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20(男10+女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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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ют 2020
  • 1.백설희 11.하춘화
    2.장사익 12.이동원
    3.주현미 13.한영애
    4.조용필 14.김정호
    5.조미미 15.정훈희
    6.나훈아 16.임지훈
    7.김추자 17.문주란
    8.금과은 18.JK김동욱
    9.김수희 19.은방울자매
    10.최백호 20.박일남

КОМЕНТАРІ • 168

  • @user-hp4po3hf2d
    @user-hp4po3hf2d  2 роки тому +17

    7번 '김추자'는 '한영애'로 새로고침합니다.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user-ve9jh9lp9l
      @user-ve9jh9lp9l Рік тому

      Ersrdrz펀ㄹㅆㅎㄹㄴㅅㅎㅇㅆㅅㅅㅅㄴㅎㅎㄴㅅㅅㅆㅇㅆㄴㆍㅅㅅㅅㅅㅅㅅㅎㄴㅅㅎㄷㄴㅅㅆㄹㅅㄴㄴㅅ늣ㅇㅅㆍㅅㄴㅁㄹㅁㅅㄴㄹㅁㅅㅇㅅㅅㄴㅎㅇㅅㅁㅅㅇㅇㅇㅅㅅㄴㅅㅇㅇㅅㅇㅅㆍㅅㄴㅆㄴㅅㅇㅎㄴㅇㄹㅇㅎㅇㅅㆍㅇㅅㄴㅎㄹㅅㄴㅅㄴㄴㄹㅅㄴㅁㄹㅇㅎㄴㅁㄴㅇㄴㅁㅅㄹㄴㄹㅅㄴㄴㅁㅅㅅㅂㅎㅆㅁㅎㅇㅅㅇㅆㅁㅆㅆㅁㅎㅁㅁㅇㅅㅁㅇㅇㅅㅅㄴㅅㅅㅎㅎㅇㅅ

    • @user-hp5zh9qh2g
      @user-hp5zh9qh2g Рік тому

      ​@@user-ve9jh9lp9l🎉

    • @user-dc4eu8xm1b
      @user-dc4eu8xm1b 4 місяці тому

      서거프고 부끄럽고 죄스런 욕정과 욕망의 노여움ㅡ 분노와 가난 사이에서 황하던 사춘의 노래여ㅡ황토길 보릿고개 너머 진달래꽃 찔레꽃 ㅡ서낭당 ㅡ상여집이여 ㅡ물 위에 비애처럼 흘러가는 구름이여 꽃잎이여 ㅡ뻐꾹새 소리여❤😂🎉

  • @kimsung9393
    @kimsung9393 3 місяці тому +6

    봄날은가는데 우리네인생사에서 수믾은 날들속에인생봄날은세월가는줄도모르고지나갔네
    황혼속에꿈많은19살인생도흘러갔구나

  • @user-sz9yl2my5q
    @user-sz9yl2my5q 4 місяці тому +4

    같은 노래를 여러 최고 가수들의,노래를 들으니. 감개 우량. 합니다 특희 김정호님의 느래를. 들으니.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 @jasonkim5347
    @jasonkim5347 3 місяці тому +4

    우와~~~
    대한민국의 대가수분들이 이 노래를 부르셨군요.
    모든 분들의 목소리가 특색있고 참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사익님과 주현미님, 나훈아님, 김정호님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군요.
    좋은 곡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fc6pi4lv8l
    @user-fc6pi4lv8l 2 роки тому +7

    그 무어라 형언을 할 수없을
    정도로 노랫말도 너무나 곱고 최고 탑 가수님들 목소리가 우아하고 황홀합니다~~
    아마도 정말 아마도~ 천상에서 인간세계로 오신 분 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우리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 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ef2hc1tw9z
    @user-ef2hc1tw9z 3 місяці тому +2

    감미로운 노래들으며. 먼 옛날 생각이 아련히떠
    오르네요
    그리운사람사무치도록생각나고 못다한사랑
    아련히가슴녹스며듭니다

  • @user-dc4eu8xm1b
    @user-dc4eu8xm1b 4 місяці тому +6

    아아득한 비애의 황토길 보릿고개 서낭당 어디메쯤 산여울에 흘러가는 구름이여 꽃잎이여 뻐꾹새소리여 ㅡ아안녕🎉

  • @user-yg4wq4ck8s
    @user-yg4wq4ck8s 3 місяці тому +2

    육군 소위 시절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고 없는
    친구와 목포 유달산 아래 어느 스탠드바에서 이 노래를 세번씩이나 앵콜 받는
    45년 전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네요
    아! 그렇게 무심히 세월은 가도 여전히 봄엔 꽃이 피고 그리하여 또 봄날은 가네요~~

  • @user-dp5rz1yt1j
    @user-dp5rz1yt1j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 찬란한 봄날이여~

  • @user-xn9oh6iw7h
    @user-xn9oh6iw7h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눈물만 주르르...

  • @user-mx7nr5sj5j
    @user-mx7nr5sj5j Рік тому +7

    2년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바람에 꽃잎이 폴폴날리던 봄날 어머니는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머니 임종도 못보고 허망하게 떠나보낸 엄마 생각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며 엄마 생각하며 눈물짓습니다
    엄마의 인생도 그려보면서요~~

  • @user-zg5vu9db1l
    @user-zg5vu9db1l 2 роки тому +12

    너무아름다운
    노래를들을수았어
    행복합니다.

  • @user-qj1hr2cb5p
    @user-qj1hr2cb5p 3 роки тому +39

    정말 들을수록 떠오르는 어머니...생전에 맘이 아프게 부르시던 노래 항상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듣고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어머니

    • @1743_bocc
      @1743_bocc 2 роки тому +7

      저희 어머니가 칠순때 이 노래를 부르셨는데.. 지금은 20여년이 지나고 지금 어머니는 계시지 않습니다. 그리운 어머니ㅠㅠ

    • @user-uq7qt6vv2r
      @user-uq7qt6vv2r 2 роки тому

      @@1743_bocc $$$$$$$$$$$$$$''''''''''''''''''''''''''''''''''''''''''

  • @joonho24789
    @joonho24789 3 роки тому +12

    내인생에 봄날도 가고 있네. 조금 있으면 산과 들에 꽃이피고 반겨주겠지. 인생은 태어나고부터 살아가는 동안 정처없는
    나그네길이지.

  • @user-ui8ux8vm1s
    @user-ui8ux8vm1s 3 роки тому +35

    목단꽃이 피고 진 우리 집 ᆢ아 봄날은 소리없이 지나가누나 고운 우리 엄니 나이91세 아직도 꽃이 이쁘다는 그 말 내 가슴속에 눈물. 흐르는구나

    • @user-gj1kc5vm4q
      @user-gj1kc5vm4q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눈물이 흐르고 목이 매이네요.

    • @user-ex9sv4nq6t
      @user-ex9sv4nq6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희망은 인간의 의무입니다!

  • @user-bt7rg8cy1q
    @user-bt7rg8cy1q 2 роки тому +12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노래인 것 같아요.

  • @user-wn9uj6qt4l
    @user-wn9uj6qt4l 3 роки тому +3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우리의 한이 함축되어 녹아있는 노래.
    원곡자 백설희의 노래는 담담하고,편안하게 그렇지만 어딘지 애잔하고 코끝이 찡해온다.
    수많은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지만 원곡자 백설희의 맛을 내는 가수가 없다.
    그만큼 이 노래는 쉬운듯하지만 여간 어렵지 않다.
    내 나이 벌써 70을 바라보고 있지만 죽기전에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능가할 가수를 만날 수 있을까

    • @user-po7ht2ux7o
      @user-po7ht2ux7o 3 роки тому +5

      다른 가수들도 나름대로 특색있게 멋이 있지만 옛날 노래는 역시 옛가수가 제대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 @user-mm3yf7bx9p
      @user-mm3yf7bx9p 3 роки тому +6

      공감

    • @user-mm3yf7bx9p
      @user-mm3yf7bx9p 3 роки тому +3

      🤣

    • @user-mm3yf7bx9p
      @user-mm3yf7bx9p 3 роки тому +2

      @@user-po7ht2ux7o 👍

    • @user-ix9bt2cn2j
      @user-ix9bt2cn2j 3 роки тому

      이선희씨 버전을 추천합니다 ~

  • @user-xs8td2bg2h
    @user-xs8td2bg2h 4 роки тому +26

    봄날은간다 서로다른음색으로 들은 봄날은간다 다듵 좋아요

    • @user-fe2oq5tr2t
      @user-fe2oq5tr2t 2 роки тому

      ㅍ4ㄷㅇ599ㅎ속ㅍ9ㅓㅎ0ㄱ퍄9ㅗ9ㅗ996ㅎ걱ㅇ오9ㅗ9995효여옆899ㅗㅎ0ㅕㄱㄱㄷ9ㅠ9ㅍㅎ옭ㄱ995ㅎㅌㄹㄹㄱㅇㄴㅍ9ㅗ햐ㅛㅍ99ㅎ덧고997ㅅㅇ오9ㅗ8ㅑ9ㅗ89ㅎㅎ6ㅛ0ㅕㅇㅇㅇㄱ5ㅍ9ㅐㅎ효롴5ㅇ고966ㅛ7ㅑㅗㄹㅋㄱ5999ㅗㅛ

  • @user-vj9mq4iw7r
    @user-vj9mq4iw7r 2 роки тому +22

    역시 가왕 조용필은 우리나라 최고의 국민가수이자 가창력의 대가!! 그의 편곡과 독보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네요~!

  • @user-tx7nl5rx2t
    @user-tx7nl5rx2t 4 місяці тому +1

    모두분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jd6bj1qd7u
    @user-jd6bj1qd7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성이 다른
    노래
    영혼의 아름다운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orselee89
    @horselee89 2 роки тому +12

    멋진 구성에 깊은 감사드리며..
    임인년 우리의 봄날은 또 이렇게 흘러가고 있네요~ ^^

  •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2 роки тому +3

    옥구슬이 비포장길 구른 백설희선생님 매력의저음의
    박일남가수님까지 가지각색의 음색으로 봄날을 멋지게 채색을 합니다
    신작로에 도포자락 휘날리며 온봄장사익님
    덜녹은눈 뽀드득 밟으며 온봄에 나훈아님 몸으로
    끌고오는 김수희님
    한을품고 감미롭게온봄에
    주현미님 몃집니다

  • @philo286
    @philo286 Рік тому +4

    저는 개인적으로 김정호 버전이 최고네요. 그다음앤 주현미 버젼 ...

  • @user-yh9yh9vi9o
    @user-yh9yh9vi9o Рік тому +1

    계묘년 봄날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나훈아님 주현미님 노래가 애절하게 스며드네요🌹🌹🌹🌹🌹

  • @speakerh2166
    @speakerh2166 3 роки тому +14

    오랜 병석에 계시다 돌아가신 그리운 친정 아버지.. 봄날을 늘 그리워 했는데...
    문득 반백년 훌쩍 넘은 저의 봄날이 그리워지네요.

  • @younghokim7824
    @younghokim7824 3 роки тому +8

    환갑이 지난 나이 아침출근길에 이가사에 괜스리 눈물이난다

  • @user-fd7li1br1l
    @user-fd7li1br1l Рік тому +2

    또봄날은 오고 가네요 우리들의인생처럼

  • @user-yp5mk7tw6y
    @user-yp5mk7tw6y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나라 대중가요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분위기와 토속적인
    냄새를 풍기는, 이 곡은
    그래도 역시 원곡자인 백설희의 버전이
    무난하고 담백한것같습니다!
    부르기가,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이 곡을 다른 가수들은
    많은 기교를 넣어가면서 불렀지만
    이 노래의 주인은, 역시 따로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주현미 버전은, 색다른 느낌을받았고
    나훈아 버전은, 특히 노래하기 전의
    전주곡 부분이 장중하여서
    인상적인 느낌을받았습니다!

  • @user-xt8si5lo1l
    @user-xt8si5lo1l 2 роки тому +2

    전주에서 벌써 눈시울이 빨개져 노랫말 중간 중간에 가슴메여 좋았던 시절이 눈물겹게 그립습니다.

  • @user-im1fx2be1u
    @user-im1fx2be1u 2 роки тому +3

    예쁜노래 가수별로 감사합니다 🙆🙇‍♀️🙇

  • @user-pz9ow1hx5g
    @user-pz9ow1hx5g 4 роки тому +11

    나의 봄날은 얼마나 남았을까?? 떠오르는 무수한 것들도 봄날도 가고 기억도 가고 꽃이 피어도 새가 날아도, 신작로길에 흰구름이 흘러가도 봄날 같지도 않은 봄날은 간다.

    • @user-bj3le8bb1n
      @user-bj3le8bb1n 3 роки тому +2

      아! 봄날의 감에 덧없음과 애절한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다들 감동이지만 역시 최백호님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 @user-cx9pm8lj6h
    @user-cx9pm8lj6h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을쯤에 들어도 애잔 합니다.
    감정이 느려서 인지 오래오래 마음에 젖어
    들어 감니다.

  • @user-nd5vg2uz5g
    @user-nd5vg2uz5g 4 роки тому +30

    솜털머리,흑발되고
    흑색머리 백발색깔로 변하였더니,
    어느사이,저 먼곳에서 나를오라
    손짓하네! 안타까운 내마음은
    불에타서 사그라지는데,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네!가거라 세월아!
    너를 보내주고,나또한 가리다.

  • @user-wx7md4xe7j
    @user-wx7md4xe7j 2 роки тому +4

    별이되신 동원님! 너무 그립습니다.

  • @user-ro8ms6vl6z
    @user-ro8ms6vl6z 3 роки тому +12

    전후의 폐허에서, 새봄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처량하고 앞이 안보였을까요?
    슬프면서도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욕심없이 살아가려는 심정이 느껴집니다.
    이 시대의 삶도 똑 같은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굳건하게 잘 견디며 살아봅시다 여러분!!!!

  • @user-sz9yl2my5q
    @user-sz9yl2my5q 4 місяці тому

    그먼날 좋아던. 노래 이제들으니 가슴 뭉클. 합니다 땡큐~~~^^

  • @user-vf1hd2uy5m
    @user-vf1hd2uy5m 3 роки тому +4

    최백호 가수노래 가슴을 때립니다

  • @user-dw6nu7bz5o
    @user-dw6nu7bz5o 3 роки тому +5

    노래가 정감 있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님 들의 목소리도 정감이 가고
    너무 좋으네요
    이 노래 를 올려 주신
    분 께 감사 드립니다

  • @user-nd5vg2uz5g
    @user-nd5vg2uz5g 4 роки тому +15

    나, 처음길에 들어섯을때는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어느덧 중간지점쯤 걸었을때는 해가 중천에 떠있었답니다.
    나,목적지 길은,멀었는데 어느새 해는
    산넘어로 뉘엿뉘엿 지고있습니다.

  • @yongjj9348
    @yongjj9348 2 роки тому +7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엄청나게 많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 @user-qf6ed1ic5z
    @user-qf6ed1ic5z 3 роки тому +14

    서울 어느 포장마차에서 봄날은 간다를 불렀는데 구성지게 잘 부른다며 포장마차 할머니가 안주 공짜로 주셨던...

    • @speakerh2166
      @speakerh2166 3 роки тому +4

      포장마차에서 저도 구성진 봄날은 간다 노래 듣고 싶네요^^

    • @user-fc6pi4lv8l
      @user-fc6pi4lv8l 2 роки тому

      이 노래 굉장히 어려운 노래인데
      포장마차에서 구성지게 불렸다는건 분명 깊이가 있고 멋있는 분 같아요.~😊
      행복하시길...~~~

  • @hsanh8158
    @hsanh8158 3 роки тому +17

    역시 가황은 조용필 가수다.
    누가 그벽을 쏘냐

    • @kwangkang1388
      @kwangkang1388 2 роки тому +1

      뭔소리.노래를잘모르시네.장사익씨의노래가제일듣기좋구먼.노랫소리에한이석여잊구먼...

  • @karao48
    @karao48 3 роки тому +17

    듣기 참~ 좋습니다. 특히 원곡에충실한 정통창법이 너무 좋습니다.요즘 디스코풍 세미트롯에 좀 질렸는데 주현미님의 노래에 푹~ 젖어봅니다

  • @user-qz4ce5fp9r
    @user-qz4ce5fp9r 3 роки тому +12

    40년 전에 사라진 친구가 그리워 많이 듣고 있고..
    그리워하고 있네요

  • @user-vq6ud1gr3w
    @user-vq6ud1gr3w 4 роки тому +7

    연분홍 치마는 휘날리지 않아도 봄은 가고 ㅡ 또 그렇게 가고. 우리네 인생도 그리가고 ㅡ 참 좋은 노래

    • @user-qf6ed1ic5z
      @user-qf6ed1ic5z 3 роки тому

      친구를 여기서 보게 되네 반가우이^^

  • @user-yv4xl2tl8v
    @user-yv4xl2tl8v 2 роки тому +6

    음유가왕 이동원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 @user-kd1jj9pe5d
    @user-kd1jj9pe5d 4 роки тому +24

    연분홍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남녁에는 꽃사연 담은 봄의 전령이 벌써 다녀 갔네요.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
    노래를 따라 부르다 이 가사에 이르면 정신이 아득해 집니다.
    김정호의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여러 가수의 음성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user-xs8td2bg2h
    @user-xs8td2bg2h 4 роки тому +23

    역시 장사익님에 노래는 최고의 애절함이 가슴을 울니게 하는군요

  • @user-mh6vh3fe9d
    @user-mh6vh3fe9d 2 роки тому +2

    봄날은 간다는 나이가 들수록 의미가 새로워지는 노래입니다. 코로나로 2년간 못본 시카고 아들네 와서 듣노라니 더 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 @user-wn5sx3ks8v
    @user-wn5sx3ks8v Рік тому

    인생은 그렇게 봄날과 같이 흘러갑니다.
    서로 용기주고 ..서로 마음 주고..
    그렇게 살아가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법혜스님합장.

  • @user-ho7hg6kd8e
    @user-ho7hg6kd8e Рік тому +1

    항상노래사랑해요

  •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Рік тому +4

    음색의 꽃을타고
    꿈틀꿈틀 요동치며
    갖가지 춤사위로
    그리움의 그모습을
    그려보며 시선으로
    옵니다 ㅎㅎ 짝짝짝
    흐리멍텅 날씨표정/철수 김원태 시인

    시선나와 하늘 향해 달려가니 검은 구름 풀어지고 쫙깔리어
    내려가고픈 햇살을 붙잡으며 막고 있는 비구름의 휭포로
    햇살들은 갈곳몰라 웅성대고
    전진하는 침투를 막고있다

    듬성듬성 허술하게 비어있는 웅덩이의 통로 통해
    기회 보며 침투하려 모인 햇살 숨죽이고 시선에다
    불을 켠다

    대지에는 불타는 가을 사색 청명 하늘 그리면서
    가을비에 촉촉하게 젖고 있다
    이길에는 비 떨어지고 저쪽 길가엔 햇살이 떨어진다

    성질 급한 트랙터는 누렁이소 제쳐두고 출렁이는 황금물결 길 찾아서 고개 숙인 쌀농사를 베고턴다
    다리 넣고 줄 서있는 무 배추 김장날을 기다린다.

  • @user-cg7vx5dy7v
    @user-cg7vx5dy7v 4 роки тому +18

    세월의 무심함과 사랑의 덧없음과 젊은 날의 아련한 추억과
    지나온 아픈 삶의 속절없음까지 한 곡에 다 담겨있는 노래라니. .
    에이는 가슴아픔은 봄바람에 날려 보내고
    이제라도 행복 하고 싶다

  • @user-ms9dg7kw8l
    @user-ms9dg7kw8l 4 роки тому +23

    '비긴어게인'으로 해외에도 소개하고 싶은 명곡입니다.
    또한, 명곡은 누가 불러도 명곡입니다.

  • @bogodeudgo4767
    @bogodeudgo4767 4 роки тому +13

    너무좋아요 너무길고도 짧은 내봄날도가고 봄날은간다 여러가수분들의노래감사함니다

  • @user-bc1zv7et5l
    @user-bc1zv7et5l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어렸을때 친정엄마가
    흥얼 거리시던 노래인데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 @youngseoplee4145
    @youngseoplee4145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히 듣고갑니다 ^^

  • @wait_wait_wait
    @wait_wait_wait Рік тому +1

    역시 김정호입니다.
    울고 갑니다

  • @user-ih6yf1jt6s
    @user-ih6yf1jt6s 3 роки тому +5

    똑같은 노래라도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다니....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user-bj3le8bb1n
    @user-bj3le8bb1n 3 роки тому +7

    지금은 봄날이 아니지만 마음은 왜그런지 가는 봄날처럼
    가는 세월이 마냥 아쉽고 애절하기만하네~
    이 느래를 들으면 왜 그렇게
    젊었던 날의 소생함과 애진함이 묻어나올까?
    참으로 신비한 노래가 아닐 수
    없다.
    이 시대 최고의 가수들의 곡조에 봄날이 애진속에 흘러간다! 젊음의 닐도 함게
    간다! 처연하다~^^

  • @user-hg1yj8oo7k
    @user-hg1yj8oo7k 3 роки тому +14

    역시 조용필

  • @user-ow4kn6eg1s
    @user-ow4kn6eg1s 3 роки тому +20

    歌王 조용필... 너무 좋다.

  • @sy940221
    @sy940221 2 роки тому +6

    이 봄에 하춘화씨 노래 편안하면서 듣기 아주 좋네요

  • @user-lg7sj4qx3b
    @user-lg7sj4qx3b 3 роки тому +4

    모란꽃이 흐드러 지게 피었다.
    흐드러 지게 피었다는 말 흩어 지겠다는 기별
    봄날을 보았다는 말
    봄날이 간다는 소식
    그렇다. 봄날이 가야 여름날이 올테니 그 자리를 비워 주자.
    이 봄날에 무엇을 보았다 말할까?
    봄날이 가면 그뿐
    흔적은 봄 가랑비에 젖을 텐 데
    삶은 삶은 시래기 될 텐데
    그렇다 하더라도 여름도 있다
    60 끝자락 인생 다시 한번 살아 보자
    이 봄날에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0번째 찾아듣는 중
    최고중 최고는 한영애 버전

  • @user-mi1sh2ti5z
    @user-mi1sh2ti5z 4 роки тому +11

    가장 낭만적인 가사네!

    • @user-wb9nc1xh6d
      @user-wb9nc1xh6d 3 роки тому

      ㅇㅈᆞ추천ᆞ2021.07.15. 내人生의 봄날은 갔다ᆞ ㅠ ᆞ눙물이

  • @user-yi9gb3hi4w
    @user-yi9gb3hi4w 2 роки тому +3

    각자 가수마다 개성과 성문이
    달라서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이 노래 자체가 단조곡이어서 누가 더 구슬푸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하다.
    듣는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잘부른다고들 할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제가 듣기에는 다 개성있어서 누가 잘부르고 못부르고로
    표현 한면 안되는것이다.

  • @user-fc5nf8md6e
    @user-fc5nf8md6e 3 роки тому +6

    7번 가수 한영애 목소리네요.

    • @user-ur1zy4kk3m
      @user-ur1zy4kk3m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입니다.

    • @kimsimon3550
      @kimsimon3550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제일맘에
      듭니다

    • @user-fi9yp3uz2y
      @user-fi9yp3uz2y 2 роки тому

      젤 표현이 맞아요.

    • @Wellbeingpark
      @Wellbeingpark 3 місяці тому

      정확합니다. 나도 한영애의
      봄날은간다를 좋아합니다.

  • @user-sv6bz9fi2q
    @user-sv6bz9fi2q 3 роки тому +4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x2ph8rq2x
    @user-kx2ph8rq2x 2 роки тому

    옛생각에봄날는간다눈물이납니다

  • @user-ci4yk5yn1r
    @user-ci4yk5yn1r 2 роки тому +1

    우리 오마니 ! 이불 바늘질하면서 흥얼거리던 모습이 선하게 떠오르네요! 그 모습이 . . . 슬픈듯. .. 또 고생하며 고단한 삶을 달관한듯. .. 뭐라 딱히 표현하기 힘드네요! 보고싶은 우리 오마니!

  • @user-xp4bg3zo8d
    @user-xp4bg3zo8d Рік тому

    봄날! 아! 그때 그시절!
    그때는 냇가의 버들잎 하나에도 시상에 몸부림 쳤었는데
    지금은 세파에 시달려 그때 그 시절
    그 원초적 그 울렁이던 가슴이 아니라
    지금은 마냥 세상에 피멍든 살벌하고도
    광야같은 황량한 인생으로 바뀜은 나변에 있는것 일까!
    아! 그 청춘이여!
    아! 그 가슴 뜨거웠던 시절이여!

  • @user-yi9gb3hi4w
    @user-yi9gb3hi4w 2 роки тому +3

    이 곡은 단조곡이라 각자듣는 이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제일 잘부른다고들 할것이다.
    그러나 가장 노래맛을 잘 표현 하는 가수는 김정호와 장사익이라 여겨진다.
    가슴을 후벼파고 슬픔을 애절하게 잘 표현 두 가수가
    단연 돋보인다.

  • @user-rn8lg2wf2b
    @user-rn8lg2wf2b 2 роки тому +2

    강물도 흐르고 봄날도 가고 또 온다. 한 세상 사는게 이와같으니 온갖 번뇌 또한 바람과 같으리니..

  • @kimsimon3550
    @kimsimon3550 2 роки тому +3

    한영애
    이동원
    조용필
    이분들
    절절하네요

  • @user-cy7yr2gb7f
    @user-cy7yr2gb7f 2 роки тому +5

    이 노래에 담긴 의미는 보도 연맹 때 남편이 잡혀가 죽은 어린 19살 신부에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 당시에 문학가 들이 선정한 최고에 아름다운 가사라 지요

    • @user-lc2mi1uz1e
      @user-lc2mi1uz1e 2 роки тому +1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조금 가슴 아프네요

    • @paypalopen2420
      @paypalopen2420 2 роки тому +1

      오 그런 사연이....
      더 애절하군요.

    • @user-wt8lm2wz6q
      @user-wt8lm2wz6q Місяць тому +1

      가슴이 아프네요

  • @user-yv4zq8kh9i
    @user-yv4zq8kh9i 3 роки тому +1

    최백호님 최고예요

  • @kimart1449
    @kimart1449 2 роки тому +7

    아무리 다른 가수들이 따라해도 오리지날은 아무도 못따라가네요….

  • @Wellbeingpark
    @Wellbeingpark 2 роки тому +1

    여러가수가 각자의 취향으로 잘 불러주어
    본인의 개성에 맞게
    들면 되니 좋습니다.

  • @user-ov5oj1yp6v
    @user-ov5oj1yp6v 3 роки тому +2

    신작노길...
    생각납니다...^^

  • @QNA581
    @QNA581 Рік тому

    문득 이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처연한 노래 가락

  • @LC-ss5gt
    @LC-ss5gt 2 роки тому +1

    JK 김동욱 특이한 목소리와 창법 . 👏👏👏👏👍

  • @jongnamkim2199
    @jongnamkim2199 4 роки тому +6

    크아 ~ 20아티스트. 감사합니다^^..앗! 그런데 심수봉이 없다니...

    • @user-hp4po3hf2d
      @user-hp4po3hf2d  4 роки тому +1

      제대로된 심수봉노래를 찾을 수가 없어서 못올렸습니다......죄송.

  • @user-je9nj8ee7d
    @user-je9nj8ee7d 4 роки тому +2

    😊 굿~~~

  • @ghwd917
    @ghwd917 3 місяці тому

    아가 ㅠㅠ

  • @Morpheus_Neo
    @Morpheus_Neo 3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 기가막히네요

  • @user-wm3uf9cf5v
    @user-wm3uf9cf5v Рік тому

    내 인생에 봄 날은간다

  • @paypalopen2420
    @paypalopen2420 2 роки тому +2

    지난 오월초
    장인께서 운명하셨네요.
    생전에 이노랠 무척이나 좋아하셨다는걸 후에 알았네요.
    갠적으로 장사익선생의 열창이 가장심금에 와 닿습니다.
    듣노라면 슬픔이 그리움 으로 치환되네요.
    담주가 49재인데 끝나고 잘뽑아서 불러드려야겠습니다.
    댓글 실명이 그분인데
    아직 보내드리지 못하는거 같네요.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주신분.....

  • @user-sb5we4mm1t
    @user-sb5we4mm1t 3 роки тому

    나의 어머님 목소리 나의어머님 뵙고왔지요

  • @zxcv306
    @zxcv306 Рік тому +1

    이 영상에는 없지만 이선희,백지영이 부른 '봄날은 간다'도 절창입니다.

  • @user-tk9bs8yg3j
    @user-tk9bs8yg3j 3 роки тому +2

    아!!가슴 메인다

  • @user-dg4jq8eb6h
    @user-dg4jq8eb6h 4 роки тому +2

    날은 세월 일이더라

  • @user-po7ht2ux7o
    @user-po7ht2ux7o 3 роки тому +8

    1위: 백설희, 2등: 조용필, 장사익, 3등: 주현미, 나훈아, 최백호

    • @user-qf6ed1ic5z
      @user-qf6ed1ic5z 3 роки тому +4

      굳이 순위를 매긴다는 것이...

    • @user-hv3cb7uw2o
      @user-hv3cb7uw2o 3 роки тому

      심수봉1등~

    • @user-lg7sj4qx3b
      @user-lg7sj4qx3b 3 роки тому

      도요새님이 유성태님인가요?

    • @user-fg7mk4to7k
      @user-fg7mk4to7k 2 роки тому +3

      친구들 모였을땐 내가 1등...
      다 술 취했을때...

    • @user-7481
      @user-7481 5 місяців тому

      등수는 조금 그렇네요

  •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4 роки тому +5

    나후나 살아잇네.....

  • @user-ve8dg7gm8n
    @user-ve8dg7gm8n 3 місяці тому +1

    여기서도 작곡자와 작사자는 홀대 받네요 ㅠㅠ......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Рік тому

    할머니랑 아파트 산책갔다왔는데 할머니가 먼저 나가고 난 설겆이하고 나갔는데 철규랑할머니랑 통화하는거들었는데 아빠가 설사하고 할머니가 한약소화재라도 먹으라하니까 말안듣는다고 하소연 하는듯 ㅋ

  • @user-zq5gf8ce9j
    @user-zq5gf8ce9j 2 роки тому +2

    역대 쌍벽을 이루는 나훈아 남진 두분다 가황입니다.

    • @user-zq5gf8ce9j
      @user-zq5gf8ce9j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재권인데 이 유튜에서 동명이인을 봅니다.

  • @kkt456789
    @kkt456789 2 роки тому +1

    2022년 봄날,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그리고 또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추자 누님이 아니라 한영애 누님 노래. .....?

    • @user-7481
      @user-7481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px2hi2ox1p글 도배좀 하지 마세요

    • @user-7481
      @user-7481 5 місяців тому

      김정호 한영애의 노래가
      가장 가슴에 와 닿네요.
      넘 슬퍼요~~

  • @user-kv6kp9sn7i
    @user-kv6kp9sn7i 2 роки тому

    이렇게 까지 이신줄 미처 몰랐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