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올림피아드 영재들의 숨겨진 비밀!!(송용진 인하대 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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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08

  • @daegizatv
    @daegizat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6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한국팀을 오랜기간 이끌며 수학영재들을 가르친 송용진 인하대 수학과 교수님께 수학영재들의 공통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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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daSsi
    @PandaSsi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3

    저희앤 영재아닌데 ㅎ왜 이걸보고있죠 ㅎㅎㅎ😅

    • @SeungEon14
      @SeungEon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두요😂 근데 넘 궁금해서 보고 있어요❤

    • @아자아자-e3e
      @아자아자-e3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저도요. 남의집 애들 얘기가 더 궁금ㅋㅋ

    • @kjam15
      @kjam15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두ㅎ

    • @minimini2880
      @minimini2880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두 같이 빵😂

    • @모말리-o8t
      @모말리-o8t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두요 ㅎㅎ

  • @seru905
    @seru90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5

    모 수학학원에서 8년 정도 지도를 하면서 느꼈던 점에 확신을 가지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의 타고난 지적능력은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에, 겸손하면서 진지한 학습태도를 가진 학생들이 확연하게 뛰어난 성취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분들도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시더군요. 초반에는 잘 못 풀더라도 계속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중후반에 더 큰 성과를 내는 학생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마음가짐과 학습태도가 높은 성취도를 얻는데 필요하다고 봅니다.

    • @오슬로-t2q
      @오슬로-t2q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별다른 훈련없이도 2010년대 기준 수학 가형 96점 이상 맞고
      올림피아드 교육한번도 받아본적 없는데도 kmo 1차 동상(2010년대 기준) 이상 받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논외일수도 있을듯요

    • @TV-tn9jp
      @TV-tn9jp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초초고도영재는 10000명중에 1명인데 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본적이 없어서ㅎㅎ
      저희 학원 중3 얘들은 수능치면 무조건 1등급 안에 들어서 중고등학교 내용은 더이상 배울게 없는데 엄~~ 청 겸손합니다 중학교 시험은 서술형 포함 10분이면 풀겠죠? 수학 공부량이 매일 6시간이상입니다. 학교1등은 물론 지역영재 수재 얘기는 듣는 아이들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뛰어나다라… 본적 있으신지?? 유치원때 정석 가지고 노는 아이들인지 그 아이의 삶을 옆에서 본적 있는지 물어보고 싶군요ㅋㅋ 입력된게 없는데 출력이 되는 아이가 있다라… 그런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행운이 나에게도 온다면 다른 흥미가 되겠습니다 아직 그런 아이는 본적이 없네요 초4가 실력 정석 연습문제를 가지고 노는 아이는 가르쳐봤지만 …

    • @antoniom8023
      @antoniom80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TV-tn9jp수능하고 kmo는 난이도 차이가 있다 보니 수능 1등급을 안정적으로 맞는 학생과 kmo 최상위권에 입상하는 애들의 재능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끔 중학생인데 고등 kmo 상위권 입상하는 경우가 있으니요.

    • @TV-tn9jp
      @TV-tn9jp 10 місяців тому

      @@antoniom8023 kmo일수록 선행과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kmc 성대경시 전국 최우수상 배출한 장본인으로 그 아이들의 선행정도는 기본 3년이상이였습니다. 이런 아이들이야말로 kmo를 준비할 맛이나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가히 선생님들 이상입니다 재능은 유아동기의 투자시간에 수렴한다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초3이 10시간 꼼짝하지않고 수학문제 푸는 아이들의 그 재능이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지

  • @lights6220
    @lights6220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또담. 수학. 성실성. 끈기. 참을성. 수학 영재 들의 특징. e.g., 올림피아드. (00:59) (01:26) 본질 : 겸손함. 아이들이 왜 이렇게 겸손하고 착하지? (01:44) 학습시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 : 끈기, 참을성, 남을 인정하는 태도,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것, 성실함. -> 공통점 : 겸손함. (02:13) 겸손한 태도 -> 좋은 학습태도 -> 건전한 경쟁심.

  • @interlude1031
    @interlude10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36

    영재에 대한 가장 정확한 지침을 주시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은주-p8b6s
      @박은주-p8b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ㅎ 다그런거 아닐까요~

  • @jaewon-gv7uf
    @jaewon-gv7uf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3~5세에는 인격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예전에 중2때 전국 kmo 금상도받고 조기졸업하고 영재고 갔던 아이를 가르쳤었는데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하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지독한 외로움이 정말....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학업의 성취도 함께 망가뜨립니다.... 반면 영재고 가서 같이 놀친구=같이 경쟁할친구=대화가 통하는 친구 가 되니 무척 행복해하더군요

  • @popgo8010
    @popgo80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74

    선행 시켜본 사람은 알죠
    아무나 3년이상 선행을 하는게 아니라는걸요 애가 능력이 되야 해요

  • @jjjj-jjj
    @jjjj-jj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제가 예전부터 주장하던 말씀을 전문가분께서 말씀해주시니 속이 다 트이네요
    영재아이들을 어릴때부터 한재능에 집중투여하고. 빠르게 치고나가고. 하는것이..
    그 아이 . 한인간. 으로써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오히려 발달된것/ 안된것 간의 간극이 너무 심해서..
    인간적인 정신적 괴로움이 발생할수있거든요.
    아이들은 인간.이기때문에 보편적으로 발달해야하는 단계. 과업이 있는거고
    영재아. 라고해서
    인간발달 단계를 뛰어넘는 슈퍼히어로 외계인이 아닌이상.
    특히 아이. 시절이야말로.
    영재아이는 영재부모가 . 세상이나 타인들의 평가나 시선.
    결과물배출의 압박으로부터 보호를 해주고 방어막이를 해줄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내 아이가 영재성이 보이면 당연호 부모로써 너무 기쁘고 도취되겠지만.
    진짜 그아이.인간.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위해선
    부모가 어떤태도를 취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행복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고..하는 일상적인 ..하찮은 소소한 일들이 모두 엮여지고 꿰어져야지,
    자발성이 있고 자신 스스로에대한 자신이있는 성인. 독립된 존재로써 자랄수있습니다.
    자랑은 멈추고.
    아이의 영재성을 되려 황금알갖고있는거위 배. 를 가르는 우를 범하지않는.
    현명한 사고와 태도로
    아이의 길잡이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안-m4h
      @이안-m4h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이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힘든 집안 사정으로 애들을 방치해 둔게 아닌지 죄책감? 아쉬움이 있었는데…
      전 최소한 배를 가르진 않았네요~

  • @maphine1
    @maphine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자극적인 제목에 관심을 가져 클릭했는데 깊이 있는 이야기와 관점에 대해서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triplekim1279
    @triplekim1279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교육이라는 것은 도식적으로 절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Zeddy27182
    @Zeddy27182 9 місяців тому +56

    한국에서 고3 수능 수학 학원 강사 생활 10년을 했고, 지금은 수학에 뜻이 있어 미국에서 수학을 전공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서의 전교 1등만을 모아놓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가르쳤었던 경험과 현재는 미국 수학과의 시스템과 학생, 교수들을 보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영재는 겸손하다.
    저도 동감합니다. 전교 1등은 전교 2등보다 대부분 겸손합니다😅 겸손하다는 얘기는 다른 말로 배울 자세가 돼 있다는 얘기입니다. 영재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본인의 지식이 확장되는 순간이죠. 수학의 아름다움은 이런 정의의 확장에 있구요😄 고등학교에서 조금은 심화된 대학 1학년 수준의 내용을 가르쳐주면 너무나 재밌어합니다.
    그래서 제 경험에 따르면 저보다 수학 문제를 훨씬 더 빨리 풀 수 있는 영재들도 저를 무시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수학의 넓은 틀과 그 연결성들을 보여줄 수 있거든요. 영재는 자기가 아는 99개를 거들먹 거리기 보다 모르는 1개를 배울 때 행복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2. 영재의 부모는 교수, 의사 등 전문직이 많다.
    대부분의 오해는 공부는 "유전"이다라는 것이죠. 여기서 유전은 자식이 영재라면 부모 또한 영재다라는 논리인데 이건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아는 위대한 천재들의 자식도 다 유명한 학자가 되어야하지만 그렇지 않죠.
    영재의 부모 중 전문직이 많은 이유는 머리 때문이 아니라 공부하는 환경 때문입니다. 만약 부모가 교수라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보는 부모의 모습은 책을 보며 연구하는 모습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서 자꾸만 부모를 모방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 환경 속에서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공부와 가까워지고 재미를 아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제가 가르쳤던 전교 1등 학생들 부모님은 학생에게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었습니다. 자식을 알기 때문입니다.
    3. 영재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건 제가 한국에서는 못 느꼈지만 미국에 와서 대학을 다니면서 느꼈습니다. 한국은 수학 교육 과정이 예전의 통합형에서 이제는 문과와 이과를 분리하는 분리형으로 바뀌었고, 그 분량 또한 현격히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학문에는 문이과의 분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수학자들, 예를 들어 그 유명한 데카르트도 철학자이자, 수학자였습니다. 피타고라스나 아르키메데스 등은 말할 것도 없구요.
    미국은 어려서부터 팀 스포츠가 강제되는 나라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려면 공부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체육도 잘해야 하고, 팀 활동도 잘해야 합니다. 즉, 사회성을 요구합니다.
    또한 미국 대학의 교양 수업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철학은 수학과 학생이라면 수학을 더 잘 알고, 좋아하기 위해 문학을 배우라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런데 이 교육 방침이 상당히 맞다고 공감하게 됐습니다. 즉, 영상의 말씀대로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져야 그 인생이 행복하다는 것이죠. 이 부분은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악기 하나쯤은 기본으로 다루는 학생들이나 교수들을 보면서 어느 정도는 부러움이 들더라구요😅
    적다 보니 길어졌는데 어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어 봤습니다.🙏

    • @hackang4183
      @hackang4183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New York City 에서 두 아이를 낳아 Public School System 을 통하여 아무런 과외 수업없이 교육 을 받게 하였었는데
      참으로 좋은 교육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세번쩨 항목 적확한 지적 입니다.
      나의 comment 를 첨언 하였으니 읽어 보시기 마랍니다.

    • @hackang4183
      @hackang4183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세번째 항목은 좋은 지적 입니다 만 그외 더욱 많은 고려 사항들이 있습니다.
      학문이란 서로 밀접하개 연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인 들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었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같고 있어 이야기를 하다 보면 깜짝 깜짝 놀라는
      경우가 수 없이 많았었고 , 백인들은 성격이 상당이 detail 하고 차분하고 이성적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나도 상당한 자료들과 책들을 읽어 왔고 77세 인 지금도 하루에 수십-수백 pages를 읽고 있습니다
      가령 미국에서 IT 나 Technology 연구 팀을 구성 한다 할지라도 관련 Engineers 와 Scientists 만으로 구성하지 않고
      다양한 인문계 학자들을 포함 합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
      나의 경험을 첨언 하였으니 읽어 보시고 좀더 나의 경험과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별도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 @violetlee21
      @violetlee21 9 місяців тому

      늦게나마 새로운 도전 하시는걸 정말 축하드려요. 댓글통해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Zeddy27182
      @Zeddy27182 9 місяців тому

      @@violetlee21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빨래하는앤
      @빨래하는앤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somi6709
    @somi67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2부 급해요!!!!😂

    • @daegizatv
      @daegizatv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열심히 준비해서 곧 업로드할게요:)

  • @bk4995
    @bk49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1. 영재는 뭘 교육시켜서 나오는 결과물이 아니다.
    2. 영재는 그냥 문제만 던져주면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알아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다.
    3. 영재를 혹 교육시키고자 한다면 영재가 교육하거나 영재교육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이나 대학 교수가 영재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4. 영재로 만드는 방법 같은 건 없다.
    오래된 생각이다.

    • @cpakz471
      @cpakz47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3번이 어려움...영재교육 잘해주는 기관이나 선생님 찾기가..

  • @SeungEon14
    @SeungEon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60

    저희아이는 영재는 아이지만ㅎ정말 겸손하고 배려심 많고 예의바르고 성실합니다♡ 학습태도도 좋아서♡ 앞날이 기대됩니다♡

    • @킴킴-j7g
      @킴킴-j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min qualif 1000명 중 1명

    • @토모-k5h
      @토모-k5h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곧 영재가 될지어다!!
      부럽

    • @lollolollol10
      @lollolollol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훌륭하십니다. 공부 잘 하는거 자랑하는 엄마들보다 겸손배려예의 자랑하시는 님이 훨씬 부럽습니다! 프라이드를 갖고 키우세요 👍

    • @쌈장-t9t
      @쌈장-t9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 아들도 그런것 같네요.그래서인지 공부도 편안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겸손하고 바른 정신을 가졌더라구요.저와는 달라서 누구를 닮았는지 의아합니다😁

  • @sfad9618
    @sfad96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7

    영재들이 더 겸손하죠..주변에 대단한 인간들을 많이 경험하니까요..
    어중간한 사람들이 오히려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해!! 하면서 큰소리만 치고 실천은 안하는 듯요..공부나 돈벌기나 다 비슷한듯합니다.

    • @Wowwow-wl3kx
      @Wowwow-wl3k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천하는 디엔이에가 있어야겠네요
      보는건 똑같아도 실천한 사람은 많지 않으니깐요

  • @손주연-l2x
    @손주연-l2x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희애는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어쩜 희귀영재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성부족.한가지몰두.초2때 담임선생님이 공교육이 의미가 없다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저학년 때 영재발굴단에서 연락 왔었지만 아이가 싫다고 해서 아이 의견을 존중했었습니다.
    지금을 나이에 맞게 중학교 다니고 있고 어릴때는 수학,과학에 특화되어 국어 점수가 형편없었지만 중학교 와서는 전과목 A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학습지 ,문제집 푼적 거의없고 다양한 교양도서로
    독서를 많이 했었고 , 학교시험은 수업만 열심히 듣고 시험공부 없이 시험치는거 같습니다. 시험 점수나 석차는 관심이 없고 다른 친구 점수도 관심이 없습니다. 경쟁 구도는 불편한거 같습니다.
    사회성이 없어
    초등 저학년부터 기타,드럼, 신디,보컬 등 어디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고 친구들과 섞여 있었으면 좋겠어서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매년 합격해서 다니는데 영재학원은 다닌적이 없습니다.학교서도 친구가 없어서 영재교육원에서 친구들을 좀 사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아직 친구 사귀는 건 큰 도움은 안 되는거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아이 어릴 때 부모로서
    아무것도 못해주고 나중에 후회될까봐 전전긍긍했던 제 과거가 오버랩 되네요.
    시간이 아까워서 월반 시킬까? 대학 교수님을 찾아갈까 고민했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아이가 힘들 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리앤맘
      @리앤맘 9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 @숭늉-k3n
    @숭늉-k3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영재가 아니여도 참고할수있는 교육 내용이네요. ^^

  • @이사람-h8k
    @이사람-h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영재교육, 사람을 교육시키는 것은 동물 키우는 것과 다르다. 띵언~~!

  • @lights6220
    @lights6220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무기. 무기. (01:05) 수학이라는 게 공부를 하다 보면은.. 고수 위에 고수가 있고 또 고수 위에 고수가 있어서 특히 수학은 최상위권에 들기가 어렵다. (01:26)

  • @yama-e7h
    @yama-e7h 10 місяців тому +75

    대치동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밤 12시까지 공부한다는 것도 제정신아니고 의대열풍에 그런것도, 영재라고 초등학생이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고등,대학까지 월반하는것도 제정신아니고 죄다 아동학대죠.. 그런다고 우리나라 노벨상수상자 한명도 못나오는데요 대학생땐 진짜 외국 영재들한테 다 발려서 올림피아드 실적도 안나오던데요. 딱 사교육버프받은 고등때까지만.. 암튼 부모와 사회 입시제도 영재,의대 열풍이 온 국민을 사교육에 의지하고 아이큐에 학벌 대학간판에 목숨 걸게하는 비정상적인 작태를 보이고 있어요. 욕심의 정신병이죠
    대학+교육부 등등에서 180도 변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너무 늦었어요😢

    • @atthattime-o9h
      @atthattime-o9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을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eaceful79-m8n
      @peaceful79-m8n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000프로 동의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동학대중입니다. 미래에 의미가 있을까싶어요.

    • @오슬로-t2q
      @오슬로-t2q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른걸 떠나서 0점대 초저출산이 제일문제에요....
      그렇게 자란 아이들 대부분이 결혼안하고 혼자살거든요

    • @bms7786
      @bms7786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머리가 좋으면 계속 연구자로 남아야죠. 돈번다고 의사되는건 좀 약간 사잇길로 가는거죠. 제대로된 연구를 계속해서 인류 발전에 이바지해야죠. 그게 숙명이죠.

    • @달팽이-s8t
      @달팽이-s8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학벌 사회의 병폐죠..님도 아프면 실례이야 어떻든 서울대 출신 의사 찾을거 아닙니까? 이재명처럼..ㅎㅎ

  • @정나라-n8b
    @정나라-n8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너무웃긴게요..저희아이 수학 좋아해요~~초6때학원보내달라고해서 보내줬는데 재밌어해요..지금 중2올라가구요
    집에서 문제집도 학원외에 더 풀려보고하는데 자꾸 심화부분에집착을보여서 완전어려운거 책 던져줬더니 너무좋아해요...근데 다틀려옄ㅋ..애랑 한참 웃었어여...한문제 일주일만에풀기도하고 틀려도 아쉬워하면서 좋아하고 맞으면 난리나요 ㅎㅎ
    안풀리는문제 다른하나알게되면 풀리는게 너무재밌고 수학과과학은 참 심오하데여 ~~
    좋아하는것과~~잘하는것과~~타고나는것 차이가큰거아닌가여ㅠㅠ좋아하는아이는 다틀릴수도있고 잘하는아이는 안좋아해도 다맞을수있는거고;;
    좋아하는우리아이도 타고났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ㅎㅎ
    그래도 뭐 다틀려도재밌다고 계속하니 그래도 반은맞데여?ㅎㅎ

    •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학은 성취감이에요. .그래서 집중하고 파고드는거에요. 아들과 엄마 참 멋지고 좋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감나빗-26
      @감나빗-2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학 영재지도를 몇 년 해보았지만 좋아하는 것이 최고의 재능입니다 다만 무턱대고 선행학습 등을 시키는 게 아니라 부모님이 최대한 침착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나빗-26
      @감나빗-26 9 місяців тому

      중2에 영재교육원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영재학교 진학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좋아하는 수학을 전공하기 위한 진로를 선택해서 즐겁게 해나가는 것이 최선이겠네요

    • @정나라-n8b
      @정나라-n8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나빗-26
      영재원은 쭉 하고는있어요
      이것도 역시 아주즐겁게하고있습니다~~ㅎ 좋아서즐기면서하다보니 꿈도그쪽분야기는한데~~영재학교아이들처럼 넘사벽 영재아이는아니지만 ..
      엄마의 푸쉬없이 본인이 즐겁고하는거에 아이도저도 그냥 만족하고 즐거워요..

    •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아하면 됐죠? 즤희애들 웩슬러 0.1, 0,4프로 나와도 자주 틀리고 레테 망하기도 하는데
      문제적남자들 프로같은건 아직도 찾아보고 낄낄데요

  • @아자아자-e3e
    @아자아자-e3e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2부 궁금증 빨리 풀어주실거죠? 기다립니다~~

  • @최성-d6e
    @최성-d6e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군에 전역하기 전까지 대학 문턱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25살에 공부에 뜻을 가지고 소위 지방대에서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메이저 대학 박사까지 마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40대가 되서야 제가 결실을 볼수있었는데 학식도 중요했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주변인의 소통이 저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아이를 보며 조급한 마음이 들긴하지만 영상속 내용 잘 새겨서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 @hjm382
    @hjm3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넘쳐나는 수많은 입시제도 관련 영상중에서 단연 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해가 쏙쏙 잘 돼요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 @Wowwow-wl3kx
    @Wowwow-wl3k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좋은학교 가는이유… 비슷한 부류를 만나기 위해

  • @msmorado
    @msmorado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끈기, 참을성에서
    우리 아들은 영재 아닌거
    확실히 짚고 갑니다 😅

  • @Joyce-ss3oq
    @Joyce-ss3o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교수님이 얘기하신 그 천재 열명 어떤 친구들인지 궁금하네요

  • @tv-im1wt
    @tv-im1wt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재라고 해서 그 나이 아이가 아닌게 아닌데 사람들은 그걸 생각못함. 영재고 과학고 애들 밖에서 만나면 그냥 고딩임. 학교에서 팀플도 하고 또래와 대화가 되어야 충분한 능력을가진 어른이 될 수 있겠지요.

    • @bms7786
      @bms7786 10 місяців тому

      천재는 조금 더 다릅니다.

  • @논객-k4s
    @논객-k4s 10 місяців тому +34

    영재는 IQ 가 절대적이란다..... 그리고 영재출신 이면 그냥 공부쭉해서 대학교수로 남아야 한단다....영재출신 이라고 해서 회사가면 살아남기가 쉬운게 아니란다....왜그런줄 아니? ...조직은 영재끼리 일하는 곳이 아니란다...보통 영재들은 자기밑에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보고 답답해서 환장을 한단다...결국 밑에 사람과 계속 충돌하게 되기쉽지...반대로 윗사람이 말도 안되는 지시를 해도 참고따라야 하는데 영재들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는 경우기 많단다...결국 윗사람 열받게 만들어 출세길이 막히는거지...... 이게 수십년간 국내 최대기업 S사에서 영재들을 직접봐온 결론이란다....물론 이런걸 모두 참는 영재들은 조직에서 평범한 사람보다 출세하기 쉽단다...

    • @jihojio2118
      @jihojio21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 말줄임표를 남발해서, 가독성이 떨어지게 글을 쓰네요.

    • @재미있는천재
      @재미있는천재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알았다 고맙다…

    •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9 місяців тому

      토익 : 나는 s사 다니고 우리 회사에는 영재가 많다

    • @Physics_OT
      @Physics_OT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이야기임.
      대기업은 영재성과 사회성 모두 충족해야 살아남는 정글임.

  • @keip3936
    @keip393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혹시나해서 우리 아이랑 영재랑 공통점 찾으러 오긴 왔는데욥~~~ㅋ

  • @toolbox-d2j
    @toolbox-d2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학군지에서. 또래와 어울리고. 경쟁하고. 그것이 효과적이다라는 결론을. 갖게 되네요 ^^

  • @이현택-y6l
    @이현택-y6l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송용진 교수님 말씀을 일반인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그러함에도 교수님 말씀 참 좋네요.

  • @이은희-g7h3o
    @이은희-g7h3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저희 아이는 영재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포인트가 많습니다~!! 2부 기대기대요.

  • @LaCodileClimbing
    @LaCodileClimbi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갈루아 급 되는 영재를 뛰어넘는 천재가 등장하는 날이 오길.. 한국땅에서 가능할거라 믿는중 입니다

    • @BeBe-py1rs
      @BeBe-py1rs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17살에 군론을 만들어낸 ㅋㅋㅋㅋㅋ
      2000년 동안의 난제 5차방정식 불가해성 증명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 @nabipuma
      @nabipuma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재 공립 교육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하죠 일란머스크 저커버그같은 사람들이 나올수없는 책상머리 공부라서요

  • @lights6220
    @lights6220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또담. 비인지적 능력. 수학 영재들이 강조하는 부분. 수학올림피아드 국가 대표가 되는 학생들은 정말 특별한 학생들이죠. (02:33)

  • @민희차-r4l
    @민희차-r4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재고 입시 지도해본 제 입장에서는 중3때 영재고 간 아이들은 수학 좀 하는 아이 중2때 서울 영재고 우선선발로 합격한 아이는 영재
    저는 DNA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NewYork7914
    @NewYork791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식의 공부 머리는 부모의 머리를 그.대.로.타고 나는 것이다. ㅡ 자식이 공부 못하면 부모는 자식에게 한없이 미안해하고 속죄하는 맘으로 살아라~~🙏

  • @Physics_OT
    @Physics_OT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간이라는 종은 침팬지 입장에서 보면 정말 엄청난 영재임... 침팬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결코 인간의 언어 구사 능력이나 수학적, 철학적 사고력을 따라올 수 없음. 선천적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임.
    하지만 한 명의 인간이 침팬지 무리 사이에서 자라면 침팬지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며, 오히려 불리한 신체적 조건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면서 살게 될 것임. 따라서 영재성을 발견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지속적인 교류, 더 나아가서 그들의 사회 속에 들어가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함.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부모의 역할, 영재교육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음.
    (+) 물론 평범한 사람과 영재가 침팬지와 인간 사이 만큼의 갭이 있다는 얘기는 아니니, 괜히 발끈하진 마시길.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갭이 그렇게 큰데도 개발되지 않은 능력은 묻혀버리는데, 그것보다 갭이 작은 영재성의 경우에 적절하게 개발하지 않으면 어떤 지경이 되겠냐는 것임.
    영재로서의 성취 수준 = (영재성) × (교육의 기회 제공) × (개인의 노력)
    여기서 덧셈이 아니라 곱하기라는 것이 포인트임.

  • @페드닥2021
    @페드닥202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이 말씀하신 극소수의 천재급은 신석우 MIT 교수, 한린 씨, 최초의 iMo 메달리스트인 김영훈 서울대 교수, 공유식 판사, 최서현 KAIST 교수, 최초 IMO 금메달리스트 박지웅 코넬대 교수, 이수홍 박사, 김동엽 군,박영환 군, 강환 , 이승협, 양제하, 남주강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 @jinnam6822
    @jinnam68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방송 감사 합니다..... [수학 영재= 초등학교떄= tokyo 차트식 수학 선행 학습 다 함.]... 그래야...
    일단 tokyo 학생들은 넘어 서고 나면.... 세계 5등 안에는 드는 수준.... 그게 다...
    SEOUL 섬나라 수학= TOKYO 차트식 수학의 COPY 와 변형을 100년 동안 지금 까지 벗어 난적이 없음 !- 누구나 다 아는 비밀.... 대학 수학교육과 교수들도... 고등학교 수학 교사들도... 100년간 못 벗어 난게 현실 !

  • @juyounglee8417
    @juyounglee84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삼성에서 탑 찍었습니다.
    사원때 부사장 밑에서 개인사무실도 받아봤습니다.
    팀장제의도 사원때 받아봤구요.
    한 EG정도….되는거 같습니다.
    영재는 제 생각에는 3가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1. 본질, 2 용기, 3행복를 통한 차별화와 희소성을 도출하고,
    똑똑함이 아닌 성장, 성숙을 통한 감동의 목표를 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싸패, 소패, 자폐 중 하나 됩니다.

  • @doltangi
    @doltangi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0.1%의 재능이 있는 수백명의 애들중에서, 좋은 수학자가 되려면 노력과 인성도 완벽해야한다는 말 ㅎㅎ 범인들은 이프로 의미 없다. ㅎㅎㅎ

  • @김미란-j9z9m
    @김미란-j9z9m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재의 법칙 꼭 읽어봐야 겠네요. 저희 막내도 영재성을 보이는데 어린나이에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는 부담감과 미안함에서 오는 죄책감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짧은영상이 현실적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papiorange5516
    @papiorange5516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근데 키크는 속도가 다 같지않듯 어릴때 뇌발달이 좀더 빠른경우도 있고 ..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마자여....그 쪽 뇌가 일찍 발달한 거고....그거에 부모가 너무 취하면 안됩니다.
      아이마다 일찍 발달 되는 영역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아기때 영재가 빛을 못 발하는 거지요.
      영재고 가면 시작점들은 달랐지만 최종 집단이 같아지기 때문에 그들끼리 전쟁이 되는 거에요.
      빠르다고 취해있지 말고 울 아이가 느린부분을 시간을 가지고 채워가야 지만
      사회성, 관계에도 서툴지 않은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수학, 과학에만 집중된 이야기이기 때문에...다른 걸 예로
      내가 아는 꼬맹이는 시지각이 남달라서 옷에 관심이 엄청 많습니다. 이제 5세 6세인 여자꼬맹이지요.
      감각적인 칼라 선택, 코디,,,,등....이건 이 아이의 뇌가 이쪽으로 일찍 발달된겁니다. 그 꼬맹이가 짝짝이로 신발을 신어요.
      일부러요....이렇게 아이들은 저마다의 뇌가 달라요. 이 꼬맹이 절대 논리적인 아이 아니에요. 감각적인 아이지....
      옆에 언니는 논리적인 아이라서 이 동생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요 꼬맹이가 나중에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찍 발달되어 발현된 거고...최종적인 집단에서 그 뇌가 순차적으로 발달 했던 아이들끼리 또 경쟁하는 겁니다.
      그 속에서 끈기를 가지고 성실하게,,집요하게 누가 하느냐가....중요하게 되는 거지요.
      우리는 영재성이란걸 수과학에만 너무 집중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eeefamily8474
    @eeefamily8474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서,사회성만 신경 쓰고 올림피아드같은것들은 안시키고 있어서 왠지 미안했는데 그렇게 생각 안해도 된다는 말에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앉네요. 영재여도 공부 안시키면 못하겠죠,?ㅋㅋ 안하려고해요,똑똑한머리만 믿다가 나락갈거같아요

  • @yhk6193
    @yhk619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의 지나친 욕심과 노출이 오히려 영재성을 가진 아이를 외롭게 만들고 스트레스가 커져서 두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Nabakjin
    @Nabakj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상 너무 좋아졌네요 ㅋㅋ 집안에서 볼수있다니

  • @라라-k6l
    @라라-k6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강의가 생각나네요 공부는 유전자가 80%가 좌우한다고 말씀하셨던 유명 강사님.. 학습을 대하는 태도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 @chaltomato7522
    @chaltomato7522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끈기 성실성이야 ....어느 영역에서나 다 필요한겁니다...수학 영재들이라고 해서 특출나게 끈기있고 성실한건 아닙니다...사람은 자기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으면.....누구나 끈기있고 성실해집니다.

  • @cyh7174
    @cyh717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 말 되게 잘하신다...

  • @락-w9j
    @락-w9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아노 학원하는데 영재가 있습니다. 특징은 무결석. 수업중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집중력, 포기하지 않고 도전, 이게 큰 특징이네요.

  • @user-rax146
    @user-rax146 10 місяців тому

    4:35 왜냐면 10만분의 1의 확률로 나오는 것은 거의 돌연변이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유전적 변이가 통계적 상위권 조차 뚫어야 하기때문에 더 많은 인구가 분포하는 상위권 아래에서 나올 확률이 차라리 높다.

  • @배은미-k8v
    @배은미-k8v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재를 바라보는 비뚤어진 시선과 오해들이 안타까워 나오신가 아닐까 싶네요.
    찐 영재들의 찐 교육자!

  • @김우영-d4d
    @김우영-d4d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모든 사람들은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모두 소중합니다. 영재라고 특별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영재들이 정신질환에 취약한 점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는 것이 있다면 부족한 사람들을 도와 주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머리가 좋아 의사가 된 사람이 마음이 차갑다면 그는 합법적
    살인면허를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 @hlylup
      @hlylup 9 місяців тому

      자기 위안 글

  • @슈팅스타-d9t
    @슈팅스타-d9t 3 місяці тому

    갑자기 뜬금없긴한데
    국제수학올림피아드가 더어렵나요?
    퍼트넘 북미대학수학경시대회가 더 어렵나요?😅

  • @이제부산맘
    @이제부산맘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대기자님
    더 이뻐지시네요. ㅎ

  • @완수나라
    @완수나라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내용입니다

  • @abc-o4o
    @abc-o4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재들 공통점. 보통 타고남.

  • @user-zq2xh9dh9k
    @user-zq2xh9dh9k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경력 20년차 교사 입니다. 교수님 의견 동의합니다. 영재 수준 혹은 상위권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은 겸손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의견을 내지 않죠. 그 학생의 보호자들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학생들이나 보호자는 남 탓, 외부 요인 탓을 하는 경우가 많고 요구 사항이 많습니다..

  • @jihojio2118
    @jihojio21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든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네요.

  • @machikr
    @machik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영재로서 제 생각을 적고자 합니다. 몇가지 오해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1. 수학은 영재 척도가 아닙니다. 수학은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방대한 룰에 대한 숙지가 필요한데 영재의 종류 중 단기메모리 함량이 부족하면 (머릿속에서 동시회로를 여러개 돌리는 능력) 수학에서 어려움 겪습니다.
    2. 수학과 별개로 논리천재들이 있고 개념천재들이 있는데 이들은 수학과는 별개로 논리모델 만들기에 천재성을 발휘합니다. 자연과학, 철학, 사회과학에 특화된 두뇌이며 모든 상이한 학문을 꿰어내는 논리접점 파악이 가능해서 (analogue) 수학을 시로 이해하고 비유로 이해하며 그것을 역사적 이벤트로 풀어냅니다. 동서남북 다 통하기에 만능 polymath 이라 불리는 두뇌죠. 제가 이 타입인데 적성검사 하면 이과 문과 둘다 똑같이 최고 찍습니다. 이 타입의 가장 특이한 점은 subconscious 활용능력입니다. 의식적 생각없이 무의식에 가장 근접한 상태에서 생각을 뱉어낼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intuition 의 결정체로서 나중 보면 무섭게 예리하고 정확합니다. 또 가장 우수한 두뇌는 IQ 만 가지고 되지않습니다. IQ는 기본이고 거기다 아스퍼거 같은 뉴 neurodivergence 조합이 있어야 상상력/창의력 처럼 풀어주는 능력과 분석 논리력 같은 조여주는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모순의 위력을 쓸수 있기때문입니다. 최고의 두뇌는 모순력을 공간 하나를 더 만들어 활용하는 두뇌이지 IQ 처럼 2차원 프로세싱 cpu 스피드 두뇌가 아닙니다. 만약 어떤 아이가 아스퍼거, Adhd, dyslexia 다 가진 상태에서 여전히 웩슬러 160 찍었다면 그 아이가 바로 천재입니다. 그런 fuzzy 컨디션 없었다면 200 넘어간다는건데 그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160과 맑은 정신 160의 가장 큰 차이는 창의력입니다. 다 있고 160은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모순능력 가졌고 그냥 깔끔한 160은 남의 창조물만 귀신같이 이해하지만 정작 본인것은 못만듭니다.

    • @machikr
      @machikr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모든게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 누구에게 도움돠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씁니다.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수학=천재의 증명으로 생각해서 수학에선 튀질않으면 범재로 무조건 간주하는데 그건 잘못된 기준입니다.
      2. 진짜 영재는 문과와 예술에서 발휘됩니다. 가령 미술-문학의 모더니즘은 디지털 문명의 발현입니다. 이것은 튜링 컴퓨터 및 뇌과학으로 다시 직결됩니다. 영재는 가장 폭넓게 딱딱 논리의 맥을 적확하게 짚어내는 홀리스틱 연결능력에 있지 땅을 파내는 분석능력에 있진 않습니다. 이건 130-140 정도면 곧잘 하지요.
      3. 사람의 두뇌는 평생동안 조금씩 진화합니다. 환경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DNA 가 마치 타임릴리즈 캡슐마냥 또는 개화하는 꽃처럼 조금씩 일생동안 발현되어 80세가 되면 부모, 특히 아버지의 것을가장 많이 닮게 됩니다. 즉 태어나자마자보다 80이 되어 가장 환경보단 DNA 의 지배를 받는 아이러니죠. 모든 동물은 태어나자마자 보면 다 엇비슷 구분불가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계기 (주로 지속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 를 겪으며 오히려 영재가 천재가 됩니다. 중년에 많이 일어나고요. 20세기 초중반 헝가리계 유태인들 중 왜 천재가 그리도 많이 나왔는지 그 이유입니다.
      4. 영재의 가장 뚜렷한 구분능력은 rapid learning 입니다. 책을 읽는게 아니라 미친듯 빨아들입니다. 글도 타이핑 속도가 생각속도 못따라와서 개판되구요. 그냥 쫙쫙 하루종일 누워서 빨아먹습니다. 그리고 얘네가 잘때 머리속 subconscious 는 왕성하게 움직입니다. 책 여러권 미친듯 읽고 다음날 아침 자고일어나면 독창적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stargirlcosmos
      @stargirlcosmos 10 місяців тому

      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부문 상관없이 추천해 주실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영어원서도 좋구요. 죄송하지만 글이 인상적이어서 냅다 여쭤봅니다~~ 말씀 중에 모순력이란 단어가 흥미롭네요

    • @leegin6346
      @leegin6346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론 머스크

    • @machikr
      @machikr 9 місяців тому

      @@stargirlcosmos 인터넷 영문백과사전들요. (브리태니카, 위키 등등 많아요.) 한글은 우리나라 나무위키도 제한적이고 오류가 꽤 많지만 감안하시면 여전히 도움됩니다.) 어짜피 전적으로 의존 보단 큰 그림용입니다. 거기서 재미난 컨셉이나 아이디어 발견후 아마존 킨들로 주문하거나 논문을 구글링해서 읽어보세요. 아이가 영재라면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교육은 영어독해력 향상입니다. 영어는 그냥 지식의 빨대입니다. (모순력은 그냥 제가 지어낸 표현입니다.)
      영어책의 경우 옥스브리지 출신 학자들의 글은 거의 모두 강추합니다. 내용이 옳아서보단 생각의 형태가 논리적이고 간략해서입니다. 또 클래식은 마키아벨리와 아리스토텔레스 강추합니다. 미술쪽은 마르셀 뒤샹 (인터뷰 포함) 강추합니다. 이 양반 천재 맞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영감 준 위대한 수학자 푸앙카레 강추합니다. 너무 많아요. 지금 단순히 떠오른 생각만 적었네요. 끝없이 많아요.

  • @Simon-i1x
    @Simon-i1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광대가 매력적인 방기자님

  • @suemmusic
    @suemmusic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교수님 말씀하시는게 진짜 똑똑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 @brownies-tg6yq
    @brownies-tg6yq 2 місяці тому

    중1이 고1수학하면 3년선행이라고 볼수있나요? 그냥 휩쓸려하는 선행 아니고 초6이나 중1들 이미 중3심화까지 잘 되있어서 고등 실정도 무리없이 나가는 애들 황소에 많잖아요 걔들이 다 영재는 아닐텐데

  • @James-wi4jz
    @James-wi4jz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학은 타고나는거야. 자녀들에게 수학 못한다고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 중학교 수학까지만 노력으로 해결됨. 그 이상은 타고나야합니다.

  • @user-tp9ir
    @user-tp9ir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희 아이는 아직 미취학 아이이고 웩슬러 기준상 고도영재에 해당합니다. 영재 부모들은 다 알만한 한 영재 센터에서는 대부분의 영재아에게 초등학교 조기 입학을 추천합니다. 아이의 학습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그 이후 계속 월반을 하라는건 아니고 딱 1년의 빠른 시작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송교수님, 대기자님의 이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 @daegizatv
      @daegizat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좀더 다양한 의견 들어보시고 빨리 보낸 이후 일어날 예상시나리오도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레모나-r4j
      @레모나-r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학습격차는 공교육에서 해결되지 않음 ~따로 사교육 시켜야~ 영재는 사회성이 또래보다 굳이 더 뛰어나지 않음 더 독특함 정서적 과흥분성이 커서 ~ 교육은 사교육으로 가능하지만 사회성은 공교육만이 가능함

    • @Nemo0323
      @Nemo032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와 동생들 모두 초고도 지능자이고 모두 1-2년 초등학교를 일찍 갔었는데 지능이 아니라 체력이나 생활능력이 어릴 때는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저희 막내는 제 나이에 보냈더니 학교 생활도 잘하고 체격이나 체력도 맞아서 잘 다니더라고요.

  • @예쁜손자-k8v
    @예쁜손자-k8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kmo도 대단한데 imo ㅎㄷㄷ

  • @우주의관리자
    @우주의관리자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5세 전에는 학업에 너무 집중하느것 보다 다양한 경험 및 정서가 잘된 아이가 큰성과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인듯

  • @3412-f3p
    @3412-f3p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자꾸 드는 생각이 저를 이야기하시는것 같아서...ㅋㅋ

  • @나나-t8c6g
    @나나-t8c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재지만 너무 푸쉬하지 않고 평범하고 단순하게 키우는게 커가는 아이를 위해서도...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빠른 조기 교육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 @김누리-j4f
    @김누리-j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아이도 수학을 곧잘 하는 편이고 공부도 꽤나 잘해서 학교에서
    인정받는 아이인데 지나치게 겸손한 것 같아 자존감이 낮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영상 보니 좀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 주변에서는 다들 칭찬일색인데 정작 본인은 아니라고 본인보다 잘하는 애들 많다고 그래서 제가 자신감 좀 가지라고 했었거든요..

    • @신지혜-r2x
      @신지혜-r2x 10 місяців тому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 @hlylup
      @hlylup 9 місяців тому

      잘할수록 갈수록 자존감이 더 낮아져요
      명문대일수록 더더욱요. 잘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ㅠ

  • @allerbeste8443
    @allerbeste84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재가 지천인 나라 대한민국, 그런데 노벨상 수상자는 단 한 명도 없다.
    과연 우리나라와 같은 교육 시스템에서 노벨상이 나올 수 있을까?

    • @hlylup
      @hlylu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단기성과만 바라는 나라에서 노벨상을 꿈꾸면 안되죠

  • @리에나-u9d
    @리에나-u9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겸손한마음

    • @이현숙-c5b5o
      @이현숙-c5b5o 9 місяців тому

      겸손한 마음의 또 다른 말은 디폴트 값이라 생각합니다. 영재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기본값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스스로 겸손해 질 수밖에 없어요. 가령 강남 8학군 고등학교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받아도, 모의고사 100점을 받아도 본인은 절대로 잘 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진정한 금상은 1등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쉽고 빠르게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야 찐이랍니다.
      수학 문제에 대한 열망 혹은 욕심이 자신을 한없이 낮추더라구요.
      결국 겸손함은 욕심의 또다른 표현 같아요.
      스스로에 대한 절대 평가의 기본값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 @Jaicestar
    @Jaicestar 23 дні тому

    좀더 구체적인 설명도좀해주시면..좋겠어요.

  • @TV-lk2pw
    @TV-lk2pw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빠가 명문대 공대거나 의사임. 그게 공통점. 수학머리는 타고나는 거다.

    • @이현숙-c5b5o
      @이현숙-c5b5o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죠 수학 머리 특히 기하 벡터 파트는 타고 나는 것 같아요

  • @리리-p8h
    @리리-p8h 4 місяці тому +1

    배움이 있을수록 거대한 학문의 산 앞에 겸손해 지는지. 정답이 없는 지속적인 공부의 필요성
    문명은 이어지고 발전하거나 변형하는 것

  • @비밀-o2h
    @비밀-o2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수학문제가 출제자가 거꾸로 역산하듯 장치들을 집어 넣어서 그걸 찾아내 풀어내야하는 방식이 짜증남,무슨 똥개훈련처럼

  • @블링블링-v8i
    @블링블링-v8i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리나라 공교육 과정으로 중학교때 영과고 조기입학 가능하고 대학도 조기입학 가능하다. 교육제도가 영재를 죽인다는것도 도시괴담인데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휘둘린다.

  • @blbo1846
    @blbo1846 9 місяців тому

    진행자님이
    교수님 말 좀 끊지 않으면 좋겠어요...

  • @SYJOUNG-i3o
    @SYJOUNG-i3o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렵네요 김시습도 영재였는대 일생은 불행했지요

  • @lucypark4416
    @lucypark4416 9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러셀은... 매우 다양한 여자를 좋아한 인물이었지요. 그 사람의 이론은 좋을 지 모르겠으나, 사생활을 생각하면 러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 @웅쿸킷
    @웅쿸킷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적당히 한두가지 말해야지 송유근을 무슨 실패한 인생인것 처럼 묘사하네.. 굳이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저렇게까지 말해야하나 송유근 본인이나 부모님이 이 영상보면 개빡칠듯

  • @whowho1693
    @whowho1693 9 місяців тому

    천명당 한명, 만명당 한명도 많아보이는 데 ㅋㅋㅋ 만명당 한 명은 연간 5000명 정도 밖에 안되네....하긴 누적 분포니깐 십만은 있는 건가.....? 십만이나 있는데... 확실히 그 재능을 잘 사용하고 있는 느낌은 아닌 거 같음 ㅋㅋㅋ 아닌가...? ㅋㅋㅋㅋ

  • @miapa6857
    @miapa68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재는 그냥 타고난다는 생각이 듦 ㅠㅠ

  • @seungheelee6953
    @seungheelee695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육 영상이라 댓글도 엄청 기네.ㅋㅋㅋ

  • @user-dfx3ahjb7rxcl9
    @user-dfx3ahjb7rxcl9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아인 참을성 인내심은 좋은데 끈기가 조금 부족;;
    그래서 영재가 아닌가보다😢

  • @seungheelee6953
    @seungheelee6953 9 місяців тому

    겸손한 경쟁심 intp

  • @mathamour
    @mathamour 9 місяців тому

    됐고, 한국에 천재 수학자 없잖아. 딱 2명 있는데, 그 분은 미국에서 학문연구하신 분이고..ㅋㅋㅋㅋㅋㅋ

  • @레모나-r4j
    @레모나-r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모가 의사 교수 고학력같은것보다는 부모가 영재라면 유전성이 강함

  • @스칼렛-j1g
    @스칼렛-j1g 2 місяці тому

    위정자들은 교육을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다. 다만 술쳐먹고 돈 해쳐 먹고 기집질에만 관심 많다. 거의 모두

  • @아르마딜로-w8z
    @아르마딜로-w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다 의대갔나요?

  • @스칼렛-j1g
    @스칼렛-j1g 2 місяці тому

    학습 결과는 교사에 달려있다.

  • @Pop17345
    @Pop17345 10 місяців тому

    겸손한 마음??

  • @karuna9211
    @karuna92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많은 훌륭한 멘토들을 만나는데도 사회자님의 교육과 학생에 대한 사고방식이 폭넓고 건강하다는 느낌을 못 받겠네요ㅠㅠ 선입견을 제거하기 전략적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에 비해 격차가 너무 납니다. 교수님 말씀 모두 좋았지만 이런 내용은 이제 거의 알려져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kyoseong
    @kyose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줄세우기식 대입 제도를 뜯어고쳐야, 영재들이 영재다운 교육을 받을 수 있지..

  • @박지숙-g4i
    @박지숙-g4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한민국의 학생들의 초고도 영재는 소통과 모둠단합이 가능한 사람일걸요..

  • @ondal8200
    @ondal8200 4 місяці тому +1

    타고남이 부러워서 우리아이도 천재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시는 부모들이 많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천재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천재가 머리천재입니다. 솔직히 제 딸이 얼굴천재였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남자아이였으면 야구천재.... 골프천재....

  • @jungsuplim8643
    @jungsuplim86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000명 중 1명. 나는 절대 아니군. ㅋㅋㅋㅋㅋ

  • @kwon4110
    @kwon4110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재가 겸손하다구요?제가 많은 영재를 만나봤는데 다들 겸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다들 있었어요. 겸손한 영재 물론있겠죠. 하지만 극히 드물어요. 교수님이 본 그 영재들은 극히 드문 영재이거나 교수님앞이라 겸손하게 굴었던 영재이거나 할겁니다. 다 자기가 겪고 보고 들은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저또한 겸손한 영재 못만나봤듯이 교수님도 교만한 영재를 못만나보셨나봅니다.

  • @스칼렛-j1g
    @스칼렛-j1g 2 місяці тому

    영재를 둔재로 만들어버리는 한국 공. 사 암기식 교육. 썩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