능 검사지는 그분이 직접만드신게 아니라 다른 연구자가 만들고 가드너 박사님이 승인해주신거고요 😊
      충분히 관찰하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 @caleb_yoon
    @caleb_yoon Рік тому +4

    초2아들내미가 곱셈구구를 풀라했더니 문제는 안 풀고 곱셈 규칙을 찾고 있고 시지각협응능력 키우려고 피아노 학원에 보내놨더니 선생님한테 아직 배우지도 않은 이론을 질문한다는데.. 평범한데 가끔 이상하거든요😅 영재성이 있다봐야겠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정확한 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면은 정말 좋은 면이죠. 많은 영재들이 가진 특징적 행동이기도 하고요. 그런 엉뚱함과 호기심을 최대한 잘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cnj8087
    @cnj8087 Рік тому +2

    만7세 초1 아들이 소수와 약분을 혼자 이해 했습니다.
    제곱과 세제곱 소숫점을 깨우친걸 작년에 알았는데 그때는 넘버블럭 즐겨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보드게임 카드1~100까지 중 소수 카드만 모아서 외우고 100 이후 숫자들 까지도 알고 있는걸 보고 내가 뭘 해줘야하나 일주일째 고민중 입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 정보 인스타 DM으로 말걸어주세요!

    • @깨끗한발냄새
      @깨끗한발냄새 2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어떤 책들을 보았을까요??
      전 집에 책은 많은데 아이한테 흥미를 끌어주진 않는거 같아요ㅠㅠ

  • @Highlygifted22
    @Highlygifted2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아이는 문제아 인줄 알았다가 영재인 경우입니다.
    Highly gifted 받았는데 영재성을 알아차리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재성 알아차리는 것도 힘들도,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영재 키우는 게 즐겁고 신나는 일이 아니죠 ㅠㅠ
      저희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햇살-d8w
    @햇살-d8w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학년 남아 수학 문제를 푸는데 엄청 복잡하게 풀어요 그냥 쉽게 단순하게 풀면 답이 빨리 나오는데말이죠 그렇게 복잡하게 푸니 시간도 많이 걸려요 제 아이는 왜 그럴까요? 영재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3 місяці тому

      사실 말씀만 들어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늘 것 같아요. 그러나 한정된 정보만 가지고 말씀을 나눠야한다는 전제 하에 일반론에 가깝게 말씀을 드려볼게요. 아이가 일부러 복잡하게 푸는 건 아니겠죠? 길을 모르는 사람이 길을 가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만 풀도록 하는 건 좋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걸 아는 게 오히려 가장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문제를 보자마자 달려들지 못하게 하고 이 질문을 먼저 합니다.
      "문제가 무슨 뜻이야? 어떻게 풀어보는 게 좋겠어?"
      이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는데 문제를 푸는 건 사실 얻어걸리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한번 아이와 이야기하고 시도해보시고 더 궁금한 점은 인스타 DM으로 알려주세요!

    • @햇살-d8w
      @햇살-d8w 3 місяці тому

      @@root_thinkers 감사합니다

  • @justinmamy-g5i
    @justinmamy-g5i Рік тому +2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맞는 말씀같애요~~~영재든 아니든 잘 함 키워보려구요😂감사합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제가 IQ 검사했을 때 초등학교 2학년 때 검사했을 때 128 나왔고 고등학교 때는 150 나왔습니다. 이후로는 그 수치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서울대생 평균 아이큐가 117이라고 해요. 성적과의 연관성만 따진다면 정말정말 참고만 해야하구요, 국가차원에서 육성해야 하는 영재인지를 구분해내는 목적이라면 어차피 99.999퍼센트는 거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49개월이면 엄밀히 말하면 영재성보다는 발달이 빠른가 느린가를 검사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상위2프로라면 이것저것 도전적인 질문을 주고 대답에 대해 토론해주는 게 상당히 효과적이겠다 라는 정도가 제 의견입니다. 저는 영재 발굴이나 검사에 전문가는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면 되구요 수연산이 특출난 건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재의 특징이지만 심지어 위대한 물리학자들도 계산이 느렸다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의미 부여는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 @어떤의미
      @어떤의미 4 місяці тому

      ​@@root_thinkers갠적으로 바보를 위한 천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이 남들보다 뛰어난 지능을
      주신 이유를

  • @피오나-n8o
    @피오나-n8o 2 місяці тому

    아이큐 135 상위1%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의미가 백명 중 한 명이라면 대단할것 없는것 아닌가요? 바보같은 질문인가요? 그런데 128가진 아들보면 확실히 좀 다른듯해요 몰입력이 신기하기도하고 학교에서는 산만하고 수업에 집중 안하는게 신경쓰이고 힘듭니다 지금 2학년이고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문제아 취급받고있는 현실이네요ㅠ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2 місяці тому

      대단한것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것 같아요. 어렸을 때의 아이큐는 큰 의미는 없다고 보고요, 꼭 산만함이 영재성과 연관된다고 보는 건 섣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지켜봐 주시고 대화 많이하시고 더 궁금한 점들은 언제든 상의해주세요!

    • @피오나-n8o
      @피오나-n8o 2 місяці тому

      @@root_thinkers 아스퍼거나 adhd는 아니랬거든요 제가 지켜보니 정규로하는 수업을 싫어하드라구요 롤러스케이트장 자주가는데 강습은 안하려하고 자기 스타일로 즐기며 실력을 올리려하더라구요 그게 생활 대부분에서 일어나서 학교생활이 힘든것같아요
      대화 많이 하라는 조언 너무 좋네요
      친구는 좋아하는데 사회적 스킬이 부족하고 버럭 예민해질때가 많아서 자주 다투어요
      대화 많이하면서 이해시키려구요
      감사합니다

  • @fows
    @fows Рік тому +6

    서울대에선 자장면 먹으면서 그런 얘기도 해요?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네요 😂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2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상하죠? ^^

  • @churlkoh8053
    @churlkoh805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 영재가 좋다고 생각할까?...영재들의 인생이 더 불행해질 수 있다...영재교육은 필요없고, 잘 발견해서 최적의 장소에만 있게해주면 된다. 과학을 할 사람을 음악반에 집어넣으면 문제학생이되는거지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7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에 일부는 동의 합니다. 그런데 영재교육의 목적 중 가장 큰 게 영재가 자기가 있을 자리에 있도록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훈련시키고 기계로 만드는 그런 영재교육은 이제 없다고 보구요.

  • @user-cq9fg5dx2w
    @user-cq9fg5dx2w Рік тому +1

    듣다보니 우리 아들이네요, 그러면서 나에게 와서 왜 그런지 아냐면서 설명하고, 어떤 것을 찾았다고 설명하고 그러는데...부모가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아이가 책을 많이 읽기는 해요. 초6 학교 과목도 거의 백점을 맞아오는데 선행은 커녕 문제풀이도 많이 안 하는 편인데도요. 중등가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할지 고민입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2

      자녀에게 영재성이 보일 때 대처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나라를 위해서(?) 아이의 재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교육을 시키는 방식과 아이가 남들보다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기뻐하면서 조금 부담을 덜 주는 방식이 있죠. 어느 쪽일지는 전적으로 부모님과 자녀의 선택이겠죠!? 조금 더 자세한 얘기가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 @user-cq9fg5dx2w
      @user-cq9fg5dx2w Рік тому

      @@root_thinkers 네 진지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싱턴아기
    @싱턴아기 Рік тому +3

    저는 지금 5살된 아들이 있어요. 아이가 4살중반쯤 한달도 안되서 갑자기 혼자서 한글을 다 뗐어요. 공룡백과 줄줄 읽다가요. 3-5살인 지금까지 공룡-진화-과학-파충류 백과 글들을 아들이 혼자 다읽고 외워요. 숫자는 29갤인가 그냥 1-100 한번 처음으로 읽어줬더니 두어번만에 다 읽었어요. 사실 저희 친오빠가 사교육 아무건도 안받은 아이큐 150 넘는 서울대공대출신 사업가입니다. 저는 솔직히 학습지 이런거 필요없다고생각합니다. 일런머스크같은 사람들은 영재가 아니고 천재이겠지요. 이런사람은 학원/학습지 없이도 어릴때 이미 혼자 백과 독파하고 혼자 코딩 독학하고 게임을 개발해서 회사에 팔아넘겼다고하네요. 저는 저희 아들을 아무 사교육도 안시킬생각이예요. 왠지 제 아들이 친오빠피도 물려받은듯하고 어딘가 느낌이 천재같다고 생각이들거든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인데 백과를 달달 읽는 4살아들을 보며 한국식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영재가 아닌 자유로운 천재를 꿈꿔봅니다😅. 이런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4

      사교육이 꼭 나쁜 건 아니지만 즐겁고 자유롭게 사고하도록 도와주시는 건 너무너무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는 영재가 누군가를 위해 더 발전해야하느냐, 아니면 남들보다 더 즐겁고 조금 더 힘들게 공부하면서 결과적으로 사회에 기여해야하느냐 하면 후자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재미있어서 어느 분야에 몰두하기 시작해서 좋은 성과를 내면 너무너무 좋은 일이겠죠 ^^

    • @맵프-k2w
      @맵프-k2w 11 днів тому

      ㅂㅆ

  • @김지혜-b5b
    @김지혜-b5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우리딸은 학습지가 소용없구나!(배운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능력!!이런 깨달음을 얻은 내가 영재인가?)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배운 것들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사람이 탁월해지는 건 맞죠! 화이팅!!

    • @wecanlove3026
      @wecanlove3026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

  • @zionhudson3563
    @zionhudson3563 Рік тому +3

    오 다중지능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다중지능도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개념이지만 영재에 대한 연구도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저도 계속 공부해서 공유할게요 ^^

  • @온봄-l7m
    @온봄-l7m Рік тому +4

    37개월 저의 딸은 언어구사력, 관찰력, 사고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영재교육을 알아볼 엄두가 나지 않지만, 아이의 잠재적 역량이 편안하게 펼쳐질 수 있게 보살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3

      우와~ 따님이 엄마 닮은거 아닌가요? ^^
      가장 좋은 영재교육기관은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꼭 영재교육 안알아보셔도 될것같아요^^

  • @jiyoung5246
    @jiyoung5246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좋은강의 집중있게 잘 봤습니다
    저는 만 2살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의 질문은 보통 몇살정도에 영재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까입니다
    사실 제아이는 16개월부터 숫자를 세기 시작하면서 18개월에 백단위를 읽기 시작했고
    17개월부터 알파벳을 읽기 시작하더니
    동시에 모양 이름을 정오각형 육각형 마름모 팔각형 이런걸 말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33개월인데 36조각 퍼즐을 즐겨하고
    자동차 기차를 좋아하지만 장난감이 없으면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자동차인듯 기차인듯 상상놀이를 합니다
    말하다보니 너무 장문이 되었는데요
    다시 질문 드린다면 몇살때부터 영재의 여부를 알수 있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iyoung5246
      @jiyoung5246 Рік тому

      아..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 영재와 소위 말하는 반에서 공부좀 하는 모범생과는 차이가 있는건가요?? 모범생은 말씀하셨던 것처럼 수재와 비슷한건가요?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6

      몇살때부터 라고 말씀드리기 딱 잘라 말하기 힘들죠 사실. 그러나 "남들보다 빠르다"라는 것만으로는 영재성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만4세까지는 영재인지 여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똑똑하고 재능있는 친구일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여러가지 표준화된 검사도구 (다중지능검사, 지능발달검사, 웩슬러검사 등)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 @root_thinkers
      @root_thinkers  Рік тому +5

      모범생은 공부를 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우등생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영재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우등생으로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영재는 적당한 자극이 주어지지 않아 지루한 나머지 학업에 흥미가 있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사실 이런 친구들을 위해 영재교육이 필요한 거구요.

  • @esh9915
    @esh99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요...
    영재학교 수업이 영재성을 끌어올리는 커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진짜 영재들이 영재학교서 힘들어합니다.
    우리나라 영재학교 커리큘럼 부터 알아보시는게...어떨지요.

  • @혜진조-q7p
    @혜진조-q7p Рік тому +4

    26살도 되나여 ㅎ ㅎ

  • @PictureDiary_Park
    @PictureDiary_Park Рік тому +2

    우리 후배님덕에 마흔다섯에 나는 내가 영재라는 사실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