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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너마저..! 근데 지방대'만' 망할 것 같아요? │시사 날 2303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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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бер 2023
  • 패널
    방청록 한동대 기획처장
    양승훈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
    남궁민 뉴스큐레이터
    내용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소위 '지원자 0명'으로 집게된 학과는 26곳(대학 기준 14곳)이나 됩니다.
    '지원자 0명 학과'를 시·도별로 분류하면, 경북이 10곳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특히 '2023학년도 전국 216개 대학 수시 미등록 규모 분석'에서도
    지방권 대학 가운데 18.6%(130개 대학, 3만 3,270명)가 수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수도권 대학의 3.0%(42개 대학, 1,396명)와 비교하면 6배 이상 되는 규모입니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과연 지방대를 위기에서 구해낼 해법은 무엇일까요?
    #지방대폐교 #지방대미달 #지방소멸 #유령도시 #지방대현실

КОМЕНТАРІ • 728

  • @dr.1715
    @dr.1715 Рік тому +103

    지방 소멸이 아니라, 국가 소멸입니다.

    • @user-lh9zd6tf7z
      @user-lh9zd6tf7z Рік тому +1

      지방소멸임

    • @zpzero8115
      @zpzero8115 Рік тому +3

      지방 소멸이 맞고 그 상태에서 타국이 침략하면 국가 소멸가는거지.

    • @azu2237
      @azu2237 Рік тому +5

      @@user-go6od5pi9q 서울 출산율 0.59명이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는 건가

    • @azu2237
      @azu2237 Рік тому +5

      @@user-go6od5pi9q 그건 서울,경기에 있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늘어난게 아니라 타지역 유입 인구잖아ㅋㅋ 밑 빠진 독에 물 붓는다고 항아리에 물이 가득차?

    • @junukim4766
      @junukim4766 Рік тому +2

      유입인구가 없는 온라인게임은 결국 서버접는다. 국가도 마찬가지임.

  • @kimnoza
    @kimnoza Рік тому +1

    잘 시청했습니다.

  • @fcpark954
    @fcpark954 Рік тому +32

    지방대학에서 해결할 수가 없는 게....유수의 기업들이 들어와서 일자리 만들어야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을 것임.

  • @musicandsky
    @musicandsky Рік тому +4

    생각보다 심각하군요..
    좋은 해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happyguyyoubet4208
    @happyguyyoubet4208 Рік тому +20

    대학이 너무 많아요. 30%정도는 넘침
    부실대학은 퇴출시키고 대학다운 대학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죠!

  • @user-is3fs3vg2j
    @user-is3fs3vg2j Рік тому +21

    지방의 소비증진을 위해서 지방대를 유지시키자는 멍청한 의견... 청년들의 시간을 의미없이 4년간 허비하고 1인당 수천만원씩 낭비하게 만들어서 그돈으로 먹고 살겠다는 졸라 이기적인 의견.

  • @user-iy4gb9nn2z
    @user-iy4gb9nn2z Рік тому +44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립이 위태로워 집니다 정치인들 기업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 @user-si1jh7nm5w
    @user-si1jh7nm5w Рік тому +5

    흘러가게 놔 두어야지 ,, 방법을 찾는게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 같다

  • @hecaiont
    @hecaiont Рік тому +2

    흐뭇

  • @JazzGuitarStudio
    @JazzGuitarStudio Рік тому +7

    우리나라 대학의 본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졸업 후 취업도 중요하지만, 대학의 본질은 학문적인 전문인을 본인이 공부하는 곳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학의 본질이 취업이니깐, 학생들이 취업이 잘 되는 곳으로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대학들도 대학의 전문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적인 문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취업이 아닌, 자기 발전으로 대학을 가야 하고, 대학도 특히 지방대도, 자신들 만의 전문적인 대학을 만들면, 학생들이 공부를 위해 가지 않을까 합니다.

  • @user-qe2jz1ls6p
    @user-qe2jz1ls6p Рік тому +1

    무엇이든 흥망성쇄가 있는것 같다

  • @davidkim6337
    @davidkim6337 Рік тому +83

    인서울 인원 줄이면 해결이 아니라 더 가고 싶은 대학이 되버릴거 같습니다.

    • @yunhichoi7017
      @yunhichoi7017 Рік тому +7

      진짜요 ㅋㅋㅋㅋㅋㅋ맞아요

    • @yunhichoi7017
      @yunhichoi7017 Рік тому +4

      입결 10은 오를 듯

    • @yunhichoi7017
      @yunhichoi7017 Рік тому +1

      그건 좀 오바고 오르긴 많이 오르겠네요,,

    • @user-lh8es3ru1r
      @user-lh8es3ru1r Рік тому +4

      몇 안되는 정상인의 댓글

    • @TongmaeumSsidaSsi
      @TongmaeumSsidaSsi Рік тому +1

      당장에 편입할수 있는 인원도 확 줄여버리니까 인식이 바뀌어서 오히려 편입 시도하는 학생들이 더 늘은것만 봐도...

  • @user-tv9yo6gi6c
    @user-tv9yo6gi6c Рік тому +2

    내실있는 교육을 하려면 재직중인 교사들을 재교육도 되어야 하는데, 단기간에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 @audreyu845
    @audreyu845 Рік тому +11

    90년대만해도 대학교수 하면 철밥통으로
    부러워 했는데...
    이젠 아! 엿날이여.
    교수님 건승하세요.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34

    2022년 출생아 수가 24만명이니까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들만 남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문닫게될 겁니다.

  • @eunkyungkim948
    @eunkyungkim948 Рік тому +2

    100% 취업 보장하는 학교를 만들어야지. 그래도 현재 쓰러져가는 지방대는 갈아없어야 되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 @daviddk9290
    @daviddk9290 Рік тому +59

    입학할 학생이 없는데 무슨 대책이 있을수가 있을까요. 출산율 0.8, 0.7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학교 입학하는 시점부터 진짜 전국에 난리가 날겁니다.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3

      지당하십니다.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5

      대책이 있긴 있죠. 1. 자진폐교, 여러학교 통폐합 2. 출산율 증가 유도책 (아마도 부동산가격 안정화가 최우선).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5

      2022년 출생아 수가 24만명이니까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들만 남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문닫게될 겁니다.

    • @user-sp8ny9em9i
      @user-sp8ny9em9i Рік тому +1

      말씀 절감합니다… 지금 초등학교1학년아이들도 출생율 1점대에 태어난 아이들인데도, 고학년에서 저학년으로 내려올수록 학생수 앞자리가 줄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7년생들 내년 입학인데, 그 아이들이 고학년되면.. 초등학교 통폐합에 난리날꺼예요..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지금 초등학교 6학년 학급수가 11개인데, 1학년 학급수는 겨우 5개. 우리는 아직 이 영향을 피부로 못 느끼고 있지만, 2030년 되면 눈에 띄기 시작할 겁니다.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Рік тому +43

    경북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국내 대학 전체가 엄청난 위기입니다.
    대학 졸업후 50살 전후엔 퇴직 압박이 심해요.
    서울대 나와도 소용없어요.
    공부 좀 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무조건 미국대학 이공계로 가시는게 현명한 판단이죠.
    미국 이공계는 확실한 취업과 퇴직도 없고..

    • @user-vb1ds7nb5s
      @user-vb1ds7nb5s Рік тому +5

      재정지원이 아니라 인턴경험을 지방에선 얻기 힘들지 저 정치인은 잘모르네

    • @user-gj2ss6qz4h
      @user-gj2ss6qz4h Рік тому +1

      욱똥대 씹질학과...!ㅋㅋ공부 그딴거 안해...!ㅋㅋ😮‍💨😎

    • @jr1800
      @jr1800 Рік тому +1

      퇴직이 없다고? 미국은 정년 보장 안되는데 그래서 다들 안짤릴라고 노력하는거고

    • @user-sh7ox7hr9w
      @user-sh7ox7hr9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대 나오면 소용있습니다.

    • @user-jf3xy8cb4f
      @user-jf3xy8cb4f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h7ox7hr9w소용없습니다 50대초 되면 정리해고 됩니다

  • @Mr.kim72
    @Mr.kim72 Рік тому +1

    정보 그것도 글,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추려 넘치는 정보와 배움이 넘치는 세상이고 어차피 개인주의가 팽창한데 비싼 등록비내고 특정 집단의 노예가 되기위해 노력한다는게 요즘 세상과 맞지않다.

  • @user-km6cl8zd4k
    @user-km6cl8zd4k Рік тому +43

    수십년전 교재를 들고 오는 개꼰 교수들 정리부터 해야함..

    • @Yu-kd3rx
      @Yu-kd3rx Рік тому +12

      리얼... 심히 극공감합니다.
      심지어는 10년 전에 연구한 걸 그대로 써먹는 교수는....

  • @user-du9rj8cw6x
    @user-du9rj8cw6x Рік тому +2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현실임. 학생들의 소비 지출에 의존하는 지역 경제 구조가 진짜 문제라고 봄.

  • @nolboo_korea
    @nolboo_korea Рік тому +13

    캘리포니아 인구 정도까지는 하락해도 괜찮음. 단지 인구감소에 따라 국가를 재정비해야 한다.

  • @ds8899
    @ds8899 Рік тому +103

    부산대 경북대의 1인당 교육비가 지거국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일부학교에 뒤쳐지는것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문화나 양질의 일자리가 서울에 많이 몰려있는 것이죠. 균형발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지방 및 지거국의 부상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삼면에 바다를 끼고 있는 이점이 있는 광역시 혹은 그 이하 단위 동네들의 극심한 인구유출과 안그래도 좁은땅에서의 일극체제가 맞물리면 분명히 한계점을 맞이할터이지만,
    국가균형발전이 많이 힘들거라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 @user-ev6je6oi2d
      @user-ev6je6oi2d Рік тому +21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갑자기 서울 대학들 인기가 올라감.... 사실 서울에 지잡대들이 무슨 부산대 경북대랑 비비는거보면 어이가 없음...

    • @user-cr6zu2tl7h
      @user-cr6zu2tl7h Рік тому +4

      서울엔 일자리는 많아서 양질의 일자리 숫자는 상대적으로 많겠지만, 서울 역시 일자리 대비 양질의 일자리 대비 비율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다만 서울은 당장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좀 있겠죠. 대부분 이런 일자리 중 상당수는 나이 먹을수록 일하기 어려워지는 서비스직입니다. 과연 서울 간 젊은 사람들 상당수가... 양질의 일자리를 얻어서 잘 사나요? 대다수가 근근히 삽니다.

    • @ksj261
      @ksj261 Рік тому +9

      서울에 양질의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이유는 서울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방이 최악이다 보니 모이는 겁니다.
      지난 20년간 서울/수도권의 세금으로 지방균형 발전 한답시고 엄청난 재정을 투여 하였지만 아직도 지방은 최악이고 누구도 거기서 기업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지방의 토착세력 (지역 정치인, 지역 언론, 경찰, 검찰, 고위직 부터 하위직 공무원, 농축수임 협동조합 이사장, 동네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운동 지역 본부장, 지역 기반 건설, 토목회사, 운수 회사) 모두가 해당지역 비평준화 고교 지역출신, 지역 연고의 가문이나 혈연, 소규모지연으로 묶여있어,
      부정 부패가 너무나도 심합니다. 거기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특히 노인 인구가 너무나 많아 모든것을 퇴행 시킵니다. 차라리 지역 발전을 하려 하지 말고, 지역을 빨리 퇴행 시켜서 지역 발전 토대를 새롭게 마련해야 할것 입니다.
      지역 발전하자고 지원금을 주는건 오히려 퇴행의 시간만 늘리는 것 같습니다.
      서울 수도권은 너무나 경쟁이 심해서 사실 지방의 부정 부패만 아니라면, 지방에서 일할 젊은이들은 많습니다. 자본도 가고, 기술도 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자본, 기술, 좋은 사람이 가도 지방에서 모두다 털립니다. 거지 됩니다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Рік тому +3

      @@ksj261 맞아요 그래서 시골살이 하시겠다 지방에 오겠다는 서울 경기지역분들 글 보이면 제가 말립니다. 상황이 어떤지 설명을 하죠

    • @DanJJSTChoi
      @DanJJSTChoi Рік тому +1

      ​@@Tokumaru22 포스텍이랑 카이스트는 결과물까지 책임을 져주니까요

  • @jamesp4277
    @jamesp4277 Рік тому +166

    무엇보다도 지방대라는 표현이 더 문제입니다 미국의 스탠포드대 ucla대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포드 대학을 지방대라고 하지 않습니다 매체에서 각대학마다 특징들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데 모든 지방대라고 어렵다는 등의 표현도 문제이어서 학생들이 건실한 지역대학들도 다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서울로 서울로 가고 있는데 용어부터 재정립할 필요가 있고 각 지역에도 취업의 질이 좋은 기업 유치가 필요합니다

    • @user-sz8rh5bg3l
      @user-sz8rh5bg3l Рік тому +31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를 지방대라고 표현하나요? / 이하 비슷한 대학들을 묶어서 그냥 지방대라고 표현하는 거죠.
      포인트를 전혀 잘못 짚고 계시네...
      수도권 집중현상때문입니다. 모든 건.

    • @chim9487
      @chim9487 Рік тому +1

      "지방대"라는 단어가 문제라면...본인의 대안 (단어)는?? 비수도권 대학? ㅋㅋ

    • @gregryu2782
      @gregryu2782 Рік тому +9

      일본도 교토대 세계적인 대학임 한국만 그런말 함

    • @jamesp4277
      @jamesp4277 Рік тому +8

      @@chim9487 수도권대 비수도권대 지역대라는 표현도 있지만 각대학의 학과별 비교 및 각대학의 특징 등이 중요하고 70년초에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서울대와 서울 지역의 각대학의 연극영화과 사진과를 비롯한 특수한과를 개설한 대학을 제외하고는 많이 지원하지 않았기에 부산대 영남대 경북대 등의 학과의 성적이 많이 높았고 70~80년대 졸업생들의 할약이 매우 뛰어났으나 그당시 우리들 세대에서 장학금을 준다고 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서울의 삼류대학들이 입결이 매우 높아진건 현실임

    • @eunlee9142
      @eunlee9142 Рік тому

      서울에 위치한 많은 똥통대도 지방대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비참한 요즘 현실

  • @hoonpark5436
    @hoonpark5436 Рік тому +14

    좋은대학 나와도 별 소용 없든데
    그냥 싸고 집 가까운데 다니는 편이

  • @user-lk4ee3bg3p
    @user-lk4ee3bg3p Рік тому +5

    기업이 수도권으로 몰리는게....
    답을 계속 다른데서 찾네....
    기업들을 지방으로 유도해야 해결 가능,.
    나머지 대안은 해봤자...

    • @sunkillhong6223
      @sunkillhong6223 Рік тому +1

      일류기업이 지방가는거나, 일류대학이 지방가는거나 비슷함. 지방가는 순간 삼류기업, 삼류대학이 되는겁니다^^

  • @seung-jaelee884
    @seung-jaelee884 Рік тому +36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 도시국가 형태가 되어 가고 있다. 이 흐름은 출생아 수가 적어지고 인구가 감소할 수록 급속히 진행되서 지방 공동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미국으로 따지면 한 주 크기도 안되는데... 수도권이 미국의 주도에 해당되는 위상이 되고 그외의 도시들이 중소 도시로 전락 할 듯. 일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 @wavo323
    @wavo3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학교 비리로 인해 폐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ddhak
    @ddhak Рік тому +2

    학생유치가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대학의 가치에 대해서 접근해야지 외국에 미네르바 대학교라든지

  • @user-jp6jd5id2n
    @user-jp6jd5id2n Рік тому +16

    시간차일뿐이지 서울에있는 대학들도 순차적으로 폐교의 수순을 밞을것임

  • @Artlee7
    @Artlee7 Рік тому +1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으로는 돈을 못벌고 전문직이나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해서 돈을 벌어야겠네요...

  • @kimck7725
    @kimck7725 Рік тому +7

    대구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 @charleshahm9457
    @charleshahm9457 Рік тому +11

    경기도 외곽도 점점 사람이 없어져요. ㅜ

    • @user-qx8ov7gz7r
      @user-qx8ov7gz7r Рік тому +1

      경기도 인구가 부산보다 많은데요?

    • @user-qn1qc4ro9j
      @user-qn1qc4ro9j Рік тому +3

      @@user-qx8ov7gz7r 외곽지역쪽에 사람이 줄어들고있긴있어요

  • @user-lr3lf8qe4x
    @user-lr3lf8qe4x Рік тому +1

    수요(소비자)가 있는 곳에 공급(일자리)이 있다.
    국민절반이 수도권에 있으니
    이 수요를채우려면 일자리도
    수도권에 몰릴수밖에 ..결국일자리때문에 탈지방화현상..😂😂

  • @user-ix1ef9nj7m
    @user-ix1ef9nj7m Рік тому +10

    지금은 전문대와 대학이랑 구분이 없어져서 그런거임
    대학 4년제와 전문대 2년제였을땐
    지방이라도 내려가서 대학을 가야했었지
    근데 지금은 전문대 학과에 따라 3년 4년제라 대학과 별차이가 없어
    그냥 수도권 대학으로 가려는 추세거든

  • @user-zs2pl6sv2o
    @user-zs2pl6sv2o Рік тому +3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에서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6

    대학입학 적령인구가 많으면 지방대도 다 꽉꽉 넘치게 돼있다. 문제는 인구감소, 출산인구감소이고 이건 소득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비싼 아파트값이 원인이지. 집값이 비싸서 젊은이들이 결혼 못/안하고 그래서 애를 안낳으니까 생기는 문제인데, 이 간단한걸 가지고…… 부동산망국의 길로 가고있는중. 몇년전부터 시작된 인구감소 영향이 2030년 되먼 눈에 도드라질 겁니다. 지금 초등학교 6학년 학급수가 11개인데, 1학년 학급수는 겨우 5개. 우리는 아직 이 영향을 피부로 못 느끼고 있지만, 2030년 되면 눈에 띄기 시작할 겁니다.

  • @edwardkim9998
    @edwardkim9998 Рік тому +13

    미분양 발생하면 나라 돈 써서 건설사 살려줘야돼? 미등록 발생하면 나라 돈 써서 지방대 살려줘야돼? 내 계좌는 나라 돈 써서 살려주면 안 돼?

  • @GG-jl2td
    @GG-jl2td Рік тому +1

    대악민국 청년들 인구에 비해 대학교가 너무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인구에 맞춰 대학교들도 줄어드는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 @user-tv2fg4yv2u
    @user-tv2fg4yv2u Рік тому +1

    언제적 예상대는 결과만 얘기할거니 ? 대책은 ?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Рік тому +4

    정말 섹시한 결과죠 듣자니까 20년뒤에는 연간 출생아가 7만명대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대학이 남아날리가 없죠

    • @Angry_Cat8
      @Angry_Cat8 Рік тому +2

      결과는 섹시하지만 현실은 섹1스를 안해서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하게 생김

  • @user-tm8zv7wy5g
    @user-tm8zv7wy5g Рік тому +1

    한동대는 어디 있는 대학인가요

  • @user-rl8uo5dc8m
    @user-rl8uo5dc8m Рік тому

    지방산업 떄문에 대학을 유지해야 한다면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되는 곳만 남겨놔야 합니다. 지역사회도 통합이 되어야겠죠

  • @hyang-chullee2737
    @hyang-chullee2737 Рік тому

    학령인구의 감소는 이미 18년 전에 예고되었는데 그동안 이해관계자들은 무슨 고민과 노력을 해왔는가?

  • @bklee4431
    @bklee4431 Рік тому +1

    등록금 장사하면서 졸업해도 취업도 안돼는 학교는 없어지는게 맞지 않을까?

  • @user-mt1hw9mi7g
    @user-mt1hw9mi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방대가 망하는 이유는 대학 자체가 너무 많아서 + 지방대 스스로 경쟁력을 못 찾아서지.
    대학 수를 줄이면 대학과 대졸자 가치가 올라갈 테고 여기에 대학도 학생을 등록금으로만 보지 말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좀 더 좋아질 것 같은데

  • @ymk829
    @ymk829 Рік тому

    풀기 쉽지 않은 문제 ...

  • @user-si1wr4cu7l
    @user-si1wr4cu7l Рік тому

    교수님들 알량한 이론보다 우짜모 출산률을 높일것인지 연구하시고 정부도 지자체도 근본적인 해결책 즉, 청년들이 결혼하고 출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세요.

  • @schoe5388
    @schoe53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은 저출산이 문제고요. 출산장려가 가장 필요한 정책입니다. 국립대를 결국 학부재로 다 뽑고요. 그냥 유럽식으로 지역대에서 그냥 다 받고 저학년 학부 시험을 엄격하게 실시 하는게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러면 학원비는 많이 감소 합니다.

  • @user-fq9po6ij2i
    @user-fq9po6ij2i Рік тому +6

    벚꽃피는 순서가 아니라 이제는 "뿅망치 두더지처럼" 사라지네요

  • @Androphin
    @Androphin Рік тому +3

    대학설립요건을 쉽게, 그게 교육부장관 해차니의 작품 아닌가요?

  • @user-oo2ys2ly7d
    @user-oo2ys2ly7d Рік тому +83

    이제 와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 없습니다
    이미 20년 전에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법률로 써 출산에 대한 보장을 했어야 합니다
    법률은 없고 지자체에 맡기고 그냥 애 낳고 싶으면 지들이 낳겠지 하는 그런 식의 행정이 이런 상황으로 온 것이고
    지난 수 십 년 간 공무원들 임금만 지급한 것 뿐임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정말 심각성을 깨달은 사람이 있었다면
    이런 상황은 안 왔을 겁니다 이제는 지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 전체의 문제가 되었으니 이제라도 출산에 대한 보상과 지원책
    지자체에 의존하지 말고 법률로 써 보장해야 합니다

    • @bumsukkim4276
      @bumsukkim4276 Рік тому +4

      굿굿

    • @user-lk9tk9vu7z
      @user-lk9tk9vu7z Рік тому +2

      늦음

    • @rarara146
      @rarara146 Рік тому

      개돼지 국민의 나라에 친일파가 득세하는 헬조선은 없어져야.함.

    • @user-nf6vk3hz7z
      @user-nf6vk3hz7z Рік тому +1

      이제 와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 없다.. 딱 맞는 말이네요.

    • @yunhichoi7017
      @yunhichoi7017 Рік тому

      맞아요 ㅋㅋㅋ이미 수험생 모두는
      인서울로 가려고 하죠

  • @soleil436
    @soleil436 Рік тому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만큼 분위기가 차분해야겠지만 스튜디오 조명과 세팅이 너무 캄캄하다. 내용도 무거운데 보는게 답답.

  • @wowwow-eq2eu
    @wowwow-eq2eu Рік тому +4

    인구감소는 지금 현상과 바꿀수없는 사실이니, 해법이 아니라 인구감소가 근본적인 원인을 인정하고 여기서 적응해서 대학 줄여나가는것도 받아 들여야겠지 않나요.

  • @neoqma3772
    @neoqma3772 Рік тому +3

    대학 갈 애들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대학 경쟁력도 없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이네...폐교가 자연스러운 상황이네..

  • @kmy370
    @kmy370 Рік тому

    근로시간까지 늘리면 뭐 출산률 0.5의 전인미답의 초월적 경지로 대학들은 더 빨리 망하겠네요..

  •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 Рік тому +312

    저는 평생 서울 살다가 경북대 입학했고 23년도에 중앙대로 편입 했는데요. 이미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직업 사관학교가 되어버린 현재에, 지방대가 뒤쳐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 같습니다. 이미 인구감소는 기정 사실이고, 정부도 적극적 대처를 하지 않는 현재에 40만 수험생이 20만대로 줄어드는 큰 빅 웨이브가 1n년 안에 다가오는데 아마 그때 쯤에는 좋던 싫던 도시에 기업 기반의 사립대 1개 국립대 1개씩으로 시스템이 바뀔거라고 확신합니다.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Рік тому +3

      전 대구북구에 거주합니다. 경북대졸업한 친척이 있어 과가 달라서 아는것이 없고 경북대 졸업생들 글 올라온데 글을 다 남겨 봤지만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시네요 2021년도였을겁니다. 유튜브에 공장분들이 몰래 올리는곳이 있어요 누가 먼저 올리면 자기도 당했다고 올리는식이죠 감시를 피해야 하니까요 저도 거기다 올렸는데 다른분들은 외노자지만 전 유학생한테 당했거든요 제가 일했던 지역과 제가 사는 지역을 그 댓글에서 유일하게 저만 밝혔을겁니다. 그만큼 다들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는걸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찾아왔어요 제글을 보고 자신들이 이공계열로 대학생 대학원생이라고 밝히는데 이 학생들을 만나기 전에 전라도에서 이공계열로 대학원생이라고 유튜브에서 만났거든요 제글을 보고 찾아온분이죠 이분도 전라도지역인것만 밝히고 학교가 어딘지는 밝히지 못했어요 자기글을 그놈들이 볼수 있으니 보복때문에요 이학생들 아무리 봐도 딱 보니 경북대더군요 평생 서울 사신 분이니 님은 모를수 있겠지만 혹시 뭔가 아시는거 없습니까 왜 다들 모르쇠로 일관하죠 전라도분도 그렇고 한분은 자기가 전주사는데 절 거짓말쟁이로 모시더군요 제가 그분께 제가 아는 모든걸 제가 만난 전라도분들과의 대화를 거론하며 조목조목 따지니 아무 말도 못하시더군요 학생들이 수도권대학으로 도망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들이 밝힌 유학생은 대현동 주변동네 산격동 복현동 주민과 부산대 주변 주민들 글과 그 학생들이 말한거랑 완전히 일치하더군요 방글라데시 유학생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답변을 주세요 도대체 학생들이 어떻게 당해야지 그렇게 겁에 질려 있나요 그 학생들 형편이 안돼서 도망칠곳도 없고 학업을 그만둘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전라도분은 자기도 졸업장때문에 버틸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다고 기회봐서 도망칠거라고 말하시더군요 부탁드립니다. 이글 올리고 수도권대학비리를 알려온 분 외에는 무슬림 유학생들이 떼거지로 심지어는 이맘들까지 해외 무슬림들까지 온갖 인신공격과 피해자코스프레 다당하다 올해에 살해협박을 네번이나 받았습니다.

    • @davidjunghan91
      @davidjunghan91 Рік тому +52

      ​@@user-yc3fg5wp7s 뭔 소리야. 병원 가보세요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Рік тому +1

      @@davidjunghan91 병원은 니가 가거라 난 지금 굉장히 정상적이거든

    • @abinp4509
      @abinp4509 Рік тому +29

      대구가 그리 망하는 도시도 아니고 경북대만 나와도 지역 거점 기업 입사 가능합니다.. 너무 경북대가 좋지 않은 대학으로 비춰 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 @user-qx6tb1xu2h
      @user-qx6tb1xu2h Рік тому +24

      @@user-yc3fg5wp7s 당신은 보아하니 수능 국어를 300분 동안 풀고 5등급 이하로 나올가능성이 농후한 인간입니다.

  • @bonbon.n9374
    @bonbon.n9374 Рік тому +8

    서울수도권에 거의 모든 대기업과 연구센터가 몰려있다.그리고 이는 점점 고착화되고 노골화되어가고있다.
    획기적이고 꾸준한 노력없이는 힘든일이다.

  • @hiner999
    @hiner999 Рік тому +27

    토론 내용을보니 패널들의 현실인식이 참담합니다.
    대학 구조조정을 지역공동화 해결의 수단으로 보고 있으니...... 당장 20년후에 입학 가능인구가 절반으로 주는데 그동안 뻘짖을 해왔는데 또 뻘짖을 하자고 하다니..
    지방에는 국립대 제외 모든 사립대의 폐교를 위한 연착륙 방안을 고민 해야함.

    • @user-do2cz6we5q
      @user-do2cz6we5q Рік тому +1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니 현실 변화에 대한 인식이 저지경일 수밖에요.

    • @Pinetree4405
      @Pinetree4405 Рік тому +3

      2022년 출생아 수가 24만명이니까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들만 남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문닫게될 겁니다.

    • @_F_Y_
      @_F_Y_ Рік тому

      뭐하러 국립대 세워서 세금 쓰나요. 그냥 살아 남는 사립대만 있으면 되줘.

  • @queenstower9874
    @queenstower9874 Рік тому +20

    굳이 대학생뿐아니라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금오공대 경상국립대 강원대 교수님들도 서울소재 국립대 신임 조교수로 옮겼습니다

  • @user-jg3ey4ej6l
    @user-jg3ey4ej6l Рік тому

    지역에서 대학이 뭔가를 취업에 관련한걸 해주고 싶어도 기업도 없고 할일도 없기에 할것도 없다.
    직원3명정도의 작은IT회사가 대부분이고 그회사들은 반년에 매출이 없어서 급여 받는것도 빠듯한곳이 많다 ㅜㅜ

  • @thm1583
    @thm1583 Рік тому +3

    지방의 대학보고 들어갔다면, 없어졌으니 이제 다시 나오는 수밖에. 원래 없던 때로 다시 돌아가는 거죠.
    지역황폐화,공동화때문에 억지로 대학을 유지할 수는 없죠. 애초 대학이 없었다면 더 일찍 소멸되었을 곳.
    왜 자꾸 죽어가는 곳에 산소호흡기 꽂아서 억지로 유지시키려는지. 욕심도 참...소수도 중요하겠지만, 더 큰 것을, 더 앞날을 내다보고, 소탐대실하지 않았음 하네요.
    폐교지원이야 말로 가장 현실적인 정책이네요.

  • @user-bo8qz2ed8t
    @user-bo8qz2ed8t Рік тому

    근데요 지방이나 수도권이나 교육수준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요,
    왜? 냐 그건 이조시대에도 그랬고 로마시대에도 그랬고 사람사는데 없어지지 않는 것 머릿속의 이론 강의만 집중적으로 하니깐 일부 몇 몇 학생읗 제외하고는 졸업이후에 취직을 위해 학원을 다시 다녀야한다는 사실....

  • @user-vh1sm6mu1d
    @user-vh1sm6mu1d Рік тому +9

    물가상승, 결혼기피, 출산기피, 학생 감소, 군인 감소, 국가소멸 위기..... 이 모든 문제의 주범은 턱없이 비싼 집값입니다 1/10로 떨어져야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 @daeb181
      @daeb181 Рік тому

      1/10 가격으로 떨어져야한다는데 크게 공감합니다

  • @user-zv6ie2iv7p
    @user-zv6ie2iv7p Рік тому +1

    너무 애쓰지 말자
    인구 감소도 학교 통폐합 폐교도
    자연 스런 현상이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인구만 많이 있다면
    그 많은 잉여 인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지금은 정답이 몇십년후는
    정답이 아닐 수있다..

  • @user-ub4ur2zb2c
    @user-ub4ur2zb2c Рік тому +3

    대학교가 학생들 강제로 끌고 오지 않으면 유령되는 도시가 과연 정상적인 도시인가?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대학을 지방에 유치시키는건 앞뒤가 바뀐 것 아닌가

  • @littlebirda648
    @littlebirda648 Рік тому +2

    사학비리로 경고. 제재로 문닫은데도 많은데

  • @Saranghaza
    @Saranghaza Рік тому +1

    25년전에 설마설마 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네.
    모든게 서울이나 대도시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프라가 척박한 지방은 소멸되어질수밖에 없는 수순.

  • @user-jn3qs7ng4r
    @user-jn3qs7ng4r Рік тому

    전문직(의사등)외살아남기힘든세상인데
    학령인구가줄어드는데
    누가대학가는지~~?

  • @granada8725
    @granada8725 Рік тому +3

    마산 경남대 없다고 고령화도시 안된다. .105인구에서 얼마차지한다고. . .

  • @emiral8847
    @emiral8847 Рік тому +7

    대학 교수님들이 열심히 하셔서 대학의 수준을 높이면 학생들도 따라서 올거라도 봅니다. 더이상 학생돈으로 운영되는 대학이 아니라 연구중심으로 바껴야 한다 보이네요.

    • @user-ui5dz2nh7t
      @user-ui5dz2nh7t Рік тому

      월급을 많이 줘야지 좋은 교수님이 오지요

    • @user-sh7ox7hr9w
      @user-sh7ox7hr9w 10 місяців тому

      경북대 교수들은 경북대 출신만 주로 뽑으니 학교가 수준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 @dreamscometrue1733
    @dreamscometrue1733 Рік тому +7

    90년대후반대학자율화되면서 부터 시작된거지. 그전 90년대 입학생들은.ㅜ힘들었어요. 4년제대학은 반에서2.30프로 밖에.못갔어요. 91학번이고 한반에60명 이상 중 . 20명조금넘게갔죠. 공립 일반고.졸업생 입니다.그때만해도 경대 공부잘하는애들 굳이.서울안가도 취업이.잘되니 마니들갔는데ㅜ 참 아쉽네요.

    • @user-rd9up4ok2s
      @user-rd9up4ok2s Рік тому

      이제와서 보면 그것도 있지만 결국 능력만능주의와 과도한 경쟁이 이렇게 만든거라 생각함
      아마 대학 수가 적었어도 사람들은 n수하느라 시간 더 잡아먹었을듯

    • @jamesp4277
      @jamesp4277 Рік тому +1

      김영삼 정권의 큰 실책입니다

  • @kangseokson7118
    @kangseokson7118 Рік тому +4

    양질의 일자리. 국가 균형발전 문제라고들 많이 애기들 하시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인구감소가 직격탄입니다.
    인구정책의 기본베이스가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외노자 데려오는 정책을 고수하는한 더 심화 되는거는 시간문제입니다.
    지방대 위기도 위기지만 스카이도 취업안되는 과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경쟁력 없는 대학은 당연히 소멸하는것이 자연의 이치 입니다.

  • @user-uz3qw7ty6c
    @user-uz3qw7ty6c Рік тому

    도대체 지역인재전형은 왜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지역인재전형으로 특혜 누리고 다 수도권으로 올라오는데 이 전형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caprabit
    @caprabit 2 місяці тому

    애초에 대학을 취업의 수단으로 만든 이상 어떤 대책을 마련하든 백약이 무효다. 교수조차도 자신의 수업의 목적과 그 가치를 취업에 두고 있는데 어떻게 개선이 되겠냐?

  • @user-dg9mj9nr7s
    @user-dg9mj9nr7s Рік тому +5

    이 방송에 나오는 4명의 아저씨들아..당신네들은 능력이 똑같은 사람이 2명 있다고 쳤을때 서울대 vs 지방대 어디 뽑을래? 보나마나 서울대 뽑을 인간들이 말은 누구다 너희들처럼 다 할줄안다.

  • @godlivinginhere
    @godlivinginhere Рік тому +4

    대학 귀신에 사로잡혔던 사고가 밝아지고 있는 좋은 징조 아닌가요? 6개월만 공부해도 실전에서 잘 할 수 있음에도 굳이 4년제 나와야 했던 쓸데 없는 '학벌'에 대한 문제점도 잘 개선되고 있는 좋은 징조 같아요. 바른 정신에 사법고시 패스해서 법조인이 되어 법정신을 사회에 실현하려고 해도 결국 서울, 연세, 고려 등 학벌로 조폭 같은 파를 형성해서 설치기 때문에 매일 '검찰개혁' 등을 외치는 현실을 보면, 나라 망치던 대학이 사라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 @dia4816
    @dia4816 Рік тому +1

    앞으로 10년 뒤면 지금의 초등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지금도 적은데 그때 쯤 이면 난리도 아닐 듯

  • @sven6077
    @sven6077 Рік тому +1

    대학은 사교육의 영역이고 자본주의 나라에선 경쟁력이 부족하면 도태되는게 당연한 것

  • @namoo8695
    @namoo86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퇴생 통계 왜 경북대는 신입생대비이고 다른 대학은 재학생대비인가요?? 통계로 장난치지 마세요.

  • @user-vb2uj2tj1x
    @user-vb2uj2tj1x Рік тому +9

    근데 경북대 부산대 왜이리 무너진거임 내가 늙은건지 나 어릴때만 해도 경북대 특히 부산대면 인정하는 지방 명문대였는데...

    • @johndavid6338
      @johndavid6338 Рік тому +2

      서울에 2 시간이면 가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가지 왜 지방대 가겠냐...
      일본하고는 다르다. 일본은 엄청나게 긴 열도라 지역 국립대를 도쿄 사립대보다 더 선호하는데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 하면 웃긴다.
      젊은 사람 줄면서 고속 열차가 전국에 깔려서 이제 한국은 사실상 하나의 중심축으로 모인다.
      근데 왜 지방대 나와서 서울 올려고 기를 쓰냐.....

    • @user-kw9mf1ii5m
      @user-kw9mf1ii5m Рік тому +1

      대구 경북에 살면서 인서울이란건sky였다
      즉 sky 경대였음
      심지여 연고대 갈성적이 되어도 집안형평어려우면 경대가야했음
      그래도 취직에 아무런 문제없었음

    • @nyagoo3449
      @nyagoo3449 Рік тому

      국립대 특히 대구의 경북대 보수최고봉으로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 @cobra80k
    @cobra80k Рік тому

    인구감소로 인해 각 대학별 학과 신입생 정원을 대폭 줄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99학번인데 고등학교 졸업할때 한반에 40명 이상이었고 대학을 지방대를 갔었는데 그때 수업시간에 한공간에 40명 이상이 있었던가 같습니다. 지금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한학급에 25명 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도 몇개 없구요. 현재 수도권 대학들 학과별 신입생 정원을 얼마나 가져가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이런 숫자를 제한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래야 지방대학에 배정될수 있는 학생들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 @mhk6031
    @mhk6031 Рік тому +2

    부산대.경북대가 옛명성 유지도 벅찬 이유가 밀양대.상지대 같은 통합이 입결떨어지고..학생관리 집약도 낮아지는 것임..세대가 바뀌고 학생수가 적어지는 이때 더욱 국가주도로 무조건 지원할 생각 이전에 정리해서 작고 집약적 육성이 필요함...
    이전 정부처럼 한전 대학 만드는데 세금 쏟아붓는것도 한심하고..국가가 나서서 특성화나 축소화를 유도해서 ..지원하는게 낫다..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함

  • @johnkim9306
    @johnkim9306 Рік тому +1

    필요없는건 없애야 하지 않을까?

  • @user-hy2fi2pl5h
    @user-hy2fi2pl5h Рік тому +8

    태어나자마자 들어가는게 사교육이다. 사교육비 무서워 애를 안낳는데 이런 토론이 의미있냐. 학원은 재수생만 들어가게 하고 재학중인 학생들은 금지시켜라. 그것만 해도 애낳는 사람 많아질거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취업할 기회를 대학이 나서서 만들어주고 그러면 지방대라 하더라도 들어갈거다. 그럴려면 비리부터 없애라.

  • @user-dz5jf3jl1b
    @user-dz5jf3jl1b Рік тому

    지방대 거점 취업 할당제만 잘 시행해도 좋은 역할을 하지.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Рік тому +2

      지방대 교육을 보면 그건 아닌거 같네요 지방대 교육과정과 시스템 알아보세요 망할만도 해요

  • @user-qe2vq5nr4g
    @user-qe2vq5nr4g Рік тому +1

    지방에 일자리가 없음...지방 인구감소가 엄청 빠름

  • @imiaka
    @imiaka Рік тому

    전문대는 딱 전문대 학위 한계를 걸고 허가를 해주면 안되는데 추가로 뭐듣고 무슨학위전형 하면 4년제 졸업장 주니 4년제 종합학교 가치가 떨어지죠. 그나마 4년제 대학만 가질수 있는 실적 같은게 있는 학교는 조금 상황이 나을것이고, 애매한 학교들은 전문대랑 같이 하락장으로 가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지방대라도 졸업생 업계진출률이 괜찮은데, 똑같은 전공으로 학위장사되니 우후죽순으로 만든 먼 지방쪽 대학은 학교 수업 레벨로 낮고 백수 졸업생을 생산하더라고요. 진짜 쉬운 학과변경 쉬운 학교허가 정말 문제 많습니다.

  • @bigroy
    @bigroy Рік тому +1

    보나마나 해결책으로 1차원적으로만 해결책 내겠지 ㅋㅋ

  • @xjapan8693
    @xjapan8693 Рік тому +8

    구조조정이 아니라 걍 폐교가 답임

  • @user-ur6yp1sq1v
    @user-ur6yp1sq1v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방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지방에 집을 갖고서 실제 지방을 위해서 일하는 자만이 대표를 하도록 되어야 하겠지요 ~~ 강남에 살고 있는 자가 뭔 지방 지역을 위해서 대표로 일을 제대로 하겠는가?? 모든 공공 기업을 지방으로 신속히 이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방도시에 만들어야 하겠지요 ~~

  • @user-td9ng7mt8m
    @user-td9ng7mt8m Рік тому +3

    서울에 어느 대학은 사립학원장이 부패로 폐교한다는데 그런 대학도 빨리 폐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nakdong_gallery
      @nakdong_galler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명지대 폐교 안한다고 기사떴습니다

  • @kijp45
    @kijp45 Рік тому

    그동안 봄날이었제

  • @2030humanlife
    @2030humanlife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학령인구 감소로 이미 10년전부터 예견되어 있었으나 대학 구조조정이 반대에 부딪쳐 이루어지지 못한것이죠 부실대학평가가 좀더 강도높게 진행되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해서 지금 글로컬 1000억 지원으로 다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대라는 뜻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들이 지방대로 묶여서 불리는 듯 하구요 카이스트랑 포항공대는 지방대로 불리진 않죠~
    그래도 경북대랑 부산대는 괜찮은 학교 입니다.
    영상에서 서울권 정원 감소는 효과는 명확하지만, 명분 떨어지는 역차별 일 수 있습니다
    지방대 발전은 지역도시의 기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무조건 도시와 대학기능이 같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 @msjb9938
    @msjb9938 Рік тому +8

    더이상 밑빠진독에 세금 갔다붙지말고 폐교하라
    어차피 대학뿐만 아니라 고령같은 도시는
    다~사라친다

    • @hunkbae
      @hunkbae Рік тому

      니 맞춤법 꼬라지보니 정말 밑빠진 독에 세금 갖다 부은 듯

  • @alexe8097
    @alexe8097 Рік тому

    경북대는 상주대 분교 추가하면서 망하지 않았나요? 상주대를 경북대 분교로 출범할 때 상주대(전문대) 출신 학생을 본교로 보내서 섞으면서, 레벨 다운을 선택하면서 대학인원 늘리기를 선택한거 같은데. 이제 더이상 20년전의 경북대가 아니죠. 그 당시에는 전자공같은 경우 대기업은 보지도 않고 데려갈 정도로 인정받았는데, 이제는 50% 취업하나요? 정말 수치스럽네요.

  • @user-fj1qw3mm7n
    @user-fj1qw3mm7n Рік тому +24

    대학이 문제가 아니잖어 20년 전 대비 대입응시생 절반이하로 줄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상위권은 다 인서울대학 가니 지방대 갈사람 줄어들고 폐교도 발생하고. 더 문제는 인서울졸업한 사람들이 졸업후 고향 가나? 안감. 수도권에서 취업하고 결혼해서 살아가는거. 지방은 인구가 줄어드는데 결제활동인구비율은 더 급격히 줄어들어서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지방도시 자체가 무너질 상황.

  • @user-tf4ty8jz2o
    @user-tf4ty8jz2o Рік тому +57

    대학들이 이때까지 학생들 경쟁 시켰으니깐
    이젠 학생들이 대학들을 경쟁시켜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 @hundoshi7
      @hundoshi7 Рік тому +4

      뭔 개소리
      학생이 없어지는건데. 둘다 망하고 있다고 띨빡아
      아니 모두가

    • @kevinlee2011
      @kevinlee2011 Рік тому +3

      공감합니다만..그 시기마져도 이미 늦어버렸다고 봅니다..그나마 뒤늦게 학생들 잡을려고 구걸모드 들어가는 모습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이젠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나서기에도 늦었죠...

    • @kevinlee2011
      @kevinlee2011 Рік тому

      기득권 쉐끼들이 외노자들 1천만 이민유입을 계획할 만한 이유가 그거지요.. 값싼 개돼지 노동자들... 그들에겐 다 계획이 있지요...ㅋㅋ

    • @user-rq3dy3gn7p
      @user-rq3dy3gn7p Рік тому +5

      인서울이면 무명 이었던 대학도 무조건명문 지방이면 과거 명문도 폐교위기 지방대 가운대 인서울대보다 더 좋은 대학 많이 있습니다

    • @airsun6198
      @airsun6198 10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의 복수

  • @user-rq3dy3gn7p
    @user-rq3dy3gn7p Рік тому +1

    지방도 지방 나름 서울 지하철이 가는곳은 소멸 되지않는다

  • @Leesia_V_Mark
    @Leesia_V_Mark Рік тому +2

    학령인구가 작아지는 것이 핵심임.
    애를 낳지 않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