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2를 다시 살리는 방법 DLC 로 추가 스토리를 만듬.. ㅇㅇ 그리고 DLC 끝에 갑자기 엘리가 놀래면서 눈뜨고 침대에서 일어남 주변을 둘러보니 그냥 해뜨는 아침이고 조엘이 문열고 들어와서 엘리에게 나쁜 꿈을 꿨냐면서 물어봄.. 엘리는 아주 긴 악몽을 꿨다면서 꿈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리셋~ㅇㅇ ㄹㅇ 이방법 밖에 없다.
스토리를 주 컨텐츠로 하던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가 핵폐기물급이니 개존망겜이 되는 게 당연 가끔씩 스토리 빼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유저도 있던데 비싼 돈 주고 아이스크림콘 샀지만 정작 기대하던 아이스크림은 방금 싼 설사맛이 나고 손잡이 과자만 먹을만한 딱 그런 수준의 겜.
딱 예를 들어드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손가락 튕겨서 애들 절반 싹날아갔는데 갑자기 타노스의 일대기하면서 타노스의 입장을 강제로 봐야되는 영화를 엔드게임으로 냈고 나중에 손가락 튕긴애들은 못살리고 타노스는 살려보내는게 도리라면서 어벤져스 해체되는 느낌입니다 그중 몇명은 장애인이되구요
@@꾸꾸-h8d 타노스도 사실 잘 만든 악당은 아닌.. 관객 포함 극중에서 아무도 공감 못하는 좆논리로 학살하고 다니니깐 타노스에게 압도적 무력에 대한 놀람 외엔 별 다른 감정이입이 없어서 의붓딸 가모라 죽이고 스톤 먹을 때도 타노스의 부성애와 같은 인간적인 모습과 자신의 대의를 관철시키는 모습에 공감시키려 했으나 현실은 다들 미친놈..ㅉㅉ 이러고 있었음. 또 대책없이 강하게 만들어가지고 어떻게든 건틀렛 떼어내는 억지 너프 시켜서 집단린치로 잡거나 영화 초반에 불구자의 모습으로 나와서 어처구니 없는 한방컷. 심지어 엔드게임에선 그렇게 강한놈이 그동안 정들었던 남캐들 다 뚜까패다가 갑툭튀한 여캐들 띄워주기용으로 전락하는데..
@@꾸꾸-h8d 이런 놈을 디즈니는 다스베이더를 뛰어넘는 영화사 최고의 빌런이라 자화자찬 하면서 언플 하는게 어이없음. 21세기에 만들어진 다른 빌런들인 조커의 혼돈 그자체의 캐릭터성이나 안톤 쉬거가 살인을 고민할 때 관객들이 숨도 못 쉬게 만드는 중압감과 흡입력도 없으면서.. 심지어 연기력도 위의 캐릭터 까지도 갈 필요 없이 그냥 시종일관 무표정에 똥누듯이 힘주는 표정밖에 없고 목소리도 항상 같은 톤에 감정에 따른 몸 연기도 없음.
@@yohwto 타노스는 본인 행성이 멸망한걸 직접 겪은 경험에 입각해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희생을 감수하고 스톤을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기에 과격한 사상이 불편할지언정 그 진심까지는 의심받지 않고 매력적인 악당으로 남은거지 디씨빠 같은데 가서 할리퀸이나 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내내 캡틴 아메리카 시점으로 보여주고 엔드게임 시작하자 마자 타노스가 캡틴 모가지를 때버리고 아이언맨은 타노스를 죽이러 가는데 갑자기 존나개연성 없이 아이언맨이 게이라서 호크아이랑 물고 빠는것만 보여주고 타노스와의 전투끝에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라며 갑자기 해탈해 현자가 되고 영화가 끝난거랑 같은거임
전에 애니유튜버가 작화VS스토리 를 주제로 한 영상이 있었지 그 때 그 유튜버는 작화를 선택했어. 작화와 콘티 능력만으로도 아예 없다시피한 스토리를 가진 애니조차 준수한 작품이 되지만 반대는 안됀다는 이유였지. 하지만 당신은 틀렸어 스토리는 작화하고 달리 독자에게 살인충동을 느낄정도로 빅엿을 선사해질 수 있거든.
작가들 끼리 하는 애기가 있죠. 게임에 스토리 작가를 고용하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러나 지가 작가가 되려는 놈이 있다면 작가를 고용해야 된다. 사실, 게임의 경우 좀 다르지. 게임은 '플레이'라는 요소가 재미있으면 그래픽은 나빠도 되는 법이거든. 대표적인 예시가 페르소나 3. 이 게임의 평은 딱 이거지. '그래픽 디자이너를 자르고 스토리 작가가 스토리 다 쓴 뒤 그래픽 만들었다.'
와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저거 카드 수집하는거 복수하러 출발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카드 주웠다고 좋아하는 대사 보면서 '이게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이거 지적해주는 영상은 처음 보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1편 dlc에서 약 찾을때 만화책 있는데도 신경도 안 쓰는건 지금 처음 알았네요 ㅜㅜ 도대체 같은 제작자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제작사에서 헛소리를 안 했다는 전제 하에 평작이면 PC랑 관계없이 이렇게 욕 안 먹음. 게임의 핵심은 플레이하는 재미에 있으니까. 근데 PC 떡칠했는데 평작인건 거의 없음. 완성도 있어도 누군가가 논란을 일으키니까. 그리고 PC 묻혀서 한탕 해보려는게 대부분. 떡칠하면 완성도 떨어지고 거부감도 생김. 제작사의 실력과 인성, 사상이 굉장히 중요함.
조엘 죽음이 충격적이라 많이 주목 받아서 그렇지 이렇게 보면 엘리 인생도 자살하는 게 안 이상할 정도로 제작자가 그냥 절망에 빠뜨렸네.. 그나마 복수는 뭐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닐 드럭만이 개논리 쑤셔넣어서 삶의 목표도 못 이뤘고.. 남은 것도 없고.. 진짜 자살엔딩이 나았을려나. 얘네들이 라오어2 (사기)예고편 낸것처럼 한때 둘은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난관을 헤쳐나갔지만 엘리가 자살엔딩을 하면서 인생은 이렇게 흘러갈 수도 있다는 쪽으로, 우울하게 끝내는 게 본래 의도였다라고 하면 우울한 맛이라도 감상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라오어 2는 없는 이야기 취급하고 라오어 1만이 진짜 세상이고 조엘은 엘리랑 어찌저찌 협동해가며 잘 살아가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네요. +) 라오어 제작진이 언차티드도 만들었다는데 엘리 여친이 네이선 아내랑 너무 비교돼서 진짜 썅12년같음. 토미 아내도 마찬가지. 마을 수장 역할도 잘 못했다는데 이러나저러나 마을 위험한건 마찬가지니까 토미가 마을 사람들 모두 이끌고 조엘의 복수를 하러 쳐들어갈 예정인데 엘리한테 같이 가자고 권유하는 중반부 스토리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한데. 에휴...
둘중하나 인것같아. 출시 전에 우리 스토리짜는 아편굴 VVIP 드럭만아재가 라오어1에 손도 안대봤거나, 이 똥쓰레기의 출시가 임박했는데 회사대표라는 사람이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솔직히 내가 만약 CEO인데 1편해보고 2편 출시전인데 어떤 스토리인지 게임을 통해 알아봤으면, 닐 드럭만 대가리는 플레이타임 두시간만에 터진 조엘대가리보다 일찍 터졌을거같은데
@@efefkjekjer23123 pc와 페미(여성)는 다릅니다.알고 말하세요. 애초에 서구권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하위분류단체로 나오고 있는데. 그리고 pc(정치적 올바름)라는 단어가 애초에 위선 그 자체입니다. "올바름"이라는 기준을 편향적으로 정한다는 것부터가 평등과 모순되고 페미니즘또한 그러한 행보를 자아내고 있지요. 진정한 평등은 어느쪽도 답이라고 정하는 게 아닙니다. "너는 누구를 혐오하기 위해서 글을 썼지?"라고 말한 순간부터가 틀려먹은 거죠
스토리를 거지처럼 짜놓고 거기에 pc를 섞어놓은 이유는 스토리가 거지같다고 욕하는 사람들한테 차별주의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서인거 같아요. 결과가 아닌 의도를 욕하는것처럼 몰아버리고 원하는 말만 걸러듣기 위해서 pc를 끌어온거죠. 이런 pc가 과연 소수자들에게 진정한 올바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 진짜 리뷰 개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엘리 카드와 애비 코인모으는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어이없음 진짜 모든요소들이 스토리를 망치는거 ㄹㅇ 인정 개 역겨운 컷씬의 연속은 게임 전반적으로 퍼져있고 쓰벌 하면서 이렇게 기분 드럽고 불쾌한 게임은 정말 역대급으로 처음임
그래픽, 게임 진행방식, 플레이 전투의 흐름과같은 부분에서는 이게 진짜 게임인가 하는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스토리 단 하나만으로 모든면에서 완벽했던 게임을 개쓰레기 핵폐기물로 만드는 기적의 산물을 보여주었다. 너티독은 또다른 기적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뇌에 뭐가들었길래 이런 스토리가 나오고 이 기획안이 통과되어 만들어졌는지 도저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알수가 없군요.
@@spetsnaz5063 그래도 예술이 뭘 가르치려 들면 프로파간다랑 다를게 없고 "증오를 유도했다."라는 말을 뱉은 시점에서 게임속에 있던 증오를 현실로 끌어왔다고 봄. 그래놓고선 이해를 못한다니 최대한 노골적이고 과격한 생각을 하게된 것 같음. 윗 댓글도 다시 보니까 내가 생각해도 좀 과격하긴 함. 근데 닐 드럭만이 트위터에서 했던 발언이나 이후에 했던 표현들을 보면 저런걸 게임에 담을 것 같은 싸이코패스로 보였음.
Those who seeks for blank English translation here is rough one: 0:01 ~ 0:11 Finally it's tommorrow. So I finish today. Yeah, if I finish, I am ready to enjoy TLOU2. 0:13 Spoiler alert, this review contains spoilers from the start to the end. 1:01 Active behavior which corresponds with surrounded environment and objects. 1:03 led this game to higher state of level 1:06 among all of games have been released, it made deeply enough to be ahead two or three years. 1:41 keeps writing about "How does my girld friend think about me?" 1:44 there aren't any absolute determination between them 2:47 Such a simple collecting mechanism has several important affecting cues on the game 3:29 "WE think that we failed to show doomed world in TLOU1 properly" 3:34 "In TLOU2, players will able to experience it directly while going aroud wide areas of Seattle." 3:59 You are coming when I am here, then I go up 4:02 Are you going back?, yes You are 4:47 To pass this vast area, they added sneakable grass, unbreakable knife, and silencer as a new assassination item 4:59 it prohibits different sets of infected groups 5:08 this disverse selection is impossible 5:52 At the latter, game depicts improving relationship xxx with xxx. That can't be the excuse. 6:59 a tutorial which seems to teaches how to react with battle or emergency situation 8:26 It is endless if I mention details 8:29 Ellie creates shelter at the theater opposite side subway where it is full of infected people and 1 minute distance 8:46 In TLOU1, change in emotion and relationship occurs gradually. 8:50 It is the time for Joel and Ellie to become closer and solve conflicts between them. 8:54 But, TLOU2 argues that this all shxxy things happened within three days 9:00 Without any incident, Ellie suffers from the fact that she tortured people who killed Joel ruthlessly 9:04 She agonizes suddnely after she killed the pregnant who is in the group killed Joel. 9:08 The connection of this agony is just one fact that her girlfriend is in pregnant 9:12 And finally, she meets the villain of all this, Abby, 9:15 a moment to wrap up the end of this journey 9:18 Playable character changes to Abby 9:21 When it says, '4 years ago', I could not believe my eyes 9:29 There was long-phrased recollection as going through Ellie part. 9:31 It was unlike other than TLOU1's clean storyline but I thought it was just for showing what happened between 1 and 2 9:36 But the reality wasn't (Abby here) 9:38 The horrible thought came out when I begin Abby's part and it started to become the present 9:43 The dog you killed, actually, she was kind as this much. 9:48 The people you killed, in fact, were kind and trustworthy to her 9:52 The one who killed Joel, actually, was animal lover as this much 9:56 Don't make a fxxking argument please! 9:57 It is hard to to put justification on your NPC 10:00 so you make us to play as a bitxx who killed Joel? 10:09 In the apocalypse, she had comfortable life to bulk body up within four years 10:14 She belongs in the prospering group which able to use real ammunition in training. 10:17 What happens to her, the army arrives for back up immediately 10:21 They are asking us to play the bitxx who killed the prequel's main character and try to kill the other in 30 seconds. 10:31 You guys are so bad that kill friends of enemy, but she is too kind to forgive friends of whom killed her dad. 10:39 You guys are so bad that not share single deer, but she is not afraid to take risk to cure unknown people. 10:46 You guys are so cruel that kill the pregnant without hesitation. but she is not killing pregnant even if enemy of friends. 11:00 *Neil Drugman's abandoned kid* 11:10 The boss fight which is neither giving desire nor motivation 11:14 It is ugly enough to end here, but 11:16 Naughty dog, who wanted to see how much they can sell when it becomes worse 11:19 started writes down stupid story that Ellie chases Abby again 11:23 Blowing up the group who kill people for fun and ensalves people 11:27 describes as the great orginal sin and start to idolize Abby. 11:31 What would remain in the end of this story? [I am not the same person who wrote previous one and sorry for rough translation]
Thank you very much. There are some empty spaces here and there because of the community subtitles. Now I'm happy to be able to display the completed captions. It may sound awkward, but please understand :)
1편 위기, 수집요소, 계절변화, 각종 디테일로 둘 간의 유대감을 철저히 쌓아놓는다. 그리고 이건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몰입하게 되고 엔딩은 아주 긴 여운을 남긴다. 2편 그 유대감을 철저하고 잔인하게 부수며 복수심을 불러일으킨다. 온갖 위기를 헤쳐가지만 1편에서 나왔던 수집요소와 디테일을 통한 서사 전개는 적고, 기껏 복수했더니 기분만 찝찝해진다. 점점 미쳐가는 엘리가 안타까운건 덤. 이리저리 구르고 같이 고생하던 절박함은 핀트가 엇나간 수집요소와 과도히 넓은 맵으로 피로만 쌓인다. AI와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유대와 이로 인한 각종 에피소드와 디테일은 없다시피 하다. 결국 기껏 잔인하게 조엘을 죽여놔서 사람 빡치게 만든 뒤, 말미에는 자기변호와 온갖 감성팔이를 시전, 20시간짜리 윤리교육을 위해 1편에서 쌓아올린 것을 산산히 부수며 유저를 기만한다. 자기들이 기껏 잔인하게 자극하며 유저들을 분노하게 해놓고, 마지막엔 사실 다 착했다는 개소리를 까며 유저들을 가르치려 들더니, 말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허무한 엔딩만이 남는다. 결국 복수와 증오의 끝에는 이런 새드엔딩밖에 없단걸 말하려던 것 같은데, 그걸 정말 불친절하고 잔인하게 가르친다. 1편의 추억을 전부 부숴버리면서. 이럴거면 20시간동안 한 건 도대체 뭔데? 마치 자신들이 모두의 머리 위에 있는 윤리적 메시아인양 유저들을 설파하고 비하하는 꼴...
쭉~~~~~~~~~~~~~보아온 메탈킴에 대한 특징 메탈킴이 진짜 열받아서 리뷰할때 똥겜은 플레이 해도 진짜 똥겜일때 그렇게 열올리며 리뷰하지않는다 처음부터 기대도않됐고 어느정도 감안됐기 예상됐기 때문에 (의외로 그안에 괜찮은 점이 몇가지 발견되면 비판하기보단 칭찬을 더하는편) 허나 게임을 기대했고 진짜 잘만들었는데 "단하나"로 그모든걸 망쳐버리며 개망겜이 될때 정말 더 잘할수있었고 수작내지 대작이 될수있었음에도 제작사측에도 분명 인지하고있음에도 수정하지않고 그냥 발매해서 망쳐버리는겜이 나왔을때 육성속에 나오는 빡침을 느낄수가 있음 당장 메탈킴이 리뷰한 최악의 망겜이라 불리는 "미스트오버"와 지금 막 리뷰한 "라스트 오브어스2" 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 톤이 틀림 다시한번 말히지만 메탈킴한테 정말 용서받지 못할 게임은 그냥 병.신인 조옷같은 게임이 아니라 정말 잘만들었고 타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휼륭한 게임에서 분명 인지했을 치명적인 "문제"를 고치지않고 그냥 발매하고 그걸 리뷰했을때임...이건 못해서 나쁜게아니라 안해서 나쁘기 때문에 메탈킴입장에서 더더욱 화를 내는거 같음
애비가 또 복수할 생각이 있었다면 진작 엘리와 임신한 친구까지 죽였겠죠. 게다가 자기를 풀어주기까지한 엘리한테 뭔 앙심이 있어서 복수하러 가겠습니까ㅋㅋ 2번이나 살려준 애비한테 그렇게 했다면, 엘리 인성이 쓰레기 아닐까요? 애비는 자기 아빠에 대한 정당한 복수를 한거 뿐입니다. 조엘은 수억명을 살릴수있는 백신을 못만들게했고, 또 유일하게 백신을 만들수있는 의사를 죽이기까지 했죠. 지구에 남아있는 생존자들입장에서 조엘은 모든 인류의 적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파이-y4w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편에서 내내 주인공이였던 조엘에게 업보가 쌓였다는 이유로 골프공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 엘리 눈 앞에서 조져서 복수의 여지를 만들고 결국 그대로 애비를 제외한 모두를 다 죽여버린 엘리를 유저들이 애비를 조종하게 해서 조져버리고, 시간이 지나 갑자기 또 개빡쳐서 죽이러 가더니 또 살려주고 손가락 잘려서 돌아가는 스토리? 아무리 스토리에 합리성이 있더라도 이건 너무 라오어 1을 사랑하고 2를 기대한 유저들을 개무시한 스토리인 거 같아요. 물론 게임이라는게 유저의 잣대로 흘러가선 안돼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 싶긴 해요. 정말로
@@이청-x2v 저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얘기한게 아니라, 맨위 댓글에서 엘리가 애비를 죽였어야지 사이다 전개라고해서, 말씀드린거에요. 과연 엘리가 애비를 죽였어야 사이다같은 스토리였을까요? 그리고 저는 스토리 나쁘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작 주인공을 죽인 애비로 플레이하게했던 이유는 다른이의 시점에서 조엘과 엘리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플레이해보고 유저들이 느껴보도록 하기 위함이겠죠. 물론 저 포함 대부분 사람들이 조엘과 엘리가 선한 케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주인공이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파이어플라시 본부로 가서 조엘이 엘리를 빼돌리기전까지만 인거 같네요.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해서 주인공한테 애정이가는건 당연하지만, 2편 전개방식을 통해서 엘리와 조엘에 대해 다른 각도로 보고 생각할수있었고, 너무 뻔한 스토리가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엘리가 자기를 죽일수있음에도 2번이나 살려준 애비한테 복수하러 간 이유는, 자기가죽어야만 백신을 만들수있는데, 그곳에서 자기를 살려준 조엘에대한 고마움과 원망이 섞여서 결국 애비를 살려준거 같습니다
라오어1: 애지중지 키운 애완견
라오어2: 그 개로 끓인 보신탕
닐 드럭먼: "앞으로 야채 꼭 챙겨 먹으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라오어 요약 탑3안에 드는 평가ㄷㄷ
보신탕 끓인 당사자가 하는말 : 개고기를 먹지맙시다
너무적절하다 ㄹㅇ 이걸 세줄컷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다 이건 ㅋㅋㅋ
조엘 : 엘리를 죽이려는 자는 다 죽이겠어
엘리 : 조엘을 죽인 자 빼고 다 죽이겠어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조엘 죽인새끼빼고 나머지는 다학살하면서 그년은 왜살리는데
죽일거면 다 죽이지 왜 애비만 살려준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개연성 ㅈ박았네 ㄹㅇㅋㅋㅋㅋ
애비를 더 고통스럽고 잔인하게 처형하면 이해는 갔겠다
외 이렇게 요약을 잘하새요....
사실상 음향팀과 그래픽팀은 뭐같은 게임이 되어가는 걸 보고 우리라도 잘하자 해서 저렇게 된게 아닐까
어느 리뷰 영상 이 댓글이 좋아요 ㅈㄴ 많았음
'그래픽팀은 나가있어. 나가 뒤지기 싫으면'
'고맙다...!'
각본팀이랑 감독 빼고 다 나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가 처음부터 끝까지 화나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당신이 어째서 이곳에...?!
올라가십시오...(넙죽넙죽)
띠용 ㅋㅋㅋ
플레임님은 라오어2 하셨나요?
@@user-oo2zw2tn5s 심호흡하시고... 10초의 생각 끝에 댓글을 써보십시요...
으아닛 선생님 왜 여기에...
라오어2는 양파같은 게임이다.
까도 까도 깔게 계속 나오며, 까면 깔 수록 눈물이 나오기 떄문이다.
이게 진짜다
(박수소리)
26ㅎㄱ
대충 북한 김씨가 박수치는짤
ㅇㄱㄹㅇ
"너티독에서 너티가 묵음처리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냥 개샊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티독 정말 좋아하는 회사인데..ㅠ ㅠ 언차티드도좋고 ㅠ ㅠ 실망
+"너티독에서 ㄴ 이 ㄷ으로 바뀌는 순간이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더러운 개샊기거든요"
9:22
그래픽팀이랑 음향팀은 나가있어
고맙다....
조엘도 나가있어
기술팀도 나가 있어.
스토리만 남아
애니메이터 팀 프로그래머 팀도 나가있어
9:42 이런 논리면 히틀러도 미술을 사랑한 화가지망생에 동물을 사랑한 사람이었다 닐Drug만 xxx야
이거다....
지금 서프라이즈에서 그 내용 방송중입니다.
닐 드럭만이 유태인이라는 대목이 관전 포인트
이런 논리면 김정은도 평화를 사랑하는 훌륭한 지도자다
평화보단 고기를 더 사랑하지않을까?
라오어2를 다시 살리는 방법
DLC 로 추가 스토리를 만듬.. ㅇㅇ 그리고 DLC 끝에 갑자기 엘리가 놀래면서 눈뜨고 침대에서 일어남
주변을 둘러보니 그냥 해뜨는 아침이고 조엘이 문열고 들어와서 엘리에게 나쁜 꿈을 꿨냐면서 물어봄..
엘리는 아주 긴 악몽을 꿨다면서 꿈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리셋~ㅇㅇ ㄹㅇ 이방법 밖에 없다.
그전에 예술병걸린 닐 드럭만 퇴사부터 해야지
아시발꿈이 답입니다
스토리텔링 부문에선 아시발꿈이 가장 최악의 결말 중 하나로 손꼽히곤 하는데...
스토리가 원체 족같에서 이쪽이 더 선녀같아 보이네ㅋ
ㅋ ㅋㅋㅋ
그리고바로베드신
엔드게임에서 갑자기 어벤져스1 뉴욕사건 사고로 아버지 잃엇던 이름도 모를 아이가 골프채들고와서 아이언맨 머가리 깬 꼴 ㅋㅋ “아임 골프공”
제모남작 : ?
@@wallargom 제모남작이 하는 복수도 영화 내내 빌드업해서 마지막에 이뤄지는데
라오어2는 시작부터 골프공으로 만들어버리니 좀 다른 예시일듯
@@jrgelgoog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지브러쉬픽쳐스 영화시작 10분만에 토니스타크가 죽진않죠 아이언맨 2편이
영화로 보면 어벤져스2가
시작 5분만에 댓글대로 아이언맨 머리 깨지고
캡틴과 토르는 게이 짓 하고
한참 외계인 학살만하다가
후반에 어벤져스1때죽인 치타우리족(외계인)은 사실 너무 착한애였기에
어벤져스 몰살당함(?)
라오어1 감동의 눈물
라오어2 딥빡의 눈물
진짜 두 게임 다 울면서했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어 (대충 그 짤)
@@ksj521 ㅣ
라오어1: 와 이거 스토리 ㅈ된다
라오어2: 와 이거 스토리 ㅈ된다
ㅈ됐다...
훈민정음에 음의 높낮이도 들어가있던 이유
와! 이거 스토리 ㅈ된다!
와.... 이거 스토리 ㅈ된다...
@@찬혁-q1j 역시 세종대왕님 그분은 도대체..... 약 600년뒤에 개똥겜까지 예상하시네 ㄷㄷ
ㄴㄴ
라오어1 : 와 이거 스토리 ㅈ된다
라오어2 : 와 이거 스토리 ㅈ이다
스토리를 주 컨텐츠로 하던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가 핵폐기물급이니 개존망겜이 되는 게 당연
가끔씩 스토리 빼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유저도 있던데 비싼 돈 주고 아이스크림콘 샀지만
정작 기대하던 아이스크림은 방금 싼 설사맛이 나고 손잡이 과자만 먹을만한 딱 그런 수준의 겜.
2:50 만화책 치우고 약찾는 장면은 처음봤네요 와 디테일 진짜 미친게임이긴했네요 라오어1은.... 와..... 그리고 라오어1에 감탄하면 할수록 라오어2는 진짜 정 반대 끝에 있는게임이네..
2:41
거기 아니야 ... 한참 봤네
감탄하게하는 겜에서 한탄하게 만드는겜이 되었네...
끝과 끝을 다가진 시리즈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줘야함. 리뷰가 너무 사이다라서 ㅋㅋ
딱 예를 들어드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손가락 튕겨서 애들 절반 싹날아갔는데 갑자기 타노스의 일대기하면서 타노스의 입장을 강제로 봐야되는 영화를 엔드게임으로 냈고
나중에 손가락 튕긴애들은 못살리고 타노스는 살려보내는게 도리라면서 어벤져스 해체되는 느낌입니다 그중 몇명은 장애인이되구요
타노스는 잘만든 악당이라 이입이라도 잘됨 차라리
그에 비해 애미애비없는 애비새낀 ㅋㅋ
그렇게 예를 들어도 라오어2보단 재밌어 보임
@@꾸꾸-h8d 타노스도 사실 잘 만든 악당은 아닌.. 관객 포함 극중에서 아무도 공감 못하는 좆논리로 학살하고 다니니깐 타노스에게 압도적 무력에 대한 놀람 외엔 별 다른 감정이입이 없어서 의붓딸 가모라 죽이고 스톤 먹을 때도 타노스의 부성애와 같은 인간적인 모습과 자신의 대의를 관철시키는 모습에 공감시키려 했으나 현실은 다들 미친놈..ㅉㅉ 이러고 있었음.
또 대책없이 강하게 만들어가지고 어떻게든 건틀렛 떼어내는 억지 너프 시켜서 집단린치로 잡거나 영화 초반에 불구자의 모습으로 나와서 어처구니 없는 한방컷.
심지어 엔드게임에선 그렇게 강한놈이 그동안 정들었던 남캐들 다 뚜까패다가 갑툭튀한 여캐들 띄워주기용으로 전락하는데..
@@꾸꾸-h8d 이런 놈을 디즈니는 다스베이더를 뛰어넘는 영화사 최고의 빌런이라 자화자찬 하면서 언플 하는게 어이없음.
21세기에 만들어진 다른 빌런들인 조커의 혼돈 그자체의 캐릭터성이나 안톤 쉬거가 살인을 고민할 때 관객들이 숨도 못 쉬게 만드는 중압감과 흡입력도 없으면서..
심지어 연기력도 위의 캐릭터 까지도 갈 필요 없이 그냥 시종일관 무표정에 똥누듯이 힘주는 표정밖에 없고 목소리도 항상 같은 톤에 감정에 따른 몸 연기도 없음.
@@yohwto 타노스는 본인 행성이 멸망한걸 직접 겪은 경험에 입각해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희생을 감수하고 스톤을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기에 과격한 사상이 불편할지언정 그 진심까지는 의심받지 않고 매력적인 악당으로 남은거지
디씨빠 같은데 가서 할리퀸이나 봐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
Pc는 자연스럽게 녹아야지 설명을 하려고들면 누가 받아들임
우리 앨리 돌려줘요.. 2의 앨리는 앨리가아니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내내 캡틴 아메리카 시점으로 보여주고 엔드게임 시작하자 마자 타노스가 캡틴 모가지를 때버리고 아이언맨은 타노스를 죽이러 가는데 갑자기 존나개연성 없이 아이언맨이 게이라서 호크아이랑 물고 빠는것만 보여주고 타노스와의 전투끝에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라며 갑자기 해탈해 현자가 되고 영화가 끝난거랑 같은거임
호크아이랭 불빵ㅋㅋㅋ 존웃곀ㅋ
메탈점수의 1점은 그래픽과 모델링 개발자에게 바치는 조의다
....x..
예외처리 빼 먹지 않는 변태같은 프로그래머 공돌이도 기억해줘!
+밧줄
이게 맞지
그사람들이 제일불쌍함 ㅋㅋ
전에 애니유튜버가 작화VS스토리 를 주제로 한 영상이 있었지 그 때 그 유튜버는 작화를 선택했어. 작화와 콘티 능력만으로도 아예 없다시피한 스토리를 가진 애니조차 준수한 작품이 되지만 반대는 안됀다는 이유였지. 하지만 당신은 틀렸어 스토리는 작화하고 달리 독자에게 살인충동을 느낄정도로 빅엿을 선사해질 수 있거든.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준 개새끼들...
작가들 끼리 하는 애기가 있죠. 게임에 스토리 작가를 고용하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러나 지가 작가가 되려는 놈이 있다면 작가를 고용해야 된다. 사실, 게임의 경우 좀 다르지. 게임은 '플레이'라는 요소가 재미있으면 그래픽은 나빠도 되는 법이거든. 대표적인 예시가 페르소나 3. 이 게임의 평은 딱 이거지. '그래픽 디자이너를 자르고 스토리 작가가 스토리 다 쓴 뒤 그래픽 만들었다.'
암만 작화>스토리라도 그 스토리가 이 정도로 개판이라는 설정을 안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개쩌는 작화에 한국막장드라마까지만 가도 조금의 눈뽕은 챙길수있는데 .. 이건 뭐 ..
스토리 0과 하이 퀄리티의 작화,
작화 0과 하이 퀄리티의 스토리 중
그는 전자를 고른거야
하지만 그는 몰랐었네
스토리는 음수가 될 수 있단걸
애니랑 게임이랑 같노
“내 가족이 비참하게 살해 당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강제로 시청 당한 것 같은 느낌” 이라고 어디서 본것같다..ㅋ
라0너 ㅋㅋ
시청당해보렷다
ㄹㅇㅋㅋ
정답 라이너
프로그래밍 팀: 헤헤 이정도 게임플레이랑 상호작용이면 게이머들이 좋아하겠지?
아트/그래픽 팀: 헤헤 이정도 그래픽이면 게이머들이 좋아하겠지?
스토리 팀:
@구름 너티독이 유일하게 실수한 건 유저의 정신수준을 과대평가한 거지 ㅋㅋ 그저 조엘이랑 엘리 나와서 액션활극 찍으면 만족해버리는 발전없는 단순한 놈들인데 ㅉㅉ 나는 명확하게 복수의 대물림을 끊어버리는 엘리의 선택에 크나큰 감동과 연민을 느꼈다.
@@kimfact8347 게임은 해본적 있나?
@@kimfact8347 너 라오어 안 해봤지
@@테빵 쟤 닐 드럭만 부캐임 ㄹㅇㅋㅋ
@@kimfact8347 복붙하고 다니시는데 라오어가 왜까이는지는 알고 이러는걸까
와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저거 카드 수집하는거 복수하러 출발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카드 주웠다고 좋아하는 대사 보면서 '이게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이거 지적해주는 영상은 처음 보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1편 dlc에서 약 찾을때 만화책 있는데도 신경도 안 쓰는건 지금 처음 알았네요 ㅜㅜ 도대체 같은 제작자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불쾌한 점은 우리에게 이해를 강요하면서도 저들은 우리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어쩌면 이 모든 혼란은 PC떡칠 문제를 사소한 것으로 보이게 만들어서
나중엔 평작에 PC범벅만 되어있어도 고맙다고 눈물을 봑봑 싸면서 플레이하게 만들려는
거대한 인류 조련의 한 단계가 아닐까
정작 게이머들은 물론 PC와 더 많은 사람들을 빡치게 만든 막장게임...
제작사에서 헛소리를 안 했다는 전제 하에
평작이면 PC랑 관계없이 이렇게 욕 안 먹음.
게임의 핵심은 플레이하는 재미에 있으니까.
근데 PC 떡칠했는데 평작인건 거의 없음.
완성도 있어도 누군가가 논란을 일으키니까.
그리고 PC 묻혀서 한탕 해보려는게 대부분.
떡칠하면 완성도 떨어지고 거부감도 생김.
제작사의 실력과 인성, 사상이 굉장히 중요함.
모든 똥게임이 PC묻은건 아니지만
PC묻은 게임은 다 똥게임
이게맞다
뉴스 칼럼 더보기?. ㅡ 축구대표팀 감독은
라오어2 장점: 라스트 오브 어스가 매우 훌륭하고 뛰어난 씹갓명작게임이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줌
라스트 오브 어스
-그리고 이젠 라스트 오브 어스 2라는 라오어 1을 닦아주는 걸레를 곁들인-
와......라오어2 친구가 깨는거 옆에서 보고있었는데 얘가 원래 게임하면서 욕하던 애가 아닌데......전 친구의 모습에 깊은 슬픔만이 느껴졌어요.....친구 인생게임이 라오어1 이었는데
이 댓글 웃기지도 않고 그냥 슬프다…
출시전에 엔딩을 왜 스포하고 때려친건지 이해해버렸다...
원래 ㅈ같은 맥락인데 어떻게든 스토리를 바꾸려고 스포한거였어
이러쿵 저러쿵 말많고 탈많은 긴~~여정을 끝냈습니다.
엘리에게 무엇이 남았을까요?
조엘은 뒤졌고 친구도 뒤졌고 토미와는 멀어졌으며 복수는 성공도 못했고 여친은 애 데리고 날랐고 손가락은 2개나 잘라먹었습니다.
와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멋지네요!
Real last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렇게 웃길수가 있나
조엘 죽음이 충격적이라 많이 주목 받아서 그렇지 이렇게 보면 엘리 인생도 자살하는 게 안 이상할 정도로 제작자가 그냥 절망에 빠뜨렸네.. 그나마 복수는 뭐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닐 드럭만이 개논리 쑤셔넣어서 삶의 목표도 못 이뤘고.. 남은 것도 없고.. 진짜 자살엔딩이 나았을려나. 얘네들이 라오어2 (사기)예고편 낸것처럼 한때 둘은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난관을 헤쳐나갔지만 엘리가 자살엔딩을 하면서 인생은 이렇게 흘러갈 수도 있다는 쪽으로, 우울하게 끝내는 게 본래 의도였다라고 하면 우울한 맛이라도 감상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라오어 2는 없는 이야기 취급하고 라오어 1만이 진짜 세상이고 조엘은 엘리랑 어찌저찌 협동해가며 잘 살아가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네요.
+) 라오어 제작진이 언차티드도 만들었다는데 엘리 여친이 네이선 아내랑 너무 비교돼서 진짜 썅12년같음. 토미 아내도 마찬가지. 마을 수장 역할도 잘 못했다는데 이러나저러나 마을 위험한건 마찬가지니까 토미가 마을 사람들 모두 이끌고 조엘의 복수를 하러 쳐들어갈 예정인데 엘리한테 같이 가자고 권유하는 중반부 스토리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한데. 에휴...
wa!
이제 기타도 못쳐...
둘중하나 인것같아. 출시 전에 우리 스토리짜는 아편굴 VVIP 드럭만아재가 라오어1에 손도 안대봤거나, 이 똥쓰레기의 출시가 임박했는데 회사대표라는 사람이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솔직히 내가 만약 CEO인데 1편해보고 2편 출시전인데 어떤 스토리인지 게임을 통해 알아봤으면, 닐 드럭만 대가리는 플레이타임 두시간만에 터진 조엘대가리보다 일찍 터졌을거같은데
둘다 아닌것 같음 닐드럭만은 라스트오브어스 1, 일부 언차티드 각본 맡은사람... 그냥 대가리의 수준이 1 이후로 급격히 낮아진게 분명함
TMI 의삶 그렇겠네요 언차티드 시리즈 주요 각본가가 닐이었다면 설리번과 네이선 드레이크가 게이였을지도
??? : 이 게임을 이길 게임은 내년에는 과연 있을 것인가
음 언차티드5 ?
미스트오버 ㅋㅋㅋ
@@Harold523 남은게 둠이터널밖에 없음
게임이 아니므로 없습니다.
@@김근영-c4x ㅋㅋㅋㅋ
미래에 라스트 오브 어스3 트레일러 공개됐는데 조엘이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서 엘리가 깨면서 안좋은 꿈을 꿨다고 시작하면 레전드
전 조엘의 집에서 첫 날 밤에 갑작스럽게 깨어나면서 조엘과 눈 마주치며 시작했으면...
아슈발꿈이 이렇게 멋진 진행이었을줄이야..!
엘리 눈깔하나 희생하고 이자나기로 미래를 바꿨다라고 해도 띵작이라고 해줄테니까 2편 스토리 없던걸로 해줬으면
엎어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
@@LassIsolet 가능하다
조엘이 골프채로 맞아 죽는 장면을 보면서 제가 느낀건
제 눈앞에서 저의 소중한 사람이 골프채로 맞아 죽는걸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걸 저보고 감당하라고요?
굳이 PC를 걸고 넘어질 생각은 없었지만 이 정도면 없던 PC혐오도 생기겠다. 이 정도면 일부러 게임 스토리 엿같이 만들어서 PC주의 엿멕이는 지능형 안티아니냐....
@강준은 아 갓오브워에 PC묻으면 진짜...ㅠㅠ 그럴거면 후속작 안나오는게 낫죠
걔내들은 진짜 소수자들의 인권을 중시하는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이렇게 똑똑하고 지적이고 새로운 시대의 리더이다 이걸 과시히고 싶어하는 것 뿐임
@강준은 ㅎㅎ시발 갓오브워도 손절이네 이제
어딜봐서 이게 pc 게임이야
걍 네가 한남인거지
이때다싶어 눈알뒤집어져서 여성혐오하는 게 무슨
pc를 논해
@@efefkjekjer23123 pc와 페미(여성)는 다릅니다.알고 말하세요. 애초에 서구권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하위분류단체로 나오고 있는데. 그리고 pc(정치적 올바름)라는 단어가 애초에 위선 그 자체입니다. "올바름"이라는 기준을 편향적으로 정한다는 것부터가 평등과 모순되고 페미니즘또한 그러한 행보를 자아내고 있지요. 진정한 평등은 어느쪽도 답이라고 정하는 게 아닙니다. "너는 누구를 혐오하기 위해서 글을 썼지?"라고 말한 순간부터가 틀려먹은 거죠
1편 엔딩에서 조엘의 부성애를 느끼고 눈감아주는 엘리를 2편에선 그냥 싸가지없고 멍청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림
2편이 빡치는게 1편의 여운과 감동까지 파괴 시켜버림
너티독이 유일하게 실수한 건 유저의 정신수준을 과대평가한 거지 ㅋㅋ 그저 조엘이랑 엘리 나와서 액션활극 찍으면 만족해버리는 발전없는 단순한 놈들인데 ㅉㅉ 나는 명확하게 복수의 대물림을 끊어버리는 엘리의 선택에 크나큰 감동과 연민을 느꼈다.
@@kimfact8347 복수의 대물림은 없애는데 다른놈들은 다 죽임 ㅋㅋㅋ 엑스트라는 그냥 밀랍인형이냐?
@@kimfact8347 복수하러 가면서 사람 학살해놨는데 마지막에 복수대물림 없앤다고? ㅈㄹ하고 자빠졌넼ㅋㅋㅋ
@@kimfact8347 나는 모든 것을 다 제쳐두더라도 애비를 조종해 엘리를 잡게 만들고, 라오어2 마지막에 엘리가 조엘에게 병원에서 자신을 데리고 나온 것을 탓하는 장면은 도대체 왜 넣었고 왜 그렇게 구상했는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가지 않음. 도대체 왜? 굳이?
@@kimfact8347 업자야 라오어2가 안팔려서 힘들어도 여기서 쉴드쳐봤자다 끼워팔기라도 해서 어캐든 팔아라
스토리를 거지처럼 짜놓고 거기에 pc를 섞어놓은 이유는 스토리가 거지같다고 욕하는 사람들한테 차별주의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서인거 같아요.
결과가 아닌 의도를 욕하는것처럼 몰아버리고 원하는 말만 걸러듣기 위해서 pc를 끌어온거죠. 이런 pc가 과연 소수자들에게 진정한 올바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와 역시 메탈킴ㅋㅋㅋ
이걸 왜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 걸까...했었는데 메탈킴은 바로 지적해주네....ㅋㅋㅋㅋ
존나 넓은 맵에서 아직 근처를 다 돌아보지도 않았는데도 남아있는 마지막 적을 죽이면 클리어했다고 대사치는 게 좀 어이가 없었는데 역시나ㅋㅋㅋ
맞아 저도 느낌
동감...갑자기 대사치면 아 끝났네 하고 파밍하고있어요 ㅋㅋㅋ
적을 다 죽였다는걸 알려주는 대사가 없었으면 플레이어가 적 다 죽인줄 알고 파밍하다가 대가리 깨지면 그건 그것대로 또 욕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junwoosong3710 그르니까요.
@@junwoosong3710 아니죠 그런 디테일이 이런게임의 묘미인데.. 현실감넘치는 갑툭튀
1:28 여태껏 본 리뷰 중 가장 무서웠다 ㄷㄷ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스토리에서 '갑자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에 대해 언급해주신 점이 정말 날카롭네요. 여러 문제점을 뒤로 빼놓고서라도 스토리가 작법적으로 문제가 꽤 있어요.
차라리 너티독은 엘리와 조엘의
동물원가꾸기 시뮬을 만들었어야했다
그건 아닌듯 ㅋㅋ 너무가셧네요 ㅋㅋ
드웃차 팬게임보단 나을겁니다
@@zouuun2266 2를 망칠바엔 차라리 동물원 시뮬을 망치고 정신차리는게..
지금 가장 불쌍한건 게임을 플레이한 우리도 피꺼솟한 철형도 아닌
그래픽팀이다
ㅇㅈ 경악할 정도로 잘 만들어 놨는데 스토리팀, 감독ㅅㄲ가 병크 터트리니까 그냥 예쁜 똥으로 보임
오죽하면 유출했을까....매일 야근하면서 이딴 스토리를 보여주려고 일했다는걸 생각하니 고문이 따로없네 ㅋㅋㅋㅋ
아 그렇네 ps4pro의 성능을 한계의 밑바닥까지 싹싹모아서 최적화까지 끝내주게 구현해놨는데 병신같은 스토리로 모조리 전부 조져놨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불쌍한건 라오어1개발자이면서 2에는참가안한사람들입니다 빛을만들어놨더니 어둠을쳐만들어버리네
10:48
심지어 에비 저놈은 다른놈이 안 말렸으면 "좋군" 하면서 목 딸려고 했음
오히려 나이스 하면서 죽이려는 잡뇬 ㅋㅋ 그뇬으로 엘리를 줘 패러는데 ㅁ를 못 눌러서 몇번 맞아 죽음
“난 분명 게임을 샀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건 빌어먹을 3류 레즈 포르노였어”
무려 64800원!
레즈는 내취향 아닌데
라오어1 : 왜 우주명작 GTA5가 고티 최다수상을 못받았는지 설명해주는 게임
라오어2 : GTA6가 2020년 안나온다는게 이보다 슬플수 없다는걸 설명해주는 게임
9:55 그의 분노가 폭발하는 장면
" This game makes you feel like Tiger Woods " - IGN 10/10
"8 fingers remaining" - IGN 8/10
Hasukhajulsaram(0/1)
Gay s3x scene.....
아니 여자엿네
@@김동진-y4x ?
@@김동진-y4x 여자는 레즈라고 하지만 게이라고도 함 ㅇㅇ
라오어2는 아직 안나왔는뎅;;
왠 인디겜을 가져와서는 리뷰를 하시는지
해명이 필요합니다 쇠형
그니까요 라오어 2 아직 안나오고 너티독이 팬들한테 한번 만들어보라고 조금 지원해준 겜 아닌가요? 물론 스토리는 Pc들이 만들었구요
지나가던 일반인한테 라오어1 플레이 시켜보고 2스토리 짜라해도 그 일반인이 너티독보다 잘만들듯
사실 만우절에나오려다 코로나땜에 미뤄진거임ㅇㅇ
ㄹㅇㅋㅋ
닐 드럭만은 천재다. 조가튼 선민의식으로 만든 똥덩어리 음식을 PC라는 포장지 때문에 안팔리는 것처럼 만들다니.
아 ㅋㅋ 라오어2 수능치면 하려고 묵혔다가 이 영상 하나로 게임 다 즐긴 내가 진정한 승리자다 ㅋㅋ
친애하는 닉 드럭만씨에게...
이제부터 누가 레즈비언 나치가 유태인 학살하는 게임 만들어도 넌 뭐라고 하지 마라. 넌 그럴 자격 없다.
심지어 그런 게임이 나중에 우주명작 취급 받을지도 모르죠
엘리가 레즈면 뭐 어때 걍 님말대로 엘리가 학살하는 스토리였으면 조금이라도 사이다를 느꼈을거임
@@아가리파이터-b2t 이제부터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거기서 조엘을 흑인 게이로 만들었어도 라오어2보다는 덜 화날 것 같습니다. PC고 나발이고 난 납득이 가는 결말을 원해!
이형 이 똥겜을 어떻게 평가할까 예상 70%욕,20%비판,10%인트로
혹은 10% 슬픔 왜냐하면 너티독이 이렇게 변했냐고 울게 뻔하니까
스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오워 1을 했던 유저인데 나중에 할까 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실수로 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비싼돈주고(지금은 싸졌겠지만) 이 게임을 하지 않게되어 돈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으니 심영리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아 진짜 리뷰 개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엘리 카드와 애비 코인모으는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어이없음 진짜 모든요소들이 스토리를 망치는거 ㄹㅇ 인정
개 역겨운 컷씬의 연속은 게임 전반적으로 퍼져있고 쓰벌 하면서 이렇게 기분 드럽고 불쾌한 게임은 정말 역대급으로 처음임
수집요소로 미친듯이 까이는 유비소프트 게임도 하다못해 스토리와 연관있음 어크2에서 동생이 아끼던 깃털을 모으거나 브라더후드에서 적대세력 깃발을 회수하거나 근데 복수하러 가면서 카드나 모으고 심지어 닐 드럭만 본인을 찬양하는 병신같은 카드도 넣음
@@za-et8xs 닐드럭만카드도있어요? 무슨이름의카드인가영?
주인공 냅두고 자캐딸이나 쳐하는 디렉터가 있다? 뿌슝빠슝
Gerold Park 디렉터 선생님의 변태적인 취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드럭만 오너캐: 닥터 어크만(Dr. Uckmann)
성향: 중립 악당
게임 내에서도 공인한 빌런
덕분에 라오어 1편의 몰랐던 새로운 디테일을 알게 되었네요.
알면 알수록 더욱더 범접할 수 없는 갓겜인걸 느낍니다.
캐릭터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의 주근깨 개수를 가지고도 회의를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고 하니깐요 ㅋㅋ
GOTY
Garbage game of this year
GOTY ㄴㄴ
GGOTY
수많은 유저 꼬추 치고 ㅌㅌ한 게임임
GOTY
Golf Of The Year
Golf of the year
Golf Game Of This Year ㄷㄷ
Garbage game 아닙니다. 이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역겨워요. 그냥 쓰레기입니다. Garbage of the Year: The Last of Us Pt. 2
제목부터ㅋㅋㅋㅋ 얼마나 깔지 기대된다
ㅋ
ㅅㄷㅎㄱ
1편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엘리랑 같이 차타고 가는데 아픈애 개 구라라고 그냥 밀어버린 조엘이 무기도 안꺼낸채 그냥 있는게 평화에 찌들었다고 보기엔 웃김
6:31 이 모자이크 뭔지 알거 같다..
닐드럭만과 근육녀의 붕가붕가
팩트:애비(없는놈)는 생물학적 구조상 남자다
저거보고 시력 1.0은 떨어진듯;;
일본판은 운좋은지 심의 문제로 삭제돼었습니다.
@@pjdag60 PC컷 ㅋㅋㅋㅋㅋ
아마 올해 최악의 게임은 따놓은거같네요.
대단합니다 너티독....
최고의 게임과 최악의 게임을 같은타이틀로 뽑다니.....ㅡㅡ
워크레프트 리포지드가 올해 최악의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한게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죠.
진짜 올해 뭔 마가 꼈나. 깐프지드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스토리빼고 다 박살난 워3R. 스토리가 나머지를 박살낸 라오어2 승자는?
@@박준형-d7p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겁니다...
@@maple4801 진짜 그때 와 다행이 피했다 라고 안심했는데 이건 못피했네요...ㅜㅜ
이와타 사토루는 이 모든것을 예상하고 그의 첫 게임을 골프게임으로 만들었다.
그 게임은 먼 미래 Last Of Us Part III로 불리게 될 것이다.
예술을 하고 싶으면 감상가들에게 팔아야지
하이마트에 백남준 브라운관을 하나씩 팔고있음
편의점 도시락 신상이 맛있대서 먹으러 갔더니 불쑈를 보여주고 빈손으로 쫓아냄
백남준 선생님을 씹 드럭만식 예술과 비교하니까 비유인걸 아는데도 화나내
6:33 SCP-096
무친 부끄럼쟁이 ㅋㅋㅋㅋ
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품번인줄 알았어
미안해
이제 닐 drug만 찢으러 가는 것인가?
시벌 부끄럼쟁이 ㅋㅋㄱㄱㅋ
디씨에서 본 글:
아이언맨 2에서 중둥에서 탈출하는 도중에 죽인 테러리스트 자식이
돌아와서 러닝타임 15분만에 아이언맨 머리 골프채로 터트리고 가고 영화 반절정도가
테러리스트 자식만 나오는거임
저기 싫어요 한개는 닐 들럭만임
이제 5개네..4개는 딱봐도 ㅍㅁ임 ㅇㅇ
그래픽, 게임 진행방식, 플레이 전투의 흐름과같은 부분에서는 이게 진짜 게임인가 하는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스토리 단 하나만으로 모든면에서 완벽했던 게임을 개쓰레기 핵폐기물로 만드는 기적의 산물을 보여주었다.
너티독은 또다른 기적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뇌에 뭐가들었길래 이런 스토리가 나오고 이 기획안이 통과되어 만들어졌는지 도저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알수가 없군요.
라오어 1에서도 내구도 무제한인 칼은 있었습니다. Elie's Knife이라고 엘리로 플레이할 때만 사용이 가능했죠. 이 녀석은 무제한 답게 패널티가 있어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지만요
진짜 사람들이 "그래도 전투는 괜찮네" 이러길레 ㅈㄴ 답답했는데
제가 느낀걸 그대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속 시원하네요
1:30 이제 해치워버리자~
전투는 괜찮지...전투만ㅎㅎ
닐 드럭만의 부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를 엄마가 골프채로 죽인게 아닐까 싶음.
아니면 라오어 2가 원래 실력이고 라오어 1이 운 좋게 잭팟터진 것 뿐이거나.
제가 닐 드럭만을 옹호하는건아닌데 선넘으신듯
@@spetsnaz5063 그래도 예술이 뭘 가르치려 들면 프로파간다랑 다를게 없고 "증오를 유도했다."라는 말을 뱉은 시점에서 게임속에 있던 증오를 현실로 끌어왔다고 봄. 그래놓고선 이해를 못한다니 최대한 노골적이고 과격한 생각을 하게된 것 같음. 윗 댓글도 다시 보니까 내가 생각해도 좀 과격하긴 함. 근데 닐 드럭만이 트위터에서 했던 발언이나 이후에 했던 표현들을 보면 저런걸 게임에 담을 것 같은 싸이코패스로 보였음.
@@spetsnaz5063 응.. 그래ㅋㅋ
@@spetsnaz5063 뭐 시발 드럭만도 엘리 키워둔 조엘 처참히 죽였으니 좋은 비유인데 애미 애비 예기나오면 꼭 이런 친구가 있어
너티독이 원래 그런건아닌데 애초에 원래 제작팀 자체가 빠지고 물갈이 됐다더라구요 ㅋㅋㅋ 씨발
우리의 조엘을 죽인 장본인으로 플레이하는 시스템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다는거ㅋㅋㅋㅋ
심지어 내가 내손으로 엘리를 때려야됔ㅋㅋㅋㅋㅋ
이건 참신한게 아니라 (없을)무(어미)모한거지
라오어1: 너티독의 GOTY(Game Of The Year) 수상작
라오어2: 더티독의 GOTY(Golf Of The Year) 수상작
기술팀이 열일하고 그래픽팀을 갈아넣고 음악팀이 적당히 일한 후 스토리팀이 옆에서 부두술을 하면 이 게임이 완성됩니다.
Those who seeks for blank English translation here is rough one:
0:01 ~ 0:11 Finally it's tommorrow. So I finish today. Yeah, if I finish, I am ready to enjoy TLOU2.
0:13 Spoiler alert, this review contains spoilers from the start to the end.
1:01 Active behavior which corresponds with surrounded environment and objects.
1:03 led this game to higher state of level
1:06 among all of games have been released, it made deeply enough to be ahead two or three years.
1:41 keeps writing about "How does my girld friend think about me?"
1:44 there aren't any absolute determination between them
2:47 Such a simple collecting mechanism has several important affecting cues on the game
3:29 "WE think that we failed to show doomed world in TLOU1 properly"
3:34 "In TLOU2, players will able to experience it directly while going aroud wide areas of Seattle."
3:59 You are coming when I am here, then I go up
4:02 Are you going back?, yes You are
4:47 To pass this vast area, they added sneakable grass, unbreakable knife, and silencer as a new assassination item
4:59 it prohibits different sets of infected groups
5:08 this disverse selection is impossible
5:52 At the latter, game depicts improving relationship xxx with xxx. That can't be the excuse.
6:59 a tutorial which seems to teaches how to react with battle or emergency situation
8:26 It is endless if I mention details
8:29 Ellie creates shelter at the theater opposite side subway where it is full of infected people and 1 minute distance
8:46 In TLOU1, change in emotion and relationship occurs gradually.
8:50 It is the time for Joel and Ellie to become closer and solve conflicts between them.
8:54 But, TLOU2 argues that this all shxxy things happened within three days
9:00 Without any incident, Ellie suffers from the fact that she tortured people who killed Joel ruthlessly
9:04 She agonizes suddnely after she killed the pregnant who is in the group killed Joel.
9:08 The connection of this agony is just one fact that her girlfriend is in pregnant
9:12 And finally, she meets the villain of all this, Abby,
9:15 a moment to wrap up the end of this journey
9:18 Playable character changes to Abby
9:21 When it says, '4 years ago', I could not believe my eyes
9:29 There was long-phrased recollection as going through Ellie part.
9:31 It was unlike other than TLOU1's clean storyline but I thought it was just for showing what happened between 1 and 2
9:36 But the reality wasn't (Abby here)
9:38 The horrible thought came out when I begin Abby's part and it started to become the present
9:43 The dog you killed, actually, she was kind as this much.
9:48 The people you killed, in fact, were kind and trustworthy to her
9:52 The one who killed Joel, actually, was animal lover as this much
9:56 Don't make a fxxking argument please!
9:57 It is hard to to put justification on your NPC
10:00 so you make us to play as a bitxx who killed Joel?
10:09 In the apocalypse, she had comfortable life to bulk body up within four years
10:14 She belongs in the prospering group which able to use real ammunition in training.
10:17 What happens to her, the army arrives for back up immediately
10:21 They are asking us to play the bitxx who killed the prequel's main character and try to kill the other in 30 seconds.
10:31 You guys are so bad that kill friends of enemy, but she is too kind to forgive friends of whom killed her dad.
10:39 You guys are so bad that not share single deer, but she is not afraid to take risk to cure unknown people.
10:46 You guys are so cruel that kill the pregnant without hesitation. but she is not killing pregnant even if enemy of friends.
11:00 *Neil Drugman's abandoned kid*
11:10 The boss fight which is neither giving desire nor motivation
11:14 It is ugly enough to end here, but
11:16 Naughty dog, who wanted to see how much they can sell when it becomes worse
11:19 started writes down stupid story that Ellie chases Abby again
11:23 Blowing up the group who kill people for fun and ensalves people
11:27 describes as the great orginal sin and start to idolize Abby.
11:31 What would remain in the end of this story?
[I am not the same person who wrote previous one and sorry for rough translation]
Thank you very much. There are some empty spaces here and there because of the community subtitles.
Now I'm happy to be able to display the completed captions.
It may sound awkward, but please understand :)
@@메탈킴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악당들: 어, 어떻게! 우리는 여러명이고 준비한 함정들까지 완벽한데, 고작 카드 한장으로 이 상황을 돌파하다니...!
???:고작 카드 한장이 아니다. 신이다! 가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갓 헨드 크러셔!
유덕이 여기 있군요
6:34 난 여지껏 게임하면서 야스신 보고 표정 개 혐오스럽게 지은적이 없었는데...이번건 ㄹㅇ 선넘음
여유증이네가 왜이리 눈에띄나
상대가 누구랑 누구였음?
@@Yaddithian 어음...ㅇㅋ
갓오브워 평가 : 완벽한 게임
라오어2 평가 : 완Fuck한 게임
메탈킴 개빡쳤네ㅋㅋㅋㅋ
유출본 보고 그지발싸개 같아서 안 사길 천만 다행ㅋㅋㅋ 꺼억~~~개꿀
유출좌가 많은 사람들 생명 살렸다
유출좌가 구한 영혼이 여기 있구나
시발...
@@타쿠-s9m 많은게 담겨있는 두 글자...
뭔가 이 형이 말하는거만 들어보면 재밌어보인다고..
너티독이 유일하게 실수한 건 유저의 정신수준을 과대평가한 거지 ㅋㅋ 그저 조엘이랑 엘리 나와서 액션활극 찍으면 만족해버리는 발전없는 단순한 놈들인데 ㅉㅉ 나는 명확하게 복수의 대물림을 끊어버리는 엘리의 선택에 크나큰 감동과 연민을 느꼈다.
아 답글 웃음벨 ㅋㅋㅋㅋㅋ
@@kimfact8347 이분도 추억이 겁탈당하신듯
ㅋㅋㅋㅋㅋ
@@pot9168 ㄹㅇ ㅋㅋ 정신나가버림
@@kimfact8347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이 게임 까는 사람들) 이 게임은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해서 겉만 번지르르한 빛좋은 개살구인 쓰레기 게임임
이 게임 이 악물고 쉴드치는 사람들) 난 재밌던데????????????? 플없찐들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 논 두렁만님 하고싶은거 다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겜 쉴드 치는 애들은 진심 관심이 필요한 애들이니 불쌍하게 봐줍시다ㅎ
그 악명높은 루리웹 플베충들도 다 돌아섰는데 아직도 실드치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
@@Melisium 성공하긴 했음 똥쓰레기로 성공했지
어떤 개같은 놈이 이걸 쉴드 쳐
@@Lord_Unicorn 댓글만 봐도 배댓들만 골라서 쉴드치는 답글 다는 놈들 있음 하는말은 전부 똑같이 늬들이 과몰입한거다랑 pc욕함? 밖에 없음
2:40 이거 어케 알았누 ㅠㅠ 개소름돋네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걸 망치는것도 대단한 능력이다 너티독...
이형이 화를 어떻게 낼지 너무 기대된당 히히
예상대로 그의 분노는 날 감탄시키기 충분했다!
ㄹㅇ ㅋㅋ
찐텐 풀가동 감동적
Aㅏ주 좋소
솔직히 녹음하다가 득음 해서 이 정도로 끝난 듯.
이분 여기도 계시네
이로써 두가지 국룰이 성립됨
1.표현이 서툴고 당찬 여자아이+ 차갑지만 해줄거 다해주는 사연있는 아저씨+피섞인 가족이 아니지만 피어나는 부성애= 대작
2.레즈+PC+게임+자신만에 예술= 희대의 흉작
레즈인건 진짜 아무래도 좋아 개연성이 그따위인게 문제지
이쯤이면 게임이 답없다 싶을때 PC를 과도하게 넣어 화살 방향을 돌리는게 목적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1편
위기, 수집요소, 계절변화, 각종 디테일로
둘 간의 유대감을 철저히 쌓아놓는다.
그리고 이건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몰입하게 되고 엔딩은 아주 긴 여운을 남긴다.
2편
그 유대감을 철저하고 잔인하게 부수며 복수심을 불러일으킨다. 온갖 위기를 헤쳐가지만 1편에서 나왔던 수집요소와 디테일을 통한 서사 전개는 적고, 기껏 복수했더니 기분만 찝찝해진다. 점점 미쳐가는 엘리가 안타까운건 덤. 이리저리 구르고 같이 고생하던 절박함은 핀트가 엇나간 수집요소와 과도히 넓은 맵으로 피로만 쌓인다.
AI와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유대와 이로 인한 각종 에피소드와 디테일은 없다시피 하다.
결국 기껏 잔인하게 조엘을 죽여놔서 사람 빡치게 만든 뒤, 말미에는 자기변호와 온갖 감성팔이를 시전,
20시간짜리 윤리교육을 위해 1편에서 쌓아올린 것을 산산히 부수며 유저를 기만한다.
자기들이 기껏 잔인하게 자극하며 유저들을 분노하게 해놓고, 마지막엔 사실 다 착했다는 개소리를 까며 유저들을 가르치려 들더니, 말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허무한 엔딩만이 남는다.
결국 복수와 증오의 끝에는 이런 새드엔딩밖에 없단걸 말하려던 것 같은데, 그걸 정말 불친절하고 잔인하게 가르친다. 1편의 추억을 전부 부숴버리면서. 이럴거면 20시간동안 한 건 도대체 뭔데? 마치 자신들이 모두의 머리 위에 있는 윤리적 메시아인양 유저들을 설파하고 비하하는 꼴...
10:59 닐 드럭만의 버려진 자식 ㅋㅋㅋㅋ
이 이름 원래 주인보다 엘리가 더 잘어울리는거실화? ㅋㅋㅋ
원래는 오역으로 실제로는 코스의 고아로 번역되어야 한데요. 영문으로도 고아를 의미하는 오펀이라고 되어 있고.
최초공개는 폐기물이다... ㄹㅇ
쭉~~~~~~~~~~~~~보아온 메탈킴에 대한 특징
메탈킴이 진짜 열받아서 리뷰할때
똥겜은 플레이 해도 진짜 똥겜일때 그렇게 열올리며 리뷰하지않는다 처음부터 기대도않됐고 어느정도 감안됐기 예상됐기 때문에
(의외로 그안에 괜찮은 점이 몇가지 발견되면 비판하기보단 칭찬을 더하는편)
허나 게임을 기대했고 진짜 잘만들었는데 "단하나"로 그모든걸 망쳐버리며 개망겜이 될때 정말 더 잘할수있었고 수작내지 대작이 될수있었음에도
제작사측에도 분명 인지하고있음에도 수정하지않고 그냥 발매해서 망쳐버리는겜이 나왔을때 육성속에 나오는 빡침을 느낄수가 있음
당장 메탈킴이 리뷰한 최악의 망겜이라 불리는 "미스트오버"와 지금 막 리뷰한 "라스트 오브어스2" 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 톤이 틀림
다시한번 말히지만
메탈킴한테 정말 용서받지 못할 게임은 그냥 병.신인 조옷같은 게임이 아니라
정말 잘만들었고 타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휼륭한 게임에서 분명 인지했을 치명적인 "문제"를
고치지않고 그냥 발매하고 그걸 리뷰했을때임...이건 못해서 나쁜게아니라 안해서 나쁘기 때문에 메탈킴입장에서 더더욱 화를 내는거 같음
심지어 이게임음 무려 라오어의 후속작이니 잘만들었어야하는 게임이었는데도 갈아버렸으니 더빡칠듯
이건 킹정하는 부분이지
마치 어리숙한 어린애의 도둑질과 알거 다알게 된 어른의 도둑질중 뭐가 더 욕먹냐와 같다
안
행인이 습관적으로 행한 쓰레기 무단 투기와 대기업의 계획적인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의 차이
10:58
게임: 라오어
ui: 다크소울
ost: 루드비히
보스 이름: 코스의 버려진 개자식
짬뽕 오지냉 ㅋㅋㅋㅋ
아무리 썩은 게임었어도 이런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는데
오늘 메탈킴님의 목소리는 마치 철전지 원수를 눈 앞에서 살려줘야만 하는 그런 상황에 직면한 듯 느껴진다..
신랄하고 광기섞인 분노가 담긴,
그렇지만 가감없는 진실만이 담긴 리뷰ㅋㅋㅋㅋㅋㅋ
후유증이 너무커서 하루에 몇번이고 반복으로 시청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위로가되네요..이렇게 조금 마음을알아주는 리뷰는 메탈킴님 리뷰네요
너티독은 다신 안합니다..
개연성은
개나줘버리고
무지개나 쳐넣어서
기분을 무지개같게 만드는
RAINBOWDOG
무지.개.같았죠
놔이스~~~~~이거지.
????????
뭐야 당신
머지 이 100만 유튜버는
????
뭐야?
그 복수심에 대한 스토리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가 갑이었지. 그런식으로 풀었어야지.. 그냥 이건 '내 애비 죽였어? 널 죽여주마' F급 영화 스토리다 그냥
난 이형이 pc마저 명예로운 죽음이라는거에
이게임에는 희망이 없다는걸 단번에
느껴버렸다... 너티독 대체 뭘만든거야
핵폐기물보다 깊고 절망적인... 무언가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GOTY: Golfball Of The Year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ㅈ망작이 고티탔음?
@@friday8810 이정도면 상 좀 받지
*깡-*
friday 탈 수 있을리 없잖슴ㅋㅋㅋ
요약 : 아이언맨은 장렬한 희생을 하지도 않았고 전작에서 죽은 악당의 근육질 아들이 엔드게임 초반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골프채로 아이언맨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캡틴과 토르는 게이 커플이었다!
엘리가 애비한태 가라고 할때 조엘 또 생각나면서 숨겨두었던 총꺼내고 "잠깐...이렇게 보내면 너가 복수할 가능성이 있어" 하면서 총쏴서 죽이면 박수쳤다
사이다....
오 대사 ㅋㅋㅋ 이렇게 쳤으면 1편에서 엘리를 구춯한 조엘이 마를렌을 쏘면서 하는 말과 오버랩 되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조엘에게 잘 배워서 잘컸구나 엘리' 하면서 눈물 흘렸을듯 ㅜㅜㅋㅋㅋ
애비가 또 복수할 생각이 있었다면 진작 엘리와 임신한 친구까지 죽였겠죠.
게다가 자기를 풀어주기까지한 엘리한테
뭔 앙심이 있어서 복수하러 가겠습니까ㅋㅋ
2번이나 살려준 애비한테 그렇게 했다면,
엘리 인성이 쓰레기 아닐까요?
애비는 자기 아빠에 대한 정당한 복수를 한거 뿐입니다. 조엘은 수억명을 살릴수있는 백신을 못만들게했고, 또 유일하게 백신을 만들수있는 의사를 죽이기까지 했죠.
지구에 남아있는 생존자들입장에서 조엘은 모든 인류의 적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파이-y4w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편에서 내내 주인공이였던 조엘에게 업보가 쌓였다는 이유로 골프공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 엘리 눈 앞에서 조져서 복수의 여지를 만들고 결국 그대로 애비를 제외한 모두를 다 죽여버린 엘리를 유저들이 애비를 조종하게 해서 조져버리고, 시간이 지나 갑자기 또 개빡쳐서 죽이러 가더니 또 살려주고 손가락 잘려서 돌아가는 스토리? 아무리 스토리에 합리성이 있더라도 이건 너무 라오어 1을 사랑하고 2를 기대한 유저들을 개무시한 스토리인 거 같아요. 물론 게임이라는게 유저의 잣대로 흘러가선 안돼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 싶긴 해요. 정말로
@@이청-x2v 저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얘기한게 아니라, 맨위 댓글에서 엘리가 애비를 죽였어야지 사이다 전개라고해서, 말씀드린거에요. 과연 엘리가 애비를 죽였어야 사이다같은 스토리였을까요?
그리고 저는 스토리 나쁘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작 주인공을 죽인 애비로 플레이하게했던 이유는 다른이의 시점에서 조엘과 엘리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플레이해보고 유저들이 느껴보도록 하기 위함이겠죠.
물론 저 포함 대부분 사람들이 조엘과 엘리가 선한 케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주인공이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파이어플라시 본부로 가서 조엘이 엘리를 빼돌리기전까지만 인거 같네요.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해서 주인공한테 애정이가는건 당연하지만, 2편 전개방식을 통해서 엘리와 조엘에 대해 다른 각도로 보고 생각할수있었고, 너무 뻔한 스토리가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엘리가 자기를 죽일수있음에도 2번이나 살려준 애비한테 복수하러 간 이유는,
자기가죽어야만 백신을 만들수있는데,
그곳에서 자기를 살려준 조엘에대한 고마움과 원망이 섞여서 결국 애비를 살려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