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고졸인데 치열하게 사니까 28살에 1억 모아 집샀어요~ 첫직장때 시급4000원정도 였음. 주야 2교대 주72 시간해도 한달 월급 세금떼면 150정도임. 그래도 그 당시 부동산값 정상일때라 부동산 하시는 분이 차는 언제든지 살수있지만 집 값은 어찌될지 모른다 해서 친구들 중고차 사고 여자 꼬시고 다닐때 집 샀음. 대중교통 이용하다 34살에 첫 자가용 뽑음. 2004년 군대 전역하고 그다음주 바로 취직해서 2020년 코로나로 강제 한달 휴무하기 전까지 이직만했지 휴직 한번도 안하고 일 함. 집부터 사고 시작하니 인생 이지모드더라... 앱 삼쩜삼인가 그거 조회해보니 최근 6년간 수입이 3억8천정도 되더라~ 학벌도 중요한데 고졸이라도 자기하기 나름
오히려 고졸들이 그냥 중소나 배달 현장일 하면서 돈벌고 어정쩡한 대학 나온 사람들이 '내가 이런일 하려고 대학나온게 아닌데..' 라는 마이드로 더 안하는거같음 근데 솔직히 2~4년 더쓰고 대학등록금도 몇천 투자했는데 결국 고졸들이랑 같은돈받고 같은일 하는거면 나온 의미가.. 없긴한듯
@@amore1812-b8i 그래서 요새 학생들은 지금 메디컬고시로 수능메타 바뀐마당에 공교육도 무너지고 2-30인생선배들 앰생짓거리하는거 보고 답안나와서 병신부류~애매한 5등급따리들까지 자퇴때리고 공부놓고 배달일 시작하는거고, 4등급 초 애들은 조금만더 정신차려서 3등급 턱까지 가던지 아니면 5등급행으로 가는거고, 그외 공공재 준비지 뭐 ㅋㅋ 좆박음 ㄹㅇ 지금 2-30여력잇는애들은 진짜 그냥 마지막 인생공부 사활건다 생각하고 해외도피 토익 토플+a 준비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게 아무래도 밎는거같음
@@mmM-lk9dv 래서 요새 학생들은 지금 메디컬고시로 수능메타 바뀐마당에 공교육도 무너지고 2-30인생선배들 앰생짓거리하는거 보고 답안나와서 병신부류~애매한 5등급따리들까지 자퇴때리고 공부놓고 배달일 시작하는거고, 4등급 초 애들은 조금만더 정신차려서 3등급 턱까지 가던지 아니면 5등급행으로 가는거고, 그외 공공재 준비지 뭐 ㅋㅋ 좆박음 ㄹㅇ 지금 2-30여력잇는애들은 진짜 그냥 마지막 인생공부 사활건다 생각하고 해외도피 토익 토플+a 준비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게 아무래도 맞는거같음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가장 나쁜 건 게으르고 노력을 안 하는게 아니라 야망은 있는데 노력은 안 하는거라고, 인간의 고통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클 때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큰 야망과 목표가 없고 소소하게, 그냥 나 홀몸 살만하게 사는 게 목적이라면, 그런 삶을 욕할 이유도, 스트레스 받아가며 바꿀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는 아이는 커서 그냥저냥 살고 있다. 나는 고졸이다. 대학은 갔지만 집안이 빚에 허덕이고 있어 1년만 하고 군대를 갔다. 어릴적 지금 단어로 은수저소리를 들을만한 집이었지만 IMF가 모든걸 바꿔놓았다. 집안에선 돈으로 부모님이 하루가 멀게 싸우셨고 차압딱지 보는게 일상이었고 빚쟁이들이 야밤에 문도 두들겼다. 대학때도 학비가 어렵다 하셨다. 군대에 말뚝박으려고 고민을 무척 했지만 천안함/연평도 군번이라 포기했고, 지금 군대 꼬라지를 보니 안하길 잘한거 같다. 전역 후 학교에 복학하지 않고 인력사무소를 들락날락 거렸다. 23살부터 노가다판에서 구르며 사회를 배웠고 돈에 혈안이 되는 모습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살만해지니 친구라 믿은 놈에게 사기당해 수천만원정도 빚이 생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맙다. 덕분에 사회에서 사람쉽게 안믿게 되었다. 이때 충격으로 24살 집에서 뛰쳐나와 방황하며 여기저기 지역을 돌며 인력사무소를 돌아다니다가 포항에서 은사를 만났다. 포항에서 그분은 내 사정을 듣고 당시 일당8~9만원 노가다판에서 25만원으로 날 써주셨고 매번 저녁을 사주시며 꼭 집으로 돌아가라 말씀해주셨다. 은사가 도와주신 덕에 빚을 빨리 갚을수 있었고 이에 투잡,쓰리잡까지 뛰며 돈을 모았다. 27살 집으로 돌아오면서 여기저기 일당직을 전전하며 집안의 빚을 갚았다. 그러다 28살 일하던 곳 사장님 소개로 사장님 지인 중견기업에 입사할 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생사원으로 고졸에 연고도 없는 놈이란 소리 안듣도록 열심히 일했고 배웠다. 지금은 36살, 집안 빚도 청산했고,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해 현재 과장에 작지만 내집에서 큰욕심없이 살고 있다. 내가 잘났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내가 개고생했다 말하는게 아니다. 나도 해낸 일이니 여러분도 포기하지말라고 쓴다.
동갑이네. 생각보다 부모님 등골만 빨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ㅈㄴ 많다고 해서 놀랐슴. 근데 주인장은 그런게 아니잖음. 알바라도 계속 다니기라도 했네. 방황을 좀 하기는하는데, 그거는 자기길 못찾으면 누구나 다 그럼. 다만, 끈기가 없어보이는건 개선해야된다고봄. 계속 여기저기 시도를 많이 해보기를. 유튜브도 답이라면 답이겠지만, 유튜브 이거도 은근 끈기 ㅈㄴ 있어야하고 부지런해야함. 직업은 은근 자주 바뀌는편이니깐 방황은 할 순 있지만, 지금 상황에 안주만 하지않는게 중요함.
@@고길동씨-u4l 실제 고용사이트에선 고졸을 질좋은 자리에 꽃는경우는 정말 제로니까요 그리고뭐 이런 문제에 나가서 피켓들고 설문할것도아니고 고졸이면 대체적으로 공감할만한 내용에 증거있나요 이러는건 반대로 이런게 고졸의 삶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할 증거가있냐 묻는다면 님조차 대답못함요 하다못해 님이 대답한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 말은 대체적으로 그렇다 라고 반증이된다 생각하는데요.
응 구인배수 0.5 / 수년간 양적완화로 자산인플레 폭등 및 빈부격차 떡상 / 고환율 고물가 지속 / 수출기업 모두 원화로 안 바꾸고 달러 홀딩중 (사내유보금 1000조 이상 확대) 수출기업들 미국에 공장 짓고, 그러면 달러 못 벌어서 계속 고환율 압력 있음/ 이러한 이유 + 부동산에 모조리 자산 몰려서 -> 내수 개 ㅆ창 남. 건물주들은 월세 낮추면 건물 가격 자체가 낮아지니 월세 계속 고가로 유지함. 공실 나도 노상관. 따라서 자영업 100만 폐업이 일어남. 한편, 취업쪽은 문돌이들은 40대 중반되면 권고 당함. 퇴사하면 할 거 없어서 고졸이 하는 일들 결국 하게 됨. 틀럼프 당선. 트럼프의 모든 정책은 인플레 폭등을 가리키고 있음. (해리스도 마찬가진데 해리스는 좀 더 뎠음) 한국은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 합치면 부채총합이 7000조가 넘어감. 내수 개 ㅆ창, 구인배수 0.5, 인플레 지속 상승 압력, 고환율발 물가인플레도 지속 유지 (+ 개미들 조차도 국장 버리고 미장 가서 고환율에 일조함.) + 출산율 0.7, 2년뒤 건보 고갈, 35세 넘은 우영우 생산가능성 높은 미혼 여성 100만 대군 형성 중에 진입됐고, 이들은 5년 후 수많은 수급자로 연결되고, 수급 받을 빈곤노인 + 수급 받을 40대 이상 노처녀
야망만 큰 백수가 아닌게 어디냐 차라리 자기주제알고 어떨 때에 가장 행복을 느끼는지 아는게 부럽더라 + 그냥 꿈만 가지고 진전이 없는 내 인생 고해성사하는 글인데 이걸 또 긁혀가지고 노력하는 사람 폄하한다고 아까운 시간 소비하면서 답글 다는 것들 덕분에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고 간다. 적어도 니들은 답글에 시비터는 애들처럼 되지마라ㅇㅇ
나랑 거의 비슷한데... 동생한테 한가지만 충고하지.... 건강하기만해도 효도하는거야... 그나이에 암이라도 걸리면 부모님한테 정말 불효하는거야.. 운동은 꾸준히 계속 하고 직업은... 큰돈 못벌더라도 내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하길 바래 친구.... 돈이 정말 필요해질 때 그때 다른 직업을 찾더라도 괜찮아. 일단 건강이 최 우선이라고 말해주고싶어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고 뭘 어떻게했는지간에 이런 유튜브를 올리고 사람들앞에 선것만으로도 당신은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읍니다 그냥 당신이 살아있다고 느끼는것들 흥미를 느끼는것들을 팬들에게 공유해주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성공해야합니다 세상은 너무 각박해요 뭘 하던 화이팅입니다!!
고졸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은 여유가 있으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다고 봅니다. 저도 실업계 나와서 올해 31살 고졸 입니다. 하지만 집에 돈이 없고 먹고 살길이 없어서 군에서 위험물 관련 기능사 취득후 전역과 동시에 소방회사에 취업해서 2년을 다니고 그경력으로 다시 계약직 공먼으로 1년을 채우고 점프해서 해당경력으로 공기업 자회사에서 해당 업무 4년을 다녔고 현재 인서울 대학교 교직원으로 재직중 입니다. 물론 저과정을 가기 위해 일하면서 국가자격증 기사나 산업기사 2~3개 취득하면서 스펙업도 했고 먹고 살기 위함과 안정을 찾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던 결과였다고 봅니다.. 고졸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길 바랍니다.
고졸 대학으로 인생의 성공 실패를 나누는건, 부모님 세대의 사고방식입니다.. 당시에 대학나오던 사람들이 10%밖에 안되던 시절이었어요. 지금은 그냥 대학교는 고등학교의 연장선일 뿐이죠. 고졸이냐 대학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20 때에 본인이 앞으로 먹고살 능력과 기술을 얻는게 최우선이되어야합니다.. 대학 나와서 그냥 하릴없이 노는 사람 천지에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음 애초에 제조업 기반인 우리나라에선 고졸이면 블루칼라직종으로 빠질확률이 높음 그래서 난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공고 입학해서 학교 수업보단 자격증 따는 특수반으로 진학해서 3년동안 자격증만 7개 취득하고 내신도 관리해서 당진 현대제철 생산으로 입사해서 현재 10년재 재직중 다행이라면 주간상주근무로 배치받아서 일은 할만함 고졸도 하기 나름임
맞고 틀린 삶은 없습니다. 옳은 길, 틀린 길도 없습니다. 한 만큼 가져가는 것 뿐이지,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유튜브도 하시고 긍정적으로 지내시네요, 저도 주변에 이런 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릴스랑 좀 둘러봤는데요, 욕심이 있으시다면 좀더 자극적인 주제로 어그로를 끌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음악은 조금씩 조금씩 취미식으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때요? 혼자가 재미 없다면 함께할 사람을 찾아보는것도 추천드려요, 뭐 꼭 전문적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본인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본 과정이 매우 보기가 좋았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ㅎㅎ
고졸취업자입니다. 저는 일찍이 청년 취업난이 심함을 깨닫고 고졸취업을 목표로 마이스터고에 들어가 성적, 경험, 자격증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4시간도 취침하지 못하며 매일 공부하고 노력해오며 결국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에 모두 합격하고 그중 제가 골라서 입사하여 지금은 대학도 함께 병행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1살에 입사하고 모은 돈을 털어 오피스텔 자가를 최근 구매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졸이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고졸에 안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고치고 노력한다면 더 나은삶을 살 수 있을것이라 믿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하고 멍청하다는 기준을 옛부터 한국은 공부로 정했음..여기서부터 우리나라는 오류라고 생각함. 똑똑하다는건 보통 사리분별인데 똑똑한 사람들은 객관화가 잘 되어있음. 내가 뭐를 잘하고 뭐를 못하고 그래서 그걸 기준으로 자기 방향으로 열심히 잘 달려감. 결국 인생의 목표는 공부 및 학업 학벌인 아닌 마인드임.
나는 불효자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있어 튼튼한 불효자다 라는 마지막 말이 뭔가 좋아요 보통 이런 인생 망했다는 영상들 보면 어둡게 끝나서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마지막 저 말들이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바꿔버린 거 같아요 말로 표현하기 복잡한 그 무언가 그냥 보다 또또 자기 인생 망했다고 하소연하고 나는 잘할 거야 하지만 한심해 이렇게 끝나는데 이 영상은 나는 한심해 하지만 튼튼한 한심이라는 예측불가한 느낌이 호감이 생긴 거 같아요 재미있는 영상이었네요. 응원할게요 당신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망했다는 기준이 내려갈 거 같아요
다 자기 사는 방식이 있는거죠, 저도 고졸인데 군대 갔다오자마자 저는 노가다에 뛰어들었습니다ㅋㅋㅋ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정있게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성실한 사람도 아니었어요ㅋㅋㅋ 근성없어서 몇달하다 회사망했다고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그만두기 일수였죠ㅋㅋㅋ. 그래도 그냥 노가다만 계속 다녔어요. 어디를 알아봐도 내 학력과 머리로는 노가다현장보다 더 잘 할 수 있으면서 급여를 많이 주는 곳은 없다고 결론지었거든요. 그러다 무리하다 허리 다쳤고, 현장에서 그나마 허리 안 아프게 일할 수 있는게 관리직이라, 설계나, 공사, 공무쪽은 고졸이라 취직이 어려워, 건설안전기사 따고 어쩌다보니 이젠 안전팀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살다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날이 올껍니다. 40살까지 집에서 놀고만 있다가 현장나와서 욕 먹어가며 끙끙대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노가다 건설현장에에 일 많다고 하는데 없습니다. 삼성 고덕현장에서 일하던 6만명의 사람들이, p5공사 중지가 되면서 1만명 남짓만 남고 밖으로 다 나왔습니다. 그 많은 기술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ㅋㅋㅋ전국에건설현장에서 작업팀장들 자리 구하려고 난립니다. 건설 불황과 함께 삼성 고덕현장 p5가 중지되면서 건설현장도 자리 없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난 어떻게든 잘 될거야라며 착각하고 산다.(남의 이야기를 절대 안 듣고 고집이 쌤) 나이먹고 현실을 마주하고 머리가 깨진 다음에야 좌절하는데 이미 돌이킬 수 없다. 그리고 이런 부류는 본인이 깨지지 않고는 절대 모른다. 세상은 너네가 꿈꾸는거 마냥 만만하지 않단다 10~20대들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것 그때그때 자신이 할 수 있는 또는 관심있는 것을 찾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 등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정규직을 구해보는 것도 목표로 삼아보세요 안정적인 저는 31살에 정직원이 되었는데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좋은 일이 있기를
이것저것 해보시는 게 참 대단하네요. 전 아직도 뭐 하나 대외활동 같은 건 안 해보고 학교만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 땐 뭐라도 해야지 싶은데 아무것도 못하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취업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한심스러워도 영상 주인공인, 당신을 본받아서 뭐라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대졸이지만 누구나 본인의 결함을 안고 살아가요 자기 객관화가 됐다는 거 만으로도 진짜 잘 하고 있는 거임요 이 세상엔 대졸이 인생 최대업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2030 80%가 대졸임에도 불구하구요 유튜브 시작한 김에 그들보다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 전 봐요 영상 끝까지 봤는데 국비지원도 해보시고 이것저것 노력 많이 하셨던데 전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런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전 좋다고 봅니다 화이팅 근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대졸 졸업장은 살아가려면 필요하긴 해서... 남들처럼 4년 안에 졸업 못해도 되니까 졸업 기간 길어지더라도 대졸은 해보시는 걸 권하긴 해요 장학제도도 많이 있구요 솔직히 혼자 침대에서 노래들으며 쉬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이랑 동아리 활동 하면서 님이 좋아하는 음악 공짜로 배우고 밴드활동도 할 수 있구요 영상편집할 줄 아는 친구 만나서 유튜브 협업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득되는 친구들, 교수님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언제든 혹시 인생에 목표가 생기신다면 대학교 졸업을 다시 도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을 비하하는 건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신의 처한 상황을 인지한 것 만으로도 이미 인생에 절반은 먹고 들어간 거라고 생각해요. 알바만 하는 인생이면 어떠합니까? 내가 만족만 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인생 길 것 같으면서도 짧습니다. 오늘을 만족하며 살아가도록 해요!
자기인생 자기가 만족하고 살고 열심히 살면 됩니다. 진짜 다른사람들 한테 헤를 끼치거나 피해만 안주면 좋은 인생입니다. 나 아는 친한 형은 일일 알바 잠깐씩 하는데 맨날 나한테 술 사달라고 G랄 하고 술마시면 더 그렇고 술 안마셔도 나한테 피해를 주고 가스라이팅 한다. 나 처음에는 이게 가스라이팅 인줄도 몰랐는데, 내가 직접 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이 형이 무서워지고 친한데도 이제 더 이상 이 형이랑 연락하고 싶지도 만나기도 싫더라. 손절을 해야 한다는걸 아는데 내가 못나서 손절도 못하겠더라. 님이 알바를 하시던 백수가 되셨던 자기 인생 만족하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님 인생도 존중 받고 격려 받을 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미래를 예측해 드리지요. 40살 만날, 만나주는 친구가 없다, 더 이상 알바, 및 보안 업체 등에도 취업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많아서라고 한다. 생계가 막막하다. 43살 나에게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 이 찾아왔다. 나는 더 이상 젊지 않은가보다. 주위에 물어보니 다들 지병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나만 아픈게 아닌가보다. 44살 다행히 배달 일을 하게 되었다.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다행이다. 47살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더 이상 의지할 곳 이 없다. 49살 가끔 연락되던 친구들은 아이가 고등학생이니 대학에 갔니 하며 자식 자랑을 한다 외롭다.. 50살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을 했다. 심사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34살 마지막 시간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현실적인 고졸의 삶이라...ㅎㅎㅎ 전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동생의 경우 고졸이였으나 이름만 들으면 다들 아는 대기업 생산직의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현재 15년 넘게 근속중이며 같은 사내 직원 만나서 결혼까지 하여 애 낳고 잘 살고 있구요. 저도 고졸이지만 조경 현장에서.... 참 쉽지 않은 시간들이였고 병가까지 써야할 정도로 다치기도 하면서 정말 빡쎄게 일 했었고 거칠고 고집불통에 정말 한대 날리고 싶은 멍멍이 같은 별에별 인간들 다 경험 하면서 잣같은 환경에서 근무 했었지만..... 그 와중에 자격증도 하나 취득했고 이러한 경력 + 자격증을 바탕으로 제가 원하던 공무원 직렬에 경력 채용으로 최종 합격 및 임용되어 현재 9급에서 8급 진급했고 성과급도 S등급 받을정도로 원만하게 잘 근무중 입니다. 뭐 본인이 입사하길 희망하는 회사가 무조건 대졸 졸업장을 요구하거나 입사예정인 기업이 관련분야 대졸 졸업장이 있는경우 진급에 반영을 한다던가 하는거 아니면 고졸이라고 해서 무시 당할 필요도 없고 엥간한 분야는 타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거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혹시나해서 그런데 영상 댓글보고 진짜 고졸로 살아가려는 학생들 잘 들으세요 좋은대학 못갈성적이면 그냥 전문대라도 가세요 제발요 저가 성인되고 고졸로 2년정도 살았는데 답도없습니다. 일하려면 노가다판이나 중소생산 등 이런 쓰레기같은 일자리들만 널렸습니다. (이때 진짜 인생망한걸 체감함) 지금은 전문대 재학중이고 곧 졸업합니다. 전문대가서 공부대충해도 학점 잘나옵니다. 그리고 자격증도 바보가 아닌이상 최소 1개는따는게 보통이에요 이정도만되도 고졸보단 선택의 폭이 훨씬넓어지고 노가다는 안합니다. 공장 공무직, 설계, 설비보전, 시설관리 등으로 많이 빠져요 이것만해도 경력쌓이고 계속 성장가능해요. 자신이 가고싶은 길이있다 이런게 아닌이상 그냥 닥치고 아무대학들가서 열심히하세요 적어도 고졸때보단 상황이 200만배는 낫습니다. 제발 주변 어른말 듣지마세요 고졸로 졸업한친구들중에 번듯한 직장가진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학점 자격증만 잘 챙겨도 대기업 현장직 충분히 갑니다 저만해도 제일제당, 포스코, 대기엄 설비직, 공무직 서류는 다뚫었습니다. 면접개못해서 그렇지 암튼 고졸 절대절대절대 하지마십쇼 인생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정 고졸을 고집해야하는 상황이면 조건 어떻게든 맞춰서 기사자격증 두개정도는 따셈 나이들수록 고졸은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취업문이 좁아지는데 기사자격증 딴 분야만큼은 아직 나아갈 여지를 만들어둔거니깐
@@박재성-w8c3r ㄹㅇ팩트임 문과는 절대 돈이 안됨 4년제 문과=고졸 ㄹㅇ팩트 회사 입장에서 4년제 문과 나왔다하면 도대체 얘가 고졸이랑 다른게 뭔지도 모르겠고, 고졸보다 나이 4살이나 더 먹어서 오히려 감점요인이 있으면 더 있지, 플러스 요인은 절대 아님 절대절대 4년제 문과만큼은 안됨 엑셀? 컴활? 그건 고졸들도 따는거고.
심장에서 좀 쉬어라고 말하는게 참...... 죄송한 말씀이지만 교대근무 2년차쯤 되니 저도 심장에 무리가 오며 쪼이면서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하는 고통이 있었지만 현재 15년차.... 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언어장애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구요.....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하면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양질은 일자리는 어릴 때부터 노력을 한 사람들이 이미 다 꿰찼습니다.
고졸이 문제가 아닙니다. '치열하게 살았던 경험' 이게 엄청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미성년자한테는 공부밖에 없죠. 그래도 어느분야에서 코피터질정도로 노력해본 경험 있는사람은 시간지나고보면 자리잡고잘살고있더라고요.
요즘은 워낙 학력들이 좋으니 고졸도 문제가 있어요.
님 말씀대로 치열하게 산다는건 요즘 세대에겐 학력조차 치열하게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못해도 전문대를 가야해요.
ㄹㅇ 고졸문제가 아님. 고딩때 괜찮게 생겼고 인싸였던애들은 사회머리 잘돌아가고 인간관계도 눈치 센스가 있으니 어떻게든 일자리 생기고 연애결혼하고 인생 순탄하게 사는데 찐따에 가까운 친구들은 대학다녀도 연애한번 못하고 지금은 커뮤즐겨하며 게임으로 쌀먹하고 결혼포기한 애들이많음 취업도 인간관계 힘들어해서 조금 다니다가 퇴사하고.... 내가 직접 보고느낀 실화임.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려면 학력보다 중요한게 인싸되는거임 어릴때부터 운동하고 사회성 기르고 적당히 몸좋고 잘생기거나 예쁘면 대부분 나이먹고도 돈벌고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살더라
82년생 고졸인데 치열하게 사니까 28살에 1억 모아 집샀어요~ 첫직장때 시급4000원정도 였음. 주야 2교대 주72 시간해도 한달 월급 세금떼면 150정도임. 그래도 그 당시 부동산값 정상일때라 부동산 하시는 분이 차는 언제든지 살수있지만 집 값은 어찌될지 모른다 해서 친구들 중고차 사고 여자 꼬시고 다닐때 집 샀음. 대중교통 이용하다 34살에 첫 자가용 뽑음. 2004년 군대 전역하고 그다음주 바로 취직해서 2020년 코로나로 강제 한달 휴무하기 전까지 이직만했지 휴직 한번도 안하고 일 함. 집부터 사고 시작하니 인생 이지모드더라... 앱 삼쩜삼인가 그거 조회해보니 최근 6년간 수입이 3억8천정도 되더라~ 학벌도 중요한데 고졸이라도 자기하기 나름
@@easy-qy5wj학력보다 중요한게 인싸력이라기엔 인싸인 애들은 학력도 잘 챙김. 무학력 인싸는 20부터는 인싸가 아님
@@vhejjd-v8c 경쟁 요소가 학력만 있는건 아님...그럼 나는 실패한 인생인가?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나를 보고 배우는데?
건강이라도 챙기는게 진짜 좋은거임. 건강이라도 챙기면 인생에서 아주 조그마한거라도 기회를 얻지만 건강까지 잃으면...
백수가 아닌 유튜버임. 창의적인 일이 어울리긴 한데 소재선정과 창작의 고통은 본인 몫임. 소질이 보임.
맞네 영상속 이야기만 보면 안좋게 볼 수 도 있지만 결국 지금은 유튜버로 창작물을 만들고 그걸로 돈도 벌고 직업을 가진거잖아요.
대학교나와도 일 아예안하고 노는사람많아요 .. 고졸이 문제가아님..
ㄹㅇ
ㅇㅈ ㅋㅋㅋㅋ대학과 고졸의 문제가 아님이젠 ㅈ됨그냥
오히려 고졸들이 그냥 중소나 배달 현장일 하면서 돈벌고
어정쩡한 대학 나온 사람들이 '내가 이런일 하려고 대학나온게 아닌데..'
라는 마이드로 더 안하는거같음
근데 솔직히 2~4년 더쓰고 대학등록금도 몇천 투자했는데
결국 고졸들이랑 같은돈받고 같은일 하는거면
나온 의미가.. 없긴한듯
@@amore1812-b8i 그래서 요새 학생들은 지금 메디컬고시로 수능메타 바뀐마당에 공교육도 무너지고 2-30인생선배들 앰생짓거리하는거 보고 답안나와서 병신부류~애매한 5등급따리들까지 자퇴때리고 공부놓고 배달일 시작하는거고, 4등급 초 애들은 조금만더 정신차려서 3등급 턱까지 가던지 아니면 5등급행으로 가는거고, 그외 공공재 준비지 뭐 ㅋㅋ 좆박음 ㄹㅇ 지금 2-30여력잇는애들은 진짜 그냥 마지막 인생공부 사활건다 생각하고 해외도피 토익 토플+a 준비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게 아무래도 밎는거같음
@@mmM-lk9dv 래서 요새 학생들은 지금 메디컬고시로 수능메타 바뀐마당에 공교육도 무너지고 2-30인생선배들 앰생짓거리하는거 보고 답안나와서 병신부류~애매한 5등급따리들까지 자퇴때리고 공부놓고 배달일 시작하는거고, 4등급 초 애들은 조금만더 정신차려서 3등급 턱까지 가던지 아니면 5등급행으로 가는거고, 그외 공공재 준비지 뭐 ㅋㅋ 좆박음 ㄹㅇ 지금 2-30여력잇는애들은 진짜 그냥 마지막 인생공부 사활건다 생각하고 해외도피 토익 토플+a 준비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게 아무래도 맞는거같음
튼튼한 불효자 ㅠㅠ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긍정적이셔서 터져버림ㅋㅋㅋ ㅠㅠ 부모님은 늘 건강이 최고라 하시던데 건강한 것만큼 값진 효도가 있을까요 서로 힘내요 저도 고졸 알바인생 취업준비중이예요 .. 건강해져야지
뭐라도 하고 계시잖슴. 그것도 다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임. 그리고 남과 비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꼭 포기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한번 개척해보십시요.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가장 나쁜 건 게으르고 노력을 안 하는게 아니라 야망은 있는데 노력은 안 하는거라고,
인간의 고통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클 때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큰 야망과 목표가 없고 소소하게, 그냥 나 홀몸 살만하게 사는 게 목적이라면, 그런 삶을 욕할 이유도, 스트레스 받아가며 바꿀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는 아이는 커서 그냥저냥 살고 있다.
나는 고졸이다. 대학은 갔지만 집안이 빚에 허덕이고 있어 1년만 하고 군대를 갔다.
어릴적 지금 단어로 은수저소리를 들을만한 집이었지만 IMF가 모든걸 바꿔놓았다.
집안에선 돈으로 부모님이 하루가 멀게 싸우셨고 차압딱지 보는게 일상이었고 빚쟁이들이 야밤에 문도 두들겼다. 대학때도 학비가 어렵다 하셨다.
군대에 말뚝박으려고 고민을 무척 했지만 천안함/연평도 군번이라 포기했고, 지금 군대 꼬라지를 보니 안하길 잘한거 같다.
전역 후 학교에 복학하지 않고 인력사무소를 들락날락 거렸다.
23살부터 노가다판에서 구르며 사회를 배웠고 돈에 혈안이 되는 모습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살만해지니 친구라 믿은 놈에게 사기당해 수천만원정도 빚이 생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맙다. 덕분에 사회에서 사람쉽게 안믿게 되었다. 이때 충격으로 24살 집에서 뛰쳐나와 방황하며 여기저기 지역을 돌며 인력사무소를 돌아다니다가 포항에서 은사를 만났다.
포항에서 그분은 내 사정을 듣고 당시 일당8~9만원 노가다판에서 25만원으로 날 써주셨고 매번 저녁을 사주시며 꼭 집으로 돌아가라 말씀해주셨다.
은사가 도와주신 덕에 빚을 빨리 갚을수 있었고 이에 투잡,쓰리잡까지 뛰며 돈을 모았다. 27살 집으로 돌아오면서 여기저기 일당직을 전전하며 집안의 빚을 갚았다.
그러다 28살 일하던 곳 사장님 소개로 사장님 지인 중견기업에 입사할 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생사원으로 고졸에 연고도 없는 놈이란 소리 안듣도록 열심히 일했고 배웠다.
지금은 36살, 집안 빚도 청산했고,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해 현재 과장에 작지만 내집에서 큰욕심없이 살고 있다.
내가 잘났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내가 개고생했다 말하는게 아니다.
나도 해낸 일이니 여러분도 포기하지말라고 쓴다.
그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흡연 음주 안하고 신체 튼튼한 것만 해도 평타임.. 먹을거 하나 통제 못해서 비만에 지병 달고 다니는 백수 꽤 많고 알콜 중독으로 간 망가진 2,30대도 수두룩 함
동갑이네. 생각보다 부모님 등골만 빨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ㅈㄴ 많다고 해서 놀랐슴. 근데 주인장은 그런게 아니잖음. 알바라도 계속 다니기라도 했네. 방황을 좀 하기는하는데, 그거는 자기길 못찾으면 누구나 다 그럼. 다만, 끈기가 없어보이는건 개선해야된다고봄. 계속 여기저기 시도를 많이 해보기를. 유튜브도 답이라면 답이겠지만, 유튜브 이거도 은근 끈기 ㅈㄴ 있어야하고 부지런해야함. 직업은 은근 자주 바뀌는편이니깐 방황은 할 순 있지만, 지금 상황에 안주만 하지않는게 중요함.
깝치긴 ㅋㅋ
@@짱구야곱창먹자 ㅋㅋㅋㅋㅋㅋ ㅆㅂ 개웃기네 열심히 조언해줬는데 깝치긴 이라니까ㅋㅋㅋㅋ
얹혀사는거 자체가 일인분 안하는거야
채널주인장이 34살이야... 정신 차리고 댓글달어 선민의식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고졸의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프레임을 씌워 자신을 가두는것 보단
나 자신이 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며 내가 단정 지었던 프레임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세요
근디.진짜 고졸현실이긴해
@@로브루차 제가 고졸인데 꼭 저렇지만은 않아서 그래요
@@고길동씨-u4l 아니;; 누가 소수까지 포함하나... 대체적으로 저렇다는거지... 무슨 문제를 생각할때 제발 다 그런건 아니다 이런 얘기는 하지말라는거임
@@로브루차 대체적으로 그렇다할 증거 있나요?
@@고길동씨-u4l 실제 고용사이트에선 고졸을 질좋은 자리에 꽃는경우는 정말 제로니까요 그리고뭐 이런 문제에 나가서 피켓들고 설문할것도아니고 고졸이면 대체적으로 공감할만한 내용에 증거있나요 이러는건 반대로 이런게 고졸의 삶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할 증거가있냐 묻는다면 님조차 대답못함요 하다못해 님이 대답한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 말은 대체적으로 그렇다 라고 반증이된다 생각하는데요.
좋은데요? ㅋㅋ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훨씬 좋아요
ㄹㅇ 뭐라도 도전해보는 자세가 멋짐
결 론 지금 아무짓도 안한다
@@goodshining 그럼 이 영상은 누가 만듦?
대졸이라고 고졸보다 성공한 사람이란 보장도 없음 고졸이라고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게 가장 중요한듯
2:47 뭐여 생각보다 잘 그리자나여
고졸이 대수냐
석사 나와서 씹백수짓하는 40살 병신도 있음
인간이라면 부모에게 피해주지않고 스스로 벌어먹는게 도리다
무슨일이든 상관없다
그냥 고학력이면 그나마 편하게 일할수있는 기회가 늘어날뿐.
뭔일을 하든 먹고살고 남에게 피해안주면됨
자본 세상에선 피해는 기본임 ㅋ
응 구인배수 0.5 / 수년간 양적완화로 자산인플레 폭등 및 빈부격차 떡상 /
고환율 고물가 지속 / 수출기업 모두 원화로 안 바꾸고 달러 홀딩중 (사내유보금 1000조 이상 확대)
수출기업들 미국에 공장 짓고, 그러면 달러 못 벌어서 계속 고환율 압력 있음/
이러한 이유 + 부동산에 모조리 자산 몰려서 -> 내수 개 ㅆ창 남.
건물주들은 월세 낮추면 건물 가격 자체가 낮아지니 월세 계속 고가로 유지함. 공실 나도 노상관.
따라서 자영업 100만 폐업이 일어남.
한편, 취업쪽은 문돌이들은 40대 중반되면 권고 당함. 퇴사하면 할 거 없어서 고졸이 하는 일들 결국 하게 됨.
틀럼프 당선. 트럼프의 모든 정책은 인플레 폭등을 가리키고 있음. (해리스도 마찬가진데 해리스는 좀 더 뎠음)
한국은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 합치면 부채총합이 7000조가 넘어감.
내수 개 ㅆ창, 구인배수 0.5, 인플레 지속 상승 압력, 고환율발 물가인플레도 지속 유지
(+ 개미들 조차도 국장 버리고 미장 가서 고환율에 일조함.)
+ 출산율 0.7, 2년뒤 건보 고갈, 35세 넘은 우영우 생산가능성 높은 미혼 여성 100만 대군 형성 중에 진입됐고, 이들은 5년 후 수많은 수급자로 연결되고,
수급 받을 빈곤노인 + 수급 받을 40대 이상 노처녀
제주변도있음.석사급.백수.😂
세금을 안내고 세금 축내는 게 피해죠
야망만 큰 백수가 아닌게 어디냐 차라리 자기주제알고 어떨 때에 가장 행복을 느끼는지 아는게 부럽더라
+ 그냥 꿈만 가지고 진전이 없는 내 인생 고해성사하는 글인데 이걸 또 긁혀가지고 노력하는 사람 폄하한다고 아까운 시간 소비하면서 답글 다는 것들 덕분에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고 간다. 적어도 니들은 답글에 시비터는 애들처럼 되지마라ㅇㅇ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이지
어릴때부터 깨달음을 얻어야함
나는 왜 그 동안 객관화가 안되었을까..
야망 버리지 마세요. 야망 큰 성공한 사람 되십쇼.
@@지옥토마스그렇게 느끼는 것도 객관화가 잘된거임
야망이없으면 너같이 제자리인생에 만족하면서 사는거임
곧 시즌이 돌아오는데 가만히 계실건가요 ? 롤카롤카
롤카롤카 나오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두두등장
LCK LPL 멸망존 스케줄표 다 나와있습니다. 롤카롤카
이거저거 다 해보면서 찾아나가는 과정좋네요
나랑 거의 비슷한데... 동생한테 한가지만 충고하지.... 건강하기만해도 효도하는거야... 그나이에 암이라도 걸리면 부모님한테 정말 불효하는거야.. 운동은 꾸준히 계속 하고 직업은... 큰돈 못벌더라도 내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하길 바래 친구.... 돈이 정말 필요해질 때 그때 다른 직업을 찾더라도 괜찮아. 일단 건강이 최 우선이라고 말해주고싶어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1분까지는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그림 실력과 내용이 좋으시니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나는 롤카롤카에서 페이커를 처음 알게되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28세(고졸)
내가 장담하는데 롤카롤카 분명 흐름타서 페이모스해진다
고졸이문제가 아니라 마인드가 그냥 근데 보통 고졸이 마인드도 고졸스럽긴함 이렇게 안살려면 노력하는수밖에 기회가 수차례있었지만 포기한건 본인선택 밀려오는 후회와 자책 그에따른 삶의질은 본인이 감당해야하는게 불변의 진리
국어공부좀 하세요...뭔 문장이 이리 지저분할까
고졸은 니가고졸같다 니가쓴글 조현병환자가 쓴글같아 니스스로는 이해를하냐? 니가쓴글을
ㄹㅇ 고졸이 되는것보다 더 큰 문제가 사회적 시각, 자존심등 여러이유때문에 고졸마인드에서 벗어나지못하는거
@@배배-p2w3y 지잡이라도 고졸이랑은 얘기가 다르긴 해요.
전문대, 4년제라는 이유로 선택의 폭 자체가 크게 늘어나니까요.
그만큼 2년, 4년간 큰돈 쓰면서 배웠으니 그것도 노력으로 인정해주는게 현실이죠.
다만 그안에서도 성적이 개차반이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사회에서 서성한 밑으로는 고졸이랑 별차이 없음 ㅋㅋ 등록금 날리고 시간날리고,
열심히 사는 고졸들이랑 사회에서 별차이 없다는
걸 깨닫고 화가나겠지만 ㅋㅋ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고 뭘 어떻게했는지간에 이런 유튜브를 올리고 사람들앞에 선것만으로도 당신은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읍니다 그냥 당신이 살아있다고 느끼는것들 흥미를 느끼는것들을 팬들에게 공유해주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성공해야합니다 세상은 너무 각박해요 뭘 하던 화이팅입니다!!
고졸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은 여유가 있으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다고 봅니다.
저도 실업계 나와서 올해 31살 고졸 입니다. 하지만 집에 돈이 없고 먹고 살길이 없어서 군에서 위험물 관련 기능사 취득후 전역과 동시에 소방회사에 취업해서 2년을 다니고 그경력으로 다시 계약직 공먼으로 1년을 채우고 점프해서 해당경력으로 공기업 자회사에서 해당 업무 4년을 다녔고 현재 인서울 대학교 교직원으로 재직중 입니다.
물론 저과정을 가기 위해 일하면서 국가자격증 기사나 산업기사 2~3개 취득하면서 스펙업도 했고 먹고 살기 위함과 안정을 찾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던 결과였다고 봅니다.. 고졸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길 바랍니다.
현재도 야간에 대학교 다니면서 졸업후 대학원 생각하고 있고 내년에 있을 결혼도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네요.
일단 흥미 가질만한것을 찾고 심도 있게 파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운칠기삼이라 타이밍도 중요하지만요
대학교 교직원 보통 대졸만 뽑는데 고졸도 가능한곳이 있군요
@@강동욱-v6d 직렬차이가 있지만 고졸 뽑는경우도 있습니다.
경력직 경우
@@찐-x7w 음 그렇군요 저도 공기업 자회사 다니고있고 고졸이라 언젠가 이직해야해서 여쭤봤습니다
이 사람은 고졸이라는 프레임에 갇한게
아니고 그냥 욕심괴 목표가 없는거임ㅋㅋ굳이 노력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는 배튕학원 롤카롤카
롤카롤카 찌라시가 돌던데.. 여윽시 금방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남녀노소 어렵지 않은 이스포츠 대명사 롤카롤카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롤카롤카
꿈이 있고 야망이 있는건 축복이다..! 이건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오로지 진심인, 진짜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것. 백수라도 진심으로 원하는게 있다면 수단과 방법가리지 말고 그 꿈을 지켜라 이뤄질거다 단, 나쁜짓만 하지말자
적어도 운동 꾸준히 하니까 나중에 아파서 골골댈일은 없겠네 그거 중요함
낮밤 ㅈㄴ 바껴서 일찍 갈거같은데..
생산직, 노가다가 ㅈ으로보이냐? 미래수명70도안됨
백수는
헬스
금지
백수로 튼튼하게 오래 살아서 뭐함
운동하는 백수만큼 무서운게 없음 자기가 뭐라도 한 줄 알고 계속 그대로 있거든
너무.. 가슴을 울리고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여기에 댓글 달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억울한 인생을 살게된 분들일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같이 치맥한잔하고싶네요 ㅎㅎ
고졸 대학으로 인생의 성공 실패를 나누는건, 부모님 세대의 사고방식입니다.. 당시에 대학나오던 사람들이 10%밖에 안되던 시절이었어요. 지금은 그냥 대학교는 고등학교의 연장선일 뿐이죠. 고졸이냐 대학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20 때에 본인이 앞으로 먹고살 능력과 기술을 얻는게 최우선이되어야합니다.. 대학 나와서 그냥 하릴없이 노는 사람 천지에요..
케리아 2년 재계약 확정, 티원 전원재계약 와우 롤카롤카
튼튼하면 되었네요. 그게 제일 큰 효도입니다.
고졸이라는 이름으로 남들과 비교하면 그렇지 못 한 자신이 괴롭기만 합니다
노력은 했지만 터지지 않은 것 뿐이지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꾸준히 화이팅 하시는 모습으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롤카롤카 들어와봐요 ㅋㅋㅋ 이런곳도 있네 ㅋㅋㅋ
롤카롤카 놀이공원 보다 더 짜릿짜릿 19금 보다
LOL 관한 모든 정보 및 분석 픽은? 롤카롤카 ㅎㅎㅎㅎ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음
애초에 제조업 기반인
우리나라에선 고졸이면
블루칼라직종으로 빠질확률이 높음
그래서 난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공고 입학해서
학교 수업보단 자격증 따는 특수반으로
진학해서 3년동안 자격증만
7개 취득하고 내신도 관리해서
당진 현대제철 생산으로 입사해서
현재 10년재 재직중
다행이라면 주간상주근무로
배치받아서 일은 할만함
고졸도 하기 나름임
그정도면 학교다닐때 대졸보다 열심히한거 아니냐 ㅋ
맞고 틀린 삶은 없습니다.
옳은 길, 틀린 길도 없습니다.
한 만큼 가져가는 것 뿐이지,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유튜브도 하시고 긍정적으로 지내시네요, 저도 주변에 이런 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릴스랑 좀 둘러봤는데요, 욕심이 있으시다면 좀더 자극적인 주제로 어그로를 끌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음악은 조금씩 조금씩 취미식으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때요?
혼자가 재미 없다면 함께할 사람을 찾아보는것도 추천드려요, 뭐 꼭 전문적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본인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본 과정이 매우 보기가 좋았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ㅎㅎ
알고리즘 탔네요 ㅊㅊ
만약에 이스포츠가 질렸다면 카쥐노로 전향해도 무방합니다 롤카롤카
어차피 성적 최상위권이나 태생이 금수저아니면 다 사는거 비슷하다. 돈은 적어도 그냥 순응하고 사는게 스트레스는 덜 받는다.
ㅇㅈ
근데 요즘 문제는 돈은 적으면 노동강도.. 업무 스트레스 가 적어야 하는데,
반대임.... 인격모독. 불합리한 지시.. 등등
머슴을 해도 대감집에서 해라.... 그 말이 생각남.
사노비 하지말고 공노비를 해라...
멀리서 보면 사는거 다 비슷하지만 또 그안에서의 삶의 질이 다릅니다.
조금의 노력을 곁들인다면 그사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거예요
@@Ko-qt5zz인격모독 업무스트레스 주는 건 대기업이 더 심함 ㅋㅋ 왜냐면 나가질 못 하니까 ㅋㅋ 반대로 중소는 나가면 그만이라 오히려 잘 안 건드림
@@나는너의차가운현실
듣고보니 그 말도 일리 있네요
공무원 자살 하는것처럼
몸이 고생하는곳은
여기아니여도 갈데 있다는 심정으로
들이박기라도 하는데
우리 아들들하고 비스므리... 그래도 알바를 하니 우리 아들들보다는 나은듯...
애들 아빠가 아들들 몫까지 일하고 애들 은퇴할 나이가 될때까지 본인이 일하겠다고...
그래서 집은 한가롭고 나름 평온한 나날이 유지되네요
두 분 돌아 가시면?
이스포츠에 관해서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실력 롤카롤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튼튼한 불효자다! 에서 존나 웃고갑니다 ㅋㅋㅋ 이런게 알고리즘이지 ㅋㅋ
ㄹㅇㅋㅋ 튼튼한 불효자 개웃김
@@The_Manly_Man토우지야 너 야발 왜 그랬냐
이것만 꾸준히 만드셔도 좋을것같은데요 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졸취업자입니다. 저는 일찍이 청년 취업난이 심함을 깨닫고 고졸취업을 목표로 마이스터고에 들어가 성적, 경험, 자격증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4시간도 취침하지 못하며 매일 공부하고 노력해오며 결국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에 모두 합격하고 그중 제가 골라서 입사하여 지금은 대학도 함께 병행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1살에 입사하고 모은 돈을 털어 오피스텔 자가를 최근 구매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졸이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고졸에 안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고치고 노력한다면 더 나은삶을 살 수 있을것이라 믿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에서 요구하는 게 다 다른데 어케 다 합격하셨나요.. 하나만 판 것도 아니구 세 개를..
대단하시당
@@leaf3461속기직이나 몇몇은 시험없이 공무원될수있어요 찾아보시면 있음
똑똑하고 멍청하다는 기준을 옛부터 한국은 공부로 정했음..여기서부터 우리나라는 오류라고 생각함.
똑똑하다는건 보통 사리분별인데 똑똑한 사람들은 객관화가 잘 되어있음.
내가 뭐를 잘하고 뭐를 못하고 그래서 그걸 기준으로 자기 방향으로 열심히 잘 달려감.
결국 인생의 목표는 공부 및 학업 학벌인 아닌 마인드임.
ㄹㅇ ㅋㅋ 그냥 지식의양이 많은것과
뛰어닌 인지공감능력으로 대인관계와 인과관계를 능숙하게 풀어나가는것은 다른영역이라고봄
나는 불효자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있어 튼튼한 불효자다
라는 마지막 말이 뭔가 좋아요
보통 이런 인생 망했다는 영상들 보면 어둡게 끝나서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마지막 저 말들이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바꿔버린 거 같아요 말로 표현하기 복잡한 그 무언가 그냥 보다 또또 자기 인생 망했다고 하소연하고 나는 잘할 거야 하지만 한심해 이렇게 끝나는데 이 영상은 나는 한심해 하지만 튼튼한 한심이라는 예측불가한 느낌이 호감이 생긴 거 같아요 재미있는 영상이었네요. 응원할게요 당신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망했다는 기준이 내려갈 거 같아요
최고네... 저게 진짜 인생이다.자기가 좋아하는게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럽다
다 자기 사는 방식이 있는거죠, 저도 고졸인데 군대 갔다오자마자 저는 노가다에 뛰어들었습니다ㅋㅋㅋ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정있게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성실한 사람도 아니었어요ㅋㅋㅋ 근성없어서 몇달하다 회사망했다고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그만두기 일수였죠ㅋㅋㅋ.
그래도 그냥 노가다만 계속 다녔어요. 어디를 알아봐도 내 학력과 머리로는 노가다현장보다 더 잘 할 수 있으면서 급여를 많이 주는 곳은 없다고 결론지었거든요.
그러다 무리하다 허리 다쳤고, 현장에서 그나마 허리 안 아프게 일할 수 있는게 관리직이라, 설계나, 공사, 공무쪽은 고졸이라 취직이 어려워, 건설안전기사 따고 어쩌다보니 이젠 안전팀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살다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날이 올껍니다.
40살까지 집에서 놀고만 있다가 현장나와서 욕 먹어가며 끙끙대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노가다 건설현장에에 일 많다고 하는데 없습니다.
삼성 고덕현장에서 일하던 6만명의 사람들이, p5공사 중지가 되면서 1만명 남짓만 남고 밖으로 다 나왔습니다.
그 많은 기술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ㅋㅋㅋ전국에건설현장에서 작업팀장들 자리 구하려고 난립니다.
건설 불황과 함께 삼성 고덕현장 p5가 중지되면서 건설현장도 자리 없습니다.
ㅈㄴ한심한 인생이네..
지금 학사따리들도 굶어죽고있음ㅋㅋㅋㅋ
요샌 뭐 돈만주면 들어가는 대학교들 많으니..
@@sfa6333 돈만주면 취직 가능한 일자리많음. 무슨 제철인가 노조 간부에게 4천만원 쏴주니까 사원자리 내주던데 ㅋㅋ 그거 뉴스에 나옴.
@@sfa6333 돈만 주면 가는데 아니더라도..ㅠㅠ
@@감자애옹 문과얘긴가보네요
그럼 학사따리들이 ㅈ소갈려고 명문학사땃겟냐?ㅋㅋㅋ
대기업갈려고 그지3랄한건데 대기업은 자리업고 ㅈ소는가기싫으니까 집에서 놀고잇지
그냥 자기합리화로 느껴지네요 고졸이여도 스팩 쌓고 자격증 취득해서 좋은곳 취업하는 사람들도 요즘은 많은데
@@lililili1lil 공감합니다. 정신차린 사람들은 고졸이라도, 빠르게 취업해서 야간 대학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직에 대해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요.
큰 회사는 기본 학력이 커트라인이다보니, 학력은 이젠 필수라고 봅니다.
0:18 yes i can ㅋㅋ30사단 전역하셨군요 저도 30사단 보수대 전역했어요
30사단 본부대 출신입니다.반갑습니다!!
@@jeongwonpark3860 이야 본부대 맨날 샾벤끌고 갔는데 전 16군번입니다
빤스브라자 삘승!!!!!
공감되는 내용 입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힘내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난 어떻게든 잘 될거야라며 착각하고 산다.(남의 이야기를 절대 안 듣고 고집이 쌤) 나이먹고 현실을 마주하고 머리가 깨진 다음에야 좌절하는데 이미 돌이킬 수 없다. 그리고 이런 부류는 본인이 깨지지 않고는 절대 모른다. 세상은 너네가 꿈꾸는거 마냥 만만하지 않단다 10~20대들아..
갠적으로...중3때부터 한국의 현실과 반사회적인 상황을 계속 배우고 만들다보면 20댜ㅐ 초반에 뭘하든 자신감이 생김....무엇보다...꿈이 생김...
대한민국 학교는 지금 다 돈에 미쳐있음...그냥
망캐 아닙니다. 저같은 장애인에 비하면 즐거운 삶을 누리고 있는겁니다. (전 PC방, 편의점, 서빙 알바조차 못합니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렸지요. 영상을 재밌고 알차게 잘 꾸미셨네요. 구독 박습니다.
재밌어요 ,,,,,, 꼭 꾸준히 하셔서 꾸준하고 튼튼한 사람이 되시길 😉‼️
얹혀사니까 사람이 이렇게 되는거야 의식주가 해결되니 열심히 살아야 할 동기가 없거든
내친구 두명은 중졸인데 마트에서 날르다가 지금은 둘 다 정육점 3개4개씩 가지고있고 고기집사장임. 연매출 둘다 100억임
꿈과 미래는 없다고 해도 자기 앞가림은 최소한 하고 살자.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하는거만 한다고 해도 효도다.
적어도 먹고살려고 아둥바둥 일하게 될테니깐
ㅈㄴ현실적이라 무섭다..
훈훈한 댓글만 달리는게 제일무서움 ㄷㄷ
이사람들 본심이 무엇일지
@@strong9900 그쵸. 일부는.. 겉으론 위로해도 자기는 저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죠
@@strong9900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진심어린 쓴소리가 나올리가 없는데 속마음이 악의라면 포장이라도 선의가 나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것 그때그때 자신이 할 수 있는 또는 관심있는 것을 찾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 등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정규직을 구해보는 것도 목표로 삼아보세요 안정적인 저는 31살에 정직원이 되었는데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좋은 일이 있기를
이것저것 해보시는 게 참 대단하네요. 전 아직도 뭐 하나 대외활동 같은 건 안 해보고 학교만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 땐 뭐라도 해야지 싶은데 아무것도 못하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취업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한심스러워도 영상 주인공인, 당신을 본받아서 뭐라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평생 졸업장하나 없이 백수도 있어요 외사촌 오빠 둘 . 도박중독에 알콜중독. ㅠㅠ 유전자가 안좋은듯. 사촌들 전부 겨우 중졸.
건강 잘 유지하시고 뭔가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꼭 자신의 때를 만나게 될 겁니다. 이른 성공이 반드시 좋은것도 아닙니다. 저도 내인생을 원망하며 희망없이 살아왔는데 45에 뭔가 터지더군요.
저는 대졸이지만 누구나 본인의 결함을 안고 살아가요
자기 객관화가 됐다는 거 만으로도 진짜 잘 하고 있는 거임요
이 세상엔 대졸이 인생 최대업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2030 80%가 대졸임에도 불구하구요
유튜브 시작한 김에 그들보다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 전 봐요
영상 끝까지 봤는데 국비지원도 해보시고 이것저것 노력 많이 하셨던데
전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런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전 좋다고 봅니다
화이팅
근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대졸 졸업장은 살아가려면 필요하긴 해서...
남들처럼 4년 안에 졸업 못해도 되니까 졸업 기간 길어지더라도 대졸은 해보시는 걸 권하긴 해요
장학제도도 많이 있구요
솔직히 혼자 침대에서 노래들으며 쉬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이랑 동아리 활동 하면서 님이 좋아하는 음악 공짜로 배우고 밴드활동도 할 수 있구요
영상편집할 줄 아는 친구 만나서 유튜브 협업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득되는 친구들, 교수님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언제든 혹시 인생에 목표가 생기신다면 대학교 졸업을 다시 도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계속 해보려고 노력하신것 같아서 리스펙 합니다
좋은길 찾아가시길 바랄께요
자신을 비하하는 건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신의 처한 상황을 인지한 것 만으로도 이미 인생에 절반은 먹고 들어간 거라고 생각해요. 알바만 하는 인생이면 어떠합니까? 내가 만족만 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인생 길 것 같으면서도 짧습니다. 오늘을 만족하며 살아가도록 해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무엇인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롤카롤카는 롤 vs 카지노 ㅎㅎ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만족하고 살고 열심히 살면 됩니다.
진짜 다른사람들 한테 헤를 끼치거나 피해만 안주면 좋은 인생입니다.
나 아는 친한 형은 일일 알바 잠깐씩 하는데 맨날 나한테 술 사달라고 G랄 하고 술마시면 더 그렇고 술 안마셔도 나한테 피해를 주고 가스라이팅 한다. 나 처음에는 이게 가스라이팅 인줄도 몰랐는데, 내가 직접 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이 형이 무서워지고 친한데도 이제 더 이상 이 형이랑 연락하고 싶지도 만나기도 싫더라. 손절을 해야 한다는걸 아는데 내가 못나서 손절도 못하겠더라.
님이 알바를 하시던 백수가 되셨던 자기 인생 만족하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님 인생도 존중 받고 격려 받을 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문제 없이 사는 것만으로도 불효자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대학을 갔으면 해결 됐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학 나와서 고졸 보다 못버는 사람 백수들도 많으니까요 목표가 없고 방향이 없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박사든 상관없죠 결국 자기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알아야 방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장래희망 적으면 장난으로 아빠라고 적기도 했음 그럼 친구들이 아빠는 당연히 되는 거고 직업을 적어야지 했는데...평범한 가정의 아빠되기가 오지게 어렵다는 걸 나이들고 알았음
한 사람의 인생을 적나라하게 잘묘사하신 작품이네요😮
미래를 예측해 드리지요.
40살 만날, 만나주는 친구가 없다, 더 이상 알바, 및 보안 업체 등에도 취업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많아서라고 한다. 생계가 막막하다.
43살 나에게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 이 찾아왔다. 나는 더 이상 젊지 않은가보다. 주위에 물어보니 다들 지병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나만 아픈게 아닌가보다.
44살 다행히 배달 일을 하게 되었다.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다행이다.
47살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더 이상 의지할 곳 이 없다.
49살 가끔 연락되던 친구들은 아이가 고등학생이니 대학에 갔니 하며 자식 자랑을 한다 외롭다..
50살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을 했다. 심사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34살 마지막 시간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지금 이 영상도 채널 주인장 작품입니다 말은 백수라고 하는데 유튜브 시작 단계 치고는 조회수 구독자도 많고 열심히 하고 있는 듯한데요
걍 앰창인생에 표본이네 아파트 옥상이 답이네 ㅋㅋㅋㅋ
수급자 되려면 팔다리가 하나 없거나 만 65세 넘어야 합니다.
사지 멀쩡한데 왜 수급자 신청하냐고 심사 탈락하죠.
그런데 현실은 55세 이상은 막노동 못해요. 일 안시켜줍니다.
@@seung-ahlee5955 괜히 쓰다가 지혼자 자빠지고
쑈하고 산재처리해줘야되고 하;; 노치네들 다신안쓴다
나만 이사한테 깨지고 이ㅅㄲ아직도 2년넘게 우려갈군다
우리회사는 연령레인지 외국인 or 국산40대로
인력소장들한테 말뚝박아놓음 없으면 보내지마라
딴대알아봄ㅅㄱ 해놓으니 할배들안옴
@@seung-ahlee5955
재산 요건 충족과
부양가족 없으면
조건부 수급자 됩니다.
단지 조건부인만큼
지자체에서 중계해주는 일자리 가는거라
수급비는 까이지만요
열심히 살지않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치열했던적은 없는 인생이네요 본인 삶은 본인이 결정하는 거니까 앞으로 좋은 길 걷길 바라요
미리 사전에 정보수집을 안해도 실전에서 배우면 된다 롤카롤카
그림으로 나가셔두 되실듯요. 잼나게 잘보고 구독,좋아요 했습니다. 아부지 병원계시던 편보고 눈물도 나고 ㅜㅜ. 아픈 아버지 계시고 공부 죽어라 안하는 아들 둔 중년엄마라 많이 공감하며 봤어요
맘속으로 응원하게되네요. 대박나세요~~!!!
롤카롤카 엄청 도배되어 있네 뭐지.. 한번들어가봐야겠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실력이 뛰어나신데 재밌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네."
현실적인 고졸의 삶이라...ㅎㅎㅎ 전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동생의 경우 고졸이였으나 이름만 들으면 다들 아는 대기업 생산직의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현재 15년 넘게 근속중이며 같은 사내 직원 만나서 결혼까지 하여 애 낳고 잘 살고 있구요.
저도 고졸이지만 조경 현장에서....
참 쉽지 않은 시간들이였고 병가까지 써야할 정도로 다치기도 하면서 정말 빡쎄게 일 했었고 거칠고 고집불통에
정말 한대 날리고 싶은 멍멍이 같은 별에별 인간들 다 경험 하면서 잣같은 환경에서 근무 했었지만.....
그 와중에 자격증도 하나 취득했고 이러한 경력 + 자격증을 바탕으로 제가 원하던 공무원 직렬에 경력 채용으로
최종 합격 및 임용되어 현재 9급에서 8급 진급했고 성과급도 S등급 받을정도로 원만하게 잘 근무중 입니다.
뭐 본인이 입사하길 희망하는 회사가 무조건 대졸 졸업장을 요구하거나 입사예정인 기업이 관련분야 대졸 졸업장이 있는경우
진급에 반영을 한다던가 하는거 아니면 고졸이라고 해서 무시 당할 필요도 없고 엥간한 분야는 타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거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혹시나해서 그런데 영상 댓글보고 진짜 고졸로 살아가려는 학생들 잘 들으세요
좋은대학 못갈성적이면 그냥 전문대라도 가세요 제발요
저가 성인되고 고졸로 2년정도 살았는데 답도없습니다. 일하려면 노가다판이나 중소생산 등 이런 쓰레기같은 일자리들만 널렸습니다. (이때 진짜 인생망한걸 체감함)
지금은 전문대 재학중이고 곧 졸업합니다.
전문대가서 공부대충해도 학점 잘나옵니다.
그리고 자격증도 바보가 아닌이상 최소 1개는따는게 보통이에요 이정도만되도 고졸보단 선택의 폭이 훨씬넓어지고 노가다는 안합니다. 공장 공무직, 설계, 설비보전, 시설관리 등으로 많이 빠져요 이것만해도 경력쌓이고 계속 성장가능해요.
자신이 가고싶은 길이있다 이런게 아닌이상 그냥 닥치고 아무대학들가서 열심히하세요 적어도 고졸때보단 상황이 200만배는 낫습니다. 제발 주변 어른말 듣지마세요 고졸로 졸업한친구들중에 번듯한 직장가진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학점 자격증만 잘 챙겨도 대기업 현장직 충분히 갑니다 저만해도 제일제당, 포스코, 대기엄 설비직, 공무직 서류는 다뚫었습니다. 면접개못해서 그렇지 암튼 고졸 절대절대절대 하지마십쇼 인생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정 고졸을 고집해야하는 상황이면 조건 어떻게든 맞춰서 기사자격증 두개정도는 따셈 나이들수록 고졸은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취업문이 좁아지는데 기사자격증 딴 분야만큼은 아직 나아갈 여지를 만들어둔거니깐
아 그리고 문과가지마세요 전문대 문과는 고졸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박재성-w8c3r ㄹㅇ팩트임 문과는 절대 돈이 안됨
4년제 문과=고졸 ㄹㅇ팩트
회사 입장에서 4년제 문과 나왔다하면 도대체 얘가 고졸이랑 다른게 뭔지도 모르겠고, 고졸보다 나이 4살이나 더 먹어서 오히려 감점요인이 있으면 더 있지, 플러스 요인은 절대 아님
절대절대 4년제 문과만큼은 안됨
엑셀? 컴활? 그건 고졸들도 따는거고.
롤카롤카 어쩔줄몰라하면 침착하게 들어가보자 그것부터배워라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백수도 가능한거임 자취하면 얄짤없음 부모님께 큰절하고 사셔야할듯
대기업 갈꺼 아니면 고졸이라도 뭐든지 한 우물만 판다면 꾸준히 성장할수 있습니다
저도 고졸이지만 월급 실수령 90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850 입니다
경력은 18년 나이 40대초 입니다
한 분야에 프로가 되세요
고졸 화이팅!
울애가 고졸도 힘들정도로 공부꽝인데 무슨 직종인지 알수 있을까요?
@@워니새채널 반도체 or 디스플레이 샵드로잉 합니다만.....
자식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세요..사람 성격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누군가 내 인생에 간섭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오더라구요
@@폴테 감사합니다 본인일 찾아할 정도가 아닌 아이라서 고민이 많네요
@@폴테 한 분야에x
한 분야의o
성격이 틀리다x 성격이 다르다o
@@워니새채널 돈도 없으면서 왜 낳았어요? 아들이면 군대도 끌려가야 하는 한국에서
님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세요. 그냥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대부분 치열하게 살다가 하고싶은 것 하지도 못하고 눈물 흘리면서 죽잖아요~
고졸에 책 많이 읽고 헬창까지
비슷하네요 학력, 능력이 부족해도
내면을 알아주는 배우자만 만나도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어요
너도 내면이 풍부한 고도비만 못생긴 여자랑 결혼하면돼.그러면 성공한 인생이야
심장에서 좀 쉬어라고 말하는게 참...... 죄송한 말씀이지만 교대근무 2년차쯤 되니 저도 심장에 무리가 오며 쪼이면서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하는 고통이 있었지만 현재 15년차.... 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언어장애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구요.....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하면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양질은 일자리는 어릴 때부터 노력을 한 사람들이 이미 다 꿰찼습니다.
부모라는 울타리가 있는게 부럽다...^^ 같은 고졸 동년배로써 개추
건강하면 뭐든 돼요. 글을 읽으니 자존감이 바닥나거나 그러지 않으신 걸 보니 충분히 좋은 일이 올 겁니다. 퐈이팅!
개그치는거보니 뭘해도잘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