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사연자이자,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히키에서 정상까지'입니다. 현재 제가 살았던 삶을 깊이 반성하며 '무엇이라도 끈기있게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숙식공장에서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07시부터24시까지 근로라는 힘든 일정을 매주 주6일 끈기있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 모습을 비판 비난 해주시기 보다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는 제 모습을 응원해주시고,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을 극복,성장하는 과정을 '히키에서 정상까지'라는 유튜브 채널에 진솔하게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신다면 행동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니요. 마지막 다짐이 틀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는거 부터가... 과거에 살지마세요. 과거에 공부잘한거는 다 지나갔습니다. 또한 게임 10년도 지나갔어요. 지금을 사세요. 이상적인 자신과 현실의 나와의 괴리로 인해 회피성향이 강하신것같아요. 게임처럼 인생을 리셋하고 싶겠지만 실제는 불가능합니다. 이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살아보세요. 힘들다고 도망가지말고 부딪혀보면 가끔은 좋은일도 있으니 😊
저도 부모님께 공무원 준비한다는 핑계로 29살 겨울까지 히키코모리로 지냈습니다. 실제로는 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남들은 힘들게 돈을 벌지만 나는 미래에는 남들보다 잘될 수 있고 부모님이 밥값으로 주시는 달에 20~30만원으로도 충분히 지낼만했거든요 일반적인 남들과 반대 패턴으로 저녁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걷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미래에 남들보다 잘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허영심 가득한 드라마같은 생각이란것을 뭐라도 해야 기회를 잡을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다음날 부모님께 무릎 꿇고 솔직하게 진실을 말씀드리면서 용서를 구했고 바로 국비교육을 듣고 30살에 늦게 취직했습니다. 아무 스펙없이요 많은 회사에서 서류,면접에서 떨어졌지만 결국은 받아주는 회사는 있었습니다. 곧 5년차고 현재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럴주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용기낼걸 그랬어요. 서른한살 충분히 시작 할 수있습니다 용기있게 출연하셨으니까 먼저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하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재출연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연대 나왔는데요. 학벌을 이용해서 훌륭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정말 많지만,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겐 과거의 영광이자 자신을 설명하는 수많은 것 중 그저 하나일 뿐입니다.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현재의 자신에 집중해서 더 나은 삶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1살이면 젊습니다.
그런데 10년을 돈 안 벌고 살았다는 데서 부러운 마음 한가득이네. 난 열일곱살부터 새벽신문 배달부터 오후에는 레스토랑 서빙 일했는데 스무살돼서도 백화점 커피숍 골프장 일한 기억밖에 없음. 영상 출연자처럼 30대인데 여전히 돈은 궁함. 나도 중학교 한자리등수 졸업하고 전국 어느 자사고든 갈 수 있는 정도였는데 한달조차 못다님
정신질환자들 중에 실제 정신질환자는 1프로 내외라고 봐요 99프로는 정신질환자 핑계로 현실도피자....저도 학창시절 왕따로 사람만나기가 정말 무서웟어요 그래서 스스로 정신질환을 검색하고 난 정신질환자라고 생각하고 히키코모리 생활도 해봣엇죠 근데 군대는 필할 수가 없어서 가게되고 구타와 불합니가 공존하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 무섭긴하지만 마딱드리면 극복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지금은 반 사업가로 사람만나는 걸 필할 수없게 되고 원형탈모가 계속 재발 할 만큼 스트레스도 많지만 항상 걱정해주시는 부모님, 와이프 땜에 버팁니다 그래도 최고의 버팀목이 머니머니 해도 머니더라구요 ㅋㅋ대한민국 상위 5프로 정도 벌면은 정신병 싹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Fromhiki영상에서도 서장훈이 말하는걸 보면 정신과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데도 멋대로 판단해서 조언을 하고 있네요. 다리를 떠는게 거슬려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런게 과도하게 거슬리고 자꾸 떠오르는것 자체가 강박증 증상의 일부인건데. 또 게임할때는 공황이 안오냐는건 정말..공황장애라는게 뭔지 하나도 모르는거죠... 아마 사연자님도 은둔하는 11년간 방에 틀어박혀 게임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즐거운 시간이 절대 아니었을텐데요. 어쨌든 사연자님 지금은 일하고 계신다니 응원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게임개발자 쪽 공부해보시지. 왠지 적성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쉬운 일은 아닌데 기술쪽이라 1~2년 바짝 공부하시고 취업하셔서 배우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만 찾아서 하면서 살았다고 해도 무방한데 적성에 잘 맞는 일 찾으시면 진짜 무서운 인재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예술쪽 분야라 적성에 정말 잘 맞는 일 찾아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사람 상대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먹고 사는 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회성은 좋아져요. 서장훈님이랑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약간 부정적인 편, 피해의식 있는 부분 정도만 본인이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충분히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거니 용기 잃지 마세요.
학창시절 너무 열심히 달리려다 잠시 넘어졌나봐요 공부도 했다하면 좋은 성적거두고 게임도 했다하면 좋은 성적거두고 군대도 버텨내고 하는 것 보니 다른 무언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고자하는 마음 잘해야한다는 강박 같은것이 있다면 조금 내려 놓으세요~~화이팅 입니다😊
저두 30살까지 히키로 지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저는 공부만 했다는 점이에요.. 자꾸만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고 포기하고 좌절했어요. 내가 평범하단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거같아요. 지금은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초짜인데 절 받아주시더라고요 감사하면서 일해요 내가 평범하단거에 감사하면서.. 평범하게 살면서 꿈을 꾸며 한단계씩 성장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히키고모리를 정확하게 아시나요? 우리 아들이 지금 8년째.. 그러고 있는데... 저렇게 밖에 나와서 상담할수있는건 히키가 아닙니다...우리아들은 문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와요...제발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좋겠는데.... 이렇게 밖에 혼자 다닐수있는건 히키가 아니라는 진단이네요... 우선 히키가 아닌걸로 아시고 노력하세요... 정서불안이거나...공항장애일수는 있지요.. 이것도 약물치료하고 나을수있죠.. 본인의 의지에 달렸죠...힘내세요.. 인생은 단 한번이에요....
제동생은 초딩중딩때 심각한 왕따피해자로 트라우마 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겨서 집안에 틀어박히다 싶히했어요(걔는 공부도 개못했음) 근데 처음에는 사람 안만나고 안마주쳐서 좋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ㅠ그러다가 혼자 일할수 있는 일이 있나 찾아보다가 쿠팡물류센터를 찾았고 후기에 혼자 일한다 하니 쿠팡이다! 하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같이 일안하고 혼자 일하는 업무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마딱들이는 사람들과 마주치고 인사하다보니 조금씩 대인기피증을 이겼다고.. ㅋㅋㅋㅋ) 지금은 아픔 이겨내고 일반 회사 다녀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울동생이 혼자일한다고 좋아했다가 어쩔수없이 가끔 만나고 마주치는 사람들로 인해 대인기피이겼던거 처럼 ㅋㅋㅋㅋㅋ 다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당
아니 요즘 쿠팡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글에는 대부분 쿠팡 추천만 하는데 은둔형 외톨이인 분들이 쿠팡하면 되려 더 집에만 들어갈 수도 있어요;;; 쿠팡 알바는 해봐서 압니다. 댓글 알바인지 아니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쿠팡 알바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 돈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랑되는 아들을 목표로 삼지 마세요ㅡ 자랑이 아니어도 됩니다. 님을 따뜻하게 인정하고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어제보다 더 움직인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그렇게 님을 아끼며 사시면 되는 겁니다. 자책할 필요도 이제 후회도 그만. 이제부터 할 걸 찾아 욕심 버리고 만족하며 살면 됩니다. 응원할께요. 그리고 31이라도 했나요? 그 나이 정말 젊어요. 이 말만큼은 진리입니다. 그 젊음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젊음을 이제부터라도 누리고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요..❤
저도 사연자분과 마찬가지로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강박관념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결국 수능도 망치고 들어간 전문대도 바로 자퇴를 하였었습니다. 공부하려면 강박때문에 힘들고 결국 집에서 게임만 하는 제 모습을 보며 가족과도 마찰이 심했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변화되지 않았죠. 정말 그 힘듦은 겪어봐야 알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군대를 다녀오고 전문대를 재입학 하였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 공부를 할 때 강박적 생각이 계속 들어 힘들어도 참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명문대는 가지 못했지만 전문대를 1등으로 졸업하고 비록 잘나가지는 못하지만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내가 꿈꾸던 사람이 되긴 많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다 나은 삶은 노력을 통해 만들어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1살 아직 젊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BS에서 본 내용인데 대만에서 뇌를 연구하시는 분이였나… 암튼 그분도 본인의 자식이 시험만 보면 성적이 안나와서 그게 유전인지 아님 심리적인 요인인지 확인을 하고 싶어서 연구를 하셨는데 긴장감이 빠르게 해소되지 못하는 뇌를 가진 유전으로 확인 된 결과가 있어요 그리고 그 영상에서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시험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거나 삶을 단정짓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인생 아직 많이 남았어요~ 꼭 서울대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좋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신 만큼 빛을 보시고 즐기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20대~ 30대 시절 약 10년간 조금은 비슷한 경험이있는데.. 평범한 삶을 사는 다른사람들이 부럽겠지만 나를 그들처럼 일반적인 수준까지 한번에 바꾸려 무리하진마세요~ 혼자 일하는 온라인사업이나 전문적인 분야 쪽으로 공부하고 창업하심 좋을거에요. 저도 그땐 가정불화가 공황장애 우울증 원인이었다고 여겼지만.. 지나보고니 그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컷던거 같아요. 늘 부모님에 대한 원망, 가끔 누워서 나이들어 폐지줍는 제 모습을 상상하고 참 무서웠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형편이 많이 좋아졌고 부모님과도 잘 지내네요. 그 내면 깊은곳에 자리한 불안을 해소하려면 무언가 내 일을 해야되요. 그리고 돈을 차곡차곡 모아야됩니다. 오늘 매순간이 감사하고 내삶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불안감은 점차 줄어요. 일을 꾸준하려면내 적성에 맞는 내가 잘 할수있는 일을 알아보는걸 추천해요~
중학교때 잘 했다는 생각에 평생을 사로잡혀서 주제를 모르고 정신병에 걸림 이 사람은 40살 50살 먹고 남에게 무시받아도 마음속으로는 "내가 중학교때 2등이었는데 나를 무시해?"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버티고 살아갈거임 지금 중학생이 아니고 뛰어나거나 대단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걸 인정하는게 시작임
50넘게 살아보니, 현실인식이 가장 현실을 부정하지않고, 인식하게 되고, 그에따른 계획이 생기더라고요. 힘들겠지만... 현실인식이 먼저가 되면 정신적으로 덜 시달리고, 주변정리가 어찌됐든 하게 되요. 뭐가 먼저고, 뭐가 차선인지 알게되요. 생각보다 세월이 금방 갑니다... 생각보다....
미국에서 사는 60대 노땅 입니다. 저도 용님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겪었습니다. 멀쩡하게 학창 생활을 하다 고 3 때 같은 반 급우의 지속적 학대로 인해 neurosis를 앓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원하던 학교 보다 훨씬 낮은 학교에 입학을 했고 한 때는 책을 보아도 글씨가 하얗게 보이고 책을 잡은 제 손가락만 보였던 경험도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정상 정신과 의사의 도움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외아들먄을 바라 보고 계신 홀어머님과 불쌍한 누나들이 있는 걸요. 그 책임감으로 이를 악물고 힘겹게 살았지 싶습니다. 당연 공부 효과는 형편 없고 정서 불안 등으로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불가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였습니다. 그래도 나를 바라 보는 가족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텼습니다. 무려 40년 넘게 아직도 완치 안된채로 살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좋은 학교도 졸업하고 이 나이에도 swe로 일하며 산답니다. 또한 천사 같은 아내와 자랑스러운 장성한 3 자녀까지 두었답니다. 한국에 방문하면 놀랍게도 친인척들이 저를 부러워 하기도 한답니다. 가까이 계시면 친구라도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힘 내시구여. 그래도 저의 용님 나이 때 보다 용님이 더 건강해 보입니다. 저는 위험한 생각만 가득하다 보니 한번은 골목에서 차에 치일 뻔 한 급박한 순간에 속으로 이게 어쩌면 기회다 싶은 악마가 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꼭 힘내세요. 영상을 보며 많이 마음 아팠습니다. 😢
용기내서 나와주셨네요 한걸음씩만 앞으로 걸어보세요 우리딸도 중학교때 공부좀해서 전주에 있는 자사고갔는데 가자마자 중하위권 아무리 노력해도 못올라간다고 1학년때 날마다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잘했던 사람이니까 삶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능력이 충분히 있어요 아직 너무 젊고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인상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도록 스스로를 도우세요~ 응원할게요~~부모님이 이방송보시면 정말 기뻐하시고 많이 우시겠어요. 빛으로 나오신걸 축하해요~
예민한 것도 있겠지만 공부하기 싫고 이 대학 내 대학 아닌거 같고 과거 망령에 갇혀서 현실 파악을 못하고 외부 원인을 탓하는 듯 빨리 현실을 깨닫고 과거에서 벗어나기를... 예능 나올게 아니고 법륜스님 영상보면서 마음 공부부터 다시 하시길 공부 좀 잘한건 그냥 암기력이 좋은 것일 뿐 다 인간 별거아님
팩트) 본인도 중학교 때는 공부 1도 안 하고 전교 1등 쉽게 함, 장학증서도 받아봤고 항상 아이큐 검사때마다 아이큐가 많아 높다라는 이야기 많이 들음 오히려 공부보다는 겸손을 배워야한다는 소리도 들음 근데 고등학교 때 3/4등급 받고 공부 흥미 잃고 게임만 하고 집에 쳐박혀 삶 근데 그 인생이 얼마나 하찮은지 알고 고3부터 재수에 이르러 연대 옴 본인이 진짜 머리가 좋으면 굳이 저 프로그램도 필요없이 스스로 히키코모리 생활 청산했을 거고 주변 다리 떤다고 4등급(심지어 고1 모고)이면 그냥 평범하신거임 제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평범하다는 사실 인지하고 삶을 사시길 본인도 다시 수능 공부하면서 말도 안 되는 성적 상승을 겪고 주변에서 머리 좋다는 사실 엄청 많이 들어도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정신적인 트라우마나 공황이 온다 이런거 다 핑계시구요..... 보니까 공부쪽으로 성공하고싶어하는 부분이 강하다보니 그 외쩍인 일들을 등한시하는건 아닐까 싶어요. 야식에 누워서 폰보고 게임하는건 현실로부터의 도피일뿐이지 본인인생 절대 안바뀝니다. 일 뭐든 붙잡고 빡시게 하시구요. 공부도 하고싶으면 일도하고 공부도 하세요. 될사람들은 일다녀도 붙더라구요. 공부를 하는데 일도 다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본인 멘탈이 갇혀서 공부만한다? 절대못할거 같아서 그래요. 그냥 닥치는대로 다열시미해보세요. 실패도 많을거에요.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꼭
만약 자폐 때문에 소리에 유난히 민감했다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겠죠. 그리고 다리 떠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소리들도 굉장히 민감하게 느껴져야 하고요. 자폐 검사할 때 중요하게 보는게 유아기 때부터 민감한게 쭉 유지됐냐는겁니다. 고등학생 때 성적 떨어지면서 갑자기 다리 떠는게 큰 소리로 느껴졌다면 자폐는 아니에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다보니 불안장애의 일부로 나타나는 증상일듯.
여기 나오려고 결심한 것 부터 변화는 시작된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너무 잘하지 않아도 돼요. ‘에라 모르겠다~~ 되면 좋고 아님 말고~’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좀 마음이 편해요. 제 동생도 벌써 1년 그냥 집에만 있어서 걱정인데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모습 부럽네요.
@@tempest78118 뭘보고 심각하다는 거지? 직장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 그것밖에 정보가 없는데? 고작 집에만 있다고 해서 심각하다는 건가? 본인 백엔드개발자로 억대연봉 받고있는데 재택근무중이고 집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살고있다. 직장 그만두고 나서 어떤 개발자로써 재택근무 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단정짓지 마라.
기본적으로 공부 머리는 있어서 자기방어 자기합리를 너무 잘해요. 얘기하실때 전교 2등/ 상위 0.1퍼 라는 등 남들보다 자기는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관상적으로 입술도 얇고 입 색도 보라색인게… 좀 쌔하네요. 차라리 게임 비제이 하시는게 어떠신지. 말씀도 잘하시고 설명도 잘하시는데 롤 마스터 까지 찍으셧다니. 좋아하는거 하시면서 소통하시며 돈 버시는게 최고인듯하네요
영상 속 사연자이자,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히키에서 정상까지'입니다.
현재 제가 살았던 삶을 깊이 반성하며
'무엇이라도 끈기있게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숙식공장에서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07시부터24시까지 근로라는 힘든 일정을 매주 주6일 끈기있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 모습을 비판 비난 해주시기 보다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는 제 모습을 응원해주시고,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을 극복,성장하는 과정을 '히키에서 정상까지'라는 유튜브 채널에 진솔하게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신다면 행동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잘생긴 청년 멋지십니다!!^^
응원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변화하는 모습 멋집니다!!
또 유튜브 홍보하러 왔냐?
화이팅!!!!
개백수에 저런인생을 살아왔다고 전국민이 보는 앞에 나왔다는건 정말 대단한 용기를 낸겁니다. 그 의지로 꼭 새로운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아직 젊습니다. 응원겠습니다.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의 아픔이 나중엔 보약이 된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Fromhiki헉 유튜브가 있으시네요 구독하고 꾸준히 챙겨볼게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시고 비슷한 상황이신분들도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Fromhiki 화이팅 잘할수있습니다
예전에 전교2등 했다는거 이런거는 다 잊어버리고 현실을 보고 새출발하세요
과거에 매여있으면 영원히 못벗어납니다
명문대가 모든걸 해결해주지는 않아요
부모들이 죄의식 키워서 학벌주의에
자식들 내몰아서
키우지 좀 말았으면.. 전부 의대 갈 수가 없는데 그걸 못해낸 자식들은
부모의 욕망을 위해 평생 자존감이 낮고, 결국 정신 자립 못해서 자랑스런 아들. 못 벗어남
@@e0173평생 못벗어나는놈은 어차피 거기서 멈출 운명인거임. 스무살도 아니고 서른이면 그런 분별은 있어야지.
@@e0173저 사람 유투버 임 ㅎㅎ 홍배 제대로 하고 갔음
전교생 32명의 시골분교출신임 ㅋ
전교2등이 구라는 아니겠지만 저걸 자랑삼아 말하는게 웃김
인서울 만 나와도 뭐 ㅋㅋ
아니요. 마지막 다짐이 틀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는거 부터가...
과거에 살지마세요.
과거에 공부잘한거는 다 지나갔습니다.
또한 게임 10년도 지나갔어요.
지금을 사세요.
이상적인 자신과 현실의 나와의 괴리로 인해 회피성향이 강하신것같아요.
게임처럼 인생을 리셋하고 싶겠지만 실제는 불가능합니다.
이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살아보세요.
힘들다고 도망가지말고 부딪혀보면 가끔은 좋은일도 있으니 😊
해석의 차이일뿐
저도 부모님께 공무원 준비한다는 핑계로 29살 겨울까지 히키코모리로 지냈습니다.
실제로는 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남들은 힘들게 돈을 벌지만 나는 미래에는 남들보다 잘될 수 있고
부모님이 밥값으로 주시는 달에 20~30만원으로도 충분히 지낼만했거든요
일반적인 남들과 반대 패턴으로 저녁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걷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미래에 남들보다 잘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허영심 가득한 드라마같은 생각이란것을
뭐라도 해야 기회를 잡을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다음날 부모님께 무릎 꿇고 솔직하게 진실을 말씀드리면서 용서를 구했고
바로 국비교육을 듣고 30살에 늦게 취직했습니다. 아무 스펙없이요
많은 회사에서 서류,면접에서 떨어졌지만 결국은 받아주는 회사는 있었습니다.
곧 5년차고 현재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럴주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용기낼걸 그랬어요.
서른한살 충분히 시작 할 수있습니다 용기있게 출연하셨으니까 먼저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하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재출연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어떤 교육을 받으셨나요??
@@bdejnddm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교육받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쵝오
이런분 대단함.
방송출연 추천.
멋지네요
연대 나왔는데요. 학벌을 이용해서 훌륭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정말 많지만,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겐 과거의 영광이자 자신을 설명하는 수많은 것 중 그저 하나일 뿐입니다.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현재의 자신에 집중해서 더 나은 삶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1살이면 젊습니다.
@user-js18sdgs11남 해 끼치지 말고, 주눅이 들던 말던
타인은 나에게 관심없음을 받아들이고
남의 집, 남의 차가 아닌
자기 하루일당에만 집중해서 난 공부잘했는데 특별하단 생각 버리고 본인 분수껏만 살면 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연대출신입니다
논산훈련소 23연대
@@아름답게눈이부시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었네
ㅋㅋㅋㅋㅋ @@아름답게눈이부시던
자신의 인생의 기준점을 중학교때 전교2등에 두어서 그런거임. 뭐든 하려할때마다 "난 과거에 2등이었는데" 이 생각때매 하기 싫어지는거. 현실을 직시해야함.앞으로의 미래도
전교2등이나 해보고말해라 반 2등도 못하는 주제에
의외로 주위에 공부 잘하다가 특목고나 이런 곳에 가서 정신질환 걸리는 아이들이 많네요..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심해서 그런가 봅니다
돈내고 학교다니다보니 그런 듯
다 핑계임 ㅋㅋ
노력이 부족한거지
게으르기만하고 집구석에서 10년동안 뭐하는 짓이냐 저게
부모한테 엄청난 불효
이분은 그런부류가 아님 공부를 실제로 잘하면 모를까 못하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회피하는거임.
중학교 1등은 잘하는게 아닌데... 그냥 성실히 한거뿐. 고등학교가 찐인데.. 스스로 잘한다고 착각한게 독이 된 듯
잘해야한다는 압박보다 너무 잘하는 애들사이에 끼여있으면 스스로 위축되고 그렇게 여러 정신질환들이 생기고
정신질환은 당사자말고는 절대 이해할수없어요 다그쳐서 될수있는게아님. 유일한답은 집중치료받고 루틴을 만들어서 그루틴안에서 생활할수있도록해야되요
맞습니다..댓글 보다보면 현대인들에겐 타인의 상처를 자신의 잣대에서 보지 않는 태도가 필요해보이네요
아픔을 딛고 방송 출연하셨다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무슨 일이든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이제 겨우 30대 초반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뭐든 할수 있어요..
본인이 뭘 원하는지 잘 찾아 보시고 새로 시작해보세요
응원할게요
겨우 이러고있노 ㅋㅋㅋㅋㅋ 30줄이면 많은거지 물론 난 20대 ㅇㅇ
@@한정훈-o7g 20대30대도 중요하지만 지금 뭐하는 지가중요해
현재 비전 보이지않으면 20대에서. 그대로 30대 40대가 되는 거야
20대. 좋을때지 기회도많고. 놓치지않길바래 "난아직어려"라는 안도감 몇년이면 지금한 얘기. 이불킥이되는거야
@@한정훈-o7g 풉 ㅋ 요즘 나이 30이면 옛날 나이 25랑 같은 거라고 볼 수 있는데 생각은 좀 하고 말해라.
@소율이아빠-j8d 본인 39이고 26에 대기업 취업하긴 했지만 님도 이제 2년뒤면 30인데 그댓글 쓰고 님 나이 존나많다고 그럴 거임?ㅋ
@소율이아빠-j8d 저분 댓글보니까 스마트팜개발자 그거 공부하는 중이라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 현장일 보조로 하면서 스마트팜관련 책을 읽고있다는 댓글이 달려있던데 원래부터 일이 힘들어서 자진퇴사하려던 찰나에 올해 음주운전사고를 당해서 은퇴했다고 함 한회사에 10년넘게 다닌거면 그래도 평균근속기간 8년에 비해서는 많이 다닌거임
오랫동안 혼자 발버둥치느라 얼마나 힘들었어
고생했어 이제라도 세상밖으로 나와줘서 고마워
사연자 당신을 응원할게! 당신이 행복했음좋겠어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omhiki 뻥치지마라 ㅋㅋㅋㅋㅋ
안좋은 댓글은
개무시해요
세상사람 다
당신을 좋아 할수없어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 이. 더 많다는것만 알아요
그런데 10년을 돈 안 벌고 살았다는 데서 부러운 마음 한가득이네.
난 열일곱살부터 새벽신문 배달부터 오후에는 레스토랑 서빙 일했는데 스무살돼서도 백화점 커피숍 골프장 일한 기억밖에 없음.
영상 출연자처럼 30대인데 여전히 돈은 궁함.
나도 중학교 한자리등수 졸업하고 전국 어느 자사고든 갈 수 있는 정도였는데 한달조차 못다님
@@이기자-q6h희한하쥬. 그런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과거가 후회됨여
댓글 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정신질환은 안 겪어보면 몰라요. 사지가 멀쩡하니 더 이해받기 어려운 병이에요.
사연자 본인입니다.공감해주셔서 감사하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들 중에 실제 정신질환자는 1프로 내외라고 봐요 99프로는 정신질환자 핑계로 현실도피자....저도 학창시절 왕따로 사람만나기가 정말 무서웟어요 그래서 스스로 정신질환을 검색하고 난 정신질환자라고 생각하고 히키코모리 생활도 해봣엇죠 근데 군대는 필할 수가 없어서 가게되고 구타와 불합니가 공존하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 무섭긴하지만 마딱드리면 극복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지금은 반 사업가로 사람만나는 걸 필할 수없게 되고 원형탈모가 계속 재발 할 만큼 스트레스도 많지만 항상 걱정해주시는 부모님, 와이프 땜에 버팁니다
그래도 최고의 버팀목이 머니머니 해도 머니더라구요 ㅋㅋ대한민국 상위 5프로 정도 벌면은 정신병 싹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Fromhiki할 수 있어요! 채널도 구독 했습니다. 화이팅..
@@Fromhiki영상에서도 서장훈이 말하는걸 보면 정신과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데도 멋대로 판단해서 조언을 하고 있네요. 다리를 떠는게 거슬려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런게 과도하게 거슬리고 자꾸 떠오르는것 자체가 강박증 증상의 일부인건데. 또 게임할때는 공황이 안오냐는건 정말..공황장애라는게 뭔지 하나도 모르는거죠... 아마 사연자님도 은둔하는 11년간 방에 틀어박혀 게임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즐거운 시간이 절대 아니었을텐데요. 어쨌든 사연자님 지금은 일하고 계신다니 응원합니다
완전 공감..난 저 사람처럼 엄청 머리 좋은 것도 아니고 평소엔 예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 이상하게 시험 듣기 평가에서만 저 사람처럼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 같음 ㅠ 고치기 힘들더라 토익도 읽기 점수만 높음
물어보살 등장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당신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민지시대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현재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omhiki고생 많으셨어요. 인생은 길고,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민지시대 프사 존예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게임개발자 쪽 공부해보시지. 왠지 적성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쉬운 일은 아닌데 기술쪽이라 1~2년 바짝 공부하시고 취업하셔서 배우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만 찾아서 하면서 살았다고 해도 무방한데 적성에 잘 맞는 일 찾으시면 진짜 무서운 인재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예술쪽 분야라 적성에 정말 잘 맞는 일 찾아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사람 상대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먹고 사는 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회성은 좋아져요. 서장훈님이랑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약간 부정적인 편, 피해의식 있는 부분 정도만 본인이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충분히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거니 용기 잃지 마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미래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쟨 히키코모리일 뿐인데 뭔 적성 이러누 ㅋㅋㅋㅋ
코딩 기술쪽 아니고 웬만한 개발자는 쉬운일 맞아요 차라리 진짜 기술직으로 가는게 나을거예요
@@golfpro185 현 백엔드개발자고 억대연봉자인데 은둔형 기질이 있어서 맨날 집에만 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중에도 사람들한테 인사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인 사람이 있는데 그분도 집밖으로 나오기 힘들어하시더라.
@@powertyphoon 현직 ㅇㅈㄹ은뭔 ㅋㅋㅋㅋㅋ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가보니까 그게 안되니 멘붕이 온듯. 특별나다고 생각해야 만족이 되는 성향으로 타인의 우위에 서고 싶은 마음을 고쳐먹어야 함. 평범한 사람이라서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마음 먹으면 해결될 일이다. 본인을 과하게 포장하지마라.
니나 니자신을 포장하지마라
네 겸손한 마음가짐을 지녀야 하죠..
네, 꼭 훌륭한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전에, 평범성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학창시절 너무 열심히 달리려다
잠시 넘어졌나봐요
공부도 했다하면 좋은 성적거두고
게임도 했다하면 좋은 성적거두고
군대도 버텨내고 하는 것 보니
다른 무언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고자하는 마음 잘해야한다는 강박 같은것이 있다면 조금 내려 놓으세요~~화이팅 입니다😊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재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님은 천사일듯😊
진짜 위로를 해주시네요
저두 30살까지 히키로 지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저는 공부만 했다는 점이에요.. 자꾸만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고 포기하고 좌절했어요. 내가 평범하단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거같아요. 지금은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초짜인데 절 받아주시더라고요 감사하면서 일해요 내가 평범하단거에 감사하면서.. 평범하게 살면서 꿈을 꾸며 한단계씩 성장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평범한것도 감사해야됨 평범하기도 쉽지 않음
그런 경험 덕분에 더욱 특별한 선생님이 되실겁니다^^
"나는 뛰어난 사람이다" 이 생각을 놓고 있지 않는겁니다. 서태지가 말했죠.. " 환상속에 그대가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노동을 천시하는겁니다..
사연자 본인입니다.깊이 반성하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hiki힘내세요..
일하자 일하자 강박관념 가지지 말고. 산책하고 달리기 시작해보세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옵니다
저도 지금26살인데 국립대4년제 나와서 건설중장비하고 있어요 대학 나와서 노가다한다고 가끔 그러시는분들이 있는데 전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노동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ㄹㅇ 이게 정답이지
우리 아들 나이와 같아 너무 마음이 가서 댓글 작성 합니다. 여기에 나온 것만으로 진정 응원하고 싶습니다.
얼굴. 키. 성격. 나이...
너~무 멋져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꼭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이미 새로운 삶이 시작했네요. 화이팅 입니다!
진짜 본인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힘내세요.
용기내서 잘나오셨어요
그리고 부담갖지말고
자연스럽게 살아가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최고입니다 👍
일할때 손님이 엄청많아서 공황장애 온거같다고 하는데 그거 공황장애 아님 그냥 공포심임 내가볼땐 겁이 많은거같음 나도 똑같은거 느껴봐서 아는데 난 그증상 공황장애라고 생각한적없음 만약 그시기에 버티고 계속 일했으면 그런증상 없어졌을꺼임
사회공포증..
@@floridasun312 사회공포증이랑은 다른거임 사회공포증이라면 면접도 못보고 일시작도 못했을꺼임 내가말하는건 도저히 일을 해결할수 없을꺼란 공포임 그때느낌은 온몸에 피가 싹 마르면서 몸전체가 차가워지고 식은땀이 쭉나고 심장박동이 엄청 빨라지는 느낌이었음
맞아 그냥 겁도많고 생각이많으신듯
히키고모리를 정확하게 아시나요?
우리 아들이 지금 8년째.. 그러고 있는데... 저렇게 밖에 나와서 상담할수있는건 히키가 아닙니다...우리아들은 문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와요...제발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좋겠는데....
이렇게 밖에 혼자 다닐수있는건 히키가 아니라는 진단이네요...
우선 히키가 아닌걸로 아시고 노력하세요... 정서불안이거나...공항장애일수는 있지요.. 이것도 약물치료하고 나을수있죠.. 본인의 의지에 달렸죠...힘내세요.. 인생은 단 한번이에요....
인터넷 찾아보면 히키코모리 지원센터 여러곳 있던데 집에 찾아와 상담도 해주고 돈내면 기숙사 생활로 재활도 시켜주는거 있어요 도움받아보심 좋을듯해요
@유유-t3f 감사합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모셔와 보기도했고, 어떻게하려고해도, 문도 안 열어요...어느누구도 만나지 않으려고하고...ㅠㅠ... 그리고 여긴 미국이에요.. 여긴 입원이 힘들어요...
밥부터 굶기세요 그러면 배고파서 문열고 밥달라그럴거에요
공감을 해주고 관용을 베풀어 주세요
마음지원투자사업 그런거 있더만.. 화이팅하세요
우선 매일 조금씩 걸어봐요. 그러다가 살짝살짝 뛰어보고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도 달라지고 세상도 달라 보여요.
"자랑스러운"이라는 단어는 잊어도 좋아요. 그런 구름 같은 목표보다 그저 평범함을 확보하는 것도 대단한 거예요.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뛰어나다는 말 듣다 주저안은 저에게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님에게도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동생은 초딩중딩때 심각한 왕따피해자로 트라우마 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겨서 집안에 틀어박히다 싶히했어요(걔는 공부도 개못했음) 근데 처음에는 사람 안만나고 안마주쳐서 좋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ㅠ그러다가 혼자 일할수 있는 일이 있나 찾아보다가 쿠팡물류센터를 찾았고 후기에 혼자 일한다 하니 쿠팡이다! 하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같이 일안하고 혼자 일하는 업무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마딱들이는 사람들과 마주치고 인사하다보니 조금씩 대인기피증을 이겼다고.. ㅋㅋㅋㅋ) 지금은 아픔 이겨내고 일반 회사 다녀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울동생이 혼자일한다고 좋아했다가 어쩔수없이 가끔 만나고 마주치는 사람들로 인해 대인기피이겼던거 처럼 ㅋㅋㅋㅋㅋ 다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당
아니 요즘 쿠팡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글에는 대부분 쿠팡 추천만 하는데 은둔형 외톨이인 분들이 쿠팡하면 되려 더 집에만 들어갈 수도 있어요;;; 쿠팡 알바는 해봐서 압니다. 댓글 알바인지 아니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쿠팡 알바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 돈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생분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핸들-b8e쉽게 말하면 삼삼오오 구룹으로 하는게 아니라 혼자하는 일이데 사람들 마주치니까 인사하고 괜찮아 졌다잖아요.
그리고 가해자들이 왕따를 만들어 힘들어 진거고 ... 동생분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 겠죠.
동생분 응원합니다
ㅂㅂ
왕 따 짓
수근님 말씀이 정말 명언이에요
하기 싫은 수없이 많은 일을 이겨내야 성공한다는 말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랑되는 아들을 목표로 삼지 마세요ㅡ 자랑이 아니어도 됩니다.
님을 따뜻하게 인정하고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어제보다 더 움직인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그렇게 님을 아끼며 사시면 되는 겁니다. 자책할 필요도 이제 후회도 그만. 이제부터 할 걸 찾아 욕심 버리고 만족하며 살면 됩니다. 응원할께요. 그리고 31이라도 했나요? 그 나이 정말 젊어요. 이 말만큼은 진리입니다. 그 젊음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젊음을 이제부터라도 누리고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요..❤
사연자분 진심 응원합니다😊😊
시골 중학교 전교2등은 잘하는게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하고 잘 삽시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들여주시길.
모고에서 1등급 나올정도면 잘하는거지 국민 평균이 5등급인데 무슨 ㅋㅋ
과탐에서 나왔다자나욬ㅋㅋㅅㅂ 나도 고딩때 국영은 다 1등급나옴 탐구는 씹ㅋㅋㅋ@@user-kooppgsfdewq
@@user-kooppgsfdewq그것도 고1 탐구 하나만 이잖아 ㅋㅋ 너는 44441이 잘 한 거니?
모고 1등급나와도 수능치면 2등급 3등급으로 밀립니다.
울아들도 모고 수학항상1등급나왔는데 수능3등급 나오니 재수한다고 하길래 안된다고 그냥 부경국립대 가서 지금은4학년 전기기사 자격증따서 취업준비중입니다.
재수생붙고. 치면 수능 등급 밀리더라고요.
@@탄탄이-p9p정말 바른 판단하셨네요.
부경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입니다.
재수 안시키고 자식을 올바르게 인도하시다니..
뜻밖에 현 실정을 잘 파악하는 참부모님 보네요.
그런데 왠지 형님뻘이실듯.. 40대일 듯한
저도 사연자분과 마찬가지로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강박관념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결국 수능도 망치고 들어간 전문대도 바로 자퇴를 하였었습니다. 공부하려면 강박때문에 힘들고 결국 집에서 게임만 하는 제 모습을 보며 가족과도 마찰이 심했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변화되지 않았죠. 정말 그 힘듦은 겪어봐야 알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군대를 다녀오고 전문대를 재입학 하였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 공부를 할 때 강박적 생각이 계속 들어 힘들어도 참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명문대는 가지 못했지만 전문대를 1등으로 졸업하고 비록 잘나가지는 못하지만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내가 꿈꾸던 사람이 되긴 많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다 나은 삶은 노력을 통해 만들어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1살 아직 젊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따듯하다
네 1등 강박 버려야 사람된다.
남의 집에서 담배나 태우지 마라
쟤 유튜브 보니 고시원, 원룸에서 담배 태우는 영상 올리던데
꽁초랑 담뱃값보니 맨날 방에서 피우는 듯
엘리베이터에 흡연민원 들어온다고 써붙여놨던데
아랑곳 안하고 계속 실내흡연으로 이웃 피해주고 있는 듯
근래에도여?
입술색 변색된거 보니 꼴초일듯
ㅋㅋㅋㅋㅋㅋ
와 10년간 돈도 한번 안 벌었다면서 꼴에 담배도 피나요?
대단하네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면됨..어차피 4050대때 힘들어서 집에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일찍 경험햇다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면되요
사연자 본인입니다.감사합니다!
EBS에서 본 내용인데 대만에서 뇌를 연구하시는 분이였나… 암튼 그분도 본인의 자식이 시험만 보면 성적이 안나와서 그게 유전인지 아님 심리적인 요인인지 확인을 하고 싶어서 연구를 하셨는데 긴장감이 빠르게 해소되지 못하는 뇌를 가진 유전으로 확인 된 결과가 있어요 그리고 그 영상에서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시험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거나 삶을 단정짓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인생 아직 많이 남았어요~ 꼭 서울대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좋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신 만큼 빛을 보시고 즐기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영상 봄ㅋㅋ
이거 어디에 있나요?
저도 20대~ 30대 시절 약 10년간 조금은 비슷한 경험이있는데.. 평범한 삶을 사는 다른사람들이 부럽겠지만 나를 그들처럼 일반적인 수준까지 한번에 바꾸려 무리하진마세요~ 혼자 일하는 온라인사업이나 전문적인 분야 쪽으로 공부하고 창업하심 좋을거에요. 저도 그땐 가정불화가 공황장애 우울증 원인이었다고 여겼지만.. 지나보고니 그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컷던거 같아요. 늘 부모님에 대한 원망, 가끔 누워서 나이들어 폐지줍는 제 모습을 상상하고 참 무서웠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형편이 많이 좋아졌고 부모님과도 잘 지내네요. 그 내면 깊은곳에 자리한 불안을 해소하려면 무언가 내 일을 해야되요. 그리고 돈을 차곡차곡 모아야됩니다. 오늘 매순간이 감사하고 내삶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불안감은 점차 줄어요. 일을 꾸준하려면내 적성에 맞는 내가 잘 할수있는 일을 알아보는걸 추천해요~
중학교때 잘 했다는 생각에 평생을 사로잡혀서 주제를 모르고 정신병에 걸림
이 사람은 40살 50살 먹고 남에게 무시받아도 마음속으로는 "내가 중학교때 2등이었는데 나를 무시해?"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버티고 살아갈거임
지금 중학생이 아니고 뛰어나거나 대단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걸 인정하는게 시작임
50넘게 살아보니, 현실인식이 가장 현실을 부정하지않고, 인식하게 되고, 그에따른 계획이 생기더라고요. 힘들겠지만...
현실인식이 먼저가 되면 정신적으로 덜 시달리고, 주변정리가 어찌됐든 하게 되요. 뭐가 먼저고, 뭐가 차선인지 알게되요. 생각보다 세월이 금방 갑니다... 생각보다....
음... 자기가 아직도 전교2등인지 아시는듯. 그냥 그걸깨야함 아니면 더 나락으로 감. 정신 차려야함.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 좀만 지나면 정말 나락으로 감
긴인생에 지금은 맨앞줄이란다... 지금까지는 사람되는시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잘 생활하면 된다...
화이팅
미국에서 사는 60대 노땅 입니다. 저도 용님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겪었습니다. 멀쩡하게 학창 생활을 하다 고 3 때 같은 반 급우의 지속적 학대로 인해 neurosis를 앓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원하던 학교 보다 훨씬 낮은 학교에 입학을 했고 한 때는 책을 보아도 글씨가 하얗게 보이고 책을 잡은 제 손가락만 보였던 경험도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정상 정신과 의사의 도움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외아들먄을 바라 보고 계신 홀어머님과 불쌍한 누나들이 있는 걸요. 그 책임감으로 이를 악물고 힘겹게 살았지 싶습니다. 당연 공부 효과는 형편 없고 정서 불안 등으로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불가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였습니다. 그래도 나를 바라 보는 가족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텼습니다. 무려 40년 넘게 아직도 완치 안된채로 살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좋은 학교도 졸업하고 이 나이에도 swe로 일하며 산답니다. 또한 천사 같은 아내와 자랑스러운 장성한 3 자녀까지 두었답니다. 한국에 방문하면 놀랍게도 친인척들이 저를 부러워 하기도 한답니다. 가까이 계시면 친구라도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힘 내시구여. 그래도 저의 용님 나이 때 보다 용님이 더 건강해 보입니다. 저는 위험한 생각만 가득하다 보니 한번은 골목에서 차에 치일 뻔 한 급박한 순간에 속으로 이게 어쩌면 기회다 싶은 악마가 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꼭 힘내세요. 영상을 보며 많이 마음 아팠습니다. 😢
정신병은 이미 약먹고 나은지 한참됐고 백수 생활 하다보니까 그냥 의지박약된거임 나도 백수생활 해봤는데 사람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짐
@키사-c5i 개소리하지마라 택배만 해도 월최소 500은 버는데 힘들어서 안하는거지 택배일자리가 없어서 못하는거냐? 뭔 사회시스테이니 뜬구름잡는소리나 하고 자빠졌냐 ㅋㅋㅋㅋ 이게다 안굶어죽어서 그런거야 부모가 죽을때까지 등골뽑아먹으니 굶어죽질 않는게 문제라고
@@제공이저분은 좋게말한거같은데 왜케발작해 제공아 ㅋㅋㅋㅋ 좀 진정하고..릴렉스
@록짱 좋게 말한게 아니고 똥멍청이 같은 글을 쓰니까 하도 답답해서 그런거란다
@키사-c5i사회 시스템은 의지만 있다면 도와주는 시스템이지 의지 있는 사람을 억압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너무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학습된 무기력이지 과거탓이 전부는 아니라도 연관은 분명있음
힘내세요..강박이 참 비참하네요..이제 세상에 나온것만으로 반은 성공한 거네요. 점점 좋아 질 꺼예요.!!
사연자 본인입니다.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릴땐 자랑스런 아들이었을텐데 어느순간 저렇게 변할수도 있다는거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갈수 있을지 저런 고통운 생기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피하거나 변명하지않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수북한 머리숱 부럽다
30대면 뭐든 할수있는 나이에요
화이팅
가발입니다
@@Daon-puppy어찌 알았누😢😢😢
핑계찾지말고 무조건 해봐요.힘내세요~~~
사람들이 나이 들면 하는 애기가 젊은 시절에 잘나간 애길하지.. 결국 현실을 어떻게 살고있느냐고 중요한거고.. 더 늦기전에 정신차리고 새로운 인생 살길 바람...
근데진짜 궁금한게;;다른사람이 다리떤다고 그게 트라우마까지 되나...예민함이 엄청난건가
집중안되는 스스로에 대한 현실도피죠… 남탓을 해야
위대한 내가 꿈꾸는 나
이 자아상이나 꿈이 안무너지니까. 남탓 정신탓 타인탓 여기 고립해야만 자기실패 마주하지 않을수있죠
@@e0173정신병은 그런거아니에요;;
본인 학창시절부터 의자에 앉으면 다리를 떠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순 그거때문에 트라우마라고 하는 것이 아님. 핑계일 뿐임.
어린나이에 집떠나공부하면서 불안감도컸을거같아요
정신병 걸린 입장으로써 공감은 됩니다. ㅋㅋ
이 계기로 열심히 사실게 보이니 응원합니다~
용기내서 나와주셨네요
한걸음씩만 앞으로 걸어보세요
우리딸도 중학교때 공부좀해서 전주에 있는 자사고갔는데 가자마자 중하위권 아무리 노력해도 못올라간다고 1학년때 날마다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잘했던 사람이니까 삶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능력이 충분히 있어요
아직 너무 젊고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인상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도록 스스로를 도우세요~
응원할게요~~부모님이 이방송보시면 정말 기뻐하시고 많이 우시겠어요.
빛으로 나오신걸 축하해요~
따님은 대학교 어디 가셨나요
그런데 나 같지 않은 사람이 많구나.
난 중학교때 전교 5등 안에 드는 게 재미 없어서 전국에서 알아주는 자사고 가려 했는데 담임이 가서 전교 꼴등해도 갈 거냐고 물음.
바로 네! 하니까는 그때 담임 표정이 잊혀지지 않음.
뭐 이딴 놈이 다 있노?
이렇게 새로운 결심을 하고 공공연하게 방송에서 선포도 하고~~잘하고 있으니까 정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중학교 등수는 솔직히 의미없음. 수업만 잘들어도 충분히 전교권 가능한데 핑계대지맙시다. 똑똑한줄 알았는데 자사고가니 바닥깔아주니 현실도피 한거잖아.
😂😂😂😂😂
솔직하면 본인이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그런 타입 이세요?
수업 잘 들으면 충분히 전교권인데
왜 전교권 못 들어가?
그래서 공부 놓았는데?
지금은 그냥 좀 하위권 중앙 공기업 다님
@@잡지-t7j 대학 안 나와도 공기업 입사 가능?
수능은 예민한 사람한테는 걍 엄청 불리한 시험임. 집중력 엄청 좋아서 주위에 무슨 소리가 들리건 집중할 정도는 되야 제 실력 펼침 진짜 (약간 노빠꾸 성격 있는 애들이 잘 보더라 사소한거에 신경안쓰고)
5년차 공황장애 환자입니다 공황장애있으면 게임하기도 힘들어요 저건 공황이 아니라 게으름입니다
멋지고,건장하게 잘키우신부모님 생각도 좀.해주시고,뭐든할수있습니다..앞날이 끝도없이길게 남아있어요
응원합니다~100세시대..거짓이아니에요~~
내아들같아서 왠지 공감이 가요 이제부터라도 늦지않았어요 요즘 상담 프로그램도 있는걸로 알아요 치료 받으시면서 그좋은 머리로 강박떨치시고 꼭 성공하셔요 지난날은 잊어버리세요 화이팅 입니다
괜찬타~~고생했따~~힘내자~~~화이팅
고생했어요사연자님. 지금까지 힘들었지만 앞으로 잘 견뎌서 한발한발 사회나오길 바래요@!!
저기 나가서 얘기할 정도면 절반은 나은거다!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봐라!
예민한 것도 있겠지만 공부하기 싫고 이 대학 내 대학 아닌거 같고 과거 망령에 갇혀서 현실 파악을 못하고 외부 원인을 탓하는 듯 빨리 현실을 깨닫고 과거에서 벗어나기를... 예능 나올게 아니고 법륜스님 영상보면서 마음 공부부터 다시 하시길 공부 좀 잘한건 그냥 암기력이 좋은 것일 뿐 다 인간 별거아님
할수있습니다 !!!!!
출연하신것도 엄청난 용기이신데요??
저는 어떤 고민이든 넘 떨려서 출연 못할거같어요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용기있게 살아가심되요
응원합니다 😊
팩트) 본인도 중학교 때는 공부 1도 안 하고 전교 1등 쉽게 함, 장학증서도 받아봤고 항상 아이큐 검사때마다 아이큐가 많아 높다라는 이야기 많이 들음 오히려 공부보다는 겸손을 배워야한다는 소리도 들음 근데 고등학교 때 3/4등급 받고 공부 흥미 잃고 게임만 하고 집에 쳐박혀 삶
근데 그 인생이 얼마나 하찮은지 알고 고3부터 재수에 이르러 연대 옴
본인이 진짜 머리가 좋으면 굳이 저 프로그램도 필요없이 스스로 히키코모리 생활 청산했을 거고 주변 다리 떤다고 4등급(심지어 고1 모고)이면 그냥 평범하신거임
제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평범하다는 사실 인지하고 삶을 사시길
본인도 다시 수능 공부하면서 말도 안 되는 성적 상승을 겪고 주변에서 머리 좋다는 사실 엄청 많이 들어도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아니 님은 일단 머리 좋은게 맞네요 ㅋㅋㅋ
@@seraphim1052공부 안하고 전교 1등 쉽게 했다는거 너무 킹받는데?
이런 용기를 내는 젊은이가 많지 않습니다. 멋있어요, 응원을 보냅니다!
지난시간은
다잊어버리고
다시시작해도
안늦어요
응원합니다
정신질환 아닌 것 같은데요. 게임을 집중해서 한거 보면..청소년 시기에 오는 큰 변화와 맞물린 문제를 못견디고 정신적 문제 삼아 숨은것 같아요. 너무 열심히 하면 어딘가 고장남. 무의식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풀어줘야 무의식이 승질을 안냄.
그건 잘못된 생각인듯요... 가만히 있으면 정신병이 몰려오니 오히려 게임에 몰두할때는 정신병이 덜 느껴졌을겁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면 조현병이든 더 심한 병으로 발전했을수도 있어요...
@@축복의기름제가 그렇게 열일곱 열여덟 밤낮 뒤바뀐 채 게임하며 보냄.
손이 떨리고 못 견딜 정도가 돼야 잠자리에 듦.
게임 안 붙잡고 있으면 뇌가 생각회로 돌리면서 날 죽여버릴 것만 같으니까
정신적인 트라우마나 공황이 온다 이런거 다 핑계시구요..... 보니까 공부쪽으로 성공하고싶어하는 부분이 강하다보니 그 외쩍인 일들을 등한시하는건 아닐까 싶어요. 야식에 누워서 폰보고 게임하는건 현실로부터의 도피일뿐이지 본인인생 절대 안바뀝니다. 일 뭐든 붙잡고 빡시게 하시구요. 공부도 하고싶으면 일도하고 공부도 하세요. 될사람들은 일다녀도 붙더라구요. 공부를 하는데 일도 다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본인 멘탈이 갇혀서 공부만한다? 절대못할거 같아서 그래요. 그냥 닥치는대로 다열시미해보세요. 실패도 많을거에요.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꼭
끝났다 31살저러면 약먹고 죽을때 까지 저래살던가 vs ㅈㅅ하던가 지금 일자리상황상 저양반 써줄대가없음 안타까지만 이게현실임
부모님이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
사연자 본인입니다.맞습니다.정말 깊이 반성하며 열심히 근로하고 있습니다!
@@Fromhiki 저력이 있고 지능과 재능이 있고 인성도 있으니 잘될거예요. 경쟁에서 이기는게 인생의 다는 아니란말..그게 사실이란 걸 알게 되시는 때가 올거예요. 아직도 여전히 젊은 나이라..아직은..알듯말듯 하시겠지만 힘든 시절 보내시고 버티신 분이라..
힘내세요^^♡@@Fromhiki
ㄹㅇ 내가 쟤 부모였다면 손절쳤을건데 저정도면 맘고생 개심할듯
@@Fromhiki 얜 여기저기다가 도배해놨노
그 놈의 공부가 뭐라고 워낙 잘했으니. 주변의 기대치도 높고 자기도. 워낙.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쌨으니 정신질환까지. 오고 10년씩이나 은둔생활 하셨다는거. 보니까. 상상초월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거임 밥 잘 챙겨 드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시고 일도 조금씩. 하시면서 앞으로 잝됐으면 좋겠다. 세상엔. 공짜가 없고. 그놈의. 빛나는. 미래가 뭔지. 참. 인생이란 뭔까
기본적으로 똑똑한 것 같다! 그동안 고생했어 나와줘서 고마워
저도 예민한 성격에 우울증인데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라면 방송, 유튜브에 나올 생각도 못했을 것 같은데 용기내어 출연하셔셔 개인적인 얘기 나눠준 것만으로도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듯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
중학교때 공부잘햇다는것 게임잘한다는것...기본적으로 자기 자랑할려고 하네요
자기합리화 변명에 익숙하고.....
변하기 힘든 답없는 인생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바뀌세요!!!
똑똑하셔서 뭐든 잘하실것 같아요 게임 잘하는것도 능력이니 게임방송 하셔도 될것 같고 매일 조금씩 운동 일찍 자기 꼭 하시고 직업훈련 배우셔서 일하시면 될듯요 일이 힘드시면 당일치기 일 하셔도 됩니다 너무 잘하려 애쓰지 말고 서툴러도 천천히 해보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히키코모리치곤 밝다… 방안에만 있는것보단 낫네요
작은일들 극복해나가면서 자존감을 쌓고 작은것들에 감사해보세요! 분명 어제보다 나은사람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예요! 화이팅입니다!
11년이나 지원 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니까 히키생활이 가능한거지
나는 조현병이라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해 직장생활이 어려움에도 내 자신을 책임져야 하는데.. 나도 나를 돌볼 수 있게 1년만 쉬고 싶다.
지금 나온 용기로 힘냅시다 아직 젊습니다!! 힘!!!!
소리에 민감한걸 보니 자폐 아니면 ADHD가 약간 있는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 지세요.
만약 자폐 때문에 소리에 유난히 민감했다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겠죠. 그리고 다리 떠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소리들도 굉장히 민감하게 느껴져야 하고요. 자폐 검사할 때 중요하게 보는게 유아기 때부터 민감한게 쭉 유지됐냐는겁니다. 고등학생 때 성적 떨어지면서 갑자기 다리 떠는게 큰 소리로 느껴졌다면 자폐는 아니에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다보니 불안장애의 일부로 나타나는 증상일듯.
사연자 본인입니다.극복하려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hiki 용기에 박수드려요. 힘 내셔서 좋은일 많이생기시고 행복하세요.
ㅇㅇ 쟤 자폐맞음
전형적인 자폐아
솔직히 고1성적 높은거 가지고
잘했다하기엔 무리지 2~3학년때가 넘사인데
그렇게 오래 히키생활 했는데도 아이컨택이나 말투에서 전혀 티가 안나네요..발음도 엄청 명확하고..홧팅~~
원래 평범한 사람들이 우울증,정신질환 오는거라서 ,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함
이제 30인데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30대인게 부러워요..
사연자 본인입니다.일하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omhiki 네 본인만 살피며 사세요 응원드려요
@@Fromhiki무슨 일 하시나요?
30대면 늙었어 30대인게 부럽다고하는거보면 노인네인듯 ㅇㅇ
@ericsonyoutube159 ㅋㅋㅋ 아주 속이 꼬인거 보니 루저가 틀림 없네 사연자분 ~~~ 이런 사람이 집에서 나오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ㅎㅎ저런 사람도 돌아다니는데.. 희망을 가지세요
중딩때 1등 아무것도 아닌데 안타깝네요
대단한거 맞는데요.
맞아요 고등학교 가면 장난 아니죠 ㅜ
@@행복하자-p4d 중딩1등이 고딩때까지 유지하는학생 별로 없음 중딩1등은 암것도아니예요
사연자 본인입니다.지적 감사합니다.과거를 잊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굳이 이런 글 남기는 지능은 뭘까요 ㅠㅠ
이제부터 병 뒤에 자신을 숨기지 마세요....나이도 있는데 부모한테 용돈(도움) 받으면 안됩니다...
그냥 알바라도 해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세요..
그러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힘내세요..
울 아들같아요 이렇게 방송나온것 너무 기특하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공부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도 아니고. 공부든 뭐든 남들과의 경쟁에서 욕심도 내려놓고 내 할만큼 하면 내가 나를 사랑해야한다❤ 힘내세요
유튜브 홍보네요 요즘은 홍보방법도 가지가지에요
뭔가 그냥 잘됐으면 좋겠다
좋으신분인거같아요 화이팅
몸이 힘든일을 해보세요
쿠팡도 좋구요 꼭 몸으로 일하는 일을 하다보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집니다. 기계차럼 일하다보면 괜찮아집니다
걍 스트레스 감당 못해서 불안해지고.. 단정 지어버리고 편하고 재밌는 게임만 하는거 같은데
범죄 저지르고 사기치고 더 나쁜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에 나와서 이만큼 깨닫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할줄 아는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건강만 해도 세상 절반은 가진 셈입니다. 아직 젊음이 있으니 앞으로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잘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성격이 예민보스다 ㅜㅜ
대기업이던 어느회사에 들어가서 근무하게되도 별별사람 다 있을텐데 부적응자면
힘들텐데ㅜㅜ어뜨케야해요ㅠㅠ
무한 응원합니다.
도전했잖아요!!!
제발 출연자에게 응원해주세요.
저 정도면 엄청 용기낸 멋진 출발인 거예요!!!
공부하다 정신병온거면 공부체질이 아닌거임
여기 나오려고 결심한 것 부터 변화는 시작된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너무 잘하지 않아도 돼요.
‘에라 모르겠다~~ 되면 좋고 아님 말고~’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좀 마음이 편해요.
제 동생도 벌써 1년 그냥 집에만 있어서 걱정인데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모습 부럽네요.
내조카도 직장그만두더니 나이40이 되가도록 집에만있는데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 저런 사람들을 위해서 비대면상담을 추진한다.
심각하네요 ;;
사연자 본인입니다.현재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empest78118 뭘보고 심각하다는 거지? 직장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 그것밖에 정보가 없는데? 고작 집에만 있다고 해서 심각하다는 건가? 본인 백엔드개발자로 억대연봉 받고있는데 재택근무중이고 집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살고있다. 직장 그만두고 나서 어떤 개발자로써 재택근무 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단정짓지 마라.
@@powertyphoon 나이40먹고 집구석에만 있다는것 자체가 심각한거야 이해력 ㅎㅌㅊ네
@@양분-h1i ㄹㅇㅋㅋㅋ
꼭 청산해서 행복한 인생 사세요!! 화이팅!
기본적으로 공부 머리는 있어서 자기방어 자기합리를 너무 잘해요. 얘기하실때 전교 2등/ 상위 0.1퍼 라는 등 남들보다 자기는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관상적으로 입술도 얇고 입 색도 보라색인게… 좀 쌔하네요.
차라리 게임 비제이 하시는게 어떠신지. 말씀도 잘하시고 설명도 잘하시는데 롤 마스터 까지 찍으셧다니. 좋아하는거 하시면서 소통하시며 돈 버시는게 최고인듯하네요
공감 1도 안가고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에 보이네요
돈을 받아서 생활이 됐기때문에 힘든건하기싫고 힘들면 예전스토리 나오는거고 정신과 오래다녀도 별로 도움이 안될듯.이런사람들 공황때문에 계속 핑계를 대는데 힘들고 책임져야하는 일들을 회피하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