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 하다가 적네요 실제로 자살시도 까지 가서 심리 상담을 받은적도 있는데 그때 제 상태를 알 수 있었어요. 20년을 학대 당하고 지금도 아물지 않은 상처들로 허덕이고 있다는게 부모가 나르고 첫째인 저는 스케이프코트 남동생은 골든차일드 매번 무슨 행동을 해도 남동생과 차별 하고 무시하고 폭언 하고 폭력도 서슴치 않았어요 다른 가정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 사이에 엄마가 범죄도 저지르시고 바람도 펴서 부부싸움은 매일 연속 됐고 이혼도 안하고 그렇게 성인이 되서까지도 지내오다 독립을 선언하고 자취를 했던 순간 너무 많은 공허함과 외로움과 우울감에 자살시도를 했어요. 그때도 제 옆에 엄마는 안계셨고 아빠는 뒷 수습 하시고 가셨답니다. 그 이후로 심리 상담도 받고 정신과나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책도 많이 찾아보고 그 후 만신창이인 저를 달래려 엄청 노력 했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손절 뿐 이더라고요 그러다 몇일전 갑자기 연락이 닿아서 만나게 됐는데 진심으로 어린 사과를 기대했던 저의 잘못 이었을까요? 사람은 변치 않더군요 제가 받은 상처를 말하는 그 순간에도 폭언을 하시더라고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우고 , 동생은 예쁨 받는 짓 을 했고 너는 항상 이모양이다. 그래서 뛰쳐나왔어요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진 곳에 흉터인곳을 또 다시 도려내는 기분 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마음이 우울하고 슬퍼서 울다 영상을 찾아 보며 위로받다 댓글 달아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고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했답니다 조금이라도 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 . ㅠㅠㅠ 기회되면 상담 너무 받고싶네요
맞아요 저는 이걸 종교로 극복해보려고 불교 공부를 했었는데요 나한테 판사처럼 굴던 그 버릇 어디 안가고 오계 지키는데 혈안이 돼있더라구요 그때 다니게 된 정신과 쌤께서 가족,친구,직장,종교,나 자신이 균형을 이뤄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때려치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지켜주고 내 편이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난 뒤가 더 살기 편해요
불안 - 잠재우면 충동 컨트롤 가능 (변호사 역할) 표정 인사 - 이 사람이 원래 그렇구나 (몰입x) 안테나를 나에게 (if not 인지 왜곡 - 나를 싫어함 자책) "나는 왜?" Ex. 저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 인사를 안받아서 내 마음이 위축된다. 화가난다. 내 기준을 낮추기 (if not 자괴감. 감정 소모) **감정일기, 칭찬일기
저도 우울증에 빠져서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하나의 생각이 들면서 우울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혹시 보고 공감가신다면 저처럼 생각해보세요. 10년 전의 나를 떠올렸습니다. 그당시의 제가 가졌던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민들은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의 전부였고 그 당시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그 고민들이 물론 그 당시의 저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문제들이었지만 지금의 저라면 굉장히 수월하게 해결했을 것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대단한 문제가 아니었던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겪고 있는 수많은 걱정들, 그리고 그런 걱정들이 소용돌이치며 당신을 우울감으로 가득한 세계에 빠뜨렸을때, 조금만 한발 떨어져서 생각해봅시다. 지금 여러분들의 고민과 그로인한 복합적인 우울감이 마치 여러분 인생의 전부인것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의외로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보면 그렇게 까지 대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치 과거의 여러분이 힘들어했던 고민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까지 대단한게 아닌 것처럼 말이지요.
11:15 우울증 증상 자책 에너지 떨어진 상태 나를 변화할 힘이 약함 유혹 충동에 약하다 우울증 먼저 적극적 치료 항상 안테나를 나를 향한다 저 사람은 왜 < 나는 왜 나를 변호하기 위해 - 우울증일 땐 이게 안된다 우울증 어느정도 회복 후 장기적으로 나의 높은 기대치 탐구 채찍질 단련 모드 있는 이유 감정일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봐야 이해해야 해소 15:10 그냥 가보자 부딪혀서 성공하면 좋아지지만 막히면 확 나빠진다 15:46 그래서 준비를 해야한다 에너지 모으는 방법이 내 마음의 흐름 관찰 그래야 안테나가 나를 향함 그래야 새로운 장소에서도 안테나가 나를 향함 다른사람 좌지우지 되고 그 도전이 뚫림 16:15 감정 관찰 괴로우면 수위를 약하게 해야됨 섬세하게 살살 발굴하듯이
오늘 섬세하게 다루어야한다는 부분에서 그동안 내가 왜 자꾸 힘들었는지를 알게 된 것 같아 시청하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정우열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면 제감정을 그대로 존중받는 것 같아서 마음의 크고 작은 상처들을 조금씩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계속 함께 해주세요.
책 많은 도움이 됩니다.다 읽고 옆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읽고 있어요. 아침마다 제 감정을 들여다보며 10분 동안 글을 쓰고 있어요. 책에 있는 심리학 케이크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글로 제 생각을 쓰는데 치유가 되고있어요.직장 생활하다 타인이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들면 제 감정이 어떤지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말하고 있어요.그러면 금방 마음이 편해져요.유튜브와 책으로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제 감정을 얼마나 등한시했고 가장 가치 없는 것으로 대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장 챙겨주고 보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깨달음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절 위한 인생으로서 또다른 시작점이 된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 출간 축하드리고 바로 구매하러 가겠습니다!
영상 앞부분만 보고 생각이 나서 댓글답니다. 저는 영상속 상담자분처럼 심한 환경은 아니고 일반적인 환경의 일반인이 현대사회에서 겪는 우울증같단 생각은 하는데요, 상담자만큼 환경이 어려우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마다 어려운 부분이 다들 있겠지만 상담자분만큼 혹독하고 어려운 환경이 힘든 정신상태를 만드는것 같은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냥 자기 마인드컨트롤? 가지고 해결이 될까요? 일단 환경에서 벗어나는것도 너무 힘들뿐더러 벗어나더라도 그 엄청난 고독과 의지할수 없는 모든 상태가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들거 같고...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나와 가까워졌다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상황과 환경에 휘둘리게되는 게 불가항력인 무언가 있는것같네요. 절대 독립적으로 생각할수가 없고... 암튼 제 요지는 선생님 말씀처럼 마인드컨트롤하고 상황과 독립적으로 무엇보다 나와 더 가까워져야 한다는 것에는 100프로이상 동의하고 공감하고 좋지만 너무나 어려운 환경을 맞닥들이고 있다면 정신적인것 이상으로 물리적 대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한 솔루션도 필요해보이고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지금 닥친 환경이 변하지 않는 이상, 그냥 정신승리만 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좀 착잡해지네요.. 사람마다 닥친 환경이 다를텐데 저마다 이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살아야할까요.
내가 나를 비난하는 것은 .... 제가 의식하지도 못하는 새에 이루어 져서 제가 스스로에게 그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게 큰 함정같아요 ㅠ_ㅠ 정상적인 사람이 되고싶은데 끊임없이 위축됩니다. 그걸 멈추고싶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정말 어두운 이야기지요 ?? 그런데 저는 제가 갈 곳이 그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파괴적인. 자기파괴 ? 그런게 어딘가 숨어서 계속 나를 바닥으로 가라 앉는것이 정당한 방향인 것처럼 이정표가 있나봐요. 무섭지만 그래요 . 무서워요. 낭떠러지/골짜기를 바로 곁에 두고 사는 느낌. 자주 계속 거기 헛디뎌서 빠지고. 정우열 선생님 영상 보면 다시 내가 그때 그래서 거기 빠졌던거구나 하며 잠시 구원하고. 반복 ................................................ 낭떠러지 곁에 사는 삶....................................내 정해진 운명인데 정우열 선생님이나 아님 곁에 좋은 친구가 계속 아니야 니 운명..... 이런 삶. ........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섬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ㅠㅠ 일반 병원에서는 주로 처방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또 상담 센터는 비용적 부담도 부담이지만 상담사분이 의사는 아니다보니 전문적으로 치료가 될런지 조금 의문이 들어요..ㅠㅠ 사실 센터같은 곳은 비용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서 병원에서 상담을 20분이라도 해주시면 좋겠는데 선생님들이 안내켜하시는 분위기라 힘드네용,,ㅎㅎ
내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 잘 했다고 왜곡된 해석, 자기 합리화를 하라는 게 아니라 내 감정에 대해 스스로 충분히 헤아려주라는 말이군요 의도를 충분히 고려해서 해석할 수 있음에도 영상에서 말로 표현된 것들만 놓으면 아무래도 과오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는 걸 허용하는 거 처럼 해석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니라 저를 상처 준 사람도 제가 상처 주거나 힘들게 한 사람도 좋은 의도에서 시작한 일들도 많았고 반대로 나쁜 의도였어도 의외로 결과가 좋은 것도 있고 사실 변호사도 의뢰인의 행동이 잘못된 게 맞는데 절대 무조건적으로 오냐오냐 해주는 게 아니고 그럼에도 의뢰인을 위해 법적으로 도와주는 거고 그게 진짜 도와주는 거죠 이런 건 좀 확실하게 얘기해주시면 좀 안전할 거 같아서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한편으로 또 진심을 전하고 저 분을 도와주는 데 방해되는 것도 맞는 거 같고 이런 생각 때문에 그냥 제 감정이 허무하고 침울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런 카테고리의 영상은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영상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성장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 단기적으로는 근 2~3년간 친구들 혹은 직장 동료와의 관계로 마음이 아주 많이 지쳐있는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을 돌보는건 대단히 중요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머리 싸매는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의 감정을 무시하고 회피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길지 않은 영상이었지만 시청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또 큰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출근길 메이트는 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알림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팩트다. 잘보이려하지마세요.그러는순간 상대방과 사이 어색해짐;;
잘보이려 노력했는데...
잘보이려 하는건좋은데
민폐끼치고 선넘는 행동 안하는게 핵심이죠
1.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일 수 있다 .
2. 자기자신의 변호사가 되어주기.
3. 불안한 감정이 꽉 차있으면 뇌는 이걸 처리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요하고 내가 해여할 일들을 하는데 쓸 에너지가 줄어든다.
4. 안테나가 박이 아닌 나를 향하는것
최근에 느낀게 하나 있는데 그냥
안 맞는 사람은 불편하고 어색하게
느껴도 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도
그걸 느껴도 상관없다 생각하며 삽
니다. 그래야 서로 조심하게 되니깐요.
10:40 ㄹㅇ 쟤 나한테만 인사를 안하네? 나 싫어하나보다 이생각 자동적으로 듦ㅋㅋㅋㅋㅋㅋ
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 하다가 적네요
실제로 자살시도 까지 가서
심리 상담을 받은적도 있는데
그때 제 상태를 알 수 있었어요.
20년을 학대 당하고 지금도 아물지 않은
상처들로 허덕이고 있다는게
부모가 나르고 첫째인 저는 스케이프코트
남동생은 골든차일드
매번 무슨 행동을 해도 남동생과
차별 하고 무시하고
폭언 하고 폭력도 서슴치 않았어요
다른 가정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 사이에 엄마가 범죄도 저지르시고
바람도 펴서 부부싸움은 매일 연속 됐고
이혼도 안하고 그렇게 성인이 되서까지도 지내오다 독립을 선언하고 자취를 했던 순간
너무 많은 공허함과 외로움과 우울감에
자살시도를 했어요. 그때도 제 옆에
엄마는 안계셨고
아빠는 뒷 수습 하시고 가셨답니다.
그 이후로 심리 상담도 받고 정신과나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책도 많이 찾아보고 그 후 만신창이인 저를 달래려 엄청 노력 했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손절 뿐 이더라고요 그러다 몇일전 갑자기 연락이 닿아서 만나게 됐는데 진심으로 어린 사과를 기대했던 저의 잘못 이었을까요? 사람은 변치 않더군요 제가 받은 상처를 말하는 그 순간에도 폭언을 하시더라고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우고 , 동생은 예쁨 받는 짓 을 했고 너는 항상 이모양이다. 그래서 뛰쳐나왔어요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진 곳에 흉터인곳을 또 다시 도려내는 기분 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마음이 우울하고 슬퍼서 울다 영상을 찾아 보며 위로받다 댓글 달아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고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했답니다
조금이라도 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
.
ㅠㅠㅠ 기회되면 상담 너무 받고싶네요
썩은 동아줄 잡고있지맙시다.
힘내세요. 조금은 마음과 상황이 나아질 방법을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좋은 방향으로 잘 풀려가길 바라요. 🙏🏻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가족이라도 손절이 답입니다. 이제 혼자 훨훨 자유롭게 사세요. 내가 먼저 행복하고 편해져야 해요~응원드립니다.
에효... 정말 힘드셨겠어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곳에 댓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었을까요. 이제 상처주는 가족들과는 조금 거리를 두시고 마음을 치유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살시도 할만 하네요..
맞아요 저는 이걸 종교로 극복해보려고 불교 공부를 했었는데요 나한테 판사처럼 굴던 그 버릇 어디 안가고 오계 지키는데 혈안이 돼있더라구요 그때 다니게 된 정신과 쌤께서 가족,친구,직장,종교,나 자신이 균형을 이뤄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때려치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지켜주고 내 편이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난 뒤가 더 살기 편해요
저는 불교 공부하면서 오히려 안정을 얻었어요..
@@knight1782 저도요
제가 종교에 목매던 것도 같은 맥락이였네요 근데 평화는 커녕 예수님처럼 교리처럼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생겼고 그걸로 저를 판단하고 비난하고 제겐 종교가 인생을 더 힘들게 만들어버렸던 거였어요 애증이네요
어쨌든 종교도 결국 무언가에 의지를 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영향 받으면 무너지기 쉬우니까 결국 나 자신에게 의지를 하는 습관 들이는게 좋겠지 나 혼자도 무언가를 할 수 있어야 연애를 하든 종교를 믿든 뭐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거
👍
불안 - 잠재우면 충동 컨트롤 가능 (변호사 역할)
표정 인사 - 이 사람이 원래 그렇구나 (몰입x)
안테나를 나에게 (if not 인지 왜곡 - 나를 싫어함 자책) "나는 왜?"
Ex. 저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 인사를 안받아서 내 마음이 위축된다. 화가난다.
내 기준을 낮추기 (if not 자괴감. 감정 소모)
**감정일기, 칭찬일기
마음이 불안해서 학업능력도 떨어지고 자책하고 인간관계 힘들어하고 또 자책하고 악슌환이었는데.. 그냥 잘 지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자책은 잠시만 하시고 앞으로 더 잘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아용~^^ 저는 실수를 할때마다 한가지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더를 나에게 두기!
괜찮다
이런나도 괜찮다
나의 편이 되어주기
나의 변호사가 되어주기
새해도 정우열선생님 유투브가 있어서
위로가되고 힘이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9:30 진짜 공감되네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내가 나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것. 명심하기. 내 몸값이 젤 높다
내 마음이 안정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내 자신의 변호사가 되어주기! 그래서 나와 가까워지고, 내 자신을 먼저 수용해주기. 마음의 에너지가 채워지면 스스로 무엇이 올바른지 깨닫고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는게 우리의 존재임을 믿어주기!
와 딱 제 이야기~
사람이랑 이야기 나누고
특히 밥 먹을 때 불편 경직되요
우리 가족 말고는
친정 식구들하고도 밥 먹을 때도 불편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웁니다. 이번영상도 큰 도움이 돼요. 늘 감사드립니다
6:04 에너지가 회복되면
12:12 항상 안테나를 나를 향하는것
14:03 감정일기 더심해질까봐 두랴움
14:43 자료를 수집하는것
15:11 부딫히는것? 에너지를 모으고 준비
저도 우울증에 빠져서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하나의 생각이 들면서 우울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혹시 보고 공감가신다면 저처럼 생각해보세요.
10년 전의 나를 떠올렸습니다. 그당시의 제가 가졌던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민들은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의 전부였고 그 당시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그 고민들이 물론 그 당시의 저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문제들이었지만 지금의 저라면 굉장히 수월하게 해결했을 것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대단한 문제가 아니었던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겪고 있는 수많은 걱정들, 그리고 그런 걱정들이 소용돌이치며 당신을 우울감으로 가득한 세계에 빠뜨렸을때, 조금만 한발 떨어져서 생각해봅시다. 지금 여러분들의 고민과 그로인한 복합적인 우울감이 마치 여러분 인생의 전부인것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의외로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보면 그렇게 까지 대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치 과거의 여러분이 힘들어했던 고민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까지 대단한게 아닌 것처럼 말이지요.
자기연민하지말라는 얘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합리화하고 한심한모습을 연민하기만 할까봐 두려워요
@곰돌이 전문가 말고 그냥 보통 많이들 하는 말이요.
자기연민과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일은 달라요.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저는 그렇게 하니 오히려 점점 건설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잘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
11:15 우울증 증상 자책 에너지 떨어진 상태 나를 변화할 힘이 약함 유혹 충동에 약하다 우울증 먼저 적극적 치료
항상 안테나를 나를 향한다 저 사람은 왜 < 나는 왜 나를 변호하기 위해 - 우울증일 땐 이게 안된다
우울증 어느정도 회복 후 장기적으로 나의 높은 기대치 탐구 채찍질 단련 모드 있는 이유
감정일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봐야 이해해야 해소
15:10 그냥 가보자 부딪혀서 성공하면 좋아지지만 막히면 확 나빠진다
15:46 그래서 준비를 해야한다 에너지 모으는 방법이 내 마음의 흐름 관찰 그래야 안테나가 나를 향함 그래야 새로운 장소에서도 안테나가 나를 향함 다른사람 좌지우지 되고 그 도전이 뚫림
16:15 감정 관찰 괴로우면 수위를 약하게 해야됨 섬세하게 살살 발굴하듯이
자기를 변호해야 한다는 말씀에 처음에는 되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와, 끝까지 듣고 나니깐 진짜 마음 편해요. 이영상 최고이것 같아요.
항상 좋은 동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정신과 가는거보다 정우열선생님이 정확하시다..나를 꿰뚫는거같음. 딱 내모습
오늘 섬세하게 다루어야한다는 부분에서 그동안 내가 왜 자꾸 힘들었는지를 알게 된 것 같아 시청하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정우열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면 제감정을 그대로 존중받는 것 같아서 마음의 크고 작은 상처들을 조금씩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계속 함께 해주세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크게잡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죵? 저도 요즘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그 기대치를 바닥에 두면 안되겠지만요 . 뭐든 적당한게 중요한듯요.^^
나에게 집중하겟습니다
선생님 요즘 영상보면서 제가 힘들어했던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5년전에 우울증 앓고 3년정도 약으로 해결하다가 요즘은 운동과 제자신에게 집중하니깐 많이 밝아지고
더 건강해졌어요
정말 영상들 강사드려요 😂
사람에 대한 믿음을 주는 영상이라 감사합니다.
책 많은 도움이 됩니다.다 읽고 옆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읽고 있어요.
아침마다 제 감정을 들여다보며 10분 동안 글을 쓰고 있어요. 책에 있는 심리학 케이크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글로 제 생각을 쓰는데 치유가 되고있어요.직장 생활하다 타인이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들면 제 감정이 어떤지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말하고 있어요.그러면 금방 마음이 편해져요.유튜브와 책으로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ㅈ
책 다시읽어봐야겠네요
뭐만하면 자책을 심하게 해서 오랫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의 흐름에 초조하고 불안감을 느끼기만 했어요...
이번에 좀 극복해보자 하고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실수 할까봐 자기 자신에게 불편한 긴장감이 계속 멈추질 않아서 힘드네요 ㅠㅠ 긴장하고싶지않아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제 감정을 얼마나 등한시했고 가장 가치 없는 것으로 대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장 챙겨주고 보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깨달음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절 위한 인생으로서 또다른 시작점이 된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 출간 축하드리고 바로 구매하러 가겠습니다!
13:00 나를 계속 단련하려고 하는 이유
어릴때는 저게 자연스럽게 됐는데 유학 가고 새로운 환경이 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다 안좋은 사람들과 환경에 처했고 많이 위축되고 상처받고 나에게 채찍질도 많이 했고 내탓을 계속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안테나가 남에게 가있게 되었고 타인 앞에서 내 자신이 되지를 못하겠어요
와.. 우울증 걸리고 IQ떨어진거 같아서 글러먹었구나 했는데 내면의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말 듣고 다시금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영상을 모두 보고 책도 사서 읽었습니다 마음의 시선이 항상 다른사람들에 가있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안정된 감정을 가지는게 정말 중요한 거군요. 감정일기를 한번 써봐야겠어요
우울증 비슷한것, 생각보다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격한 운동일수록 좋은것 같아요.몸을 많이 괴롭히면 잠도 잘 옵니다.(몸이 힘들어서 잠들어 버릴 정도로)잠이 안오면 더 많이 운동하세요. 경험담입니다. 잠이 잘오면 반은 성공한겁니다.
자신을 변호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멋집니다 !
땡큐 입니다!
늘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 만나는 일을 하는데 그사람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겠습니다
의사분최고❤❤❤❤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도움 많이됐어요. 제 자신을 변호하지 않고 자책을 많이 했는데 제 자신의 감정을 다독여주고 잘 알아줘야겠네요.
포커스를 안정된 감정에 맞추어야 뇌가 자기기능을 최대발휘한다
내 자신에대해 판사보다
변호사역할해야한다
내감정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는공감, 고고학자가 발굴하듯이 살살해야 비밀보장 감정일기 쓰기등 라이브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가장 큰 유익은 선생님을 알게 된것 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직장내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와 저한테도 필요한 내용이 있어서 바로 구독했어요
선댓글 ) 아침 출근 버스 타면서 듣습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중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데요, 중2 저희반 단톡에 공유하였습니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한번 해보고 싶어져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제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인식하고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들 때마다 선생님 강의를 보고 마음을 다잡으려고요.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 감사합니다..너무 힘들었눈데 힘도나도 웃음도 나는거같아요.앞으로도 좋은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나도 별로고…
남도 별로다~😂
샘 사랑합니다 ~♡♡♡*^^*
저사람이 왜저러지 에서 ..나는.. 내감정을 바라보기
한주제로 저렇게 긴얘기를 해주실수 있다는게 대단하시당
쌤 영상 많은도움 되고있어요
내면아이에 대한 현대정신의학측면에서도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당
책 잘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상만 막기 급급했는데 이제는 원인을 알아서 너무 기쁨니다.
이제는 저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저 스스로가 사랑스럽다는 기분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 년간 남겨주신 흔적에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슨생님 덕분에 마음이 힘든분들이
정말 큰 힘을 얻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정된 감정! 정우열쌤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책 너무 제얘기같아서 너무 잘읽고있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해졌어요.
나를 알고사랑하기^^
늘 마음의 보약먹는거같아요..!!
의사선생님께서 괜찮다괜찮다하시니,
더 믿음이가고,, 그래 또 수용하자! 힘이나고요~~ ㅎ
근데 다른사람들과공유하긴싫네요
저만알고싶어요ㅋㅋㅋㅋㅋ
뭐든 건강은 하루아침에좋아지지않지만
꾸준히 연습해야된다는걸 느껴요...
왜당장안좋아져?.. 하기엔 오래시간동안 학습되어오고 저장되어있는
감정과 습관이 새겨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박사 반갑고 고마워요^^
말씀 잘 들었어요~힘 얻고 갑니다~
영상 앞부분만 보고 생각이 나서 댓글답니다.
저는 영상속 상담자분처럼 심한 환경은 아니고
일반적인 환경의 일반인이 현대사회에서 겪는 우울증같단 생각은 하는데요,
상담자만큼 환경이 어려우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마다 어려운 부분이 다들 있겠지만 상담자분만큼 혹독하고 어려운 환경이 힘든 정신상태를 만드는것 같은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냥 자기 마인드컨트롤? 가지고 해결이 될까요?
일단 환경에서 벗어나는것도 너무 힘들뿐더러 벗어나더라도 그 엄청난 고독과 의지할수 없는 모든 상태가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들거 같고...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나와 가까워졌다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상황과 환경에 휘둘리게되는 게 불가항력인 무언가 있는것같네요. 절대 독립적으로 생각할수가 없고...
암튼 제 요지는 선생님 말씀처럼 마인드컨트롤하고 상황과 독립적으로 무엇보다 나와 더 가까워져야 한다는 것에는 100프로이상 동의하고 공감하고 좋지만
너무나 어려운 환경을 맞닥들이고 있다면 정신적인것 이상으로 물리적 대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한 솔루션도 필요해보이고요..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지금 닥친 환경이 변하지 않는 이상, 그냥 정신승리만 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좀 착잡해지네요.. 사람마다 닥친 환경이 다를텐데 저마다 이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살아야할까요.
강의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렀구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비난하는 것은 .... 제가 의식하지도 못하는 새에 이루어 져서 제가 스스로에게 그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게 큰 함정같아요 ㅠ_ㅠ 정상적인 사람이 되고싶은데 끊임없이 위축됩니다. 그걸 멈추고싶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정말 어두운 이야기지요 ?? 그런데 저는 제가 갈 곳이 그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파괴적인. 자기파괴 ? 그런게 어딘가 숨어서 계속 나를 바닥으로 가라 앉는것이 정당한 방향인 것처럼 이정표가 있나봐요. 무섭지만 그래요 . 무서워요. 낭떠러지/골짜기를 바로 곁에 두고 사는 느낌. 자주 계속 거기 헛디뎌서 빠지고. 정우열 선생님 영상 보면 다시 내가 그때 그래서 거기 빠졌던거구나 하며 잠시 구원하고. 반복 ................................................ 낭떠러지 곁에 사는 삶....................................내 정해진 운명인데 정우열 선생님이나 아님 곁에 좋은 친구가 계속 아니야 니 운명..... 이런 삶. ........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섬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ㅠㅠ 일반 병원에서는 주로 처방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또 상담 센터는 비용적 부담도 부담이지만 상담사분이 의사는 아니다보니 전문적으로 치료가 될런지 조금 의문이 들어요..ㅠㅠ 사실 센터같은 곳은 비용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서 병원에서 상담을 20분이라도 해주시면 좋겠는데 선생님들이 안내켜하시는 분위기라 힘드네용,,ㅎㅎ
책 구매 후 절반 읽었습니다 그동안 보았던 영상과 달리 글로 보니까 색다르고 언제든 읽을수 있어 든든 합니다
우와 책 있으시면 꼭 읽고싶었는데 꼭 볼게요!
👏👏👏👏👏👍👍👍👍🙏🙏🙏🙏🙏정박사님 진심 진정 존경합니다요~~.
선생님 강의감사합니다.
이영상듣고 신간책도 구입했어요.
전 낯선 곳에서 의외의 사람을 만나면 이상하리만치 당황해요. 준비를 못해서 뇌가 놀래서 그런거겠죠? 제가 아직 마음이 정리가 안된게 많은데, 그걸 건드려지는 일중에 하나가 그렇게 우연히 만나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에요.
나부터 나자신의 변호사가 되어야겠어요. 판사검사는 이제 그만할께요!
공감 100%
나를. 깊게 알면알수록 나랑은 친해지는데
사라미
생각보다 별로인게 너무나 크게느껴져서
사람만나기가 싫어졌어요ㅡㅡ
최고다 👏👏👏👏
선생님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과 갈등에 잇어서 제 마음을 변호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마음이 자신과 가까운지 아닌지 알수있는 바로미터는 가까운 사람을 비난하고 비하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품어주고 있는지를 보면 알수있는을꺼 같습니다
내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 잘 했다고 왜곡된 해석, 자기 합리화를 하라는 게 아니라
내 감정에 대해 스스로 충분히 헤아려주라는 말이군요
의도를 충분히 고려해서 해석할 수 있음에도
영상에서 말로 표현된 것들만 놓으면 아무래도 과오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는 걸 허용하는 거 처럼 해석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니라
저를 상처 준 사람도 제가 상처 주거나 힘들게 한 사람도
좋은 의도에서 시작한 일들도 많았고
반대로 나쁜 의도였어도 의외로 결과가 좋은 것도 있고
사실 변호사도 의뢰인의 행동이 잘못된 게 맞는데 절대 무조건적으로 오냐오냐 해주는 게 아니고 그럼에도 의뢰인을 위해 법적으로 도와주는 거고 그게 진짜 도와주는 거죠
이런 건 좀 확실하게 얘기해주시면 좀 안전할 거 같아서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한편으로 또 진심을 전하고 저 분을 도와주는 데 방해되는 것도 맞는 거 같고
이런 생각 때문에 그냥 제 감정이 허무하고 침울하네요......
요즘 선생님이 쓰신 책 잘 읽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정된 감정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그렇거든요 늘 불안하고 무슨일이 생길것같고 결정적으로 힘든일이 생기면 불안하고 힘들어서 스스로 감당을 못해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인지력도 그렇고 뇌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뇌의 어떤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절 스캔한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다
내가 가입해서 내가 다 완납한 보험료를
상황이 어려워 해약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왜 보험 해약 했냐고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내돈내산 내것인데 아니 대체 왜?
도전하려면 준비를 해야하는 구나
이런 영상에 좋아요 안누르면 어느 영상에 좋아요 누릅니까? 구독 ! 좋아요 !
안테나를 나에게!!!!❤
댓글 절반이상은 반복하겠내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런 카테고리의 영상은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영상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성장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
단기적으로는 근 2~3년간 친구들 혹은 직장 동료와의 관계로
마음이 아주 많이 지쳐있는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을 돌보는건 대단히 중요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머리 싸매는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의 감정을 무시하고 회피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길지 않은 영상이었지만 시청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또 큰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출근길 메이트는 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알림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이 힘든 사람은 부모 탓이 클 듯
안테나가 나에게 가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명쾌합니다
13:00
11:40
7:23
우열쌤 인프피세요?!
영상 소리가 자꾸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마이크를 바꾸셔야할듯
선생님 감사해요😊
내용은 좋은데 듣는 사람입장에서 말투가 조금 거슬러요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본인 내면부터 살펴보시는게 좋겠네요...
비슷한 말투의 사람에 대한 부정적 기억이 있으신거같네요.
이 댓글보신 분들은 안심하시면 됩니다. 이렇듯 아무 문제 없어도 비난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러니 남들 평가에 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죠.
불특정다수에게 이보다 다정하고 따듯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에너지가 없고 우울했던 마음이 많이 회복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