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한꺼번에 떠나는 심상찮은 부산시 근황 / KBS 2023.05.29.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부산의 노인 인구비율은 전국 7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22%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는데요. 청년이 자꾸 떠나니 노인 비율이 늘 수밖에 없는데, 이제는 가족이 한꺼번에 부산을 떠나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아르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 영도구 신선동.
작은 쉼터로 더위를 피하러 온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나고 자랐거나 몇십 년째 사는 토박이 주민들.
새로 이사 오는 사람도 없고, 마을 곳곳이 빈집입니다.
[김양순/부산시 영도구 : "다 노인이야. 91부터 80대, 72살이 제일 마지막이야. 젊은 사람은 없지. 세 들어서 왔다, 또 나가고 그러고…."]
이곳 신선동의 노인 인구 비율은 39%.
이처럼 원도심을 중심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데 영도구 30%, 중구 29%, 동구와 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부산의 고령화 추세는 더 뚜렷해져 노인 인구비율이 7대 광역시 가운데 제일 높은 2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청년 인구는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3년 사이 10만 명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 단위로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경우까지 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아이를 한창 키울 시기인 장년층이 10만 명 이상 줄었고, 이에 따라 아동 3만 명도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부산을 떠난 이유는 대부분 불안정한 일자리나 주거 문제 등이 꼽힙니다.
[박민성/부산 복지포럼공감 사무국장 : "(가족단위 유출은) 한 번 떠나게 되면 다시는 돌아올 확률이 낮고요. (대를 이어) 그 지역에 정착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청년 취업, 창업이나 출산 장려에 집중된 인구 부양 정책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변영우/경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지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서 실버 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 그걸 부산이 먼저 선점을 하자는 거죠."]
앞으로 10년 안팎이면, 실제 원도심 일부는 사람이 살지 않는 이른바 '유령도시'가 될 수도 있는 상황.
부산의 인구 정책에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그래픽:김명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부산시 #고령화 #초고령사회
!['영끌' 부동산 투자도 싫다! '빚투' 코인주식도 싫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한국 청년들의 고군분투기! [KBS 20160825 방송]](/img/n.gif)
내 주변 부산 사람들 예외 없이 하는 말이, 부산에 괜찮은 직장만 있었다면 절대 서울 오지 않았다고 함. 부산 정치인들 각성해야 됨
ㄹㅇ..
ㄹㅇ
ㄹㅇ
ㄹㅇ로다가..
ㄹㅇ
부산시의 상황이 이러한데
구의원이라는 작자들은
허구헛날 해외관광이나
하러 다니니...답없는 동네
왜냐? 그래도 찍어주니까~
답이 없어서 나왔죠 ㅎㅎ
구의원 시의원 봉사직으로 알바로.
우리 부산시민들 2찍해서 뭐 말할
권리도 없지~
@@coffeeice9941 그거야 느그 만진당 거돈이가 성추행 했으니까..
부산에서 직장생활 20여년하며 느낀점은
부산은 돈을 쓰는곳이지
돈을 벌수있는곳이 아니다
일자리라곤 콜센터나 고객센터가
지배하고있는 도급사의 도시
ㄹㅇ
부산을 사랑하는 청년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청년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주세요..
웃기지마라 좀 개돼지야
근본없는 미개한 부산산동네는 소멸하는게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라도는 1당 독재해도 먹거리와 일자리를 꾸준히 만드는데, 상도쪽 5시방향은 국짐당이 1당 독재하면 자기들만 쳐묵쳐묵 해서 현재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게 5시 지역임 팩트
ㅋㅋ
@@찐보수주의자
전북 전남 통틀어도 코스트코 하나조차 없던데 무슨..
@@팝송용계정-d4g 코스트코가 기준이냐? 니 수준참 저렴하다. 통계청가서 봐 찐따야
기억하십시오 지방에는 먹이가없고 서울에는 둥지가없다..
정답 ㅎㅎ 노인과 바다 뿐
빨리 가덕 신공항을 지어야 합니다!
진짜 정답!!
걍 경상도 똥푸산
흉노국 쓰까국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지방 된 지 오래
각종 지표가 동남아보다 안좋더만
@@moonsick65 공항이랑 뭔 상관? 투기 목적으로 선동하지 마세요
이런데도 대책없이 봉급 받아먹고 있는 부산시장,구청장들,국회의원들,지자체의원들 책임이 크다. 인구 줄어드는 비율 만큼 봉급도 깎아라
말로만 해봐야 백년하청 이고 부산시민들이 수십만명씩 매일 촛불들고 외치면 어느정도 해결됨.
정치하는 놈들 어떻하면 교육시킬수 있을지 막막해집니다. 완전 사기꾼들.
세종대왕이 부산시장으로 부임해도 아니 대통령이었데도 현 상황은 절대 못 바꿉니다 이미 끝났어요.. 어떻게 죽어야 좀 곱게 죽을까를 걱정해야할판
구의원들 호주로 스페인으로 몇천에 억까지 쓰면서 여행다니는 ㅋㅋㅋ 부산 젊은 사람이제 누가 사냐? 진짜 부산은 죽어가는도시
늙어가는 도시에 표본이 될듯.
장재원 또 뽑아라
부산 일자리 없어요 되지도 않을 관광도시 꿈꾸며 공업들을 다 경남쪽으로 보내버려서 일자리가 없습니다. 저 또한 일자리가 없어서 부산을 떠나온지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일이 없는데 손가락 빨면서 살수도 없고 허울뿐인 제 2의 수도...
공업을 경남으로 안보냈으면 더 발전 못했어요
결국엔 중장년층 다 노인이 될텐데 청년층이 공장일을 하겠어요?
청년층이 공장일을 하는경우는 그냥 알바느낌으로 짧게 하는거지
심지어 그 짧게 하는 일조차 공장일 보다 다른게 더 효율좋고 복지도 좋아서 그것만해요
창원인데...일자리 없어서 주위가 온통 백수에요...여기도 인구 주는 추세에요..
멋진도시인데 떠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바보들
@@Camel_jin 보낸게 아니라 지들이 간거다. 양산 김해 거기가 땅값도 싸고 어차피 부산놈들이 출퇴근 하거든 ㅋㅋ 뭘 알고 말해
@@Camel_jin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땅값이 비싸지니까 공단이 인접지역으로 빠진거임
거기에 비싸기만하고 하등 쓸모도 없는 아파트나 들어옴
관광도시도 좋음 근데 기반시설 갖춰가면서 해야지 온갖 생산 시설 다 쫓아내서 업체들도 다 나가버리면 대체 뭐해먹고 살라는거?
서울은 공단이 밖으로 나가도 본사들이 버티고 안나가니까 본사하고 공단하고 왔다갔다하는게 돠는건데 부산은 절대 이게 안되는거임....
맙소사... 지방을 이렇게 방치해 두다니...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해줘야지...
그래서 윤썩열이가 지역 갈등 부추기고 부,울,경만 무시하는군요ㅋㅋ
진짜 정치인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하는게, 부산은 3차 산업물결이라며 관광업을 살리고 제조업을 환경과 미관상의 이유로 과도한 세금을 먹이며 외곽으로 몰았음. 몰려난 곳은 외곽이다보니 교통편이 적어 출근하는 사람도 없었고, 기존에 제조업 종사자는 직장을 이유로 부산을 떠났으며, 공장도 창원 김해로 다 빠져나가면서 제2의 수도라는 자랑도 옛말이됨.
솔직히 기존 늙은정치인들 싹 몰아내고,
Sky급 명문대 가서
일반학생들 몇만명한테
가장이상적인 정책내도록 토론시켜서,
거기서 나온결과대로 하는게 1000배는 나을듯.
김해창원 지금 얼마나 잘 돼 있는지.. 정치+기업문화 차이로 부산에서 살고픈 마음이 전혀 없음
@@Oaowjdn ,청년 정치 이지랄 하다가 지식도없고 세계관도 없는 단지 애숭이 일뿐 노련한 정치인보다 더 못하더라
솔직히 이 지경 만든게 부산 어른들(40이상) 의 잘못이 큼. 국민의 힘에 너무 표권이 치중되어있음..
솔직히 광주랑 부산 죽어가는거 둘 다 한 쪽편만 드는 어른들이 만든 잘못된 팬심의 결과임.
대구 봐보셈, 대구도 큰일나서 지금 시장 잘 뽑아서 부랴부랴 도시 혁신 계속 발동걸고 울산이나 포항 이런곳은 원래부터 일거리 풍부했지, 창원 김해는 부산 일자리 받아가면서 크고있는데,
부산만 다 죽었음. 부산 소비도시도 못되는게, 젊은이들 나가는데 소비를 부산에서 왜 함. 차라리 2시간짜리 KTX타고 서울가서 훨씬 재밌게 놀지;;
내 고교생 시절 급우 한 명도 부산 출신 초선 국회의원이지만 다들 공천부터 이미 국가를 비밀조종하는 국정원 위장업체 소속 일루미나티 하늘놈악마가 배후지원해 옹립한 자들이고 모두가 부정선거를 일단 거쳐 당선된 자들이며 개중에는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진짜 떨어졌을 자가 있을 수 있는데도 이를 파헤치고 저항해 처벌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어쩔 수 없이 개돼지로 사는 수 밖에 없음.
수년 전에 부산에 있는 IT 스타트업에서 일했었지요. 서울 토박이라 부산에 연고없이 무작정 2년 정도 살았었는데.. 젊은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의 다양성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부산이라는 도시는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이지만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이 너무 제한적이에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에 아예 터를 잡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자리는 99.9퍼센트 서울과 수도권에 몰빵되어 있죠. 결국 어쩔 수 없이 원래 살던 서울로 돌아와 이직을 했습니다. 부산이라는 도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산시와 정부가 이 문제를 잘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경상도 똥푸산
관광으로 먹고사는 곳
저짝 체고존엄 엘시티 상가 공실률이
80% 라지요? 뭘 해도 안되는 지방
2찍이들 많은곳
@성이름 이쉐끼 여기에도 있네 ㅋㅋ
@@지마-w2k ㅉㅉㅉ
@@pierxen1177 국회의원도 국힘이 많지만 부산에 시의원 검색을 해보세요 대부분 다 국힘입니다 민주당 씨가 마름
부산시가 해야할 일은 ' 2030 엑스포 ' 를 유치하는게 아니라
각 기업들이 부산에 공장을 만들게 해야 함
엑스포는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유리하지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 자기들이 느끼기에
경제적으로 얻는 이익은 사실상 없음
비단 이 일이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을 제외한 각 전국 지방들 다 똑같다.
지방 인구 감소와 대한민국 인구 감소를 막을려면
저출산 정책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일단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직장도 많아져야 한다.
청년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직장은 갈수록 적어지고 정년은 길어지고 집 값과 물가는 비싸져만 가면 누가 결혼을 하고 누가 애를 낳겠냐??
정부와 국회는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할 수 있게 ' 유턴 정책 ' 을 꼼꼼히 만들고 지원을 해야 하고 각 지자체도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외국에 흩어져 있는 양질의 기업들을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이건 민주당 지지자든 국힘 지지자든 보수든 진보든 정치색을 떠나서 합심해서 해야 할 일이다.
다이나믹 부산 허남식이 해먹은 전시행정맛을 알아버려서 노년층들 안바뀜...관광으로 자기 동네 뜨는 것만 관심있음..있는 공장도 집값 안오른다고 내쫓고 인구도 없는데 산깎아서 아파트 짓는 게 이동네 사람들임..
그럼 기업 관련 세금 확 줄여야지 진짜 진지하게 이거말곤 답 없음;;;
그놈들 재산 대다수가 서울 부동산임
있는 풍산도 쫓아내는게 부산시 수준인데요.
뭐.
@@yeongbaekkim1013 한일시멘트도 거기서 더이상 시멘트 생산 안하는데도 내쫓고싶어 야단..그렇게 목매는 아파트는 뭐 나무로 짓나? 인천하고 격차가 왜 벌어지는지 그걸 몰라요 ㅋㅋㅋㅋ 산업다 몰아내고 겉으로만 예쁘고 깨끗하면 거대 호스피스 그 이상이 될 수 있냐구요 ㅋㅋ 관광객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리스이상이 될 수 있냐구요 ㅋㅋ 서울처럼 소프트가 쥐뿔 있지도 않으면섴ㅋㅋ
80년대까지 부산시 대연동에서 살았고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 깨끗한 해안가 사상공단 국제시장 등등 살기좋은곳이 이렇다니 맘이 아프다 현 부산시장을 바꿔라 부산시민들은
미친놈
오거돈이 성추행한다고 발전 못 시킴
@@갱-y1g 80년대 부산대연동 은 그렇게 상큼한 동낸아니었어요 ^^ 지금은 문현동도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그 라인이 많이 깨끗해졌는데... 남천동 아파트들정리되면 더 볼만하겠죠
부산 대연동은 서울로 치면 대림동쯤 되는 곳임
@@갱-y1g 핑개거리가 그것밖에 없냐 에라이 너도 굥새끼 닮아서 변명 거짖말 남탓이냐 제발 착하게 살길바란다
지 이속만 챙기는 정치인들을 조져야 이런 문제가 해결됩니다
부산옆에 양산있어서 떠나나봄 훠훠
그러게요 이속을 혼자만 너무 올리면 이속 낮은 사람들은 부산까지 가는게 너무 느려지잖아요ㅠㅠ
선거때마다 1번 2번 번갈아 찍는 수준인데 뭘 어떻게 조짐?
공속은 안챙김?
문재인 조꾹 리재명 키무남국 이런 사람들이 없어져야 이런 문제가 해결됩니다 ㅇㅇ
몇 년 전부터 부산에 경고를 자꾸 울려도 정치인들은 끔쩍도 안하고 아무 대책없다.
도로 개판에 똥내나는 산똥네가
동남아스런 경상도 똥푸산인데
고향 쉴드 우리가 남이노 그만 치세요
경상도 고향 아재요 ㅋㅋ
나이든 사람들 많아서 보수화 되는게 자기들 권력 유지 하기 쉽우니깐
정책도 없고 지 밥그릇만 챙기느라 바쁘죠. 썩을것들
선거철 되면 얼굴 한번 보일려나
왜냐 나를찍어줄 노인들많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2030대 신경안써~ 어차피 나 정치인생끝날때쯤에 부산 망해도 노상관~ 내자식들은 서울이나 해외보낼거야(돈받은거 많거든 ㅎㅎ) 이거제 ㅋㅋㅋㅋㅋ
부산에서 당선돼고 서울서 사는정치인들…..😢
저도 부산이 고향인데요 .. 일자리만있다면 다시 부산으로 가고 싶습니다 .. 어처구니 없는 집값도 청년들을 떠나게 하는 이유죠 ..
부산집값똥값인데 왜..
집값 생각보다 싼편도아님
좋은동네에서 살려면 개비쌈 해운대,수영,동래,서면중심가,기장일광신도시 이런데는 집값 비싸서 못삼
부산 집값도 비싸지 않은가요? 부산도 거품 엄청 낀걸로아는데 물론 서울보다는 아니지만요
찾으면 싼데도 많은데 눈은 높제 본것은 잇제 ㅋㅋ 어디서 핑계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가 과연 이런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제대로 하나라도 수립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시킨 윤석열,한동훈,박형준은 다 책임져라ㅋㅋ
지역 살린다던 부산 국회의원 나으리들은 지역은 안살리고 지들 기득권만 살리고 있나요???
장제원
해외여행다닌다꼬 바쁨니더~
해운대에 아파트지어서 끼리끼리 해먹느라 정신없음
근데 안그런 정치인이 없음.
그냥 그런 악랄한 성향을 가진사람만 정치를 할수있는거임.
좌우의 문제가 아님.
서로 좌파니 ㅃ갱이니, 뭐 2찍이니ㅣ뭐니 하면서 국민들끼리 으르렁대며 정치인 보호해주는동안,
정치인들은 카르텔형성해서 서로 해먹는중ㅇ
지역 살릴 맘 없어요 세금 허투루 써도 뭐라 하는 사람있나
정치계에 몸 담고 있을 때 어떻게든 한번 해 먹을려고 하고 재산 증식할까만 생각함
부산의 국비 교육을 갔는데 첫날부터 강사가 서울에 취업 지원하라고 해서 충격이었죠.
그 정도로 일자리가 없습니다.
리얼임?
강사 점마 짤라야 겠네 부산 돈먹고 머하는 짓임
저 좋은 부산을 저따구로 운영하니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지 정치가 썩어서야
할매 똥치우는 일 많은데 왜 일이 없노
@@새롭게-b3y 서울에 취업 지원하라는건 비전때문에 하라는거같은데
강사를 왜 짤라 잘하는건데
날씨 좋고 물가, 인프라 타도시 대비 준수 해서 직장이 있으면 좋은데....준수한 직장이 없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꼭 부산에 공장이 없어도 돼. 양산 김해 울산에만 계속 공장이 지어져도 출퇴근 하면 되거든. 오케이?
준수한 직장이생기면 물가는 안좋아집니다..
@@siesta11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임
해봐야 ㅈ소인데 그런거 백날생겨봤자 무쓸모임
@@미옹이-u3o 평일 수도권,서울 주말 부산 사는 사람인데 위에 있으면 진짜 부산 물가 외식, 서비스업 모든 부분에서 선녀입니다....
@@미옹이-u3o 그게 저렴한게 아니면 뭐지
그냥 물가 개념이 없으신듯
나도 몇 년 후에 부산 떠날 예정.
형제들도 하나씩 타지로 떠나기 시작.
나도 일자리 찾아서 윗쪽으로 갈 예정.
나에게 부산은 이제 추억의 도시로 남을 듯.
연휴에나 내려와서 추억 찾아 남포동, 서면을 헤매고 다닐 생각에
머릿속에 옛골목길만 그려지네.
부산을 대표하는 회사도 부산시는 고개돌리고 , 모든 시내 도로, 땅만 파고 덮고를 반복하고있다. 세금으로 돌리는 사업에만 집중하고 돈벌이되는 토박이 회사들을 외면하는 부산시 각성해야 한다.
사실 입니다. 막상 할 게 없어서 땅만 파고
도로 뒤엎고 세금을 위해 뭔가 하는 척만 하고 진짜 잘못되어 가는 도시 ..매번 투표는 왜하냐
부산은 대도시임에도 물가도 저렴하고 집값도 아직은 대부분의 동네는 싼편이라 살기엔 더없이 좋은데 괜찮은 직장이 정말 없음... 은퇴하고 살기엔 좋은 대도시ᆢ 점점 더 고령화 될까봐 걱정인 도시 ㅠㅠ
그래서 공무원 공공기관 인기가 하늘을 찌름. 다르게 말하면 그런 직장 가지면 살기 좋아요. 결혼하기도 좋고. ㄹㅇ임
부산 인구도 많이 줄었죠. 저 학생때만 해도 도로 많이 막혔는데 지금 거의 20% 정도 인구가 빠져나가서 가끔 가서 운전해 다니는데 옛날 만큼 막히지도 않더군요. 그 빠져나간 인구가 거의 청년 중년층이니. 근데 정치꾼놈들이 이따구로 계속 운영하면 더 빠지면 빠졌지 절대 늘어날 일은 없을겁니다.
광역시 이름값 못함 엑스포 좋아하네 동부산 사이 사이에 노후화 천지에 도로는 개판임 겉만 화려하고 속이 썩은 지역
부산이 좋은건 옛말...아직도 달동네 천지삐까리에 도로도 엉망이고 부산에서 운전할려면 깜빡이 키지말고 끼어들어야 하고 레이싱 수준급 운전 실력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안그럼 욕 오지게 먹을거에요
위에 놈 절대 부산사람 아니다에 한표ㅋㅋ
부산 일자리가 없다. 같은 일을 해도 수도권에 비해, 년봉 500전후로 차이나고 근무여건도 열악하다. 그렇다고 그런 패널티를 갈음할만한 인프라나 지역의 지원이 있냐? 오히려 그런 부분도 수도권보다 열악하다...
500을 더줘도 올까말까한 판에 적다고요? 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n3z 당장 취업 사이트들 한 업종(특히 제조업) 지정해보고 부산과 수도권 지역의 일자리수, 규모(자본, 직원수), 근처 인프라나 문화 여건을 비교해 보십시오. 부산 지역 젖소기업들 부산이라고 오히려 덜 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들입니다.
대구도 적다
@@defolt-kj3kz 저도 경상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사람이지만, 갱상도가 이런 부분에선 정말 열악합니다.
@@회색이-x9h 회색님 궁금한게잇어요 진짜 군지역 시골사는데 저는 어디서 자취해야될까요? 대구 부산도 답이없다는데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떠날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참담합니다. 식은땀납니다.
투표 중요합니다. 지금 부산시장의 행태를 보면 진짜 부산을 생각 하고 있기나 한지..
한숨만 나와요. 엑스포가 중요한게 아닌데.. 인프라 구축 한답시고 을매나 해먹을지.. ㅉ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해운회사나 조선기자재 업체들 포함 많지 않나요 캄캄한이유를 잘모르는데 가르쳐주십쇼ㅜ저도 곧 부산가는데 걱정이네요
@@noribanchan1644 엑스포 유치도 없으면 부산의 미래는 더욱더 없습니다.
@@이훈-g1f 그냥 모르는게 때론 좋습니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 안탑깝네요 용두산공원 에텐공원은 지금도 존재하는지 청년시절 많이 다녀던 공원였는테~~~수도권에 살다보니 가끔씩 생각이든다ㆍ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솔직히 부산은 미래가 없는 도시입니다. 시장부터 지역 정치인들까지 뭐가 사람들을 떠나게 하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주구장창 아파트만 올려대고 있죠....
안그래도 기업들 다 빠져나가고 있는데... 그 놈에 아파트 허가 내줘서 기존에 운영 잘하고 있는 바로 옆 공장 및 기업들이 유해시설 되버리고 쫒겨나는 황당한 일도 부지기수 입니다.
부산시민들의 가계수입은 날로 줄어들고... 부채는 늘어나고.... 그러니 별 수 있나요? 다른 도시로 옮겨서 밥 벌어먹고 살아야지...
부산에서 46년 동안 살아왔고 부산에서 초중고대 모든 학창시절을 보낸 50대입니다. 부산이 고향이나 다름없죠. 수십명의 친한 동창 친구들중 부산에 남아 있는 친구는 달랑 2명입니다. 이것이 부산의 현실입니다.
46년동안 장재원 같은 인간을 부산 대표로 뽑이니 그모양 인거죠~
박형준 시장이 부산 초토화
@@Labamba1004 서울 경기 제외하고 모두 같은 꼴입니다. 서울로만 집중 된 우리나라가 문제인겁니다. 민주나 국힘이나 경상도나 전라도나 모두의 잘못입니다.
@@하원태-o8r 왜? 서울로 모일까요? 기득권들이 다 서울땅 가지고 있고 지방으로 부의 분산을 싫어 하니까요 그러니까 기득권 챙기는 권력을 뽑아주면 계속 같은짓만 하겠죠 그리고 선거때 되면 언론 검찰 가지고 있는 보수당이 상대당 흑화 시켜 선동 할뿐 스스로 잘할 생각을 안하죠 대표적인게 윤석열 입니다 상대가 기본소득 준다고 했는데 자기는 더준다고 하더니 그돈으로 용산짓고 친일하고 욱일기달고 일본배 들어오고 하잖아요~ 그냥 선택은 국민 수준이 그렇다고 하기엔 언론이 넘 오염되 있어요~~ㅋ
@@Labamba1004 그럼 누구뽑을까? 오거돈? 장제원이 뽑힌건 뭐같지만, 누굴뽑든 똑같은것도 현실이다.
차라리 허경영이 낫다.
부산에서 오래 살고 싶었지만 결국 30대 중반쯤에 경기도로 취업해서 이사했어요. 일자리만 많다면 최고의 도시예요
그래서 공무원 공공기관 인기가 하늘을 찌름. 다르게 말하면 그런 직장 가지면 살기 좋아요. 결혼하기도 좋고. ㄹㅇ임 살기가 조온나게 좋음.
웅 부산서세요. 서울 오지마세요
경기도 간건 괜찮은선택입니다 오히려 서울보다 경기도가 미래 인구밀집도가 높다고 ai가 예측한지도가 있습니다 부산은 밀집지역도 거의없고 답없는 도시로 변해가고있어요
@@Archivepp 서세요? 먼말임 ㅋ
2023년 여성부예산 1조 5678억원 ㅇㅇ
결국 일자리 찾아 수도권으로 전국민이 몰리니 모든 사람이 극한의 경쟁으로 내몰리고, 아이는 낳지않고, 인구는 점점 줄고 지방의 도시들은 소멸되가는데, 이걸 해결해야될 정치권은 당파 싸움만 하는 상황이 참 개탄스럽다
진짜 정치판을 뒤엎어야 대한민국이 살수있다
계속되는 이런 현상에도 부산시는 그저 엑스포로 관심을 돌리게만들며 희망고문을 하고있음. 청년이고 가족이고 부산은 참 애매해진 도시. 아주나쁘진않지만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더 좋아지리란 생각이 들지 않음. 유독 부산사람들이 부산에 대한 애정이 많고 의리파가 많긴하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부산은 정치고 고위직이고 탁상행정에 갇혀있는 것도 맞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몇 년 간 일하고 살 만한 여건조성이 시급한데 갈길한참 멀었다. 엑스포만 유치되면 뭐 부산이 살기좋아질거라고 생각하라는건지 뭔지. 2023년 24년도 모르는데 시민들이 2030년까지 부산에서 살수있을까, 과연?
걍 경상도 똥푸산
흉노국 쓰까국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지방 된 지 오래
각종 지표가 동남아보다 안좋더만
2030 엑스포는 지금 사우디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대부분 국가들이 사우디 밀어주는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user-sr2pq9ox5z 작년에 윤석열이 빈살만이랑 협약 맺었겠죠 엑스포 사우디로 밀어주기로
인구300만명 넘는놈들이 관광으로만 먹고 살려고하나 도데체 이해가 안감 부산 좋아하는데 윗대가리들이 다 망치고있음
A
부산 출신 친구들이 다 부산 살고 싶어도 먹고 살 것들이 없어서 올라온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부산 좋아하고 살고 싶은데 일할 회사가 없다고 함..
국회, 헌재, 대법원, 금공, 국방부, 경찰청 , 금감원, 공기업, 금융공기업 등 온갖 기관들 다 지방 보내야하고,
근디 여성부는 언제 없어지노? 아직 서울에 드러누워가지고 매년 1조 5천억씩 쓰고있지않나???
@@Oaowjdn 그거 누가 반대하노? 국힘당이 반대하지.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도 반대하고. 이참에 그냥 돈 먹는 하마 용산정부를 없애뿌자.
근데 왜 일자리가 없나요? 대기업들이 없나요? 진짜 몰라 질문드립니다
@@축복가득-z9w 모든 분야의 일이 그런건 아니지만, 배우거나 경쟁력 있는 경력을 가지는 일들이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별로 없고요...
@@seniorus 아 그렇군요
부산에 가족이있는 가장들 많은수가 울산에 직장을 두고있어요. 주말부부죠. 참 안쓰럽습니다.
대구도 신혼 부부들 신도시나 옆 지역 구미.경산으로 많이 빠짐.
부산 진짜 살기 좋은 도시인데...... 힘내라 부산..!! 다시 돌아가고싶다!!!
조빠네 똥푸산산동네 천민노비 개돼지동네따위
없어져도 나라 안망해 무식한 꼴통아
그래.... 평생 똥푸산산동네 쳐박혀서 물폭탄 쳐맞고 침수되서 니엄마까지 세트로 고래밥되라 ㅎㅎㅎ
어디가 살기 저아? 도로나 도시 인프라 개판 오분전. 지옥 도시임
그쯤되면 사람 다빠지고 노후화되서
인프라 박살나있을듯ㅠ
이 분 차 없나봄
노인 많은건 찐인정.. 지하철 탔는데 사람이 어느정도 있어 서있는데.. 그 칸에. 15세미만은... 우리애 달랑1명이고..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였음. 거기에 소름이... 그래도 예전 그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살아 줬기에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거다 생각함.
공감합니다...
지금 노인들 때문에 부산 이모양 이꼴라지 되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거는 군사독재에 희생된 분들 때문에 그래도 그나마 누리고 사는거다..이사람아 ...
국민들은 잘못이 없지. 정치인이 문제
@@구경계정-f2o 웃기네 그런 정치인을 뽑은게 국민인데 먼 국민이 잘못없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있지
서울도마찬가지구만 앞으로.대한민국자체가늙어가는줄알어
부산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역행중이고
역사또한 반복되려 하고있다.
위험하다 ...
조선 중공강점기 가즈아
@@동동이맘 너같은놈들때문에 ...진짜 망가지고 있다.
정치인들이 제정신이 아님.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90프로이상이 악마들임
그냥 그런 악랄한 성향을 가진사람만 정치를 할수있는거임.
좌우의 문제가 아님.
서로 좌파니 ㅃ갱이니, 뭐 2찍이니ㅣ뭐니 하면서 국민들끼리 으르렁대며 정치인 보호해주는동안,
정치인들은 카르텔형성해서 서로 해먹는중ㅇ
투표잘해라 부산 대구 경상도 전라도 왜 변화를 못했겠냐. 왜 경기 충청 수도권 쪽은 발전이 많이 됐을까 생각 해봐라. 부산 대구 경상도 전라도 노땅들이 다 이래 만든거임.
@@동동이맘 일제강점기
아니냐 족발이구나ㅡ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피같은 시예산을 엑스포홍보에 쓰고 있는 부산! 참 한심합니다ㅠ인구가 모이려면 동탄,화성,평택처럼 일자리가 많아야 하는데..
타지에 살지만 부산이 고향인 저로서는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네요ㅠ
그래야 시장부터 공무원넘들 주머니에 목돈 챙길수 있거든요 미친것들이죠
그거라도 못하게반대하는 세력이 그나마 국제금융센터에 산업은행이전 시키려는것도 반대하는중. 민주당...
원래 영도에 집사면 못판다~~~~~~~~~~~~~~ 누가 거기집 사냐
서울및 수도권에 모든인프라 집중하니 그쪽으로 몰리지 부산 항만, 어시장빼면 뭐있나요 그러니 당연히 인구가 줄수밖에
@@Miscellaneousstock일회성 행사 엑스포해야 사람온다는 지성수준;; 그래서 여수는 엑스포하고 국내일류도시 됐냐
아버지가 부산사람인데 40년전 서울오고, 배우자도 유년기에 가족과함께 부산에서 서울옴.. 피부로 와닿네요.
그럼 서울 올라온지 ㅈㄴ오래됬네ㅋㅋ
인근 창원 울산은 대기업이 여럿있지만 부산은 정말 이렇다할 기업이 없음. 젊은세대가 놀러가는 몇몇군데 빼곤 노인과 바다라는게 진짜인듯. 좋은 도시 망하지않게 정부가 노력해야할듯
사실 이미 늦음.
놀러오는것도 여름성수기 반짝하고 금방 썰렁해짐
도로 개판에 똥내나는 산똥네가
동남아스런 경상도 똥푸산인데
고향 쉴드 우리가 남이노 그만 치세요
경상도 고향 아재요 ㅋㅋ
창원에 대기업 없습니다.
@@moonsick65 엘지가 대기업 아니면 뭔가요?
부산 고등학교에서 18살에 취업반에 들어갔는데 취업할곳이 열약했고 대기업들도 적어서 학생취업이 취약했습니다 군대를 갔다오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서울로 울며 겨자먹기로 준비하고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변하지않으면 지역소멸합니다
부산에서 살려면 공공기관 전문직 외에는 힘들죠
울며 겨자먹기로
그래도 고졸하자마자 바로 취업했으니 꽤 성공한 인생이네.
이직하면 경력직으로 인정하겠구만
부산걱정말고 타지로 오세요ㅋㅋㅋ 능력있을때 부산떠야함
@@user-f_ck_you 정답
나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살고 있지만 괜히 노인과 바다라고 불리는 게 아님...
ㅇㅇ맞음. 청년들은 부산에 살 메리트가 없어서 다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그저 남은건 노인과 바다뿐ㅋㅋ
부산청년이 졸업하고 수도권에 가는게 뭐 대단한거 찾아 떠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20인도 안되는 불안정한 디자인, 광고, It회사에 취업합니다. 수도권에는 그 많은 사무실들이 불안정하긴해도 꾸준히 생기니까요. 그런데 부산은 그마저도 없기때문에 청년들이 유출되는겁니다. 4년제 대학교 나와서 다 식당이나 편의점에 일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부산은 왜 작은 디자인,광고,IT회사가 없을까요? 당연히 저걸 창업하는것도 청년(30대이하)들이 대부분인데..부산은 뭘해도 유착없이는 일감을 따낼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감이 주인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럴리가요? 벤처인의 밤이란게 있는데 부산벤처인연합회인지 뭐 그런데서 하는겁니다, 근데 그런데 가면 젊은 청년 창업가들 들러리 앉쳐놓고 할배 할매들끼리 오빠행님 하면서 상도 상금도 주고받고 노래부르고 춤춥니다. 부산시와 자치단체의 모든 지원금은 결국 저런 부동산업자들이 다 챙겨가고 그걸 챙겨주는 관공서도 다 행님동생입니다. 방송국이요? 신문사요? ㅎㅎㅎ그냥 웃고갑니다. 지식산업센터니, 무슨창업지원센터니 지으면서 부동산 업자들만 배채워주지말고 유착을 걷어내는게 늙고 망해가는 부산이란 도시를 살리는 최우선 과제란걸.....알지..근데 그인간들이 다. ㅎㅎㅎㅎ
부산이 왜 이렇게 된거지?? 일자리를 왜 서울로 다 몰리게 만드냐고ㅡㅡ 이 나라는 답이 없다
맞아.. 일자리 지방에 골고루 분포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작 주면 왜 서울에 안주니 뭐니 사업성이 사라졌니 하면서 서울로 유치하게 하는 사람들 많음
부산은 대기업이없고 imf시절 삼성자동차 빅딜이 영향이컸죠
기업들이 돈 없는 지방에 유치할 메리트가 없으니 안하는거임 ㅅㄱ
일자리는 서울이 아니라경기충청권에 많지요 삼성 하이닉스등 ᆢ서울엔 금융 백화점등 서비스업이발달 ㆍ 대기업을 죽이는정책하지말아야합니다 부산은 경상좌파가 된후부터 망조의길로갔다고 하던데요.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진짜
일자리만 많으면 부산살고싶다
돈 있으면 고향이 최고임
솔까 전국 광역시 없는거 없는 도시가 어딨음ㅋㅋ
저도 부산 살고싶습니다!!
걍 경상도 똥푸산
흉노국 쓰까국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지방 된 지 오래
각종 지표가 동남아보다 안좋더만
나 서울 사람이고 부산 일때문에 6개월 살았는데, 거기서 운전하고 살고싶나? 난 어질어질해서 대중교통만 타고다녔다
정치인 하세요~
해쳐먹기 딱좋은 지역입니다^^
부산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도시다
날씨도 안정적이고 여러 문화 시설 인프라도 크게 부족함 없이 다 갖추어져있다
즉 부산 사람은 굳이 떠날 이유가 없다 일자리만 아니면...
나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성인되서 경기도로 올라와서 살고 있지만 부산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20년넘게 살았는데 저도 일자리 문제때문에 곧 부산떠납니다 6월되면 ... 부산에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같이 대학나온 친구들도 다 떠났습니다..저번 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 처럼 큰 기업 채용이 있을거도 아니라서 희망도 없어보여요 ...
어휴..무슨 그런 말씀을 올해 전반기 지원자 20만명에서 실질적으로 뽑는 인원은 100여명 정도 되요 하반기에 비슷한 인원으로 뽑고요
간에 기별도 안가요
공뭔 공공기관 이런 일자리를 가져야지. 그럼 결혼하기도 좋고 진짜 살기 좋은 곳이 돼 버림 ㅋㅋㅋ 진짜다
@@pang-bv8lp 정확히는 올해!! 400명입니다.. 내년에 더 뽑구요
부산에 일자리 없어서 제 대학교 친구들도 다 떠났습니다. 애들이 그래도 다들 취업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쪽으로 잘 해서 다행인데 부산에 남아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부산이 실버산업을 선점하는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듯.
아직도 엑스포 유치같은 단기 이벤트에 목매는 자세로는 부산의 부흥을 이끌기 힘들듯.
저는 부산이 고향인데 외가식구들 서울 경기도에 살아 어릴때 그곳으로 이사갔어요 시집가서 서울서 남편과살다 다시 충청도에서 살다 나이들어 고향 부산에 2년전 아들이랑 살고있어요~넘 아름답고 바다도 많은 멋진곳인데 청년들이 떠나지않게 일자리가 많았음 좋겠네요😅
27년째 부산 사는 부산 토박이인데 살아오면서 느낀건 진짜 고령화 심해진거 눈으로 실감하게 되고 노인이 넘쳐나니깐 서면, 광안리, 대학로 말고는 진짜 노인 밖에 없음. 점점 젊은 사람이 있으면 이상할정도로 노인이 많은 곳도 늘어남.
솔직히 부산을 정말 좋아하지만 동시에 노인 밖에 없어서 떠나고 싶은 생각도 든다.
또 여러 일하거나 생활하면서 진상 노인 존나게 많이 봐가지고 ㅈ같은 적도 참 많았다.
노인들 핫플레이스 가면 ㄹㅇ 도떼기시장임. 인류애 사라질정도
그래 부산떠나서 훗날 뇐네 되거던 오거라..
나는 진짜 부산에 남을줄알았지..저뿐만아니라 대학동기들 대부분 부산을 떠나네요 ㅠㅠ
너무 일자리가 없어요 제발 대책마련 좀 해주세요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이 제일 최곤데 ㅠㅠㅠ
저는 대구인데 2년전 많은이들이 구미로 떠났어요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인데 저도 어찌어찌 지금까지 버티었지만 2월부터 구직활동 하고 있지만 주간알바 쿠팡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될지 모르겠네요 2020년도 부산분들 다 4년제 대졸자 남녀들이었습니다 구미에서 만났어요 떠날수 있을때 떠나세요 대구도 부산도 방법이 없네요 저자들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부산사업체 운영하는자들 유튜브에서 만났는데 정말 지들도 그런데 친일파 욕할 자격도 없더군요 자리 있을때 도망치세요 안 바뀔겁니다 이민자들 인구 줄어드는곳에 외국인들 데려다놓고 거기서 선별해서 수도권으로 들인다는 기사를 봤어요 미쳤죠 부산분들 성정이 대단하니 저것들이 조용하지 대구 구미에서 유학생들이란것들이 조직폭력배나 다름없어요 얼른 수도권으로 피하세요 앞으로 거기말고 안전한곳은 없을겁니다
지방에서 어찌어찌 자리잡는다고해도 자식낳으면 서울에 자취방 구해주고 늙어서 큰병걸리면 서울로 병원다녀야됨
어차피 가야될거 미리 간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오랜만에 부산 갔는데 낮시간 지하철에 대부분 노인만 타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젊은층이 유입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치안문제가 해결돼야 할 듯 하네요.
낮시간엔 학생들 아니면 노인뿐이죠. ㅋㅋ 다들 일해야 하는거 아닝교
지극히 당연한 말을 하시네요 ㅋㅋㅋ어느동네를 가도 낮 시간에 노인아니면 애들이죠 직장인들이 그 시간에 있겠습니다....;;;
@@shan3112 서울 지하철 타보세여..
현재 한국은 수도권 바깥에 양질의 일자리가 남아있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vc-pm9tg 이보세요 서울이랑 비교가 되나요;;; 비슷한 인구군을 가진데랑 비교해야지 수도와 비교하면 어쩌자는거임 ㅡㅡ;;
부산뿐만아니다.. 우리나라 전반적인 문제다 진짜 이제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부산에서 온 사람은 많이봤는데 부산으로 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안타깝다….부산 진짜 좋은 곳인데….
일단 민도가 ㅈㄴ 낮음. 부산 특유의 얼빵하면서 야비하고, 민폐조지는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ㅈㄴ많음.
일자리가 문제지. 근데 어차피 부산 사람들 양산 김해로 출퇴근 많이 해 ㅋㅋ 그걸 왜 다들 말을 안해
민도랑 운전매너가 개쓰레기임
스까먹기 좋은곳
치안이 아쉽
1. 본가 부산임 오랜만에 부산 가면 친구들 없어서 외로움. 오히려 서울가면 더 많이 봄. 부산에 친구 만나면 왜 부산에 있냐고 물어보는게 첫인사가 됨ㅋㅋ
2. 지하철 타면 노인밖에 없어서 앉지를 못함. 앉아도 다음 정거장에서 무조건 나이드신 분들 타기 때문에 비켜줘야 함.
3. 2030엑스포에 미쳐있는데 된다 하더라도 2030년이면 부산 노인엑스포라고 이름 바꿔야 함 ㅋㅋ 엑스포 할때 알바들 시급5만원 이상 안주면 누가 부산까지 가서 엑스포 잡일들을 할까. 노인분들이 환영행사하고 진행스탭 할듯.
노인과 바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정말 없고 있어도 연봉 후려치기 미쳤어요…..😢
노인과 바다는 소설 제목이에요;
@@김록김 소설 제목을 인용해 부산을 표현했다는 얘기같아요
@@이인하-t5h 맥락상 어울리는 표현도 아니고 저게 대체 뭔 소린지 싶은데요.
@@김록김부산 젊은층이 빠지고 노인비율이 높아져서 그렇게 부르는데요?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데요ㅋㅋㅋ
@@김두현-h8s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죠...
10년 전에도 부산 갈때마다 느꼈던게 정말 노인 도시임. 젊은 사람들 20-30대가 일정 지역 외엔 없음. 지금은 그런 현상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되니 안타깝네요 ㅠ 기업들도 부산에 거의 없고 일자리가 일단 없으니 청년은 다 떠나쥬.
2030대는 서면, 광안리, 해운대, 동래, 대학가 이런 곳 아니면 없어요...이제는 자차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잘 안 타는데, 10년 전만해도 버스를 타면 맨 뒷자리는 타고 내리기 불편해서 50대 이상은 잘 안 앉았는데 이제는 뒷자리에도 노인분들 많습니다..
나도 부산사람이지만 나도 친구들도 졸업하고 다 서울로 떠났다.. 부산에 있어보려고 했는데 눈높이를 낮추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전공한 일자리는 하나도 없다.. 나도 떠난 친구들도 부산에 가고싶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못 간다..
@Tom 부캐동원 2주화
이번에 부산에 처음 놀러갔다 왔는데요 일부를 봤다지만 정말 가는곳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을 제일 많이 봤고요 그다음엔 외국인들을 제일 많이 마주쳤네요.
새삼스럽게 알고는 있었지만 피부로 와닿았다는게 놀랍더라고요..
어디 쪽 놀러가심? 해운대?
@@user-ht7xy9sx7p 네
최근에 동두천에
맛집 탐방으로 놀려갔었는데
노인 아닌 사람들은 외국인밖에 없었음
그리고 얼마나 발전이 안 되었는지
경기도가 아니라
가보지는 않았지만
강원도 태백, 전라도 구례, 경상도 칠곡 같은 곳에 와있는 기분이었음
부산사람인데 지하철 노약좌석 포함 일반좌석 반이상은 노인분들입니다….
마 니 강알리 등킨도나쓰 무봤나?
우리 가족도 이번주 부산에서 경기도로 이사 합니다 ㅜㅜ
네 고향 경상도 똥푸산으로
돌아 가라
흉노족 언어 사이비종교 뿌리지 말고 ㅋㅋ
아고.잘선택 하셧네요
탈부산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민주당 찍으면 뭐가 다르냐는 댓글이 많네요. 보수는 시위하면 물대포쏘고 민주당은 어쨌든 사과하고 듣는척은 하죠. 이번에 투표 잘 해서 서울좀 분산 시킵시다. 이러다 다 망해요. 부동산에 휩쓸려 다니지좀 말고.
왜 대한민국 대기업 중견기업 본사는 모두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가?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일자리가 없다.
삼성 LG SK 포스코 롯데 KT 전부 부산경남태생 기업임
서울은 그냥 수도라는 이점 하나 때문에 성장한 도시..
나도 떠난지 20년인데 고향이라서 추억도 친지들도 그립지만 먹고살기가 정말 막막한곳임.
부산 최고기업이 부산은행, 르노삼성 ㅋㅋㅋㅋ 한낱지역은행이 짱먹는도시 ㅋㅋㅋ
지방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큰일이에요 정말...
부산 정말 멋진 도시임에는 공감합니다 일자리 문화 인프라 등등만 잘 살려지면 부산은 쭉 살고싶은 도시👍
근데 시간이 갈수록 인구가 점점 줄고있다는건 절대 옹호 못하지ㅋㅋ
나도 부산인데 지금 경기도에서 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정치가 해결 해 주어야 되는데
부산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지역이 다 그럴 겁니다..
정답입니다
서울 빼고 다 그렇지 뭐
@@user-ttgur5gh8l 서울도 인구수빠짐 경기도만 유일하게 오름
경기도가 살기좋아요.충남쪽은 거기도괞찮아요. 평택쪽은 인구가 엄청나고요.일자리도 많아요. 삼성반도체가 들어서고나서 인구가 확늘었었고 현재는 평택화양쪽이 신도시가들어선데요. 거긴 평탁항 .포승산단쪽 인가? 거긴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삼성엘지 이케아 현대.쌍용. 다 들어온다는데
몇년후면 거긴
인구 넘쳐납니다.그래서 강원도에 집팔고 평택으로 갈 예정입니다.
@@새부리형 아무래도 집값이 저렴한 곳이 존재하기에 그럴거예요, 그래서 교육 환경이 그리 좋다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학교 신입생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더라고요 당장 제가 사는 지역만해도
부산에 녹산공단, 화정공단, 미음단지등 일자리는 있어요. 공장에서 사람이 없어 사람을 외국인으로 채우는 실정인데 문제는 최저시급으로 급여가 너무 적어서 안가는거죠.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가보니 널린 일자리,
십여넌 잘 다니다
부산에 홀로계신 어머니 죽어도 고향 안 떠난다고 안산 안온다고 고집해.
쌍둥이 데리고 부산 다시 내려 욌지만
최저시급 서비스 일자리 뿐이고
녹산 양산 울산 으로 가야 그나마 조금 나은 일자리
부산에서는 애키울 자신이 없다
어린이 집도 꽉 찾고
일자리는 없고
다시 안산으로 갈지 심각하게 고민중
답답힐것은
부산 시장은 부산저출산 인구유출 대책 이라는게 고작 청년들 스마트 창업지원
타도시는 대기업 .공단조성등으로 시민이 먹고살 일자리를 만드는데
여긴
최저시급 비정규직 일자리인 관광산업육성
소수 일자리인 스마트창업 이러고있음
아
이번에 중소도시에서도 시행하는 3자녀 다가구 혜택을 2자녀 에도 다가구 혜택을 주기로 했는데
부산시는 돈이 없어 못한다고함
제2대도시는 개뿔
시골보다 못한 복지수준
이러니 부산탈출 하는것임
지방살다 부산 왔는데 진짜 일자리가..... 복지 좋은 대기업 없지, 중소나 중견이나 좋좋소 같은 시스템, 소기업은 코로나 1년도 못 넘기고 회사가 터지는 등의 불안정한 고용형태, 집값도 비쌈, 그럼 주거환경이라도 좋나? 나 평생 살면서 하수구 냄새 이렇게 많이 나는 도시 처음. 문화생활도 그렇게 즐길 만한게 크게 없는거 같음. 살아보니깐 진짜 부산=관광지역 이거 말고는 내새울게 없는 도시임. 부산에 돌아오거나 여기에서만 일하는 젊은층은 부산이 고향인 사람들뿐임.
지금은 부산 = 늙은자의 도시
부산도 중소기업사장들이 직원갈아넣고 돈벌어가는구조입니다 그래서 취업후 목돈 저축이 거의불가능함
롯데 야구팀만ㅌ봐도 선수들 개같이 굴리는대 머 다른건 ㅋㅋ
집값은 해운대가 서울이랑 똑같지
다른 동네는 지하철역 바로 옆인데 관리비 포함 월세 40만이 안돼는 가격에 방 넓은곳 꽤 있음
부산도 지방인데 지방살다 왔다는건 무슨 뜻인지?
고향이 부산이고 부산이 살기에도 나쁘지 않은 참 좋은 동네임.
근데 직장이 없어서 떠날 수 밖에... 부산에 남은 친구들은 가족이 운영하는 소기업이나 공무원, 서비스업 외에는 없네.
나도 부산 떠나고 싶지않았는데 결국 삼전 취업후 경기도로 올라왔지만..
다시 가족 친척 다 있는 부산으로 가고 싶어요. ㅠㅠ 근데 내려가면 연봉반토막
삼전이면 반토막이아닌 1/3미만받으실겁니다
ㄹㅇ 삼전 다니다가 부산 오시면 연봉 1/3 되실걸요
삼성전자에서 온거면 4분의1일듯 ㅋㅋ 부산 연봉 ㅈㄴ쓰래기라서 알바보다 못한데 ㅋㅋ
부산에서 쭉 살다가 고등학생때 서울로 올라갔다가 취업했다가 퇴직하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온 사람으로써..
일자리 등 여가생활 부분에서도 서울살이가 좋긴해요
ㅇㅇ부산은 더 이상 우리가 알던 부산이 아님. 부산도 이젠 과거의 부산의 명성을 지금 현재 떨어드림. 지금 현재로썬 서울이 부산에 비해서 젊은사람들에게 기회가 많은 도시임
유령도시는 다시 갈아 업퍼서 공원이나 아님 나무를 심어서 푸른 도시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100년을 바라보구 재정비를 촉구 합니다.
경북 중소도시에 사는데 부산 출신 젊은 사람들이 꽤 있음.
다들 하는 얘기가 부산에 일자리가 없다고 함. 있더라도 집값이 너무 비싸고 봉급이 생각보다 적다고 함.
부산 살바에는 대구에 사는게 나으려나..
정말 심각하다.. 답답하다...
서울 사는 부산사람들 하나같이 하는 말
부산에 좋은 일자리 있으면 부산으로 무조건 돌아간다.
24개구에 있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구의원 세금 버러지들 세겨 들어라
부산 구도시쪽 가면 하수도 냄새 심하고 하수도 빗물 배관 오래되고 낙후되서 모기 많고 벌레 냄새 지형도 다 산 깍아 만든 곳이라 걸어다니시기도 힘든 지역이 많고 주차 문제 심각해서 차 끌고 다니기도 힘듬 일자리도 없고 집값은 비싸고 양산 김해 정관 기장 마산 쪽으로 신도시 개발로 인해 많이 빠져나감
서울.부산 다 살아보니 부산은 직장만 안정되면 서울보다 훨씬 살기좋은곳임..
집값 싸고 물가싸고..병원 인프라좋고 문화생활다되고..
ㅇㅇ ㄹㅇ 직장만 있으면 서울보다 부산이 훨 살기좋음. 서울에 10년정도 있으면서 느낀점임
광역시 중 의료 인프라 좋은 곳은 대구임. 상급.대학병원이 많거든.
그리고 부산 교통?불편함.
부산 사람들만 자화자찬 하는 인프라 좋은 지역..
@@Daegu_hyuni8787 지하철도 3호선밖에없는대구가 부산보고 교통이 불편하다고하네 ㅋㅋㅋㅋ
병원이나 인프라도 서울이 앞섭니다...
서울 진짜 살기에는 버거운도시
부산이좋긴해요
노인과 바다라고 웃지말고 젊은 사람들이 정착 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좀 많이 만들어주시길 .... 부산에 살고싶어요
젊은사람들 늙다리들한테 못배겨.
ㅋㅋ 사상구 국회의원 누구?
부산 경남 울산 대구 주변 TK합치면 천만 인군데 수도권처럼 한 권역이 아니고 따로 따로 논다 동해선 전철에 울산 환승할인 안하고 대중교통도 각각 따로놀고 있고 일자리 질도 수도권보다 나쁜데 임금도 낮음
영남 전체인구가 1300만 육박합니다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가 많습니다
서울 인천 합친거 보다 많습니다
경기도가 1360만명인데
부산은 도시+바다로 풍광도 좋고 살기 괜찮은데, 부산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기를 부산 자체에는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함.
낮은 급여의 서비스직만 많아서 그나마 부산 안 떠나고 사는 사람들은 울산이나 창원 등으로 출퇴근.
도시+바다인 곳운 많아요^^ 삼면이 바다인데 ㅋㅋㅋㅋ ㅂㅅ
이미 부산의 별명은 '노인과 바다' 라고 부산 사람들 자체도 인정하는..
부산 가보면 진짜 노인들 엄청 많음..
나 고향 부산. 대학 졸업하고 서울 취업해서 서울서 결혼하고 자리 잡음. 형제들도 다 경기도로 상경, 결국 부모님도 올라오심. 가끔 부산 가면 아파트밖에ㅜ안보임. 산꼭대기까지 아파트.. 대학때까지 살면서 느꼈던 부산의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낙동강 녹조라떼보면 물 맛 떨어지고, 엘시티 앞 모랫바람 맞고나니 다시는 해운대 가고 싶은 마음 안 생기더라. 안타깝지만 그것이 내 고향 부산의 현재 모습. 투표 잘 하길. 장제원 같은 놈이 큰 소리 치게는 하지 말아야지.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냐?.. 부산은 어언넘이 해도 똑같다는거 모르냐?.. 모르면 좀 더 배워서 댓글달라..!!!
아고ㅠㅠ
부산..ㅠㅠ
너무속상하네요..😢😢
현재 젊은 세대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도시 / 엉뚱한 곳에만 정신 팔린 도시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지방의회의 추한 민낮 / 점점 어두워져가는 도시 /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래에
자연재해가 예정된 도시 = 떠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가덕 신공항을 빨리 지어야 합니다!
부산에 장제원등 연임하는거보면 답없음
난 공인중개사라 부산에서 일하고 있긴한데... 2017년에 비해 원룸 투룸 오피스텔 장사가 거의 안된다 ㅋㅋㅋㅋ 부산은 오직 아파트 주택 매매 전세임. 왜냐고? 젊은애들 대학 졸업하면 다 서울 수도권으로 가서 들어올 애들이 없어. 그나마 서면쪽이 유흥업 서비스업 종사자들 때문에 체면치례하지 원룸 투룸 오피스텔은 해운대도 개차반인데 이번에 서울 신림동 올라갔다가 옥탑방이 500/50만원 하는거에 놀랐고,, 그거도 없어서 못 구하는거에 더 놀람.
부산에서 대학나온 12학번인데, 자주 모임갖는 친구 11명 중에 10명이 서울로 다 올라왔습니다.. 진짜 멀쩡한 일자리 하나도없습니다 심각합니다.. 연고하나 없고 내 집 하나 없어도 서울로 올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부산내려가서 돌아다녀보면 노인분들 밖에없어서 놀랍니다
어쩌라고 샊2야 ㅋㅋㅋㅋ 촌놈주제
수도권이 유동인구가 많으니 길에 많이 보이는거임 지방은 코로나 겪으면서 사람 보기 더 힘들어진거고
@@user-always1 유동인구의 수를 말하는게 아니라, 노인의 비율을 말한겁니다.
애초에 대학도 무조권 인서울권이라 일자리 부족 이런거 의미없음
@@Superpremium_parkway 무조‘권’,,, 네,,
ㅠ 부산은 은퇴한후 사람들이 살고 싶은곳임. 큰 병원많고, 바다있고, 날씨 좋고... 돈이 많아야만 부산서 살수있음.
병원은.. 부산대병원만 해도 경북대병원보다 못합니다. 매번 KTX타고 서울로 진료보러 다녀요 ㅜㅜ 집값, 물가 싸고 바다 있는거 빼면 아무 장점이 없는 도시...
직장없이 그냥 살수있어야
살수있는곳
@@doldolss 집값 물가 싼게 최고의 장점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ng_9nited 공뭔 공기업 다니면 진짜 살기 좋은 도시지 ㅋㅋ
글쎄요. 오염수 방류 이후 부산에서 사는게 정말 안전할지 의심해야함.
내가 20대 초기에 한번 혼자 살고 싶어서 오피스텔 잡고 2년 살아봤는데 그때 느낀게 부산에선 다들 뭐해서 살길래 사람들이 외제차도 많고 건물도 크고 그럴까 생각해봄..그때 결론은 타지에서 일하고 그냥 놀러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어린나이에 일할곳 정말 없음..까페 술집 클럽 등 이런 유흥가나 편의시설 밖에 없어서 그냥 다른 내커리어를 쌓기 위해 지역 이동함 그냥 놀러가서 놀다오는게 좋은 도시로 생각함 10년이 지난 지금도..그나마 토박이들이라면 좀 다를까 함
맞음... 어딜가나 일자리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부산은 임금까지 낮으니깐...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도로 개판에 똥내나는 산똥네가
동남아스런 경상도 똥푸산인데
고향 쉴드 우리가 남이노 그만 치세요
경상도 고향 아재요 ㅋㅋ
그래서 부산에서 프리랜서로 서울외주따서 일하면 개꿀입니다 프리랜서로 젼향하기 전에는 매번 언제 잘릴지 전전긍긍 했는데,프리전향한 이후로는 서울기준 월급이상으로 벌고, 집값은 싸니 좋더라구요.
업종이 어떤거세요?
부산 진짜 좋은데 낭만있고 밤도 아름다움 그런데 사람이 없다니 안타깝다 ㅠㅠ
부산에 확실히 젊은 인구가 거의 사라지긴 한듯 올해 연초에 오랜만에 고향인 부산 금정에 내려갔는데 고딩 동창들이랑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가 불과 10년 전만 해도 길거리에 우리 또래 애들이나 초딩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젠 거의 안보인다는거였음 실제로 내 동창들도 절반 가량이 일자리 찾아서 수도권으로 이사옴
우리도 떠나기로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부산대 가보고 놀람. 15년 전만해도 공실 하나없이 골목골목마다 보세옷가게도 즐비하고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는데 최근엔 대로 중심가도 공실 넘쳐나고 주말에 가도 사람이 없음. 진짜 놀람.
한달마다 가봐도 새롭지요 업소들이 자주 바뀌니깐
거기 상권 완전 죽고 동래역앞이 떴어요...
낮에 지하철 차면 할아버지 할머니 밖에 없음... 젊은 사람 실종...
부산 너무나도 살기가 좋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바다도 가깝고 아주
애정하는 맛집도 많고 정말 매력있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생업은 쭉~경남지방에서 하고있으며
주말부부로 지내고있습니다. 저도
매일 내집에서 출근하고싶습니다.
제발 우리 부산좀 살려주세요🙏🙏
부산은좀 ㅋㅋ
경남 어디서 출퇴근하시나요?
내가 서울에 있고 출장이 잦은 일 하는데 사람들이 유독 부산만 가면 부산 별로라던데 걍 평이 좋지않음 바다나 맛집이 다가 아님..
맛집도 없음 인심도 안좋고 관광도 눈탱이
부산도 이지경인데 서울에 있는걸 옮겨야하는걸 다 알지만 아무도 행동하지않는다
국회, 헌재, 대법원, 금공, 국방부, 경찰청 등 온갖 기관들 다 지방 보내야하고,
근디 여성부는 언제 없어지노? 아직 서울에 드러누워가지고 매년 1조 5천억씩 쓰고있지않나???
기업들은 애초에 해외로 가려고 하지 굳이 국내에 공장 지으려고 하질 않아
@@Oaowjdn 석열이 공약이었는데 안없애잖음ㅋㅋㅋ 왜뽑았노
@@Oaowjdn 여성부를 부산에 보냅시다
@@Oaowjdn 아 민주당이 반대한다고 ㅅㅂ ㅋㅋㅋㅋ 게다가 절대 폐지 못할거 같음 다수석 또 민주당한테 밀려서 ㅋㅋㅋ
꼭 부산 아니라도 됨. 양산 김해 창원까지 출퇴근 가능하니까 좀 정상적인 직장좀 만들어줬으면. 죄다 경기도 쳐가야됨
일자리가 없어서 자꾸 떠나는거예요 저희 친정집 근처에도 애가 없어요 거의 어른들이예요 산복도로 근처가 시내와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젊은사람들이 들어와서 살려고 하질 않아요.
지금 부산에서 대학 다니고 일자리를 찾기엔 지금의 부산은 큰 메리트가 없음.
내고향 부산 마음이 짠하다
여기에서 서울사람인척이나 하지마라 이미지 깎아먹는것들 ㅉㅉ
부산은 일자리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지 명색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였는데 대기업은 커녕 이제는 괜찮은 중소기업 하나 찾기도 힘들다 도시 전체 산업의 대부분이 서비스 자영업이고 해운대 신시가지 정도를 제외하면 수십년째 낙후된 도시인프라 , 구조적인 저임금 문제등 젊은 사람들이 살고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이미 오래전부터 잃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