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적정하게 거리를 두면서 배려하는 편인데..이따금 제 결혼 생활 및 납득하기 어려운 시가 문화에 대해서 지나가는 듯이 이야기를 하곤 했어요. 본인들도 자기 힘든 부분 이야기하니까..전 그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겨서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그런데 그들은 자신이 힘들 때는 내게 전화해 위로받고 지지받기를원하면서..제가 그런 요청을 하면 위로나 지지도 하지 않고바쁘다며 끊거나 네 인생은 왜 맨날 그러냐며 징크스처럼 대하더라고요..아니면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니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사야 되는 거 아니냐며 댓가를 바라고 제가 그런 걸 안하면 저를 짠순이구두쇠라고 몰아붙입니다. 제가 그들의 힘든 이야기를 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가며 위로해주고 지지해주었을 때 그들은 물 한 잔 준 적이 없는데도요...저는 제 스트레스를 풀려고 이야기한 것도 아니지만..아 참 힘들겠다 그런 공감도 어려운 건가요? 되려 제게 도도하다느니부모에게 불효한다느니 뒷담화를 하더라고요..헐...본인들도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원래 그런사람들이 겉으로는 공감능력 높은척 하면서 선택적 공감해요. 지들한테 필요할때만요 ㅎㅎ 참 못돼처먹었죠. 무슨 말만 하면 이야기가 다시 튕겨 나오듯하죠. 벽에대고 이야기하는것만도 못해요. 그래서 고민 거리는 물론이고 거리두고 있어요 손절할려구요~ 정신 건강만 안좋아져요
저는60세.. 예의있으며 절대 피해주거나 ,공짜도 싫고....베풀기도 좋아하는데... 제가 누구나에게 밝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문화센터 운동실 사람들에게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거의 ㆍㆍㆍ요자를 거의 붙여서 말을 하는데...다른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친언니나 동생한테 말하듯 반말을 하잖아요. 오히려 그런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는것 같아요. 전 젊을때 미술학원할때도 애들한테도 존댓말해버릇했었고요. 너무 예의있어도 너무 어려운 사람인가봐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 이거다
전 적정하게 거리를 두면서 배려하는 편인데..이따금 제 결혼 생활 및 납득하기 어려운 시가 문화에 대해서 지나가는 듯이 이야기를 하곤 했어요. 본인들도 자기 힘든 부분 이야기하니까..전 그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겨서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그런데 그들은 자신이 힘들 때는 내게 전화해 위로받고 지지받기를원하면서..제가 그런 요청을 하면 위로나 지지도 하지 않고바쁘다며 끊거나 네 인생은 왜 맨날 그러냐며 징크스처럼 대하더라고요..아니면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니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사야 되는 거 아니냐며 댓가를 바라고 제가 그런 걸 안하면 저를 짠순이구두쇠라고 몰아붙입니다. 제가 그들의 힘든 이야기를 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가며 위로해주고 지지해주었을 때 그들은 물 한 잔 준 적이 없는데도요...저는 제 스트레스를 풀려고 이야기한 것도 아니지만..아 참 힘들겠다 그런 공감도 어려운 건가요? 되려 제게 도도하다느니부모에게 불효한다느니 뒷담화를 하더라고요..헐...본인들도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원래 그런사람들이 겉으로는 공감능력 높은척 하면서 선택적 공감해요. 지들한테 필요할때만요 ㅎㅎ 참 못돼처먹었죠. 무슨 말만 하면 이야기가 다시 튕겨 나오듯하죠. 벽에대고 이야기하는것만도 못해요. 그래서 고민 거리는 물론이고 거리두고 있어요 손절할려구요~ 정신 건강만 안좋아져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특징..
저는60세.. 예의있으며 절대 피해주거나 ,공짜도 싫고....베풀기도 좋아하는데...
제가 누구나에게 밝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문화센터 운동실 사람들에게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거의 ㆍㆍㆍ요자를 거의 붙여서 말을 하는데...다른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친언니나 동생한테 말하듯 반말을 하잖아요.
오히려 그런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는것 같아요.
전 젊을때 미술학원할때도 애들한테도 존댓말해버릇했었고요.
너무 예의있어도 너무 어려운 사람인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