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 진짜 이분 선생님 말씀에 100만번 공감하는게 인어공주 자체가 보는 사람들은 귀엽고 이쁜 공주님인데 에리얼 본인은 공주가 아니라 동경하는것에 대해 자유롭게 살고싶은 어린 여자아이라는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임. 인어공주 도입부에 지각하고 책임감없고 말괄량이로 묘사하는 이유 자체가 출신성분이나 주변환경과 무관하게 인어공주도 우리와 같은 소녀이고 비관적 감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이 인어공주에 몰입하게되는 최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데 너무 지가 누구보다 꺠어있는 사람이고 제일 잘났으니까 그냥 나머지 설정이 다 개연성도 없고 터져버림ㅋㅋ
알라딘이나 조커땐 캐스팅이 맘에 안들고 캐릭터가 살짝 달라져도 영화가 나온뒤로는 캐스팅 관련해서는 말이 싹 없어졌던게 배우가 캐릭터에 진심을 다해서 노력하는게 보였고 자신이 그 배역을 맡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기에 결국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배우한테 내 캐릭터 해석이 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인어공주는 배우가 캐릭터는 신경도 안쓰고 지 맘대로 표현하려 하고 잘불렀다는 노래는 그냥 소리만 지를줄아는 초등학생 데려다 놓은거 같아서 감정은 하나도 안어울리는 지랄 개판이 났고 인종을 신경 안쓰고 봐도 지랄인데 그걸 자꾸 인종으로 엮는 언론이랑 디즈니가 문제인거 같아요.
그 두사례같은 경우들 때문에 할리베일리가 에리얼로 캐스팅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을때 나는 일단 결과물이 나오고나서 판단해보자는 입장있었음 하지만 결과물은 총체적 난국 이었지 애초에 베일리에 배우로써 경력을 생각하면 대중들에 반발을 베일리가 알라딘이나 조커의 배우들처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마시킬수도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면 안됬었다는 생각이듬
PC인척하면서 진저지우기를 할때 백인남성과 백인여성 캐릭터는 대체로 아름답고 멋있게 묘사하죠(진저 캐릭터는 제외) 반대로 유색인종 계열은 대체로 아름답거나 잘생기게 묘사하지않고요. 어딘가 부족하게 묘사하고요. 여전히 백인 우월주의가 강한거죠. 다만 백인 여성은 백인 남성처럼 우월하다 라고 바꾼 정도 인거죠. 유색인종은 백인보다 밑이라고 슬쩍 표현하고요.
여러 이슈들과 별개로 디즈니가 주체적인 공주를 어떻게 풀어내야할지는 숙제일 듯 알라딘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디즈니의 왕자들? 솔직히 어떻게 생겼고 어떤 성격이고 무슨 이름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 공주들의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함도 있겠지만 이야기마저 공주가 이끌어가니까 이 번 인어공주가 특히 왕자가 무색무취했어 원래도 그랬지만 왕자가 극중인물이 아닌 극중 장치로서의 역할이 훨씬 부각되는 느낌?
그냥 배우가 안이뻐 못생겼음;; 이걸 어린 아이들도 아는거야.. 다들 본인들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TV만화를 보면 이쁘고 잘생긴 주인공을 선호했을거임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런데 무슨 차별을 이라는거야.. 매력적인 상대를 좋아하는건 그냥 자연적인 생리 현상과도 같은거 임.. 차별 하지 말라는 애들 가만 보면 지들이 외모지상주의 더 쩔어있음 특히 PC에 빠져사는 페미니스트들 특징.. 지들은 잘생긴 남자 아이돌 좋아하면서 남자들이 이쁜 여자 좋아하는 꼴 못보는 애들
진짜 할리 베일리는 part of your world 부를 때 예의상 우는'척'함 이질감 너무 심해 노래부를때 나름 울먹이는걸 표현할려고 한건지 뭔지 뚝뚝 끊기게 노래를 부르는데 굉장히 거슬림 지 감성에 취하는 듯한 표정연기와 불안정한 시선처리까지 진짜 디즈니 주연 연기를 이렇게 어색하게 할수다 없어..
인어공주 보던 애기들이 무섭다고 울었다고 같이 영화 본 사람들께 죄송하다는 후기가 꽤 많이 보이던데 그게 가장 웃긴부분.... 심지어 해외에서는 백인 남자 꼬맹이가 영화 속 인어공주 모습 보고 괴물같다고 혼잣말 했다가 뒤에 있던 흑인 아줌마가 영화 중간에 일어나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영상도 돌던데.. 애초에 애기들도 타게팅한 작품을 애기들이 보고 무섭다 괴물같다고 생각되게 만드는게 맞는건지 진짜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어공주 사태를 보면서 가장 어이없던 부분은 원작과 너무나 다른 캐스팅인데 다른걸 다르다고 했다고 인종차별자, 여성혐오자로 몰아가는 사람들과 다른걸 다르다고 말할 수 없게 입막음 하는 행위, 그리고 그걸 또 무조건 옳다고만 pc주의에 먹힌 사람들이 소름돋았어요. 음식점에 비유하면 내가 먹던 음식이 아얘 다른 맛으로 바껴서 이 맛이 아니라고 했더니 무지성으로 차별자니 혐오자니 몰아가는;;;; 아니 다른건 그렇다 쳐도 인어공주가 레게머리는 뭡니까 진짜 배우와 감독이 원작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왜 헤어스타일은 레게로 한건지. 레게가 뭐 흑인의 정체성이라도 되는건지;; 누구보다 색깔에 치우져 집중중인 사람들이 pc주의 외치는 거 같아요.
다른 배우들은 원작 캐릭터에 동화되고 녹아들기 위해 체중 감량 또는 증량을 감행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할 뿐더러 삭발 등등 엄청난 희생과 노력을 들여서 연기함 너무 몰입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근데 인어공주는 캐릭터에 몰입한게 아니라 흑인 본인에 몰입했음 드레드라니?? 작품에 대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움
개인적으로 적발에 아일랜드계 분들 역차별도 그렇고 디즈니 스토리 변경 부분 중 트라이튼이 죽는다는 식으로 바꾼게 애들이 볼만한 영화는아니라고 생각.. 뭐 트라이튼 죽는다는 식으로 바꾼거는 한발 물러나서 요즘 애들도 인터넷 매체 때문에 만화나 영화 캐릭터 죽는거에는 민감하지 않다 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어른들끼리 싸우지 않게 설정 미스, 캐스팅 미스 등등 문제될 거리의 여지를 남기지 않아야하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그렇게 조심스러우면서 왜, 도대체 왜 사람들 끼리 싸우게 부추기냐는거임.. 에초에 할리베일리 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이걸 지금이라도 고치려고 하지 조차 않고 있는 디즈니에 더 화나는 영화였다.. 갈아엎고 사과문 올려도 모자랄 판에 관객들을 바보 천치 취급하고 있으니.. 노래 문제도 그렇게 깊게 들어갈 것 없이, 노래에 대한 지식은 없고 그저 자기들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 라는 만족감을 위해 듣보잡 커버 유튜버를 데려와 놨으니 당연히 노래가 꼬일 수 밖에. 커버 역시도 조회수 높은 분들, 극찬받는 분들 보면 그 곡에 대해 적어도 80% 이상 이해하고 그 것을 받쳐줄 노래 실력이 있다는 것인데 할리는 뭐가 있지? 노래도 잘 하지도 못해, 적어도 노래 해석은 해야 그나마 들어줄만 하네~ 할텐데 그런 것도 없이 캐릭터를 재창조 하고있음 만화 인어공주에 에리얼은 나는 불행하고 인간계에 대해 모르지만 존경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에리얼은 자기 역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나는 뭐든 할 수 있는 공주이고, 인간계에 대해 당연히 알고 있다 라는 느낌.. 제발 그냥 옛날의 디즈니로 돌아와줘
인어공주라는 퍼즐의 빈 구멍에 할리베일리라는 퍼즐 조각이 맞지 않는다면 보통은 다른 조각을 찾거나 아니면 구멍 자체의 모양을 변형시켜서라도 퍼즐조각이 들어가게끔 할텐데 디즈니는 구멍위에 맞지않는 퍼즐을 테이프로 붙여놓고선 완벽한 퍼즐이라며 방구석에서 자기위로 하고있는 꼴인 듯
솔직히 배필 5는 PC 자체가 문제가 되었다기 보다는 돈을 지불한 고객에게 정치적 방향성을 강제로 제시하면서 억지로 찬동시키려 하는게 당시 EA의 고압적인 태도도 가장 큰 문제였음. 너티독이 라오어2를 내면서 PC와 말도 안되는 서사를 유저에게 '강요'하면서 큰 반발을 일으킴. 솔직히 까놓고 보면 2차 세계대전 사를 공부하거나 그에 관련한 문헌이나 저작물을 읽다보면, 독일 내부에서 나치에 저항한 '백장미단', 그리고 나치 점령지 하에서 활동했던 레스트탕스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기도 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음. 이를 게임속에서 잘 녹여내면 PC 논쟁이전에 역사를 잘 구현해냈다고 칭찬 받았겠지.
게임에 pc가 들어가면 ㅈ같은게 힘들게 직장생활하고 공부하고 나서 좀 쉬려고 하니 뭔 되도 안한 게임만드는 놈들이 사람을 가르치려고 듬. 시발 즐겁게 게임하고 쉬고싶은거지 게임으로 니들 사상을 공부하고 싶은게아님. 심지어 ㅈ도 대단한 지식을 심어주는것도 아니고 지들보다 게임하는 사람들이 멍청하니 게임제작자인 우리가 개돼지들을 가르쳐야한다는 ㅈ같은 선민사상마저 있음
반세기전에 쓰였고 20년 전에 실사로 나온, 에오원하고 호빗들은 개멋있었는데... 인간을 man 으로 쓰는 영어에서 호빗(백인 외 타인종)하고 여자는 사람 아니냐는 식으로 돌려까기도 개쩔었음ㅋㅋ 억까도 없음ㅋㅋ 애초에 에오원이 계속 몰래 훈련하는걸 아라곤이 칼로 맞받아치고, 그걸 에오윈이 또 다시 맞아치는 장면이 있음. 이걸 통해 에오원이 안보이는 노력을 했고 절대 약하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3편 마지막 전투에서 아라곤 따라 호빗 둘이 먼저 달려가지만 순식간에 따라잡히는 장면도, 그들이 약해도 용기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걸 보여주는 웃기면서도 개쩌는 장면을 연출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호빗들이 아라곤한테 고개를 숙이자 아라곤이 '친구들, 자네들은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말게'하면서 무릎 굽히는 장면은...크으으으 아, 또 보고 싶다..
뭔가 앞으로 나올 백설공주는 마녀가 왕자를 짝사랑 혹은 왕자와 결혼을 통한 권력욕구가 있다는 가정으로 왕자와 누가 결혼할것 같은지 거울한테 물어봄으로써 백설공주?를 제거할려는 느낌으로 나올려나.....? 뭔가 예쁘다는 이유로 스토리가 진행되면 그들이 말하는 멍멍이 뼈다귀 같은 올바름에 위배니까.... 그냥 원작그대로 느낌으로 캐스팅하면 이런 논란도 없을텐데 본인들 사상을 주입할려고 많은 사람의 추억을 지켜주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흑인/백인/아시아인/외계인 향어/잉어/붕어/인면어 뭐가 됐던 상관 없음 다만 제가 코 찔찔이 시절 보고 자란 인어공주는 예쁜 캐릭터 였고 실사화 캐릭터도 어느정도 예쁜 사람이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 싶은데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은 에얼리언이 프레데터 처치후 자기가 승리자라는 승리의 함성을 지르는 장면과 너무 비슷했음 만약 인어공주 감독이 에얼리언 전투 장면을 너무 감명 깊게 봐서 그장면을 오마주 했다던가 인어공주는 꼭 예쁜 사람이 해야 하냐? 한다면 할말 없지만 영화 개판으로 만들고 흥행 실패하니까 그걸 인종 차별로 몰아가는 감독은 데려다 꿀밤 오지게 때려주고 싶음
1. 대충 이쯤 되면 원작 능욕 수준이네요. 2. 사실 인어 공주도 안데르센 원작에 충실한 작품은 아닙니다.(원작은 비극적 엔딩이니까요) 그런데도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받아 들인 이유는 동화책 읽을 때 누구나 이 엔딩을 한 번정도는 원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우리 불쌍한 인어공주가 행복해 졌음 좋겠어), 근데 흑인 인어공주?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했을까요? 뭐,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왜 아프리카인이 주인공인 작품은 없냐며 불만을 가지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나머지는? 이런식으로 따지면, 왜 동양계 인어 공주는 없냐는 불평도 가능하고, 같은 동양계에서 동남아계, 중국계, 일본계, 한국계, 아이누계, 오키나와계, 대만계(만주야 당초 바다가 없으니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 등등 끝도 없어집니다. 3. 사실 PC주의자들이 가장 비판 받아야 할 내용은, 적어도 이들의 선배들은 자기들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고 노력이라도 했습니다.(예를 들면 이갈리아의 딸들) 근데 이젠 그거 조차 없이, 아주 날로 먹으려 든 다는거.
어제 디즈니실사화 인어공주를 드디어 봤는데 에리얼에 도저히 몰입이안되서 보다 꺼버렸음. 차라리 7대양을 돌던 내 딸들아.. 이러면서 인어공주 자매들 나오는데 걔네가 더 이쁘더라. 아 걔중에 흑인인어 공주 한명 더 있던데 (꼬리랑 위에 옷 파란색 계열 입은) 뭔가 색깔이 독버섯이나 독있는 어종 느낌났음. 그냥 흑인은 인어에 안 어울리니 제발 쓰지좀 말자. 아님 이쁜애로 쓰던가
아무리 봐도 요즘 서양 대기업 들은 ceo들이 사상이 역겨워..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교묘하게 사람들 선동하면서 본인들이 선택한게 정의인양. 강요하고, 거절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가는거 보면.. 그것도 역겨운대 거기에 멍청하게 낚여서 신나게 앞장서서 행동대장 역활하는거 보면 .. 안쓰럽다 못해 지금은 귀찮아 죽겠음. 에휴... PC와 레인보우 xx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차라리 에리엘이 천부적인 전술능력자로 설정하는게 더 낳았다. 하필 왕국이 전쟁중이고 육지로 올라와서 첩자로 오해받아서 왕국으로 끌려갔다가 대충 오해풀리고 있는데 적국에서 수뇌부 참수 공격을 행했고 에리얼이 기지를발휘해서 왕자와 왕. 욍비등 수뇌부를 구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 더 주체적이면서 납득할만한 이유라도 있지 왕자가 차기 왕으로서 그런 에리얼에게 반할수도 있다라는 말도 성립되고
내가 디즈니 사원이였으면 백설공주에서는 마녀를 외적인 아름다움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설정 추가하고 원작대로 가다가 왕자가 공주를 깨운다음에 공주가 마녀한테 가서 아름다움은 외적인것만 있는게 아니라면서 위로하면서 마녀도 집착 안하게되고 공주는 왕자랑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엔딩으로 만들텐데 제발 백설공주 제대로 나와줬으면 좋겠다
지루한 귀경길 졸지말고 샤우팅 들으면서 조심히 가세용
네 명심하겠습니다
채호님 천재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안보면 재미 반토막인데
배려보소 쩐다
외국인이 올린 글 중에 인상적인게‘내가 외모로 누구를 깔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누가 디즈니 왕자역을 제안했을때 거절할 양심은 있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ㅆ 순간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흑인공주 영화 하나 만들지...
@@허원석-s2c이미 있음
56:00 진짜 이분 선생님 말씀에 100만번 공감하는게
인어공주 자체가 보는 사람들은 귀엽고 이쁜 공주님인데 에리얼 본인은 공주가 아니라 동경하는것에 대해 자유롭게 살고싶은 어린 여자아이라는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임.
인어공주 도입부에 지각하고 책임감없고 말괄량이로 묘사하는 이유 자체가 출신성분이나 주변환경과 무관하게 인어공주도 우리와 같은 소녀이고 비관적 감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이 인어공주에 몰입하게되는 최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데 너무 지가 누구보다 꺠어있는 사람이고 제일 잘났으니까 그냥 나머지 설정이 다 개연성도 없고 터져버림ㅋㅋ
한국사회에서 시간약속이 중요한데 도입부에서 부터 지각하다니... 이게 맞나?
알라딘이나 조커땐 캐스팅이 맘에 안들고 캐릭터가 살짝 달라져도 영화가 나온뒤로는 캐스팅 관련해서는 말이 싹 없어졌던게 배우가 캐릭터에 진심을 다해서 노력하는게 보였고 자신이 그 배역을 맡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기에 결국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배우한테 내 캐릭터 해석이 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인어공주는 배우가 캐릭터는 신경도 안쓰고 지 맘대로 표현하려 하고 잘불렀다는 노래는 그냥 소리만 지를줄아는 초등학생 데려다 놓은거 같아서 감정은 하나도 안어울리는 지랄 개판이 났고 인종을 신경 안쓰고 봐도 지랄인데 그걸 자꾸 인종으로 엮는 언론이랑 디즈니가 문제인거 같아요.
그 두사례같은 경우들 때문에 할리베일리가 에리얼로 캐스팅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을때 나는 일단 결과물이 나오고나서 판단해보자는 입장있었음 하지만 결과물은 총체적 난국 이었지 애초에 베일리에 배우로써 경력을 생각하면 대중들에 반발을 베일리가 알라딘이나 조커의 배우들처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마시킬수도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면 안됬었다는 생각이듬
바네사 보면 PC주의를 가장한 백인우월주의영화입니다 백인이 이렇게 예쁘고 우월하다
걍 차라리 스핀오프 느낌으로 흑인공주를 주인공으로 한 '인어공주:그 후 이야기'로 서사 쌓고 했음 됐음
솔직히 흑인차별 이 ㅈㄹ하는데 마일즈 모랄레스 처럼 서사로 빌드업 했음 인정했지 숟가락 에바
지니는 근데 애초에 청?인이자나
30:05 왜 애들이 싫으면 싫다 좋다면 좋다 말 못하는 시대가 열려버린걸까.
42:00 인어의 저주 공개 예정
갈색은 싫은데 차별은 하면 안되겠고 ㅋㅋㅋㅋㅋ
민주당
진짜 월트디즈니가 봤으면 무덤에서 벌떡일어나 원본 동화책 하드케이스로 뚝배기 다 깨버렸을 듯 ㅋㅋㅋ
존나 아프겠노 ㅋㅋㅋㅋㅋ
@@I_LOVE_Strokes맞아봤는데 아프겠노가 아니라 손잡고 같이 들어갈수도 있음ㅋㅋㅋㅋㅋ
괜찮아. 이제 월트 디즈니도 얼굴에 먹물 붓게 될 꺼니깐..
지금 디즈니는 월트디즈니도 적폐로 몰아 푹찍 하고 썩시딩유 할것들이에요.
ㅋㅋㅋㅋ
인어공주 요약
1. 설정과 등장인물들을 바꿀 때 기존 팬들과 개연성을 생각하지 않았다.
2. 영화에서 바뀐 점들을 관객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지 않았다.
3. 기존의 인어공주와 차별점이 존재하지 않았다.
차별점은 있지 와꾸가 다른데
난쟁이 일거리 없애는 클라스
설정과 등장인물이 바뀌었지만 차별점은 없다. 한마디로 모순덩어리 영화라는 말이군요 ㅋ
@@김기표-f3l 진정으로 흑인 인권 스토리로 만들지 않았다는게 문제죠
왕비
왕비는 흑인으로 바꾸고 그걸 위해, 왕자는 입양아라는 설정까지 추가했는데.
흑인, 왕족, 아메리카라는 조합이 이상하고, 스토리에 영향이 1도 없었다.
인어공주는 차라리 인간과 인어들의 전쟁영화 였으면 재밌었겠다.
흑막은 문어마녀였고 인간과 인어가 멸망할 위기일때 싸우던 서로가 연합해 마녀를 해치우고 폐허가된 자리 위에서 왕자와 인어공주가 천천히 서로를 이해하자면서 끝나면 평타는 쳤을듯
디즈라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ㅋㅋㅋㅋ 아 영화 다 썼다
말레피센트2에서 전쟁 나오는데 갑자기 전쟁끝나고 화해하면서 희생자들만 존나게 죽고 싸패들처럼 갑자기 바로 축하분위기됨…
@@joojoolim5600ㅋㅋㅋㅋㅋ말레피센트2에서는 영상 이쁘기라도..
갑판 위에서 우리시대의 평화를 선언하는거지 캬~
@@joojoolim5600ㅇㅈ 볼때 이게 뭐지 싶었음
애초에 인종차별은 백인들이 다해놓고 ㅋㅋ 우리 아시아 인들까지 가르치려 드는게 존나 인종 차별 아님? 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머리끄댕이 잡아올려서 패버리네 ㅋㅋㅋㅋㅋ
몇달이 지나도 할린어공주 영상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진짜 애기들이 차별이 아니고요 하는데 마음이 찢어진다... 어린 애들이 차별이야기 들을까봐 좋아하는걸 좋아하고 선호하는걸 말하지 못하는게 이게 사상적 독재주의 사회주의랑 다를게 뭐야?
왕자의 어머니 '흑인여왕'도 되게 신경쓰임. 카리브해에서 흑인여성이 섬 하나를 점거하고 다인종 국가를 이끈다? 해적여제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몰입감이 0에 가까웠기 때문.
우선 얼굴의 벨런스가 너무 안맞는분을 미인이라고 떠받드는 내용자체가
시청자를 바보로아는걸로 밖에는
이미 강렬한 추억이 된건 추억 그대로 묘사하는게 좋죠.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지만 인종차별을 더 생기게 한 이 영화는 위대합니다
PC인척하면서 진저지우기를 할때 백인남성과 백인여성 캐릭터는 대체로 아름답고 멋있게 묘사하죠(진저 캐릭터는 제외)
반대로 유색인종 계열은 대체로 아름답거나 잘생기게 묘사하지않고요. 어딘가 부족하게 묘사하고요. 여전히 백인 우월주의가 강한거죠.
다만 백인 여성은 백인 남성처럼 우월하다 라고 바꾼 정도 인거죠. 유색인종은 백인보다 밑이라고 슬쩍 표현하고요.
누군가 디즈니에서 샷건을 난사한다면 그건 환생한 안데르센이다
흑인을 공주로 해서 새로 스토리를 만들었음 아무말 안했다니까 제발..
진짜 그리고 인어공주 기본 베이스는 얼빠 남녀 둘이서 한 눈에 반해서 서로의 차이를 매꾸면서 하나의 사랑이 되는 건데 이걸 부정 해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애초에 흑인문화& 케리비언 식 흑인 인어공주 느낌으로 가고 맨 마지막에 쿠키영상으로 빨간머리 에리얼이랑 만나는 장면 넣었으면 고트였을텐데
뭔 개잡영화임
@@선학최-v9h 뭘 만들어도 지금의 인어공주 보다는 좋을듯...
왜.. 난 이게 더 재밌을거같은데
굳이 pc넣으려면 이게 훨 낫긴하지
인어공주 노웨이홈이노 ㅋㅋㅋㅋ
여러 이슈들과 별개로 디즈니가 주체적인 공주를 어떻게 풀어내야할지는 숙제일 듯
알라딘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디즈니의 왕자들? 솔직히 어떻게 생겼고 어떤 성격이고 무슨 이름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
공주들의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함도 있겠지만 이야기마저 공주가 이끌어가니까 이 번 인어공주가 특히 왕자가 무색무취했어
원래도 그랬지만 왕자가 극중인물이 아닌 극중 장치로서의 역할이 훨씬 부각되는 느낌?
사실 재미있게 만들기라도하면 스파이더맨 mj처럼 논란도안될텐데 인종을 바꾸면서 못만들기까지하니 아무리봐도 작품을 만들려고 만든게아니라 인종을 바꿀려고 원작을 망친느낌이라 더화남
그냥 배우가 안이뻐 못생겼음;; 이걸 어린 아이들도 아는거야.. 다들 본인들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TV만화를 보면 이쁘고 잘생긴 주인공을 선호했을거임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런데 무슨 차별을 이라는거야.. 매력적인 상대를 좋아하는건 그냥 자연적인 생리 현상과도 같은거 임.. 차별 하지 말라는 애들 가만 보면 지들이 외모지상주의 더 쩔어있음 특히 PC에 빠져사는 페미니스트들 특징.. 지들은 잘생긴 남자 아이돌 좋아하면서 남자들이 이쁜 여자 좋아하는 꼴 못보는 애들
애니메이션 판 에리얼은 온갖 사고를 치는데도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있었는데, 실사판 인어공주는…
진짜 할리 베일리는 part of your world 부를 때 예의상 우는'척'함 이질감 너무 심해
노래부를때 나름 울먹이는걸 표현할려고 한건지 뭔지 뚝뚝 끊기게 노래를 부르는데 굉장히 거슬림 지 감성에 취하는 듯한 표정연기와 불안정한 시선처리까지 진짜 디즈니 주연 연기를 이렇게 어색하게 할수다 없어..
인어공주 보던 애기들이 무섭다고 울었다고 같이 영화 본 사람들께 죄송하다는 후기가 꽤 많이 보이던데 그게 가장 웃긴부분.... 심지어 해외에서는 백인 남자 꼬맹이가 영화 속 인어공주 모습 보고 괴물같다고 혼잣말 했다가 뒤에 있던 흑인 아줌마가 영화 중간에 일어나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영상도 돌던데.. 애초에 애기들도 타게팅한 작품을 애기들이 보고 무섭다 괴물같다고 생각되게 만드는게 맞는건지 진짜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흑인 아줌마 그부분은 영화보던 커플이 영화관 내에서 성관계 하려고 해서 쌈난걸로 앎.
인어공주 사태를 보면서 가장 어이없던 부분은 원작과 너무나 다른 캐스팅인데 다른걸 다르다고 했다고 인종차별자, 여성혐오자로 몰아가는 사람들과 다른걸 다르다고 말할 수 없게 입막음 하는 행위, 그리고 그걸 또 무조건 옳다고만 pc주의에 먹힌 사람들이 소름돋았어요.
음식점에 비유하면 내가 먹던 음식이 아얘 다른 맛으로 바껴서 이 맛이 아니라고 했더니 무지성으로 차별자니 혐오자니 몰아가는;;;; 아니 다른건 그렇다 쳐도 인어공주가 레게머리는 뭡니까 진짜 배우와 감독이 원작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왜 헤어스타일은 레게로 한건지. 레게가 뭐 흑인의 정체성이라도 되는건지;; 누구보다 색깔에 치우져 집중중인 사람들이 pc주의 외치는 거 같아요.
디즈니 흑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 ㅋㅋㅋㅋㅋㅋㅋ
흑역사라니 흑인 비하인걸로 간주해도 괜찮겠습니까?
@@swh7515ㅋㅋㅋㅋㅋㅋ 어지럽네
'흑'역사
이미 스타워즈때 부터 ㅋㅋㅋ
본인들은 흑역사라고 생각 안하고 일종의 혁명이라고 생각할듯
다른 배우들은 원작 캐릭터에 동화되고 녹아들기 위해 체중 감량 또는 증량을 감행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할 뿐더러 삭발 등등 엄청난 희생과 노력을 들여서 연기함 너무 몰입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근데 인어공주는 캐릭터에 몰입한게 아니라 흑인 본인에 몰입했음 드레드라니?? 작품에 대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움
개인적으로 적발에 아일랜드계 분들 역차별도 그렇고 디즈니 스토리 변경 부분 중 트라이튼이 죽는다는 식으로 바꾼게 애들이 볼만한 영화는아니라고 생각..
뭐 트라이튼 죽는다는 식으로 바꾼거는 한발 물러나서 요즘 애들도 인터넷 매체 때문에 만화나 영화 캐릭터 죽는거에는 민감하지 않다 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어른들끼리 싸우지 않게 설정 미스, 캐스팅 미스 등등 문제될 거리의 여지를 남기지 않아야하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그렇게 조심스러우면서 왜, 도대체 왜 사람들 끼리 싸우게 부추기냐는거임.. 에초에 할리베일리 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이걸 지금이라도 고치려고 하지 조차 않고 있는 디즈니에 더 화나는 영화였다.. 갈아엎고 사과문 올려도 모자랄 판에 관객들을 바보 천치 취급하고 있으니..
노래 문제도 그렇게 깊게 들어갈 것 없이, 노래에 대한 지식은 없고 그저 자기들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 라는 만족감을 위해 듣보잡 커버 유튜버를 데려와 놨으니 당연히 노래가 꼬일 수 밖에.
커버 역시도 조회수 높은 분들, 극찬받는 분들 보면 그 곡에 대해 적어도 80% 이상 이해하고 그 것을 받쳐줄 노래 실력이 있다는 것인데 할리는 뭐가 있지?
노래도 잘 하지도 못해, 적어도 노래 해석은 해야 그나마 들어줄만 하네~ 할텐데 그런 것도 없이 캐릭터를 재창조 하고있음
만화 인어공주에 에리얼은 나는 불행하고 인간계에 대해 모르지만 존경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에리얼은 자기 역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나는 뭐든 할 수 있는 공주이고, 인간계에 대해 당연히 알고 있다 라는 느낌..
제발 그냥 옛날의 디즈니로 돌아와줘
아니 흑인 캐스팅 할수 있다 구요 근데 할리 베일리가 너무 무섭게 나와요 연출이라도 예쁘게 나오게 하든가 보는데 너무 무서워;;;;초반에 동굴 밖으로 손만 삑 하고 나오는 씬 에서 진짜 기겁했음;;;드래그미투더 핼인가 그영화 생각났음;;
캐리비안해적 감독이라서..ㅋㅋㅋㅋㅋㅋ
노래도못함
바위위에서 노래하는씬 보고 왜들 무섭다하는지 납득...눈빛도 손가락모션도 그냥 왕자사냥꾼
4:19 설마설마 했던 게 실제로 그렇게 돼서 곧 개봉한다는 사실이 나는 믿기지가 않음... 진짜 요새 디즈니가 미친건지 진지하게 고민 중
인어공주라는 퍼즐의 빈 구멍에 할리베일리라는 퍼즐 조각이 맞지 않는다면 보통은 다른 조각을 찾거나 아니면 구멍 자체의 모양을 변형시켜서라도 퍼즐조각이 들어가게끔 할텐데 디즈니는 구멍위에 맞지않는 퍼즐을 테이프로 붙여놓고선 완벽한 퍼즐이라며 방구석에서 자기위로 하고있는 꼴인 듯
위에 테이프를 붙이기만 하면 다행이지..안맞는 주변 조각들 자르고 자른거 다시 다른곳에 붙이고 아님 버리고 개판임
외국애들도 대놓고 말하던데요 못생겼다고!!더 이유가 필요해요?
게다가 지지리도 못만든 영화..재연드라마 퀼로 만든 디즈니표 흑인위안용 영화
솔직히 배필 5는 PC 자체가 문제가 되었다기 보다는 돈을 지불한 고객에게 정치적 방향성을 강제로 제시하면서 억지로 찬동시키려 하는게 당시 EA의 고압적인 태도도 가장 큰 문제였음. 너티독이 라오어2를 내면서 PC와 말도 안되는 서사를 유저에게 '강요'하면서 큰 반발을 일으킴.
솔직히 까놓고 보면 2차 세계대전 사를 공부하거나 그에 관련한 문헌이나 저작물을 읽다보면, 독일 내부에서 나치에 저항한 '백장미단', 그리고 나치 점령지 하에서 활동했던 레스트탕스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기도 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음. 이를 게임속에서 잘 녹여내면 PC 논쟁이전에 역사를 잘 구현해냈다고 칭찬 받았겠지.
pc적요소가들어간 fps를 만들고 싶었으면 오버워치 처럼 가상에 세상을 바탕으로 만들어도 되었을 텐데 실제 세상에서 일어난 일인 2차대전을 바탕으로 한 게임에서 그런 식에 무리수적 요소를 는게 이해가 되지 않음
게임에 pc가 들어가면 ㅈ같은게 힘들게 직장생활하고 공부하고 나서 좀 쉬려고 하니 뭔 되도 안한 게임만드는 놈들이 사람을 가르치려고 듬. 시발 즐겁게 게임하고 쉬고싶은거지 게임으로 니들 사상을 공부하고 싶은게아님. 심지어 ㅈ도 대단한 지식을 심어주는것도 아니고 지들보다 게임하는 사람들이 멍청하니 게임제작자인 우리가 개돼지들을 가르쳐야한다는 ㅈ같은 선민사상마저 있음
일단 배우부터 삼류에 노래도 솔직히 그닥 별로고, 연기자로서 그 배역을 연기를 할려는게 아니라
지 꼴리는데로 대충 하고는 관객을 협박하는 이건 3류로도 표현이 안되는 뭐랄까? 정신병? 이런 느낌의 배우가 주연이라 망할 수 밖에 없었음
0:17:51 그럼 크렙스(영화 패러디 영상물들)도 왕자 할 수 있어요, 물고기 좋아하고 지도 보면서 모험을 즐기는 왕자님 컨셉!
싴ㅋㅋㅋㅋㅋㅋㅋ발ㅋㅋㅋㅋ반갑습니다
근데 크렙스 나름 실버폭스라 맘에드는데...?
1시간 30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어공주 영화보다 이 1시간이 재밌어요 진심 ㅎㅎ
김채호의 흑설공주 예측은 미쳤다.
ㄷㄷ
이 형 흑어공주코인 심하게 타네...
더 만들어줘 더!!!!
화이트 스노우...백색마약을 유통하는 콜럼비아계 마약상 흑설공주.....
오 이거 재밌을 듯 ㅎㅎㅎㅎ
영화보다 더 재밌는 분석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4:19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버렸습니다
하..진짜..ㅠㅠ 내가 현실캐릭터 나오는거 안좋아하는데 알라딘실사 보고 “아, 실사도 꽤 재미있구나!”하고 나의 편협한 머리를 욕했는데
도대체 이건 뭐지??? 이럴꺼면 새로운 영화 따로 만들든가..ㅡㅡ(극험오)
반세기전에 쓰였고 20년 전에 실사로 나온, 에오원하고 호빗들은 개멋있었는데...
인간을 man 으로 쓰는 영어에서 호빗(백인 외 타인종)하고 여자는 사람 아니냐는 식으로 돌려까기도 개쩔었음ㅋㅋ
억까도 없음ㅋㅋ 애초에 에오원이 계속 몰래 훈련하는걸 아라곤이 칼로 맞받아치고, 그걸 에오윈이 또 다시 맞아치는 장면이 있음. 이걸 통해 에오원이 안보이는 노력을 했고 절대 약하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3편 마지막 전투에서 아라곤 따라 호빗 둘이 먼저 달려가지만 순식간에 따라잡히는 장면도, 그들이 약해도 용기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걸 보여주는 웃기면서도 개쩌는 장면을 연출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호빗들이 아라곤한테 고개를 숙이자 아라곤이 '친구들, 자네들은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말게'하면서 무릎 굽히는 장면은...크으으으
아, 또 보고 싶다..
진짜 계속 패다보니 이걸로 1시간 30분 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에 캐스팅 소식만 들었을때는 그래, 잘만 만들면 뭐 그렇게 문제가 되겠나 싶었는데 점점 처참해지고 결과는 그 꼴이 났지...
와 인어공주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백설공주가 본론이네
원작을 다 무시할거면 원작 이름을 쓰지마 제발
마지막의 재해석을 보니깐 사실은 감독인 롭 마샬역시 실사판안티였다고 말하는것같음 그렇다고 안티라고 밝힌순없으니 작정하고 망가뜨리기로 한거고ㅋㅋ
만화와 달라서 뿐만 아니라 팬들을 무시해서 욕을 먹는 걸 모를까....
인어공주 실사영화보다 배우가 좋다좋다하니 기고만장해서 자기가 인어공주가 된게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는게 더.......
본가에 도착해야 느낄 ㅈ같음과 분노를 미리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도착하면 무슨 욕을 할지 미리 생각할 수 있었읍니다~
김재호씨가 상황극에서 '아으~!! 그러니깐 너는~!!' 할 때 떼쓰는 목소리가 참 재밌습니다. 😊
형 덕분에 백설공주 실사가 기다려져
와 캐리건에 인어공주 얼굴합성한거 순간 원본인줄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가 좋네요. 작가 분이 따로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설득력이 있는 글과 영상이었습니다 ㅎ
알라딘 실사화하니까 생각난건데 이란과 중동지역사람들의 피부는 짙은갈색으로 여기지만 엄연히 말하면 유럽인과 중동지역민족들의 뿌리는 같음 즉슨 중동지역민족의 피부는 밝은편이란것 오죽하면 알라딘실사판의 술탄역을 맡은배우와 자스민의 시녀역을 맡은배우는 이란인인데 중동인으로 분장한배우보다 피부가 밝았음
채호님 자막으로 보니까 자막이 정확하게 표기되시네요
발음 되게 좋으신것 같아요
뭔가 앞으로 나올 백설공주는 마녀가 왕자를 짝사랑 혹은 왕자와 결혼을 통한 권력욕구가 있다는 가정으로 왕자와 누가 결혼할것 같은지 거울한테 물어봄으로써 백설공주?를 제거할려는 느낌으로 나올려나.....? 뭔가 예쁘다는 이유로 스토리가 진행되면 그들이 말하는 멍멍이 뼈다귀 같은 올바름에 위배니까.... 그냥 원작그대로 느낌으로 캐스팅하면 이런 논란도 없을텐데 본인들 사상을 주입할려고 많은 사람의 추억을 지켜주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동양인이 아니라 흑인을 캐스팅했으니 디즈니식으로 해석하면 동양인을 차별한 꼴이 됨.
제대로 PC질을 하려했으면 인어공주를 인종별로 다양하게 준비해놓고
왕자도 인어공주 머리수와 똑같이 인종별로 다양하게 맞춰놓고 단체 미팅을 해야했음.
추석특선 감사합니다 ㅋㅋㅋ
흑인/백인/아시아인/외계인 향어/잉어/붕어/인면어
뭐가 됐던 상관 없음 다만 제가 코 찔찔이 시절 보고 자란 인어공주는 예쁜 캐릭터 였고 실사화 캐릭터도 어느정도 예쁜 사람이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 싶은데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은
에얼리언이 프레데터 처치후 자기가 승리자라는 승리의 함성을 지르는 장면과 너무 비슷했음 만약 인어공주 감독이 에얼리언 전투 장면을 너무 감명 깊게 봐서 그장면을 오마주 했다던가
인어공주는 꼭 예쁜 사람이 해야 하냐? 한다면 할말 없지만
영화 개판으로 만들고 흥행 실패하니까 그걸 인종 차별로 몰아가는 감독은 데려다 꿀밤 오지게 때려주고 싶음
백번 양보했다 생각하고 영화를 봤는데요. 인어공주 얼굴에 표정이 거의 없어서 주인공의 감정선을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채호님 미래를 내다보셨나요? 디즈니에서 흑인 백설공주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만들 것을 예측하셨다니.
ㄹㅇ 개 자극적인 영상 채호 티비 수위 실화냐?
1. 대충 이쯤 되면 원작 능욕 수준이네요.
2. 사실 인어 공주도 안데르센 원작에 충실한 작품은 아닙니다.(원작은 비극적 엔딩이니까요) 그런데도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받아 들인 이유는 동화책 읽을 때 누구나 이 엔딩을 한 번정도는 원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우리 불쌍한 인어공주가 행복해 졌음 좋겠어), 근데 흑인 인어공주?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했을까요? 뭐,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왜 아프리카인이 주인공인 작품은 없냐며 불만을 가지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나머지는? 이런식으로 따지면, 왜 동양계 인어 공주는 없냐는 불평도 가능하고, 같은 동양계에서 동남아계, 중국계, 일본계, 한국계, 아이누계, 오키나와계, 대만계(만주야 당초 바다가 없으니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 등등 끝도 없어집니다.
3. 사실 PC주의자들이 가장 비판 받아야 할 내용은, 적어도 이들의 선배들은 자기들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고 노력이라도 했습니다.(예를 들면 이갈리아의 딸들) 근데 이젠 그거 조차 없이, 아주 날로 먹으려 든 다는거.
고전 인어 "사이렌"으로 보시면 굉장히 잘 납득이 됩니다... 노래에 마법을 걸어서 사람 홀려서 사냥하는...
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거르는 디즈니
믿고 거르는 EA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이정도면 인어공주는 다윈의 진화론 부정임 ㅋㅋㅋㅋㅋㅋㅋ
19년도부터 23년도까지 채호 군의 4년이 담겨있는 맛있는 영상이다.
디즈니의 흑인 미키마우스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어제 디즈니실사화 인어공주를 드디어 봤는데 에리얼에 도저히 몰입이안되서 보다 꺼버렸음. 차라리 7대양을 돌던 내 딸들아.. 이러면서 인어공주 자매들 나오는데 걔네가 더 이쁘더라. 아 걔중에 흑인인어 공주 한명 더 있던데 (꼬리랑 위에 옷 파란색 계열 입은) 뭔가 색깔이 독버섯이나 독있는 어종 느낌났음. 그냥 흑인은 인어에 안 어울리니 제발 쓰지좀 말자. 아님 이쁜애로 쓰던가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형. 꾸준히 활동해줘서 정말 고마워!!!😊
29:51 애들한테 참... 잘하는짓이다. 대단하다 디즈니
1:06:17 and i could be 할때 앳 탓 쿧 븨 ... 할때도 개빡침... 왜 단어의 발음을 부드럽게 풀어가지 않고 딱딱 끊어서 것도 쎄게 발음해서 저따구로 들리는겨...
ㅋㅋㅋㅋㅋㅋ
4:19 그런 흑설공주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봐도 요즘 서양 대기업 들은 ceo들이 사상이 역겨워..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교묘하게 사람들 선동하면서 본인들이 선택한게 정의인양. 강요하고, 거절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가는거 보면..
그것도 역겨운대 거기에 멍청하게 낚여서 신나게 앞장서서 행동대장 역활하는거 보면 .. 안쓰럽다 못해 지금은 귀찮아 죽겠음.
에휴... PC와 레인보우 xx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차라리 에리엘이 천부적인 전술능력자로 설정하는게 더 낳았다. 하필 왕국이 전쟁중이고 육지로 올라와서 첩자로 오해받아서 왕국으로 끌려갔다가 대충 오해풀리고 있는데 적국에서 수뇌부 참수 공격을 행했고 에리얼이 기지를발휘해서 왕자와 왕. 욍비등 수뇌부를 구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 더 주체적이면서 납득할만한 이유라도 있지 왕자가 차기 왕으로서 그런 에리얼에게 반할수도 있다라는 말도 성립되고
낳았다가 아니라 나았다임
@@user-zb3rm6ux8p국평오 국평오 신나는 노래~
@@조은희-h3oㅋㅋㅋㅋ 맞춤법 틀리는 순간 신뢰성 떨어짐. 그걸 비꼬는 니 수준 알겠다 ㅋ
@@조은희-h3o욕이나 타박도 없이 진짜 맞춤법 틀린 거 정정해 주기만 한 걸 왜 그렇게 꼬아들음...
@@mew9824 맞춤법때문에 글의 신뢰도까지 떨어진다는건 동의하진 않지만 틀린걸 틀렸다고 말 못하는것도 웃김
할리가 찍은 실사영화의 정확한 제목은
[인어공주 석탄구이] 이거임
4:2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돌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엘섬님이시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넷플릭스도 점점 보기 싫어 지네요 위쳐 보면 진짜 기도 안차게 해놔서 뭔 미친 불문율마냥 게이 레즈 흑인 아시아 다 때려넣고 만인평등 인종차별 ㅇㅈㄹ 하는거 보면.. 정작 원작에는 없는 내용인데 말이죠.
4:19 하지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타 2 군심 시네마틱 ㅈㄴ오랜만이네 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다 ㅋㅋㅋㅋ
인어공주 나온다고해서 엄청 뻣어 왜냐면 에리얼의 빨간머리를 좋아했는데 시바 머리라도 빨긴색으로 해주지 않해주고 머리를 따으는 데 1억을쓰네 ㅅㅂ
내가 디즈니 사원이였으면 백설공주에서는 마녀를 외적인 아름다움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설정 추가하고 원작대로 가다가 왕자가 공주를 깨운다음에 공주가 마녀한테 가서 아름다움은 외적인것만 있는게 아니라면서 위로하면서 마녀도 집착 안하게되고 공주는 왕자랑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엔딩으로 만들텐데 제발 백설공주 제대로 나와줬으면 좋겠다
최근 백설공쥬 소식을 모르시나보군요 ㅠㅜ.... 배우인터뷰 부터 이번 백설공주도 이미 망했읍니다......ㅜㅠ
@@anb00 그래도 다시 갈아엎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기대했는데... ㅜㅜㅠ
@@이름-d9o1g 추가촬영도 이미 예전에 끝나고 코로나시기에 이미 다 찍어놓은 상태라.. 일단 이번 황설탕까진 인어공주의 행보처럼 망할거라고 해외에서도 예측하더라구요.
백설공주가 진짜... 스노우화이트가 아니게되었네요... ㄷㄷㄷ
다행이 백설공주 배우 레이첼 지글러는 걔속 패미니스트같은 인터뷰랑 그런거로 디즈니에 의해 해고 당했다네요
추석날 즐거운영상은 추천이지 잘보고갑니다.
이 형님 또 샤워할 때 스타워즈 그만틀라고 하나 만들어주셨군요.
장담컨데 백설공주도 인어공주 뒤를 이을 것 같다.
디즈니 어쩌나... 이번에도 망하면 임직원 다 해고 시키려나?
차라리 처음에 이쁜인어 공주가 등장하고 마녀가 외모를가져가 흑진주가 되고 엔딩때 이쁜 백진주로 들아오는게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품이 되지 안나 싶습니다 그리고 왕자는 인어 공주를 도와주다 마지막 마녀잡고 진짜 서로 사랑하는 엔딩 네가 영화만들어도 이정도는 내용 짠다
깊은빡침이 느껴지는 영상이다 ㅋㅋㅋㅋ
이젠 pc밀기도 힘듬. 주가가 미친듯이 내려가버렸고 지금도 내려가고 있기때문에, 디즈니 분열되서 딴 기업에 흡수되는걸 보기전에 PC 밀어주기는 이젠 끝이라고 봄
계속 망해도 ㅈㄹ중이라서...
그저 웃음벨이신 채호님
스노우화이트는 피부가 눈처럼 하얗다고 해서 이름을 국왕부부가 지은 설정인데....😂😂😂
다른 걸 다 떠나서 예쁘기만 했어도 이런 논란은 없을 것이다... 팬들은 인종이고 뭐고를 떠나 그냥 물고기 공주는 보고 싶지 않은거지
에리얼을 보러갔는데 에일리언이 있어 왜 바꿨냐고하니 종족차별하냐고 화내며 가르치려듦
디즈니에 나르시시스트 성향 직원 입김이 세진듯 ㄷ
백설공주 이미 캐스팅이 흑인이던데... 아프리카쪽은 아니고 젠다야 정도의 피부색... 심지어 여왕에 캐스팅 된 배우가 더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