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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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진지한망상가 입니다.
20대 초 중반에 제가 직접 경험한 것들과 자료수집으로 제작했습니다.
백수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노력해서 하루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재미로만 봐주십쇼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프로그램 : Sony vegas 20
#진지한망상가 #백수 #백수특징 #돈많은백수 #취업 #취준생 #취업난 #자기계발 #히키코모리 #은둔형외톨이
제 20대의 얘기가 여기있었네요..ㅜ
백수 때 취준한답시고 방에서 구직사이트켜놓고 포트폴리오 깨작거리다 아~ 열심히 했으니 머리좀 식힐겸 게임할까하고
게임을 밤새쳐함
그 게임도 결국 똑같고 진전없는 일상을 잠시 잊기위한 탈출구로 시간을 쓰게됨
알바하는 시간에 포폴 퀄리티라도 높여 더 좋은 직장가는게 이득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며 경제활동도 안함
그렇게 시간은 가는데 이뤄놓은 것 없으니 변변한 스펙은 고사하고 쓸데없이 눈만 높아짐
생산성있는 활동도 안하면서 장기 취준이 이어지다보니
또래나 지인만났을때 그들이 겪는 사회적인 고민에 겉으로만 공감하는척 하는게 전부.
사람들 만나는것도 점차 부담되고 회피하게되면서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킴
부모님은 지지하고 응원해주셨지만
갈등은 끊임없이 지속되었고, 나의 부족함과 안일함을 탓하는게 아닌 예민한 부모님이라며 그 탓을 돌림
요즘 경기가 어렵고 기업이 힘들다보니 청년취업률이 낮은것도 일조한다는 핑계거리로 또 스스로의 부족함을 회피함
이런저런 마음고생 몸고생 하면서 이 지긋지긋하고 끝이보이지않는 터널이 언제지나가려나 울기도 많이 울고, 못된 생각도 했었음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취업성공하고 첫 출근하는데..
방구석에서만 있어 느끼지못했던 아침 공기의 상쾌함을 시작으로 나도 이제 사회구성원의 일부가 되었구나 싶은 벅참이 몰려온 그 날을 잊을수가없음
지금이야 일에 치이고 야근에 찌들고 정신없고 나름 고된 하루를보내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기쁨으로 견뎌낼 수 있는것같음
사람마다 각자 희망하는 일, 꿈이 있겠지만 백수시절을 벗어나 나도 이 사회에서 쓰임새가 있는 사람이구나라는걸 느끼게되는 출근시간이 행복한 것 같음
많지는 않지만 월급들어오면 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소소한 외식이라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것도 은근히 뿌듯한것같음
다들 힘들고 걱정도 많이되고 여러 생각이 들겠지만, 나란 사람도 해쳐나갔으니 잘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함
진부한 이야기일수 있으나 내 인생은 결국 내가 만들어가는것이기에 포기만 하지않는다면 꼭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함
모두 화이팅..!
멋지십니다
멋있다
딸치면서 현타를 느끼면서도 무기력하기 짝이 없었던 히키코모리,개백수 생활 오래했던 사람으로서 이 유튜브 내용에 공감을 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패턴이나 생활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거냐겠죠. 다른 방법 없습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부딪혀야 합니다. 효율성,계획 같은건 그 단계에서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이것 저것 따지며 재다가 행동 못합니다. 그냥 여기서 빠져나오겠다는 맹목적 의지로 행동해야 합니다. 혹은 간절함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어쨌든 뭘 해보겠다 하는 의지는 처음에는 막연하고 맹목적인 행동으로 시작 될 수 밖에 없지만 계속 꾸준히 부딪치다 보면 점차 효율과 요령을 터득하게 되며 삶이 질서정연하게 바뀝니다.
계속 부딪치게 하는 동력은 작은 성취감을 맛보는데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첨부터 계획이나 꿈을 크게 잡지 말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거 달성할 수 있는 것부터 시도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소위 말하는 구체적인 목표와 확고한 비전이라는 것도 이런 스텝 바이 스텝으로부터 파생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목표와 뚜렷한 비전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데,뭔가를 시도하고 도전하게 하고 혹은 무언가를 견디게 하는 힘을 주기 때문이죠.
근데 이것들 또한 그냥 자신한테 주어지는게 아니고 획득하고 얻어가는 것입니다.
누가 요약좀
@@fuckki09본능이 시키는데로 살아라
저스트 두잇!
@@myourmother왼벽한 요약
9to6 할일하느라 바쁜 대부분의 사람들과 달리 커뮤니티는 3%백수들이 만든 쓰레기통이란걸 깨닭아야 한다.
백수도 백수나름이라지만, 백수에 쓰레기 비율이 높은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꼭 백수만 이러는게 아님 .. 한번씩 무기력해질때가 찾아옴 술도 여자도 사회친구들과 취미생활도 게임도 재미없고 귀찮아지는 시기가 꼭 몇년에 한번은 돌아옴 . 이럴때 년차 남발하고 2주~4주 정도 휴직이라도 쓴다면 정말 자기관리가 안됨 .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기에 5키로 이상은 살찌지 살찌면 코디가 안되지 거울도 안보게 됨. 그럴수록 더더욱 밖에 나가기 싫지 이게 무한반복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 마저도 익숙해짐 . 자기관리가 어렵다는것과 무기력함의 익숙해짐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 회사 복귀하면서 자연스레 싸돌아 다니게되면서 서서히 되돌려지긴 하지만 원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은 2배 3배와 이전보다 더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해야한다는거 .. 무기력의 익숨함이 가장 큰 적이라 생각함
백수 상태 여도 너무 집안 에만 있으면 뭔가 하루가 아쉽고 M생된 기분임. 밖에 나가면 햇빛 쬐고 공기도 좀 마셔주며 카페, 공원, 코인노래방 , 볼링장, 시장 탐방 등 할게 굉장히 많음.
ㅋㅋ똑같은 앰창인생이노
이것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수있음
그렇게 살아도 m생 맞아요
@@서-x5k 너무하네
공부나 책읽기는 하나도 없네 ㅋㅋ ㄹㅈㄷ
저같은경우는 백수탈출했던계기가 집도 처음부터 똥꾸녕이찢어지게 가난하고 20대중반까지 단칸방에서만살고 화장실도 집내부에 있었던적이없고 밖에공동화장실이나 옥상에있었음 중학교때 부모님이혼 엄마혼자 떡볶이오뎅팔면서 힘들게키움 물론 일찍군대갔다와서 일도좀하고했는데 겜에미쳐 3년가까이 백수생활을함 간혹 노가다뛰고 거의 엄마한테 돈달라했음 물론 못사는거알고 힘든거알았지만 겜중독에빠지면 자각을못하나봄 지금생각하니 개호로새끼였네 그러던어느날 나자고있을때 엄마가 일나갈준비하면서 통장을보며 몰래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하늘이무너지는 느낌을받음 정신차리고 다음날부터 열심히 구직활동하면서 여기저기일하다가 지금은 어엿한직장인이되었습니다 백수탈출하려면 진짜 뭔가 충격을받아야함
축하드립니다
나도 20대 초반에 백수였음
근데 내삶이 비참하다는걸 느꼈을때가 있었는데
작은 공장에 면접을보고 합격해서 며칠뒤에 출근하라고하는데 당시에 통장을 재발급받아야했음
그래서 재발급받으러 은행에갔는데
1500원을 내라함
근데 지갑에 그 1500원이 없어서 못만듦
그때 진짜 내가 나태하게 살았구나 느꼈고 또 고작 단돈1500원이 없다는삶이 비참하게 느껴졌었음
그걸 느끼고 출근당일날 사장님한태 사정을얘기하니까 만원을주시면서 통장재발급받고 사본만들고 나머지 거스름돈으로 밥한끼사먹으라고하시더라...
퇴근후 진짜 콩나물국밥먹으면서 혼자 끅끅거리면서 울었다
나이 30대가 된 지금은 태국에서 작은 디저트카페를 운영하고있다...
그때 내가 비참함을 느끼지못하고 별거아닌걸로 치부했다면 아마 지금도 그런삶을 살고있었을거다
나태함,게으름은 진짜 노답이다
시급이적네,이 일은 나한태 안맞네
이런건 솔직히 핑계고 개소리일뿐임
세상을살아보니 알겠더라
세상이 나한태 맞추는게 아니라 내가 세상에 맞춰야 살수있다는거
너무나도 당연한걸 난 20대때 안하려고했지
월급의 많고적음같은거 따지지말고 일단 뭐라도해라 그래야 몸이 일이라는것에 적응해서 다른일도 할수있다
자기 객관화 이후 변화된 삶은 살고 계시네요! 태국에서 건강하게 사업 잘 하시길 바랍니다 !!😊
그래도 백수가 나음. 현실만 아니믄
나도 뭐 월 250밖에 못벌긴하지만 모은돈 1억 6000있음. 맨날 한탄하면 제자리 걸음이고 넷상에서 메이저리거니 뭐니 쑈해봐야 현실은 잔혹하고 냉정함.. 빨리 뭐라도 하는게 살길임
진짜 맞는 말임 월급 많으면 좋지... 근데 쥐뿔도 없는데 좋은곳만 찾다가 아무데도 못가고 계속 백수생활에 익숙해지면 답없음 뭐라도 해서 적응하는게 훨 낫지
20대엔 사장에게 그런 말 해도 덜 쪽팔리죠, 사장님도 아직 어리고 젊은데 뭐 그럴수 있지~ 했을겁니다
문제는 30대에도 백수라 그러면 진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기 시작하죠
ㄹㅇ 이거 공감 ㅈㄴ된다. 서른까지 이러고 살았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잡고 탈출했다고 생각함.
이 일은 나랑 안맞는거같다, 생각한거하곤 다르다, 라는것도 사실 마음가짐 차이라고 생각함. 내가 딱 그랬음. 그냥 게임 좋다는 이유로 스무살에 컴공 들어갔다가 프로그래밍의 ㅈ같음에 포기하고 학고먹고 군대다녀왔다가 휴학한 상태로 백수-취업활동 반복하다 지금 한다는게 프로그래밍인게 정말 아이러니함.
현실은 코더 하급 이잖아 ㅋ
@@KK-ub6ub 다른거 한다고 하급 벗어나는것도 아님 ㅋㅋ 늦게 출발한거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안그럼 시작조차 못함
@@KK-ub6ub검거
@@코브-s8n 게임 좋아하는거랑 만드는거랑 천지차이 더라고요.
@@uunvoid ㅇㅇ 맞는듯. 게임 별로 관심없어도 게임쪽에서 일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들었음. 하는걸 좋아하는거를 넘어서 분석하고 파고들고 하는사람이 게임쪽으로 가는듯함
3년일하고, 다른데찾아볼까해서 찾다가 3일만에 관두고 백수된지 8개월됬네요. 진짜 일자리는 많다하지만, 와닿는 곳도없고, 멀기도하고, 돈은 벌어야하고, 막상 들어간다는 상상에 미친놈들도 무조건 있기에 또 상상이 되네요. 전 회사도 사람땜에 관둔지라..
공시합격하고 생긴 습관은 하루에 중요한일이든 사소한일이든 하나 얼만큼 하기 적어서 그것은 꼭 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 이런게 쌓이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하루를 유의미하게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음. 나중에 복기하기도 좋고.
@@Spespsd 9급이겠지
좋은 방법이네여 😊😊 저두 해보겠습니당🎉
@user-sj8xm5uz7t이런 영상와서 굳이 9급 무시하는거부터 쟤가 어떤인간인지 알겠음 님말 개공감ㅋ
와.. 알바 짤리고 반년동안의 인생을 완벽하게 설명하시네 ㅎㄷㄷ
내용에는 일부 경험담도 있습니다 ㅋㅋ
제 친구 얘기네요....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 5년째 백수생활하다 자기합격했다고 했는데 해당 지지체 인원검색해보니 안뜨고.... 여친생겼다는데 사진 한번 안보여주면서 프사에 하트+몇일 이거만 올리고....
나중에 하도 거짓말만 해서 대놓고 팩폭했더니 잠수 타더군요 ㅎㅎ
🤣🤣🤣
😂
ㅎㅎ... 를 붙일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잔인하네요. 친구라는 말 멋대로 붙이지 마시죠 ㅎㅎ...
@@비틀헤롱놀림받을만 한데?
정말 운좋게, 좋은 일터의 사람 만나면, 자신이 조금 부족해도 매니져님이 잘 도닥여주고 어느정도 버텨서, 결국 스스로 돈 버는 진짜 맛을 느낄수 있음.
그맛이 게임 따위와 비교도안될정도로 짜릿함.
조금씩 돈도 모아지고 자신감도 상승하고, 진정으로 삶의 질이 좋아짐.
다들, 악덕사장 말고 좋은 인연 만나기를.
지금 딱 제상황같네요.
23살이고. 현재 공익으로 9개월째 근무중인 공익인데. 공부도 고딩때 거의안했고. 대학은 2년제 ㅈ망학과 졸업해서 23년 2월에 졸업해서 8월중순까지. 공익되기전까지 6개월.반년정도 집에서 폐인처럼있었는데. 딱 저같네요..
슬슬눈치보일때쯤 병무청에서 영장날라와서 9개월째 근무중이지만. 아직도 주말만되면
다시 폐인모드로 되는거같고.
워크넷 생산직 공고 제 사는지역치고 알아보고는있는데.
많은곳이 오전08:00~ 오후08:00 근무... 12시간 공장에 있긴싫은데.
12시간에거의 반은넘고. 무엇보다.
21살.22살때도 내 꿈을 몰라서 엄청 알아보다가 체념? 하.. 모르겠다. 걍. 이것저것알아보다가
걍 아 모르겠다. 상태인데. 제선임은
미래계획이 다있어서 계획이 있는게 부럽고. 난 또 현타오고. 우울하고
그렇네여. 진짜 할수있는거부터 열심히해야겠어요
진짜 지금은 웃으면서 볼 수 있지만 영상 보면서 예전 기억 떠올리니 PTSD 왔음
당연합니다. 저도 만들면서 ptsd 왔는걸요 ㅋㅋ
나 고시생활할때 진짜 우울증와서 아무것도하기싫었는데 이렇게살면 ㅈ되겠다싶어서 나가서 달리기부터했음 처음에 2키로 3키로 이렇게 늘리다보니 지금은 10키로 47분컷함 뭐라도하셈 근데 진짜 신기하게 방구석에서만 우울하게있으면 될것도안되눈데 나가서 뭐라도하니까 안될것도 되더라 지금은 전문직합격해서 먹고사는건 걱정없음
진짜 감사합니다. 동기부여 영상봐도 변화 안하고 슬럼프 씨게 와서 요즘 계속 잠만 잤는데 마지막에 놀만큼 놀았으니 알깨고 나와라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비루한 영상보고 와닿았다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쌓아가보세요. 백수는 누구나 겪게되는 성장통 과정입니다. 화이팅이요 ㅎㅎ
ㅋㅋ 그래서 지금은? 결국 똑같지?
@@성이름-b1r6t남보고 흉보지말고 본인부터나 돌아보시길
@@성이름-b1r6t열심히 살고계시겠죠
주말 직장인 특징이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ㅍ 뼈때렸다 하
백수이신분들 본인이 30대면 각성해야됩니다
뭐 물론 직장인 휴일에 쉬는날만 그런거니 상관없음.
@@조재홍ㅇㅇ 열심히 일하고 쉴때는 좀 집에서 게임할수도 있지 뭐
합법적 백수 내가 지금 그거임😂😂
다 맞는말씀!저두 힘들게 35살때 빠져나왔네요!
외삼촌 도움이 컸죠!
그땐 일도 사람도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한6개월이상
흐르니 자신감도 생기고 언제 그랬냐는듯 사회생활 적응이 되더라구요!근10년 이상 개폐인백수생활 했습니다. 지금은 40대후반 돈도
어느정도 모았네요! 지금
까지 그생활했으면 아마자살했
을듯 합니다. 그때 나올수
있었던 가장큰 동기부여는
곧 40대라는 무서움과 친구
들도 모두결혼하고 애기들
도 있고 더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고 앞으로 더지속되다간 진짜 무서운 미래가 머릿
속에 그려져서 이악물고 건설현장( 외삼촌이 목수팀장)
에서 열심히 일했던거 같아요! 40대에도 개백수폐인
이단어가 가장 무섭고 두려웠음!😢
35살에 기어나와서 뭘 어쩌겠다고
@@모모-e8b니보단 나을듯?
ㅋㅋ 에휴 피웅신
@@모모-e8b넌 좀 기어나와라
@@모모-e8b40대 돼서도 백수가 질투로 댓글 다네 ㅋ
를 보면서 내일은 백수탈출을 꿈꾸는 백수들
진짜 어떻게든 취업 할려고 공장이라도 계속 알아보다가.
전주,완주 이 두 지역에서 25살 시절
나이 많다는 소릴 듣고 포기하다가 군산,익산에서 여기저기 면접 보자고 해서
전주,완주 두 지역은 무조건 거르고 익산에서 일하고 있네요
ㅎㅎ
25살이 나이많은건가여...?
@@통신보안-s4x그게 현실입니다!
@@통신보안-s4x고용주들은 나이 많다고 생각들 해요 케바케긴 하지만... 고용주가 원하는 연령대는 무조건 20대 초반? 그래야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막대하고 더 굴려먹을수 있으니...
25살보고 나이많다는 소릴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sSs-ob9rr저도24살부터 이력서넣어도 오라안하더라고요
공통점이 생각이 ㅈㄴ 많고 실행이 느린 건데 부모가 먹여 살려줘서 그런 경우가 다반사죠. 이 경우라면 본가에서 나와 독립하는 게 답이고 이외의 경우라면 심각한 정신질환 때문이니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지도 정신질환인가요?
직장인도 주말에 저렇고 매번 잡코리아 보면서 이직 생각 중....ㅠㅠ
직장인은 주말에 저럴자격있죠 돈 벌잖아여
내가 1년 백수였던시절 일단 일이 하고싶다는 생각과 귀찮음이 어우러지면서 이걸해? 말아? 를 생각하다 도저히 이 생활은 답이없고 이대로 가다간 나이30살 쳐먹고도 백수될꺼같아 무섭고 해서 결국 취업을 맘먹었죠 무사히 취업중입니다 이 이야기는 무려 1개월하고 18일 전 이야기네요... 지금은 정신 차렸습니다 24살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어딜가든 다 똑같다는 어르신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더군요 20대 때는 당연히 이직도하고 백수도하고 싸우고 나오기도하고 당연한것같습니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참는것도 배우고 살아갈 목표도 찾는게 아닐까 합니다
확실한건 이리저리 철새처럼 옮겨 다니는 사람 중에 돈 모으는 사람은 없는듯
프로그래머 같이 이직이 많은 업계 아니면 그냥 적응 못하는 사회부적응자
백수생활 길게하면 할수록 저 영상처럼 딱 맞음 뭐 약간 다른부분도 있긴한데 확실한건 사람이 무서운게 이 생활에 편안함을 느끼는건 맞음 백수 생활하면서도 가끔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맞나? 라고 몇번을 생각하지만 사실상 달라지진 않음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그게 공부든 만화책이라도 한권 읽든 생산적인 일을 해야하는데 몸이 그냥 늘 무기력함 이 생활을 탈출하는건 어떤 계기가 있어야함 혼자서는 절대 못일어남 내일 당장 집구석이 망해서 길거리에 나앉거나 혹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이제 혼자 살아야 하는 부류 그 둘중 하나 아닌이상 집구석 폐인들? 혼자서 아무것도 안함 저렇게 된 원인은 부모한테도 있음 자립심 없이 오냐오냐 키우다가 집에서 뜨신밥먹고 뜨신물로 샤워 다하고 추운날엔 돈 걱정안하고 냉난방 틀어제끼니 그것만해도 지가 사는데 전혀 지장없으니 돈이 좀 없더라도 어? 이게 생활이 가능하네? 난 조금만 돈 벌어도 살만 하겠다~ 라고 생각하는거지 근데 현실은 숨만 쉬어도 월80은 우습게 깨지는데 말이지 백수들 바뀔려면 아까 내가 말했던 그 두가지 아닌이상 절대 안바뀐다 부모가 쫒가 보내던지
(개인적은의견입니다) 쫓가보냈다가 ~자살했습니다 (진짜입니다 ) 세상을 비난하여 ~이아픔은 부모가 우째 해야되나요 맞는 말이긴 하나 백수도 집에서 어느정도 나갈수 있게 도와주야됨 나가서 살수있는돈은 되야 나가는 겁니다
@@빵순이-c8p 저는 쫒겨나갔는건 아니지만 무직장에 빛 3000만원 있으니 죽고 싶긴 하더라구요 그때 당시..
작은 목표부터 꾸준히 성취해보는게 진짜 도움되는듯
일단 아침 일찍일어나서 씻기부터 해본 다음에
적응되면 방청소나 집정리를 시작함
그게 적응되면 밖에 나가서 공원산책도하고 사람많은 거리도 돌아다니고 햇볕을 쐼
그러면서 카페도가보고 밥도 사먹어보고 하면서 점점 게으름을 탈피시키고 본격적으로 준비도 하게되더라
그래서 백수탈출을 하고싶다면 일단 일어나면 씻는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씻기만 해도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서서히 방청소 외출 구직 이런식으로 목표를 더 높여보세요
백수일때 아침7시기상해서 동네 뒷산 등산하고 점심먹고 카페(감성카페)가서 사색을 즐기며 저녁먹고 저녁산책 후 유튜브보다가 잠을 청함
돈없으면 백수는 비참한거지..경제적자유 이룬 백수랑 근본이 틀린거임..백수도 다같은 백수가아니기에..저건 돈없는백수의 예다 애드라 착각하면안되
이욜~ 나는 부모님 잘 만나서 지금 열심히 자영업 돕고 사는뎁ㅋ
빚도 능력이라고 16억 + 10억 두채 씩 온가족이 떠안고 열심히 은행 이자, 세금, 공과금, 보험료, 생활비, 경조사비, 용돈 벌이 하는중임
지방 반촌 지역이라서 그렇지 생각보다 주변 거주지 상권 괜찮은 동네고 뭣보다 햇빛 잘 드는 높은 층에서 나만의 넓은 공간과 여러개의 방이 있고
겨울에 난방, 여름에 냉방, 상시 급탕되고~
또 내가 뭔가 괜찮은거 먹고싶을때면,
부모님 혹은 여친이랑 종종 외식도 하고 끼니마다 든든하게 건강식도 차려먹고 그래서 너무 좋음
비록 지금 열심히 버는 돈은 이자로 거진 다 나가더라도
어차피 빚도 능력이잖음??
상환 능력, 신용도, 자산, 소득 수준, 직장 등
대출도 제대로 못받고 자기 집도 없이 허덕이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에 비하면야 뭐 나는 행복한 듯~^^
식당하시나요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놈들 한심하다 ㅉㅉ
라는 논조인데, 하고 싶은데도 못하고 있는 인간들은 걔들만도 못한 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우울하네요
전에 다니던 직장 나오고 나서 1년 넘게 재취업 준비 중이지만 아직까지도 채용해주는 곳이 없고 눈높이 암만 낮춰도(서비스직, 주말 출근에 공휴일 없음, 심야 근무 등등) 당최 뽑아주질 않으니 일을 할래야 할 수가 없고, 맘같아선 정말 아무 일이라도 하고 싶지만 비자 때문에 취업 가능한 직종은 한정되어있는데 정작 그 직종들에서는 당최 채용해주질 않고, 또 이렇게 쓰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분명 노력 부족이라던가 너한테 뭔가 문제가 있는 거다라고 생각하던가 그럴 것이고, 이미 감정은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제대로 된 희노애락을 못느끼게 됐고, 요즘은 그냥 사는 거 자체가 염증나서 하루라도 빨리 영면하고 싶은 생각만 가득합니다
더 낮춰 보시길 바래요..저는 일용직 노가다 뜁니다. 저 또한 5년 그랬습니다. 20대 일때인데 5년정도 윗 동영상 제작 하신분 처럼 생활 했어요. 그런데 아는 지인분이 나보고 힘은 좋으니 일용직 노가다 뛰어 볼래 해서 했는데 과거 운동을 하긴 했는데 농구 검도 헬스 (7년정도??) 뭐 그때에는 과거 일이고 20대 중반 이후 사람들에게 배신 당한 이후 사람 안 믿고 심해져서, 공황장애 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에 꼽히는 친구도 매우 적은편이구요.
뭐 어찌 되던 일용직 노가다 했는데 힘은 자신 있다 했는데 마니 힘들더라구요 힘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적으로요 매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출근 하러 나가서 봉고차 타고 그리고 노가다 하는 사람들 성격 더러운 사람도 마니 있구요. 나중에 고함 치면서 공구 이름 몰라서 욕도 마니 먹고 생활 했습니다. 그때 생각 하면 욕먹을만 했는거 같아요 스페너도 모르고 몽키도 몰랐으니깐요 ㅋㅋ 3일 정도 되었는데 온몸이 비명을 지르더라구요.. 관절 마디 마다 아파서 힘들었는데 몸살이가 심했습니다.일주일만 버티자 생각 으로 가봤는데 3일만에 그만두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서 친해진 형님이 일주일만 버텨봐라 도와줄께 말하는 처음 도와준 용접사였습니다. 보통 같으면 용접사라 자기 용접일 만 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그형님은 육체적인 노동 안가리고 다 도와주더라구요. 이후 일주일 지났는데 몸이 좀풀리더라구요. 그형님이 "1달만 버텨라 니가 밖에서 얼마나 번지는 모르지만 니가 번거 보다 훨씬 마니들어온다" 하셨지요 그러고 1달 지나 보니 월급 들어 왔는데 778만원 ..와 이거 뭐야 생각 했어요 ㅋㅋ그때 주말에 쉴려고 했는데 그형님이 같이 나가자~ 돈 마니 들어 온다 하셔서 마지 못해서 나갔지만 이정도 돈이 들어 올지 생각도 못햇습니다..단순하게 육체 노동 빼고는 몰랐고 기술도 없는 나에게 이런 거금이 생각 들더라구요. 그이후 쭉 일하고 있고 1년이 지나서 소장님과 이야기 해서 6개월마다 쉬고 다시 들어 오는 조건으로 합의 했습니다. 둘이 같이 여행도 가고 좋았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그형님은 50대 초반대지만 이젠 1년 이후에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너도 이젠 조금씩 쉬어 가면서 해라고..말씀 하시더라구요...일 하게 되면서 공황장애 약도 끊을수 있었구요..
시험 14일 남았습니다
28살입니다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경찰시험 준비중입니다 이번시험 마지막까지 불태우겠습니다
아직 스카인데
밖에 눈이 내리네요
이번주말 불태우겠습니다 파이팅!
자아성찰 영상 잘 봤습니다
긁?
긁혔네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어야 집을 나오게 됨ㅋㅋ 돈만 있으면 집 안에서 음식도 시키고 게임도 하고 그 속에서 친구도 보고 백수놀이 쌉가능. 문제는 그 돈이 지 돈이 아니라는 거ㅋㅋ 나이 먹고도 백수놀이 하던 애들 보면 부럽긴 하더라. 걔는 나이 더 들어서도 앗차하면 부모 등골파서 편의점이라도 차릴 거니까...
난 집안 가난해서 빨리 취업하고 자취하고 혼자 일에 치이면서 하루하루 녹아가는데, 백수 친구는 고딩때는 평범했는데 100키로 넘게 살찌고 20대 후반되니까 집에서 나와 자취하고 용돈받고 맨날 배달음식시켜먹고 하루종일 겜하고 다 부모님돈으로 하더라고. 맨날 롤하고 커뮤하고 방에만 있으니까 애가 모든 면에서 다 부정적이고 남탓하는 게 심해서 손절함
17살에 자퇴하고 8개월간 백수처럼 있는데 영상보니까 정말 얼굴이 빨개지네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미래의 유망한 야가다 꿈나무
아고 17살에 자퇴를하다니 나중에 성인되면 학교 자퇴한걸 뼈저리게 후회
할 겁니다
@@자타-k6c 제정신이면 빨리 검정고시보고 대학 갈텐데 8개월간 백수짓했다는거보니 이영상 루틴대로 살다가 그나마 정신차리면 지입에 풀칠은 지가하고살고 아니면 등골 빨아먹으면서 비루한인생살듯 지금도 유튜브 보고 겜하고있을듯ㅋㅋ
@@자타-k6c 주변에 자퇴해서 잘된 케이스 꽤많던데....사바사인듯요
@@자타-k6c검정고시 보면 돼
하...개인매장 미용실 운영하며 장사중인데 딱 한달만 저렇게 살아보고싶다 매주수요일 하루쉬는데 개빡세 자영업은 하루쉬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들기도하고 또 정기휴무외에 자꾸 문닫으면 평판나빠져서 맘대로 쉬지못함...
첨엔 가게오픈할땐 내꺼니까 내맘대로해야지 했다만 그게아니더라
뺄거다빼고 한달에 600~800만원정도 벌긴하는데 직원일때 250벌던거생각하면 정말 사람된거긴한데 아직 오픈한지 1년밖에안돼서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고되다 왜냐면 나는 그냥 매주 수요일빼고는 명절에도 일하거든...
그나마 서울에서 자취하다 울산 본가로 내려와서 부모님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외로움은 덜탄다만 언제까지 이렇게 일해야하나싶다
얼른 돈모아서 확장이전하고 직원들 뽑아서 조금 여유롭게하고싶다
내가 그동안 일했던 매장 대표들처럼...
거기다 생각해보면 난 20살때부터 지금 33살까지 군대갔을때제외하면 계속 일을 해서 한번도 뭔가 쉬어본적이없는것같아서 저기 영상속 백수가 더 부러워보인다
평생 백수로 지낼순없지만 한달정도만 딱 저리살아보고싶다
쉬는날 자기전에 영상보다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네...
자랑이네 부럽다
알바 전전하는 친구들이 좀 안된 게, 국가에서 취업 장려한다고 돈까지 써 가면서 기술도 가르쳐 주는데 귀찮음 혹은 자존심 때문에 노동청 문턱을 못 넘음. 보통 이런 친구들은 또래들을 보며 긍정적 자극을 받는 게 아니라, 내 인생 좆됐다 같은 부정적 자극을 받게 됨. 주로 20대 중후반, 30대 초반 취업적령기의 남성계층에서 많이 발생되는 사회문제 같음. 참 안타까움.
귀찮음 자존심 때문에 문턱 못 넘는다는 건 매우 공감 되네요 ㅠ. 사실 딱 저 시기에 인생 좆됐다는 생각 때문에 뽜이팅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죠..
국가에서 장려하는 취업 일자리에 간다는것 자체가 이미 인생 망한거임
남들은 대학 졸업하고 고연봉 좋은 직장가는데 말이지
근데 그 기술 가르치는거 대부분 날림임
강사들 ㅈㄴ 대충대충 알려주고, 나는 세금으로 수당받으면 끝이다라는 마인드에, 커리큘럼도 ㅈ같이 짜여있음.....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거 구지 따져보자면 용품정도?
결국 다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도와줌
기술을 배우고 일터로 가도 꼰대들 엄청많다. 알바 전전하는 사람들이 힘든거 안해봤을꺼라는 생각은 오류다. 힘든거 하다가 욕먹고 다치고 해서 제정비할겸 알바하는 사람도 많다. 그게 일상이 되버리는 케이스 엄청많다.
불과 3개월전에 번아웃와서 저랫다가
일도시작하고 방송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마음 다잡하게해줘서 고마워요!🎉🎉
수상할정도로 잘 아는 주인장
20살때까지 알바 잘하다가
코인 하고 (돈 안잃음 )
그냥 하루죙일 롤만 하다가
22살 거의 끝나가네요
알바하기 싫어서 대출도 땡기고
내년에 공익 가기 전까지 열심히
대출도 갚고
살도 빼서
사람답게 복무하면서
직장이든 대학이든
가야겠습니다
나에게 용기를
23에 군대가서 적어도 25부터 사회생활 시작이네요. 그냥 상하차 ㅈ빡세게 해야할듯
공익 가는거면 개 꿀이네 ㅋㅋㅋ
대학 입학한지 1달 안되서 건강문제로 자퇴하고 그후로 쭉 백수로 살고있는데요.
정말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답답합니다.
내년 재입학이니 곧 백수 생활도 청산하네요
군대 안가요?
직장인 토요일 루틴 밥컴딸잠 특히 7일동안 참아서 그런지 쌉기모찌임ㅋㅋㅋㅋ
이런 사람들 보면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게 가장 큰 특징 같다
처음 이 영상 봤을 때 초반부가 추잡해 보여서 그냥 나가버렸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갑자기 다시 떠오르면서 '근데 그 말들이 맞기는 맞는 것 같은데?' 그래서 다시 찾아서 오늘 끝까지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아래 댓글란엔
더 쓸모있는 댓글도 많아서 다 읽어볼랍니다. ㅎㅎ
35살 피시방 알바만 해본 사람입니다 지금도 피시방 알바만 하는데 어떤가요 ㅠ.ㅠ 성공 할수있을까요 최소 평범하게 자격증 없고 틱장애로 운전면허도 없어요 ...ㅠ.ㅠ. 따기 무서워서 못하고있네요 희망이라도 있다면 해볼텐데... 편의점 알바도 담배 순서 못외우고해서 3주만에 그만뒀습니다 ..
비전은 없지 자기계발 없으면
본인 인생사 잘들었습니다... 노력하세요
긁
근데 일하다가 몇달동안 못했는데 생활비는 쪼들리고 뭐라도 해야하나라는 생각밖에안들던데… 몇년을 백수로사는건 진짜 미친짓임 의지력이 없으면 집에서 아에 지원을 끊어달라고 해야함… 배고파야 일을찾지ㅋ 일안하는건 정밀 배때기가 부른건맞음… 님들아 처음이어렵지 박치고나기먄 쉬워요… 그리고 새벽에 시장나가서 어르신들 열심히 살고있는거보면 나 자신이 ㅈㄹ 한심하게 느껴질걸?
저도 20대중반나이에 1억 넘게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일하던 알바의 조장에게 폭언듣고 2주정도 백수하며 고민중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다른 방법들도 생각중입니다!
1억;;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그 정도면 편하게 쉴 자격 있습니다. 머리 식히고 천천히 생각해보십쇼~
근황보고합니다. 저 댓글쓴지 한달 쉬니 일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밀려와서 쿠팡 아르바이트라도 다니게되었습니다.(지금도 일하는중임다.)쉬면서 모으니 오늘 퇴근시 1억 900만원 이상 모으게 됩니다. 한번 1억 1100만원까지 모으면 또 다른 방식으로 돈 모으고싶습니다. 유튜버를 하건 기술을 배우건 일본에서 사업을 하건 말입니다.
어떤일하시면서 버셨는지 알수있을까요?
2주가 먼 백수임 ㅋㅋㅋㅋㅋㅋㅋ 중반에 1억모을 투지면 걍 좀 더 노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0대 중반에 어떻게 1억넘게 모음?
저게 습관되면 벗어나기 너무 어렵죠, 항상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만 무한 반복
일단 최저시급이라도 주는 알바부터라도 시작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눈만 처음부터 댑따 높으면 안되요, 등산 시작한지 3분도 안되서 정산에 오를수 없는 거 처럼
명문대 다니면서도 최저시급 알바하는 사람들은 능력이 모자르고 바보라서 그런 걸까요? 그게 합리적이고 현명한 것이죠
진짜.. 직장생활이 아무리 힘들어도 취준할 때, 백수일 때 무기력함과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 물리적으로 느껴지던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오히려 이 악물고 사회생활하는게 행복하다.
어떻게 자기이야기를 남에 이야리로 잘 포장하시네요
내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을거 같지만, 내가 가졌던 마음중에 하나만 얘기해줄게요.
모르겠다, 그냥 일단 한번 해보자! 하고 시작해 보세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일? 미래도 않보이고, 내 인생의발전도 않보이는 일이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사람때문에 짜증나고 그만 두고싶은 마음이 든다.한달봉급 200도 않됀다. 그런데 버티는 이유는 지겹도록 싫은 한심한 어제의 내 모습때문에..
커뮤니티에 청년백수 126만 이다 라는기사가 올라왔는데 딱 이영상에 나오는 반응이던데 뭐 막말로 월급 쥐꼬리만한 ㅈ소 가라는말은 아닌데 최소한 나이 어느정도 먹었으면 부모 등골 그만 뽑아 먹고 본인 밥벌이는 해야 되지 않나 싶음
근데 20대때는 이해함 대기업 사짜 직업갈 스펙이 안되서 사람인 워크넷 취업사이트 들어가보면 대다수가 딱봐도 저임금 장노동 고노동 ㅈ소 제조업 이런 쓰레기 회사들만 넘쳐나니 미칠만도 함... 나도 겨우 극복하고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기는 한다만 결혼 출산은 진짜 부모 재산 없으면 ㅠㅠ
아는 동생 대학생 졸업반인데 물론 2년 휴학하긴 했지만 지금 걔 평일은 대학 가고 주말에는 알바를 두 타임 뛰면서 하루도 안쉬고 행동함 거기다 자취까지 하고 있음 나도 주6일 일하고 있지만 ㅈㄴ 대단해 보임
대학만 해도 힘들텐데 쉬지 않고 내내 일만.. 일 안하는 날엔 공부
그것도 여자 애가 얘가 하는 소리가 취업해서도 주말은 알바를 하겠대 쓰러지는거아님? 걱정되는 동생이다..
백수 였던적은 없는데 학교 졸업하고 취업후 이직 하게 되면서 2주 쉴때가 유일한 휴식 이더라고요 뭐 학생때 돈 없는데 쉬는날 놀고는 싶고 많이 얻어먹기도 해서 갚을려고 그냥 x같아도 참고 일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뭐라도 사소한거라도 하나하나씩 밟아 나가면 생각보다 탈출 쉬울거에요
제가 지금 35살인데 전역하고 23살 때부터 27살때까지의 저의 마인드를 너무 잘 설명 하셨습니다.
28살때부터 진짜 정신차리고 살아야겟다고 다짐 하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늦게 정신차린거 같아 항상 후회합니다 이글 읽고나니 그때의 제 심정을 마치 훤히 본거마냥 말해주는거 같아 반숭을 합니다 ㅜㅜ
대학 안나오신건가요? 남자들 4년제 졸업하면 대부분 그정도에도 한창 취업하고 늦은나이가 아닌데
@@ionevas329 옙 대학 안나오고 알바 1 2 달하구 돈조금 모이면 게임하구 그렇게 27살을 허송세월 살았습니다 ㅜㅜ 넘후회되네요 28살때부턴 정신차리구 일하구있는데 그때가 회상되고 후회되서 적어봣습니다 ㅜ
형이 백수 탈출법 알려주자면 빚을 내면 됨 이왕이면 크게 대출하셈 그럼 알아서 ㅈ같아도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임 ㅋㅋㅋ
내가 그랬음 1억5천 빌리고 작은 집 하나 샀는데 항상 직장생활 1년 안에 그만두고 1년 백수 반복 하다가
이번에도 1년 다니고 끝낼 줄 알았는데 4년 넘게 다니고 있음ㅋㅋ 이게 ㅈ같아도 빚 때문에 참게 됨 그냥 빚내는게 직빵임
퇴사 했습니다
백수 될 생각에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 푹 쉬고 다시 열심히 일해봅시다!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꿈이 없어서 그런게 큼 ..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를 모름 .
꿈이 있는 백수 더라도 한방에 최소 6방의 취업을 바라지 계속 실패시 포기하고 다른길을 못찾음 ..
결국 백수 무직 생활을 청산하려면, 관성을 깨야죠.
관성을 깨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방법은 백수 생활하는 시간에서 하지 않던 일 또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 같네요.
저는 반대로 백수 생활에 적응을 못합니다. 시간이 곧 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견디기가 어렵더라고요.
잠깐 쉬려고 퇴직했는데, 한 달도 안 되어서 용돈이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69시간 아르바이트하고 있습니다.
결국 일하는 것도 관성인 것 같네요.
대단하시네요.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실제로 적용되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것 같네요. 워커홀릭 기질이 다분해 보이시는데 백수 될 일은 절대 없으실듯요..ㅎㅎ
저도 집에 가만히 있으면 우울하고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무서움 ㅠ
시보2달 남은 공무원입니다. 퇴근 후 유튜브 웹툰 게임 딸... 백수랑 같군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개발 하겠습니다..
난 보험일하면서 진짜 일하는 백수였다고 느꼈던게 뭐냐면 진짜 일 없는 달은 존나게 구르고 달리고 해도 계약이 안 나오는데 에휴 시벌거 이번달만 하고 때려친다 ㅈ같은 거 술 마시다 보면 계약 존나 들어옴.그러고 계약 존나 받고 선물 존나 돌리고 그러다보니 남는게 없음 ㅠㅠ 시벌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어렵긴 어렵다
중고딩때 용돈모아 200모으고. 20살때 공강때마다 물류센터가서 1000모으고. 21살때 휴학하고 1년내내 공장 협력사 돌면서. 총 3500만원 모으고. 22살에 복학해서 1학기만 다니다 작년 2학기에 공익 복무옴. 내년에 소집해제되고. 복학하고. 언젠가 졸업하면 내가 저런 모습이 될까 무섭다...
지금 학과에 소질이 없다고 확신이 드는데.... 난 과연 어떻게 될까..
ㄷㄷ 님정도면 어딜가도 성공할듯
너무 좋어요
이게 진정한 동기부여영상
ㄹㅇ
백수 생활을 끊고 시작했던 게 4대보험도 안되고 임금체불하는 악덕회사에서 1년 6개월을 일하는거 였는데, 경력인정조차 안 되는 악덕기업의 경험이었더라도 지금 생각하면 안한 것보단 하는 게 나았다 생각합니다. 악덕기업에서 착취당하면서 시달린 경험이 없었더라면 괜찮은 회사에 입사하지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때에 임금체불이라니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사드립니다.
내가 저랬지 근데 지금은 사고싶은것도 많고 가고싶은곳도 많아서
그게 나의 일을 해야하는 원동력이자 이유이기에 일을 계속 하고있음
사회에 나오십쇼 여러분들 전망이 없을수도 있죠
근데 지금 돈이라도 안벌면 본인 미래가 망가집니다
1년 좀 넘게 알바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솔직히 알바 안해도 되는 상황이였지만 스스로 용돈벌이하고 부모님 밥한끼 사주고 그럴려고 지금까지 쭉 하고있는데...알바 안했으면 이 영상 예시처럼 살았을거같네
구독눌럿다 재밋다 뼈때린다
그냥 욕만 하는 게 아니라
따듯하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마무리 해주시나 좋네요😂
공시 합격했는데 발령이 늦어져 개백수입니다... 잘하면 주2회 정도의 쿠팡 알바, 블로그 운영, 혼자 드라이브, 주 2~3회 수영, 날씨 좋은 저녁에 달리기 운동, 가끔 지인들 만나기(친구 만날 시간도 x) 하는 것 말곤 하는 게 없습니다.
ㅋㅋㅋ님 2023합격자임? 시박 나 우정행정 합격자인데 아직도 연수원 못 가고 있음. 4달동안 일주일에 6일 편의점 알바만 계속 돌리다 폐기 너무 많이 먹고 살쪄서 알바 몇 개 줄이고 헬스하면서 삽니다. 발령 늦어지니까 공부한 건 당연히 다 까먹었고, 맨날 진상손님 상대하니 성격만 더러워지고 내가 합격한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잭키춘-j5n계리쪽에 여후배 하나 최종합격했는데 그 친구도 2023년 8월인가 최종 합격 통보받고도 아직도 대기발령이던데 ㅋㅋ 우정도 비슷하구나
@@잭키춘-j5n근데 뭔가 우체국도 창구 앉으면 알바 연장선 같음
막판에는 우울증으로 살자나 범죄까지 이어지는건 말 안함?
그리고 그런 충고 해봤자 사회인들에게나 사이다지 ㄹㅇ 끝판 백수에게는 그냥 잔소리임
그러니 정상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백수에게 해야 할 말은 위로뿐이고 그들이 집밖에 나가 제발 범죄 저지르지말고 얌전히 고독사하길 바라는거임
우와 백수 의 생활패턴과 마음속까지 뼈를때린다
좋아요 눌러놓고 각성할때마다 보러와야겠다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00명의 백수영혼이 합체한것같은 정확함이네
이게 내 종기부여 영상;;
오늘 하루만 더 쉬구요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첫 출근이에요... 많이 떨리는데 용기내고 메모해서 잘 기억해두고 다닐게요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개팩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20대때 그랬지...일용직 노가다 하는데 월급에 700들어 오니깐 눈이 돌아가서 일하게 되던데..이제는 한 6개월 하고 6개월 쉬는 방식으로 일하는데 만족 최고 ㅋㅋ
1년반 가까이 무직생활해봤는데 진짜 사람 미친다
개터짐ㅋㅋㅋㅋㅋㅋ 성지가 되길
팩트) 남들 공부 할 때 공부하고 취준 할 때 취준하면 백수 걱정은 없다
햇빛 쬐는게 기분전환+스트레스 해소도 되더라고요 하루 10분정도라도 나가서 걸어보면 좋을거 같네요
맞아요 실제로도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중학생시절 외할아버지께 종아리맞으며 천자문배우던 게 차라리 백수시절보단 훨씬 덜 힘들다는걸 깨달음
바로 구독 박아요~
구똑 구독 감삼다~~
직장 다니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저랑 적용 비슷하게 적용 되는 것 보니 저는 심적백수인가보네요 ㅠ
회사다녀오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나태해지고 일 잠 일 잠 반복중 입니다...
퇴근하고싶네요...😢
경험에서우러나어는 영상인가요? ㅋㅋ 대한민국 모든 남성이라면 한번쯤 다 겪어본 일일거같네요 구체적이고 신랄한 그림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영상은 남자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딸딸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여자도 마찬가지 ㅋㅋ 여자라고 영상보고 안심하고 웃을 필요없음 ㅋ 걍 기준이 남자기준인거지 여자면 클리 비비기라고 해야되나? 바이브로 진동 주는거나 딜ㄷ삽입이라고 해야하나? 결국은 여자 백수들도
남자들 딸딸이랑 똑같다고 보면됨 ㅋ
내가 느낀점이 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만두고 쉬고싶다는생각 상당히 많이함 ㅋ 근데 막상 진짜 그만두고 쉬잖아? 일할때는 간절하게 쉬고싶지?
정작 그만두고 찐 백수되면 한 한달도 안되서 점점 맨날 쉬는 자체가 노잼되고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함ㅋ 그러고 길면 2달~3달 백수생활해보면 다시 간절하게 일하고 싶어지더라 ㅋ 이거 무한반복임
일할때는 간절하게 백수가 부러운데 막상 백수되면 또 반복ㅋ
이 일 그만두고 다시 쉬어도 인간은 간사한동물이라고 똑같겠지ㅋㅋ
이렇게 저를 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하게 팩트치며 말하지만 위해서하는 말인듯
자격증준비만 9개월동안 한적있는데 공백기간 없었어도 너무너무 힘들었음ㅜㅠ 똑같은 시험만 도대체 친건지 결국 자격증보다 취업이 먼저됨
지난달에 백수가 제 꿈이었습니다 25살때 호기롭게 시작한 공무원시험도 떨어졌고 전공이 사회복지인데 사회복지는 박봉이라 나중에 런해서 공시볼수있다고 공시 친 사람들은 미련이 있을까란 생각에 잘 안 받아줍니다 그렇게 선택한게 기술인데 기술은 기름에 손묻히는데 어느여자가 기름에 손 묻히는 남자를 좋아할까라는 생각에 엄청 꺼려했죠 아빠회사 물려받는다는데도 싫다면서 그냥 백수로 지내고 인생 망한거 제가 모은돈으로 코인투자나 해야겠다고 맘먹었어요 그러다가 취업도 못하는데 모솔이란 생각에 제가 사는게 답없어서 그냥 디질까란 생각으로 지식인에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글 올렸다가 누가 신고해서 새벽4시에 경찰관이 저희집에 와서 연배높은 경찰관분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그이후부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빠지인분들을 자주만나면서 기술을 해도 결혼할수 있으며 먹고 잘살수 있다는말과 그리고 지금 사는집과 차가 아빠가 손에 기름묻혀가면서 번돈으로 장만한 집이라는 사실에 결국 기술이 천한일은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부터 아빠회사 바통 연결받으며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3월에는 폴리텍 대학교에서 재취업과정을 수업받기로 했습니다
백수란 꿈을 꾸었는데 이젠 한 회사의 CEO를 꿈꾸게 해주신 아빠에게 정말로 고맙습니다
돈 없음 -> 외출 포기 -> 연애 포기 , 취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