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저도 울 할머니보고싶네요 ㅎㅎ 울 할매짱짱!! 꿈에서라도 한 번 찾아온다는데 우리 할머니는 안 찾아오네요 ㅎㅎ 사랑해요 우리 할매 사랑해요 우리엄니아부지 다들 화이팅!! 근데 울 할매는 진짜 보고파요 제가 다 잘해주질 못 했어요..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게 제일 힘들고 속상해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우리 할매 사랑합니다
같이 울어야 되는디 그 분은 없네 ㅎ 부모님 말입니다 백년은 그냥 갑니다 죽어서 사랑하는 분들과 못 드린 말까지 저기 인생은 단순하지만 인연이 서로에게 다 즐거운 인생 바라지만 너무 늙었어요 우리는 더 살고 더 젊고 더 기지도 보여주며 이졘 우리의 마지막이든 말든 하고싶은 대로 구름 가듯 점잖게 살아가보게요각시를 전투에서 잃고 그 놈의 의사는 많아도 안되는건 하늘이지요 오늘 두번째 기일을 맞이하며 많이도 웁니다 씨벌 살아 있을 때 좀 더 잘 하지 모지리야 왜 죽고 나니 우냐고 저도 느끼는데 저희들 부모님은 더 눈물 나는 예전일 겁니다 다 지금이 전부니까 울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늙으면 죽게되는 이치는 압니다 건강하게 안 아프고 수명 다 하는 날 까지 맘 행복을 느끼시며 2024년 더운 여름 서로 응원해요
원곡가수 : 백설희(1953년 한국전쟁 끝나기 전에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1954년 발표 가사해석 : 연분홍치마=새색시, 봄날의 다정했던 추억, 알뜰한=참되고 지극한, 봄날은 가는데 (전쟁터로 간) 님은 안오고 ... 조용필 : 가슴이 절절하다. 원곡 느낌에 가깝다. 장사익 : 감정이 너무 실려 노래가 무겁다. 최백호 : 원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과하게 비틀었다. 주현미 : 기교가 많이 실려서 노래가 너무 간드러진다. 나훈아 : 트롯의 황제 답게 담담하게 잘부른다. 심수봉 : 노래가 좀 가볍게 들린다. 한영애 : 자기만의 스타일로 잘 비틀었다. 봄날의 느낌이 확온다. 김연자 : 자기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이 아니다. 귀가 따갑다. 김정호 : 담담하게 노래 잘 표현했다. 린: 잘 표현했다. 봄날의 느낌이 확온다. 굳이 나의 주관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일단 백설희님은 원곡가수니 빼놓고 조용필>한영애>린>김정호>나훈아>심수봉>주현미>최백호>장사익>김연자 참고로 다들 자기들만의 원곡이 있는 가수들로 굳이 실력을 비교 하는 건 아니니 오해들 마시길여^^
지금 살아있어서 유 튜브란 곳에서 이 노래 듣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 십년 전에 하늘나라 간 우리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 콧물 흘리는 나같은 놈 되지말고 효도 하십시요 당시 아버지가 ~연분홍 치마가...~ 유일하게 1절 가사정도를 막힘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였지요 글고 알뜰한 맹서 ~ 어쩌고 하면 맹서?맹세 ~~ 이제 나 역시 유효기간 평균연령 십 몇년 앞에 놓이니 요즘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밖에 안 납니다 눈물 콧물은 개인들의 특성이겠지만 잘 난체 하고 오만 하지맙시다 임종은 못 했지만 돌아가시기 전 이 삼일 전 에 아버지는 점수 100 점에 한 40 점 오케이? 했더니 말은 못 하시는데 얼굴 표정은 영 근데 그 때 이 노래 백 설희 의 봄날은 간다를 계속 틀어놓았는데 그래서 끝판에 효자라고 어느 때는 스스로 위로? 나는 진짜 여우나 아니 하이에나 같은 놈 살아있는 여러 분 꼭 나 같은 놈 되지말고 효자되세요
저에게 (봄날은 간다)를 선물해주신 백설희선생님 ... 감사합니다 ... ... 🌷저를 통해서 전국을 강타하는 명곡중에 명곡으로 재탄생됩니다 ... ... ^ ^ ❤
한국어 공부했을 때는 제 마음이 노래를 처음 듣는 걸 많이 슬퍼했어요. 예술 작품입니다. 콜롬비아에서 인사드립니다!
❤❤❤❤
듣기로는 등단시인이 쓴 가사라고 합니다 정말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젊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 들어서 들어보니, 감히 누가 함부로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군요.
살짝 전율이 느껴집니다~~
인생은짧고 예술은 길다더니 꾀꼬리같은 음정을가진 백설희님의 노래들으니 차암 좋다
,,인생 노래 백설희 봄날 최고~눈물나네요 굳 입니다,,돌아가신 백설희 님에 명복 빌어 드림니다,,
참좋은뇨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은 돌아가신 울엄마
노래한곡하시라면 부르시던 노래
엄마 넘 보고싶어요
오늘의 봄날을 만끽하며 백설희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덕분입니다 ❤
역시 원곡 가수 노래가 최고 입니다
아무 기교도 부리지 않고 있는 그데로 정말 최고입니다.
모든 커버곡이 백설희의 노래에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같다
명곡중에 명곡 입니다,,^^~`~
내나이 1994년생 31세 1931년생 우리 할머니 올해 93세이신 우리할머니..손자가 이노래 들려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와 31년.. 가장 좋이허시는 노랜 뭔가요, 궁금하네요
나훈아 가수님
드라 맹서라고불러서
왜 그런가했는데
선배가수님 부른노래
그대로 따라부르셨네요
마치 백설희가수님
추모하듯 의리를대해
부르셨네요
역쉬~나훈아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곡이 이다지도 서글픈 노랜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 반복해서 들으며 눈물짓고 앉았네요. 이런게 명곡이죠
벌써 내 나이가 70을 향하고 있네요 봄날이 몇번이나 남았을까 합니다ㆍ
앞으로 30번은 더 들으시겠네요!!
적어도 30번이 넘겠지요^^
30번째 봄날에 댓글 달아주세요~
공감되네 맘이 쓰르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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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f7z
즐겁게 사세요.한번왔다가는 인생
어머니 18번인데, 돌아가신지 30년 이구나!
아! 무정한 세월.
백선생님 만한 음색도 없다.
우리 엄마가 맨날 맹서라고해서 잘못부르는줄 알았는데 돌아가신 우리 엄마 보고싶다 이 노래 자주 부르셨는데 어렸을대는 몰랐는데 세월가는거 지금 50줄이 넘어보니 아---
동감이네요 저두 오십대 넘고 울 엄니 살아생전 졀 조아하시던 노랩니다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
돌아가신 저의누나가 자주브르던노래.아득한옛날같슴니다😢
4295년도에지금은 하늘나라에있는나의누나가 자주불러냐가재워버린 아노래.첨음을깨로부터 너무많은세월이흘러버렸네요.
공감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정말. 좋아했지요. 매력적인. 목소리. 백설희님. 하늘나라. 에서. 편안히. 쉬세요.
새파란 꽃잎이 물에떠 흘러가더라. 온건 나이 순대로 왓지만 가는건 나이순이 아니죠.
정말 목소리 좋네요 높은 음에나 낮은 음에도 물흐르듯이 흘러갑니다. 꾀꼬리 같습니다. 최고의 목소리 입니다.
부모님도 오래된거라고 안보는 엄마 5살때 방영된 전원일기에 빠져서 보다가 김혜자씨가 계속 부르는 노래라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깐 꽤 좋네 53년도 노래면 우리 할아버지 태어나기 전 오래된 노래인데 가사가 좋네요
와... 처음 듣는 원곡이네요... 백설희 씨 목소리가 정말 꾀꼬리 같네요...전영록씨가 어머니의 음악적 재능을 잘 물려받았던 거였군요... 우리 어머니 젊으셨을 때 그렇게 좋아하셨던 이유가 있었네요...^^
어릴적 어른들 흥얼거리며 부르던 그 목소리는 아직도 귓전에 생생한데ㅡ
내가 좋아하던 주변의 어른들은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된지가 이미 오래되었구나.
이제 나도 서산에 지는 해가 다되어 가는구나.
지금도 내로라 하는 수많은 명 가수들이 이 노래를 새로 부르고 있지만, 역시 원곡의 느낌은 명불허전이네요.
백설희가수님 맑고순수한
목소리 넘 듣기좋아요
노래 진짜잘하시네요
처음으로 맑은목소리
들으니 황홀해지네요~
노래를 너무~기교부리고
꺽고하니까 감정흐름이
깨지는데 ~~ㅎㅎ
백설희가수님노래는
감정이 흩어지지않고
노래끝날때까지 고스란히
묻어있어요~
듣던중 제일 잘부릅니다
좋은노래듣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노래가 있을까? 들을수록 가슴이 아프다. 그런데도 자꾸 듣게 된다. 이만큼 애절함을 공감시킨 노래가 그리스 비극에 있었을까? 성경 시편에 있었을까?...세익스피어가 이 노래를 듣고 이해 했다면...
진짜 불후의 명곡입니다.
세월따라 가는게 인생이군요.
주옥같은노래 부르신가수님들 모두가그리운 봄날입니다
인생의봄날에는 봄날인지모르고 지나지만 가을이오면 봄날이 그리워진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봄날은 힘든것...
짧고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가봐요...
@@keithcho4535표현이 좋으시네요.
옛날 노래는 서정적이고
아련한 정서가있어요
애달픈 느낌
시대상황도 반영되는듯.해요
멋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즐겨부르는노래 봄날은간다 효도하지못한죄책감. 보고싶읍니다 어머니
은구슬 굴러가는 백설희님의 봄남은 간다 매년마다 듣고 있어요
오늘도 엄마곁에서 들어봅니다
눈물나네요...
명곡중에 명곡이죠
어렸을때 몰랐는데 늙어서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왜 이노래를 어른들이 부르는지 그나이 되니 알겠음
내가 너무 찿고듣고싶어하던
목소리 드디어찿아서
마음이 설레여 계속듣고있습니다
가요계가 온통 허스키
목소리로
도매를 한때에 옛가수목소리가 혜성처럼떠올라 귀를
호강하게해주니 고맙네요
고인이되셨지만
하늘나라에서 부디
천국 가셨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께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
*봄날은 간다*.
어릴 적 아스라한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꿈결 같은 노래입니다.
아아~
그리운 어머니!
저 어릴 적에 키워주신 친 할머니께서 햇살 좋은 날 툇마루에 앉으셔서 자주 흥얼거리시던 노래에요.. 잘은 모르고 앞부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만 기억에 있었어요...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할머니 생각이 나서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최고!! 저도 울 할머니보고싶네요 ㅎㅎ 울 할매짱짱!! 꿈에서라도 한 번 찾아온다는데 우리 할머니는 안 찾아오네요 ㅎㅎ 사랑해요 우리 할매 사랑해요 우리엄니아부지 다들 화이팅!! 근데 울 할매는 진짜 보고파요 제가 다 잘해주질 못 했어요..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게 제일 힘들고 속상해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우리 할매 사랑합니다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다 손수보시고 돌아눕던던 할머니
그립습니다
노래 가사 내용이 시집가는 여자의 비애를 표현했습니다.
맞아요 저어렸을때흥얼거리시던노래가, , .할머니장례식장에오니더욱더생각나네요살아계실때 같이불러드리고 놀러도더다닐껄...이제라도부모님 모시고 여행많이다녀야겠어요
최고십니다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곡조 그리고 악기편성 우리가요사에 길이남을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Leisure World 에서 71살 할아범.
🌻🌻🌻🌻🌻🌻🌻🌻🌻🌻🌻🌻
봄날은간다 순수한 목소리가
싱금을 울립니다
요즘 전원일기 애청하는데 특히 김회장님 아내 김혜자씨가 많이 부르고 방금도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들으러왔네요 이 노래는 전원일기를 올해 시청 하게 되어서 알게되었는데 좋네요
사랑하는 어머님게서 마지막으로 불러주셨던 그노래 봄날은 간다 마음이 아픈니다
30년전 돌아가신 울 엄마 18번, 눈물나네.
감사합니다 ㅡ눈물이 납니다
요즘 리메이크는 너무 슬프게만ᆢ듣기힘들어 귀 씻고갑니다~역시 짱♡
백설희는 꾸밈음이 예측불허이며 깔끔하기까지하다 정말 대단하다
너무 대박좋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저희 할아버지 이 노래 짱 좋아하셨거든요
우리나라의 대중가요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분위기와 토속적인
냄새를 풍기는, 이 곡을
여러가수들이 불렀지만, 그래도 역시
원곡인 백설희의 노래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상으로도
딱 들어맞는것같습니다!
특유한 코맹맹이 소리의 주인공 백설희씨가 봄이 저만치 떠나간다고 여전히 외치고 있네요. 님도 함께- -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53년도곡이네요. 그래도 귀에 있어 무척 반갑네요.
나이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하신 곡인데.. 그 당시 이 노래가 뭐그리 좋다고 노래방가시면 꼭 부르시는 지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원곡자의 노래를 찾아서 들을 줄이야~~
너무 좋네요.
언제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노레 그립습니다
가사가 귀에 탁탁 꽃힙니다.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자주 부르셨던 노래~아 아버지가 그립다!
어린시절 부르던 노래 다시 들으니 옛생각이 나네요
엄마한테 듣던 노래를 이젠 제가 하네요. 세월에 무상함...
갑자기 흥얼거려지네요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나이가 듦일까요~~
같이 울어야 되는디 그 분은 없네 ㅎ 부모님 말입니다 백년은 그냥 갑니다 죽어서 사랑하는 분들과 못 드린 말까지 저기 인생은 단순하지만 인연이 서로에게 다 즐거운 인생 바라지만 너무 늙었어요 우리는 더 살고 더 젊고 더 기지도 보여주며 이졘 우리의 마지막이든 말든 하고싶은 대로 구름 가듯 점잖게 살아가보게요각시를 전투에서 잃고 그 놈의 의사는 많아도 안되는건 하늘이지요 오늘 두번째 기일을 맞이하며 많이도 웁니다 씨벌 살아 있을 때 좀 더 잘 하지 모지리야 왜 죽고 나니 우냐고 저도 느끼는데 저희들 부모님은 더 눈물 나는 예전일 겁니다 다 지금이 전부니까 울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늙으면 죽게되는 이치는 압니다 건강하게 안 아프고 수명 다 하는 날 까지 맘 행복을 느끼시며 2024년 더운 여름 서로 응원해요
원곡백설희 전영록 어머니시고 너무나 유명해서 수많은가수들이불러보곤했죠 라훈아 이미자, 조용필등등
봄날은간다 이노래저도자주ㅡ혼자서잘불러요ㅡ감사합니다~~^^!!
원곡가수 : 백설희(1953년 한국전쟁 끝나기 전에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1954년 발표
가사해석 : 연분홍치마=새색시, 봄날의 다정했던 추억, 알뜰한=참되고 지극한, 봄날은 가는데 (전쟁터로 간) 님은 안오고 ...
조용필 : 가슴이 절절하다. 원곡 느낌에 가깝다.
장사익 : 감정이 너무 실려 노래가 무겁다.
최백호 : 원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과하게 비틀었다.
주현미 : 기교가 많이 실려서 노래가 너무 간드러진다.
나훈아 : 트롯의 황제 답게 담담하게 잘부른다.
심수봉 : 노래가 좀 가볍게 들린다.
한영애 : 자기만의 스타일로 잘 비틀었다. 봄날의 느낌이 확온다.
김연자 : 자기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이 아니다. 귀가 따갑다.
김정호 : 담담하게 노래 잘 표현했다.
린: 잘 표현했다. 봄날의 느낌이 확온다.
굳이 나의 주관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일단 백설희님은 원곡가수니 빼놓고
조용필>한영애>린>김정호>나훈아>심수봉>주현미>최백호>장사익>김연자
참고로 다들 자기들만의 원곡이 있는 가수들로 굳이 실력을 비교 하는 건 아니니 오해들 마시길여^^
이노래를 많이 들어봤지만
6.25 전쟁 때 군대에 끌려간 군인 남편을 그리워한 노래였다는 사실은 첨 알았네요.
'봄날은 간다'를 커버한 가수들의 특성을 열거한 것도 웬지 이해가 잘 되네요~
서울 쫓겨와서 병원 폐쇠병동에서 한 6년간은 이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큰 소리로 불런던 씁씁레한 기억이 있다. (오석환)
님 항상 좋은곡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covid, 글리지 마시고 님 행복하십시요 부산에서 노인드림
내나이 50넘다보니 왜이리 내 삶 같은지 울컥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란 이런것이군요. 예전 서울 말투가 녹아 있어 더 정겹습니다.
내가 태어났을때 나온 노래.
순박한 시절의 노래.
눈물 난다.
이노래 는 백설희 님이 부르는게 가장 듣기좋아요
20만년 시대가 점누다 -2천년 시대가 저문다---
또 20살 시대가 저문다...
또 그 잠깐 20분 취함도 저문다..
여기에 소개되는 처음 취입한 곡이 아닙니다. SP판에 취입했고 음원인 Reel Tape이 보전되어 깨끗한 음질로 리마스터링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데뷔곡이기도 해서 아주 젊은 시절의 백설희 여사 목소리를 듣는 것도 큰 즐거움일 겁니다.
처음 발매되었던 원본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없으려나요. 그 잡음까지도 당시의 정취를 담아내 줄거같은데
전원일기에서 김혜자님 18번곡... 전원일기 보다 생각나서 찾아 들어 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나이먹으니까 눈물만
많아지네요😂
저두요 ^ ^
먼저 간 그사람...
1953년 6.25 전쟁 당시 대구에 피난 왔을시 녹음한겁니다
역시 다르시네ᆢ!
선생님 코속에 사탕이 들었어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이목소리가가수입니다다른말은필요없네요
좋아요~~
지금 살아있어서 유 튜브란 곳에서 이 노래 듣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
십년 전에 하늘나라 간
우리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 콧물 흘리는 나같은 놈 되지말고
효도 하십시요
당시 아버지가
~연분홍 치마가...~
유일하게 1절 가사정도를 막힘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였지요
글고 알뜰한 맹서 ~
어쩌고 하면
맹서?맹세 ~~
이제 나 역시 유효기간
평균연령 십 몇년 앞에
놓이니 요즘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밖에 안 납니다 눈물 콧물은 개인들의 특성이겠지만 잘 난체 하고 오만 하지맙시다
임종은 못 했지만 돌아가시기 전 이 삼일 전 에
아버지는 점수 100 점에 한 40 점 오케이?
했더니 말은 못 하시는데 얼굴 표정은
영
근데 그 때 이 노래
백 설희 의 봄날은 간다를 계속 틀어놓았는데 그래서 끝판에 효자라고 어느 때는 스스로 위로?
나는 진짜 여우나 아니
하이에나 같은 놈
살아있는 여러 분 꼭 나 같은 놈 되지말고
효자되세요
감사하였씁니다 💃🏃🌸🌺🌼
백설희♡♡♡♡♡
가사가 시 같아요, 아니 한편의 시네요! 나이드니 흥얼거리게 돼요, 저도 모르게요..
가수 전영록님 어머님이자
걸그룹 멤버 전보람 ㆍ전아람 할머니!!! 역시 원조는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전영록 가수님 어머님 ~
하늘나라간언니가좋아했던노래오늘은언니의생일가슴은아프지만언니를생각하며눈물섞어듣는다 ㅠ
아 이 목소리 소주 한잔 젓가락 짝짝
제가 장모님 돌아가신 요양원에 이 노래를 친필로 적습니다 또 장모님은 그걸 따라 부르시고 92세가 맞을겁니다 잊지 못합니다 제 광주에서 조그만 2:43 공장하며 사십년 온양을 다녔는디 결국은 날 버리고 먼저 가십니다 이건 반칙인데 나는 어찌 사냐고
나름 후회없는 봄날을 보냈건만 인생의 겨울 초입은 춥기만 하네~~
너무 좋네요 40세....
💤 (((👍🏻))) 화이팅 ! ❤️
어머니 생각
우리 아부지만 그런가 싶어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보고싶어요 맞을게요
봄 날~~우리네 부모님께서도 젊은시절 봄 날이 있으셨습니다
김윤아의 '봄날은간다'와 함께 봄이나 여름오기 직전인 늦봄에 떠오르는노래입니다.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다가 무심코 흥얼거리게되는..
목소리가 이 정도는 되어야 가수라 할수 있지
❤
싱금을 울립니다
심금을~~
우리 아버지 18번..,
0:32 연분홍 치마가~
1:42 새파란 꽃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