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을때의 라단 1. 지 무게랑 안어울리는 말을 고간에 두고 싸우며 혹사시키는 폭군 2. 별들을 사로잡고 부수는걸 즐기는 폭군 지금 우리가 보는 라단 1. 데미갓중에 존라단 쌘 그분. 2. 외신의 침공을 막는 그분. 3. 자신의 아버지와 첫엘데의 왕을 우러러보는 그분. 4. 자신의 나약한에마를 아끼던 그분. 5. 자신의 뒤를 이을 존재를 찾는 그분. 6. 명예를 중요시하던 그분. 7. 자신의 등에 박힌 창을 그대로 뽑아 사용하시던 그분. 8. 본능에 충실한 그분.
다른 데미갓들은 뭔가 위업을 이루었다는 얘기가 없는데 라단은 혼자 파멸의 별에 대항해서 이기기까지 하고 붉은 에오니아를 직빵으로 맞고 미쳐버렸는데 자기 애마도 안죽이고 하늘의 봉인도 계속 유지하는 등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죠. 심지어 중력마술과 쌍검술을 동시에 쓰는 압도적인 모습까지 진짜 엘든링 최고의 캐릭터 입니다.
라단은 진짜 스토리가 너무 슬픈게 모두를 지키기 위해 저런 선택을 했는데 막상 그 선택 때문에 지켜지지 못하는 이들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터져버림. 그러고도 미쳐버리고 나서도 의무를 다하는 참 영웅. 몇몇 졸렬한 놈들과 달리 진짜 대단함. 레날라의 자식들 중에서는 뭐라 할 상대가 없음. 그나마 좀 문제있지 않냐는 라이커드도 삧처럼 엘데의 짐승을 죽이려는 게 목적이었으니
"나는 별에 도전하리라" 진짜 아군이었다면 끝까지 섬기고싶은 남자 붉은 부패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져도 자신의 애마를 아끼며 본능적으로 세계를 구하기위해 별을 막고있던 장군님 정말 새로운 왕이 오기까지 세계의 운명 자채를 멈출 수 있는존재 새로운 엘데의 왕이 왔고 세계의 운명은 다시 움직인다.
@@dojust4322 모르고트는 진짜 너무 불쌍한 인생을 살았죠... 태어나서 보니 저주때문에 버려졌고 하지만 황금률을 믿었고 수호자가 되기위해 인생을 바친자이니... 장비중에 설명이 있을텐데 아마 설명에 사랑받았기에 사랑하는게 아니다 그저 사랑할뿐이다 였나? 자세한건 기억안나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불쌍한 캬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ㅠ
라단 이야기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너무 좋음ㅋㅋ 저는 요즘 빛바랜 자가 나타나기전 엘데의 왕에 가장 가까웠다는 바이크의 이야기에 빠져서 바이크의 갑옷을 입고 바이크의 전투창을 들고 바이크의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ㅋㅋ 언젠가 메인케릭터들 이야기가 끝나면 바이크의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세요. 좋댓구 남기고 갑니다ㅋㅋㅋ
@@영준-b2d 닼소1 dlc가 과거로 가서 전설적인 영웅 아르토리우스를 만나는데 이미 심연에 먹힌 망자가 된 상태라 처치해버리고 주인공이 영웅의 업적을 대신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보고 아르토리우스로 착각한 공주로 인해 역사에는 주인공이 한 모든 일이 아르토리우스의 업적으로 남게 되죠
라니가 은근 빌런인게 고드윈도 자기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 검은칼날을 이용해서 음모로 죽이고 그 고드윈을 다시 되살릴려고 미켈라하고 말레니아가 개고생하는동안 얜 갈길 간다고 피를 나눈 형제인 라단도 가차없이 조져버리라고 블레이드하고 빛바랜자를 보냄. 일말의 양심으로 그래도 아스테르도 같이 조지자고 말하는거면 몰라 메인 스토리에선 아스테르 언급 1도없고 그냥 지나가다가 어 이거 뭐지? 하고 빛바랜자가 담가버린거 빼곤 등장도 안함. 두손가락은 기껏해서 까다롭게 고르고 골라서 후계자로 만들어주니까 뒷통수쳐서 죽이고 검은칼날은 자기 이용해먹고 뒷통수쳐서 복수하려고 찾아오고. 결국 빛바랜자 빼고 따르는 추종자까지 다 죽여버림. 이래놓고 앤딩이 그나마 괜찮은 엔딩이면 모르겠는데 아예 산자와 죽은자를 분리시켜버리고 녹스테르 멸망시킨 달도 재림시켜버림.
라단이 별을 부순 이유는 마법사들을 위기에서 도와준다는 뜻도 있지만 그들의 세력 확장을 막는 숨겨진 의미도 있는것 같습니다.이것은 라단이 자신이 숭배하는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 왕이 될 준비를 한다는 거로 보입니다.즉 어머니의 마법사세력을 견제하고 엘든왕좌를 쟁탈할 준비를 한것이죠.
그런데 아무리 봐도 황금의 고드윈은 마리카가 라다곤처럼 둔갑한거같음. 19년도에 공개한 엘든링 트레일러에 보면 엘든링을 부수는 라다곤의 등에 고드윈가 똑같은 상처가 있음. 라니커드가 고드윈을 습격했고 이떄 습격을 당한건 마리카였음. 죽음의 룬으로 영혼이 망가진 마리카는 미쳐서 엘든링을 부수게 된게 아닐까 추측해봄
잠식당해 색을 잃은 일식의 태양은 영혼 없는 데미갓들의 수호성이라..... 색을 잃었다는 문장이 원문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여러면에서 빛바랜자가 연상되는군요. 컬러풀 보다는 모노컬러를 선호하는 프롬의 취향..... 영혼이 없는거면 고드윈과 라니는 뭐가 어떻게 되는거지? 인간의 영혼과는 다른 건가, 아니면 전승에도 뭔가 페이크가 있는 건가.....소울을 룬으로 바꿨다는 마틴옹 언급처럼 사실 다 엘든링의 일부였던 것인가???
4:45 '스승이여 감사한다. 지금 나는 별에 도전하리라'
개간지, 상남자, 영웅의 면모를 가춘 라단!
그는 신이야...!
적사자성 경계근무소에서 검거
@@그림보따리고블린 요샌 성수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나보네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적사자성이랑 성수 ㅋㅋㅋ
적사자성이랑 성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았을때의 라단
1. 지 무게랑 안어울리는 말을 고간에 두고 싸우며 혹사시키는 폭군
2. 별들을 사로잡고 부수는걸 즐기는 폭군
지금 우리가 보는 라단
1. 데미갓중에 존라단 쌘 그분.
2. 외신의 침공을 막는 그분.
3. 자신의 아버지와 첫엘데의 왕을 우러러보는 그분.
4. 자신의 나약한에마를 아끼던 그분.
5. 자신의 뒤를 이을 존재를 찾는 그분.
6. 명예를 중요시하던 그분.
7. 자신의 등에 박힌 창을 그대로 뽑아 사용하시던 그분.
8. 본능에 충실한 그분.
지금
1. 별 을부수는건재밌어 해병님
2. 라이라이단단단!
상남자중 상남자
결국 왕이된 그분
@@distratores
다른 데미갓들은 뭔가 위업을 이루었다는 얘기가 없는데 라단은 혼자 파멸의 별에 대항해서 이기기까지 하고 붉은 에오니아를 직빵으로 맞고 미쳐버렸는데 자기 애마도 안죽이고 하늘의 봉인도 계속 유지하는 등 영웅적인 면모가 강하죠. 심지어 중력마술과 쌍검술을 동시에 쓰는 압도적인 모습까지 진짜 엘든링 최고의 캐릭터 입니다.
모르고트는 로데일 방어전에서 라단과 직접 대면해서 부상까지 남겨줬다는 얘기가 있음. 그래서 축복왕 모르고트자너.
모르고트는 로데일 방어전에서 라단과 직접 대면해서 부상까지 남겨줬다는 얘기가 있음. 그래서 축복왕 모르고트자너.
@@트샥 걍 모르고트랑 라단이 개씹고트임. 설정에도 모순이 없고 둘다 좆간지에 매력 개쩜...
스승이여 감사한다. 지금 나는 별에 도전하리라
와,,,씨발 내가 게임 캐릭터 대사듣고 부들부들 떨어버리다니...
라단 진짜 최강 간지다.
ㅈㄴ멋짐
ㅇㅈ
ㄹㅇ 개간지 "별들에게 도전하리라" 크...
라단은 진짜 스토리가 너무 슬픈게 모두를 지키기 위해 저런 선택을 했는데 막상 그 선택 때문에 지켜지지 못하는 이들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터져버림. 그러고도 미쳐버리고 나서도 의무를 다하는 참 영웅. 몇몇 졸렬한 놈들과 달리 진짜 대단함. 레날라의 자식들 중에서는 뭐라 할 상대가 없음. 그나마 좀 문제있지 않냐는 라이커드도 삧처럼 엘데의 짐승을 죽이려는 게 목적이었으니
라단이 멀쩡했다면 난이도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죽이기 힘들었을것같아요
너무 선한 '영웅'이었기 때문에 미쳐버렸다는 설정마저도 없었으면 주인공이 너무 쓰레기가 된듯한 느낌
ㅇㅈ...ㅠ
말레니아 이 후레자식이 ...
트루히어로 라단..
근데 보통은 죽이고나서 그 뒷배경들을 알게 되는지라..
무명왕도 그렇고 일단 보스 있네 싶으면 가서 족치고나서 사연들을 알게 되는 거죠 ㅋㅋ
말하나를 위해 별을 멈출정도로 마법을 수련한 낭만 ㄷㄷ
라단이 죽음으로써 천체의 운행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으니
DLC에서는 다시 일식을 통해 고드윈의 영혼을 되살려 내려는 세력들이 나타날 수도 있겠네요.
혹은 미켈라를 고드윈과 비슷한 방법으로 되살리려 하거나
고드윈보단 라단이어서 내용이 너무 아쉬움
dlc에 마지막에 나온 고드윈이랑 암윽의 혜성관련된 보스들 나올가능성이 크겠네요. 라단이 생각보다 영향력이 엄청 크네
거의 찐주인공이나 다름없쥬
괜히 보스전에서 소환을 5명을 하게 해주는게 아니지...ㄹㅇ 중요인물이제...
라단 별 정리 할때 약해지는데 그때 전쟁축제 열어서 약한 상태인 라단 하고 싸우는거임 그냥 미친놈.....
자기 야윈 말이랑 항상 같이 다니고 싶어해서 중력 마법 배웠다는게 귀엽네 ㅋㅋㅋ
근데 지엄마가 마술 원탑이여서 중력마술 마스터함 ㅋㅋㅋㅋ
그냥 정신나간 뚱뚱한 멧돼지 장군으로 알았었는데... 완전 당당하고 늠름하고 간지나는 싸나이 이었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별에 도전하리라" 진짜 아군이었다면 끝까지 섬기고싶은 남자
붉은 부패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져도 자신의 애마를 아끼며 본능적으로 세계를 구하기위해 별을 막고있던 장군님
정말 새로운 왕이 오기까지 세계의 운명 자채를 멈출 수 있는존재
새로운 엘데의 왕이 왔고 세계의 운명은 다시 움직인다.
라단을 미쳐버리게 만든 말레니아가 트롤같지만 미켈라에 명령이었기에 미켈라가 트롤러 같으면서도 결국엔 전부 헛수고로 만든 모그가 제일 쌉 트롤캐
@@선넘지마라탕-t8q 사실 데미갓 전부 대가리 박아야함
모르고트 라단 이 두명 빼고는 트롤러에 가까움
레날라가 마리카의 후타쥬지에 물들지만 않았더라면..
@@dojust4322 모르고트는 진짜 너무 불쌍한 인생을 살았죠... 태어나서 보니 저주때문에 버려졌고 하지만 황금률을 믿었고 수호자가 되기위해 인생을 바친자이니... 장비중에 설명이 있을텐데 아마 설명에 사랑받았기에 사랑하는게 아니다 그저 사랑할뿐이다 였나? 자세한건 기억안나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불쌍한 캬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ㅠ
목소리 좋으셔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엘든링의 세세한 스토리까지 전부다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라단 이야기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너무 좋음ㅋㅋ
저는 요즘 빛바랜 자가 나타나기전 엘데의 왕에 가장 가까웠다는 바이크의 이야기에 빠져서 바이크의 갑옷을 입고 바이크의 전투창을 들고 바이크의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ㅋㅋ 언젠가 메인케릭터들 이야기가 끝나면 바이크의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세요. 좋댓구 남기고 갑니다ㅋㅋㅋ
우와 작가의 향수가 나네요....팩트와 피셜이 적절하게 섞여서 재미있게 스토리 잘 풀어내서 보는 내내 깊은 감동이 ㅎㅎ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 시리즈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고대해 봅니다
헐~~미쳣ㄱ네요 스토리 다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게임스토리계의 대기업이 되실 자질이 있습니다!!
첨에 트레일러만 보고 라단이 악당인줄 알았는데 엘든링의 최고의 영웅이라니 ㅠㅠㅠ
대사가 너무 간지다...
처음 라단전에서 뭣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활에 순삭당하고 다른 영체들 소환한다음 개돌해서 때리다가 직접 운석낙하하는 것보고 와 쩐다 싶었는데
들어서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이해를 하고 축약해서 말한다는게 대단한 거 같음..
무튼 재밌게 잘봤습니다ㅎ
미쳐 버렸는데도 본능적으로 자기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다. 이런 영웅을 나는 쿠쿠리 범벅으로 만들다니...
낭만이 가득한 남자 라단장군님
영웅을 우러러보며 목표로 삼은 ㄹㅇ엘든링 최애데미갓
와 한층더 영상이 보기 좋아진거 같아요!! 오늘도 재밋는 영상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캬... 지덕체 모두를 갖추신 라단장군님
1:52닥소2 메듀라브금 추억이다ㅠ
와 어릴 때 바티비디야였나 영어로 닼소 1 & 2 스토리 봤던 기분이 나네요. 이런 로어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이 분 영상이 제일 객관적인듯.. 다른데서 개소리 듣다가 여기오니까 힐링된다..
꿀보이스로 이렇게 스토리 정리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저번 영상보다 마이크 음성이나 발음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다음 스토리도 기대합니다 ㅋㅋㅋ
트루킹 축복왕 모르고트와 함께 인성최고로 평가받은 우리 대장군님.... 마지막까지 에스테르와 별의 재앙을 억누르고계시던...
역시 DLC는 일식을 다시 일으켜 부활한 고드윈과의 싸움, 암흑의 혜성 본체일것 같네요 재밌었습니다.
얼불노를 잼있게 읽던 사람이라
게임 공략 아니고 스토리 텔링 중심 으로 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아이템 설명 부분 읽을 수 있게 조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잠깐 멈추고 읽으심 대여.저도 그렇게 봐요
ㄹㅇㅋㅋ 계속 일시정지하면서 봐야함
이야 내용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와아 지린다아..
역시 엘든링의 스토리는 깊이가 쩌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라단이여서 더 즐겁게 봣습니다
라단 출시 전 트레일러에선 끝판왕 보스같이 나와서 악역인줄 알았는데 진짜 소울시리즈 중에 이만한 영웅이 있을까싶을정도의 인물이어서 놀람.
영웅을 동경하던 소년은, 별을 정지시켰으나 자신 또한 그 운명에 정지시켰다.
엘든링 스토리를 알면 알수록 모든 일에 라니가 원흉으로 한 발 걸치고 있는거 같네요. 데미갓중에서는 라단이 가장 멋진 캐릭터같고요.
꺼무위키 보면 별의 짐승을 막기 위해 별 봉인 했다는 이론에 모순점들이 있더군요 별 봉인보다는 황금률에 충성했기 때문에 별을 봉인한 거 같다고 하는 의견들도 있고요
DLC로 후반부 스토리 만들었으면 좋겠다.
장군님 중력법 쓰신다
아주 잘봤습니다. 저도 대~~~~ 충 내용은 파악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까지 ㅋㅋㅋ 엄청 몰입했네요.. 아웃트로에 등에 매고 있는검은 무엇일까요?
프롬의 소울류는 시간회귀를 주제로 DLC를 많이 냈는데 엘든링 DLC를 통해서 전성기의 라단을 볼수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라단 참 멋진 캐릭터라 생각해서 아르토리우스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영상 진짜 재밌네요. 마지막에 나온 노래가 할멈박쥐가 부르는 노래 맞죠?
닼소1처럼 과거배경으로 파쇄전쟁시절 다룬 디엘씨 나왔으면 좋겠다
닼소 1에 과거로 가는게 있었음? 2에서 나오는구 아니야?
@@영준-b2d 닼소1 dlc가 과거로 가서 전설적인 영웅 아르토리우스를 만나는데 이미 심연에 먹힌 망자가 된 상태라 처치해버리고 주인공이 영웅의 업적을 대신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보고 아르토리우스로 착각한 공주로 인해 역사에는 주인공이 한 모든 일이 아르토리우스의 업적으로 남게 되죠
이세계 닌자 세키로 보면서 형 알았는데
떡상해서 정말 추카행 ㅎㅎ
그래서 세키로 엘든링에서 하기 올려줄꺼지?^^기대할게 형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재미를 느끼는데 많은부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세세한 부분까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에 더 재미있게 할수있겠네요
이런걸 일일히 알려주지 않고 찾아서 더 재미있게 느끼게 해준 프롬에게도 감사
1:52 애마 ㅜㅜ 흑흑 볼품없는 애마 그래도 잘싸워줌
크으으으 역시 파티마스터다우십니다 폐하!!
형제자매 끼리 잠시 별을 흐르게 하라고 하면 안됐었나 뒷처리는 자기가 감당한다고
무슨 원수마냥 싸워대
협상안해서 미켈라 납치당해 고드윈 죽어 일이 크게 번지네
ㄹㅇㅋㅋ
라니가 은근 빌런인게 고드윈도 자기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 검은칼날을 이용해서 음모로 죽이고
그 고드윈을 다시 되살릴려고 미켈라하고 말레니아가 개고생하는동안 얜 갈길 간다고 피를 나눈 형제인 라단도 가차없이 조져버리라고 블레이드하고 빛바랜자를 보냄.
일말의 양심으로 그래도 아스테르도 같이 조지자고 말하는거면 몰라 메인 스토리에선 아스테르 언급 1도없고 그냥 지나가다가 어 이거 뭐지? 하고 빛바랜자가 담가버린거 빼곤 등장도 안함.
두손가락은 기껏해서 까다롭게 고르고 골라서 후계자로 만들어주니까 뒷통수쳐서 죽이고 검은칼날은 자기 이용해먹고 뒷통수쳐서 복수하려고 찾아오고. 결국 빛바랜자 빼고 따르는 추종자까지 다 죽여버림.
이래놓고 앤딩이 그나마 괜찮은 엔딩이면 모르겠는데 아예 산자와 죽은자를 분리시켜버리고 녹스테르 멸망시킨 달도 재림시켜버림.
@@icefiret_ysh 진짜 괜히 마녀가 아니네
솔직히 라니가 진흑막같음.
자기목적을 위해 형제도 죽이고 고드윈도 라니아니였으면 안죽었을듯
아웃트로까지 완벽하네요ㅎㅎ
라단이 별을 부순 이유는 마법사들을 위기에서 도와준다는 뜻도 있지만 그들의 세력 확장을 막는 숨겨진 의미도 있는것 같습니다.이것은 라단이 자신이 숭배하는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 왕이 될 준비를 한다는 거로 보입니다.즉 어머니의 마법사세력을 견제하고 엘든왕좌를 쟁탈할 준비를 한것이죠.
라단 개멋지네
라단 dlc 내놔라!!!
근데 확실히 라단이 데미갓 중에서 (반신 라니 고드윈 제외) 가장 스토리에 영향력을 많이 끼친듯
목소리도 저번보다 안정되어있고 듣기 좋네요 ㅎㅎ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따흐흑 별 을부수는건즐거워라단 장군님
영상 퀄진짜 좋은데?
가끔 마이크 급발진하는것만 다듬어주세욤
잘보고 갑니다 dlc나 후속편에서 떡밥들이랑 보충설명들이 완벽해 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죽는 퀘스트들도 선택지 추가행동으로 살리는 좀 해피엔딩으로 진행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애마는 불쌍하지만 라단은 정말 멋있고 매력있는 영웅이다. 이런 영웅을 나는 쿠쿠리 범벅으로 만들다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데미갓 그는 킹 트루더 킹갓제너럴 라단
정말 재밌어요!!나중에 흑검 말리케스의 자세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해주세요!!
검은달이 부숴진 부분이 요기요부분이 어디를 말하는건지요..
검은 부분 전체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저 화살표가 직접 가리키는 빛나는 부분을 말하는건지요
악! 별 을부수는건너무재밌어 해병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거 좋아해요 ㅠㅠㅠㅠ 혹시 실례만 안된다면 아웃트로에 노래 어디 노래인지 알수 있을까요???
허연 인면박쥐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유튜브 song of lament 로 검색하시면 게임 내 할매박쥐(?)가 노래부르는 영상들이 있어요
말레니아 설정때
붉은 꽃이 3번필때 그녀는 여신이 되리라 해서 플레이어와 전투할때 부패의 여신이 되는데
2가 라단이고 3이 삧이면
1번은 누구한테 져서 꽃이 된거징
나중에 말레니아에 관현 영상을 만들때 자세히 설명할 내용이지만
제 추측으론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에서 처음 개화한거같습니당
내용 재밌게요
해외에서 다섯손가락 엔딩이 발견됬다고합니다
스토리 궁금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dlc가 출시되면 좋겠네요.
그게 언제인지를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ㅠㅠ
엘든링 스토리 유튜버중에 최고네요! 다 조회수에 눈이 멀어서 뇌피셜 투성이로 엉터리 해석 내놓던데 이분은 다르네요
재밌습니다
풍차마을도 올려주세요. 첨에 갔을때 진짜 소름끼치게 무서웠음.
춤추고 웃고 빙빙 돌고 흐미 . . .
뭔가 영화 미드소마 느낌이 물씬 나는 장면이었네요 풍차마을
그런데 아무리 봐도 황금의 고드윈은 마리카가 라다곤처럼 둔갑한거같음. 19년도에 공개한 엘든링 트레일러에 보면 엘든링을 부수는 라다곤의 등에
고드윈가 똑같은 상처가 있음.
라니커드가 고드윈을 습격했고 이떄 습격을 당한건 마리카였음. 죽음의 룬으로 영혼이 망가진 마리카는 미쳐서 엘든링을 부수게 된게 아닐까 추측해봄
그렇다고 보기엔 황금나무 밑바닥에
고드윈 실물이 떡하니 있음 그건 아닌거 같음
마리카가 죽음의 룬으로 상처가 났다면 마지막 보스전때 마리카 몸에 죽음의 주흔이 있어야 하고,깊은 뿌리 밑바닥에 고드윈의 시체가 있는게 말이 안되는데
고드릭 처럼 접목을 통해 강해지지도 않고 라이커드처럼 뱀으로 변하지도 않으며 오직 자기 자신만의 힘으로 강해져 별을 부수고 붉은 부패로 미쳐버렸음에도 세상을 지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중력의 힘으로 별의 운명을 봉인한...그저 god.
미친 불의 왕 스토리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잠식당해 색을 잃은 일식의 태양은 영혼 없는 데미갓들의 수호성이라..... 색을 잃었다는 문장이 원문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여러면에서 빛바랜자가 연상되는군요. 컬러풀 보다는 모노컬러를 선호하는 프롬의 취향.....
영혼이 없는거면 고드윈과 라니는 뭐가 어떻게 되는거지? 인간의 영혼과는 다른 건가, 아니면 전승에도 뭔가 페이크가 있는 건가.....소울을 룬으로 바꿨다는 마틴옹 언급처럼 사실 다 엘든링의 일부였던 것인가???
아 ㅋㅋㅋ 중간에 다른거 보는데 갑자기 목소리 커져서 집중하라는 줄 알았어 ㅋㅋ
앞으로 dlc를 낸다면 프롬이 이런 요소들을 하나씩 풀어낼지 관련 없는 내용 몇개 만들어내며 깔짝대다 끝낼지 기대가 됩니다
라단 느낌이 그거네 북두신권에 서 권왕느낌이네... 지금보니 북두신권 권왕느낌이 엄청많이듬....
진정한 상남자 라단
운명을 막은 이유가 설마
DLC 약 스포
이복 남동생이 고백해서인가?
진짜 상남자 그자체네 ㅋㅋ 미물인 말과의 의리를 위해서 마술수행이라니
토푸스의 역장도 뽕차오르는데 한번 다뤄주십쇼 선생님
이 세상에 나쁜 뽀스는 없다
[라단] 편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마법사 아줄과 루사트도
역사를 알고 멘탈이 파괴되었는데
라단은 “스승이여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나는 별에 도전하리라..!”
뒤에나오는노래 노크론?에서 귀신들이부르는노래인가요?아니면새인간?
와 개쩔어
와... 가장 그럴듯하면서 가장 흥미로웠음
많은이를 지켰으나 의도티않게 두사람의 뜻을 막아 미쳐버린...안타깝네...
마리카가 라다곤으로 변신해서 전쟁에 참여 / 마리카의 남편인 라다곤?
마리카와 라다곤은 하나이면서 부부인가요?
맞아요
백왕보고 저거 뭐하는 놈이지 하고 죽여버렸는데 존재 의미가 있는 npc였구나
등장할때도 블랙홀에서 나오길래 ㅈ밥주제에 왜 멋진척이지 싶었는데 ㄹㅇ외계인이었음ㅋㅋㅋㅋ
역시 이번작에도 아이템 설명에 참 많은것을 숨겨놨군요 ㅋ
근데 녹스텔라는 거대한 의지의 분노를 사서 내리는 별(아스테르)로 멸망했다고 한거 보면, 검은 달을 부순건 거대한 의지가 한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저 금단의 마술을 추구하다가 위대한 의지의 분노를 사게 된 거 아닐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이해한 바론
거대한 의지의 분노를 사서 멸망한 도읍은 "노크론"으로 알고있습니다
암흑에서 태어난 검은 별과 엘데의 황금색 별은
영상에서 서로 다른 외부 신으로 가정하고있습니다
dlc로 스토리라인 추가가 나온다면 1순위는 라이커드쪽일거 같긴해요..ㅠㅠ
이씨 라단 멋있어ㅜㅜ 라단 갑옷 끼러갑니다
굳
황금나무의 추악한 진실이 뭔가요?? 검색해봐도 그런 내용은 못 찾겠네요 ㅠ
카더라로 듣기론 모그한테 납치된 미켈라가 아직 살아있다는데 그 부분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ㅎㅎ
그 혹시 라단혼자 별들을 멈추는 핸디캡을 가지고 싸운건가요?
킹갓트루제네럴엠퍼러 라단장군님 ㅠㅠ
항상 라단 볼때마다 말이 너무 불쌍함 아무리 중력마법이라지만....맥아리가 없어도 너무 없잖아 ㅋㅋㅋ
난 기대하는게 DLC로 황금의 고드윈이랑 검은달의 DLC로 나와서 보스로등장하고 스토리가 조금 더 풀리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