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 인재가 빠져나가서 인수인계 할 사람 없음. ->무능한 직원만 남아있음. 2. 직원들이 뭘 하려는 의지가 없음 -> 뭘 해도 나아지지 않으니 딴짓함 3. 월급날이 불규칙 혹은 밀림 -> 빚이 많거나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음 4. 사업을 개선 및 발전하려는 의지조차 없음 -> 어려우면 노력이라도 하든가 그런 게 하나도 없음 5. 기본적인 보고조차 원활하지 않음. -> 통수 맞는 기분. 남탓하기 좋은 분위기 형성. 6. 잡플래닛 평점 + 리뷰 확인하시어 같은 문제가 반복 언급 참고하기 -> 회사의 심각한 문제를 여실히 확인 가능
1. 직원을 소모품으로 아는 회사 2. 생각지도 못한 직원들의 줄줄이 이은 단체 퇴사 3. 대표이사가 어떻게 해결하기도 벅찬데 그냥 직원에게 문제 해결하라고 툭 던져주는 회사 4. 일 할 거 ㅈㄴ 많은데 단결한답시고 대표이사 본부장 임원끼리 야밤에 술 쳐마시는 회사 5. 우선 지급할 데 많은데 돈 딴데로 새는 회사 6. 망해가는 회사 현금흐름 수혈한답시고 선급금 받으려고 딱 봐도 진행하면 큰일나는 사업 하려는 회사 뭣보다 돈 없고 임금 밀리고 돈 지급 관련해서 아무런 기약도 없는 회사 법원에서 법정관리 가결되어도 매우 싼 회사입니다.
진짜 소름끼치도록 다 맞아떨어져요 저 3개월차 신입인데 다니다가 도저히 보람과 희망이 안느껴져서 퇴사합니다 저 입사하고 한달안에 4~7년 경력자 4명 우르르 퇴사했어요 사장 부사장은 부부고 왜 가족회사 들어가지 말라는지 알겠더군요 게다가 퇴사하는 분이 귓속말로 "빨리 이 회사에서 떠나~"라고 하길래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지금 소름 돋네요.. 특히 3번! 대표는 회사에서 폰게임하고 신입들한테 서류 조작, 비리 등등 시키는데 진짜 일 던져주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하.. 중소기업이라 내일채움공제 받고있었는데 노예계약같고 인생이 너무 ㅈ같애서 사직서 던지고 왔습니다 !
1. 매출이 조금 잘 나오기 시작하니 무리해서 사업을 확장시키고, 단기간에 새 직원을 많이 뽑고, 직원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돈 들여가며 시스템을 사들여 고인물 직원들을 놀게 만듦 => 그 결과, 고인물들은 탱야탱야 일 안 하고 놀기만 하고 새로 들어온 새 직원들을 부려먹기만 함 2. 새로 능력 좋은 직원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고인물들 입맛에 많이 맞춰주고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니 매출이 잘 나오다가도 뚝 떨어지고 바닥을 치기 시작함 (물론 능력 좋은 직원들이 떠나갈까봐 가스라이팅은 덤, 지들 위치 모르고 능력 출중한 직원 막 대해서 큰 회사로 인재들 놓친게 한 두번이 아님 ㅋㅋ) 3. 사장이 직접적으로 매출이 안 나온다며 총괄자를 압박함 (총괄자는 지 보다 수십살이나 많은 사장과 얼굴 붉히며 싸움 ㅎㅎ 매우 수준 낮음) 4. 총괄자는 매출을 빨리 뽑아내야겠으니 무리해서 직원들을 굴리고 단시간에 매우 많이 전법만을 계속 사용함 또한 지 기분 좀 안 좋다 싶으면 화풀이 하듯 애먼 직원들을 괴롭히는건 덤 (사장도 중재자의 입장에 서서 공정하게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닌, 총괄자 라인에 바짝 서서 아닌 척 그에 가담함) 5. 직원들이 굉장히 예민함 서로 네 탓, 물어 뜯기에 바쁨 6. 매일 고성과 막말, 고함이 떠나가질 않음 => 창업하겠답시고 배우자는 마인드로 일부러 작은 회사에 몸값 낮춰서 들어왔다가 웬 양아치 같은, 인생에서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수준 낮은 인간들 만나고 학을 떼고 나갑니다… 배운답시고 일부러 몸값 낮추고 작은 회사로 들어가지 마세요 자기네들 주제도 모르고 고마운 줄 모르고 막 대하는게 수준 낮은 인간들 실상이고 오히려 큰 회사가 사람을 인격적으로 잘 대우해 주고 사람 고마운 줄 알고 사람 무서운 줄 압니다
1. 과장급 부장급 나이든 사람과 그 밑 사원들간에 나이 격차가 크다면 그 말은 신입들이 들어오자마자 도망간단 뜻입니다. 즉시 나가세요. 2. 부장이나 과장급이 사표를 쓰는건 둘 중 하나입니다. 경쟁사에 스카웃을 받았거나, 가망이 없어서 도망치는 겁니다. 그 자리 빈다고 당신이 승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냥 따라 나가세요.
저는 신입인데 정말 드럽게 할 거 없어서 다른 직장으로 옮겼어요. 회사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한 사람이 팀 전체일을 하는 분위기라 엄청 비효율적이였어요. Guidance도 없고 사람들은 서로 뒷담화를 어찌나 그렇게도 하던지.. ㄹㅇ 서로 물어뜯는 정글이였어요. 회사 그만 둔거 후회안합니다. 그런 회사에서 경력 쌓고 싶지않아요.
그냥 직원숫자가 작은 졷소를 가지마세요...거의 왠만해선 다거름. 인원이 작단건 그만큼 자본금이 거지두목이란거임. 한푼두푼 여기저기 모아모아 살림하는 회사인셈. 그런회사는 특징이 그다지 비전도없음. 자기들 말은 매우 그럴싸한데 회사 전체를보면 예나지금이나 본청의 협력사의 하청에 도급일 정도로 그냥 충실한 개일뿐임. 더러운일 다 떠넘김 당하고 돈안되고 인생낭비입니다.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직원들이 퇴사하는데 마인드나 기업부니기는 그대로 계속 주~욱~, 그럼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근데 대가리들은 새로운 사람 뽑으면 되지머 라고 하면서 계속감... 이런 업체가 정상적인 업체 인가요?... 이런 업체 졸라 많음... 진짜 졸라 개짜증남...
망하는 회사 다 알지 않나? 망하기 전에 빨리 퇴사하나, 망한 다음에 퇴사하나 별 손해차이는 없어요. 본인이 어떻게 자기의 삶을 주도적으로 드라이브 하는 게 중요한거지. 이 영상은 아무런 능력없이 회사에서 주는 걸 받기만 하려는 수동적인 사람들으라는 거 같은데, 그런다고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거 없어요. 그리고, 개판이지만 꾸역꾸역 가는 회사가 훨씬 많아요. 회사의 미래를 볼 견식이 있는 수준의 사람이라면 회사가 어려워질때 튀기보다는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이 보람이 없을 때 튑니다.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덮으려는 분위기에 일하는 중소기업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노답이에요.. 대표도 대응이 아니라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는 개소리 하면서 거래처 다 뺏기고 있고.. 돈 안되는 곳에서 뻘짓만 하고 있고요.. 덕분에 직원들중 문제 일으켜서 콩밥먹고 있는 인간도 있고, 이미 20,30대 대부분 퇴사했어요..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윗사람들은 젊은 애들 끈기가 없다며 개소리 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성실하다는 이상한 논리로 합리화하고, 정작 회사의 큰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네요..
저희 회사의 미래인가 싶네요. 영업부는 어떻게든 돈많이 버는곳 따내려고 직원들 경력속여서 프로젝트받아오고 몇몇직원이 못따라가서 문제터지면 우리책임아니다 니가 더 열심히했어야지하면서 직원탓만합니다. 사장도 안되는걸알면 남아서 공부를 더하던지 주말에도 회사나와서 배우려고하던지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만합니다. 애초에 경력속여서 받아온프로젝트 1년도 안된 신입들에게 맡겨놓고 제대로된 교육이나 연수도없습니다. 연수라고 해서 나가면 그냥 메뉴얼 지급받고 하루종일 열심히 하라는 말만합니다. 너네가 창출해야할 가치가 얼마고 그렇게 돈을 벌수있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는데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사람대 노예로 대접받고 있는것같습니다. 이직자리를 구하고는 있는데 1년도 안되서그런지 잘 구해지지가않더군요ㅠ
1번과 2번은.. 겪어본... 3번은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해당되겠네요.. 몇년은 버텨도 몇십년은 버틸수 없는 유형인거 같아요.. 1번과 2번은.. 1번이 먼저 선행되었고 그 일이 회원들간에 소문나면서 연달아 환불 요구들이 몇일에 걸쳐 들어왔고.. 절차를 무시한 환불을 무더기로 전무가 하면서.. 단기간에 계좌에서 돈이 훅훅 빠지더라고요.. 다른 계좌와 돈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러면서 대금 지급할 것들과 임금이 밀리고.. 직원들이 단체로 그만두게되고.. 그 뒤로 일반 사무, 경리 이런쪽은 쳐다도 안보게 되었어요.. 전문성 있는 직업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업종을 바꾸게 되었죠.이 회사의 문제는.. 이전부터 경영진들끼리도 사업방향이 안맞고.. 정치질하고.. 직원들한테 지시도 서로 말이 달라서.. 경영진들끼리 이렇게 안맞고 그로인한 문제가 자꾸 발생하니 직원들이 불만이 많았어요.
저는 식당 같은 곳에서 느끼는 것인데 장사 잘되는 식당 종업원은 오래 근무하는 편이고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는 종업원이 잘 바뀌는걸 봅니다. 그리고 사장 입장에서 장사 안되면 종업원에게 민감하게 시비하는 경우도 있고 장사 잘되면 종업원이 좀 부족해도 시비를 잘 안하더군요
법인이지만 체계적이지 않고(파트분배가 잘 안되어있음) 세무사가 있지만 돈처리를 대표가 하는데 잔액도 확인안하고 이체시켜 돈이 모잘라 급여 밀리고 코로나라지만 한달도 못버티고 인원조종하고 주휴수당에 벌벌떨고 명절때 떡값도 없고 ....상사는 다른사람 다 보는데서 꼽주고 퇴사가 답일까요?
회의하자면서 다같이 모여서 회의하는 게 아니라 직원 한명한명씩 불러서 1:1로 회의하는 회사는 뭐죠....첫 직장이라 회의가 이런건가 싶었는데 그 1:1면담에서 대표의 가스라이팅이 엄청납니다ㅜㅜ 금요일에 반차써도 되냐고 물어봤다가 저보고 다른직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한다고(5인 미만이라 연차, 반차 없음) 저보고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이번만 빼줄테니까 다른 직원들한테는 말하지 마라 이러시더라고요?ㅋㅋㅋㅋ 그런데 다른 직원들이랑 밥 먹는데 사명감은 무슨 집가고싶다 한숨 푹푹 쉽니다....이정도면 대표가 직원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게 아닌지...
내가 회사를 운영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 재정 상황이나 새로운 사업 보다 분위기 이상하면 런을 해야함. 문제는 희망고문 하며 미래에는 보상해주겠다. 이득을 나누겠다... 이딴 소리 하는 회사는 바로 나와야 한다... 왜? 한마디로 뜬금없는 하늘에 구름만 잡으려 한다는것이다. 이것이 단기간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정작 회사 재정을 바닥을 치고 생산에 차질이 벌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월급도 수시로 밀린다. 또한 쓸때 없는 업무에 집착한다. 일일 보고서를 쓴다던지... 상황 보고를 일별로 하라든지.... 웃긴건 절대 방향을 틀지 않는다. 방향이 아예 없는지도 모른다. 말장난에 불과한 원론적인 이야기만한다.... 결론은 돈이다...
회사가 어려워서 변화는 없고 사장이 근로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월급에서 시급으로 바뀌면서 월급 받을때보다 40% 줄어든 임금을 3개월째 받고 있는대 이거 실업급여 받고 퇴직금 받고 정리해야 하나요? 사장이 현장직원들만 변화를 주고 사무실은 달라진게 없어요. 반토막난 임금으로 존버하는게 정답인지 이직을 하든가 준비를 하든지 평생 다닐 직장이 아니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형 TV보면서 많은 직장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수많은 상황과 문제들을 겪으시면서 깊은 고민을 하시고 구체적인 본인만의 방법들 그리고 데이터에 의거한 객관적인 방법들을 상황에 맞게 제시해 주시네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디테일하게 더 알고 싶은데 이형님께서 하시는 액션플랜 한가지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내가 다니는 회사는 평일에 출장, 잦은 회의, 회사내 동아리 활동, 회식으로 정시업무시간 내에 일 마무리 못지음.. 주중에 예고도 없이 자잘하게 생기는 일들도 꽤 많아서 업무기간이 정해져있는 프로젝트를 집중해서 쳐내려면 나를 희생(주말출근.야근 등등)하거나 초능력자가 되어야함 ㅡ. 주말수당 따로 없는데 직원들이 주말, 휴일이나 명절에도 나오기도 함. 사장님에게 일이 많다고, 기한이 정해진 프로젝트를 쳐내려면 일하는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한귀로 듣고 흘리는 느낌.. 지금 일도 많은데 새로운 사업을 계속 가져오고 평일낮에 자꾸 등산이나 회식, 회사동아리활동을 가져라고 강압을 함.. 2030 세대들에게 개인주의는 나쁜거고 꼰대니 뭐니 하는건 잘못된 사고방식이라고 정신교육도 자주 함. 장점이 없는 회사는 아니다만 갈수록 운영방식이 이해하기가 어렵다..
궁금해서요 2년전에 그만둔 작은 직장에서 복귀생각있는지 자꾸 연락와요 현재 상황은 제가 다녔을때보다 사업은 많이 줄고 직원은 늘었어요 임금은 인하해서 받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도 노력중인가요? 이런 상황은데 퇴사한 사람을 부르는 건 무슨의미일까요? ( 몸이 안좋아 6년 다니다 퇴사했는데 제가 상사로 인해 트라우마가 심한 것을 알게 되어 1년6개웧 상담을 받았습니다 복귀하면 예전과 다를까요?)
저희회사는 사장이 3년 임기제로 있으며 바로 밑에 본부장들의 나이가 55세 아래위라 5년남짓, 그 밑에 팀장들이 58세들입니다. 모 공기업의 자회사죠. 회사의 앞날보다는 자신들이 근무하는 동안에 별 일 없이 흘러가서 퇴직금 받으면서 편하게 퇴직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회사처우나 개선방향보다는 노조이야기만 주구장창하고 모회사 눈치만 보고 하는일이 없어보입니다. 언제든지 모회사가 제3자회사 만들어서 저희랑 계약 끊어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는 분위기입니다. 어떻게 윗대가리들 감사조사해서 싹 다 바꿀수 없을까요? 하는거 없이 700씩 받아갑니다...
설립일을 기준으로 근속연수를 봄. 중소기업은 대다수가 50인 미만이기에 입사율과 퇴사율이 많으면 회사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인사,재무,성장가능성 등등) 설립일리 10년이 되가도록 인원수가 설립일과 차이가 없는 회사도 미래가 없는 회사라서 거름. 제일 좋은 건 영억이익+매출액 보는건데 요즘 대다수 중소기업이 재무재표가 2022년에서 업뎃이 안되서 파악이 안되더라.
저도 회사면접보면서 임원들이 연매출액여쭤보시기에 전에 다닌 소방영세업체 사장님께 문의하니 나는 그런거모른다 다른 회사사장들 아는 사람있음 나와보라고 그래라하면서 버럭 화를 내시기에 아 그만두길잘했다라고 했죠. 사장 처음볼때 아무리 노가다출신이라고해도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무가내에 목소리만 크고 의사소통도 안되니까 스트레스성 정신병느낌있었는데 내가 잘못되었나했는데... 뭐 일이야 어디가서나 배우고 성장하는데 이건 아니다 느꼈죠. 나와보니 거기 직원들이 불쌍하더라구요. 그사람들은 님말씀대로그거죠 하도 그런 삶이 연속되니까 그냥 여기가 그렇지하고 넘어가는거죠. 뭐 이건 사실 대기업가도 그런거같고 아니면 저처럼 회사돈이 없으니 그런거에 관심없는거일수도 있구요
작년 9월에 이오빠 영상으로 취업했는데.. 신사업부로 발령받았는데 코로나로 적자에 신사업부 실적도 안좋아서 본사로 흡수 하라고 하면서 신사업부 접는 시기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ㅜ 본사와 신사업부 업무 자체가 전혀 다른 분야라 바로 이직타이밍인가 싶어요.. 1년이 안됐는데 경력인정도 안될거구, 중고 신입으로 이직해야하나요? 아니면 경력으로 회사 사업축소로 인해 나와게 됐다고 해야하나요?
아 너무 힘들어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저희 회사 입사한 지 4개월인데 신규직원이 3명이나 퇴사. 한 명만 2개월을 버텼고 나머지는 1달도 못되어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1년 사이에 11명이나 직원이 퇴사했더군요. 저는 이제 3년 경력인데 저보다 경력이 많은 다른 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도 여기서는 여유없이 크고 작은 실수로 불러 들어가기 일수이고 이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일하신 분들도 자기들에게 묻더라도 다 모른다고 담당자들이 알아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경영진들은 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습니다. 이 조직은 10명밖에 되지 않는 조직이고. 모든 은행업무는 반드시 단순 이체더라도 인터넷뱅킹이 있음에도 은행에 가서 해야 하고 실무자들은 지출이 있으면 그 지출일과 은행시간 맞춘다고 스트레스입니다. 지출서류 뒤에는 반드시 영수증을 붙이는데 중요한 건 영수증은 지출서류 밑을 잡고 뒤로 뒤집었을 때 영수증이 똑바로 보이게 붙여야만 하고 아니면 내용이 틀리지 않았더라도 붙인 영수증을 다시 떼어 새 서류 뒤에 원하는대로 붙여야 합니다. 또 문서작업하다보면 실수로 인쇄물을 많이 뽑을 수도 내용이 틀려 다시 뽑을 수도 있는데, 종이 많이 쓴다고 핀잔은 주면서 정작 이면지 활용에는 소극적입니다. 또 서류의 구멍들이 많지만, 중간관리자 즉 경영진의 인식은 조직이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보다는 현재의 실무자가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혹은 전 담당자가 일을 엉망으로 해놓은 것에만 포커스가 있을 뿐 정작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소재에는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최근에 일주일도 되지 않아 퇴사한 신입직원으로 인하여 얼마나 현재의 상황이 심각해졌는지 알고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뽑은 사람이 문제다" 라는 말을 경영진 입에서 나오긴 했으나 이것 역시도 문제인 개인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정도의 뉘앙스이긴 했습니다. 저는 지금 스트레칭 달리기 등의 운동으로 멘탈관리를 하지만 조직의 역량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일을 못할 때마다 자괴감을 느끼는데... 여기서는 부분을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적자면 한없이 많겠지만....
생각보다 근데 저런 케이스 별로 없는것같애요. 회사가 망할것 같다고 느끼는건 감투없는 직원들 뿐이고 윗사람들은 그런생각 없어요. 정말 망했음 좋겟다 싶을 정도로 악독한 회사도 어떻게든 악착같이 계속 살아남아 굴러가긴해요. 동네에 있는 구멍가게 처럼요. 재무팀 이런게 갖춰져있는 망할만한 회사의 케이스는 적지않나싶음... 회사가 망하는건 내부요인보다 외부요인이 더 쎄다고봄..
@@lee_bro 오늘 퇴근하면서 입사 4개월 차 선배님하고 대화 해보았더니 야근은 기본이라네요 ㅋㅋㅋ 빨리 끝나면 7시 늦으면 9시라네요 제 시간에 끝난 적이 6번 정도 ( 평상적인 근무 시간 9시 -6시) 야근 빠지면 ㄹㅇ 다음 날 2시간 일찍 출근하고 야근 수당도 몇 개 빼먹고 5일 후에 받았다고합니다 (치과 치료 있어서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면접 볼 때도 야근은 자주 없으면 명절 전 날이나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시즌 때 많고 채용정보에는 자유로운 문화 있던데 사기 치는 회사 ㅋㅋㅋ
저희 회사가 임원급많고 신입은 많은데 중간이없는 회사거든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중간급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일본의 IT파견업체근무중인데 영업쪽은 직원들 경력속여서 일 받아오는것같더라구요. 중소기업이라 경리가 재무랑 회계랑 다하는데 그만둔 경리가 비밀이라고 말해주고갔습니다. 1년도 안되서 경리는 2명이나 퇴사했구요. 퇴사하는 사람도 많은것같습니다. 들어온지 아직 1년도 안됬구요. 월급은 밀린적없고 주택수당도 생기는등 회사자체는 잘되고있는것같은데 이직하려는 직원들도 많고 신입이 들어갈수없는 프로젝트에 넣어놓고 문제생기면 니가 더 열심히 해야지라며 야근과 주말출근도 강요합니다. 야근이나 주말출근해도 강제로 나오라고한것이 아니라며 수당도 안챙겨줘요. 당연히 신입이면 해야할일이라며 수당신청해도 무시합니다. 그만둔다고하니 할말다 들어준다고해서 남았는데 바로 입싹닫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구요. 술좋아하는 동기말들어보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돈으로 여자끼고 술쳐마시러간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진짜 빨리 이직하고 싶은데 경력서에 적을 것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저는 간판디자인 회사에 1달차 일하는데...아직도 기계를 잘못 다루겠고...디자인도 혼자서 한다는 게 아직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배워서 힘내야겠어요ㅎㅎ 그래야 제 남친이랑 데이트도 하고 재밌는 것도 많이 하죠ㅎㅎ 그리고 가르쳐줬던 일하는 언니한테 보답하고 싶어요ㅎㅎ
대기업 1차 협력업체 다닙니다.이 회사에 입사한지 1년차 직장생활 13년차인데 고인물들은 일은 제대로 못쳐내면서 수주는 자꾸 받아오고 그 틀을 쉽사리 안바꾸려고 합니다. 대기업에 납품하면 돈은 제 날짜에 맞춰 돈이 들어오는데 그 많은 돈은 어디로 새고 있는지.. 매출은 안나오니 사장 이하 간부급들은 팀장급 이하 직원들만 부려먹고 자금이 불투명하니 사내협력업체. 자재대금업체에게 기성도 안주고, 이제는 정규직원들에게 까지 급여연체 되니까 하나둘 다 떠납니다. 저도 이번달까지 하고 사직하겠다고 사직서를 냈고 무능한 팀장과 친하게 지냈던 동료들 다 뿌리치고 이직 결심했습니다. 벌써 세번째 사직서 제출인데 더 이상 이 회사는 비전이나 개선방식이 보이질 않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기주의가 심해 더 이상 견딜수 없네요. 이 회사 선택하기 전 다른 회사들 이직제의 다 뿌리치고 선택했는데 후회스럽네요.
추가로 임원 많은 역삼각형 구조의 회사는 그만둬야 합니다. 배가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은 사람들만 따로 모아서 영업팀을 구성한 경우가 있는데,일 하고 있다는걸 티내기 위해서 누가 보기에도 되도않는 아이템을 소싱해옵니다. 백두혈통은 말할 것도 없고, 서로 사소 한거로 뒤집어 씌우고 떠넘기고 ㅋㅋㅋㅋㅋㅋ 특히 아줌마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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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인재가 빠져나가서 인수인계 할 사람 없음.
->무능한 직원만 남아있음.
2. 직원들이 뭘 하려는 의지가 없음
-> 뭘 해도 나아지지 않으니 딴짓함
3. 월급날이 불규칙 혹은 밀림
-> 빚이 많거나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음
4. 사업을 개선 및 발전하려는 의지조차 없음
-> 어려우면 노력이라도 하든가 그런 게 하나도 없음
5. 기본적인 보고조차 원활하지 않음.
-> 통수 맞는 기분. 남탓하기 좋은 분위기 형성.
6. 잡플래닛 평점 + 리뷰 확인하시어 같은 문제가
반복 언급 참고하기
-> 회사의 심각한 문제를 여실히 확인 가능
님 우리회사직원?
거기서 무능한 상사들이 들어오는 직원들 가스라이팅 해대려 하면... 어우... 뒤도 안 보고 퇴사가 답
어어?!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 압축해놓은줄 알았네요ㅠㅠㅠ얼른 관둬야하는데...
참고로 잡플레닛에 평점도없는 작은기업은 거르는게 맞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사장과 사장부인포함 8인규모의 소기업인데, 아무정보없어서 들어갔더니 막장이였어요
24명정도 작은회사인데
4년이상 경력 자들 모두 퇴사
2~3년차 경력자 두명
국내영업팀장 그냥 나이 많은 업계 무경력자
전체적인 직원 경력1년이상 총 네명
이하 1년미만
왜경력자들이 다 나갔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망하는회사가 어떤회사인가.
1.사장마인드가 회사의처우는 그대로를바라면서 직원의성장만을바랄때.(이건면접시 대화를 나눠보거나 사무실 분위기만봐도 대충 느껴짐)
2.아랫사람이 해결못하는부분이있을때
명료하게 해결해줄수있는 상사가없다.
(이것도못하냐 저것도못하냐하면서
해결책제시가없는경우가많음)
3.내바로위에 과장 차장 없이 부장혹은 이사가둘이상일때.
4.윗상사들이 데드라인까지 업무를 기다리지않고 쪼아재낄때.
5.윗상사들 눈이 동태눈깔인경우.
(같이일하기싫음 같이동태눈깔이되는경우가많음.)
장비제작업체에서 주로 많이있음.
5.연차가쌓이는데도 아래는없고 위만늘어나고있을때.
이정도만되어도 그냥 도망가시길바람.
이런회사에서 ㅂㅅ같이 3년이나참고있었음.
같이도태되서 자존감이바닥치는상황이오고
평상시에 일잘하고인정받던사람들도 이런회사가면 같이도태되서 현실에 안주하게됨. 조심해야되요..
그래서 난 3년되기전에 나왔다
그리고 오십대는 왜이리 일들을 안하고
입만 터냐...
그리고 윗사람한테 당당한 게 없어
무섭습니다. 전 그런회사에서 8년을 일했는데 말이죠...
진짜 물경력 되고 인생 낭비 지렸습니다. 어휴....
재무팀과 자금팀이 따로 있고, 인원이 몇명 있다면 중소기업은 아닌듯
별의미 없지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은 인원 및 매출 규모로 정해져있는데 저런 기업은 강소 기업임.
1. 직원을 소모품으로 아는 회사
2. 생각지도 못한 직원들의 줄줄이 이은 단체 퇴사
3. 대표이사가 어떻게 해결하기도 벅찬데 그냥 직원에게 문제 해결하라고 툭 던져주는 회사
4. 일 할 거 ㅈㄴ 많은데 단결한답시고 대표이사 본부장 임원끼리 야밤에 술 쳐마시는 회사
5. 우선 지급할 데 많은데 돈 딴데로 새는 회사
6. 망해가는 회사 현금흐름 수혈한답시고 선급금 받으려고 딱 봐도 진행하면 큰일나는 사업 하려는 회사
뭣보다 돈 없고 임금 밀리고 돈 지급 관련해서 아무런 기약도 없는 회사
법원에서 법정관리 가결되어도 매우 싼 회사입니다.
너무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끼치도록 다 맞아떨어져요 저 3개월차 신입인데 다니다가 도저히 보람과 희망이 안느껴져서 퇴사합니다 저 입사하고 한달안에 4~7년 경력자 4명 우르르 퇴사했어요 사장 부사장은 부부고 왜 가족회사 들어가지 말라는지 알겠더군요 게다가 퇴사하는 분이 귓속말로 "빨리 이 회사에서 떠나~"라고 하길래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지금 소름 돋네요.. 특히 3번! 대표는 회사에서 폰게임하고 신입들한테 서류 조작, 비리 등등 시키는데 진짜 일 던져주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하.. 중소기업이라 내일채움공제 받고있었는데 노예계약같고 인생이 너무 ㅈ같애서 사직서 던지고 왔습니다 !
같은 회사 다니시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제가 다니는 회사 이야기네요
이거 우리회산데
ㅋㅋ 6번빼고 내가 다니는곳 빼박이긴하네 그래서 저는 엊그제 4월까지 하고 나간다했음
1. 매출이 조금 잘 나오기 시작하니 무리해서 사업을 확장시키고, 단기간에 새 직원을 많이 뽑고, 직원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돈 들여가며 시스템을 사들여 고인물 직원들을 놀게 만듦 => 그 결과, 고인물들은 탱야탱야 일 안 하고 놀기만 하고 새로 들어온 새 직원들을 부려먹기만 함
2. 새로 능력 좋은 직원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고인물들 입맛에 많이 맞춰주고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니 매출이 잘 나오다가도 뚝 떨어지고 바닥을 치기 시작함 (물론 능력 좋은 직원들이 떠나갈까봐 가스라이팅은 덤, 지들 위치 모르고 능력 출중한 직원 막 대해서 큰 회사로 인재들 놓친게 한 두번이 아님 ㅋㅋ)
3. 사장이 직접적으로 매출이 안 나온다며 총괄자를 압박함 (총괄자는 지 보다 수십살이나 많은 사장과 얼굴 붉히며 싸움 ㅎㅎ 매우 수준 낮음)
4. 총괄자는 매출을 빨리 뽑아내야겠으니 무리해서 직원들을 굴리고 단시간에 매우 많이 전법만을 계속 사용함 또한 지 기분 좀 안 좋다 싶으면 화풀이 하듯 애먼 직원들을 괴롭히는건 덤 (사장도 중재자의 입장에 서서 공정하게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닌, 총괄자 라인에 바짝 서서 아닌 척 그에 가담함)
5. 직원들이 굉장히 예민함 서로 네 탓, 물어 뜯기에 바쁨
6. 매일 고성과 막말, 고함이 떠나가질 않음
=> 창업하겠답시고 배우자는 마인드로 일부러 작은 회사에 몸값 낮춰서 들어왔다가 웬 양아치 같은, 인생에서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수준 낮은 인간들 만나고 학을 떼고 나갑니다… 배운답시고 일부러 몸값 낮추고 작은 회사로 들어가지 마세요 자기네들 주제도 모르고 고마운 줄 모르고 막 대하는게 수준 낮은 인간들 실상이고 오히려 큰 회사가 사람을 인격적으로 잘 대우해 주고 사람 고마운 줄 알고 사람 무서운 줄 압니다
이건 레알인듯
와 제 얘긴 줄 ㅋㅋㅋㅋ 지들이 잘나서 입사한 줄 아나 ㅋㅋ 딴 데 가면 그만입니다
리얼이다이건 교과서야 거의 ㅋㅋㅋ
진짜 공감 개차반인 회사일수록 고마운줄 모름ㅋㅋ
뭐지? 이거 내가 다녔던 ㅈ소기업인데...ㅋㅋㅋ
결국 망했다더라. 망한 이유도 사장이 도박에 돈을 대서..ㅋㅋㅋ
1. 과장급 부장급 나이든 사람과 그 밑 사원들간에 나이 격차가 크다면 그 말은 신입들이 들어오자마자 도망간단 뜻입니다. 즉시 나가세요.
2. 부장이나 과장급이 사표를 쓰는건 둘 중 하나입니다. 경쟁사에 스카웃을 받았거나, 가망이 없어서 도망치는 겁니다. 그 자리 빈다고 당신이 승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냥 따라 나가세요.
저는 부장급 50대 다음이 바로 신입 저 30대 인데
21.09월 바로 그만 둡니다ㅋ
선생님 말대로 제가 오기전 10명이 그만둿더군요 ㅋ
말 그대로 가망_x
저희는 부장급이 거의 60대인데 아래는 죄다 20대입니다. 선생님 말보다 더 가망이없으니 그냥 나가야겠습니다.
@@kimk5665 헐ㅋㅋ
@@kimk5665 저희는 그래도
3020이었는데 ㅋ
ㅇㅈ 우리팀 부장도 빤스런해서 나도 담주에 퇴사예정 ㅋㅋ 족뺑이까라 남은 무능력충들아 ㅋㅋㅋㅋ
1. 예전부터 예상된 사건이 터진다.
이때 경영진이 남탓만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숨기려는 문화가 팽배한다.
2. 재무팀/자금팀 직원이 이직하기 시작한다.
3. 사업적 변화가 없다.
1번째는 너무 명확하네요.
이거완전 군대특징이네
1번팩트
포스코~공기업 유명하죠
결국 노력을 안한다 ㅋㅋㅋ
월급이 단 하루라도 안나오는게 있으면 망하는거 90퍼 사장이나 재무담당이 우린 튼실하고 잠깐 급한 이유로 돈 지급이 어렵다 100퍼 나가야됨
그러치 잠깐의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냥 재정상태가 잠깐의 이유만으로도 타격이 갈정도록 나빠져있는거.
근데 저 얘기들 다 떠나서
본인 월급 밀리거나
빼먹히는 횟수 많아지면 빼박임.
ㄹㅇ 회사가 직원 줄 월급도 없다는건
그냥 망하는 거임. 그 정도 돈 없으면서
무슨 기업을 운영한다고..
저는 신입인데 정말 드럽게 할 거 없어서 다른 직장으로 옮겼어요. 회사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한 사람이 팀 전체일을 하는 분위기라 엄청 비효율적이였어요. Guidance도 없고 사람들은 서로 뒷담화를 어찌나 그렇게도 하던지.. ㄹㅇ 서로 물어뜯는 정글이였어요. 회사 그만 둔거 후회안합니다. 그런 회사에서 경력 쌓고 싶지않아요.
한 마디로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진짜 퇴사하길 잘했어요..
저두욜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그렇습니다..
엇 제 이렇게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좀 반갑네요. 퇴사하실 때 조심하세요. 저는 제가 그만둔건데 다음날 동기가 짤렸다고 소문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신입에서 경력이 되시는건데 혹시 짧은 경력으로 인해 다음 입사에 불리하거나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을까요..?
경영진이 자기 자신의 마인드가 문제 있다고 인정하지 않고 남탓하는 경영진은 회사 돌아 가는 꼴은 알만합니다.
회사가 엉망으로 돌아가는 회사는 경영진은 잘못 없고 직원이 잘못해서 개판되었다고만 합니다
결론은 그런 직원을 뽑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겪인데도요… ㅎㅎㅎ
그냥 직원숫자가 작은 졷소를 가지마세요...거의 왠만해선 다거름. 인원이 작단건 그만큼 자본금이 거지두목이란거임. 한푼두푼 여기저기 모아모아 살림하는 회사인셈. 그런회사는 특징이 그다지 비전도없음. 자기들 말은 매우 그럴싸한데 회사 전체를보면 예나지금이나 본청의 협력사의 하청에 도급일 정도로 그냥 충실한 개일뿐임. 더러운일 다 떠넘김 당하고 돈안되고 인생낭비입니다.
ㅎㅎㅎ내가 전에 다닌 회사
직원 수가 어느정도여야 작은걸까요? 현재 취업준비중이라 여쭤봅니다..!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직원들이 퇴사하는데 마인드나 기업부니기는 그대로 계속 주~욱~, 그럼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근데 대가리들은 새로운 사람 뽑으면 되지머 라고 하면서 계속감... 이런 업체가 정상적인 업체 인가요?... 이런 업체 졸라 많음... 진짜 졸라 개짜증남...
그래놓고 요즘 젊은 애들 끈기가 없어 이딴 소리하겠죠
그런대 그런회사가 굴러감 ㅋㅋㅋ 망해야 정신 차리는데
@@flyhigh7375 신입만으로도 충분히 회사를 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은 진짜 사람을 소모품 취급해요
우리 회사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퇴사율은 높은데 인원은 올해안에 2배로 늘린다고 무작정 사람만뽑고 퇴사한다고하면 계속 전화걸고 불러내고해서 남아달라고그러고 잡을때는 니가 불편했던거 고쳐주겠다고 그러더니 남겠다고 하니 입싹닫고 바로 퇴사한사람자리에 땜빵으로 보내버리더라구요. 엿같아서 이직준비중입니다.
우와 소름 돋았습니다 저희 회사네요 모대기업+외국계기업인데 창립이래 4년 연속 영업이익적자백억대 초기멤버 죄다 퇴사에 맨날 사건사고에 불량에 은폐에 팀장급만 5개월사이에6명 퇴사 심지어 몇일전 재무팀 팀장도 나갔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책임지는 사람없고 사원급한테 너탓 하고 있죠 ㅋㅋㅋ
와이거 내가 전에 다니든회사 이야긴데 ㅋㅋㅋㅋㅋ직원들 업무 개판에 체계없고 사람고용을 알바로 혀서 지네맘에 안들면 짜르고 개선의지 1도없고 직원들은 서로 힘든일 안할려하고 ㅋㅋㅋㅋㅋ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ㅎㅎ
ㅎㅎㅎ더 맞는 회사를 만나셨길!
@@lee_bro 1ㅁ1
절 자르겠답니다....
망하는 회사 다 알지 않나? 망하기 전에 빨리 퇴사하나, 망한 다음에 퇴사하나 별 손해차이는 없어요. 본인이 어떻게 자기의 삶을 주도적으로 드라이브 하는 게 중요한거지. 이 영상은 아무런 능력없이 회사에서 주는 걸 받기만 하려는 수동적인 사람들으라는 거 같은데, 그런다고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거 없어요. 그리고, 개판이지만 꾸역꾸역 가는 회사가 훨씬 많아요. 회사의 미래를 볼 견식이 있는 수준의 사람이라면 회사가 어려워질때 튀기보다는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이 보람이 없을 때 튑니다.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이 보람이 없을 때
끔찍할 정도로 이 회사에서 내가 일하는 이유가 없죠. 정확히는 그 이유를 없애버리죠. 정말 제대로 일하고 싶어도 모든 걸 취소하고 중단하고 하지 말자하는 회사라 퇴사할 생각입니다.
그냥 퇴사율 높은 회사는 1순위로 피해야되는 회산듯.
ㄹㅇ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덮으려는 분위기에 일하는 중소기업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노답이에요.. 대표도 대응이 아니라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는 개소리 하면서 거래처 다 뺏기고 있고.. 돈 안되는 곳에서 뻘짓만 하고 있고요..
덕분에 직원들중 문제 일으켜서 콩밥먹고 있는 인간도 있고, 이미 20,30대 대부분 퇴사했어요..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윗사람들은 젊은 애들 끈기가 없다며 개소리 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성실하다는 이상한 논리로 합리화하고, 정작 회사의 큰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네요..
우리회사 얘기가.. 저도 곧 이직준비하려구요.. 첫회사인데 참.. 1년만버티려구요..
그만둔 회사얘기... ㄷㄷ..
다니는 회사 이야기. 지켜보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희 회사의 미래인가 싶네요. 영업부는 어떻게든 돈많이 버는곳 따내려고 직원들 경력속여서 프로젝트받아오고 몇몇직원이 못따라가서 문제터지면 우리책임아니다 니가 더 열심히했어야지하면서 직원탓만합니다. 사장도 안되는걸알면 남아서 공부를 더하던지 주말에도 회사나와서 배우려고하던지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만합니다. 애초에 경력속여서 받아온프로젝트 1년도 안된 신입들에게 맡겨놓고 제대로된 교육이나 연수도없습니다. 연수라고 해서 나가면 그냥 메뉴얼 지급받고 하루종일 열심히 하라는 말만합니다. 너네가 창출해야할 가치가 얼마고 그렇게 돈을 벌수있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는데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사람대 노예로 대접받고 있는것같습니다. 이직자리를 구하고는 있는데 1년도 안되서그런지 잘 구해지지가않더군요ㅠ
퇴사의 이유는 많지만 정말 최악이 아니면 재고를 해야한다는거네요.
가족 회사도 피하세요... 일 안 하려는... 가족 직원 때문에 일반 직원이 힘들어요...
재무팀이나 자금팀도 없이 경리가 다 해결하는 진정한 좆소다니는 나는 눙무리 납니다..ㅠ
우리회사는 무리하게 사업 키우는데..사업을 키운다 -> 인원이 부족하다-> 사람을 뽑는다-> 매출이늘어난다-> 사업을키운다-> 인원이... 지금 이거 3년째 반복인데 점점 회사가 감당안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들어왔던 사람들도 대부분 1년 못버티고 나가고 ㅋㅋ
1년이면 잘버틴거네요 저희회사는 한달도 못있다가 나갑니다
@@btmyun3889 저 망한듯.. 여긴 다 탈출하는데 저는 사정상 탈출 못해서 3명분 혼자 하게 생겼습니다 살려주세요 여거 꼼짝없이 내년 5월까진 있어야하는데.. 진짜 울고싶네요
저희 회사랑 비슷하네요 ㅋㅋ 저는 못버티고 환승이직 준비하고있습니다 ㅋㅋ 같이 일 하는형이랑 우리회사는 타이타닉호라고 가라앉고있는 배에 계속 탈 이유없다고 항상 농담식으로 얘기하곤하죠 ㅋㅋ
혹시 우리회산가?저왠만하면 3년정도다니는데 지금온회사 3개월하고 튈준비합니다 내일사표냅니다 당장은 후련하네요
저희 회사랑도 비슷하네요. 저희는 무슨 내년까지 직원2배로 늘린다고 무턱대고 사람만 뽑는데 막상 안건은 없고 직원들 돈은 줘야겠으니 현재 일하고있는 사람들이 고생하게되더라구요. IT파견회사인데 거래처에 돈더받으려고 직원들 경력속여서 보내고 거래처에서는 그만큼일을 못하니까 욕만먹고 거의 1년정도 일하고있는데 이직할곳이 안정해져서 못떠나고 있습니다.
근데 알면 뭐해 회사를 관두는것보다 관두고 나서 갈데가 없으면 차라리 관둔회사 마저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데...
와..... 딱 전 회사랑 똑같네 그당시 사육사였는데 딱 저꼬라지였음 재무팀에서 친한 누나가 나보고 어디갈데 있으면 빨리 손터는게 좋을거라고 하시더라그 후에 누나도 손 털고 나옴 ㄷㄷ
이직하실 때 , 이력서 작성하실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인사 재무 다 탈출 중인데.. 나이도 있고 여자라 쉽지 않네요 ㅠ
뭐야 우리 회사잖아;;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기업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힘들답니다.저도 장기휴가 권고받았고 다른일자리 찾아나서기 위해 퇴사하였습니다.정말 요즘같은 시기에 힘드실텐데 여러분들도 빨리 회사그만둬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나서시길 바랍니다.
에고...앞으로 도움될만한 콘텐츠 만들어볼게요^^
계속해서 실패하는 가망없는 신사업 때문에 재무상태가 악화되었는데 계속해서 가망없는 또다른 신사업에 도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거꾸로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를 않아요
가족회사, 덩어리커도 이런회사 피해야되더라고요. 저도 퇴사준비중
딱 저희 회사인데 그래도 대기업인데 퇴사하는게 맞나요..?회사 경영 악화로 정안되면 다른 계열사라도 보내주지 않을까 내심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일단 존버 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밖 은 최악입니다
실력 되시면 외국으로 가세요 외국계 말고요 아니면 나와도 한국기업이면 좋은데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1번과 2번은.. 겪어본... 3번은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해당되겠네요.. 몇년은 버텨도 몇십년은 버틸수 없는 유형인거 같아요.. 1번과 2번은.. 1번이 먼저 선행되었고 그 일이 회원들간에 소문나면서 연달아 환불 요구들이 몇일에 걸쳐 들어왔고.. 절차를 무시한 환불을 무더기로 전무가 하면서.. 단기간에 계좌에서 돈이 훅훅 빠지더라고요.. 다른 계좌와 돈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러면서 대금 지급할 것들과 임금이 밀리고.. 직원들이 단체로 그만두게되고.. 그 뒤로 일반 사무, 경리 이런쪽은 쳐다도 안보게 되었어요.. 전문성 있는 직업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업종을 바꾸게 되었죠.이 회사의 문제는.. 이전부터 경영진들끼리도 사업방향이 안맞고.. 정치질하고.. 직원들한테 지시도 서로 말이 달라서.. 경영진들끼리 이렇게 안맞고 그로인한 문제가 자꾸 발생하니 직원들이 불만이 많았어요.
저는 식당 같은 곳에서 느끼는 것인데
장사 잘되는 식당 종업원은 오래 근무하는 편이고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는 종업원이 잘 바뀌는걸 봅니다.
그리고 사장 입장에서 장사 안되면
종업원에게 민감하게 시비하는 경우도 있고 장사 잘되면 종업원이 좀 부족해도
시비를 잘 안하더군요
어떻게 시비거는데요?
법인이지만 체계적이지 않고(파트분배가 잘 안되어있음) 세무사가 있지만 돈처리를 대표가 하는데 잔액도 확인안하고 이체시켜 돈이 모잘라 급여 밀리고 코로나라지만 한달도 못버티고 인원조종하고 주휴수당에 벌벌떨고 명절때 떡값도 없고 ....상사는 다른사람 다 보는데서 꼽주고 퇴사가 답일까요?
0. 과장부터 부서별로 부장 상무 이사 사장이 다 가족이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진짜 호적상 가족이다
도망쳐 !!!
진짜 가족이 아니라 가족 같은 분위기도 사실 별로...
굉장히 사적으로, 감정적으로 엮여 있어서
일 터지면 아주 ㅈ되는 거지...
간부들이 친구면 어쩌죠?
팀장이상급이 전부 동문인경우는요?
사장부터 팀장급까지 죄다 서울대 화학쪽 선후배 박사님 들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알고보니 같은 교회다니는 사람을 직원으로 다 채용한 회사도 봄ㅋㅋㅋㅋㅋ그래서 회사 안에서 교인vs비교인으로 나뉨ㅋㅋㅋㅋㅋㅋㅋ
회의하자면서 다같이 모여서 회의하는 게 아니라 직원 한명한명씩 불러서 1:1로 회의하는 회사는 뭐죠....첫 직장이라 회의가 이런건가 싶었는데 그 1:1면담에서 대표의 가스라이팅이 엄청납니다ㅜㅜ
금요일에 반차써도 되냐고 물어봤다가 저보고 다른직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한다고(5인 미만이라 연차, 반차 없음) 저보고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이번만 빼줄테니까 다른 직원들한테는 말하지 마라 이러시더라고요?ㅋㅋㅋㅋ
그런데 다른 직원들이랑 밥 먹는데 사명감은 무슨 집가고싶다 한숨 푹푹 쉽니다....이정도면 대표가 직원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게 아닌지...
다같이 회의하면 반박이 나오니까 일대일 미팅하는듯. ㅋㅋ 다같이 모여서 각개전투시 사장의 발언에 어찌 대응할지 작전을 짜서 서로 비슷하게 대응하는것도 방법일듯.
재무 회계 쪽 집단 퇴사는 아닌데 인사, 전략 쪽에서 퇴사자가 많다면 이것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가족같은 회사가 아니라 프로팀 같은 회사 분위기
이거지 진짜 일 하기 싫어하는 모습 보이면 그냥 싫음
ㅇㄱㄹㅇ
내가 회사를 운영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 재정 상황이나 새로운 사업 보다 분위기 이상하면 런을 해야함. 문제는 희망고문 하며 미래에는 보상해주겠다. 이득을 나누겠다... 이딴 소리 하는 회사는 바로 나와야 한다... 왜? 한마디로 뜬금없는 하늘에 구름만 잡으려 한다는것이다. 이것이 단기간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정작 회사 재정을 바닥을 치고 생산에 차질이 벌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월급도 수시로 밀린다. 또한 쓸때 없는 업무에 집착한다. 일일 보고서를 쓴다던지... 상황 보고를 일별로 하라든지.... 웃긴건 절대 방향을 틀지 않는다. 방향이 아예 없는지도 모른다. 말장난에 불과한 원론적인 이야기만한다.... 결론은 돈이다...
회사가 어려워서 변화는 없고 사장이 근로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월급에서 시급으로
바뀌면서 월급 받을때보다 40% 줄어든 임금을 3개월째 받고 있는대 이거 실업급여 받고
퇴직금 받고 정리해야 하나요?
사장이 현장직원들만 변화를 주고 사무실은 달라진게 없어요.
반토막난 임금으로 존버하는게 정답인지 이직을 하든가 준비를 하든지
평생 다닐 직장이 아니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회사랑은 반대네요
현장직원 다 죽이고 사무실만 놀자판인데
작은 2금융권다니는데 작년신입사원네명중에세명관두고 올해들어온네명중(전입과 신입)에 한명은 벌써휴직계냈습니다 ㅋㅋ 이런경우에도 관두는게낫겠죠?????
이형 TV보면서 많은 직장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수많은 상황과 문제들을 겪으시면서
깊은 고민을 하시고
구체적인 본인만의 방법들
그리고 데이터에 의거한 객관적인 방법들을 상황에 맞게 제시해 주시네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디테일하게 더 알고 싶은데 이형님께서 하시는 액션플랜 한가지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년말부터 15명 넘게 퇴사했는데 (다들 능력자들이고 대부분 좋은곳으로 이직 성공) 이것도 망스멜이죠?
120% 망
개망
마지막의 이유로 이직합니다ㅡ
코로나로 인해 동종업계 타회사는 돈 많이 벌었는데 저희는 마이너스....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방향이 잘못된거 같아요.
보수적인 경영진의 마인드.
에휴. 경영진 리더가 이래서 중요해요.
내가 다니는 회사는 평일에 출장, 잦은 회의, 회사내 동아리 활동, 회식으로 정시업무시간 내에 일 마무리 못지음.. 주중에 예고도 없이 자잘하게 생기는 일들도 꽤 많아서 업무기간이 정해져있는 프로젝트를 집중해서 쳐내려면 나를 희생(주말출근.야근 등등)하거나 초능력자가 되어야함 ㅡ. 주말수당 따로 없는데 직원들이 주말, 휴일이나 명절에도 나오기도 함. 사장님에게 일이 많다고, 기한이 정해진 프로젝트를 쳐내려면 일하는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한귀로 듣고 흘리는 느낌.. 지금 일도 많은데 새로운 사업을 계속 가져오고 평일낮에 자꾸 등산이나 회식, 회사동아리활동을 가져라고 강압을 함.. 2030 세대들에게 개인주의는 나쁜거고 꼰대니 뭐니 하는건 잘못된 사고방식이라고 정신교육도 자주 함. 장점이 없는 회사는 아니다만 갈수록 운영방식이 이해하기가 어렵다..
궁금해서요 2년전에 그만둔 작은 직장에서 복귀생각있는지 자꾸 연락와요 현재 상황은 제가 다녔을때보다 사업은 많이 줄고 직원은 늘었어요 임금은 인하해서 받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도 노력중인가요? 이런 상황은데 퇴사한 사람을 부르는 건 무슨의미일까요?
( 몸이 안좋아 6년 다니다 퇴사했는데 제가 상사로 인해 트라우마가 심한 것을 알게 되어 1년6개웧 상담을 받았습니다 복귀하면 예전과 다를까요?)
갈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회사가 각종 캐피탈 빚도 엄청나고 매일 몇달치밀린 거래처 독촉전화에 저번달부터는 월급도 밀리고 있는상황인데 경력때문에 버티고있습니다. 4개월후면 1년 채우는데 나가는게 나은가요 버티는게 나은건가요 ㅜ..
빚이 엄청나다면... 지금부터 이직 준비를 빨리 하심이 현명할 거 같습니다
채무가 여러군데 있으면 이제 대출해주겠다는 금융권도 없고 있다쳐도 대출금리개높을텐데 퇴직금받으려면 1년채우시는게나을텐데 급여마저밀린다면 뭐 이직준비하시는게나을듯
저도 1년 채우려 하다가 정 안되겠다 싶어 이직했어욥 준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회사 살아 있는때는 이직이 좀 낫지만 망하면 이직도 힘들텐데...
월급 밀리고 있다면 바로 뜰 준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월급 밀리는 액수가 커져서 퇴사 후에 고용노동부 가야 하고 법원 가서 민사소송 해야 하고 더 번거로워지거든요.
사무실 부서가 하나고 사무실 직원이 저포함 4명이고 사장,부사장(이사도겸),팀장이상,그리고 신입사원뿐이고 사수가 없어서 아무도 업무를 안알려주는데 퇴사할까요?
회사 대표가 거래처를 상대할 때 혹은 직원들에게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데 망하는 회사 특징인가요?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직을 하는 이유는 급여 높은 회사로 이직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인생 조언자 이십니다
제가 다녔던 전직장이 있었는데요.
아빠의 강한권유에 다녔는데 제가 다녔을땐 월급도 하루이틀 밀린적도 있었고 건강보험도 안해주고 보험료도 체납됐다고 고지서 날라온적도 있었죠. 뿐만아니라 건물 천장에서 빗물이 떨어진적도 있었으니 ㅠㅠ
물론 저는 업무 부적응 등등으로 그만뒀지만 퇴사 이후에도 임금체불이 계속된다하고 그만둔사람들 많아요.
설마 내유동?
갑자기인원이2배로늘어나고대표가갑자기사람을막뽑고있으면 무슨 신호일가요?자금사정은좋지않는것같은데사람은엄청뽑는다면?
국가 지원금 받고있는 것일수도
정부지원금때문이죠
ㅈ소의 특징은 업무분담도 짬처리 시키고 현장에 한번 내려오고 나서 그이후로 한번도안옴 무조건 cctv로만 확인하고 작업자한테 전화로때림 조언 감사합니다.얼른 퇴사하고 싶네여
저희회사는 사장이 3년 임기제로 있으며 바로 밑에 본부장들의 나이가 55세 아래위라 5년남짓, 그 밑에 팀장들이 58세들입니다. 모 공기업의 자회사죠. 회사의 앞날보다는 자신들이 근무하는 동안에 별 일 없이 흘러가서 퇴직금 받으면서 편하게 퇴직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회사처우나 개선방향보다는 노조이야기만 주구장창하고 모회사 눈치만 보고 하는일이 없어보입니다. 언제든지 모회사가 제3자회사 만들어서 저희랑 계약 끊어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는 분위기입니다. 어떻게 윗대가리들 감사조사해서 싹 다 바꿀수 없을까요? 하는거 없이 700씩 받아갑니다...
에고...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 만들어볼게요! 화이팅!^^
설립일을 기준으로 근속연수를 봄. 중소기업은 대다수가 50인 미만이기에 입사율과 퇴사율이 많으면 회사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인사,재무,성장가능성 등등)
설립일리 10년이 되가도록 인원수가 설립일과 차이가 없는 회사도 미래가 없는 회사라서 거름.
제일 좋은 건 영억이익+매출액 보는건데 요즘 대다수 중소기업이 재무재표가 2022년에서 업뎃이 안되서 파악이 안되더라.
솔직 담백한 콘텐츠 영상을 보게 돼서 감사합니다.^^ 🙏 🙌 💐 🌼 🏵 🌷 구독 좋아요 하고 퇴근합니다.^^~~
와우...이형님이 떠나야 하는 회사 포인트를 소개해주시다니, 무슨일이지? ㅎㄷ
ㅎㅎㅎㅎ 왜요
면접보러 가서, 이런회사 피해라:
1. 화려한 인테리어/위치/ 건물 화려하지만.. 화장실에 휴지도 없고, 정수기에 물도 없다? 회사 돈이 없다라는 뜻
2. 자리는 많은데, 빈자리가 많고 일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람이 많이 나갔거나, 일거리가 별로 없는거..
3. 사장이 면접날짜 모른다? 사람에 관심 없다는 거
4. 직원이 힐끗 쳐다보고 만다. 사람이 바로 나가기
때문에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
물품 만원에 들여와서 물품이 안팔리는 것두 아닌데 재고 남는다고 개당 5000원에 팔자는거 보고 나가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잘하셨네요
오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 주제는 잘되는 회사의 특징인가요?!ㅎㅎㅎ 뻔한 내용일 수도있지만 이형님의 분석에 보였던 내용들도 궁금해서요ㅎㅎ
네 언젠가는 다루겠습니다 ^^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했는데 이직하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문제가 있어도 관심이 없었거든요 전직장은
저도 회사면접보면서 임원들이 연매출액여쭤보시기에 전에 다닌 소방영세업체 사장님께 문의하니 나는 그런거모른다 다른 회사사장들 아는 사람있음 나와보라고 그래라하면서 버럭 화를 내시기에 아 그만두길잘했다라고 했죠. 사장 처음볼때 아무리 노가다출신이라고해도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무가내에 목소리만 크고 의사소통도 안되니까
스트레스성 정신병느낌있었는데 내가 잘못되었나했는데...
뭐 일이야 어디가서나 배우고 성장하는데
이건 아니다 느꼈죠. 나와보니 거기 직원들이 불쌍하더라구요. 그사람들은 님말씀대로그거죠
하도 그런 삶이 연속되니까 그냥 여기가 그렇지하고 넘어가는거죠. 뭐 이건 사실 대기업가도 그런거같고 아니면 저처럼 회사돈이 없으니 그런거에 관심없는거일수도 있구요
1:47 예전부터 예상된 사건이 터진다
3:29 재무팀 / 자금팀이 이직하기 시작한다
5:10 사업적 변화가 없다
3점 만점에 3점. 지금이네요.
면접왕 이형 체널보면서 면접을 준비했고, 현재 중견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 이제는 퇴사한 이형 체널을 보면서 직장생활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헣헣
축하해요! 멋진 커리어 함께 만들어가요~^^
6년차.. 포텐셜보고 버티다가 그 포텐셜 갉아먹고 최후의 최후까지 사람들 떠나게 만드는거보고 저도 떠날준비합니다.
작년 9월에 이오빠 영상으로 취업했는데.. 신사업부로 발령받았는데 코로나로 적자에 신사업부 실적도 안좋아서 본사로 흡수 하라고 하면서 신사업부 접는 시기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ㅜ 본사와 신사업부 업무 자체가 전혀 다른 분야라 바로 이직타이밍인가 싶어요.. 1년이 안됐는데 경력인정도 안될거구, 중고 신입으로 이직해야하나요? 아니면 경력으로 회사 사업축소로 인해 나와게 됐다고 해야하나요?
와....뭔가 댓글보고 ....저도 작년 9월달에 타부서로 입사하고 몇달간 업무배우다가 신사업부 가서 갑자기 설계 개발하라고 해서 개처럼 굴르면서 배웠네요....1년채우셨을텐데
퇴사는 하셧나요?ㅎㅎ 전 아직 월급의 노예랍니다ㅜㅜ
@@이상진-q6w 경력인정받고 이직해서 이제 4개월차들어섰어요! 다행히 분야가 바이오전공이라 진단키트 쪽은 호황기인 상황이여서 쉽게 이직가능했습니다! 면접시에는 사실대로 회사가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얘기했구요.
아 너무 힘들어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저희 회사 입사한 지 4개월인데 신규직원이 3명이나 퇴사. 한 명만 2개월을 버텼고 나머지는 1달도 못되어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1년 사이에 11명이나 직원이 퇴사했더군요.
저는 이제 3년 경력인데 저보다 경력이 많은 다른 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도 여기서는 여유없이 크고 작은 실수로 불러 들어가기 일수이고
이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일하신 분들도 자기들에게 묻더라도 다 모른다고 담당자들이 알아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경영진들은 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습니다. 이 조직은 10명밖에 되지 않는 조직이고.
모든 은행업무는 반드시 단순 이체더라도 인터넷뱅킹이 있음에도 은행에 가서 해야 하고 실무자들은 지출이 있으면 그 지출일과 은행시간 맞춘다고 스트레스입니다.
지출서류 뒤에는 반드시 영수증을 붙이는데 중요한 건 영수증은 지출서류 밑을 잡고 뒤로 뒤집었을 때 영수증이 똑바로 보이게 붙여야만 하고 아니면 내용이 틀리지 않았더라도 붙인 영수증을 다시 떼어 새 서류 뒤에 원하는대로 붙여야 합니다.
또 문서작업하다보면 실수로 인쇄물을 많이 뽑을 수도 내용이 틀려 다시 뽑을 수도 있는데, 종이 많이 쓴다고 핀잔은 주면서 정작 이면지 활용에는 소극적입니다.
또 서류의 구멍들이 많지만, 중간관리자 즉 경영진의 인식은 조직이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보다는 현재의 실무자가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혹은 전 담당자가 일을 엉망으로 해놓은 것에만 포커스가 있을 뿐 정작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소재에는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최근에 일주일도 되지 않아 퇴사한 신입직원으로 인하여 얼마나 현재의 상황이 심각해졌는지 알고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뽑은 사람이 문제다" 라는 말을 경영진 입에서 나오긴 했으나 이것 역시도 문제인 개인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정도의 뉘앙스이긴 했습니다.
저는 지금 스트레칭 달리기 등의 운동으로 멘탈관리를 하지만 조직의 역량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일을 못할 때마다 자괴감을 느끼는데... 여기서는 부분을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적자면 한없이 많겠지만....
아...힘내세요ㅜㅜ 저도 워라밸보단 돈이라는 입장인데 조폭같은회사 몇군데 면접다녀보니 왜 공기업 가라는지 알겠네요.. 나오세요 ㅜㅜ
경영지원부인데. 작은 도.소매 입니다.
가족회사인데. 저는 경리로 들어갔는데.
잡다한 일만 시키네요. 배울수 있는게 없고 체계도 없고 바빠요. 어쩜 좋죠??
(단체 퇴사를 한 회사여서 가족들이 운영하네요)
아 가족회사에서도 배울 수 있는게 분명 있긴한데 전체가 가족으로만 구성된 경우는 조금 안좋을거 같아요 이직을 준비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도망가ㅠㅠ
제가 초년생때제일후회한게 커피타고 잡일한겁니다 그시간에 회사일을한개라더배워야지 잡일이꼴시간낭비입니다
뻑하면 조직도 바꾸고 자리 이동하게 하는 회사...파티션을 뜯었다 붙였다 난리 부르스 치느라 일도 못함
생각보다 근데 저런 케이스 별로 없는것같애요. 회사가 망할것 같다고 느끼는건 감투없는 직원들 뿐이고 윗사람들은 그런생각 없어요. 정말 망했음 좋겟다 싶을 정도로 악독한 회사도 어떻게든 악착같이 계속 살아남아 굴러가긴해요. 동네에 있는 구멍가게 처럼요. 재무팀 이런게 갖춰져있는 망할만한 회사의 케이스는 적지않나싶음... 회사가 망하는건 내부요인보다 외부요인이 더 쎄다고봄..
ㅇㅈ ...
당해본 바로선 생각보다 있음 ㅋㅋㅋ
우리회산가...이미 밑에 직원들 다 그만둠......퇴사할때 뭐라고들 하나요?
비용따져서 비용아끼는거 눈에 띄면 손절각이지
특히 사내식당 반찬
aaA4용지 몇백원 더싼거 찾으신다고 저 나갈때 꼭 따라나서는 사장님도 문제겠죠?
내가 다니던 회사 믹스커피 아껴먹고 종이컵 쓰지말라고 엄포놓더라ㅋㅋ 회사가 종이컵 없어서 자금난에 허덕이나..
ㅇㄱㄹㅇ 진짜 찌질하더라😑
몬제가 있다고 말하면 이상한사람이 되어있던데..ㅋㅋ
넘 공감
공감
그래서 추노ㅋ
은혜를 모름 ㅋㅋ 지 고집만 하다가 폭망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면접왕 이형이랑 왜 분리해서 찍으시는 건가요?
다 보고 와서 궁금하옵니다~~
직장다니시고 계신분들께 더 도움을 드리려고 만들엇어요~^^
면접보고 왔어요. 2~3년 안에 망할거란 확신이 강하게 들었습니다ㅋ
사장이 자기 책임을 직원에게 떠넘기고 액받이 무녀 만들어 책잡아 자르는 회사.....
제과 공장에 입사 3일차인데 벌써 ㄹㅇ 이 시국에 퇴사할지 고민이네요. 첫날부터 3일 연속 야근에.. 야근 있는 날 약속 있어서 나가 되는 사람은 담 날 일찍 와서 근무해야 된다는 거지 같은 경우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낼 약속 취소 ㅠㅠㅠㅠ
일시적인지, 항상 그런건지, 기준은 있는건지 점검 해 보세요!
@@lee_bro 오늘 퇴근하면서 입사 4개월 차 선배님하고 대화 해보았더니 야근은 기본이라네요 ㅋㅋㅋ 빨리 끝나면 7시 늦으면 9시라네요 제 시간에 끝난 적이 6번 정도 ( 평상적인 근무 시간 9시 -6시) 야근 빠지면 ㄹㅇ 다음 날 2시간 일찍 출근하고 야근 수당도 몇 개 빼먹고 5일 후에 받았다고합니다 (치과 치료 있어서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면접 볼 때도 야근은 자주 없으면 명절 전 날이나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시즌 때 많고 채용정보에는 자유로운 문화 있던데 사기 치는 회사 ㅋㅋㅋ
집단주의(가족사랑이 엄하게 많은 보수적인 구세대 가부장 군대출신)타입 피하기
개인주의(가족사랑이 적거나 없는 수평적 개방적 진보적인 외국대학출신 신세대)OK
중견기업신입인데 기계를 너가책임져라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배운건하나도없습니다...
그런걸 여기서 처묻고있냐 으휴 몇살이냐
처음 신입사원 이면 업무 가르쳐줄텐데 안가르쳐주면 직접 물어보시고 물어보고도 안가르쳐주면 이직 생각해보세요
빤스런 하세요
저희 회사가 임원급많고 신입은 많은데 중간이없는 회사거든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중간급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일본의 IT파견업체근무중인데 영업쪽은 직원들 경력속여서 일 받아오는것같더라구요. 중소기업이라 경리가 재무랑 회계랑 다하는데 그만둔 경리가 비밀이라고 말해주고갔습니다. 1년도 안되서 경리는 2명이나 퇴사했구요.
퇴사하는 사람도 많은것같습니다. 들어온지 아직 1년도 안됬구요. 월급은 밀린적없고 주택수당도 생기는등 회사자체는 잘되고있는것같은데 이직하려는 직원들도 많고 신입이 들어갈수없는 프로젝트에 넣어놓고 문제생기면 니가 더 열심히 해야지라며 야근과 주말출근도 강요합니다. 야근이나 주말출근해도 강제로 나오라고한것이 아니라며 수당도 안챙겨줘요. 당연히 신입이면 해야할일이라며 수당신청해도 무시합니다. 그만둔다고하니 할말다 들어준다고해서 남았는데 바로 입싹닫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구요. 술좋아하는 동기말들어보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돈으로 여자끼고 술쳐마시러간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진짜 빨리 이직하고 싶은데 경력서에 적을 것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저는 간판디자인 회사에 1달차 일하는데...아직도 기계를 잘못 다루겠고...디자인도 혼자서 한다는 게 아직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배워서 힘내야겠어요ㅎㅎ 그래야 제 남친이랑 데이트도 하고 재밌는 것도 많이 하죠ㅎㅎ 그리고 가르쳐줬던 일하는 언니한테 보답하고 싶어요ㅎㅎ
지금은 어떠세요?
@@구름이형-e2j 지금은 짤려서 새 일 구하는 중인데...잘 안 구해지네요ㅎㅎ 남친도 열심히 응원해주고 도와주는데 말이죠
@@유엔젤의더빙생활 아..ㅠ
그래도, 성격 좋으신게 글에서 확 느껴지네요..
앞으로 잘 되셨으면 해요.. ^^
@@구름이형-e2j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남친과 모두들을 위해서요ㅎㅎ
@@유엔젤의더빙생활 😊
아직 입사 8개월차 신입인데... 최소 2년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ㅠㅠ 아님 탈출하고 중고신입으로 가야할까요?
아무리 개같이 싫어도 1년 버티고 가세여 퇴직금은 받아야죠 ㅠ
중소기업은 이런거 없다... 그냥 월급 밀리면 런
첫번째 특징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맞는 말씀이고 정확한 분석입니다
이형님 영상 도움도 받아서 결국
공공기관 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lee_bro 네 감사합니다^^
어는날부터 월급 미뤄지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
결국 아무런 행동을 안하면 망해가는 증조.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걸 보여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음. 아무짓도 하지 않고 할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경영진이라면 끝이다.
맞아요~
모기업자회사인데 3가지전부해당사항이네요 이직준비하고있지만 그마저도 토론이 쉽지않네요 이력서만 30군데넘게 넣었지만 면접은 두번봤어요...ㅠㅠ
대기업 1차 협력업체 다닙니다.이 회사에 입사한지 1년차 직장생활 13년차인데 고인물들은 일은 제대로 못쳐내면서 수주는 자꾸 받아오고 그 틀을 쉽사리 안바꾸려고 합니다. 대기업에 납품하면 돈은 제 날짜에 맞춰 돈이 들어오는데 그 많은 돈은 어디로 새고 있는지.. 매출은 안나오니 사장 이하 간부급들은 팀장급 이하 직원들만 부려먹고 자금이 불투명하니 사내협력업체. 자재대금업체에게 기성도 안주고, 이제는 정규직원들에게 까지 급여연체 되니까 하나둘 다 떠납니다. 저도 이번달까지 하고 사직하겠다고 사직서를 냈고 무능한 팀장과 친하게 지냈던 동료들 다 뿌리치고 이직 결심했습니다. 벌써 세번째 사직서 제출인데 더 이상 이 회사는 비전이나 개선방식이 보이질 않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기주의가 심해 더 이상 견딜수 없네요.
이 회사 선택하기 전 다른 회사들 이직제의 다 뿌리치고 선택했는데 후회스럽네요.
좋소는 혼자서 md 마케팅 디자인 모든것을 다해야합니다 자금팀 재무팀??? 그거 가족회사 좋소는 이사나 대표가 혼자서 다합니다 ㅋㅋ 팀? 그런거 개나줘버려 없음
어쩜 제가지금 다니고있는 회사 상황 다 맞아 떨어지네요. 이직 선택하기 잘햇네요.
이형님 혹시 인사팀이 줄퇴사하는 경우는 어떤 시그널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저희같은 경우는 비즈니스모델을 바꾸다보니 줄퇴사를 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가 주무시는데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불안합니다
@@하와와빌런 ㅋㅋㅋㅋㅋㅋㄱㅋㅋ ㅅㅂ
제가 입사한지 1년차인데 우리부서에서만 10명이 퇴사했습니다. 이건... 어떻게봐야할지 거의다 추노 길어야4개월? ...
사장이 퇴직한 담에 정산받고 다시 고문으로 입사하면 먼가요?
이형님 영상 보고 진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중견기업인데 퇴사자가 너무 많아요 ㅠㅠ
업무는 어째어째 굴러가긴 하는데…
이유를알게되겟죠 3개월안에
입사하지 말아야 할 회사 아니 면접도 볼 필요 없는 회사에 대해서 다룬 영상도 있나요?
추가로 임원 많은 역삼각형 구조의 회사는 그만둬야 합니다. 배가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은 사람들만 따로 모아서 영업팀을 구성한 경우가 있는데,일 하고 있다는걸 티내기 위해서 누가 보기에도 되도않는 아이템을 소싱해옵니다.
백두혈통은 말할 것도 없고, 서로 사소 한거로 뒤집어 씌우고 떠넘기고 ㅋㅋㅋㅋㅋㅋ 특히 아줌마들 ㅎㅎ
저희 회사는 임원많고 신입많고 중간없는 모래시계형인데 이런 회사도 피해야할것같아요. 그냥 사람을 도구로 취급하고 굴리니 못버티고 나가서 중간이없고 임원급들은 회의한다고 모여가지고 맨날 술만마시면서 웃고 떠들고 신입들 경력속여서 프로젝트따오고 야근에 주말출근 강요하면서 강제참여는 아니라고 자율적으로 하는거니까라며 수당도 안챙겨주고 그냥 회사가 임원급들 놀이터예요 술좋아하는 사람만 챙기고 1년먼저들어온 선배한테 들었는데 임원들이랑 친해지면 여자끼고 술마시러다닌다고 그러더군요. 그소리듣고 역겨워서 그 뒤로 회식자리도 참여안하고 이직준비중인데 새로운 직장을 못구해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