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부모들 때문에 이모양 이꼴인거임, 학원보내는 나라? 한국밖에 없다. 세계최고의 대학인 미국 하버드는 SAT 25프로 밖에 안영안한다. (한국이었으면 난리 났을듯) SAT는 애초에 수능처럼 미리 사전학습해서 푸는 기계식 시험도 아님.. 한국은 그냥 달달달 외워서 줄세우기해서 솎아내는 제도인데, 이거 줄세우기 안된다며 부모들이 만든거임, 검색하면 다나오는 시대에 아직까지 외우기라니 ㄷㄷㄷ
@@rcwasabi9216 어느나라에 다있긴 ㅋㅋㅋ 한국은 줄세우기 안되다며 엄마들이 데모하는 나라인데 ㅋㅋㅋ 교육부 모아놓고 토론회 하는거 봤냐? ㅋㅋ 한 부모가 우리 자녀들을 공부 기계로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ㅋㅋㅋ 개웃겼다. 미국은 그만큼 창의성과 리더십을 보는거지, 한국처럼 암기맨 뽑는게 아니거등. 한국에서 세계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는 서울대에서 수능 25프로 밖에 안본다고 해봐라 부모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까 ㅋㅋㅋ 한국 교육 문제있다고 20~30년전부터 말나왔는데 아직도 바뀐거 없는거 보면 느끼는거 없냐
@@BananaEgg 암기 기계식 맞어 ㅋㅋ 부정하지마라. STA 문제 출제위원도 수능은 미리 학습되어있는사람들이 푸는 시험이다라고 말했을정도임, 사람이 생각 성격 개성이 모두 다른데, 그걸 다 같은 시험을 쳐서 줄세우기 한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하냐? 애초에 마인드부터가 이러니, 한국교육에 발전이 없지
이런 멍청한 글에 좋아요가 300개가 넘네 참 다들 근시안적이다 지방대학 다망하면 지방상권도 망하고 일자리 없어져 서울공화국 현상이 더 심해지고 서울 집값만 올라가고 지방은 더욱 고령화사회가 되고 망하게 되는데 과연 지방대학이 다 구조조정 당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멍청한놈들
지금까지 대학나오면 탄탄대로 보장된다고 말하던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게 급변해버리면 현 청년 세대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윗세대들은 이미 자리잡았기에 쉽게 떠들수있는 모양이지만 청년들 입장에서는 진짜 암담하다. 지방 거점 국립대 미만 다 없애버리면 넉넉잡아 60퍼는 대학이 사라져야 할텐데 그들의 삶은 누가 보장해주는가? 대학을 가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 속에서 개인의 노력과 의지에 책임을 묻는다는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 아닌가 싶다. 다들 이상론만 쉽게 떠드는데 누구하나 현실적인 대책을 낼 수 있는가? 수도권 대학만 남기자는 바보같은 글들도 많은데 그건 수도권 중심주의를 심화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다.
ㄹㅇ필요없는 대학은 없애는것도 맞는말이긴하다만 무작정 댓글에서 지방대학을 없애야한다는건 진짜 개무식한 얘기임 그나마 지방에 대학이 있으니까 지방에 인구가 남아있는거지 당장 인구2위 부산만해도 기업은 없고 젊은층들은 다 수도권으로 올라가는판에 노년인구보다 생산인구가 ㅈㄴ 없음
@@davylee1369 그래서 어떻게든 지방을 살리기위해서 기업을 이전하던가 출산을 많이 하던가 이민정책이라도 풀어서라도 인구소멸을 막아야 결국 경제순환이 되는데 지방대 필요없는곳은 쓸데없다고 다들 생각은하지만 말 그대로 지방대를 무작정없애기에는 경제죽이기밖에안되서 득도있지만 그에 따르는 리스크가 너무 큼
미안한데 우리나라가 성장한 과정이 훨씬 드라마틱 하고 단단함. 그리고 eu로 뭉쳐서 팔기도 좋은 상황에서 그정도 밖에 못하면 ㅈ밥임. 독일 교육 보다 우리나라 교육이 훨씬 좋음. 유럽 지금 다 망해가는데 왜 망해가는지를 배워야지 우리가 교육이나 기술이 더 뛰어난데 허접한 걸 왜 배우냐?
@@user-dt1vj3cm3b 독일은 안 가봤는데 세계경제대국 1,2,3위 다 가봄. 그 외에 선진국들도 많이 가 보고, 후진국들이나 개도국도 ㅈㄴ 가봄. 근데 어쩌냐? 유럽은 지금 난파 됐네? 미, 중, 일 보다도 경제 순위 낮은데 미중일 다 가봤으면 얘기 해도 되냐?
왜 애들없는데 그럼 그에맞춰 초중고도 줄이지 그래ㅋㅋㅋㅋ 의미없는짓이다 핵심은 그게아니라 필요없는 부실대학을 쳐 내는건 중요하지만 지방대학교라도 존재하기에 젊은층들이 지방에 남아있고 경제가 돌아가는거임 당장 인구2위에 인프라 잘 갖춰진 부산만해도 젊은층들이 계속해서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데 이유는 단순하게 기업이 없고 일자리가 없으니임 근데 거기서 지방대학까지 줄인다? 그냥 이거는 지방 경제 죽이기밖에안되지 도움되는게아님 이렇게되버리면 더욱 더 수도권 중심으로 밀집화될거고 집값은 물론 계속해서 비싸질테고 다른 여러문제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함 과장안하고 지방을 죽이는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막는 지름길이지 사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거지만 그럴 환경도안되고 참 ..암담한 현실이네요
@@user-cz1zy2vd2f 지금 이현상도 전반적으로 위기인데 지방이 심각한겁니다. 또한 제생각에 이현상의 시작은 교수님들이 학자로서의 책임감보다 본인 배채우기 먼저인 사업가가 되기 시작한것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이 양질의 교육을 하지않아 전공지식이 얕은 상태로 취업해 그후 일하면서 배우는게 당연해지고, 그저 취업 준비기간으로 전락해버린 학교생활이 지금의 대학 위기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전문대 안 가는 이유는 사회적 인식, 기업의 선호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어느 대학을 나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를 얼만큼 잘 수행해 내느냐에 대한 능력에 포커스를 두면 됨. 곧 이럭서에 '최종 학력'의 칸이 사라지고 '최종 전공'의 칸으로 바뀌어야 됨. 학력 파괴하자는 말이 아니라 대학간판 파괴가 절실함.
그럴꺼면 다들 왜 수도권까지 와서 대학다니겠습니까? 서울권 대학이 교육적 경쟁력이 높기 때문인데 , 지방권이 인식이 안좋다는 이유로 하향 평준화 시키면 안되죠; 오히려 첫 대학간판에서는 서울권이 인식이 좋아 가산점?정도는 얻고 업무 수행에서는 대학간판을 제외하고 평가해야죠 ㅋㅋㅋ
@@tiffanylee2062 그 일자리랑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아서 수도권으로 죄다 몰린듯. 이건 개인이 해결할수 없는문제임. 정부에서 지방쪽에 기업이 들어설수있게 지원해주고 그래야될텐데 지금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외국인 받아서 인구충당한다고 함. 한 5년만 있으면 수도권만 한국말쓰고 그외지역은 외국인들이 지들 자국어쓰겠네 ㄹㅇ 서울민국
지금 원광대 800명 미달 2025년 1500명 미달 돌파될듯 10년 안에 지방대는 붕괴되기 시작함 전라도 99.99%도 들어감 지방대 줄폐교 초토화 순서 전라도 - 강원도 - 경상도 - 충청도 10~30대 젊은층 인구가 수도권으로 이동한다 지방대 생존 극복 불가능 젊은 층 인구 소멸이 빠르게 진행중이다 만약 수도권 하위권 경기대와 국립 금오공대를 동시에 합격했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요
공부 좋아하는 애들 아니면 솔직히 대학가서 제데로 하는 것도 아니고,,다른 자격증이나 공무원으로도 돈 충분히 벌 수단이 있는데.. 어른들 부모는 그런거나 하면 패배자고 망한다는 인식을 주니..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ㅠㅠ 조금이라도 뒤떨어질까봐 눈치보는 끝없는 경쟁의 나라,.
경기침체 심해지면 공무원의 힘이 느껴지실듯. 공무원은 기본생활이 가능하죠 국가부도만 아니면 굉장히 안정적이고. 연금도 박하다 하는데 절대 박하지 않아요. 남들 퇴사한다 폐업한다 희망퇴직한다 하지만 공무원은 그런걱정 업을듯. 자기업무만 성실히 이행하면서. 근검절약 하면 문제가 없죠 그래서 공무원 바라죠. 부부가 공무원이면 중소기업이라고 하죠. 야금야금 모이는게 엄청나죠.
저런 사람들 인터뷰만 하면 무슨 AI, 융복합, 코딩 이런 뜬구름 잡는소리 하는데, 대부분의 개발자는 중소기업에서 하청 용역일 하는게 대부분이고, 저런 AI 같은 일자리는 석박사급 아니면 일자리 없다고 보면됨. 몇몇 IT 플랫폼 대기업빼면 대부분 그냥 용역. 그리고 일시켜보면 개발자는 머리좋은 한명이 어중간한 두세명보다 훨씬 낫다. 그래서, 기업입장에서 그나마 성적으로 검증된 인서울 학생 뽑는게 당연함.
지방 사립대를 지방 국립대로 통 폐합 하고, 정원수를 대폭 줄이는 동시에, 전문대를 더욱 전문화 및 다양화 해야함. 공부 잘 하는 지방 학생은 해당 지역 기업들이랑 연계되는 지거국 가서 지원 팍팍 받도록 해주고, 그 외 잡부 및 잡과는 좀 없애고, 전문대가 그 역할을 해야함.
ㄹㅇ 맞는말 대학 입장에서도 각 대학별로 전문화시키는게 학생 입장에서도 확실히 개별화 될듯 장단점 확실하긴 하지만 지방대가 찡찡 거릴게 아니라 전문화 시켜서 차별화 하는게 맞다 생각함 그리고 그거에서 떠나서 학생들이 지방대 가기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유흥 거리임. 지방대가 어떻게 해도 넘지 못할 산 같은게 있긴 함
이공계 기준에서 좋은 대학은 유능한 교수, 똑똑한 학생, 빠방한 연구비 세 가지를 가져야함. 지방은 유능한 교수 모시기가 정말 어려움. 교수 자신이야 조용하고 연구에 집중할수있으면 어디든 좋겠지만... 와이프는 지방에서 살기 싫어하지... 게다가 자식들 교육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수도권에 가야하거든. 아니면 가족은 서울에있고 교수만 지방내려와서 기러기아빠하든지... 그러니 죄다 서울권 대학에 자리잡고 싶어하지... 그리고 입시제도에서 경쟁우위를 점한 애들이 수도권 대학에 오는거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공부머리가 되어있으니 교수가 세번 말할거 한번말하면 알아듣게 되어있고... 위에 교수-학생이 갖춰지면 실험기자재를 빌려서 연구해도 연구결과가 어떻게든 나올테니 그걸 기반으로 연구비 더 따오는거고... 결국 우리나라 고질적인 사회문제 덩어리인 입시-사교육-부동산에 연결된 문제라 고치기 힘듬.
의무교육 잘 마친거만으로도 충분하지. 전공을 정하고 그 길에서 잘 나아가기 위해 대학가는 건데 지방대, 수도권 마찬가지, 자기가 정한 진로와 맞는 일을 하는 비중이 처참하니 소수 몇 개의 전공이나 선호도가 좋은 곳 이외에는 생각도 안하게 되는게 현실인거 같다. 없어질건 없어져야지. 지금까지 장사 잘했잖아
애초에 인구수에 비해 대학이 너무 많음 수요는 적은데 공급이 많으니 이런 현사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 이걸 계속 지원의 형식으로만 해결하려하면 안됨 애초에 대학 자체도 시장인데 각 대학이 경쟁력을 가지도록 스스로 노력해야지 수도권에 집중된다고 이게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전 대학가는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20살 되자마자 조선업 쪽에서 일하면서 매달 320~340 벌고 대학 안간 덕에 운 좋게 상근 예비역에 선별되기도 해서 대학 안간걸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때는 부모님 돈을 쓰는 것이 저에겐 부담스럽고 하고 싶거나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주겠다고는 하지만 역시 자기가 번 돈이 아닌 부모님의 돈을 쓰는 건 싫더라고요 일을 시작하고선 이제는 매달 부모님에게 100만 원 고정으로 드리고 50만 원은 적금 중이고 휴대폰 요금도 부모님이 내주다가 그것도 제가 낼 수 있게 되었고 남는 돈은 쓰고 싶은 곳에 쓰고 다음 달 월급 나올 날에 쓰고 남는 돈이 있으면 남는 것도 적금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느낀 점이 역시 돈은 자기가 번 돈으로 쓰는 게 제일 마음이 편한 거 같더군요 저처럼 머리 쓰는 일이 싫다면 대학 안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만일 자신이 회사에서 따뜻한 바람 쐬면서 머리 쓰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면 대학가는 게 맞고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본인 선택이니 대학 가기 전이신 분들은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한양대 공대생으로서 소신발언 하자면 진짜 많이 봐줘서 지거국 아래의 학교는 다 없어져야 한다고 봄. 수업의 질이고 뭐고 대학교라는 건 고등수준의 공부가 제대로 된 후 대학 수준의 학문을 배워야하는건데 뭔 고등수준의 학문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대학을 다녀본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음. 그냥 전문대를 늘리고 기술직의 대우와 인식을 좋게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은 걍 수능을 위한 씹 주입식 교육아님? 실직적으로 고등학교때 배운거 대학와서 써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 고등학교때 존나게 하기싫은 수학 과학 이런거 하는거랑 조금 안좋은 대학와도 내가 좋아하는 수업을 즐겁게 들을 수 있다는거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LL-cn2pg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대학공부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능력양성이고 기본임. 국어 비문학이 사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하겠나 싶겠지만 가독성떨어지는 전공서적 읽으려면 최소한 그정도 성적은 맞출정도는 돼야하고 수리적 사고력이 최소한은 돼야 공부를 할 수 있음. 고등학교 공부가 왜 필요하냐? 그런말은 공부하기싫어서 하는 소리거나 제대로 된 대학공부를 못해서라고 밖에 생각안됨..ㅋㅋ
대학 안 나와도 된다고 나름 생각해요 세상에 꼭 필요한데 남들이 보지 않는 게 무엇인지 살펴보는 혜안이 필요해요. 음,,, 혹 부모님 때문에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조금만 가질 수 있는 청년이라면 아무것도 안 하고 딱 1년만 하루 12시간 씩 도서관에서 책만 읽어보세요 물론 5시간 정도는 알바로 용돈 벌고요
@@user-kx5cm6fu9c 제가 평소에 항상 생각하던거랑 일치하네요! 저두 1년정도의 시간을 비워두고 온전히 독서와 사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인생에 한번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동시에 본인의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여유가 현대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부족한거 같아요. 나아가서 그런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자체로 경쟁력이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50세인데 나 21세 때에 이미 외국이나 선진국 사례를 들며 이거 예상하는 소리들 소수 나왔음. 그러나 그 당시는 대입 지원자 넘쳐나서 입시전쟁이라다가 입시지옥 소리도 나오던 시대. 제발 지잡대라도 넣어달라고 매달리는 때라서 그런 주장들이 묻혔어. 그게 현실화 되는 걸 드디어 보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거, 의학계열 인기.
뉴스 타이틀이 정말 지방대를 망하길 바란 사람들 같습니다. 지방에도 대학이 존재할 이유가 있고 아직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국영방송국에서 지방대가 다 망한것 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지방대생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장하는 썸네일을 달아 조회수 올려 kbs가 돈벌이 하나요?? 정말 공영방송 뉴스기사를 이런식으로 다는 kbs 수준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서울ㆍ수도권특별시 방송국인지,,,
어짜피 대학의 그릇에 맞지않은 대학생이 절반 이상임. 옛날 양반 신분 사는것처럼 대학생 신분을 너도나도 사려들다가 사회적 차원에서도 시간과 돈 등 사회적비용만 늘고 여태 대학교들만 좋았지. 부동산 버블이 꺼지는 것처럼 대학버블이 이제야 꺼지면서 정상화되는 과정인 것임. 절대 이상한 게 아님.
지긋지긋하다. 결국엔 이름 없는 대학에 보낼거면서 12년간을 공부로 쥐잡듯하다가 수능 기도회네 뭐네 하면서 온 종교집단은 편승해서 백일기도네 뭐네 난리부르스 떨다가 가뭄에 콩나듯 수도권 대학 붙으면 그걸로 자랑 오지게 듣다가 나중에 돌아오는 소리는 취업고민에 빠진 모습... 정말 지긋지긋함..대한민국 국민 정말 불쌍함. 평생 제대로 한 번 쉼 다운 쉼을 가져보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결국 세금 걱정하다가 죽음ㅠㅠ
대학 가야 잘산다는 편협하고 고지식한 사고가 깨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야 제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대학은 필요한 사람만 가면 돼요. 그럼 괜한 사교육에 형편에 맞지 않는 대학 간다고 부모님 허리 휠 일도, 입시하느라 본인 삶에 대해 생각해볼 여유도 없이 바로 대학와서 방황할 일도, 꿈은 따로 있지만 대학간거 아까워서 어거지로 조건에 자신을 끼워맞출 일도 줄어들겁니다. 분명 더 행복한 사람이 늘어날겁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삶이 있다는 걸 모두가 알게 해준게 진정 SNS의 순기능 아닐까요
@@user-vy6fe3yh1v 저도 ‘갈만한 기업’의 직무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전제 하에 고졸자든 대졸자든 모두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해요! 분야에 따라서 대학 교육이 필요한 직무도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일 잘하는 사람 뽑는게 기업 입장에서도 이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방에 임금 적절히 주는 일자리, 기업만 있어도 지방대학생들은 수도권으로 가진 않죠 대학교육은 당연 필요하죠 사회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자신의 전공에 대한 지적탐구와 취업의 기초가되니까 근데 취업하고 연계되지 않은 과는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임금이 보장된 기업의 취업과 연계된 교육을 한다면 그과는 살아남을거같네요. 출산률도 오르고 무튼 근본적인 문제해결되지 않고 월마다 몇십씩 주는건 해결방책이 아닌듯 하네요
대학교이라는 곳이 고등교육 이상의 교육을 하는 곳인데 지방대학의 대부분 경우 등록금은 비싼데 수업의 질이 너무 낮고, 대학교육을 받을 수준이 맞는 학생들인가 의심이드는 태도와 지식수준에 놀랄때도 있었음. 글고 학교자체가 수도권의 타 학교학생들과 프로젝트, 공모전 같처럼 교류하기에 너~~~무 어렵고 학생들 기본수준을 올릴 만한 대안과 교육 자체가 없음. 학령인구가 낮아지고 있다 어쩐다 하는건 옛날부터 나왔는데 편하게 돈벌어가고 본인 연구나 하는 교수들과 발전 없고 메리트도 없는 시골을 누가가겠나? 돈풀어서 장학금주고 그런게 먹힐거라고 상각하나
![[full] 지방대 생존법,지금 우리 학교는 | 추적60분 1358회 KBS 240308 방송](http://i.ytimg.com/vi/-xGT_oKL_F8/mqdefault.jpg)
![[full] 지방대 생존법,지금 우리 학교는 | 추적60분 1358회 KBS 240308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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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시대에 빠르게 맞춰서 인력양성을 해야하는게 교육기관인데, 가장 느리게 변화하고 있어서 시대흐름을 대학교 교육이 못따라감..
그게 아니라 부모들 때문에 이모양 이꼴인거임, 학원보내는 나라? 한국밖에 없다. 세계최고의 대학인 미국 하버드는 SAT 25프로 밖에 안영안한다. (한국이었으면 난리 났을듯) SAT는 애초에 수능처럼 미리 사전학습해서 푸는 기계식 시험도 아님.. 한국은 그냥 달달달 외워서 줄세우기해서 솎아내는 제도인데, 이거 줄세우기 안된다며 부모들이 만든거임, 검색하면 다나오는 시대에 아직까지 외우기라니 ㄷㄷㄷ
@@PETBOY줄세우기는 어느 나라나 있음. 경쟁인데… 미국 같은 곳은 전세계적으로 경쟁하니 더 빡쎈데 뭔 개솔임? 수능 같은 일괄 시험 외에 반영하는게 많을 수록 학생 입장에서는 더 빡쎔. 어차피 그것도 경쟁이 될테니…
@@rcwasabi9216 어느나라에 다있긴 ㅋㅋㅋ 한국은 줄세우기 안되다며 엄마들이 데모하는 나라인데 ㅋㅋㅋ 교육부 모아놓고 토론회 하는거 봤냐? ㅋㅋ 한 부모가 우리 자녀들을 공부 기계로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ㅋㅋㅋ 개웃겼다. 미국은 그만큼 창의성과 리더십을 보는거지,
한국처럼 암기맨 뽑는게 아니거등. 한국에서 세계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는 서울대에서 수능 25프로 밖에 안본다고 해봐라 부모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까 ㅋㅋㅋ 한국 교육 문제있다고 20~30년전부터 말나왔는데 아직도 바뀐거 없는거 보면 느끼는거 없냐
@@PETBOY 수능 등급 한번 쭉 불러보셈 ㅋㅋ 암기만 해서 된다고 하는 거보면 학창시절에 공부 안 해본 거 같은데 ㅋㅋ
@@BananaEgg 암기 기계식 맞어 ㅋㅋ 부정하지마라. STA 문제 출제위원도 수능은 미리 학습되어있는사람들이 푸는 시험이다라고 말했을정도임, 사람이 생각 성격 개성이 모두 다른데, 그걸 다 같은 시험을 쳐서 줄세우기 한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하냐? 애초에 마인드부터가 이러니, 한국교육에 발전이 없지
그놈의 융복합, AI... 진짜 뭐가 문젠지 모르나? 애초에 대학 가지도 말아야 할 학생들이 꾸역꾸역 들어가서 4년허비하고 나와서 떠돌아다니는게 제일 문제. 대학을 모두가 가야한다는 생각부터 버리길
ㄹㅇ 4년허비가 맞는듯 제친구들만해도 대부분 대학전공살려서 취업하는애들 드문
@@희용o 그건 지잡대라 그럼
이게 맞지..인문대 나오고 코딩 배워서 취직하고 있는데..;;
대학을 개나소나 다 가는 것도 문제긴함
AI 이딴건 진짜 정부 윗대가리들이 너무 좋아함
실상은 근본이 1도 없는 유사컴공이 대부분인데
이러다 글로벌드론융복합AI소프트웨어글로벌학과 나올듯.
태어나는 아이들이 줄고 대학갈 아이들이 줄어드니, 당연히 대학교도 경쟁력있는 대학을 제외하고는 구조조정을 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대학교를 살리는것이 학생들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그 대학에 소속된 교수들을 살리는것인지 냉철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user-rc7bl5et4i 그래서 대기업 다니기는 하세요??
@@user-hk8in4mw9t 백수인거 티내세요?
이런 멍청한 글에 좋아요가 300개가 넘네 참 다들 근시안적이다 지방대학 다망하면 지방상권도 망하고 일자리 없어져 서울공화국 현상이 더 심해지고 서울 집값만 올라가고 지방은 더욱 고령화사회가 되고 망하게 되는데 과연 지방대학이 다 구조조정 당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멍청한놈들
@Orange 너 취준이지?
@@user-rc7bl5et4i 멍청한데 돈만 있는 애들이 이런 소리 함
지금까지 대학나오면 탄탄대로 보장된다고 말하던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게 급변해버리면 현 청년 세대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윗세대들은 이미 자리잡았기에 쉽게 떠들수있는 모양이지만 청년들 입장에서는 진짜 암담하다. 지방 거점 국립대 미만 다 없애버리면 넉넉잡아 60퍼는 대학이 사라져야 할텐데 그들의 삶은 누가 보장해주는가? 대학을 가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 속에서 개인의 노력과 의지에 책임을 묻는다는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 아닌가 싶다. 다들 이상론만 쉽게 떠드는데 누구하나 현실적인 대책을 낼 수 있는가? 수도권 대학만 남기자는 바보같은 글들도 많은데 그건 수도권 중심주의를 심화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다.
좋은 말이네요. 대학 진학 중심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개인의 노력과 책임을 묻는 게 가혹한 일이라는 말..
ㄹㅇ필요없는 대학은 없애는것도 맞는말이긴하다만 무작정 댓글에서 지방대학을 없애야한다는건 진짜 개무식한 얘기임 그나마 지방에 대학이 있으니까 지방에 인구가 남아있는거지 당장 인구2위 부산만해도 기업은 없고 젊은층들은 다 수도권으로 올라가는판에 노년인구보다 생산인구가 ㅈㄴ 없음
예전에 대학 관련 유튜버가 폐교된 남원 S대학의 캠퍼스, 학교를 고령에서 김해로 옮겨서 폐허가 된 고령의 K대학캠퍼스 주변 상권 리뷰했는데.. 학교 폐교 및 이전으로 소도시 주요상권 중 하나가 작살난다고 봐도 됨.
@@davylee1369 그래서 어떻게든 지방을 살리기위해서 기업을 이전하던가 출산을 많이 하던가 이민정책이라도 풀어서라도 인구소멸을 막아야 결국 경제순환이 되는데 지방대 필요없는곳은 쓸데없다고 다들 생각은하지만 말 그대로 지방대를 무작정없애기에는 경제죽이기밖에안되서
득도있지만 그에 따르는 리스크가 너무 큼
근데 사실 대학나오면 탄탄대로 보장된다고..는 거의 학교선생님들 말이구요. 학원선생들은 다 요즘엔 대학 나와도 힘들다고하더라구요. 물론 당시에 저학생일때는, 학원 선생님들 말 무시하면서. 그냥 대학시험잘봐서 좋은데 들어가면 장땡이겠지?생각했지만 말이죠..
이게 몇년 후 괜찮아질게 아니고 앞으로 쭈욱 더 심화될텐데
대학을 없애는게 맞지 입학정원 채우려고 안간힘 쓰는게 맞냐
맞아요 ㅋㅋ
매 년 나오는 이야기인데 대책이 없누
지방 대학 다 없어지면 진짜 지금 초등학생들 대학 갈 때 생각하면 10년 안으로 3, 4000만 다 서울 살겠네 ㅋㅋㅋ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지금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 해야됨
독일 처럼 기술직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인지하는 선진문화가 오길.우리나라는 너무 대학만 따지는 문화가 있기에 아쉬움
미안한데 우리나라가 성장한 과정이 훨씬 드라마틱 하고 단단함. 그리고 eu로 뭉쳐서 팔기도 좋은 상황에서 그정도 밖에 못하면 ㅈ밥임. 독일 교육 보다 우리나라 교육이 훨씬 좋음. 유럽 지금 다 망해가는데 왜 망해가는지를 배워야지 우리가 교육이나 기술이 더 뛰어난데 허접한 걸 왜 배우냐?
@@user-jv4hk8xw2j 저출산 문제를 교육 방식으로 푸냐?ㅋㅋ
@@user-jv4hk8xw2j 그렇게 따지면 아예 아무것도 안 가르치고 멍청한 상태로 놔두면 동물 처럼 번식 ㅈㄴ 빠르게 함ㅋㅋ
@@_ihavelotsofhorses5798 꼭 대학 문제 나오면 독일도 안가본 것들이 독일 독일 ㅋㅋ 그놈의 마이스터형교육 ㅋㅋ 문제 많은 것들이 너무 많다.
@@user-dt1vj3cm3b 독일은 안 가봤는데 세계경제대국 1,2,3위 다 가봄. 그 외에 선진국들도 많이 가 보고, 후진국들이나 개도국도 ㅈㄴ 가봄. 근데 어쩌냐? 유럽은 지금 난파 됐네? 미, 중, 일 보다도 경제 순위 낮은데 미중일 다 가봤으면 얘기 해도 되냐?
입학할 애들이 없는데... 근본적으로 대학수를 줄여야 해결될문제지
대학을 줄이면 해결이 되나?
왜 애들없는데 그럼 그에맞춰 초중고도 줄이지 그래ㅋㅋㅋㅋ 의미없는짓이다
핵심은 그게아니라 필요없는 부실대학을 쳐 내는건 중요하지만 지방대학교라도 존재하기에 젊은층들이 지방에 남아있고 경제가 돌아가는거임 당장 인구2위에 인프라 잘 갖춰진 부산만해도 젊은층들이 계속해서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데 이유는 단순하게 기업이 없고 일자리가 없으니임 근데 거기서 지방대학까지 줄인다? 그냥 이거는 지방 경제 죽이기밖에안되지 도움되는게아님 이렇게되버리면 더욱 더 수도권 중심으로 밀집화될거고 집값은 물론 계속해서 비싸질테고 다른 여러문제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함 과장안하고 지방을 죽이는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막는 지름길이지 사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거지만 그럴 환경도안되고 참 ..암담한 현실이네요
지방대가 아니라 지방 자체를 살려야 하겠지요.
제발 우리 좀 떨어져 삽시다.
일단 나부터~
님이 지방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저도 그렇게 할까 생각중
내려가라 못가게 허는 색키있나
지거국출신인데 20년 쯤 전에는 지거국 대학들 커트라인이 2~3등급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냥 다 4등급 이하인거 보고 깜짝놀랐다.
힘 있는 정치가들
제발 당파 싸움 좀 그만하고
나라 살림 좀 제대로 하자
일본도 40퍼센트만 대학을 가는데 70퍼센트 이상이 가서 돈X 랄 하는게 진짜 문제 아닌가?
지원금 받는다고 외국인 위장 취업생이나 받지마라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고졸이면 고졸이라고 개무시함. 자식들 조금이라도 고졸 소리 안듣고 살라고 지잡대라도 부모들이 보내는것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죠. 대학 안나온 사람들도 충분히 일할수 있는
이게 정답임
잃어버린 30년ㅇ 국가
일본은 대신에 전문학교란 곳이 있어서 그거 포함하면 한국이랑 큰 차이는 안 나지 싶다.
여태 학생 상대로 장사해놓고 ㅉㅉ 걍 폐교해
너무 ,.. 무식...
교수님들이 더이상 학자가 아니라 학생들 열정을 이용한 프로젝트 진행으로 본인 배만 채우는 사업가로 전락해버렸으니 위기는 당연한 결과죠
ㄹㅇ 교수들 사실상 개인사업자임
@@1000sh 맞습니다. 또한 적지않은 교수들이 함께 프로젝트에 임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분들의 임금체불을 당연시 하고 있죠.
지방대박 위기에서 이 말이 왜 나옴?
그건 전반적인 부분이잖아요
@@user-cz1zy2vd2f 지금 이현상도 전반적으로 위기인데 지방이 심각한겁니다. 또한 제생각에 이현상의 시작은 교수님들이 학자로서의 책임감보다 본인 배채우기 먼저인 사업가가 되기 시작한것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이 양질의 교육을 하지않아 전공지식이 얕은 상태로 취업해 그후 일하면서 배우는게 당연해지고, 그저 취업 준비기간으로 전락해버린 학교생활이 지금의 대학 위기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user-cz1zy2vd2f 교수임?
지거국 이외 대학들 대학을 유지시킬만한 인원이 모이지 않는다면 폐교시키고 그 부지에 기업들에 이전제안하고 수락하면 세금감면 혜택주고, 지방에 기업들이 많이 생긴다면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지방소멸도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전문대 안 가는 이유는 사회적 인식, 기업의 선호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어느 대학을 나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를 얼만큼 잘 수행해 내느냐에 대한 능력에 포커스를 두면 됨. 곧 이럭서에 '최종 학력'의 칸이 사라지고 '최종 전공'의 칸으로 바뀌어야 됨. 학력 파괴하자는 말이 아니라 대학간판 파괴가 절실함.
@몰라에몽 대학란이 없고, 고등학교 졸업한것만 최종학력이 되겠죠 그럼
잠재학습적 요소를 고려해서 간판보고 뽑는거 아님?
아 근데 어렵다 괜찮긴한데 최소한의 sky 또는 이름 내로라하는 대학들은 보장돼야지 메리트가 없어지잖아 결국 당장 그런 인식을 바꾸는게 힘든 현실...
그럴꺼면 다들 왜 수도권까지 와서 대학다니겠습니까? 서울권 대학이 교육적 경쟁력이 높기 때문인데 , 지방권이 인식이 안좋다는 이유로 하향 평준화 시키면 안되죠;
오히려 첫 대학간판에서는 서울권이 인식이 좋아 가산점?정도는 얻고
업무 수행에서는 대학간판을 제외하고 평가해야죠 ㅋㅋㅋ
네 그래요 취업 못하는 전문대 학생...
대학등록금 낸만큼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그 값어치를 하고있는지 고민해봐야한다.
대학은 의무교육이 아님 본인이 추가로 더 교육받으러 가는거임 가성비 따질 범주가 아니죠
해외유학가서 그 나라가 유학비용쓴만큼 값어치를 하고있냐 못한다면 그나라 유학 없애자 이렇게 주장하는느낌이네 ㅋㅋ
@@kimkimkimkim7184 지방대가 망해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데 당연히 따져야죠... 전문대가 전문성도 떨어지고, 사설 학원보다도 못하면 당연히 학생들 입장에서는 돈 아깝다 생각이 들죠.
@@user-vx1nr5xy6w 아뇨 지방대가 망해가는건 인구부족때문이지 값어치의 범주가 아니예요
@@kimkimkimkim7184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연 인구부족도 문제이지만 한가지 문제만으로 망하진 않죠. 복합적인 문제인거죠. 그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니 원래 있던 학생들도 떠나는거죠.
@@user-vx1nr5xy6w 인구가 과거처럼 충원이 가능한 구조면 값어치를 못하는학교더라도 유지는되죠
대학은 가야되니 근데 인구가 그걸받쳐주지못하니 바로 티가나는거죠
지방대는 시설도 전문성도 떨어지는 곳이 많죠
20년도 더 되었지만 대전에 다니던 전문대학은 교수가 자기일정 바쁘다고 방학중에 시험보러 오라는데 방학중 학교를 가는비용과 시간을 떠나 자기일에 책임감 없는 교수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방대에 한 번 놀러 가 봤는데
전문성은 내가 강의를 안들어 봤으니 왈가왈부 할 수 없다지만 시설 하나는 부지가 넓으니 쥰나 기깔났음
20년도 더 전이면 imf 시절이네요. 그때는 그런 일도 있었구나. 기가막히네.
들어가는 학생의 질도 떨어지니
@알프스 꼬마 농부
뭐라고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할 말은 많은데 길게 쓰려다가 길을 잃으신 느낌...
심각한건 지방대에서 정말 떨어지는 학교는 외국유학생들로 머리수채우는데 문제는 중국, 동남아애들이 등록금내고 한국와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지방대가 불법체류자양성소가 되어버렸어요... 정부에서도 싹다잡아야하고 이런 학교들은 다 문닫아야합니다.
대학의 학위제도를 변경해야함... 쉬운 입학 어려운 졸업으로...
최소한 스카이대학정도는 학사과정이 어려워 졸업포기했다는 정도는 되야하는거 아닌가...
독일이 그런식이잖아 적극 도입해야지
한국에선 힘들거에요 남과 비교해서 내가 더 잘살고 싶은 욕망이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그 욕망과 맞물리는 사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서 둘 중 하나 떼어놓으려고 해도 그 둘이 발악을 할듯
근데 진짜 이게 맞는거 같긴해요 ㅎ
ㄹㅇ 고딩이 나이 더 많은 대딩보다 힘들다는게 진짜 웃김
ㄹㅇ 개나 소나 목표없이 다른 사람 대학가니까 나도 가야지 하며 븅신같은 학사 따는거 보면 얼탱이가 없음
인구 분산 정책 진짜 절실하다......
문제는 분산할 애들도 없어지고 있다는거..
학생이여서 잘모르지만 강제로 이주시키는거 아니면 지방에 서울만큼의 시스템을 만들어놔야 지방으로 가지않을까요? 그렇다고 지방을 서울수준으로 끌어올릴만큼 돈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chy._.329 서울 만큼의 시스템이 아니여도 기업 일자리와 인프라만 어느정도 잘 갖추면 늘 곳은 어디든 다 늘어납니다! 일자리와 인프라가 갖춰지면 그 외 문화시설이라던지 이런것들이 자연스럽게 기업들 투자로 알아서 이뤄지니까요!
@@tiffanylee2062 그 일자리랑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아서 수도권으로 죄다 몰린듯. 이건 개인이 해결할수 없는문제임.
정부에서 지방쪽에 기업이 들어설수있게 지원해주고 그래야될텐데 지금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외국인 받아서 인구충당한다고 함. 한 5년만 있으면 수도권만 한국말쓰고 그외지역은 외국인들이 지들 자국어쓰겠네 ㄹㅇ 서울민국
@@희용o 근데 대한민국 존폐가 달린 문제라 이민정책을 느슨하게 풀어버리는것만큼 확실하게 인구소멸막는 방법이 없긴함 출산 많이하라고해도 안하는데 할 환경도 안되고 진짜 악순환의 반복이다
힘들게 공부하고 취직하면 30대 뼈빠지게 일하다가 40대 뒤늦게 결혼을 했지만 아파트 한채 가지기 힘든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지방대 나와봐야 서울 취업하기 힘들고 지방 취업하면 4년제 전공 분야 가도 최저임금인데. 차라리 수도권 개발학원 다니면서 개발자 취업 노리는게 낫지
학생들 많은시절 등록금을 학생들 교육발전에 사용하지 않고 이상한곳에 투자한 결과의 말로..
인구가 줄어드는게 제일 큽니다
당연한 결과다.
이상한곳 어디? 님 뇌피셜 말고.
지방대생은 다 공감...
진짜 건물 보수공사만하고...
의대 로스쿨 건물만 ㅈㄴ게 짓고 인문대 건물 70년 된 건 지금도 보수중...
왜 가겠냐?
이상한 곳 투자해 망한 인서울 M대학 학생 넘쳐남. 지방대는 인구가 줄어서 망하는거지 무슨 비리로 망한게 아님
지방대가 이렇게된건 그들의 책임이라기 보단 국가적 책임이 크죠.
물론 개중에는 정말 폐교시켜 마땅한 부실대학들도 있지만 과거에 경쟁력 있던 지방대학들까지 전부 몰락한건 국가가 수도권 집중을 방관했기때문임.
어떻게 보면 지방대학들은 피해자
ㅋㅋㅋ 기승전 국가탓 ㅋㅋ
@@estebanchoi9176 맞말인데
@@estebanchoi9176 맞는말인데ㅋㅋㅋ 이걸 개인이 뭘 어떻게함
국가가 수도권 집중을 그저 방관 했다기 보단 우리나라가 급성장하면서 체계적이지 못하게 수도권에 많은 것들이 집중된게 원인이죠. 국가도 세종시나 교통확대, 신공항 건설 등등 수도권 집중 해소를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내고 있기도 하고요.
@@ps0wjod9 지잡대 들가도 공부해서
사시합격률이 높다거나
cpa 행시 변리사가 높다거나
삼현슼 공기업 합격률이 높다거나
spk대학원 진학률이 높다거나
했으면 망했을리 없죠. 개인 문제 맞네요.
국가탓하기전에 국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찾아보기라도 해라.
미래 전망 있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길렀어야 했는데 무조건 대학 졸업은 해야 한다는 단편적 생각이 수많은 실패를 만들었죠. 이젠 부모님 말 믿지마라 라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여전히 거의 모든 기업이 대졸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라 부모님 말이 크게 틀렸다고도 못하죠
지금까지 출생률보면 앞으로 20년간 대학이 어떤 처지가 될지 눈에 선하다. 작년 신생아수 생각하면 이젠 대학 절반이 망해도 입학생이 모자를 지경.
뉴스에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지방대를 얘기하고 있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수도권도 시작됐습니다. 서울의 숭실대도 지방대와 통합 작업 시작했습니다.
지방에서 시작한게, 이제는 수도권도 시작했습니다.
지방은 이제 지거국 포항공대 카이스트를비롯한과학기술원 경찰대&사관학교제외하면 전멸할일만남음... 당장 40만둥이들(02~16년생)이신입생입성한 21년부터 학생수못채워휘청거리기시작했는데 30만둥이들(17~19년생)과20만둥이들(20~이후년생)입학할때쯤이면 진지하게 위에나열한대학을제외한 지잡대들은 폐교확정임...
지금 원광대 800명 미달
2025년 1500명 미달 돌파될듯
10년 안에 지방대는 붕괴되기 시작함 전라도 99.99%도 들어감
지방대 줄폐교 초토화 순서
전라도 - 강원도 - 경상도 - 충청도
10~30대 젊은층 인구가 수도권으로 이동한다 지방대 생존 극복 불가능
젊은 층 인구 소멸이 빠르게 진행중이다
만약 수도권 하위권 경기대와 국립 금오공대를 동시에 합격했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요
@@감시사냥꾼
수도권사람들은 금오대가 어딘지 몰라요.
경기대는 본교 서울에 있고, 입결이 2~3등급대입니다. 비교상대가 아닙니다.
@@감시사냥꾼 금오공대는 쌉지잡아ㅣ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작일뿐...출산률이 지금보다 더 안좋아질텐데 이런식이면 노인인구가 2050년에 전체 41퍼에 육박합니다. 2040년전에 지금보다 초중고 70퍼이상 폐교할거고 이게 지방대 감소위기보다 심각한겁니다. 뭐 애가 있어야 대학을 보내죠.
좋은현상이죠. 사람이 적어야 사람귀한줄알지 과거 지금처럼 사람을 소모품취급하는문화는 없어져야됨. 그리고 고부가가치산업화사회는 초교육받은 한명이 수천만 먹여살리는 시대라 머리나쁜 서민들 많아봐야 도움도안됨
41퍼 노인ㅋㅋ
나라 망했노ㅋㅋㅋㅋㅋ
oecd자살률 1위 출산률 꼴찌인 ㅄ나라인데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게 당연할 수 밖에 없지 ㅋㅋ
초중고는 2050년 까지
안 가도 폐교하겠네요
@@user-pr4ov8mv4i 네 2035년인가 2040년정도에 지금보다 70프로 폐교한다고합니다 전체요
앞으로는 인서울 >>>> 지거국 현상이 더더욱 고착화될 것입니다.
4년제 대학 나온 자영업자 엄청 많아요 이젠 개선이 필요합니다
공부 좋아하는 애들 아니면 솔직히 대학가서 제데로 하는 것도 아니고,,다른 자격증이나 공무원으로도 돈 충분히 벌 수단이 있는데.. 어른들 부모는 그런거나 하면 패배자고 망한다는 인식을 주니..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ㅠㅠ
조금이라도 뒤떨어질까봐 눈치보는 끝없는 경쟁의 나라,.
공무원반대하는 부모는 거의 없을듯.
서민들부모님들 공무원 좋아함.
안정적으로 서러움 안받고 살것같아서.
뭔소리냐 사기업은 아직 대학 네이밍이다 멍충아 ㅋㅋㅋ
공무원으로 돈벌이?
경기침체 심해지면 공무원의 힘이 느껴지실듯.
공무원은 기본생활이 가능하죠
국가부도만 아니면 굉장히 안정적이고.
연금도 박하다 하는데 절대 박하지 않아요.
남들 퇴사한다 폐업한다 희망퇴직한다
하지만 공무원은 그런걱정 업을듯.
자기업무만 성실히 이행하면서. 근검절약
하면 문제가 없죠 그래서 공무원 바라죠.
부부가 공무원이면 중소기업이라고 하죠.
야금야금 모이는게 엄청나죠.
@@time79654 저희 형 7급 공무원인데 안정적이시던데 공무원이 부모님들에게 인식 좋은듯
저런 사람들 인터뷰만 하면 무슨 AI, 융복합, 코딩 이런 뜬구름 잡는소리 하는데, 대부분의 개발자는 중소기업에서 하청 용역일 하는게 대부분이고, 저런 AI 같은 일자리는 석박사급 아니면 일자리 없다고 보면됨. 몇몇 IT 플랫폼 대기업빼면 대부분 그냥 용역. 그리고 일시켜보면 개발자는 머리좋은 한명이 어중간한 두세명보다 훨씬 낫다. 그래서, 기업입장에서 그나마 성적으로 검증된 인서울 학생 뽑는게 당연함.
등록금 장사하는 대학은 다 없어져야,,
쓸모없는 지방대 및 전문대는 이제는 좀 없어져야됨. 국가지원도 해줄필요 없음
그냥 지방을 없애라고 하셈. 지방도 사람 사는 곳임
국가지원은 전국 대학교가 다받음
수도권이 더 많이 받음
@@KLee-nb2rj 잡대학 줄여도 대학은 충분해요
지거국말고 지방에 있는 대학 가는 의미가 있나? 거기서 4년 다닐 등록금으로 재수해서 인서울대학 가는게 낫지 ㅋㅋ
지잡대 없애고 부경전충 밀어줘야함 ㅇ ㅇ
지방 사립대를 지방 국립대로 통 폐합 하고, 정원수를 대폭 줄이는 동시에, 전문대를 더욱 전문화 및 다양화 해야함.
공부 잘 하는 지방 학생은 해당 지역 기업들이랑 연계되는 지거국 가서 지원 팍팍 받도록 해주고, 그 외 잡부 및 잡과는 좀 없애고, 전문대가 그 역할을 해야함.
ㄹㅇ 맞는말 대학 입장에서도 각 대학별로 전문화시키는게 학생 입장에서도 확실히 개별화 될듯 장단점 확실하긴 하지만
지방대가 찡찡 거릴게 아니라 전문화 시켜서 차별화 하는게 맞다 생각함
그리고 그거에서 떠나서 학생들이 지방대 가기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유흥 거리임.
지방대가 어떻게 해도 넘지 못할 산 같은게 있긴 함
이미 통폐합 된지 오래다ㅋㅋ뒷북치지마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서남대 의대 통합시킬때도 말많았는데, 폐교위기 처한 씹지잡을 그지역 최고인풋인 지거국에 통합시킨다?? 잘도 되겠네요 ㅋㅋㅋ 기존에 있던 학생들 자퇴만 부추길듯
지금 부모세대가 자식들한테 주입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다시피 어느대학이라도 보내놓고 이제와서 존폐위기 궁시렁되며 없애버리면 이미 진학한 학생들에 미래는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하는데 그게 말이 되나. 자원이라고는 인재밖에 없는데ᆢ
초등학교 학급 수 눈에 띄게 줄어들 때부터 대비했어야지 그간 등록금 받은 걸로 뭘했냐.
사실 할 수 있는 게 없죠. 수도권으로 이전하지 않는 이상은요. 수도권 대학도 미달 뜨는 곳이 있는데 굳이 지방까지 와서 대학생활을 할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의대 간호대 치대 등 특수 학과 제외요.
이미 재작년에들어간 신입생수(02년생)부터시작해서 16년생애들까지 매년 태어난머릿수가 40만명대라 지방대들 각자 알아서 대비했어야하고 17년생부터 더 팍줄어서 30만명대 20년생부터는 20만명대로 줄어드는지라 지금은 지방대들이 입학정원못채우는걸로끝나지만 15년뒤부터는 얄짤없이 지방대 거의다 없어질듯...
수도권대학들이 정원 안줄여주면 지방대는 방법없지 ㅋㅋ
등록금 받아서 합격생들 아이폰 사준대도 안온대잖어ㅋㅋㅋ
학력 인원 감소로 지거국 정원으로도 진학 수요 수요가 가능한 시기가 옵니다. 대학들도 구조조정
하는 것이 맞겠죠
저렇게나 많은 학생들이 자퇴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솔직히....수도권 상위권 대학이랑은 수업 질이나 학교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고
영양가 없는 대학 너무 많음
딱 지거국정도만 남기고
다 없애야함
설렁설렁 지방4년제 졸업한 사람이랑
고졸인 사람이랑 별 차이가 없을정도면 말 다했지
수업의 질이 서울에 비해서 떨어지면
교수들의 열정이나 대학 운영•관리의 투명성이 보여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으니 지방대를 굳이 학생이 선택 할 이유가 없어져 안 가게 되거나 갔다가 자퇴하며 나오게 되는 거지.
수도권 대학들이 지방대보다 열정이나 투명성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생모집이 되는 학교도 많아요
수업의 질 교수의 열정 같은건 의미가 없지 그걸 학생들이 어찌 아노 그냥 서울에 학교 있으면 잡대도 명문대 되는게 대학인데 어따대고 아는척 훈계노 ㅋㅋ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지 안 떨어지는지는 어떻게 판단하시죠?? 단순 취업률 가지고 그런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지방대 학생이 지방대지 지방대 교수가 지방대인줄 아나? 뭔 헛소리냐 얘는
지거국은 웬만해서 스카이 급 교수진입니다. 교수로 임용 자체도 힘들지만 특히나 지거국은 거기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학계에서 상당히 이름 날리는 사람이어야 해요
어차피 없어질거 질질 끌어서 좋을거 없다.
지방대 줄어드는건 자연감소다.
대학에서 공부하면 거기에 따른 미래성이 보장이 돼야 하는데 그게 안돼기 때문이라 본다.
안되기다 이 빠가야로야
어떤 븽신이 자꾸 안돼기 이딴식으로 알려주냐..
@@user-py7nu9rs1s 겨우 이걸 가지고 급발진하네. 걍 이렇다는 식으로 알려줘도 충분해요. 뭘 그러삼?
솔직히 맞춤법에 급발진하는 것 보다 문맥때문에 급발진하는게 더 낫다고 봄 ㅠ 맞춤법 틀리면 뭐 어때 의도만 잘 전달되고 잘 알아들으면 되는거지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대학 진학률 좀 낮아질 필요가 있다. 근데 문제는 대학 없어지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훨씬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 될거란거....
인구가 줄어 수도권 집중은 불가피 합니다 아쉽지만 수도권만이라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줘야 합니다 어설픈 분산 정책은 모두가 망하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지방대가 갑자기 없어지면 그 지역 상권은 무너질 듯 합니다..
말은 똑바로하자 인기 없는 과만 미달이겠지;
공대, 의대는 아무리 경쟁률 낮아도 4:1 임 ^^
그리고 지방은 국립대 미만은 다 삭제하자 제발;
ㅇㅈ 대학은 서울로 전부 몰빵 시켜야됨
지방촌놈들이 뭔 대학이야
@@somurphy3895 어우 서성한 미만 냄새ㅋㅋ
@@somurphy3895 우웩
@@somurphy3895 그님대?^^
지방 촌놈들 부들거리네 지방에 지하철은 있냐?
지하철 타보고싶으면 서울로 와라
이공계 기준에서 좋은 대학은 유능한 교수, 똑똑한 학생, 빠방한 연구비 세 가지를 가져야함.
지방은 유능한 교수 모시기가 정말 어려움. 교수 자신이야 조용하고 연구에 집중할수있으면 어디든 좋겠지만...
와이프는 지방에서 살기 싫어하지... 게다가 자식들 교육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수도권에 가야하거든. 아니면 가족은 서울에있고 교수만 지방내려와서 기러기아빠하든지...
그러니 죄다 서울권 대학에 자리잡고 싶어하지...
그리고 입시제도에서 경쟁우위를 점한 애들이 수도권 대학에 오는거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공부머리가 되어있으니 교수가 세번 말할거 한번말하면 알아듣게 되어있고...
위에 교수-학생이 갖춰지면 실험기자재를 빌려서 연구해도 연구결과가 어떻게든 나올테니 그걸 기반으로 연구비 더 따오는거고...
결국 우리나라 고질적인 사회문제 덩어리인 입시-사교육-부동산에 연결된 문제라 고치기 힘듬.
지방대는 좀 없어지는게 맞음. 저질 수업에 교수들은 연구비 횡령에 돈받고 스팩팔이 해주고 거기에 시설은 노후화되고 제대로된 보수 관리도 안하고 학교는 지들 문제는 생각도 안함
ㅋㅋ 정확히 꼬집어 주셨네요 수업하다 보면 교수보다 학생이 더 똑똑함ㅋㅋ
@@SONIC-lb4qi 지방은 거의 깡통수준임. 교수도 학생이 워낙에 깡통이니 수업수준을 낮추는데 답이없음.
그럼 수도권에 사람들이 더 몰려서 나중에는 서울에만 3000만명 지내겠다야
애초에 지방대는 지거국및특수학교(포항공대,카이스트를비롯한과학기술원및경찰사관학교)빼면 지잡대아닌가... 그런지잡대들은 옛날부터 인식안좋았고 이제 학생수감수로 젤먼저 없어질때가 온거지.... 백날 장학금뿌려대봐라 누가 지잡대를가냐...
@@user-eg9qc1tl8d 애 ㅅㄲ들 안낳는 시대라 인구수 줄거라서 ㄱㅊ
수도권 과밀화 현상에 대졸자가 너무 많았던 것도 있다고 봄. 대학졸업 하고 갈 수 있는 기업들이 수도권에 몰려있음
의무교육 잘 마친거만으로도 충분하지. 전공을 정하고 그 길에서 잘 나아가기 위해 대학가는 건데 지방대, 수도권 마찬가지, 자기가 정한 진로와 맞는 일을 하는 비중이 처참하니 소수 몇 개의 전공이나 선호도가 좋은 곳 이외에는 생각도 안하게 되는게 현실인거 같다. 없어질건 없어져야지. 지금까지 장사 잘했잖아
지거국은 살려주세요ㅠ
인구가 줄어든 만큼 인서울 외 대학 안 가는게 맞긴 하지
세상이 변하는만큼 다른 것도 변해가는게 그냥 정상임.
근데 그 세상이 안 좋게 변해가는게 문제인거임
서울공화국 체제로 가면 한국 망한다
@@user-tz7pg1qk8z 이거 ㄹㅇ.... 세상이 안좋게 변하다못해 썩어가고 있어요....
대학의 정원을 절반 가까이 줄여서 대학을 선택지로 만드는게 중요하지. 아직도 대학 졸업장 타령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 업계에서도 졸업장 쳐주는데가 많은데 이걸 완화해야된다. 고졸 취업이 유연해질수록 경쟁이 완화될텐데.
그럴려면 대한민국의 모든 나이대의 교육과정을 싹 다 손봐야됨
지금 교육과정은 온리 대학에만 초점이 되어있어서 그럼
원서만 넣으면 인서울대학교에 바로바로 합격하는 사회 이제 얼마 안남았을듯
인서울은 좀 오바고 경기도 대학...
2040년 쯤 되면 인서울도 지방대처럼 되는거지..
@@user-dj6vy7dy2e 2040년까지도 안갈걸 요즘 자퇴하거나 붙어도 안가는 애들 많아져서
대학 간다고 취업에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대학에 갈바에야 그냥 고졸전형으로 먼저 취업하는 방법도 좋은거 같은데...
나도 이런거 미리 알았으면 대학 안가고 고졸전형으로 취업 먼저하고 대학 갔을거임
애초에 인구수에 비해 대학이 너무 많음 수요는 적은데 공급이 많으니 이런 현사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 이걸 계속 지원의 형식으로만 해결하려하면 안됨 애초에 대학 자체도 시장인데 각 대학이 경쟁력을 가지도록 스스로 노력해야지 수도권에 집중된다고 이게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대학으로 계속 돈벌고싶었으면 출산율 쪼그라들지않게 노오오력 했어야지ㅋㅋ 학교다니던 그많던 학생들이 얘를 안낳잖아ㅋㅋㅋㅋ
전 대학가는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20살 되자마자 조선업 쪽에서 일하면서 매달 320~340 벌고 대학 안간 덕에 운 좋게 상근 예비역에 선별되기도 해서 대학 안간걸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때는 부모님 돈을
쓰는 것이 저에겐 부담스럽고 하고 싶거나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주겠다고는 하지만 역시 자기가 번 돈이 아닌 부모님의 돈을 쓰는 건 싫더라고요 일을 시작하고선 이제는 매달 부모님에게 100만 원 고정으로 드리고 50만 원은 적금 중이고 휴대폰 요금도 부모님이 내주다가 그것도 제가 낼 수 있게 되었고 남는 돈은 쓰고 싶은 곳에 쓰고 다음 달 월급 나올 날에 쓰고 남는 돈이 있으면 남는 것도 적금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 느낀 점이 역시 돈은 자기가 번 돈으로 쓰는 게 제일 마음이 편한 거 같더군요
저처럼 머리 쓰는 일이 싫다면 대학 안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만일 자신이 회사에서 따뜻한 바람 쐬면서 머리 쓰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면 대학가는 게 맞고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본인 선택이니 대학 가기 전이신 분들은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ㅇㅇ 뭔가 되고 싶다거나 배우고싶다거나 그런게 없으면(+혹은 대학을 안가면 집안에서 호적을 파버리겠다고 하시거나.(가끔 있음.)) 이런 선택도 대졸여부랑 상관없이 자기 자신 하기 나름이라고 봄
님의 선택을 전 존중하고 멋지다고 여기지만
대부분에 MZ세대의 마인드는 님과 정반대일듯...
조선업 돈도많이 안주는데 뭐하러가? 이러면서 막연하게 해보지도않고 혼자 방구석에서 판단해서 본인의 가치는 밑바닥이면서 눈만 높아서 대학나오면 핑크빛 인생이 펼쳐져있을거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90%일거라 봅니다.
머리 쓰는 일 싫으면 뭐해요?
@@Dejavu-wg9oy 단순노동직
@@Dejavu-wg9oy 몸 쓰는 일을 해야죠?
사실상 몸 쓰는 일들도 시간 지날수록
배우는 것도 많고 설계도도 보고 이것저것 신경 쓰고 머리 쓰긴 합니다 ㅋㅋ....
지방대중에서도 상위권에 합격한애들은
인서울 재도전 하는거고 하위권 대학은
졸업해봐야 쓸데는 없는데 등록금이 빚으로만
쌓이고있으니 다니고 싶겠냐고?
지방을 살리는데는 동의하지만 경쟁력없는 지방대를 살리는건 좀 아닌듯
지방대가 죽으면 지방살리는건 더 어려워질텐데?
지방대가 죽으면 지방을 어케살리누...
지금도 대학 하나로 먹고 사는 대학로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기업들을 옮길 방법이 없을까...
저기 나오는 교수나 총장중에 자기자식들은 지방대에 보낼려고 할까? ㅋㅋ
요즘 학생들에게 왜 대학가니? 라고 묻는다면 90%이상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려고요.... 학문적개념이 싹 사라진 취업목적인 대학교
지방은 국립대 빼고 폐지해 나가야지 지원금타령입니까? 진짜 생소한 대학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근데 꾸역꾸역 가는 애들이 있더라구요.지원금은 그만 쏟아붓고 정리해가는 방법으로 얼릉얼릉하세요
*대학교 다닐 시간과 돈으로 다른걸 하는게 더 효율적임..*
킹정
동의!!
그건아임 ㅋㅋㅋㅋㅋㅈ잡대나그러지
이거 좋아요 누른 사람들 다 지잡대라그럼
헛소리하고 있네 ㅋㅋ
지방 근무해봤는데, 산업하나 들어오면 그 기업에 어떻게든 빨대꽂고 피빨려고 갖은 술수를 다 쓰고 못나가게하려고 도로확장 막고 아주 가지가지하더라. 그러니까 젊은인력이 도망치고 기업이 나가지
제가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한양대 공대생으로서 소신발언 하자면 진짜 많이 봐줘서 지거국 아래의 학교는 다 없어져야 한다고 봄. 수업의 질이고 뭐고 대학교라는 건 고등수준의 공부가 제대로 된 후 대학 수준의 학문을 배워야하는건데 뭔 고등수준의 학문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대학을 다녀본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음. 그냥 전문대를 늘리고 기술직의 대우와 인식을 좋게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이게 맞지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은 걍 수능을 위한 씹 주입식 교육아님? 실직적으로 고등학교때 배운거 대학와서 써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 고등학교때 존나게 하기싫은 수학 과학 이런거 하는거랑 조금 안좋은 대학와도 내가 좋아하는 수업을 즐겁게 들을 수 있다는거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LL-cn2pg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대학공부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능력양성이고 기본임. 국어 비문학이 사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하겠나 싶겠지만 가독성떨어지는 전공서적 읽으려면 최소한 그정도 성적은 맞출정도는 돼야하고 수리적 사고력이 최소한은 돼야 공부를 할 수 있음. 고등학교 공부가 왜 필요하냐? 그런말은 공부하기싫어서 하는 소리거나 제대로 된 대학공부를 못해서라고 밖에 생각안됨..ㅋㅋ
@@LL-cn2pg 고등교육이 아니라 중등교육이 옳은 말 입니다.
@@LL-cn2pg 실제로 하고싶은 공부만 할수있을거같음?ㅋㅋㅋㅋ 하기싫고 어려운쪽도 참고 공부할수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체크하는것도 학문적 능력이다. 뭔 이딴 소리하는거보니까 평생 공부해본적도없는놈이네 그냥
대학 안 나와도 된다고 나름 생각해요 세상에 꼭 필요한데 남들이 보지 않는 게 무엇인지 살펴보는 혜안이 필요해요. 음,,, 혹 부모님 때문에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조금만 가질 수 있는 청년이라면 아무것도 안 하고 딱 1년만 하루 12시간 씩 도서관에서 책만 읽어보세요 물론 5시간 정도는 알바로 용돈 벌고요
22 근데 한국에서 살려면 나와야 무시안받잖아요 😢
@@oliverelio6702 나름 이해되는 말씀이지만 남 눈치 보지 않고 사는 게 자유죠 피해만 안 주면 돼요 당당하게 살아야죠 중학교만 나오면 어때요 자기 세계만 있으면 되죠
@@user-kx5cm6fu9c 제가 평소에 항상 생각하던거랑 일치하네요! 저두 1년정도의 시간을 비워두고 온전히 독서와 사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인생에 한번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동시에 본인의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여유가 현대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부족한거 같아요. 나아가서 그런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자체로 경쟁력이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나와도 다 필요없음 내친구 경영학과 나왔지만 마트에서 물류 배달함 나도 관광경영학과 나왔지만 다른일 함 그냥 대학에 공돈 주는거 차라리 대학에서 공부할시간에 공무원시험 준비하는게 이득
올해 50세인데 나 21세 때에 이미 외국이나 선진국 사례를 들며 이거 예상하는 소리들 소수 나왔음. 그러나 그 당시는 대입 지원자 넘쳐나서 입시전쟁이라다가 입시지옥 소리도 나오던 시대. 제발 지잡대라도 넣어달라고 매달리는 때라서 그런 주장들이 묻혔어. 그게 현실화 되는 걸 드디어 보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거, 의학계열 인기.
그러게요... 같은시대인데... 인서울나왔지만... 그당시. 지방대도 성적이높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교육제도 문제 있어요
그 당시 좀 인기있는 상위권 대학은 경쟁율이 30 : 1 이 우습게 넘어갔지요.
심지어 복수 지원하는 지금과는 달리 한번 떨어지면 그것으로 끝이고
재수 학원에서 1 년을 꼴아야 함
@@darkani5665 네, 그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해서인지 대학 떨어지면 울고불고 난리였죠. 그래서 그거 해결한다고 대학교하고 학과 신설해서 정원 늘리기에 급급했던 시절. 그 시기 이후에 생겨난 신생대 중에 지금 폐교하거나 위기인 학교 한둘이 아니죠.
지자체의 고집들만 들어주지말고 거점국립대에 통합해서 서서히 학교수 줄이고
시설. 지원을 늘리는게 좋을듯.
말도 안되는 시설에 대학이름만 다 사립대도 있지만 말도 안되는 위치.시설에 국립대도 있더라는..국립대는 지자체와 대학의 어떠한 거래로
학생들을 희생시키는건지...
교수, 선생, 학원, 학교 등 교육관련 모든 분야는 이제 최고의 적자와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할 정도 일텐데 나와서 무슨 일을 할텨..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같은 주제의 뉴스를 한데 모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자리가 많은 수도권으로 가는게 당연한것 이닌가???
총장이 재학생이라면 지방 대학을 위해 실력이 되는데도 지방대갈건지 묻고싶다
지거국빼고 다 없애는게 세금도아끼고
서민들 돈도아끼고
수도권도 정리좀하는게
무조건 대학은 의미없음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에 따라 취업해서 월급차이가 심한데 누가 지방으로 대학을 가겠음. 결국 일자리와 연관성이 있을 뿐더러, 지방소멸과도 연관성을 생각해서 정책을 펼치지 않으면 없어지게 될거임.
대학교육 질도 중요한데 졸업하고 뭘 배웠는지 모르겠고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듦. 변화없이는 대학도 살아남기 힘든 시대.
적어도 지거국 부경전충 등은 밀어줘야되는거 아니냐 ㄹㅇ…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할텐데 걱정이네요..
인구감소가 큰몫을 하지.
지방대학 소멸은 시장경쟁의 원리로 해야 된다
뉴스에서 언급했듯 무너져가는 지거국(전남) 출신인데 나이 들고 보니 대학 간 걸 후회하다기보단 졸업할 때까지 다닌 걸 후회함 ㅜㅜ 다시 돌아간다면 “입학만” 할 거임 그래도 사회 인식 무시 못 하니 1학년만 다니고 나머지 시간은 꿈을 위해 쓸 것 같아요
그러면 대학 안나오면 도대체 뭐를 해야 하나요..?ㅠㅠㅠ
@@user-yr1fb8gt4q 대학 나와서 할 수 있는 직업 빼고 모든 걸 할 수 있죠
이런 철없는 생각 하는 사람들이 고위직 가서 만들어진게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등 실속은 하나도 없는 빛좋은 개살구 제도들 ㅋㅋㅋㅋ
걍 고졸들만 할수있는거밖에 못 하는거지
포장좀 하지마라 쫌 ㅋㅋㅋㅋ
보건계열은 살아남지 않을까??
수도권두 힘들다. 지방대는 한개씩만 있고 전부폐쇄가답이다.
뉴스 타이틀이 정말 지방대를 망하길 바란 사람들 같습니다. 지방에도 대학이 존재할 이유가 있고 아직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국영방송국에서 지방대가 다 망한것 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지방대생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장하는 썸네일을 달아 조회수 올려 kbs가 돈벌이 하나요?? 정말 공영방송 뉴스기사를 이런식으로 다는 kbs 수준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서울ㆍ수도권특별시 방송국인지,,,
어짜피 대학의 그릇에 맞지않은 대학생이 절반 이상임. 옛날 양반 신분 사는것처럼 대학생 신분을 너도나도 사려들다가 사회적 차원에서도 시간과 돈 등 사회적비용만 늘고 여태 대학교들만 좋았지. 부동산 버블이 꺼지는 것처럼 대학버블이 이제야 꺼지면서 정상화되는 과정인 것임. 절대 이상한 게 아님.
교수님이 위기를 깨닫고 교육질도 올렸으면
거의 뭐 이제 상위권 대학 빼고 지방 쪽은 통신사 처럼 막 할인제도 지원 등등 뿌려야 입학생이 생길 듯 …그게 안되는 부실대학 등은 사라지는거고..
지긋지긋하다. 결국엔 이름 없는 대학에 보낼거면서 12년간을 공부로 쥐잡듯하다가 수능 기도회네 뭐네 하면서 온 종교집단은 편승해서 백일기도네 뭐네 난리부르스 떨다가 가뭄에 콩나듯 수도권 대학 붙으면 그걸로 자랑 오지게 듣다가 나중에 돌아오는 소리는 취업고민에 빠진 모습... 정말 지긋지긋함..대한민국 국민 정말 불쌍함. 평생 제대로 한 번 쉼 다운 쉼을 가져보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결국 세금 걱정하다가 죽음ㅠㅠ
인서울 학교만 좋은 인식으로만 보는 국민 의식도 한몫한거죠 뭐
한가지 확실한건 입학 혜택이 클수록 비전이 없다는걸 알아야한다
가능성이 없는 대학은 통폐합하는게 맞아요~
인구도 줄고 더이상은 힘듭니다~
요즘은 학벌 보다는 기술입니다~~~
대학나와야 된다는 관행은 없애야 합니다~
원인이야 많겠지만 학령 인구가 줄고, 대학 서열화가 점점 심해져서 앞으로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긴 어려울것 같네요.
대학 가야 잘산다는 편협하고 고지식한 사고가 깨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야 제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대학은 필요한 사람만 가면 돼요. 그럼 괜한 사교육에 형편에 맞지 않는 대학 간다고 부모님 허리 휠 일도, 입시하느라 본인 삶에 대해 생각해볼 여유도 없이 바로 대학와서 방황할 일도, 꿈은 따로 있지만 대학간거 아까워서 어거지로 조건에 자신을 끼워맞출 일도 줄어들겁니다. 분명 더 행복한 사람이 늘어날겁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삶이 있다는 걸 모두가 알게 해준게 진정 SNS의 순기능 아닐까요
대졸자 이력서 받지 말고
고졸자도 이력서 받아라
워크넷이곤 잡코리아 보면
갈만한 기업은 모두 대졸이상으로 제한 이것만 풀어도 대학 꼭 갈일 없고 필요하면 직장다니면서 대학졸업장 갖게 해 주면 을마나 좋을까
@@user-vy6fe3yh1v 저도 ‘갈만한 기업’의 직무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전제 하에 고졸자든 대졸자든 모두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해요! 분야에 따라서 대학 교육이 필요한 직무도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일 잘하는 사람 뽑는게 기업 입장에서도 이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력은 없고ㅋㅋ말이 대학이지
솔직히 진작에업었어야햇지
대학 졸업해도 취업 못하는 졸업생들을 많이 본다면, 굳이 몇천들여 대학 나오려고 할까요?
그리고 지원이 많아지면, 고생해서 돈 벌려고 할까요? 성인이 되었음에도 부모님들이 케어하는 캥거루족이 늘어나고, 부모님을 일터로내모는 자식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지방에 임금 적절히 주는 일자리, 기업만 있어도 지방대학생들은 수도권으로 가진 않죠
대학교육은 당연 필요하죠 사회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자신의 전공에 대한 지적탐구와 취업의 기초가되니까
근데 취업하고 연계되지 않은 과는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임금이 보장된 기업의 취업과 연계된 교육을 한다면 그과는 살아남을거같네요. 출산률도 오르고 무튼 근본적인 문제해결되지 않고
월마다 몇십씩 주는건 해결방책이 아닌듯 하네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지거국 얘기할때 만날 분교까지 같이 포함시키는 거 개킹받노
대학교이라는 곳이 고등교육 이상의 교육을 하는 곳인데 지방대학의 대부분 경우 등록금은 비싼데 수업의 질이 너무 낮고, 대학교육을 받을 수준이 맞는 학생들인가 의심이드는 태도와 지식수준에 놀랄때도 있었음. 글고 학교자체가 수도권의 타 학교학생들과 프로젝트, 공모전 같처럼 교류하기에 너~~~무 어렵고 학생들 기본수준을 올릴 만한 대안과 교육 자체가 없음.
학령인구가 낮아지고 있다 어쩐다 하는건 옛날부터 나왔는데 편하게 돈벌어가고 본인 연구나 하는 교수들과 발전 없고 메리트도 없는 시골을 누가가겠나? 돈풀어서 장학금주고 그런게 먹힐거라고 상각하나
대학교 4년은 너무 길다. 3년으로 줄여야 해. 시간낭비 돈 낭비,,, 3년 안에 4년치 마칠 수 있다.
맞다 쓰레기같은 교양과목들때문에 2년이면 끝낼꺼 4년다닌다
저출산 낮추려면 4년에서 3년으로 축소해야 취업도 빠르고 결혼시기도 짤라질긋
@gua A 사회 전반적인 제도를 말하고있는데 개인의 역량탓을 하는군요 ^^
@gua A 그런데 진짜 정말 3년으로 줄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저는 교환학생으로 만난 외국친구들이 한국의 4년제가 유럽에서는 정규대학교과과정이 3년이라고 했을때 부러웠거든요
@@user-fr5pv4gi5k 고등학교가 4학년이에요. 대학생들은 나이같아요
입학생은 계속 줄어드는데..특징도 없고 비전도 없는 대학이 너무 많아요. 살아남으려면...제대로 된 계획으로 외국인 적극 유치 밖에 없겠네요.
2:23 ㅋㅋㅋㅋai 나 코딩교육 강화는 지방대만 합니까 그럼? ㅋㅋ
지방대학...실용적 학과로 선택과 집중!!
지역 의원들은 이런문제에 관심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