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rang1904 봉준호 감독이 말씀하셨습니다. 메세지를 의도하는 영화는 프로파간다 일 뿐 영화가 아니라고 영화가 예술이 될 수 있듯 게임도 해당합니다. 근데 라오어 2는 그냥 지나가던 사람 세워서 넌 틀렸고 내가 옳아! 착한 사람은 없어! 다 똑같아! 라고 설파하는 뻔하디 뻔한 프로파간다일 뿐이에요
흥덕대원군 맥을 못짚으시네요. 조엘 죽을 거는 2편 나온다고, 엘리로 플레이한다고 정보 공개된 시점에서 다들 예상했습니다. 그 죽음을 다루는 태도가 문제인거죠. 많은 사람들이 그 태도에 모욕감을 느꼈고 애초에 영상도 그런 태도를 지적하는 중인데 전혀 다른 얘를 하시네요. 스토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라스트오브 어스는 스토리에서 하나도 특별할게 없어요. 뻔한 헐리웃 영화 플롯이랑 별반 차이도 없으니까요. 영화로 나왔으면 그냥저냥 로건이나 더 로드 배꼈다고 묻혔을 겁니다. 그리고 예술 운운하시는데 인력이랑 자본 갈아넣어 만들고 많이 팔아먹는게 목적인 상업예술이잖아요? 비난의 정도는 불호를 느낌 사람의 숫자에 비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1편이 명작으로 추앙받는 이유랑 정 반대인거죠. 그게 싫으면 방구석에서 순수예술 해야죠.
해체주의를 표방한답시고 차 팔아놓고 시속 100 넘으면 모든 파츠가 해체되게 만든 것과 같은 대참사. 그래놓고 사람을이 항의를 하면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차를 모는 인간에 대한 비판적 예술이라면서 그 반응은 당연한거다 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과 같습니다. 미친건가요 진짜.
내가 진짜 역겨운점은 너티독 얘네는 자기들 신념을 위해 "이번에 돈 못벌고 욕먹더라도 우리 뜻대로 해보자" 이런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돈대로 벌려고 트레일러에서 조엘 살아있는것처럼 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둘인거 숨기곸ㅋㅋㅋㅋㅋ지들도 결국 돈 벌어야하니까 그렇게 해놓고는 마치 지 한몸 불살라서 세상에 메시지 던진마냥 구는게 너무 역겨움;
@@폭행고릴라 얼굴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행동이 진짜 개주옥 같음 유부남이랑 야쓰하고(심지어 아내랑도 친구임) , 생판 처음 보는 애들 때문에 동료 다 죽이고, 어린 소녀로 생체 실험할려던 자기 아빠한테 그건 나쁜일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자기 아빠 죽였다고 (유사)딸 앞에서 (유사)아빠를 골프로 쳐죽이고 임산부를 죽이는데도 아무 거리낌 없이 잘됐다는 말을 하고...아오.. 이제 애비가 미녀였으면 평가가 어땠을거라고? 내 생각엔 그냥 못생긴 쓰레기 -> 예쁜 쓰레기 일 뿐인데 아무데나 외모지상주의를 집어넣으려고 발악 좀 그만해라..
닐 드럭만 입장에서 게이머들에게 매장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2편 자체가 엘리의 '꿈', 즉 악몽이었던 거죠. 그래서 3편 오프닝에서 "아 이런 악몽을 꾸다니" 하면서 앨리가 잠에서 깨어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예지몽 같았던 꿈을 통해, 예전에는 신경도 안썼을 사람인 '애비'가 어딘가에서 자신과 조엘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게 되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애비가 쳐들어오게 되고, 미리 대비하고 있었던 앨리는 애비를 쓰러뜨린 뒤 죽이지 않고 보내주는 관용을 베풀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깜짝 3편이 나오게 된다면, 그 전편인 2편은 그야말로 전세계 게임사에 길이 남을 깜짝 이벤트로서 남게 되고, 3편의 흥행은 1편을 넘어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부모를 살해하는, 부모의 머리에서 살점이 뜯어져나가는 잔혹한 모습을 정체모를 괴한들에게 묶인체 지켜보는 아이의 눈으로 해당장면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개발진이 원하는 바엿고 유저들의 슬픔과 분노가 계획했던 목표라는점이 너무 슬프네요 게임은 영화보다 더욱 가깝게 캐릭터에 몰입한다는 점을 통해 아빠와 딸과 같은 가족애를 느꼇던 전작과 달리 가족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절망 감을 느꼇으니, 그 어떤 사람이 이 게임을 통해 도덕에 대해 배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정치적 올바름. 난해한 스토리같은 문제를 떠나서 너티독이 보여주었던 폐허속 기린처럼 따뜻한 감성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개발진의 또다른 이면이 낳은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장면을 통해 사람들에게 끔찍한 기억을 남기며 지신들을 믿고 기다려주었던 사람들을 슬프게하고 분노하게한 것이 정말.. 정말 안타깝네요
Deacon Salazar 저도 이전작의 분위기에서 벋어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해도 너티독이 충분히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유저들이 애비라는 캐릭터에게 몰입하게 만들고 조엘의 죽음앞에사 선택하는 방식이기만 했어도 해당장면의 불쾌함이 적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조엘이 괴한에게 죽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빠를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하는 정의? 또는 복수귀의 눈으로 해당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그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적었을 것으로 같아요 또 말씀하신것처럼 너티독이 보여준 오만한 태도와 도덕성을 강요하는 게임의 결과로 라스트 오브 어스를 좋아했던 사람들 뿐만이니라 명작게임을 즐기고 싶었던 유저들에게도 불쾌한 경험을 주었죠 ㅠㅠ
이번 라오어 파트 2 사건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 게임쪽 종사자들. 특히 평론쪽에 있는 새1끼들이 다른 문화산업에, 특히 영화에 대해선 얼마나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현세대 영화의 연출력을 넘어섰다라든지, 기생충을 언급하며 치켜세우는 리뷰는 토쏠릴 정도였어요. 라오어 파트2를 할바엔 차라리 시계태엽 오렌지 보는게 더 즐거울거 같습니다. 성회형이 본문에도 박아놓은것 처럼 이건 닐 드럭만의 정신적 자위행위에요. 존중이라곤 1도 없는 이딴 배설물 따위에 10점 만점? 돈처먹은거 아니면 선민의식과 열등감의 끔찍한 혼종들이겠죠.
@@kimfact8347 제발 그런거 할려면 인디의 영역에 가서 했으면 좋겠음... 트리플a는 영화로 치면 할리우드임. 할리우드 영화의 목표는 뭐다? 가장 많은 대중의 입맛에 맞추는 것을 최고 목표로 삼음.. 예술성이 아니라... 예술성과 대중성 둘 다 잡으면 그건 정말 명작이 탄생하는 거고.. 기생충이나 인셉션처럼.
4:45 얘네들 여기까지 내 손으로 모험했잖아 내가 직접 모진풍파 온갖역경 이겨내고 감동의 엔딩 봤잖아 라오어1 플레이 하던 그 20시간 만큼은 '얘네'가 아니라 '나'였잖아 영화처럼 '관람'을 한 게 아니라 그게 '나'였다고 마치 내가 아빠라도 된 양 금이야 옥이야 내 손으로 엘리르 지켰다고 내가 조엘이고 내가 아빠였다고 내가 진짜 라오어를 인상깊게 플레이 하셨거나 보신 분들이라면 한 명도 빠짐없이 이런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예술도 아니고 게임계의 리얼임. 진짜라는 의미의 리얼이 아니라 영화 말하는 것. 영화 도 당시 드라마 별그대로 최절정 달리던 김수현 인기 등에 업고 카지노 등 화려한 배경 비주얼과 예술한답시고 온갖 새로운 시도(예 : 액션과 발레의 결합) 다 때려박았는데, 결국 나온건 "정상인은 이해 못 할 스토리의 회전 회오리 발레 액션 영화"라는 괴작임.
내가 볼때 그냥 너티독은 거만해졌다. 내는것마다 승승장구 하니까 운, 대중, 변수라는 요소를 아예 배제시켜버린 것 같다. 본인들이 흐려갈겨놓고 예술이라고 얘기하면 대중들이 박수쳐주는 위치에 도달했으니까 나는 솔직히 라오어2 스토리에 적당히 만족했는데 최근에 개발자가 트위터에서 머리를 쓰라는 제스쳐의 비아냥을 보고서는 괘씸해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분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핵심적인 부분을 심오하게 확실하게 정확하게 유머스럽게 지적하다니.. 나 이분 팬이 될것같아요.. 내 기분을 안드로메다에 들었다놓았다 정말 최고이십니다. 12분간 너무 즐겁게 영상 본것 같아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리며 구독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kimfact8347 님은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감정 제거자인가봐요? 당신이 되어서 같이 움직이고 웃고 울고 화내던 어느새 라오어를 트는 순간만은 나 자신이 된 조엘을 조지면서 음 애비가 복수를 잘 하네같은 아가리로 똥 싸는 소리를 하죠? 당신은 있을리 없는 당신 여친 조지면서 아 죽는 소리가 안 리얼하네 이 지랄 떨건가 봐요? 그 20 끊어서 하지않은 미친놈이라면 하루종일 몰아서 내 온 날을 쏟아 부어서 구하고 그 모든것을 함께한 조엘이 뒤지는게 오호호 복수 pc 닐 마약만 쩐다 레로레로레로하고 자빠졌네? 참 지랄을 가지가지 해요? 위쳐4 에서 게임 시작 7분만레 게롤트가 익사체한테 맞아 뒤져도 너무 많은 괴물을 죽였으니 합당한 복수다 아주 그냥 생각이 깊으셔? 너무 깊어서 우주 뚫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네 해리 포터가 갑자기 신작 나왔는데 볼드모트의 숨겨진 아들한테 바로 맞아 뒤지면 노무 재밌어서 물구나무 서서 박수를 치시겠어?
@@kimfact8347 님은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감정 제거자인가봐요? 당신이 되어서 같이 움직이고 웃고 울고 화내던 어느새 라오어를 트는 순간만은 나 자신이 된 조엘을 조지면서 음 애비가 복수를 잘 하네같은 아가리로 똥 싸는 소리를 하죠? 당신은 있을리 없는 당신 여친 조지면서 아 죽는 소리가 안 리얼하네 이 지랄 떨건가 봐요? 그 20 끊어서 하지않은 미친놈이라면 하루종일 몰아서 내 온 날을 쏟아 부어서 구하고 그 모든것을 함께한 조엘이 뒤지는게 오호호 복수 pc 닐 마약만 쩐다 레로레로레로하고 자빠졌네? 참 지랄을 가지가지 해요? 위쳐4 에서 게임 시작 7분만에 게롤트가 익사체한테 맞아 뒤져도 너무 많은 괴물을 죽였으니 합당한 복수다 아주 그냥 생각이 깊으셔? 너무 깊어서 우주 뚫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네 해리 포터가 갑자기 신작 나왔는데 볼드모트의 숨겨진 아들한테 바로 맞아 뒤지면 너무 재밌어서 물구나무 서서 박수를 치시겠어?
@@GiO0O4 PC사상은 의미적으로 볼 땐 올바른 명제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행하는 PC주의는 정확하게 말하면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올바른 명제를 이용한 정치질" 을 개인 또는 집단의 이득을 위해 행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PC주의는 원래라면 공적 순기능을 위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나 모두의 자본주의적 이기심에 변질되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평론가라는 건 그냥 글빨 말빨 좋은 놈들이 돈 받고 지 주관대로 나불대는 게 일인 일개 직업일 뿐임. 걔네들한테 어떤 권위도 부여할 필요 없고 어떤 열등의식도 가질 이유 없음. 이번 경우로 명확해 졌잖아.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 일반 대중의 시선과 얼마나 동떨어진 곳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지.
전작 캐릭터는 신경도안쓰고 지들이 말하고싶은 사상만을 주입시키기 위해 라오어1을 희생시켰다. 전작의 엘리와 조엘은 그 근본후터 지금의 후속작과 다르다. 인물의 인성, 캐릭터, 행동, 생각 등 모든것이 사상을 위해 변질됐다. 시발 왜 소비자가 돈내고 pc질에 동참해야 되냐고. ㅈ같다
옛 IGN에서 몸을 담갔던 분께서 말씀하시길 평론가로써 냉철하게 이 게임은 재미없다고 말한다면 대부분 직원들에게 안 좋은 시선들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한 마디를 더하시길 완벽한 게임은 없으니 직접 해보든가 아니면, 다른 게이머들의 리뷰를 들어보는게 가장 낫다고 설명하셨더라고요.
사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교훈)은 얼마든지 단순해도 좋음. 오히려 단순하면 이해하는 입장에서 편할수도 있음. 중요한건 전달방법임. 예술은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순으로 진행됌. '무엇을' 은 사실 어떤거든 괜찮은데, '어떻게'가 어떻게 돼냐에 따라 좋은 메시지도 불쾌하게 전해질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라오어2의 가장 큰 문제는 작품에서 권위자가 되려고 했다는거임. 영상에서 '맹도견RPG'라는 표현은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함. 예술은 이런저런 상황들을 던져주고 '자 어떻게 생각해'? 라고 생각하게 하는것임. '자 이렇게 생각해.' 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이거 진짜 서구권의 선민사상 들어간거 맞다고 봐요. 혹시 드라마 워킹데드 아실텐데... 드라마도 메인 주인공은 웬만해선 안죽이는데 네간(악당)이 중요한 인물 중 하나를 빠따로 대가리를 뽀개버리죠. 진짜 잔인할 정도로 . 그리고 시즌이 지나갈 때마다 네간 이미지 세탁하면서 선악이 따로있다는게 아니다 뭐 이런 생각을 집어넣고 있어요. 얘네는 선(goodness)랑 선(line)을 헷갈려 하고 있나봐요. 선을 넘어도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다 이런걸 집어넣는가 봐요. 교화되는 인간이 있고 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사람도 있는데 적군과 아군은 다르지 않다면서 그거를 교화하고 되돌릴수 있다는 믿음을 일부러 심어줘요. 무슨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나루토도 아니고... 이게 요즘 할리웃 영화계에서 퍼져있는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 공식인가봐요.
예술적 측면에서도 3류임;; 지들이 프로파간다를 만들면서까지도 그렇게도 외쳐대던 해체주의, 즉 포스트 모더니즘 자체가 현대에 이르러 그 취지에 맞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왔고, 라오어2가 온전한 해체주의로도 보기 힘든 게 1편과 연관지었을 때, 개연성이 개판, 막판,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더군다나 그 불완전성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더해지는데 진짜 예술을 하고 싶었으면 마케팅이나 트레일러를 통해서 유저들을 속이지는 말았어야지. 어떻게든 한 장이라도 더 팔아먹으려고 조엘 살아있는 척, 예약 구매 특전 ㅇㅈㄹ 다 하더니, 그렇게 해체하고 싶었으면 지들의 상업적 행위도 같이 해체했어야지. 예술은 개뿔, 그냥 똥이다. 지가 반고흐라도 된 줄 아는 닐 드럭만. 다음 생에 조엘로 태어나길.
예술이란 공감이다. 존나게 공부하고 머리 싸매고 집중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문외한도 한 눈에 아 뭔가 대단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끌어내는 게 예술이고, 그게 뛰어날수록 걸작. 근데 아무도 자기 결과물에 공감을 못 하는데 그걸 이용자의 능력 부족으로 치부하며 정신승리를 한다? 예술가의 고뇌가 아닌, 그냥 기본 소양이 안 된 예술병 환자일 뿐. 이용자의 불쾌감을 의도했다? 그 불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게 바로 예술성이다? 물론 공감이 꼭 긍정적 감정에 해당하는 건 아니기에 일부러 극악한 캐릭터를 설정해 독자/청자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건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예술에서 활용된 기법이니 그렇다 치고. 근데 그런 작품들이 그 또라이가 끝까지 활개치게 놔두나? 꼭 권선징악적 측면이 아니더라도, 독자나 청자의 공분을 일소하는 카타르시스를 위해서라도 그런 인물은 보통 끝이 안 좋아. 즉 예술가들이 의도한 이용자의 분노도 결국 그걸 해소하면서 더 큰 쾌감을 주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단 거지. 근데 당신 작품에 카타르시스? 불쾌감을 해소하면서 발생하는 쾌감이나 혹은 다른 무엇? 있었으면 누가 제보 바랍니다.
@@kimfact8347 복수의되물림을 끊는 내용을 하려면 스토리의 개연성이 충분히 성립되어야 하는 부분이구요 게임해보면 아는내용이지만 과거회상만 주구장창 해놓고 정작 라오어1보다 라오어2가 당신이 말하는 수준낮은 킬링타임 액션활극 인데요? 본 영상속에서 언급하듯이 일자형 스토리라인으로 이미 전작에서 유저와 캐릭터들간의 공감대 형성을 시켜놓고 후속작 초반부터 전작 메인 캐릭터 뚝배기를 깨더라? 그래놓고 복수의 연쇄를 끊는 빅픽쳐요? 님 도르신?
@@kimfact8347 평론가 나이대가 틀딱틀딱이라 이런 복수의 연쇄는 모 이야다 같은걸 아주 좋아죽나본데 그건 일반적인 희망이 있는 휴먼스토리에서나 찾으시구요 테마를 증오로 잡았으면 엘리가 애비 골프채로 뚝배기 깨는게 디스토피아 배경의 스토리 개연성 이라는거에요 평론가의 의견이 전문성 있다? 아 그래서 평론가가 라오어2로 인한 금전적 손실 책임져준대요?
그런데 저 유명한 명언을 가지고 오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감탄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유명한 똘똘이 명언 ㅎㅎㅎㅎㅎㅎ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들 포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유용하게 쓰이는 명언이죠. 똘똘이를 가진것은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죠 다만 그 똘똘이를 막 휘두르며 뿜내면 그건 바바리맨일뿐이죠 ㅎㅎㅎㅎㅎ 지식백과 더욱더 좋아지게 되었네요......이 영상에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감동해버렷네요 허허....
그리고 스토리적으로도 아서가 병마로 죽어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집어보기도 하고, 플레이어가 한 행동이 아서의 퇴장에 영향을 주기도 하며, 에필로그 주인공인 존으로 마이카에게 참교육을 시전하기도 하죠. 비록 그 이후 은신처가 핑커튼에게 발각되는 장면으로 앞날이 영 좋지 않게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2의 에필로그는 1편의 4년 전이라는 설정(1편에서 핑커튼이 존의 가족 납치함)이라 이해는 되고요.
uneducated.... 말이 되는가.... 차라리 1편부터 이렇게 만들었으면 이런 격한 반응은 없었을 듯.... 늬들이 바보라고 말하는 평론가분들은 감정부분만 쏙 뺀 채 이성적 기능만 삽입된 기계 뇌로 사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플레이 안 하고 스트리머 방송으로만 part1을 본 나도 이렇게 배신감, 불쾌함이 느껴지는데 직접 하신 분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파고도 플레이한 뒤에 너티독에 침 뱉을 거 같은 겜.
@@greencoder_cpp 그런 작품은 스토리에 잘 녹여내서 대중을 설득하겠죠. 게임 중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있습니다. 일부러 제작자가 이렇게 부자연스러운 스토리로 불편함을 유도한 것이라면, 그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메시지는 알겠는데 설득이 안 돼요.
그저 해당 퀘스트 끝나고 부가요소 (일기장이라던가 무언가 기록요소같은 것들)로도 이것들이 이래서 이랬구만 하고 납득시키기도하고 그저 적으로만 등장시켜도 중간중간 스토리 혹은 연출로 이들도 이런 이유가 있다라는 것을 공감을 얻어 플레이어를 납득시키고 나아가 팬층을 형성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어놓고도 이런 결과면 말다한거죠......
1편 : 존윅이 강아지를 구함.
2편 : 존윅이 갑자기 죽고 강아지가 복수를 시작함. 근데 마지막에 복수 마무리해야할 타이밍에 갑자기 개껌 날아와서 개껌을 쫓아감.
와 이것도 괜찮다
이게 라오어2보다 나을듯 개그요소넣어서 재밌게만 만들면 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ua-cam.com/video/iGpZ9xaQLYQ/v-deo.html
개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원하던 마스터피스가 아니라 니들만의 마스터베이션이다'
인상적인 표현이네용
듣자마자 뱉어지는 OHHHHHHHH
우린 싸구려 프로파간다를 돈 주고 사려는게 아니였어요...
모두가 원한건 Drug만의 자위가 아니라고
이 좋같은 개새끼들아
아, 욕 아닙니다. 너티독 뜻이 좋같은 개라는 뜻이에요
이게 더 예술인데 ㅋㅋㅋ
@@까치_집 drug만ㅋㅋㅋㅋㅋ
홍대 거리 골목에 낙서되있던 희대의 명언이 있습니다.
"오늘도 예술가인척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딱 그짝이죠. 네?
@@hwarang1904 봉준호 감독이 말씀하셨습니다. 메세지를 의도하는 영화는 프로파간다 일 뿐 영화가 아니라고 영화가 예술이 될 수 있듯 게임도 해당합니다. 근데 라오어 2는 그냥 지나가던 사람 세워서 넌 틀렸고 내가 옳아! 착한 사람은 없어! 다 똑같아! 라고 설파하는 뻔하디 뻔한 프로파간다일 뿐이에요
흥덕대원군 라고 말하는 본인도 남의 생각을 부정하고있죠? 저사람도 저 사람 나름 1편 애정하던게 터져서 분개하는것 뿐인데 말이죠?
흥덕대원군 맥을 못짚으시네요. 조엘 죽을 거는 2편 나온다고, 엘리로 플레이한다고 정보 공개된 시점에서 다들 예상했습니다. 그 죽음을 다루는 태도가 문제인거죠. 많은 사람들이 그 태도에 모욕감을 느꼈고 애초에 영상도 그런 태도를 지적하는 중인데 전혀 다른 얘를 하시네요. 스토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라스트오브 어스는 스토리에서 하나도 특별할게 없어요. 뻔한 헐리웃 영화 플롯이랑 별반 차이도 없으니까요. 영화로 나왔으면 그냥저냥 로건이나 더 로드 배꼈다고 묻혔을 겁니다. 그리고 예술 운운하시는데 인력이랑 자본 갈아넣어 만들고 많이 팔아먹는게 목적인 상업예술이잖아요? 비난의 정도는 불호를 느낌 사람의 숫자에 비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1편이 명작으로 추앙받는 이유랑 정 반대인거죠. 그게 싫으면 방구석에서 순수예술 해야죠.
@@hwarang1904 뭔 개서리야 시발
흥덕대원군 Wis
라오어1:리얼 영화같은 게임
라오어2:영화 리얼같은 게임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라이너의 컬처쇼크입니다
오 이거다 ㅋㅋㅋㅋㅋ
홀리 싯ㅋㅋㅋ
ㅋㅋㅋㅋㅋ
@@추어탕-n7b 라이너가 원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후속작이 할수있는 가장 최악의 방법은 전작을 무시하는 것이다
후속작이 할수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전작을 무시하는 것이다
마지막 팡야 담당한 로젠입니다. 이번 라오어2에 실망을 넘어 상실감을 느끼신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해서 만든 영상이, G식백과의 자료로 쓰여져서 감동입니다ㅠ 고맙습니다 김성회님 :)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사장님 나이스 샷
ㅅㅅㅅ
속이 후련해지는 나이스샷!!
나이스샷!!!!!!!!!!!!
못배운 어른보다 배운줄아는 어른이 무섭다
ㄹㅇ 어설프게 배워서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 인간들이 제일 문제
책 안 읽은 사람보다
책 한두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
- 누가 한 말인지는 까먹음
Real shit.
호잇 더닝 크루거 효과
@@pallowwecha5330 강호동
진짜 다행인게.. 일이바빠서 까먹고 예판 놓쳤고.. 우연히 유튜브를 켰다가 이거 플레이 하는걸 봤다는거..... 돈굳었다.. 그리고 내 라오어는 1편에서 끝 조엘과 엘리는 정착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행복한일만 있진 않죠 2편이 그런내용입니다 괜찮아요 슬프지만 많이 생각하게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2편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여운이 오래남는 게임 이네요
@@나르시스-p5q 1편을 안하셨나....;;;
@@Speed_Of_Sound-t7w 1편 안했음 개갓겜이긴해
해체주의를 표방한답시고 차 팔아놓고 시속 100 넘으면 모든 파츠가 해체되게 만든 것과 같은 대참사.
그래놓고 사람을이 항의를 하면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차를 모는 인간에 대한 비판적 예술이라면서 그 반응은 당연한거다 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과 같습니다.
미친건가요 진짜.
넘 공감 ㅠ
정확한 비유네요
비유 지렸다
비유 ㄹㅈㄷ
결국 저질러놓고 정신승리 씨게 하는거죠...
아마 라오어 3가 나온다고 해도 이번 파트 2 공개 때처럼 사람들이 열광하진 않을것같네요.
뭔가 블리자드도 그렇고 다른게임사도 그렇고 큰 회사들이 문제가 생기는걸보니 씁쓸 합니다.
성회님 덕분에 제 라오어 CD가 3번 더 터졌군요. 가성비오지는 1+2 부록 버전을 샀었던가 무튼 아아주 상쾌합니다. 제 영상 써주셔서 영광입니다. 분석력 있게 까는 모습 언제나 스쿠 사이다 2L 원샷하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떡상 하는겁니까!!!!
떡상하는 카짓
카짓 떡상 축하한다 오늘은 스쿠마파티 다!
그 어떤 평가보다도 시원한 샷이었습니다
인간들에게 너가 만든 스쿠마를 맛보게 해라 카짓
누가 내 목에다 사이다를 병째 들이 부었나? 청량감이 아주 오집니다! 너무 시원해요! 라임 진짜 인정합니닼ㅋㅋㅋㅋ
이 집 극딜 잘하네!!
이건 사이다라는 말로 부족해요....
김성회 이분한테 감사한다.. 라오어2로 받은 악몽이 생각날때마다 이영상을 보고 멘탈을 씻어낸다... 김성회 이분은 진짜 상줘야 한다
"본업에 극한까지 충실하면 그게 예술이다." 갑자기 심중에 훅 들어오는 띵언...
@@friedrichbahk5675 1편에서는 맵디자인이 예술의 경지에 달했고 3편에서는 게임이 예술로 승화함
세키로도 갓겜
그말이 생각나네요 "메시가 화려한 개인기를 부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없을 것이다. 메시는 그저 좋은 축구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좋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아름다워보이기까지 하는 것이다." - 사비 에르난데스
05:09 "영화는 최애캐, 게임은 주캐" 이 말이 참 와닿는다
게임은 직접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주인공과 일체 되는거니까
그래서 조엘이 골프채로 후려쳐질때 불쾌하고 화가 났던건
나를 후려치는 것과 같았기 때문이었구나.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표현이다
그는 좋은 골프공이였습니다...
김스미스 ㄹㅇ 찐 주인공 존중은 개나줌
나는 좋은 골프공이었습니다...
ㄹㅇ 내 대갈빡이 지끈지끈 했다
얼마전 닐드럭만 : 조엘과 엘리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건 바로 우리들이다
현재 닐드럭만 : 그들은 그저 게임 캐릭터일 뿐이다 과몰입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 레전드
ㅋㅋㅋㅋㅋㅋ씹창렬 게임 사준 팬들 다 개씹덕과몰입오타쿠 취급해버림
진짜 과몰입한 사람이 닐드럭만 납치해서 골프엔딩 했으면 좋겠다
자가분열
그 게임 캐릭터로 인해 밥벌어 먹는 주제에....
프로토타입2에서도 전작에서 알렉스머서 실컷 개고생시켜놓고 2에서 왠 앰흑이 머서 확찢할때 나자신도 같이 찢어지는 기분이엇다
"오늘의 한줄 요약"
"너티독의 그래픽과 물리엔진 직원들은 락스타로!"
굳~~~^_^👏👏👏
ㄹㅇㅋㅋ
역대급 라오어 팩폭영상이네요. 이건 진짜 영어판으로 만들어져서 전세계 라오어 플레이어들에게 보여줘야하는데... 그래야 ㅈ티독 본사 불타는 뉴스 볼수있는데..
ㄹㅇ 스토리개발자 빠따 ㅈㄴ 후려야돼
그렇게 너티독은 말 안듣는 개(naughty dog)에게 눈보라(blizzard) 맞은 블리자드 꼴이 되었...다?
@Bullet 메탈킴 목소리만 들어도 정신 자위질하는 씹돼지 오타쿠 얼굴이 보여서 접음
메탈킴 디시/루리웹 감성 씹오져서 안 봄
내가 진짜 역겨운점은 너티독 얘네는 자기들 신념을 위해 "이번에 돈 못벌고 욕먹더라도 우리 뜻대로 해보자" 이런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돈대로 벌려고 트레일러에서 조엘 살아있는것처럼 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둘인거 숨기곸ㅋㅋㅋㅋㅋ지들도 결국 돈 벌어야하니까 그렇게 해놓고는 마치 지 한몸 불살라서 세상에 메시지 던진마냥 구는게 너무 역겨움;
@@lrhsqhdl 눈치 없으면 아가리 해 제발
@@lrhsqhdl 어우 역겨운 홍대병 새끼 ㅋㅋ
영앤리치 여기서제일 역겨운건 댁 뿐입니다.
@@RJC-k7h 닉부터 씹초딩년인데 너무 화내지 마라;;
@@lrhsqhdl ㅂㅅ댓글이나 싸지마라 넌
이 게임 영상에는 이런 댓글이 많이 달리죠.
THE LAST OF US PART 1 : GOTY
THE LAST OF US PART 2 : GOLF
GOTY 맞는데요? Golf Of The Year ㅋㅋ루삥뽕
golf ㅋㅋㅋ
@@후욱후욱-k5l ㄹㅇ ㅋㅋ
@@후욱후욱-k5l 엌ㅋㅋㅋㅋㅋㅋ
@@junkman9010 심지어 이제는 라오어2 관련 영상틀면 광고로 골프채 광고나옴.ㅋㅋㅋㅋㅋ
요약하면 이거 아님?
1편 : 당신과 반려견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
2편 : 그 반려견으로 만든 보신탕 먹은 이야기
2편 주인공이 개장수임 ㅋㅋㅋ
잊혀진피존 엌ㅁ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컨텐츠 완성도가 겜튜버를 넘어서 유튜버 원탑이 돼가시는듯 하네요 ㄷㄷ
"마스터피스가 아니라 마스터베이션"
"예술이 아니라 심술"
공감 500%
명색이 게임업계에 몸 담았던 형님...
마스터베이션이라면 ㄸㄸㅇ?
마스터베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어 1편: 스토리 겜은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의 표본
라오어 2편: 스토리 겜은 이렇게 만들면 절대 안된다의 표본
?
카 반면교사
@@애마루-p4f 아ㅋㅋ이거누ㅋㅋ
한 장면만 추가하면 죽은 자의 소생 가능함
"조엘? 이 새끼 웃는데요?"
"냅둬. 좋은 꿈이라도 꾸나 보지."
사실 라오어2는 애비가 감염자에게 물려 죽어가며 꾸는 꿈이었다
빛길 ㄷㄷ...
옳게된 스토리...
아 시발 꿈! 으로 끝내면 가장 완벽한 게임
샤이닝로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다
본업에 극한까지 충실하면 그게 예술이 되는거라고
진짜 공감공감 대공감 이 형 너무 멋졐ㅋㅋㅋㅋㅋㅋㅋ
라스트 오브 어스 3 : 이제 플레이어는 클리커를 조작합니다. 왠지 모르게 이끌리는 한 생존자 집단 추적하여 몰살시키십시오.
미틴 ㅋㅋㅋ 4편은 그럼 동충하초 플레이 하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차라리 좀비 시점으로 하면 참신하다고 하긴 하겠다
좀비들이 하이브 마인드라는 설정만 집어넣어도 될테니까
@@GotYourSix-m6u 그냥 전염병 주식회사 DLC잖아ㅠㅠ
갓.겜
스텁스더 좀비라고 좀비가 주인공이죠
그렇게 당당하면 트레일러 낚시를 하지 말던가
장면 짜집어서 조엘 중후반부에도 살아있는 것처럼 트레일러 처올리더니 이게 뭐 하는 짓이야
게임 살려고 돈 낸 거지 드럭만 일기장 살려고 돈 낸 건 아닌데
이게 핵심임. 그래도 팔아 먹긴 해야겠다 이거거든...아주 추악해요.
드럭만 일기장 ㅋㅋㅋ
저는 그 트레일러보자마자 조엘은 죽었고 조엘의 환영이 계속나타나서 복수는 부질없다는식으로 말하며 엘리가 복수하러다니는 스토리 예상했었음
근데 예상보다 심각하게 똥일줄이야....
성회님 목소리가 이렇게 빡치는거 처음본다
항상 중립적으로 느껴졌는데 이번에는빡친게 너무느껴지네
ㄹㅇ 진짜 개빡쳐보임ㅋㅋㅋ
잡아야하는 중립기어봉이 기어박스채로 사라져 버렸거등요.ㅜ
ㄹㅇ.....
ㄹㅇ ㅁ냥이 깔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중립기어봉? 그게 뭐죠 너티독 때리는건가요?
4:45 이부분은 진짜 지금봐도 대사 잘짜인듯
ㄹㅇ
대충 6번째 다시 보지만 명대사
이거 ㄹㅇ 자막 달아서 나르고 싶을 정도로 사이다다... ㄹㅇ 우리가 화난부분을 다 말해줌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을 때, 상품이 아닌 예술이 된다는 말씀,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진짜 멋있는말
진짜 너무 멋있는 말
이순신 장군님에게 감정 이입한 다음에 이순신 장군님 죽인 일본군에게 막 시점 변경되서 한 2년 전으로 돌아가서 네가 처참하게 죽인 일본군애들은 사실 존나 착한 친구다! ㅇㅈㄹ하면서 이순신을 쏘시오 이렇게 뜨는게 지랄이지
@@Allway-t2d 그래도 그건 전쟁의 비참함이라던가 웅장함이라도 있지
이건 시발 이순신 장군님께 반한 기생이 갑자기 의병 장군 만나더니 일본군에 가담하고 조선 수군 함대 다 썰고는 " 장군님 사실 장군님을 사랑했어요." 이지랄하면서 해피엔딩 뜨는거랑 뭐가 다름.
@@김수홍-n9l 헐 말만들어도 뭣같다 님 닐마약맨보다 스토리 더 잘짜시는듯
ㄹㅇ 심지어 마지막 장면은 개같이 일본군 시점에서 이순신을 쏴야한다는거임 개같은거
근데 그게
세상사 아니겠소?
그걸 불편하지만 그걸 결국 잘풀어냈다 생각이듬
진짜 ㅈ 같은건 애바가 프로레슬러가 아니라
미녀 케릭터였다면 세상평가가 이렇게 구리진않았을껄? ㅋㅋㅋㅋㅋㅋ왜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제는 애비가 불쾌하니까 ㅋㅋㅋ ㅋ ㅋ ㅋㅋ
@@폭행고릴라 얼굴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행동이 진짜 개주옥 같음
유부남이랑 야쓰하고(심지어 아내랑도 친구임) , 생판 처음 보는 애들 때문에 동료 다 죽이고,
어린 소녀로 생체 실험할려던 자기 아빠한테 그건 나쁜일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자기 아빠 죽였다고 (유사)딸 앞에서 (유사)아빠를 골프로 쳐죽이고
임산부를 죽이는데도 아무 거리낌 없이 잘됐다는 말을 하고...아오..
이제 애비가 미녀였으면 평가가 어땠을거라고? 내 생각엔 그냥 못생긴 쓰레기 -> 예쁜 쓰레기 일 뿐인데
아무데나 외모지상주의를 집어넣으려고 발악 좀 그만해라..
닐 드럭만 입장에서 게이머들에게 매장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2편 자체가 엘리의 '꿈', 즉 악몽이었던 거죠. 그래서 3편 오프닝에서 "아 이런 악몽을 꾸다니" 하면서 앨리가 잠에서 깨어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예지몽 같았던 꿈을 통해, 예전에는 신경도 안썼을 사람인 '애비'가 어딘가에서 자신과 조엘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게 되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애비가 쳐들어오게 되고, 미리 대비하고 있었던 앨리는 애비를 쓰러뜨린 뒤 죽이지 않고 보내주는 관용을 베풀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깜짝 3편이 나오게 된다면, 그 전편인 2편은 그야말로 전세계 게임사에 길이 남을 깜짝 이벤트로서 남게 되고, 3편의 흥행은 1편을 넘어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게 낫음 ㄹㅇ
라오어 3 나오고 해본 사람들한테서 이런 스포 당하면 플스5 바로 사서 한다 ㄹㅇ
제발 이렇게라도 해달라....
엘리:아다행꿈
애비:아시발꿈
이러면 너티독 본사 방향으로 큰절 하루 3번씩 한다
자신의 눈앞에서 부모를 살해하는, 부모의 머리에서 살점이 뜯어져나가는 잔혹한 모습을 정체모를 괴한들에게 묶인체 지켜보는 아이의
눈으로 해당장면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개발진이 원하는 바엿고 유저들의 슬픔과 분노가 계획했던 목표라는점이 너무 슬프네요
게임은 영화보다 더욱 가깝게 캐릭터에 몰입한다는 점을 통해 아빠와 딸과 같은 가족애를 느꼇던 전작과 달리 가족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절망
감을 느꼇으니, 그 어떤 사람이 이 게임을 통해 도덕에 대해 배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정치적 올바름. 난해한 스토리같은 문제를 떠나서 너티독이 보여주었던 폐허속 기린처럼 따뜻한 감성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개발진의 또다른 이면이 낳은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장면을 통해 사람들에게 끔찍한 기억을 남기며 지신들을 믿고 기다려주었던 사람들을 슬프게하고 분노하게한 것이 정말.. 정말 안타깝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밖을 보는법을 잊어버린 사람들
자신만의 예술세계에 심취해서 '니네들은 내 깊은 뜻을 몰라' 라고 하는건 너무 오만한 생각이죠. 게임은 대중의 공감을 얻어야지, 저런 자신만의 세계는 누구나 가지고있어요. 그렇게치면 허경영도 뛰어난 정치인이고 빵상아줌마도 위대한 선지자임
핵무기 등장이후 뭐든 좌파가 잡으면 망한다
오히려 지능적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Deacon Salazar 저도 이전작의 분위기에서 벋어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해도 너티독이 충분히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유저들이 애비라는 캐릭터에게 몰입하게 만들고 조엘의 죽음앞에사 선택하는 방식이기만 했어도 해당장면의 불쾌함이 적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조엘이 괴한에게 죽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빠를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하는 정의? 또는 복수귀의 눈으로 해당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그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적었을 것으로 같아요 또 말씀하신것처럼 너티독이 보여준 오만한 태도와 도덕성을 강요하는 게임의 결과로 라스트 오브 어스를 좋아했던 사람들 뿐만이니라 명작게임을 즐기고 싶었던 유저들에게도 불쾌한 경험을 주었죠 ㅠㅠ
이번 라오어 파트 2 사건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 게임쪽 종사자들. 특히 평론쪽에 있는 새1끼들이 다른 문화산업에, 특히 영화에 대해선 얼마나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현세대 영화의 연출력을 넘어섰다라든지, 기생충을 언급하며 치켜세우는 리뷰는 토쏠릴 정도였어요.
라오어 파트2를 할바엔 차라리 시계태엽 오렌지 보는게 더 즐거울거 같습니다.
성회형이 본문에도 박아놓은것 처럼 이건 닐 드럭만의 정신적 자위행위에요.
존중이라곤 1도 없는 이딴 배설물 따위에 10점 만점? 돈처먹은거 아니면 선민의식과 열등감의 끔찍한 혼종들이겠죠.
원래 게임평론가, 각본가들이 영화쪽 떨어져서 게임으로 가는거여서 그럼
정확함. 무슨 게임계의 시민케인이니 이딴소리 나오고 있음 해외에선 ㅋㅋㅋㅋㅋㅋ
흔한 B급내지 C급영화의 발뒷꿈치도 못따라가는 스토리 가지고 명작이니 뭐니.... 괜히 게임 영화화가 죄다 망하는게 아님 ㅋㅋㅋ
Kim Fact 컨셉이죠?
@@kimfact8347 그런 흔해빠진 클리셰만 있으면 여기까지 욕먹겠냐 ㅋㅋ 근데 과정이 진짜 과장 1도 안하고 지나가다보는 개똥보다 못하니 문제지 생각을 좀 하고 살어 ㅋㅋㅋ
@@kimfact8347 제발 그런거 할려면 인디의 영역에 가서 했으면 좋겠음... 트리플a는 영화로 치면 할리우드임. 할리우드 영화의 목표는 뭐다? 가장 많은 대중의 입맛에 맞추는 것을 최고 목표로 삼음.. 예술성이 아니라... 예술성과 대중성 둘 다 잡으면 그건 정말 명작이 탄생하는 거고.. 기생충이나 인셉션처럼.
예술은 하는게 아니라 되는거다,
본업에 극한까지 충실하여 갈고닦으면 그게 예술이 되는거다.
진짜 모든걸 관통하는 말이네요. 제가 괜시리 깨닫고 갑니다.
내가 라오어를 직접 사지도, 하지도 않고 겜유튜버분들 영상보면서 감정이입한게 다인데도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데 직접 플레이하고 직접 자기 돈주고 게임을 사신 분들은 얼마나 혈압이 터질려했을까...
4:45
얘네들 여기까지 내 손으로 모험했잖아
내가 직접 모진풍파 온갖역경 이겨내고 감동의 엔딩 봤잖아
라오어1 플레이 하던 그 20시간 만큼은 '얘네'가 아니라 '나'였잖아
영화처럼 '관람'을 한 게 아니라 그게 '나'였다고
마치 내가 아빠라도 된 양 금이야 옥이야 내 손으로 엘리르 지켰다고
내가 조엘이고 내가 아빠였다고
내가
진짜 라오어를 인상깊게 플레이 하셨거나 보신 분들이라면 한 명도 빠짐없이 이런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ㅇㅈㅇㅈ.... ㅠㅠ....
글만 봐도 피 토 할것 같아요.....
전 제가 한 건 아니지만 저희 형이 정말 재미있게 했었죠..... 그래서 형한테 전화해서 파트2 스포일러 다 까발리면서 사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의 형 얼굴이 너무 선명하게 예상 되었거든요........
아우 시원해 비와서 꿉꿉한데 얼음사이다 들이킨기분이당
사이다먹다가 흘려서 목타고 옷안에 들어간 느낌임
@@실험맨 상상하자마자 그 ㅈ같은 기분이 확 와닿네.
@@실험맨 ㅅㅂ
하나도 안시원함. 이거말고 깔게 너무나 많은데 조엘골핑만 까대서 마치 조엘 죽인거 하나때문에 이정도로 까인 것처럼 보이잖아 이거말고 1편의 설정붕괴가 얼마나 많은데 엘리 1편에서 2편넘어와서 엘리를 그냥 싸가지로 만들어버린 것도 그렇고
@@AHNKUK ㄹㅇ 후기 좀..
엘리 : 지독한 꿈을 꿨어요
조엘 : 그냥 꿈이란다 더 자렴
라오어3 스토리 초반부 대사임 내가 미래가서 봤음ㅇㅇ
ㄹㅇ 이거 좋다 진짜 이렇게 시작하면 좋겠따
이거다... 이거야
착한 아시발꿈 ㅇㅈ
제발 이런식으로 가자. 디렉터 교체하고 3편 도입부 이렇게 시작하면 짱일듯!
이거라면 물개박수다ㅋ
아니 ㅆㅂㅋㅋㅋㅋㅋ 영상 중간에 광고가 있는데 골프광고 나오넼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 미쳤넼ㅋㅋㅋ앜ㅋㅋ
진짜로 라오어2가 왜 욕 먹는지 이 악물고 무시하고 그저 사람들한테 비아냥이나 대는 어그로질하는 관종들 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팩트들 보면 할 말 없음ㄹㅇㅋㅋㅋ
논리적으로 비판해주셨어
영어 자막도 달려서 해외에서도 이 리뷰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라뷰 입니다.
GCL에서 라오어1 게임스토리 보면서 와 갓겜을 이제알았네 ㅠㅠ 라고 한지 3일만에 2가 나오더니 급떡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ㅋㅋㅋㅋ
ㄴㄷ?
아니 ㅅㅂ 나돈데ㅋㅋㅋ 아니 스토리 보니까 "아 갓겜이네..." 했는데 ㅅㅂ 조엘 골프공
진-심 빡치는 이유죠
천국과 지옥을 다녀오셨군요 라오어2가 1까지 말아먹은....
영화판에서 평단-대중 괴리 생길때마다 스웩있어보였냐고 하는거 진짜 신랄하게 잘 깐다 ㅋㅋㅋㅋ 너무 맘에들어
이건 예술도 아니고 게임계의 리얼임.
진짜라는 의미의 리얼이 아니라 영화 말하는 것.
영화 도 당시 드라마 별그대로 최절정 달리던 김수현 인기 등에 업고 카지노 등 화려한 배경 비주얼과 예술한답시고 온갖 새로운 시도(예 : 액션과 발레의 결합) 다 때려박았는데, 결국 나온건 "정상인은 이해 못 할 스토리의 회전 회오리 발레 액션 영화"라는 괴작임.
그래도 라오어2는 스토리랑 가끔 있는 렉만 망했지 리얼은 색감 말고 산 게 없음...
죽은건 문제가아님, 그게 십노답 개죽음이였던게 진짜 문제지
ㅇㅈ..조엘이 죽어서 엘리가 복수전 펼치고 마지막에 죽이지 못하는거까지 좋은데 ㅅㅂ 그냥 개죽음당하고 그 캐릭터의 사정을 억지로 플레이한게 역겨움 1편이랑 너무 다르잖아
에비 플레이만 뺐어도 욕 덜 쳐먹지 않았을까
이로써 우리는 김성회님의 나이가 43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주)
'왕좌의 게임 8시즌' 의 시청자들이 매우 크게 공감합니다
스타워즈 팬들은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오... 완전 이거 맞다
도데체 어느정도인거야...
기초공사는 공항 건설급으로 해놓고 위에다 수수깡으로 천막치고 끝냄..
라오차이 ㅇㄱㄹㅇ
내가 볼때 그냥 너티독은 거만해졌다. 내는것마다 승승장구 하니까 운, 대중, 변수라는 요소를 아예 배제시켜버린 것 같다.
본인들이 흐려갈겨놓고 예술이라고 얘기하면 대중들이 박수쳐주는 위치에 도달했으니까
나는 솔직히 라오어2 스토리에 적당히 만족했는데 최근에 개발자가 트위터에서 머리를 쓰라는 제스쳐의 비아냥을 보고서는 괘씸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우유치킨 불순한 의도를 파악했으니깐 역겨워질수도 있는거죠
@@우유치킨 적당히 만족했다 = 그래 그럴수도 있지....
트위터를 보고 난 후 = 근데 이 새x들이 같잖은 스토리로 날 가르치려 드네?
애초에 성소수자를 위한거였으면 엘리가 여자랑 키스하면서 백합물로 즐기고 있을 게 아니라 착실히 순찰돌고 했었으면 조엘이 위험에 쳐했다는걸 빨리 알아서 조엘 구할 확률이 높아질텐데....이건 스토리로써도 성소수자를 모욕하는게 맞네?
그롷네?(그렇네?)
@@eastred7292 근데 엘리가 물고빨고 하느라 눈보라 그친 다음에도 뺑기 부리고 있던건 맞지 않음? 제시가 쳐들어와서 옷 후다닥 입고 조엘 찾으러 나가드만.
@@jinsim6042 맞는말 ㅋㅋㅋ
성소수자 혐오를 만들어주는 게임
@@Dxroid 게임가지고 실제로 혐오한다는건 과몰입 아닌가요
???: 내가 유저를 화나게 만들었다! 내가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드럭만ㅋㅋㅋㅋ
아 ㅋㅋ 시발 진짜 좋같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플 다는 심리랑 비슷한 것도 같고...
이거지
닐드럭만: 이히히 나는 감정의 지배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게 ㅋㅋ 그 복수 증오는 무의미 하다 하면서 애비도 지 복수할려고 조엘 두들겨 패고 잔인하게 죽인거잖아 ㅋㅋ
이경규의 명언이 있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게 제일 무섭다
요 요 요 디렉터가 딱 그격임
우리 꼬꼬여사님이 보여주셨죠
ㅋㅋㅋㄱㅋ
이 일을 꼭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작품을 만들면 아무리 명작이라도 절대로 사지 않을거다 왜냐고? 그게 내 복수다 ㅅㅂ 분명 저자식 머릿속에는 (그래도 신작 내놓으면 사겠지?) 라는 ㅈ같은생각이 있을게 분명하기때문이다...
이거레알
진짜 저런놈이 부사장이라니ㅋㅋ
이분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핵심적인 부분을 심오하게 확실하게 정확하게 유머스럽게 지적하다니.. 나 이분 팬이 될것같아요.. 내 기분을 안드로메다에 들었다놓았다 정말 최고이십니다. 12분간 너무 즐겁게 영상 본것 같아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리며 구독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아주 좋은 비판이었습니다. 주 고객층인 플레이어들의 믿음을 배신한 것 자체만으로 시리즈의 생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이유가 있다
당신이 토니 스타크나 콜럼버스라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봐라
다만 당신이 닐 드럭만이라면 좆될 수 있으니 걍 조용히 남 갔던 길이나 따라가라.
라오어 2야 잘팔렸고 돈이야 잘 벌었겠죠. 하지만 앞으로 너티독과 닐드럭만의 인식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꼬리표가 계속 붙어다니겠죠
대중의 인식이 전부인게 대중매체인데 이정도로 나쁜 인식이라면 앞으로 많이 힘들어질겁니다.
@ᄆᄋᄆᄋᄆᄋᄆᄋᄆ 한녀 강도 성폭행 보고도 모른척 ᄆᄋ 닉 꼬라지보니까 수준나옴 관심 주지마
진짜 전세계 수많은 게이머와 인터넷 유튜브에 감사. 덕분에 이런 거지같은 경험을 돈까지 지불하며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근데 계속 닐 드럭슨 이쉐끼 입터는거보면 판매량 좀 나왔나봄
@@eselw2938 판매량이 나온건 이번걸로 끝임
너티독에서 닐드럭만이 다음 게임 냈다하면 누가사겠음?
@@디스-u7j 이번 매출 먹고 정신승리하면서 튈것 같은 놈이라 화가남
ㅋㅋ다이스 꼴 나는거야 이제 너티독, 닐드럭만 상표 붙어있는데 사면 나 병신이오 광고하는거지 ㅋㅋㅋ
@@eselw2938 400만장 집계 됐다는데 너티독 수뇌부가 예상했던 수익과 얼추 비슷한지가 중요하겠죠.
깐포지드는 적어도 지들끼리 우주명작이라고 빨아주지는 않지
라오어 2의 경우는 죄질이 아주 더러움
ㄹㅇㅋㅋ
공감 ㅋㅋ 역겨움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블리자드는 지들 작품 좆같은거 인지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똥이 똥인줄 몰라 쟤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계네는 환불까지 해줬으니 완전 양반임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영화 감독이 말했던게 떠오르네요.
“ 내가 창조해낸 인물이지만,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각자만의 인물이 된다 “
진짜 스크립트 잘쓰신다.. 게임엔 문외한인데 우연히 봤다가 감탄하고 갑니다
와...어떡하지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보다 13분 남짓한 이 영상이 더 재미있어
닐 드럭만은 자신이 무슨 지랄을 한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걸까?
DRUNK
이해 못했으니까 그 짹짹이 날린듯...
이해 잘 하고 있죠. 처음부터 전작팬들 엿먹이려고 만들었으니까요. 지금도 불타는걸 지켜보며 자위하고 있을겁니다.
그친구...잘 몰라요...
닐드럭만 1인칭 시점= 배필5 언에듀케이티드 사건
딱 이건데 그냥 최대한 말 행동 사리고있는거같음ㅋㅋ
아 정말 리뷰 잘하신다 ㄷㄷ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을 모르고 보게 되네요. 라오어2 까는 건 언제 봐도 속이 시원함 ㅋㅋ
아니 애비를 죽여놓고 애비로 플레이 하라니 이런 애비 없는것들을 봤나
@@kimfact8347 너티독이 리뷰어들한테 라오어2 좋은 점수 안주면 소니 블랙리스트에 넣어버린다라는 협박을 받았대요. 참고로 그거 폭로한 사람은 유명도 있는 리뷰어라 자기 직장걸고 올린 폭로고 자기도 협박당했다는 사람들 조금씩 나오고 있음.
@@kimfact8347 님은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감정 제거자인가봐요?
당신이 되어서 같이 움직이고 웃고 울고 화내던 어느새 라오어를 트는 순간만은 나 자신이 된 조엘을 조지면서 음 애비가 복수를 잘 하네같은 아가리로 똥 싸는 소리를 하죠?
당신은 있을리 없는 당신 여친 조지면서 아 죽는 소리가 안 리얼하네 이 지랄 떨건가 봐요? 그 20 끊어서 하지않은 미친놈이라면 하루종일 몰아서 내 온 날을 쏟아 부어서 구하고 그 모든것을 함께한 조엘이 뒤지는게 오호호 복수 pc 닐 마약만 쩐다 레로레로레로하고 자빠졌네?
참 지랄을 가지가지 해요?
위쳐4 에서 게임 시작 7분만레 게롤트가 익사체한테 맞아 뒤져도 너무 많은 괴물을 죽였으니 합당한 복수다 아주 그냥 생각이 깊으셔? 너무 깊어서 우주 뚫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네 해리 포터가 갑자기 신작 나왔는데 볼드모트의 숨겨진 아들한테 바로 맞아 뒤지면 노무 재밌어서 물구나무 서서 박수를 치시겠어?
@@kimfact8347 그쪽은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그런 엄청난 의도가 들어갔다고 한들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지못하고, 그런 의도를 전달하려는 전달력이 없다는건 이미 좋은 작품은 아니란거임.
@@kimfact8347 공감능력부족... 소시오패스
@@kimfact8347 살인자가 살인이 나쁘다고 하면 설득력이 생길까요?
좀 과장된 비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행위의 주체는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그들입니다.
최소한 마지막에 애비에 대한 선택권은 쥐여줘야 했습니다
둠 이터널은 하이퍼 fps의 정점을 보여주었고
동물의 숲은 이전작의 장점들을 모두 모아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라오어2는 골프를 쳤다
@@kimfact8347 이 관심종자에게 먹이을 주지마시오~ 수준 뿌빵뿡삥~ 난 만족해 뿌빵뿡삥~
수준낮은 것들이 수준드립칠때마다 어이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
@@kimfact8347 이게 그.. 홍대병인지 뭔지 하는 그거죠?
@@kimfact8347 아, 응;; [절레절레]
@@kimfact8347 와 자칭 깨어있는 사람이 여깄네?
@@kimfact8347 님은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감정 제거자인가봐요?
당신이 되어서 같이 움직이고 웃고 울고 화내던 어느새 라오어를 트는 순간만은 나 자신이 된 조엘을 조지면서 음 애비가 복수를 잘 하네같은 아가리로 똥 싸는 소리를 하죠?
당신은 있을리 없는 당신 여친 조지면서 아 죽는 소리가 안 리얼하네 이 지랄 떨건가 봐요? 그 20 끊어서 하지않은 미친놈이라면 하루종일 몰아서 내 온 날을 쏟아 부어서 구하고 그 모든것을 함께한 조엘이 뒤지는게 오호호 복수 pc 닐 마약만 쩐다 레로레로레로하고 자빠졌네?
참 지랄을 가지가지 해요?
위쳐4 에서 게임 시작 7분만에 게롤트가 익사체한테 맞아 뒤져도 너무 많은 괴물을 죽였으니 합당한 복수다 아주 그냥 생각이 깊으셔? 너무 깊어서 우주 뚫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네 해리 포터가 갑자기 신작 나왔는데 볼드모트의 숨겨진 아들한테 바로 맞아 뒤지면 너무 재밌어서 물구나무 서서 박수를 치시겠어?
PC고 사상이고 이념이고 가지는건 자유인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 순간부터 뒤에 충이 붙는 듯
그래서 일베충 틀딱충 급식충이 있긴거군요
@@GiO0O4 PC사상은 의미적으로 볼 땐 올바른 명제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행하는 PC주의는 정확하게 말하면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올바른 명제를 이용한 정치질" 을
개인 또는 집단의 이득을 위해 행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PC주의는 원래라면 공적 순기능을 위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나 모두의 자본주의적 이기심에 변질되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와...꿰뚫는 힘이 대단하시네요
11:30 부터 진짜 뼈맞았다 와우
겜 무시하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예요!! 내가 말로 표현 못했던 걸 다 긁어주시는 채널을 찾았다~~~!
너무너무 속 시원하다. 평론가들이 서로 대놓고 빨아주면서 분노하는 사람들을 언에듀케이티드 취급하니.. ㅅㅂ 내가 게임을 잘못했나, 나만 이랬나 생각 들더라고
@@eonlact227 마지막 무엇?
@@eonlact227 히오스는 재밋다는 고오급 유머 잘 듣고갑니다 ㅎ
평론가라는 건 그냥 글빨 말빨 좋은 놈들이 돈 받고 지 주관대로 나불대는 게 일인 일개 직업일 뿐임. 걔네들한테 어떤 권위도 부여할 필요 없고 어떤 열등의식도 가질 이유 없음.
이번 경우로 명확해 졌잖아.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 일반 대중의 시선과 얼마나 동떨어진 곳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지.
멍청한 놈들이 너도나도 평론가라며 개때같이 들고 일어나서 빨아주니 허영심만 가득해지는거ㅋㅋ기
서사, 연출이 장난임? 그렇게 메시지에 자신이 있으면 철학책이나 쓰던가? IP빨 없었으면 관심도 못 받았을 삼류 교훈 갖고 누굴 가르치려 들어 같잖게 ㅋㅋㅋㅋㅋㅋ
레알루요. 누가 누굴 뭘로 가르치려고 드는지...
이쯤 와서 제가 진심 바라는 소식은 파트2 리부트도 아니고 스토리 수정판도 아닙니다. 그저 닐마약만의 자살소식!
김혜성 최근에 데스노트 영화를 봣는데 그 노트에다 닐 드럭만 쓰고싶더라 ㄹㅇ 사인은 자살이라고 쓰면 되는거지? ㅋㅋ
닌자 세키로 걍 자살도 아님
인터뷰 해서 라오어2는 자신이 평생 살수있으면 평생에 거지같은 망작이라고 지 입으로 발언하게하고 깔끔하게 자살해야함
멍청한 개발자들은 마치 자기가 신이고 옳은 절대 선인데 악하고 무지몽매한 우민들을 가르치려 드는것처럼 들어요
"예술은 하는게 아니라 되는거다" 와... 지렸다
전작 캐릭터는 신경도안쓰고 지들이 말하고싶은 사상만을 주입시키기 위해 라오어1을 희생시켰다. 전작의 엘리와 조엘은 그 근본후터 지금의 후속작과 다르다. 인물의 인성, 캐릭터, 행동, 생각 등 모든것이 사상을 위해 변질됐다.
시발 왜 소비자가 돈내고 pc질에 동참해야 되냐고. ㅈ같다
평론가 : 마스터피스!
게이머 : 마스터베이션!
평론가라는 새끼들 대다수는 지들끼리 모여서, 지들끼리의 리그에서 마스터베이션 하는 애들임.
평론가 의혹도 떴음
플스 블랙리스트 어쩌구 저쩌구 거림.
확실치 않음.
옛 IGN에서 몸을 담갔던 분께서 말씀하시길 평론가로써 냉철하게 이 게임은 재미없다고 말한다면 대부분 직원들에게 안 좋은 시선들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한 마디를 더하시길 완벽한 게임은 없으니 직접 해보든가 아니면, 다른 게이머들의 리뷰를 들어보는게 가장 낫다고 설명하셨더라고요.
@@sleepytoomuch2489 이건 ㄹㅇ 너무 슬프네
소화제 같은 영상입니다 이렇게 시원한 느낌 받은건 오랜만은 아닌데 기분은 좋네요
와 마스터피스 마스터베이션 비유 미친거냐?
와 대단하다 진짜 ;; 존경함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사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교훈)은 얼마든지 단순해도 좋음. 오히려 단순하면 이해하는 입장에서 편할수도 있음. 중요한건 전달방법임. 예술은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순으로 진행됌. '무엇을' 은 사실 어떤거든 괜찮은데, '어떻게'가 어떻게 돼냐에 따라 좋은 메시지도 불쾌하게 전해질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라오어2의 가장 큰 문제는 작품에서 권위자가 되려고 했다는거임. 영상에서 '맹도견RPG'라는 표현은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함. 예술은 이런저런 상황들을 던져주고 '자 어떻게 생각해'? 라고 생각하게 하는것임. '자 이렇게 생각해.' 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7:41 소니쿤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서구권의 선민사상 들어간거 맞다고 봐요. 혹시 드라마 워킹데드 아실텐데... 드라마도 메인 주인공은 웬만해선 안죽이는데 네간(악당)이 중요한 인물 중 하나를 빠따로 대가리를 뽀개버리죠. 진짜 잔인할 정도로 . 그리고 시즌이 지나갈 때마다 네간 이미지 세탁하면서 선악이 따로있다는게 아니다 뭐 이런 생각을 집어넣고 있어요. 얘네는 선(goodness)랑 선(line)을 헷갈려 하고 있나봐요. 선을 넘어도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다 이런걸 집어넣는가 봐요. 교화되는 인간이 있고 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사람도 있는데 적군과 아군은 다르지 않다면서 그거를 교화하고 되돌릴수 있다는 믿음을 일부러 심어줘요. 무슨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나루토도 아니고...
이게 요즘 할리웃 영화계에서 퍼져있는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 공식인가봐요.
문명 하면서 문화승리만 존나게 노리는 새끼들 같은 느낌
서양에서도 워킹데드 네간 엄청 까였고 라오어2도 엄청 까이고 있구만 게임 하나 ㅈ같이 만든걸로 뭘 서구선민사상까지 가나 본인이 선넘고계시네
@@fkdks-p4h 크 이거네
Oh my goodness!
@@aaaaaaaard9586 서양이 동양을 바라보는데에 대한 선민사상이 아니라 예술인, 기획인들, 제작자들, 뭔가 좀 철학이나 사상을 배웠다고 깝죽거리는 사람들의 일반인들에 대한 선민사상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보통 미국 영화계에서 요즘 나오고 있죠
예술적 측면에서도 3류임;; 지들이 프로파간다를 만들면서까지도 그렇게도 외쳐대던 해체주의, 즉 포스트 모더니즘 자체가 현대에 이르러 그 취지에 맞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왔고, 라오어2가 온전한 해체주의로도 보기 힘든 게 1편과 연관지었을 때, 개연성이 개판, 막판,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더군다나 그 불완전성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더해지는데 진짜 예술을 하고 싶었으면 마케팅이나 트레일러를 통해서 유저들을 속이지는 말았어야지. 어떻게든 한 장이라도 더 팔아먹으려고 조엘 살아있는 척, 예약 구매 특전 ㅇㅈㄹ 다 하더니, 그렇게 해체하고 싶었으면 지들의 상업적 행위도 같이 해체했어야지. 예술은 개뿔, 그냥 똥이다. 지가 반고흐라도 된 줄 아는 닐 드럭만. 다음 생에 조엘로 태어나길.
꺼무
무정부주의나 해체주의는 현실을 힘들게 할 뿐이지 아무것도 생산적인 역할을
못하니까요
그냥 그쪽새끼들 특징이 지네들이뭘 이루어내거나 만들어내질못하니 기존에있던것들에 지들생각을 덮음 개역겨운새끼들이지 ㅋㅋ
ㅈ ㅂㅅ 스토리에 ㅈ 싸이코적 엔딩
많은 스토리 작법서에 쓰여있는 원칙중 하나가 '프로파간다를 조심하라'인데 라오어2가 딱 좋은 예시네요
예술이란 공감이다.
존나게 공부하고 머리 싸매고 집중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문외한도 한 눈에 아 뭔가 대단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끌어내는 게 예술이고, 그게 뛰어날수록 걸작.
근데 아무도 자기 결과물에 공감을 못 하는데 그걸 이용자의 능력 부족으로 치부하며 정신승리를 한다?
예술가의 고뇌가 아닌, 그냥 기본 소양이 안 된 예술병 환자일 뿐.
이용자의 불쾌감을 의도했다? 그 불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게 바로 예술성이다?
물론 공감이 꼭 긍정적 감정에 해당하는 건 아니기에 일부러 극악한 캐릭터를 설정해 독자/청자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건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예술에서 활용된 기법이니 그렇다 치고.
근데 그런 작품들이 그 또라이가 끝까지 활개치게 놔두나? 꼭 권선징악적 측면이 아니더라도, 독자나 청자의 공분을 일소하는 카타르시스를 위해서라도 그런 인물은 보통 끝이 안 좋아.
즉 예술가들이 의도한 이용자의 분노도 결국 그걸 해소하면서 더 큰 쾌감을 주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단 거지.
근데 당신 작품에 카타르시스?
불쾌감을 해소하면서 발생하는 쾌감이나 혹은 다른 무엇?
있었으면 누가 제보 바랍니다.
1. 사지 않아서 다행이고
2.일찍 알아서 다행이고
3.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다행이다
1. 샀고
2. 알았지만 샀고
3. 나도 실망해서 다행이다
이젠 다음편 기다리느라 애간장 녹여가며 7년이란세월 안보내도 되니까요ㅋ
@@chosajangkr13 🤦♂️🤦♀️😱🙀
12:00
영웅이 "된 줄 아는" 사람과
영웅이 "된" 사람의 차이는 저렇게 크군요.
닐 드럭만은 영웅이 되려는 사람이죠 어림도 없지만 ㅋㅋㅋ
영웅이란건 영웅이 되려고 한 순간에 실격이야 - 졸더
@@kimfact8347 너 진짜 똑똑하다.
라오어1을 액션활극이라 유저가 좋아했다 생각하는거보면 너의수준이 정말 높은것같다고 생각이된다.
@@kimfact8347 복수의되물림을 끊는 내용을 하려면 스토리의 개연성이 충분히 성립되어야 하는 부분이구요 게임해보면 아는내용이지만 과거회상만 주구장창 해놓고 정작 라오어1보다 라오어2가 당신이 말하는 수준낮은 킬링타임 액션활극 인데요? 본 영상속에서 언급하듯이 일자형 스토리라인으로 이미 전작에서 유저와 캐릭터들간의 공감대 형성을 시켜놓고 후속작 초반부터 전작 메인 캐릭터 뚝배기를 깨더라? 그래놓고 복수의 연쇄를 끊는 빅픽쳐요? 님 도르신?
@@kimfact8347 평론가 나이대가 틀딱틀딱이라 이런 복수의 연쇄는 모 이야다 같은걸 아주 좋아죽나본데 그건 일반적인 희망이 있는 휴먼스토리에서나 찾으시구요 테마를 증오로 잡았으면 엘리가 애비 골프채로 뚝배기 깨는게 디스토피아 배경의 스토리 개연성 이라는거에요 평론가의 의견이 전문성 있다? 아 그래서 평론가가 라오어2로 인한 금전적 손실 책임져준대요?
그런데 저 유명한 명언을 가지고 오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감탄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유명한 똘똘이 명언 ㅎㅎㅎㅎㅎㅎ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들 포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유용하게 쓰이는 명언이죠.
똘똘이를 가진것은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죠
다만 그 똘똘이를 막 휘두르며 뿜내면 그건 바바리맨일뿐이죠 ㅎㅎㅎㅎㅎ
지식백과 더욱더 좋아지게 되었네요......이 영상에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감동해버렷네요 허허....
영상 진짜 잘만드셔서 몆번이고 돌려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G식백과님!
하.. 진짜 닐 드럭만 XX끼 어떻게 스토리를 이렇게 말아먹을수 있지?
내가 얼마전에 데스노트 영화를 봣는데 그 노트 진심 갖고싶드라... 거기다 닐 드럭만 써버리게
ㅇㅈ 닐 드럭만 라오어 팬에게 "야 이 ㄱㅅ꺄!!!!!! 죽어!!!!!" 라는 말을 들으면서 샷건 왕창 맞아서 사망
참고로 닐 드럭만 죽인 라오어 팬은 무죄 판결(이유 :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전부 라오어 2가 똥이라서 닐 드럭만을 혐오하게 된 사람들)
12:21 진짜 역대급 명언이다 예술은 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되는거라고
ㄹㅇ
닐 드럭만은 분노하고 있는 여론을 바라보며 아직도 지 의도대로라며 정신승리 하고 있겠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래서 무서워.
그래픽이 굉장한게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게임도 참 처음입니다
그들은 뭘 위해 갈려나가야 했을까요
1:29 여기서 소리지른 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우와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 뻨 예!!!!!
->뼈어어어어어어어어엌!!!!!!!!! 디스 이즈 피셋스 옵 쓋!
출시 전 = 와!!!! 야발!!!!
플레이 후 = 와..... 야발.....
10:33
작품이라고 하지마
그러면 이게 상품인걸 잊게되거든...
- Chasing Light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 준다지만 내 머리에 똥 쌀줄은 몰랐지
단순히 싼게 아니라 똥을 정성스럽게 싸서 던진거죠 이건
ㄴㄴㄴ 걍 똥만 싼게아님
싸기전에 엄청 나게 좋고 중요한 거라고 몇일 정부터 알려주면서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내 머리에 똥을 싸는 거였음
근데 왜 똥 싸냐고 욕하니깐
내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선물가지고 왜 뭐라하냐고 적반하장으로 우리한테 욕하는 상황임
옛 말에 틀린 말없다더니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ㅋ
너티독보다 몇년은 앞서서 그말을 하신 서든어택2좌 그는..
서든어택 2는 그래도 지들이 병신인거 인정하고 한달만에 섭종했는데 닐병신은 그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폭풍전야'
2:07 레드데드리뎀션2 를보면 자유롭게 조작가능,
라오어2는 제한된 장소에서 퍼즐형식으로만 사용하지만
레데리2는 어느장소 어디서든 지형지물 모든것과 상호작용하면서 로프사용가능
그리고 스토리적으로도 아서가 병마로 죽어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집어보기도 하고, 플레이어가 한 행동이 아서의 퇴장에 영향을 주기도 하며, 에필로그 주인공인 존으로 마이카에게 참교육을 시전하기도 하죠. 비록 그 이후 은신처가 핑커튼에게 발각되는 장면으로 앞날이 영 좋지 않게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2의 에필로그는 1편의 4년 전이라는 설정(1편에서 핑커튼이 존의 가족 납치함)이라 이해는 되고요.
이 난리가 났는데 다음편 혹은 다른 너티독 게임을 사면 자기들 잘못한거 모르고 계속 그대로 갈거같음.
팬들 무서운거모르고 메타틱 점수랑 평론가들 믿고 깝싸는데 잘못된건 잘못했다고 알려줘야한다고 봅니다.
너티도은 이제 거를꺼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는거라구요? 가르치려는건 게이머가 아니라 게임제작하는 회사이자 닐 드럭만인데요! 사이비종교마냥 냅다 하느님 믿으라고 하는 사람이 알라 믿으라하면 믿겠습니까ㅋㅋㄲ
uneducated.... 말이 되는가....
차라리 1편부터 이렇게 만들었으면 이런 격한 반응은 없었을 듯.... 늬들이 바보라고 말하는 평론가분들은 감정부분만 쏙 뺀 채 이성적 기능만 삽입된 기계 뇌로 사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플레이 안 하고 스트리머 방송으로만 part1을 본 나도 이렇게 배신감, 불쾌함이 느껴지는데 직접 하신 분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파고도 플레이한 뒤에 너티독에 침 뱉을 거 같은 겜.
침만 뱉겠어? 충격 먹어서 지혼자 데이터말소하고 자멸하겠네
@@greencoder_cpp 그런 작품은 스토리에 잘 녹여내서 대중을 설득하겠죠. 게임 중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있습니다. 일부러 제작자가 이렇게 부자연스러운 스토리로 불편함을 유도한 것이라면, 그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메시지는 알겠는데 설득이 안 돼요.
소니쇼 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솔직한 찐텐이 자랑스럽고 동시에 부끄러운 우리 십덕쿤...하하😂... 소니쇼님 방송 볼 때는 참 흐뭇합니다😆
그저 해당 퀘스트 끝나고 부가요소 (일기장이라던가 무언가 기록요소같은 것들)로도 이것들이 이래서 이랬구만 하고 납득시키기도하고 그저 적으로만 등장시켜도 중간중간 스토리 혹은 연출로 이들도 이런 이유가 있다라는 것을 공감을 얻어 플레이어를 납득시키고 나아가 팬층을 형성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어놓고도 이런 결과면 말다한거죠......
미야모토시게루 :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하고 그걸 구매하는 소비자가 납득할수있게끔 만들어야한다
닐골프만 : 내가 만든 게임은 예술이야 동성애 싫으면 하지마 스토리 ㅈㄲ다고 징징대지마 뽕쉐트
골...프
채
ㅈ같은 마인드네
닐 드럭만 병신 ㅋㅋㅋㅋㅋ
??: 응안들려~~예술이니까 이해못하는놈들은 못배운놈들~
웃긴건 닐드럭만이 지 입으로 게임개발자 롤모델이 시게루라고 하지 않았음?ㅋㅋㅋㅋ
9:28 "한국말 할 줄 알지?"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어데 닐씹니까..?
애비없는 애비
닐 드럭만이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면 작품을 잘 만들어서 설득시켰겠죠, 못 알아듣는 사람 시선으로 낮춰서 말이죠 상대에게 강요하고 못 알아듣는다고 욕할 게 아니라
너티독: 역시 형이야 구해주러 왔구나?
CDPR: 아니 나도 잡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